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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딩 전문교육원 디랩코드아카데미 디랩코드아카데미(디랩)는 대기업 모바일 사업부의 엔지니어였던 송영광 대표가 내 아이에게 소프트웨어 교육을 쉽고 재미있게 하기 위해 시작한 것이 지금의 디랩이 되었다. 이는 강남, 분당 학부모들 사이에서 조금은 특별한 코딩 교육을 하고 있는 곳으로 유명해졌고, 6곳의 캠퍼스 이외에 분당 정자점과 잠실점 오픈을 앞두고 있을 정도로 디랩의 코딩교육은 일대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세상에 없는 것을 만들어 내는 세상에 없던 코딩 교육코딩 전문교육을 하는 디랩의 송영광 대표는 “앞으로 우리 아이들은 직업을 만들고 발명하고 창업해야 하는 시대를 살아갈 것”이라며 “중요한 것은 지식의 양과 질이 혁신을 보장하지 않기 때문에 지식을 암기하기보다는 비판적 사고와 협업 능력, 소통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한다.디랩에서 아이들은 협업과 소통을 통해 생활에 필요한 구체적인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 방안을 찾는 교육을 받는다. 향후 10년간 가장 강력한 도구가 될 소프트웨어를 바탕으로 스스로 찾아낸 해결 방안을 통해 사람이 필요로 하고 의미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 내고 판매까지 해보는, 창업가 정신을 기르게 된다. 송 대표는 “아이들이 본인들이 하고 싶은 것을 하는 데 필요한 공부를 스스로 찾고 몰두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며 “앞으로 아이들을 잘 관찰하고 그 아이에게 맞는 맞춤 교육을 강점으로 하는 프로젝트 수업을 계속해서 진행하며 아이들의 멘토 역할을 계속해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모듈별로 재미있는 창작물을 제작하는 프로젝트 수업 진행디랩의 정규코스는 소프트웨어를 기초부터 탄탄하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연령대별로 ROOKIES(초1~2), STARTER(초3~4), CREATOR(초5~6), MAKER(중1~) 코스로 나누어지며, 각 코스 안에는 아이들의 흥미, 적성, 수준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수업들이 모듈별로 구성돼 있다.코딩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프로그래밍과 친해질 수 있도록 구성된 입문 수업(스크래치, 앱인벤터, 파이썬 등), 로봇이나 기계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을 위한 하드웨어 결합 수업(아두이노, 라즈베리파이 등), 보다 전문적인 개발 툴을 다뤄볼 수 있는 수업(웹, 유니티 등) 등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초3 이상부터는 SW와 HW 융합과정도 개설돼 있는데 아이들이 코딩과 융합된 로보틱스 수업을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프로젝트를 매주 수행하여 SW와 HW를 융합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차별화된 특별한 ‘코딩캠프’&코딩 교육의 빛나는 결과물 ‘주니어 스타트업’디랩은 매년 방학기간 동안 특별한 코딩캠프를 진행한다. 마인크래프트, 스크래치, 앱인벤터, 유니티 등 다양한 주제의 수업들이 준비돼 있다. 캠프 대상은 연령대별로 나누어지며, 코딩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을 위한 기초 캠프와 기존에 코딩 경험이 있는 학생들을 위한 응용 캠프가 있다. 방학 특별 프로그램은 코딩캠프 기간에만 특별히 만나볼 수 있는 과정으로, 흥미롭고 트렌디한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디랩의 수업 중 다른 코딩 교육기관과 가장 눈에 띄게 차별화되어 있는 것이 바로 ‘주니어 스타트업’이다. 이는 아이들이 스스로 가상의 회사를 세우고, 세상에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만들어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디랩의 정규수업시간에 배운 체계적인 지식들을 현실에 구체적으로 적용하는 과정인 셈이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세상에 필요한 것을 창조하는 사람’으로서 스스로를 새롭게 인식하게 된다. 디랩의 주니어 스타트업의 결과물은 상상의 초월할 정도로 훌륭하다. 정해진 시간에 자동으로 강아지에게 먹이를 주는 기계, 한글 시계, 스마트 미세먼지 공기 청정기 등이 있다.문의 031-526-6947(판교점) 031-526-9307(정자점)031-526-6940(잠실점) 2019-10-28
