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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영어 학습법 : 시작과 학년별 방법론 영어는 대체 언제 시작하는 것이 가장 적당하고 어떻게 시키는게 효율적일까요? 제가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라 초등영어 학습법에 대해 오늘은 얘기할까 합니다.초등 1학년-간과하기 쉬운 Phonics 학습의 중요성초등학교 입학 전 까지는 모국어 습득에 올인 해도 좋습니다. 다만 늦어도 초등학교 1학년 전후에는 Phonics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Phonics를 어떻게 학습 했느냐에 따라 평생 영어 실력이 결정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첫째, Phonics 학습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학생들은 단어 외우는 걸 어려워합니다. phonics를 깨우 친 학생들은 단어를 외울 때 일반적인 phonics 규칙에서 벗어나는 스펠링 몇 개 정도만 신경 써서 외우면 한 단어를 빠른 시간 안에 외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Phonics를 모르면 스펠링 하나하나 고생스럽게 외워야 하니 단어외우기가 싫을 수 밖 에요.둘째, phonics를 깨우치지 못한 학생들에게는 영어수업 자체가 고역입니다. 독해 수업 조차강사 혼자 읽고 해석하고 하는 수업은 하지 않죠. 일단 학생들에게 돌아가면서 한 문장씩읽게 하는 선생님들이 많습니다. 해석을 해보라는 것도 아니고 그냥 읽으면 되는 이 간단한것 조차 phonic가 제대로 학습되어 있지 않은 학생들 에게는 어렵습니다. 반 친구들보기에창피하기도 하니 영어 과목이 싫어질 수 밖에 없죠.초등 2학년-영어의 4가지 영역 골고루 학습해야2학년이 되면 또는 그 전이라도 Phonics 학습이 잘 되었다면 언어의 네 가지 영역 중 어느 하나에 치우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영역을 골고루 학습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아이는 유창하게 영어를 말하는 것이 목표이니 골치 아프게 단어를 외우고 문법공부를 하고 하는 과정은 생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 초등 학부모님들도 계신 듯합니다. 그런데 영어는 모국어가 아닌 외국어입니다. 외국어 습득은 학습이 꼭 동반되어야 합니다. 즉 단어는 외워야 하고 문법도 어느 정도 학습을 해야 말도 가능한 것이죠. 게다가 중고등, 대학까지 영어 시험을 피해갈 수도 없습니다.학습을 빼고 자연스럽게 말하기를 익히는 유일한 방법이 있기는 합니다. 매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적어도 5시간 이상 English Only 환경에 노출 되면 됩니다. 한국 학교를 다니면서 현실적으로는 불가능 한 얘기죠. 아직까지도 영어를 모국어 배우는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소위 전문가들을 보면 조금 안타깝습니다. TESOL 학회지나 관련 논문들을 살펴보면 이미 오래 전부터 모국어, ESL (English as a Second Language), EFL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 학습의 접근 방식이 달라야 한다는 연구 결과들이 주를 이룹니다.초등 3학년 이후-영작문을 시작 할 시기초3 이후부터는 본격적으로 영작문을 시작 하면 좋습니다. 문법의 총괄적인 이해를 돕고 어떤 표현이 native speaker가 쓰는 자연스러운 표현인지를 배우기 시작해야 합니다. 미국학교에서도 주로 놀이 위주로 숙제도 없고 한 학년은 2학년 까지고, 제대로 학습하고 숙제양도 많아지는 시기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입니다.전 영어 유치원을 나오고 초등 저학년까지 원어민 수업을 하다가 온 학생들을 많이 가르치는 편입니다. 이 학생들의 특징은 Broken English 혹은 콩글리쉬를 구사하면서 문법 개념이 약하고, 독해의 정확성이 떨어집니다. 또한 영작문에서 문법 실수가 많으며 단문만 구사합니다. 원어민 수업을 했으면 발음이라도 정확해야 하는데 발음과 억양 교정하는데도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원어민 수업을 시키는 학부모님들께 꼭 당부드릴 말씀은 영작문을 할 때 만이라도 꼼꼼한 교정을 해달라고 요구하시라는 것입니다. 단순한 문법 몇 개 고쳐주는 것이 아니라 영어다운 표현으로 제대로 교정을 받아야 합니다.초등 영어학습법-언어와 학습으로서의 영어 동시에 경험해야정리하자면 한국초등학생들에게 가장 바람직한 영어 학습법이란 언어로서의 영어와 학습으로서의 영어 모두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즉 영어를 가르침에 있어 모국어 습득방식과 학습을 모두 적용할 수 있는 강사를 찾는 것이 최우선이죠. 영미권에서 살다가 와서 원어민 수준의 영어를 구사하면서 한국어도 가능한, TESOL학위 소지 전문 강사 정도라면 위의 조건을 충족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내 아이의 평생 영어를 좌우할 영어의 시작. 부모님들의 지혜로운 선택으로 영어로 고생하는 학생들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마칩니다.김재희 원장목동 세인트클레어즈 초중등 영어학원Long Island University(뉴욕주 소재) 저널리즘 학사 & TESOL 석사Mount Ida University(보스턴 소재) 경영 석사문의 02-2648-0515 2019-10-10
