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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영어교육과 출신 영어교육 전문가 - ‘토픽스 영어’ 이상섭 원장의 영어 학습 조언 고교 진학을 앞둔 중3 학생들은 고등 영어의 방향성을 빨리 간파해야 한다. 중학생 때는 교과서 본문을 달달 외우면 어느 정도 성적이 나왔지만, 고등 영어 내신과 수능에서는 절대 통하지 않기 때문이다. 서울대 영어교육학과 출신 영어교육 전문가 ‘토픽스 영어’ 이상섭 원장이 말하는 중,고등 영어 학습 방법. 내신과 수능의 기본은 ‘영문법’과 ‘영작’에 있음을 주목하자.자신의 취약점 먼저 파악할 것읽고 쓰는 능력이 시험 영어 대비 첫걸음내신부터 수능까지 흔들림 없는 영어 실력으로 우수한 입시 성과를 내온 중고등 영어 전문 ‘토픽스 영어’가 반포쇼핑센터 6동으로 이전해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토픽스 영어 이상섭 원장은 강남,서초 메가스터디와 종로학원 재수종합학원에서 다양한 케이스의 학생을 수천 명이나 지도하며 우수한 진학 성과를 냈던, 입시 경험 풍부한 영어교육 전문가이자 입시 전문가다. SKY대와 의치대, 육사, 경찰대를 목표로 하는 상위권 학생들을 주로 가르쳐왔지만, 영어 실력이 부족한 학생이라도 개인별 취약점을 파악해 영문법과 영작 훈련을 기반으로 성적 향상을 끌어내 왔다. 그 중심에 ‘이상섭 원장이 말하는 영어 학습의 핵심’이 담겨 있다.이상섭 원장은 “문법이 다져진 학생이라도 논리적인 훈련 부족으로 독해가 잘 안되는 경우가 많다. 내신과 수능의 기본은 영문법이고, 완성된 능력을 발휘하는 것이 영작이다. 그래야 내신부터 수능, 공무원 시험까지 어떤 유형의 시험이라도 제대로 대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그래서 토픽스 영어는 학생 개인의 약점을 파악해 보완하고 시험 영어에 최적화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2012년부터 ‘원장 직강, 소수 정예(5명 이하)’ 시스템을 이어오고 있다.내신 서술형과 수능 영어 동시 대비어휘,문법,영작 훈련으로 정확한 독해 필수강남권 영어 내신은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난도 높은 서술형 문제를 낸다. 그래서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 교과서 본문을 달달 외우는 학생도 의외로 많다. 수능 영어의 경우 문장 자체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대충 띄어 읽거나 내용을 추측하는 학생은 큰코다치기 십상이다. 이상섭 원장이 어휘와 문법을 토대로 영작 능력을 길러주는데 초점을 맞춰 지도하는 이유이기도 하다.이 원장은 “문법을 정확히 알고 영작에 활용하면 본문을 외워서 끼워 맞출 필요가 없다. 영어 공부의 핵심인 문법에 맞는 글쓰기 능력을 갖추면 내용의 흐름에 따라 정확한 답이 보인다. 문법을 통한 해석력, 문장과 문장 간의 논리적 연결, 이것을 종합해 출제 의도를 간파하고 문장의 구조와 빈칸 추론까지 시험 영어에 완벽히 대비할 수 있다”고 말한다.토픽스 영어 수강생들의 실질적인 성적 변화 추이가 이를 뒷받침한다.의대부터 상위권 대학 목표한다면영어 실력 완성하는 입체적 수업 주목이상섭 원장은 문법 틀을 다지는 초등 5~6학년부터, 입시를 준비하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시험 영어에 최적화된 ‘입체적,단계적 수업’을 진행한다. 어휘, 문법, 영작이 유기적으로 맞물려 있어, 모든 시험 영어는 이를 토대로 문제 유형이 출제되기 때문이다.“예를 들어 distribution은 분배로 많이 외우지만, 사회과학 글감에서 ‘the problem of ~’ 뒤에 쓰이면 분배의 정도가 높은 ‘평등’의 의미다. 반면 ‘degree of ~’ 뒤에 쓰일 때 수학에서는 분포도가 높다는 의미, 자연과학에서는 식물의 분포도가 낮다 즉, 희박하다는 뜻이다. 분배, 분포를 외워도 그 문장 안에서 훈련되어 있지 않으면 성적 향상은 불가능하다. 이처럼 말뭉치(말의 연결)를 이해하고 입체적으로 공부해야만 서술형에 대한 두려움과 수능 고난도 문항까지 흔들림 없는 영어 성적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매년 의대와 SKY대, 육사 및 경찰대 합격생을 다수 배출해온 토픽스 영어의 우수한 진학 성과는 영어 공부의 핵심 방향이 무엇인지 말해주는 근거가 되고 있다.문의 02-3477-7090 2018-12-13
- 자사고 외고 국제고 등 특목고, 완벽하게 준비해야 합격 가능 해마다 대입에서 자사고와 특목고 출신 수험생들의 주요 대학 합격률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진로를 일찍 정하고 관련 분야를 준비해 특목고 입시를 목표(대비)한다는 전략이 강조된다. 하지만 특목고 입시는 내신부터 학생부와 자소서. 면접 등 갖춰 나가야 할 분야들이 적지 않다. 영어의 모든 것을 해결한다는 부천 특목 입시전문 에이펙스 영어학원으로부터 입시 전략을 알아보았다.Q. 특목 전문 에이펙스 영어학원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인가A. 영어전문학원으로서 듣기, 독해, 문법, 말하기, 쓰기의 영역별 전문 강사가 수업한다.특히 입시준비에 들어가는 중2~3학년은 학교별 내신 전문 강사의 수업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한 관리시스템으로는 재시험제도, 과제 및 출결체크, 1:1지도 등의 철저한 관리를 하고 있다. 