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 검색결과 총 8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코딩을 배우는 우리들의 자세 (코딩교육을 입문하는 부모님들께) 요즘 “코딩이 뭔가요?”부터 “어떻게 코딩 교육을 시켜야 하는가요?”에 대답하면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정말 많이들 관심을 가지고 궁금해 하신다.코딩을 쉽게 설명하면 컴퓨터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작업이다. 간혹 워드나 엑셀과 혼동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것을 사용하는 것은 코딩이 아니고 워드나 엑셀을 만드는 작업이 코딩이라고 할 수 있다. 살짝 어려운 이야기인데 코딩보다 조금 더 중요한 것이 알고리즘이다.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이 만들어진다.코딩교육은 일반 교과목들처럼 기본적인 지식을 쌓고 시험문제를 푸는 방식과는 다르다. 프로젝트(Project)를 기반으로 한 수많은 시행착오가 코딩교육의 방법이다. 이런 방식의 학습을 PBL(Project Based Learning)이라고 부른다.초중고생이 어떻게 프로젝트를 하느냐고 묻는 분들도 계신데, 처음부터 회사에서 하는 프로젝트만큼 난이도나 복잡도가 높지 않다. 학생들이 소화할 수 있는 수준의 프로젝트부터 체계적으로,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통해서 학습하는데 이 과정에서 또 하나의 엄청 중요한 부분이 있다. 바로 선생님의 역할이다. PBL(Project Based Learning)은 다수의 학생을 대상으로 하기보다는 소수의 학생이 선생님의 지도를 받는 것이 더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공교육은 20~30명의 학생들을 한명의 선생님이 담당하는 시스템이어서 깊이 있는 교육은 쉽지 않아 보인다.코딩을 10대에 배워야 하는 이유는 의외로 단순하다. 코딩실력은 1차 전성기가 10대 후반에서 20대초중반에 많이 찾아온다. 뉴스에서 10대의 해커가 미국국방부 사이트를 뚫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으실 것이다. 또한 많은 대학생들이 10대 시절 교과목만 배우다가 생소한 코딩을 접하면 엄청난 고통을 호소한다. 당신의 자녀는 예외라고 말할 수 있을까?전 세계적으로 IT기업들이 엄청난 매출과 이익을 올리면서 많은 고액연봉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데, 코딩인재를 가장 선호하고 있다. 또한 코딩을 하지 않더라도 그들과 섞여서 일을 하려면, 그쪽의 지식이 없이는 설 자리가 점점 좁아질 것이다.언제쯤 교육을 시작하면 좋은지 많이 궁금해 하신다.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시작해도 절대 늦지 않다고 생각한다. 대신 꾸준히 공부하기 바란다. 간곡한 부탁이다.튜링의 알고리즘 코딩학원김태경 원장 2017-11-23
- 컴퓨터적 사고능력과 문제해결력 키우는 코딩교육 디지털 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있어 코딩 능력은 꼭 갖춰야할 기본 소양이다. 그러나 초중고 소프트웨어 교육 의무화, 대입 SW특기자 전형 신설 등의 영향으로 코딩학원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 현실 속에서 제대로 된 코딩 교육기관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코딩을 언제 시작하고 누구에게 배워야할지, 또 어떤 커리큘럼을 선택해야할지 막막한 학부모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들린다. 국제도시 송도에서 남다른 커리큘럼과 흥미로운 수업으로 뜨거운 호응을 받은 ‘메이킷코드랩’이 송도센터에 이어 오는 12월 중순 대치센터를 오픈한다는 소식이다.컴퓨터과학 전문가가 교육 설계하고 직접 지도‘메이킷코드랩’ 대표이사 이형우 박사는 컴퓨터공학 학사,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대학에서 컴퓨터 언어와 알고리즘 관련 강의를 했으며, 글로벌 기업인 삼성전자에서 10년 이상의 소프트웨어/하드웨어 개발 및 컴퓨터 과학을 연구했다.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아이들이 코딩 교육을 통해 컴퓨터 원리와 논리를 명확히 파악하여 컴퓨터적 사고능력 (Computational Thinking)과 문제 해결 능력 (Problem solving)을 익힐 수 있도록 최신 소프트웨어 코딩 교육 과정과 교재를 개발했다.