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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학년도 정시(수능위주 전형) 교차지원 학과 2019학년도 수능은 영역별 난이도 편차가 커서 정시 변수가 그 어느 해보다 클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올해는 자연계열 지원 인원이 감소하고 수학 나형 지원자가 증가해, 교차지원이 가능한 자연계열 모집 단위 지원 시 유의할 점이 많다. 2019학년도 교차지원 가능 학과들을 살펴보고 유의사항을 짚어봤다. 도움말 ㈜유웨이중앙교육 이만기 평가연구소장자료제공 (주)유웨이중앙교육전년도 대비 자연계열 지원 인원 감소수학 나형 지원자는 증가해2018학년도 수능과 비교해 올해는 탐구 미 선택 인원이 증가하면서, 2019학년도 수능에서는 사회탐구,과학탐구 지원자가 모두 감소했다. 특히, 과학탐구 지원자 수는 전년 대비 1,349명이 감소해, 자연계 인원이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표1 참조)표1. 2018학년도 & 2019학년도 수능 수학 및 탐구 영역 응시/접수 인원 변화영역2018학년도 수능2019학년도 수능인원 비율(%)인원(명)비율수학가형185,971명31.3% 181,936명30.6% 나형376,760명63.5% 383,63964.5% 탐구사회303,719명51.2% 303,49851.0% 과학264,201명44.5% 262,85244.2% 전체593,527명594,924명※평가원 수능 응시원서 접수결과 참고, 비율은 전체 인원 대비 비율임※자료제공 : (주)유웨이중앙교육반면, 수학 나형 지원자는 증가했다. ㈜유웨이중앙교육 이만기 평가연구소장은 “자연계열 학생의 수학 나형 지원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교차지원이 가능한 자연계열 모집 단위 지원 시 유의해야 한다. 대부분의 주요 대학 자연계열 모집단위는 수학 가형과 과탐을 지정하고 있어 교차 지원이 어렵다. 하지만 인문‧자연 융합적인 학문을 다루는 학과나 중하위권 자연계열 학과 중 일부는 우수 학생 선발을 위해 인문계열 학생들의 교차 지원을 허용하고 있다”고 밝혔다.교차지원을 고려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지원 대학의 정시 모집요강을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 수학 가/나형, 사탐/과탐 선택에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한지 여부를 살피고, 수학과 탐구과목 가산점 적용 부분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예를 들어 수학 가형을 응시했다면 수학 가산점이 높은 대학을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다.교차 지원 허용하는 자연계열 학과다른 자연계열 학과에 비해 경쟁률 높은 편교차지원이 가능한 주요 대학 중에서 가톨릭대, 고려대, 광운대, 단국대, 상명대, 서강대, 서울대, 세종대, 숙명여대, 숭실대 등의 일부 모집단위에서 수학 나형, 사탐 응시자가 지원할 수 있도록 일부 인원을 선발하는 학과가 있다.(표2 참조)표2. 2019학년도 주요 대학 정시 교차지원 가능한 자연계열 학과구분대학모집 군모집 단위(일반전형 선발 인원)수학 나 + 사탐 응시자가 지원 가능한 자연계열 모집 단위가톨릭대다자연계(자연과학부, 생명환경학부 제외)(153명)고려대(서울)나가정교육과(8명), 간호대학(15명의 50% 선발), 컴퓨터학과(11명의 50% 선발)광운대다정보융합학부(34명)단국대(죽전)나건축학과(14명)동덕여대나다자연계(86명)상명대(서울)나식품영양학과(13명), 의류학과(10명)서강대가자연계(143명)서울대가간호대학(10명), 의류학과(10명의 50% 선발)성신여대가나자연계(간호, 글로벌의학 제외)(116명)세종대나디자인이노베이션(5명), 만화애니메이션(5명)숙명여대나통계학과(14명의 30% 선발), 컴퓨터과학(19명의 25% 선발), 소프트웨어융합(10명의 50% 선발), 의류학과(10명의 70% 선발)숭실대가나다자연계열2(184명)다융합특성화자유전공학부(54명)한국산업기술대가나다자연계(120명)수학 나 + 과탐 응시자가 지원 가능한 자연계열 모집 단위가톨릭대다자연계(260명)고려대(서울)나가정교육과(8명), 간호대학(15명의 50% 선발), 컴퓨터학과(11명의 50% 선발)광운대가건축학과(11명)다정보융합학부(34명)국민대가나다자연계(352명)단국대(죽전)나건축학과(14명)동덕여대나다자연계(86명)상명대(서울)나자연계(172명)서강대가자연계(143명)서울대가간호대학(10명), 의류학과(10명의 50% 선발)성신여대가나자연계(135명)세종대나디자인이노베이션(5명), 만화애니메이션(5명)숙명여대나통계학과(14명의 30% 선발), 컴퓨터과학(19명의 25% 선발), 소프트웨어융합(10명의 50% 선발), 의류학과(10명의 70% 선발)숭실대가나다자연계열2(184명)다융합특성화자유전공학부(54명)인천대가다자연계열(패션산업학과 제외)(412명)한국산업기술대가나다자연계(120명)※대학 발표 모집요강(2018.11) 기준이며, 최종 요강은 대학 홈페이지 참조※서강대 지식융합미디어학부 계열 통합으로 선발하므로 인원 합산※자료제공 : (주)유웨이중앙교육‘교차 지원을 허용하는 자연계열 학과의 경쟁률이 다른 자연계열 학과들에 비해 높은 경향’을 보인다는 점도 생각해야 한다. 교차 지원한 인문계열 수험생과 점수 향상을 노리고 수학 나형을 선택한 자연계열 수험생들의 지원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수학 가형과 과탐 응시 시 가산점을 부여하는 경우도 많다.(표3 참조)표3. 2019학년도 주요 대학 정시 수능 수학/탐구 영역 가산점(일반전형 인문·자연계열 기준)대학모집 단위가산점수학탐구가톨릭대자연(의예, 간호 제외)가형 10% 광운대건축학과가형 15% 정보융합학부가형 15%과탐 5%국민대자연가형 10% 단국대(죽전)건축학과가형 15% 동덕여대자연계열가형 10% 상명대(서울)자연계열(수학교육과 제외)가형 10% 서강대전 모집단위가형 10% 서울과학기술대자연 과탐Ⅱ 3%성신여대간호학과(인문)가형 10% 자연(아래, 의류산업학과, 운동재활복지학과 제외)가형 10%나형 5%과탐 1과목 10%간호학과(자연), 글로벌의과학과가형 10%물리Ⅱ, 화학Ⅱ, 생명과학Ⅱ 중 1과목 5%수학과, 통계학과, 화학과, 식품영양학과가형 10%과탐 1과목 5%세종대창의소프트학부가형 5% 숙명여대응용물리 물리 20%숭실대자연계열2, 융합특성화자유전공가형 10%과탐 5%인천대인문, 자연가형 15% 한국산업기술대인문, 자연가형 10% 한성대전 모집단위가형 10점 한양대(서울)자연계열 과탐Ⅱ 3%※대학 발표 모집요강(2018.11) 기준이며, 최종 요강은 대학 홈페이지 참조※자료제공 : (주)유웨이중앙교육이에 이만기 평가연구소장은 “광운대 다군 정보융합학부에 수학 가/나, 사탐/과탐 응시자 모두 지원할 수 있으나, 수학 가형 15%, 과탐 5%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국민대도 자연계열에서 수학 가형 응시자에게 10%를 가산해 준다. 따라서 교차지원 시, 점수 보정과 가산점이 적용된 대학 점수로 환산해 따져봐야 한다”고 강조했다.표3을 보면 성신여대 자연계열은 수학 가형을 선택하고, 과탐 1과목 성적이 우수한 학생이라면 도전해볼만 하다. 숙명여대 응용물리는 물리 가산점이 20%나 돼, 물리 선택자 중 성적 유불리를 따져 지원해볼 수 있다.의,치,한의대 및 간호학과 등 의학계열수능 반영 방법 고려해 교차지원 전략 수립의대, 치대, 한의대는 대표적인 자연계열 모집단위로 수학 2018-12-06
