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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정시모집 - 수능 영어 대학별 반영 방법 2019학년도 수능 영어 영역은 90점 이상인 1등급의 비율이 5~6%로 예상되면서 상위권의 변별력을 확보했다. 정시모집에서 영어 영역을 반영하는 방법은 대학별로 큰 차이가 있어 1등급과 2등급도 큰 차이가 있는 대학이 있는 반면, 3~4등급까지는 1등급과 큰 점수 차이를 보이지 않는 대학도 있다. 따라서 대학별 영어 반영방법을 꼼꼼히 살펴 영어에 강점이 있는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의 차별화된 정시 지원 전략이 필요하다.주요 대학의 2019학년도 수능 영어 정시 반영 방법을 살펴봤다.수능 영어 절대평가 1~9등급 구분수능 영어 영역은 2018학년도부터 절대평가로 실시돼 기존의 상대평가 방식과 달리 원점수와 표준점수는 제공하지 않고 등급만 제공한다. 절대평가 등급은 점수로 정해지며 원점수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10점 간격 9개 등급(1등급 90점 이상)으로 구분된다.▒ 수능 영어 절대평가 등급 구분등급절대평가(점수)190 이상289~80379~70469~60559~50649~40739~30829~20919 이하주요 대학 정시모집 수능 영어 영역 반영 방법주요 대학의 정시모집 수능 영어 영역 반영은 등급별 점수를 반영하는데, 대학별로 환산한 수능 총점에 일정 비율로 반영하는 대학이 가장 많으며 감점 방식 반영, 가산점 방식 반영 등 크게 3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연세대, 한양대, 경희대, 한국외대 등은 총점에 일정 비율로 등급별로 정한 점수를 반영하고, 서울대와 고려대는 감점 방식으로, 성균관대, 서강대, 중앙대 가산점 방식으로 반영한다.▒ 2019 정시모집 수능 영어 영역 반영 방식반영 비율감점가산점연세대, 한양대, 경희대,한국외대, 서울시립대,이화여대, 건국대, 동국대,홍익대, 숙명여대 등서울대, 고려대성균관대, 서강대, 중앙대# 감점 반영 대학서울대는 1등급은 감점이 없으며 2등급부터 0.5점씩 차등 감점해 9등급이면 총 4점이 감점된다. 고려대의 경우 1등급은 감점이 없고 2등급은 1점, 3등급부터는 2점씩 차등 감점해 9등급이면 총 15점이 감점된다.대학등급별 감점123456789서울대00.51.01.52.02.53.03.54.0고려대013579111315# 가산점 반영 대학성균관대(100~50점)는 1등급이면 100점의 가산점이 주어지고 등급별로 차등 적용해 9등급이면 50점이 가산돼 1등급과 9등급의 차이는 50점이다. 서강대는 1등급은 100점 2등급부터 가산점이 1점씩 줄어 9등급은 92점이 주어져 실질적으로 1등급과 9등급의 차이는 8점이다. 중앙대는 1등급에 20점의 가산점이 부여되며 등급별로 차등 적용해 9등급이면 0점이다.대학등급별 가산점123456789성균관대인문1009792867564585350자연1009895928675645850서강대1009998979695949392중앙대2019.518.5171512.59.55.50# 반영비율 반영 대학연세대는 인문계열의 경우 총점의 16.7%를 반영하며 자연계열의 경우 11.1%를 반영한다. 한양대는 인문, 자연 모두 영어 영역을 10% 반영하지만 계열별로 등급 간 점수 적용이 다르다. 경희대는 인문, 자연 구분 없이 15%를 반영하며 등급별 반영점수도 같다. 한국외대는 20%를 반영하는데 계열별로 등급 간 점수 적용이 다르다. 서울시립대는 인문은 25%, 자연은 20%를 반영하며 지난해보다 등급 간 차이를 줄였다. 이화여대는 인문, 자연 구분 없이 25%를 반영하며 등급 간 점수 차도 10점으로 큰 편이다.대학반영비율등급별 점수123456789연세대인문16.7%1009587.57560402512.55자연11.1%한양대인문10%1009690827260463012자연1009894888070584428경희대15%2001921781541208046220한국외대인문20%140134.4128.8123.2117.6112106.4100.895.2자연140137.2134.4131.6128.8126123.2120.4117.6서울시립대인문25%2502462422382342302262220자연20%2001981961941921901881860이화여대25%250240230220210200190180170건국대인문15%200196193188183180170160150자연200200196193188183180170160동국대20%200198196190180160140200홍익대인문25%200195188179168155140123104자연16.7%숙명여대20%1009585756555453525영어 성적에 따른 대학별 정시 지원 Tip●영어 영역은 감점이나 가산점 방식으로 반영하는 대학은 총점에 미치는 영향력이 적으며, 반영비율로 반영하는 대학들은 그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크다. 따라서 영어 성적이 좋은 학생들은 반영비율로 반영하는 대학(연세대, 경희대, 이화여대, 한국외대 등)을, 영어 성적이 저조한 학생은 감점이나 가산점을 적용하는 대학(서울대, 고려대, 서강대 등)을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다.●서울대의 경우 등급 간 감점이 0.5점에 불과해 영어의 영향력이 미미하다. 영어 영역이 3~4등급이라도 다른 영역이 만점 수준이면 서울대 의대에 합격할 정도이다.●연세대는 수능 총점이 지난해 910점에서 올해 1,010점으로 바꿨는데 영어 반영비율과 등급별 점수는 동일하다. 수능 총점이 커졌으므로 영어의 실질 반영점수는 더 커졌고 등급 간 점수 차도 더 커졌다.●성균관대는 가산점 방식으로 반영하지만 등급 간 점수 차이가 커서 같은 방식을 적용하는 다른 대학들보다 상대적으로 영어의 영향력이 크다.●건국대 자연계열의 경우 반영비율로 반영하지만 영어 1등급과 2등급을 동일한 점수로 반영하므로 2등급의 불리함이 없다.●동국대의 경우 지난해보다 영어의 등급 간 점수 차이를 줄였다. 1등급과 3등급의 차이가 지난해에는 10점이었으나 올해는 4점으로 줄어 실질 반영 비율이 줄어들었다. 2018-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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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탐구, 빠른 선택과 집중 필요 지난 주 토요일(23일), 사회탐구 전문학원 ‘에스원’(이하 에스원)에서 내년도 고2와 고3을 위한 ‘2020학년도 대학입시 성공을 위한 사회탐구 설명회’가 열렸다. 이와 더불어 고아름 한국사 강사의 ‘2020학년도 대학입시, 효과적인 한국사 학습’ 방법도 함께 공개되었다.정시에서 탐구 영역의 변별력 압도적으로 높아져사회탐구 강사인 윤성훈 대표는 먼저 ‘2020학년도 정시와 수시에서의 사탐 반영 비중’과 관련해 영어 절대평가 도입 등 최근 입시 환경 변화로 탐구영역의 실질 반영 비중이 수시와 정시에서 모두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특히 정시에서 탐구 영역의 변별력은 압도적으로 높아져 주요 대학의 경우 2020학년도 대입 정시전형에서 사회 탐구와 과학 탐구 영역의 반영비율은 영어 절대평가 이전의 반영 비율에 비해 명목 반영비율은 1.25배, 실질 반영비율은 약 1.6배 증가한다고 했다.