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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학원하늘교육 성북·중계센터 5월 19일 고등부 출범 2006년 수학· 과학전문 학원으로 노원직영센터를 개원, 매년 교육청과 대학부설 영재교육원, 특목중·고교에 수많은 합격자를 배출해온 종로학원하늘교육 성북·중계센터가 5월 19일 고등부를 새롭게 출범시킨다. 종로학원 재수종합반의 ‘수험생 학습법 및 콘텐츠’와 ‘대입에 대한 축적된 노하우를 겸비한 최고의 강사진’을 그대로 영입, 성북·중계지역에 고등학교 재학생의 입시신화를 이루어내겠다는 의지다. 대입 경쟁력으로 부상한 ‘국어/수학’의 대표 교수진을 만나 각 수업의 특징을 정리했다.사진1 종로학원하늘교육 성북·중계센터 고등부 강사진지역인재의 대입성공과 종로학원 입시신화 재현 기대성대경시와 KMC수학인증시험 등에서 다수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영재교육의 산실로 이름을 알려온 종로학원하늘교육 성북·중계센터. 이곳의 수장 정영석 원장은 “대입에서 성과로 입증된 종로학원만의 특화된 수업 노하우와 수험생의 성적 향상 및 입시성공 학습법을 그대로 적용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첫 개강에 맞춰 다년간 입시성공을 이끌어온 독보적인 고등부 강사를 영입했으며, 입시결과로 검증된 수업모델과 밀착관리로 지역 학부모의 기대에 부응해날 계획”이라고 전한다. 현재 종로학원하늘교육 성북·중계센터에서는 학부모의 이해를 돕기 위한 고등부 입시성공전략 설명회도 진행하고 있다. Tip. 종로학원하늘교육 성북·중계센터 고등부 입시성공전략 설명회▶ 고등부 대상 1차 설명회일정 : 2018년 5월 13일(일) 오후 7시장소 : 중계센터(노원구 중계로 225 4층)문의 : 02-939-3201▶ 고등부 대상 2차 설명회일정 : 2018년 5월 15일(화) 오전11시장소 : 성북센터 (성북구 돈암동 19-98 중앙빌딩 3층) 문의 : 02-3291-3232사진2 종로학원하늘교육 고등부 박경석 팀장국어> “새로운 수능 국어, 해법은 통섭!”변별력 갖춘 학습 콘텐츠와 최고 강사의 결합이 강점!-박경석 팀장-수능국어의 표준점수 상승과 영어절대평가 도입에 따라 국어의 입시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종로학원하늘교육 고등부에서는 그 해법을 ‘통섭’이라고 설명한다. 박경석 팀장은 “새로운 국어는 독서분야에서 광범위한 소재를 다루는 것은 물론 화법/작문, 문법, 문학 또는 독서가 결합되어 통섭적인 주제에 대한 논리적인 사고를 요구하고 있다.”며 “독서능력은 물론 인문/과학 등이 결합된 통합지문을 추론하는 능력이 중요해졌다.”고 덧붙인다. 스토리텔링 지문 연계 (기출5+New 1)를 통한 사고력 훈련이 핵심통섭적인 사고와 이해력을 요구하는 수능국어를 잡기 위한 핵심 훈련으로 ‘스토리텔링 지문 연계’를 지향한다. 정규수업에서는 평가원, 교육청, EBS, LEET 등의 문제들을 동일 주제별로 묶어 5개의 기출 지문과 문제로 정리하고 그 외에 각계 전문가가 발췌하고 국어 전문가가 가공한 자체제작 1개 지문과 문제를 결합하여 깊이 있는 콘텐츠로 활용하고 있다.특히 문/이과 통합 지문을 섭렵하기 위한 콘텐츠를 독서, 문학, 문법 등 각 영역별로 스카이 국어국문과 대학원 출신의 전공자가 직접 강의하여 최적화된 콘텐츠를 최고의 강사가 강의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서울대 연구소와의 MOU 체결로 인문/과학/사회 등에 관한 논문 등을 윤문하여 학생들에게 고도의 사고력과 이해력 훈련을 지도한다. 학생의 수준별 또는 중등부에서는 독서능력의 난이도를 낮춰2+1, 3+1 방식으로 최적화하여 제공하기도 한다. 현직 전문가와 함께 만들어가는 진로/토론 특강또한 분야별 현직 전문가와의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고등학생들의 진로/토론 특강도 열고 있다. 특강 전 전문가가 추천서적을 공지하면 질문지에 맞춰 학생들은 독서기록장을 작성하고 이를 학생부 종합전형 지원할 때 ‘독서활동’ 또는 구술면접 훈련에도 활용하게 된다. 이때 독서기록에 대한 첨삭 관리도 지원한다.그 외 토론전문 강사의 지도에 따른 토론 수업과 해당 분야 전공학생과 전공에 대한 이야기도 나눌 수도 있다. 법학/건축/로봇공학/우주 공학/생명공학 등 다양한 분야의 권위 있는 전문가들의 진로 특강을 통해 학생들은 진로에 맞춰 전공적합성을 피력할 만한 로드맵을 개별화 구체화할 수 있다. 박 팀장은 “최근 김앤장 소속 변호사 등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이 모셔 진로/토론 특강을 실시했고, 직접 발췌한 지문으로 해설하여 학생들의 진로/전공 방향을 잡는 것을 돕기도 했다.”고 전한다. 방학기간에 3주 또는 4주차 진로특강도 준비하고 있다. 수시/정시 반별 최적화된 프로그램 & 고3 정시중심 실전대비 수업도 마련고2의 경우는 학생에 따라 수시 또는 정시 반을 선택할 수 있고, 수시 반에서는 독서, 문학/문법 수업과 진로/토론 특강을 선택하도록 구성하고 있다. 박 팀장은 “진로특강은 중학교 자유학기제 등에 대비하여 진로방향을 제시할 수 있어 나이가 어릴수록 더 효과적이다. 또한 격주로 진행되는 토론특강은 ‘실용적인 논제의 토의’, ‘학술적인 논제의 토론’을 진행하여 고난이도 지문해석력을 키울 수 있다는 점에서도 적극 추천한다.”고 설명한다. 한편 고3 수험생을 위한 정시 공략 4주 강의도 진행된다. 통섭적이고 실용적인 제재 중심의 독서수업, 문법과 독서 또는 문법과 문학이 결합된 수능 형 문제해결을 위한 문법, 문학 수업이 진행된다.사진3 종로학원하늘교육 고등부 박정현 수학강사수학> “본질에 충실한 수학공부, 특화된 학습모델로 성과 입증” 내신·수능·수리논술 어떤 상황에도 무너지지 않는 확고한 수업 지향-고등부 박정현 강사-종로학원 재수종합반에서 14년간 이름을 알려온 박정현 수학강사는 “수학공부는 수능과 내신을 분리시킬 수 없는 과목이다. 수시전형 확대에 따라 눈앞의 내신 성적에 따라 오락가락 공부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러나 수학실력이란 일정시간이 지나도 무너지지 않는 실전풀이 능력이다. 특화된 수학학습시스템과 학생별로 철저하게 개별화된 학습보완으로 입시성공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설명한다. 사고력과 발상의 전환을 위한 과정 훈련이 핵심박정현 강사의 수학강의 모델은 학생의 근본적인 학습능력을 향상시켜 최종적으로 어떤 문제가 출제되어도 학생 스스로 문제를 해석/분석하여 해결하도록 훈련시키는 것이다. 개념강의- 문제해결방법론 강의- 연습 및 훈련- 학습 방법 가이드- 확인과 피드백 과정을 거치며 학생들은 기존 학원과는 달리 개념은 물론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도 확연히 달라진다. 개념 하나도 단계별로 진화되는 방식으로 지도하고 문제풀이 역시 과정을 위한 훈련을 통해 사고력 또는 논리력을 끌어내는 공부를 지향한다. 종로학원 재수종합반에서 학습모델의 성과를 검증해온 박 강사 2018-05-10
