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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치동 내신 맞춤 준비, 수능·문법 전문 영어학원 비탑영어 대치역 사거리에 위치한 비탑영어는 대치동 중고등학교 맞춤 내신·문법·수능 전문학원으로, 학교별로 완벽한 내신 준비는 물론 개인별 1:1 확인학습 시스템으로 문법과 수능까지 철저히 준비시키는 학원이다. 이번 대청중 3학년 2학기 기말고사에서 한 반 6명 전원 100점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올려 더욱 주목받고 있는 비탑영어의 학습 노하우를 알아보았다.학교 스타일과 똑같은 예상문제로 연습…내신점수 향상비탑영어 학생들이 내신에서 놀라운 성적을 올린 비결에 대해 양준엽 부원장은 “비탑영어는 대치권 중고등학교의 최근 5개년 간 기출문제를 철저히 분석하고, 난이도가 가장 어려웠던 시절의 문제보다 더 어렵게 예상문제를 만들어서 학생들을 준비시킵니다. 각 학교 스타일과 똑같은 내신 예상문제를 퀄리티 높게 만들어서 연습하므로 시험이 어렵게 출제되더라도 충분히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라고 말했다.학교마다 고난이도 문제의 유형은 다 다르다. 그 부분을 분석하고 수준 높은 문제를 만들어서 철저히 연습시키므로 ‘대청중3 한 반 전원 100점’ 같은 놀라운 성과를 올릴 수 있는 것이다.또한 비탑영어는 학생마다 개별 케어가 섬세하게 이루어지는 소수 정예 수업이다. 양 부원장은 “학생마다 잘하는 부분, 어려워하는 부분이 다 다르므로 각자의 약점과 부족한 점을 철저히 파악해 이를 집중적으로 관리합니다. 학생마다 틀리는 문제를 기록하고, 학생별 오답노트를 작성하고, 이를 완벽히 내 것으로 만들도록 훈련합니다”라고 말했다.챕터별 누적형 문제풀이 통해 문제 보는 안목 훈련비탑영어에서는 방학 12주 동안 문법 특강이 열린다. 대상은 예비 고1, 중등부, 예비 중1이며, 대치권 학교의 최근 5개년 내신 기출 및 모의고사·수능 기출을 풀면서 기초부터 심화까지 익힌다.수업은 step A, B, C로 진행하는데 step A는 이론학습이고, step B는 그날 배운 이론을 대치권 학교 내신문제에 적용하는 단계이다. 예를 들어 step A에서 가정법을 배웠다면 step B에서는 대치권 학교 내신문제 중 모든 가정법 문제를 푼다. step C에서는 예비 고1 학생은 고3 모의고사 및 수능 기출 중 모든 가정법 문제를, 중등부 학생은 고1~고2 모의고사 및 수능 기출 중 가정법에 관한 모든 문제를 푸는 방식이다.양 부원장은 “그날 배운 이론을 실전문제에 적용하지 않으면 막상 시험에서 어떻게 푸는지 이론을 잊어먹게 됩니다. 따라서 이론을 배우고 바로 문제를 풀면서 내신문제에 대한 감을 잡고 수능 문제도 완성하도록 합니다. 또한 step B, C 문제는 각 챕터마다 누적되므로 학생들의 문제 보는 안목도 훈련됩니다”라고 말했다.영플립 시스템으로 개인별 1:1 확인학습비탑영어는 타 학원에서는 갖추지 못한 ‘영플립 시스템’이 있다. 이는 메타인지 능력을 극대화시키고 강화하는 시스템이다. 비탑영어에서는 학생 스스로 자신이 아는 부분과 모르는 부분을 구분하고 이를 선생님과 완벽히 확인하고 넘어감으로써 메타인지 능력을 향상시킨다.또한 영플립 체크리스트를 통해 학생이 모르는 부분을 학생 본인과 선생님이 다 파악하는 시스템도 갖췄다. 다른 학원들은 진도 나가기 급급하지만 비탑영어는 영플립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철저히 관리한다. 양 부원장은 “수능, 모의고사 기출을 풀고 자신이 틀린 문제만 학습한 후 선생님에게 역으로 설명합니다. 틀린 문제만 풀기 때문에 효율성을 높이고, 자신이 설명하는 과정을 통해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으므로 수능을 완벽히 준비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영플립 시스템으로 2017년 교육부장관상을 받은 비탑영어는 대치동 다음으로 교육열 높은 대구 수성구 지역에서 가장 잘 알려진 학원이기도 하다. 3천5백 명의 학생이 수강하는 인기학원으로, 대구 수성구에서 영플립 시스템에 기반한 영어학습으로 그 성과를 검증받고 대치동에 안착했다. 문의 1522-1747www.betop.kr, blog.naver.com/betopenglish 2018-11-29
- 학생에 따라 적합한 고등학교 선택과 내신영어, 모의고사 전략 현재 중3을 둔 학부모님들은 우리 아이가 어느 고등학교에 지원해야 좋을지 고민할 시기이다. 인문계 서울시 교육청의 1지망선택과 북부교육청 2지망 선택 시 노원구의 어느 고등학교를 지망해야 할 지 학생과 같이 상의해야 할 때이다.수시로 대학진학 시 좋은 내신 성적이 필수적이므로 고등학교 선택은 신중할 수 밖 에 없다. 어느 고등학교를 가야 우리 아이가 내신 성적을 잘 받을 수 있는지와 고등학교별 학습 분위기, 학교의 대학진학 실적 등을 고려하여 학교선택을 해야 한다.노원구의 인문계 고교들은 특징별로 A, B ,C 3그룹으로 분류 할 수 있다.A그룹은 대학진학 실적이 상대적으로 좋은 학교들이다. 학교에서의 학습 분위기도 좋은 편이라고 볼 수 있는 반면에 학교내신 성적받기가 상대적으로 다소 까다롭다고 볼 수 있다.수시로도 많은 대학진학률을 보이며 또한 정시에서도 좋은 진학률을 보여주고 있다.영어교과서 외에 부교재와 모의고사 문제와 별도 VOCA 교재가 내신범위에 포함된다.A그룹은 S고와 D고, D여고 등이 있다.B그룹은 대학진학 실적이 어느 정도 좋으며 내신 성적 받기도 어느 정도 좋다고 표현 할 수 있다. 단, Y 여고는 다른 과목보다는 영어가 상대적으로 변별력이 있다는 것을 감안해야한다. Y여고 1학년 영어 내신은 영어교과서 출제 외에 교과서 관련 지문이지만 교과서와 다른 지문의 모의고사 유형의 문제들이 출제된다. 