수시에서 수능 최저기준 충족 여부는 당락을 좌우할 중요한 변수라고 한다. 윤 대표는 절대평가인 영어 영역과 더불어 사회탐구 영역이 수시의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을 위한 최후의 보루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에서 탐구영역의 반영방법을 살펴보면 상위 한 과목을 반영하는 학교도 많아 사회탐구 영역도 한 과목이라도 1등급을 달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예체능 계열은 실기점수를 제외하면 사회탐구 영역의 비중이 30~40%에 달할 정도로 높다. 특히 수학 영역을 반영하지 않아 사회탐구 영역이 입시 당락의 최대 관건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전국 교대도 사회탐구 영역의 반영비율이 25%로 국어, 영어, 수학과 같은 비율로 적용된다.2019학년도 수능 탐구영역 1등급, 연계문제보다 기본 내용 학습 필요이번 2019학년도 수능에서 사회탐구 영역은 과목별로는 차이가 있겠지만 EBS 연계보다는 교과서를 기본으로 한 문제들이었으며 기출문제를 변형한 경우가 많았다. 대체로 EBS교재의 수능 연계율은 약 50~60%였으며, 연계문제 역시 대체로 난이도가 낮았다. 어려운 문제라고 하더라도 실제 상위 등급 변별에는 개입하지 못하는 문제들이 많았다. 1, 2등급의 변별은 오히려 연계문제가 아니라 다른 부분에서 이뤄지고 있다. 교과서의 기본 내용을 원칙 있게 학습하고 보다 온전한 개념학습서를 활용한 수험생만이 1등급을 달성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내신과목 위주 사회탐구 선택 가장 바람직현명한 사회탐구 과목 선택을 위해서는 우선 학교에서 내신과목으로 이수하는 과목을 위주로 선택해야 가장 효율적이다. 단, 필요한 경우에는 본인의 성향과 학원의 도움을 받아 최적의 한 과목 정도는 학교 내신과는 달라질 수도 있다고 한다. 사회탐구 과목은 수험생 본인의 적성을 생각하고 좋아하는 과목보다는 잘하는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 이때 과목 간의 연관성을 물론 대학에서 전공하고자 하는 분야를 고려해야 한다.사탐영역은 최근 5개년의 기출문제(6월, 9월 모의평가와 수능문제)의 문제은행식 출제가 되고 있다. 이를 고려해 보면 사회탐구 영역의 공부전략으로는 교과서 중심의 개념학습과 함께 5개년 기출문제(6월, 9월 모의평가와 수능문제)인 약 300문제에서 응용해 출제될 소재를 찾아내고 이를 완벽하게 분석, 대응하는 훈련이 필요하다.수능 한국사 조금씩 어려워져, 최적의 학습 시기는 겨울방학고아름 강사는 ‘2020학년도 대입 대비 효과적인 한국사 학습’과 관련해 한국사가 필수과목이 된 후 평가원 문항 출제가 거듭될수록 기출문제의 난이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했다. 고3 수능 수험생들이 내신으로 공부했던 내용이나 짧은 인터넷 강의를 듣는 등 최소한의 시간을 투자해 겨우 최저 등급을 유지한다는 전략으로는 자칫 위험할 수 있다고 했다.수능 한국사를 공부하는 최적의 학습 시기는 고2가 끝난 겨울방학이다. 수능 한국사를 위해서는 여름방학 이전까지는 적어도 한 번 체계적인 개념 완성을 마치고 추석 이후부터는 실전 모의고사를 통해 전체 내용을 총 복습하면서 적중 예상 문제를 점검하고 실전 대비를 해야 한다고 했다. 문의 02-554-1952, 1953 2018-11-29
- 표현어학원 중계캠퍼스 특별입시 설명회 2019학년도 수능이 끝나고 대학별 고사와 정시 일정이 이어지고 있다. 불수능으로 불리는2019학년도 수능, 수능 영어의 난이도 상승, 2022학년도 대입 개편안 등 입시 변화가 예고되는 상황에서 초·중·고 영어교육의 강자로 알려진 표현어학원 중계캠퍼스에서 지난 11월 20일 오전 11시 일곱번째 외부인사 초청 특별입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강북지역 초·중·고등 학부모 400여명이 충성교회를 가득 채울 정도로 관심이 높았다. 정은화 원장의 ‘2019학년도 수능영어 분석’과 ‘표현어학원의 특징’에 대한 간략한 소개에 이어 현 스카이에듀 입시연구소 최승해 소장이 ‘2022학년도 대입 변화의 키워드와 2015 개정교육과정 활용하기’를 주제로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했다. 설명회 내용을 정리했다.1부_ 정은화 원장 (표현어학원 중계캠퍼스)수능영어 절대평가는 쉽다? 재학생의 영어1등급, n수생의 1/3에 불과‘영어1등급의 정체가 무엇일까?’라는 화두를 던진 정은화 원장은 먼저 수능응시자의 9.9%가 in Seoul 대학에 들어가는 현실과 2019학년도 59만여 수험생 중 고3 재학생 수는 44만여명이라는 설명부터 시작했다. ebs 분석자료를 토대로 2018학년도 수능 응시비율은 재학생과 n수생 비율이 3:1이지만 수능영어 1등급 비율은 1:2 라는 사실도 직시하라고 말한다. 통계로 보면 중학교 한 반의 2~3명 정도만이 In Seoul 대학을 간다는 것. 결과적으로 중학교에서 90대 초반 영어성적으로는 고교에서 영어1등급을 장담하기 어렵다는 것.정 원장은 “중학교 때 영어 상위권이라고 해서 절대평가인 수능영어에서 1등급을 쉽게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은 착각이다. 올해 수능의 경우 1등급 비율이 불과 4.9~5.5%로 추정되는 상황이고, 재학생 비율은 과연 얼마나 될까?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또한 기존 상대평가 1등급 4%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지적한다.수능영어는 전략적으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맞추거나 중하위권 대학에서 학생의 경쟁력이 될 수 있는 전략과목이라는 것도 강조했다.2019학년도 수능영어 분석 및 고교진학 전 영어학습 전략고교진학 후 영어성적은 중학교와 확연히 달라진다. 학기 중에는 내신과 모의고사, 수행평가를 감당하는 것도 버거울 정도로 학사일정이 바쁜 만큼 겨울방학을 기회로 삼아 영어의 학습적 역량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예비고1은 겨울방학동안 고1,2 모의고사 수준만큼, 고1 여름방학까지는 고3 모의고사 수준의 학습이 필요하며, 특히 고3 모의고사 심화문제, 변별력 있는 고난도 문제의 정답률이 안정적이도록 공부할 필요가 있다는 것. 그외는 내신과 수능영어 반복훈련에 집중해야 한다고 전한다.이어 정 원장은 2019학년도 수능영어 중 ebs와 연계된 33문제 유형을 분석하고 연계방식에 관한 설명도 덧붙였다. 