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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등 수학 전문, 입실론수학전문학원 얼마 전, 교육부가 발표한 여러 방안들은 입시의 판을 뒤흔들었다. 그러나 입시흐름을 바꾼 이번 발표에도 불구하고 수학은 내신과 수능이 모두 중요하다는 사실은 달라지지 않았다.분당 서현동 시범단지에 위치한 입실론수학전문학원(입실론수학)은 학년별로 세분화된 반 편성, 철저한 주간 완전학습 시행, 맞춤형 진도와 피드백 시스템, 365일 무료 자습실 제공 등 기본에 충실한 시스템으로 입시 변화에도 흔들림 없는 실력을 키워내고 있다.수학에서 내신과 수능의 상관관계는 여전해“내신은 기본이며 수능은 실전”이라고 이승우 원장은 설명하며 “내신을 통해 수학의 기본을 탄탄하게 해두지 않으면 수능에서 원하는 성적이 나올 수 없다”고 덧붙였다. 최근에는 수학 실력이 좋은 분당지역 학생들의 성적을 가리기 위해 내신시험에서 수능 기출문제와 유사한 난이도의 문제들을 출제하고 있어 내신대비가 곧 수능대비로 이어진다.“내신등급에 비해 수능등급이 높은 분당지역 학생들은 상위대학의 정시전형 비율이 확대되면 유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내신과 수능에서 비중이 높은 수학실력을 키우기 위한 노력이 보다 많이 필요합니다.”내신 강화로 수능 성적 완성하는 고등부입실론수학의 고등부 핵심은 주간 완전학습제다. 주간 단위로 정해진 학습량을 반드시 자기 것으로 만들어 학습 지체 현상 없이 실력을 키우도록 한다.주간 완전학습을 위해 이곳 학생들은 Teaching→Learning→Test의 3단계를 거친다. 첫 단계인 Teaching은 철저한 맞춤형 수업으로 최상의 학습효과를 내기 위한 수준별 반을 편성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때 주의할 것은 여기서 말하는 Teaching은 새로운 개념에 대한 티칭과 함께 세심한 개별적 코칭을 포함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곳 강사들은 가르치는 것 못지않게 열정적으로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을 별도의 개별 클리닉으로 확인하고 채워준다. 이어지는 Learning은 학생들이 스스로 배운 것을 익히는 과정이다. 학습을 위해 철저히 계산된 숙제를 하루 30제, 한 달에 1000제를 제공해 학생들이 학습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제시한다. 만일 정해진 분량을 풀지 못하면 일요일에 학원에서 반드시 끝내야만 한다.마지막 Test 단계는 배운 내용을 평가해 미흡한 부분을 다음 주로 미루지 않고 보완해 확실한 실력을 갖추게 한다.초6부터 중3까지, 탄탄하게 수학의 기초 다진다이 원장은 “최근 자유학년제로 인해 무리하게 진도를 나가는 학생들이 많지만 계통적이고 단계성을 가진 학문인 수학의 특성을 고려할 때 중등 수학은 기본 과정을 탄탄하게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비록 시험이 없는 중1이지만 객관적이고 철저한 평가로 현재 학년의 내용을 복습하고 능력에 맞는 수준별 선행을 진행하는 것이 고등 수학의 확실한 기초 실력을 만드는 학습법”이라고 강조했다.이런 이유로 입실론수학의 중등수업은 기본 100분의 수업과 함께 복습을 위한 자기주도 학습을 병행한다. 처음 수학을 배울 때는 강사가 꼼꼼하게 학생의 학습수준과 속도, 받아들이는 학습량과 자질에 맞춰 지도를 해야 하기 때문에 소수 인원을 고집한다.“무리하지 않고 속도를 조절해가며 진도를 나가고 탄탄하게 기본을 다지면서 심화유형에 대한 복습과정도 함께 병행하는 것이 입실론수학 중등부 수업의 강점입니다. 처음 배울 때부터 확실한 이해를 이끌어내는 진도수업과 3년의 중등과정을 철저히 다질 수 있도록 개발한 워크북 시스템으로 복습을 강화해 현 학년과정의 실력 누수를 막습니다.”뿐만 아니라 수능 1등급을 위해서 초등 6학년부터 올바른 학습습관을 몸에 익힐 수 있도록 학습관리도 놓치지 않는다.문의 031-706-1336 (고등관)031-708-1336 (중등관) 2019-12-09
