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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방학은 중등 수학 점검을 위한 절호의 기회 현 중3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2018년부터 적용되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의 화두는 ‘문·이과 통합 교육’이다. 7개 공통과목 중 수학과 통합과학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달라진 교육과정 중에서도 수학은 초등 고학년은 물론 중학생들에게 중요하다. 중등 수학은 입시를 치를 고등수학의 기초가 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중학교 1학년은 실력을 점검해 2, 3학년 기초를 마련해야 한다. 부천 초중고 내신&특목수학전문 ‘실력수학학원’으로부터 방학 중 다뤄야할 중등 수학학습 전략을 알아보았다.진학실적은 완전학습의 결과부천 중동 실력수학학원의 입시실적을 보면, 카이스트(정시), 서울대, 연세대, 한양대 등의 대학 진학생이 배출되엇고, 자사고와 외고 입시에서도 함현고, 북일고, 경기외고등 합격생이 나왔다. 실력수학학원 전대준 원장은 “부천중동지역에서 초중고 내신수학을 기본으로 특목과 대입을 지도한지 어느덧 10년이 넘었다. 그 동안 특목고 대비반과 중등 심화반, 중등2, 3학년 내신 대비반 등 수준별과 진학목표별 다양한 반 운영과 알 때까지 가르친 완전학습으로 지도한 결과”라고 말했다.중등수학실력은 고등 입시수학의 디딤돌내신 상위권자와 특목 및 대입의 우수한 실적이 있기까지는 교육환경과 입시변화에 대처에 따른 지도노하우도 영향을 준다. 특히 부천지역은 올해부터 중학교 1학년이 시험을 치르지 않고 일 년을 공부하고 있다.시험을 치르지 않는 중학교 1학년에서 주요 과목인 수학은 실력을 중요하다. 중2, 3 수학은 물론 입시전선인 고등수학에 영향을 주는 기초이기 때문이다.전 원장은 “실제로 중1학년들이 시험을 치르지 않자, 학생들의 수학 실력이 예년에 비해 다소 떨어지는 것이 현실이다. 1학년 실력이 취약하게 되면 이후 2학년과 3학년 실력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방학을 활용해 1학년 수학실력 점검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무엇보다 중등수학과 고등수학의 연관관계이다. 더욱이 문·이과 통합이 이루어지는 중3부터는 희망계열과 상관없이 심화 실력까지 확장시킬 수 있는 제대로 된 자기 실력이 고등수학에서 1등급의 조건이 되어주기 때문이다. 초등고학년인 예비중학생뿐만 아니라 중1~2에서 수학을 심도 있게 다뤄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방학 중 어떤 공부가 중학 수학 실력 높이나현재 중학생들은 시험을 치르지 않는 초등의 과정중심평가에 이어 중학교 1년도 또 다시 시험을 보지 않게 되었다. 따라서 수학실력을 제대로 파악하기 힘든 상황에 처했다.하지만 시험 유무와 상관없이 중등수학의 흐름을 이해하고 새 학기를 준비해야 한다. 수학은 특성상 초등에 배우던 단원이 중학교와 고등학교까지 이어지는 계통 수학이기 때문이다.이런 점을 감안해 다양한 풀이방법과 사고력을 키우고 확장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상대적으로 시간 여유가 있는 방학기간이야말로 수학의 흐름을 정리하고 부족한 내용을 복습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따라서 실력수학학원에서는 이를 위해 완전학습이해와 서술문항 정복 외에도 부족한 학생1:1개별지도, 빠른 학생 1:2 개별진도를 활용해 지도한다.전 원장은 “수학 실력 점검과 함께 학교 내신에서 서술논술형 문항 정복은 전교권 유지의 관건이다. 따라서 창의사고력과 서술논술형 문항 훈련에 집중해둬야 한다. 무엇보다 방학기간을 통해 스스로 고심하며 문제를 풀어가며, 수학의 확장력을 키우는 공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2017-07-13