- 초·중등 수학전문 Basic & Best! 비앤비(BnB)수학 5월 개설 처음 ‘수학을 어떻게 배우기 시작하느냐’에 따라 아이들이 수학에 갖는 관심이 달라진다. 가정학습의 한계를 극복하고 초3부터 체계적인 수학공부를 원한다면 최근 은행사거리에 문을 연 ‘비앤비(BnB)수학’을 방문해보자. ‘기초부터 탄탄하게, 최고를 지향하는 수학’을 표방하며 초·중등수학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곳의 수장은 지윤정 원장. 이미 사교육현장에서 15여년 경력으로 학생과 강사 소통의 중요성을 인지해온 지 원장은 강남· 송파지역 대형학원의 초·중등 부원장, 특목고 입시를 비롯해 고등부 강사로서도 신뢰를 쌓아왔다. 정식개강 전부터 먼 거리를 마다하고 아이들을 보낼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비앤비(BnB)수학의 프로그램을 정리했다.6명 내외 소수정예 & 개별맞춤 수업, 보충 클리닉을 통한 취약점 잡기비앤비(BnB)수학에서는 초등부터 고입 준비반까지 6명 이내의 소수정예로 반을 구성하고, 그 안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수준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개인별 보충클리닉을 시행한다. 따라서 수업과 진도가 같아도 수준별로 교재를 달리하여 아이별 맞춤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원장이 수업과 보충 클리닉을 직접 관리. 아이의 성향, 취약점을 파악하여 지도방식에 따른 아이들의 혼란을 최대한 줄였다. 풀이노트와 오답노트의 병행, 서술형 대비 이해력 향상에 집중또한 풀이노트와 오답노트를 병행 지도하여 동일교재를 반복 학습하도록 관리한다. 풀이노트에는 객관식도 풀이과정을 정리하도록 지도하고 잘못된 부분에 대한 첨삭관리를 통해 철저하게 확인 점검한다. 오답노트 역시 반복학습과 개별학습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한편 원장선생님과 수학에 대한 아이의 신뢰 형성을 위해 아이가 지도과정을 납득하도록 소통관리에도 노력하고 있다. 초등부> 초3부터 ‘공부습관’ 잡기, 개념과 원리를 스토리로 쉽고 흥미롭게 수업비앤비(BnB)수학에서는 ‘수학을 왜 배우는 가?’에 대한 아이들의 질문에 흥미롭게 대응하고 있다. 자칫 수학에 대한 거부감이 생기지 않도록 수학자들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가미해서 공식의 발생 배경, 그 과정에서 배우는 원리와 규칙을 설명하여 아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초등부 학습목표는 ‘공부습관’을 잡는 데 있다. 아이들이 문제를 대충 읽고 ‘몰라요’하며 별표부터 하지 않도록 단 한 줄이라도 문제내용을 읽고 식을 쓰도록 독려하고 있다. 지 원장은 “기본 사칙연산을 이용해 문제 내용을 이해하고 이를 식으로 표현하는 것이 수학공부의 기본이다. 적어온 식을 보며 아이의 풀이방식을 분석하고 풀이방식을 묻고 답하는 과정을 통해 반복연습을 시킨다.”며 “이것이 누적되면 자기주도적인 학습습관이 형성되고 이는 결국 중·고등수학 서술형의 고득점을 이루어낸다.”고 설명한다. 중등부> 수학실력의 격차를 줄이며 ‘공부근성’ 키우는 최적기중등부에서는 초등에서 완성된 ‘공부습관’을 확장하여 학습목표를 달성하는 ‘공부근성’을 기르는데 주력한다. 지 원장은 “중등부는 대입 수능을 대비한 힘든 고등수학을 준비하는 시기이다. 어떤 고교에 진학해도 공부근성을 통해 자신의 수학적 역량을 발휘해야 하기 때문이다.”고 전한다. 특히 자유학년제 실시로 인해 고등수학을 미리 경험하는 중등부는 학년별 단원별 학습 누수가 발생하기 쉽다. 이에 비앤비(BnB)수학에서는 격주 단원평가, 평가결과에 따른 보충 프린트 제공, 개인별 보충 클리닉을 통해 학생별 취약단원, 취약학년을 보완하는 효율적인 방식으로 실력향상을 돕고 있다. 지 원장은 “흔히 초등수학은 가정에서 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저도 부모지만 내 자식에 대한 기대치와 욕심이 앞서 감정제어가 쉽지 않다. 비앤비(BnB)수학에서는 선생님과 학생의 관계가 형성되기 때문에 체계적인 수학공부에 집중할 수 있다. 학교와 학원에서 공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 아이에게 가정에는 따뜻한 격려와 지원을 하는 부모가 있어야 아이의 공부의지를 더욱 북돋아 줄 수 있다.”고 강조한다. 문의 : 비앤비(BnB)수학 02-933-9928 2018-05-10
