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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딩(S/W)으로 대학가자 정부에서는 앞으로 우리의 미래는 sw산업이다 라는 생각으로 sw인재를 키우는데 온힘을 쏟고 있다. 이 정책의 일환으로 15년도 고려대 등 8개 대학이 최초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해마다 sw중심대학(19년상반기 현재 35개 대학)을 확대하고 있다.sw중심대학의 경우 예체능 특기자 전형처럼 sw특기자전형도 있다. 일반 학종과 달리 외부대회, 외부활동 실적, 자격증 등을 전형자료로 사용가능하여 it관련 다양한 활동을 한 학생들에게 대학교 입학의 기회를 늘려주며 면접에서 프로그래밍 실기고사도 실시하는 대학교도 있다.sw중심대학, 학종으로 뽑는 sw인재전형말도 많고 탈도 많은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이지만 sw중심대학에서는 학종으로 sw인재전형을 모집하고 있으며, 이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sw인재전형은 일반 학종처럼 내신을 포함한 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등 서류와 면접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SW에 적합한 역량을 갖고 있는지 발전가능성이 있는지 등 소프트웨어 관련활동이 유리하게 작용하는 전형이다.(외부활동불가)일반대학, 학종을 위한 코딩활용법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공부를 잘해서 그 대학에 진학해야 합니다. 당연한 말입니다. 하지만 현재의 수시전형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은 고등학교에서의 생활도 아주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그렇다면 대학교 진학을 위해 아주 높은 평가를 받는 활동이 무엇일까요?그것은 고등학교 시절 스스로 생각한 아이디어를 공감한 친구들과 의논하고 연구하면서 결과물을 만드는 작업, 그런 활동에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과 다른 친구들과 협력하면서 얻은 지혜 그리고 의미 있게 느꼈던 경험들과 프로젝트 해결능력이다. 바로 이와 같은 활동에 가장 적합하고 광범위하게 인정받을 수 있는 분야가 sw를 활용한 활동이다. 현재 각 대학들은 코딩프로그램 수업을 전공에 관계없이 필수과목으로 진행하려하고 고등학교 때의 코딩관련 활동을 입시전형에 충분히 반영하겠다는 추세이다. 이와 같은 흐름에 발맞춰 우리도 고등학생들은 코딩 수업을 진행하면서 1년에 최소한 한 작품은 스스로 아이디어를 내서 그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해 낼 수 있고 생기부에 기재 될 수 있는 적극적인 활동을 추천한다. 내신의 성적이 우수한 학생이나 그렇지 못한 학생들에게도 자신의 진로적성이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활동은 우리가 생각한 이상으로 좋은 영향을 준다. 입시제도가 또 언제 바뀔지 모르지만 최소한 중3까지는 현재의 입시제도이다. 또 중2부터 바뀐다 하더라도 코딩관련 진로 적성활동들은 분명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코딩으로 대학가기일산 아트로봇교육원서재수 원장문의 031-905-7783 2019-10-25
- 파주지역 학생, 학부모를 위한 조언 1탄! - 학업 역량 높이는 방법! 말도, 탈도 많은 학종이지만 그래도 최소 5년에서 10년은 여전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것이다. 그래서 학종이 요구하는 역량을 키워야 한다. 오늘은 학종에서 수 없이 말하고 있는 학업역량과 전공 적합성 중 먼저 학업역량의 의미와 향상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말해보고자 한다.교과서 외 배움에 적극적으로 나서라먼저 ‘학업’의 뜻은 무엇일까? 사전의 정의로는 학업이란 공부하여 배움을 얻는 것이다. 그 배움이 요즘같이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교과서에서만 찾아질까? 무섭지 않은가? 50만의 학생들이 똑같은 교과서의 똑같은 내용만을 공부하면서 그걸 배움의 전부라 생각하는 것이. 그건 한 집단이 바보가 되어 가는 과정이나 마찬가지이다. 교과 성적이 학업능력을 판단할 수 있는 유일한 자료가 아니다. 학업능력은 교과 공부 뿐 아니라 교내 탐구활동, 교내 경시대회, 독서활동, 방과 후 학교, 동아리활동 등을 통해서도 판단할 수 있다. 실력을 연마할 수 있는 다양한 교내 대회와 행사도 있다. 열심히 참가하시라. 교내 대회 참여 종류나 횟수, 수상 등급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참가하고 노력한 과정이 더 중요할 수도 있다. 탐구활동, 모둠 수행 과제, 토론활동, 글쓰기 등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과정에 참여하는 것이 모두가 다 ‘학업’이기 때문이다.넓고 깊게 공부하고자 노력하는 학생이 되는 법서울대가 말하는 학업에 충실한 학생의 정의는 ‘넓고 깊게 공부하고자 노력하는 학생’ 이다.그런 학생들의 특징은,1. 수업을 열심히 듣고도 해결하지 못한 궁금증을 찾아 나서는 학생!2. 교과수업 내용 이외에 궁금한 점에 대해 찾아본 경험이 있는 학생!3. 교과수업 내용을 이해하는 것을 넘어서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찾아서 깊이 있게 공부한 노력과 경험이 있는 학생!이런 학생이 되어야 한다. 스스로 생각하고, 알아보고, 배운 지식을 활용해 보는 공부가 필요하다. 단순히 내용 암기와 문제풀이 연습만으로는 지식을 확장하기에 한계가 있다. 