- 수능 수학 준비를 위해 가져야 몇 가지 습관 - 고2 올해 수능이 100일 정도 밖에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가장 긴장하고 있을 학생들은 올해의 수험생들일 것이다. 열심히 공부하는 현 수험생은 잠자는 시간도 아까울 것이다. 하물며 걱정하는 것은 사치다.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은 내년에 볼 수능에 어떻게 대비하느냐에 따라 성과가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현 고2 학생들은 앞으로 남은 1년 정도의 시간에 대해 어떻게 활용할지 더 걱정을 해야 할 것이다. 이에 필자는 1년여 시간밖에 남지 않은 지금, 수능으로 대입을 준비하는 2학년 학생들에게 필요한 몇 가지 사항을 언급하고자 한다.필자는 고등학생 시절 3년간 매일같이 12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5시간동안 수면시간을 가졌었다. 처음에는 피곤하겠지만 규칙적인 습관이 되다보면 이만큼 수능을 위한 좋은 습관은 없다고 생각한다. 수능은 오전에 시험이 시작되기 때문에 8시30분부터 두뇌가 활성화되어 있어야 한다. 따라서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사람의 몸은 의외로 복잡하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변화에 적응하기 힘들어 한다. 평소 학교 수업시간에 집중력이 떨어지고 조는 습관이 있다면, 수능 때 아무리 긴장을 한다 하더라도 두뇌에서는 평소와 같은 패턴으로 움직일 것이다. 따라서 남은 1년 동안에는 학교 정규 수업시간에 집중하는 노력도 해야 할 것이다.수능에서 이러한 습관들이 몸에 배어 있을 때, 특히 수학 시험을 볼 때, 최소한의 긴장과 최상의 컨디션 속에서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여 시험을 볼 수 있는 것이다.수능에서 수학과목이 필요로 하는 것은 복잡한 지식이 아니다. 교육과정 내에 있는 내용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는지를 물어보는 것이다. 따라서 수능은 기초에 입각해 여러 부분에 있는 수학적 지식을 연결하여 문제를 낸다. 따라서 수능 수학과목에서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서는 기초에 충실한 공부를 하여야 한다. 이는 주어진 조건 속에서 기본적인 식들을 연속적으로 배열하여 조건에 부합되는 결과물을 얻는 일련의 과정이다.또한 수학 과목은 생각보다 휘발성이 강한 과목이다. 따라서 기초를 다진 후에 꾸준하고 지속적인 반복 학습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래야만 비로소 계산과정의 요령이나 문제 풀 때 필요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많은 학생들이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육과정을 거치면서 가지게 된 좋지 않은 습관은 수학을 숫자를 계산하는 과목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학년이 올라가고 수학이라는 과목이 심화될수록, 수학은 숫자보다 문자와 글이 많아진다. 그 글을 읽고 해석해서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응용하는 것이 수학을 배우는 목적이다. 이는 비단 수학뿐만 아니라 타 과목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기초가 탄탄할 때, 문제를 정확히 읽고 해석을 할 수 있다면, 응용은 그리 어려운 문제가 아닐 것이다.현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에게 남은 1년 정도의 시간은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다. 하지만 ‘시작이 반이다.’ 라고 말한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처럼, 1년이란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작게는 대학진학에서부터 크게는 미래가 바뀔 수도 있다. 따라서 그 시작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 수능 중심의 체계적인 전략을 통해 필자와 함께 시작 하는 우리학원의 고2 수능정시반 학생들의 1년 후의 좋은 결과를 기대해 본다.정민철 선생쿠스터디학원 2017-07-13