올해는 듣기 15문제, 독해 18문제가 연계되었는데, 단순 연계부터 추론문제를 어법문제로 바꾼 유형, 소재만 가져온 유형, 외부논문에서 가져온 지문 등을 꼼꼼히 분석해주며, 현 중3의 경우는 ebs연계비율이 50%로 낮아지는 만큼 영어실력을 쌓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따라서 표현어학원에서는 영어를 모국어방식으로 배울수 있도록 지도하고, 내신에 필요한 ‘서술형 라이팅’,‘문법’을 전략적으로 보완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정 원장은 “영어학원을 선택할 때 부모님들은 어떤 콘텐츠와 커리큘럼으로 가르치고 있는 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영어를 한국어로 번역해서 이해하고 이를 문제풀이에 적용하는 방식은 구태의연할 뿐만 아니라 제한된 시간내 긴 지문을 바로 읽어내며 답을 찾기에는 한계가 있다.” 며 “영어를 언어로 배우고 활용할만큼 실력을 지속적으로 쌓는 것만이 성적 우위를 선점하는 경쟁력이 된다.”고 전한다.<Tip> 표현어학원 프로그램의 특징▶ 실력향상 관리 프로그램항목내용Voca Test :주2회 단어평가, 2주마다 누적 단어 평가, 방학때 마다 학기 단어 누적평가Daily Report매일 과제 점검 결과 및 평가 결과 카톡 플러스로 전송매일 숙제 관련 카톡 플러스로 전공숙제관리숙제 2회때 80% 미만시 남아서 숙제 진행오답노트 실시문법숙제 및 평가를 규격화한 학원 시스템에 맞춰 오답 정리 실시정기평가학기별 Review Test/ Progress Test (모의토플),학년별 진단평가예비중1_ 2월 (3개월간 학습능력향상정도 파악)예비중2_ 11월 (1년간 실력향상도 비교 및 2학년 대비 사항 점검)예비중3_ 11월 (고교 대비 사항 점검)Report Card수업마다 실시 평가 및 과제수행결과 취합 배부,과목별 성취에 따른 담당강사 코멘트,매월 실시 모의평가 결과 분석,학생과 1:1 성적 분석 및 상담2부_ 최승해 소장 (스카이에듀 입시연구소, 팟캐스트 ‘입시왕’ 진행)2022학년도 대입 개편안 키워드 읽기!2019학년도 고교 선택 및 입학 일정을 소개하면서 강의를 시작한 최승해 소장은 중3이 치루게 될 2022학년도 대입 변화의 핵심 내용으로 ‘정시 30%이상 권고, 수능 상대평가 유지와 수능체제 개편, 내신 상대평가 유지 및 진로 선택과목의 성취평가제 도입’으로 정리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대입 구조는 정시 30%이상 권고했지만 수능 선발 비율이 크게 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며 2020학년도 기준 주요대학은 이미 약 30%정도의 수능 선발이 시행하고 있기 ㅤㄸㅒㅤ문이다. ‘교과전형 선발 30% 이상 대학은 권고에서 제외된다.’는 조항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실제 2020학년도 기준 정시선발 비율은 연세대 33.3%, 서강대 30%, 성균관대 33.4% 임을 확인할 수 있다. 향후 서울대(21.5%), 고려대(17.3%)만 입시전형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2022학년도 수능에서는 교과별로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이 생기게 되었고 수학의 경우 확률과 통계, 기하 중 택1로 이과계열 희망학생의 경우 대학 전공학과의 요건도 주시해야 한다.2015 개정교육과정, 개인별 교육과정이 곧 스펙이다!2015개정교육과정에서는 문·이과는 없지만 교육과정 선택에 따라 자연계열, 인문계열, 공학계열 등 대학 전공과 연계된다. 교육과정 중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일반선택과 진로선택)으로 구분된다. 최 소장은 “진로 선택과목을 적극 활용하라,”고 조언하며 “학교별로 선택과목의 편성여부에 따라 학교의 가치가 달라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한 학생들은 “수강과목이 곧 스펙이 된다”며 이는 기존에 학교별로 획일적인 교육과정이 아니라 학생 개인별 교육과정이 달라지며, 학생이 설계한 교육과정이 곧 대입의 전공선택과 연계되는 스펙이 된다는 것.그렇다면 어떤 과목을 선택해야 대입에서 유리할까? 결론적으로 최 소장은 우선 수강인원이 많은 내신성적 관리가 유리한 과목을 선택하고 이는 학생부 종합전형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또한 원하는 전공과 연계하여 내신과 수능 선택과목이 다르지 않도록 선택하고 부득히 수능대비 응시과목이 다르다면 사교육의 도움을 받는 것도 추천했다.특히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진학에 있어서는 성취평가제가 적용되는 진로 선택과목을 3과목 이상 수강하고 입시에서 진로 탐색 및 성취도 입증에 적극 활용하라고 강조했다. 만약 재학고교에서 개설되지 않은 과정이라면 주변고교에서 공통 교육과정을 수강하라고 귀뜸했다.현 중3 새로 2018-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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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입시 알아보기<2> 학생부종합전형 편 입시제도가 변화를 맞고 있다. 개편된 교육과정에 따라 대학 입시도 변화를 맞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현재 고등학교 3학년이 치르게 되는 대학입시 결과가 주목된다. 올해는 부천시와 부천시교육지원청이 마련한 부천시내 일반계고 학생부종합전형을 위한 특성화 중점과정 3년의 결과가 나오는 해이기 때문이다. 부천시와 부천시교육지원청 주최 2018진로진학설명회 학생부종합전형 내용을 살펴보았다. Q. 대학 진학 할 때 학교생활기록부가 얼마나 중요한가?A. 현재 대입 수시의 학생부종합전형은 서류와 면접으로 학생을 선발하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 서류가 학교생활기록부이다.Q.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된 내용이 많으면 많을수록 대학 진학 수시 전형에 유리한가?A. 양적으로 많이 기록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떠한 내용이 어떻게 기록되느냐 이다. 너무 많은 비교과 활동 때문에 성적에 지장을 주기 보다는 자기의 관심 분야 즉, 전공적성 분야를 깊이 있게 활동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Q. 학교생활기록부를 알차게 채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A. 학교생활기록부에는 학교교육계획이나 학교교육과정에 의거하여 학교에서 실시한 각종 교육활동을 기재하는 것이 원칙이다. 따라서 학교에서 실시되는 수업, 교내대회, 동아리 활동, 각종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Q.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할 수 없는 내용이 따로 있는가?A. 각종 공인어학시험(관련 교내 수상실적 포함), 교외 경시대회, 교내외 인증시험 등의 참여 사실이나 성적(모의고사, 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 또는 관련 교내 수상실적 포함), 교외상, 논문(학회지) 등재나 도서출간, 발명특허 관련 내용, 해외 활동실적, 부모(친인척 포함)의 사회 경제적 지위 암시 내용, 구체적인 특정 대학 명, 기관명, 상호 명, 강사 명, 소논문 등은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란을 포함해 학교생활기록부의 어떠한 항목에도 기재할 수 없다.Q. 