이 박사는 “단순한 코딩이 아닌 컴퓨터 과학을 가르치고자 메이킷코드랩을 설립했습니다. 최신의 소프트웨어 교육, 학생 관점의 눈높이 교육, 주입식이 아닌 쌍방향 교육, 그리고 실행하면서 배우는 것을 통해 논리적이고 창의적으로 생각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아이로 성장하는데 기여하고자 합니다”라고 말했다.코딩 교육의 근본적인 목표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것이다. 이에 ‘메이킷코드랩’에서는 컴퓨터적 사고를 익힌 뒤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재구성하며 해결하는 경험의 반복을 통해 주어진 상황을 변화, 발전시키는 창의적 인재로 성장하는 것을 돕는다.단순 프로그래밍 기술 아닌 코딩 교육 취지 살리는 교육최근 코딩 교육이 부각되면서 많은 학원과 교육기관들이 생겨나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컴퓨터과학의 깊은 이해 없는 교육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이 대표이사는 “단순 프로그래밍 기술이 아닌 코딩 교육의 본래 취지인 컴퓨터적 사고 능력을 키워주려면 프로그래밍을 통해서 얻고자 하는 컴퓨터 원리와 논리를 명확히 파악한 전문가에게 배워야합니다”라고 말했다.하드웨어와 결합한 소프트웨어, 즉 임베디드, IoT 시스템으로 확장 가능한 최신의 체계적인 커리큘럼 및 교육 콘텐츠를 제작 제공할 수 있는 최고 수준 전문가의 지도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연령에 따른 3단계 커리큘럼…성취감과 창의력 쑥쑥‘메이킷코드랩’의 커리큘럼은 연령에 따라 3단계로 구성된다. 7~10세는 소프트웨어로 생각을 표현하는 ‘Thinker'단계이다. 11~13세는 소프트웨어로 세상을 디자인하는 ‘Creator'단계이다. 그리고 14세 이상은 소프트웨어로 도전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Challenger'이다.각 단계의 프로그램 개발 과정은 ‘문제 인식→솔루션 도출하기→코딩 표현→실패→성공→성취감’의 연속이다. 시행착오는 원인을 찾기 위한 깊이 있는 사고를 유도하고 마침내 스스로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준다.이 대표이사는 “컴퓨터를 활용해 다양한 창작물을 만들 수 있고, 이런 과정을 통해 문제해결능력과 컴퓨터적 사고, 논리적 사고, 창의력이 향상됩니다. 창작의 기쁨은 아이들 성장에 무엇보다 소중한 성취감을 안겨주며, 또한 창의력과 문제해결능력을 통해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을 스스로 익히게 됩니다”라고 말했다.메이킷코드랩 학부모설명회일시 11/21(화), 11/28 (화) 10시30분~12시장소 대치동 507-2 대치퍼스트빌딩 5층 (구)젠나영어학원주제 소프트웨어로 생각을 표현하고 세상을 디자인하다문의 010-9184-2201, http://makitcodelab.com blog.naver.com/makitcodelab 2017-11-10
- 32년 전통의 맞춤IT교육 ‘대건정보처리학원’ 2018년부터 초·중·고의 소프트웨어교육이 의무화된다. 초등학생은 실과 과목을 이수하며 17시간 이상 소프트웨어교육 수업을 진행해야 하고 중학생은 정보 과목을 통해 34시간 이상 소프트웨어 교육을 받아야 한다.대입 전형에도 변화가 생기고 있다. 고려대, 카이스트, 한양대, 성균관대 등에서 소프트웨어 인재전형을 확대해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소프트웨어경진대회 수상경력이 있거나 자격증 보유자, 소프트웨어 개발과 처리 능력자를 우선 선발하는 것이다.서울대 경영학과에서도 2018년 신입생부터 코딩 교육이 의무화된다. 이는 경영학과 학생들도 직접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도록 컴퓨터 언어를 배우게 하겠다는 뜻이다.대건정보처리학원의 김종은 원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융합형 인재 양성이 매우 중요하다.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학과 공부와 함께 코딩을 동시에 배워야 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라며 “소프트웨어와 코딩교육이 의무교육으로 전환하는 상황에 발맞추어 코딩 능력을 키우고 창의성과 논리적 사고력을 함께 길러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최근의 변화를 설명한다.대건정보처리학원은 2016년부터 2019년까지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으로 인증을 받았다. 