- 여름방학, 실현가능 목표점수를 향한 수학습관 만드는 시기 여느 해와 마찬가지로 지리한 장마가 끝나면 한차례 불볕 더위가 찾아오고 짧다고 느껴지는 여름방학이 바로 찾아옵니다지난 학기가 끝났다는 해방감과 동시에 새학기는 더 잘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크기에 짧은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지난 학기에 이루지 못한 목표점수가 있다면 새학기엔 목표점수를 이룰수 있도록 다음 과정을 통해 수학습관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첫번째. 자신의 약점을 찾아 계획을 세우고 실행한다수학은 단시간 노력으로 잘 할 수 있는 과목이 아니므로 최대한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서는 자신의 약점을 찾아 강점으로 만드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개념은 잘 알고 있으나 문제 응용력이 떨어지는 학생은 심화학습에 포커스를 맞춰 계획을 세우고 기본개념이 흔들렸던 학생은 다시 한 번 기본개념을 되짚는 계획을 세워 기본개념을 확실히 잡아야합니다두번째. 일정시간을 꾸준히 수학공부에 투자한다수학공부의 왕도는 꾸준함에 있습니다 효과적인 학습방법에 꾸준함이 더 해진다면 원하는 목표 점수에 바로 다가설 수 있습니다 뇌과학자들은 오전시간은 정신이 가장 깨어 있는 시간대이므로 논리력이나 사고력이 요구되는 과목을 공부하라고 말합니다 두뇌 활동이 빠른 오전 시간을 중심으로 2~3 시간 시간을 정하여 꾸준히 수학공부를 한다면 자연스레 수학습관이 잡힐것입니다세번째. 개념 원리를 이해하고 다양한 문제풀이를 통해 다시 한 번 더 원리를 암기하자수학은 원리를 이해하고 문제에 적용시킬 수 있을 정도로 개념원리에 따른 공식을 일정부분 암기해야 하는 과목입니다아무리 개념 원리를 이해하여 알고 있다 하더라도 문제를 풀 수 없다면 의미가 없습니다. 많은 문제를 풀어 문제 유형을 파악하고 그 속에서 개념 원리를 다시 한 번 찾아 암기할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목표 점수를 향한 한단계 상승의 길입니다이 모든 과정을 학생 스스로 해낸다면 짧은 여름방학을 더할 나위 없이 알차게 보내는 것입니다학기 중 수학만을 위한 시간이 부족했다면 이번 여름 방학엔 반드시 시간을 내어 시작하세요시작이 반이듯 이 시작이 새학기를 위한 준비의 반입니다짧지만 소중한 여름방학!여러분의 하루하루를 응원합니다!!!!송진형 원장수학의 봄 2017-07-13
- 수학 한 번 놓치면 따라잡기 힘든 이유 요즘 중학생들은 예전에 비해 시험에 대한 중압감이 덜하다. 특히 중학교 1학년들은 1년 동안 중간 기말고사 시험이 없다. 수행평가를 통해 학업 성취도를 평가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날짜를 정해 함께 시험을 보는 중간 기말고사 보다는 집중도가 덜하다. ‘이렇게 중학교 생활을 보내도 되는 것일까?’ 학부모는 물론 학생들도 고민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시험에 대한 부담감은 없더라도 꾸준히 학습 습관을 키우고 공부의 맥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특히 수학은 학년별 연계성이 높아 중1 수학과정의 개념정립이 되지 않았을 경우 고등 수학까지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다. 중학교 수학공부 어떻게 맥을 잡아가야 하는지 알아봤다.중1. 자유학기 진로탐색만큼 수학도 챙겨야중1 학생들은 중학교 학교생활 적응하랴, 어려워진 수학공부 따라가랴 최근 시행되는 진로체험을 고민하느라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춘기가 시작되면서 정서적으로도 혼란스러운 이 때 차분하게 책상 앞에서 공부에 집중할 수 있기란 쉽지 않은 시기다. 중등수학 전문 하이츠수학 이재성 원장은 “중등 수학은 초등학교 때 수학과는 판이하게 달라졌다 초등 수학이 연산능력을 키우는 것이라면 중등 수학부터는 수학적 개념 접근이 시작된다. 이제 부터는 수학적인 사고, 단원별 개념을 정리해 가는 단계이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시기”라고 말했다.중요한 시기로 들어섰지만 학습여건은 더욱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다. 중간 기말고사라도 있으면 다잡고 공부라도 할 텐데 그 마저 없어 학부모들의 마음은 불안한 상황이다. 