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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잘하는 아이? 영어 책 잘 읽는 아이! 아이들 영어공부는 언제나 고민이다. 특히 처음 영어를 접하는 연령이 점점 낮아지면서 자칫 어려운 공부에 흥미조차 잃어버리지는 않을까 우려도 깊어진다. 놀이로 배우는 단편적인 영어가 아니라 영어 사고방식과 어휘력은 물론 흥미까지 이어가는 영어 독서교육프로그램이라면 어떨까? 수능영어에서도 문법보다는 독해문제 비중이 높아지면서 영어 텍스트를 읽어내는 능력을 키우는 영어독서교육프로그램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고잔동 폴리타운에 문을 연 ‘터치영어독서학원’은 이런 초등 저학년부터 중학생까지 체계적인 영어독서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학원이다. 터치영어독서학원 박희령 원장에게 영어 독서의 중요성과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알아봤다.읽기 능력 따라 수준별 책 읽어야영어독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읽기 능력을 정확히 알아내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읽기 능력을 평가하는 테스트는 ‘AR 레벨테스트’와 ‘RTP 레벨테스트’가 주로 이용된다. AR 테스트 는 미국에서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거나 제2 언어로 사용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작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언어상황에서는 현실적인 차이가 발생할 수 밖에 없다. 박희령 원장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고 외국어로 배워야 하는우리환경에서는 영어학습기간이 개개인마다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학습기간과 독서지수도 비례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독서지수를 알아내고 수준에 맞는 영어책을 고르는 것이 까다롭기도 하지만 영어독서의 첫걸음이다”고 말한다.터치영어독서학원에서는 처음 알파벳을 배우는 파닉스 단계부터 레벨테스트가 가능한 ‘RTP 테스트’를 진행한다. 박 원장은 “RTP 레벨은 0.1점부터 5.5이상까지 나눠지는데 일반적으로 중학교 입학 전 4.5점대까지 만들면 중학교때 힘들지 않게 수업할수 있다”고 말한다.다양한 독후활동, 실력은 다지고 재미는 높이고터치영어독서학원에서는 정확한 독서능력을 평가한 후에는 수준에 맞은 다양한 영어 원서가 추천된다. 영어 원서에는 읽기 능력인 RTP 레벨이 표시되어 있으며 아이들은 자신의 읽기 능력에 맞는 책 중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의 책을 골라 읽는다. ‘geronimo’ ‘Junie B’ ‘Horrible harry’ 시리즈 등 학생들이 좋아하는 영어 원서가 구비되어 있다.터치영어독서프로그램은 책 읽기 즐거움에 중점을 둔 ‘다독’프로그램과 독서 실력을 한 단계 끌어올려주는 ‘정독’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다독 프로그램은 RTP 능력보다 -0.5 점 수준의 독서를 권하기 때문에 쉽고 재밌게 읽을 수 있고 정독 프로그램의 도서는 RPT 능력보다 +0.5점 수준의 책을 읽는다. 박 원장은 “쉬운 책을 읽으면서 영어독서의 흥미가 커지고 조금 어려운 책을 읽어내면 실력이 확실히 늘어난다. 쉬운 책과 어려운 책을 반복해서 읽기 때문에 힘들이지 않고 레벨업이 가능하다”고 말한다.원서를 읽은 후 다양한 독후활동으로 실력을 다질 수 있다. 독후활동을 돕는 북리포트와 워크시트 작성으로 읽은 내용을 영어로 정리하기 때문에 작문능력까지 키울 수 있다.TESOL 자격증 갖춘 원장, 자연스런 영어환경 노출좋은 책 만큼 독서를 이끌어주는 교사의 역량도 중요하다. 터치영어독서학원 고잔점 박희령 원장은 뉴질랜드에서 초·중·고등학교와 오클랜드대학에서 경제학과 통계학을 전공한 후 한국으로 돌아와 터치영어독서학원을 개설했다. 외국인영어교육자격증인 ‘TESOL’ 자격증도 취득한 박 원장은 “부모님들이 영어 잘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어하면서도 정작 그 방법은 잘 모르시는 것 같아요. 언어는 환경에 자연스럽게 노출하는 것이 중요한데 무조건 외우고, 가르치려고만 하는 것 같다”며 “책을 읽고 영어로 대화를 나누다보면 조금씩 영어식 사고방식과 언어습관이 생기게된다. 어차피 언어는 긴 시간을 필요로 하는 만큼 영어환경에 조금씩 노출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다. 2018-12-26
