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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별 교과 진도와 심화, 영재원 대비까지 교재 선택에서부터 진도, 나아가 심화학습까지 개인별 실력에 맞게 지도하는 과외식 수학학원이 대세가 된 지 오래다. 하지만 학년이나 아이들의 실력을 고려하지 않고 시간만 맞춰서 수업하는 개별지도 학습은 자칫 분위기가 어수선해지거나 혹은 집중도 있는 수업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압구정 크레마 수학전문학원에서는 1:1 개별 수업과 소수정원제의 장점만을 취해 교과 진도와 심화학습, 영재원과 KMO 대비 등 최상위 수업까지 한 곳에서 수업이 가능한 곳이다. 특히 초등 고학년부터 중등과정까지 정규과정이 끝나면 졸업 시스템을 갖춰 대치동 고등학원으로 연계가 가능하다.열정적인 원장과 정제된 강사진2016년에 개원한 압구정 크레마 수학학원이 짧은 시간에 ‘수학을 확실하게 완성해 주는 곳’, ‘영재원, KMO 실적 좋은 곳’으로 명성을 얻은 배경에는 정제된 강사진과 열정적인 조지흔 원장의 역할이 크다. 조 원장은 대치동 대형 학원인 ‘미래탐구’와 ‘소마 사고력 수학학원’에서 영재교육원 대비와 경시 대비반을 지도해 놀라운 합격률을 보였고, 현재는 ‘대치 크레마 센터’에서 영재교육원 수업을 담당하고 있다. 또 강사들 역시 서울 소재 명문대 수학 전공자들로 단순히 문제풀이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개념과 수학적 원리를 터득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여러 수학 학원에서 대학생 강사나 혹은 비전공자 강사들이 강의하는 것과는 차별된다. 올해 영재원과 KMO 실적만 보더라도 확실한 성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대 영재원 4명, 연세대 영재원 11명, 교육청 영재원 10명 합격과 KMO 1차 금상, 은상, 동상 수상, 2차 은상, 동상 수상 등 여느 대형 학원보다 뛰어난 수상 실적을 냈다. 특히 이곳 영재원 대비반 수강생들은 전원 합격했다.맞춤식 개별 지도와 소수정예로 운영크레마 수학학원에서는 입학 테스트를 통해 학년별 수준별로 6명 내외의 소수로 반을 구성한다. 무학년제로 운영되는 다른 수학학원과 달리 집중도와 수업 분위기, 또 서로간의 동기부여를 고려해 최대의 효과를 내기 위한 시스템으로 각 반에서는 개별지도가 이루어진다. 개별지도이기 때문에 개별 교재와 개인 진도에 따라 수업이 진행된다. 기본 정규반 외에도 심화 교재를 사용하는 심화 정규반, 정규반 수강생을 대상으로 하는 영재원, 경시 대비반과 정규반 대상이 아닌 영재반과 경시 대비반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중등과정 심화반의 경우 ‘에이급수학’을 판서 수업이 아닌 1:1 수업으로 교재에 직접 첨삭하는 수업이 특징이다. 대치동의 대형 학원을 제외하고는 수준 높은 교재인 ‘에이급수학’과 ‘최상위수학’ 교재를 교과 학습의 기본교재로 사용하는 학원은 사실 그리 많지 않다. 그만큼 조지흔 원장을 비롯해 실력 있는 강사들이 수업에서 열정과 최선을 다해 지도하고 있다는 의미다. 정규반 수업은 주 2회, 4시간씩 수업으로 진행된다.내신에서 심화까지 빈틈 생기지 않게오랫동안 영재원과 경시 대비반 수업을 지도하고 있는 조 원장은 “수학을 잘 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라고 강조한다. 수학에서 스스로 공부하는 힘은 수학적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고 자신이 이해한 것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덧붙인다. 그래서 크레마 수학학원에서는 스스로 수학 문제풀이를 설명하는 방식을 활용하고 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창의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키우고 이를 통해 영재원이나 KMO 대비는 물론 교과 진도와 심화학습까지 연계된다고 한다. 개념이나 원리 이해 없이 진도만 나가는 선행학습이나 심화학습은 모래 위에 성을 쌓는 것과 같아 결국에는 무너지는 것처럼 내신과 여러 시험에서 성적과 연결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크레마 수학학원에서는 수학적 힘을 기르는 강의뿐만 아니라 철저한 관리 시스템도 함께 갖추고 있다. 인근 초·중학교 내신시험 대비는 물론 철저한 과제 체크와 단원별 시험을 실시하고 학기별 과정이 끝난 후에는 전체 성적표를 발송하는 등 꼼꼼한 관리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문의 02-540-7234http://blog.naver.com/cremaedu 2018-03-27
- 새학년 새학기 무엇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새로운 학년, 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매년 반복되는 것이지만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보다 체계적, 계획적으로 준비하는 자세와 노력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학생부(교과/비교과)가 어느 정도 일단락된 3학년은 수능과 대학별 고사 준비, 자소서 등 각종 지원 서류를 준비하며 학생부를 정리해야 합니다. 하지만 1, 2학년은 자신만의 차별화된 학생부를 준비하고 만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이를 위한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합니다. 