- “영어 역량 최대치로 이끌어내는 적중수업!” 중계동 은행사거리의 수많은 영어학원 사이에서 ‘내신 소수 정예 맞춤 관리’로 중·고등학생의 영어 성적 상승을 가시화해온 국보EM영어학원. 은행사거리 삼부프라자 2층에 자리한 국보EM영어학원의 수장, 정희상 원장은 해외에서 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한 남다른 경력에 이미 중계, 대치 등 대형 학원을 거치며 영어 전문가로 인정받아 왔다. 동시에 10여년 이상의 탄탄한 경력과 수업 노하우를 기반으로 중계지역 중고등 학교 내신대비에 있어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며 학부모와 학생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영어 고득점, 핵심은 영어의 원리 이해와 반복 연습!# CASE1 이정수 (가명, B중 3 80점 -> 100점)중2때 국보EM영어학원를 처음 찾은 정수의 영어성적은 80점과 90점 초반에 불과했다. 암기식 공부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아오던 정수는 정 원장에게 영어문법의 원리를 배우고 자기 능력에 맞는 꾸준한 단어 암기관리를 받으며 3학기 내내 100점을 받고 있다.# CASE2 고동식 (가명, E중 -> J고1/ 80점대 -> 내신1등급 유지)놀기만 좋아하던 동식이가 국보EM영어학원을 찾은 것은 중3-1학기. 집중력과 이해력은 좋았지만 암기력과 문법 기본기가 부족했던 동식이의 영어성적은 80점대였다. 8품사와 5형식의 원리를 이해하는 공부법을 터득하고 나서는 빠르게 성적이 향상되어, 고등학교 올라가면서 1등급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정희상 원장은 “중등영어는 암기만으로 고득점이 가능하지만, 고등영어는 영어의 논리와 응용 연습이 관건이다. 공교육 영어 평가의 화두는 문법이다. 암기식 문법공부만으로는 공부량이 늘어나는 고교 수업에서 고득점은 분명 한계가 있다. 학생의 학습능력을 고려하여 문법의 핵심 원리를 끊임없이 반복 설명하고 연습시키는 것이 고득점의 비결”이라고 설명한다.중등부> 단어 암기는 학원에서! 아이의 학습능력 고려한 수업이 강점국보EM영어학원은 ‘제대로 된 영어교육’과 ‘학부모의 성적 기대치’가 맞닿는 교육을 지향한다. 수업은 독해와 문법, 리스닝으로 구성되며, 리스닝은 수업 효과를 고려하여 치밀한 과제 관리로 진행하고, 단어는 학생별 암기 속도, 암기량의 차이를 고려하여 학원에서 외우고 평가를 받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정 원장은 “리스닝은 연습이다. 리스닝을 잘하려면 단어와 문법 능력을 갖추는 것부터 시작해야 된다.”며 “ 학원에서 단어암기와 평가를 진행하면 관리강사의 지도하에 꾸준히 반복하는 장점이 있다. 단어 암기는 아이의 속도에 맞춰 꾸준하고 장기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한다.정규수업과 내신수업 모두 주2회 각 3시간이며 정규수업은 독해-문법-채점과 클리닉 순으로 진행한다. 특히 정규수업은 한 반에 4~5명 정원이고, 내신수업은 학교별 편성으로 1:1 또는 1:2의 소수 과외식 수업으로 맞춤 관리하고 있다.고등부> 내신 적중률 최상, 고교별 기출분석 및 맞춤 관리로 내신 경쟁력 확보국보EM영어학원은 중계지역의 고교별 내신기출 분석을 바탕으로 학교별 학생 관리에 주력한다. 정규수업(독해/고등어법)과 내신수업으로 구분하고, 내신은 5주 수업으로 학교별로 편성하여 학생별 약점 집중 관리와 학업 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소수 정예 (1:1, 1:2, 1:3 등)로 운영하고 있다.고등부 독해수업의 핵심은 ‘주제찾기’에 있다. 단순히 읽고 해석하는 공부법의 오류를 줄이기 위해 모든 지문에서 주제를 찾는 연습을 강조한다. 정 원장은 “모든 지문에는 1~2줄의 주제를 포함하고 있으며 이를 찾는 것이 고득점의 핵심이다. 국어의 비문학 수업과 비슷하다. 주체 찾기를 반복적으로 연습하며 주제에 접근하는 방식을 터득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독해수업은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교재로 문제당 풀이 시간(평균1분 30초/문제당, 3분/고난이도 문제당)을 정하고 풀이와 해설 강의로 진행한다.고등어법 수업은 수능형 문제 풀이로 수능과 내신 동시 대비하며, 방학기간에는 매번 새로운 교재 1권을 완성하며 반복공부를 지원한다.정 원장은 “중학교 때 80점이 고등학교 100점이 될 수도 있고, 중학교 100점이 고등학교 3-4등급으로 추락할 수도 있다. 자신의 점수를 장담하지 말아라. 중학교 영어점수는 실력보다 꼼꼼함을 평가하기 때문에 영어실력의 지표로 단정짓기 어렵다. 고등학교 성적은 뚜껑을 열어 봐야 알 수 있다. 중3 학생이라면 2학기 기말고사 이후 영어를 어떻게 공부하느냐가 성적 상승의 동력이 된다. 자신의 가능성에 도전하라”고 조언한다.문의 : 국보EM영어학원 02-937-9175 2019-10-10
- 중학 영어,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절대평가로 바뀌었는데 중학교 때도 여전히 영어를 비중있게 공부해야 하나요?” “고등학교 내신 영어는 중학교 때와는 달리 어렵다고 하던데 중학교 때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걱정이에요.” 초등학교 때는 누구나 중요하게 생각했던 과목인 영어를 중학교에 가서는 어떻게 학습해야 할지 막막해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 중학 시기, 영어 과목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알아보았다.도움말 마석고등학교 이정민 영어교사, 프라임영어학원 표재홍 원장, 잠실크라센어학원 윤보람 교수부장■초등 때의 학습 방향을 바꿔야 하는 시기 초등 시기에 듣기와 말하기 위주의 영어 공부를 하다가 중학생이 되면 공부 방향을 잡지 못해 방황하는 경우가 많다. 중학교에는 내신이라는 시험이 있기에 의사소통을 위한 영어 공부 방법만 마냥 고수하는 것은 불안한 것이 사실이다. 특히 외국어고등학교 같은 특목고나 자사고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영어 A등급을 목표로 하기에 초등학교 때의 의사소통 위주 공부로부터 문법과 읽기 위주의 공부 방식으로 바꾸어줄 필요가 있다. ‘영어 1등급 이렇게 공부한다’의 저자 정승익은 그의 책에서 ‘중학교 때는 단어를 확장하고 문법 지식을 다지며 다양한 글감을 읽으면서 문장 해석을 연습’해야 할 것을 권했다. 수능에서 출제되는 내용 일치 문제의 경우 수험생들이 까다롭게 생각하는 문제 중 하나인데, 이를 위해서는 전체적인 맥락뿐 아니라 세부적인 내용까지 완벽하게 해석할 수 있는 수준으로 독해가 되어야 한다. 