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검색결과 총 83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영어 교육의 환경에 따른 교육 자료 1. EOEO는 영어를 모국어로 구사하는 어린이를 위한 것이다. 어린이가 자연스럽게 배우는 문학 중심 혹은 주제 중심으로 교과과정 속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영어가 모국어인 학생이 사용하는 자료이므로 자연히 높은 수준의 영어를 사용하고 미국 문화를 배경으로 전개된다.2. ESLESL은 영어권에 살면서 어린이의 모국어와 함께 영어를 제2언어로 사용하는 학습자를 위하여 개발된 것이다.EO와 ESL는 그 나라의 사회와 문화가 배경이며, 어린이에게 개념 위주로 교육하여 우리나라 어린이에게 어려울 수 있다.3. EFLEFL은 영어 수준을 고려하여 내용이 구성되었으며, 간단하고 핵심적인 언어, 단순화된 언어적 표현을 사용한다. BICS 내용 이 포함되어 있으며 그 나라의 교육과정이 내포되어있고 다른 나라의 문화를 존중한다. EFL은 나라마다의 교육기준이 있으며 문화가 포함된다.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는 나이 어린 어린이가 사용할 수 있는 단어 그림책, 저널 양식, 그림책, 활동 책, 보조자료, 포스터, 인터넷 혹은 CD로 구성된다.우리나라와 같은 EFL의 학습자에게 EO나 ESL은 익숙지 않은 문화와 어려운 어휘가 많아 그대로 사용하는 것에 무리가 있다. 미국 교육과정에서 사용한다고 해서 무작정 사용하는 것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우리아이 영어교재 선택 비법1.아이가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5분만 보아도 ‘무슨 말인지 알겠다’는 느낌이 있어야 한다. ‘안다는 느낌’이 들어야 재미도 따라온다. 2.재미있어야 한다. 재미없으면 오래할 수가 없다.3.난이도가 일정하고 단계적으로 올라가야 한다. 더 중요한 것이 앞에 나와야 하고, 어휘 역시 조금씩 어려워져야 한다.4.어휘와 문형이 적절하게 반복 되어야 한다. 영어는 반복이다. 반복 할수록 빨라진다. 5.영어를 전체적으로 볼 수 있어야 한다. 조동사, 전치사, to부정사 등을 전체적으로 다뤄 영어의 개념이 어떻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키즈플레이잉글리시임지영 원장 2018-06-07
- 표현어학원 중계캠퍼스, 2018년 초6 학부모 간담회 개최 공교육의 수업과 평가방식의 변화, 복잡해진 영어 평가기준, 중·고등 내신영어 대비로 ‘강북 내신영어의 강자’로 자리잡고 있는 표현어학원이 지난 24일 ‘초등6학년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중계·노원지역을 비롯해 중랑구 등지의 초등 6학년 학부모들이 대거 참석하여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정은화 원장은 간담회를 통해 급변하는 중학교 영어교육의 변화 및 내신출제 경향을 지필고사/수행평가/비교과활동 등으로 세분화하여 분석하고 6월 학기 진행되는 ‘초등6학년 Special 수업’ 등 중등영어 학습법을 제시했다. 간담회 내용을 요약했다. 어학실력이 영어 경쟁력이다! 지금 내 아이의 공부법을 짚어보라! 초등 6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주요과목에 있어 학원선택, 공부방법 등을 고민하는 시기이다. 정 원장은 “표현어학원이 ‘중등 내신의 강자’로 이름을 알리게 된 것은 수년간 준비해온 결과, 공교육 변화에 최적화된 내신영어 학습시스템을 정착시켰기 때문이다. 특히 인근 중학교 영어 최 상위권 학생들은 표현어학원 출신”이라는 말로 간담회를 시작했다. 학생부 종합전형의 확대에도 불구하고 내신 성적은 비교과활동보다 우위에 있다. 영어내신 고득점은 먼저 ‘영어적 실력’ 즉 ‘어학실력’이 가장 중요하다. 어학실력이란 책, 잡지 등 영어 콘텐츠를 읽고, 영어로 내용을 파악하고, 영어로 요약하고, 영어로 의견과 느낌을 말하고 쓸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기존의 문법 또는 어법 위주의 공부와 쉬운 지문과 단어로는 현재 공교육 현장의 영어수업 방식을 따라갈 수 없다. 학교현장에서도 ‘영한 외우기, 본문 해석, 문법의 오류를 고르는 문제’는 출제되지 않는다. 초6 학생은 지금이라도 영어공부법을 바꾸어야 한다. 6월부터 예비중1을 위한 중등 스페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지금 공교육 변화에 주목하라! 초6 스페셜 프로그램은 초등 6학년 학생들이 중학교 진학을 위해 준비해야 할 문법I, 문법II, 문법을 활용한 서술형Writing, 중등 영어듣기, 중등 필수어휘 학습프로그램이다. 표현어학원에서는 초6학년을 대상으로 6월 학기, 9월 학기 예비 중학생 대상 전략적인 중등영어 스페셜 프로그램수업을 진행한다. 초등부터 어학실력을 쌓는 공부를 시작하면 중고등 내신에서 상위권에 정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영어의 단계적 학습이 중요하고 초석이 바로 초등이라는 것. 중고등 공교육의 변화를 살펴보면 ‘수업방식의 변화, 평가방식의 변화’로 설명할 수 있다. 다음은 실제 중학교의 수업내용, 부교재, 평가(지필고사/수행평가)변화를 사례를 들어 소개한 내용이다. 또한 중학교 생기부 관리에 필요한 독서활동 및 봉사활동 이력 관리에 대한 표현만의 노하우도 제시했다. ◐ 수업방식의 변화학교 영어수업에서 사용되는 부교재의 어휘는 단순한 영한 암기가 아닌 영영풀이 또는 Picture Dictionary를 활용하고 있으며 어휘 영영풀이 테스트/어휘/서술형으로 연계된 확장된 수업으로 진행된다. 