이 원장은 “중학교 1학년 때 수학공부를 어떻게 했느냐는 중학교 2학년 시험을 치루고 나서야 알 수 있다. 수학은 학년별 연계성이 강한 학문이기 때문에 중1때 수학 학습량이 부족했던 학생들의 경우, 중2과정을 배우면서 중1과정을 다시 다잡아야 할 필요성이 있는데 최소 3~4개월 이상을 힘들게 꾸준히 공부해야만 따라잡을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원장은 “2학년 때 고생하지 않으려면 수학만큼은 1학년 때부터 꾸준히 학습량을 늘려가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최소 초등학교 때 공부했던 학습량보다 2~3배 많은 시간을 수학 공부에 투자하는 습관을 키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중2, 중학교 첫 시험에 포기하지 말고 개념정리부터중학교 2학년 첫 시험 후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 이 원장은 “모든 학생들이 초등학생때 수학성적을 낼 수 없는 것이 중학교의 기본구조이다. 초등학생 때는 80%이상 학생들이 90점 이상을 받았지만 중학교에서는 약 20% 학생만이 A 등급을 받을 수 있는 구조다. 당연히 초등학생 때 보다 낮을 수 밖에 없다. 첫 시험 결과를 보고 수학을 포기하거나 어려워하지 말고 본인의 학습습관을 점검하고 공부의 방향을 잡아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중등 수학은 고등 수학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개념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고 이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학적인 사고가 필요하다. 문제를 풀 때 항상 이문제가 어떤 개념을 확인하기 위해 나온 문제인가 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조건들은 어떤 개념과 연결 되어 있는가를 항상 생각하면서 문제를 푸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특히 중등 내신 고득점을 위해서는 개념정리부터 심화학습까지 완벽한 대비가 이뤄져야 한다. 하이츠 수학에서는 중간, 기말 한 달 전부터 보충 및 개별 첨삭지도로 내신 대비에 주력하고 있다. 중3, 문·이과 통합 1세대 차분히 대비해야올해 중학교 3학년은 문·이과 통합 1세대로 고등학교 진학하는 내년부터 새로운 수학교육과정을 접하게 된다. 이 원장은 “고1때는 공통으로 '통합 수학' 교과서로 공부하고 주당 수업시간도 기존 5시간에서 4시간으로 줄어든다. 고2,고3때는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여 배우게 된다. 개정된 수학교육과정에 따르면 고등학교 1학년 과정의 포인트는 복잡한 연립 방정식과 부등식영역 단원이 삭제되고 다소 간소화 되었지만 공부해야 할 학습량을 줄여도 된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라고 말하며 동요하지 말고 평소와 같은 태도로 꾸준히 학습할 것을 조언했다.짧다면 짧은 여름방학이지만 뒤쳐진 수학공부를 따라가기에 충분한 시간. 하이츠수학에서는 여름방학 몰입수업을 통해 재도약의 발판을 중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2017-07-13
- 대치동 초·중등 수학전문 학원 ‘수학의문 3·3·3’ 대형 수학학원의 커리큘럼에 따라 2~3개월마다 한 학기씩 진도가 팍팍 나가는 걸 지켜보면서 ‘아이가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걸까?’ 하는 걱정이 될 때가 많다. 일대일 개별수업이면서 진도표에 맞춰 늘어지지 않고 진도를 나갈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래미안팰리스 앞 대치클래시아 2층의 ‘수학의문 333’이 있다. 대치동 초등, 중등 수학전문 학원 ‘수학의문 333’의 석일 원장을 만나보았다.원장이 직접 개념 지도... 소수정예 개별수업‘수학의문 333’의 수업방식은 한 반 정원 8명에 3명의 강사(원장 1명+조교 2명)로 구성된 소수정예 개별수업이다. 원장이 직접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개념을 설명하고 오답체크는 서울대 등 명문대 출신의 조교들이 맡는다.