얼마 전 내년부터 시행 예고된 학생부 기재 간소화 방안으로 인해 체계적인 동아리 활동 기록과 수상 경력 기재는 올 한해만 남아 있어서 이를 대비하기 위한 학교생활 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학생부 기재 간소화 방안학종 변별력 논란의 여지가 있고 상위권 대학의 반발도 크지만 사교육 유발과 학교간 불공정성을 근거로 내년부터 시행한다고 예고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는 올해가 자율동아리 활동, 수상실적, 소논문(보고서)를 마지막으로 실천하고 기재할 수 있는 마지막 해가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차별화된, 체계적인 학생부 준비를 해나가야 하겠습니다.학교생활계획 수립 : 우선 진로를 결정해야 함많은 학생들이 학종은 비교과가 중요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는 절반만 맞는 이야기입니다. 학종의 기본은 교과 내신입니다. 아무리 비교과가 좋아도 교과 내신이 일정 수준에 미달이면 충실한 학교생활을 했다고 볼 수 없습니다. 학생은 가장 중요한 본분은 공부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일반고는 교과가 더욱 중요합니다.1. 학습계획 수립1) 우선, 학교 홈페이지(또는 학교 알리미 사이트)에서 시험 일정(내신/ 학력평가)을 파악하여 일정표를 만든 후 책상에 게시하여 준비해야 합니다. 학력평가는 수능 대비 시험이기도 하지만, 내신처럼 다양한 비교과 편성의 기준이 되기 때문에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시기별 / 과목별 학습 계획을 만들어야 합니다.2) 학교에서 발표하는 학년별/ 계열별 교과목 편성 계획을 필히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1학년은 개정교육과정이 처음 적용되는데 선택과목의 폭이 계열별로 세분화되었기 때문에 자신의 진로에 적합한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영문학과 지망학생은 영어 과목에서 영미문학 읽기를 필히 들어야 하고, 경제 경영 계열 지망학생은 경제 수학을 선택해야 합니다.2. 동아리 활동 계획 수립1학년은 학교 홈페이지에서 정규 동아리 편성을 확인하고 자신의 진로에 부합하는 동아리를 복수 이상으로 선정하여 지원해야 합니다. 해당 동아리 담당 선생님 명단을 확인하고 미리 찾아가서 인사하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합니다. 물론, 수학 과학 동아리처럼 인기 동아리는 지원한다고 해서 모두 가입할 수 없기 때문에 어떠한 과정과 절차를 거쳐 선발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2) 자율 동아리 결성자신이 원하는 동아리에 가입하지 못하게 되면, 필히 같은 진로를 생각하는 친구들과 자율 동아리를 결성해서 활동해야 합니다. 원하는 동아리에 들어가더라도 자율 동아리를 만들어 활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규 동아리는 규모가 크기에 본인이 원하는 활동을 집중적으로 하기에는 다소 제한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희망하는 분야와 관련된 활동을 계획하여 주도적으로 실천하고 이를 소논문, 보고서 등으로 작성해야 합니다.3. 교내대회 준비 : 多多益善, 하지만 진로와 연결 지어 준비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교내대회 수상 실적을 학생부에 기재할 수 있는 마지막 해가 될 가능성이 높으니 계획적으로 준비해야 합니다.모든 대회에 참가하기 보다는 대회의 성격, 대상을 파악하여 참가할 대회를 선택하여 준비 계획을 수립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4. 독서 계획 수립 -- 多多益善, 진로와 연계된 체계적인 도서 목록 작성독서는 자신의 지적 호기심과 성취 과정을 드러낼 수 있는 핵심적인 분야입니다.1) 1학년에는 다양한 분야의 독서, 2학년부터는 진로 분야의 독서 중심으로 계획 수립2) 매 학년 최소한 15권 이상의 독서 목록을 제출해야 합니다.3) 같은 분야의 독서라도 학년에 따라 점차 심화된 내용으로 나아가야 합니다.ex) 1학년 랩 걸, 2학년 이기적 유전자, 3학년 줄기세포, 꿈의 치료법인가?5. 봉사 활동 계획 수립 : 多多益善, 하지만 양보다 질봉사는 개인의 인성과 사회성을 판단할 수 있는 중요한 사항입니다. 인문계열 학생뿐만 아니라 자연계열의 경우에도 의예, 간호 등의 진로를 선택한 학생은 진정성 있고 지속적인 봉사는 필수 사항입니다.1) 요양시설 봉사와 같은 진정성 있는 봉사 활동을, 일회성이 아니라 격주 1회로 3학년 1학기까지 이어지는 지속성도 중요합니다.2) 가능하다면 진로와 연관되는 봉사가 바람직합니다. 왜냐하면 학종에서는 자신이 희망하는 분야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때 긍정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입니다.6. 소논문(R&E), 보고서 작성 계획 수립소논문도 올해가 마지막 해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1) 자신의 진로와 부합되는 주제를 선정해야 합니다. 이 주제는 교과목 학습과 연계하여 선정해야 독서, 동아리 활동과 연관 지어 준비해야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이 부각될 수 있습니다.2)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주로 자율 동아리 활동과 연관 지어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1학년은 1학기에 준비해야 할 사항이 많으니 학교생활에 적응한 후 2학기에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김정년 팀장조재필수학학원 컨설팅팀 2018-03-22