따라서 어휘의 영영풀이 이해, 명확한 정의 파악, 어휘 활용한 예문을 소화하고, 어휘, 문법, 서술형이 결합된 지문을 동시에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B중의 경우는 문법 부교재로 해외 문법책을 사용하기도 한다. 교과서 목차를 살펴보면 별도 문법섹션이 있는 것이 아니라 문법을 본문 지문에 활용해서 소개하고 별도의 프린트로 확장된 문법 개념을 제공하고 평가하는 경우도 종종 발견된다. Reading (Mind Map) & comprehension 경우는 지문을 읽고 이해한 내용으로 마인드 맵을 만들고 질의에 대해 영어로 답을 쓰는 방식, 또는 빈칸 채우기도 많이 등장한다. Reading & Writing의 경우는 교과서 내용을 바탕으로 새로운 정보를 추가하여 인물을 소개하는 등 재구성하는 수업도 진행된다. 특히 교과서 지문 이외 만화를 보고 스토리 라인을 만들어 본문을 재구성하고 말하기 또는 쓰기가 가능해야 적극적인 수업 참여가 가능한 상황이다. ◐ 어학실력 드러나는 수행평가와 부교재의 활용S중1의 경우 ‘weather forecast'에 대한 스크립트를 주고 학생이 기상캐스터가 되어 각 나라의 날씨에 대해 글을 쓰고 말하는 수행평가를 진행하거나 또 다른 S중의 경우 주요 어휘와 내용을 제시하고 ’좋아하는 사람 소개하기‘라는 주제에 맞춰 대본 출제/참고자료 준비/발표 과정을 거쳐 평가한 예도 있다. 또한 S중은 말하기 수행평가 주제로 ‘여행하고 싶은 관광명소 알리기’, J중의 경우는 ‘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가 등장하기도 했다. 따라서 표현어학원에서는 학교별로 수행평가에 대응하고 공교육 부교재를 철저하게 파악, 어학기반 쓰기 중심의 영어공부를 지원하고 있다. ◐ 2017학년도 중학교 1학기 기말고사 내신분석학교별 내신 출제경향을 살펴보면 S중의 경우 어법과 지문이 융합된 문제 유형을 출제하고 E중의 경우는 Listening & Speaking 본문을 지문으로 변형한 유형과 영어지문을 읽고 추론하여 질문 또는 답을 모두 고르는 문제를 출제하여 영어로 빠르게 지문내용을 파악하는 능력을 요구하기도 했다. J중의 독해시험에서는 Paraphrasing을 통해 추론하는 문제가 출제되어 지문파악 후 유추하는 능력도 중요해졌다. S중의 경우는 단어선택-내용파악-내용추론-어법정리의 순으로 확장된 문제를 출제되었고, 그 외에도 중계 노원지역 인근 중학교에서는 어휘 확장학습, 부교재 추가 지문을 시험에 활용하고 있어 어휘의 동의어와 다의어를 훈련해야 시험에 대응할 수 있다. S중은 외부지문이 각 섹션별로 2개씩 출제되고 이는 40~50%에 달하고 있다. 예비 중1 학습 1단계 ‘초6 재원생 대상 무료 Special 수업’ 제공표현어학원에서는 예비 중1 학습 1단계로 6월부터 ‘초6 재원생 대상 무료 Special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매주 토요일 진행되는 수업으로 중등필수 문법 2회 반복 수업과 필수 어휘를 영-영-한 암기를 지도한다. 또한 실전 서술형 대비 문법과 쓰기가 결합된 수업과 문법 오답노트(출제자 의도/정답 이유)도 서 꼼꼼히 관리한다. 각 학교별 Speaking/Writing 수행평가를 대비한 수업도 진행하여 탄탄한 어학실력을 쌓기 위한 기본기를 지원한다. 정 원장은 “공교육에서도 어학실력이 해법이다. 영어수업의 변화는 곧 평가의 변화로 이어지고, 이는 영어 공부방식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직도 문법중심의 영어공부에 치중하고 있다면 현 시점의 중등 영어교육의 변화를 분석하고 적극 대응해야 한다.&rd 2018-05-31
- 송파 영어내신, 수능까지 이어지는 로드맵 제시 학생부 중심 전형이 확대되면서 학교별 내신 집중도가 더욱 더 높아지고, 변별력을 위한 내신 난이도 또한 점점 높아지고 있다. 영동일고, 잠신고, 정신여고, 배명고, 잠일고 영어 내신 전문학원으로 입소문난 두림학원은 ‘잠실권 고교 특화된 내신’ 대비로 높은 내신 적중률과 함께 눈에 띄는 성적 향상을 이뤄내고 있다. 특히 강의 경력 18년의 현 강남대성학원 강사이자 두림학원 영어대표강사인 박재현 강사와 송파에서만 12년 영어를 지도하고 있는 영어 베테랑 정명교 원장이 함께 진행하는 잠실지역 고등부 내신 영어는 잠실지역 ‘절대 강자’로 인정받고 있는 명강의. 내신 영어에서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한 대비학습법을 직접 들어봤다.“고등학교 내신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가 교과서를 기반으로 한 학교 수업 교재이고 둘째는 모의고사와 부교재 변형문제, 그리고 마지막이 평소 학생들의 실력을 확인하기 위한 외부지문 문제들이죠. 외부지문의 경우 학교마다 차별이 있지만 첫 번째, 두 번째는 모든 학교 내신에 포함된다고 보면 됩니다.” 시험의 난이도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이 모든 내용을 공부하는 내신대비과정은 결국 수능에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진다는 것이 박 강사의 설명이다. 수능영어 절대평가로 내신 때만 공부하면서 ‘내신 따로, 수능 따로’의 생각을 가진 학생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말이다. 중학교 때 시험 기간 암기 위주로 공부해 좋은 성적을 받던 학생들. 똑같은 방법으로 공부하다가는 고등학교 시험에서 낭패 보기 십상. 항상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던 학생들도 고1 첫 시험에서 60~70점을 맞는데 ‘많은’ 학생들이 경험하는 현상이다. 특히 많은 학생들이 멘붕을 경험하는 문제는 바로 서술형. 