이러한 시스템은 자녀의 학습습관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 초등부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Q. 2011개원 이래 에이펙스영어학원의 입시 실적을 알려 달라A. 한마디로 재원생 특목 입시 합격률이 2018입시에서 95%를 차지하는 등 85% 이상이다. 특히 계남중, 심원중, 부명중, 중흥중, 상도중, 상동중 출신 지원생들이 안산동산고, 성남외고, 동탄국제고, 고양외고, 경기외고, 안양외고, 김포외고, 과천외고, 공주한일고, 공주사대부고 등에 진학했다. 이밖에도 인천하늘고, 천안북일고, 김천고, 고양국제고, 인천국제고, 미추홀외고 등에도 합격한 바 있다.Q. 겨울방학은 특목 및 자사고 준비를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다. 앞으로 입시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유리한가A. 올해부터 특목고와 일반고 지원시기가 같다. 따라서 선택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 특히 영재고는 입시전형이 먼저 진행되기 때문에, 자소서와 학생부 내용 등을 보완해야 한다. 또한, 2단계 영재판별 시험 대비 수학과 과학심화에 집중해 자신의 강점을 극대화 시킨다. 일반고와 동시 선발하는 특목 자사고 입시는 겨울방학 동안 독서에 집중하길 바란다. 또한, 봉사 및 동아리 활동으로 자신의 시야를 넓혀나갈 수 있는 시기로 활용했으면 한다.Q. 입시에서 중요한 과정인 중2, 3학년을 위해 에이펙스 특목센터의 전략을 짚어 달라A. 중2 학생은 배경지식 확장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독서와 신문읽기를 권유하고 있다. 특히 중1~중3 학생들에게 추천도서를 제공해주고 있다. 또한, 직업세계를 간접 경험하게 해주는 진로 탐색 시간은 학생들의 반응이 좋고, 이를 통해 자신의 진로 방향을 정할 수 있어 학습동기부여 효과도 얻고 있다.중3 학생은 지원학교의 정보수집과 설명회 참석 및 인재상과 교육목표 등을 확인해 자신과 맞는지를 판단한다. 또한, 자소서는 면접의 기본 자료이므로 여름방학에는 자신만의 성장 과정과 스토리를 담은 초안을 완성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특히 에이펙스 특목센터에서는 기술적 특강과는 달리, 학생만의 특별한 스토리를 담도록 관찰과 기록에 의한 자소서 작성과 면접을 준비한다. 수시 1:1 상담과 지도를 통해 학생의 잠재된 끼와 열정을 발견하여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을 스스로 얻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데 목적을 두고 운영하고 있다.Q. 특목고 입시뿐만 아니라 영어 고득점을 위한 에이펙스영어학원의 시스템이란 무엇인가A. 본원은 고등학교 진학 시, 내신과 수능1등급을 목표로 지도한다. 이를 위해 수능, 텝스, 토플 등의 교재를 활용해 영어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있다. 특목 / 자사고 합격생들과 재학생들의 수강률이 높은 이유 또한 여기에 있다. 따라서 매년 부천지역 일반고 학생들의 주요대학 합격률도 높다. 2018-12-12
- 영어책 읽기의 중요성 학부모님들과 상담을 하다 보면 영어책 읽기에 관심이 높아졌다는 것을 많이 느끼게 된다. 하지만 영어책 읽기가 좋다는 것은 알지만 구체적으로 왜 좋은지 모르시는 학부모님들이 있다.영어학습에 있어서 가장 좋은 것은 ‘노출’과 ‘반복’인데 지속적으로 영어에 노출되고 사용하기 위해서는 책만큼 좋은 것이 없다. 원할 때마다 볼 수 있고 또 일반 영어교재와 다르게 책속에 재미와 감동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또한 책을 통해 다양한 문장과 어휘를 접할 수 있고 여러 번 반복해서 읽을 수도 있다는 장점이 있다.아이들이 영어책을 읽으며 수 많은 작가들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접하기 때문에 상상력을 자극하고 표현능력을 키울 수 있다. 틀에 박힌 지루한 내용들이 아닌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소재가 가득하므로 꾸준히 재미있게 영어책을 읽을 수 있다.본인이 운영하는 학원에서는 아이들이 책을 음원과 함께 읽어나간다. 음원 속에 원어민이 현실감 있는 목소리로 한 문장 한 문장 읽어주기 때문에 감정이입이 쉽고 스토리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내용을 상상하며 영감을 얻는 효과도 있고, 책속에 그림들, 다양한 대화표현들, 책장을 넘기는 소리와 종이의 감촉 등을 보고 만지고 느끼며 오감을 자극하게 된다.영어책을 통한 공부는 일반적인 영어 공부법에 비해 100배 이상 많은 문장과 단어를 접할 수 있다. 영어책 속에는 쉬운 문장과 어휘들이 반복적으로 나오는 경우들이 많은데 재미있게 책을 읽다 보면 책 속에 들어있는 문법과 문장구조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고 모르는 단어가 나오더라도 문맥과 상황을 통해 의미를 짐작할 수 있는 유추능력을 키울 수 있다.책을 꾸준하게 읽다 보면 올바른 독서습관을 가지게 되고 집중력과 자기주도학습능력이 생기게 된다. 일반적으로 책 자체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한글책이든 영어책이든 가리지 않고 읽는 경우가 많다. 이런 아이들은 책의 줄거리에 빠지는 몰입력과 더불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사고력, 논리력, 창의력이 골고루 발달되어 있다. 언어를 잘 알아듣고, 말하고, 쓸 수 있기 위해서는 해당 언어로 자유롭게 생각하는 습관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데 끈기있는 독서습관과 다양한 종류의 영어책을 듣고, 읽고, 느끼고, 표현하는 것이 영어를 ‘공부’ 하지 않아도 저절로 실력을 쌓을 수 있는 길이다.리드101 올림픽점허정윤 원장 2018-12-12
