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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산동 입시영어, 감당하실 수 있겠습니까? 자녀의 입시영어에 비상이 걸렸다. 절대평가로 영어부담에서 벗어날 거란 기대와 달리, 지난 2019수능에서 영어가 2005학년도 이래 3번째로 90점을 넘는 비율이 단 5.30%만 1등급을 받을 만큼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제 영어는 오히려 내신은 물론 특목/자사고입시와 대입에서 1등급을 유지해야만 목표한 입시를 돌파하는 필수 과목임으로 재확인 되었다. 부평 삼산동에서 중등과 고등영어를 학교별로 집중 지도하는 미닛플러스_어학원의 영어 노하우를 알아보았다.삼산동 중고영어의 경쟁력은 학교별 수업지난 2011년 개원한 삼산동영어 초중고영어 미닛플러스_어학원은 짧지 않은 역사가 그 실력을 대신 말해주는 어학원이다. 삼산동영어내신 미닛플러스_어학원은 한 마디로 ‘점수를 넘어 실력을 기른다’란 지도철학을 자부한다.그 이유는 초등부터 중등까지는 영어를 영어로 수업하되, 입시영어의 본격 단계인 중등과 고등영어에서는 철저하게 학교별 수업을 원칙으로 지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삼산동영어 미닛플러스_어학원에서는 원어민수업과 함께 수준별 다양한 영역을 고루 갖춘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연세대 정치외교학과 출신의 삼산동내신영어 미닛플러스_어학원 손주영 원장은 “입시영어의 본격단계인 중등과 고등영어에서는 학교내신관리가 기본이다. 본원에서 철저하게 학교별 수업과 시험관리 및 수행평가를 고집하는 이유는 내신 등급관리의 중요성 및 그를 바탕으로 한 수능실력향상 때문”이라고 강조했다.수능영어완성을 위해 중등영어 원어민수업 병행입시영어로 들어선 중등영어임에도 삼산동영어학원인 미닛플러스_어학원에서는 원어민수업이 병행된다. 그 이유는 내신과 영어실력을 영어로 말하기 및 쓰기의 최고 수준까지 이끌어내 특목/자사고대비는 물론 수능영어 완성을 목표로 지도하기 때문이다.이에 앞서 삼산동영어 미닛플러스_어학원에서는 철저한 학교별 시험 대비를 강조한다. 정기고사 3~4주 전부터는 수준별로 수업을 더 강화시켜 학교별 시험 대비에 들어간다. 중등영어에서는 꼼꼼한 본문 학습은 기본이고, 어법에서도 기본 원리를 근본적으로 학습하고, 필요한 경우 심화 어법을 통해 예상문제에 대비해둬야 한다.단어 암기에서도 반의어, 유의어, 영영 사전 의미 학습 등은 물론 시험 범위 내 문법적 지식을 기반 한 다양한 영작훈련을 통한 서술형 대비에도 철저하다. 그 결과 구산중, 삼산중 전교 1등이 지속적으로 배출되고 있으며, 하늘고, 미추홀외고, 인천외고, 인천 과학고, 진산 과학고 등 특목고 진학 학생도 늘고 있다.고등영어 내신 1등급의 비결은 학교별 지도관리삼산동 영어내신전문 미닛플러스_어학원의 학교별 수업과 시험 대비는 고등과정에서 더 강화된다. 이에 따른 책임지도를 위해 삼산동 미닛플러스_어학원에서는 삼산고반, 부개여고반, 부평고반을 별도로 운영해오고 있다.입시를 본격적으로 치러야할 고등영어를 위한 학교별 수업에서는 학사기간을 시험 대비 기간과 모의고사 대비 기간으로 나누어 각 유형의 시험을 강화시켜 영어 등급관리에 나서고 있다. 또한 방학에는 수준별, 학년별로 모의고사 유형별 대비는 물론 영어내신 1등급을 위한 서술형대비과정도 따로 마련된다.손 원장은 “본원은 원어민 수업이 병행되는 초중고 대상 어학원으로 수준 높은 학생들은 영어로 독해와 작문 등이 가능할 만큼 입시영어를 포함한 고급단계까지의 영어실력을 기르고 있다. 초등부터 훈련된 영어실력은 고등과정에서 부개여고, 부평고, 삼산고, 부흥고 등 전교 1등 및 영어 1등급, 모의고사 점수가 70, 80점대에서 90점대로 상승한 학생 다수를 배출했다. 뿐만 아니라 학원 전체 학생 영어 내신 90점 이상 학생 비율이 90% 이상”이라고 밝혔다. 2019-03-13
- 영어공부, 진화하는 문제유형 정복해야 고득점 가능 지난 수능 영어 문항을 분석해 보면 절대평가 후 영어시험의 난이도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어 영어공부 역시 소홀히 할 수 없음을 보여준다. 2019학년 수학능력형가시험 영어과목에서 90점 이상을 받은 1등급 비율은 5%대. 상대평가와 별반 차이가 없을 정도다. 더솔영어학원 장새라 원장은 “절대평가 후 난이도가 높아질 것이라는 예상이 적중했다”며 “변화하는 수능문제 유형에 대비하지 못하면 절대평가라도 1등급을 얻기가 쉽지 않다”고 말한다. 수능영어문제는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 것일까? 강남 대치동 학원에 출강하며 얼마 전 안산에 중·고등 영어전문학원을 개설한 장새라 원장을 만나 영어출제 경향의 변화와 새로운 공부법에 대해 알아봤다.깊고 복잡해진 독해문항정확한 문장해석과 의미파악까지 마쳐야확한 문장해석과 의미파악까지 마쳐야장 원장은 영어 공부 방법을 알기에 앞서 달라진 수능 문항의 변화를 짚기 시작했다. “기존 장문독해 41~42번 문항은 제목(41번)과 빈칸추론(42번)유형이었다. 기존 유형으로는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의 경우, 지문의 주제 파악 후, 빈칸이 위치한 문장을 집중해서 읽어서 접근했다면, 지금은 42번 문항이 흐름에 어색한 어휘를 고르는 문항으로 흐름을 정확히 파악 후, 5개 선지의 어휘들이 각각 흐름에 적합한지 파악해야 하므로 기존문항보다 난이도도 올라가며, 시간이 배 이상 걸린다. 