어떤 학교를 가고, 어떤 선생님을 만나느냐에 따라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의 차이가 있는가?A. 경기도 교육청과 부천교육지원청은 학교생활기록부의 글자 수 축소, 기재요령 등 도움 자료 각 학교 보급, 교사 연수 강화 등을 통해 교사 간, 학교 간의 기재 차이를 줄이고,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Q.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내신 산출 방법이 다른가?A. 고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에는 중학교와는 달리 내신 산출 때 단위수와 석차 등급이 추가로 기재된다. ‘단위 수’는 1주일 당 수업 시간 수이고, ‘석차등급’은 등급별 인원을 정해 해당 석차의 학생에게 1~9등급까지 등급을 부여하는 것을 의미한다. 1~9등급까지의 비율, 누적 비율, 백분위로 표기된다.Q. 수상경력의 개수가 제한되면 교내대회를 열심히 참여하지 않아도 되는가?A. 앞으로 학교생활기록부의 수상경력에는 지금처럼 여러 교내대회에서 수상한 것을 모두 기재는 되지만, 대입 때 대학에 제공되는 개수가 제한되는 경우도 생기게 된다. 따라서 진로와 연관되거나, 좋아하는 관심 분야 대회, 혹은 잘 할 수 있는 교내대회는 열심히 참여하고, 향후 대입 때 정해진 개수만큼 선택해 대학에 제공하는 것이 좋다.Q. 자율동아리의 개수가 제한되면 자율동아리 활동을 열심히 하지 않아도 되는지?A. 앞으로 학교생활기록부에는 자율동아리를 학년 당 1개만 기재 하되, 동아리 명 및 간단한 동아리 설명만 한글 30자 이내로 기록하면 된다. 따라서 수치상 여러 개를 할 수는 있으나, 결국 1개만 간단히 기록되므로 동아리 개수 보다는 동아리 활동을 어떻게 했느냐의 활동 수준과 내용이 더 중요하다.Q. 진로희망사항이 삭제되면 진로 설정을 안 해도 되는지?A. 앞으로 진로희망사항은 대입 자료로는 제공되지 않게 된다. 하지만 고등학교 생활을 하면서 자신의 진로에 대해 깊이 고민하여 설정한 후, 자신의 진로와 연관된 각종 학교 내 활동을 열심히 한다면 학생부 종합전형의 전공적합성 평가 요소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Q. 봉사활동 특기사항이 삭제되면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지 않아도 되는가?A. 고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의 창의적 체험활동 봉사영역은 ‘봉사활동 특기사항’과 ‘봉사활동 실적’,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앞으로 봉사활동 특기사항이 삭제되더라도 학생이 실시한 봉사활동은 ‘봉사활동 실적’칸에 기록된다. 다만 중학교 때처럼 특정 시간을 채울 필요는 없으므로, 봉사 시간을 많이 채우려는 노력보다는 진정성을 가지고 자주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Q. 그동안 부천시내 각 대학과 학교 등지에서 해마다 열리고 있는 ‘꿈의 대학’이나 ‘꿈의 학교’는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될 수 있는가?A. 경기도교육청에서 실시하는 ‘경기꿈의학교’나 ‘경기꿈의대학’에 학교장 승인을 받아 참여한 경우에는 그 활동내용을 학교생활기록부 창의적 체험활동의 관련 영역이나 ‘진로활동’에 입력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학생부종합전형 지원을 돕기 위해 부천시내 23개 일반고에서는 특성화과정을 열고 있다. 따라서 고교 진학 시, 자신의 전공적성과 관련한 특성화과정 중점과정을 미리 검색해 학교를 선택하는 것도 학생부종합전형을 위한 전략이다. 2018-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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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수능 대비 재수 선행반 2020학년도 수능을 목표로 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대치동 하이퍼스트 학원에서는 재수 선행반을 모집 중이다. 하이퍼스트에서는 특히 검정고시 출신이나 군필자로 다시 한 번 대입을 위해 꿈을 안고 도전하는 수험생이 하루라도 빨리 체계적으로 기초를 다지고 새로운 출발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재수 선행반을 운영해 공부를 도와줄 예정이라고 한다. 오는 11월 26일(월) 개강을 앞둔 교육의 중심지 대치동의 하이퍼스트에서 미리 시작하는 재수 선행반에 대해 알아봤다.2020학년도 수능 대비 공백기 최소화가 관건 하이퍼스트에서 모집하는 11월 26일(월) 개강하는 재수 선행반은 순(純)기초 재수 선행반으로 이미 지나간 과거의 성적에 연연하기 보다는 앞으로의 향상된 성적만을 목표로 하는 특별한 반이다. 이를 위해 커리큘럼 역시 특별한 노력을 기울여 만들었다. 같은 기초 수준이라고 해도 레벨은 두 단계로 분류해 레벨 A와 레벨 B로 진행된다. 레벨 A는 공부를 이미 어느 정도 할 줄 아는 학생으로 곧바로 고1, 고2 심화과정과 고3 과정으로 본격적으로 들어가는 반이다. 레벨 B는 공부를 제대로 해 본 적이 없는 학생으로 중학교 과정부터 다시 시작하는 그야말로 순수한 기초 수준의 반이다. 내신이 불리하다는 등 여러 가지 사유로 고등학교를 자퇴한 학생과 검정고시 출신의 학생의 경우 같은 기초 반이라고 해도 수준이 다르기 때문에 레벨 별로 모집하고 있다. 하이퍼스트에서는 순기초반 학생들의 경우는 2020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 대비를 위해서는 공백 기간이 하루라도 없이 가능한 빨리 체계적으로 기초를 다져놔야 2019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이 끝나고서 본격적인 재수를 결심하게 되는 경쟁자들과 무한 경쟁을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빈틈없는 피드백, 자습시간을 학습시간으로 활용순기초반에서 재수를 선행하는 학생을 위해서 하이퍼스트에서는 자습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자습시간을 각 과목의 교사들의 철저한 관리와 지도아래 진행해 그저 혼자서 공부하는 시간만이 아니라 강사의 관리를 받을 수 있는 학습시간으로 탈바꿈한다. 또한 혼자서 공부할 때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공부를 어떻게 하는지부터 시작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나아가서는 잘 하고 있는 가를 빈틈없는 피드백으로 관리를 한다. 소위 자습시간을 살아있는 학습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결국에는 학생들이 재수 성공이라는 결실을 거머쥘 수 있도록 끝까지 도와줄 예정이다.