- 2019 정시모집 대학별 수능 활용지표 지난 12월 5일 수능 성적표가 배부되었다. 성적표에는 원점수는 기재돼 있지 않으며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등이 기재되어 있다. 그동안 가채점 기준으로 정시 지원 대학의 수준을 가늠해봤다면 이제 정확한 성적을 기반으로 지원할 대학의 유·불리를 따져봐야 한다. 특히 올해 수능은 영역별 난이도 편차가 커서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 대학의 수능 활용지표에 따라 유·불리 현상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대학별 정시모집 수능 활용지표서울 소재 주요 대학 16개교 ‘표준점수+탐구 변환표준점수’ 활용서울 소재 주요 상위권 대학들은 정시모집의 수능 지표로 국어와 수학은 표준점수를, 탐구는 변환표준점수를 활용한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 16개 대학이 이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이들 대학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이라면 수능 지표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단, 자연계열 상위권 학생들 중 의대를 지망하는 학생들은 백분위 적용 대학도 있고, 탐구 영역도 변환표준점수를 사용하지 않고 표준점수나 백분위로 적용하는 대학들이 있으므로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중위권 대학들의 경우 표준점수보다 백분위를 적용하는 대학들이 다수이므로 영역별로 백분위와 표준점수 중 어느 쪽이 유리한지 따져봐야 하며, 표준점수 반영이 유리한 학생들은 되도록 표준점수를 반영하는 대학을 찾아 지원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서울 주요 대학 정시 수능 활용지표활용지표대학명표준점수+탐구 변환표준점수가톨릭대,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광운대,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숭실대,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등 16개교표준점수상명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교대, 홍익대 등 4개교백분위경기대, 국민대, 덕성여대, 동덕여대, 명지대,서울여대, 성신여대, 숙명여대, 한성대 등 18개교표준점수+탐구 백분위세종대※ 국어, 수학, 탐구 기준 수능 활용지표임 / 영어와 한국사는 절대평가 등급 활용▒ 의학계열 수능 활용지표활용지표대학명표준점수+탐구 변환표준점수가톨릭대, 경북대, 경희대, 고려대, 부산대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연세대(원주), 이화여대, 인하대, 한양대전북대, 중앙대표준점수경상대, 고신대, 대구가톨릭대, 동국대,동아대, 영남대, 울산대, 원광대 ,인제대, 전남대, 충남대, 충북대, 한림대백분위가천대(메디컬), 가톨릭관동대, 건양대, 계명대,순천향대, 을지대(대전), 제주대, 조선대 표준점수+탐구 백분위단국대(천안), 아주대 ※ 국어, 수학, 탐구 기준 수능 활용지표임원점수, 표준점수, 백분위 적용에 따른 석차 변동 정도대학별 수능 활용지표가 중요한 것은 어떤 지표를 활용하느냐에 따라 전국 수험생 기준으로 상위 누적 등수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종로학원에서 예년의 데이터를 활용해 분석한 수능 활용지표에 따른 석차 변동을 살펴보면 인문 및 자연계열 모두 1천~5천등 사이에 표준점수와 백분위 모두 원점수와는 큰 석차변동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대학별 활용지표를 꼼꼼히 따져 유·불리를 점검해봐야 하는 이유이다.▒ 원점수, 표준점수, 백분위 석차 변동 인원 - 인문(단위: 명)원점수 기준표준점수 기준 순위백분위 기준 순위탈락유지진입탈락유지진입1~1,000등332905952939441921,001~2,000등3004842062654374712,001~3,000등5405791624963903233,001~4,000등5534192154643464284,001~5,000등3312133332342366295,001~10,000등9613,8494871,1073,22279410,001~15,000등9063,1489078612,8791,40815,001~20,000등1,2063,2149091,1182,8051,228※ 자료출처 : 종로학원 ‘2019 수능 직후 대학입시전략’※ 국수영탐(2) 응시자 기준, 표준점수 순위에서 탐구는 변환표준점수 적용※ 동석차를 반영해 등수가 1,000등이어도 인원은 차이가 있음▒ 원점수, 표준점수, 백분위 석차 변동 인원 - 자연(단위: 명)원점수 기준표준점수 기준 순위백분위 기준 순위탈락유지진입탈락유지진입1~1,000등207930741789593031,001~2,000등3186901082954933652,001~3,000등4755761354843342903,001~4,000등3994151683063596164,001~5,000등4784531674671562075,001~10,000등7013,9304879953,4081,05310,001~15,000등1,3773,8854171,6243,05893815,001~20,000등1,1023,0116441,2782,2861,473※ 자료출처 : 종로학원 ‘2019 수능 직후 대학입시전략’※ 수영탐(2) 응시자 기준, 표준점수 순위에서 탐구는 변환표준점수 적용※ 동석차를 반영해 등수가 1,000등이어도 인원은 차이가 있음 2018-12-06
- 2019학년도 정시모집 군별 대학 변화와 특징 2019학년도 정시모집에 지원하는 수험생들은 본인이 희망하는 대학별 모집단위의 군별 배치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특히 올해처럼 수능이 어려웠던 ‘불수능’에서는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수시 이월 인원에 따른 모집군 변화를 정확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2019학년도 정시모집 군별 대학과 모집 계열 또는 모집 단위에 따른 변화와 특징을 살펴봤다.정시모집 인원 8만2590명으로 감소2019학년도 정시모집에서는 전체 모집인원(34만8834명)의 23.8%에 해당하는 8만2972명(4년제 대학기준)을 선발한다. 이는 2018학년도 정시모집인원 9만564명(전체의 26.30%)에 비해 7974명이 감소했다. 2019학년도 정시모집 군별 대학과 모집정원을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2019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주요사항’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가’군에서는 서강대, 서울대, 이화여대 등 137개 대학이 3만743명, ‘나’군에서는 고려대, 연세대, 한양대 등 136개 대학이 3만882명, ‘다’군에서는 건국대, 중앙대, 홍익대 등 123개 대학이 2만965명을 정시모집으로 선발한다.