인문학적 소양이 풍부한 과학자, 자연과학적 지식이 풍부한 인문사회학자, 철학과 과학을 아우르는 예술가, 모두가 여러분의 멋진 미래이다서울대 홈페이지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옮긴 것이다. 교과서 하나만 가지고 예습과 복습을 하던 시대는 지났다. 너무도 많은 ‘배움’의 도구가 주변에 가득하다. 수행평가나 탐구활동, 발표 토론 시 교과서 목차의 주요 개념을 네이버와 유튜브에 입력해 보라. 재미있고 흥미로운 주제가 정말 널려 있다. 배움의 폭, 다시 말해 넓이를 확대해 갈 수 있다.배움의 확장을 자기 역량, 스펙으로 만들어라네이버와 유튜브를 통해 배움의 넓이를 확대한 후에는, 꼭 관련된 책을 통해 교과서 개념을 깊이 있게 다루어 보라. 그런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자신의 흥미 있어 하는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무수히 많은 정보들을 나에게 필요한 지식으로 가공해서 현명한 지혜로 만드는 방법까지 터득할 수 있다.예를 들어 사회 문화 교과서에 있는 ‘성 불평등 문제’라는 소목차를 살펴보자. 교과서에는 딱 3페이지로 내용이 정리되어 있고 읽다 보면 우리나라 ‘성 불평등 지수’라는 개념이 짧게 설명되어 있다. 이 성 불평등 지수를 네이버나 유튜브에 입력하면 많은 정보와 기사들이 눈에 들어온다.네이버와 유튜브의 기사와 영상을 검색하다 보면 흥미로운 내용을 하나 발견하게 된다. 바로 우리나라 성 평등 지수는 세계 10위권인데 성 격차 지수는 100위권 밖이라는 기사이다. 남녀 두 성의 평등에 대한 평가가 왜 이리 극명하게 차이가 날까? 도대체 성 평등 지수와 성 격차 지수의 차이는 뭘까? 교과서에는 잘 나와 있지 않은 이 두 개념을 가지고 수행평가와 토론 학습 때 활용한다면 선생님들과 친구들의 기대와 칭찬을 한 번에 받지 않을까? 이러한 칭찬과 기대는 생기부에 기록되고, 기록된 생기부를 다시 자소서에 작성한다면, 그게 바로 ‘학업 역량’이 드러난 자소서가 된다! 너무나 쉽지 않은가?운정 열린고등부학원고수남 대표운정,금촌 초중열린학원대표러닝폼 학종사이트 대표<학전인자 자소서 완전 정복>저자문의 031-947-2018 2019-10-25
- 국어 영어 수학 과목별 대표 강사진의 조합 고등부전문 일산 라티움학원 개원 대학 입시에서 성과를 내려면 일정 수준 이상의 학습량을 쌓아야 한다. 고교 3년간 원하는 성적을 내려면 전략적인 학습은 필수이며, 더불어 공부 효율을 높여야 한다. 공부 효율을 높이려면 학원을 오가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자투리 시간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스케줄을 잘 짜야 한다. 그래서 학원 선택이 중요하다. 학원 선택만으로 공부 효율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학원, ‘라티움 학원’이 개원했다.학생의 입장에서 제일 중요한 것을 채워주는 학원라티움 학원은 일산에서 15년 이상 학생들을 지도해온 국어, 영어, 수학 과목 원장들이 뭉쳐 새롭게 개원한 학원이다. 한 과목만 잘해서는 대학입시에 성공할 수 없다. 국어, 영어, 수학 중 어느 한 과목이라도 놓친다면 서울 소재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기 어렵다. 그래서 학생과 학부모는 학원 선택 시 과목별 스케줄 조율로 고민을 많이 한다. 수학 학원에서는 수학의 중요성을, 영어 학원에서는 영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학원 현실에 쓸려 중심을 잡기도 쉽지 않다. 이런 학생과 학부모의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던 탓에 세 명의 원장은 마음을 모으게 되었다. 학생의 입장에 서면 중요한 것이 잘 보인다.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한다면 과목별 균형 잡힌 학습이 중요하고, 더불어 학원을 오가며 허비하는 시간을 최소화하여 공부에 매진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질 높은 강의와 맞춤형 시간표를 제공하는 곳이 바로 ‘라티움 학원’이다.국·영·수 과목을 확실히 챙길 수 있는 ‘맞춤형 시간표’ 마련 라티움 학원의 국어, 영어, 수학 원장은 일산 대표 강사로 유명한 이들이다. 국어 김형욱 원장은 일산에서 ‘멘토 국어학원’을, 영어 정구승 원장은 ‘E&Z 이앤지 영어학원’을 운영한 바 있다. 수학 남현 원장은 ‘MI 수학학원’ 고등부 대표 강사였다. 오랫동안 일산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며 일산 학생들의 특징을 누구보다 잘 아는 이들이다. 세 명의 원장은 과목별 전문 강사로 활동하며 학원가에서도 실력과 열정으로 인정받았고, 이는 학생들의 입시 성과로 이어졌다. 실제 천여 명이 넘는 학생들이 세 원장의 손을 거쳐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를 비롯해 의대, 한의대 및 서울 시내 주요 대학교에 진학했다.라티움 학원은 원장 직강을 원칙으로 한다. 오랜 시간 축적된 원장의 강의 노하우와 학습 방법을 학생에게 직접 가르친다. 과목별 단과 수강도 가능하지만 국·영·수 세 과목의 균형 있는 학습이 가능하도록 시간표를 짜 놓았다. 어느 과목 하나 소홀함 없이 대학 입시의 핵심 과목을 확실히 챙겨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수업 못지않게 중요한 자기주도학습도 한 곳에서 편안하게 할 수 있도록 쾌적한 자습실을 마련해 놓았다.상담 문의 031-812-7075원장 인터뷰왼쪽부터 수학 남현 원장, 국어 김형욱 원장, 영어 정구승 원장국어 김형욱 원장최근 수능 입시 과목의 변동으로 수능 국어 성적이 대학 입시의 합격을 가르는 요인이자 변별력을 높이는 가장 중요한 변수로 등장하였습니다. 