자유학기제로 운영되고 있는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 재능기부를 실시중이다. 강동구 관내 모든 중학교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데 1년에 평균 400명~500명 정도의 학생들이 참가한다. 학교별로 30여명의 학생들이 직접 방문해 프로그래머, 정보보안전문가, 컴퓨터그래픽디자이너 등이 하는 일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이다.김 원장은 “32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높은 성과를 올리며 학생들을 지도한 일이 큰 보람이다. 우리 학원은 국내 최초로 전국 정보경시대회에서 23년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요즘은 또 다른 즐거움이 생겼다. 학원에서 직업체험을 마치고 간 어린 학생들이 보내주는 솔직한 후기와 체험담을 읽는 시간이 무척 행복하다. 학생들의 다채로운 글을 읽다 보면 통합적인 사고와 눈을 가지려 노력하고, 컴퓨터를 접하고 코딩의 세계를 알아가는 것이 무척 대견하다”라고 말한다.오랫동안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1:1 입시프로그램도 대건정보처리학원의 자랑거리이다. 학생 개개인에 맞는 철저한 준비로 내신의 한계를 뛰어 넘는 입시결과를 낳고 있다. 대학에 입학한 학생들도 꾸준히 학원에 나와 대학이나 기업 주최의 대회를 준비하기도 한다. 또 우수 강사진과 의견을 나눠가며 세계대회를 준비하는 등 능동적으로 도전하는 자세를 보이고 있다.20년 동안 대건정보처리학원에서 입시교육을 담당한 박학빈 팀장은 “학교활동중심으로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과 자신만의 색깔이 뚜렷한 IT특기자전형을 염두에 두는 학생들이 많다. IT와 관련해서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고 재능과 더불어 창의적 인재의 모습을 보여주는 모습이 중요하다”며 “학교선택과 전형선택, 자기소개서와 면접지도까지 함께 이루어진다. 잘 준비된 학생들은 자신의 내신 성적에서 평균 2등급 이상을 뛰어 넘는 진학결과를 가져 온다”라고 강조한다.탄탄한 입시노하우를 비롯해 초등학생부터 중·고등부, 대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코딩과정, 오피스과정, 국제공인자격증과정 등도 알차게 운영되고 있다. 또 대학별정보경시대비와 정보올림피아드대비, 정보특기자전형특설과정 등 전문적이고 다양한 수업도 학생들의 호응도가 높다. 2017-11-02
- 코딩 교육에 대해 자주 하는 오해 세 가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소프트웨어(이하 SW) 교육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당장 내년부터 중ㆍ고등학교에 적용되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의 특징 중 하나도 ‘SW교육 의무화’다. 대입에서는 SW특기자 등 컴퓨터 관련 전형이 신설되어 몸집을 불리고 있고, 여기에 코딩 캠프와 코딩 유치원까지 바야흐로 코딩 전성시대다. 하지만 사실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코딩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대치동 코딩학원 ‘코딩골드스쿨’의 금정훈 원장을 만나 우리가 흔히 하는 코딩에 관한 몇 가지 오해에 대해 물어보았다. 오해1코딩, 단기 속성으로 마스터 할 수 있다?금정훈 원장은 “마스터 할 수 없습니다. 코딩을 완벽하게 배우는데 소요되는 기간은 일정하지 않습니다. 코딩은 컴퓨터 언어이기 때문입니다. 알파벳도 모르던 영어를, 철자도 모르던 국어를 12주나 16주 안에 다 배울 수 있나요? 코딩은 언어이기 때문에 단기간에 완성할 수 없습니다. 심화 공부를 하면 할수록 더 배울 것이 생기기 마련이죠. 하지만 영어에서 어휘나 문법, 독해를 따로 배우듯이 단기간 목표를 정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만큼은 진도를 나갈 수 있습니다. 단, 진도를 나갔다고 해서 학생이 수업 내용을 모두 이해하는 것은 아닙니다”라고 힘주어 말한다.코딩 교육은 단순히 컴퓨터 언어나 프로그램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정보과학적 사고를 배우는 것을 말한다. 