- 코딩(S/W)으로 대학가자 정부에서는 앞으로 우리의 미래는 sw산업이다 라는 생각으로 sw인재를 키우는데 온힘을 쏟고 있다. 이 정책의 일환으로 15년도 고려대 등 8개 대학이 최초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해마다 sw중심대학(19년상반기 현재 35개 대학)을 확대하고 있다.sw중심대학의 경우 예체능 특기자 전형처럼 sw특기자전형도 있다. 일반 학종과 달리 외부대회, 외부활동 실적, 자격증 등을 전형자료로 사용가능하여 it관련 다양한 활동을 한 학생들에게 대학교 입학의 기회를 늘려주며 면접에서 프로그래밍 실기고사도 실시하는 대학교도 있다.sw중심대학, 학종으로 뽑는 sw인재전형말도 많고 탈도 많은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이지만 sw중심대학에서는 학종으로 sw인재전형을 모집하고 있으며, 이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sw인재전형은 일반 학종처럼 내신을 포함한 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등 서류와 면접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SW에 적합한 역량을 갖고 있는지 발전가능성이 있는지 등 소프트웨어 관련활동이 유리하게 작용하는 전형이다.(외부활동불가)일반대학, 학종을 위한 코딩활용법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공부를 잘해서 그 대학에 진학해야 합니다. 당연한 말입니다. 하지만 현재의 수시전형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은 고등학교에서의 생활도 아주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그렇다면 대학교 진학을 위해 아주 높은 평가를 받는 활동이 무엇일까요?그것은 고등학교 시절 스스로 생각한 아이디어를 공감한 친구들과 의논하고 연구하면서 결과물을 만드는 작업, 그런 활동에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과 다른 친구들과 협력하면서 얻은 지혜 그리고 의미 있게 느꼈던 경험들과 프로젝트 해결능력이다. 바로 이와 같은 활동에 가장 적합하고 광범위하게 인정받을 수 있는 분야가 sw를 활용한 활동이다. 현재 각 대학들은 코딩프로그램 수업을 전공에 관계없이 필수과목으로 진행하려하고 고등학교 때의 코딩관련 활동을 입시전형에 충분히 반영하겠다는 추세이다. 이와 같은 흐름에 발맞춰 우리도 고등학생들은 코딩 수업을 진행하면서 1년에 최소한 한 작품은 스스로 아이디어를 내서 그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해 낼 수 있고 생기부에 기재 될 수 있는 적극적인 활동을 추천한다. 내신의 성적이 우수한 학생이나 그렇지 못한 학생들에게도 자신의 진로적성이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활동은 우리가 생각한 이상으로 좋은 영향을 준다. 입시제도가 또 언제 바뀔지 모르지만 최소한 중3까지는 현재의 입시제도이다. 또 중2부터 바뀐다 하더라도 코딩관련 진로 적성활동들은 분명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코딩으로 대학가기일산 아트로봇교육원서재수 원장문의 031-905-7783 2019-10-25
- 4차산업 필수역량 코딩, 제대로 배워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코딩은 생활의 일부가 되고 있다. 단순 노동이나 사무직과 같은 일들은 로봇이나 AI(인공지능)이 차지하게 될 것인데 그들과 소통하고 통제할 수 있는 수단이 바로 코딩이기 때문이다. 20년 넘게 IT교육에 힘쓰면서 정보올림피아드 대회, IT경시대회 등에서 수많은 입상자를 배출해온 ‘한컴에듀케이션’에서 평촌점에 이어 최근 오픈한 ‘한글과컴퓨터학원’ 대치점을 소개한다.정·올 전국대회 6년 연속 대상 수상도성초 사거리 인근에 새롭게 개원한 한글과컴퓨터학원은 20여년간 평촌에서 수많은 정보영재를 길러낸 대한민국 정보 알고리즘의 대표 교육기관이다. 한글과컴퓨터학원 김동규 원장은 “그동안 정보올림피아드 국제대회를 비롯해 각종 IT경시대회에서 수많은 입상자를 배출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정보올림피아드 전국대회에서 최근 6년 동안 연속해서 대상을 수상했고, 이 기간 동안 300명이 훨씬 넘는 입상자를 배출했습니다. 기타 지역대회 및 각종 알고리즘 경시대회에서는 입상자를 집계하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로 많은 학생이 입상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한글과컴퓨터학원이 IT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올리면서 강남지역, 기타 서울, 지방에서도 많은 학생이 찾아왔다. 