- 불황일수록 소자본 투자의 아파트 재택형 수학공부방 창업 인기 자녀 교육과 가사를 병행해야 하는 전업주부들에게 재택근무는 취업과 창업을 동시에 해결하는 가장 이상적인 일자리 형태이다. 하지만 재택근무라도 부가가치뿐만 아니라 오래 일할수록 수익성도 높아지는 사업 전망이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한 e해법수학 공부방은 자녀 케어 경험을 가진 대졸 여성들에게 자신의 아파트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현실적인 창업 아이템으로, 진입장벽까지 낮아 관심을 끌고 있다.입시 비중 높아져 더 중요해진 수학, 아파트 공부방에서 맞춤형으로 완전학습수능 등 대입시 변화로 당락을 결정짓는 과목 수학에 더 무게가 실리게 되었다. 따라서 자녀가 있는 집이면 대부분 수학 사교육을 받곤 한다. 이 같은 수학 학습 수요를 기반으로 아파트 수학공부방 창업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수학공부방은 수학 교과서 및 해법수학 참고서를 발행하는 (주)천재교육의 교육 노하우를 통해 생겨난 아파트 재택근무 형태이다. 특히 e해법수학은 과외와 학원의 장점만을 모아 수학실력을 높이기 때문에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이미 신뢰를 얻은 수학학습의 대표 브랜드이다.e해법수학&셀파수학교실 부천지사 김철호 지사장은 “아파트 공부방이나 학원 창업 시 제대로 갖춘 학습시스템은 사업 성공을 좌우하는 필수조건이다. 이를 위해 e해법수학&셀파수학교실 부천지사에서는 가맹점 오픈에 필요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또 설명회에서는 학원 과 공부방 운영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제공, 예상 수익, 기본교재와 학습시스템까지를 살펴볼 수 있어 창업 구상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수학 교과서를 발행하는 천재교육 기반의 티칭과 학습관리로 성적 향상바뀌는 교육과정과 학습 트렌드를 위해 해법공부방은 초등의 e해법수학, 중등은 셀파수학교실로 전문화시킨 시스템에 따라 학생들을 지도한다. 특히 초등과 중등 공히 오프라인 교재(개념, 유형, 계산력)와 온라인 맞춤교재(1~8단계 맞춤문제 및 다양한 학습 부가서비스), 시험대비 부록 교재를 활용하여 학교 진도학습은 물론 학교 시험대비(단원평가, 서술형평가) 등을 효율적으로 진행하도록 최적화시켰다.여기에 e해법수학은 자기주도학습을 기반으로 1:1 수준별 맞춤교재, 오답관리와 월말 분석표 등 학습이력이 체계적으로 관리된다. 또한 셀파수학교실은 다양한 출판사 문제를 담은 파이널 내신대비 제공 등 내신대비 시스템이 장점이다.특히 중등 각 교과서와 익힘책을 분석한 출판사별 파이널 문제와 내신대비 실전문제는 학교시험 적중률이 매우 높다.따라서 초등과 중등의 수학 학습시스템을 갖춘 e해법수학&셀파수학교실 창업 시, 학습 지도의 어려움을 덜 뿐만 아니라, 수학 성적 향상이란 지도 효과로 인해 회원 증가에도 기여되고 있다. 어떤 경우 창업하면 더 유리할까수학공부방과 학원 창업을 위한 e해법수학과 셀파수학교실은 자녀를 교육 중인 학부모에게 가장 적절한 아이템이다. 내 아이에게 해법시스템을 적용해 직접 수학을 공부시키며, 회원들을 아파트 공부방에서 가르치는 재택근무 형태이기 때문이다.여기에 e해법수학과 셀파수학교실은 창업예비자, 초기 소액투자로 교육사업을 고민 중이거나, 어린아이가 있어 시간 활용을 탄력적으로 필요한 경우, 기존 공부방이나 교습소, 학원 운영자 중 학습시스템의 변화를 통해 제대로 된 수학 교습을 원하는 경우일수록 유리하다. 2년 전 옥길동 브리즈힐아파트에 개설된 옥길에이플러스점 측은 “아파트 커뮤니티 방에 공부방 소개 홍보만으로 4개월 만에 20명이상의 신규 회원을 확보했다. 현재는 45명이상의 회원을 관리 중이다. 사업 성공을 위해 입주 2년 전부터 가맹계약을 통해 철저히 시스템을 준비해 오픈한 결과”라고 말했다.김 지사장은 “어떠한 형태의 교육사업이든 시작초기에는 막연한 두려움이 뒤따른다. 특히 재택형 아파트 공부방과 학원 공히 사업 성패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점이 가맹점 운영 노하우 공유와 학습시스템 활용에 대한 교육지원이다. 이를 위해 e해법수학&셀파수학에서는 검증된 각종 시스템을 통해 창업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2018-03-21
- “귀와 두뇌를 여는 수학언어에 빠져들다!” 이솝이야기 ‘해와 바람’은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힘을 보여주는 동화이다. 최근 등장한 그 두 번째 이야기 ‘해는 외투를 벗게 하고, 바람은 적당히 나그네의 여행을 돕는다’역시 참신하다. 안산 초·중·고 수학입시 전문학원 최강수학 최동원 부원장은 해와 바람처럼 ‘부드러운 협력’을 잘 활용하기로 알려진 강사이다. 외부의 압력이 강할수록 마음을 굳게 닫는 사춘기 학생들이 중등수학에서 고등수학으로 수학적 사고력을 넓혀야 시기에 어떤 교사를 만나야 ‘수학(數學)여행’이 좀 더 알차고 즐거울까? 수학의 중간 기둥을 튼튼히 세우는 이야기를 담아왔다.“다 아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그만”어릴 때 수학을 잘 하던 학생들이 학년이 올라가면서 버거워할 때 부모가 느끼는 안타까움은 크다. 단계를 놓치지 않으려는 노력을 해 온 경우는 더욱 난감하다. 이에 대해 최동원 부원장은 “초등학생의 연산은 계산법칙을 이용해야 빠르고 재미있고, 중학생의 수학적 사고력은 개념을 깊고 넓게 이해할 때 깊어진다”고 조언했다. 연산의 원리를 알도록 돕고 수학적 재미를 한껏 느끼도록 설명해야 한다는 것이다.“재미를 찾으면 속도는 당연히 생긴다. 문제는 많이 풀어봐야 하지만 사고력을 바탕으로 유형별 이해와 서술형을 정리하는 연습이 되어야 내신을 곽 잡고 갈 수 있다”“풀어본 문제 숫자만 바꾸어도 당황”골프경기에서 필요한 채는 14개. 땅의 각도와 거리 등 상황에 적절한 채를 골라 사용 방법을 연습할수록 타수는 줄어든다. 최 부원장은 “‘수학’도 이와 비슷하다. 원하는 정답을 찾기 위해선 상황에 맞는 다양한 풀이방법을 스스로 꺼내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고등수학이라는 본 게임을 위해 기본기를 익히는 시간은 역시 중학수학, 중간이기에 더욱 견고하게 기본기를 연습해야 하다는 것이다. 그는 문제의 상황이 조금 달라져도 당황하지 않고 그에 맞는 해법을 찾는 연습, 그리고 정확도를 높이는 훈련이 꼭 필요한 시기임을 거듭 강조했다.“방정식은 쉬운데 함수는 어려워”“수학은 한 울타리 안에 있는 학문이다. 방정식과 함수와 부등식은 같다. 