끊임없이 알고리즘을 공부해야 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코딩이 필요하다니 무작정 시작할 것이 아니라 국어, 영어, 수학 등 메인 과목 학습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수행평가, 대회, 대입 등 다양한 목표를 향한 도구 과목으로 즐겁고, 흥미롭게, 꾸준히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오해2SW특기자 전형, 1년 준비하면 될까요? 첫 번째 오해 풀이에서 짐작했겠지만, 답은 ‘아니오’다. 코딩은 컴퓨터 오락을 좋아한다고 해서 잘 할 수 있는 과목이 아니다. 알고리즘에 관심이 많고 프로그래밍 하는 것을 즐기는 성향으로 어느 정도 코딩에 대한 지식을 갖추고 있는 학생의 경우라야 SW특기자 전형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적어도 고1, 2학기에는 진학에 대한 방향을 잡고 생기부에 관련 활동 내용을 꾸준히 녹여야 합격의 단 열매를 맛 볼 수 있다.금정훈 원장은 “무조건 진도만 나가는 학원에서 시간을 많이 지체한 후, 고2가 되어서야 찾아오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안타깝지만 전 그 학생들에게 포기하라고 단호하게 말해줍니다. 다시 처음부터 배워야 하는데 더 이상의 시간을 투자하는 건 학생에게 마이너스거든요. 각 학교마다 기준이 다르고, 내신이 중요한 조건이 되기 때문에 주요 과목 학습 시간을 방해 받으면서까지 코딩을 공부하는 건 어리석은 일입니다.오해3팀 수업으로 가능한가요?금정훈 원장은 “가능하지 않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똑같은 자극이 주어져도 학생마다 다른 사고를 하기 마련이고, 각자 수업 내용을 받아들이고 소화하는 속도가 달라서 개별적으로 맞춤지도를 해야만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성인은 목표를 정하면 될 때까지 공부하지만, 학생들의 경우 과제는커녕 학원에 왔을 때만 코딩을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워낙에 공부해야 할 과목이 많으니 이해 못하는 바도 아니다. 그러므로 코딩수업은 가능한 개별 맞춤으로 진행되어야 성과를 거둘 수 있다.▒ 코딩골드스쿨 강좌기초과정정규과정정보올림피아드과정 스크래치/ 엔트리/ 앱 인벤터 입문C/ C++/ C#/ JAVA/ 파이썬/AndroidC/ C++/알고리즘/ 이산수학 심화 자료구조/ 알고리즘 특목고 내신대비 과정 피지컬 컴퓨팅 과정수행평가 대비과정 C/ JAVA/ 파이썬/ 알고리즘 아두이노/ 라즈베리파이OA파워포인트/한글/ 엑셀 동영상 편집베가스 ※수업방식: 개별 맞춤 교육문의 02-569-9383 2017-10-30
- 레고조립부터 로봇제작까지 만들기 매력에 빠진 아이들 4차 산업혁명이 삶을 변화시키고 있다. 인공지능이 바둑 고수를 이기고 집안의 사물을 연결하는 IoT 기술도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단순한 기술의 진보를 넘어서 사회 제도를 변화시키고 더 나아가 윤리와 가치관까지 흔들고 있는 4차 산업혁명. 미래를 살아가야 할 우리 아이들은 어떤 능력을 키워야 할까? 부모 세대와는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갈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을 진행하는 곳. 스마트러닝센터를 찾았다. 10여년전 부터 로봇제작을 가르치고 8년 전부터 코딩교육을 시작했다는 스마트러닝센터 안산학원 김진영 원장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과 덕목은 무엇인지 들었다.코딩교육 기술적 접근 보다 목표 뚜렷해야4차 산업혁명 아이들이 어떤 지식을 가르쳐야 할까? 김 원장은 지난 1월 2017 코리아 로봇 챔피언십 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한 ‘RED’팀 이야기를 들려줬다. “초·중학교 여학생으로 구성된 이 팀은 남자아이들보다 기술적인 부분은 뒤쳐져요. 하지만 주제에 대한 뚜렷한 목표의식 그것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호기심을 조사하고 해결점을 찾아냈어요. 결국 4차산업혁명이 바라는 인재도 바로 이런 아이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로봇경기와 더불어 해마다 주어진 주제에서 솔루션을 제시하는 이 대회에서 여학생그룹이 종합우승을 차지한 것도 새로운 인재상의 변화를 보여주는 대목이다.올해의 주제는 ‘인간과 동물의 공존’. ‘RED’팀은 ‘동물행동 풍부화’를 위한 솔루션을 프로젝트 주제로 정해 관람객들이 다양하게 참여해가며 동물복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장치들을 고안해 보고 전문가들의 조언을 얻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작품이 기린의 키재기 장치, 자가발전기를 이용해 북극곰 에게 시원한 바람을 제공해 주는 장치 등이었다. 