또한 기존 어휘 추론 문항은 함축적의미 추론 문제로 바뀌었다. 문제 유형들이 점차 글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고 있어야만 풀어낼 수 있도록 진화하고 있다”고 강조한다.“예전엔 전체 글의 흐름을 대략적으로 이해하면 문제를 풀 수 있었지만 최근 출제경향을 보면 정확한 뜻을 이해하지 못하면 함정에 빠질 수 밖에 없는 문제들이 출제된다. 중학교 때부터 이런 문제 출제 방식에 적응하고 추론력을 길러야 한다”EBS 연계비율 줄어같은 주재, 소재 글감 찾아 읽고 관련 단어 익혀야올해 수학능력시험부터 EBS 연계 비율이 낮아지는 것도 대비해야 한다. 기존 EBS 수능대비, 수능특강 교재에 수록된 지문과 수학능력평가 문항의 연계율이 70%였다면 앞으로 50%까지 낮아지게 된다. 단순한 수치만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장 원장의 설명이다.장 원장은 “기존 EBS수능 연계가 같은 지문을 내고 그 지문 내에서 문제를 출제하는 것이었다면 이제 부터는 비슷한 지문 같은 주제의 문제를 내는 것도 수능연계에 포함된다. 그동안은 EBS 수능문제집으로 수능을 대비했다는 이제는 각 지문은 물론이거니와 그 지문과 비슷한 주제를 가진 다양한 영어 원서를 읽은 후 주제와 관련된 단어의 유의어와 반의어 등을 추려 암기해 수능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 만큼 영어에 학습량이 늘어난다는 것이다.내신과 수능공부 다르지 않아차별화된 맞춤 관리로 내신 수능 한 번에이처럼 수능영어 공부 대비가 폭 넓어짐에 따라 학교별 내신 평가 문항도 달라지고 있다. 장 원장은 “내신 대비 본문 암기는 물론 한 본문당 4~6개의 추가 변형지문이 제시되는데 교과서 내 지문과 변형지문의 연관관계를 정확히 알아야 공부의 맥을 잡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어 “학교별 시험경향을 분석해 영어 공부의 맥을 제시하고 학생들을 지도할 수 있는지가 학원 선택 가이드가 되어야 한다”고 덧붙혔다.올 봄 문을 연 더솔영어학원은 학교별 시험 범위에 포함된 교과서 부교재는 물론 수업 중 받은 프린트까지 꼼꼼하게 분석해 학교별 출제 경향에 맞춰 내신시험을 대비한다. 중등부는 장누리 원장이 고등부는 장새라 원장이 나눠 수업을 진행하며 실시간 피드백과 1:1 맞춤 관리로 학생별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개별과제가 주어진다.내신과 수능을 함께 대비하다 보니 학교별, 수준별 수업이 진행되고 일부 고등학교와 중학생 대상으로 모집한다. 고등학교는 화성고, 함현고, 동산고, 고잔고, 경안고, 안산고 반이 개설됐으며 중학교는 양지중과 해양중 반이 운영 중이다. 2019-03-13
- 영어를 잘하는 방법!!! (2) 지난번 “영어를 잘하는 방법 (1)에서는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습관적인 성실함’이 필요하다는 말을 했다. 그 말이 학생들에게 당부하는 말이라면, 오늘은 부모님께 드리고싶은 말을 하려한다.영어는 수학이나 과학과는 달리 전문가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학문이 아니고, 그야말로 한 나라의 언어이기 때문에, 공부법도 접근 방법도 달라야 한다.개인적으로 평촌 학원가에서 학원강사로 잘나가던 시절에, 미국영어를 배우겠다고, 미국에 가서, 그것도 하바드 대학의 계절학기에 등록을 하고 학구열을 불태우며, 미국 영화관에서 한글 자막 없는 영화를 2번, 3번 보면서, 영어에 몰입했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매일 영어를 접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때만큼은 영어가 몸에 베어 있지는 않다. ... 그러니까, 영어를 잘하는 방법은 분명 뭔가 다른 접근법과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함이 틀림없다.예전에 어느 유명 학원 강사가 “자녀의 학습에 가장 중요한 것은 ... 유전자”라고 입시 설명회에서 말해서, 참석한 많은 부모님들은 크게 웃으면서도, 뭔가 찔리는 표정을 지은 적이 있다. 그러나, 타고난 유전자는 바꿀 수 없지만, 주변의 환경은 바꿀 수 있지 않을까?영어를 잘하는 학생의 부모님이 되기 위해선, 부모님도 뭔가를 해야한다. 운동선수 박세리, 박지성, 피아니스트 정경화 등의 훌륭한 대가의 이면에는 그들의 부모님의 헌신에 가까운 보살핌이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매번 학원비를 손수 납부하러 오시는 어머니, 한 달에 한번 꼭 학원에 전화를 걸어 아이의 학원생활을 물어보시는 어머니는, 학생이 결석해서 학원에서 문자를 보냈는데도 아무 답변이 없는 부모님보다는 우등생의 부모님이 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아주 조심스런 내용이라 조심조심 해서 글을 썼는데, 혹시라도, 내 글로 인해 기분이 상하신 부모님이 계시다면, 내 부족한 표현능력에 대해 사과드리고 싶다.그래도, 마지막 한마디는 덧붙이고, 글을 마무리하고자 한다.손가락 3개를 가진 아이를 유명피아니스토로 키운 것은, 아이의 능력이나, 부모님의 유전자 또는 경제적 능력이라기 보단, 돈으로 살 수 없는, 귀찮음을 물리친 엄마의 용기가 노력과 만나서, 아이에게 보다 큰 꿈을 가지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만들었을 것이다.하빅선영어백성진원장문의 031-403-1504 2019-03-13