- 실수 많은 아이를 위한 솔루션Ⅲ(여학생 편) 초등부터 성인까지 8000명에 가까운 학생들을 지도해온 단비영어 최지혜 원장. 학생들을 지도하며 유독 ‘실수 많은 아이들’에게 안타까움을 느낄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다.“정리 차려!” “집중해서 실수하지 마!”이런 말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학생들의 눈에 띄는 영어 성적 향상은 물론 학생들의 생활, 진로에까지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최 원장. 하버드교육대학원 Prevention Science에서 청소년상담분야를 전공한 그의 도움말로 실수 많은 아이를 위한 솔루션을 4회에 걸쳐 제시한다.엄마들의 흔한 실수 1 “이번엔 정말 시험 잘 치자”최 원장이 생각하는 여학생들의 전반적 특징은 남학생들에 비해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많이 의식한다는 것이다.“물론 남학생들도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만 남학생들의 시선 의식은 ‘이기고 싶은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이라 승부욕으로 이어지지만, 여학생들은 주로 ‘나만 못하거나 창피를 당하면 어쩌나’라는 마음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승부욕보다는 ‘위축과 긴장’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남녀라는 이분법적인 성의 잣대로 실수의 원인을 분석하는 것이 절대 아니라 학생들을 가르치다보면 일반적으로 남학생들은 남들보다 ‘잘하는 것’에 목표를 두지만, 여학생들은 주변보다 잘하는 것도 중요하나 ‘주변과 비슷한 것’에 초점을 두는 경향이 있어요.”이런 여학생들의 심리적 욕구를 이해하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 왜냐하면, 여학생들에게 부모이나 선생님이 힘을 실어주기 위해 “너 이번엔 꼭 1등 해야지” “진짜 잘해보자” “성적 꼭 올려야지”라는 말을 하면, 남학생들에 비해 여학생들은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긴장을 하게 되기 때문에 문제를 풀 때 역효과가 나 실수가 잦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최 원장은 “여학생들에게는 오히려 실수해도 되고 틀려도 되고 성적이 안 올라도 괜찮으니 ‘네가 정말 모르는 부분은 어떤 것인지 편하게 질문하고, 그 부분을 마스터 해보자’라고 격려하는 것이 실수를 줄이는 방법이 된다”고 말한다.또, 여학생들은 남학생들과 달리 질문을 ‘튀는’ 행동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아 모르는 것들을 잘 질문하지 않고 넘어가는 일이 많다. 따라서 대부분의 여학생들에게는 문제집을 풀 때, 혹은 암기를 할 때 100점을 목표로 하기보다 모르는 것들을 정리해서 편하게 질문할 수 있게 하면 학습을 할 때의 심리적 압박감이 줄어들게 된다.엄마들의 흔한 실수 2 “100점 아니어도 좋지만 실수는 하지 마!”“정말 암기를 잘하고 영리한 여학생이 있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 이 학생이 한두 문제가 아닌 전체 문제의 70% 이상을 실수하는 거예요. 함께 차근차근 풀어보니 분명 다 알고 있는 내용들인데 본인도 왜 자꾸 틀리는지 모르겠다고 하소연을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자기는 영어를 정말 못하고 영어 울렁증이 있다는 말도 하더군요. 상담을 통해 자세히 내막을 들여다보니, 이 여학생 뒤에는 ‘네가 100점이 아닌 건 이해하고 문제도 되지 않지만, 실수를 하는 건 이해할 수 없고 그건 반성해야해’라고 엄하게 다그치는 엄마가 있었어요.”잦은 실수를 하는 아이가 불만족스러웠던 엄마. 나름 결과가 아닌 과정에 중요성을 두고 말한 것이었지만 아이의 입장은 그게 아니었다.“아이들은 불완전한 존재라 실수를 할 수 밖에 없는데 자꾸 실수하지 말라는 압박이 주어지고 거기에다 ‘너는 문제가 있어. 다른 애들은 이만큼 실수하지 않는데’라는 암묵적인 메시지까지 받게 되면, 평균적인 여학생들의 경우 학습 과정까지 숨기게 되고 그러다보면 마음도 조급해져서 실수투성이 답안지가 만들어지죠.”최 원장이 내놓은 해결책은 “실수해도 되니 편하게 문제 풀고, 실수한 문제는 선생님들과 같이 하나씩 공부하고 교과서 보면서 다시 비교해보자. 만일 또 실수하고 틀리면, 또 하면 되지”였다. 그 결과 아이의 실수는 90% 줄었다. ‘실수해도 된다’는 말이 아이의 심리적 부담을 덜어, 오히려 실수를 줄이게 된 것.“수치상의 목표보다 아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모르는 것을 익혀가는 것에 목표를 두는 것이 진정한 과정에의 초점은 아닐까요?” 2018-12-12
