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검색결과 총 58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개인 클리닉으로 꼼꼼하고 따뜻한 관리, 수능 난이도에 흔들림 없는 국어 내공 만들어” 21학년도 수능이 끝났다. 문제를 낸 평가원은 평이한 문제라고 했지만, 국어 과목만 해도 수험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높기만 하다. 내년 수능부터는 국어 과목의 지문 작품들이 간접 연계 방식으로 바뀌게 된다. 수험생들의 부담이 그만큼 커진다는 이야기다. 문제난이도의 상승곡선이 꺾일 줄을 모르는 국어 과목의 효과적인 학습 전략과 내년도 입시제도 대비법에 대해 ‘강원희 국어전문학원’의 김정인 원장을 만나 들어보았다.1:1 클리닉 수업으로 세심한 관리강원희 국어전문학원 강사들은 정규 수업시간표 외에 또 하나의 빽빽한 시간표를 가지고 있다. 바로 학생과의 클리닉 시간표다. 학생과 1:1로 시간 약속을 정한 시간표는 빈틈이 없을 정도다. 강원희 국어전문학원에 등원하게 되는 학생들은 모두 정규수업 외에 일주일에 한두 번, 1시간 30분 정도 별도로 준비된 문제를 풀고 질의응답을 하는 클리닉 수업을 진행한다. 학생 개인별로 잘하는 부분도 다르고 질문하고 심화 공부해야 하는 부분이 다르다 보니 클리닉 수업을 통해 빠르게 자신의 단점을 보완한다. 개별 클리닉 시간에는 수업 시간에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 오답 부분을 부담 없이 바로 질문할 수 있기 때문에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다. 강사들은 클리닉 수업을 통해 학생들과 좀 더 밀착된 학습 관리를 할 수 있고 학교생활이나 성적, 진로·진학 상담도 하며 따뜻하고 세심한 학생 관리가 자연스럽게 이뤄지고 있다.강사들의 자필 분석본으로 해설의 질 높여목동관 김정인 원장은 학원에서 배포하는 문제집만 꾸준히 공부하면 다른 문제집을 따로 구입해 볼 필요가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정규교재, ‘주간워니’, ‘매일워니’ 교재가 기본이고 모의고사기출, EBS 교재 내용 정리와 문제 등을 싣고 있다. 특히 클리닉 교재로 사용되고 있는 ‘자필 분석본’은 학생들이 푼 문제에 강사들이 직접 해설을 자필로 적어 새롭게 문제 해설집을 만들었다. 틀린 문제마다 학생들이 꼭 알고 있어야 하는 내용이나 간과해서는 안 되는 내용을 하나하나 자필로 적어 학생들의 이해를 돕는다. 학생들이 틀린 문제를 확실하게 짚어주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며 강사들은 학생 개개인의 약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지도할 수 있다. 올해 수능 대비 Final 문학 교재도 과학적이고 통계적인 분석을 통해 구성해 적중률이 높았다고 김 원장은 말한다.고교별 담임제로 흔들림 없는 내신 성적 만들어강원희 국어전문학원은 고교별 담당 강사를 따로 두고 있다. 각 학교 담당을 5년 이상 해 오고 있는 강사들이다 보니 담당한 학교의 내신 시험 경향 파악이나 문제 출제 유형 분석은 더욱 확실하게 준비한다. 몇 년간 쌓아온 그 학교만의 분위기나 스타일을 잘 알고 시험 범위에 맞춰 더 꼼꼼하고 전문적인 지도가 가능하다. 시험 범위의 특징, 각 학교 담당 강사들의 개성이 담긴 학교마다 교재와 문제집이 수시로 제공되고 모두 자필 분석본으로 해설을 해 학생들이 빠르게 이해할 수 있게 한다. 기본적으로 수능 준비도 학원의 세밀한 커리큘럼에 따라 이뤄지고 있어 수능 난이도가 해마다 높아지고 바뀌어도 흔들리지 않는 내공을 학생들에게 만들어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개별 클리닉 수업마다 미니 모의고사를 문학, 독서를 위주로 30문제씩 준비해 50분 동안 풀게 한 후 자필 분석본으로 검토하고 선생님과 질의응답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확인하고 작품 해석과 정답의 근거를 찾는 연습을 하는 등 수능 감각을 놓치지 않게 한다.겨울방학 고3 분야별 특강 진행강원희 국어전문학원은 대형강의실을 두 개나 갖춘 목동관 추가 오픈을 준비 중이다. 예비 고1의 경우 한 반에 20명을 넘지 않도록 하고 2, 3학년도 30명 이상이 되지 않도록 학생 수를 조절해 코로나 시대 위생 관리에 힘쓰고 보다 쾌적한 상황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분야별 3주 특강이 진행된다. 고난도 독서, 문법, 문학(고전)의 특강으로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게 한다. 김 원장은 “내년부터는 수능 지문의 작품들이 간접 연계 방식으로 바뀝니다. 다루어야 할 주요 작품의 수가 늘어나게 되어 학생들의 부담이 커질 수 있어요. 그래서 기본기를 탄탄히 다져 어떤 작품이 나와도 겁내지 않고 분석할 수 있어야 합니다”라고 국어 학습의 기본기를 강조한다. 특히 이번 겨울방학을 문법과 더불어 개념 학습을 많이 해야 할 시기로 보았다. 내년부터 비중이 높아지는 문학 부문에 대한 대비도 더 꼼꼼히 해야 한다. 촘촘한 그물망 식 커리큘럼과 클리닉 수업을 통한 개인별 관리시스템, 자필 분석본으로 학생들의 국어 내공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하는 강원희 국어전문학원과 난이도가 높아진 국어 학습 계획을 만들어 보자.양천구 목동서로 349 센트럴프라자 4층문의 02-2650-8503 2020-12-10