김 원장은 “강남에 학원을 오픈해달라는 요청이 많았지만 강사진 수급 문제, 학원 외 대학교 수업, 대기업 등 기업체 프로그램 강연 등으로 바빴습니다. 강남, 지방 등 멀리서 오는 학생들의 편의도 생각하고, 한글과컴퓨터학원의 시스템과 노하우로 교육 중심지 강남에서 IT 인재를 양성하고자 대치점을 오픈했습니다”라고 말했다.성균관대학교 소프트웨어대학 겸임교수로도 활동했던 김 원장은 대학에서 학생을 지도하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는 어린 시절부터 체계적으로 IT영재를 발굴, 육성하는 것이 더욱 뜻깊은 일이라고 생각해 지난 학기에 교수직을 사임하고 대치점 오픈을 준비했다.10년 팀워크 강사진과 선배 멘토들의 세심한 지도한글과컴퓨터학원의 가장 큰 강점은 10년 이상 끈끈한 팀워크를 이어온 강사진과 그 동안 한글과컴퓨터학원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던 학생들의 멘토 역할이다. 사회에 진출하거나 대학에 재학중인 선배들이 전국대회 캠프 등에 조교로 참여하면서 그동안의 공부와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들의 성적향상과 동기 부여를 위해 멘토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김 원장은 “캠프에 참여한 조교들은 주로 국제대회나 전국대회에서 대상, 금상 등을 수상한 학생들입니다. 이들 대부분은 서울대, 카이스트를 졸업했거나 재학 중입니다. 그중 여러 친구가 후배 양성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양성해서 기존 강사진과 적절한 역할 분담을 한다면 최고의 드림팀이 꾸려질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유초등부터 성인까지, 체계적인 IT교육 시스템 갖춰한글과컴퓨터학원의 또 다른 강점은 프로그램 교재와 교육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갖췄다는 것이다. 김 원장이 처음 교육을 시작할 때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제대로 된 교재를 찾을 수 없어 프린트물을 만들어 가면서 아이들 수준에 맞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했는데 이러한 프린트물을 엮어서 발행한 교재가 지금 사용하는 교재이다. 또한 아이들이 작성한 코드를 눈으로만 확인하는 것에 한계가 있어 자동채점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되었고 그것이 바로 지금의 정올(www.jungol.co.kr) 사이트이다.특히 로봇교육의 1인자로 평가받고 있는 ㈜로보로보와 손을 잡고 유치~초등생이 흥미 있게 코딩을 접할 수 있는 조기교육 프로그램 ‘코딩스토리’를 새로 런칭해 눈길을 끈다. 이처럼 한글과컴퓨터학원에서는 유아 및 초등 과정부터 정보올림피아드나 경시대회 같은 영재과정, 그리고 기업체 알고리즘 강의 등 최고 과정에 이르기까지 코딩과 IT의 모든 과정을 연계하여 최고가 될 수 있는 탄탄한 시스템으로 학부모의 관심을 끌고 있다.문의 02-6953-0995 www.hancomac.com 2019-10-17
- 엄마가 직접 코딩을 배워보는 것은 어떨까? 코딩 프로그램은 스크래치, 엔트리, 파이썬, C언언, 자바 등이 대표적이다. 코딩은 누가 배워야 할까? 초중고 정규 과목으로 지정되었다고 하는데 학생들에게만 필요한 학습일까?성장기에 있는 학생들의 뇌를 훈련시키기 위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프로그램인것은 여러 매체를 통해서 알 수 있다. 뇌는 무한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현재 인간은 그 뇌를 단 1% 밖에 사용하지 못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뇌를 깨워 잠재적인 능력을 표현할 수 있을까? 그건 바로 훈련이다 뇌를 가만히 두지 말고 계속 귀찮게 하자 사용하지 않는 신체 부위는 퇴화가 된다.뇌도 마찬가지 이다 사용하지 않으면 그 자리에 머물러 있거나 퇴화될 것이다. 계속해서 생각하게 만들고 고뇌하게 만들고 일하게 만들어야 한다. 이런 훈련을 하기위해 학습 및 운동 과 같은 여러가지 방법이 제시되고 있지만 뇌훈련에 적합하기에는 코딩만한 프로그램이 없을 것이다. 코딩은 계속해서 생각해야하고 생각 할 수밖에 없게끔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내 아이가 논리적인 생각을 하지 못한다고 가정 했을때 어떻게 논리적인 생각을 하게끔 도움을 줄것인가? 과연 코딩으로 얻을 수 있는 효과가 있을까? 의문이 든다면 엄마가 직접 코딩을 배워보자. 단언컨데 처음에는 재미있다고 생각할 것이고 우리아이가 좋아하겠다라는 생각과 함께 시간이 지날수록 코딩의 매력에 빠져들 것이다.임산부라면 태교로 배워보는 것도 추천한다. 정적인 상태에서 두뇌만 움직일 뿐이니 태교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코딩을 추천하고 싶다. 초중고 학생들은 당연하고 자녀가 있는 부모님들, 치매를 예방하고 싶은 어르신들,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은 많은이들에게 말이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고 시작하는 순간부터 우리의 뇌는 능력을 펼칠 준비를 하고 있다.파주운정 건준컴퓨터학원박윤정 원장문의 031-937-8284 2019-09-27