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복습테스트이다. 복습테스트는 선행에 대한 복습으로 현재 진도수업과 지난 학기에 선행한 내용에 대한 복습테스트가 함께 이루어진다. 영원한 숙제였던 학생들의 선행 뒤 망각 현상을 보완하고자 복습테스트를 통해 선행이나 중요 단원에 대한 복습을 단단히 다지고자 함이다.석 원장은 “진도를 나갔더라도 학생들의 90% 이상은 그 내용을 잊어버립니다. 이걸 해결하려면 집에서 따로 복습하거나 아니면 지금은 일단 그냥 넘어가고 나중에 다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어느 쪽도 쉽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따라서 ‘수학의문 333’에서는 수업 시간에 복습테스트를 진행함으로써 구멍 없이 탄탄한 수학실력을 쌓도록 이끈다.다만 복습도 철저히 하고 넘어가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보면 다른 학원보다 진도가 조금 느린 편이다. 하지만 구멍이 생겨 다시 되돌아가지 않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면 진도가 적체되지 않아 빠르게 진행될 수 있으며, 탄탄한 기본기로 수학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학생 수준에 맞는 개별진도표 갖춰대치동 초등, 중등 수학전문 학원 ‘수학의문 333’의 또 하나 특징은 학생 수준에 맞는 개별진도표를 갖는다는 점이다. 석 원장은 “대치동에서 10년 넘게 중·고등학생을 지도하면서 쌓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별 수업의 정점이라 할 수 있는 개별진도표를 완성했습니다. 학생 수준에 맞는 맞춤 수업을 할 수 있다는 개별수업의 장점은 살리고 과외처럼 늘어질 수 있는 개별수업의 단점을 커버하기 위함입니다”라고 말했다.각 레벨별로 학습 수준과 학습량이 다 다르며 어느 과정으로 나갈지는 학부모님과 상의 후 결정한다. 복습테스트 또한 단계별로 시행되며, 학생 레벨에 따라 1단계부터 3단계까지 수준이 상이하다. 개별 진도 및 복습테스트 진행 상황 등의 전반적인 학습 체크는 원장이 직접 챙기면서 학생의 이해 정도를 파악한다.풀이과정 철저히 체크, 수업 후 학습내용 학부모에게 전달중등 내신 준비 역시 수준별로 진행한다. 내신은 각 진도가 모두 끝난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각 과정을 부드럽게 소화하지 못하면 반복해서 다시 공부하도록 한다. 모든 숙제는 공책에 서술형으로 풀도록 하여 문제풀이 과정을 철저히 확인하고 서술형 시험에 대비하도록 한다.수업이 끝나면 그날의 학습 내용을 정리해서 학부모에게 전달한다. 진도수업과 복습테스트 각각의 내용과 진행 상황, 숙제, 테스트 결과 등을 카카오톡으로 보내는 등 철저한 학습관리가 이루어진다. 또한 ‘수학의문 333’은 보충수업을 따로 진행하지 않는다. 보충을 할 경우 정원초과 등 개별수업에 지장이 생길 수 있고, 학습량이 누적되면서 제대로 진행되기 어렵기 때문이다.방학 기간에는 원하는 경우 수업 시간을 조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학기 중 주 2회 수업을 하던 학생이 방학 기간 동안에는 주 5회 수업을 해서 진도를 빠르게 진행하는 식이다.한편 ‘수학의문 333’은 초중관과 함께 중고등관도 운영한다. 초중관은 초등 3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 과정까지이다. 초중관에서 최상의 초, 중 수학 프로그램을 통해 고등 수학의 탄탄한 밑거름을 쌓고 중고등관에서 체계적으로 고등 수학을 배우는 시스템을 갖췄다.문의 02-552-2351 2017-07-08
- 내신대비와 수학 실력 향상 위한 여름방학 전략 기말고사가 끝나면 곧 여름방학이다. 여름방학은 기간이 짧은 만큼 계획을 잘 세워서 전략적으로 활용한다면 2학기 내신대비와 수학 실력 향상을 이룰 수 있는 최적의 기회다. 강남지역 중·고교의 내신대비를 꼼꼼히 해주고 있다고 입소문이 나있는 ‘청담용수학’ 김용 원장에게 내신 만점을 공략할 수 있는 수학공부를 위해 이번 여름방학에는 어떻게 해야 할지 이야기를 들어봤다.내신이냐 선행이냐, 학년별로 차별화 된 학습전략 필요‘청담용수학’의 김용 원장은 여름방학 기간 자체가 내신대비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해도 무리가 아니라고 말했다. 