평소에 영어 모의고사 실력이 탄탄한 학생들은 무난히 풀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학생들에겐 다소 까다롭다고 볼 수 있다.A그룹과 마찬가지로 교과서외 부교재와 모의고사 프린트 물, 별도 VOCA 교재가 있는 학교들이 있다. B그룹은 J고와 Y여고, Y2여고, C고, C여고, B고, H여고 등이다 C그룹은 A,B 그룹과 비교 시 상대적으로 내신 성적의 문제 변별력이 낮다고 볼 수 있다. 난이도 있는 문제가 좀 적어서 98점이나 100점이 아니면 1등급이 안 나올 때도 있다.결국 실수로 한 문제만 틀린다면 1등급이 어려울 수 도 있다. 상대적으로 대학진학률도 A, B그룹보다는 높지 않다고 볼 수 있는 고교들이다.고1때 영어 부교재가 없으며 교과서와 교과서의 어법 프린트물이 있다.C그룹은 S고와 N고 , S2고 등 이다.수능영어는 절대평가이지만 학교별 내신영어는 상대평가 이므로, 어느 그룹의 학교가 우리 학생에게 적합 할지는 학생의 전반적인 성향과 현재의 위치, 앞으로 영어학습의 목표설정 따라서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상담할 때 학부모님들 중에는 내신 영어문제가 상대적으로 쉬운 학교가 좋지 않으냐고 물어 보신다. 학생에 따라 다르다고 말씀드리며. 내신영어가 상대평가라는 점을 상기 시켜드린다. 영어문제가 쉽게 나오든 어렵게 나오든 간에 1등급, 2등급, 3등급 비율은 상대적로 정해져 있으므로 결국 A그룹, B그룹, C그룹 어느 학교를 가든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내신영어 시험문제가 상대적으로 조금 쉬운 학교 학생들은 만점에 가깝게 맞아야 1등급을 받을 수 있고 상대적으로 학교시험의 변별력이 높은 학교의 1등급 영어점수는 변별력이 낮은 학교보다는 조금 낮을 것이다.대학진학 시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C그룹의 학교들 보다는 A, B그룹의 학교들이 생기부에 세부 특기사항 작성 시 내용에 신경을 조금 더 써 줄 수도 있다또한 대학 수시면접 시 면접관의 관점에서 모든 고등학교의 1등급을 똑같은 1등급으로 보지 않는 그동안의 학교실적도 전혀 무시 못 한다는 것이다.학생에 따라서 C그룹의 학교들에서 내신 성적 관리를 잘하고 수능모의고사 대비를 탄탄히 해서 원하는 대학에 잘 진학 할 수 있는 학생들도 있다. A그룹의 학교들에 진학해서 높은 내신 변별력으로 내신이 좋지 않아 대학 수시입학에서 불이익을 받는 학생들도 있다는 것이다.결국 대학진학의 목표설정과 대학별 수시입학을 위한 좋은 내신 성적을 받기위한 명확한 전략 하에 학생에게 유리한 고등학교 선택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어느 그룹의 학교를 선택하든 평소 수능영어(모의고사)를 체계 적으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어휘학습과 어법학습, 독해 유형별 학습과 실전모의고사의 꾸준한 학습이 필요하다. 영어수업 시간에 어법이론의 완벽한 이해와 실전문제 풀이와 독해력 향상을 위한 독해연습과 독해의 유형별 실전문제 풀이와 독해수업 시 자연스럽게 풍부한 어휘 확장을위해 평소 학원에서 정규수업 전후 1시간씩의 집중관리실에서의 온라인 어휘학습과 듣기학습과 클리닉 수업, 매주 모의고사 실전연습과 클리닉, 미흡한 부분의 무한보충 시스템으로 영어학습이 된다면 수능모의고사와 내신 성적은 만족할 만한 결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이다.에이플러스영어 원장 2018-11-08
- 1등급 고등영어 초석은 초·중등부터 최근 규모를 축소하거나 소형으로 개별화되는 흐름과 반대로 공부방에서 학원으로 확대 오픈한 마크 영어 학원. ‘MEA’라고 불리는 독특한 영어 학습법으로 특목고와 대입에서 좋은 결과를 내면서 학부모들의 입소문만으로 성장했다. ‘마크 영어’의 유형주 원장을 만나 영어 성적을 올리는 비법을 알아보았다.중학 때부터 고교 내신 유형에 익숙해져야지금쯤이 중3 학부모와 학생들이 고교 선택을 놓고 가장 고민하고 있을 시점이다. 첫 번째 고려 요소는 당연히 내신일 것이다. 영어는 중학과 고교 내신의 편차가 큰 과목 중에 하나이다. 우선 범위가 방대해져 무조건적인 단순 암기가 통하지 않고, 어법은 기본이고 본문 변형 및 긴 문장 서술형이 등장한다. 또한 고교별 문제 유형도 상당히 다르다. 대진여고는 어법과 다양한 어휘력을 바탕으로 긴 보기 지문에 대한 빠르고 정확한 독해력이 필요하다. 혜성여고는 문법 심화문제가 다수 출제되고 본문 변형 및 학년이 올라갈수록 타 학교에 비해 시험범위가 많다. 반면 서라벌고와 대진고는 영영 어휘실력을 바탕으로 유의어, 반의어에 대한 준비와 교과서 본문 및 부교재 서술형에 대한 완벽한 대비가 필요하다. 불암고는 요약서술형 문제가 많고 상명고는 까다로운 내용 파악 문제가 기출 되어 나온다. 중학 영어 공부의 핵심 포인트를 물으니 유형주 원장은 “무조건 쓰기(Writing)를 많이 해야 합니다. 중학 때 이 부분을 소홀히 하고 올라오면 고교 때 1등급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중학 서술형 형태인 한 문장 영작이 아닌 지문을 읽고 요약해서 작문하는 연습을 지속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한다. 중학 때는 쓰기 능력 향상에 집중하되 중3부터는 내가 가려는 고교의 문제 패턴에 익숙해지는 연습이 필요하겠다.내신 1등급이 아니라면 공부법이 문제다중1부터 ‘마크 영어’에서 배운 학생은 고교 3년 내내 1등급을 유지한다. 