- 제대로 수학성적 올리는 5단계 학습법 입시학원인 ‘따뜻한 11월’에서 시작해 13년간 분당지역 고교들에 맞는 수학 학습으로 인정받고 있는 ‘분당 3.14수학학원’. 지난 여름, 개별 진도에 맞춘 학습과 올바른 공부 방법까지 다지는 중등 전문관을 연 데 이어 11월부터는 효율적인 학생지도를 위한 ‘Build UP class’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렇듯 끊임없이 학생들의 수학실력을 올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민으로 체계적인 학습시스템을 제공하는 ‘분당 3.14 수학학원’의 장우진 원장에게 수학공부 제대로 하는 방법을 들어보았다.수학공부 점검부터 시작하라장우진 원장은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수학공부 점검을 소홀히 한다”고 지적한다. 수학은 이전 과정에 대한 결손이 없어야만 성적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배운 내용에 대한 점검이 중요하다.“수학은 답을 내는 과목이 아니라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중요한 과목입니다. 따라서 3주 전에 오답풀이를 했던 문제들을 제시해 틀렸던 부분을 확실히 이해했는지를 확인하세요. 단순히 풀이방법만 암기했다면 같은 문제지만 정확히 풀 수 없습니다.” 장 원장은 문제를 풀었더라도 스스로 풀이과정을 설명하도록 하면 보다 정확하게 학습상황을 점검할 수 있으며 만일 3주 전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2주, 1주 전의 문제들을 제시하라고 알려주었다. 결국 수학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파악하는 메타인지능력이 가장 중요하다.중3 겨울방학 학습 전략, 성적대별로 달라야예비 고1들의 겨울방학은 현재 학습상황에 맞는 확실한 학습전략이 고1의 성적을 결정짓는다. 장 원장은 상위권 학생이라도 진도를 앞서 나가기보다는 배운 과정을 꼼꼼하게 점검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분당지역 고교들의 고1 기출문제로 평가했을 때 80점 이상이 나오지 않으면 그 이상의 선행보다는 고1과정을 다시 반복해서 학습해야 한다”고 말했다.“중위권 학생들은 내용을 이해하기보다는 풀이과정이나 유형을 암기하는 경우가 많아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점 성적이 떨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겨울방학에는 고교 수학과정과 가장 많은 연계가 이루어지는 중학교의 함수파트와 방정식·부등식을 다지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성적이 하위권이라면 다항식 연산, 인수분해, 곱셈공식 등 기본적인 연산을 보완하는 학습이 바람직합니다.”성적 향상을 위한 ‘분당 3.14 수학학원’의 5단계 학습이곳에서는 동기→메타인지→선수학습과정→본 학습→복습의 5단계에 걸쳐 수업이 이루어진다. 수학을 공부해야 하는 학습동기를 만들어주고 다음에는 메타인지를 통해 이해한 것과 풀 수 있는 것에 대한 명확한 구분을 바탕으로 스스로 주도적인 학습을 해야 한다. 따라서 개별학생의 정확한 이해를 끌어내기 위해 OTRC(개별진도)와 Build UP class를 도입했다.특히 서로 다른 강점을 가진 강사들이 한 학생을 분석하고 그에 맞는 최적의 방법을 의논해 지도하는 OTRC는 부족한 영역을 집중적으로 보완하려는 학생이나 진도를 빠르게 나가려는 학생들에게 효과적이다.동기와 메타인지 단계를 통해 학습의 기초를 다진 학생들은 일일 테스트를 통해 이전에 배운 선수학습 부분의 결손을 보완하는 선수학습과정이 이어진다. 이처럼 학생들의 수준이 동일한 상황을 만든 후에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이곳의 모든 반은 시간표와 진도가 동일하다. 단, 실력에 따른 학습의 난이도는 차이가 있다. 모든 반은 기초부터 심화실력으로 나누어져 있지만 일일/주간/월간 테스트 결과로 자신의 학습상황에 최적인 반으로 재조정해 학습 효율을 극대화시킨다.마지막 단계인 복습은 기출문제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교재와 테스트, 그리고 과제를 통한 누적 반복식 학습이 핵심이다. 본 수업에서 생긴 결손을 확실히 보완하는 복습과정은 성적향상의 결과로 이어진다.문의 031-719-3439 2019-12-09
- 운정 가람마을 관리형 수학학원 ‘The맞춤수학’ 오픈 심층분석테스트로 학생맞춤형 진단운정 가람마을 지산고 인근에 위치한 ‘The맞춤수학’(이하 더맞춤수학)학원은 학생 개개인의 수준과 실력에 맞춰 수학을 가르치고 개별적으로 관리하는 관리형 수학학원이다. 더맞춤수학에서는 학원에 등록하기 전 심층분석테스트를 거쳐 학생의 수준에 맞는 단계와 진도를 책정한다. 심층분석테스트에서는 단순히 수학문제풀이의 정답여부로 학생 실력을 판단하지 않고 문제접근성, 풀이과정, 정답여부라는 세 단계를 거쳐 실력을 평가한다. 여기서 문제접근성이란 수학문제를 읽고 어떻게 풀이해 나갈 것인가에 대한 접근방식을 말한다. 수학문제를 틀렸다고 했을 때 문제에 대해 제대로 접근했는지, 혹은 풀이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는지, 정답 도출과정에서 오류가 있었는지를 단계별로 평가해 학생의 수준을 심층적으로 분석한다.