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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를 잘하는 방법 “제가 영어를 잘 못해서요 ... ”항상 학원 문을 열고 상담하러 오는 학생들의 일반적인 표정은, 해맑은 얼굴 뒤에 영어에 대한 그림자가 있다는 것이다.미국사람들이 모두 잘하는 영어를 왜 우리는 이토록 많은 시간과 금전을 투자하는 데도, 결국에 실패하고 마는 것일까 ?사실, 한 나라에서 다른 나라 언어를 배운다는 것 ... 결코 싶지 않은 일이다.가끔은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자란 내가, 한국어의 철자라든가, 표현에 혼돈스러워 하면서, “한글을 배우는 외국인들은 한글을 얼마나 어려워 할까 ?” 하는 질문을 해보기도 한다.교육이 짧은 외딴 시골의 할아버지, 할머니도 잘하는 우리말 한글을 말이다.“영어를 잘하는 비결 ..., ” “영어를 어떻게 해야 성적과 실력이 함께 오를 수 있을까 ?”누구나 알고 있는 뻔하게 들리는, 그러나 진짜 사실인 방법도 있을테고, 내가 생각하는, 그래서 말해주고 싶은 방법도 있다. 아쉽게도 오늘 내게 주어진 지면의 양은 1000자 정도여서, 맘 편히 이런 저런 얘를 해가면 논지에 접근하기는 힘들 것 같다. 그럼에도, 이 짧은 글이 뭔가는 전달하고자 하는 바램은 여전하다.우선, 모두가 알고 있는 뻔한 답은 “성실함”이다. 단순한 의무감에 빠진 성실함이 아닌, 습관 같은 자연스런 “성실함”이다. 아침에 일어나 기지개를 펴는 듯한, 저녁에 배고프면, 냉장고 문을 열어보는 것 같은 본능적인 “성실함”이 필요하다. 그런데, 그 성실함을 위해서는 몇 가지 장치와 영어는 하는(=배우는) 사람 뿐만이 아니라, 주변 사람이 꼭 해야 하는 일이 있다. 다시말해서, 영어를 배우는 사람이 학생이라면, 학생뿐만이 아니라, 주변에 부모님이 꼭 해야 하는 일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이제부터가 내가 진짜로 하고 싶은 말이다. “영어를 잘하는 사람“ 이란 완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공부하는 본인뿐만이 아닌, 주변에 있는 사람도 해야 할 역할이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마치 영어를 잘하려고 미국에 가면, 본인 혼자 잘해서 영어를 잘하게 되는 것이 아니고, 주변 환경이 영어를 잘하게 만드는 장치이기 때문이다. 더 직접적으로 말하면, 영어를 잘하는 학생을 만들기 위한, 주변 장치로서 학원만으로는 역부족하고, 부모님의 역할이 매우 크다는 것이다.물론, 혼자서도 잘하는 학생도 있지만, 대다수는 그렇지 못하다. 영어를 잘하는 학생과 못하는 학생에 차이가 있듯이, 우등생의 부모님과 열등생의 부모님들 사이에도 공통점과 차이점은 분명 있고, 이제는 그동안 20년 넘게 학생들을 수업하면서 알고 있는 펙트(fact)만을 공개하고자 한다.그래서, 다음편의 글에서는 진짜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 부모님이 해야 하는 일은 무엇이고, 어떤 환경을 만들어야 하는가를 말해보고자 한다. 그것이, 실현 불가능한 일이라면, 나 역시 이렇게 원고료 없는 글을 쓰지 않겠지만, 꼭 영어를 배우는 학생을 가진 학부모님께 드리고 싶은 말들이라서, 다시 한번 용기와 시간을 내서 글을 이어서 써보고 싶다.하빅선영어백성진원장031-403-1504 2019-02-27
- 나는 과연 ‘줏대 있게 교육하는’ 엄마인가요? 3월 신학기가 되면 참석하게 되는 학부모 총회, 학원 설명회, 그리고 상담시간.하버드 교육대학원 출신의 단비영어 최지혜 원장에게 학부모들과의 상담이나 설명회 시간은 매우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학부모들의 관심과 가정에서의 학습 방향·방법 등을 알게 되는 중요한 시간이기 때문이다.영어영문과 상담심리학 등의 전공과 부전공인 교육심리학을 살려 아이들의 영어실력 향상은 물론 상담과 생활지도에도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단비영어학원 최지혜 원장. 그가 학부모들로부터 가장 많이 듣는 질문들과 그 답을 간추려봤다.질문1>‘정시에 적합한’ 혹은 ‘수시에 적합한’ 유형이 따로 있나요? 있다면 초·중등 때부터 판별할 수 있나요?-물론 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모의고사와 내신 ‘성적’이 중요한 잣대다. 다만, 이런 준비를 고등학교 때 시작하면 늦어질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어린 시절 아이 성향을 파악해 아이에게 맞는 입시 트랙을 정해 관리하는 것이 경제적·시간적 측면에서 효율적이며, 아이의 긍정적 성장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 학원에서 보면 반복적인 콘텐츠를 공부하는 것보다 매주 새롭고 다양한 것을 학습하는 것에 더 큰 흥미를 느끼는 아이들이 있고, 정해진 분야를 깊이 있게 확장학습을 하는 것에 더 즐거움을 느끼는 학생들도 있다. 전자의 경우 중·고등학교 기간 동안 수시 학습에 너무 초점을 두면 늘 같은 내용의 공부에 질려 학습 자체에 흥미를 잃을 수 있고, 후자의 학생에겐 정해진 시험범위가 없는 모의고사가 긴장과 압박감으로 다가올 수 있다. 물론 부모는 두 개를 다 잡고 싶겠지만 두 개를 다 잡을 수 있는 아이는 상위 1%에 속하는 아이들이다. 그렇다면 남은 99%에게 1%랑 똑같이 하라고 압박을 주는 것이 옳을까, 아니면 자기에게 맞는 교육의 옷을 입고 제대로 된 계획을 어린 시절부터 차근히 세워 공부하게 도와주는 옳을까?질문2>가정에서도 계속 공부할 수 있게 숙제를 많이 내주는 학원이 좋은 학원 아닌가요?-학원들이 경쟁적으로 많은 양의 숙제를 내주면서 소위 ‘빡센’ 관리라고 자랑하는 경우들이 있다. 