강사와는 동반자 관계, 일대일 보충수업과 클리닉 진행재수 선행반의 수업 과목은 국어, 영어, 수학 그리고 한국사다. 수학 과목의 경우 수준별 수업을 별도로 진행하고 모든 반은 10명 내외로 구성된다. 수업 일정은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등·하원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주중 수업이 끝난 6시 이후에는 자유로운 석식시간을 가진 후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국어와 영어 과목의 자습도 가능하다. 토요일 오전에는 수학클리닉 시간이 있으며 오후에는 개별보충과 자습이 진행된다. 재수 선행반 수업에서는 무엇보다도 국어, 영어, 수학 과목의 틀을 잡아 주는 것이 핵심으로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수업은 내년 1월에 개강 예정인 재수 종합반에서 다루게 된다. 재수 선행반에서는 담당교사가 학생과 함께 공부를 하며 자습시간에도 곁에서 지켜보면서 질의와 응답뿐만 아니라 공부 습관까지 바로 잡아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하이퍼스트에서는 재수 선행반의 강사와 학생과의 관계는 동반자 관계로 모든 판서 수업을 완전히 이해하고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한다. 특히 담당 강사는 학생을 절대 결과만을 보고 훈계하거나 판단하지 않고 모든 순간을 놓치지 않고 과정 내내 함께 고민을 해주는 소위 학생과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 관계라고 강조했다. 문의 02-2052-7774 2018-11-15
- 수능 후 대입 면접과 가천대 적성고사 준비 올해 11월 15일(목)에 치러지는 2019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이 약 2주 남짓 남았다.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은 대입 수능시험에서 실수하지 않고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마무리 하는 일만이 남아있다. 특히 수능 후에 진행되는 대입 면접과 적성고사를 위한 준비에 빈틈이 없도록 수능시험이 끝난 직후에는 발 빠르게 자신의 점수를 가채점해서 이후의 대입 일정에 대처해야한다.가채점 결과 빠르게 확인 후 적성고사 준비 시작해야다양한 대학의 대입 면접과 적성고사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대치동의 하이퍼스트 학원에서는 수능시험이 끝난 직후부터는 이후에 진행되는 대입 수시 전형에 본격적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우선 수능 후 자신이 지원한 대학의 면접 고사 일정을 확인 한후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집중적인 준비를 해야 한다고 했다. 적성고사를 준비하는 경우 재수생을 포함한 N수생의 경우 수능시험에서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서는 준비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수능시험 직후 가채점 결과를 가능한 한 빠르게 확인하고 남은 기간 동안 적성고사 준비에 올인 할 것을 당부했다. 수능시험과 유사한 적성고사의 경우 수능시험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집중적으로 만회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며 단기간에 완성도 높은 수업을 들어 반드시 보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가천대 적성우수자전형을 비롯해 고려대(세종), 평택대, 한신대 등의 적성고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이곳의 ‘테크닉적성 프로그램’으로 집중적인 대비를 단기간에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고 강조했다.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 내용 토대로 예상 질문 준비해야수능시험 후 면접고사를 앞두고 있는 대학은 11월 17일(토)에 실시되는 국민대 자연계열의 교과전형(교과성적우수자), 광운대 학생부종합전형(소프트웨어우수인재), 성신여대 학생부종합전형, 인하대 학생부종합 (인하미래인재전형) 등을 비롯해 비교적 늦은 날짜인 12월 9일(일) 중앙대 학생부종합전형(SW인재)까지 계속 이어진다. 면접을 실시하는 학생부전형의 경우 대부분 1단계 합격자 발표일 이후 약 1주일에서 2주 정도의 준비기간이 있지만 사실 그리 넉넉한 기간은 아니다. 연세대 종합전형(활동우수형)의 1단계 합격자 발표일은 수능 직후인 11월 16일(금)이며 면접일은 12월1일(토)이며 고려대 학생부종합전형(학교추천II) 전 계열이 11월 24~25일에 걸쳐 실시된다. 학생부종합전형의 면접을 위해서는 우선 대학별, 전형별로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 내용을 토대로 가능한 예상 질문에 꼼꼼히 대비해야 한다. 일대일로 준비해야만 하는 면접의 경우 기간이 짧으면 자칫 충분한 대비가 부족할 수 있어 1차 합격 발표 전부터 미리 대비할 필요가 있다. 논술전형과는 달리 학생부전형의 면접을 준비하는 학생은 이미 1차를 통과한 경우가 많아 경쟁률은 그만큼 줄어들었기에 조금만 더 철저히 준비한다면 논술전형 등 타 전형에 비해 합격 가능성은 훨씬 높을 수밖에 없다.수능시험 직후 최소 일주일간 집중 수업으로 면접과 적성 대비해야 학생부종합전형의 면접 준비와 관련해 서울대 지역균형전형을 시작해 교대 및 의대 면접까지 일대일로 학생이 지원한 대학과 학과의 전형을 상세히 분석해 대비해주고 있는 하이스트학원에서는 면접의 경우 준비만 되면 합격 가능성이 높기에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 면접 준비를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가천대 등 수능시험 이후에 치르는 중위권과 중하위권을 대상으로 한 적성고사의 경우도 수능시험과 유사한 형태이지만 수능시험 보다는 난이도가 높지 않다는 점을 명심하고 대학별 고사에 대처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문의 02-2052-7774~5 2018-11-02