- 디미고입시 특별전형이 알고 싶다 대부분의 특성화고 입시는 특별전형과 일반전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학교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특별전형은 학생의 포트폴리오나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자료를 제출하여 선발되는 과정입니다. 그에 비해 일반전형은 성적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과정입니다. 물론 특별전형은 일반전형에 앞서서 진행되며 특별전형에서 학생이 탈락하여도 일반전형에 다시 지원할 수 있습니다. 디미고도 마찬가지입니다.디미고의 특별전형은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첫째 ‘자기추천자 전형’입니다.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제출하여 합격여부를 따지는 과정입니다. 디미고에서는 이 포트폴리오를 실적물이라 부르며 여러 작품을 모아서 제출하면 안 되고 단 한 개의 작품을 제출해야 합니다.둘째 ‘대회입상 전형’입니다. 디미고에서는 디미고주최 IT올림피아드와 모의해킹대회, 한국정보올림피아드, 교육부 주최 창업경진대회 등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대회 입상이 쉽지 않으므로 짧은 시간에 준비하여 도전할 수 있는 전형은 아닙니다.셋째 ‘창업특기자 전형’입니다. 자신의 독특한 창업 아이템을 어필하거나 그 아이템을 통해 실제 시장에서의 반응을 증명하는 자료를 제출하는 경우입니다. 올해 처음으로 도입되었으며 어떤 형태로 전형이 전개될지 관심 갖고 지켜볼 부분입니다.위와 같은 전형 중 하나를 선택하여 11월 초에 실적물과 실적설명서 그리고 자기소개서, 생기부 등 각종 서류를 정리하여 한꺼번에 제출합니다. 며칠 후 2배수에 해당하는 학생들을 1차 통과 명단으로 발표하는데, 여기에 통과한 학생들은 ‘적성검사’와 ‘면접’을 통해 최종선발이 진행됩니다.준비할 게 너무 많고 어려워 보이나요? 그러나 보이는 게 다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그동안 많은 학생들을 디미고에 입학시키면서 일반전형보다 특별전형이 학생들에게 훨씬 유리한 제도라는 것을 피부로 느꼈습니다. 준비할 자료가 많고 전형이 복잡하다는 것은 다양한 형태로 자신의 장점을 어필할 수 있다는 뜻으로 풀이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완벽해야 도전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디미고 특별 전형, 지금 도전하십시오!인코딩플러스원장 김정준031-8042-2391 2019-09-26
- 아두이노, 파이썬 코딩 전문 학원 ‘코듀아카데미’ 탐방 3차 산업혁명 시대까지 인간은 사물을 움직이기 위해 기계의 물리적 힘을 활용했다면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사물이 인간의 명령에 따라 스스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피지컬 컴퓨팅(Physical Computing). 즉, 코딩을 이용해야 한다. 정부는 이러한 시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18년부터 초·중 소프트웨어교육 의무화 및 소프트웨어 중심 대학 총 30개를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메카트로닉스공학석사이면서 삼성전자 관련 IT기업에서 13년간 개발자로 활약했던 코듀아카데미 문태선 대표를 만나 코딩교육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들어보았다.초등 4학년, 코딩 교육 시작 최적기!영국은 5년 전인 2014년부터 초·중·고 교육과정에 컴퓨터과학 정규 과목을 편성하고 초등 6학년 때까지는 하나의 컴퓨터 언어를, 중학교 졸업 때까지는 두 개 이상의 언어를 최소한 익히도록 했다. 이스라엘은 1992년, 중국은 2000년, 미국은 2009년부터 발 빠르게 코딩교육을 정규교육에 포함시켰다. 우리나라는 올해부터 초등 실과시간 내 소프트웨어 기초교육을 실시하고 중학교에서는 2018년부터 정보과목을 필수로 이수해야 한다. 고등학교에서는 정보과목을 일반 선택과목으로 편성할 수 있도록 했다.