- 갑자기 수학성적이 떨어지는 5가지 원인과 해결방안(1) 수학은 한번 성적이 떨어지면 다시 올리기가 쉽지 않다는 점에서 다른 과목과는 좀 다른 것 같다. 예를 들어 피겨스케이트처럼 어려운 운동이라도 한 동작을 수없이 반복하면 점점 기술의 숙련도가 올라가고,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수준까지 발전할 수 있다. 하지만 올해는 축구를 내년에는 체조를 그리고 다음 해에는 발레를 해야 하는 과목이 수학이다. 그리고 최종평가는 모든 운동을 얼마나 제대로 숙달했는가를 종합적으로 묻는다. 따라서 한 과목이라도 미흡하면 전체적인 성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과목이므로 잠시라도 방심하면 돌이킬 수 없는 수렁에 빠지게 된다.수학을 가르치는 현장에서 일하다보면 가장 많은 문의내용이 “원래 수학을 잘하던 학생인데 갑자기 떨어졌다. 그 원인을 모르겠다.”는 것이다. 갑자기 떨어진 수학을 올려줄 수 있느냐는 문의에 우리는 바로 답을 할 수가 없다. 왜냐하면 떨어진 이유를 알아야 그에 따른 해결방안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간단한 이야기지만 학생이 특정단원을 잘 몰라서라면 해결방법은 가장 쉽다. 하지만 정서적인 문제나 중독성에 관련된 문제라면 그건 이야기가 또 달라진다. 바로 이 부분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아무리 노력해도, 정말 대단한 선생을 만나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면 이유에 맞지 않는 처방을 사용한 것이기 때문에 성적이 떨어진 원인을 먼저 생각해봐야한다. 이에 우리 에이텐수학팀은 수학성적이 갑자기 떨어진 경우를 5가지 상황으로 분류하고 그에 따른 해결방안에 대해서 3주간에 걸쳐 자세히 분석하고 그에 따른 조언과 해결방안을 말하고자 한다. 오늘은 그 중 첫 번째 상황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 수학만 떨어지는가? 다른 과목도 떨어지는가?만약 모든 과목의 성적이 떨어지고 있다면 이것은 수학 문제가 아니다. 중고등학교 시절, 아무 고민 없이 교육되어진 가치관을 받아들였던 학생들은 새로운 환경에서 습득한 가치관이 충돌하게 되면서 마음도 불안정하고 반항심도 많아지고 구속을 거부하게 된다. 행동에 대한 정당성의 기준이 어떤 철학이나 가치관이 아니라 친구들이 어떻게 보느냐에 달려있으며, 어떤 일도 “내 친구들도 다 그렇게 한다”면 합당하다고 생각하는 나이이기도 하다. 안타깝지만 이 경우에는 수학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수학선생으로서 뾰족한 방안이 없다. 하지만 수많은 상황을 만나고 겪어본 입장에서, 이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이 문제의 예방이다. 특히 초등학교 6학년 이상이 되면 주변 친구들에 대해서 부모님이 함께 많이 대화해야 한다. 많은 대화를 통해서 가치관에 혼동이 생기거나 고민하는 내용이 생기면 계속 같이 생각해주고 고민해줘야 한다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정답을 제시하지 말고 같이 고민만 해줘야 한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대화가 부모 자신의 가치관으로 정답을 가르치기 때문에 학생들이 대화를 거부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같이 고민하고 같이 걱정하는 과정으로 학생은 정서적으로 안정을 찾고, 훗날 본인만의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같이 씨앗을 뿌리는 역할이 되는 것이다. 또, 이런 경우도 있다. 어렸을 때 또래보다 뛰어났던 학생들의 경우는 더 수준 높은 학생들을 모아놓은 곳에서 경쟁하는 학교나 학원에 보내지는 경우가 많다. 그러면 이런 수준 높은 환경에서 일부의 학생들은 급격한 자신감의 하락으로 성적이 오히려 더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 급격하게 수준에 맞춰서 환경을 바꾸지 말고 ‘학생의 성격’과 ‘경쟁의 강도’등을 함께 고려해서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선생님 말을 잘 안 듣는 학생도 있다. 말을 안 듣는 학생의 성적을 어떤 식으로라도 올리고 싶다면, 학생이 좋아할 만한 선생을 찾아주는 것을 권하고 싶다. 잘 가르친다는 선생을 고집하지 않고, 학생이 좋아할 수 있는 성향의 선생을 찾아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 반항하는 학생이라면, 오히려 뭔가 삐딱한 자신만의 세계가 있고 멋지면서도 수학은 제대로 가르칠 수 있는 선생이 학생의 마음을 살 기회가 있다. 이런 학생이 교사를 마음으로 신뢰하게 되면, 교사의 어떤 강의도 잘 따르며 교사에게 잘 보이고 싶어 하는 욕망을 가지게 된다. 그렇게 되면 성적은 저절로 오르게 된다. 선생과 학생도 궁합이 있다는 것을 나는 믿는다. 하지만 이렇게 자신에게 잘 맞는 그런 교사를 만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따라서 학원을 선택해야 하는 경우에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담당하게 되는 선생님의 수업을 학생이 직접 한번이라도 들어보고 수업을 등록하는 것을 권하고 싶다.안현회 원장A10(에이텐)수학학원 2018-05-09
- 문과의 착각, “수학은 적당히 해도 된다” 최근 각 대학들이 정시 비중을 늘리면서, 수시를 포기하고 정시만 준비해도 괜찮겠냐고 상담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특히 고등학교 2학년 문과 학생들이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정시가 늘었지만 아직 수시 비율이 70%정도로 훨씬 높다. 가능한 많은 기회를 확보해야하는 입시생들이 왜 이런 고민을 할까? 이유는 수학이다.문과의 착각 “수학은 적당히 해도 된다”고등학교 1학년 2학기가 되면 학생들은 문과와 이과를 선택해야 한다. 이때 문과를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수학이다. 이런 학생들 중 많은 수가 문과에선 수학 공부를 하지 않거나 덜 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이는 부모님과 학생들의 착각일 뿐이다.중학교 심화과정이 대부분인 고등학교 1학년 때와 달리, 2학년에선 ‘극한’, ‘미적분’ 등 새로운 개념을 배운다. 1학년 때 보다 2학년 때 수학 성적이 떨어지는 학생이 많은 이유 중 하나다. 처음 배우는 개념을 익히고 응용해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당연히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나는 문과니까’ 혹은 ‘다른 문과 학생들이 수학을 많이 포기했으니까 어느 정도 등급이 나오겠지’라고 생각하며 적당히 넘어가려는 학생이 많다. 