시중에 나와 있는 수능 대비 모의고사 형태의 문제집을 구입하여 공부하는 것도 독해 실력을 높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지문의 경우에는 흥미 위주의 글이나 설명문보다는 저자의 주장에 대하여 비판적인 사고를 하고 중심 생각을 파악할 수 있는 사설이나 칼럼 같은 글이 독해 능력 향상을 위해 권장된다. 독해 수준의 향상을 위해서는 풍부하고 정확한 어휘 실력이 필수적이다. 잠실크라센어학원 윤보람 교수부장은 “요즘 영어의 트렌드라고 하면 ‘어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엔 문법 위주의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던 반면, 요즘에는 어휘의 다양한 뜻을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들이 수능에서 자주 출제되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단어의 기본 뜻 외에 유의어, 반의어, 파생어 등 다양한 뜻을 예문과 함께 학습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어원을 중심으로 정리된 어휘집이 처음 시작하는 학생들에게는 원리를 깨우치며 공부하기에 용이하다. 초반에는 단어의 양도 많은 데다가 유의어, 반의어 등의 다양한 연관 어휘까지 외우려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고 학습하기가 어려운 것 같지만 점차 중복되는 단어가 많아지면서 한결 쉬워진다. 수능 영어 지문에서 기본 단어를 제외한 1천여 개 정도의 단어가 활용된다고 하고, 또한 영어 단어는 최소한 7번을 봐야 외어진다는 말도 있으니 어휘 실력 향상에 충분한 시간을 투자할 가치가 있다. 문법, 어휘, 독해의 기초가 탄탄해지면 시험 기간에는 서술형 대비만 추가해도 중학교 내신에서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 교과서를 중심으로 수업 시간에 필기한 내용과 프린트물을 복습하고, 본문에 사용된 단어는 영영 풀이까지 학습한다. 문법 포인트 2~3개 정도는 완벽히 숙지하고, 문제집이나 참고서를 통하여 해당 문법이 활용된 문장까지 외운다면 영어 A등급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고등 영어의 기반을 다지는 준비 과정 중학교에서의 영어 공부는 결국 고등 영어의 기반을 다지는 과정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당장의 내신 성적에만 몰두할 것은 아니다. 중학교 때까지 영어 1등급을 받는 데 문제가 없었던 학생들도 고등학교 때 영어 시험을 보고 생각보다 어려워진 난이도에 당황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영어 과목은 그 특성상 단기간에 성적이 오르지 않는 과목 중 하나이죠.” 마석고등학교 이정민 영어교사는 이렇게 말한다. 학교마다 나름의 스타일이 있긴 하나 고등학교 영어는 교과서에 나오는 예문뿐만 아니라 수능형 모의고사 스타일의 문제도 자주 출제되기 때문에 중학교 때처럼 교과서와 프린트물 위주로 암기하며 공부하던 학생들은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다. 또한 지문에서도 교과서나 모의고사 본문 그대로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문장이나 단어 등을 바꾸어 출제되기 때문에 중학교 때처럼 교과서를 통째로 외우는 방식의 공부 방법은 실효성이 많이 떨어진다. 그렇다면 중학교 때 토플이나 텝스와 같은 공인어학인증 시험을 준비한다면 도움이 될까? 이에 대해 프라임영어학원 표재홍 원장은 이렇게 조언했다. “토플이나 텝스 모두 영어 실력을 높이기 좋은 시험이기는 하나 결국 내신이나 입시를 치루어야 하는 학생들에게는 돌아가는 길이 될 수 있습니다. 출제 유형이나 문법 역시 수능보다 단순한 경향이 있고, 문제의 난이도도 지나치게 어렵거나 혹은 상대적으로 낮은 등 우리나라 실정에 맞지 않는 측면이 있습니다. 특히 토플의 경우 전문용어가 많이 나오는 등 시험 대비에는 적합하지 않은 부분이 있어 많은 양을 공부해야 하는 학생들에게 공인어학인증 시험을 준비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고등학교 영어 교과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늦어도 중학교 3학년 때부터는 입시 영어 체제로 전환하는 것을 권장한다. 우선 고등학교 영어 수행평가나 영어 주관식 문제는 대부분 영작이므로 중학교 시기부터 정확한 문법을 바탕으로 한 영작 연습을 많이 해두는 것이 좋다. 또한 고등학교 영어 과목의 경우 수능 대비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기 때문에 학교 내신 시험에서도 교과서에서만 문제가 출제되는 것이 아니라 수능 모의고사 형식의 문제가 다수 출제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여기에 더해 대학 입시에서는 독서가 중요한 스펙의 하나가 되므로, 희망 전공과 연관된 영어 원서를 읽는 것은 영어 실력 향상과 더불어 학생부종합전형의 전공 적합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마석고등학교 이정민 영어교사는 이렇게 조언했다. “어학 분야의 전공을 하지 않더라도 영어 실력이 많이 필요한 과에 따라서는 전공 분야의 원서를 읽어 독서기록을 남길 경우 더욱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습니다. 또한 영어 관련 동아리 활동에서 리더를 맡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한 기록이 있다면 관련 학과 입시에 도움이 되기도 하지요.” 따라서 수준 높은 원서를 읽을 수 있는 독해능력과 다양한 어휘력은 중학 시절에 그 기본기를 다져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중학생이 즐겨 읽을 만한 영어 원서 추천도서 목록][Holes], Louis Sachar 지음가문의 저주를 물려받은 스탠리는 억울하게 초록호수 캠프 소년원에 갇힌 다른 원생들과 같이 매일 하루에 한개씩, 직경 1미터 50센티, 깊이 1미터 50센티의 구덩이를 파야 한다. 1998년 미국 청소년문학상, 1999년 뉴베리상 수상작.