그런데 아이에게 많은 양의 과제를 떠 안겨주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 일이다. 그 많은 양의 학습의 짐을 같이 짊어지는 것이 무척 힘든 일이기 때문이다. 정말 좋은 학원은 학부모와 아이에게 학습의 책임을 떠맡기는 것이 아니라 함께 짐을 짊어지고 한 곳에서 눈을 맞추어 지도하며 조절해주는 곳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영리한 우리 아이들, 숙제가 너무 많으면 여러 유혹에 쉽게 빠지게 된다. 그 중 하나가 정답을 베끼는 것이다. 인터넷에 가면 정답지를 쉽게 다운 받을 수가 있고, 가정에서 모바일 기기들을 제한한다 해도 집 밖의 세상까지 관리하기는 어렵다. 많은 양의 숙제는 학습에 대한 괜한 스트레스만 줄 뿐, 학습의 효과를 내지 못한다. 학부모들이 ‘많은 양의 숙제’ 함정에 빠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또한, 마라톤 경기 중 상위권 선수들만 골라 응원하고 열광하는 관중은 누구나 될 수 있지만, 페이스메이커(Pace maker)처럼 함께 장거리를 뛸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으니 바른 기준을 가진 건강하고 좋은 학원을 선택하는 부모가 되길 바란다.질문3>어린 시절 적절한 학습량은?-많은 학부모들이 초등학교 저학년 때 학원에서 3시간 이상의 학습을 하면 아이가 일찍 공부에 질릴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집에서 하는 학습지나 학원 숙제들이 아이를 질리게 하지 학습 시간의 양 자체가 문제가 되진 않는다. 즉, 질이 높고 재미있는 학습은 길어도 아이들에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초등학교 시절은 중·고등학교 생활을 위한 연습이다. 연습은 실수를 동반하게 마련이다. 3~4시간 이상의 학습이 하나도 힘들게 느껴지지 않는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다가 ‘6학년, 중2가 되었으니 해내겠지’라고 생각한다면 착오다. 실제로 많은 중·고등학생들 중 역량도 있고 적극적인데 의자에 한 두 시간 앉아 있는 게 힘들어 제대로 된 학습을 못하는 경우가 있다. 어린 시절 엉덩이 힘이 길러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학습은 넘어질 걸 알지만 걷고, 부모도 그걸 알지만 잡아줄 자신이 있으니 손을 놓아주는 아기들의 걸음마와 같다. 어린 시절 처음부터 3~4시간 이상의 학습을 잘해낼 아이는 없다. 그러나 아이가 힘들고 지칠 때, 넘어져도 손을 잡아줄 좋은 교육기관과 그리고 그 시기를 부모와 함께 한다면 주저앉고 싶은 날이 와도 아이는 분명 성장할 것이고, 이 힘을 갖고 중·고등학교시기를 보내는 아이들은 분명 제대로 된 본 경기를 치를 수 있게 될 것이다. 2019-02-27
- 영어에 지친 내 아이를 일으켜 세우는 방법 영어를 열심히, 그리고 잘 하는 학생들조차 한 번씩의 고비를 맞는다. 영어 학습을 한결같이 즐겁게 해낼 아이들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세상에 변함없이 즐거운 일이란 거의 없기 때문에 아이도 영어학습에 지칠 때가 분명 있을 거예요. 아이가 어느 날 특별한 이유 없이 ‘점점 영어 공부가 지친다’고 하거나 ‘영어 학원에 가기 싫어졌다’고 하면 아이의 갑작스런 말에 당황하고 놀라기보다 차분히 대책을 생각해보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특히, 수학과 달리 영어는 학문이라기보다 삶의 영역을 넓혀주는 도구이기 때문에 영어 학습에 흥미가 떨어졌다고 해서 감정적으로 대처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강동 초중고 영어전문 단비영어 최지혜 원장이 많은 아이들을 가르치며 체득한 ‘이것만은 절대 하지 말았으면 하는 두 가지 대처방식’을 송파, 강동 학부모들에게 풀어놓았다.하지 말아야 할 첫째, 그래 잠시 쉬어“아이들 말을 듣고 아이들 의견을 존중하는 의미에서 학원을 잠시 쉬라고 권하는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짧게는 2주, 길게는 두세 달 정도 쉬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이런 학부모님들께 질문하고 싶은 것이 있어요. ‘그렇게 쉬고 나면 영어 학습의 양이 줄어 아이들이 편한가’라는 질문입니다. 많은 학생들을 지켜본 결과 그렇게 무작정 쉬고 다시 학원을 찾은 학생들 대부분이 오히려 예전에 배운 것들을 많이 잊어버릴 뿐 아니라 학원에서 학습이 아닌 생활 적응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을 지켜봐야 했습니다. 심지어 중·고등학생의 경우 내신대비에 더 큰 스트레스를 받게 되기도 하고, 아이들 스스로 ‘그 사이 뒤쳐진 건 아닐까’라는 불안감을 느끼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아이가 안쓰러워 보이는 부모의 마음에서 잠시 쉬라고 권한 것일 수도 있겠지만, 냉철하게 들여다보면 아이가 힘들어하는 것을 보는 그 자체가 부모를 지치게 하기 때문입니다. 고등학교까지의 공부는 아이 혼자 하는 마라톤이 아니라 부모의 지지와 조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우선 부모의 마음이 강해야 합니다. 아이를 공감해주지 말라는 뜻이 절대 아닙니다. 공감은 하되 부모도 아이도 그 지친 마음을 전문가와 상의하여 이성적으로 잘 해결해나가야 한다는 뜻입니다.”하지 말아야 할 둘째, 그냥 해!“공감과 조절은 아이의 자율성을 키우지만 억압과 구속은 아이의 반항심을 키울 뿐이라는 걸 부모님들이 꼭 아셔야 합니다. 어른들도 직장 생활하다 지칠 때가 있고 쉬고 싶을 때가 있지만, 그 때마다 ‘쉬는 것’이 최선이 아님을 우리는 알고 있죠. 아이도 마찬가지입니다. 