이유는 청크(Chunk) 단위 신택스(Syntax) 독해법, 8품사가 아닌 3품사로 그룹핑하고, 덩어리로 해석해 나가는 구문 해석법이다. 국어는 문학이 포함되어 있지만 영어는 오로지 비문학만 다루기 때문에 감각적 접근을 배재하고 스킬과 분석력에 의한 정확한 해석에 중점을 둬야 한다. 현재 내신이 3~4등급 정도라면 혹시 퍼즐 짜 맞추기식으로 문제를 대하는지 반성해 보고 다음과 같이 ‘정독’ 연습을 해보길 권했다. 1)단어 정리 2)Chunk단위로 3품사에 맞춰 문장 구분 3)스스로 직독직해 4)문장 간 관계 분석 순서다. 많은 문제를 푸는 것보다 한 지문을 철저하게 읽는 훈련이 되면 독해 시간이 점점 빨라지면서 속독도 가능하게 된다. 독해의 기본인 단어는 의무적으로 전 시간 단어 70개에 새로운 단어 70개로, 하루 140개 단어를 외워야 한다. 단어가 약한 학생들에 대해서는 ‘MEA단어 암기법’으로 지도한다. 이뿐만이 아니라 자기소개서 첨삭 및 진학 컨설팅까지 말 그대로 통합지도를 한다. 내 아이처럼 전체적으로 관리해 주는 곳이다.수능 영어는 초등 영어도서 읽기로 시작해라수능 준비를 시켜보면 언어적 이해력이 부족하고 풀이 속도도 느린 학생들이 있다. 고등 때 이러한 문제는 초등 독서량 부족이 원인이다. 6학년 때까지는 영어 도서를 무조건 많이 읽어야 한다는 소신으로 초등부 영어도서관을 같이 운영하고 있다. 자기 레벨에 맞는 책을 골라 먼저 단어를 학습하고, 3번 읽게(묵독, 낭독, 속독)한 후, 온라인에서 관련 문제 10개를 푸는 방식이다. 기초가 없는 중학생의 경우 방학을 활용해 읽히기도 한다. 초등 6년간 영어 독서만 해두면 절대평가 수능 영어 1등급은 문제가 안 된다. 이미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마크 영어’를 방문하면 현재 상황별 학년별 내신 및 수능 향상법에 대한 코칭을 받을 수 있다.문의 : 마크 영어학원 02-975-3800, 문자상담 010-2242-8597 2018-10-05
- “스피드영단어, 한 장 영문법으로 영어공부 체질화” 한성대입구 7번 출구에서 불과 3분 거리, 중고등 영어전문 프라임학원을 만날 수 있다. 개원한 지 7년여, 이곳의 수장 최경식 원장은 ‘스피드영단어와 한 장 영문법’으로 인정받아온 영어교육전문가로 ‘스피드영단어 암기’에 대한 자체 연구를 통해 관련 ‘구간반복’ 공부 방법에 대한 특허도 보유하고 있다. 실제 ‘스피드영단어’는 ‘2주 만에 600개 단어 암기’를 목표로 K중학교 방과 후 수업에서 90%에 가까운 학생들의 성적향상을 이끌며 효과를 검증받았다. “어제와 오늘이 똑같으면 내일의 변화는 없다.”를 모토로 ‘매일 성장하는 학생, 매일 변화하는 학원’을 구현하는 프라임학원을 알아봤다. #프라임학원 학생들의 성장이야기CASE1> 이상우 학생 (가명, K고 졸, 경희대 경제학과 진학)“6개월 만에 내신 수능영어 모두 1등급으로 UP” 유독 영단어 암기에 취약했던 이상우 학생. 당연히 영어공부에 대한 관심이 없어 중학교 영어성적은 65점에 불과했다. 중3 겨울 프라임학원을 만나면서 고교 재학 동안 영어 1등급을 놓친 적이 없었고, 수능영어 역시 1등급으로 경희대 경제학과 진학에 성공했다. ‘스피드영단어와 한 장 영문법’으로 영어공부에 흥미를 갖기 시작했고, 단어와 문법 공부법을 파악하고 나서는 자기 방식대로의 구조 독해를 터득한 것이 주효했다. 현재 프라임학원에서 후배들에게 영어공부법을 코칭하고 있다. CASE2> 이주현 학생 (가명, D외고 졸, 경인교대 진학) “치열한 내신경쟁에서 2등급에 안착, 대입에 성공”외고를 진학할 정도로 영어공부에 자신감이 넘쳤던 이주현 학생. 그러나 외고 진학 후 치열한 내신경쟁에서 늘 뒤처지기 일쑤였다. 무조건 자신이 좋아하던 방식으로 하던 공부법에 변화가 필요했다. 고1때 최경식 원장을 만나면서 ‘단어’와 ‘문법’공부의 방법을 내신영어에 최적화해서 확 바꾸었다. 공부법을 체질화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를 극복하고 2학기부터 내신2등급을 유지했다. 수능영어도 1등급을 받아내면서 경인교대에 진학했다.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이론 기반, 스피드영단어로 집중력 강화 프라임학원의 핵심 강점은 ‘스피드영단어’이다. 이는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이론을 기반으로 학생들이 집중력을 발휘하여 2배 이상의 학습효과를 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있다. 무조건적인 암기가 아니라 과학적 암기에 초점을 맞추고 단어암기에 속도를 결합한 것. 학생들이 단어암기를 어려워하는 이유를 ‘시험용 단어’로 체질화하지 않고, 안다고 생각하는 단어도 시험에서는 전혀 적용이 안 되는 것이 문제라는 것. 그렇다면 시험용 단어란 무엇일까? 이는 ‘체질화된 단어 즉 앞뒤가 똑같은 단어. 마음대로 자유자재로 사용이 가능한 단어’로 설명할 수 있다. 단어의 음과 뜻이 붙어있어 모국어를 사용하듯이 동시에 인지하게 만드는 훈련이다. 이를 위해 단어 암기 ‘구간을 줄여 반복학습’을 강조하며 반복훈련을 통해 구간속도를 높여 단어를 몸으로 익힌다는 것. 이때 발음을 하면서 암기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핵심만 콕 집어낸 한 장 영문법, 어떤 지문도 구조분석이 가능!“여러분의 영어는 프라임이전과 프라임이후로 나뉜다.”고 강조하는 프라임학원의 한 장 영문법은 ‘단어- 구-절’, ‘단어 중 8품사, 그 중 명사, 형용사, 부사’를 강조하며 문법 전체를 보는 눈을 키워주는 데 맞춰져 있다. 이를 통해 모든 지문의 구조를 분석할 수 있다는 것. 예를 들어 to부정사, 동명사, 분사의 경우 동일한 점과 다른 점을 비교 분석하여 한 장에 정리하여 관련 문법을 한 눈에 비교해서 공부할 수 있다. 