주단위 진도표로 주간목표 달성심층분석 테스트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수학실력에 대한 평가가 이뤄지면 학부모와의 상담을 통해 레벨을 결정하고 1주일간 임시 진도표에 따라 시범 수업을 한다. 1주일간 학생과 실제로 수업해 보면서 학생의 레벨을 조정하거나 확정해 주단위 진도표로 본격적인 수업을 진행한다.더맞춤수학에서는 학생들에게 1주 단위의 목표달성치를 주고 이를 체크하며 미달됐을 경우에는 보충 프로그램을 통해 매주 진도를 완성한다.철저한 오답 관리와 자기주도적 학습 유도더맞춤수학에서는 매회 본교재, 부교재, 확인TEST, 오답TEST에서 틀린 문제에 대해 ‘검색과 지도’의 과정을 거치며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하도록 유도한다. 틀린 문제에 대해 바로 지도할 경우 학생들은 자신이 안다고 착각할 수 있고 추후 오답이 반복될 수 있다. 더맞춤수학에서는 오답문항에 대해 학생이 풀이집을 통해 스스로 풀이과정을 검색해보고 다시 문제를 풀도록 유도한다. 검색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문제풀이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지며 이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경우도 많다. 검색을 통해 해결하지 못한 경우에는 원장의 세세한 지도를 통해 확실히 익히도록 한다. 학생들이 본교재, 부교재, 확인TEST, 오답TEST에서 틀린 오답문항은 오답테스트 모음집을 통해 확실히 알 때까지 반복한다. 박영근 원장은 “풀이과정에는 문제에 대한 올바른 접근법과 연산법이 담겨 있다”며 “학생들이 풀이과정을 검색하면서 스스로 사고하고 오류를 찾아 개선하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학교시험대비 16가지 내신관리 솔루션더맞춤수학에서는 16가지 단계별 학습과정을 통해 학교내신에 철저히 대비한다. 내신 2~3주나 1달 전부터 학생의 수준과 성향, 학교시험특성에 따라 기출예상교재, 출제유형문제, 오답테스트 모음집, 확인테스트 모음집, 학교시험전략문제, 고난도문제와 심화문제, 기본부터 응용 심화 내신모의고사, 실전테스트까지 다양한 단계를 거쳐 학교시험에 대비한다. 이때 고난도문제와 심화문제는 100점 만점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필수코스가 된다. 다양한 유형을 담은 확인테스트 모음집을 통해 생소한 문제 유형에도 대비한다.학부모와 늘 소통하는 1대1 학생맞춤관리더맞춤수학 박영근 원장은 매회 학생들이 학원에서 어떤 부분을 학습했고 학습성과가 어떠했으며 향후 개선할 점과 해결책에 대해 학부모에게 톡으로 소통한다. 매회 학생 개개인에 대한 꼼꼼한 평가를 통해 학생 성향에 맞는 해결책을 찾기도 한다. 대형학원에서는 이뤄지기 어려운 학생맞춤형 관리를 위해 더맞춤수학은 1반에 6명 정원으로 소수 진행한다.첫 1개월간 불만족시 전액 환불해더맞춤수학에서는 첫 한 달 동안 수업을 진행해 수업에 만족하지 못할 시엔 수업료를 전액 환불해준다. 그만큼 박 원장은 서울, 일산, 파주에서 15년 이상 학생들을 가르쳐온 노하우로 수학 지도와 학생맞춤형 관리에 강한 자신감을 내보이고 있다.위치 파주시 와동동 1301-1 센터프라자 7층문의 031-905-9820 2019-12-06
- 4차 산업혁명의 핵심가치를 실천하는 폴수학학교 교육의 이해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학종이 시대적인 요구임에도 학종의 본질이 훼손되고 공정성에 대한 신뢰의 추락으로 여론과 정책은 다시 수능 비중을 늘리는 방향으로 선회하는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진정한 미래교육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는 폴수학학교 교육에 대해 소개해본다. 폴수학학교가 제안하는 미래교육의 핵심가치는 실존지능의 향상, 자기조직학습환경, 회복적 생활교육 등 이렇게 세가지 범주로 압축되며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자.첫째로 실존지능은 다중지능으로 유명한 하워드 가드너가 제시한 9번째 지능으로 삶의 목표와 의미를 스스로 질문하는 능력이다. 실제로 실존지능이 높은 학생일수록 향후 삶의 질이 높을 가능성이 많다. 그러나 지금의 학교교육에서는 지나친 경쟁주의와 실용주의 노선으로 구태의연하고 정답 없는 이러한 질문에 대한 교육이 실종되어 있다. 그러다가 성인이 되어서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자기 질문이 없다. 