- 영어 절대평가 시대, 확고한 진로 목표와 뚜렷한 공부 목표 설정이 학습효과 크다 절대평가로 전환된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 영역 1등급 비율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줄었다. 지난 4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에 따르면 올해 영어영역 1등급(90점 이상) 학생의 비율은 5.30%(2만 7942명)로 지난해 결과 10.03%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시험의 난이도가 지난해 보다 어려워진 점도 있지만 절대평가 후 영어 학습에 대한 투자가 그만큼 줄어든 영향도 크다. 영어 교육 전문가들은 절대평가 시대 영어 공부를 좌우하는 것은 ‘뚜렷한 목표의식’이라고 입을 모은다. 단기 대입이 아니라 이후 취업과 사회생활 이라는 장기 목표를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영어학습의욕. 어떻게 지켜가야 할까? 영어교육 30년 경력의 한스영어학원 한성환 원장에게 그 해답을 청했다.영어 1등급 영향력 여전히 크다국어와 수학이 대입의 캐스팅 보드를 쥐었다고 하지만 영어 난이도가 높아지고 1등급 비율 학생이 줄어들면 대입에서 영어의 영향력은 여전한 강세를 보인다. 한스영어학원 한성환 원장은 “수시모집 수능 최저등급 기준을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올해처럼 영어가 어려워질 경우 영어 1등급자 비율이 줄어들어 정시에서도 학교별 영어 성적 반영 비율에 따라 선택의 폭이 달라질 것”이라고 내다봤다.이처럼 어려운 영어 시험에서도 1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어떤 공부법이 필요할까? 한 원장은 영어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함, 즉 성실함이라고 강조한다. 한 원장은 “영어는 언어영역이다 보니 일상적인 노출이 가장 중요하다. 매일 매일 꾸준히 학습할 수 있는 환경과 성실함으로 승부를 볼 수 있는 영역이 바로 영어영역이다”며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공부해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고 말한다.꾸준함의 원동력은 강한 목표의식장기 레이스인 영어 공부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강한 ‘동기부여’라는 것이 30년 영어 교육에 몸 담아온 한 원장의 지론이다. 특히 한 원장은 “대학 입시 변화도 뚜렷한 목표의식을 통한 학습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 때문에 한스영어학원은 이미 오래전에 인공지능 입시로드맵 서비스인 ‘에듀고’ 프로그램을 도입한 데 이어 올 겨울방학부터는 학생부종합전형 준비를 위한 ‘러닝폼’ 교육프로그램을 도입해 운영한다.한 원장은 “학생부 종합전형이 1·2 등급만을 위한 금수저 전형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등급이 낮더라도 자신의 인생 설계를 착실히 준비해온 학생들에게 상위권 대학 진학의 기회를 가져다 주는?전형이다. 학생부 종합 전형을 대비한 비교과 온라인 플랫폼인 ‘러닝폼’은 자소서 작성, 융합독서 보고서, 영어원서 독후감 작성을 학생 스스로 할 수 있게 도와줌으로써 학생부종합전형의 핵심키워드 ”자기주도적“ 학습을 가능하게 한 것은 물론 자신에게 맞는 학과를 찾아 목표를 갖고 공부 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고 말한다. 또한 그는 “단순히 가르치는 차원을 넘어 학생들이 좋아하는 분야와 영어를 자연스럽게 연결해 영어 공부가 왜 필요한지, 영어를 잘하면 어떤 좋은 점이 있는지 명확히 알게 해 주기 때문에 영어 학습효과가 높아진다”는 것이다.수준에 맞는 영어 독서 ‘수능 영어’ 밑거름학습동기부여 프로그램과 함께 영어 공부를 이끄는 원동력이자 고난이도 수능영어를 대비하는 방법 중 하나는 수준에 맞는 영어 독서다. 한 원장은 “초등 고학년부터 쉬운 영어 책 읽기에 도전해 영어식 사고방식을 자연스럽게 몸에 익혀야 한다. 영어 독서는 현 수능영어를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과정으로 쉬운 책으로 시작해 고등학생 때는 인문, 자연과학 영어 지문 읽기 영역으로 확장해야 한다”고 말한다.한스영어학원에서는 영어 독서를 포함해 듣기와 쓰기 과정 온라인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영어쓰기?프로그램은 문장 훈련을 통해 서술형 내신대비와 수행평가는 물론 고급 수준의 영어 직독직해에 가장 효과적인 교육법으로 강력히 추천했다. 2018-12-12