모집 군별 대학 수 전년도에 비해 늘어2019학년도 정시모집 군별 대학 수는 전년도에 비해 ‘가’군은 6개교, ‘나’군은 3개교, ‘다’군은 6개교가 증가했다. 서울 주요 대학을 포함한 대부분 전국 대학의 모집 군별 변화는 크지 않지만 아주대 의학과의 경우, ‘다’군에서 ‘가’군으로, 한국교원대는 전 모집단위가 ‘가’군에서 ‘나’군으로 모집군이 변경되었다.경희대, 한양대, 성균관대와 서울시립대는 ‘가’군과 ‘나’군으로 분할 모집을 실시하며, 중앙대와 한국외대는 ‘가’, ‘나’, ‘다’군으로 분할 모집한다.이 밖에도 동국대, 경희대 등 139개 대학이 모집계열 또는 모집단위에 따라 분할 모집을 실시한다. 분할 모집 대학들은 군별 모집 단위가 다르므로 자신이 지원하려는 모집단위와 모집 군별 배치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수시 이월 인원 경쟁률과 합격선의 중요한 변수올해는 특히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모집규모 변화를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어렵게 출제된 ‘불수능’여파로 수능 최저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한 수시 이월 인원이 늘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수시 이월 인원은 경쟁률과 합격선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어 반드시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기존 정시전형 계획에서 모집 인원이 없던 학과가 수시 이월로 최종 정시 모집으로 변경되는 학과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2019학년도 수시 합격자 등록이 모두 끝나고 정시모집이 시작되면, 대학별 모집요강에서 최종 변경된 모집인원을 반드시 다시 확인해야 한다.- 2019학년도 정시 모집 군별 대학 (서울 및 수도권 소재)모집군대학명‘가’군<국공립> 서울과학기술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한국체육대<사 립> 가천대, 가톨릭대, 강남대, 건국대(서울), 경기대, 경희대, 국민대, 단국대, 덕성여대, 동국대(서울), 삼육대, 상지대, 서강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성신여대, 세종대, 숙명여대, 숭실대, 아주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산업기술대, 한국외대, 한국항공대, 한양대(ERICA), 한양대(서울), 홍익대‘나’군<국공립>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시립대, 한국교원대<사 립> 가천대, 가톨릭대, 강남대, 건국대(서울), 경기대, 경희대, 고려대(서울), 국민대, 단국대, 대구가톨릭대, 덕성여대, 동국대(서울), 동덕여대, 상명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성신여대, 세종대, 숙명여대, 숭실대, 연세대(서울), 용인대, 중앙대, 추계예술대, 한국산업기술대, 한국외국어대, 한국항공대, 한양대(ERICA), 한양대(서울), 홍익대‘다’군<사 립> 가천대, 가톨릭대, 강남대, 건국대(글로컬), 건국대(서울), 경기대, 광운대, 국민대, 단국대, 동덕여대, 삼육대, 상명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숭실대, 아주대, 인하대, 중앙대, 추계예술대, 한국산업기술대, 한국외국어대, 한국항공대, 홍익대 - 2019학년도 교대(10개 대학) 정시 모집군 : 전체 ‘나’군모집군대학명‘나’군경인교대, 공주교대, 광주교대, 대구교대, 부산교대, 서울교대, 전주교대, 진주교대, 청주교대, 춘천교대 - 2019학년도 의, 치, 한의대 정시 모집군의대(37개 대학)모집군대학명‘가’군가톨릭관동대, 건양대, 경북대, 경상대, 경희대, 동아대, 부산대, 서울대, 아주대, 연세대(원주), 이화여대, 인제대, 전남대, 전북대, 조선대, 중앙대(서울), 충남대‘나’군가천대, 가톨릭대, 고려대, 성균관대, 연세대(서울), 영남대, 울산대, 원광대, 을지대, 충북대, 한림대, 한양대(서울)‘다’군계명대, 고신대, 단국대(천안), 대구가톨릭대, 동국대(경주), 순천향대, 인하대, 제주대치대(11개 대학)모집군대학명‘가’군경북대, 경희대, 부산대, 서울대(수시 미충원시 선발), 전남대, 전북대, 조선대 ‘나’군단국대, 연세대(서울), 원광대‘다’군강릉원주대한의대(12개 대학)모집군대학명‘가’군경희대, 대전대, 동신대‘나’군가천대, 대구한의대, 동의대, 부산대, 세명대, 우석대, 원광대‘다’군동국대(경주), 상지대 - 2019학년도 주요대학 정시 분할모집 군(서울 및 수도권 소재)분할모집 군대학명가/나경희대, 덕성여대, 동국대(서울),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세종대, 숙명여대, 한양대(ERICA), 한양대(서울)가/다삼육대, 아주대나/다동덕여대, 수원대가/나/다가천대, 가톨릭대, 강남대, 건국대(서울), 경기대, 광운대, 국민대, 단국대, 상명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숭실대, 인하대, 중앙대, 추계예술대, 한국산업기술대, 한국외대, 한국항공대, 2018-12-06
- 대입 성공하려면 학습량확보, 시간관리, 본인학습패턴파악 필수 입시를 준비하는 고등학생이라면 진학을 위해 중요한 것은 성적 향상과 진로에 따른 목표 설정, 시간관리이다. 하지만 한정된 시간안에서 이러한 것들을 완비하기 힘든 것이 입시현실이다. 하루 24시간 시간과 생활관리 속에서 주요과목을 강의하고 세심한 관리를 통해 높은 성과를 보이는 목동 12년 입시경험의 부천 중동 일킴훈련소입시학원에 대해 알아보았다.Q. 일킴훈련소입시학원은 일반 학원과 어떤 점이 다른가A. 과목별 대입전문강사가 수업하고 개개인의 학습패턴을 분석하여 목표에 맞춘 학습량과 시간을 관리하는 학원이다. 입시성공을 위해서는 정확한 목표분석과 이에 걸맞은 노력 그리고 낭비하지 않는 시간관리가 필수이기 때문이다. 이곳에서는 24시간 학생의 생활을 목표에 도달하도록 훈련하고 관리한다. 수능과 내신과 학종관리 및 시간관리, 입시컨설팅을 원스탑으로 제공하는 소수정예입시전문학원이다.Q. 학생들이 받게 되는 일킴훈련소입시학원의 프로그램을 알려 달라A. 학습컨설팅전문가와 각 과목 강사들이 학생의 공부에 고충을 미리 파악하여 성취감을 얻을 수 있도록 가능한 학습목표와 학습량을 정하여 실천할 수 있도록 세세하게 돕는다. 이를 위한 툴로 일킴학원만의 플래너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본원의 학종관리는 수행평가 및 내신성적관리, 동아리 활동지도, 수상실적을 위한 관리를 포함한다. 진로분야 탐색은 학생의 기질과 관심을 파악하고 직업군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통해 개인에 맞춘 진로컨설팅으로 이루어진다.Q. 수시 확대에 따라 난이도가 더 높아진 학교 내신 시험 대비에 대해 알려 달라A. 본원에서는 평소 6일 수업과 일요일 보충으로 진행되며, 수능대비수업진행을 하다가 내신평가 4~6주 전부터 부천여고, 부천고, 중흥고, 계남고, 원미고, 부명고, 소명여고 등 부천지역의 고등학교에 맞춰 내신완벽대비에 돌입한다. 