객관식은 암기만으로 충분히 맞힐 수 있는 문제들이 출제되지만, 서술형의 경우 기본학습이 되어 있지 않으면 서술형 40점 만점에서 0점을 맞는 경우도 생겨날 만큼 어려운 게 현실. 결국 서술형 대비를 어떻게 하느냐가 내신대비의 관건이다.박 강사는 “고등학교 내신은 결국 서술형에서 판가름난다”며 “서술형 또한 영작, 어법, 어휘 등의 3가지로 나눠지는데 평소 훈련이 되어 있지 않으면 작성하기 어려운 문제로 제시된다”고 설명했다.특히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영작의 경우 구문, 어휘, 어법의 고른 학습을 필요로 하는 문제. 두림학원에서는 모든 지문의 서술형화를 위한 자체교재를 따로 만들어 어법, 구문, 어휘적으로 가치가 있는 문제들을 집중 학습한다. 또 내신기간 외 수업에서 꾸준한 영어의 기본기를 익히는 수업을 진행, 내신 대비 학습의 효율을 높여가고 있다. “고1 학생이 수능시험 1등급을 받았다며 영어를 등한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점수는 한 마디로 큰 착각입니다. 5지선다에 익숙한 학생들의 경우 내신에서 절대 좋은 점수를 받기 어렵다는 걸 아셨으면 합니다.” 두림학원에서는 객관식 문제 또한 답을 선택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내용을 단락별로 짚어가며 정확한 내용 분석과 이해를 진행하고 있다. 두림학원은 평소 수업에서 구문, 영작, 어휘에 대한 꾸준한 학습을 진행하는 동시에 모든 수업을 영상으로 촬영해 학생들이 집에서 혹은 학원에서 반복학습 할 수 있도록 내신대비 수업을 시스템화했다. 또, 영동일고, 잠신고, 정신여고, 배명고, 잠일고 10여 년 간 기출 분제 분석 자료와 자체적으로 제작한 내신 대비 교재, 예상 적중 문제까지 고교별로 갖추고 학교별 특성에 맞춰 정확하게 방향성과 맥, 핵심 포인트를 짚어줘 완벽 내신 대비가 가능하다. 또, 학생들이 배운 내용을 100% 이해하고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한 1:1 점검학습도 완벽하게 진행, 학생들의 성적향상을 이뤄내고 있다. 박 강사는 “대치동 내신대비 수업량의 2~3배 되는 수업을 진행해 학생들의 성적이 오르지 않을 수 없다”며 “고1 때 영어성적이 17점이던 학생이 이번 고3 모의고사에서 78점을 받은 학생이 있는가하면, 어떤 학생은 동영상 시청과 질의응답만으로 내신에서 100점을 받고, 중학교 때 영어성적이 70~80점대 학생(잠신고)이 중간고사 100점을, 또 배명고 3학년 학생은 내신 연속 100점 행진을 할 만큼 수업의 우수성과 동영상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018-05-30
- 중고등 영어 학습, 언어의 본질에 집중하자 모든 학문에는 각각의 구성 요소가 존재하고 그 구성 요소간의 상호작용으로 하나의 원리가 발생한다. 언어의 하나인 영어도 학문의 한 범주 에 속해있어 언어적인 구성요소가 존재하고 그 각각의 요소들이 상호 작용하여 다양한 문장을 만들어낸다. 하지만 우리는 영어를 언어보다는 공부, 즉 시험으로만 접근하고 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가 두 가지 중요한 사항을 무시하고 있다는 결론에 도달한다.첫째는 우리의 영어 시험 대비가 학교시험 형식에 너무 얽매어 있어 언어의 본질을 무시하고 문장 암기와 같은 지름길만을 찾고 있는 것이다.둘째는 요즘 대학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 상이 되기 위한 영어 학업 역량을 키우지 못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필자가 하고자 하는 말은 학교 영어 내신 대비를 위해 무조건 적인 문장 암기이전에 언어 본질의 인지와 습득이 영어 내신 고득점의 핵심임을 있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더불어 언어 본질의 습득을 위한 학습이 각 대학 입학 평가자들이 중요시하는 영어 학업 역량과 전공적합성을 충족시킬 수 있는 절대적인 영어 학습법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학생들은 어떻게 언어의 본질을 사용한 영어 학습을 할 수 있을까? 그리고 그것으로 우리학생들이 어떻게 내신시험에서 꾸준히 1등급을 유지하고 더 나아가 대학에서 원하는 뛰어난 실질적인 영어 실력을 갖춘 학생이 될 수 있을까? 해답은 간단하다. 언어의 본질이 무엇인지 인지하고 그에 따른 근본적인 논리를 이해하고 습득하는 것이다. 언어의 본질이란?그렇다면 모든 영어 시험에서 만점을 받을 수 있는 언어의 본질은 무엇인가? 언어는 철자+단어+문장+단락+글로 이루어져있다. 따라서 언어 본질의 이해를 통한 영어 내신 학습방법은 각 요소들을 문법+어법+독해+듣기+말하기 로 분류한다. 그리고 문법을 문장에 적용하여 정확하게 글을 이해하고 직접 쓰기 말하기 하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언어의 본질을 무시한 무조건 암기와 기출문제에만 의존하는 학생들을 흔히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우리 학생들이 언어의 본질에 밑바탕을 둔 영어 학습을 할 것인지 영어의 기본이 되는 문법을 간략히 설명하도록 하겠다. 문법문법 이란 단어가 각 문장에 적절한 쓰이는 과정이다. 즉 8개 단어의 종류가 5개의 문장의 종류에 적재적소에 쓰임을 뜻한다. 조금 더 영어적인 표현을 쓰자면 8품사가 문장의 5형식 속에서 알맞은 역할을 함을 의미한다. 하지만 우리학생들의 현실은 그렇지 않다. 수학의 기본인 구구단과 마찬가지인 8품사와 문장의 5형식을 모르고 오늘도 내신에 매진하고 있다. 그러므로 내신 때마다 문장 암기에 집중하는 것이 최선일 수밖에 없는 이유이다. 