- 대한논리정속독, 독서 없이는 내신도 수능도 없다 30년 가까이 독서교육과 국어학습에 집중해온 강동구 전통의 국어논리속독학원 ‘명일대한논리속독학원’이 많은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니즈를 반영, 지난 11월 고덕역, 이마트명일점 옆으로 확장 이전했다.대한논리속독학원에서 공부한 수능 국어 만점자가 자신의 친동생에게 직접 이곳을 추천하고, 대한논리속독학원을 거쳐 간 대학생들이 자신들의 과외 제자들에게 ‘독서의 힘을 키우려면 꼭 이곳에 가라’고 권하는 곳. 바로 대한논리속독학원 명일고덕교육원이다.우리나라 논리속독 교육의 원조 대한논리속독학원 명일고덕교육원 윤선옥 원장은 “국어가 모든 과목의 기본이라는 것은 많은 강동 학부모님들이 알고 있지만 국어의 기본이 되는 독서력을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대한논리속독은 특허 받은 원리로 정확하게 빨리 읽는 능력 길러주는 프로그램을 훈련하며 강동구 최상위권 엄마들이 인정하는 학원으로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뛰어난 성적으로 그 과정과 결과를 입증하고 있다”고 말했다.중학교까진 공부를 그럭저럭 잘 하던 아이들. 왜 고등학교만 가면 성적이 끝도 없이 미끄러지는 걸까? 바로 독서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중학교 때까지의 공부는 범위도 제한적이고 학습의 양도 많지 않다. 하지만 고등학교 학습은 중학교 공부와는 확연히 달라진다. 학습 수준 또한 갑자기 높아져 극상위권 아래 바로 중상위권 층이 형성되는 것이 현실이다.내용을 읽고도, 또 선생님 설명을 듣고도 내용 요약을 못하고 핵심조차 이해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넘쳐나는데 바로 독서능력의 부재에서 오는 결과다.윤 원장은 “글을 빨리 읽는 것만으로는 국어의 힘을 키울 수 없다”며 “논리 정·속독은 글의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면서 빨리 읽는 능력으로, 제대로 된 논리정속독과 함께 집중력·독해력·이해력까지 모두 키워질 때 진정한 독서교육이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국어는 모든 과목의 중심으로 국어를 못하면 다른 과목도 잘 하기 힘들다. 또한 2015개정교육과정의 핵심인 동시에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문제해결력과 사고력 역시 독서가 기본. “초등학교 때의 제대로 된 독서가 고등학교 내신과 수능, 그리고 다양한 교과 활동으로 이어지고 결국 대입에까지 연결되기 때문에 꾸준한 독서교육은 필수”라고 윤 원장은 설명한다.수능에서 항상 오답률 1위 문제가 속하는 과목은 수학도 물리도 아닌 바로 ‘국어’다.학생들이 국어시험을 볼 때 가장 어려움을 호소하는 것은 ‘부족한’ 시간이다. 수능국어영역 분당 글자 수는 1200~1300자. 한 문제를 평균 85초 안에 풀어내야 하는데, 지문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동시에 보기와 선택지까지 읽어야 하기 때문에 웬만한 속도로는 1등급 받기가 어렵다.“글을 빨리 읽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학생이 유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성적이 뛰어난 최상위권 학생들은 이미 초등 때부터 독서력을 갖추고 있고, 이런 학생들은 입시가 어떻게 바뀌어도 잘 적응할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대한논리속독학원 명일고덕교육원에서 초등학교 때부터 진행하는 독서논술교육은 결국 국어를 잘 하는 것이 목표이자 수능·내신 1등급을 목표로 한다.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학습. 그리고 그로 인한 학생들의 학습력 부재. 중상위권이 무너져 내리는 현 상황에서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자기주도력은 학생들의 아주 유리한 ‘학습 무기’로 자리 잡았다.윤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학습으로 인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개념조차 모르고 한 학년을 보낸 학생들이 넘쳐난다”며 “아무리 많은 강의를 들어도 내 것으로 만들지 못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온라인학습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집중력·이해력을 갖추고 스스로 수업에 몰입할 수 있는 자기주도학습력이 중요한데, 독서력이 없으면 자기주도학습도 어려울 수밖에 없다”고 강조한다.대한논리속독학원 명일고덕교육원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를 운영하며 학습으로 이어지는 독서능력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보다 쾌적한 환경으로 이전한 대한논리속독학원 명일고덕교육원과 미사강일교육원에서는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학습력이 크게 저하된 학생들의 책읽기와 글쓰기가 멈추지 않도록 초·중·고 겨울방학 특강반을 모집하고 있다. 학생의 읽기수준을 정확하게 파악한 후 개인별 능력별로 편성되는 특강반은 예비 초1~초6, 예비 중1~중3, 예비 고1~고3을 대상으로 정독법과 핵심요약 글쓰기부터 훈련한다. 2020-12-09