여름방학이라는 짧은 기간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학년별로 차별화 된 학습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를 위해 중1과 중3은 내년 3월까지 학교진도와 관계없이 계속해서 선행학습을 해야 하고 중2와 고1, 고2는 이번 여름방학 중에는 다가오는 2학기 진도를 완성해 2학기 내신대비에 전력을 다해 질주해야 한다고 말했다.중1의 경우는 2학기 시험이 없기 때문에, 중3의 경우는 머지않아 다가올 고등학교 진학 후의 내신대비까지 염두에 둬야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이곳에서는 중1은 내년 겨울방학까지 중 3 진도를, 중 3은 수학(상), 수학(하), 수I, 수II(이하 2018학년도 개정교육과정) 여름방학 특강을 시작해 내년 3월까지 진도를 완성시켜줄 예정이다. 그리고 중3의 2학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대비는 시험 3주전 쯤 문제풀이를 통해 집중 대비할 예정이다.안이한 선행 진도보다 확실한 심화학습과 내신 준비 필요학부모는 물론 대부분의 학생이 방학기간에는 무조건 선행을 나가야 한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고1~2학년은 여름방학 동안에는 안이한 선행 진도를 나가기보다는 다음 학기를 위한 완벽한 내신 준비가 훨씬 중요하다. 학부모가 오히려 여름방학에는 다음 학기에 배울 내용이 아닌 미적분 진도도 나가야 한다고 요구하지만 김 원장은 단호하게 거절하며 내신대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특히 고1의 경우 2학기를 대비해 여름방학에는 반드시 수2를 공부해야 한다. 김 원장은 고1의 경우 한 달이 안 되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어설프게 선행 진도에 욕심을 내다보면 개학 후인 2학기에 배우게 되는 수2를 소홀히 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부족한 내신대비는 자칫 2학기 중간고사에서는 원하는 성적을 받을 수 없는 우려로 이어진다고 했다.그리고 중 2학년 2학기 과정인 확률과 도형의 닮음 파트는 고교 과정에서도 연계가 되어 학교 내신문제에 자주 출제되고 있어 중학 내신을 대비하며 충분한 심화학습으로 고교과정 응용까지 준비를 해둬야 한다.강남고교 최신 기출문제집으로 확실하게 내신 대비강남지역 고등학교 학교시험은 시중에 나온 문제집만을 풀어서는 결코 원하는 점수를 받기 힘들다. 김 원장은 강남 고교의 내신대비를 위해서는 반드시 강남지역 주요학교 기출문제를 공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때 기출문제는 최신 기출문제를 구해서 풀어봐야 한다. 해마다 문제 유형이 조금씩 바뀌고 있어 철저한 대비를 하기 위해서다. 이때 주요 학교는 서울대, 연·고대, 의대를 10여명 이상 진학시키는 학교가 대상으로 대부분 강남, 서초, 송파지역 고교와 그 외 다른 지역의 자사고, 외고, 특목고를 모두 포함한다고 했다.‘청담용수학’은 최근 2~3개년 기출문제를 포함해 방대한 기출문제를 보유하고 있어서 기출문제 중심의 확실하고 꼼꼼한 내신대비가 자랑이다. 김 원장은 이곳의 내신대비가 강한 이유 역시 기출문제를 많이 다루고 있어서라고 귀띔했다. 김 원장은 기출문제를 많이 접하다 보면 학교 시험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져서 잘 풀 수 있다는 장점은 물론 난이도가 높은 문제가 많아 어려운 학교 시험에 대비하기 좋고 적중률 역시 시중 문제집보다 훨씬 높다고 했다. 이곳에서는 단원별 기출문제로 이뤄진 내신대비 교재를 작성하기 위해서 시험 두 달 전부터 약 6명의 조교가 매달려 공들여서 교재를 완성하고 있다.문의 02-3443-7991 2017-07-08