문 대표는 “아이들에게 코딩을 가르치는 것이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인재를 키워내는 가장 단기적인 해결책이라는 의식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코딩은 단순히 기술적인 방법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컴퓨터처럼 사고하는 능력을 체득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조기교육이 중요합니다”라며 유치원 때부터 ‘놀이 코딩’으로 시작하면 좋다고 한다. 컴퓨터 언어의 특징인 순차적 논리를 놀이를 통해 학습시키는 것으로 예를 들어 로봇의 움직임 순서를 색상으로 연결해 보는 활동 등이 있다.하지만 우리나라 여건상 초등 4학년 전후에 코딩 교육을 시작할 것을 추천한다. 창의력이나 사고력, 정보를 분석하고 분류하는 능력인 컴퓨테이셔널 씽킹(Computational Thinking)의 힘을 기르기 위해서는 직접 컴퓨터 언어를 입력해 가는 과정을 통해 자신이 만든 프로그래밍의 결과를 스스로 체험해보는 것이 더 효과적이기 때문이다.탐구, 발명, 영재 등 각종 대회 한 번에 해결!코딩 학습이 필요한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과학 관련 각종 대회에 있다. 초등 4학년부터 고등 2학년까지 매년 탐구대회와 발명대회가 개최되고 대학이나 교육청 영재에 선발되면 산출물을 만들어야 한다. 고등학교에서는 소프트웨어창작대회, 로봇대회 등 다양한 교내 대회가 기다리고 있다. 이런 모든 창의 융합 관련 활동을 한 번에 해결해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코딩이다.문 대표는 “아두이노와 파이썬의 장점은 어떤 것이든 아이디어만 있으면 시제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과거 C언어를 배울 때는 눈으로 보여주기가 쉽지 않았지만, 최근에는 파이썬 언어의 다양한 모듈을 통하여 코딩의 결과를 쉽고 재미있게 시각적으로 표현할 수 있을 뿐더러 더 나아가 인공지능으로까지 구현할 수 있습니다”라고 한다. 코듀아카데미 본사 법인인 ㈜코듀크리에이티브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내에 코딩 교육 전문 연구소를 설립 운영하여 산학 협력으로 코딩 교육의 다양한 교구재와 콘텐츠를 연구 개발하고 있다.전공적합성, 코딩으로 완성한다!이공계 진학을 꿈꾼다면 학교생활기록부에 전공적합성을 나타낼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코딩 동아리 활동이다. 동아리 활동 결과물로 로봇, 드론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앱, 사물인터넷 장치 등 다양한 코딩 결과물을 낼 수 있다. 또한 소프트웨어 중점 학교와 컴퓨터 관련 학과 모집정원은 매년 증가 추세다. 공대 외에 수학, 물리 등 자연 및 인문계열 학과에서도 코딩의 활용은 필수 요소가 되고 있기 때문에 어떤 전공이든 관련 적합성을 보여주기에 코딩만한 것이 없어 보인다. 더 늦기 전에 아이의 미래를 위해 코딩 교육에 관심을 가져보면 좋겠다.문태선 대표현)코듀크리에이티브 대표이사삼성전자 협력회사 ㈜프로브 13년 재직서울과학기술대학교 메카트로닉스공학석사문의 : 02-6014-0099 2019-09-05
- 디미고 맞춤학원 코딩부터 포트폴리오 준비까지 고교입학을 앞둔 중학생들의 고민이 깊다. 교육부의 자사고 폐지 방침에 따라 지역 내 유일한 자사고인 ‘동산고’의 입지가 좁아진데다가 특목고인 외고의 대학진학 실적도 갈수록 낮아지고 있어 상위권 학생들의 선택지가 점점 줄어들기 때문이다. 이런 입시환경 변화에서 주목받고 있는 학교가 있다. 특성화고등학교인 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가 바로 그곳이다. 입시위주의 틀에 박힌 교육이 아니라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찾아가는 진짜교육을 하는 학교로 알려지면서 디미고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안산에서 처음으로 디미고 입시지도 전문학원으로 운영 중인 ‘인코딩플러스학원’을 찾았다. 디미고 입시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전기모집 특성화고 ‘디미고’에는 특별함이 있다단원구 와동에 위치한 디지털 미디어고등학교는 IT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2002년 개교한 특성화고등학교다. 일반고등학교 보다 먼저 신입생을 모집하는 디미고는 △E-비지니스과 △디지털콘텐츠과 △웹프로그래밍과 △해킹방어과에서 매년 200여명의 학생을 모집한다.인코딩플러스학원 김정준 원장은 “신입생 설명회에 매년 학부모 3000여명이 몰릴 정도로 디미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디미고 자료에 따르면 해마다 70%의 학생들이 인서울 할 정도로 진학실적이 좋아서 특히 상위권인 중학생들이 디미고 진학을 노리고 있다”고 설명했다.하지만 디미고의 장점이 높은 대학 진학률에만 있지 않다는 것이 김 원장의 설명이다. 