- 예비고1의 국어학습 먼저 이제 곧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될 학생들은 중학교 때의 기억은 던져두고 모두가 동일한 위치에서 출발한다는 마음으로 학습에 임해야 한다.대충대충해도 점수가 나오던 중학교 시험과는 아예 종류가 다른 시험을 치게 될테니.고1 과정에서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내용은 중세국어문법, 현대국어문법, 고전 시가, 현대 시 정도를 꼽을 수 있다.중세국어 문법은 현대국어문법에 대한 학습이 선행되어야 체득할 수 있는 영역이다.현대국어문법에 대한 이해가 없다면 중세국어문법학습은 단순 암기 수준에 머무르게 되므로 기억이 오래가지 않을뿐더러 응용 문제를 맞추기 어렵다. 때문에 현대국어문법-중세국어문법 수순으로 학습해가도록 하자.고전 시가의 경우, 학생들은 해석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이때 많은 작품을 빠르게 훑는 것보다 대표적 작품 몇 개를 골라 원문만 보고도 옆에 현대어 해석을 적을 수 있을 정도로 학습하는 편이 좋다. 입학 전 최소 가사 3작품 이상, 시조 50 작품 이상이면 입학 후 고전 시가 해석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현대 시는 제제 자체에 대한 이해보다는 선지 자체의 의미를 모른다든가, 외부지문을 해석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문학 영역 모의고사 기출 문제를 통해 시 해석의 기본 방향을 잡아나가는 것이 효과적인데 이때 욕심을 부려 많은 양을 대충 푸는 것은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문제 풀이 후 꼼꼼한 오답 분석과 지문 해석이 학생의 실력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다.김호국어전문학원 박상우 대표강사문의 031-889-7743 2020-12-07
- 밀착수업 & 1:1클리닉으로 취약점 보완해 성적 향상 중학교 때까지는 시험도 잘 보고 국어를 크게 걱정하지 않았는데 고등학교에 와보니 국어 공부가 어렵다고 느끼는 학생들이 많다. 오죽하면 고등 학부모들이 “국어를 잘하려면 다시 태어나야만 가능하다”는 슬픈 농담을 할 정도로 국어에서 등급을 올리는 게 힘든 현실이다. 국어는 단순히 강의를 듣는 것만으로 성적향상이 힘들다. 수준 높은 강의와 함께 1:1 밀착 클리닉을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의 수능과 내신 성적을 향상시키는 원어비국어학원을 소개한다.강사가 직접 클리닉하는 소수 정예 학원한티역 인근의 원어비국어학원은 메가스터디에서 수차례에 걸쳐 강의평가 1위에 올랐던 하진우, 설정훈 원장이 수업과 클리닉을 직접 진행하는 소수 정예 학원이다. 하 원장은 “최대 20명에서 10명 이내 소수 정원 수업이고 클리닉은 1:1로 진행되므로 학생의 학습 상태와 장단점, 취약점을 강사가 다 파악할 수 있다. 개개인에 밀착된 강의와 관리가 이루어지므로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수업은 기본적으로 정규 수업(3시간)과 1:1 개인 클리닉(1시간)으로 진행되고, 필요에 따라 특강을 선택할 수 있다. 공통 과목인 문학과 독서는 정규 수업으로, 선택 과목인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문법)는 특강으로 열린다. 고전, 현대문학, 문법 등도 연간 커리큘럼에 맞춰 특강으로 진행된다. 또한 내신은 학교별로 분반해서 대비하며, 학생이 1명만 있는 학교라도 수업이 열린다.클리닉 수업은 미리 시간을 정해서 개별 과외처럼 이루어지며, 조교가 아닌 담당 강사가 직접 진행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클리닉에서는 정규 수업 내용에 대한 학습 상황을 테스트하고, 주간 트레이닝북과 과제 점검을 통해 학생의 취약점을 진단하고 보완한다. 그리고 취약 부분에 대해 개별 과제를 부과해서 약한 부분을 확실히 짚고 넘어가도록 한다.취약한 영역·유형 파악할 수 있는 트레이닝북원어비국어학원에는 문학, 독서, 화작, 언매 등 각 영역의 문제들이 하루치 문제 속에 고루 담긴 트레이닝북이 있다. 단순한 숙제 노트가 아니고 각 영역의 기본 실력을 탄탄히 하고 취약점을 극복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학생들이 과제를 할 때 답만 체크하는 게 아니라 답의 근거를 직접 찾아 쓰도록 하고, 특히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독서 영역은 각 문단별로 요약하도록 해서 궁극적 독해력이 향상되도록 했다.또한 학생들이 과제를 한 후 틀린 영역을 체크하도록 구성해서 데이터가 누적되면 내가 어떤 영역이 약하고 어떤 유형의 문제를 자주 틀리는지 파악할 수 있다. 이렇게 파악된 취약 부분을 개별 클리닉과 개별 과제를 통해 확실히 개선하도록 한다.하 원장은 “원어비국어학원은 수업과 클리닉을 함께 진행하고, 트레이닝북을 활용함으로써 학(學)과 습(習)이 조화를 이루어 학습 내용을 체화시킨다. 이런 방식으로 꾸준히 공부하면 반드시 성적이 향상된다. 3~4등급이던 학생들이 이렇게 공부해서 3~6개월 이내에 1등급 이상씩 성적이 올랐다”고 말했다.어휘력 높이고 답의 근거 찾는 훈련 필요해원어비국어학원의 수준 높은 강의와 깊이 있는 클리닉을 진행하다 보면, 부족한 점을 채우는 것은 물론 공부에 대한 학생의 태도까지 변화된다고 한다. 원어비국어학원 블로그(https://blog.naver.com/oneabe1)에는 500여 개의 영역별 수업 영상이 올려져 있으니 취약 영역이나 듣고 싶은 영역의 강의를 들어볼 수 있다.국어 공부에 대한 조언으로 하 원장은 “국어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휘력이다. 따라서 독서량이 부족한 학생들은 성적향상이 더디다. 원어비국어학원에서는 오늘 하루 공부한 지문 속에서 모르는 단어를 찾아 외우게 한다. 학원 교재에 있는 어휘는 기출 어휘이자 곧 수능에 나올 어휘이다. 이 어휘를 꾸준히 외우고 익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국어 문제를 풀 때 머리로 풀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하 원장은 “자기 생각으로, 느낌으로 풀지 않도록 지문 속에서 답의 근거를 명확히 찾아 확인하게 훈련시킨다”고 말했다.문의 02-554-9595, https://blog.naver.com/oneabe1 2020-12-03