- 중계동 영어·수학 전문 더베스트학원 (2) 수학학습 전략 유웨이 중앙교육 컨설팅 전문가인 정소영 원장을 주축으로 학생별 입시로드맵 설정, 영어·수학의 확실한 내신·수능 1등급 확보, 비교과 통합관리 등으로 학부모에게 인정받아온 중계동 영어·수학 전문 더베스트 학원. 3월 신학기를 맞아 새로운 학습환경에 노출되는 중·고등 학생을 위해 영어와 수학에 관한 학습 전략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다. 이번호에서는 김원기 수학강사를 만나 더베스트학원에서 지향하는 수학학습 전략을 들어봤다.중등부> 중등과정 무학년제 수업 및 고입 대비 심화과정 운영더베스트학원에서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중등과정 무학년제 수업을 진행하고 특목고 자사고 입시 준비생을 위한 내신중심 심화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현재 무학년제 중등수업에는 초5, 초6학생들도 참여하고 있다. 모든 수업은 최대 6명 내외로 운영되며 학년별 기본-실력-심화과정으로 확장하고 있다.김원기 강사는 중등수학에서 ‘수에 대한 개념과 연산, 기하파트의 도형 개념’을 놓쳐서는 안된다고 조언한다. 중1 학습과정인 약수, 소인수 분해, 음수, 유리수 등 수 개념과 연산이 중3 인수분해 단원까지 연계되기 때문에 최소 연산만큼은 확실한 훈련이 필요하다는 것. 또한 “이공계 입시에서 중요한 기하벡터의 기본개념은 중학교 도형에서 시작된다.”며 “중3 기말에 접하는 원 개념이 고등수학(상)에서 활용된다. 도형과정은 고1 첫 중간고사 성적을 좌우할만큼 중요하다. 반드시 숙지해야 된다.”고 강조한다.고등부> 4월 첫 중간고사 정조준, 내신대비 맞춤 지도 & 수능 훈련 지원더베스트학원에서는 학종이 대세인 입시환경을 고려하여 고1의 경우 3월중에는 수학(상), 수학(하)과정을 반복 지도하고, 4월 첫 중간고사를 정조준하여 학교별 내신유형 분석을 토대로 학교별 개인 맞춤 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다.김 강사는 “고1 통합수학은 범위가 지난해와 큰 차이가 없는 만큼 학교별 내신 유형을 고려하여 맞춤식 지도를 진행하고, 고2는 학교별 커리큘럼과 학생별 선택과목을 고려하여 교육과정에 맞춰 학교별 맞춤 수업과 개인별 클리닉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3월 중에는 수학I,수학II 현행 반복 학습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전한다.고3의 경우는 내신과 수능을 구분하지 않고 주중에는 기하벡터와 확률통계를, 주말에는 미적분 수업을 진행하고, 주1회 수학 전 범위 대상 모의고사를 실시하고 해설강의도 지원한다. 1학기 내신 집중대비를 거쳐 6월말부터는 개인별 약점관리와 실전 훈련으로 수능 고득점을 공략한다.김 강사는 “중고등부 모두 대입성공이 목표이다. 수능이 오래된 입시제도인 만큼 출제의 한계가 있다. 이는 킬러문제의 유형 변화로 나타난다. 현재의 킬러문제는 사고의 꼬리를 물고 들어가 목표점을 달성하는 유형으로 풀이과정에서 자칫 경우의 수, 실마리를 하나라도 놓치면 해결이 어렵다. 따라서 개념 정의, 계통별 심도 깊은 사고력,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끈질김을 훈련해야 고득점이 가능하다”고 설명한다.문의 : 더베스트 학원 02-6061-6406<Tip> 고등부 등급별 수학학습 전략▶ 하위권 : 기본개념과 연산문제에서 오답률이 높다면 하위권으로 볼 수 있다. 수학은 단기간에 성적상승을 기대하기 어렵다. 먼저 중등수학 단원별로 자기 실력을 확인하고 빠진 개념과 부족한 단원부터 채워가야 한다. 수능수학 2점, 3점짜리 연산문제부터 확실히 답을 내는 훈련이 필요하다. 고3이라면 3월 중 ‘수능 나형’ 전환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중위권 : 쉬운 3점짜리 문제에 대한 정답률이 높다면 문제량을 늘리고 어려운 3점, 쉬운 4점짜리 문제에서 오답이 잦은 유형에 대한 집중 공부가 필요하다. 자신의 오답을 줄여 정답 유형범위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약점관리가 필요하다.▶ 상위권 : 수능 21번, 30번 등 고난이도 문제유형의 변화를 주시해야 한다. 최근에는 창의적인 사고력보다 모든 경우의 수를 고려하여 치밀하고 심도있게 접근하여 끝까지 물고 늘어져야 해결이 가능한 유형이 등장하면서 마치 스무고개를 넘듯 실마리를 찾아 하나씩 해결하면서 정확성과 목표성을 놓치지 않는 훈련이 필요하다. 학년초인 만큼 하루 2개의 킬러문제를 풀면서 6월까지 60개의 문제유형을 마스터해가는 것부터 시작해보자. 2019-03-07