하지만 수학은 계단을 오르는 것처럼 한 단계씩 밟아가며 공부해야만 하는 과목이다. 국어는 고전시가를 건너뛰고 현대시를 공부할 수 있지만 수학은 그렇지 않다. 예를 들면, 문과와 이과를 선택하는 1학년 2학기에 ‘수열’을 처음 배운다. 새로운 개념을 접하면서 어려움을 느낀 학생들은 문과를 선택하고 그 순간을 모면하려 한다. 하지만 새 학년이 되면 수열을 기본으로 한 ‘수열의 극한’, ‘급수’ 등 또 다른 개념을 배워야 한다. 이전 단계가 제대로 공부되어 있지 않은 학생들이 좌절하며 수학을 영영 놓아버리는 경우가 많다. 수학, 왜 공부해야 하는가?먼저, 수학은 여전히 입시에 꼭 필요한 주요 과목이기 때문이다. 최근 정시 비중을 늘리겠다고 대학들이 발표했으나, 여전히 수시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내신 대비가 필요하다. 수학은 단위수가 높아 내신 준비에 빠질 수 없는 주요 과목이다. 정시도 마찬가지다. 대부분 대학들은 여전히 문과 평가 과목으로 수학 점수를 보고 있다.특히 수학은 입시에서 학생들의 경쟁력을 높이는 전략과목이다. 주요 과목 중 영어는 이미 문과학생들의 실력이 상향평준화 되어 있고 사탐은 암기과목으로 변별력이 떨어진다. 이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과목이 수학이다. 게다가 수학은 한번 기초를 잡아놓으면 안정적으로 점수를 가져갈 수 있다. 따라서 성공적인 입시를 위해선 문과 학생도 수학 공부를 해야만 한다.어떻게 공부해야 하는가?그렇다면 수학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정확하게 기본 개념을 잡아야 한다. 이때 필요한 건 집중과 시간이다. 문과생 대부분이 수학을 기피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생기면 다른 과목을 공부한다. 게다가 가뜩이나 싫어하는 수학을 하려니 선뜻 책을 펼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좋아하지 않는 과목의 새로운 개념을 익히려면 그만큼 시간 투자가 필요하다. 대충 이해하고 기본 문제를 풀 수 있게 되면 개념 공부가 끝났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다, 하지만 막상 시험 때가 되면 아주 기본적인 정의나 성질이 기억나지 않아 문제를 풀지 못하는 경우를 종종 본다. 개념공부도 영어 단어를 외우듯 시간 날 때마다 확인하며 익혀야 한다.두 번째, 문제를 많이 풀어야 한다. 시험이 끝나고 학생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변명 중 하나가 ‘계산 실수’다. 실수였으니, 다음에 조심하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겠다고 믿어선 안 된다. 처음 보는 유형의 문제가 많을수록 학생들은 당황하면서 아는 문제도 차분하게 풀지 못하고 실수가 늘어난다. 따라서 이를 개선하기 위해 시험지를 받았을 때 학생들의 ‘멘붕’을 줄여야 한다. 차분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시험 전에 많은 문제를 접해야 한다. 똑같은 문제 보다는 다양한 유형을 풀도록 해 시험지에 학생이 처음 보는 새로운 문제가 없도록 하는 게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시험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관리가 필요하다. 수능은 물론 내신시험도 마찬가지다. 학교 성향과 문제를 출제하는 선생님 경향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모의고사 기출 문제를 내거나 특정 자료를 바탕으로 문제를 출제하는 등 특징을 알고 있어야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내신 시험의 경우 학교에서 정한 부교재나 배포해 주는 출력물은 철저하게 분석하고 준비해야 한다. 만약 혼자서 준비하기가 어렵다면, 전문적으로 관리해주는 곳의 도움을 받을 필요도 있다.도정영 강사비투비수학학원 2018-05-09
- 심화 수학 ‘우리 아이가 동산고를 다니는데, 학원을 다녀도, 과외를 해봐도 성적이 오르지 않습니다.’ ‘어머니께서는 무엇 때문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얘가 블랙라벨, 일품 같은 어려운 문제집을 안 풀어서 그런가봐요.’ 그렇다면 어려운 문제를 풀면 성적이 오른다는 것인가? 만약, 그런 문제집을 마스터했는데도 성적이 제자리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또 다른 문제집을 추가해야 하는 것인가?수학 공부를 적게 하는 아이일수록, 저학년일수록 적절한 연습과 반복으로 누구든 어느 정도의 성적을 만들어 낼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수학 공부 시간이 많을수록, 학년이 올라갈수록 일정 수준을 넘어서도록 벽을 깨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수학, 나아가 공부의 방향이 사고력을 깊게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1. 끊임없이 의문을 가져야 한다.몸에 좋다고 엄마는 이것 저것 다 먹으라고 합니다. 아이는 투정만 부릴 뿐이죠. 그러나 아파서 한약을 먹어 나은 경험이 있는 아이는 쓰더라도 먹게 됩니다. 다시 말해, 궁금한 것이 없는데 문제가 풀리지 않아서 답을 보고 해결하거나 선생님의 풀이를 듣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충분히 고민하여야만 해답지도, 선생님의 설명도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것입니다.2. 생각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학생이 충분히 고민하여 의문을 찾아냈다면 풀이를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니라 생각을 이끌어야 합니다. 