첫째 아들이 디미고 졸업생인 김 원장은 “학생 스스로 진로를 찾아갈 수 있도록 학생 자율프로그램이 많고 동급생끼리 우애도 남달라 디미고 졸업생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고 강조한다.이과성향 학생들만 가는 학교? ‘컴,알,못’에게도 열린 기회그렇다면 어떤 학생들이 디미고 진학을 준비하면 좋을까? 혹시 이과성향을 가진 학생들 혹은 컴퓨터 천재들만 진학하는 학교가 아닐까? 김 원장은 “컴퓨터를 알지 못한 학생이라도 디미고 진학이 충분히 가능하고 문과성향 학생들은 e 비즈니스학과나 디지털컨텐츠과에 진학하면 된다”고 말한다. 디미고를 졸업하고 인코딩플러스학원에서 후배들을 지도하는 황승현 강사는 “융합의 시대, 과학과 예술 인문과 자연과학의 경계가 사라지는 미래를 준비하는 세대들이기 때문에 기초적인 컴퓨터 지식은 학교 진학해서 충분히 배울 수 있다. 당장 컴퓨터를 잘하는 것보다 도전정신과 적극적인 생활태도를 가진 학생들에게 잘 맞는 학교”라고 설명했다.자기추천 창업특기자 ‘특별전형’ 준비 도와디미고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는 ‘인코딩플러스학원’. 이 학원은 논술학원으로 출발해 3년 전부터 사동에서 디미고 반을 운영해오다 최근엔 고잔동에 신도시관을 오픈했다.디미고 입학 전형은 크게 3가지. 중학교 3년간 국영수 과목 성적을 바탕으로 뽑는 일반 전형과 대회입상자나 자기추천, 창업특기자 전형인 진로적성 특성화 전형이다. 일반 전형은 내신환산점수 커트라인이 190점대 후반으로 상당히 높은 편이지만 특성화 전형에서 내신성적이 차지하는 비중은 높지 않다.김 원장은 “특별전형에서 내신성적은 변별력이 떨어진다. 오히려 대회입상 실적이나 포트폴리오, 자소서, 면접에서 점수차이가 크기 때문에 꾸준히 준비하면 학교에서 중상위권 학생들도 충분히 합격가능성이 높다”고 말한다. 인코딩플러스학원에서는 개별학생 맞춤식 코딩교육과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쌓아가도록 지도한다.지도는 개별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수과학적 능력이 뛰어난 학생은 각종 대회를 준비하고 자기추천자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포트폴리오 작품을 구상하는데 주력한다. “개인별 관심분야도 다르고 경험도 다르기 때문에 처음 몇 달간은 기본적인 코딩교육을 하며 진로 코칭을 한다”고 황 교사는 설명한다.한편 인코딩플러스학원은 디미고 입시에 관심 있는 중학교 1?2학년 학부모들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9월 4일과 18일 오후 7시 두차례에 걸쳐 입시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019-09-05
- 디미고가 뜨고 있다? 예상된 일이었다고 한다. 동산고의 자사고 탈락을 말이다. 그러나 막상 뚜껑이 열리고 탈락이 확정되자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 진로에 대한 문의를 해 왔다. 사실상 동산고만의 문제가 아니기에 부모님들의 고민이 깊어지는 것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들어가는 일반고의 대학 진학 실적이 너무 형편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나마 믿었던 동산고까지 사라졌으니 어찌해야 하는가?여기에 또 하나의 변수가 생겼다. 세상이 변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을 내세우며 정부는 코딩을 기초교육으로 발표했다. 대학에서도 코딩을 주된 과목으로 설정하고 있다.그러다가 눈에 들어온 고등학교가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이하 디미고)이다. 소문에 의하면 대학을 잘 보낸다고 하더라. 컴퓨터 잘 해야만 디미고 갈 수 있다더라. 디미고가 특성화고, 옛날로 치면 공고 아닌가? 컴퓨터 관련 분야로만 진출하는 것 아닌가? 계속된 소문과 의문 그리고 자문자답이 계속되고 있다. 일부분에서는 질문들이 맞고 많은 부분에선 틀렸다.우선 디미고는 예전부터 대학 진학 실적이 좋은 곳이었다. 10여 년간의 데이터를 보면 조금씩 오르락내리락 하지만 전체 학생의 80% 가까이 ‘인서울’을 하는 곳이다. 그런데 진작 관심을 끌지 못한 것은 특성화고라는 딱지가 크게 작용했고, 공부를 잘하면 동산고, 컴퓨터를 잘하면 디미고라는 식으로 인식이 정해지면서 디미고를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것뿐이다.두 번째, 컴퓨터 실력이 좋아야 디미고 간다는 말은 일부분만 맞는 이야기다. 자세한 부분은 개인 상담을 해야 하겠지만 컴퓨터 실력이 좋지 않아도 디미고 가는 데는 별문제가 없다.세 번째, 특성화고라서 꺼림칙한 부분이 느껴지는 학부모들은 보내지 않는 것이 좋다. 마음에 들지 않은 학교에 보내게 되면 후회하게 된다.네 번째, 졸업 후 진로에 대해서는 전형의 종류에 따라 일부 제한 요소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디미고 학생들의 대학 입시 상담을 해 오면서 자신의 진로에 맞는 학과에 진학하지 못하는 경우를 본 적이 없다.그동안 다양한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을 상담하면서 있었던 디미고에 대한 오해를 간단히 적어 보았다. 학부모님들이 보기에 많이 부족할 것으로 느껴진다. 개인에 따른 상황이 각각 다르기에 여기에 모든 것을 담을 수는 없다.간단히 정리하자면 이렇다. 디미고가 뜨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다만 우리가 몰랐을 뿐이다.인코딩플러스김정준 원장031-8042-2391 2019-08-29