- 2019년 중. 고등부 1학기 중간고사 영어 만점전략 2019년 3월 7일 고등부는 전국연합 학력평가 끝난다. 그동안의 갈고 닦은 실력의 평가가 될 것이다. 학부모님들의 화두는 이제 2019년 중.고등부 1학기 중간고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어떻게 영어학습을 해야 중간고사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까?중등부의 효과적인 중간고사 영어 만점전략을 살펴보자.학교별로 출제경향이 약간씩은 다르지만 만점을 받기위한 전략은 같다. 중학교 중간고사에서 만점을 받으려면 첫째 영어교과서를 구석구석 빼먹지 말고, 교과서 본문 외에도 의사소통, 듣기, 말하기, 문법파트도 꼼꼼히 학습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받은 영어학습 자료는 보통 문법이나 교과서외의 외부지문들과 영영사전 의미, Listen and speak등의 집중적인 학습이 필요하다.가장 기본적인 것은 어휘암기인데 스펠링의 철저한 암기가 되어야 서술형문제나 단답형 문제에서 실수하여 감점되지 않을 것이다. 교과서 본문과 듣기script, 의사소통 대화들도 수십 번 숙달을 통해 자연스럽게 암기되어 있어야 주어진 시간 내에 객관식문제와 단답형, 서술형 문제를 매끈하게 풀어 나 갈수 있다. 중간고사에서 학교 영어선생님들이 변별력을 주는 문제는 문법문제들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일단 해당과의 문법들의 완벽한 이해를 토대로 예상문제나 학교별 기출문제들을 많이 풀어보고 틀리는 부분을 정확히 오답노트 해야 한다.영어 교과서 1과~3과까지 나오는 문법사항들을 무조건 암기해서는 응용문제의 난이도 있는 문제에서 실수하고 감점받기 쉽다. 문법은 80% 이해를 토대로 필요한 구문암기가 20%정도인 것이다. 또한 본문내용의 일치, 불일치 여부의 독해문제들이나 주제잡기, 순서배열, 문장넣기등의 응용력 향상을 위해 많은 문제들을 풀고 오답노트를 정리해야 한다.결국 단순암기만으로는 좋은 영어점수를 기대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정확한 내용이해와 풍부한 어휘력을 비롯한 문법실력과 Writing 실력 등 결국 체계적인 영어실력이 있어야 영어만점이 나올 수 있는 것이다.다음은 고등부 영어 만점전략을 살펴보자.고등부의 영어내신 만점을 받기 위해서는 학교별로 출제경향이 약간씩 다르지만 공통적인 것은 학교교과서와 부교재, 학교 프린트물, 3월7일 모의고사 문제들이 범위로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고등부에서 1등급을 받기위해서는 풍부한 어휘력과 완벽한 어법응용 능력이다.물론 학교별로 공통적인 부분들의 문제들은 문장넣기 문제, 순서잡기 문제, 주제잡기, 문장요약의 핵심어 넣기, 어법상 틀린 것 고르기 등이다. 특히 고등부의 영어내신의 객관식 문제들과 단답형 문제들, 서술형 문제들을 주어진 시간 내에 무리 없이 풀기 위해서는 범위내의 모든 지문들을 완전히 숙달 암기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영어교과서와 부교재나 모의고사 등의 많은 지문들의 완전한 숙달을 위한 자연스러운 학습방법은 직독직해 writing식 숙달 암기라고 할 수 있다. 단순히 영어지문만을 암기하려는 것은 기억도 오래가지 않고 효과적이 못하다. 또한 문법파트의 정확한 이해와 응용을 위한 많은 문제를 풀어봐야 한다. 출판사나 부교재가 바뀌었더라도 학교별 출제경향의 특징은 비슷하므로 학교별 출제유형을 숙지할 필요가 있다. 변별력 문제들은 문장요약 등의 문제에서 풍부한 어휘력이 필요하다, 내용요약의 핵심어 첫글자를 주고 어휘를 쓰는 유형도 익혀야 한다,중. 고등부의 영어내신에서 만점을 받기위해서는 결국 평소에 영어학습을 영역별로 어휘 문법 독해 유형별로 꾸준하고 깊이 있는 실력이 관건인 것이다.평소에 꾸준하고 탄탄한 영어학습을 하지 않고 중간고사 한 달만 암기 위주로는 좋은 점수를 받기 어렵다는 것을 공감할 것이다. 대원외고, 대일외고, 서울외고 등 외고들과 서울과고, 한성과고, 세종과고들의 특목고들과 신일고, 선덕고등의 자사고 들의 내신변별력은 결국 암기는 기본이고 평소에 탄탄한 어휘력과 문법력, 독해력과 wrting력이 뒷받침 되어야 좋은 점수와 등급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영어 시험기간 한 달만 달달 암기한다고 좋은 점수가 나올 수 없다. 이제는 50여일 남은 중간고사를 위해서 매일 철저한 영어학습 계획을 세워서 실천한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다. 이 글을 읽으시는 중. 고등부 학부모님들의 학생들의 중간고사 영어성적이 만점, 1등급이 나오기를 바란다. 먼저 학생의 현재 영어실력평가와 미흡한 부분의 파악과 체계적인 준비가 선행 되어야함을 강조하고 싶다.에이플러스 영어 2019-03-07
- 아발론 잉글리쉬-서초캠퍼스 영어는 기본기를 잘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목이다. 처음부터 탄탄한 기본기를 잘 갖춰야만 고등학교 모의고사와 수능 대비는 물론 이후 토익과 토플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초등, 중등 영어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아발론 잉글리쉬 서초캠퍼스 송 채민 원장을 만나 탄탄한 영어 기본기를 완성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학습법에 대해 들어봤다.더욱 탄탄하고 꼼꼼해진 아발론 학습관리‘아발론 잉글리쉬 서초캠퍼스’는 철저한 학습관리로 학부모 사이에서 이미 정평이 난 학원이다, 이러한 ‘아발론 잉글리쉬 서초캠퍼스’의 학습관리가 더욱 탄탄해지고 꼼꼼해졌다. 아이들이 과제를 안 해오거나 부족했던 부분을 담당 선생님이 수업 후 보충해서 완벽하게 어학지도 하는 기존의 Detation(DT) 학습관리 뿐만 아니라 아이들 학습 성향에 따라 어학지도를 달리하는 SPA 학습관리를 추가적으로 실시한다.