특히 각 과목별로 내신대비교재가 개념정리와 예상문제로 2권씩 제시되며, 상위권의 변별력 확보를 위해 각 학교에서 출제되는 서술형문항 역시 완벽히 대비될 수 있도록 한다.Q. 예비고1부터 고등학생들에게 필요한 입시전략을 제시한다면A. ‘입시제도는 변해도 노력의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 전략은 노력을 이길 수 없다. 공부부터 제대로 해야 한다는 뜻이다. 먼저 수시와 정시를 분리하지 말고 준비하라. 또한 대학에 대한 냉철한 현실감각을 더 일찌기 키워야 한다. 모든 사람의 전략이 자신의 전략이 될 수는 없다. 일단 학생본인을 분석하고 파악한 후 그에 맞는 학습법을 찾아야 한다. 가장 좋은 입시전략은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현재 예비고1에게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사탐과 과탐과목의 선택이 자유로와진 상태이고 국어나 수학도 선택과목이 늘어난 상황이므로 고1때부터 전략과목을 미리 설정해 준비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2018-12-05
- 똑똑한 학부모가 결과를 바꾼다 요즘 사교육의 단면을 나타내는 드라마가 인기를 끌고 있다. 극상에서의 내용은 엄밀히 말하면 말도 되지 않는 과장이지만, 그 과장된 장면들 중에서 눈길을 끄는 것 중 하나가 입시 코디네이터라는 것이다. 입시를 총괄하여 분석하고 관리를 해준다는 것이다. 물론 이마저도 극상의 과장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지만 입시를 총괄 관리해야 한다는 말 만큼은 새겨둘 필요가 있다. 이에 이번에 필자는 입시에서의 관리라는 것이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와 학원을 선택함에 있어서는 어떠한 기준을 가지고 선택해야 하는지를 말하고자 한다..고교내신과 대학입시는 종합관리가 필수이다.필자는 송파에서 12년째 학원을 운영해 오고 있다. 물론 필자의 학원도 초기에는 수학과 과학을 중심으로 강의를 구성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모든 교과를 종합 관리하는 입시 학원으로 거듭났다. 여기서 과거의 1교시, 2교시 형태의 종합반 형태의 학원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각 과목별로 전문화된 단과별 강좌를 구성하고, 이를 입시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근거로 필요와 불필요를 고려하여 종합 관리를 해주는 학원을 말하는 것이다.이러한 총괄적인 관리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입시전반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분석 능력이 전제 되어야 한다. 어설픈 지식이나, 주관적인 견해를 가지고 입시 설계를 할 경우 대입을 성공적으로 끌어갈 확률은 극히 낮다. 입시를 이해하려면 입시 제도에 대한 이해는 당연하고, 대학별 특징들도 알고 있어야 한다. 이 모든 것을 입시 설계자가 달달 외우고 있으라는 것이 아니라, 해당 학원에 이를 분석할 만한 충분한 데이터와 분석 전문가 들이 있어야 가능하다.대학입시는 이러한 복합적인 관리가 있어야 성공적인 입시를 치룰 수 있게 된다. 즉, 요즘 말하는 관리의 중요성에서, 학생들이 오고가고, 숙제를 해오니, 안 해오니 등의 일차원적인 관리는 입시 관리와는 전혀 성격이 다름을 알고 있어야 한다. 출석 확인과 과제 관리에 대한 관리도 분명 중요한 것이지만 성공적인 입시를 위해서는 자녀의 성적을 세분화하여 검토하고 관리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이다. 학생 개개인마다 잘하는 과목이 다르고 잘 할 수 있는 과목이 다른데 천편일률 적으로 특정 과목만 잘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는 것이다. 오히려 때로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잘 할 수 있는 과목을 최상으로 잘하도록 이끌어 주고, 과감하게 버릴 수 있는 과목은 버린다는 전략도 필요하다. 이러한 전략을 시기적절하게 제안해주고 방향을 이끌어 주는 것이 진짜 입시 설계자의 관리인 것이다.특정 과목 전문학원이 아닌 종합 설계가 되는 입시학원을 찾아라.송파의 많은 학부모님들은 대치동 학원가와 매주 밀접하다. 다른 지역에 비해 대치동과의 거리가 가까울뿐더러, 학부모님들의 눈높이도 이미 대치동으로 다가서 있다. 그러나 이상할 만큼 송파구의 학원들은 여전히 전문학원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수학 전문학원, 영어 전문학원 등의 학원이 문제다라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분명히 말하자면 대학입시의 성공을 위해서는 특정 과목의 전문학원이 아니라, 모든 교과를 통제 관리할 수 있는 입시학원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필자의 학원도 앞서 언급하였듯이 정확한 입시의 흐름에 분석하여 모든 과목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입시학원으로 변화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입시를 제대로 준비 시키고자 하는 학원이라면 당연히 갖추어야할 필수 사항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 이미 사교육의 중심이라고 하는 대치동은 종합 입시학원을 중심으로 모든 학원의 흐름이 재편이 되고 있다. 이유는 명확하다. 성공적인 대입 설계를 위해서는 모든 교과를 유기적으로 관리해야 하기 때문이다. 직설적으로 수학만을 잘한다고 희망하는 대학을 진학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수학을 잘하지 못해도 이과를 진학할 수 있음을 분명이 알고 있음에도 수학전문학원은 수학만을 강조하게 된다. 영어가 절대평가라는 상황임에도 영어학원은 영어만을 강조할 수 밖에 없다. 국어를 못한다고 대학을 못가는 것이 아닌 것이다. 이렇듯 특정 과목의 편중된 시각으로는 제대로된 입시 설계를 할 수 가없다.필자는 확신한다. 입시는 정확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과목별 유, 불리를 정확하나 판단하여 학생들 개개인에게 가장 합리적인 방법을 제안해야 한다. 그렇게 하기위해서는 종합적인 입시관리가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입시를 제대로 준비하려면, 학부모님들이 똑똑해야 한다. 그래야 자녀들이 좀더 효율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고, 원하는 결과에 조금 더 가까워 질 수 있다. 똑똑한 학부모가 자녀들의 결과를 바꿀 수 있음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김재현 원장송파 로고스학원 원장교육컨설칭 ㈜멘사에듀 대표이사 2018-12-05