이 셋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한 획만 옮겨도 같아진다.” 최 부원장은 직접 써서 그 긴밀한 연결에 대해 설명했다. 군더더기 없이 명료하고 또 편안한 설명이라 맘과 머리가 동시에 열리는 느낌이었다. 학교 선생님으로 근무한 탓인지 서둘지 않고 듣는 사람의 입장을 충분히 배려하는 푸근한 느낌이 인상과 목소리에 묻어났다.“개념이 그대로다. 학년이 올라가면서 미지수의 개수가 달라지는 것과 두 개념을 한곳으로 모이도록 길을 내주고 쉽게 이해시켜야 고등학교 로그·지수방정식 역시 ‘할 만 하다’고 느낀다.”“공식을 까먹으면 건들지도 못해”배점 높은 과학탐구 서술형문제에 구의 부피를 알아야 하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구의 공식을 기억하지 못하는 학생들 중 원기둥과 연결시켜 개념을 파악한 학생들은 그 고비를 잘 넘겼다. 최 부원장은 수학개념에 뿌리가 내리도록 동기부여와 흥미꺼리를 찾아내고 수업 전 충분히 워밍업을 한다. 공식을 이해시킬 밑밥을 많이 던지는 것이다.“수학을 단순히 어려운 과목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어려운 과목이 아니며, 수학은 이해의 집합체인 과목이다. 이해만 된다면 참 쉬운 과목인데 이해가 안 되다 보니 외워서 풀려고 한다. 수학공식 역시 문제를 풀기위한 한 방법일 뿐, 이해 먼저 적절한 비유를 통해 충분히 해야 한다. 유들유들~ 유연한 사고력을 위함이다!” 2018-03-21
- 대치동 ‘HNI 해냄학원’ | 공진선 팀장(초등수학) 인터뷰 초등 고학년은 학습량이 많아져 자기주도학습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다. 영재고·과고 전문 ‘HNI 해냄학원(원장 신용식)’은 초등부터 최상위권 기반을 다지는 식(式)습관에 주력해 ‘수준별 심화학습’을 진행한다. 해냄학원 공진선 초등수학 팀장에게 공부습관의 중요성을 들어봤다. 초등 고학년 때 자기주도성 키우려면?자기주도학습 다잡는 수학 공부 방향 설정고입부터 대입까지 ‘선호하는 인재상’에는 공통점이 있다. 자기주도성과 융합적 사고력, 지적 호기심과 창의적인 문제해결력이 그것이다. 이는 대학뿐 아니라 영재고·과고 인재상 속에서도 엿볼 수 있다.15년째 최상위권 초등 수학을 지도해온 HNI 해냄학원 공진선 초등수학 팀장은 “초등 고학년부터는 식(式)습관을 잡아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영재고·과고에 진학한 최상위권 대다수가 초등 고학년 때 자기주도학습을 다잡았다는 공통점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수학은 초등 습관이 고등학교 때까지 이어진다. 풀이과정을 쓰지 않고 눈으로만 풀거나 글씨를 휘갈겨 쓰고, 개념과 원리의 중요성이나 복습, 오답, 심화 학습의 중요성을 간과하는 것이 ‘나쁜 수학 습관’으로 굳어진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포자가 느는 이유기도 하다.해냄 초등수학 식(式)습관이란?읽고 이해하고 써보고 검산까지!그렇다면 자기주도습관을 다잡는 수학 공부 방향은 어떻게 설정해야 할까? 해냄 초등수학의 ‘식(式)습관 잡는 수준별 심화 학습’에 그 해답이 숨어 있다.공진선 팀장은 “첫 번째 활동은 문제를 읽고 이해한 다음 식을 쓰는 것이다. 두 번째는 질문에 맞는 식을 썼는지 확인하는 것. 세 번째는 풀이과정을 꼼꼼히 써내려가며 정확하게 답을 구하고, 네 번째는 검산을 통해 정답을 확인한다. 이 과정이 처음에는 힘들 수 있지만, 수학뿐만 아니라 모든 과목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고, 논술 능력도 길러진다”고 설명했다.정확한 개념을 다잡고, 주어진 시간 내 빠르고 정확하게 계산하는 것도 최상위권 도약의 핵심이다. 해냄 초등수학이 ‘학생 개개인 밀착 지도’를 하는 이유기도 하다.공 팀장은 “문장의 이해력을 높이기 위해 수학도 끊어 읽기, 형광 밑줄 긋기, 색 볼펜 등 도구를 이용해 자신만의 중요 내용을 정리하도록 지도한다. 수학도 장문의 지문이 등장하지만, 이러한 분석 능력은 다른 과목을 공부할 때도 성적 시너지 효과를 낸다”고 덧붙였다.자기주도학습 노트 영역별·학년별심화 학습으로 영재고·과고 목표해냄 초등수학의 특징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첫째, 학생 한 명 한 명의 풀이과정을 중시한다. 이 때문에 5명 이하 ‘소수 정예’ 수업을 원칙으로 삼는다. 둘째, 전(前) 과정 복습 수업을 병행한다. 복습을 통해 완벽히 익히고, 이전에 풀었던 방식 대신 새로운 풀이방법을 고민해보며 사고 확장과 수학의 재미를 찾아가도록 끌어준다.셋째, 자기주도학습을 통한 자기관리다. ①공식정리(배운 개념을 스스로 정리하고 발표) → ②서술형 평가(답이 맞았어도, 이 문제를 틀렸을 때 어떻게 풀 수 있을지 다양한 사고 유도) → ③단원평가(한 주 동안 배운 부분 확인 학습) → ④오답노트(틀렸던 문제를 자기 것으로 체득해 비슷한 유형 문제를 완전히 이해)가 ‘자기주도학습 노트’ 한 권으로 이뤄진다. 이처럼 해냄 초등수학은 어떤 유형의 문제가 출제돼도 정확한 개념과 공식을 적용하는 능력을 키우는데 초점을 맞춘다. 또, 단순히 공식 암기가 아니라 수학적 지식의 전체적 흐름과 단계적 수학 학습의 기본부터 학생 스스로 문제에 적용하는 능력을 키워나가도록 지도한다. 공 팀장은 “초등부터 다잡는 해냄학원식(式)습관은 영재고·과고를 준비하는 탄탄한 학습 기반이 된다”며,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문의 02-3453-7192~3 2018-03-15