- “겨울방학 초중고 영어공부 역량강화 프로젝트 실시!” 매회 ‘등록 마감’을 알리며 중계동 뿐만 아니라 타 지역의 학생과 학부모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아온 중계동 영어학원 대표 JS뉴욕어학원의 ‘JS 영문법 특강'이 올해도 어김없이 개강한다. 특히 자사/특목고 합격생 배출, 내신 성적 수직 향상 등 결과에 대한 신뢰도 역시 탄탄한 JS뉴욕어학원이 학습역량 강화의 최적기인 겨울방학을 앞두고 초·중·고교로 연계되는 영어공부의 역량강화를 위해 중·고교 진학 전 최적화된 맞춤 수업을 소개한다. 전종삼 원장을 만나 약점 없는 영어공부 전략, 최상위권 도약의 비결 등 JS뉴욕어학원의 수업에 대해 알아봤다.초등부> 중학교 진학 대비 정통영어 실력 향상 프로그램 실시JS뉴욕어학원 초등부는 중학교 대비 및 정통영어 실력 향상에 목표를 두고 있다. 문법, 구조 독해, 듣기, 쓰기, 말하기(프리젠테이션), 원서읽기 등 다양한 수업구성이 특징이다. 영어원서 읽기 수업은 매월 원서 1권을 읽고 독후활동은 교육전공 원어민강사의 첨삭관리하고 월 1회 영어 프리젠테이션 수업도 운영한다. 중학교 대비 토요 문법수업은 격주 수업으로 한국인 강사가 참여하며, 예비중1 대상 월2회 ‘중등내신 미리보기 수업’도 마련하여 중학교의 기출문제 풀이를 통해 입학 전 중등내신 경험을 지원한다.그 외 학생별로 철저한 밀착관리와 월2회 상담전화 (담당강사의 상담 및 원어민강사의 코멘트)로 학부모와 소통에도 힘쓰고 있다.중등부> 예비고1 대상 수능반 & New TEPS반 상시 운영!중등부 대상 ‘토요 문법수업’은 TO부정사, 동명사, 분사, 수동테 등 학생들이 취약한 문법부터 집중 지도하고 있다. 예비고1을 대상으로 하는 수능반은 지난 11월 초 개강하여 월금/화목반이 운영되고 있으며 토요일마다 2019년 3월 모의고사 대비 수업과 개인별 맞춤형 밀착관리가 격주로 진행된다. 수능반의 경우 학생들의 필요에 따라 상시 참여가 가능하다.또한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New TEPS를 준비하는 상위권 학생들을 위해 JS뉴욕어학원에서는 확실한 강의를 바탕으로 12월 중순, 2019년 1월 초 TEPS 시험대비 강좌를 상시 운영하여 학생별 목표점수 달성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JS영문법 특강> 2019년 1월 4일(금), 5일(토) JS영문법 특강 개강, 사전 등록 시작!JS뉴욕어학원의 겨울방학 영문법 특강이 2019년 1월 4일(금), 1월 5일(토)에 시작된다. 이미 3주 전부터 사전 등록을 시작한 중계동 JS영문법 특강은 오랜 수업 노하우와 피드백 시스템으로 호응이 높았던 만큼 학부모들의 발 빠르게 등록을 하고 있다.# CASE 김석민 (가명, S외고1, 중간고사 100점)초등5학년부터 현재까지 JS뉴욕어학원을 다니면서 문법특강을 병행했던 석민이는 문법에는 자신감이 있었다. 또한 전 원장과 상담을 통해 지문 꼼꼼히 해석하기, 이해되지 않은 부분은 무조건 질문하기 등을 통해 난이도 높아진 내신을 준비해왔다. 특히 내용일치와 문장삽입 등 글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어려웠던 석민이는 지문 내용 간단히 정리하여 반복 공부하기, 학교 필기를 바탕으로 문법 문제풀이와 단어 정리노트를 적극 활용하며 공부의 효율성을 높였다. 결국 1-2학기 중간고사 영어 만점 3인 중 한명이 되었다.# CASE 이희건 (가명, 전국 단위 자사고 H고, 내신 10점 상승)JS영문법 특강에 참여했던 희건이는 중간고사 후 ‘내신 10점 상승’소식을 알려왔다. H고 시험지를 분석해본 결과 전 원장은 ‘독해위주가 아닌 문법 또는 어법 위주의 문제’가 대폭 확장된 것에 주목했다. 가장 어려운 어법문제 형태는 “어법상 옳은 것 모두 고르기 (밑줄 있음), 지문 전체에서 틀린 어법 개수 고르기 (밑줄 없이)등 이었다.전 원장은 “바람직한 평가방식은 아니지만 내신 최 상위등급을 위해서는 변별력 있는 어법문제에 적극 대비해야 된다. S외고의 경우도 문제 유형이 바뀌면서 교과서, 부교재 암기만으로 고득점이 어려워졌다. JS영문법 특강 수강생 및 문법수업 수요가 늘어나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며 “영문법은 한 순간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초등부터 꾸준히 공부하고 다져나가야 중고등학교 진학 후 시험에서 어렵지 않게 적용 확장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문의 : JS뉴욕어학원 02-932-3225참조 : www.jsnewyork.net, http://blog.naver.com/bell325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 (Mentor, Motivator, Mate)● How to 텝스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 중학 내신서술형대비 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 Smart Writing 1,2 (넥서스)●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 석사● 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 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前)(주)정이조영어학원/정일학원 외고,특목고 담당● 유웨이 중앙 입시 컨설턴트 전문가● 자사고/외고(하나고, 상산고, 대원외고, 대일외고, 서울외고 등)에 다수 합격자 배출 2018-12-06