또한 학교 내신은 교과서 외부의 지문이 많이 출제되면서 국어 시험의 난이도가 대폭 상승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수준 높은 수업과 지속적인 학습·관리를 통해 최상위권에 도달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영어 정구승 원장영어는 내신과 수능의 학습 방향성이 확연히 다릅니다. 수능 영어는 고1, 2 때와 달리 고3 때 독해의 난이도가 갑자기 높아집니다. 고1 때부터 ‘본질적인’ 영어실력 자체를 차근차근 키워야만 고3 때 수능을 대비할 수 있습니다. 내신도 paraphrasing에 기반을 두면서 어휘나 내용을 바꾸어서 출제하기 때문에 기계적인 단순 암기를 해서는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습니다.수학 남현 원장수학은 과정이 중요한 과목으로 고교 진학과 동시에 자신의 문이과 선택을 확실히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과목 특성과 학습량으로 봤을 때 이과 수학은 선행이 필수입니다. 선행으로 수업을 알아들을 수 있는 상태가 되어야만 학교 내신 성적이 나오며, 선행 없이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수학을 포기하면 대학입시에 절대적으로 불리합니다. 2019-10-25
- 대입성공을 위해 예비고1이 꼭 알아야할 3가지 이번 학기 기말평가와 겨울방학만을 남겨두고 있는 지금, 벌써부터 내년을 준비하기 위해 서두르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많다. 특히,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중3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고교선택과 더불어 현실로 닥친 대입을 위해 많은 고민을 할 때다. 어떻게 하면 고교3년을 성공적으로 보내고 원하는 대학 합격이라는 성과를 얻을 수 있을까? 전국 순회 강연과 방송, 동아일보 칼럼리스트로도 활약하며, 진로진학지도와 자기주도학습 매니지먼트로 성적 급상승의 성과를 올리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에듀플렉스 평촌점을 찾아 박흥순 원장에게 성공하는 고교생활을 위해 예비고1이 알아야할 것은 무엇인지 조언을 구했다.진로가 대입의 50%를 결정 한다점수에 맞춰 학교와 학과를 정하던 시대는 이미 지났다. 중학교 때부터 자유학기제를 거치면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결정하고, 고교에 진학해서는 자신의 진로에 맞춰 다양한 활동과 깊이 있는 탐구활동을 하며 그 연장선에서 전공을 정하고 대학에 진학하는 것이 요즘 대학입시의 방향이다. 때문에 빠르게는 초등학교, 적어도 중학교 때까지는 자신의 진로를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얘기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훨씬 많다. 박 원장은 “학생들에게 꿈이 무엇이냐고 질문하지만 실제로는 직업선택을 강요하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며 “흔히 알고 있는 직업은 몇 개 되지도 않을 뿐 아니라 그 직업이 정확히 어떤 일을 하는지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데, 아이들이 어떻게 자신의 진로를 설정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때문에 “진로를 설정하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직업으로 접근하기 보다는 관심분야, 좋아하는 것을 찾고 탐색하며 자신의 진로를 찾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에듀플렉스에서는 학생들의 진로설정을 위해 매 주 1시간정도는 진로탐색 시간을 갖도록 하고 있다. 직접 관심분야나 관련학과의 커리큘럼 등에 대해 조사하고, 직업전망, 전문가들을 찾아보고 알아보는 과정을 갖고, 매니저와 상담을 통해 자신의 진로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고민하고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박 원장은 “약 3개월 정도 진로탐색의 과정을 반복하고, 관련 도서 등을 찾아보면서 학생들은 좀 더 구체적인 자신의 진로를 설정할 수 있게 된다”며 “이런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배경지식을 얻게 되고 고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시작되는 학교수업과 수행평가 등 다양한 학교활동에 대한 동기부여가 된다”고 말했다. 또한 이런 과정들이 고스란히 대입에서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나 면접의 중요한 핵심 포인트가 된다고.매일 수업리뷰가 내신 성공의 열쇠최근입시는 학생부전형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내신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졌다. 하지만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 받아야하는 내신등급은 턱없이 높기만 하다. 어떻게 해야 만족할만한 내신등급을 받을 수 있을까? 박 원장은 “요즘 학생들은 수행평가 등으로 실제 자신의 공부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다”며, “교과서적인 얘기 같지만 수업에 충실하고, 매 수업을 리뷰하며 복습하는 것만이 내신 성공이 열쇠”라고 강조했다. 