[Hatchet], Gary Paulsen 지음경비행기를 타고 가던 열세 살 소년 브라이언은 조종사의 심장마비로 캐나다의 삼림 지대에 불시착한다. 브라이언은 엄마가 선물로 주었던 허리에 찬 손도끼와 몇 가지 필수도구만으로 무인도에서 어떻게 사람들을 만날 수 있을까. 1987년 뉴베리상 수상작.[The Giver], Lois Lowry 지음기억전달자(The Giver)는 로이스 로리가 쓴 SF 4부작 소설(기억전달자, 파랑채집가, 메신저, 태양의 아들)중 첫 번째 이야기이다. 뉴베리상 수상작.[When You Reach Me], Rebecca Stead 지음불가사의한 수수께끼와 맞닥뜨린 평범한 소녀 미란다가 그 수수께끼를 풀어가며 인생과 우정을 배우고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유쾌 2019-10-10
- 중등영어? 고등영어! 중학교 때 절대평가로 1 등급을 받은 약 30%의 학생들 중 4%만이 고등학교에서 1등급을 받고 대부분의 학생들은 3등급 이하로 떨어지게 됩니다.중학교 영어 내신은 교과서 본문 내용을 위주로 문법 출제 비중이 약 50%에 이르기 때문에 해당 주요문법 4개 정도를 숙지한 후 몇 페이지 안 되는 본문과 학교에서 배포되는 프린트물을 그야말로 달달 외우기만 해도 어렵지 않게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반면에, 고등학교 내신은 빈칸, 순서배열, 문장삽입 등 수능 형태의 문제들을 그대로 다루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지문들과 문제 유형에 익숙한 학생들만 1등급을 차지 할 수 있습니다.고등학교에서 갑자기 영어가 어려워 진다고 하는 것은 어법이 갑자기 어려워 져서도 아니고, 단어가 어려워져서도 아닙니다. 오히려 어법 문제의 비중은 20% 미만으로 현저히 줄어듭니다. 고1 영어 내신에서 다루어지는 영어 단어의 난이도가 중3에 비해서 어려워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미 시험 범위가 교과서 2개과와 모의고사를 포함한 수능형 지문 30~40개 정도로 정해지기 때문에 등급에 중요한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이유는 바로 시험에서 다루어지는 글의 형태가 중학교 교과서나 외부지문 등에서 다루어 지는 설명문과는 완전히 다른 ‘에세이’ 글들이 지배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분당과 용인 수지, 죽전지역 대부분의 고등학교에서 내신 부교재로 다루고 있는 EBS 올림포스 독해, EBS 리딩파워, EBS 수능특강 라이트 등의 지문들도 수능영어를 대비한 지문들입니다. 이 지문들은 드물게 발췌문이 있기도 하지만 대부분이 시험용으로 7~8개의 문장으로 편집된 ‘에세이’ (논설문)에 해당하는 글이지요. 이러한 ‘에세이’ 글들은 글쓴이의 주장이 반영돼 있다는 점에서 설명문이나 지식문과는 다르게 ‘주관적인’ 주장이 반영된다는 점 때문에 글이 어렵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에세이 글들은 일정한 형식에 맞춰서 작성된 글이기 때문에 쓰여지는 패턴을 알면, 수능 유형으로 출제되는 고등학교 내신 문제에서 어렵지 않게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지금부터 고등학교 입학까지 남은 5개월을 잘 준비해서 대학 수시 모집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고등 영어내신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시기 바랍니다.박승찬원장닛시 영어학원장문의 031-719-0594 2019-10-10
- 엄마표영어 초등 고학년이나 중학생이 시작하기엔 늦었나요? 엄마표영어는 엄마가 주도가 되어서 진행합니다. 엄마표영어를 진행하려면 아이는 엄마 말을 잘 통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사춘기에 접어든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생은 엄마표영어를 해서도 안되고, 할 수도 없는 것일까요?초등 1학년에 시작해도 어차피 겪게 될 사춘기초등학교 1학년이면, 엄마표영어를 시작하기 참 좋은 나이입니다. 제1모국어인 우리말 듣기와말하기도 가능하고, 다양한 엄마표영어 커리큘럼도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는 나이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모국어식으로 습득되어야할 엄마표영어 완성에는 짧게 잡아도 3년, 길게는 5~6년이 소요됩니다. 초1에 시작한 엄마표영어도 초6이든 중학생이든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초6에 엄마표영어를 못한다는 이야기는 핑계일 뿐입니다.엄마표영어 시작은 언제나 지금이 가장 빠른 시기모국어식으로 접근해야할 엄마표영어는 듣기가 중요한데, 효과적인 듣기를 위해서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그리고 초등 고학년이나 중학생은 아무래도 많이 둔감해진 청력이지만, 어른조차도 영어노출을 통해 지금까지 들어보지 못하는 영어가 들립니다. 아이와 어른의 변곡점에 있는 초등 고학년, 중학생이라도 하루 빨리 듣기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잊지 말아야할 한 가지사춘기가 시작된 아이들과 엄마표영어를 시작하실 경우에는 꼭 기억하셔야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아이와 충분한 소통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춘기는 아이가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입니다. 엄마의 일방적인 엄마표영어로는 사춘기 아이와 진행 자체가 어렵습니다. 충분한 소통을 통해서 진행한다면, 사춘기에도 충분히 잘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시기에라도 영어를 모국어식으로 시작하지 않는다면, 우리 아이는 대학생이 되든 사회인이 되든, 평생 영어울렁증이 갖게 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많은 어른들처럼 말입니다.일산센터 / 화정센터 / 파주센터 아이보람김정하 원장문의 031-946-8919 2019-09-27