- 영영사전 활용과 원서 읽기를 통해 진짜 영어 독해실력을 키우자! 영어는 언어이기 때문에 영어를 잘 하기 위해서는 영어식 사고(思考)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하는 바를 영어로 전달 할 수 있기 위해서는 삶의 정황속에서 적재적소의 어휘를 활용하여 효과적인 의사전달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된다. 인간은 주어진 삶속에서 모든 것들을 다 경험하고 체험할 수 없기에 독서(讀書)라는 간접 경험을 통하여 배우고 사고(思考)의 지평을 확장시켜감으로써 불필요한 시행착오와 많은 실수들을 줄여 나갈 수 있다. 좋은 책을 읽고 생각하고 반추하는 자세는 매우 중요하고 필요한 것이다. 참으로 좋은 책 한 권이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것이다. 영어를 학습하는데 있어 영어성경은 매우 중요한 책이다. 인생을 성찰하는데 있어 영어성경의 가치는 값을 매길 수 없을 정도로 매우 귀중하다. 수많은 영미문학작품들 중에는 영어성경에서 모티브를 얻은 훌륭한 작품들이 참으로 많다.“Ad fontes(Psalm 42:1).” 양서(良書) 읽기를 통해 문맥내에서 어휘를 익혀나감으로써 상황속에 활용된 단어의 의미와 내용전개를 통해 저자(著者)가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를 정확히 파악해 낼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좋은 책 읽기는 사고력 향상과 삶의 질을 높이는데도 유용하다. 영어 원서를 다독(多讀)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과의 영어실력 차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더 클 수밖에 없다.영어 어휘에도 빈도(Frequency)가 있다. 실용적으로 자주 사용되는 단어들을 빈도순으로 정리한 5000여 개의 영어단어들은 영어 공부를 하는데 있어 우선순위가 되는 유용한 단어들로써 그 활용도가 매우 높다. 영어 단어는 예문을 통해 사용된 각 단어들의 활용과 유형들을 파악하여 단어들의 쓰임새를 익혀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여러 영영사전을 활용해 각 단어들이 사용된 예문들을 살펴봄으로써 문맥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단어들의 전후 맥락속에서 유기적인 의미를 파악해 가는 것이 필요하다. 영영사전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초반에 영한사전 찾기를 통해 기본 어휘들을 익힌 후 자연스럽게 영영사전 학습으로 이동해 가는 것이 좋다. 가르치는 자는 학습자가 배움에 대한 목적의식과 분명한 목표를 갖고서 자기 주도적인 학습을 해 나갈 수 있도록 사랑과 인내로써 잘 도울 수 있어야 한다. 학생이 모르는 부분을 정확히 파악한 후 친절하고 자세한 이해 위주의 설명을 전달해줌으로써 질문에 대한 충실한 답을 주고 학생이 질문하는 것을 어려워하지 않도록 해주어야 한다.영어를 배우는 많은 학습자들이 좋은 영어 책 읽기를 통해 풍부한 어휘와 언어적 감각을 높이고 사고력 향상과 영어실력 향상이 더 커져갈수록 타인에 대한 사랑과 배려가 더 커져가고 자신의 삶의 지경을 더욱 넓혀 가도록 해야 할 것이다. ● Train up a child in the way he should go; even when he is old he will not depart from it. - Proverbs 22:6(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 잠언 22:6)● If the iron is blunt, and one does not sharpen the edge, he must use more strength, but wisdom helps one to succeed. - Ecclesiastes 10:10(철 연장이 무디어졌는데도 날을 갈지 아니하면 힘이 더 드느니라 오직 지혜는 성공하기에 유익하니라 - 전도서 10:10)● As you wish that others would do to you, do so to them. - Luke 6:31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 누가복음 6:31)주상욱늘찬학원 영어 강사문의 070-7677-0099 2018-12-06
- 숲을 보는 리딩스킬로 독해를 정복하라! 독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가 않는다. 영어에는 크게 듣기와 말하기와 독해와 문법과 어휘등이 있다. 어느 영역이든지 다 중요하지만 수능을 보고 내신을 보는 학생들 입장에서는 독해가 제일 중요하다. 결국 수능에서도 듣기 17문제를 빼고 28문제가 다 독해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1. 독해를 어떻게 하면 잘 할 것인가?이것은 학생들에게 상당히 중요한 문제이다. 학생들이 독해를 대할 때 두 가지 문제에 대개 봉착한다. 첫째는 해석이 안 되고 둘째는 답이 안 나오는 것이다.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숲을 보는 리딩스킬이라고 생각한다.학생들은 보통 독해라는 큰 숲을 보기 보다는 지엽적인 단어 중심의 문장 중심의 나무를 보기 때문에 해석이 안 되고 답이 안 나오는 것이다. 학생들을 오답으로 유도하기 위해서 선택지에는 본문에 나왔던 단어를 대충 섞어 놓기도 한다. 학생들은 지엽적으로 해석하고 단어 중심으로 해석했기 때문에 잘못된 오답을 선택하게 된다.즉 TS(topic sentence)와 MI(main idea)를 못 찾고 자꾸 잘못된 방향으로 답을 구하게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독해를 풀 때 꼭 모든 지문을 다 보지 않아도 답은 나온다. 