그러면 어떻게 영문법의 본질에 접근할수 있을까? 위 문장의 5형식을 보고 각각의 기호가 뜻하는 것과 전체가 뜻하는 것을 이해하면 모든 문법을 배우고 이해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볼 수 있다. 아주 간단한 영어 공식이지만 암기가 아니라 이해하고 있어야지만 내신의 고득점 나아가 지속적인 만점이 가능하다. 실질적인 영어 학업 역량 의 중요성중,고등 영어학습을 통한 언어의 본질을 깨달아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학생부종합전형 시 각 대학 입학 평가자들이 주의 깊게 보는 항목인 학생들의 영어에 대한 학업 수행 능력과 전공 적합성의 심화 학습 역량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강조할 필요도 없이 영어를 통한 학업 역량은 한국의 대학에서도 모든 학생들에게 해당하는 중요한 역량 중에 하나이다. 그럼 당연히 대학 입학 관계자들은 실질적인 영어실력을 갖춘 학생들을 선발하고 싶어 한다. 그러면 어학 특기자를 제외한 학생은 어학 공인 시험의 결과를 제출할 수 없는데 어떻게 자신의 영어 학업 능력을 증명할 수 있을까?요즘 강남에서는 Mooc(Massive Open Online Course)가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의 영어 학업 역량과 심화 학습 역량 을 증명할 수 있는 좋은 도구로 이용 되어있다. Mooc란 쉽게 이야기해서 세계적인 국내외 대학과 굴지의 세계적인 외국 기업들의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온라인 수업을 의미한다. 따라서 한국의 대학 지원자들은 자신이 좋아하고 관심있는 분야를 선택해 듣고 그것의 보고서를 작성 하여 학생부 항목 중 자율활동 등에 적을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훌륭한 강의도 실질적인 영어 실력 없이 불가능 하다는 것은 자명하다. 그리고 잘 알려진 Mooc 사이트는 아래와 같다. 코세라: www.course.org에드엑스:www.edx.orgKOCW:www.kocw.net 지금도 늦지 않았다. 언어의 본질적인 접근으로 영어를 학습하여 실질 적인 영어 실력을 키워나가야 한다. 그러면 중고등 학교에서 꾸준히 내신1등급 유지와 대학 지원 시 영어 학습 역량을 증명할 수 있는 실질적인 영어 실력을 가지게 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 사회가 원하는 인재상에 부합할 것이다. 정희상 원장국보EM영어학원 2018-05-17
- 세상에 공짜는 없다 필자의 아버지께서는 사업을 하셔서인지 필자가 어릴 때, 항상 사업과 관련된 이야기를 들려 주셨다.그 중에 가장 인상적인 이야기는 바로 “아들아, 세상에 절대 공짜는 없다.” 였다.그런데 이 말이 필자의 마음속에서 그 어느 때보다 크게 울려 퍼지고 있다.최근 초등학생들의 영어 공부를 시작하는 시기도 늦어지고 있고, 중1의 경우에는 학교에서 시험을 치르지 않아서 학생들의 학습 부담이 적어졌다고 한다.그런데 정말 그럴까?그럼, 이제 좀 냉정하고 논리적으로 생각해 보자.우선, 학생들이 공부할 내용이 쉬어지는 것은 아니다. 어차피 중3까지 배울 내용은 거의 정해져 있으며, 5년에서 7년마다 교과서만 바뀐다.따라서 중1부터 영어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남은 2년 동안 3년치 공부를 해야 한다.둘째, 중2부터 공부하면 되지 않을까?현재, 논술형 및 서술형 문제가 시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0% 정도 되는 중학교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논술형 및 서술형 문제들은 보다 깊은 판단력과 탄탄한 영어 실력까지 요구한다.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탄탄한 영어 실력이란, 문법 구조 이해가 높고, 영작에 문제가 거의 없으며, 이미 중2 또는 중3 실력을 충분히 가지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그런데 초등 또는 중1 동안 제대로 된 영어 학습 과정을 겪지 않고, 중2부터 영어 공부한다고 금방 실력이 늘까?마지막으로, 바른 학습 태도와 학습 방법을 만들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다.같이 일하고 있는 고등부 교사들이 한결 같이 말하고 있는 것은 수업 시간에 가장 힘든 것은 내용 전달이 아니라, 학생들에게 바른 영어 학습 태도와 학습 방법을 만들어 주는 것이란다.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학습 태도와 학습 방법, 이 두 가지는 바로 습관이기 때문이다.그런데 2년이라는 짦은 시간동안 학생들은 올바른 학습 태도 + 올바른 학습 방법 + 영어 공부, 이 세 가지를 공부해야 한다.이제 결론이다.세상에는 절대로 공짜가 없다.세상은 나이와 성별을 떠나서, 우리가 무엇을 원할 때, 절대로 그냥 주지 않는다.반드시 희생과 노력을 요구한다. 나는 이것이 바로 학생과 학부모가 명심해야하는 진리라고 생각한다.씨엔엔어학원이동희 원장 2018-05-09