- 2019 정시모집 - 수능 영어 대학별 반영 방법 2019학년도 수능 영어 영역은 90점 이상인 1등급의 비율이 5~6%로 예상되면서 상위권의 변별력을 확보했다. 정시모집에서 영어 영역을 반영하는 방법은 대학별로 큰 차이가 있어 1등급과 2등급도 큰 차이가 있는 대학이 있는 반면, 3~4등급까지는 1등급과 큰 점수 차이를 보이지 않는 대학도 있다. 따라서 대학별 영어 반영방법을 꼼꼼히 살펴 영어에 강점이 있는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의 차별화된 정시 지원 전략이 필요하다.주요 대학의 2019학년도 수능 영어 정시 반영 방법을 살펴봤다.수능 영어 절대평가 1~9등급 구분수능 영어 영역은 2018학년도부터 절대평가로 실시돼 기존의 상대평가 방식과 달리 원점수와 표준점수는 제공하지 않고 등급만 제공한다. 절대평가 등급은 점수로 정해지며 원점수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10점 간격 9개 등급(1등급 90점 이상)으로 구분된다.▒ 수능 영어 절대평가 등급 구분등급절대평가(점수)190 이상289~80379~70469~60559~50649~40739~30829~20919 이하주요 대학 정시모집 수능 영어 영역 반영 방법주요 대학의 정시모집 수능 영어 영역 반영은 등급별 점수를 반영하는데, 대학별로 환산한 수능 총점에 일정 비율로 반영하는 대학이 가장 많으며 감점 방식 반영, 가산점 방식 반영 등 크게 3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연세대, 한양대, 경희대, 한국외대 등은 총점에 일정 비율로 등급별로 정한 점수를 반영하고, 서울대와 고려대는 감점 방식으로, 성균관대, 서강대, 중앙대 가산점 방식으로 반영한다.▒ 2019 정시모집 수능 영어 영역 반영 방식반영 비율감점가산점연세대, 한양대, 경희대,한국외대, 서울시립대,이화여대, 건국대, 동국대,홍익대, 숙명여대 등서울대, 고려대성균관대, 서강대, 중앙대# 감점 반영 대학서울대는 1등급은 감점이 없으며 2등급부터 0.5점씩 차등 감점해 9등급이면 총 4점이 감점된다. 고려대의 경우 1등급은 감점이 없고 2등급은 1점, 3등급부터는 2점씩 차등 감점해 9등급이면 총 15점이 감점된다.대학등급별 감점123456789서울대00.51.01.52.02.53.03.54.0고려대013579111315# 가산점 반영 대학성균관대(100~50점)는 1등급이면 100점의 가산점이 주어지고 등급별로 차등 적용해 9등급이면 50점이 가산돼 1등급과 9등급의 차이는 50점이다. 서강대는 1등급은 100점 2등급부터 가산점이 1점씩 줄어 9등급은 92점이 주어져 실질적으로 1등급과 9등급의 차이는 8점이다. 중앙대는 1등급에 20점의 가산점이 부여되며 등급별로 차등 적용해 9등급이면 0점이다.대학등급별 가산점123456789성균관대인문1009792867564585350자연1009895928675645850서강대1009998979695949392중앙대2019.518.5171512.59.55.50# 반영비율 반영 대학연세대는 인문계열의 경우 총점의 16.7%를 반영하며 자연계열의 경우 11.1%를 반영한다. 한양대는 인문, 자연 모두 영어 영역을 10% 반영하지만 계열별로 등급 간 점수 적용이 다르다. 경희대는 인문, 자연 구분 없이 15%를 반영하며 등급별 반영점수도 같다. 한국외대는 20%를 반영하는데 계열별로 등급 간 점수 적용이 다르다. 서울시립대는 인문은 25%, 자연은 20%를 반영하며 지난해보다 등급 간 차이를 줄였다. 이화여대는 인문, 자연 구분 없이 25%를 반영하며 등급 간 점수 차도 10점으로 큰 편이다.대학반영비율등급별 점수123456789연세대인문16.7%1009587.57560402512.55자연11.1%한양대인문10%1009690827260463012자연1009894888070584428경희대15%2001921781541208046220한국외대인문20%140134.4128.8123.2117.6112106.4100.895.2자연140137.2134.4131.6128.8126123.2120.4117.6서울시립대인문25%2502462422382342302262220자연20%2001981961941921901881860이화여대25%250240230220210200190180170건국대인문15%200196193188183180170160150자연200200196193188183180170160동국대20%200198196190180160140200홍익대인문25%200195188179168155140123104자연16.7%숙명여대20%1009585756555453525영어 성적에 따른 대학별 정시 지원 Tip●영어 영역은 감점이나 가산점 방식으로 반영하는 대학은 총점에 미치는 영향력이 적으며, 반영비율로 반영하는 대학들은 그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크다. 따라서 영어 성적이 좋은 학생들은 반영비율로 반영하는 대학(연세대, 경희대, 이화여대, 한국외대 등)을, 영어 성적이 저조한 학생은 감점이나 가산점을 적용하는 대학(서울대, 고려대, 서강대 등)을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다.●서울대의 경우 등급 간 감점이 0.5점에 불과해 영어의 영향력이 미미하다. 영어 영역이 3~4등급이라도 다른 영역이 만점 수준이면 서울대 의대에 합격할 정도이다.●연세대는 수능 총점이 지난해 910점에서 올해 1,010점으로 바꿨는데 영어 반영비율과 등급별 점수는 동일하다. 수능 총점이 커졌으므로 영어의 실질 반영점수는 더 커졌고 등급 간 점수 차도 더 커졌다.●성균관대는 가산점 방식으로 반영하지만 등급 간 점수 차이가 커서 같은 방식을 적용하는 다른 대학들보다 상대적으로 영어의 영향력이 크다.●건국대 자연계열의 경우 반영비율로 반영하지만 영어 1등급과 2등급을 동일한 점수로 반영하므로 2등급의 불리함이 없다.●동국대의 경우 지난해보다 영어의 등급 간 점수 차이를 줄였다. 1등급과 3등급의 차이가 지난해에는 10점이었으나 올해는 4점으로 줄어 실질 반영 비율이 줄어들었다. 2018-11-29
- 사회탐구, 빠른 선택과 집중 필요 지난 주 토요일(23일), 사회탐구 전문학원 ‘에스원’(이하 에스원)에서 내년도 고2와 고3을 위한 ‘2020학년도 대학입시 성공을 위한 사회탐구 설명회’가 열렸다. 이와 더불어 고아름 한국사 강사의 ‘2020학년도 대학입시, 효과적인 한국사 학습’ 방법도 함께 공개되었다.정시에서 탐구 영역의 변별력 압도적으로 높아져사회탐구 강사인 윤성훈 대표는 먼저 ‘2020학년도 정시와 수시에서의 사탐 반영 비중’과 관련해 영어 절대평가 도입 등 최근 입시 환경 변화로 탐구영역의 실질 반영 비중이 수시와 정시에서 모두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특히 정시에서 탐구 영역의 변별력은 압도적으로 높아져 주요 대학의 경우 2020학년도 대입 정시전형에서 사회 탐구와 과학 탐구 영역의 반영비율은 영어 절대평가 이전의 반영 비율에 비해 명목 반영비율은 1.25배, 실질 반영비율은 약 1.6배 증가한다고 했다.수시에서 수능 최저기준 충족 여부는 당락을 좌우할 중요한 변수라고 한다. 윤 대표는 절대평가인 영어 영역과 더불어 사회탐구 영역이 수시의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을 위한 최후의 보루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에서 탐구영역의 반영방법을 살펴보면 상위 한 과목을 반영하는 학교도 많아 사회탐구 영역도 한 과목이라도 1등급을 달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예체능 계열은 실기점수를 제외하면 사회탐구 영역의 비중이 30~40%에 달할 정도로 높다. 