- 중계동 은행사거리 국어 전문 ‘국권국어학원’ 탐방 국권국어학원은 우리 지역 대표 국어전문학원으로 수능 국어 만점자 배출 등 10여년간 한결같은 입시 성과를 내 그 실력이 입증된 곳이다. 정규 수업과 결합해 매주 1회 개최되는 수능 모의고사 클리닉으로 자신의 취약점을 지속적으로 피드백 하게 하는 크로스 체크 시스템으로 유명하다. 국권 원장 및 학년별 대표 강사를 만나 겨울방학을 앞둔 현재 시점에 어떻게 준비해야 흔들리지 않는 국어 실력을 만들 수 있는지 들어보았다.시간 안배 및 외부지문 대비시키는 실전 모의고사 클리닉수능 국어와 동일하게 80분간 시행되는 모의고사 클리닉은 국권국어학원만의 독특한 프로그램이다. 예비 중3부터 고3까지 모든 학생들은 수목금토일 5일 중 하루를 선택해 실제 시험장과 똑같이 시험을 본다. OMR카드로 바로 점수를 확인하고 틀린 문제는 즉시 다시 푼다. 그래도 틀린 문제는 오답분석표를 작성한다. 모르는 부분은 강사와 1:1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해결한다. 국권 원장은 “10년간 주5일을 하루도 빠짐없이 모의고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시간대는 강사분들이 모두 수업을 하지 않고 클리닉에 집중합니다. 개념위주의 정규 수업을 어느 정도 체득했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독해법, 어휘, 배경지식, 시간 안배, 외부지문 대비까지 1석 5조의 효과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라며 정규 수업과 클리닉의 상호 보안 관계에 대해 설명했다. 테스트 결과는 화법, 작문, 문학, 독서, 문법 등 5개 영역별로 구분돼 학생의 변화양상을 추적한다. 또한 취약 영역을 집중 관리할 수 있어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하다.고교별 유형에 따른 무한 내신 테스트로 실수 없는 1등급 지원데이터 분석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국권국어학원는 인근 학교의 중간·기말고사 유형 또한 철저히 연구하고 있다. 내신 기간이 되면 고교별 전담 강사가 학교의 부교재 및 프린트 물에 나오는 모든 범위에 대해 내부적으로 문제를 제작한다. 정민우 실장은 “자습서, 평가문제집 뿐만 아니라 자체 교재를 만들어 내용을 완벽하게 숙지 시킵니다. 또한 1주 단위로 무한 내신 테스트를 시행해 서술형 쓰기 연습부터 주요 특징부분 암기, 괄호 넣기, 외부 작품 응용 객관식 문제에 이르기까지 학생들이 실수나 함정에 빠져 등급이 떨어지는 일이 없도록 최대한으로 지원합니다”라며 수능과 더불어 내신 시스템 역시 우수하다고 강조했다.등급 Up 시키는 겨울방학 하드 트레이닝 과정예비 고3 “같은 기출문제집 3번 이상 풀어라” 첫번째 1쪽부터 순서대로 풀고 두번째는 첫번째 많이 틀렸던 영역을 모아서 푼다. 세번째는 시간차를 두고 다시 푼다. 이때 같은 문제를 다시 틀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고른 선지가 그때 그때 달라지지 않도록 자신만의 문제 풀이 기준을 만든다.예비 고2 “문학, 독서는 기본이고 문법도 포기할 수 없다” 국어 전 과목이 1학년 때와 비교해 훨씬 어려워진다. 따라서 ‘문학’, ‘독서(비문학)’,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문법)’ 등 세부과목별 자신의 취약 영역을 확실하게 파악해 집중 공략한다. 상위권을 위해서는 문법특강을 통해 음운에서 문장까지 총정리 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예비 고1 “어려운 글 독해할 수 있도록 단계별 지도” 암기와 느낌만으로 점수가 나오던 중학때와는 난이도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먼저 독해력측정평가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객관화 한다. 고등 국어에 당황하지 않도록 어휘부터 문제 풀이법까지 단계별로 지도한다. 허생전, 이청준의 줄, 홍계월전 등 주요 작품 전문을 읽고 서술형 문제를 풀어오면 담임강사가 직접 첨삭해 독해력 향상을 이끈다.예비 중3 “편향된 운문, 산문 균형 맞춰 수능 기본기 다진다” 고등부에서 꼭 필요한 문학 작품 읽기 논술수업과 비문학 독서 독해방법, 문학 독해 훈련, 문법 총정리, 모의고사 클리닉까지 진행해 고등부 수능과 내신의 기본기를 체계적으로 쌓는다,문의 : 02-935-6685 2020-12-03
- ‘국어의 당당한 자신감’은 예비고1 겨울방학부터 국어가 대입에서 수학 못지않은 영향력을 갖게 되면서 결국 국어실력이 합격을 좌우하게 되었다. 중1부터 수능을 앞둔 고3까지, 분당지역 학생들을 10년 넘게 가르치고 국어 실력을 일궈온 분당압구정국어학원(이하 분당압구정)은 오랜 경력의 국어전문가들이 개발한 교재와 수업으로 인정 받고 있다. 해마다 서울대를 비롯해 연세대와 고려대 등 수많은 합격생을 배출한 분당압구정의 국어 자신감을 높여주는 겨울방학 수업을 소개한다.인문학적 사고의 범주로 접근해야 하는 ‘고등 국어’사고 능력을 측정하는 기본 과목인 수능 국어의 난도가 높아짐에 따라 최고 학군인 분당지역 고교들의 내신시험 난도도 함께 높아지는 것은 당연한 결과로, 최근 각 학교 내신시험에서 수능형 문제들의 출제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신혜선 원장은 “국어는 국어라는 도구를 사용한 인문학을 배우는 교과입니다. 문학을 통해 근현대사를 다시 볼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을 망라한 비문학 독서 읽기 또한 각 출제 지문들이 책 한 권을 요약한 것에 상응한다고 할 때, 구조적 독해력만으로 접근하기에는 종합적인 사고력이 요구되기에 상식의 범주를 넓히는 과정이 필요합니다”라고 강조했다.분당압구정국어의 힘 - ‘압力’의 중심, 겨울방학 수업분당압구정국어는 고등 1,2,3학년에 맞춰 ‘열고→심화하고→정리하는 단계’로 진행하는 분당압구정국어의 수업은 학년별로 주력해야하는 단계별 학습의 핵심을 중점적으로 교재를 준비하는 것을 우선으로 한다.중학교 때와 달리 교과 외 지문이 내신 범위로 자주 주어지는 분당지역 고등국어를 위해서 예비고1 수업 때는 1학년 1학기에 공통으로 요구되는 문법 공부와 더불어 고전시가 수업이 필수적이라고 한다. 