최 원장은 “독해의 기본은 문장의 구조를 파악하는 것이다. 한 장 영문법은 긴 문장도 구조를 파악하도록 학습시키기 때문에 빠르고 정확한 독해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여기에 단어 실력이 뒷받침 되고 한 장 영문법을 완벽하게 이해 암기한다면 고3 수능 영어도 완벽히 소화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중․고등부 학생부 비교과관리 비중 확대, ‘진정성’이 핵심! 프라임학원 ‘학생부 비교과 관리’의 시작은 ‘진정성’으로 ‘1:1 대면관리’를 원칙으로 한다. 중등부는 학생마다 다른 특성에 맞춰 직업정보 및 관심분야 찾기, 진로 파악 등 실질적인 정보를 공유하여 꿈을 구체화하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 고등부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에 최적화된 자기소개서 작성을 위한 비교과 활동도 관리한다. 학생 개인이 원하는 진로와 전공을 위한 비교과 플랜을 짜고, 학생과의 소통을 통해 실행을 독려한다. 최 원장은 “자기소개서는 스킬이 아니다. 스토리텔링을 통해 고교시절 학생의 학업역량, 학교 활동을 진정성 있게 담아내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학생부 비교과 관리를 위한 코칭을 적극 지원한다.”고 설명한다. “영어는 물이다. 그릇에 따라 모양을 달리해야 한다. 내신영어에 맞는 그릇, 중학교 그릇, 고등학교 그릇 등 어떤 그릇에 담아야 할 것인지 정확히 알고 물을 최적화된 방식으로 제공해야 한다. 이를 학생과 공유하고 공부를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그 기본은 영어실력이다. 프라임학원에서는 기본기는 물론 응용 가능한 영어실력을 쌓는 효과적인 몰입 공부를 지원한다.” 문의 : 프라임학원 02-747-7567참조 : blog.naver.com/otm9166최경식 원장약력전 대일학원 고등부 원장전 더베스트학원 원장전 탑클래스 기숙학원 고등부 원장전 비타에듀 고등부 원장현 프라임학원장 2018-08-01
- 내신은 학교별 서술형중심, 수능은 논리 추론능력 향상이 영어 상위권의 노하우 수능영어 절대평가 등 입시 변화로 영어 학습전략이 시급해졌다. 평가원의 6월 모의평가 영어과목 난이도 상승은 절대평가 도입으로 변별력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 같았던 영어 과목을 이번 대수능의 당락을 가르는 변수의 핵으로 급부상시켰다. 부천 중동 영어전문 케리그마 학원 측으로부터 급변하는 입시변화에 따른 영어학습 노하우에 대해 알아보았다.“6월 모의고사 1등급 작년 대수능 대비 절반수준인 4%대의 변별력 상승. 수능영어의 변별력 상승으로 입시전략을 세우는데에도 큰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여기에 수도권 주요대학들은 우수인재 유치를 위해 영어 수능최저점수를 요구한다. 중등부터 수능 수준의 영어를 치밀하게 준비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영어 절대평가로 난이도 올라가고, 내신 경쟁률 더 치열해져고교생은 물론 적어도 중3이라면 나만의 확실한 입시 전략이 있어야 한다. 그중에서도 영어 입시 변화로 학교 내신은 물론 수능관리에 적잖은 혼란이 뒤따르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영어 평가 방식이 절대평가로 바뀐 점은 그 변별력을 가르기 위한 시험 난이도의 상승이란 점에서 매우 주목할 대목이다. 그 예로 최근 치러진 6월 모의평가에서는 1등급 인원이 4%로 작년 대수능 10% 대비 절반 수준 이하로 크게 줄었다. 부천영어학원 케리그마 장주일 원장은 “여기에 영어 문과 이수 단위 증가에 따른 내신 경쟁력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서울 주요대학들의 영어 실질 반영률은 예상 밖으로 높게 나타났다. 때문에 여름방학을 기해 영어 내신과 수능 1등급을 위한 세심한 관리 전략을 짜고 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내신과 수능을 위한 중등과 고등의 영어 전략입시변화로 중학교의 영어 전략 역시 수능과 무관할 수 없다. 입시에서 중등과정은 엄밀하게 말해 학교시험 보다는 고등준비를 위한 과정으로서의 비중이 더 큰 게 현실이기 때문이다.부천 중동 영어학원 케리그마 장주일 원장은 “적어도 중3이라면 수능을 염두 해 단어와 독해에 집중한다. 2년 전부터 부천고 등 시내 고교들이 어려운 단어를 변형하거나 주관식에서 요구하기 때문이다. 문법도 독해에 필요한 문법을 따로 선별해 꾸준히 학습할 것”이라고 말했다.고등에서는 내신 영향이 큰 주관식 출제에 대비한다. 특히 서술형 영작은 난이도가 높아 학년별 출제 어휘를 함께 준비해둘수록 정기고사에 유리하다. 수능영어는 내신영어와는 성격이 완전히 다르다. 어휘와 독해를 바탕으로 논리추론훈련이 되어 있지 않으면 고득점을 받을 수가 없다. 지문을 읽으면서 사고하는 훈련과 주어진 정보를 바탕으로 추론하는 훈련을 평상시 해두어야 빈칸, 순서 유형의 1등급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방학 중 특별프로그램으로 2학기 준비부천영어학원으로 알려진 중동 케리그마영어에서는 방학 대비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케리그마 방학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수능지문 논리적 분석’과 ‘내신서술형 영작준비’이다. 이에 앞서 단어 전문선생님을 따로 두어 진행하는 피라미드 단어 암기노하우는 학생들의 어휘암기 기억력을 효율적으로 늘려주어 인기이다부천중동영어 케리그마 장주일 원장은 “본원은 원장 3인 직강체제로 8년차에 접어든 중등, 고등 영어전문이다. 그 동안 계남중, 심원중, 부흥중, 중흥중 등을 시작으로 계남고, 부천고, 부천여고, 부명고, 중원고, 원미고 등 부천시내 대부분의 중고 학교별 영어출제경향을 다뤄 시험 때마다 상위권자들을 배출해오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수능영어 절대평가로 영어 변별력을 위한 시험 난이도가 상승했기 때문에 향후 내신 경쟁은 더 치열해질 수밖에 없다. 여기에 수능 최저등급도 중요한 만큼 중등부터 영어 관리에 더 신경 쓸 것”을 당부했다. 2018-07-18