그러다보니 대다수의 학생들이 대학을 졸업하고도 마땅한 목표를 상실하고 공무원시험에 몰리는 기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게 작금의 현실이다.폴수학학교에서는 실존지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간접교육으로는 독서, 신문읽기, 인문학캠프, 전공융합연구, 감사편지, 채플 등을 통해 실천하고 있으며 직접교육으로는 진로탐색수업과 매학기 마다 작성해야 하는 나만의 철학적 성찰일지를 통해 자신의 관심사를 발견하고 자신과 연결된 세상 속에서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성찰이 이루어지고 있다.둘째, 수가타 미트라가 제시한 자기조직학습환경이다. 모든 인간은 기본적으로 학습에 대한 본능을 가지고 태어난다. 어릴 때 호기심 많고 스폰지처럼 지식을 흡수하던 모습이 성장하면서 경쟁적인 교육환경 속에서 호기심과 앎에 대한 즐거움, 그리고 학습에 대한 본능을 상실하는 학생들이 대다수다. 폴수학학교에서는 실존지능의 향상을 꽤하면서 자기조직학습환경 속에서 아이들을 성장시킨다. 자기조직학습환경이란 어릴 때 아이들이 가졌던 호기심을 존중하여 앎에 대한 즐거움을 자기 속도에 맞춰 회복하도록 돕는다. 이미 올린공대와 미네르바 스쿨, 에꼴42와 같은 세계적인 미래 학교에서 실천하고 있는 방법론이기도 하다. 구체적인 방법으로는 수학적 사고와 코딩, 인공지능과 같은 미래사회의 핵심적인 지적 역량들을 학생들의 호기심과 관심사에 자연스럽게 융합시키는 전문성의 놀이터에서 즐겁게 놀게 하는 것이 교육의 목표다.예를 들어 어떤 학생들은 단지 게임을 하는데 열심을 내는 것이 아니라 직접 게임을 만들어보면서 효능감을 느끼도록 코칭하며 돕기도 하고 소설가를 꿈꾸는 학생이라면 직접 소설을 써보도록 격려한다. 이를 통한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은 가르치고 배우는 방식으로 훈련받는 일반 학생들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마치 어릴 때 스폰지처럼 지식을 흡수하던 모습처럼 눈부시게 성장한다. 그로 인해 올해에는 만15세에 독학사를 통해 컴퓨터과학 학사학위를 취득하기도 하고 평범했던 학생이 10대에 대학이 아닌 대학원을 진학하여 발군의 역량을 발휘하기도 한다. 이것이 자기조직학습환경에서 성장한 학생들의 놀라운 성과이고 자연스런 확산이 일어나고 있다.셋째는 회복적 생활교육이다. 처음에 얘기했던 실존지능도 결국 사회적 관계 속에서 완성된다. 회복적 생활교육이란 학생과 학생 간의 관계 혹은 학생과 교사 간의 관계에서 생기는 문제들을 처벌 위주가 아닌 관계의 회복에 초점을 맞춘다. 이를 통해 왕따나 학교폭력 등 일반 학교들이 가지는 다양한 문제들이 폴수학학교에서는 자연스럽게 소멸되거나 매우 미미한 비율로만 발생하며 입학 시 학생들이 가지고 있던 관계의 문제들이 재학 중에 긍정적으로 변화하며 성장한다.물론 지금까지 살펴봤던 이 세가지의 방향성이 2014년 개교 당시부터 잘 실천되었던 건 아니었지만 이러한 방향성을 믿고 잘 따라준 교사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학부모님들의 격려로 만 6년차가 된 지금은 잘 정착되어 운영이 되고 있으며 계속 진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형식적인 자유학기가 아닌 학생들이 스스로 모든 커리큘럼을 직접 구성하며 교육의 대상자가 아닌 주체로서 성장하기 위한 진정한 자유학기제 모델을 실천하고 있는 중이다. 이러한 교육의 수혜를 받은 대부분의 졸업생들이 입시교육에 벗어나 본인이 희망하는 국내외 상급학교에 진학하여 해당 전공을 즐겁게 영위하고 있으며 그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는 인물들로 성장하고 있다.이처럼 폴수학학교에서는 기존의 교육과는 정반대로 가르치지 않고 경쟁하지 않으며 내면의 성찰과 기다림의 교육으로 스스로 행복하게 자신의 진로를 찾아가도록 돕는 방식으로 미래 교육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미국에 올린공대와 미네르바 스쿨이 있고 프랑스에 에꼴42가 있다면 한국에는 폴수학학교가 있다.박왕근교장폴수학학교문의 1661-6133 2019-12-05