독해 지문에서 대개 필자의 주장과 의도는 두괄식과 미괄식으로 이루어져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즉 처음문장을 읽어서 그것이 두괄식이면 답이 된다. 물론 양괄식인 경우도 있다. 그때는 처음과 끝 문장만 읽어보면 된다.그리고 for example 앞에는 대체적으로 주제문일 경우가 많다. 지문의 저자는 대체적으로 자신의 글을 쓴 의도를 밝힌 후 예를 들것이기 때문이다. But이 나온 후에도 주제문일 경우가 많다. 지문의 저자는 자신의 주장을 한번 뒤집어서 주장을 하고 싶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도 말을 할 때 정직하게만 하지 않고 한번 꼬아서 말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의미로 보면 될 것이다.또한 지문은 보통 하나의 흐름과 주제로 향하고 있다. 이것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문의 저자는 주로 one point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지문에서 근거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지문에 나온 근거를 바탕으로 선택지에서 빠르게 답을 찾을 수가 있는 것이다. 해석이 되었다하더라고 논리적인 의미와 논리적인 흐름을 모르면 이해가 안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평소에 schema, outline, background (지문의 틀, 배경지식들)을 많이 숙달하는 것이 독해를 잘하는 키가 될 것이다.2. 숲을 보는 독해의 리딩스킬이 있다.독해의 리딩스킬을 습득하면 아무리 어려운 독해에서도 주제문을 잡을 수가 있다. 독해를 할 때 모르는 어휘가 나올 수 있고 해석이 정확하게 안 되는 문장이 나올 수도 있다. 우리는 네이티브가 아니기 때문에 이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다.하지만 충분히 숲을 보는 독해의 리딩스킬로 답을 찾을 수가 있는 것이다. 우리 본원에서는 바로 이러한 부분을 정확하게 잡는 리딩스킬로 독해를 해나가게 될 것이다.학생들이 시험에서 힘들어 하는 부분 중에 하나는 시간부족이다. 이 시간부족의 문제도 숲을 보는 독해의 리딩스킬로 시간을 단축해서 해결할 수가 있는 것이다.요즘은 듣기와 말하기가 영어에서 점차로 중요시 되고 있다. 현재의 우리나라 영어교육은 문법과 독해중심으로해서 외국인과의 소통이 되지 않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이것은 사실이다. 필자도 캐나다에서 유학할 당시 외국인 친구를 사귀지 않았다면 결코 외국인과의 프리토킹이 쉽지 않았을 것이다.듣기와 말하기는 외국인 친구 사귀기와 점차로 미드와 영화와 쉐도잉기법을 통해서 배우는 것이 가장 빠르다고 생각한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더 나눌 기회가 있을 것이다.하지만 독해도 글을 읽는 것이고 책을 읽는 것이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필자는 숲을 보는 리딩스킬을 통해서 수능에서 어려운 유형인 빈칸추론과 글의 순서찾기 등 어떠한 유형의 문제도 쉽게 돌파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본원에서는 초중고 학생들에게 이러한 부분을 강조해서 빠르게 독해력을 증가시키는 노력을 더욱더 하려고 한다. 그래서 영어의 독해서만큼은 어려워하지 않도록 하고 요즘 대세인 듣기와 말하기에 집중하도록 함으로써 시험뿐 아니라 국제적인 인재양성에 힘쓸 것이다.핸드영어학원문준성 원장-전 잠실 정방학원 고등부 강사-전 종로엠강사-전 청담어학원 강사-전 대교 온라인 중등부 강사-압구정 학원 선화예고 지도등 다수-캐나다 유학 석사 토론토 밥티스트 컬리지 (MTS)문의 010-3270-5066 2018-12-06
- 수능 영어의 오해와 진실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결과가 4일 발표되었다. 수능 영어는 전년도 1등급 10.03%에서 올해 5.30%로, 90점 이상 1등급을 받은 학생의 숫자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어려워진 수능 영어에 관하여 여지없이 우려하는 수많은 기사와 블로그의 글들이 넘쳐나는 상황이다.수능 영어는 읽어내는 자체에 의미오늘의 요점은 바로 여기에 있다. 이는 영어를 ‘언어’로 보는 관점과 시험에서 ‘영어 읽기’를 혼동하는 전형적인 사례들이다. 수능 영어에 출제되는 문제는 외국의 교양서적이나 논문을 기반으로 만들어지고, 대학교 학사과정이나 석사과정의 학생들이 읽고, 배우는 내용들이다.즉, 수능 수험생들에게 요구하는 것은 영어 문제의 내용을 이해하고 분석하라는 것이 아니다. 이해와 분석은 대학에 가서 할 공부이다. 수능 영어는 읽어내는 자체에 의미가 있다. 바로 이것이 영어시간에 ‘I am a student’를 배우는 가장 중요한 이유이다. ‘나 = 학생이다’라는 말은 나와 학생을 같은 단어로 설정하라는 것이다.수능 영어는 영어 읽기의 기준을 제시예를 들어, ‘Heritage is equal to artefacts, not to traditions’(문화유산은 인공물과 같고 전통과는 다르다)라는 문장에서 이해해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Heritage = artefacts와 Heritage ≠ traditions라는 설정이다. 따라서 추론이란 artefacts ≠ traditions이다.시험문제를 읽을 때, heritage 단어를 artefacts와 똑같이 규정하고, artefacts는 traditions와는 다르다는 설정을 아는 수험생이 정답을 찾는 것이다. “왜 문화유산이 인공물과 같을까?” 혹은, “어떻게 문화유산이 전통과 다를까?, 왜 인공물과 전통은 같을 수 없을까?” 라는 질문은 시험시간에는 필요가 없는 것이다. 이런 궁금증은 대학에 가서 공부해야할 부분이다.수능 영어의 핵심은 철학적 내용을 이해하고 분석하는 시험이 아니라, 영어 읽기의 기준을 제시하는 시험이다.김시경부원장유패스학원 & 메가스터디 러셀 강사문의 02-557-5493 2018-12-06