“아이들의 성향을 미리 파악해 어학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찾아 관리하면 어학 실력을 이끄는 학습적인 효과를 극대화시키는데 더욱 효과적입니다.” ‘아발론 잉글리쉬 서초캠퍼스’ 송 원장은 더욱 탄탄하고 꼼꼼해진 ‘아발론 잉글리쉬 서초캠퍼스’의 학습관리의 필요성과 강점에 대해 설명했다. SPA 학습관리는 아이들의 각기 다른 개별적인 성향을 지도하는 담당 선생님이 매뉴얼화 된 정교한 진단검사를 통해 파악하게 된다.예를 들어, 외재적인 성향을 지닌 아이들의 경우 학습 만족도를 점수나 지료로 관리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고, 내재적인 성향을 지닌 아이들은 결과 보다는 자신이 만족하는 성과를 위해 학습하는 과정이나 시간에 맞춰 학습관리를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렇게 성향에 따라 학습관리를 달리하면 학업에 대한 성취도와 만족도를 극대화 시킬 수 있고, 공부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도 긍정적으로 이끌 수 있다.중2까지 완성! 체계적인 학습 커리큘럼영어의 기본기를 완성하는 초등 프로그램부터 최상위 영어를 완성하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은 ‘아발론 잉글리쉬 서초캠퍼스’의 가장 큰 강점이다. 아이들의 시기와 목표, 실력에 따라 체계적으로 구성된 개별 학습 로드맵으로 영어 최상위 목표를 쉽고 빠르게 이끌고 지도한다. 영역별 전략적인 학습으로 최고급 영어를 완성하는 ‘아발론 잉글리쉬 서초캠퍼스’의 모든 수업은 학생의 실력에 따라 세분화된 레벨로 시작하며, 영역별 전문 강사진이 수업을 담당한다.모든 교재와 강의는 깊고 다양한 배경지식을 습득하고 풍부한 영어 표현력을 구사할 수 있도록 표현 중심의 4-Way(4대 영역-Reading, Listening, Speaking, Writing) 통합학습을 균형 있게 배울 수 있도록 지도한다.아이들을 가르치는 온·오프라인 연계 시스템도 주목해볼만 하다. 오프라인에서 수업시간에 선생님과 학습한 내용을 온라인으로 리뷰와 피드백을 받고, 받은 리뷰와 피드백은 다시 오프라인에서 선생님과 공부하게 된다. 이러한 온·오프라인 연계 학습은 아이들의 학습 성과를 끌어올리고 배운 것에 대한 Input과 Output을 최적화 시키는데 효과적이다.입체적인 학습으로 완성되는 영어 자신감자유학기제를 시행하는 현재 중1 학생들은 내신을 대체하는 수행평가가 더욱 중요해졌다. ‘아발론 잉글리쉬 서초캠퍼스’에서는 학생들이 수행평가 경쟁력을 기를 수 있도록 초등 5~6학년 학생들에게 스피치(Speech)와 프레젠테이션(Presentstion) 스킬을 집중적으로 지도한다.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이고 유창하게 영어로 발표할 수 있는 실전 발표 능력을 기르고, 말하기와 듣기에 대한 영어 자신감을 향상시킨다.또한, 원어민 선생님과 2주에 한 번씩 6분간 진행되는 전화영어 (Phone call) 프로그램은 원어민 선생님과 미리 정규 수업시간에 주제를 말하고 쓰면서 정확한 영어 표현을 익힐 수 있어 학습 만족도와 시너지 효과가 높다. 스피킹 레벨 그룹으로 진행하는 토요 클리닉에서는 원어민 선생님과 소규모 수업이 진행되며, 다양한 주제를 생각하고 소통하고 표현하는 디베이트(Debate)수업도 가능하다.단순한 강의식 수업이 아닌 입체적인 학습으로 완벽하게 완성되는 영어 자신감! ‘아발론 잉글리쉬 서초캠퍼스’는 영어 사고력과 표현력을 향상시켜 어떠한 시험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는 진정한 영어 실력을 완성시킨다.문의 02-534-0099 2019-03-07
- 중고등 입시 전략은 학교별 내신 관리 특목 입시는 물론 대입에서 전형 방법은 많지만 내 자녀에게 유리한 전략을 짜기란 쉽지 않아 고민이다. 그 만큼 입시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강남과 목동 등지에서 다양한 입시 경험과 데이터로 무장한 중고등 입시학원이 개원해 화제이다. 부천 상동에 자리한 부천 중고 학교내신 및 수능전문 하이퍼에듀학원의 지도 노하우를 알아보았다.입시경험 풍부한 강사진들이 직강부천 상동 그린프라자에 자리한 부천 중고등 학교별 내신전문 하이퍼에듀학원은 개원과 함께 학부모들의 상담이 이어지고 있다. 부천 학교별 내신 및 수능 전문인 이곳은 강남 하이퍼 출신 강사진들이 그 동안의 입시경험을 부천지역에 쏟아내고자 만든 국어, 영어, 과학 및 입시컨설팅 전문학원이기 때문이다.부천 학교별 내신 및 수능전문 하이퍼에듀의 영어 담당 이영복 원장은 입시영어로 유명한 이투스북 ‘리딩마스터열줄독해/구문완성’ 저자이자, 이투수북 감수위원, 전 강남하이퍼 의대관 영어 등을 담당했다.여기에 이민희 국어 담당 또한 이투스청솔 일산과 평촌, EBS정시 대입온라인컨설팅, 이투스청솔입시컨설턴트 등을 역임한 정시 및 수시 컨설팅 경험이 풍부하다. 뿐만 아니라 통합과학 담당 김봉석 부원장은 대성학원 과학논술모의고사출제, 목동PGA과탐논술, 분당메가스터디, 강남하이퍼의대관 등에서 과학을 지도한 이공계열 진학 전문컨설팅 전문으로, 화려한 입시경험과 컨설팅이 강한 강사진들이 특징이다.왜 부천 중고 학교별 수업의 내신관리 전략 중요한가풍부한 입시경험이 특징인 부천 상동 중고 학교별 내신 및 수능 전문 하이퍼에듀학원에서는 학교 내신 전교권 지도를 가장 먼저 강조한다. 