이미 알고 있는 개념에서 힌트를 주거나 비슷한 문제 속에서 힌트를 찾을 수 있도록 생각의 방향을 잡아주어야 합니다.3. 인내하고 기다려 주어야 한다.왜 궁금해야 하는지를 인식시키는 것, 개념을 설명할 때, 무턱대고 이해했냐고 묻는 것이 아니라, 예제를 풀어 주며 선생님의 생각대로 이해했는지를 확인하는 것, 질문에 대한 힌트를 학생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일입니다. 문제집 서너 권 푼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엄마의 바람대로 옆 집 아이가 틀리는 어려운 문제를 우리 아이가 척척 풀어내는 비법은 없습니다. 혹 있다 하더라고 자세히 들여다보면 반복된 학습으로 인해 그 문제를 이미 알고 있어서 외워버린 상태일 것입니다. 어려운 문제를 푸는 것, 다시 틀리지 않도록 반복하여 암기되어진 것은 수학을 심화하는 한 방법일지는 모르나 해마다 새롭게 출제되는 변별력 높은 수능 문제를 다 맞출 수 있다는 것을 보장하진 않습니다.이태우 원장히즈매쓰학원문의 031-410-0038 2018-05-09
- 중·고등 내신 및 수능 ‘김태경 수학전문학원’ 최근 입시에서 영어가 수능 절대평가로 시행됨에 따라 문·이과 할 것 없이 수학이 그 비중과 영향력이 더욱 크고 중요해졌다. 하지만 학년별, 단계별 연계성이 높은 수학은 단기간에 성적 올리기가 힘든 과목 중 하나다. 진짜 수학을 잘하고 싶다면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효율적인 수학 수업과 맞춤형 밀착관리로 이미 학생들과 학부모 사이에서 입소문 난 수학 전문학원 김태경 원장을 만나 올바른 수학교육과 효과적인 학습법에 대해 들어봤다.완벽한 수학적 개념과 원리 이해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수학 개념은 어느 정도 완성되었는데, 응용이나 어려운 문제에서는 막힌다고 수학의 어려움을 토로한다. 김 원장은 “본질적인 수학 개념들을 깊이 있게 제대로 알고 이해하는지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개념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완벽하게 본인 것으로 체화되어 있어야만 수학 문제에 대한 독해가 가능하고 출제자의 의도에 맞는 결론을 낼 수 있다는 것.“정의에서 출발하는 학문인 수학은 들어서 알고 있는 수동적 개념 이해가 아닌 타인에게 능동적으로 설명할 수 있을 정도의 완벽한 개념 이해가 먼저”라고 김 원장은 강조했다. 기초 공사가 튼튼하지 않은 상태에서 높은 건물을 제대로 지을 수 없듯이 개념을 튼튼하게 완성하지 않고 문제만 푸는 식은 올바른 수학 학습법이 될 수 없다. 덧붙여 “내신이나 수능 시험에서 새로운 유형을 풀지 못하고 학생들이 당황하게 되는 것도 같은 이유”라고 설명했다. 수학은 모든 것이 따로 떨어진 것이 아닌 연결된 학문으로 그 원리와 구조를 제대로 이해하고 파악한다면 어떤 시험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고 조언했다.학원과 과외 장점만을 살린 맞춤형 수업‘김태경 수학전문학원’은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학원 수업과 개인별 능력과 특성에 맞는 과외 지도의 장점만을 살린 소수정예 수업으로 진행한다. 다수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입식 교육으로 수업하다 보면 낙오되는 학생들이 생기기 마련인 학원 수업의 한계점과 제한된 시간과 과도한 비용, 혼자만의 수업에서 현재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기 어려운 과외의 한계점을 확실하게 극복할 수 있는 맞춤형 수업으로 학습 효율성을 극대화 했다.실질적인 개념학습은 개인별 수업으로 개념 숙지와 관련된 폭 넓은 예시문까지 다양하게 접하게 하며, 학생들이 푸는 과정 역시 일일이 확인하며 가르치고 있다. “답이 나왔다고 하더라도 출제자의 의도대로 풀었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설명하는 김 원장은 “수학은 완벽하지 않더라도 스스로 문제를 풀어 해결하려는 인내와 끈기가 필요한 과목”이라고 강조했다. “어려운 문제를 한두 시간이 걸리더라고 포기하지 않고 스스로 풀어내게 되면 수학적 자신감과 동기유발이 되어 좋아하는 과목 또는 잘할 수 있는 과목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하며 주기적으로 반복해서 푸는 암기식만으로는 결코 제대로 된 수학 실력을 쌓기 어렵다고 강조했다.출결, 과제, 오답노트 1:1 원장 학생관리과제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1:1 개별 클리닉은 물론 첨삭 강의도 병행해 진행한다. 보이기 위한 과제가 아니라 본인의 실력 향상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과제 내용에 대한 성실함을 일일이 원장이 직접 확인하고 검증까지 한다. 또한 그날 배운 것은 그날 숙지할 때까지 학습에 대한 이해도와 개개인별 성취도를 매 수업시간 마다 꼼꼼하게 체크한다.“학생들의 능력과 특성을 얼마나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설명하는 김 원장은 “수시로 학생들과 개별 상담을 통해 학습의 문제점을 함께 고민하며, 수학을 계속해서 잘할 수 있게 격려하는 것도 가르치는 선생님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강조했다.“문제를 읽자마자 수학적 솔루션이 저절로 떠올라야만 비로소 확실히 아는 것”이라며 자신이 틀린 문제나 어려운 문제만 반복해서 오답노트로 정리하기보다 맞은 문제라도 문제에 담긴 본질적인 뜻을 완벽하게 이해할 때까지 반복해서 풀어볼 것을 김 원장은 조언했다.문의 02-533-0931 2018-05-03