너무 힘들다고 말할 때, 아이에게 필요한 연료는 부모의 적극적 공감과 지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쉬지 않을 거면 그냥 해’라는 이분법적인 사고로는 아이들의 학습 마라톤을 도울 수 없습니다. 가장 합리적인 해결책은 아이의 학원 선생님과 상의를 하는 것입니다. 일단, 부모가 판단했을 때 학원이 큰 문제가 없고 괜찮은 곳이라면 옮기거나 쉬기보다 학원에 연락, 상담을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아이의 학습량이나 학원 자체 테스트 통과 점수를 조절할 수 있는지도 문의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학원마다 상황이 다르겠지만 100점이어야만 통과하는 커트라인을 아이에 맞게 2~3주만 80점 정도로 낮추고, 틀린 부분은 다른 방식으로 공부하게 하는 것이 아이의 부담을 한결 덜어줄 수 있습니다. 이 때, 아이를 적극적으로 참여시켜 나름의 규칙을 정리하고 아이의 생각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겠죠. 학부모와 학원은 조력자일 뿐 학습 주체는 아니니까요,”위기는 곧 성장의 기회단비영어에서는 이런 문의가 자유스럽게 이어지고, 아이와 함께 하는 상담 역시 수시로 진행된다. 또, 아이와 상담을 우선적으로 진행하고 그 내용을 학부모에게 전달하기도 한다.“아이들에게 세상엔 하기 싫어도 꾸준히 해야 할 일이 많은데 그 일을 피하기보다 주변 사람들과 대화로 조절해나가는 것이 현명하게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이라고 알려줍니다. 진짜 학습은 삶의 주인이 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소통을 통해 나에게 닥친 위기를 주변인과 함께 풀어나가는 것이 진정한 배움이기 때문에, 아이가 학습이 지칠 때 도망치거나 그냥 하게 하기보다 부모가 먼저 이 같은 방법을 보여줌으로써 아이가 위기를 통해 성장할 수 있게 하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최 원장의 진심 어린 조언이다. 2019-02-20
- 강동 지니영어학원’. 영어로 읽고, 생각하고, 쓰고, 발표하라 다양한 리딩(독서)을 바탕으로 영어 말하기와 쓰기의 장을 펼쳐주는 것. 바로 영어학습의 정석이자 지니영어학원의 학습 철학·목표이다.하지만 체계적 ‘인풋’을 기본으로 하는 확실한 ‘아웃풋’에는 전문적 교육과 관리가 필수. 단순 독후활동이 아닌 전반적 리딩 학습과 함께 과정·결과에 이르는 전문 강사의 철저한 피드백이 동반되어야 ‘충분한’ 아웃풋이 나올 수 있다.대치동, 송파에서 다년간 영어전문학원 원장과 토플전문강사를 역임하며 영어학습의 앞서가는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강동 초중 영어전문학원 지니영어학원 김진희 원장.영어학과 영어교육(석사)을 전공한 그는 “자발적 책 읽기를 통해 스스로 영어를 체득해 나가는 과정이 영어의 기본기를 탄탄히 하는 데에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니영어는 자발적 책 읽기를 통한 풍부한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제대로 읽고, 이해하고, 구조화해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해나가는 진정한 이중 언어 학습을 지향한다”고 강조한다.레벨별 영어원서수업은 지니영어 수업의 핵심이다. 체계적 커리큘럼에 따라 다양한 원서를 읽게 되는데, 그 시스템 또한 명확하게 정립되어 있다.단순히 글을 읽고 단답형으로 정리라는 형식이 아닌 수업 전 리딩 시간부터 수업 내 영어원서수업, 수업 후 내용을 정리하고 마인드맵·북 리포트를 작성해 발표에 이르기까지 듣고 읽기에서 시작되어 쓰기와 말하기로 마무리되는 학습이 진행되는 것.한 달에 학생들이 읽는 원서의 수만 50~60권에 달하며, 3000여권의 원서를 보유하고 있는 자체 영어도서관을 운영해 따로 영어도서관을 찾지 않아도 충분한 영어독서가 가능하다.김 원장은 “배운 내용에 대해 제대로 말하고 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수준별 원서 수업의 핵심”이라며 “완벽한 영어몰입환경을 제공, 책 읽기의 즐거움은 물론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유창성을 함께 키워가게 된다”고 말했다.원서 수업이 ‘픽션’ 위주의 읽기라면 주제별 통합수업은 다양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한 주제(논픽션)수업이다. 과목별 여러 주제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배경지식을 습득하게 되고, 내용을 요약하고 정리·발표하는 과정을 거치며 지식을 구조화하는 능력을 키우고, 요약 및 발표 능력까지 강화하게 된다.김 원장은 “주제별 통합수업에 익숙한 학생들은 수준 높은 지문이나 질문에 대해서도 별다른 기술 없이 내용을 읽고 답을 찾아간다”며 “지니영어의 초등 커리큘럼을 밟은 중학교 1~2학년 학생들에게 수능시험을 보게 하면 만점 혹은 2~3개 정도 틀리는 게 보통”이라고 교육의 우수성을 밝혔다.강동 영어전문 지니영어에서는 토플 프라이머리 스텝1·2를 비롯 주니어토플, 수능, ibt 토플까지 진행하는데, 그 이유에 대해 김 원장은 “학습 효과에 대한 부모님의 불안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라 전했다.“영어의 모든 영역에 대한 학습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학부모님들이 ‘성적’에 대한 의구심을 가지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중1학생이 수능 영어만점을 받는다는 건 언어로써의 영어, 학습으로써의 영어 모두에서 효과가 확실하다는 증거죠. 