- 보인고 영어 18년 1학기 중간고사 수행평가/ 지필평가 분석과 대비법 “2018년 실시된 보인고 1학년 1학기 영어과목의 평가는 수행20점/ 중간지필40점/ 기말지필40점으로 평가되면 이번 1학기 중간고사의 평균점수는 40점 만점에 20점대 초중반으로 상당히 저조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상세분석과 그 대비책을 통해 곧이어 시작되는 기말고사대비에 잘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 내신경향 분석시험범위출제유형●영어A (TED)▸TED_Can Machines read emotions▸TED_How to manage yourtime more effectively▸TED_Solar Impulse● 총 33문항 ● 객관식: 27문항-100%수능 모의고사 형식어법5어휘4내용일치10빈칸추론3글의흐름2글의순서2문장삽입1대명사1 ● 서논술형: 5문항서술형1번논리추론서술형2번요약서술형3번영작서술형4번논리추론서술형5번어법●영어B (News)▸How to gain control of time▸Interview with Sophia▸Obama warns climate change▸Trump_Climate Change▸Steve Jobs introduce▸Stop wasting time▸The first iPhone▸Who is Sophia▸Alpha-Go●영어C (교과서-금성(최인철)▸ 2과▸ 3과◉ 1등급을 위한 “분석과 대응방법” 분석1. “어법”문항수의 대폭 증가! 수능문제유형이 많이 출제 되었다!작년 시험의 특징은 논리추론형태의 서술형이 어렵다는 것이 중론이었다. 객관식문제의 경우 내용이해가 주를 이루었고 수능유형의 단편적 암기를 요하는 문제의 수는 상대적으로 적었다. 하지만 18년도 보인고 1학년 영어교사진이 대폭 물갈이 되었다. (작년 1학년 담당선생님은 주로2학년과 3학년으로 이동하셨다.) 때문에 이번에 세부적으로 문장에 대한 분석을 하지 않고 대비한 학생들의 경우는 큰 낭패를 보았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 특히 작년 평균 2문항정도에 그쳤던 어법확인문제가 서술형 포함 6문항으로 크게 늘었다. 또한 내용이해문제에서도 27번은 6개의 보기 중 복수정답을 채택하는 객관식유형의 추론문제가 출제되어서 학생들의 오답률이 가장 높았다. 대응방법> 시험의 유형이 좀 더 수능에 가까운 형태로 바뀌었다는 것은 분명 전체 영어과 교사진의 의견이 반영된 것이라고 보여진다. 다시 말해 수능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은 28번~40번 영역에 대한 적응도를 높이는 것을 주안점으로 둔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수업 중 사용하는 교재의 종류가 수능유형의 지문이 아니라는데 있다. 그렇다면 그 대응방안은 무엇일까? 방법은 오직하나뿐이다. 첫 번째는 TED가 되었건, News Article이 되었건, 지문을 심층 분석해서 이해하고, 그 다음에는 수능유형의 문제로 변환하여 연습을 하면 된다. 필자의 경우, 이번시험을 대비해서 모든 문제를 수능형식으로 바꾸어서 어휘, 어법, 지문암기도 같이 병행하였고, 덕분에 이를 잘 따라준 학생의 경우 1등급이라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였다. 만약 혼자 공부하는 학생에게 할 수 있는 조언은, 지문을 읽을 때 어휘, 어법 정리를 병행하면서 꼼꼼히 하면 수능유형의 문제에 동시 대비가 될 것이다. 분석2. 그래도 1등급을 위해선 “논리추론형” 고난이도 서술형에 대비가 필수이다!이번 시험에서 논리추론형 서술형의 출제유형은 다음과 같다. 서술형1번밑줄친 “this idea has it completely backward”가 의미하는 바를 우리말로 서술하시오. (2점)서술형4번 “Why did Jina decide to make a digital family album”의 의미하는 바를 한글로 작성할 것. (2점)대응방법>이번 시험에서 가장 오답이 높았던 문항이 바로 서술형1번이다. 오답을 쓴 대다수의 학생들은 이 문장을 단순해석해서 적어서 소중한 점수2점을 잃고 말았다. 다시 한 번 강조한다! 이 문제는 논리 추론형 문제이기 때문에 This idea가 무엇을 의미하고 그것이 왜 “completely backward”하는 지를 바로 밑에 지문의 내용을 참조해서 써주었어야 정답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었다. 즉 서술형1번은 직접적으로 Why를 물어보는 서술형4번과 그 문제의 의도는 동일하다고 보면 된다. 논리추론형에 대한 시험대비는 단순지문암기를 넘어선 포괄적 이해와 논리적 추론능력을 요함이 그 목적이다. 이러한 유형의 배점이 40점 배점의 10%인 4점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바로 이 부분이 1등급 변별력문제라고 보면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대비해야할까? 