- 예비고1(현 중3)이 알아야 하는 대입 성공을 위한 핵심 포인트 한 달 정도가 지나면 현 중3은 사실상 중등과정이 종료가 된다. 그리고 앞으로 배우게 될 고등 과정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가장 많이 고민하는 시가이기도 하다. 그런데 대다수의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은 정확하지 않은 주변의 말만 듣거나, 막연한 의욕만으로 학습 계획을 세우게 된다. 그리고 그 결과는 당연히 좋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에 현 중3이 예비고1을 제대로 준비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핵심 요소들을 파악해보고자 한다.대입 입시 제도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대입 성공의 첫 걸음이다.입시제도는 특정시기를 계기로 확연히 바뀌기도 하고, 매년 조금씩 바뀌기도 한다. 따라서 입시 제도를 정확하게 알고 있는 것은 성공적인 대학입시를 위한 필수 사항이 될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부모님들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심지어 당사자인 학생들조차 정확하게 알고 있지 않은 경우다 허다하다. 고교 3년의 학습 방향을 설계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선행을 얼마나 나가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학생 자신에게 적용되는 입시 제도의 큰 틀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습 방향을 정리해가는 것이 필요하다. 내신과 수능, 대학별 고사에 이르는 다양한 전형 요소들 간의 특징들을 파악하고, 시기별로 무엇을 준비할 지를 반드시 설계해야 한다.기본적으로는 입시 정보를 취득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입시 설명회를 찾아가 들어보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다만, 입시 설명회를 찾아갈 때에는 대형 학원에서 진행하는 대규모 입시 설명회를 찾는 것도 한 방법이지만, 이와 함께 지역의 검증된 학원에서 진행하는 입시 설명회를 찾아가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유는 대규모 입시 설명회의 경우 보통 전국적인 범위를 기반으로 통상적인 내용들을 다루는 반면에, 지역의 입시 전문학원에서 진행되는 입시 설명회의 경우는 앞서 말한 일반적인 내용 뿐 아니라 해당 지역의 고교별 특징과 내신과의 연계된 세부적인 내용까지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이러한 입시 정보는 반드시 예비고1을 준비하는 현 중3 시기부터 미리미리 파악해두어야 한다. 입시 제도의 틀은 이미 확정되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미리 정확하게 입시 제도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3년간의 고교생활을 보내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 되는 것이다. 전혀 무관심하다가 고교3학년이 되어서 입시 정보를 찾기 시작한다면, 이미 2년여의 시간을 정확한 정보 없이 공부를 한 셈이 되기 때문이다.내신과 수능을 분리하지 않는 것이 대입 성공의 핵심 포인트 이다.고등학교 진학을 하는 과정에서 가장 많은 질문을 듣는 것 중 하나가 내신은 어차피 버리는 것이라는 식의 내용이다. 그나마 요즘에는 내신의 중요도가 높아지는 상황이라 덜한 편이지만 아직도 흔히 말하는 대치동 분위기에 휩쓸려 수능만이 답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참고로, 현재의 대입에서 학생부에 대한 불신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이에 따라 수능이 중심이 되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것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 이므로 혼동하지 말자. 이미 2022대입을 위한 입시 제도는 발표가 되었다. 따라서 현 중3 학생들을 이미 발표된 입시안을 바탕으로 공부를 하여야 한다. 추후 어떤 변화가 있을지언정 지금은 고교 내신이 중요함을 절대 잊지 않아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사실 송파구 지역의 학교별 내신의 유형은 이미 수능과 다를 바 없이 출제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대다수의 학교에서 EBS교재를 부교재나 참고 교재로 활용하고 있으며, 모의고사 문제 들이 내신 문제에 출제되고 있는 상황이다. 결국 내신에 대한 꼼꼼한 준비는 수능에도 도움이 되는 것이 지금의 상황이다. 흔히 수능만 잘 보면 대학을 갈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 사례이다. 내신이 4~5등급인데 수능은 1등급일 확률은 매우 낮다. 마치 우리 아이는 가능하다는 생각을 하거나, 단기간 수능공부에 집중하면 금방 4등급이 1등급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해서는 안 된다. 고교 1학년부터 어정쩡하게 수능에 집중한다고 할 것이 아니라 현재의 평가 시험인 내신을 꼼꼼하게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내신을 꼼꼼하게 공부하다 보면, 자연스레 수능을 위한 토대도 쌓이기 마련이다.대학 입시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것은 복잡하지 않다. 학생 자신이 보게 되는 입시의 틀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주어진 현재의 시험을 최선을 다해 준비하는 것이 답이다. 단기간에 성적을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3년의 큰 그림을 그리면서 입시를 준비할 때 그 결과가 만족스럽게 될 것이다.김재현현 송파로고스학원 원장현 교육컨설팅 ㈜멘사에듀 대표이사 2018-10-31
- 교대 면접과 의대 MMI 면접 철저히 준비하기 서울교육대학교를 비롯해 초등학교 교사를 양성하는 전국의 10개 교육대학의 수시전형에서 2단계는 대부분 면접을 치른다. 서울교대를 포함한 광주교대, 공주교대(고교성적우수자전형), 대구교대, 진주교대 등의 경우는 일반 면접이 아니라 심층 면접을 실시하고 있어 준비가 만만치 않다. 또한 의대에서 주로 실시하는 MMI 면접 역시 일반 면접과는 달리 세심하게 대비해야만 한다. 앞으로 치르게 될 교대 면접과 의대 MMI 면접에서 성공하기 위해서 반드시 점검해야 할 사항은 무엇인지 살펴봤다.교대 면접, 심층 면접의 교식적성·교직인성 질문 철저히 대비해야서울교대의 경우를 살펴보면 11월 16일(금)에 1단계 합격자 발표 후 2단계 면접고사가 11월 24일(토)과 25일(일)(사향인재추천전형)에 있다.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50%와 면접 50%가 반영되는 등 면접의 반영비율이 높다. 교대 면접은 크게는 개인면접과 집단면접 그리고 심층 면접과 일반면접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반드시 지원한 대학과 전공별로 면접 준비가 필요하다. 서울교대의 예를 들면 심층 면접에서는 교사로서의 인성과 적성, 소통과 융합하는 자세, 대학 수학에 필요한 능력 등을 종합적, 정성적으로 평가한다. 때문에 자기소개서와 학교생활기록부를 기반으로 꼼꼼하게 예상 질문을 만들어 치밀하게 준비하지 않으면 낭패를 볼 수도 있다. 