영어의 모든 영역을 아우르며 학업에까지 연계되는 영어학습에 학부모님들의 만족도가 높은 이유기도 합니다.”강도 높은 수업과 수준 높은 커리큘럼으로 강동 초중 학생들의 영어실력을 확실히 다잡고 있는 김 원장. 기초가 탄탄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서도 영어 실력 도약의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중급반(intermediate) 수업을 중심으로 초급반을 함께 운영해 파닉스를 기본으로 하는 문장 단위 학습, 이해하고 문장화하는 수업,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하는 ‘함께 읽기(Shared Reading)’을 진행하고 있다. 또 중등부를 위한 고급반도 운영, 많은 학생들이 내신 만점 및 우수한 성적을 이뤄내고 있다.김 원장을 중심으로 꾸려진 지니영어의 과목별 막강 전문 강사들은 학생들의 영어 실력을 끌어올리는 중심축. 개인별 독서목록관리와 문제출제, 꼼꼼한 수업밀착관리, 피드백을 통해 보다 우수한 결과를 이끌어내고 있다. 2019-02-20
- 영어책 선정과 활용 방법 얼마전에 만난 학부모님은 영어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아이에게 한글이나 수학 학습지는 일체 안하고 영어책 읽어주기에 올인하고 있다고 했다. 또래에 비해 언어력이 굉장히 좋다는 얘기를 주변에서 많이 들었다고 한다. 제법 책 읽는 습관을 길들였으니 유아영어책을 많이 들여야 하지 않을까 문의 주셨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맞는 영어책이 갖추어야 할 것들을 답변 드렸는데 몇 가지 중요한 영어책 구입 방법을 적는다.책의 내용보다 아이들의 흥미와 재미를 끌어 낼 수 있는 구성을 갖춘 영어책이 좋다. 무엇보다 일상 속에서 마치 모국어처럼 자연스럽게 익히는 영어가 되도록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책과 친해지도록 해야 한다. 특히 노래가 있는 것이 좋다. 노래와 함께 율동을 하면 아이들은 책을 재미와 놀이로 접근하고 언어가 아닌 노래 소리로 받아들인다. 또한 아이의 재미를 떨어뜨리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 원어민 영어발음 음원도 있으면 좋다. 그리고 복잡하지 않은 간결한 사진으로 무엇을 설명하는지 정확하게 알 수 있도록 하면 단어를 익히는데 너무 좋다. 아이들에게 사진을 보고 손으로 짚어가며 그 의미를 유추해 보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예를 들어 탐험가가 되고 싶은 아이의 성격에 맞추어 여행 관련 영어책을 선택하는 방법도 좋다. 아이가 좋아하는 것과 관련된 책은 아이의 관심을 쉽게 끌어내어 집중도를 높여 준다. 가고 싶은 여행일정을 아이와 함께 표로 만들면서 영어책으로 간접여행을 해 보는 것이다. 그래서 아이들이 하고 싶어 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할 필요가 있다. 어떤 아이는 말을 좋아해서 예쁜 유니콘 이야기로 가득 찬 책을 주었다. 다른 책에 관심이 없던 아이는 이것저것 물어보기도 하고 대답도 어느 때보다 잘했다. 학부모님 앞에서 제 말을 따라하며 유니콘을 설명하기까지 해 부모님들이 무척 좋아했다.최근에 동물들이 여러 마리 등장하는 책을 봤다. 동물들이 서로를 각기 다른 모습으로 본다는 주제로 매우 철학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고 생각했다. 마지막에는 고양이가 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는데 Can you imagine what it saw? 라고 물으면서 내용이 끝나는데 아이들에게 이 물음을 던지면 무척 재미난 대답을 들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책들이 그래서 좋은 것 같다.키즈플레이잉글리시임지영 원장 2019-02-20
- 영어 학습은 초등 5학년부터 중등 2학년까지 4년이 황금기 언어발달이론에 따르면 언어 성장판은 만 10세부터 15세 연령대에서 가장 극대화된다고 한다. 즉, 초등 5학년부터 중등 2학년까지가 언어 학습의 황금기라는 것. 특히 외국어 학습의 경우 이 시기의 학습 밀도에 따라 고등학교 과정이 순풍이 될지 역풍이 될지가 결정된다. 고려대에서 언어학을 전공, 연령별 언어 능력에 맞춘 8단계 영단어 인증제, 30단계 영문법 인증제 시스템(한국영문법인증협회 대표 학원)을 가지고 체계적인 단계별 로드맵에 따른 학습으로 유명한 벽산상가 ‘하이업ONE’ 영어학원 황보희 원장을 만나 수능·내신 영어 1등급 완성 비결을 들어보았다.수능·내신 영어 1등급 기초 완성 5년 로드맵5년의 로드맵은 초5부터 중1까지 3년간은 어학 파트, 중2~3은 입시 파트로 구분된다. 학년별로 살펴보면 초등 5학년 때는 어휘가 핵심. 원서를 읽을 때 모르는 단어가 많으면 흥미 유발이 어렵기 때문에 매일 200개의 단어를 학습시킨다. 황보 원장은 “영단어 시스템이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되어 있어서 초등학생들도 재미있게 어느 장소에서나 학습할 수 있습니다. 연휴 기간에 단어 테스트 인증샷을 보내면 아이스크림 쿠폰 등으로 보상을 해줍니다”라며 초기에 영어에 거부감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6학년 때는 원서를 큰 소리로 읽기(reading loudly), 말하기(speaking loudly), 받아쓰기(dictation) 형태로 영어 문장의 구조를 이해하게 하고 2학기부터는 본격적인 문법 학습을 영작과 함께 시작한다. 중1에는 어휘, 문법심화, 독해까지 다방면의 학습을 통해 어학으로서의 영어를 끝내고 중2에는 문법과 연계한 영작과 독해가 마무리되어야 한다. 