이 팀은 4월 미국에서 열린 메인대회에 참석 로봇퍼포먼스 2위와 로봇디자인 2위를 차지했다.반복되는 실패 두려워하지 않아야김 원장은 “최근 4차 산업혁명이 부각되면서 우리아이가 남들보다 먼저 로봇기술이나 혹은 코딩 기술을 배워야 하지 않을까 걱정하는 어머니들이 많아요. 그분들이 공부했던 시기는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지금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기술 습득이 아니라 관점의 변화가 필요 합니다”라고 말한다. 코딩이란 컴퓨터 프로그래밍의 다른 말이다. C언어, 자바, 파이선 등 컴퓨터 언어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을 통틀어 코딩이라 한다. 요즘은 코딩프로그램이 있어 초등학생도 쉽게 배울 수 있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코딩을 통해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다. 다양한 방법으로 SW를 학습할 수 있지만 이왕이면 미래에 혁신을 가져올 기술들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로봇을 활용해서 학습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알고리즘을 만들어 로봇을 직접 움직이고 수많은 오류를 극복해 내면서 완성했을 때의 성취감을 맛 볼 수 있어야 코딩을 배우는 의미가 있다는 것이 김 원장의 설명이다.만들기 좋아하는 아이 창의성 높아스마트러닝센터는 취학 전 아이를 위한 수업부터 진행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레고 에듀케이션의 교구 및 커리큘럼을 활용해 4-5세는 창의력 표현력 수업, 6-7세는 구조,기초기계 수업이 진행된다. 초등학생으로 진학하면 기계, 공학. 물리, 기초 코딩수업이 진행되고 10세이상의 로봇틱스 수업이 이뤄진다. 중·고등 단계로는 STEM과 메이커교육을 위한 심화코딩 수업, 심화 매커니즘 수업, 로봇대회반이 운영된다. 직접 만든 프로그램으로 로봇을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성취감과 즐거움이 아이의 성장으로 이어진다.김 원장은 “꼭 로봇 공학자가 되기 위해 로보틱스를 배우는 시대는 지났어요. 앞으로는 모든 분야에서 로봇의 원리가 이용될 겁니다. 가령 아이가 미용사가 된다 하더라도 로봇과 SW기술을 이해하고 있다면 남들보다 유능한 미용사가 될 수 있겠죠.”라고 말한다.로봇 교육을 통해 단순한 기술뿐만 아니라 과학, 수학, 창의력, 문제해결능력, 의사소통, 협업능력까지 키울 수 있다니 로봇교육은 21세기 교양과목임이 틀림없어 보인다. 2017-08-24
- 레고조립부터 로봇제작까지 만들기 매력에 빠진 아이들 4차 산업혁명이 삶을 변화시키고 있다. 인공지능이 바둑 고수를 이기고 집안의 사물을 연결하는 IoT 기술도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단순한 기술의 진보를 넘어서 사회 제도를 변화시키고 더 나아가 윤리와 가치관까지 흔들고 있는 4차 산업혁명. 미래를 살아가야 할 우리 아이들은 어떤 능력을 키워야 할까? 부모 세대와는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갈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을 진행하는 곳. 스마트러닝센터를 찾았다. 10여년전 부터 로봇제작을 가르치고 8년 전부터 코딩교육을 시작했다는 스마트러닝센터 안산학원 김진영 원장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과 덕목은 무엇인지 들었다.코딩교육 기술적 접근 보다 목표 뚜렷해야4차 산업혁명 아이들이 어떤 지식을 가르쳐야 할까? 김 원장은 지난 1월 2017 코리아 로봇 챔피언십 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한 ‘RED’팀 이야기를 들려줬다. “초·중학교 여학생으로 구성된 이 팀은 남자아이들보다 기술적인 부분은 뒤쳐져요. 하지만 주제에 대한 뚜렷한 목표의식 그것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호기심을 조사하고 해결점을 찾아냈어요. 결국 4차산업혁명이 바라는 인재도 바로 이런 아이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로봇경기와 더불어 해마다 주어진 주제에서 솔루션을 제시하는 이 대회에서 여학생그룹이 종합우승을 차지한 것도 새로운 인재상의 변화를 보여주는 대목이다.