특목 입시는 물론 대입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등에서 학교 내신 전교권 성적은 그 학생의 성실 도는 물론 면학 능력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부천 학교별수업 내신전문 하이퍼에듀학원의 김봉석 부원장은 “본원에서 학교별수업을 원칙으로 하는 이유는 학교 전교권 성적을 기준으로 최상위권과 중위권 그리고 중하위권 각각의 학생들에게 진학 목표를 업그레이드 시켜 대입준비의 출발점을 제시하기 위함”이라고 강조했다.따라서 부천상동 중고 국어 영어 과학학원인 하이퍼에듀에서는 학교별, 수준별 수업은 물론, 학교정기고사대비기간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내신경쟁력을 좌우하는 수행평가와 서술형문항준비를 위해서이다.부천지역 수험생을 위한 입시컨설팅이란부천 국어 영어 과학 전문 하이퍼에듀학원에서는 학교별 시험 범위 따른 자체 교재로 수업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학교별 내신 예상 문제 테스트로 내신 취약점을 분석 보완해 정기고사 전교권에 대비하고 있다.학교별 내신관리 외에도 하이퍼에듀학원에서는 대입을 목전에 둔 부천 고등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입시지원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여기에 고입 특목 및 자사고 팀도 대입팀과 손잡고 생기부 비교과 컨설팅 등을 돕고 있다.김 부원장은 “본원에서는 학교 내신을 위해 시험 후, 시험 결과를 분석해 효율적인 학습법을 제시하고, 재원생들의 학교 일정에 따른 학생별 학생부종합전형 로드맵을 관리한다. 내신관리 뿐 아니라 모의고사관리로 학종의 수능처저 등급 및 정시 준비도 병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9-03-06
- 나는 우리 아이를 ‘제대로’ 알고 있는 엄마인가? 3월 신학기가 되면 참석하게 되는 학부모 총회, 학원 설명회, 그리고 상담시간.하버드 교육대학원 출신의 단비영어 최지혜 원장에게 학부모들과의 상담이나 설명회 시간은 매우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학부모들의 관심과 가정에서의 학습 방향·방법 등을 알게 되는 중요한 시간이기 때문이다.영어영문과 상담심리학 등의 전공과 부전공인 교육심리학을 살려 아이들의 영어실력 향상은 물론 상담과 생활지도에도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최 원장. 그가 학부모들로부터 가장 많이 듣는 질문들과 그 답을 간추려봤다.질문1>선행학습, 아이들에게 역효과로 다가오지 않을까요?-선행학습은 기본적으로 ‘자기가 소화할 수 있는’ 범위만큼을 학습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즉, 선행학습 시 우리 아이가 현재 모든 과목의 학습량과 난이도를 얼마만큼 이해하고 있는지가 가장 중요한 판단 척도가 되어야 하며, 지금의 학습을 즐기고 있다면 문제될 것이 없다. 그러나 다른 과목의 발달에 비해 영어만 너무 두드러지게 높은 난이도로 진행되고 있다면 이 때의 선행 학습은 아이에게 안 좋은 영향만 끼치게 될 뿐이다. 보통, 학부모들이 어린 시절 영어를 미리 끝내 놓고 후에 수학과 국어 등 다른 과목을 시키면 아이가 수험생으로서의 입시 환경에서 덜 힘들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 영어를 미리 공부하느라 투자한 수많은 시간 때문에 놓친 다른 과목들로 인해 결국 학습 전반에 불균형이 초래되어, 영어 학습을 중단하고 다른 것들에 시간을 많이 쏟다가 다시 영어가 뒤쳐지는 것을 종종 보아왔다. 지금 영어를 혹은 수학을 조금 더 잘한다고 하여 이 아이가 훗날 학습에서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엄청난 논리적 오류와 상술에 빠져있음을 지적하고 싶다. 모든 과목을 모두 빠르게 잘할 수 있는 아이는 거의 없다. 내 아이가 다른 과목과 균형을 맞추어 학습할 수 있게 도와주며 소화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적절한 선행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함을 잊지 않으면 좋겠다.질문2>우리 아이는 왜 꿈이 없을까요?-대부분의 학부모들이 가장 고민하는 것 중 하나이다. 아이가 꾸고 있는 꿈이 부모 마음에 차지 않아 아이를 설득하고 그 꿈을 바꾸려고 하는 경우도 종종 봤다. 생물학적인 꿈도 잠을 자야 꿀 수 있듯, 우리 아이들의 꿈도 아이들이 정기적으로 쉬는 시간이 있을 때 생길 수 있는 것이다. 너무 빡빡한 학습 일정에 시달리고 있는 아이들에게는 꿈을 생각하고 상상할 여유조차 주어지지 않는다. 또한 우리의 환경이 아이들에게 무의식적으로 ‘성적을 일단 만들어. 그리고 꿈은 성적에 맞추어 꾸는 거야’라는 식의 생각을 불어넣고 있을지도 모른다. 또, 꿈이 있으면 아이에게 목표가 생겨 열심히 공부할 것이란 생각에 아이가 꿈을 갖길 강요하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어린 시절 꿈을 정해 놓고 그 꿈이 동기부여가 되어 그 꿈을 향해 달려가는 아이들은 정말 많지 않다. 꿈은 자주 바뀌기 때문이다. 