현대시 감상에 필요한 개념과 원리까지 공부하기에는 물리적으로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기에 재원생들만을 대상으로 한 ‘현대시 무료 특강’도 진행한다.예비고2 수업은 심화된 고전문학 학습을 비롯해 출제빈도가 높은 현대작품을 중심으로 한 실전준비 학습과 고난도 독서 훈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경제, 법, 논리, 과학 등 고난도의 지문 독해로 학생들의 독해력을 강화해 최상위 실력을 다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예비고3들에게는 문학 기출 일독, 비문학 독서 기출 일독, EBS 변형 문제들에 대한 학습, 모의고사 실전문제풀이가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고2와 고3 재원생만을 대상으로 한 ‘고난도 비문학 독서 무료특강’과 언어와 매체를 선택과목으로 하는 학생들을 위한 ‘문법총정리 무료 특강’이 펼쳐진다.결과로 입증되는 분당압구정 수업, 중등부 수업부터 경쟁력 높여객관적 진단을 바탕으로 한 수준별 소수 정예수업을 고집하는 분당압구정국어는 한 반에 12명 이상의 구성을 지양한다. 더불어 적중률 85%를 자랑하는 분당지역 고교 맞춤형 내신관리와 수능대비, 그리고 입시연구소까지 운영해 학생들의 대입을 전폭적으로 지원한다.신혜선 원장은 “중등 국어에서 핵심은 학생들이 얼마나 좋은 강사를 만나느냐에 있다. 고등 수업까지 망라할 수 있는 강사야말로 중등 국어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기본 조건을 갖춘 것이라고 생각한다. 소중한 우리 아이들에게 예비중1 수업부터 실력 있는 강사들이 중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인문학 강의를 한다고 생각해보라. 얼마나 설레는 일인가. 단순히 책의 줄거리를 찾는 것이 아니라 시의적인 구체적 논쟁거리들을 끌어내 사고를 확장시키는 수업은 물론 본격적인 국어 학습의 시작인 예비중1 학생들에게 국어실력을 갖추게 해주는 것은 좋은 강사를 만나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라고 중등부 수업을 소개했다.문의: 031-714-1199 2020-11-30
- 200% 노력으로 1교시의 기적을! 제대로 된 국어교육으로 개념부터 확실히 잡아 진짜 국어 능력을 키우는 학원이 있다. 기본이 탄탄하니 내신과 수능에서 최고의 성과를 내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 선생님과 학생들의 200% 노력으로 수능 1교시의 기적을 만들고 있는 수지 국어전문학원 ‘국어의 샘’을 찾아 입소문만으로 수지 지역 최고의 국어학원으로 우뚝 설 수 있었던 비결을 들어보았다. 제대로 된 학습 시스템으로 1등급 국어실력 완성최근 몇 년간 수능 국어의 등급에 따라 입시의 성패를 가늠할 정도로 국어의 힘이 강해지고 있다. 기본 개념이 없으면 수학 문제를 풀 수 없고 시간과 투자 없이 영어 실력이 늘지 않는 것과 같이 국어 역시 기본 개념이 부족하고 노력의 시간이 없다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없다. 수지 국어학원 국어의 샘 김연진 원장은 “국어의 샘은 단순히 성적만 올리는 학원이 아닌, 개념부터 확실히 잡아 들쑥날쑥한 성적이 아닌 ‘진짜 국어 능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한다.국어의 샘은 100% 전임강사 담임제 시스템으로 책임 있는 지도를 지향한다. 국어의 샘의 김 원장은 “수지 국어학원 국어의 샘의 강사진은 책임감 있고, 입시 트렌드에 민감한 내공 있는 영역별 전문 선생님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밝히며, “전문성 있는 수업으로 국어의 모든 영역을 효율적이고 집중력 있게 공부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또한 소외되는 학생 없이 선생님과 학생 간의 유대감을 가지며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어 분위기 좋은 학원으로도 유명하다. 때문에 많은 학원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학원 분위기가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재원생 대부분이 장기 수강생인 이유이기도 하다.또한 일대일 클리닉을 통한 개별 첨삭을 진행해 학생의 취약점을 파악하고 최적화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시즌별 입시 및 학습 컨설팅 특강을 열어 학생들과 함께 진로 탐색을 하고 학습 동기를 부여하는 상담 및 코칭을 역할도 하고 있을 만큼 강사진의 열정은 대단하다. ‘수업 전후 프로그램’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수업 시작하기 30분 전 어휘 테스트 외 사설 독해, 전 주 복습 활동지로 국어 공부에 대한 감을 올리고 집중력을 최상으로 올린 후 수업을 진행하고, 내신 시간에는 수업 후 20분 동안 그날 배운 내용을 자기언어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는 학생들에게 일주일 중 가장 가치 있는 3시간을 만들기 위한 국어의 샘만의 학습 시스템이다.홍천고, 성복고, 신봉고만을 위한 집중 내신대비수지 국어학원 국어의 샘만의 또 하나 특별한 수업방식은 수능과 내신의 경계가 없다는 점이다. 내신기간에는 그동안 누적해 온 기출문제 분석을 토대로 홍천고, 성복고, 신봉고 3개교의 학생들만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시험 직전 자체 제작한 적중률 높은 파이널 모의고사를 진행해 학교 시험과 유사한 문항으로 실전 연습을 한다. 3개 학교에 집중하는 만큼 내신뿐만 아니라 수행평가 관리에도 많은 신경을 쓴다. 