- 중학교 영어시험 100점과 고등영어로 연결시킬 수 있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중등영어 학습전략! 중계동 은행사거리 근처의 중학교의 기말고사가 끝나고 영어 성적표가 나왔고 여름방학을 목전에 두고 있다. 기말고사 대비를 나름대로 열심히 했는데 기대보다 영어성적이 저조하게 나와서 학생들이 영어에 자신감을 잃고 의기소침해 있어서 걱정이 되는 학부모님들이 계실 것이다.예전에 비해서 중학교별로 변별력이 있는 객관식들과 서술형문제들이 늘어났다. 단순암기 위주보다는 문법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응용할 수 있는지 여부와 어휘와 문법을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WRITING을 할 수 있는지 여부인 것이다.특히 중학교에 들어와서 첫 시험을 치른 1학년생들은 학교 영어시험의 난이도와 변별력 문제들로 좀 당혹스러울 수 있고, 꿈 많은 아이들의 영어과목에 대한 자신감 결여와 영어과목이 어렵고 공부해도 생각보다 점수가 잘 안 나오는 과목으로 받아들일까봐 걱정이 된다.여름방학과 2학기 중간고사 전까지 중등영어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학습전략을 실천함으로써 영어 100점을 받을 수 있는 전략을 살펴보자. 또한 학교 영어시험 100점으로 끝나지 않고 고등학교 수능 모의고사와 내신영어에서 1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영어학습이 이루어져야 한다.가장 먼저 우리아이의 영어 영역별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영어 영역별로 세부적인 레벨테스트를 통한 정량적인 영역별 SWOT 분석과 학교 시험지 분석을 통한 아이의 오답들과 정답들 중에서도체계 없이 감으로만 택한 문항들의 풀이과정에서 학생이 이해를 못하고 있거나 비체계적인 영어학습을 알 수 있는 인터뷰를 통한 정성적인 분석이 필요하다.예를 들어 우리아이가 열이 나고 설사를 한다면, 열이 나는 원인과 설사하는 원인을 알아보기 위해서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는다. 의사는 아이가 언제부터 증상이 나타났는지 또한 아프기 전에 무엇을 먹었는지를 확인하고 청진기로 확인하고 정도가 심하면 혈액검사와 그 외의 다른 검사들도 시킨다.검사 결과와 증상을 통하여 의사는 아이가 무엇 때문에 그런지 찾아내고 그에 맞는 치료계획과 처방전을 준다. 여기서 정확한 진단과 처방전이 중요한 것이다. 나름대로 열심히 학습했는데도 영어시험 성적이 저조하게 나왔다면 반드시 왜 그런지를 영어전문가를 통한 테스트와 학생과 학부모님의 상담은 필수적이다. 어떤 방식으로 영어학습과 시험 대비를 하고 복습을 해왔는지, 정확한 분석을 위해서 영어 영역별 레벨 테스트를 통한 학생의 영역별 POSITIONING과 아이의 영역별 불균형요인과 오답선택 요인을 찾아서 그에 맞는 영어학습 전략이 필요한 것이다.영어영역별로 연간 학습계획과 월간 학습계획, 주간 학습계획과 일일 학습계획이 필요한 것이다. 영어는 어학이므로 평소에 꾸준히 영역별 학습이 이루어져야 하고 특히, 학생별로 취약한 영역별 세부파트의 가중치 학습이 필수적이다. 문법파트가 취약한지 어휘파트와 독해파트가 취약한지, 듣기 파트와 말하기 파트가 취약한지, WRITING 파트가 취약한지, 학생의 영어영역별 SWOT분석을 통한정확한 학생 개개인에 맞는 영어학습 전략을 추천하고 싶다.취약파트는 좀 더 집중적으로 케어하고 그 외의 파트는 매일 꾸준히 영어영역별 학습이 이루어져야 한다. 학교에서의 어려운 어떤 변별력 문항들이 나와도 무난하게 잘 풀어 나갈 수 있는 영어영역별로 응용력을 길러야 한다. 영어 영역별로 학습이 이루어지고 학습내용의 이해도를 위한 문제풀이를 통한 영어 응용력을 길러야 하며, 틀린 문항은 반드시 오답노트를 정리시키고 풀이도 해야 한다,결국 고등학교에서의 수능 모의고사 영어와 내신영어를 1등급을 받기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이 풍부한 어휘력과 체계적인 문법실력과 정확한 독해력과 그 기반의 작문능력인 것이다.중학교 때 체계적이고 탄탄한 영역별 영어학습이 부족한 학생들은 고등학교 영어시험에서 적응이 어렵다는 것이다. 중학교 때의 영어 영역별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학습이 이루어진 학생들이 고등학교 영어 내신점수와 수능 모의고사 점수도 100점이나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이 글을 읽으시는 학부모님들의 자녀들이 이번 여름방학부터 올바른 영어 영역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학습방법으로 2학기 영어점수가 100점이 나오기를 바랍니다. 또한 더 나아가서 고등학교 영어실력으로 연결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글 : 에이플러스영어학원 원장 2019-07-18
- 초등, 중등, 고등영어 연계학습에 관하여 학원에서 입학테스트와 상담을 하다보면 영어공부를 어떻게 해왔는지가 대충 보입니다. 미국이나 캐나다 등에서 살다가 왔는지 국제학교에서 공부했는지 영어유치원을 다녔는지 사립학교를 다녔는지 등등이 좀 보입니다.내신영어결과를 놓고 분석하다보면 가장 어려운 문제는 대부분 영작입니다. 영작 문제를 중학교 때 까지는 암기해서 해결하면 되는데 고등학교 때는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쉽지 않습니다. 시험범위가 많아서 모두 암기하는 게 어렵습니다. 간혹 범위가 적은 학교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많습니다. 그러면 이런 어려운 킬러문제 한두 개를 해결하는 학생들이 1등급을 받고 하나 더 틀린 학생들은 2등급 그 다음 3등급을 받게 되는 구조입니다.1등급, 2등급을 가르는 문제는 결국 영작인데, 어렵습니다. 