또한 내신의 담당교사가 출제자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박 원장은 “에듀플렉스는 수업리뷰노트에 매일 수업내용을 정리하고 복습할 수 있도록 하고, 주말에 다시 한 번 반복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평소 이런 과정을 거치고 내신기간에 3번 반복학습을 하여, 선생님이 중요하다고 한 것, 시험에 내겠다고 한 것을 5번 정도 반복한다면 내신을 실패 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고교 진학 전 매일의 수업리뷰와 과목별 기반학습 습관이 고1 내신을 결정하며 또한 평소 수업리뷰노트를 통해 수행평가 등도 대비할 수 있어 좋다고.미리 쓰는 학생부로 학생부를 풍부하게대입에서 정시를 늘린다고 하지만 여전히 대학입시는 수시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때문에 요즘은 대부분의 학생들이 동아리활동이나 봉사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추세다. 특히 과목별 세부특기사항에 대한 관리는 필수이다. 박 원장은 “다양하고 많은 활동을 한다고 해서 모두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다”며 “평소 자신의 관심분야나 진로와 관련 있는 활동이나 과목별 수업시간의 질문, 보고서 등을 미리 계획하고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때문에 평촌에듀플렉스는 미리 쓰는 학생부를 통해 1학기 전에 미리 과목별, 활동별, 독서 등의 계획을 세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확인하는 과정을 갖고 있다. 박 원장은 “이렇게 미리 계획을 세우고 학교활동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학생부로 이어지게 된다”고 말했다. 고등학교 진학 전에 반드시 준비해야 할 핵심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방법을 익히고, 대입성공을 위해 새로운 마음으로 고교생활을 충실히 보내고 싶은 예비고1 이라면 학생과 함께 박 원장을 찾아 조언을 새겨들을 필요가 있다. 2019-10-23
- 대입전형의 숨은 조커 면접전형 최근 대학입시는 긴 미로의 출구를 찾아 탈출하는 과정에 비할 수 있다. 오랜 끈기와 인내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며 목표지점에 도달해야 한다. 합격이라는 출구를 코앞에 두고 마주하는 것이 바로 대입면접이다. 보다 정밀한 분석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때다.대학별 면접평가 요소와 내용 숙지는 필요충분조건지난 9월 초를 시작으로 2020학년도 대입 수시원서 접수가 마무리됐다. 그동안 수험생들이 내신관리와 학교생활을 기반으로 한 비교과관리에 박차를 가했다면 이젠 3년의 결과물을 설득력 있게 어필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것이 바로 자기소개서이고 면접전형이다. 대입면접은 크게 일반면접, 제시문면접(출제문항면접), 토론면접으로 나뉜다. 일반면접은 학생부 기재 내용의 사실확인과 더불어 특정 활동을 하게 된 동기 또는 이유, 그 활동을 통해 느끼고 배운점 등을 확인하는 것이 목적이다. 제시문면접은 고사실 입실 전에 제시문과 면접문항을 보고 답변을 준비할 시간이 제공된다. 지원계열 및 전형과 부합하는 문항을 통해 지원자가 얼마나 논리적으로 답변을 구상하고 해당 지원계열에 알맞은 학업역량을 준비해 왔는지 확인한다. 토론면접은 토론과정을 통해 지원자의 역량과 자질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게 된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평가자는 단순히 주어진 문항에 대한 학생의 답변에만 평가의 초점이 있는 것이 아니라 면접에 임하는 태도와 자세, 의사소통능력, 논리적 사고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서류를 통해 보지 못한 학생의 모습을 판단해 볼 수 있는 중요한 과정이다.일산에서 면접 준비할 곳 없다, 아니! ‘진짜공부’가 있다!일산·파주에서 수험생들과 소통하며 공부 고민에 대한 솔루션을 제안하고자 노력해온 ‘진짜공부 연구소’ 신동균 대표는 요즘 학부모와 수험생의 면접문의로 숨돌릴 틈 없이 바쁘다. 신 대표는 “일산에서 면접을 제대로 준비할 곳이 없어 시간 낭비하며 강남이나 대치까지 갈 수밖에 없었던 이 지역 입시 현실을 잘 알고 있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 ‘진짜공부’를 통해 입시컨설팅과 자기소개서, 면접을 준비한 학생들이 줄줄이 합격증을 받아들면서 일산의 입시 판도를 바꾸고 있다.전·현직 대학강사 출신 실력파 강사진의 면접지도‘진짜공부’가 우리 지역 대학입시의 믿음직한 파트너로 우뚝 선 비결은 ‘정직한 교육’에 있다. 신 대표는 “특별한 노하우가 있다며 학부모와 학생을 선동하지 않는다”라며 “차별화된 전문성과 충분한 경험으로 실력이 입증된 전문 강사가 면접을 지도한다. 전·현직 대학 강사 출신은 물론 실제로 수시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해본 경험이 있는 위촉 입시사정관 출신 강사가 면접에 필요한 실전 팁과 분야별 전문지식을 숙지시킨다. 학교별 기출문제를 철저히 분석하고 모범 답안을 제시한 후 실전 면접훈련에 임한다. 대기-호명-입실-인사-면접-퇴실까지 모든 과정을 카메라로 녹화해 피드백을 주기 때문에 어찌 보면 합격은 당연한 결과”라고 힘주어 말한다. 마지막으로 신 대표는 대입을 앞둔 조급하고 불안한 심리를 악용한 무허가 컨설팅, 자소서, 면접 학원에서 아까운 시간을 허비하다 합격의 문턱에서 미끄러지는 안타까운 사례를 너무 많이 목격했다며 반드시 교육지원청에 등록된 ‘진학지도 학원’인지 확인하는 검증작업이 선행돼야 한다고 수험생을 둔 부모의 마음으로 당부한다.위치 일산서구 주엽로 134 시대프라자 803, 804호문의 031-911-9705 2019-10-18