이 4년의 기초과정이 끝나면 중3부터는 기출 모의고사로 심화 학습을 시작한다.황보 원장은 “재원하고 있는 현 중3을 대상으로 모의고사를 풀게 했더니 평균이 88점이고, 절반 이상이 1등급이었습니다. 로드맵의 효과를 입증한 것 같아 상당히 고무적이었습니다”라며 단계별 인증 시스템의 성과를 강조했다.표) 수능·내신 영어 1등급 기초 완성 5년 로드맵수능·내신 영어 1등급 기초 완성 5년 로드맵학년초5초6중1중2중3핵심목표어학기초어학심화어법서술형모의고사중점학습어휘+듣기어휘+문법어휘+문법+직독직해문법+영작+문법연계독해+어휘심화독해심화+문법완성+어휘완성영단어완성700단어1500단어2500단어3500단어4500~8500단어인증제원서리딩+원어수업원서리딩+기초문법영문법 10단계영문법 20단계영문법 30단계1등급의 승부처 정확성(accuracy)과 디테일(detail)황보 원장은 “내신이든 수능이든 1, 2등급의 변별력은 정확성과 디테일에 있습니다. 고난이도 문제 지문이라도 모든 문장이 아니라 핵심 몇 문장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한 문장이라도 정확하게 해석하는 연습이 중등 때 꼭 필요합니다”라고 했다. 내신의 경우도 마찬가지. 서술형은 채점을 위해 답변이 하나의 문장으로 통일되도록 조건을 주기 때문에 문법을 정확히 활용한 영작을 연습해야 지필과 수행 모두를 커버할 수 있다는 것이다.또한 “지문 요약문에 빈칸을 주고 적절한 단어를 본문에서 찾아 쓸 때는 단어의 파생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지문에 progress(앞으로 나아가다)라는 단어가 나왔다면 요약문에서는 progressive나 progression으로 변형을 시켜야 하는 것이죠. 그래서 영문법 인증에는 문법을 활용한 영작이, 영단어 인증에는 파생어와 연관어 그룹핑 테스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라고 한다. 자신의 실력 점검을 위해 하이업원 영어학원의 레벨테스트를 받아보는 것도 좋겠다. 독해, 문법, 영작, 듣기, 어휘영역에 대한 자체 평가와 토셀, 모의고사 등 공인 테스트를 병행한 꼼꼼한 그물망 평가로 현재 나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고 한다.문의 : 하이업원 영어학원 02-6223-5050 2019-02-14
- 영어영역 절대평가로 전환, 2년 후 결과는? 상위권대학이 바라보는 영어영역의 비중영어가 절대평가로 변화한 후 2년이 지났다. 영어과목 절대평가는 2018학년도가 처음 시행년도인데 그 결과 1등급 비율이 10.03%를 기록해 상대평가 기준 1등급 4%, 2등급 11%와 비교하여 큰 차이를 보였었다. 각 대학에서는 이를 예상이라도 한 듯 1~2등급 간의 점수 차이를 없애 영어의 변별력이 현저히 떨어져서 2019학년도 수능을 불수능으로 만든 국어와 수학의 강세에 비해 대힉입시에서 중요도가 떨어지는 과목인 듯 했다. 하지만 서울 소재 대학들이 보여준 입시요강에 반드시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는데, 영어 3등급 이하는 논술 및 수능 최저에서 아예 지원 자체가 불가한 입시요강의 학교가 상위권대학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이다.이 점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막연하게 영어의 비중이 낮아졌지만 영어가 신경을 덜 써야 하는 과목이 결코 아니라는 것이다. 일부 단과학원에서는 영어의 비중이 적어짐을 강조하고 국어나 수학에 집중하도록 분위기 조성을 하고 있으나, 이번 2019년 수능 영어 1등급 5.30%, 2등급 14.34%라는 결과를 감안하면 결코 쉬워진 시험이 아닌데다 비율 자체가 2등급이 상대평가와 차이가 없어 3등급 이하 학생은 아예 지원이 불가할 수 있기 때문에 영어가 절대평가로 변화한 이후 전혀 비중이 낮아지지 않았음을 명심해야 한다.등급 향상을 위한 영어 학습의 중요성영어영역은 전체 등급을 향상시키기에 가장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수능 영어는 듣기가 17문제로 70분의 시험시간 중 30분을 차지하며, 독해시간은 40분(2400초)으로 1문제당 약 1분 20초(85초)를 할당할 수 있다. 한 문제당 할당되는 시간이 적어 독해력이 뛰어나야만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영어영역은 빈칸, 삽입, 순서 배열과 같은 킬러문제를 제외하고는 정답률이 50%에서 90%까지의 문제가 배정되어 있어 이 문항들 외에 시간상의 전략이 필요하며, 킬러 문제를 제외하고 모든 문제를 정답 처리만 하여도 3등급이 가능하여 2등급을 오랜 실력의 결과로만 보아서는 안 된다. 전략적 메커니즘을 알고 있는 강사들에 한해서 지도될 수 있는 속독력과 문제해결력은 영어영역에서 필수적으로 키워야 하는 부분으로 등급을 올리기가 다른 어느 과목보다 가장 수월하다는 것이다. 논술을 계획하고 있거나 수시를 지원한다 하더라도 수능 최저점이 있기 때문에 전체 등급 관리는 필수적이며, 정시 지원의 경우 또한 당연히 필수적이다. 결국 영어는 상위권 학생들의 3과목 합 5등급 내지는 4과목 합 5등급을 만들기에 가장 필요한 과목이 될 수 있다는 것이며, 수능을 약 300여 일 남긴 시점에서 준비가 안 된 수험생이라면 제일 먼저 도전해야 하는 과목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 작년 영어영역의 등급 비율은 많은 학생들이 속독력을 갖추지 못했음을 보여줬으며, 확실히 2017학년도 상대평가와 비교하여 현저히 영어 실력이 하락했음을 보여준다. 