학생들에게 필요한 수행평가 자료 및 글쓰기 첨삭은 물론, 수행평가에 미리 대비하고 기초적인 글쓰기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방학 중 서평특강을 진행하기도 한다. 논술 전문 강사의 과정 중심의 지도로 처음 글을 써보는 학생들도 짜임새 있는 글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국어의 샘 교재는 다양하고 탄탄해 재원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학교 기출 트렌드 반영, 평가원 모의고사 문제, 수능 기출 문제 등을 유형별로 분석한 자체 교재로 수능 심화까지 완벽하게 잡는 것이 수능과 내신 1등급을 만드는 국어의 샘의 핵심 전략이다. 고등국어 제대로 알고 준비하는 법, 예비고1 개강예비고1들에게 올겨울은 아주 중요하다. 이때를 어떻게 잘 보냈느냐에 따라 내신과 수능등급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중학교에 비해 영역별 과목이 많아지는 국어를 철저히 준비해두지 않으면 고등 3년이 힘들어질 수 있다. 이에 수지 국어학원 ‘국어의 샘’은 12월 5일부터 예비고1반을 상시모집 한다. 마감된 반 외에 현재 개설 확정된 반은 토, 일 각각 오후 1시 30분 반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반이며 정원초과 시 추가 개설할 예정이다. 신입생은 학원 자체 모의고사와 원장선생님 진단평가 이후 수준별 반편성을 받게 된다. 문의 031-272-9001/ 010-5467-9002 2020-11-30
- 1등급 국어실력? 중2 겨울방학을 잡아라 수능 국어의 난이도는 해마다 높아지고 있어 미리 기본기를 탄탄히 해놓지 않으면 하루아침에 고득점을 받을 수 없다. 15년 대치동 강사 경험을 가진 최은서 원장은 국어공부에도 타이밍이 있다고 말한다. 작은 규모이지만 기본이 튼튼한 빈틈없는 1등급 국어 실력자를 키워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는, 용인 보정동의 ‘최은서 국어전문학원’을 찾아가 보았다. 1등급 국어실력, 적어도 중2가 되는 겨울방학에는 시작해야‘최은서 국어전문학원’의 최은서 원장은 1등급의 수능과 고등 내신 실력을 얻는 데 필요한 것은 고등국어를 시작하는 시점이라고 강조며, 적어도 중2가 되는 겨울방학에는 시작해야 한다고 충고한다.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시작하면 늦다고 봅니다. 중학교 때 쌓아놓은 어휘, 문법, 문학·비문학 독해의 기본기를 바탕으로 고1부터는 내신과 수능 기출문제를 반복적으로 다뤄 빈틈없는 실력을 완성해야 합니다.” 1등급 국어실력을 위한 최상의 시나리오는 예비중1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코로나로 인한 초등국어학습의 공백을 채우고 중등국어로 넘어가는 연결 고리가 되는 시점이기 때문. 따라서 한자어, 속담, 관용구, 사자성어 등 독해의 기본인 어휘력을 키우는 동시에 문단 내 핵심어 찾기, 내용파악하기, 요약하기 등으로 독해 훈련을 시작한다. 더불어 중등 교과서에 나오는 문학과 비문학을 접해보고 기초 문법에 대한 지식도 쌓는다. 자유학년제로 시험이 없어 시간이 많은 틈새를 잘 활용해 고전문학, 산문, 현대문학, 시 등을 읽어두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고. 보정동 ‘최은서 국어전문학원’의 가장 큰 장점은 10권으로 구성된 자체교재와 이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촘촘한 수업이다. 단계별 구성이 아닌 어휘, 문법, 문학, 비문학의 네 파트로 이뤄진 교재로 이 동일한 구성이 반복되는 형태이다. 3~4주에 한 권을 마스터하는 진도이다.‘최은서 국어전문학원’의 중등부 수업은 비문학, 문학, 문법을 고르게 안배한다. 문학은 고등 교과작품부터 수능작품까지 전문을 읽는 독해 훈련과 정독을 통한 다양한 배경지식을 확장하고, 전 영역에 걸쳐 깊이 있게 분석하는 훈련을 통해 고등 문제 풀이에 어려움을 없도록 한다.비문학 수업에서는 논리구조분석, 논리파악, 요약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비문학 독해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다양한 주제의 글을 통한 배경지식을 확장하는 훈련을 한다. 문법은 음운, 형태소, 단어형성법, 품사, 문장성분까지 단계적으로 이해하며 쌓아가는 수업이고, 어휘는 사전적 의미부터 문맥적 의미까지 파악하고, 고사성어·속담·한자어·시사용어 등을 학습한다.예비고1, 문제 접근 방식 수업으로 본격적인 수능대비 예비고1을 위한 과정은 중1~2 때 국어공부를 소홀히 해 기초가 더 필요하거나 특정 영역의 공부가 더 필요한 경우를 대비하며, 고등에서 필요한 국어 문학개념, 작품분석법 수업을 통해 고등국어 문제 접근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한다.또한 최 원장은 킬러문항으로 종종 등장하는 비문학에 대한 수업은 단문 분석 훈련과 내용 전개 확인으로 필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훈련을 통해 읽기 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법수업은 중등에서 배운 기본개념을 바탕으로 보다 심화된 내용을 다루며, 수능형 문제들을 풀면서 개념을 적용하는 수업으로 진행한다.기초부터 튼튼히, 초등 5,6학년 수업 오픈 예정 국어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논술 수업이 아닌 본격적인 국어공부를 초등 5, 6학년부터 시작하는 것이 대세가 되고 있다. 이에 ‘최은서 국어전문학원’ 역시 초등 5, 6학년 대상 수업을 오픈할 예정이다. “초등 고학년 때에는 어휘력 향상에 비중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독해뿐만 아니라 문법 역시 모두 한자어이기 때문에 그 용어를 이해하려면 어휘력 공부는 필수죠.” 또한 최 원장은 핵심어를 찾고 중심문장을 찾는 방법적인 부분을 설명해주는 단문 독해 훈련을 통해 국어의 기초공사를 탄탄히 할 예정이라고 밝힌다. 문의 031-897-5898 2020-11-30