그러면, 부모는 이것도 마음에 들지 않아서 왜 자꾸 꿈이 바뀌고 애가 공부는 잘하지 않아도 다른 정확한 흥미나 뛰어나게 잘하는 것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그런 것도 없다며 걱정을 한다. 이런 걱정을 하는 부모 밑에서 크는 아이는 당연히 꿈을 꿀 수가 없다. 꿈이 자주 바뀌어도, 두드러지게 잘하는 분야가 없어도 지금 모습 그대로를 존중하며 응원하고 믿어주면, 없던 꿈도 생기지 않을까?질문3>분위기에 잘 휩쓸리는 내 아이, 일반고보다 자사고 또는 특목고가 나을까요?-대부분의 학부모들은 아이에게 좋은 학습 환경을 만들어주고자 무리를 하여서라도 자사고와 특목고에 진학을 시키는 경우가 많다. 우리나라 교육의 최대 문제점은 중등과 고등의 난이도 차가 너무 큰데, 학부모들은 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중등 때의 학습 정도만을 생각하여 준비되지 않은 아이를 자사고와 특목고에 일단 입학시키면 더 큰 문제를 일으킬 것이다. 이유는 자사고와 특목고 ‘내신’에서 버틸 수 없기 때문이다. 대개 부모들이 빡빡한 학습 분위기에 있으면 ‘내 아이도 정신을 차리고 열심히 따라 가겠지’라고 생각하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그런 분위기에서 정신을 차리는 것이 아니라 주눅이 들고 자존감이 떨어지며 너무나 많은 학습량에 지쳐 학습을 더 멀리하게 된다. 좋은 분위기에 끌려갈 아이로 만들지 말고 어디에 가든지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아이로 키우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좋은 학습 환경이란 내 아이가 즐겁게 학습할 수 있게 적절한 학습량이 주어지는 환경인데, 준비도 되지 않은 아이를 무리하게 보내 놓고 훗날 후회하는 일은 없으면 좋겠다. 2019-03-06
- 학부모가 그린 설계도에 따라 성적이 달라진다! 학생들이 대입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은 12년, 목표는 내신·수능 1등급으로 모두 동일하다. 정해진 시간과 목표가 있다면 그 다음 할 일은 어떻게 달성할지 계획을 짜는 것. 더베스트 학원 정소영 원장은 유웨이 중앙교육 컨설턴트로 학생별 맞춤 입시 로드맵 전문가이다. 영어는 어떻게 학습을 설계하느냐에 따라 기간 변동 폭이 클 수 있는 과목이라며 초1, 중1, 고1에 꼭 알아야 할 최단 영어 학습 로드맵에 대해 알아보았다.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님께로드맵 수립은 환경 분석→과제 도출→성과지표 개발→프로세스 구축에 따라 진행된다.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님은 먼저 아이의 영어 민감도를 체크해 봐야 한다고 강조하는 정 원장은 “원어로 된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보여주고 소리에 반응하는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시선을 고정시키거나 따라한다면 감각이 있는 경우로 어학원을, 무관심하다면 보습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라며 기본 성향 파악을 분명히 하길 권했다.초등에서의 영어 학습 과제는 ‘의사소통’, 성과지표는 자신의 일상이나 흥미 있는 것들에 대해 문장으로 대화하고 쓸 수 있는 정도까지로 본다. 장 원장은 “우리 학원의 프로세스대로 진행하면 초등 3~4학년 정도가 되면 기초 말하기, 듣기, 쓰기 능력이 완성되면서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해 집니다. 이때 영어 학습에 대한 집중도를 고려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너무 이른 나이에 토플 iBT 등을 하면서 고난도 지문 독해나 독서를 시키는 것은 아이를 지치게 하고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게 합니다”라고 한다.사고력이 완전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영어 학습을 오래 지속하는 것은 그 나이에 습득해야 할 국어적 발전을 저해할 수 있다는 것. 영어 해석지를 이해 못해 독해가 안 되는 경우는 없어야겠다. 그리고 6학년 2학기가 마무리 되면 중등 문법을 시작한다.중학교 1학년 학부모님께중등의 과제는 ‘문법’이지만, 초등 때 원서 리딩 등을 통한 문장 구조 개념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중등은 이것을 명칭화, 체계화시키는 과정이다. 이는 범위가 명확하기 때문에 1년 정도면 마스터할 수 있다. 중등의 성과지표는 공인 영어 테스트인 토플주니어로 초등 때의 의사소통 능력에 중등의 문법 학습이 더해져 900점 만점에 850점 이상이 나오면 끝.로드맵을 정확히 따라 준 재원생은 중2 이전에 이 점수를 달성하고 고등부로 올라간다. 더 베스트학원은 이처럼 중1 학교 평가가 없을 때도 내신과 동일한 시험을 원내 자체적으로 치루고 이에 대한 성적표를 나눠줌으로써 끊임없이 자신의 학습 결과를 내·외부 평가를 통해 확인, 발전시키는 교수법을 활용한다. 정 원장은 “평가는 가장 용이한 자기 객관화의 수단입니다. 