- 강사가 더 노력하고, 실적으로 보여주는 학원 이김학원은 대형 학원과 차별화되는 섬세한 맞춤형 소규모 밀착 수업을 하는 곳으로 불과 1년여 만에 불수능이라 불리는 2019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에서 수강생들의 현저한 성적 향상을 이루어 냈다. 강사는 더 노력하고 그 결과를 실적으로 보여주고 있다는 이김학원의 두 원장을 만나봤다. 대형 학원 출신의 실력 있는 고등부 입시 강사2호선 방배역과 7호선 내방역 인근에 위치한 이김학원은 국어와 영어의 수능과 내신을 책임지는 고등부 전문학원으로 서초구에서는 보기 드문 대형 학원 출신의 실력 있는 강사진에 의해 세심한 밀착 지도가 이뤄지고 있는 곳이다. 이김학원의 국어 원장인 이호석 강사는 분당 메가스터디 국어영역 대표강사, 분당 메가스터디 재수종합반 담당강사, 따뜻한 11월학원 국어과 대표강사를 역임한 실력 있는 국어 강사이며, 영어 원장인 김소연 강사 역시 강남 대성학원 영어과 대표강사, 메가스터디 영어과 대표강사, 한국학원 영어과 대표강사 등을 지내고 MBC, SBS 수능 해설위원, 전국모의고사 출제위원을 역임한 실력 있는 스타강사다. 두 원장 모두 지금까지 수년 간 대입 고등부 강사만을 담당했기에 현재의 변화하는 대입 트렌드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입시 전문가들이다. 수시 관련 입시 상담은 물론 뛰어난 학교생활기록부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비교과에 대한 가이드와 관리까지 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이김학원은 인근 서울고, 서초고, 서문여고, 동덕여고, 상문고, 세화고 등의 국어와 영어의 학교 시험 대비를 철저히 해주기로 입소문이 나있다.국어 고득점, 비문학 독서 정독 통한 심화수업으로국어를 맡고 있는 이호석 원장은 빠른 시간 안에 원하는 목표대학의 성적 향상을 위해서는 대형 학원의 대규모 수업으로는 결코 이룰 수 없기에 반드시 소규모 수업으로 수준에 맞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수업은 상위권, 중위권, 하위권의 총 3그룹으로 나눠 개인별로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는 등 학생과 강사 모두 만족할 만한 시스템으로 철저히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이번 수능 국어 영역에서 하위권 그룹의 7등급 학생은 3등급으로, 중위권 학생은 2등급까지 향상되었으며 상위권 그룹에서는 만점이 나올 수 있었다고 했다. 국어에서 원하는 등급을 받기 위해서 정독을 통한 비문학 독서가 중요하다고 한다. 특히 시험문제를 푸는데 절대로 시간이 부족하지 않는 속도감 있는 독해 능력을 키우기 위해 정독을 통한 심화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이 원장은 올해 가장 어려웠던 지문은 비문학으로 이와 같은 출제 경향이 앞으로도 계속 될 전망으로 반드시 비문학의 지문에 중점을 두고 꼼꼼히 분석하면서 공부할 것을 당부했다.실력 있고 수준 높은 강사의 밀착 지도로 영어 성적 향상영어 원장인 김소연 강사는 수시를 대비한 철저한 내신 관리는 물론 수능전문가의 안목으로 수능영어의 독해원리와 빈출어휘, 독해에 꼭 필요한 문법 등을 정리하고 학생들의 약점을 파악한 후 밀착지도를 한다. EBS 교재를 꼼꼼히 훑고 예상문제와 우수 문항들을 선별해 내신과 수능에서 모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수능에서도 5지문이나 적중시켰다. 그 결과 수강생 절반 이상이 이번 수능 영어에서 1등급을 받았으며 8등급 대의 학생이 3등급이 나오는 등 기대했던 것 이상의 성적 향상을 이뤘다. 영어는 수시의 수능최저학력을 맞추는데 꼭 필요한 전략과목으로 90점만 넘으면 된다는 안일한 태도로는 결코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없다고 했다. 서초구 지역의 고등학교 내신에서 탁월한 성적 향상을 보여줘 학생과 학부모의 큰 신뢰를 얻고 있는 김 원장은 영어의 내신 등급을 올리기 위해서는 실력은 물론 노련하고 경험 있는 강사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며 특히 성적향상과 완성도 높은 수업을 위해서는 반드시 실력 있는 수준 높은 강사에 의한 밀착 지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문의 02-598-7929 2018-12-20