- 예비 고1을 위한 국어 학습 전략 ⑤ 고등 학교 첫 시험! 3월 모의고사 대비법 그동안 4회에 걸쳐서 예비 고1 학생들을 위한 ‘국어 학습 전략’에 대해 조목조목 알아보았다. 오늘은 ‘예비 고1을 위한 학습전략’ 칼럼 시리즈의 마지막으로, 고등학교에 진학하여 처음 보게 될 시험인 고1 3월 모의고사 대비법에 대해 생각해보자.전국적으로 실시되는 3월 전국 모의 평가 시험은 서울교육청에서 실시한다. 고1 학생들이 자신의 현재 실력을 전국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시험이다. 뿐만 아니라 진학한 고등학교 입장에서는 학생들을 파악할 수 있는 첫 번째 공식 자료가 된다.대부분의 학교들이 이 자료를 근거로 학생 관리 계획을 짜기도 한다고 한다. 그러므로 3월 모의 평가 시험이 대학 진학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자료가 아니라고 해서 소홀하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첫 시작이 끝을 결정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럼 3월 모의 평가 시험을 잘 준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아보자.모의고사 기출 문제집을 반드시 풀어보라!서점에서 3개년 또는 5개년 동안 고1 학생들을 위해 3, 6, 9, 11월에 실시되었던 모의고사 기출 문제집을 판매하고 있다. 교재를 구입해서 시험 제한 시간 80분 안에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해야 한다. 이때 주의할 점은 종로나 대성학원 등에서 출제한 사설 모의고사 문제집은 피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문제의 수준이나 출제 경향 등을 파악하고 감을 익히는 데는 교육청이나 평가원에서 출제된 문제를 먼저 다루어보는 것이 효과적이기 때문이다.모의고사 풀이는 실전처럼모의고사를 풀 때는, 실전처럼 반드시 80분 시험 시간을 맞춰서 문제를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해서 풀자. 모의고사 문제를 혼자 풀다 보면, 시간을 생각하지 않고, 중간쯤 풀다가 중단한 후, 나머지는 며칠 후 풀기도 한다. 그렇게 하면 실력 평가의 정확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모의고사는 한 번에 집중해서 45번 끝까지 푸는 연습을 하라. 그래서 시간이 모자라지는 않는지, 약한 파트나 자신 있는 파트가 어디인지, 처음부터 순서대로 푸는 것이 편한지 자신 있는 파트부터 순서대로 푸는 것이 편한지 등등 자신의 시험 패턴을 파악하고 수정 보완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모의평가를 풀어보는 것은 이렇게 실전 연습을 하기 위한 목적이라는 것을 명심하자.분야 별 개별 문제집으로 보충 학습 필수모의고사 문제집만 풀고 마는 것은 좋지 않다. 모의고사 문제의 1차 목적은 ‘실력 평가’지 ‘학습’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현재 실력을 파악하기 위해 모의고사 1~2편 정도 풀어서 점수를 확인한다. 그 다음에는 화법과 작문, 문법, 문학, 비문학 독서 등 분야 별로 수준에 맞는 개별 문제집으로 보충 학습을 반드시 해야 한다. 보충 학습 후에 지난 번 시험에서 부족했던 부분이 채워졌는지 확인하면서 또 모의 평가 시험을 시간에 맞춰 풀어보는 것이 좋다.위와 연관 되는 말이지만 ‘국어 학습’을 위한 교재와 ‘평가’를 위한 교재를 구분하는 것이 좋다. 즉 모의고사 문제집의 사용을 구별해서 공부하는 것이 좋다. 가끔 학생들이 교육청이나 평가원 기출 모의고사 문제를 분야별로 조각조각 나누어 학습 교재로 사용하는 것을 보는데 이는 좋은 방법이 아니다. 학습을 위한 교재는 가능하면 기출 문제가 많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고등학교 전 범위 학습 내용이 들어 있는 교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런 교재로 한 권을 다 끝낸 후, 모의고사 시험을 통해 실력이 향상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국어 학원 선택 요령마지막으로 학원을 선택할 때, 모의고사 기출 문제 모음을 학원의 주 교재로 사용하거나, 모의고사 문제를 조각내서 과제로 내 주는 학원은 선택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렇게 공부하면 체계적 공부에 방해가 될 뿐 아니라, 객관적 실력 평가가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모의고사 몇 편만 공부하고는 국어 공부를 많이 했다는 착각을 일으킬 수도 있다. 모의고사는 충분히 분야별 학습을 한 후, 평가를 위해 사용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자.3월 모의 평가 시험은 여러분이 새로운 학교와 새로운 선생님을 만난 후, 첫 이미지가 될 시험이라는 점을 생각하고 성심껏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시험을 봐야 한다. 가끔 ‘모의고사 시험 날 아침에 졸려서 국어 문제를 풀다가 잤다’는 말을 하는 학생을 보는데, 이는 비겁한 변명일 뿐이다. 문제가 어렵게 느껴지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으니 도피심리에서 ‘졸았다’는 한심한 변명을 대는 것이다. 이번 겨울 동안 열공해서 당당하고 떳떳하게 고등학교 첫 생활을 시작하자.목동 생각의지평 국어논술 학원 유리나 원장문의 02-2646-1241 2020-11-26