점수가 오를 때의 성취감을 맛보면서 학생들은 성장하고 동기부여가 됩니다”라며 목표가 있는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등학교 1학년 학부모님께고등의 과제는 ‘시간’이다. 70분이라는 제한된 시간 내에 45문제를 풀어야 한다. 따라서 어떠한 종류의 지문이 나오더라도 동일한 시간 배분으로 풀어내는 것이 핵심. 시사나 과학 등 영역 구분 없이 다양한 지문을 분석적으로 읽는 기술과 시간 효율적 접근 방식을 훈련해야 가능하다. 빠른 학생들은 중3 때, 늦어도 고2까지는 수능 기출 모의고사 1등급 지표를 마무리하도록 한다.“고3까지 영어 학원을 다니는 주된 이유는 불안감입니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은 학원을 안다니면 성적이 떨어질까 두려워서, 안한 학생은 학원에 앉아 있으면 공부가 저절로 되고 있는 것 같은 착각에 학원을 끊지 못합니다”라며 학년별 과제와 성과지표가 확실하지 않으면 커리큘럼도 제대로 진행될 수 없다는 것을 꼭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로탐색부터 관련 독서까지 학생부를 종합적으로 관리해 주는 학원이기 때문에 가능한 초등 시점에 상담을 받아보면 입시 로드맵이 보다 명확해 질 것이다.문의 : 더베스트 학원 02-6061-6406 2019-02-28
- 모의고사 만점 나와야 수능 영어 1등급 된다! 에이플러스영어학원은 대치본원에 이어 지난해 5월 중계점을 개원했다. 그룹 과외와 학원 시스템의 장점만을 더해 차별화된 티칭 플러스 코칭 학습법으로 1년 미만의 짧은 시간동안 탁월한 성적 향상과 입시 결과로 주목받고 있다. 영어 학원을 선택할 때는 꼭 실적을 확인하라는 최종문 원장을 만나 실패하지 않는 진짜 실력을 키우는 노하우에 대해 들어보았다.모의고사 100점 아니라면 영어 앞에 겸손해야(파란색 이테리체로 부탁드려요)# Case1> 세종과고3 여00 가톨릭 의대 정시 합격수학, 과학에 비해 영어 학습 시간 부족으로 모의고사나 내신 모두 2등급 대였다. 특히 어휘가 부족해서 문장삽입, 빈칸추론 등 3점짜리 고난도 문제에 약했다. 자체 교재를 활용한 취약부분 클리닉과 EBS 수능특강 연계교재들의 집중 수업을 통해 수능 영어 만점으로 2019년 의대에 입학했다.(파란색 이테리체로 부탁드려요)# Case2> 서라벌고1 김00 9/11월 모의고사 100점중학교 영어점수에 만족해 70분간 45문항을 풀어야하는 모의고사 준비가 부족했었다. 3시간 수업과 모의 수능에 익숙해지면서 9월, 11월 모의고사에 연이어 만점을 받았다.학구열이 높은 노원지역 특성상 영어 학습 시기가 빠르고 중학 내신 영어 올A인 학생들이 많이 있다. 강남 극상위권 학생들의 지도를 함께하고 있는 최 원장은 “고교에 진학하기 전에 지난해 수능 영어를 풀어보게 합니다. 재작년 수능문제를 다 맞춘 학생도 75~80점이 나옵니다. 영어가 절대평가라고 해서 90점이나 91점을 목표로 준비한다면 수능에서는 88점이나 89점으로 2등급이 되기 쉽습니다”라며 방심하거나 자만하지 않아야 함을 강조한다.지난해 개원해서 짧은 기간 동안 의대, 서울대 합격 등 실적이 좋은 이유에 대해서 “대치동 수업 형태를 그대로 도입하고 있습니다. 클리닉실→집중관리실→모의고사실 3개 강의실을 활용하는 것으로 학생들은 도착하자마자 클리닉실의 노트북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어휘와 듣기학습을 합니다. 집중관리실에서는 2시간 동안 제가 직접 문법과 독해 강의를, 모의고사실에서는 실제 수능과 동일한 환경으로 매주 토, 일 모의고사를 실시합니다”라고 한다. 여기에 더해 20여 년간의 노하우가 담긴 개별 교재, 6명 정원의 과외식 수업으로 성적이 오를 수밖에 없도록 치밀하게 짜인 시스템이 돋보였다.내신, 암기만으로 1등급 어렵다(파란색 이테리체로 부탁드려요)# Case1> 수락고3 전00 건국대 전기전자공학부 합격1학기 중간고사에서 90점을 맞았는데 3등급이 나왔다. 소수 그룹 과외 형태로 고난도 문제, 오답 풀이 등 개인 맞춤 학습을 통해 어려웠던 기말고사에서 만점, 1학기 합산 1등급이 되었다.(파란색 이테리체로 부탁드려요)# Case2> 서라벌고1 김00 영어 내신 100점내신이 1등급과 2등급 사이를 오갔다. 변별력을 위해 내는 서술형이 관건. 지문 요약 어법 심화수업으로 2학기 기말고사에서 100점을 받았다.내신에 대한 가장 큰 오해는 ‘모두 암기하면 만점이다’라는 것. 외고나 자사고 또는 이 지역 영어 내신이 어려운 고교 학생들을 많이 가르쳐온 최 원장은 “학교에서 1등급을 받느냐 2등급을 받느냐는 절대 암기의 문제가 아닙니다. 어떤 학교에서는 수능보다 더 어려운 문제를 출제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실수해서 2등급이 아니라 실수하면 98점이 되는 진짜 변별력을 확보하는 학습을 해야 합니다”라며 어렵고 타이트한 학원으로 공부 의지가 있는 학생이어야 견딜 수 있다고 한다.대신 쏙쏙 이해되는 재미있는 강의와 한 달에 한번 ‘텐투텐 온리 잉글리시 데이’를 정해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영자신문, 유의어 단어 배틀 등의 치얼업(Cheer up) 프로그램 운영 등 흥미를 잃지 않는 영어 학습 방법론도 병행하고 있다.최종문 원장 프로필전) 대성학원 재종반 외고반 고등부 대표강사전) PLUS 어학원 TOEFL (중고등부) 외고 담당현) 에이플러스영어학원 원장 (대치동/중계동)문의 : 에이플러스 영어학원 010-3477-3030 / 대치동?02-576-3030 2019-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