- 흥미롭고, 즐거운 영어 공부, 첫 단추가 중요해 내 아이의 영어 공부, 어떻게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 영어를 처음 접하게 되는 유아기 때는 무엇보다 영어에 대한 부담감을 없애고 몰입된 환경을 제공해 마치 모국어를 배우듯 영어를 배우는 것이 좋다. 뿐만 아니라 아이의 학습 성과를 공인된 기준에 맞춰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부족한 부분은 맞춤 교육으로 보강해주는 것이 무조건적인 선행학습보다 훨씬 더 효과적이다.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NYK 어학원은 탄탄한 커리큘럼과 맞춤식 영어 교육, 국제적 평가 시스템인 MAP Test 공식 교육 기관으로 아이들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겁게 영어를 배우고 또 영어 실력에 구멍이 생기지 않도록 지도하고 있다.외국인 자녀, 귀국학생, 국제 학교 출신들이 많아강남과 서초지역에 위치한 수많은 영어 유치원과 어학원들 중에서 외국인 자녀나 국제학교 출신들이 많이 다니는 곳을 꼽으라면 단연코 NYK 어학원을 꼽을 수 있다.그 이유는 NYK 어학원만의 남다른 교육 방식과 커리큘럼에서 찾아볼 수 있다. NYK 어학원의 유치부 프로그램은 다른 곳과 달리 4세부터 시작된다. 아이의 발달 단계를 고려해 원어민과의 노출, 영어 환경에 대한 자연스럽고 흥미로운 노출 환경을 일찍부터 만들어 주고, 전 세계 우수한 동화책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 놀이, 다중지능, 인지발달을 위한 통합 유아교육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 유치부 졸업 후의 주니어 프로그램은 STEAM 융합 교육을 기반으로 국제학교 프로그램과 동일한 수준의 교육이 제공된다. 특히 매달 주제를 정해 그 주제에 따른 ‘Essential Question’ 방식을 통해 토론 중심의 능동적 수업을 진행해, 아이들 스스로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고, 이런 방식은 초등과정에서도 영어의 유창성을 키울 수 있도록 해준다.미래사회 준비하는 맞춤 교육프로그램4차 산업혁명을 살아가야 하는 우리 아이들에게는 어떤 교육이 필요할까? 단순히 지식만 외우는 교육이 아니라 창의적 인재를 길러내는 교육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하지만 창의성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특히나 유아기와 초등학교 시절에는 아이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끊임없이 도전하고 스스로 탐구할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되어야만 한다. NYK 어학원에서는 단순히 영어만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글로벌 감각을 익히고, 아울러 4차 산업혁명의 핵심 키워드인 창의성을 키우기 위해 아이들이 끊임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즐거운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주입식, 암기식 학습 방법을 지양하고 아이들이 참여하는 아이디어 발표에서 스스로 생각해볼 수 있는 질문 던지기 등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또 아이패드를 활용한 수업은 국제학교 수업과 동일한 방식으로 교사가 학생들에게 무조건 주입하고 강의하는 방식이 아닌 아이들 스스로 참여하는 수업으로 진행하고 있다.국제적 평가 기준, MAP Test 공식 교육기관NYK 어학원에서는 아이들의 영어 실력을 보다 객관적으로 평가·분석하기 위해 국제적 평가 시스템인 MAP Test를 교육에 활용하고 있다. MAP Test는 미국 내 유치원부터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학업 성취도 평가 시스템이다. 모국어 환경이 아닌 영어를 제 2 외국어로 사용하는 사람들의 위한 TOEFL이나 TOEIC 같은 1회성 시험과 달리 미국학생들을 기준으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장기간 데이터 통계 분석을 통해 학업 성취도를 평가해 볼 수 있다. 각 영역별 방대한 문제은행 형식으로 Reading, Language Usage, Math 과목으로 문항반응에 따라서 쉽거나 점점 난이도가 높은 문제가 나온다. MAP Test는 한국식 영어 학습 레벨에서 벗어나 0.1% 최상위를 위한 영어 교육과 평가 시스템으로 인정받고 있다. 따라서 아이들의 영어 실력을 보다 면밀하게 분석해 잘하는 부분과 부족한 부분을 파악해 아이에게 맞는 맞춤 교육이 가능하다. NYK 어학원에서는 국제학교 학생이 아니더라도 유치부, 초등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봄 학기(3/4/5월), 가을학기(9/10/11월), 겨울학기(12/1/2월) 1년에 3번의 MAP Test를 치를 수 있으며 결과에 대한 분석 리포트를 받고, 이에 따라 1:1 맞춤식 원어민 영어수업을 받을 수 있다. 2018-04-26
- 리서치 중심 발표와 쓰기 역량 강화 학습 선경어학원은 초등에서 대입까지 이어지는 영어 학습의 장기적 로드맵으로 학년별, 시기별로 최적의 커리큘럼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이번에 선경어학원에서는 기존의 초등부 프로그램을 더욱 보강해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관련 주제에 대해 흥미를 갖고 심화된 연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리서치 기반의 발표와 쓰기 중심의 수업을 새로이 진행 중이다.문제에 대한 자기주장 근거 찾고 효과적으로 구성하는 리서치 능력 배양초등부의 ‘리서치 중심 발표&쓰기 학습’이란 소위 영어라는 언어를 활용해 명확한 의사표현 능력을 배양하는 수업이다. 