올해의 주제는 ‘인간과 동물의 공존’. ‘RED’팀은 ‘동물행동 풍부화’를 위한 솔루션을 프로젝트 주제로 정해 관람객들이 다양하게 참여해가며 동물복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장치들을 고안해 보고 전문가들의 조언을 얻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작품이 기린의 키재기 장치, 자가발전기를 이용해 북극곰 에게 시원한 바람을 제공해 주는 장치 등이었다. 이 팀은 4월 미국에서 열린 메인대회에 참석 로봇퍼포먼스 2위와 로봇디자인 2위를 차지했다.반복되는 실패 두려워하지 않아야김 원장은 “최근 4차 산업혁명이 부각되면서 우리아이가 남들보다 먼저 로봇기술이나 혹은 코딩 기술을 배워야 하지 않을까 걱정하는 어머니들이 많아요. 그분들이 공부했던 시기는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지금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기술 습득이 아니라 관점의 변화가 필요 합니다”라고 말한다. 코딩이란 컴퓨터 프로그래밍의 다른 말이다. C언어, 자바, 파이선 등 컴퓨터 언어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을 통틀어 코딩이라 한다. 요즘은 코딩프로그램이 있어 초등학생도 쉽게 배울 수 있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코딩을 통해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다. 다양한 방법으로 SW를 학습할 수 있지만 이왕이면 미래에 혁신을 가져올 기술들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로봇을 활용해서 학습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알고리즘을 만들어 로봇을 직접 움직이고 수많은 오류를 극복해 내면서 완성했을 때의 성취감을 맛 볼 수 있어야 코딩을 배우는 의미가 있다는 것이 김 원장의 설명이다.만들기 좋아하는 아이 창의성 높아스마트러닝센터는 취학 전 아이를 위한 수업부터 진행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레고 에듀케이션의 교구 및 커리큘럼을 활용해 4-5세는 창의력 표현력 수업, 6-7세는 구조,기초기계 수업이 진행된다. 초등학생으로 진학하면 기계, 공학. 물리, 기초 코딩수업이 진행되고 10세이상의 로봇틱스 수업이 이뤄진다. 중·고등 단계로는 STEM과 메이커교육을 위한 심화코딩 수업, 심화 매커니즘 수업, 로봇대회반이 운영된다. 직접 만든 프로그램으로 로봇을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성취감과 즐거움이 아이의 성장으로 이어진다.김 원장은 “꼭 로봇 공학자가 되기 위해 로보틱스를 배우는 시대는 지났어요. 앞으로는 모든 분야에서 로봇의 원리가 이용될 겁니다. 가령 아이가 미용사가 된다 하더라도 로봇과 SW기술을 이해하고 있다면 남들보다 유능한 미용사가 될 수 있겠죠.”라고 말한다.로봇 교육을 통해 단순한 기술뿐만 아니라 과학, 수학, 창의력, 문제해결능력, 의사소통, 협업능력까지 키울 수 있다니 로봇교육은 21세기 교양과목임이 틀림없어 보인다. 2017-08-24
- 로봇 코딩교육과 우리아이의 진로 설계 설명회 ▷ 일시 : 1차 - 8월 16일(수) 오전 11시 (대치4동 문화센터 5층)2차 - 8월 30일(수) 오전11시 (런스팀 대치점)▷ 강사 : 전상현 런스팀 에듀센터 대표▷ 내용 : * 사회변화에 따른 교육흐름의 변화* 로봇교육과 진로 탐색* 코딩 교육 열풍의 현주소* 레고마인드스톰이 답이다.* SW교육 의무화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런스팀 프로그램 소개※ 설명회 예약 : 010-9638-2013 (예약필수)※ 설명회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반드시 예약 부탁드립니다. 한정된 좌석으로 인해 예약 없이 참석 불가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런스팀 에듀센터 www.learnsteam.co.kr 을 참고 바랍니다. 2017-08-11