그러면 1등급 받기위해서는 영작실력이 있어야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영작실력이 있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원어민 수업을 수강한 학생들입니다. 영어유치원이든 사립초등학교이든 초등학교 때 원어민수업을 적어도 일주일에 두 세번 정상적으로 수강한 학생들은 그러한 영작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됩니다.수학의 경우는 중1이 고1과정을 선행을 해도 잊어먹을 수 있는 가능성이 크지만 영어는 어려운 영어를 공부하는 학생들은 그 수준 이하의 영어는 잊지 않고 계속 실력을 유지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물론 공부를 지속적으로 한다는 전제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수학은 그 단원을 공부하지 않으면 잊기 쉬운데 영어는 영어자체를 공부하고 있으면 현재 공부하는 수준보다 아래 수준의 영어를 잊을 일은 거의 없습니다.전략과목을 수학 영어 중에 하나만 선택하라면 영어가 더 적합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명문대 입학을 위해서 수학과 영어 그리고 국어 까지 미리 해두는 것이 필요하지만 효과면에서 순서를 정하라면 그렇습니다.가급적이면 영어유치원을 거치고 초등학교 5학년 까지는 원어민 수업이 주가 되도록 영어학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다음 5학년 겨울방학부터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내신과 수능을 위해서 원어민수업보다는 한국인 수업이 적합합니다. 중학교 내신까지는 원어민 수업을 많이 들은 학생들이 실력만 있으면 내신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만 고등내신에서는 무척 힘듭니다. 내신에서 영작다음으로 중요하고 어려운 어법부분 때문입니다. 학교 어법문제에 출제빈도가 높은 어법은 따로 있습니다. 원어민들이 현재 많이 사용하는지 그렇지 않은지는 사실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담당교사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어법시험에 자주 출제됩니다. 그 분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어법은 그 분들이 대부분 고등학교 때 중요하다고 배운 어법들입니다.숙어도 그렇습니다. 실용적으로 많이 쓰이는 숙어들이 실상 학교내신과는 크게 연관이 없습니다. 잘 나오는 숙어는 따로 있습니다. 어휘들도 그렇습니다. 정작 실생활에 필요한 어휘보다는 혼동어휘가 많이 출제됩니다. 예를 들자면 adopt와 adapt, compliment와 complement, lay와lie, empathize와 emphasize 같은 것들이 시험범위에 들어가면 출제빈도가 크게 올라갑니다. 고교내신영어 1등급이 실제 영어로 의사소통 수준이 낮을 수도 있고 그 반대로 회화실력이 출중한 원어민도 한국형 고교내신영어시험에서는 1등급을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따라서 한국에서 대학을 갈 것이라면 가장 권할만한 영어 학습방법은 영어유치원, 초등5학년까지 원어민중심의 수업과 수준에 맞는 원서를 편하게 공부하기. 그다음 5학년 겨울방학부터 학교식 내신문제와 수능문제 공략 가능한 수업을 중등부에서 하시길 바랍니다. 사실은 여기서 대부분 결정됩니다. 중학교 3학년까지 고등내신영어 대비에 필요한 영작, 독해, 어법을 고등내신 1등급수준으로 공부해둬야 안정적인 영어 1등급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고1까지는 내신과 수능을 8:2로 고2때는 5:5, 고3때는 2:8정도의 비율로 하시길 권합니다.송파 영탁학원, 영탁영어지영호 원장 2019-07-10
- 잠실 지역 중고교생 맞춤식 영어강의 ‘창성영어학원’ 중학시절 줄곧 영어 내신시험 100점을 맞아 영어 실력을 자신하던 학생들 중에 고교 입학 후 내신, 모의고사가 3등급대로 추락하는 사례를 심심찮게 만난다. 게다가 절대평가로 바뀐 수능영어에서 1등급 받기가 생각만큼 녹록치 않다고 수능 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은 한목소리로 말한다. 고교 입학 후 영어에 발목 잡히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입시를 치러본 수험생, 학부모들 가운데는 국어, 수학, 탐구 과목 공부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려면 ‘영어는 중학교 시절 끝내는 것이 좋다’며 솔직한 경험담을 들려준다.그렇다면 잠실 지역 중학생들은 영어를 어느 수준까지 공부해야 할까? “잠실 지역 고교 영어 내신 현황부터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영동일고, 잠신고, 정신여고 등 잠실권 고교는 한 반 25명 기준으로 볼 때 반에서 대략 2.75명까지가 영어내신 1,2등급을 받아요. 반마다 영어권 나라에 살다온 학생, 유아기 때부터 갈고 닦은 영어실력이 수준급인 학생, 선천적으로 어학 능력이 뛰어난 학생이 대략 5명 정도 포진돼 있어요. 영어 실력자들과 한 교실에서 내신 경쟁을 해야 하는 게 현실이지요. 만약 반에서 6등이라면 내신은 4등급으로 떨어집니다. 게다가 실제 수능시험장에 가면 영어실력이 빼어난 학생조차도 긴장해서 제 실력 발휘를 하지 못하는데다 재수생 강세가 두드러져 고3 수능영어 1등급은 대략 한 반에 1명 정도입니다”라고 창성영어 석창엽 원장은 설명한다.석 원장은 대치동 토플·고등부 강사를 거쳐 잠실에서 13년째 중고생 영어를 지도하고 있는 주인공. 고등부는 잠신고, 영동일고, 정신여고, 배명고, 잠일고, 중등부는 신천중, 잠신중, 정신여중, 아주중, 배명중 등 잠실권 중고교에 특화된 내신 강의로 입소문 났다.잠실 지역 학생들의 영어실력, 중고교 내신 현황, 수능영어 점수대를 꿰뚫고 있는 창성영어학원의 석 원장은 상대적으로 시간 여유가 있는 중등 시절에 영어 기본기를 탄탄히 다져야 한다고 조언한다.우선 중학생들은 본인의 영어 실력을 객관적으로 검증해 보는 것이 필수다. “고2 영어 모의고사를 정해진 시간 안에 풀었을 때 90점 이상이 나오는 중학생이라면 고교 입학 후 경쟁력을 갖춘 학생입니다. 