이번에 새롭게 강화된 선경어학원의 ‘리서치 중심 발표&쓰기 학습’을 주관하고 있는 Vanessa Y. Kim 소장은 선경어학원 Writing Center의 소장이자 런던대학교(ULC) 교육대학원 강사로 University of Bristol의 응용언어학 박사다. Vanessa Kim 소장은 “이제는 단순히 영어로 말만 잘하던 단계를 넘어서 영어를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며 특히 할 말을 명확히 설득력 있게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리서치 중심 발표&쓰기 학습’에서는 아이들이 수업에서 배운 주제를 바탕으로 관련 자료를 흥미를 갖고 리서치를 하면서 스스로 관련 정보를 종합하고 이해하는 활용능력을 키워주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무엇보다도 ‘리서치 중심 발표&쓰기 학습’은 기존 초등부 수업의 튼튼한 기반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보다 주도적으로 수업에 참여해 능동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기존 ‘Core Literacy Program’에 학생 주도 리서치 역량 강화선경 초등부의 기본 프로그램은 ‘Core literacy Program’으로 6단계로 수업이 이루어진다. 모든 수업은 하나의 주제에 대해 과목별로 연계된 통합수업으로 포괄적인 주제로 확장, 응용하여 학습하도록 해서 넓고 깊게 공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업과정 속에서 학습 내용의 내재화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특히 ‘Core Literacy Program’은 공부하는 ‘과정’에 핵심을 둬 영어 실력 향상뿐만 아니라 올바른 학습 습관을 익힐 수 있다. 초등시절에 일찌감치 바로 잡힌 좋은 학습 습관은 중, 고등 시기에 들어서 폭발적인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밑거름이 된다고 한다. 특히 공교육의 수행 평가는 물론이고 상급학교 진학과 나아가서는 사회생활 다방면에 이르기까지 영향을 미치는 필수 핵심 역량이 된다.초등부의 ‘리서치 중심 발표&쓰기 학습’은 이와 같은 ‘Core Literacy Program’에 리서치를 기반으로 한 발표와 쓰기를 더욱 강화해 이루어진다. 스스로 선택하고 판단하는 힘을 리서치를 통해서 길러주자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로 자료에 대한 자신의 선별력을 높이고 선택한 자료를 통합해 정리한 후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높여준다. 아이 스스로 탐구하고 알아가는 리서치를 거쳐 발표와 쓰기가 이뤄진다면 보다 창의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한 독창적인 내용을 담은 발표와 쓰기가 가능하다고 한다.멀티미디어/디바이스를 활용한 다양한 수업방식과 학습활동초등부의 ‘리서치 중심 발표&쓰기 학습’의 수업방식은 자신감 있는 발표와 독창적인 내용으로 쓸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서 아이들의 선호도가 높고 관심 있는 분야를 연구할 수 있게끔 다양한 멀티미디어/디바이스를 활용한 수업으로 진행된다. 이때 강사의 역할은 교사 주도적인 가이드를 제시하기 보다는 아이들이 정말 알고 싶은 것을 찾아서 연구하고 글을 써 발표할 수 있도록 곁에서 지켜보며 가이드 해주는 훌륭한 보조자로 변신한다. 이를 위해 ‘리서치 중심 발표&쓰기 학습’수업시간에는 다양한 멀티미디어/디바이스가 보조적인 수단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아이들은 혼자 힘으로 원하는 자료를 얻는 데는 한계가 있을 수 있고 혹은 반대로 아이디어는 좋은데 영어 실력이 부족해 효과적으로 표현을 못하는 경우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한다.선택한 자료 통합 구성,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이 최종 목표‘리서치 중심 발표&쓰기 학습’의 학습과정은 학년에 따라 조금씩 수업 순서가 달라진다. ‘리서치 중심 발표&쓰기 학습’의 기본 틀을 살펴보면 단어와 문법의 경우 단계별 학습으로 이뤄지며 독해, 쓰기 그리고 리스닝과 말하기는 리서치를 통한 지식을 기반으로 상호간 보완 학습이 이뤄진다.초등 정규 프로그램은 현재는 6단계 레벨로 구성되어 있다. 6학년은 상급학교 연계 프로그램으로 중학교 대비가 가능한 수업으로 진행된다. 4~5학년은 기존 커리큘럼 시간표대로 진행되며 수요 특강은 Literacy Club 형태로 Reading & Writing 중심 수업이 진행되며 온라인 리딩을 결합한 특강 형식이다.Vanessa Kim 소장은 무엇보다도 자신이 직접 찾아보고 발표한 것은 기억에 오래 남을 뿐만 아니라 자신감 있고 확신에 찬 발표로 이어져 영어 실력 향상은 물론 상대방과 소통 능력을 높여준다고 강조했다.문의 02-568-9001 2018-04-26