- ‘아이디어·코딩·경험’ 접목 수업으로 실무인재 양성 알파고와 이세돌의 대결로 이미 목격했듯이 지능정보 시대는 막연한 미래가 아니라 다가온 현실이다. 그렇다면 알파고 이상의 인공지능 기술이 실현될 미래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지금 필요한 교육은 무엇일까. 제대로 사고(思考)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 아이디어를 실현시킬 수 있는 창의력을 키우는 것일 터이다. ‘좋아하는 적성’을 살려 입시는 물론 취업까지 바라보는 코딩교육을 펼치는 ‘딥러닝학원’을 소개한다.십여 년 코딩 경력 갖춘 전문가가 직접 강의초중고에서 SW가 정규 과목이 되고 입시에서 SW 특기자전형이 신설되면서 어린 학생도 코딩을 배울 정도로 코딩 열풍이 불고 있다. 이에 대해 ‘딥러닝학원’ 송인권 원장은 “코딩 열풍으로 다양한 코딩 수업이 열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스크래치 등 끌어다놓는 수준의 기초 수업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딥러닝학원’은 이런 단순한 수업과는 차별화된, 진정한 코딩의 힘은 ‘생각의 힘’이라는 것을 믿는 전문가들이 모인 곳입니다”라고 말했다.‘딥러닝학원’은 이미 십여 년 이상 코딩을 해왔던 전문가들이 모인 곳이다. 오랜 현장 경험을 가진 전문 프로그래머들로서 강남 유수 학원에서 강의를 병행해왔다. 송 원장은 “많은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상위권 대학을 나와도 취업이 안 되고, 그래서 코딩을 배워 취업을 준비해보지만 이마저도 쉽지 않은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학생들에게 보다 일찍 실전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코딩 교육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생각하는 힘을 통한 프로그램 아키텍처 양성송 원장은 ‘코딩은 수학, 물리, 음악, 아트 등이 복합된 종합 과학’이라고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근본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 아키텍처(Program Architecture)가 되어야 한다. 생각하는 힘과 프로그램을 설계할 수 있는 사고력이 없으면 코딩을 십년 배워도 제대로 할 수 없다는 것이다.코딩 수업은 생각하는 방법, 즉 가상화가 어느 정도 가능한 초등학교 5학년부터 본격적으로 할 수 있다. 송 원장은 “5학년 전까지는 스크래치 등으로 흥미를 가지게 이끌고, 5학년부터 본격적인 코딩 수업에 들어갑니다. JAVA, C#, C++ 등을 이용해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게임 아이템을 만들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중학교 2~3학년이 되면 상용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단계에 이르고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실제로 등록할 수 있는 수준이 된다. 이런 실력을 발판으로 과고에 진학하거나 특기자전형으로 대학에 입학할 수 있다. 또 남다른 꿈이 있다면 이른 나이에 창업도 가능하다. 실제로 대표적 스타트업 도시인 중국 심천은 독창적 기술로 창업을 꿈꾸는 젊은이들의 무대이다.고급 커리어 쌓기 위한 IOT 수업 및 경제 수업‘딥러닝학원’에서는 고급 과정으로 빅데이터에 기반을 둔 IOT(로봇) 수업도 열린다. 로봇이 자료를 수집, 분석하고 결과를 도출하는 프로그램으로 전문 레이싱용 드론도 제작한다. 송 원장은 “다 만들어진 것을 조립하는 수준이 아니라 모터 하나, 부품 하나까지 다 직접 프로그래밍 합니다. 여러 가지 아이디어와 기술을 결합하는 수업입니다”라고 말했다.한 학생은 직접 만든 드론을 가지고 양재천에 생태 조사를 나갔다. 곳곳의 스폿마다 온도를 측정하고 우리 동네 열 지도를 완성한 후 각 지점마다 온도가 다른 원인을 분석하는 보고서를 작성해서 교내 대회에 참여하고 학종 스펙으로도 활용할 수 있었다.또한 글로벌 경제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을 위해 경제 수업도 준비했다. 세무사가 직접 경제경영 강의를 하는 이 수업은 경제 신문과 논문을 읽고, 모의투자를 통해 회사분석 및 투자의견서 작성 등을 직접 해볼 수 있는 기회이다. 취업이 어려운 현실을 반영하듯 이제는 대학에서도 취업할 수 있는 학생들을 우선으로 선발하는 추세이다. 송 원장은 “저희는 대학과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커리어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따라서 코딩 프로그램과 IOT, 투자경험 등 실질적 커리어를 키워줄 수 있는 커리큘럼을 준비했습니다”라고 말했다.문의 02-561-9909, www.iodeep.com 2017-07-28