항상 해당지문을 요약하고 작가의 상징적 표현을 정확히 의도를 파악하는 “Critical Thinking" 즉, 논리추론을 하는 연습을 습관화하자. 그리고 또 한 가지, 정답은 선생님의 머릿속에 있다. ”궁금하면 주저하지 말고 선생님께 질문해라!“성적향상을 위한 마지막 조언> 보인고의 영어내신은 수업진도의 시작과 동시에 시작하자! 또한 매주 배포되어지는 자료는 미리 준비되니 클리어파일에 잘 정리를 해놓도록 하자! 주중 진행되는 자율학습시간동안 항상 1시간씩은 영어수업내용을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자. 그리고 수업지문을 자기 글로 꼭 정리해 전체 맥락을 항상 파악해두는 연습을 하도록 하자. 조준영레마어학원 원장 2018-06-14
- 고등학교 내신영어의 완성은 서술형이다! 고등학교 내신영어는 한 과목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두 과목이라고 부를 수 있는 시험이다. 그것은 바로 서술형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물론 타 과목도 서술형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내신영어에서의 객관식 문제와 서술형문제는 시험을 준비하고 공부하는 방식이 완전히 달라지므로 두 과목이라고 생각하고 시험을 대비해야만 원하는 등급을 얻어내기 수월하다.◈ 객관식 시험준비는 어떻게? 해석과 암기내신영어의 객관식 문제는 크게 ‘해석관련 유형’과 ‘문법관련 유형’으로 나뉜다. ‘해석관련 유형’이란 주제, 제목, 일치, 불일치, 순서, 어휘, 문장 넣기 등의 유형들을 말한다. 이 유형은 교과서와 부교재의 내용을 충실히 이해하고 해석할 수 있는 능력만 있다면 해결가능하다. ‘문법관련 유형’은 대부분 선생님이 강조했던 내용에 대해서만 출제되며 수업했던 문법지식에 대한 단순 암기만으로도 어느 정도 해결 가능하기는 하지만 다양한 문법 문제를 풀어봄으로서 응용문제까지 대비해야 한다.◈ 서술형 시험준비는 어떻게? 문장구조 이해내신영어의 서술형 문제는 크게 ‘문법교정 유형’과 ‘영작 유형’으로 나뉜다. ‘문법교정 유형’은 지문에서 틀린 문법을 골라내서 고치는 문제를 말한다. 객관식 문제와는 다르게 학생 스스로가 잘못된 부분을 찾아내야 하기 때문에 문법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가 필요하다. ‘영작 유형’은 대부분의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문제이다. 이는 전체지문을 암기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유형이 아니며 교과서나 부교재에 나오지 않았던 부분에 대해서 영작을 하는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단순 암기로서는 해결 불가능하다.그렇다면 서술형은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그 해답은 문장구조를 이해하고 각각의 구성요소가 문장 속에서 어떠한 위치와 역할을 하는지를 공부하는 것이다. 구성요소란 주어, 동사, 목적어, 보어, 수식어구들을 말하며, 각각은 문장 속에서 각기 다른 위치와 역할을 수행한다. 영작은 바로 각각의 구성요소를 올바른 위치에 집어넣는 문제이다, 이러한 문장구조에 대해서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만 있다면 더 이상 서술형 문제에 대해서 고민하지 않게 될 것이다.이규성 원장(영어)입시의한수Tel.031-504-6335 2018-02-28
- 예비고1을 위한 내신 영어 1등급 방법 안내서 고등학교를 진학하는 예비고 학생들은 대학 진학을 위한 첫 단추가 되는 중간고사에 대해 비장한 마음을 가지고 3월을 시작할 것이다. 하지만 그전에 명심해야하는 것은 비록 중학교 성적이 아무리 우수하였다 하더라도 고등학교에서 그대로 이어지리라는 것은 100% 보장할 수 없다는 것이다.중등내신의 고득점의 Key가 서술형이었듯이 고교 내신의 KEY역시 서술형이 관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학교서술형은 크게 ‘어휘빈칸유형’이나 각 단원별 ‘핵심문법을 활용한 영작유형’, ‘내용요약빈칸유형’, ‘내용 찾아 쓰기유형’ 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학생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유형이 문법을 활용한 영작유형일 텐데, 단순지문암기를 통해서 해결 될수 있는 유형이라기보다는 약간의 변형이 주어지기 때문에 확실한 문장구조와 문법개념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해결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학교 서술형에서 고득점을 위해선 문장구조에 대한 이해 및 분석능력을 쌓는 구문학습과 더불어 어법유형을 위한 문법개념학습이 절대적으로 필요 할 것이고, 겨울방학이라는 최적의 시기를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내신학습은 확실한 전략과 진행과정 속에서 빈틈없는 꼼꼼한 준비가 있어야 내신에서 확실한 전략적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선 실제로 모든 문장을 암기할 수 있다면 문장 암기를 권하겠지만, 그러기엔 암기해야할 양이 교과서본문 뿐만 아니라 외부지문(= 학평 모의고사, 부교재)까지 중등과정보다 2~3배 늘어난 현실에 부담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따라서 처음 접근방식에 있어서 암기하겠다는 마음가짐이 아닌 지문에 대한 노출빈도를 많이 가진다는 마음에서 출발한다면 암기에 대한 부담감을 줄일 수 있다고 본다. 