- 밀착 수업, 내신, 수능, 학종비교과를 탄탄하게 대비 이번 수능의 변수는 바로 영어였다. 1등급 비율이 5% 내외 밖에 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으로 정시모집에서 영어 반영 비율을 꼼꼼하게 따져야만 하고, 영어 성적에 따라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이 달라지는 일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점점 어려워지는 수능과 내신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탄탄한 영어 실력이 더욱 더 필요해지는 이유다. 잠원동 한신아파트 연합상가에 위치한 ‘탑에듀’ 영어 전문학원은 아이들의 특성에 맞춰 소수 밀착 수업으로 문법, 영작, 듣기, 독해까지 구멍이 생기지 않도록 꼼꼼하게 지도하고 있다.현장 경험 많은 전문가함종선 원장은 무엇보다 교육현장 경험이 많은 전문가이다. 서울대 강사뿐만 아니라 난이도가 높고 내실 있는 영어 수업으로 유명한 민사고와 하나고에서 영어 교사로 재직하면서 상위권 학생들이 어떻게 영어 공부를 하고, 또 어떤 것을 대비해야 영어 성적이 상위권이 되는지 경험했었다. 이런 경험을 충분히 살려 탑에듀의 커리큘럼을 짜고, 또 아이들에게 효과적인 교수(敎授)법을 연구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또 성적이 오를 수 있도록 가르치고 있다.탑에듀는 초등 고학년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문법, 영작, 원서, 독해, 온라인을 활용한 듣기 수업으로 나누어서 각 부분별로 구멍이 생기지 않도록 개인별 밀착 수업을 진행한다.함 원장은 “교사가 잘 가르치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학생들이 교사에게 배운 것을 이해하고 소화하는 것입니다. 다른 과목과 마찬가지로 영어 역시 아이들의 특성을 이해하고, 아이에게 맞는 수업으로 아이가 알 수 있을 때까지 책임 있게 지도하는 것이 아이들의 성적과 직결됩니다”라고 말했다.명쾌한 문법 강의와 차별화된 원서 수업탑에듀에서는 각 학년별로 3단계 레벨로 나누어 한 반 당 5명 이내의 소수 수업을 진행한다. 한 수업에는 문법, 영작, 독해, 원서를 다 다루게 되는데, 듣기는 온라인을 활용해 학원과 집에서 들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문법은 단순한 문제풀이가 아니라 문법의 구조와 원리를 알 수 있도록 지도하고 시중 교재와 학원 자체 교재를 병행해서 수업을 진행한다.독해는 내신뿐만 아니라 수능 대비에서도 필요한 지문을 읽고 추론하는 고등 사고를 요하는 문제를 접하도록 하고 있다. 다른 학원과 차별되는 ‘원서’ 수업은 함 원장이 민사고와 하나고에서 지도했던 방법 그대로 적용한다. 원장이 직접 만든 워크시트지를 통해 어휘 점검, 내용 파악은 물론, 철저한 텍스트 분석과 주제 토론을 진행한다.또한 학생들은 배경지식을 리서치하고 스스로 워크시트 지를 직접 만들어 발표하는 등 능동적인 학습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영어 사고력과 발표력을 키워 나가고 있다. 원서 수업은 중학생이 특목고나 자사고 지원 시 독서활동으로, 고등학생은 수시 전형에 활용될 수 있도록 책 목록도 고려해서 선정한다.꼼꼼한 관리로 내신 고득점모든 수업을 함 원장이 직접 가르치는 탑에듀는 내신 역시 꼼꼼하게 관리하고 있다. 인근에 위치한 신동중을 비롯해 경원중, 원촌중의 경우, 기출문제뿐만 아니라 학교별 출제경향에 맞춰 함 원장이 직접 문제를 출제해 아이들이 풀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탑에듀 학생들의 영어내신 합산 평균은 항상 90점을 넘는다.내신관리뿐만 아니라 수업시간에 이루어지는 테스트와 과제 체크 등은 매 수업 시간마다 관리되고 틀린 문제는 학원에서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완전히 이해한 다음에 집에 돌아가도록 하고 있다. 정규반 외에도 겨울방학 문법 집중반과 내신 영작 특강반이 운영되고 있다. 문법기초와 단문 영작, 중·고급 문법과 내신 영작, 수능 문법과 빈칸추론 독해로 나누어서 겨울 방학 특강을 진행한다.함 원장은 “어떤 어려운 내신이나 수능시험에도 흔들리지 않는 탄탄한 영어 실력을 위해서는 학생 하나하나에 집중한 밀착수업이 중요합니다. 개인별 특성과 실력을 잘 이해하고 아이가 배운 것을 자기 것으로 충분히 만들 수 있을 때 진짜 영어 실력이 될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문의 070-7795-9664/010-5115-9664 2018-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