고3 모의고사를 95점 이상 받는 학생이라면 수능영어 1등급 수준까지 실력을 닦은 학생이지요. 고1 모의고사는 어휘, 독해지문이 수능 난이도에 비해 쉽게 출제되기 때문에 고2 모의고사를 기준점으로 삼는 게 정확합니다”라고 석 원장은 설명한다.한국외대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UC버클리에서 유학한 석 원장은 ‘영어 잘하는 법’과 ‘영어 성적 올리는 법’에 두루 능통한 영어교육 전문가다. 특히 시간 대비 효율성을 높이는 영어공부법을 오랫동안 연구했다.“통문장 암기하랴 단어 외우랴 무조건 달달 암기식 영어 공부법이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요? 핵심만 압축한 가성비 높인 공부법이 필요합니다”라고 석 원장은 자신 있게 말한다.창성영어학원에서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고등영어 1등급을 위한 중학생 특강’을 선보인다. 핵심 문법 40개를 엄선하고 이를 적용한 예문 250개 문장을 집중적으로 다룬다.“중요 문법을 배운 다음 쉬운 문장에 적용해 보면서 핵심 문법 개념을 머릿속에 정리할 수 있습니다. 중학생들이 시험 출제 빈도수가 잦은 핵심 문법과 예문만 여름방학 특강 기간 동안 정확히 이해하고 암기하면 어떤 고난도 문제가 나와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문법 따로 단어 암기 따로 독해 따로 공부하는 비효율적인 영어 학습의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석 원장이 오랫동안 연구, 현장에서 적용해 효과를 거둔 영어 학습법이다.“영어 기초가 허술한 중3 여학생이 문법과 중요 예문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공부해 영동일고 입학 후 내신 1등급을 받았습니다. 이런 사례들은 많습니다. 학생의 성실성, 끈기, 암기력만 뒷받침 되면 내신이든 수능에서든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습니다”라고 석 원장은 덧붙인다.영어의 기본 토대가 되는 단어 암기는 중고등 과정에서 자주 나오는 필수 어휘 5403개를 추려 1:1 수준별 어휘 테스트를 실시한다. 7월22일 개강하는 창성영어학원 중등부 여름방학특강은 주 3회반, 주 2회반 소수정예로 운영하며 학생 수준에 맞춘 1:1 관리가 강점이다. 2019-07-03
- 중학교 영어 공부, 소홀히 하면 안 되는 이유 최근 중학교 영어내신이 절대 평가제도로 바뀌고 영재고 및 고등 선행 준비로 수학, 과학에 시간 투자를 많이 하면서 영어 학습에 큰 비중을 두지 않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중학교 내신 영어, 조금만 공부해도 A 받을 수 있다고 해서 중학교 영어 학습과정 자체를 소홀히 하면 안 되는 이유가 있다.1. 고등 영어 힘들어지는 첫 번째 이유: 어휘고등과정에서 고득점의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독해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어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고등학교 입학 후에는 단어 암기에 할애할 수 있는 물리적인 시간 확보가 어렵다. 고등 내신에서는 표제어 뿐 아니라 유의어, 반의어에 대한 공부가 얼마나 많이 되어 있느냐가 최상위권을 가른다. 서술형 문제에서는 본문에서 필요한 단어를 찾아 주어진 문장의 문맥에 맞게 어휘를 변형할 수 있어야 한다. 수능문제의 트렌드 역시 다의어 인데, 예상치 못한 단어의 의미를 알아야하는 킬링 문제들이 등장하고 있다. 중학교 때 기본어휘가 완성 되어 있지 않으면 고등 내신과 모의고사에서 고득점은 어려울뿐더러, 사실 상 중학교 때 이미 어휘를 마스터 해놓은 아이들을 따라가기는 점점 힘들어 진다.2. 고등 영어 힘들어지는 두 번째 이유: 구조분석현 교육과정에서의 변별력은 긴 지문을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하느냐에 있다. 또한 고등 내신 문제로는 주어진 문장에 대해 우리말로 답안을 적는 유형이 상당수 출제되고 있어 정확한 해석 능력이 더욱 중요해졌다. 고등과정의 긴 문장을 해석할 때 많은 학생들의 문제점은 문장을 정확하게 분석하지 못하고 상상 독해를 하거나, 문장 안에서 해석 순서를 제대로 결정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해석은 어휘와 어법공부로 쌓은 영어 기본기의 결과물이다. 기본기를 다진 후 짧은 문장에서부터 긴 문장까지, 단계적으로 문장을 구조분석하고 해석하는 충분한 학습과정 없이는 이 상상 독해 문제가 개선되기 어려울 것이다.영어는 시간과의 싸움이다. 긴 시간 성실하고 꾸준한 학습이 실력향상을 보장하는 만큼, 중학교 내신 A에 그치지 말고 더 깊이 있고 체계적인 학습을 해야 하는 이유이다.윤보람 총괄팀장잠실크라센어학원 2019-05-29
- 중등영어 만점전략, 교과와 수행평가 모두 잡기! 2019학년도 3월 신학기가 시작되는 시점이다. 중학교에 처음 발을 내딛는 중1의 경우 영어공교육의 변화와 중등 시험 대비에 대한 학부모의 궁금증이 높다. ‘강북지역 영어교육의 강자’로 알려진 표현어학원에서는 3월 신학기 개강에 앞서 예비중 1 학부모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부모 설명회는 지난 16일(토) 하계중과 중평중을 시작으로 19일(화) 상명중, 태랑중, 한천중, 불암중, 20일(수) 을지중, 중계중, 상계중, 21일(목)에는 청원, 상원, 선덕, 녹천, 신상 등 주변 중학교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강화된 내신과 학교별 수행평가 등을 고려하여 노원구를 비롯하여 중랑구, 도봉구 주요 중학교별로 맞춤식으로 진행되었다. 설명회는 2019학년도 수능(영어)분석, 학교별 졸업생 진학 현황 (2016학년~2019학년), 자유학기제 운영현황과 평가, 학교별 특이사항, 표현어학원의 중등 프로그램 소개순으로 진행되었다. 불암중 학부모 설명회를 취재했다.수능영어는 쉽다? 2019학년도 수능영어 1등급 5.3%에 주목!