- 창의적 영어 학습 내년부터 서울지역 중, 고등학교에서 서, 논술평가와 수행평가 비중이 현재 45%에서 50% 이상으로 늘어난다. 암기보다는 사고력을 이끌어내는 수업으로 전환시킨다는 목표로 그 비중이 증가되었다. 서·논술 평가 역시, 단답형을 지양하고, 창의적 문제 해결력이 중시된다. 이러한 내신 평가 방향에 대비하기 위해서 학생들이 영어 과목에서 준비해야 하는 것은 ‘창의적인 영어 학습’이다.창의적 영어학습이란?짧은 영어 글이든 원서든, 영어를 공부하는 학생들은 대개 어휘와 문법, 해석에 집중한다. 물론 이런 공부는 내용을 파악하기 위해 필요하지만, 좀 더 능동적으로 영어 공부를 하는 것은 어떨까?가령 단어의 뜻을 찾고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학습한 단어를 활용하여 영작을 해 볼 수 있다. 글을 읽고 핵심어를 찾아보며, 그 핵심어를 이용하여 요약을 하는 것도 좋다.또한 글의 배경 지식을 찾아보면 훨씬 더 풍부하게 이해할 수 있다. CNN의 Student New에서 환경오염 기사를 읽었다면, 같은 주제의 다른 기사들을 찾아 볼 수 있다.www.globalissues.org 같은 사이트는 시사이슈에 대해 풍부하고 심도 깊은 기사들을 제공한다. 모르는 문장이나 표현을 정리하여 학습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여기서, 모르는 내용을 혼자 끙끙거리며 공부하기 보다는, 친구들과 함께 토론하고 답을 찾아보는 방식은 어떨까?‘함께하는 공부’에서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원서를 읽는다면, 배경지식 탐구가 더욱 의미가 있다. 가령, Holes에서 미국 이민의 역사를 찾아본다든지, Number the Stars에서 북유럽의 나치 저항의 역사를 찾아 볼 수 있다.책을 읽고 본인에게 가장 다가오는 주제를 잡아서 짧은 에세이를 써보면 책을 좀 더 잘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 주체적 학습과 재미를 선사하는 창의적 영어학습을 적극 권장한다.함종선원장탑에듀 영어전문학원문의 070-7795-9664 / 010-5115-9664 2018-12-20
- 영어학원 탐방 ‘하이업원(High Up One)’ 2019학년 수능 영어에서 90점 이상을 받은 1등급 비율은 5.3%(2만 7942명)였다. 지난해 10.03%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진 것. 결과적으로 어떠한 난이도에도 흔들리지 않는 영어 실력이 더욱 중요해졌다. 시험이 적어진 중학시절 영어의 기초가 되는 영문법과 영단어를 완성해주는 혁신적인 시스템으로 하계·중계 지역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최고인 하이업원 영어학원. 진로진학, 학습 코칭, 독서 컨설턴트 자격 등을 보유한 영어교육 전문가 황보희 원장을 만나 단기간 내 하계동에서 가장 유명한 영어학원이 된 비결을 들어보았다.현미경으로 봐도 구멍이 없어야 진짜 실력중학 영어의 성취도가 모두 A라고 하더라도 고등 영어가 모두 1등급이 되는 것은 아니다. 왜일까? 황보 원장은 “고등 때 무너지는 영어는 겉으로는 표시가 나지 않지만 현미경 수준으로 자세히 들여다보면 영문법 여기저기에 구멍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고등 입시 영어의 관건은 중학 때 문법이 어느 정도 밀도 있게 완성되어 있느냐에 달려있습니다. 하지만 중학 때 보는 9번의 시험으로는 영문법을 완성하기도, 또 얼마만큼 완성되었는지를 측정하기도 어렵습니다.” 이런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영문법 수준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해 한국영문법인증협회의 30단계 영문법 인증제를 도입했다.레벨 1부터 3까지 중학 3년의 영문법 체계에 맞춰 각 레벨별 10단계 씩 총 30단계를 패스해야 한다. 50%는 사지 선다, 나머지 50%는 서술형으로 중학 주요 내신 문제와 유사한 유형과 수준으로 출제된다. 각 단계별 합격 기준은 3급(70점) 이상이고 매월 2회씩 시험이 치러진다. 보통 초6부터 시작을 하면 중1 자유학기 때는 이미 자연스럽게 시험에 익숙해지게 되고 중2부터는 확실한 상승효과를 보여준다고 한다.황보 원장은 “문법은 양(Quantity)보다 질(Quality)이 중요합니다. 어딘가 빠진 부분이 있다면 반드시 채워줘야 하는데 인증제를 시행하면서 아이들 스스로가 자신의 부족한 점을 파악하고 그것이 메워져 인증서를 받으면 그 성취감이 다음단계에 도전하는 원동력이 됩니다.”