- 수능 수학 성적 향상의 핵심은 시간! 많은 학생들이 수능 수학 성적 향상을 위해 고난이도 문제풀이에 집중한다. 이른바 킬러 문항이다. 그러나 상위 4%인 1등급 컷 점수는 92점. 아무리 공부를 많이 한 상위권이라도 21번, 29번, 30번 킬러 3개 문항 중 1문항만 맞춘다는 것이다. 그런데 왜 상위권이 아닌 학생들까지 모두 킬러 문제에만 집착하는 걸까? 수능 수학 점수를 올리는 최선의 방법은 정말 킬러 문항 정복뿐인 걸까? 보다 실질적인 점수 향상의 방법은 없는 걸까? 대치동 1타 강사 셋이 모인 ‘월드수학’ 어벤저스 팀의 고민은 바로 여기에서 출발했다.문제는 시간! 시간을 정복하라‘월드수학’ 어벤저스 팀은 이름이 곧 브랜드인 ‘이창무’, ‘고정민’, ‘김현우’ 세 명의 대치동 스타강사로 구성되어 있다. 세 사람은 대치동에서 24시간이 부족하게 느껴질 정도로 이과 학생들과 수학 이야기만 하는 대표 강사들이다. 그러나 아이들에게 실질적이고 혁신적인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마음을 갖고 있었다.새움학원의 주재곤 원장은 “대형 학원도, 유명 강사도 모두 킬러 문제를 부르짖는데 학생들이 어떻게 그 흐름을 외면할 수 있겠어요. 그러나 킬러 문제 공부가 반드시 수능 수학의 점수향상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고민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어떤 훈련을 강화하면 수학 점수가 탄탄하고 확실하게 올라갈 수 있을까? 문제는 시간입니다. 2~3점짜리 문제들을 얼마동안 실수 없이 정확하게 풀어내느냐. 수학점수 향상의 열쇠는 바로 2~3점짜리 문제들을 푸는 속도에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킬러 문항을 해결하는 데는 심리적인 안정감과 일정량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나 수능이 주는 압박감과 킬러 문항을 제외한 문제들에서 지체한 시간 때문에 많은 시간과 공을 들여 학습한 킬러 문항은 제대로 풀어보지도 못하고 수학 답안지를 제출하게 된다. 그러니 문제해결의 열쇠는 킬러 문항을 제외한 나머지 문제를 최대한 빨리 풀어 킬러 문항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다.2~3점 17개 문항, 15분 내 해결 27문항을 풀고 난 후 시간을 보니 20여분이 남았다면 학생은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할까? 그 때부터 킬러 문항을 풀어야 할까? 틀렸다. 최고난도 문제를 버리고 앞부분 문제들을 검토해야한다. 그러므로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은 시간 단축이다. 수능에 나오는 쉬운 문항들은 형태와 단원이 정해져 있다. 2017학년도 수능의 2~3점 17문항 구성을 살펴보면 미적분Ⅱ가 7문제, 기하와 벡터가 5문제, 확률과 통계가 5문제 출제되었다. 2018학년도에도 마찬가지였다. 각 문항별로 나오는 유형은 거의 비슷하다. 따라서 정해진 유형은 빠르게 해결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수능 수학에서 고득점을 바란다면 2~3점짜리 문항 17개를 15분에 풀어내야 한다. ‘클리어 스피드 모의고사’는 바로 이런 목적을 위해 개발되었다. ‘클리어 스피드 모의고사’를 잘 활용한다면 실전적 유형 훈련을 통해 시험장에서 시간단축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쉬운 개념을 정확하게 기억하고 전범위의 문제를 통해 기억의 망각 속도를 늦출 수 있다.대치동 유명 학원들 동참‘클리어 스피드 모의고사’는 일종의 운동이다. 대치동의 유명 학원, 일타 강사, 성실한 학생들이 함께 완성하는 수능 수학 점수 향상 프로젝트다. 이창무ㆍ고정민ㆍ김현우 강사가 출강하는 대부분의 학원들이 동참했다. 덕분에 학생들은 각자 편안한 시간과 장소를 정해 모의고사를 보면 된다. 시험은 하루에 2회씩, 1주에 이틀 동안 진행된다. 1주에 총 4회의 모의고사를 치르게 되는 것이다. 학교가 끝나고 각 학원 수업이 시작되기 전 자투리 시간을 이용한다.1회, 17개 문제풀이에 주어지는 시간은 25분. 일일 2회 시험 중 1회분은 과제로 가져갈 수 있지만 그럴 경우 성적처리에서는 제외된다. 1단계는 중간고사 기간 제외 10주 총 40회로 진행되고, 별도의 해설 강의는 없다. 2단계는 1학기 기말고사 이후에 해설 강의 포함 6주 총 12회로 진행된다. 3월, 6월, 9월 모평을 치르며 ‘클리어 스피드 모의고사’를 진행하고 있는 학생들의 수학 영역 성적 변화를 추적할 예정이다.▒ 학원별 진행요일< 학원별 진행요일 >1단계] 1회 오후5:00~5:252회 오후5:30~5:55새움화, 금미탐화, 목세정월, 목서초미탐수, 금예섬수, 금대찬월, 금명인화, 목 2018-03-08
- 고3 및 재수생, 남은 8개월 수학 역전 가능하다! 고3이나 재수생들은 이미 수학을 역전하기에 힘들다며 대부분 이미 늦었다고 체념한다. 또는 늦지는 않았다 치더라도 기적적인 역전이나 기사회생은 불가능하다고 좌절한다. 마치 환자에게 이제 더이상 손쓰기에는 늦었다는 절망적인 의사의 말과 같다. 그러나 명의는 다르다. 절대 늦지 않았으며 특별한 수술과 치료로 남은 8개월 동안 극적인 발전을 이루어 낼 수 있음을 자신한다. 그리고 결국 자신의 약속처럼 한땀 한땀 모든 것을 쏟아부으며 최선을 다해 기적을 이루어 낸다.이미 늦었다고, 해야 할 과정들이 너무 많다고, 주어진 시간은 너무 없다며 모두 불가능을 이야기할 때 수학의 명의는 역전을 자신한다. 그리고 남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없는 특별한 방법과 전략으로 그 작은 가능성을 현실로 바꾸며 보란 듯이 수학을 정복하게 만든다. 수학은 혼자 하기 힘들다. 수학은 선생님이 전부일 정도로 어떤 선생님, 어떤 가르침을 받는지가 우리 아이 수학 정복의 성패를 가른다. 선생님의 훌륭한 인성과 실력, 그리고 수업 시스템까지 3박자가 갖추어지면 8개월 만에라도 기적은 현실이 되며 꿈은 이루어진다. 인성은 아이에 대한 공감 능력이다. 실력은 있어도 공감능력이 없으면 좋은 선생님이 될 수 없다. 인성과 실력을 갖추었다 해도 시스템이 없으면 좌충우돌이 된다.남은 8개월, 기적을 일으키고 극적인 역전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은 아직 충분하다. 단, 훌륭한 가르침과 특별한 전략이어야만 가능하다. 원래 기적은 아무나 누구나 만들지 못하며 역전은 아주 드물게 일어나기에 반드시 훌륭한 선생님을 만나서 특별한 전략과 시스템으로 그 실낱같은 희망을 창대한 결과로 만들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아직 8개월이나 남았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를 때임을 되뇌며 체념을 뒤로하고 수학역전의 길로 매진하자!김필립원장김필립수학전문학원문의 02-552-5504 2018-03-08