- 변화된 수능국어와 심화된 내신국어 학년별 학습법 2022학년 수능(현 고2)부터 국어영역에 큰 변화가 있다. 최근 몇 년간 수능 국어의 표준 점수가 높아 대학을 진학하는 데 국어가 결정적 역할을 하고 있는 추세다. 고등학교 3년 동안 준비해야 하는 10번의 내신 시험 또한 난이도가 높아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서 수능과 내신을 함께 준비해야 하는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막연한 두려움이 큰 게 현실이다. 이에 학년별 주요한 사항과 학습법을 제시한다.중3독서를 하되 자신에게 부족한 분야의 책이나 지문을 읽도록 하자. 수능국어의 성공은 비문학독서가 좌우한다. 자신이 부족한 영역을 미리 집중적으로 보완한다면 이전에 책읽기가 미흡했던 학생이라도 승산이 있다. 예를 들면 과학, 기술, 경제 분야의 지문을 읽고 개념들과 배경지식을 쌓는다거나 법, 철학, 예술 분야에 익숙해진다면 수능에서 독서 지문에 실패할 확률은 적을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독해력 수준에 맞춘 독해력 증진훈련은 필수적이다. 독해력은 독서지문 뿐만 아니라 문학, 문법, 화법·작문 텍스트를 망라한 것이니 여러 지문들을 효과적으로 독해하는 방법을 터득할 필요가 있다. 또한 고등부에서 필요한 문학 개념과 필수 작품 및 문법 지식을 학습해 둔다면 고등부에서 훨씬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아울러 수능모의고사 45문제를 시간에 맞추어 풀어보는 연습과 오답분석을 꾸준히 하자. 그러면 수능국어과 고등 내신국어의 외부 지문에 대한 감각을 스스로 체득할 수 있을 것이고 고등학교 3년 동안 국어 영역에 자신감이 유지될 것이다.고1고등학교 3년 간 배우는 국어 교과는 총 8개가 있다. 1학년 때는 공통과목인 ‘국어’를 배우게 된다. 1년 간 총 4번의 내신시험을 치르게 된다. 내신시험의 내용은 문학과 읽기 지문이 주로 텍스트로 주어진다. 그리고 1학기에 현대 문법이 시험 범위에 나오며 2학기 때에는 중세·근대 문법이 출제된다. 내신 출제 유형은 각 학교별 특성이 강하다. 그러나 공통적인 점은 단순하게 풀 수 있는 문제와 수능모의고사 유형, 객관식, 단답형, 서술형 문제를 적절히 배치하여 수업의 성실성과 언어능력의 사고력을 함께 측정하고 있는 점이다. 한편, 수능 준비를 위한 전국연합모의고사를 1년 동안 3번을 보게 된다. 따라서 내신국어와 수능국어 준비를 함께 해야 하는 부담이 있다. 내신 국어를 잘 하기 위해서는 학교 수업의 성실함에 수능 모의고사 유형에 익숙해져야 한다. 내신에 활용되는 외부 문학 작품을 공부해두면 훨씬 유리하다. 1학기 전에 현대문법, 2학기 전에 중세·근대문법의 개념을 정리해 두면 고득점이 가능하다. 수능모의고사 준비는 내신 기간 외에 꾸준히 해야 한다. 자신의 독해력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점검하고 그 원인을 분석한 다음 학습을 집중적으로 해나가야 수능모의고사 점수를 올릴 수 있다.고2고2 이후 국어는 기본적인 일반선택 과목과 심화 진로선택 과목으로 나뉜다. 일반선택 과목은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독서’, ‘문학’이며 진로 선택과목은 ‘심화 국어’, ‘고전 읽기’, ‘실용 국어’이다. 이중 변화된 2022 수능국어부터는 ‘독서’와 ‘문학’이 공통과목이며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한 과목을 선택하여 수능을 보게 된다. ‘언어와 매체’에서 ‘언어’는 기존의 ‘문법’ 과목과 동일하며 ‘매체’는 각종 미디어 활용 텍스트를 문제화시킨 것이다. ‘화법과 작문’은 듣기, 말하기, 쓰기 분야를 심화하여 출제한다. 수능에서 선택과목 결정은 자신이 좋아하며 빠른 시간에 풀 수 있는 과목을 선택하면 수능에서 어려운 독서지문을 위한 시간을 벌 수 있기 때문에 유리하다. 한편 고2 내신에서 ‘문학’은 아주 중요하다. 현대시, 고전시가, 현대소설, 고전소설, 희곡과 시나리오에 이르기까지 출제되고 있다. 각 학교별로 보충자료나 보충교재에서 출제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단순히 내용을 이해하는 수준을 넘어서야 내신 문학에서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문학 개념을 정확히 파악하고 외부지문 활용 문제에 대한 실력을 갖춘다면 내신 문학 고득점은 충분히 가능하다. ‘언어와 매체’ 시험은 문법 공부에 충실하면 문제가 없고 ‘화법과 작문’ 또한 교과서를 바탕으로 공부하되 수능모의고사 유형과의 연계성을 찾아 준비하면 성공적이 될 것이다.고3고3이 되면 정시와 수시 중 자신이 선택할 입시 유형에 따라 공부 방법이 달라진다. 수시를 선택한 학생이라면 1학기 중간·기말고사를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3학년 1학기는 각 학교마다 운영하고 있는 내신 과목과 내용들이 다르니 학교별 내신 출제 경향을 반드시 분석하고 임해야 한다. 내신에서 해당 년도 EBS 교재를 활용하는 학교도 많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정시를 선택한 학생이라면 지금까지 수능모의고사에서 자신의 장단점을 분석한 후 수능에서 받아야 할 목표 점수에 맞추어서 공부 시간 배분과 전략을 세워야 한다. 푸는 시간이 부족한 학생은 독서와 문학, 선택 과목에서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고 시간이 남으면서 오답이 많은 학생은 세밀한 독해에 대한 전략과 수능기출문제 유형에 대한 숙달이 필요하다. 상위권이라면 낯설고 심화된 지문에 대한 연습과 고득점 문제 풀이 전략이 반드시 필요하다. 수시를 준비하면서 수능최저등급이 필요한 학생은 수능 직전까지 수능에 투자하는 시간을 줄여서는 안 된다.국권국어학원 국권 원장문의전화 935-6685 2020-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