- 대치동 D중학교 전교 5등, S여고 3등급 몇 년 전, 3월 개강 후 한 여학생이 입학했다. 대치동 S여고 1학년 신입생이었고, D중에서 전교 5등정도 했다고 했다. 그런데 수업을 진행해 보니 중간고사 내신이 3등급 정도 나올 것으로 예상되었다. 대치동에서 10년 넘게 학생들을 가르치다 보니 수업과 학원 테스트를 해 보면 학교별로 어느 정도 성적이 나올 지 예상이 된다.시험 전에 어머니에게 이 학생은 S여고에서 수학 3등급 정도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씀 드렸다. 어머니는 우리 아이가 전교 5등이었고, 수학은 거의 100점이었는데 3등급이 말이 되냐며 펄쩍 뛰셨다. 시험이 한 달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입학을 해서 그 결과를 뒤집기에는 시간이 부족하였다. 최대한 성적을 올려주기 위해 노력하겠지만 쉬운 일은 아니라고 말씀드렸다. 시험 결과 예상대로 3등급이 나왔다. 왜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 이것은 학습 방법의 문제다.수학은 개념이 중요하다. 하지만 중등과정은 개념에 대한 이해가 크지 않아도 문제를 풀 수 있다. 개념에 대한 이해가 많이 필요한 과정은 고등과정이다. 중등과정은 이해가 조금 부족해도 많은 문제를 풀면 높은 성적을 받을 수 있다.하지만 고등과정부터는 개념에 대한 확실한 이해가 없으면 상위권으로의 도약은 어렵다.이 학생은 선행으로 고등과정을 공부할 때 개념에 대한 이해보다는 계산 문제 위주로 공식을 외워서 문제를 풀었던 것이다. 우리는 시험 전 어머니에게 그 이유를 말씀 드렸고, 시험 후 학생을 따로 불러 상담을 진행하였다. 학생은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앞으로 나머지 시험을 잘 대비하기로 하였다.여름방학에 기본개념에 대한 학습을 확실히 하고 개념을 문제에 적용하는 연습을 하여 한 문제를 풀어도 확실히 알고 푸는 공부를 진행하였고, 학기 중에는 다양한 응용문제와 심화문제를 풀며 실전에 대비하자 2학기에는 당당히 1등급으로 올라섰다.우리 아이가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도 수학을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중등과정부터 개념을 제대로 공부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한 문제를 풀더라도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고 확실히 알고 푸는 연습을 해야 한다. 이 방법이 수학에 흥미를 잃지 않고 상위권으로 도약하는 최고의 지름길이다.이혁진원장매쓰클럽문의 02-555-4434 2017-07-08
- 안보라스터디 수학캠프 설명회 및 모집 안내 ●일시: 7월 18일 (화) 오후 8시●장소: 대치동 1024 디마크빌딩 509호 T.02-556-8383※인원관계로 반드시 예약 바랍니다●내용:- 방학을 이용한 수학의 역전기회- 월~금 10-17시 까지 자기주도캠프 주2회 17-20시 개별 튜터링수업- 공부습관, 공부방법, 자기주도학습, 절대적인 공부시간확보- 학원 전문 수학선생님들이 직접관리,지도 및 SKY출신 조교의 공부사례 발표- 오영석부원장(카이스트), 김명극선생(포항공대), 김철호선생(고려대), 유승연선생(이화여대)외 다수 조교 참여- 선행 및 후행 등 수학의 빈틈을 메꾸는 수업- 다수의 성적향상 및 공부습관 확보로 타과목까지 상승 효과- 자체 데이타베이스 시스템을 통한 철저한 오답관리 및 성적표 제공- 매일 수업후 상세한 수업진행 내용 카톡으로 공유- 7월24일(월)부터 8월11일(금)까지 3주간 2017-07-07
- 대치동의 새로운 강자수학의 제국 설명회 "쉽고 알기 쉽게 기본에서 심화과정 개념수업1 담임제 진행, 그날 배운 단원 모두 풀고 1차 오답 후 귀가"설명회 일정-중1 설명회: 7/13(목) 오후2시-중2 설명회: 7/10(월) 오후2시-중3 설명회: 7/11(화) 오후2시-고1,2 설명회: 7/14(금) 오후2시*공교육 정책변화에 따른 대비전략*학교별 내신 기출분석*기간별/레벨별 최상의수학로드맵*영재고/ 과고 /자사고 를 위한 수/과 학습전략■설명회및 상담예약☞02-562-5166 (은마사거리 다이소건물 6층)홈페이지 http://blog.naver.com/empire2016 2017-07-07
- 2015 개정 교육과정 심층분석 교육정책이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출범과 함께 예고된 수능 절대평가제도는 학생 선발의 변별력을 수능에서 학생부 쪽으로 급격히 이동시킬 것이다. 이에 맞물려 현 중3부터 시행이 예정된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기 시작하면 교육현장에 큰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오늘은 시행 예고된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적용과 교육환경의 변화에 대해 자세히 설명드리고자 한다.4차산업혁명에 대한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변화의 방향과 예상되는 미래는 인간에게는 재앙으로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세계경제포럼은 보고서 ‘일자리의 미래’에서 4차산업혁명으로 인하여 710만개의 직업이 사라지고 200만개의 직업이 새로 생길 것으로 전망하였다. 