그러기 위해선 충분한 시간과 꼼꼼한 단계적 전략을 통해 “반복보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학교배정이 이루어지는 2월에 “교과서 미리보기”를 통해 전체적인 어휘와 지문내용을 파악해야 한다. 3월엔 “지문해석”을 통해 두 번 보기, “어순배열”을 통해 세 번 보기를 , “어휘빈칸”을 통해 네 번 보기를 진행 한다. 4월 본격적인 내신대비기간이 되면 “영작연습”을 통해 다섯 번 보기, “빈종이 쓰기”를 통해 여섯 번 보기, “어법선택”을 통해 일곱 번 보기, “어법변형”을 통해 여덟 번 보기를 진행한다.반복보기과정 속에서 어순배열이나 어휘빈칸, 영작의 경우 적어도 한번이상 반복이 되어야한다. 이 모든 과정을 진행하게 되면 실제로 지문에 대해 적어도 10번이상의 반복이 이루어 질 것이고 단순히 모든 지문을 암기해야겠다는 마음에서 출발했을 때 가지는 부담감보다는 조금은 덜 스트레스로 다가 올 꺼라 믿는다.만약 학교에서 선택하는 외부지문이 부교재라고 한다면 3월부터 지문해석, 어순배열, 어휘빈칸과정을 통해 반복보기를 진행하면 되고, 모의고사라고 한다면 실제적으로 학교에 따라 선택하게 되는 모의고사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시험 정보를 면밀히 확인해서 발 빠른 대처가 필요할 것이다. 시험 전날엔 교과서와 외부지문에 대한 “어휘빈칸과정” “어순배열과정”, “어법선택과정”에 대한 최종반복을 다음날까지 반복해야한다. 할 수만 있다면 밤을 지세우면서 학습하기를 권한다. 다른 과목과 달리 영어는 마지막 순간까지 머릿속에, 눈에 익히는 정성이 필요하기 때문이다.누구나 1등급이 될순 있지만 1등급이 되려는 노력은 학생스스로의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 할 것이고, 그리고 만약 도움이 필요하다면, 그런 마음을 강하게 끝까지 타협하지 않고 이끌어줄 선생님을 만나는 것 또한 중요할 것이다.조준영 원장레마어학원 2018-01-17
- 보인고, 배재고, 보성고, 창덕여고, 잠실여고, 동북고 내신영어 경향과 전략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먼저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고1 1학기 중간고사 1등급은 중3때 결정됩니다. 중3끝나기전에 완성해 둬야합니다. 고1 3월에 시작하면 늦습니다.중1입학했을 때를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상위권 학생은 대부분 상위권 하위권 학생은 대부분 하위권입니다. 상위권학생은 미리 중학교 공부를 초등학교 때 마무리 했을 것입니다.그동안 송파 방이동 영어학원에서 강의를 하면서 분석해본 세부적인 말씀을 좀 더 올려드립니다. 보인고, 배재고, 보성고, 창덕여고, 잠실여고, 동북고 영어문제유형은 조금씩 다르지만 미리 숙지해야할 혼동어휘나 어법적인 기초는 모든 학교에 적용됩니다. 쉽게 말씀드려서 기본적인 영어실력을 무조건 쌓아놓아야 합니다.이때 주의할 것이 있습니다. 모의고사성적은 내신 성적의 필요조건이기는 하지만 충분조건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영어실력이 필요하지만 그것이 내신 1등급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일단은 실력을 키우고 그 다음 학교별 경향을 숙지하고, 주관식 서술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합니다.미리 중3 때 준비가 되어있다는 전제에서 각 학교별 경향과 전략을 간략히 소개합니다.보인고 내신영어보인고 내신영어는 5개분야별 교사가 각각 진도를 나가고 문제도 각각 냅니다. 1학년 때는 시사, 어법, 회화 등 분야별로 수업이 진행되고 교과서 비중은 적습니다. 시중에서 예상문제를 구할 수도 없습니다. 따라서 혼자 공부하기 가장 어려운 학교입니다. 어휘와 문법에서 1,2등급이 나눠집니다. 서술형에서는 지시대명사가 잘나옵니다. 그리고 이런 경향은 매년 바뀝니다. 현재 2학년은 연설문 정도만 1학년 때 들어가고 교과서와 모의고사가 범위에 포함되었는데 올해 1학년에서는 모의고사는 빠졌습니다. 최대한 학원에서 가르쳐주고 나눠주는 예상문제를 많이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1문제 틀리면 2등급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인고 내신은 예상문제를 어떻게 구하고 풀어보냐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혼자서는 예측하기 어려운 자료이기 때문입니다.배재고 내신영어배재고 내신영어는 학년에 따라 다르지만 교과서와 모의고사 등 고르게 나옵니다. 보인고에 비해 난이도는 더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역시 어법문제에서 1,2등급을 나누는 문제들이 출제됩니다. 어법실력이 없으면 배재고에서는 내신이 정말 어렵습니다. 어법실력 다지고 중요어법문제 많이 풀어서 실수를 일단 줄이시기 바랍니다.보성고 내신영어보성고 내신영어는 교과서 4과 모의고사 2회분이 범위입니다. 단연코 범위는 가장 넓고 난이도도 가장 어렵습니다. 밑줄 없이 틀린 곳을 무작위로 찾으라는 문제가 가장 어렵습니다. 어법과 영작실력 문장 암기 능력 모든 것이 다 필요한 시험입니다. 10여년 동안 변하지 않고 꾸준하다는 것도 특징입니다. 