- 학종에서 토론 준비방법 토론(討論)은 언쟁(言爭)이기보다는 논쟁(論爭)이다. 즉 단순히 말을 잘하는 것보다 논리적으로 말을 잘해야 한다는 의미다. 학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토론은 매우 중요하다. 토론을 통해 관련지식을 습득함은 물론 그 지식을 자신의 것으로 완벽히 소화해서 상대방을 설득시켜야 한다. 학습효과가 매우 크고 지적 균형 감각을 익히고 의사소통 능력을 배양시키는 등 이상적인 교육방법이기 때문에 2015 개정 교육과정(현재 교육과정)에서 토론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당연히 대입 학종에서도 토론은 중요한 평가요소가 된다. 특히 대입 구술면접시 토론으로 익힌 실력이 평가된다. 평소 여러 교육 여건상 토론을 제대로 배우지 못했고, 실제 제대로 토론해본 학생이 드물다. 이 글에서는 학교활동에서 벌어지는 토론을 상황별로 나누어 보고 준비방법을 제시하도록 한다.1. 고등학교에서의 토론(1) 토론대회학교별로 1가지 또는 여러 가지 주제를 미리 주고 학생이 선택 또는 추첨을 통하여 찬성/반대 입장을 정하고 관련 주장과 논거를 글로 써서 제출하게 하여 예선전을 치루고 본선에서 실제 토론하는 경우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 일부 학교는 미리 준비한 토론자료만 가지고 예선전에서 주장과 논거를 자필로 작성하게 하여 본선 진출자(팀)를 선발하는 경우도 있다.(2) 수업시간 토론미리 주제를 제시하거나 돌발적으로 수업시간에 주제를 제시하여 즉석에서 토론하는 경우가 있다. 지원자부터 우선 토론에 참여시키고 각 과목별 특성에 맞게 토론을 진행하는 경우가 있다.(3) 토론동아리정규동아리 및 자율동아리에서 필요한 경우 토론하거나 토론동아리처럼 매시간 주제를 정하여 토론한다. 과학, 정치, 사회, 경제, 문화, 교육 등 주제 범위를 한정시키는 것이 좋다.2. 토론 준비방법(1) 준비계획토론대회 규칙에 맞게 인원수를 구성하여 주제를 정하고 찬/반 주장을 선택하여 그에 맞는 논거를 준비한다. 이때 준비 시간 분배, 팀원 역할 분배를 효율적으로 하여야 한다.(2) 자료준비가급적 공신력 있는 기관의 자료를 준비하고(토론 팁에서 자세히 다룸), 가능하다면 외국자료(영어)도 좋다. 이때 인용출처를 분명히 확인하여야 하고 유사한 토론 내용도 참고한다.(3) 찬/반 주장에 따른 논거 마련찬/반 선택에 상관없이 양측 주장의 논거를 모두 마련해야 실제 토론시 유리하다. 예선전을 위한 학교 제출용 토론 보고서는 정해진 분량, 인용출처 등을 정확히 밝혀 작성하고 구체적인 자료를 논거로 활용한다.(4) 실전 연습찬/반 주장 및 논거 정리를 바탕으로 모의토론을 진행한다. 주장, 논거제시, 반박, 재주장, 재반박의 과정에 맞추어 예상되는 모든 사항을 준비한다. 모의토론은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팀원끼리 다시 점검하고 약점 사항 등을 보강한다.3. 필자가 제시하는 토론 팁(1) 찬/반 모두의 주장과 논거 준비찬/반 선택에 상관없이 모든 주장과 논거를 준비하여야 상대방의 빈틈을 공격할 수 있고, 방어에 빈틈이 생기지 않는다.(2) 구체적이고 공신력 있는 자료의 인용언론사 기사보다는 가급적 정부부처, 대학교, 연구소, 관련단체, 시민단체, 관련기업 등의 자료를 논거로 활용하는 것이 좋고, 특히 통계 수치 등 구체적 근거를 인용해야 한다. 또한 전문 도서를 활용하고 인터넷의 경우 ‘pdf’파일 등으로 된 신뢰성 있는 간행자료를 활용한다.(3) 토론 방법구체적인 자료를 가지고 실현가능한 내용을 주장하고 상대방 주장의 ‘실현가능성’에 대해서 철저히 반론한다. 토론은 상대방과 하지만 그 평가는 청중(평가자)이 하고 있다는 사실을 늘 염두해야 한다. 만약 상대방의 공격으로 나의 약점이 드러난 경우 빨리 다른 화제로 전환하여 더 공격당하지 않게 하여야 한다.(4) 토론 태도일단 상대방의 주장과 논거를 경청하고 “좋은 의견 잘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의견은...” 등과 같이 토론의 형식적 예의를 지켜야 하며, 목소리는 절대 빠르지 않고 가급적 나직한 목소리로 토론한다. 목소리가 빨라지고 높아지면 토론에서 패배할 가능성이 크다.(5) 토론을 미리 배우자토론도 하면 할수록 실력이 는다. 토론할 기회가 생기면 주저하지 말고 지원해야 한다. 그리고 학교선생님, 컨설턴트 등에게 배울 기회가 있다면 더 좋다.4. 맺음말이상에서 토론 준비방법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상대방과 논쟁하여 이기는 것만이 토론의 목적은 아니다. 자신의 논증을 비판적 시각으로 검토하고 새로운 생각을 탐색하는 ‘지적 자아 성찰 과정’이 토론의 참 목적이다.[10월 23(화) 예약마감, 24(수) 코스모스 과학학원 예비고1 입시설명회에서 학종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이범석코스모스 과학학원 원장위즈컨설팅 대입 컨설턴트이투스 학종 컨설턴트문화유산 전문해설사 2019-10-17
- 대학 역전의 시작은 우리 자녀에 맞는 고교 선택부터 -① 현재 우리 아이 중3 공부 실력은 90%가 거의 그대로 고3 까지 간다는 것이 43만명 추적 조사한 진학사 통계이다. 즉, 공부로 역전해서 대학을 역전하는 것은 쉽지가 않다.하지만 고교 내신과 수능이 2.5등급 이내로 들어온다는 가정하에 우리 아이에 맞는 지원 전략을 미리 미리 잘 설정한다면 현명한 고교선택을 바탕으로 대학을 역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 질 것이다.중학교 때 공부 최상위권 친구가 자신의 학습 성향, 지원 전략과 맞지 않은 고교를 입학 했다가 결국 명문대 입성에 실패한 경우, 그로 인해서 재수 삼수를 해야 했던 학생들을 많이 봐왔다. 그 반대로 중등 성적은 적당한 상워권이였으나 학종 목표를 잡고 학종 강점 고교로 진학 후 준비를 잘한 친구가 명문대 진학 한 경우도 역시 많이 봐았다.대학 지원 전략 고교 선택전에 정해야대학 지원 전략은 고교 선택 전에 반드시 정해야 한다. 왜냐 하면 학생부 교과전형이 목표인 학생은 상대적으로 교과 등급을 받기 수월한 고교에 진학해야 한다. 