이 점에서 많은 학생들이 영어를 적당히 하는 습관을 가졌다는 부분을 알 수 있고, 또한 메커니즘을 알고 있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이번 수능은 일부 학생들이 알고 있는 흔히 찍기 기술이라 일컫는 방식 또한 수능문제출제위원회에서 허용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으므로 앞으로 더욱 중하위권 학생들이 3등급 이상을 받기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선택과 집중을 해야 하는 시기체대나 미대를 포함한 예체능부터 문이과 전계열이 입시에서 영어를 반영하므로 영어는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는 전략과목이다. 조금 늦게 시작한 수험생들은 지금부터는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할 시기이다. 영어는 모든 대학의 입시에 필수적이므로 우선 최우선시 되어야 할 것이고, 현재 수시 등급에 맞춰 정시 지원 라인을 선택하고, 그 안에서 국어, 수학, 탐구영역을 추가해 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예를 들어 고3이 되어 처음 학습을 시작하는 학생에게는 모든 과목을 준비하는 전략 자체는 맞지 않다. 영어를 기본으로 하고 이후 국어나 수학 등 자신 있는 나머지 영역을 택해야 할 것이고, 이과라서 수학이 불가피하다면 나형으로 교차지원도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아무튼 이제 영어에서 실패를 하게 된다면 대학입시에서 본인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영어는 대학입시의 승패를 좌우할 전략과목임을 명심하자.오정호 원장송파아너스학원 2019-02-13
- 영어 독해의 힘, 가장 기본으로 돌아가자! 독해란 단순한 문장의 이해를 넘어 글 안에 있는 문장들 간의 유기적인 관계를 분석하여 글쓴이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을 의미한다. 때문에 단순한 해석을 넘어 영어로 쓰여진 글을 정확하게 이해하려면 기본적으로 학습자의 모국어 이해력이 중요하다.“‘잠수네’ 영어가 인기를 끌면서 어린 시절부터 영어 책 읽기와 듣기에 몰입되어 있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많은 학부모들이 해리포터까지 읽고 나면 영어 읽기가 어느 정도 완성이 되었다고 생각하시는데, 문제는 소위 잠수네 추천 책 읽기 목록이 주로 문학으로만 이루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스토리가 있는 글을 어느 정도 이해하는 것은 대부분의 아이들에게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영어로 된 비문학 지문들을 이해하는 것은 다른 문제죠. 일단, 단어들이 한국어 뜻으로 번역이 되어도 이해하기 어려운 학구적이며 추상적인 개념이기 때문에 이런 방식의 영어 학습만으로는 고차원적인 비문학 학습을 흡수하는 데에 한계가 있습니다.”강동 초중고 영어전문 단비영어 최지혜 원장의 단언이다.영어독해의 기본은 국어실력이다!“특히 외국이 아닌 국내에서 공부해야 하는 학생들에게 어린 시절 가장 강조되어야 하는 것은 영어책 읽기보다는 한국어 책 읽기입니다. 영어와 수학도 중요하지만 ‘국어’를 어린 시절부터 확실히 다잡아야 합니다. 전 영어학원 원장이지만 늘 학생들에게 국어학습을 강조해왔고, 이건 단순히 좋은 학원을 다녀야 해결되는 문제가 절대 아님을 학부모님들께 강조해왔습니다. 진정한 국어실력은 학원에 보낸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아주 어린 시절부터 모국어로 다양한 분야의 책 읽기를 해야 국어를 비롯, 모든 학습이 탄탄해질 수 있는 거죠. 저 역시 어릴 때부터 정말 다양한 책들을 많이 있었는데요. 그 짧은 몇 년이 훗날 제게 미친 영향은 실로 어마어마합니다. 재미있는 예로, 미국 대학원 시험(GRE)수학 영역시험에서 가장 난이도 높은 영역에 속하는 문제는 통계인데요, 사실 통계가 수학적으로 어려운 문제는 아닌데 난이도가 높은 영역에 속하는 이유는 문제의 길이가 너무 길어서 이해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공대생들도 ‘한 시간 내내 통계문제 해석만 하다 시간을 날렸다’고 푸념할 정도였죠. 저는 그들만큼 수학을 잘하진 못했지만 해석과 이해에 있어서는 누구보다 빨랐기 때문에 고득점을 낼 수 있었습니다.”비문학 용어까지 제대로 이해해야 진정한 독해실력!“해리포터를 원서로 읽은 아이들이 있는 수업에서의 비문학 강의는 정말 어렵습니다. 미국에서 쭉 살게 될 아이들에게 어린 시절 해리포터까지 다 소화했다는 것은 훌륭한 일이지만, 문제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한국에서 살고 한국 학교를 다니며, 국어와 수학을 함께 공부해야 한다는 것이죠. 단순한 원서 읽기에 앞서 우리말과 글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우선되어야 합니다. 물론, 영어로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들의 비문학 이해를 도와줄 순 있겠지만, 아이들이 기본적으로 비문학 용어들을 모국어로도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면 결국 이 아이는 우리나라 교육 과정을 제대로 소화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다보면 결국 너무나 많은 사교육의 힘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가능한 모든 문장들의 추상적인 의미를 모국어와 영어로 제대로 파악할 수 있게, 마치 소가 반추작용을 하듯 가르치고 또 확인하며 아이들을 지도합니다.”마음의 체력, 아이가 꾸준히 공부할 수 있는 힘!“또한, 영어책 읽기에 치중된 교육 분위기 때문에 아이들의 기본적 상식 역시 많이 떨어져있는 것을 볼 때 정말 큰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기념일과 관련된 지문이 나올 때 우리나라의 개천절도 제대로 모르는 중학생들도 많습니다. 