특히 수학 영역을 반영하지 않아 사회탐구 영역이 입시 당락의 최대 관건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전국 교대도 사회탐구 영역의 반영비율이 25%로 국어, 영어, 수학과 같은 비율로 적용된다.2019학년도 수능 탐구영역 1등급, 연계문제보다 기본 내용 학습 필요이번 2019학년도 수능에서 사회탐구 영역은 과목별로는 차이가 있겠지만 EBS 연계보다는 교과서를 기본으로 한 문제들이었으며 기출문제를 변형한 경우가 많았다. 대체로 EBS교재의 수능 연계율은 약 50~60%였으며, 연계문제 역시 대체로 난이도가 낮았다. 어려운 문제라고 하더라도 실제 상위 등급 변별에는 개입하지 못하는 문제들이 많았다. 1, 2등급의 변별은 오히려 연계문제가 아니라 다른 부분에서 이뤄지고 있다. 교과서의 기본 내용을 원칙 있게 학습하고 보다 온전한 개념학습서를 활용한 수험생만이 1등급을 달성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내신과목 위주 사회탐구 선택 가장 바람직현명한 사회탐구 과목 선택을 위해서는 우선 학교에서 내신과목으로 이수하는 과목을 위주로 선택해야 가장 효율적이다. 단, 필요한 경우에는 본인의 성향과 학원의 도움을 받아 최적의 한 과목 정도는 학교 내신과는 달라질 수도 있다고 한다. 사회탐구 과목은 수험생 본인의 적성을 생각하고 좋아하는 과목보다는 잘하는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 이때 과목 간의 연관성을 물론 대학에서 전공하고자 하는 분야를 고려해야 한다.사탐영역은 최근 5개년의 기출문제(6월, 9월 모의평가와 수능문제)의 문제은행식 출제가 되고 있다. 이를 고려해 보면 사회탐구 영역의 공부전략으로는 교과서 중심의 개념학습과 함께 5개년 기출문제(6월, 9월 모의평가와 수능문제)인 약 300문제에서 응용해 출제될 소재를 찾아내고 이를 완벽하게 분석, 대응하는 훈련이 필요하다.수능 한국사 조금씩 어려워져, 최적의 학습 시기는 겨울방학고아름 강사는 ‘2020학년도 대입 대비 효과적인 한국사 학습’과 관련해 한국사가 필수과목이 된 후 평가원 문항 출제가 거듭될수록 기출문제의 난이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했다. 고3 수능 수험생들이 내신으로 공부했던 내용이나 짧은 인터넷 강의를 듣는 등 최소한의 시간을 투자해 겨우 최저 등급을 유지한다는 전략으로는 자칫 위험할 수 있다고 했다.수능 한국사를 공부하는 최적의 학습 시기는 고2가 끝난 겨울방학이다. 수능 한국사를 위해서는 여름방학 이전까지는 적어도 한 번 체계적인 개념 완성을 마치고 추석 이후부터는 실전 모의고사를 통해 전체 내용을 총 복습하면서 적중 예상 문제를 점검하고 실전 대비를 해야 한다고 했다. 문의 02-554-1952, 1953 2018-11-29
- 표현어학원 중계캠퍼스 특별입시 설명회 2019학년도 수능이 끝나고 대학별 고사와 정시 일정이 이어지고 있다. 불수능으로 불리는2019학년도 수능, 수능 영어의 난이도 상승, 2022학년도 대입 개편안 등 입시 변화가 예고되는 상황에서 초·중·고 영어교육의 강자로 알려진 표현어학원 중계캠퍼스에서 지난 11월 20일 오전 11시 일곱번째 외부인사 초청 특별입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강북지역 초·중·고등 학부모 400여명이 충성교회를 가득 채울 정도로 관심이 높았다. 정은화 원장의 ‘2019학년도 수능영어 분석’과 ‘표현어학원의 특징’에 대한 간략한 소개에 이어 현 스카이에듀 입시연구소 최승해 소장이 ‘2022학년도 대입 변화의 키워드와 2015 개정교육과정 활용하기’를 주제로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했다. 설명회 내용을 정리했다.1부_ 정은화 원장 (표현어학원 중계캠퍼스)수능영어 절대평가는 쉽다? 재학생의 영어1등급, n수생의 1/3에 불과‘영어1등급의 정체가 무엇일까?’라는 화두를 던진 정은화 원장은 먼저 수능응시자의 9.9%가 in Seoul 대학에 들어가는 현실과 2019학년도 59만여 수험생 중 고3 재학생 수는 44만여명이라는 설명부터 시작했다. ebs 분석자료를 토대로 2018학년도 수능 응시비율은 재학생과 n수생 비율이 3:1이지만 수능영어 1등급 비율은 1:2 라는 사실도 직시하라고 말한다. 통계로 보면 중학교 한 반의 2~3명 정도만이 In Seoul 대학을 간다는 것. 결과적으로 중학교에서 90대 초반 영어성적으로는 고교에서 영어1등급을 장담하기 어렵다는 것.정 원장은 “중학교 때 영어 상위권이라고 해서 절대평가인 수능영어에서 1등급을 쉽게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은 착각이다. 올해 수능의 경우 1등급 비율이 불과 4.9~5.5%로 추정되는 상황이고, 재학생 비율은 과연 얼마나 될까?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또한 기존 상대평가 1등급 4%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지적한다.수능영어는 전략적으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맞추거나 중하위권 대학에서 학생의 경쟁력이 될 수 있는 전략과목이라는 것도 강조했다.2019학년도 수능영어 분석 및 고교진학 전 영어학습 전략고교진학 후 영어성적은 중학교와 확연히 달라진다. 학기 중에는 내신과 모의고사, 수행평가를 감당하는 것도 버거울 정도로 학사일정이 바쁜 만큼 겨울방학을 기회로 삼아 영어의 학습적 역량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예비고1은 겨울방학동안 고1,2 모의고사 수준만큼, 고1 여름방학까지는 고3 모의고사 수준의 학습이 필요하며, 특히 고3 모의고사 심화문제, 변별력 있는 고난도 문제의 정답률이 안정적이도록 공부할 필요가 있다는 것. 그외는 내신과 수능영어 반복훈련에 집중해야 한다고 전한다.이어 정 원장은 2019학년도 수능영어 중 ebs와 연계된 33문제 유형을 분석하고 연계방식에 관한 설명도 덧붙였다. 올해는 듣기 15문제, 독해 18문제가 연계되었는데, 단순 연계부터 추론문제를 어법문제로 바꾼 유형, 소재만 가져온 유형, 외부논문에서 가져온 지문 등을 꼼꼼히 분석해주며, 현 중3의 경우는 ebs연계비율이 50%로 낮아지는 만큼 영어실력을 쌓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따라서 표현어학원에서는 영어를 모국어방식으로 배울수 있도록 지도하고, 내신에 필요한 ‘서술형 라이팅’,‘문법’을 전략적으로 보완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정 원장은 “영어학원을 선택할 때 부모님들은 어떤 콘텐츠와 커리큘럼으로 가르치고 있는 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영어를 한국어로 번역해서 이해하고 이를 문제풀이에 적용하는 방식은 구태의연할 뿐만 아니라 제한된 시간내 긴 지문을 바로 읽어내며 답을 찾기에는 한계가 있다.” 며 “영어를 언어로 배우고 활용할만큼 실력을 지속적으로 쌓는 것만이 성적 우위를 선점하는 경쟁력이 된다.”고 전한다.