학종으로 대학을 가겠다는 학생은 학종 준비를 잘 할 수 있고 열의 있는 선생님들이 포진된 학교를 가야하고, 수능 논술 전형으로 가겠다는 친구들은 실적도 정시 실적이 많이 나오고 내신 문제 조차도 수능형으로 나오는 상위권 포진 학교를 가는게 유리하기 때문이다.그러하기에 우선 우리 아이 학습 특성과 강점을 체크해보고, 유리한 지원 전략을 정한 후 그에 최적화된 고등학교가 어디 인지를 1,2,3순위로 설정해야 한다. 이것이 고교 선택을 잘해야 대학을 잘간다의 그 이유이다. 이번 고교선택을 위한 기고글은 일반고를 기준으로 잡았다.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백전 백승 !!고교를 선택 할 때 고려해야할 핵심 몇가지는 우리아이를 정확히 먼저 파악을 하는 것이고 그 다음은 학교의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적’은 대학입시와 지원하려는 고교 특징(즉, 그 학교 시험 유형&난이도&지원 전략 뭐가 강점인지) 이다. 또한 '나를 알고'는 우리 자녀의 학습 유형 이 ‘수능+논술형’인지 아니면 ‘학생부 교과나 학종형’ 어느 지원 전락에 강점이 있는지와 연관이 있다.목동권, 학종 vs 수능+논술 세트 전형 둘 중에서 선택‘적’을 알고 = 현재 대학 입시는 수시에서 70%, 정시에서 30%를 선발한다. 서울 주요 대학의 수시는 50%가 학종선발이며, 10%가 논술이며, 5%는 학생부 교과전형이다. 나머지 5%가 실기 및 특기 전형이라고 보면 된다. 재학생 대세 전형은 학종이고 문이 가장 크게 열려있다. 다만 최근 여러 가지 사건 등으로 이 전형이 위축 될 가능성은 일부 있을 수 있다. 목동권 아이들은 심플하게 학종 vs 수능+논술 세트 전형 둘 중에서 선택을 고민 하면 될 것이다.학종 전형으로 우리아이를 이끌고 싶다면, 중학교 때 반드시 자녀의 진로, 전공 계열, 전공 학과를 정해야 한다. 또한 그런 자녀의 어머님은 학종형 엄마로서 기꺼이 진화하고 발전하고 부지런히 중3부터 고3 까지 너그럽게 뒷바라지 해주j야 한다. 최신의 정보로 자녀의 생기부 관리를 해나가면서 아이를 전략적으로 코칭 할 수 있는 역량이 되어 있는지도 체크해야 한다.학종형 엄마는 사실 할 것이 너무 많아서 괴롭다. 그래서 요즘 제일 효자는 학생부 교과전형과 수능+논술전형으로 대학 가는 아이라는 말도 있다. 하지만, 학종 준비를 한 아이는 사회생활에 대해서 미리 알게 될 것이고 더불어 살아가는 삶과 팀웍에 대해서 좀 더 빨리 눈을 뜨고 개인적으로도 더 성숙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임은 확신한다. 하지만 다 떠나서 대학을 역전할 수 있는 수시 지원 전략은 학종 뿐이다!대입과 연계된 고교 선택일반고의 특징을 입시전략으로 나눠보면, 학생부 교과 전형에 유리한 내신 따기 좋은 학교 / 학종 준비가 잘 되어 있는 학종형 학교 / 교육 인프라가 좋고 공부 환경이 좀 더 좋은 수능 논술 강점 고등학교 ! 이렇게 나뉠 수 있다. 입시의 관점에서 우리 자녀의 특성도 교과 전형 강점 or 학종 강점 or 수능+논술 전형 강점으로 나뉠 수 있다. 이렇듯 고교 선택은 반드시 대입과 우리 아이의 특성과 연계해서 생각을 해야 하고 전략을 짜야 한다.목동 영어학원의 자존심!YNS열정과신념 영어학원이병창 대표원장본원 02-2646-7905센터관 02-6958-5950목동관 02-2642-0513 2019-10-17
- 수능 디데이 30일, 막바지 최종 점검 포인트 오는 11월 14일(목)에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치러진다. 수능까지 30일 남짓 남은 시점에서 수험생들은 길었던 입시 레이스로 한없이 지쳐있을 시기다. 게다가 수능 시험일이 다가올수록 심리적인 압박감도 커져 몸도, 마음도 좀처럼 편치 않은 때이다. 하지만 지난 1년간 열심히 노력해온 만큼 수능 당일 제 실력을 발휘하기 위해 흔들림 없는 자세로 임해야 한다. 막바지 최종 점검 사항(학습&생활)에 대해 강남 교사들의 조언으로 들어봤다.도움말 김태훈 교사(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국어과)문우일 교사(세화여자고등학교 진로진학부장)학습적으로 수능 모든 과목 총 정리전략적으로 탐구 과목 학습량 늘리기고3 담임 및 진학 담당 교사들은 수능 디데이 30일 즈음부터 학습적으로 총정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공부해왔던 수능 모든 과목을 꼼꼼하게 총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것이 각 과목의 10~20점을 좌우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첫째, 먼저 일주일 단위로 큰 목표를 세우고, 다시 하루하루의 학습 플랜을 세운다. EBS 연계 문제집을 최우선으로 풀고 복습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둘째, 수능까지 한 달 남짓 기간 동안 전략적으로 탐구 과목의 학습량을 늘리는 것도 필요하다. 셋째, 공부를 하루라도 거르면 감각을 잃게 되고 쉬운 문제에서 실수할 수 있으므로 매일 꾸준한 학습 시간을 유지해야 한다. 넷째, 하교하는 4시 10분까지는 항상 깨어있고, 수능 생체리듬에 맞춰야 한다. 예를 들면 아침 자습시간은 국어로 시작하고, 점심시간에는 영어 듣기평가 문제를 꾸준히 푸는 것도 한 방법이다.생활적으로 심리적 안정과 건강 유의환절기 감기 조심, 수면의 질 높일 것생활적인 면에서 심리적 안정과 건강에 신경 써야 한다. 첫째, 이 시기는 일교차가 매우 큰 계절이므로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둘째, 운동을 격하게 하거나 몸을 축나게 해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도 삼가야 한다. 셋째, 이 시기에 사소한 다툼으로 인한 문제 사안이 의외로 종종 발생한다. 학생들에게 시간 소모는 물론 정신적인 압박이 될 수 있고, 고3은 어떤 상황에서도 피해자가 될 수밖에 없다는 점을 명심하기 바란다. 넷째, 잠잘 때 충분히 숙면 할 수 있도록 ‘수면의 질’을 높이는 것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지름길이다.