- 카네기멜론대학 SW프로그램으로 컴퓨팅 사고력 키워 4차 산업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있어 ‘코딩’은 영어만큼 중요한 소통 수단이 될 전망이다. 코딩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지만 정작 믿을 수 있는 커리큘럼을 갖춘 학원은 많지 않다. 컴퓨터공학 세계 1위 대학인 미국 카네기멜론대학교에서 개발한 소프트웨어 코딩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컴퓨팅 사고력을 키우는 ‘크립코딩학원’을 소개한다.미국 나사·국방부·고등국방연구소와 함께 15년 연구개발‘크립코딩학원’에서 수업하는 ‘카네기멜론대학 SW(소프트웨어) 교육프로그램’은 카네기멜론대학이 미국의 나사, 국방부, 고등국방연구소, 그리고 피츠버그주립대 교육학과와 함께 15년 이상 연구·개발한 소프트웨어 코딩 교육프로그램이다. ‘크립코딩학원’은 카네기멜론대학이 인증한 국내 유일의 교육기관이다.송정훈 대표이사는 “코딩을 배우는 목적은 논리력, 컴퓨팅 사고력, 그리고 문제해결능력을 키우기 위함입니다. 프로그램 언어 사용법을 배우는 것이 아닙니다. 자칫 C와 같은 컴퓨팅 언어만 배우면 영어를 배우는 게 아니라 영문법을 배우는 것과 같은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코딩교육에도 검증된 커리큘럼이 중요한 이유입니다”라고 말했다.카네기멜론대학 SW 교육프로그램은 CS-STEM Network를 통해 2015년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지난 4년간 16,000개 이상의 미국 학교가 CS-STEM Network의 교육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있다. 3,000여 명의 교사와 11,000명 이상의 학생이 컴퓨터교육 인증을 받았으며, 웹사이트(cs2n.org)를 통해 수업을 받는 하루 평균 학생 수는 백 명 이상이다.직접 EV3 로봇 움직여보면서 논리적 사고력 키워‘크립코딩학원’은 레고 마인드스톰 EV3라는 로봇으로 수업을 한다. 송 대표이사는 “자기가 프로그래밍한 로봇을 직접 움직여보면서 생각하는 법을 재미있게 배웁니다. 로봇을 사용해 실생활에 활용해보면서 학생들의 흥미와 성취도를 높이는 교육을 합니다”라고 말했다.‘크립코딩학원’에서는 매 수업시간 엔지니어링 저널을 작성한다. 머릿속으로 생각한 걸 다 쓰도록 해서 학생의 사고과정을 눈으로 보고 확인할 수 있다. 커리큘럼에 따라 미션을 수행하면서 자기 생각을 눈으로 확인하는 습관을 만들어주어서 문제에 접근하는 방식과 해결하는 방법을 연습하게 된다. 이러한 과정이 쌓이면서 논리력, 컴퓨팅 사고력, 그리고 문제 해결 능력이 생기는 것이다. 또한 2인 1조 수업을 통한 ‘협력’을 중요시한다. 대화를 통해 생각을 발전시키는 과정이 중요하기 때문이다.‘크립코딩학원’은 카네기멜론대학의 지정 과정을 이수한 인증 받은 교사가 수업을 진행한다. 교사들은 선생님보다는 코치의 역할로, 학생들과 소통하면서 수업시간에 주어진 학습 목표와 학습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코딩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직접 성과를 내서 미션을 해결할 수 있도록 코치하는 것이 이곳의 수업방식이다.카네기멜론대학 인증서 취득 통해 성취도 확인코딩을 배웠다는 학생들은 많은데 어디까지 무엇을 했는지 정확한 성취도를 판단하기는 힘들다. 송 대표는 “코딩교육도 교육의 한 부분이므로 단계별로 학생들이 무엇을 배워 나가는지 교육학적 성취도 검증이 필요합니다”라고 말했다. ‘크립코딩학원’은 각 단계를 이수할 때마다 인증을 받고, 마지막까지 다 이수하고 테스트를 통과하면 카네기멜론대학의 인증서를 받는다. 따라서 학생이 무엇을 얼마나 배웠는지 성취도를 확인할 수 있다. 컴퓨터공학으로 인정받는 카네기멜론대학의 인증서를 받는 것이므로 의미가 있고, 특히 유학 중이거나 유학을 계획하는 학생들에게 관심이 높다.또한 넓고 쾌적한 교육환경에 교실마다 LEGO 국제대회 규격의 플레이그라운드를 갖췄다. 송 대표이사는 “책상에서 컴퓨터로만 하는 수업은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을 발달시키기 어렵습니다. 넓은 공간에서 로봇을 움직이면서 생각대로 로봇이 안 움직일 때 그 오류에 대해 생각하고 수정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컴퓨팅 사고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크립코딩학원’에서는 무료 체험수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문의 02-3445-8484blog.naver.com/clibcoding, www.clibcoding.com 2019-07-25