춘천교대의 면접전형에서도 다수의 입학사정관이 교직적성과 교직인성을 정성·종합평가한다. 이때 교직적성에서는 교직과 관련된 본질적 문제나 현실적 쟁점, 교직 수행과 관련된 문제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합리적으로 해결하는데 요구되는 가치관, 논리력, 창의력, 표현력을 평가한다. 교직인성은 학교생활의 경험 사례를 통해 교직 수행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책임, 성실, 배려와 존중, 협동과 참여 등을 평가한다. 대치동 하이퍼스트학원에서는 교대 심층 면접에서는 교직인성, 교직교양 분야의 심층 문답을 통해 종합 평가하게 되며 이외에도 자신감 없는 목소리와 태도는 감점의 요인이 될 수도 있다고 했다. 때문에 본인의 교직에 대한 생각을 중심으로 명확하게 소신 있는 답변이 필요하다고 했다. 또한 면접의 기출문항 대비도 빼놓을 수 없는데 서울교대의 입학정보센터를 비롯해 각 교대의 홈페이지에는 면접 기출문항을 공개하고 있어 참고하면 면접 준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의대 MMI 면접, 일관성 있는 태도와 순간적인 판단능력 중요MMI 면접은 인성 검증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도입된 다중 미니 면접으로 제시문 또는 상황을 주고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묻는 형태로 방을 바꿔가며 여러 번의 질문을 하면서 수험생의 평소 가치관과 인성을 입체적으로 평가한다. MMI 면접은 의대입시 뿐만 아니라 서울대, 고려대 등의 일반 수시 면접에서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 MMI 면접은 크게는 상황 면접과 자료 분석 면접으로 나뉜다. 상황 면접은 제시문을 통해 주어진 상황을 어떻게 대응하는지 묻고, 자료 분석 면접에서는 제시문의 자료 분석을 요구한다. 상황 면접의 경우 여러 개의 방에서 진행되어 각각의 방에 대한 질문과 그 대답은 모두 다를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한 학생의 인성을 다각도로 검증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여러 개의 질문들로 구성된다. 특히 제시문을 보고 분석할 수 있는 시간이 길지 않아 면접관이 질문을 했을 때 곧바로 답변을 하지 못하면 바로 퇴장하기 때문에 MMI면접에서는 순간적인 판단능력이 굉장히 중요하다. 또한 학생이 일관성 있는 태도로 면접상황에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는 훈련 역시 꼭 필요하다. 하이퍼스트학원에서는 이외에도 MMI 면접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지원한 대학의 기출문항 등을 분석하고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반영한 일대일 수업으로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의 02- 2052-7774~5 2018-10-18
- 2022 대입제도 개편안, 고교선택에 똑똑하게 활용하기! 격변하는 대학입시 흐름속에서 초·중·고 연계하며 중계지역 입시영어의 대표주자로 성장한 표현어학원 중계캠퍼스에서 지난 11일 오전 11시와 오후7시 30분 2회에 걸쳐 표현어학원 대강당에서 중2, 중1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해설과 고교 선택’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현 중1,2 학생의 대입의 틀을 제시하고 있는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에 관한 중등 학부모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집중되었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이은주 표현 입시전략연구 소장이 최근 교육이슈로 등장한 ‘2020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 제대로 읽기’를 주제로 ‘현 상황의 이해, 2022 대입제도 개편안의 핵심내용, 고교교육의 혁신방향, 고교선택 기준’ 순으로 명쾌하게 설명했다. 설명회의 주요내용을 정리했다. ‘대입제도에 대한 불신’, 간극 이해하기 이 소장은 대입에 대한 교육전문가와 학부모간의 견해 차이를 소개하며 강의를 시작했다. 학생부 종합전형(이하 학종)을 교육전문가들이 미래형 대입전형, 충실한 학교생활, 소외지역 학생에 배려로 이해하는 반면 학부모들은 객관적 기준을 알 수 없는 깜깜이 대입전형, 고액의 컨설팅 필요, 금수저 전형이라고 판단하고 있다는 것. 또한 수능에 대해서도 교육전문가들이 교실붕괴의 원인, 창의적 교육이 어렵고 재수생을 양산하는 부정적인 측면을 보는 반면 학부모들은 점수로 평가되는 공정한 전형, 패자부활전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2022학년도 대입개편안 발표와 동시에 학년별로 대대적인 교육 흐름도 설명했다. 2018학년도부터 2020학년도(현 고2 진학)은 학생부종합전형의 확대, 2021학년도는 기존 수능과 2015 교육과정 적용, 2022학년도(중3)-2027학년도 (초4)는 2022 대입제도 개편 적용 및 문·이과 통합 수능이 확정되어 있다. 2028학년도 (현 초3)이 고1이 되는 2025학년부터는 2022교육과정 적용 및 고교 학점제(내신 성취평가)가 예고되어 있다. 대학의 학생부 종합전형 선호, 특목· 자사고 재학생의 수시 진학률에 반영!대학은 왜 학생부종합전형을 선호하는 가? 이 소장은 무엇보다 진학 대학과 학과에 대한 충성도가 높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고교시절부터 성실하게 학교생활을 해왔고 이는 곧 대학에서의 전공 및 학교에 대한 충실도로 이어지기 때문이라는 것. 이는 대학별 입시전형에 고스란히 반영되어 전형별 모집비율에서 드러나고 있다. 고교유형별 진학현황을 분석해보면 정시중심의 학교인 강남 휘문고, 상산고 등은 기타비율(재수)가 상대적으로 높은 반면 대원외고, 하나고, 서울외고 등의 학생부종합에 적극적인 학교의 재학생 진학률이 단연 뛰어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교선택에 있어 학종 준비에 충실한 학교를 눈여겨 보아야한다고 강조했다.2022학년도 대입 개편안의 키워드, “학생중심 · 공정 · 단순”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방안의 기조는 ‘학생중심’, ‘공정’, ‘단순’이며 대입전형 구조 개편, 수능 체제 개편, 학생부종합전형의 공정성 제고, 대입전형 구조 개편 등 4개 분야 10개 과제로 정리된다.