- “선생님, 이 문제 모르겠어요! 어떻게 풀어요?” 학생들에게 자주 듣는 질문 중의 하나가 바로 “선생님, 이 문제 어떻게 풀어요?”, “선생님, 이 문제 모르겠어요. 풀어주세요.” 이다. 선생님은 잘 푸는데, 학생들은 잘 풀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수업시간에는 이해가 잘 되는데, 왜 학생들은 본인이 풀려면 풀지 못하는 것일까. 그 차이는 바로 수학개념의 원리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그 과정에 대한 연습량에 있다. 그렇다면 수학공부는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떻게 하는 것이 제대로 된 수학공부습관일까.⓵ “난 개념은 아는데, 문제가 안 풀려.”수학공부의 첫 시작은 바로 개념에 대한 확실한 이해이다. 처음 접하는 수학 내용의 정의와 기호에 대한 올바른 이해, 그리고 수학 원리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유형별로 패턴화된 문제를 풀어내는 것보다는 이 문제를 왜 못 풀었는지, 그 문제와 관련한 수학개념은 무엇인지 확인해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학생들이 틀리거나 모르는 문제를 풀어주면, 그 원인은 개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이 대부분이다. 수업시간에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개념수업은 쉽게 들리고 잘 이해되기 때문에 학생 본인이 잘 이해했다고 착각할 수 있다. 하얀 종이에 “오늘 배운 내용을 아는 대로 있는 대로 적어봐.”라고 하면 과연 얼마나 제대로 적어낼 수 있을까. 그래서 중요한 것이 바로 개념완전학습이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손으로 적어보고 머리로 이해하여 완전히 체득되었을 때 그 개념에 대해서 이해한 것이고, 그 원리를 물어보는 다양한 문제들을 풀어낼 수 있다. 학생 본인의 수학개념노트를 만들어서, 내용 정리를 해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오늘 함수를 배웠다면, 직접 함수의 그래프를 노트에 그려봤는지 자문해 보길 바란다.⓶ “이거 아는 건데, 틀렸어.”개념에 대한 이해를 했다면, 문제를 풀면서 연습해보자. 수학문제를 풀어보는 이유는 배운 내용에 대한 체득과정, 연습과정이다. 내용에 대한 ‘암기가 아니라 체득’이다. 충분한 연습이 되었을 때, 실제 시험에서 본인이 아는 내용을 시험지에 쏟아낼 수 있다.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 속에서 “아, 이게 그 뜻이었구나. 개념이 이렇게 적용되는구나.”를 느끼면서 한층 더 깊이있는 이해가 되는 것이다. 개념을 잘 모르고 문제만 많이 풀어내면 큰 실력향상을 기대하기 어렵다. 개념으로 뼈대를 잡고, 문제를 풀면서 살을 붙여나가야 건강한 수학실력이 되는 것이다. 잘 모르는 내용은 선생님들께 다시 물어보고 이해하는 피드백과정이 필요하다. 효과적인 피드백은 ‘바로, 자주, 빠르게’이다.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은 선생님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하자. ⓷ “선생님, 까먹었어요.”수학은 각 단원별 연계성이 높은 과목이다. 각 학년별, 교과목별, 단원별 계통이 확실하고, 차츰 발전된 상위개념이 나오는데, 앞서 배웠던 내용을 잘 기억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 그날 배운 내용을 DAILY REVIEW 형식으로 직접 손으로 적어가면서 복습하자. 풀이과정을 깨끗하게 적어보고, 배운 내용을 손으로 직접 정리해보자. 수학공부습관 중에 중요한 것은 ‘강의를 많이 듣는 것’, ‘다양한 문제풀이 방법에 대한 강의’ 가 아니라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강의만 반복해서 듣는다고 수학지식이 자신의 것이 되는 것이 아니다. 수학에서의 고득점은 수학적 사고력에 있다. 사고력을 배양하고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모르는 문제에 대하여 고민해보고 생각해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진짜 수학공부는 채점 이후에 시작된다는 것을 명심하자.⓸ “내 실력만큼 좋은 점수”올림픽 선수들도 실제 경기 전에는 실전과 똑같은 상황을 모의로 연습하고 여러 가지 상황에 대비한 실전훈련을 한다고 한다. 수학 시험은 타과목과는 달리 변수가 많은 과목이기 때문에 실전같은 연습을 해야 한다. 학교별 최신 기출문제를 실제 시험이라고 생각하고 정해진 시간 안에 풀어보는 훈련이 필요하다. 실제 시험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미리 경험해보고 준비해 봄으로써 시간관리, 문제 푸는 순서관리, 서술형 답안 작성 방법, 그리고 실수를 줄이는 연습을 해나간다면 평소 실력 그 이상의 좋은 점수와 등급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에이원수학전문학원원장 민영무010-3288-4455 2018-04-26
- 수학, 단 한번이라도 제대로 ‘몰입’을 해 본적이 있는가? ‘몰입과 집중’은 어느 분야에서든 엄청난 성과를 반드시 이루어낸다. 공부든, 일에서든 ‘극한의 몰입과 집중’은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들며 극적인 기적도 이루어 낼 수 있다. 몰입은 스스로 빠져드는 것이니 투입 시간 대비 성취 효율이 월등한데 좋아서 몰입했든 시간에 쫓기는 상황에서 여건상 갑자기 집중되었든 일단 ‘몰입과 집중’이 실제로 이루어졌다면 그에 따른 성과는 상상 이상이다. “신이시여 제가 정녕 이것을 이루어낸 것이 맞습니까? “정도의 기막힌 기적은 아니더라도 누구나 쉽게 이루어낼 수 없었던 목표를 엄청난 집중과 몰입으로 이루어 냈을 때의 성취감이란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들에겐 감히 짐작조차 할 수 없는 극적인 희열이다.재미있으면 몰입하게 된다. 누구나 그렇다. 대부분 게임은 시작하는 순간부터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빠져들어 몰입하게 만든다. 