라며 무너지지 않는 영어 실력과 학습의 동기를 유발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독해, 영작 속도는 단어의 양이 결정한다영문법이 영어의 뼈대라면 살이 되는 것은 영단어. 문법은 ‘얼마나 조밀하냐(Quality)’가 핵심이지만 영단어는 ‘얼마나 아느냐(Quantity)’가 중요하다고 한다. 독해와 영작의 속도는 단어의 양이 결정하기 때문이다. 하이업원 영어학원에서는 단어 역시 한국영단어인증협회의 영단어 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다. 초등 1,500개, 중등 3,000개, 고등 4,000개, 수능 보카 4,000개 총 12,500 단어를 12단계에 걸쳐 인증한다.월 2회 250개씩 500단어를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시험을 보게 되는데 1차 영한 테스트, 2차 다의어 테스트, 3차 철자테스트로 구성되어 있다. 한 문제당 10초가 주어지고 그 안에 클릭을 못하면 다음 문제로 넘어가는 방식으로 3번을 반복해야 인증이 되는 시스템이다. 학생이 자신의 목표 단어수를 스스로 정하고 학습하는 자기주도식이기 때문에 본인의 노력여하에 따라 초등 때도 최고 레벨 인증이 가능하다고 한다.영어 자체를 잘하게 하자서울시교육청이 지난 11일 발표한 '창의지성·감성을 갖춘 미래 인재를 기르는 교실 혁신 종합 방안'에 따르면 서울지역 중·고교는 내년부터 수행평가 비율을 45%에서 50%까지 확대해야 한다. 특히 영어의 수행평가는 영작이나 PPT 발표 등 영어 실력 그 자체를 요구하는 경우가 다반사다.황보 원장은 “학생들은 영어 수행평가를 해도 해도 끝이 없는 블랙홀같이 느낍니다. 결국 학생이 스스로 준비할 수 있도록 영어 자체를 잘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사교육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초등 원어민 말하기 프로그램, 중등 영문법, 영단어 인증, 고등 수능, 내신, 독서 비교과까지 체계적으로 구조화된 하이업원 학습시스템이라면 가능하다고 했다.문의 : 하이업원 영어학원 02-6223-5050 2018-12-20
- 왜 초등 저학년부터 문장을 통해 영문법을 배워야하나? 우리는 언어를 통해 의사소통을 합니다. 그리고 그 의사소통은 일방적인 표현이 아니라 서로의 약속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약속을 지키지 않고 상대방이 나의 의견을 들어주길 바라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특히 외국어를 배울 때 이러한 오류를 자주 범하며 모국어의 특성을 그대로 외국어 학습에 적용하는 실수를 저지르게 됩니다. 그런데 어린나이에 4개 국어이상 구현하는 학생들에 대한 놀라운 보도를 들으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이 아이들의 놀라운 능력은 각 언어의 차이점을 인지하고 그들의 언어약속을 지켜 학습했기 때문입니다.그렇다면 언어의 약속은 무엇일까요?첫 번째, 명칭입니다. 사물, 감정, 행동을 표현하려면 당연히 적절한 표현수단이 필요하겠죠! 그것이 바로 명칭(이름)입니다. 김춘수의 ‘꽃’처럼 이름을 불러주기 전까지 의미를 가질 수 없게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우리에게는 외국어를 배울 때 필수조건이 단어암기가 되는 것입니다. 단, 영어단어를 암기할 때 주의할 점은 품사입니다. 한국어를 배울 때는 조사의 쓰임을 주의하면 되지만 영어는 단어별로 품사가 다르고 그 품사에 따라 문장 내 단어의 위치가 달라지기 때문에 반드시 품사자체를 암기해야만 정확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습니다.두 번째, 문장의 구조분석입니다. 다음 문장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예문> You will not be able to understand the full extent of the author's message unless you understand all of the words you read.한국어로 표현한다면 : 너는 ~ 할 것이다, 아니다, 할 수 있다, 이해하다, 그, 가득한, 정도, ~의, 그, 작가의, 메시지, ~ 하지 않는다면, 너는, 이해한다, 모든, ~ 의, 그, 단어, 너는, 읽는다. 로 단어배치가 가능합니다.그런데 그 누구도 위의 단어나열만으로 문맥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그렇다면 우리 아이들에게 무작정 단어를 암기하라고 강요할 수 있을까요?