- 중·고등 내신·수능 전문 - KEY 수학·과학 학원 대학입시에서 수학과 과학은 해마다 그 영향력이 점점 더 커지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학생들이 특히 어려워하고 까다로워 하는 과목이다. 지난 15년간 대치동을 비롯해 강남·서초지역에서 꾸준히 학생들을 지도해 오며 그 실력을 인정받은 ‘KEY 수학·과학 학원’ 김은영 원장을 만나 내신에서 수능까지 흔들림 없는 완벽한 실력을 쌓는 효과적인 학습법에 대해 들어봤다.튼튼한 개념 위에 응용 지식 더하기가 관건‘수학과 과학은 기초를 튼튼히 하는 것이 중요하며 기초가 되는 개념 위에 꾸준한 응용 지식을 더해서 쌓는 것이 필요하다’고 김 원장은 강조했다. 기초가 되는 개념을 튼튼히 다져놓지 않으면 갈수록 어려워지는 과목들이 되어 결국에는 ‘수포자’ 또는 ‘과포자’가 되어버리기 쉽다는 것. ‘중학교에서는 상위권이었던 학생들도 고등학교에 가서 어려워하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고 김 원장은 설명했다. 학생의 개별적 특성을 빠르게 파악하고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지도하는 것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KEY 수학·과학 학원’에서는 수준별 맞춤형 수업을 진행한다. 철저하고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꼼꼼하게 지도하며 향상되는 자신의 모습을 직접 느껴 학업의 동기가 될 수 있도록 학생에게 집중되는 수업방식으로 매진한다. 학생 개개인별 성향과 수준을 고려해 1:1 또는 소수 정예반으로 10명 이내 그룹 수업 맞춤형 강의를 진행한다.학년, 학교별 과정과 진도 맞춘 철저한 내신대비수시의 학생부종합전형이 확대됨에 따라 내신대비 역시 중요해졌다. ‘KEY 수학·과학 학원’은 내신대비는 철저히 학교별 수업으로 진행하며 학교별 출제경향과 기출문제를 면밀하게 분석해 대비하도록 한다. 특히 다양한 과목으로 진행되는 과학의 경우, 학교마다 학년별 과정과 시수 차이가 있어 이에 대한 효과적인 학습법과 별도 프로그램을 병행하고 있다.과목별 효과적인 학습법에 대해 김 원장은 물리는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새로운 유형에도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는 응용력을 다양한 문제를 통해 기를 것을 조언했다. 최근 신유형이 많이 출제되는 화학은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되 해답지의 풀이방식 외에 1~2분 이내 빠른 시간으로 간단하고 정확하게 정답을 찾아내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한다.생명과학은 절대 암기로 해결할 수 있는 과목이 아니다. 단원별 해당 개념을 폭 넓게 이해하도록 다양한 문제를 접해보고, 특히 고3 때 포기하기 쉬운 유전 파트의 경우 얼마나 빠르게 가계도를 해석하고 문제를 풀어내는지가 관건이 된다. 학생들이 가장 쉬운 과목으로 생각하지만 만만치 않은 과목인 지구과학은 단편적인 암기와 개념 이해를 넘어 새로운 자료해석이나 응용과 연상 역시 능통해야 한다. 최근 선택하는 학생 수가 늘어 출제 수준이 높아지고 어려워질 확률 또한 감안해서 대비해야 한다.1:1 맞춤형 학습 플랜으로 학습 효과 극대화막상 배우는 단계에서는 뭔가 다 이해한 것 같아도 막상 돌아서서 혼자 문제를 풀려고 하면 머릿속이 하얗게 된다는 학생들이 특히 많은 과목이 수학이다.원장은 ‘수학은 학생 개개인별 현재의 수학 실력을 면밀히 파악한 뒤 그에 딱 들어맞는 1:1 맞춤형 학습 플랜으로 학습 능률과 효과를 극대화 하는 것이 더욱 필요한 과목’이라고 강조했다. 수학이든 과학이든 각 단원별, 과목별로 연결되는 부분을 통합적으로 가르치는 방식 역시 ‘KEY 수학·과학 학원’만의 차별화된 학습법이다. “연결된 개념을 배우게 되면 수학과 과학의 심화학습 기본기가 되는 사고력과 응용력이 향상될 뿐 아니라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 과목에 대한 흥미 또한 자연스럽게 생기게 된다”고 강조하며 “수업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학생 스스로 느낄 수 있는 과목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고득점을 위한 학습비결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문의 02-595-3660, 010-8262-3660 2018-03-08
- 제대로 가르쳐 수학·과학의 힘 길러주다 4차 혁명시대를 맞아 우리나라 교육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논리적인 사고력과 개념 이해를 바탕으로 한 응용과 심화 능력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수학은 입시를 넘어 이제는 인공지능시대에 꼭 필요한 실용학문으로 꼽히고 있으며 과학도 심화 학습이 필요한 중요과목으로 바뀌고 있다.올림픽공원사거리 부근에 새롭게 문을 연 초중등 수학·과학 전문 새움수학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대로 가르쳐 학생의 실력을 다져주자’는 소신을 가지고 대치동과 송파 일대 학원계의 전설로 통하는 4인의 원장들이 선보인 학원이기 때문이다.이은재어학원의 이은재 원장을 비롯해 개념폴리아학원 강승원 원장, MSG영재교육학원 정진홍 원장, 새움학원 주재곤 원장이 주인공들이다. 4인의 원장들은 학원계에서 친분이 두터운 오랜 지인들로 학생 중심의 교육관이 일치하고 서로에 대한 신뢰감이 남다르다.“좋은 학원은 ‘누가 가르치고 어떻게 트레이닝 시켜 학생의 실력을 올려주냐’가 핵심입니다. 잘가르치는 열정 있는 선생님과 모든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집중하는 관리 시스템이 ‘진짜 실력’을 만들어 줍니다. 수십년 간 고수해온 ‘강사진은 최고 수준, 수강료는 적정 수준, 학생 관리는 타이트하게’ 3원칙을 가지고 수학·과학 프로그램을 설계했습니다”라고 이은재 새움수학원 대표원장이 설명한다.