- 중계동수학학원, 초·중등 전문 비앤비(Basic & Best)수학 “기본에 충실한 공부로 최고가 되자”는 목표를 향해 학생의 학습능력을 충분히 고려한 학습 계획과 실행을 밀착 관리하며 실력은 물론 내신 성적에서도 성과를 보여온 비앤비(BnB)수학. 수능 확대, 새로운 교과과정 도입 등 교육 정책에 흔들리지 않는 초ㆍ중등 수학 연계학습으로 특화된 비앤비수학은 지역의 수많은 초·중학생의 수학학습을 책임지고 있다. 겨울방학, 새 학년 수학공부를 준비해야 하는 학생들을 위한 비앤비수학의 겨울방학 맞춤 학습프로그램을 정리했다.초등부 : 쉬운 수학? 원리 중심 접근 없으면 중등수학에서 무너져비앤비수학 학생들은 학년별로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집중 수업한다. 지윤정 원장은 “초등수학도 초4 부터는 혼합 연산, 평면도형 등 수학적 개념이 확장되면서 원리 설명이 매우 중요해진다. 예전에 단순 공식암기로 가능했다면 최근 초등수학은 원리 이해를 토대로 다양한 2~3가지 접근 방법을 설명하라고 나온다. 초4는 초5~6학년의 축소판이다. 수학공부법을 전환해야 할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연산풀이와 공식 암기에 치중하는 가정 학습 보다 학원에서 학생별 수학 실력과 원리 이해, 접근법 등을 배울 것을 권했다.초5, 6학년은 중등수학과 난이도의 차이는 있지만 해결 방법, 용어 등 개념 확장을 비롯해 고난이도 문제 및 심화과정 지도에 주력하고 있다. 지 원장은 “초5수학을 잘 훈련하지 않으면 중등수학 시작 단계부터 개념 정의, 활용 문제 풀이 등에서 어려움을 겪게 된다. 초6 과정은 원리와 심화 수학, 서술형 과정을 탄탄하게 잡아주는 데 집중한다.”고 소개한다.예비중1 : 학생별로 다른 학습 목표 달성을 위한 일대일 맞춤 관리개념이 부족하거나 자기학년에 충실한 나머지 중등수학이 전혀 되지 않은 학생도 비앤비수학에서는 맞춤 수업이 가능하다. 학생별로 서로 다른 학습목표에 맞춰 학습계획표를 제공하고 학습진도의 실행 관리, 오답 누적 교정 등 학생 개별관리를 하기 때문이다.지 원장은 “중등수학 준비없이 중학교에 진학하는 일은 매우 위험하다. 겨울방학동안 미리 준비하고, 학기 중에는 복습해야 한다.” 며 “대부분의 중학교가 1학년에 자유학기제를 도입하여 시험이 없는 만큼 학기를 충분히 활용하면 자연스럽게 1년 먼저 학습진도를 나갈 수 있다. 수학공부의 전략을 잘 짜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비앤비수학에서는 수학 용어, 수의 범위, 기호, 연산 확대 등 낯선 과정을 접하는 예비 중1 수업은 연산 교재, 개념서를 병행하고 학생 능력에 따라 응용서로 복습하는 방식으로 지도한다. 이 과정은 최소 1달~1달 반 정도의 기간이 걸리고, 학기 중에 응용서와 오답 관리 등을 통해 최소 5~6회 반복학습이 가능하도록 지도한다.중등부 : 예비중2, 중3 학년별 능력별 학습진도 조절 예비중2 수업은 중등시험을 처음보는 학년인 만큼, 단원 평가, 기출문제 풀이 등 시험 실전에 필요한 수업도 진행된다. 학생별로 시험대비 시간 조절, 서술형 풀이 쓰기, 풀이 방식 등을 꼼꼼히 살펴 풀이 노트 활용법, 중등 시험 해결 방법을 재원생과 공유하고 있다.예비중3 수업은 중간/기말 시험 간격이 짧고 12월 전에 졸업고사가 완료되는 학교 일정을 고려해 최소 중3 과정 학습진도를 목표로 하고, 중3과정을 학습한 학생의 경우는 자기 학년 복습과 더불어 고등수학 (상) 개념 수업도 진행한다.중등수학 내신대비는 학교별로 학습 과정 자체는 동일하나 교과서별 차이, 학교별 기출문제 특징을 고려하여 별도 내신교재를 지도하고, 학교별 기출문제로 훈련한다. 예를 들어 교과서 위주 출제, 학습지 출제, 고난이도 출제 등에 따라 ‘교과서 반복 학습’ ‘최상위 문제 추천’ ‘난이도 고려 교재 선정’ 등 개별 관리도 지원한다.문의 : 비앤비(BnB)수학 02-933-9928 2019-12-05
- 중계동수학학원, 이투스수학학원 중계점 윈터스쿨 운영! ‘이투스’만의 독보적인 수학학습 콘텐츠와 학생별 학습 능력을 고려한 1:1 개별 맞춤 수업으로 학부모의 신뢰를 받고 있는 이투스수학학원 중계점이 겨울방학을 맞아 윈터스쿨을 운영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수업의 결합으로 재원생의 90%가 성적 상승의 결과를 누리고, 개원 5년차에도 불구하고 매년 약대, 의대, 카이스트 진학생을 배출하고 있는 이투스수학학원. ‘무조건 성적을 올린다.’는 남다른 각오로 수업에 임하고 있다. 이미 20여 명의 학생이 등록한 이투스수학학원 윈터스쿨의 수업과 특화된 수업 방식을 소개한다.이투스는 온라인 강의, 온·오프라인 강의의 결합 & 치밀한 코칭 관리이투스수학학원을 ‘온라인 강의’로만 생각했다면 오해다. 이투스수학학원의 수업 중 온라인 강의 비중은 10%에 불과하고, 콘텐츠 역시 일타 강사진이 참여하여 우수한 전달력을 자랑한다. 또한 자체 교재와 학생이 사용하는 펜과 연동되어 단원별 개념과 기본 문제 풀이에 학생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한다. 더불어 단원별 개념은 필요하면 언제든지 수업시간 이외에 반복해서 들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개념강의를 듣고 나면 학생별 전담 강사가 배운 개념 강의에 대해 추가 설명을 진행하며 학생의 습득 과정을 코칭한다. 특히 방학동안에는 전담 강사와의 수업이 매 등원때 마다 진행되며, 개념 반복 설명, 유형별 문제집 풀이, 오답에 대한 피드백 설명, 오답에 대한 유사문제 풀이 등에서 학생을 밀착 관리한다. 