모든 문장 암기는 불가능하고 권장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들 위주로 하고 시간이 남으면 덜 중요한 것도 암기하시기 바랍니다.창덕여고 내신영어창덕여고 내신영어는 60퍼센트 수능형 40퍼센트 서술형입니다. 창덕여고 내신영어는 문제도 어렵지만 창덕여고 학생들의 치열한 경쟁 때문에 힘들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교과서 2과에 부교재 30~40문제 정도가 출제됩니다.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이 골고루 출제되기 때문에 전체 지문을 암기할 정도의 성실함을 가진 학생들이 1등급을 확보하는데 유리합니다.잠실여고 내신영어잠실여고 내신영어는 특이하게 듣기에서도 어법문제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듣기 대충했다가 1등급 놓치는 일이 많습니다. 학교에서 주는 시험범위의 자료는 무엇이든 어법과 서술형으로 출제될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듣기를 포함한 전 범위의 변형문제를 최대한 많이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본문은 중요한 것들 위주로 암기하시기 바랍니다.동북고 내신영어동북고 내신영어는 보성고 건너편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내신 공략을 쉽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교과서 모의고사나 부교재에 능률출판사 어휘집까지 포함해서 만만치 않습니다.지면이 부족해 자세하게 말씀드리지 못한 점 양해바랍니다. 네이버 검색창에 ‘영탁영어’를 검색하시면 학교별로 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물론 방산고, 오금고, 방산고, 가락고, 영파여고, 둔촌고, 상일여고, 배명고, 선화예고, 문현고, 문정고, 잠실고 내신영어에대한 정보도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지영호 원장영탁영어학원 2017-10-25
- 수능영어 절대평가 VS 내신영어 상대평가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수능영어는 절대평가로 시행한다. 이전의 4%이내가 1등급, 11%까지는 2등급. 이런 식으로 비율에 따른 상대평가를 해오던 것을 90점~100점 이면 1등급, 80~89점은 2등급. 이렇게 자신이 받은 영어 원점수에 따라 등급이 매겨지는 절대평가 방식으로 수능영어의 평가방식이 전환된 것이다. 이러한 변화로 인하여 연초에 영어 1등급의 비율이 10%대를 훌쩍 넘을 것이란 예상을 하는 입시전문가들이 있었고 학원가에서는 영어수업의 비중을 대폭 줄이기도 했다.하지만 올해 6월과 9월 2차례의 수능영어모의평가고사 결과를 보면 과연 이런 판단이 옳았는지 의심이 든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6월 21일 발표한 6월 모평 발표 결과에 따르면 90점 이상의 1등급이 8.08%(4만2183명)로, 지난해 수능에서 90점 이상 받은 수험생 비율 7.8%(4만2867명)보다 0.28% 증가했고, 9월 6일에 실시한 모평에서는 영어 90점 이상의 1등급 수험생 수가 약 3만명 중반대 정도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영어의 난이도가 그만큼 높아진 것이다.수능 영어가 절대 평가로 전환이 되었어도 예상만큼 많은 학생들이 1등급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고 수능시험의 난이도가 절대로 낮아지지 않았다는 반증이다. 오히려 80점 대 중후반의 점수대에서 오락가락 하는 학생들의 경우는 1점 차로 등급이 갈리는 위험천만한 경우를 당하지 않기 위해 오히려 영어 점수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더욱 열심히 영어에 매달려야 한다는 것이다. 절대평가로 바뀌었다고 해서 조금 관심을 덜 가져도 되는 영어가 결코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보여준 모의고사였다.한편 여전히 상대평가를 유지하고 있는 고교 영어 내신은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고등학교의 내신 문제도 난이도가 학교별로 차이가 나긴 하지만 그리 만만하게 볼 대상은 아니다. 대부분의 고등학교가 교과서 1가지 에서만 문제를 출제하지 않고 부교재로 문법이나 독해집을 선정하여 변형하여 출제하는 것이 거의 일반화 되어있고 또한 6월이나 9월 모의고사에서 문제를 변형 출제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결코 내신 점수 따기가 용이하지 않다. 고등학교의 내신성적은 상대평가로 등급이 결정된다. 그렇기 때문에 시험에서 한 문제만 잘못해서 실수를 하더라도 등급이 바뀔 수 있는 상황이 벌어지게 된다. 내신성적이 낮은 학생이라면 기초문법과 독해를 위한 기본적인 어휘실력을 길러야 하는 것은 필수다. 또한 학교 중간고사 내지 기말고사 학교시험은 어법 문제가 수능시험보다 많이 출제 되는 경향이 있다. 그러므로 학교에서 수업 시간에 학습하는 문법 내용에 대한 이해와 숙지가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각 과마다 주요 표현이나 문법 사항을 설명하는 부분들이 있으니 반드시 공부해야 하고 중요 지문은 암기해야 한다.필탑학원문징균 교수부장 2017-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