- 유아 영어 교육 자료의 필요 교사는 교실 내에서 많은 교수매체를 사용하여 유아와 상호작용한다. 간단한 그림 자료, 융판, 그림책부터 시작하여 요즘에는 컴퓨터, TV, 프로젝터 등과 같은 다양한 매체가 유아가 학습 내용을 이해하고 교육 목표에 도달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다양한 교수매체는 우리 아이들이 영어를 배우는데 있어서 당연시 필요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가정에서 어떤 자료들을 활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다.유아영어 교수매체의 종류와 활용1) 그림책좋은 그림책을 영어교육에 활용하기 위해서는 거미줄 모형으로 다학문적 접근의 계획을 한다. 이를 위해서는 문학책이 사용되는데 주로 종이책자이며, 오프라인에서 사용된다. 또한 EFL 환경에서 사용하기 좋은 문학책은 다음과 같은 기준을 갖고 있다.1. 반복되는 문장 패턴이 있다.2. 예측 가능한 문장이 있다.3. 처음 영어를 접하는 유아에게 적합하다.4. 3세 유아의 언어 발달 수준에 적합하다.5. 확장 가능한 어휘로 유도하는 그림이 있다.6. 확장 가능한 내용으로 유도하는 내용이 있다.이 외에 유아 단계에서 활용할 수 있는 문학 자료는 알파벳 그림책, 번역 그림책 등이 있다.2) 입체적 교수매체(1) 실물실물자료는 시간, 청각, 촉각, 후각, 미각까지 오감각을 이용하는 경험을 준다는 점에서 매우 가치 있는 매체이다. 특히 추상적인 개념을 이해하기 힘든 유아는 감각을 통해서 경험해 보며 많은 것들을 배운다.(ex. 음식, 곡물, 곤충, 동식물)(2) 모형모형은 실제와 비슷하기 때문에 유아가 실제처럼 놀이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ex.장난감 자동차, 소꿉놀이 도구, 동물, 음식, 공룡)(3)인형인형은 유아의 흥미를 지속시켜주어 집중 시간을 길게 하고 유아의 상상력을 자극하여 유아에게 강렬하게 작용하는 특성이 있다. 인형은 유아로 하여금 학습에 대한 동기를 이끌도록 해주며 상상력을 길러 주고 언어 발달에 큰 도움을 준다.(ex. 손 인형, 손가락 인형, 막대 인형, 테이블 인형, 탈 인형)키즈플레이잉글리시임지영 원장 2018-04-18
- 4월 중간고사 영어내신을 준비하며 중등부. 고등부 중간고사가 4월 말부터 시작한다. 모든 학원들은 시험 범위에 맞춰 학년별. 학교별. 교과서내용별로 내신대비로 수업이 전환된다.영어에 경우에는 중등부는 보통 3과나 많으면 4과 정도, 고등부 같은 경우는 3월 모의고사 포함하여 부교재 내용. 교과서 내용하여서 범위가 상당하다. 범위는 달라도 내신에 임하는 자세와 방식은 하나이다. 시험 범위 내에서 나올만한 문법내용을 반복적으로 끊임없이 풀어보고, 본문의 내용도 거의 암기할 정도로 정독을 하며, 틀린 문제는 오답정리를 하여서 완벽하게 내 것으로 만들기. 고등부는 한걸음 더 나아가서 부교재 및 교과서를 수능 유형의 문제로 만들어 어법. 어휘. 문장의 순서와 함께 본문 이미지 메이킹도 해 보는 것이다.간혹 실수로 기대치보다 낮게 나오는 아이들도 가끔 있긴 하지만 이렇게 내신을 준비하면 대부분의 아이들이 좋은 점수를 받는다. 내신 준비를 하면서 항상 느끼는 것은 “이렇게 영어공부 하면 안되는데…” 하는 것이다. 학생들의 암기력과 실수 없는 학생을 만들기 위한 수단인 내신이 과연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순수 영어 능력을 어떻게 평가할 수 있단 말인가.내신이 끝나고 아이들이 정규 수업으로 돌아오게 되면 다 같이 느끼는 것이 있다.시험 전에 과연 내가 이렇게 어려운 것을 공부 했었던가? 하는 것이다. 선생인 나도 내신 대비를 하면서 바보가 되는 느낌인데 학생들은 오죽하랴…. 그렇게 했는데도 만족하는 점수가 안 나오는 경우도 있다. 여기서 만족하는 점수란 100점이다.대한민국에서 사는 이상 표준화된 시험방식을 받아들이는 수밖에는 없으므로 중간고사 대비하는 학생들에게 시험 준비과정을 간단하게 소개해 본다.<내신 준비 과정 >1. 본문의 내용을 암기 할 정도로 숙지한다.2. 본문에 나온 문법 부분을 포함한 부분을 다양한 문제로 접하면서 서술형 대비를 한다.3. 수업 시간에 나온 프린트 내용을 하나도 빠짐없이 정독하여 학습한 후, 문법과 관련된 것은 반드시 외우고 수업 시간 선생님 말씀에 집중하다. 특히 학생들이 많이 좋고 있는 날에 힌트를 많이 주시는 선생님 계심.4. 과년도 족보 문제를 풀어 보면서 문제 경향을 살펴본다.5. 틀린 문제는 반드시 오답정리를 하여서 시험 전날에는 오답 정리한 노트로 마무리 한다.고등부는 이것이 더 포함된다.1. 모의고사내용을 충분히 숙지 하고 변형 문제들도 많이 풀어 본다.2. 학교마다 다르지만 부교재를 교과서처럼 쓰는 학교가 많이 때문에 꼼꼼히 살펴보고 범위가 많으므로 다 암기 할 수는 없지만 반복학습으로 잊지 않도록 해야 한다.한 달간 열심히 준비하여 후회는 없도록 노력해보자.여상희 원장브레인업영어 2018-04-04
- 2018학년도 수능 영어 절대평가 영향력 어땠나 2018학년도부터 새롭게 적용된 수능 영어 절대평가는 강남 학생들에게 어떤 영향력을 끼쳤을까? 전체적으로 1등급 비율이 늘어나 상위권 변별력이 떨어지긴 했지만 2등급을 받은 학생은 대학별 영어 반영 방식에 따라 지원 전략에 여러 가지 변수가 작용했다. 강남 진학 담당 교사와 함께 2018학년도 수능 영어 절대평가를 분석해봤다. 도움말·분석 중산고 장인수 교사(3학년 부장), 진선여고 김태용 교사(진학부장·영어과) / 자료제공 종로학원하늘교육2018학년도 수능 영어 1등급 비율 10.03%(전국 기준)강남지역 고교도 전년도보다 증가해영어 절대평가가 적용된 2018학년도 수능에서 전국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1등급 비율은 2016~2017학년도 상대평가일 때 보다 늘었다.(표1 참조) 2016학년도 수능 영어는 1등급 비율이 4.62%, 2017학년도는 4.42%로 비슷했다면, 영어 절대평가가 적용된 2018학년도 수능 영어는 1등급이 10.03%로 두 배 이상 늘었다. 2등급 비율은 2016학년도 12.30%, 2017학년도 11.29%에서 2018학년도에 29.68%로 3배 가까이 늘었다. 그렇다면 전통적으로 영어영역에서 강세를 보였던 강남 학생들은 어땠을까? 중산고 장인수 교사(3학년부장)는 “중산고는 2018학년도 수능 영어 1,2등급 비율 합이 50%에 가깝다. 1등급은 전년도 보다 11.1%p 늘고, 2등급은 9.1%p 늘었다”고 밝혔다. 