주중 내신 대비 & 주말 모의고사 수업, 과정별 완수률 높은 탄탄한 학습시스템이투스수학학원은 주중에는 내신 준비, 주말에는 모의고사 수업으로 진행한다. 모의고사 수업은 담당 강사가 1:1로 모의고사 킬러문제를 풀리고, 해설해주는 과정이다. 수학 학습 진도 단계별(수학상, 수학하, 수I, 수II 등)로 모의고사 수업 시간을 정해놓으면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필요한 단원 수업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실제 고2 학생들은 오전 10시부터 수I, 수II 모의고사 풀이와 해설 강의까지 듣고, 강사와 1:1로 질의 응답을 하기도 한다.이투스수학학원의 모든 수업은 개념서- 유형풀이집- 심화문제집 순으로 학생별로 학습 능력과 진도를 고려해 맞춤식 1:1로 진행된다. 유형풀이집 B단계를 풀고 나면 심화문제집 B단계- 유형풀이집 C단계 - 심화문제집 C단계 순으로 단원별로 80~90%의 완수를 목표로 구성되어 있다.윈터스쿨, 선착순 30명 집중도 높은 수업과 개별 목표에 맞춘 학습 완수이투스수학학원 윈터스쿨은 고등부 대상으로 내년 2월말까지 30명만을 대상으로 10주간 운영된다. (월-토 오전10시~오후6시/ 주3일 지정 등원 및 2일 자율 등원) 특히 자율 학습시간에는 이투스 고등수학 강의(수학상, 수학하, 수I,수II, 확통, 미적분, 벡터 전 범위)를 자유롭게 들을 수 있고, 요일별로 심화특별반과 기초개념반을 운영하여 학생별로 약점도 관리할 수 있다.특히 학생 개인별 취약단원 집중학습과 개별진도 지정반을 운영한다. 학부모와의 개별상담과 평가를 통해 10주간 학습 목표를 세우고, 주단위 진도, 교재, 하루 단위의 상세한 학습량까지 (교재의 페이지 분량)정리된 학습계획서를 작성하여 학부모와 공유하고 있다. 또한 담당강사가 2명 이상이 참여하여 학습 실행에 대한 코칭 역시 치밀하게 관리하게 된다.<이투스수학학원 윈터스쿨 등록 학생 사례># 이성민 (가명, 자사고 진학 예정)중등 내신에만 집중해 온 성민이의 수학성적은 늘 100점. 고교 진학을 앞두고 고등수학 학습이 전혀 되어 있지 않아 고민스럽다. 차 원장과의 상담을 통해 겨울방학 동안 수학 공부시간을 대폭 늘려서 ‘’수학 상, 수학 하‘ 개념과 유형문제 풀이, 심화문제 풀이까지 내년 2월까지 끝내기로 목표를 세웠다. 차 원장이 제시한 학습계획은 8시간씩 주 3회 또는 5시간씩 주5일 수업이다. 성실하고 꾸준함이 강점이 성민이 역시 수업 참여에 적극적이다.# 이희영 (가명, 일반고 진학 예정)희영이의 중학교 수학성적은 80점대. 차 원장은 고교 진학 후에는 30~40점대로 하락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을 알리고, 윈터스쿨에 등록해 고1 수학 50~60점을 목표로 ‘수학 상’의 기본개념- 유형문제집- 심화문제집 일부 완성을 목표로 수업을 시작했다. 겨울방학에 몰입수업으로 고교 진학 후 바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내년 여름방학에는 ‘수학 하’ 과정에 집중할 계획이다.문의 : 02-930-0919, 010-4525-0919 2019-12-05
- 2019 과학고 기출문제 분석 - 진산과고편 지난번에 이어 이번에는 2019년 진산과고 기출문제를 분석해 보겠다. 올해는 과학 5개인성 1개, 수학 4개 총 10개가 출제되었다.과학문제는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이 골고루 출제되었고, 물리에서는 열역학과 부력과 중력의 관계를 물었고, 화학은 물질의 특성 중 밀도를 물었으며, 생물은 동물해부실험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밝히는 문제와 혈관의 분포특성에 관련된 문제를 출제하여 대체적으로 생활 속에서 체험할 수 있는 과학문제를 출제함으로써 자연현상을 과학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문제로 구성되어 좋은 문제들로 평가된다.수학문제는 주어진 그림의 면적을 구하는 문제를 출제하여 생활 속에서 마주하는 운동장 같은 친숙한 구조물의 면적을 적절한 조건을 제시하여 구하는 문제가 출제됐고, 다양한 점들을 제시한 후 특정한 조건에 부합하는 답을 찾아내는 문제가 나와 평소 점이 모여 선을 만들 때 다양한 시도들을 하였을 터인데, 이를 조건과 연결하여 문항을 구성함으로써 중등교육과정에 충실하면서도 참신한 시도로 보여진다.종합적으로 강평하면 수학과학 모두 중등부에 연계하여 생활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것들을 소재로 하여 문항을 구성하여 적절한 변별력을 가지도록 조절함으로써 진산과고 입시 역사상 가장 진일보한 입시로 평가한다.dpa학원위주배 원장 2019-12-05