심지어 이 아이들 중 상당수는 좋은 중학교에서 전교 등수권 안에 드는 학생들이죠. 모국어와 자신의 나라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는 아이들이 남의 문화와 언어를 제대로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을까요? 전 영어학원 원장이지만, 그보다 앞서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기에 사교육 시장에 휩쓸려 정말 중요한 것을 잃어버리고 있는 학부모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우리 학원이 숙제가 없는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가정에서 부모님과 대화하고 책도 읽으며, 기초 학습 체력과 마음의 체력을 길러가라는 의미입니다. 우리아이가 꾸준히 공부할 수 있는 힘, 바로 마음의 체력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2019-02-13
- 잠실 중고교생 맞춤식 내신·수능 영어강의 ‘창성영어학원’ 어려워진 2019수능시험은 절대평가로 바뀐 뒤 느슨해진 영어공부의 고삐를 단단히 조이게 만드는 계기가 됐다.“영어는 암기와 반복학습에 충실하면 단기간에 성적을 올릴 수 있습니다. 대신 시간 투자를 최소화하며 점수를 올릴 수 있는 효율적인 학습이 중요합니다”라고 잠실학원사거리 부근에 위치한 창성영어 석창엽 원장은 설명한다.한국외대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UC버클리에서 유학생활을 한 석 원장은 ‘영어 잘하는 법’과 ‘영어 성적 올리는 법’에 두루 능통한 영어교육 전문가다. 대치동 토플, 고등부 강사에 이어 13년째 잠실에서 중고생 영어를 지도하고 있다.고등부는 잠신고, 영동일고, 정신여고, 배명고, 잠일고, 중등부는 신천중, 잠신중, 정신여중, 아주중, 배명중 등 잠실권 중고교에 특화된 내신 강의로 입소문 났다. 특히 석 원장은 내신과 수능을 빈틈없이 가르치는 고3 전문이다.원장실 서가에는 학교별로 차곡차곡 모은 영어시험지와 내신 대비 중고교별 자료 파일, 수능영어 대비 자료집이 빼곡히 꽂혀있다. 핵심을 압축해서 지도하는 가성비 높인 영어교수법을 연구하며 석 원장이 한우물을 판 노력의 흔적들이다.“내신영어 1등급, 수능 1등급 어느 것도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오랫동안 학생들을 지도한 노하우로 시험에 단골 출제되는 핵심 문법, 필수 구문을 총망라한 700여개 영어 문장을 엄선했습니다. 700여개 문장에 적용된 어법 원리와 문장 구조를 이해한 후 반복 암기하면 내신과 수능을 탄탄히 대비할 수 있습니다”라고 석 원장은 설명한다.‘700문장 암기로 영어 1등급’이라는 분명하고 구체적인 목표가 정해지면 학생들은 잘 따라오며 자연스럽게 성적 향상으로 이어진다.특히 창성영어는 한 반 5~6명 내외로 소수정예 1:1 맞춤식 수업이 강점이다. 학생별 성적대, 취약점, 성향에 맞춰 진도를 나가고 테스트를 진행하며 필요한 교재를 만들어 과제를 내준다. 수업은 주 2회 진행되며 필요할 경우 개별 보충학습을 병행한다.“우리 학원에서 개발한 6단계 영어학습법이 있어요. 핵심 문장을 추려 해석 보고 빈칸 채우기, 해석 안 보고 빈칸 채우기, 틀린 어법 찾아 고치기, 영작하기 등 반복 학습을 하면서 레벨을 높여나갑니다. 학생의 취약점을 바로 보완해 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라고 석 원장이 말한다.창성영어만의 1:1 누적관리시스템은 호응이 높다. “모의고사에서 1등급 받던 학생이 막상 수능에서는 1등급 받기 힘들어요. 시간 부족이 가장 큰 원인이지요. 우리는 학생이 한 문제 풀 때 걸린 시간을 초 단위로 기록한 파일을 가지고 속독훈련을 시킵니다. 이런 식으로 공부해 20점을 올린 학생이 있지요. 보통 수능시험은 1문제 당 90~100초에 풀어야 하는데 꾸준한 속독 훈련을 통해 50초로 줄일 수 있습니다”라고 석 원장은 강조한다.잠실권 중고교 시험 출제 경향을 꿰뚫고 있는 석 원장은 여기에 맞춰 내신을 지도한다. 시험범위가 방대한 영동일고는 어휘변형 문제가 단골로 나오며 영어 실력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수능형문제로 변별력을 가린다.잠신고는 듣기 문제가 변수라 소홀히 하면 안 되며 특정 단어, 용법을 사용하라는 조건을 제시한 영작문제가 자주 나온다. 객관식도 까다로워 내용 파악을 정확히 해야 한다.정신여고는 신문기사, 명사칼럼 같은 외부 지문이 출제되므로 이런 유형의 문제에 대비가 필요하다. 영어 1등급 컷이 높기 때문에 한 문제 실수가 치명적이라 꼼꼼히 시험 준비를 해야 한다.중학생들은 수능에 대비해 기본 영어 실력을 탄탄히 다지는 동시에 시험 기간에는 중학교별 내신 경향에 맞춰 지도하며 영어 실력과 영어 점수를 모두 올려준다.“대입에서 수시전형이 확대되면서 영어1등급 받으면 대학에서 요구하는 수능 최저학력 기준 맞추기가 수월합니다. 영어는 입시에서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과목이지요. 이 때문에 시간 여유가 있는 고1~2 때 수능영어를 충분히 준비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습니다. 우리 학원의 6단계 영어학습법, 700문장 암기, 1:1누적관리시스템은 영어교육 전문가로서 현장경험을 녹여 만든 공부법으로 수능과 내신을 동시에 준비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자부합니다. 이 방식으로 많은 학생들을 가르쳐 점수를 올렸으며 이과생 아들 역시 효과를 봤습니다“라고 석 원장은 자신 있게 말한다. 2019-02-13