그렇게 한다고 해서 우리 아이들이 영어를 오류 없이 사용할 수 있을까요?당연히 불가능합니다.위의 문장은 한국어와 어순이 바뀌는 지점을 정확히 인지하고 다음과 같이 문장을 끊어서 해석해야 합니다.예문> You / will not be able to understand the full extent of the author's message / unless you understand all of the words / you read.=> 너는 / 작가의 메시지를 완전한 정도로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 네가 그 단어들 모두를 이해할 수 없다면 / 네가 읽은위와 같이 끊어서 해석하려면 문법적으로 동사를 구분할 수 있어야 하며 접속사와 그에 따른 절을 찾을 수 있어야 하고 숨겨진 관계대명사의 용법을 정확히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끊어놓은 지점 안에서는 한국어와의 순서가 일치하기 때문에 해석과 동시에 바로 이해 할 수 있는 좋은 구조가 다시 만들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어려서부터 영어리딩학원을 다니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바른 읽기가 직독직해를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지요. 이런 영어읽기와 직독직해를 자연스럽게 마스터하면 자연스럽게 듣기와 읽기 실력이 쌓입니다.하지만 리딩학원에서도 문법을 탄탄히 배우지 않는다면 단순히 읽기 중심으로 흐를 수 있고 이렇게 되면 영작능력이 배양 되지 않은 채 발음보정에만 집중 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문장구조를 정확히 분석하기 위해 끊어읽기를 기반으로 문법을 강화해야 합니다.위 방법은 실제로 동시 통역사들이 활용하는 방식으로 듣는 동시에 한국어로 통역할 수 있는 통역 훈련법으로 속도와 정확도 모두를 높일 수 있습니다.일부 부모님들은 단순히 문법개념이나 원론만을 강조하며 문법공부를 강요하십니다. 이렇게 되면 자칫 영어공부에 흥미를 잃을 수도 있고 너무 딱딱한 원론을 배워 결국 문법 따로 문장 따로가 되어 실력 쌓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반드시 문법은 문장과 함께, 리딩과 함께 다져줘야 독해 할 때 속도와 정확도가 빨라지면서 중고등학생이 되어서는 서술형 내신대비에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중고등학교 영어시험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살펴보면 한국어로 바로 해석 할 수 있는 구조분석이 불가하고 심지어 영어 문장 자체를 자연스럽게 읽지도 못한다는 허점을 알게 될 것입니다.영어실력을 올리기 위해서는 문법을 ‘잘’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김지민 영어학원김지민원장02-930-0833 2018-12-20
- 겨울방학 영어학습 효과의 극대화 전략 어느덧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나고 겨울방학을 목전에 두고 있는데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공통된 관심사는 긴 겨울방학(봄방학 포함)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고민일 것이다.요즘들어 방학을 맞이하여 부족한 부분은 보완함은 물론 내년 새학기 선행을 원하시는 학부모님들, 토플이나 텝스 대비를 원하시는 학부모님들, 수시로 대학진학을 위한 신학기 내신등급를 올리려는 학부모님들, 수능어법이나 중등문법의 체계가 불안하여 단기 문법특강을 원하시는 학부모님들. 체계적인 수능대비를 원하시는 학부모님들의 상담 수요가 많다.어떻게 하면 학생들의 겨울방학 영어학습의 효과를 극대화 시킬수 있을까?첫째, 학생의 현재의 영역별 현주소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된다.LC파트, VOCA파트, GR파트, RC파트 영역별로 레벨 테스트를 통한 학생의현주소를 파악하고 부족한 영역 위주의 학습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우리가 병원에 갈 때제일 먼저 몸의 아픈 부분에 따라 내과, 외과, 신경과, 안과, 이비인후과 등을 정하고의사들에게 진료를 받고 필요한 검사를 거쳐 정확한 처방을 통한 치료를 하는 것과 다를바가 없다.둘째, 방학기간 동안의 월간 영어 학습계획을 수립하고 그에 따른 주간 및 일일 학습계획을 수립하자. 