<Tip> 표현어학원 프로그램의 특징▶ 실력향상 관리 프로그램항목내용Voca Test :주2회 단어평가, 2주마다 누적 단어 평가, 방학때 마다 학기 단어 누적평가Daily Report매일 과제 점검 결과 및 평가 결과 카톡 플러스로 전송매일 숙제 관련 카톡 플러스로 전공숙제관리숙제 2회때 80% 미만시 남아서 숙제 진행오답노트 실시문법숙제 및 평가를 규격화한 학원 시스템에 맞춰 오답 정리 실시정기평가학기별 Review Test/ Progress Test (모의토플),학년별 진단평가예비중1_ 2월 (3개월간 학습능력향상정도 파악)예비중2_ 11월 (1년간 실력향상도 비교 및 2학년 대비 사항 점검)예비중3_ 11월 (고교 대비 사항 점검)Report Card수업마다 실시 평가 및 과제수행결과 취합 배부,과목별 성취에 따른 담당강사 코멘트,매월 실시 모의평가 결과 분석,학생과 1:1 성적 분석 및 상담2부_ 최승해 소장 (스카이에듀 입시연구소, 팟캐스트 ‘입시왕’ 진행)2022학년도 대입 개편안 키워드 읽기!2019학년도 고교 선택 및 입학 일정을 소개하면서 강의를 시작한 최승해 소장은 중3이 치루게 될 2022학년도 대입 변화의 핵심 내용으로 ‘정시 30%이상 권고, 수능 상대평가 유지와 수능체제 개편, 내신 상대평가 유지 및 진로 선택과목의 성취평가제 도입’으로 정리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대입 구조는 정시 30%이상 권고했지만 수능 선발 비율이 크게 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며 2020학년도 기준 주요대학은 이미 약 30%정도의 수능 선발이 시행하고 있기 ㅤㄸㅒㅤ문이다. ‘교과전형 선발 30% 이상 대학은 권고에서 제외된다.’는 조항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실제 2020학년도 기준 정시선발 비율은 연세대 33.3%, 서강대 30%, 성균관대 33.4% 임을 확인할 수 있다. 향후 서울대(21.5%), 고려대(17.3%)만 입시전형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2022학년도 수능에서는 교과별로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이 생기게 되었고 수학의 경우 확률과 통계, 기하 중 택1로 이과계열 희망학생의 경우 대학 전공학과의 요건도 주시해야 한다.2015 개정교육과정, 개인별 교육과정이 곧 스펙이다!2015개정교육과정에서는 문·이과는 없지만 교육과정 선택에 따라 자연계열, 인문계열, 공학계열 등 대학 전공과 연계된다. 교육과정 중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일반선택과 진로선택)으로 구분된다. 최 소장은 “진로 선택과목을 적극 활용하라,”고 조언하며 “학교별로 선택과목의 편성여부에 따라 학교의 가치가 달라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한 학생들은 “수강과목이 곧 스펙이 된다”며 이는 기존에 학교별로 획일적인 교육과정이 아니라 학생 개인별 교육과정이 달라지며, 학생이 설계한 교육과정이 곧 대입의 전공선택과 연계되는 스펙이 된다는 것.그렇다면 어떤 과목을 선택해야 대입에서 유리할까? 결론적으로 최 소장은 우선 수강인원이 많은 내신성적 관리가 유리한 과목을 선택하고 이는 학생부 종합전형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또한 원하는 전공과 연계하여 내신과 수능 선택과목이 다르지 않도록 선택하고 부득히 수능대비 응시과목이 다르다면 사교육의 도움을 받는 것도 추천했다.특히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진학에 있어서는 성취평가제가 적용되는 진로 선택과목을 3과목 이상 수강하고 입시에서 진로 탐색 및 성취도 입증에 적극 활용하라고 강조했다. 만약 재학고교에서 개설되지 않은 과정이라면 주변고교에서 공통 교육과정을 수강하라고 귀뜸했다.현 중3 새로 2018-11-29
- 변화하는 입시 알아보기<2> 학생부종합전형 편 입시제도가 변화를 맞고 있다. 개편된 교육과정에 따라 대학 입시도 변화를 맞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현재 고등학교 3학년이 치르게 되는 대학입시 결과가 주목된다. 올해는 부천시와 부천시교육지원청이 마련한 부천시내 일반계고 학생부종합전형을 위한 특성화 중점과정 3년의 결과가 나오는 해이기 때문이다. 부천시와 부천시교육지원청 주최 2018진로진학설명회 학생부종합전형 내용을 살펴보았다. Q. 대학 진학 할 때 학교생활기록부가 얼마나 중요한가?A. 현재 대입 수시의 학생부종합전형은 서류와 면접으로 학생을 선발하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 서류가 학교생활기록부이다.Q.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된 내용이 많으면 많을수록 대학 진학 수시 전형에 유리한가?A. 양적으로 많이 기록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떠한 내용이 어떻게 기록되느냐 이다. 너무 많은 비교과 활동 때문에 성적에 지장을 주기 보다는 자기의 관심 분야 즉, 전공적성 분야를 깊이 있게 활동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Q. 학교생활기록부를 알차게 채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A. 학교생활기록부에는 학교교육계획이나 학교교육과정에 의거하여 학교에서 실시한 각종 교육활동을 기재하는 것이 원칙이다. 따라서 학교에서 실시되는 수업, 교내대회, 동아리 활동, 각종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Q.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할 수 없는 내용이 따로 있는가?A. 각종 공인어학시험(관련 교내 수상실적 포함), 교외 경시대회, 교내외 인증시험 등의 참여 사실이나 성적(모의고사, 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 또는 관련 교내 수상실적 포함), 교외상, 논문(학회지) 등재나 도서출간, 발명특허 관련 내용, 해외 활동실적, 부모(친인척 포함)의 사회 경제적 지위 암시 내용, 구체적인 특정 대학 명, 기관명, 상호 명, 강사 명, 소논문 등은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란을 포함해 학교생활기록부의 어떠한 항목에도 기재할 수 없다.Q. 어떤 학교를 가고, 어떤 선생님을 만나느냐에 따라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의 차이가 있는가?A. 경기도 교육청과 부천교육지원청은 학교생활기록부의 글자 수 축소, 기재요령 등 도움 자료 각 학교 보급, 교사 연수 강화 등을 통해 교사 간, 학교 간의 기재 차이를 줄이고,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Q.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내신 산출 방법이 다른가?A. 고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에는 중학교와는 달리 내신 산출 때 단위수와 석차 등급이 추가로 기재된다. ‘단위 수’는 1주일 당 수업 시간 수이고, ‘석차등급’은 등급별 인원을 정해 해당 석차의 학생에게 1~9등급까지 등급을 부여하는 것을 의미한다. 1~9등급까지의 비율, 누적 비율, 백분위로 표기된다.Q. 수상경력의 개수가 제한되면 교내대회를 열심히 참여하지 않아도 되는가?A. 앞으로 학교생활기록부의 수상경력에는 지금처럼 여러 교내대회에서 수상한 것을 모두 기재는 되지만, 대입 때 대학에 제공되는 개수가 제한되는 경우도 생기게 된다. 