▶첫째, 대입전형 구조 개편 분야 수능위주 전형 비율 30%까지 확대 이슈에 대해서는 2020학년도 고려대 입학전형에서는 ‘일반전형의 경우 이미 32.2%, 수능최저기준이 높기 때문에 정시와 다름 없다고 소개하는 한편 연세대의 경우는 2020학년도 대입에서는 특기자전형의 인원을 줄여 학종과 정시 모집비율(33%)을 늘리고 모든 수시전형에서 최저를 폐지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성대의 경우도 수시와 정시의 비중을 68:32로 조정 이미 정시 비중 확대를 충족하고 있다. ▶둘째, 수능체제 개편 분야를 살펴보면 2022학년도 수능체제는 국어는 독서와 문학을 기본으로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선택하고, 수학은 문이과 구분을 폐지하고 선택과목(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을 제시했다. 사회(9과목)와 과학계열(8과목) 중 계열구분 없이 택2를 하면 된다. 이 소장은 영어는 중상위권 대학의 학종 지원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맞추기 위한 전략 과목으로 적극 활용하고, 사회와 과학탐구의 경우 지원학생수가 많은 과목을 선택하라고 조언한다. ▶셋째, 학생부종합전형 공정성 제고 분야에서는 학생부 기제 개선을 통해 과도한 경쟁과 사교육 유발 요소, 항목 정비를 중심으로 학교생활 중심 기록에 중점을 두었다. 인적, 학적 사항은 삭제하고, 수상경력은 대입에 학기당 1개, 총 6개 제공이 가능하고, 진로 희망사항도 삭제된다. 자격증 및 인증취득사항도 대입자료로 미제공한다. 자율동아리는 학년당 1개, 소논문 기재도 금지된다. 선발의 투명성을 위해서 자기소개서 개선, 대입블라인드 면접 등도 명시되어 있다. ▶넷째, 대학별 고사 개편 분야에서는 논술전형의 단계적 폐지, 학생부 기반의 맞춤형 확인 면접 원칙, 대입 블라인드 면접 시행, 수시 적성고사 폐지 추진하게 된다.고교 교육혁신 방향, 고교학점제의 선행조건? 교육계의 주요 이슈인 고교학점제 도입 및 내신 성취평가제 개선은 2025학년도 고1부터 (현 초3) 전면 실시되고 2022개정 교육과정의 적용도 예고되어 있다. 이를 위해 고교체제 개편을 위해 자사고 외고,국제고 2020학년도부터 단계적 자발적 전환을 시행한다고 전제하고 있다. 고교학점제 도입을 위해서는 ‘고교평준화’가 선행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대입에서의 블라인드 면접 역시 지역, 학교의 등급제를 줄이고 자사·특목고의 프리미엄이 축소될 수 있다. 2019학년도 고1부터는 ‘진로선택과목’에 있어 성취도 평가(A,B,C)를 시행하게 된다. 그러나 이 소장은 자사특목고의 경우 전문교과 수업이 기재되는 만큼 학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귀뜸한다. “정시모집 확대는 결과적으로 강남 일반고와 재수생에게 유리하며 논술폐지, 수능최저 축소, 적성고사 폐지는 강북 일반고에게 다소 유리하다는 판단이다. 학생부 개선은 큰 변화가 없으며 블라인드 면접은 강북 일반고에 유리하고 진로선택과목의 성취평가제는 내신에 경쟁력이 있는 강북 일반고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정리했다. 자사·특목고 도전의 의미 및 지역고교 선택 가이드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소장은 현 중3 학생들은 진학목적과 맥을 같이 한다면 외고 등 특목고에 도전할 것을 강조한다. 의대 진학을 희망한다면 광역자사고, 강남 일반고, 상산고 등 수능중심 학교 진학을 추천하고 이공계 진학 희망학생은 과학고, 과학중점고, 일반고 순으로 고민하고, 문과 희망학 2018-10-18
- 2022대입 성공의 열쇠, 스마트한 공부법이 필수 교육과정 변화로 진로와 교과연계 학생부 중요현재 초등과 중학생들은 바뀐 교육과정으로 공부하며 입시를 치러야 한다.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을 살펴보자. 먼저 문·이과 통합교육과 학생참여중심, 과정중심의 수업형태를 들 수 있다. 또한 고등학교에서는 선택 가능한 과목이 다양화되었다. 여기에 진로교육이 강화되면서 진로설정이 강조되고 있다.특히 그중에서도 중학교 교육과정의 가장 큰 변화는 시범 실시되었던 자유학기제 전면 실시이다. 이 기간에 활동했던 ‘진로탐색, 주제선택, 동아리, 예술·체육활동’은 학생부 내 다른 항목에 비해 자세히 기록되어서 향후 특목 및 자사고 입시를 치를 때 중요하게 활용된다. 여기서의 활동은 단순히 ‘한 일’에서 벗어나 학생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지식을 얻는 심화학습까지를 담은 진로 설정관련 주제로 이어져야 한다. 엠베스트SE 주홍재 지사장은 “결국,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들은 희망 진로 설정과 꾸준한 주요 교과목 학습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자신의 장래희망인 희망계열에 필요한 자질, 역량이 무엇인지, 이를 위한 ‘교과연계성’ 학습도 필요하다. 동아리, 탐구활동, 독서활동, 수행평가, 자유학기활동도 학생부에 드러내야함은 물론이다”고 말했다. 1:1 개별 맞춤학습의 관리형 학원이를 위해 메가스터디교육(주)이 만든 엠베스트SE 공부학원에서는 엄선된 학원장들과 강사들이 1:1 개별맞춤 학습법으로 학생들을 지도하여 과목 성적 25점 이상 상승을 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먼저 학생들은 엠베스트SE에서 구축한 일일 완벽 책임학습시스템에 따른다.엠베스트SE 선생님은 철저한 학습 관리를 통해 학습내용을 점검 하고 체계적인 복습이 가능하도록 진행한다. 따라서 학생들은 개념학습→개념정리→개인맞춤 평가 등의 최적화된 개별 맞춤 시스템을 따라가면서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갖게 된다. 주 지사장은 “학생이 100% 이해할 때까지 완벽학습시스템으로 진행해가는 엠베스트SE만의 시스템은 단계별 확인테스트, 1:1구술문답, 자가 정리 등의 방식이 주기적으로 포함된다. 개개인에게 가장 효율적인 시스템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학생들의 성적 향상은 물론 기본 실력까지 탄탄해지고 있다”고 말했다.자기주도학습의 탄탄한 기본기 중요엠베스트SE 학생들은 시험 결과가 나올 때마다 스스로 놀라고 있다. 원했던 성적향상을 맛보고 있기 때문이다. 성적 향상의 주요 원인은 무엇일까. 결국 배운 내용을 자신의 언어로 개념 노트에 정리하고 틀린 문제를 오답노트로 반복하는 공부습관이다. 학생들은 학습하면서 자기주도 학습의 기본기를 탄탄히 다지는 기본 능력을 기르는 것이다.한편 엠베스트SE에서는 오는 11월 8일 겨울방학과 함께 새 학년 학습전략을 준비할 설명회를 연다. 설명회에서는 2022대입개편이 미치는 입시영향과 고등학교 선택전략에 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학부모들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2015개정교육과정 및 이를 바탕에 둔 2022대입개편의 주요 특징’을 살펴본다. 또한 대입의 마지막 관문인 고교 선택에 있어, 어떤 고등학교를 선택하면 유리할지, 또 그에 따른 입시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고교 학교생활을 성공적인 대입으로 이끌지도 다룰 예정이다. 설명회 대상은 초등 및 중등 학부모 및 학생이며, 사전 예약을 하면 된다. 2018-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