정은화 원장은 2019학년도 수능영어 분석결과를 제시하며 ‘수능영어 1등급은 쉽다’는 학부모들의 편견을 짚어주며 설명회를 시작했다. EBS 출처 자료를 살펴보면 수능 응시자의 9.9%만이 In Seoul 대학에 입학이 가능하다. 2019학년도 수능 응시인원은 59만여명으로 그 중 재수생은 15만여명이지만 지난해 수능 전영역에서 졸업생 1등급 수는 재학생 1등급 수의 2배이상이었다. 통계로 보면 전국 평균적으로 중학교 한 반의 2~3명 정도만이 In Seoul 대학을 간다는 것. 중학교 영어 A등급 학생이 고교 진학후 영어 1등급이라는 생각은 착각이라고 지적한다. 정 원장은 “2019학년도 수능영어는 난이도 상승이 두드러졌다. 2018학년도 수능영어 1등급은 10.3%인 반면 2019학년도는 1등급이 5.3%에 불과했다. 절대평가가 쉽다는 생각은 잘못“이라며 ”중학교 상위권 학생도 수능영어 1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내신은 물론 영어실력 향상을 위한 꾸준한 학습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수능영어 EBS 연계율, 2022학년도에는 50%로 낮춰져또한 정 원장은 2019학년도 수능영어 중 EBS와 연계된 33문제 유형을 분석하고 연계방식에 관한 설명도 덧붙였다. 2019학년 수능영어 EBS 연계율 70%의 내용을 살펴보면 수능듣기 15문항, 독해 18문항으로 전체 45문항 중 12문항이 비연계라는 점과 예비고1 학생이 수능을 치루는 2022학년도에는 연계율이 50%이하가 된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전략적으로 수능영어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맞추거나 중하위권 대학에서 경쟁력이 된다고 강조했다.따라서 표현어학원에서는 영어를 모국어방식으로 배울수 있도록 지도하고, 내신에 필요한 ‘서술형 라이팅’,‘문법’을 전략적으로 보완하고 있다. 실제 지난해 표현어학원 중등 재원생의 1학년 평균은 92.03점, 2학년은 91.92점, 3학년은 1,2등급 비율이 60%에 이른다.불암중학교 졸업생 진학현황 및 자유학기제 운영 평가정 원장은 “더 이상 영어를 한국어로 번역해서 이해하고 이를 문제풀이에 적용하는 방식으로는 현재의 중학교 내신시험에서 상위권을 선점할 수 없다. 영어를 언어로 배우고 활용할 만큼 언어적 실력을 갖추어야만 중등 내신, 나아가 고등 내신영어와 수능영어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전한다.동시에 2016학년도부터 불암중 졸업생의 진학현황 (표1 참조)과 2018학년도 불암중 1학기 중간고사 내신 영어시험을 어휘, 어법, 대의, 본문, 서술형 등 세분화하여 분석하고 문항별 주요 특징, 2018학년도 기준 불암중 영어 수행평가의 특징, 불암중 학생들의 학년별 주요 과목별 성취현황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그 외에는 불암중의 자유학기제 운영 현황과 진로탐색 프로그램, 진로 교육 등 운영 프로그램도 꼼꼼하게 소개했다.불암중, 중2 영어수준별 수업과 수행평가 관리 중요불암중의 경우는 2학년 영어수업을 수준별로 3개 반(뉴욕/런던/시드니)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1,2학년 대상 수학과학 융합영재 학급도 운영한다. 주1회 아침영어 방송 실시하고 있다. 수행평가는 1학년의 경우 팝송소개, 명함 만들기 등 수시로 진행하며 말하기 수행은 교과서 본문을 기본으로 억양, 발음, 발표 목소리 등 평가요소로 하는 만큼 꾸준한 훈련이 요구된다. 쓰기수행은 교과서 본문을 외워서 쓰는 방식으로 표현어학원에서는 내신 학습노트를 활용 대비하고 있다. 수행평가는 교과서를 암기해서 쓰는 Writing, Brain Storming 등이 주를 이루며 부교재를 활용한 어휘 확장 훈련도 필요하다. 특히 어휘능력에서 다의어, 정의를 정확히 파악해야 하며 말하기 평가를 대비하기 위해 암기, 발음, 강세 등 세밀한 부분도 맞춰 연습할 필요가 있다. 때로는 수업시간에는 단원별 요약정리를 실시하기도 한다.특이사항으로는 중1, 중2는 아침운동 실시, 매년 각 반에서 3개 부분의 최고 친구상을 뽑아내신 가산점을 주기도 한다. IT 도우미, 분리수거 도우미의 경우 학기당 5시간의 봉사시간도 제공한다. 그 외 학교에서 지정해준 책 30권 이상 읽는 독서마라톤 대회, 학생회 또는 임원진과 연2회 발간되는 영자신문반, 영어독서퀴즈, 독서논술, 독후 그리기 등 영어교과를 축제와 결합시킨 불암영어축제, 독서캠프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할 것을 추천했다.문의 : 표현어학원 중계캠퍼스 02-933-0502TIP> 표현어학원 중등 프로그램 특징▶ 실력향상 관리 프로그램항목내용Voca Test 주2회 단어평가, 2주마다 누적 단어 평가, 방학때 마다 학기 단어 누적평가Daily Report 매일 과제 점검 결과 및 평가 결과 카톡 플러스로 전송매일 숙제 관련 카톡 플러스로 전송숙제관리숙제 2회때 80% 미만시 남아서 숙제 진행오답노트 실시문법숙제 및 평가를 규격화한 학원 시스템에 맞춰 오답 정리 실시정기평가학기별 Review Test/ Progress Test (모의토플), 학년별 진단평가예비중1_2월 (3개월간 학습능력향상정도 파악) 예비중2_ 11월 (1년간 실력향상도 비교 및 2학년 대비 사항 점검)예비중3_ 11월 (고교 대비 사항 점검)Report Card수업마다 실시 평가 및 과제수행결과 취합 배부, 과목별 성취에 따른 담당강사 코멘트, 매월 실시 모의평가 결과분석, 학생과 1:1 성적 분석 및 상담▶내신관리 프로그램 (지필고사/수행평가/듣기평가)지필고사 대비 수업은 내신 4주 전부터 진행되며 주말 3회 본 수업(학년별 출판사별 수업/ 부교재 완벽 대비)과 점검학습, 최소 2~3회 직전 보강, 주중 내신점검 학습(교과서 본문 및 LS 암기/모의고사/ 보충학습 및 질의응답)을 통해 내신 만점을 공략한다. 또한 정규 Speaking &Writing 수업을 통해 학교별 수행대비, 교포강사의 1;1 첨삭 개별관리, 수행평가 비중이 높은 시도교육청 주관 듣기평가 대비 최소 4회 이상 학습을 진행한다.▶그 외 카톡 플러스 Report 개설로 학부모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독서활동 기록(국문/영문)을 강화하여 중3때까지 독서기록을 관리한다. 2019-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