학생의 능력에 맞게 학습량을 설정해 놓고 매일 학습계획을 잘 실천하고 있는지,주간별 학습계획을 차질없이 실천하고 있는지 체크해보고 미실천시는 그 원인을 분석하고 그에 맞는 학습계획 재수립이 필요하다.셋째, 영어는 언어 이므로 파트별로 일정한 학습시간 배분이 필요 하다고 하겠다.물론 학생의 학습능력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평균 매일 30분정도의 듣기학습, 매일 1시간정도의 세심한 어휘학습, 레벨에 맞는 일정시간의 어법 및 독해학습과 그에 맞는 실전문제 풀이로 철저한 복습 과정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야 함은 두말 할 필요가 없다.넷째, 중.고등부의 학교 내신점수가 노력한 만큼 잘 나오지 않는 학생은 몇가지 원인들이있는데 특히, 문법의 체계가 불안하여 서술형 문제에서 실수하는 경우가 있다.학교별로 내신점수의 변별력을 두기 위하여 어법 파트에서 많은 문제가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겨울방학 기간에 부족한 부분의 문법의 체계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실전문제에 바로적용하여 감각을 몸에 익혀야한다.문법은 80%정도는 이해와 20%정도의 필요한 구문암기가 필요한데 거꾸로 학습하는 학생은 문법이 마냥 어렵기만 하고 응용문제의 해결에 곤란을 겪게 되는 이유라 할수 있다.마지막으로, 영어영역 문제에서 수능과 내신의 관건은 정해진 시간내에 문제을 풀어야 하므로 평소 단문 및 장문독해 연습을 꾸준히 하여 독해력 향상을 시켜야 한다.이번 겨울 방학기간 동안에 학생 개개인의 정확한 진단을 통한 학습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하다면 영어실력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을 것이다.또한 중.고등 학생들이 잘못하면 좌절을 맛보는 영어관문이 어휘학습이라 할수 있다.어휘를 무작정 억지로 암기하다 보면 지겹고 스트레스를 받게될수 있다. 에이플러스 영어에서는 먼저 온라인을 통한 보카 레벨테스트를 통한 학생수준의 보카급수에서 시작한다. 온라인 보카는 1UNIT당 20개의 어휘가 4단계 과정을 통해 재미있게 방대한 보카를 반복 숙달시켜 자연스럽게 암기가 이루어지는 시스템이다.학생별로 별도의 아이디와 비번을 부여하고 어휘학습과 듣기학습을 시킨결과 폭넓은 어휘학습으로 어휘력이 상당히 늘어나는 것을 보았다. 1차적으로 온라인 보카를 학습하고 2차적으로는 독해수업때 나오는 중요한 단어당 적어도 5개이상의 동의어와 반의어들의 어휘확장이 이루어진다. 독해수업때 필기했던 풍부한 어휘들을 숙제로 스프링노트에 필기하고 암기과정도 수반된다. LC가 부족한 학생은 매일 온라인 LC의 20문항의 실전문제 풀이와 틀린문항의 다시듣기와 Dictation학습을 통해 듣기능력은 향상된다.LC에 자신있는 학생도 일주일에 한 두 번정도의 학습이 필수적이다. 장기간 듣기연습을 게을리 하면 감각이 떨어지고 실수로 이어지게 마련이다.또한 문법의 체계적인 이론의 이해학습과 바로 실전문제에 적용 응용력을 길러주는 것이 좋다. 독해는 단문과 장문독해 연습을 통한 독해력 향상과 매주 모의고사 실전문제를 시간내에 풀고 틀린유형을 집중적으로 학습해야 된다.특히 독해유형중에서 1등급과 2등급을 가르는 문항은 어법문제와 빈칸추론 문제 문장넣기 문제, A-B-C 순서잡기 문제이다.에이플러스 영어최종문원장02-576-3330 2018-12-20
- 영어과외(구조독해, 문법) 1. 영어공부의 문제점1) 구조독해 : 정확한 해석 없이 단어조합과 ‘감’으로 답을 찾음.2) 문법 : 어느 정도는 아는거 같은데 긴 문장에 적용이 되지 않음.→공부하기 싫고 성적은 오르지 않고 자신감결여.2. 수능영어와 내신영어는 구조독해와 문법으로 결정수능영어에서 문법어휘문제(3~4문제), 빈칸유추와 순서등 고난이도 독해문제(5~6문제)가 점수결정. 이런 문항은 일명 ‘단어꿰어맞추기’와 ‘통박해석’으로는 불가능. 내신영어에서 주관식 서술형 문제는 대부분 문법문제이며 시험기간 공부만으로는 부족.3. 구조독해, 문법과 영작 단기간 실력향상구조독해와 문법에 관한 교재가 20여권이 넘어서 학생 수준에 맞춰서 수업이 가능. 문장을 끊는다는 구조독해를 긴문장에서 분석하는데 깊게 하는 편. 중위권정도 학생은 1~2개월정도면 긴문장해석은 거의 되는 편임.학생사례사례1-혜성여고 1학년기초문법부터 선생님의 섬세한 지도를 통해 배우다보니 1~2개월 만에 큰 차이를 볼 수 있었습니다. 저번 기말고사 때 4등급을 받았었는데 이번 중간고사 때는 3등급 가량이 올라 1등급을 받게 되었습니다. 단어나 독해를 무작정 외우고 배우기보단 기초적인 문법학습을 통해 한 단계씩 밟다보면 누구나 큰 성적을 얻을 수 있을 꺼라 생각합니다.사례2-대진여고 2학년고1겨울방학부터 2개월반정도 다니고 3월모의고사에서 3등급->2등급으로 올랐습니다.