- 내신부터 대입합격까지 관리한다 수학은 누가 뭐래도 성적 올리기 가장 힘든 과목이다. 이런 수학을 오랜 입시 경험으로 지도하고자 부천 상동에 극강수학이 개원해 화제이다. 이곳은 단순 수업에서 벗어나 학생 눈높이 맞춤 강의와 입시컨설팅이 제공되는 관리형 수학학원이기 때문이다. 학교 내신에서 모의고사 수능까지 극강수학의 지도 노하우를 알아보았다.입시지도 10년 노하우의 관리형 수학학원이란수많은 수학학원이 있지만 부천 상동역 상동프라자에 개원한 극강수학은 한마디로 ‘관리형 수학학원’이다. 관리형 수학학원이란 수업과 숙제점검에서 끝나는 일반 방식과 다르다고 알려져 학부모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관리형 수학학원을 이해하려면 오랜 입시지도 경험의 극강수학 조민규 원장의 지도철학과 그 노하우를 알아보면 빠르다. 그는 강남청솔학원을 비롯해 입시관련 수학지도관련 전문가로 이미 알려진 인물이기 때문이다.부천 내신 수능전문 극강수학 조 원장은 “수학은 과목 특성상 학생 개인별 실력과 눈높이에 맞춰 수업을 진행하는 전제가 뒤따른다. 또한 수업 후 토론발표를 통해 반드시 배운 것을 확인하는 과정 또한 중요하다. 뿐만 아니라 수학실력을 입시로드맵에 맞춰 컨설팅 함으로써 최종 대입 합격으로 이어지도록 돕는 것이 극강학원의 관리형 수학지도의 핵심”이라고 말했다.더 중요해진 내신부터 수능 생기부관리까지맞춤형 수업과 입시컨설팅의 관리형 지도 극강수학에서는 상일고를 시작으로 상동고, 상원고, 중원고 등 학교별과 단원 유형별로 구성된 기출 및 차별화된 예상문제를 통해 수업한다.또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수업과 질문 그리고 이어지는 토로발표로 완전학습을 강조하고 있다. 무엇보다 극강수학에서는 내신과 수능, 생기부관리까지가 유기적으로 지도되고 있다.이 같은 지도 결과, 그 동안 중등 및 고등에서 매 정기고사마다 전교 1등과 각 과목 전교 1등의 재원생들이 배출된 바 있다. 또한 5년 동안 서울대 3명 진학과 더불어 좋지 않았던 성적의 학생들도 꾸준한 입시 컨설팅을 통해 매년 고3의 100% 진학 성과를 낳았다.방학은 입시전략 짜고 수학실력 점검의 시간새 학년을 준비하는 겨울방학은 수학실력을 올리기에 적기이다. 이에 따라 이곳에서는 수학 기초를 쌓을 예비 중2를 위한 중2, 3 수업 마스터와 고1중심 고등수학 맛보기수업이 마련된다. 또 예비 중3 대상 고등 수학 1년 과정 마스터와 중3수학과 고등수학 연계 수업을 진행한다.예비고1은 고등 2학년 1학기 까지 마스터, 5월 중간고사 대비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며, 예비고2는 수1, 수2, 기하 마스터와 모의고사 대비를, 예비고3은 학종, 교과 전형 대상자의 1학기 내신 집중과 입시 컨설팅, 수능최저맞춤 학습 및 내신 성적보다 모의고사 우수자는 수능 대비를 병행한다.이에 앞서 극강수학에서는 입시설명회를 연다. 오는 12월 5일은 강남청솔학원 장재웅 입시센터장의 ‘입시컨설팅의 중요성’을, 12월 12일은 극강학원 조민규 원장의 ‘부천 수험생을 위한 수학전략’을 소개한다. 사전예약 학생과 학부모에게는 ‘학교별 학과가이드’도 제공될 예정이다. 2019-12-05
- 왜 안산 학생들은 수포자(수학포기자)가 되는가? 안산 고등학생들의 대부분은 수학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고 심지어 수학을 포기 했다고 답하는 학생들도 종종 보인다. 안타까운 사실은 고교과정까지의 수학은 학문적으로 깊이 들어가지 않을뿐더러 단순한 연관관계에 대한 이해와 풀이뿐이라는 것이다.다시 말해서 현재 내신이나 수능에서 나오는 문항들은 올바른 접근법을 통해서 막혀있는 문제를 보다 쉽게 해결해 갈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그런데 왜 안산의 학생들은 수학을 어려워하고 포기하려고 하는 걸까? 필자는 수학을 공부하는 습관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평촌과 대치, 그리고 안산에서 다년간 수학 강사로 일해 온 필자는 그동안 많은 학생들과 수학 교육을 진행하면서 학생들의 수학 습관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수학을 잘하는 학생들과 못하는 학생들을 구분해 보았는데 수학을 잘하는 학생들의 집단은 수학에 대한 학습법에 올바른 습관을 가지고 있는 반면, 수학을 못하는 학생들의 집단은 대부분 수학에 학습 습관을 가지고 있지 않을뿐더러 문항 풀이에 대한 전혀 정리되지 않은 풀이를 가지고 있었다.이것에 대해 막혀있는 자물쇠의 열쇠의 비밀은 무엇일까? 답은 간단하다. 본인만의 학습 노트를 작성해 나가는 것이다. 필자는 수학을 가르치는 학생들에게 본인만의 학습 습관 노트를 통해서 학생들의 수학 학습 습관 개선을 진행을 하고 있다. 수학 학습 노트를 통해 학생들이 필기하고 식을 해결하는 과정을 필자가 직접 피드백을 통해서 교정을 해주며 이 모든 과정을 필자가 보여주고 학생들이 따라함으로써 본인들의 습관으로 만드는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올바른 수학 학습 습관이 자리 잡으면 학생들은 스스로 본인의 문제점을 찾을 수 있고 충분히 보완해 나갈 수 있다.혹시나 수학 성적이 나오지 않아서 걱정을 하고 있는가?본인이 수학 성적이 나오지 않았다면 단순히 머리가 나빠서 또는 수학 자체가 어렵다고 생각하지 말고 학습습관교정을 통해 답을 찾길 바란다.나무학원유재형(나비쌤)031-362-5667 2019-12-05