단대부고 김태훈 교사10월 학력평가로 수능 예행연습 시작할 때10월이면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라 상당히 열심히 공부할 것 같지만 수능이 끝난 학생들에게 물어보면 의외로 가장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고 시간을 헛되게 보내버린 시기가 10월이라는 대답을 종종 듣곤 한다. 학생들의 불안감이 공부 이외 다른 부분으로 표출될 수 있음을 생각해 보면 한편으로 수긍이 가는 부분이기도 하다. 어쨌든 수능이 현실이라고 봤을 때 이 현실을 맞이해야 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음을 받아들여야 할 때다.재학생들이 10월에 집중 못 하는 이유강남의 고3 풍경을 예로 들면, 재수를 고려해 2학기 내신도 착실히 준비하는 학생들이 꽤 많다. 그와 더불어 늘어난 수시의 영향력만큼 자신이 지원한 상위권 대학이 곧 자신의 수준이고 지원이 합격인 양 들뜬 학생들도 예전보다 꽤 많이 볼 수 있다.상위권일수록 자기소개서가 마감될 때까지 그것에서 손을 놓지 못하고 비슷한 어구를 수없이 고쳐가며 수능 준비에 집중하지 못한다. 무엇보다 중간고사를 보는 내내 흐트러진 학습 리듬을 찾기가 쉽지 않다. 그 들뜬 마음이 어느 정도 현실감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는 것이 10월 학력평가 일 것이다.이제는 수능 예행연습에 집중할 때오는 10월 15일(화)에는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실시하는 전국연합학력평가(이하 학력평가)가 열린다. 대다수 학생이 10월 학력평가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수능처럼 준비하고 수능처럼 시험을 보면서 예행연습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지난해 10월 학력평가는 ‘자살 방지각’이라는 편견이 보기 좋기 깨졌다. 9월 학력평가(모의평가)에서 국어 1등급 컷은 97점이었고, 10월 학력평가는 88점, 실제 수능은 84점이었다. 그전 9월 학력평가가 97점이었으므로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훨씬 더 어렵게 느껴졌을 것이다. 그런데 실제 수능은 그보다 더 어려웠다. 어려운 시험 및 지문에 대비(Tip 참조)해야 한다. 올해 국어는 3월 1등급 컷 82점으로 시작해 4월 95점, 그 후로는 꾸준히 85점에서 90점 사이의 원점수를 유지하고 있다. 개인적인 판단으로 실제 수능이 85점에서 90점 사이의 등급 컷이라면 성공적이라 생각한다. 더 어려워져도, 더 쉬워져도 문제다. 6월과 7월 학력평가 정도가 이상적이다(86~87점). 그 정도 난이도를 고려해 시험에 접근해야 한다. 어렵게 생각했다 쉬우면 그만큼 마음이 편할 것이고, 쉬울 것으로 생각했다가는 어려운 만큼 멘탈은 무너진다.Tip 어려운 지문에 대비하려면?① 어려운 지문에 당황해 멘탈이 흔들리지 않는 연습② 자기 리듬에 맞춰 문제를 풀고 시간을 배분하는 연습③ 맞출 수 있는 쉬운 지문은 실수하지 않고 풀어내는 연습“현 시점에서 어려운 지문에 대비하는 최선의 방법은 어려운 지문을 만나더라도 시험 전체의 흐름을 잃지 않는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서는 일단 어려운 지문을 뒤로 넘기고 자기의 리듬에 따라 시간을 적절히 배분해야 하며,멘탈을 고쳐 잡고 맞출 수 있는 쉬운 지문은 실수하지 않고 풀어내야 합니다.”세화여고 문우일 교사새로운 것 익히기? 그만큼 출제빈도 낮다는 의미수능까지 30일 남짓한 시기에는 나를 지속적으로 괴롭히는 내용을 깔끔하게 알아 두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수능 당일 가져갈 자료 정리, 단권화지금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수능 시험장에 가지고 들어갈 자료를 정리하는 것이다. 이 시기에는 꼭 필요한 것들만 선별해서 정리하는 ‘단권화 작업’에 착수해야 한다. 물론 이맘때가 되면 수능 전 마지막 요점정리 책들이 앞 다퉈 시판된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그 ‘새 책’들은 수험생들에게 별반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 책자들은 핵심적인 요약 정리본은 될지 몰라도, 개개인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주는 자료 정리는 될 수 없다. 특히 수능 공부가 조금 부족하다고 느끼는 수험생일수록 새로운 것이 더 많을 수 있겠지만, 이제부터 새롭게 익히고 이해해서 내 것으로 만들어가는 시간보다 조금 덜 익숙하지만 나를 지속적으로 괴롭히는 내용들을 완벽하게 숙지하는 것이 더 효율적인 방법이다. 이렇게 과목별로 한 권 한 권 정리하다 보면 마무리를 더 잘할 수 있으므로, 이것을 기준으로 최종 핵심 정리 본을 한 번 더 만들 것을 권한다.시차적 응부터 식단조절까지 건강나기수험생들에게 공부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건강’이다. 이를 위해 가장 먼저 기본이 되어야 하는 것이 ‘시차 적응’이다. 실제로 많은 수험생이 밤잠을 줄여가며, 그리고 개인적인 수험준비를 위해 낮잠, 쪽잠을 잤을 것이리라 짐작한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여러분들은 수능 전날부터 시험 보는 당일의 시간대에 맞춰 시차 적응(Tip 참조)을 해 놓아야 한다.식단조절도 중요하다. 건강을 염려해 지나치게 많은 음식을 먹는 것은 좋지 않다. 사람들은 포만감을 느끼게 되는 순간 20분을 과식한 것이나 다름없다. 그러므로 포만감을 즐기는 수험생이라면 이제까지 먹던 양의 80% 정도만 먹도록 노력해야 한다. 물론 밥맛이 없다고 식사량을 치명적으로 줄이는 것은 더더군다나 좋지 않다. 뱃속이 편안해야 뇌 활동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 잊지 말자.덧붙여 특이한 약물이나 보양식은 삼가야 한다. 의외로 많은 수험생들이 잠을 줄이기 위해 마시는 드링크제에 의존하는데, 이것은 오히려 뇌 활동 2019-10-10