새움수학원 수학·과학 수업은 교육 과정 개편에 방향성에 맞추고 학생들의 공통적인 취약점을 보완하며 충분히 실력을 다지는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원장들 모두가 대입 최전선에 뛰는 베테랑이기 때문에 입시란 큰 틀 안에서 고교 과정까지 긴밀하게 연결되도록 초중 프로그램을 짰다.“초등 수학은 생활 속 예시를 가져와 긴 문장으로 출제됩니다. 예전처럼 기계적으로 연산 훈련만 하고 공식만 암기해 대입하는 공부법은 통하지 않습니다. 능동적으로 문장의 핵심을 파악해 논리적으로 수식을 세울 줄 알아야 합니다. 즉 생각하는 힘, 독해력, 논리력, 계산력까지 두루 갖춰야 합니다. 과학 역시 통합과학으로 바뀌면서 교육과정이 대폭 바뀌었습니다. 입시에서 과학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으며 수학과 마찬가지로 각 단원별 초중고 연계학습이 중요합니다. 또한 과정중심의 정량평가가 강화돼 예전 같은 암기식 공부가 통하지 않게 됐습니다”라고 강승원 원장은 말한다. ‘학생 수준에 맞는 집중 학습이 실력으로 이어진다’, ‘방향성 없는 맹목적 선행은 지양한다’, ‘송파에서 대치동 최고 수준으로 가르친다’는 새움수학원의 지론이다.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학년별, 진도별, 능력별로 반을 편성했다. 가령 수학 초등부는 기본-응용-심화-경시대회반을 기준으로 레별별로 세분화했다. 레벨이 낮은 반일수록 학생 정원을 적게 편성해 강사가 1:1로 집중 지도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한 것도 이곳만의 강점이다.내신 대비가 필요한 중등부는 송파, 강동 중학교들의 내신 시험 출제 경향 분석을 모두 마쳤다. 학교별 분석 데이터와 고등 단계 수학까지 연계해 월별로 정교하게 커리큘럼을 짰다.강사는 강의식 수업으로 10년 이상 가르친 노련한 강사들 대상으로 엄격한 시강을 거쳐 선발했다. 실력, 티칭 노하우, 학생 관리, 인성, 평판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해 급여 역시 학원계최고 수준으로 대우하며 강사진을 구성했다.“좋은 강사는 ‘보여주는 강의가 아니라 학생들이 알게 하는 강의’를 해야 합니다. 즉 강의력과 관리 능력을 동시에 갖춰야 하지요. 오랜 경험상 ‘초등학생은 유치원생처럼, 중학생은 초등학생처럼 관리’해야 학습 효과가 높더군요. 그래서 필요한 학생은 따로 불러 1:1 보강을 하는 등 강사가 책임감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학생을 가르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운영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라고 강 원장은 덧붙인다.새움수학원은 학부모들과의 소통도 적극적이다. 수학, 과학 설명회를 비롯해 공부법 설명회를 주기적으로 열고 있으며 입시 변화에 따라 학부모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 정보를 수시로 제공할 예정이다.학원 내에는 아늑한 맘스카페를 마련했다. 학부모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카페 공간으로 원두커피가 무료로 제공되며 학습법 등 관련 도서 100여권을 비치해 자유롭게 열람하거나 대출할 수 있도록 했다.“정확한 교육 정보는 ‘옆집 엄마’가 아니라 강사, 교육 전문가, 관련 도서에서 얻어야 왜곡되지 않습니다. 입시는 송파·강동지역만이 아니라 전국구 학생들과 경쟁해야 합니다. 우리 원장들은 입시에서 성과를 낸 사람들입니다. 놀라운 성취는 지독한 공부를 견뎌낼 수 있어야 한다는 걸 오랜 현장 경험에서 터득했지요. 그래서 과제, 테스트, 레벨 조정, 진도 때문에 학부모와 타협하지 않을 겁니다. 학원에서는 정확하고 빠른 교육 정보를 다각도로 제공하는 학부모설명회를 자주 열고 담임 강사와의 정기 간담회도 밀도있게 진행할 계획입니다”라고 강 원장은 설명한다.새움수학원은 3월에는 초중등 수학과 과학 일부를 7월부터 과학 전체 프로그램을 개강할 예정이다. 과학 정규 수업은 각 단원별 초중고가 연계된 심화학습, 내신대비, 과고와 영재원을 대비 영재반까지 골고루 선보인다. 또한 통합과학이 도입되고 대입에서 과학탐구 과목 비중이 높아진 만큼 학부모에게 필요한 입시 정보, 학생 성향과 특성에 맞는 과학 과목 입시 설계 제안까지 준비중이다.“새움수학원은 송파 본원을 시작으로 대치동, 서초동, 그리고 전국 규모로 키운다는 큰 그림을 그리고 오래전부터 준비했습니다. 2019년 말에는 고등관도 오픈할 겁니다. 4명의 원장들은 커리큘럼과 강사진 구성, 학생 관리와 상담 등 그동안 쌓은 노하우, 물적 자원을 쏟아 붓고 있습니다. 그만큼 학생들에게는 다른 학원과 차별되는 혜택을 줄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라고 이 원장이 덧붙인다.미니 인터뷰_ 강승원 원장Q. 초중등 수학 프로그램 설계를 총지휘했다. 수학을 잘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제 학년 수학의 핵심 개념을 단단히 다지는 게 공부의 첫 단추를 잘 끼우는 겁니다. 수학은 초중고 각 단원이 긴밀하게 연결돼 있습니다. 고교생이 돼서 수포자가 되는 건 수학의 기본 토대인 기하, 방정식, 함수 같은 중등 과정을 허술하게 배운데다 심화학습량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가령 미분 문제를 풀려면 방정식, 인수분해 등 복합 개념을 적재적소에 활용해야 하는 데 이걸 못하는 거지요. 선행 학습에 매달리는 학생들이 많은데 여기에는 빛과 그림자가 공존합니다. 선행 진도는 많이 나갔는데 내신 성적이 안 나오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이럴 때는 진도를 되돌려서 자기 단계 심화에 집중하는 게 맞습니다.Q. 학생 수준에 맞는 반편성을 강조하는데 이유는 무엇인가?-수학 공부에 왕도는 없지만 정도는 있습니다. 틀린 문제는 왜 틀렸는지 정확히 알고 넘어가야 하고 3번 이상 반복 학습이 중요합니다. 아이 진도, 수준, 이해 속도에 맞춰 공부해야 효과적이지요. ‘자기 수준보다 약간 버거운 정도’가 적정하며 너무 어려우면 아이는 좌절합니다. 수학 공부는 장거리 경주입니다. 학부모께서는 레벨에 지나치게 민감해 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수준별 반을 디테일하게 나눴고 학생이 단 한명 밖에 없더라도 반을 개설합니다. 학원 수익이 아니라 학생 실력이 우선이기 때문이지요. 레벨 조정은 정기 평가, 과제 수행 능력, 수업 태도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해 정확한 기준대로 진행합니다.Q. 수학을 잘하려면 언어독해력, 사고력, 계산력까지 복합적으로 갖춰야 2018-03-07