- 코딩 열풍 속 주목받는 중계컴퓨터학원 핀란드를 비롯한 유럽과 미국 등 교육 선진국을 중심으로 코딩 열풍이 부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2018년부터 소프트웨어 교육이 정규 교과로 편성된다. 이와 맞물려 코딩 교육에 대한 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진 게 사실. 중계동 은행사거리 한 자리에서만 무려 20년 동안 외길을 걸으며 학부모들에게 인정받은 중계컴퓨터학원 박진옥 원장을 만나 진정한 소프트웨어 역량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요소는 무엇인지 물었다.전 세계적으로 코딩(coding)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국내에서도 코딩 교육 열풍이 불고 있다. 이스라엘은 1994년, 영국은 2015년 9월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코딩 교육을 강화했다. 미국은 지난해 1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코딩은 개인뿐 아니라 나라의 미래가 달린 문제”라며 4조4천억 원을 지원할 계획을 발표하면서 화제를 모았다.우리 정부도 세계적인 추세에 따라 코딩 교육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지난 2015년 7월 교육부와 미래창조과학부는 ‘소프트웨어(SW) 중심 사회 인재 양성 계획’을 내놨다. 중학생은 2018년부터 34시간, 초등 5~6년생은 2019년부터 17시간을 필수로 하고, 고교생은 선택과목에 코딩 부문을 넣겠다는 내용이다.중계컴퓨터학원 박진옥 원장은 “코딩은 명령어를 입력하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다. 수박 겉핥기식으로 소프트웨어를 익히면 영어학원에 10년 다니고도 말 한 마디 못하는 것과 같은 결과를 낳을 수 있다”며 제대로 된 교육기관을 찾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한다.코딩에 그치지 않고 C언어까지 교육할 수 있는가?최근 내로라하는 학원들이 밀집한 교육 특구에서 코딩 교육기관은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대부분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스크래치나 엔트리 같은 블록 모형 방식의 프로그램을 교육하는 게 일반적이다. 이런 프로그램들은 어린이나 초보자들이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된 게 특징. 하지만 이미 짜인 코드를 입력하는 시스템인 만큼 자율성이 떨어지고 활용능력을 기르는 데는 한계가 있다.박 원장은 “반면 C언어는 블록이 아닌 문법으로 표현해 다소 어렵게 느낄 수 있지만, 소프트웨어 분야 실무에서 사용하는 대다수의 언어 기반이 되기 때문에 체계적으로 실력을 쌓고 싶다면 반드시 C언어를 배워야 한다”고 설명한다.실제로 중계컴퓨터학원은 중계동 은행사거리 한 건물에서만 20년 넘게 소프트웨어 교육을 진행 중으로 기초적인 코딩은 물론 C언어를 기반으로 심화된 소프트웨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교육기관 중 하나다. 대학에서 컴퓨터공학을 수학한 박 원장을 중심으로 전공자 강사들이 포진돼 있어 초등부터 중,고등, 대학생은 물론 실무 업무역량을 높이려는 어른들까지 수강 층이 다양하다. 그래서일까? 이곳엔 영재학교나 과학고 재학생들도 많다.“2018학년부터 카이스트나 고려대, 한양대 등 전국 20개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에서 SW특별전형이 실시되는 만큼 학부모들 사이 이에 대한 관심이 높다. 학교 내신 성적보다 관련 비교과나 대회 실적이 중요한 전형인 만큼 자녀가 소프트웨어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전문 교육기관을 찾아 꾸준히 공부하라고 권하고 싶다.”박 원장은 “일각에선 머지않은 미래 사회 코딩을 아는가 모르는가로 문맹률을 판단할 것이라는 예측까지 나오고 있다”며 영어를 제2 모국어로 인식하는 것처럼 코딩을 제3의 언어로 빨리 익혀야 한다고 강조한다.중계컴퓨터학원만의 커리큘럼 강점!01 일대 다 아닌, 일대일 눈높이 교육으로 알 때까지 지도하기.02 초급단계인 스크래치라는 그래픽 프로그래밍 언어로 코딩에 입문하기부터 아두이노를 활용해 간단한 회로구성 단계를 거치면서 자신이 만든 알고리즘 확인하는 체계적 시스템.03 정보올림피아드 대비한 경시대회 준비 학습 시스템 완비.04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에서 SW특별전형 대비한 입시 컨설팅 진행. 2017-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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