그렇다면 수학도 공부도 그렇게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주면 된다. 게임처럼 순식간에 빠져들게 하는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차근차근 점차로 집중할 수 있는 공부 환경과 특별한 스케줄 및 훌륭한 수업 분위기 그리고 수학에 폭 빠져들게 할 정도의 재미있는 설명으로 ‘집중과 몰입’이 이루어지게 만들 수만 있다면 수학은 끝이다. 수포자는 수호자(수학을 좋아하는 자)로 바뀌며 마침내 수학을 완전히 마스터하게 만들 수 있다.수학을 이기고 정복하여 최고가 되는 방법은 이렇듯 너무도 간단한 이치인데 대부분 ‘집중과 몰입’을 이루어내지 못하고 포기해버리니 참으로 안타깝다. 비효율적인 시간낭비식 유형 문제풀이와 무한 반복의 한심한 다람쥐 쳇바퀴식 죽은 공부를 벗어나 제대로 된 수학의 왕도를 걸어갈 수 있도록 하려면 ‘집중과 몰입’이 최선이다. 다만, 집중과 몰입은 강제와 억지로는 이루어낼 수 없다.집중하고 몰입할 수 있게 만드는 맞춤 환경과 그에 따른 특별한 집중 몰입 스케줄, 그리고 제자의 마음에서 스스로 수학에 대한 호감이 자연스레 우러나도록 이끄는 훌륭한 스승의 가르침이 3위 일체가 되면 제대로 된 ‘집중과 몰입’은 저절로 이루어지게 된다. 그럼 끝이다. 그렇게만 된다면 꿈에 그리던 수학 1등급이나 만점의 기적이 현실로 이루어지게 된다.김필립원장김필립수학전문학원문의 02-552-5504 2018-04-19
- 끊임없이 바뀌는 입시, 수학으로 입시 경쟁력을 완성하라 요즘은 사춘기가 빨라져 크고 작지만 한 두 번씩은 사춘기를 겪습니다. 간섭받기를 싫어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학생들이 자기주장이 강해지기 시작하면서 공부에 대한 반항이 시작되고 공부가 왜 중요한 지 생각조차하기 싫어합니다.특히 자유학기제가 시행되면서 일시적으로나마 아이들의 뇌리 속에서 떠난 것은 자유로운 날개에 고속엔진을 달아준 겪입니다.학생부종합전형의 활성화가 입시에서 비중이 커짐에 따라 특목고의 진학에 대한 관심도가 더 증폭되고 비교과와 내신관리가 잘되는 일부 특정 일반고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공부 시간은 줄어들지만 특목고와 우수 일반고 진학 욕심은 그대로입니다. 바꿔 말하면 자유학기제를 잘 활용하면 중학교 생활을 성공적으로 잘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진학과 진로, 다양한 삶의 체험 이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입시의 제1조건은 수학진학을 성공하기 위한 제1조건은 수학임을 누구나 잘 알고 있습니다. 나만의 수학의의 학습법을 익히고 수학과 친해져야 합니다. 초등 고학년과 중학과정에서 수학과 멀어진다면 서울 수도권 진학의 꿈은 과감하고 깔끔하게 접어야 합니다. 최소한 고1 과정까지의 학습은 이뤄져야 합니다. 중학생 이후엔 내신과 비교과, 수능준비 등의 바쁜 나날이기 때문에 중학교 생활은 바로 대학 진학의 바로미터라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잘하는 학생이라도 1문제 차이로 희비가 엇갈리는 과목이기도 합니다. 아차하면 떨어지고 한 번 떨어지면 다시 올리기는 어렵습니다.-학년별 단원의 연계성을 알고 수학 학습의 체계를 완성수학은 논리성을 바탕으로 언어해석을 통해 문제를 파악하고, 원리 및 공식 적용을 이용해 그 해답을 구하는 과정인데, 대부분의 학생들은 언어적 해석이 수평형 수학 학습보다는 수직적 학습구조가 더 도움이 됩니다. 시간적 여유와 탐구 심화학습을 진행할 수 있는 시기로서 필자는 평소에 학생들에게 강조하고 또 강조하는 것이 있습니다. 수학은 위계학습으로 앞 단원을 알아야 그 다음 단원을 나갈 수 있습니다. 이론과 이론이 연결되어 있고 그것들이 모여 확장하고 확장하여 거대한 개념의 방을 이루어 냅니다. 철저히 계단식 이론구조를 가지고 있지만 차근차근 한 계단 올라가다 보면 어느새 하늘이 열리고 나무가 아닌 숲의 윤곽이 드러나게 되고 그 숲에는 어떤 새가 지저귀는지 어떤 동물들이 기지개를 켜고 어떤 맹수가 약자의 목을 노리고 있는지 한 눈에 파악이 가능합니다. 위대한 수학자 가네가 주창한 수학의 위계성은 수학의 계통적 구조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초연결사회의 융합인재를 위한 수학공부는 문제와 문제가 연결되고 이론과 이론간 통합성과 융합적으로 연결되어 사고의 다양성을 갖추어야 합니다. 계통적으로 연결 단원을 공부함으로써 부족한 시간을 만회하고 수학을 깊이 있게 공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합니다.고1 과정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중등과정의 개념과 문제풀이, 개념과 개념 간의 연관성을 깊이 탐구하여 연관관계를 가진 단원들을 서로 파악하다보면 어느새 수능수준의 문제풀이가 가능한 중학생이 될 것입니다. 계통수학은 하나의 개념을 이해했을 때, 다른 단원에도 적용이 가능하고 통합적 사고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수학적 머리를 틔우는데도 효과적입니다.-초등부터 수학공부 습관을 길러야 중,고등 수학 실력이 탄탄수학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누가 뭐래도 수학적 사고력을 기르는 것입니다. 고등 내신과 수능에서 변별력 있는 응용문제를 풀어내는가 하는 것은 결국 알고 있는 개념들을 융합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학적 사고력으로 귀결됩니다.그렇다면 이러한 수학적 사고력은 언제부터 배양하고 어떻게 길러야하는 것일까요?중계동 멘처스학원에서는 초등 고학년을 수학적 사고력의 기초를 다지는 중요한 시기로 봅니다.적어도 초등 고학년부터는 올바른 수학 공부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며 이때부터 오답 문제 관리를 시작해야 합니다. 수학적 연관 개념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 없이 지능 테스트처럼 진행하는 소위 사고력수학 문제 풀이는 수학적 사고력 향상 도움에 한계가 있습니다.또한, 중·고등에서 연산 실수를 하거나 서술형 식의 전개, 도식화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들은 초등 때 꼼꼼한 수학 공부 습관을 만들지 못한 학생일 경우가 많습니다.연산의 안정적 실력을 바탕으로, 교과중심의 수학적 개념을 학습하고, 다양한 유형들을 난이도별로 풀어봄으로써 문제간의 연결고리, 즉 유사유형 문제를 학생 스스로가 알 수 있도록 반복적으로 학습해야 합니다.문제 해결에 적절한 교과개념 인지가 되어있는지를 파악하고 알고 있는 개념을 제대로 활용해 올바른 풀이과정을 거쳐 문제를 해결하는 단계적 수학 사고력 양성과 바른 공부 습관 형성이 ‘멘처스학원’ 초등 수업의 핵심입니다.김대식멘처스학원 부원장문의 02-937-9333 2018-04-12