그전까지는 지문을 완벽하게 해석하지 못하고 대충 때려 맞추는 식으로 했었는데 요기학원 다니면서 구조문법을 통해 기초부터 다지고 끊어 읽는법을 알게 된 후 2학년모의고사 지문은 거의해석이 됩니다^ㅇ^. 영어에 들이는 시간에 비해 실력이 향상 되었다는것을 몸소 체험하고 있습니다.사례3-서라벌고 2학년중3때부터 고2까지 다니고 있는데 구조문법 습관이 독해 할 때 큰 도움을 줬고, 지문 해석에 별 문제가 없습니다. 또한, 선생님께서 애써주신 덕에 내신도 4등급에서 2등급으로 올랐고, 모의고사는 이제 거의 1등급이 나옵니다.사례4-영신여고 2학년예비 중3때 문장성분이나 품사도 제대로 모르는 상태였는데, 수업을 통해 쉽게 익혔고 덕분에 독해 능력도 향상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짧은 시간 안에 듣기, 문법, 독해를 다 다뤄주셔서 다방면으로 도움이 됐습니다. 그리고 내신도 많이 신경 써 주셔서 모의고사와 내신 점수 모두 꾸준히 오르고 있습니다!사례5-중계중 3학년예전에 다녔던 학원들에서는 리딩 리스닝 문법 쓰기 토론 이렇게 다양하게 하고 오랫동안 했지만 다른 것들에 비해 독해 실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 다른 곳을 찾아다니다가 이곳을 찾게 되었는데 여기는 구조문법을 가르쳐주셔서 독해실력이 늘고 있는 것 같고 내신 성적도 올랐습니다.사례6-불암고 2학년원래는 독해를 할때 단어를 짜 맞추면서 대충대충 분석하지 않고 독해를 해왔는데 선생님께 구조독해를 배우고 나서 분석을 하면서 독해를 하니까 글의 전체내용구조가 다보였습니다. 구조독해를 하며 문법을 같이 배우니까 수능뿐만 아니라 맨날 3~4등급이었던 내신이 처음으로 2등급초반이 나왔습니다. 또 질문도 잘 받아 주십니다사례7-서라벌고 3학년고3때 시작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도 59점에서 시작해서 현재 86점까지 2-3등급 가량의 성적이 올랐습니다. 철저한 단어관리와 해석시험이 이 결과를 낸 원인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다녀봤던 여러 학원과는 다르게 첫 수업부터 긴 문장의 해석이 되는 것 같아서 자신감을 가지게 됐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사례8-불암고 2학년다른 학원들을 다닐 때는 전치사같은 문법 용어의 뜻도 모르고 학원을 다녀서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되서 그냥 단어뜻으로 문장을 해석해왔었는데 문장 구조 같은 것을 분석해서 공부 하니까 문장을 해석하는 능력이 많이 늘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신도 원래 5,6등급 밖에 안나왔는데 3등급 정도로 올랐습니다.이혁재 영어이혁재원장02-935-5771 2018-12-20
- 고등학교에서 중학교 때보다 성적이 하락할 수밖에 없는 이유 자녀가 고등학교에 진학한 뒤 급락한 성적을 경험한 학부모들로부터 가장 많이 듣는 상담이 ‘우리 애는 중학교 때는 잘했는데 고등학교 와서 왜 이럴까요?’입니다. 중학교에서 주요과목에서 90점 이상을 항상 받아왔고 떨어져도 80점대였던 학생이 고등학교에서 열심히 준비한 것 같은데 80점대의 점수를 받은 과목도 많지 않고 내신등급은 3~5등급인 상황이 도무지 납득하기 어렵다고 하십니다.이러한 성적하락은 고등과정에서 수업의 내용이 어려워지고 학습 분량이 늘어나는 것도 성적 하락의 이유 중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실제 아래 표에서 보시는 대로 2018년 올해 부천 원미구 5개 중학교 3학년 국영수 성적평균은 78.5점이지만 5개 고등학교 1학년 국영수 성적평균은 66.9점으로 약 12점이 낮습니다.하지만 더 주의 깊게 확인해야할 점이 있습니다. 중학교에서 받는 점수에 따라 A~E까지 성취도로 평가받는 중학교들에서는 90점 이상이면 A를 받게 되는데 이들 중학교에서 90점 이상으로 A를 받는 학생이 전체 학생의 40%에 달한다는 사실입니다. 즉, 상대평가로 성적상위 4% 1등급, 11% 2등급, 23% 3등급, 40%까지 4등급을 받게 되는 고등학교의 평가 기준으로 본다면 중학교 내신 90점을 받은 학생의 위치는 내신 4등급 중에서도 최하위가 될 수 있습니다.결론적으로 중학교에서 3~4등급에 해당하는 학생들이 높아 보이는 점수가 주는 착시효과로 자신의 위치를 과대평가했다가 고등학교에서 점수가 떨어지고 3~4등급의 성적에 낙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중학교 때부터 자신의 성적과 위치를 정확히 인지하고 대비해야 고등학교 과정에서 원하는 결실을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자료출처: 학교알리미사이트 2018년 교과별학업성취사항임팩트7영어학원윤필선 원장 2018-12-19