- “신학기 대비 영어역량 및 맞춤 관리 강화” 자사/특목고 합격생 배출, 내신성적 수직 향상, 조기 마감신화의 영문법 특강 등 중계동 지역 학생과 학부모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아온 중계동 영어학원 대표 JS뉴욕어학원이 신학기에 앞서 초·중·고 학생들의 영어 학습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특강수업을 마련한다. 전종삼 원장을 만나 입시체계에 최적화된 초·중·고 영어 역량을 키우는 로드맵, 상위권 도약을 위한 개별 약점 관리 및 특강에 대해 들어봤다.JS뉴욕어학원 2년 이상 재원 학생들의 학습 성공 사례▶C학생> 중1 후반에 겨울방학 특강으로 JS뉴욕어학원 등원 시작. 중2 때 불암중에서 상위권 유지- 중3때 전교 1등. 영어성적은 계속 100점. 템스 점수는 (구텝스 기준) 중3 초 500점 대→ 중3 후반 700점대 중반으로 상승. 대일외고 진학후 내신에서 1-2등급 나옴. 중학교때 기초를 튼튼히 하여 내신기간에 엄청난 지문을 쏟아내며 영어공부에 집중. 정규반 재원 및 문법 특강 3회이상 수강한 사례▶G학생> 영재고 합격생. 중2 때 JS뉴욕어학원에 등원 시작. 평소 주1회 수업, 내신기간에는 주2회 수업 수강 (영재고나 과고 준비 학생의 경우 수학과학 수업 때문에 주1회 수강하는 경우 있음, 영재고 입시 준비생임에도 영어공부를 위해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노력함) 주1회 수업에도 불구하고 텝스 성적은 500점대 → 650점대 → 700점대로 꾸준히 상승한 사례.전 원장은 “초등생인데도 학습량, 숙제량, 학습시간 등의 기대치가 지나치게 높아 불안해하는 부모님들이 많다. 영어학습은 장기적인 로드맵과 꾸준함이 중요하다. 어머님들이 조급한 마음을 내려놓고 기다려주는 인내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JS뉴욕어학원은 초등 프로그램에 원어민 수업, 원서 읽기, 첨삭 관리, 어법 및 프리젠테이션 수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아이의 언어적인 역량을 키우고 있다.”고 전한다.JS코칭수업, 티칭에 코칭을 더하다!뉴욕어학원에서는 정규반 수업과 더불어 학생개인별 약점을 보충하고 학생별 맞춤 관리를 위해 매주 토요일 JS코칭수업을 개설했다. 지난 10월부터 시범 운영한 결과 학생들의 높은 참여률과 학부모들의 신뢰에 힘입어 정착시키게 된 것. JS토요코칭수업은 초중고 재원학생을 대상으로 수업에 개별 코칭을 결합하여 학생별 영어 역량을 견고히 하는데 효과적이라는 평이다.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 담임강사가 진행하며, 정규수업 또는 숙제가 미비한 학생과 약점관리가 필요한 학생들에게 개별 보강, 보충, 개인면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한다.2~3월 JS토요영문법 특강, 부족한 영문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겨울방학 영문법 특강을 마무리한 JS뉴욕어학원에서는 학부모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2월~3월 8회에 걸쳐 부족한 영문법을 정리하는 JS토요영문법 특강도 개강한다. 2월 9일 개강하는 JS토요영문법 특강은 매회 3시간 수업(2시간 진도수업+1시간 클리닉수업)이 진행되며 자체 교재 및 검증된 커리쿨럼으로 실력있는 교수진의 강의를 접할 수 있는 기회이다. 문법 때문에 내신성적에서 불이익을 보거나 문법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적극 권유한다. 중급/고급 수준 문법과정을 총정리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3월 7일 모의고사 대비 JS모의고사 토요특강, 유형분석 및 실전훈련 시작!예비고1 포함 고교생 대상 3월 7일 모의고사 대비 수업도 2월 9일부터 개강한다. 총 4회 수업으로 외부생도 참여가 가능하며, 모의고사 경험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유형 공부 및 실전 훈련의 기회를 제공한다. 수업은 모의고사 풀이와 해설강의로 구성된다.2월 자사특목반 개강, 생기부 관리 및 심화영어 수업 제공JS뉴욕어학원에서는 매년 2월 중학생 대상 자특반(자사특목반)을 개강한다. 학생들의 설문조사를 토대로 학생별 희망진로를 파악하고 원장이 학교생활기록부에 대한 교육 및 관리를 진행한다. 또한 정규반보다 1시간 앞서 등원하여 영어심화 수업 (어법 및 Writing 집중)을 통해 내신 고득점에 완벽 대비하게 된다.그 외 JS뉴욕어학원에서는 2월 생기부 마감에 앞서 재원생 대상 독서활동 및 생기부를 집중 관리하고 있다.문의 : JS뉴욕어학원 02-932-3225참조 : www.jsnewyork.net, http://blog.naver.com/bell325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 (Mentor, Motivator, Mate)● How to 텝스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 중학 내신서술형대비 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 Smart Writing 1,2 (넥서스)●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 석사● 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 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前)(주)정이조영어학원/정일학원 외고?특목고 담당● 유웨이 중앙 입시 컨설턴트 전문가● 자사고/외고(하나고, 상산고, 대원외고, 대일외고, 서울외고 등)에 다수 합격자 배출 2019-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