- 논술 전형 - 로또 NO, 준비 OK! 1. 논술전형 - 인서울, 상위권 대학으로 가는 넓은 문2019학년도 수시전형에서 논술전형 선발인원이 전년도에 비해 소폭 증가하였다.(13,120명→13,310명) 이는 성신여대와 한국기술교육대에서 논술 전형을 신설하여 나타난 결과이며 다른 대학의 인원은 소폭 감소하였다고 볼 수 있다. 대학 입시 전체에서 논술 전형이 차지하는 비중은 3.8%로 미미하지만 이른바 상위권 15개 대학의 경우는 총 정원 대비 13.6%로 수시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에 이어 2번째로 높다.2. 논술! 지금부터 준비해도 된다.학생부전형(교과, 종합)은 교과내신이나 비교과가 준비되지 않으면 3학년에 시작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하지만 논술전형은 학생부 반영 비중이 미미해서 사실상 논술로 선발한다. 따라서 최저기준을 충족하고 논술 준비만 되어 있다면 학생부 부족을 만회하고 역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셈이다. 수능 성적이 부족한 학생들은 최저기준이 없는 대학에 도전하면 된다. 물론, 경쟁률이 더욱 높긴 하지만 열심히 준비한다면 도전해볼 만하다.3. 수능준비에 방해된다?? - 국어 비문학과 함께 가는 과정이다.최근 수능에서 수능 국어의 난이도가 높아서 정시 합격의 열쇠가 되는 과목이 되었는데 그 중에서도 비문학의 체감 난이도가 높다. 얼마 전 실시된 3월 학력평가도 비문학 난이도가 높아서 학생들이 고전하였는데 논술 준비는 난이도 높은 비문학 지문 독해 연습을 체계적으로 할 수 있는 과정이기에 국어 공부에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통계자료 분석 연습은 사회문화, 경제의 도표 문제를 준비하는데 매우 유용한 과정이기도 하다.4. 2019학년도 논술 전형 주요 변화 사항1) 최저 학력 기준 변화 : 서강대 완화, 외대 글로벌 폐지, 이화여대 강화→ 최저 학력 기준은 사실상 큰 변화가 없다. 서강대가 3영역 2개 등급(탐구 1)에서 3개 영역 합 6등급(탐구 1)으로 미세하게 완화되었고, 한국외대 글로벌(용인캠퍼스)은 최저학력 기준을 폐지하였다. 다만 이화여대가 전년도 인문 3개 영역 합 6등급에서 합 5등급, 자연 2개 영역 합 4등급에서 3개 영역 합 6등급으로 강화한 것 이외에는 작년과 동일하다. 작년부터 절대 평가인 영어 등급이 최저기준에 포함되면서 최저기준 충족비율이 증가하여 논술 전형의 실질 경쟁률은 상승하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논술 준비 정도가 당락을 가르는 요소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2) 전형요소별 반영 비중 변화 : 연세대 학생부 반영 폐지→ 연세대는 올해부터 논술전형에서 학생부 반영을 폐지하였다. 이전에도 반영 비중은 미미하였지만 노골적으로 자사고 특목고생을 뽑겠다는 시그널을 보낸 것이다. 이제 논술 전형은 최저기준 충족 여부와 논술 실력이 당락을 가늠하는 기준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5. 논술전형 대비 방안1) 최저학력기준을 확인해야 한다.→ 최저학력기준이 높을수록 그 기준을 충족한다면 실질 경쟁률은 대폭 하락한다. 따라서 자신의 수능모의고사 영역별 등급을 고려하여 지망 대학을 결정하는 것이 합리적이다.2) 학생부 실질 반영 비중 높지 않아 – 수능 모의고사 성적을 지원 기준으로 삼아야→ 논술 전형에서 학생부 실질 반영 비율은 명목상 반영비율에 비해 매우 낮다. 이는 서울 주요대학의 논술전형 합격자 내신 평균이 3~4등급이라는 대학 측 발표를 통해 알 수 있다. 실제로 주요 대학의 경우 등급 간 1~5등급까지는 등급 간 격차를 대부분 100점 만점 기준으로 0.2점 정도 두고 있다. 이는 5등급의 경우 1등급에 비해 0.8점 감점되는 것을 의미하는데, 논술 점수로 충분히 만회가능한 점수로 볼 수 있다. 따라서 논술전형의 경우에는 논술 준비 정도와 수능 모의고사 성적을 지원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특히, 최저학력기준이 높은 대학(연세대, 서강대, 성균관대, 중앙대, 이화여대 등)은 그 기준을 충족할 경우 실질경쟁률이 대폭 하락하는 경향을 보인다.3) 출제 경향이 유사한 대학을 함께 준비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인문계는 난이도 높지 않은 수리논술이 출제되는 경희대, 건국대를 함께 준비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다. 그리고 외대, 이화여대 인문1, 경희대 인문계열은 영어 제시문이 주어지기 때문에 영어독해 준비가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자연계의 경우, 과학논술에서 물리·화학·생물을 과목별로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는 연세대, 성균관대, 중앙대, 건국대를 함께 준비하는 것이 보다 효율적이다. 그리고, 한양대와 서강대, 이화여대, 시립대, 아주대, 홍익대는 수리논술만 출제되므로 과학논술 준비가 부담스러운 학생들은 이 대학들을 중점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김정년 팀장조재필수학학원 컨설팅팀 2018-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