변화는 급진적으로 다가와 우리 아이들이 독립하여 경제생활을 해나갈 무렵에는 틀림없이 로봇과 인공지능이 많은 인간의 직업을 대체할 것이다. 그래서 지금과 같은 교육으로는 미래사회가 원하는 인재로 우리 아이들을 키워낼 수 없다는 문제의식 하에 대한민국 교육도 달라지고 있다.교육부가 제시한 2015 개정 교육과정의 방향은 다음과 같다. 첫째, 미래 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능력 함양을 위해 자기관리역량, 지식정보처리 역량, 창의적 사고 역량, 심미적 감성 역량, 의사소통 역량, 공동체 역량을 교과별 수업을 통해 기를 수 있도록 한다. 둘째, 인문,사회,과학기술 기초 소양과 인성교육을 강화한다. 셋째, 배움을 즐기고 행복교육이 가능하도록 교과의 학습량을 적정화한다. 적은 양을 깊이 있게(less is more) 가르쳐 학습의 전이를 높이고 심층적인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하여 학습의 ‘양’보다 ‘질’을 중시하는 교육을 구현하려고 한다. 넷째, 교수․학습 및 평가 방법을 개선하여 교실수업을 혁신하고자 한다. 이러한 2015 개정 교육과정의 기본방향을 살펴보면 미래 사회의 변화에 걸맞는 교육을 하고자 하는 제도개선의 의지가 강하게 옅보인다.수능이 절대평가제로 바뀌면서 학생 선발의 변별력이 수능에서 학생부로 넘어온다는 사실을 전제한 후,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적용 면에서 학부모님들이 주목하실 부분은 크게 두 가지이다. 하나는 평가방법이 달라진다는 점이다. 현재까지는 시험만 잘 보면 성적이 좋게 산출되는 지필고사 중심의 평가 방식으로 학생들을 평가하였다면 앞으로는 학생들이 학습과제를 수행하는 과정이나 결과를 보고 선생님이 학생의 지식, 기능, 태도 등을 평가하는 과정 중심 / 수행평가 중심의 평가 방식으로 변화하게 된다. 그러면 지금까지 학원에서 일방적으로 지식의 양을 늘리는 주입방식의 교육을 받을 필요가 더 이상 없어지게 된다.또 하나는 수학과목의 경우 현 중3 학생부터는 고1 때 국어, 영어, 수학, 한국사, 통합사회, 통합과학 등의 공통과목을 이수하고, 고2 때부터는 문/이과 구분 없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따라 일반선택과 진로선택 과목을 공부하게 되는데, 이때 학생들마다 서로 다른 과목을 공부하게 되는 환경에서는 상대평가가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내신도 절대평가의 방법으로 산출하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내신을 절대평가로 산출하게 되면 학교별 선호도의 차이도 의미가 없어지게 되고, 교육의 수월성보다는 보편성을 위해 외고, 자사고를 폐지하여 기회의 균등을 높이고자 하는 정책과도 물려서 공교육 현장의 교육 내실화를 크게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학부모님 입장에서는 고입에서 대학이 어느 정도 정해지던 교육기회의 불평등이 일정 부분 해소되고 중학교 시기에는 학생이 인문학적 소양과 독서/글쓰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고 교과목 학습도 과정 중심 평가에 능하도록 주도적 학습을 해야 하는 교육 방법론의 대혁신이 필요한 상황이다.그러면 앞으로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함축적으로 자기주도성과 전공적합성을 살리는 교육방법론이 필요한 상황이 되었다. 이 상황 속에 공교육과 사교육 모두 혁신하고 본질을 살리는 교육을 하는 기관과 주체가 주목받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 기본적으로는 글을 읽고 쓰는 본질적인 교육부터 시작하시는 것이 좋겠다. 다음 글에서 더 자세히 말씀드리기로 하고 문제제기만 하는 글을 마치고자 한다.케이튜터수학학원 중계관이성규 원장 2017-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