- 착한 입시 대학 편입 편입시험이 3개월 앞으로 다가오며 편입수험생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매해 12월에서 다음 해 1월까지 40여 일간 진행되는 대학편입은 대학에 진학하는 새로운 방법으로 자리매김했다. 편입에 도전했던 수험생과 합격생을 통해 대학편입의 방법과 합격 노하우를 알아보겠다.<사례1> 삼수까지 마치고 충청권 지방대학에 진학한 A양은 대학입시제도의 부당함과 억울함을 호소했다. 중학교 때까지 줄 곳 중상위권 성적을 유지했지만, 고1 사춘기를 겪고 난 후 바닥 친 내신성적으로 명문대 진학은 포기했다. 정시 역시 낮아진 자신감과 선행학습으로 무장한 자사고, 특목고 학생을 이겨낼 방법을 찾지 못했다. A양은 대학 2년을 마치고 휴학 후 편입학원에서 편입을 준비하고 있다.<사례2> 한양대학교를 준비하던 B군은 모범생이다. 중학교부터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주변 모든 분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하지만 수능 당일 언어영역에서 컨디션 조절 실패로 최악의 결과를 받은 후 한양대 본교가 아닌 캠퍼스로 진학을 했다. 자퇴와 유학을 고민하는 시기에 한양대학교에 편입 합격한 사촌 형의 권유로 진로를 변경했다. 영어와 수학만 공부하면 대학편입이 가능하며 무엇보다도 1, 2학년 대학 재학 중 준비하여 바로 편입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B군은 현재 학업과 편입 준비를 병행하고 있다.위 사례에서 보여주듯이 현행 대입제도에서 명문대 진학은 꿈도 꾸기 어려운 수험생이 많다. 특히, 수시 비중이 높아지며 이런 현상은 더욱 가중되었다. 이제 명문대 진학은 초등학교부터 내신과 선행학습을 준비해야 하며 사춘기 방황도 용납되지 않는다. 이에 반하여 편입은 내신이나 여러 과목을 준비할 필요가 없다. 인문계열은 편입영어, 자연계열은 영어, 수학만 준비하면 누구나 합격이 가능하다. 또한 편입을 준비하는 수험생 대부분이 대입 수능성적 3등급 이하 학생이라 대입과 비교하여 경쟁자 수준이 낮다.학령인구가 줄어든다 해도 명문대 진학의 수요는 줄어들지 않는다. 현행 대입제도로 상위권대 진학이 어려운 수험생은 편입제도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내신 성적과 언,수,외,탐,탐,한국사 등 여러 과목 준비가 필요 없는 대학편입은 요즘 수험생들에게 ‘착한입시’로 불리며 크게 주목받고 있다.김한상본부장김영편입문의 02-591-7033, kimyoung.co.kr 2019-10-10
- 제주국제학교에서 in서울대 입학 in서울 대학들은 국내기업들의 ‘해외시장 확장에 필요한 인재형’ 요구에 맞춰 플루언트Fluent한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학생들 모집에 노력 중이다. 최근 5년 동안 in서울 대학들은 글로벌전형, 영어특기자전형 등 국제학교 졸업자들에게 유리한 전형을 줄이거나 폐지하는 흐름을 보여왔다. 하지만 2020년 입시 요강을 보면 ‘학생부종합전형’이라는 울타리 안에 국제학교 졸업자들이 유리할 수 있는 전형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2021년 입학요강기준 총 27개의 in서울대학교에서 2만명 정원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제주 국제학교 재학생과 학부모들도 in 서울대 진학에 점점 더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최초 졸업자들이 미국 대학교 또는 영국 대학교들을 고집했다면 몇 해가 지난 지금은 아시아 대학과 in서울 대학으로 입학하려는 수가 늘고 있다. KIS Jeju(한국국제학교) 졸업생들이 지난 3년간 진학한 국내 대학교는 연세대, 고려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한국외대, 울산과기대(UNIST)이다. 영국계 국제학교인 NLCS Jeju(노스런던컬리지에잇스쿨 제주) 졸업생들은 서울대, 연세대, 성균관대, 서강대, 한양대, 경희대이다. 캐나다계 국제학교인 BHA(브랭섬홀 아시아) 졸업생들도 서울대, 연세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경희대로 진학했다. 다들 명문대학 진학에 성공했다.국제학생들이 집중 공략해야 하는 전형은 수시전형으로써 학생부종합전형이며, 이는 크게 4개의 영역 1)학업역량, 2)전공관련성 3)발전가능성 4)인성을 평가하여 각 대학에 따라 100% 서류만으로 평가하는 방법과 1차 서류평가와 2차 면접평가를 통합해 평가하는 방법으로 나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국내 일반 고등학교 학생들보다 제주국제학교 학생들이 훨씬 유리한 전형이다. 그 이유로는 다음과 같다. 1. 제주 국제학교는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를 한다. 2. 전공 관련성 평가에 유리한 IB 또는 AP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 3. 발전가능성 평가에 유리한 교내 활동을 한다. 4. 미국 또는 영국의 명문 대학교 합격증을 같이 지원서에 첨부할 수 있다. 제주 국제학교에서는 현재 10학년, 1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in서울 대학교 합격률을 높일 수 있는 프로젝트가 있다. 이 프로그램은 제주 국제학교의 커리큘럼을 보완할 수 있으며 더 나은 내신성적으로 in서울 대학의 합격률을 높일 수 있다.다니엘조원장엘유학원문의 02-557-6741 2019-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