따라서 진로와 연관되거나, 좋아하는 관심 분야 대회, 혹은 잘 할 수 있는 교내대회는 열심히 참여하고, 향후 대입 때 정해진 개수만큼 선택해 대학에 제공하는 것이 좋다.Q. 자율동아리의 개수가 제한되면 자율동아리 활동을 열심히 하지 않아도 되는지?A. 앞으로 학교생활기록부에는 자율동아리를 학년 당 1개만 기재 하되, 동아리 명 및 간단한 동아리 설명만 한글 30자 이내로 기록하면 된다. 따라서 수치상 여러 개를 할 수는 있으나, 결국 1개만 간단히 기록되므로 동아리 개수 보다는 동아리 활동을 어떻게 했느냐의 활동 수준과 내용이 더 중요하다.Q. 진로희망사항이 삭제되면 진로 설정을 안 해도 되는지?A. 앞으로 진로희망사항은 대입 자료로는 제공되지 않게 된다. 하지만 고등학교 생활을 하면서 자신의 진로에 대해 깊이 고민하여 설정한 후, 자신의 진로와 연관된 각종 학교 내 활동을 열심히 한다면 학생부 종합전형의 전공적합성 평가 요소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Q. 봉사활동 특기사항이 삭제되면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지 않아도 되는가?A. 고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의 창의적 체험활동 봉사영역은 ‘봉사활동 특기사항’과 ‘봉사활동 실적’,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앞으로 봉사활동 특기사항이 삭제되더라도 학생이 실시한 봉사활동은 ‘봉사활동 실적’칸에 기록된다. 다만 중학교 때처럼 특정 시간을 채울 필요는 없으므로, 봉사 시간을 많이 채우려는 노력보다는 진정성을 가지고 자주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Q. 그동안 부천시내 각 대학과 학교 등지에서 해마다 열리고 있는 ‘꿈의 대학’이나 ‘꿈의 학교’는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될 수 있는가?A. 경기도교육청에서 실시하는 ‘경기꿈의학교’나 ‘경기꿈의대학’에 학교장 승인을 받아 참여한 경우에는 그 활동내용을 학교생활기록부 창의적 체험활동의 관련 영역이나 ‘진로활동’에 입력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학생부종합전형 지원을 돕기 위해 부천시내 23개 일반고에서는 특성화과정을 열고 있다. 따라서 고교 진학 시, 자신의 전공적성과 관련한 특성화과정 중점과정을 미리 검색해 학교를 선택하는 것도 학생부종합전형을 위한 전략이다. 2018-11-28
- 2020학년도 수능 대비 재수 선행반 2020학년도 수능을 목표로 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대치동 하이퍼스트 학원에서는 재수 선행반을 모집 중이다. 하이퍼스트에서는 특히 검정고시 출신이나 군필자로 다시 한 번 대입을 위해 꿈을 안고 도전하는 수험생이 하루라도 빨리 체계적으로 기초를 다지고 새로운 출발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재수 선행반을 운영해 공부를 도와줄 예정이라고 한다. 오는 11월 26일(월) 개강을 앞둔 교육의 중심지 대치동의 하이퍼스트에서 미리 시작하는 재수 선행반에 대해 알아봤다.2020학년도 수능 대비 공백기 최소화가 관건 하이퍼스트에서 모집하는 11월 26일(월) 개강하는 재수 선행반은 순(純)기초 재수 선행반으로 이미 지나간 과거의 성적에 연연하기 보다는 앞으로의 향상된 성적만을 목표로 하는 특별한 반이다. 이를 위해 커리큘럼 역시 특별한 노력을 기울여 만들었다. 같은 기초 수준이라고 해도 레벨은 두 단계로 분류해 레벨 A와 레벨 B로 진행된다. 레벨 A는 공부를 이미 어느 정도 할 줄 아는 학생으로 곧바로 고1, 고2 심화과정과 고3 과정으로 본격적으로 들어가는 반이다. 레벨 B는 공부를 제대로 해 본 적이 없는 학생으로 중학교 과정부터 다시 시작하는 그야말로 순수한 기초 수준의 반이다. 내신이 불리하다는 등 여러 가지 사유로 고등학교를 자퇴한 학생과 검정고시 출신의 학생의 경우 같은 기초 반이라고 해도 수준이 다르기 때문에 레벨 별로 모집하고 있다. 하이퍼스트에서는 순기초반 학생들의 경우는 2020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 대비를 위해서는 공백 기간이 하루라도 없이 가능한 빨리 체계적으로 기초를 다져놔야 2019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이 끝나고서 본격적인 재수를 결심하게 되는 경쟁자들과 무한 경쟁을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빈틈없는 피드백, 자습시간을 학습시간으로 활용순기초반에서 재수를 선행하는 학생을 위해서 하이퍼스트에서는 자습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자습시간을 각 과목의 교사들의 철저한 관리와 지도아래 진행해 그저 혼자서 공부하는 시간만이 아니라 강사의 관리를 받을 수 있는 학습시간으로 탈바꿈한다. 또한 혼자서 공부할 때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공부를 어떻게 하는지부터 시작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나아가서는 잘 하고 있는 가를 빈틈없는 피드백으로 관리를 한다. 소위 자습시간을 살아있는 학습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결국에는 학생들이 재수 성공이라는 결실을 거머쥘 수 있도록 끝까지 도와줄 예정이다.강사와는 동반자 관계, 일대일 보충수업과 클리닉 진행재수 선행반의 수업 과목은 국어, 영어, 수학 그리고 한국사다. 수학 과목의 경우 수준별 수업을 별도로 진행하고 모든 반은 10명 내외로 구성된다. 수업 일정은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등·하원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주중 수업이 끝난 6시 이후에는 자유로운 석식시간을 가진 후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국어와 영어 과목의 자습도 가능하다. 토요일 오전에는 수학클리닉 시간이 있으며 오후에는 개별보충과 자습이 진행된다. 재수 선행반 수업에서는 무엇보다도 국어, 영어, 수학 과목의 틀을 잡아 주는 것이 핵심으로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수업은 내년 1월에 개강 예정인 재수 종합반에서 다루게 된다. 재수 선행반에서는 담당교사가 학생과 함께 공부를 하며 자습시간에도 곁에서 지켜보면서 질의와 응답뿐만 아니라 공부 습관까지 바로 잡아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하이퍼스트에서는 재수 선행반의 강사와 학생과의 관계는 동반자 관계로 모든 판서 수업을 완전히 이해하고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한다. 특히 담당 강사는 학생을 절대 결과만을 보고 훈계하거나 판단하지 않고 모든 순간을 놓치지 않고 과정 내내 함께 고민을 해주는 소위 학생과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 관계라고 강조했다. 문의 02-2052-7774 2018-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