- 수학 정복의 핵심은 ‘생각하는 힘’ ‘열심히 공부하면 할수록 생각하는 능력을 잃는다?’ 서적 ‘명견만리’에서 발췌한 구절이다. 이글은 현재 대학교육의 단면을 꼬집으면서 대학의 강의가 창의적 사고로 이어지는 것이 아닌 오로지 수용적 사고력만 키우고 평가하는 교육이라고 말한 부분의 일부다. 결국 이런 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대학 4년을 보낸 후 오히려 생각하는 능력을 잃어버리는 것에 빗댄 표현이었다. 히즈매쓰 이태우 원장은 이런 상황은 다만 대학만이 아닌 중고등 학생들이 수학을 공부할 때도 비슷하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문제해결의 연속이자 인생의 축소판인 수학 수업이야말로 반드시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수업이 돼야하고 그것이 곧 실력으로 이어진다고 강조한다.실력향성에 대한 고찰수학을 잘하려면 문제를 많이 풀어야한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이 원장은 이 빤한 결론에 다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사실 문제를 많이 푸는 학생은 소수다. 대부분은 학습동기가 약하고 열심히 하고자 하는 학생도 드물다. 내준 숙제조차 다 해오지 않는다. 그런 학생들의 성취도는 당연히 떨어진다. 이 학생들에게 다른 처방을 내려주는 것이 바로 선생의 역할이다.” 그래서 이 원장이 내린 결단은 이렇다. 400문제 풀 것을 200문제만이라도 푸는 것. 대신 풀어본 문제만큼은 무조건 마스터한다. 그리고 학생들은 새롭게 만든 개인별 맞춤 문제를 풀었다. 하지만 동기가 약한 학생들은 또다시 한계에 봉착. 콘텐츠에 집중해서 문제를 압축하다보니 내용은 어려워지고 문제는 복잡해져서 난이도가 올라가자 다시 숙제를 못하는 일이 반복됐다. 결국 해결책은 주어진 수업시간을 완벽하게 채우는 것뿐이라는 걸 알았다. 그때부터 이 원장은 학생들을 수업에 참여시키면서 같이 생각하는 수업을 선택했다.묻고 답하는 수업으로 생각의 길을 잡다수학 실력의 핵심은 생각하는 힘. 더불어 학생들에게 생각을 지배할 수 있을 만큼의 실력을 만들어주는 것이 이태우 원장의 수업 철학이다. 히즈매쓰 수업시간은 묻고 질문하고 대답하면서 채워진다. 선생이 100%를 풀어주는 수업은 없다. 예를 들어 수능 킬러 문항 30번을 풀 때도 먼저 학생들에게 ‘어떻게 풀 것인가, 어디서부터 시작할 것인가’를 묻는다. 판서 수업에 익숙한 학생들은 처음엔 당황하지만 점차 적응하면서 수업에 임한다. 이 원장은 말한다. “학원 수업의 90프로는 문제풀이다. 선생한테 모르는 것을 질문하면 선생은 문제 풀이에 들어간다. 그 순간부터 학생들의 생각은 멈춘다. 선생의 생각을 받아들일 뿐이다. 그렇게 따지면 수용적 사고력만 키우는 대학 수업과 별반 다르지 않다. 미래도 똑같다. 학생도 선생도 변하지 않는다면 그때부터는 그저 일개 학원의 수업으로 전락한다.” 이 원장은 학생이 진정한 이해를 하기까지 최소 3년을 잡는다. 이 과정 중에 단기적으로 ‘암기하는 수학’이 아닌 장기적으로 쌓이는 ‘이해하는 수학’을 하길 바란다. 그래서 정확한 개념이해는 기본이고 생각의 길을 잡는 훈련에 주력한다.수학과 인생은 한길로 통한다당장의 성적이나 진학보다는 수학 속에 담긴 더 중요한 것을 가르치고 싶다는 이태우 원장은 “인생이 문제의 연속이다. 어려운 문제와 맞닥뜨렸을 때 혼자 힘으로 해결해야한다. 그것의 축소판이 수학문제다. 문제의 조건이 주어졌을 때 그게 본인이 처한 현상이다. 이때 내가 뭘 써야하고 뭘 바꿔야하는지 뭘 알고 있는지 찾아내서 해결해나가야 한다. 인생을 살아갈 때 꼭 필요한 부분이다. 그저 누군가 풀어 논 답을 베끼지 말고 스스로 풀어나가는 능력과 힘을 수학을 통해 기르길 바란다. 나는 그것을 가르치고 싶다.” 그래서 이 원장은 긴 계획을 세우고 스스로 하고자 하는 마음을 갖기까지 기다린다. 오랫동안 제자들을 보면서 얻은 수학의 진짜 키워드는 바로 이것이다. ‘학생의 학습방식을 바꿔주는 것.’ 성적의 등락이 있어도 인내와 기다림이 필요한 부분이지만 효과는 100%란다. 2019-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