- 불수능 후 수능대비 내신전략과 이해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불수능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불수능 만점자는 작년 15명에서 9명으로 거의 반토막이 났습니다. 그 중 절대평가가 되어 상대적으로 쉽게 생각했던 영어과목이 난이도 상승으로 인해 1등급과 2등급의 경계에 있는 상위권 학생들을 가장 당혹스럽게 만든 과목이 되었습니다.흔히들 영어내신과 수능은 많이 다르다고 합니다. 그래서 내신대비라면 교과서 지문을 달달 외우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 내신은 이런 학습법이 통하지 않습니다.예를 들어, 부천고는 지문이 학교에서 배운 지문 내용 그대로 출제되지 않고 변형이 되기 때문에 단순 암기로는 문제를 풀 수 없습니다. 이번 시험에도 '관계대명사, 분사, 가목적어'가 어법 범위라 할지라도 '가정법'이나 다른 어법이 출제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이번에 배운 것 뿐 만 아니라 지금까지 교육과정에서 배운 모든 것이 범위일 수 있다는 말입니다.부천여고는 서술형이 40점이고, 내용이해를 바탕으로 어순과 어법에 맞게 작문하는 문제가 출제 되는데 어형을 변형시킬 단어가 주어지지 않고, 아무런 단서 없이 작문을 해야 하는 고난도의 문제가 출제됩니다.현재 고등학교 진학을 앞 둔 예비고1, 예비고2 학생은 기말고사 이후 겨울방학이 절대적인 골든타임임을 명심하면서 수능어휘, 고등학교 내신 유형, 모의고사를 철저히 학습해야 합니다. 고등학생이 되면 수행평가, 학교활동, 내신대비 등으로 기본기를 다질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수능을 준비하는 예비고3 학생은 이번 수능에 나온 신유형 문제들이 낯설 수 있기 때문에 유사 문항을 풀어 감을 익히고, 수능특강이 출시되기 전까지 가능한 많은 어휘를 내 것으로 하고 기출문제를 철저히 연구해야 합니다.이렇게 예비 수험생들은 각 단계별 학습 전략을 잘 실행하면 내신과 수능에서 모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제스트에듀미소 영어과팀장 2018-12-19
- 올바른 추천 영어 학습법 필자는 아이들을 지도하면서 수많은 학생들을 보았고, 공부를 잘하는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들의 차이점을 발견 했다.그 차이점은 바로 ‘메타인지능력’이었다. 메타인지란 ‘자신이 학습한 내용을 잘 이해하는지를 아는 능력’이다. 점수가 낮은 학생일수록 자신이 뭘 알고 뭘 모르는지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학생들은 학교나 학원에서 학습을 한다. 학습은 ‘배울 학(學)’, ‘익힐 습(習)’으로 쓴다.그런데 학습을 한다고 하지만, 사실은 배우는 데만 집중하고 익히는 데는 시간을 할애하지 않는다. 그러니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없는 것이다.배운 내용을 자기 것으로 소화하는 과정이 훨씬 더 중요한 것이다.(그래서 혼자 공부하고 정리하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그리고 메타 인지 능력이 높으면 제대로 익힐 수 있음은 더할 나위 없이 명백하다.보통의 학원 시스템은 강의식 교육을 한다. 각각 반에 담당 강사가 수업을 하고 학생들은 수업을 듣는다. 하지만 이런 시스템보다는1. 선생님이 학생에 맞는 커리큘럼을 짜주고, 직접 찍은 동영상들로 숙제를 내준다.2. 학생들이 정성껏 공부를 해온다. (공부를 해 오지 않으면 수업을 들을 수가 없다)3. 학생들과 배운 내용에 대해 함께 토론하고 점검해 본다.4. 미비한 부분을 feed back 해준다.이런 방식을 flip learning(역진행 수업 혹은 거꾸로 수업)이라고 한다.학생들이 무엇을 알고 있고 모르고 있는지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배우고 익히는 데는 최적의 교육방법이라고 생각한다.flip learning 의 또 다른 장점은, 그런 방식으로 학습이 계속되면 올바른 습관이 정착되고 본격적으로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올바른 학습법으로의 전환은 어떠한가?부천 상동 최강영어학원백성민 원장 2018-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