- 2019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수학은 전략적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개정된 교과서로 출제된 2017학년도 수능을 기점으로 수능 출제 원칙이 이전 수능에 비해서 확연히 달라지고 있습니다. 첫째, 문항구조가 변하였습니다. 2017학년도까지 수능시험에서 수학 난이도 구조(25+3+2)는 25문제(기출 유형의 개념문제) + 3문제( 사고력을 요구하는 통합형문제) + 2문제( 난이도 높은 킬러문제) =30문항 형태로 출제 되었지만 이번 2018학년도 수능 수학 난이도 구조(27+3)는 27문제 (중요개념의 기출유형)+3문제( 고 난이도 킬러문제)=30문항 형태로 바뀌었습니다. 둘째, 2016학년도 수능에 비하여 2018학년도 수능의 1~3등급 커트라인이 모두 4점씩 내려갔습니다. 이는 시험 문제가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019학년도 수능에도 이 기조가 계속 유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2018학년도 수능 자연계열(가형) 단원별 정답률자연계열(가형)단원명50%이상정답률30%이하정답률문항수미적분212문항지수로그함수2,52삼각함수7,14,173미분법9,11,2321번(정답률 25%)4적분법12,1530번(정답률 1%)3확률과통계9문항순열과조합6,18,223확률4,13,283통계10,19,263기하와벡터9문항평면곡선8,24,273평면벡터1,16,253공간도형벡터3,2029번(정답률11%)3계 (30문항)27문항3문항302018학년도 수능 인문계열(나형) 단원별 정답률인문계열(나형)단원명50%이상정답률30%이하정답률문항수미적분111문항수열의극한3,192함수극한 연속5,252미분법18,20,2329번(접답률25%)4적분법9,2630번(정답률 6%)3수학211문항집합과명제2,6,243함수4,1121번(정답률17%)3수열13,14,273지수 로그1,162확률과통계9문항순열과조합8,12,223확률7,10,283통계15,172계27문항3문항30구분1등급2등급3등급4등급(가)형(나)형(가)형(나)형(가)형(나)형(가)형(나)형등급 컷9292888784807862표준 점수1231291201261161211111082018학년도수능 수학 등급 컷과 표준 점수중상위권 학생의 학습전략세부적인 차이는 있지만 인문계열, 자연계열 모두 상위권, 즉 1등급과 2등급을 결정짓는 차이는 킬러문제 3문제중 1 문제를 풀 수 있느냐 입니다. 2018학년도 수능에서 수학 가형과 나형 모두 총 30개 문항 중 27개 문항이 정답률 50% 이상인 문제들이었습니다. 수험생의 50%가 맞는 문제를 고난도 문제라고 부를 수는 없습니다. 즉, 쉬운 문제가 절대 다수였단 이야기입니다.중상위권 학생은 우선, 킬러문제 3문항을 제외한 27문항을 모두 맞추겠다는 특단의 전략이 필요합니다. 수능출제는 교과서 내 중요 개념을 다룬 문제를 병렬출제 하기에, 매년 출제되는 문제유형이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중상위권 수험생들은 반복출제 되는 개념을 점검하고 기출문제를 철저히 분석해서 오답유형을 확실히 정리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중상위권 학생들의 입시에서 수학은 최대의 전략과목입니다.1.교과서 기본개념다지기>2.수능평가원 기출문제 > 3. 사관학교 기출문제 > 4. 교육청 기출문제 2. 상위권 학생의 학습전략전체 문항 중 3~4개 정도는 반드시 전국 정답률 50% 이하의 문제로 출제됩니다. 특히 작년 수능평가원 6월, 9월 모의평가 수능의 30번 문제는 정말 어렵게 출제되고 있습니다. 상위권 학생들이라고 할 수 있는 1등급, 2등급 학생들의 점수 차이는 4, 5점에 불과합니다. 이는 최고 난이도 문제 1개를 더 맞추느냐 놓치느냐의 차이에 의하여 등급이 나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최근 고난도 문제는 3년 전 기출문제와는 스타일이 많이 다릅니다. 예전 기출문제 중에는 ‘기발한 생각’에 의하여 간단하게 풀리는 문제거나, 상황에 맞는 그래프를 잘 그리면 답이 바로 나오는 문제 등의 고난도 문제들이었지만, 최근에는 이런 문제가 출제되지 않습니다. 2017학년도 수능부터 ‘수리영역’에서 ‘수학영역’으로 바뀌면서 최근 고난도 문제들은 생소하고, 풀이과정이 매우 길며, 여러 가지 개념이 복합적으로 사용되는 문제들이 출제됩니다. 과거처럼 ‘기발한 생각’에 의해서 간단하고 빠르게 풀 수 없습니다. 수험생들은 이러한 수능문제 출제 스타일의 변화를 정확하게 읽고 대처해야 합니다. 만점이나 1등급을 목표로 하는 상위권의 학생은 킬러문제인 21,30번을 제외한 다른 문제들을 빠른 시간 안에 정확하게 풀어 나머지 2~3문제의 킬러문제에 적응할 시간적 여유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상위권의 싸움은 결국 1~2문제에서 결판나는 것이며 누가 더 빨리 최근의 고난도 문제 스타일에 적응하는가의 싸움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쉬운 문제는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훈련을 하고, 고난도 문제는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생각해서 문제해결을 하는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2019학년도 수능에서도 고득점을 받기 위해 꼭 필요한 전략입니다. 채성진 원장입시와전문가학원 2018-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