진선여고 김태용 교사(진학부장·영어과)는 “진선여고는 2018학년도 수능 영어 1,2등급 비율 합이 60%에 가깝다. 1등급은 전년도 보다 9%p 늘고, 2등급은 17%p로 늘었다. 작년보다 늘었지만, 눈에 보일 정도로 높아지지는 않았다.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영어 외 다른 과목과의 등급 합으로 따지는 데다, 여학생들은 어학에 강해 진선여고의 경우도 영어에서 급격한 등락이 있지 않아 사실상 영어 영향력을 크게 실감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표1> 수능 영어 등급별 누적인원 비율(전국 기준)구분2016학년도2017학년도2018학년도평가방식상대평가상대평가절대평가1등급인원26,271명24,244명52,983명비율4.62%4.42%10.03%2등급인원69,905명61,882명156,739명비율12.30%11.29%29.68%3등급인원135,761명129,333명291,014명비율23.88%23.60%55.11%※ 평가원에서는 원점수를 공개하지 않음* 자료제공 : 종로학원하늘교육대학별 영어 반영 방식에 따라 차이나상위권의 경우 영어 2등급은 연세대 불리다만 대학별 영어 반영 방식에 따라 영어 2등급 학생의 변수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인수 교사는 “입시가 복잡해지고 대학마다 영어 반영 방식이 달라 89점으로 2등급을 받았거나 79점으로 3등급을 받은 학생은 치명적일 수밖에 없다. 이처럼 실제로 안타깝게 등급이 하락한 학생들이 있다”며 <표2>의 사례를 언급했다. <표2>을 보면 A학생과 B학생의 국어, 수학, 과탐Ⅰ, Ⅱ 등급은 2, 1, 1, 2등급으로 같았으나 영어에서 등급 차이를 보였다. 2018학년도 정시에서 연세대 영어반영 비율(자연계열)은 11.1%였고, 고려대는 감점(등급에 따른 차등 감산)이었다. 연세대는 영어 영향력이 크지만 고려대는 1등급일 때 감점이 없고, 2등급일 때 1점 감점으로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전국 석차가 비슷한 A학생과 B학생 사례를 보면 과목별 유불리와 영어 등급 영향력을 고려했을 때 A학생은 연세대가, B학생은 고려대가, C학생은 고려대가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장인수 교사는 “영어만 놓고 영어 2등급이 합격, 불합격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었다는 것을 분석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중산고의 경우 수학 1등급을 받은 상위권 59명 중에 영어 1등급은 42명, 영어 2등급은 13명, 영어 3등급은 2명이었다. 따라서 수학 1등급을 받고, 영어 2~3등급으로 연세대에 합격하기 힘든 학생은 4~5명 안팎으로 파악되었다. 즉, 다른 변수를 무시한 상태에서 분석하면 7% 정도의 학생이 영어 등급으로 인해 원하는 대학에 가기 힘든 상황이 발생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표2> 강남 학생 입시사례를 통해 본 영어 절대평가 영향력 ① <영어 1등급과 2등급의 비교(연세대와 고려대 정시 비교)>A학생국어수학과탐Ⅰ과탐Ⅱ영어석차(1,780명 중에서)연세대고려대2등급1등급1등급2등급1등급62등74등B학생국어수학과탐Ⅰ과탐Ⅱ영어석차(1,780명 중에서)연세대고려대2등급1등급1등급2등급2등급96등82등C학생국어수학과탐Ⅰ과탐Ⅱ영어석차(1,780명 중에서)연세대고려대2등급1등급2등급2등급2등급128등103등-A학생: 연세대가 유리, 연세대 및 고려대 이공계 대부분 학과 합격 가능-B학생: 고려대가 유리, 연세대 및 고려대 이공계 일부 학과 합격 가능-C학생: 고려대 유리, 고려대 일부 학과 합격 가능, 연세대 거의 불가능*석차(1,780명)는 8개 고교 자연계 재학생 안에서의 석차임*자료분석 : 중산고 장인수 교사대학별 영어 영향력 뚜렷한 차이연세대·이화여대·교대 영어 영향력 커2018학년도 입시에서 최대 변수가 됐던 영어 절대평가는 강남지역 학생들의 정시 지원 전략에 영향을 끼쳤다.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모두 대학별 영어 영향력 차이가 뚜렷하고, 입시 유리가 존재했기 때문이다.김태용 교사는 “인문계 최상위권인 서울대는 등급 간 0.5점씩 감점으로, 영어 절대평가로 인해 큰 영향은 없었다. 다만 영어 2등급 학생은 과를 조금 낮춰 지원하기도 했다. 특히 교대를 지원하려 했던 학생은 영어 2등급일 경우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자연계의 경우 영어 2등급일 경우 지방 의대 지원을 피해 정시 지원 전략을 세웠다”며 <표3>의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표3> 강남 학생 입시사례를 통해 본 영어 절대평가 영향력 ②<인문계열 사례>사례① 국·수·사탐 원점수 280점대 후반 영어 2등급으로 연세대 5점 감점(1등급 100점, 2등급 95점이지만 인문계열에서는 실제로 약 7.5점 감점의 파괴력이 있었음). 연세대 지원 불가, 고려대 지원☞ “이런 학생이 많아서 고려대는 경쟁률이 높아졌고, 연세대는 경쟁률이 낮아졌다. 물론 연세대가 1,200여 명 정도를 모집해서 600여 명 정도를 모집했던 수적인 차이도 경쟁률에 영향을 끼치긴 했다”사례② 대학별 영어 반영 방식 유불리 차이 건국대 4점 감점, 동국대는 2점 감점(영어 2등급 건국대 기피, 동국대 지원)☞ “비슷한 사례로 숙명여대는 영어 2등급일 때 5점(1등급 100점, 2등급 95점이지만 영어 반영비율이 20%이므로 실제로는 두 배인 10점) 감점을, 대학을 낮춰 지원해야 했다. 이처럼 영어 2등급을 받으면 지원 가능한 대학을 지원하지 못하는 경우가 2018-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