- 글로벌 이동통신사 도이치텔레콤, ‘비욘드 코딩’ 방문 코딩교육에 관한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코딩을 배울 수 있는 교육기관이 많이 생겨났다. 수많은 코딩 교육기관 중 내 아이를 위해 어떤 곳을 선택하면 좋을까? 단순한 코딩교육에 만족하지 않고, 학생들의 수준과 목표에 따른 다양한 커리큘럼과 맞춤 교육을 펼치는 ‘비욘드 코딩’을 소개한다.학생 니즈에 맞춘 프리미엄 교육으로 한국정보 올림피아드대회, 2019 VEX Robotics Korea Championship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올리고 있으며, 얼마 전 유럽 최대 통신사인 도이치텔레콤의 임원진이 한국의 IT 교육시스템을 살펴보기 위해 국내 코딩학원 중에서 유일하게 ‘비욘드 코딩’을 방문했다.‘비욘드 코딩’ 학생들, 도이치텔레콤관계자 질문에도 척척 대답해도이치텔레콤은 유무선 가입자가 2억 명이 넘는 글로벌 이동통신사이다. 삼성전자, SK텔레콤 등 한국 최대 회사들과 전략적 협력을 위해 방문한 도이치텔레콤 임원진들은 ‘IT 신화를 이룩한 한국의 교육시스템’을 직접 눈으로 목격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국내 코딩학원 중 유일하게 ‘비욘드 코딩’을 방문해 생생한 IT 교육의 현장을 지켜보았다.‘비욘드 코딩’ 백지선 대표원장은 “도이치텔레콤은 유럽 최대 통신사입니다. 총 7가지 견학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이중 교육시스템 견학이 가장 인기가 많아 조기 마감되었다고 합니다”라고 말했다.‘비욘드 코딩’에서는 도이치텔레콤 VIP들의 방문을 맞아 매일매일 이루어지는 C, JAVA, Robotics 등 ‘비욘드 코딩’의 교육프로그램을 직접 선보였다. 지켜보던 도이치텔레콤 관계자들의 질문이 그치지 않았으며, ‘비욘드 코딩’의 학생들은 자신 있게 질문에 답하고 본인들의 생각을 유창하게 전달했다.짜임새 있고전문화된 교육프로그램에 감탄백지선 대표원장은 “도이치텔레콤의 임원진들은 한국의 교육열에 대해 이미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비욘드 코딩’의 짜임새 있고 전문화된 교육프로그램과 이렇게 어린 학생들이 어려울 수 있는 코딩을 너무나 자연스럽게 배우고 있다는 것에 대해 매우 놀라며 감탄했습니다”라고 말했다.도이치텔레콤 관계자들은 헤어지면서 감사의 표시로 동서독 분단의 상징이었던 베를린 장벽이 해체되었을 때의 장벽 파편과 증명서를 선물로 주었다고 한다. 이번 도이치텔레콤의 ‘비욘드 코딩’ 방문은 그동안 ‘비욘드 코딩’이 올렸던 올림피아드 다수 입상, VEX 미국대회 한국대표 선발 성과에 이은 또 하나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비욘드 코딩’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우리나라와 미국에 이어 유럽에까지 다시 한 번 증명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백지선 대표원장은 “다시 한 번 귀중한 시간을 내주신 도이치텔레콤 관계자들과 이 모든 것을 주선하고 수고해주신 한규은 교수님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립니다. ‘비욘드 코딩’은 더욱더 우리의 자랑스러운 학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비욘드 코딩’은 여기서 더 나아가 조만간 홍콩 최고의 플랫폼업체와 제휴한 초등학생 전문반을 개설할 예정이다.KOI 전국대회 16명 수상,Vex 세계로보틱스대회 국가대표로 선발백지선 대표원장은 “비욘드 코딩에서는 단순히 학생들의 사고력, 창의력 증진만을 목표로 하진 않습니다. 단순한 코딩을 넘어(beyond coding) 종합적인 코딩 코스를 교육합니다. 학생들이 알고리즘을 이해하고, 직접 만들고, 지속해서 테스트를 수행함으로써 실질적인 결과를 만드는 것을 최우선으로 합니다”라고 말했다.남다른 ‘비욘드 코딩’의 교육은 결과로 증명됐다. 2018년 한국정보 올림피아드(KOI) 서울/경기 지역 수상자 10명, 2018년 한국정보 올림피아드(KOI) 전국대회 수상자 6명의 성과를 올렸다. 또한 2019 VEX Robotics Korea Championship에서 총 9개 부문을 수상했고 한국 국가대표에도 선발되었다.문의 02-536-5135, www.beyondcoding.kr 2019-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