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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 System시스템’으로 객관적 분석과 해결책 제시 심사숙고 끝에 선택한 학원에 자녀들을 보내지만 부모들이 학원의 효과를 검증하기는 쉽지 않다. 숙제 한 번 거르지 않고 열심히 했지만 만족할 수 없는 성적을 받았다면 그 원인을 찾아내기는 더욱 어렵다. ‘이설학원(와이즈에듀)’에서 영어를 담당하는 양승호 강사는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현재 자신의 학습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는 객관적인 분석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것이 바로 학생과 학부모도 납득할 수 있는 객관적 실력 분석 시스템인 ‘와이즈에듀 TE System’를 기반으로 한 학습의 결과가 다른 이유다.영어 성적의 핵심, 시간 내 정확히 푸는 것20여 년이 넘도록 목동을 비롯해 대치동과 분당에서 학생들을 가르쳐 온 양승호 강사는 “학생들이 문제를 몰라서 틀리는 것만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오히려 충분한 시간이 주어지면 풀 수 있는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시간에 쫓겨 정답을 놓치는 학생들이 생각보다 많다.양승호 강사는 “학생들의 현재 실력을 점검하기 위해서는 학습 내용에 대한 이해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반드시 정답을 선택한 시간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성적이 곧 실력으로 평가되는 중고등학교에서는 주어진 시간에 정확히 풀 수 있도록 실제 시험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야만 하기 때문이다.따라서 성적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단순히 오답 수와 문제 유형 등만이 아니라 틀린 문제의 유형과 원인, 그리고 풀이 시간까지 고려해 문제점을 파악해서 제시하는 해결책이 필요하다. 이에 목동과 대치동 및 분당지역 기출문제들을 활용하고 여러 해 동안 축적된 수많은 학생들의 데이터들과 비교 분석으로 보다 객관적인 실력 분석이 이루어지는 ‘와이즈에듀 TE System’을 개발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비교불가, ‘와이즈에듀만의 TE System’양승호 강사의 ‘와이즈에듀 TE System’은 통계를 활용해 너무도 객관적인 분석 탓에 당황하게 된다는 것이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평이다. 정답 유무뿐만 아니라 개별 학생들의 각각의 문제 풀이 시간을 제 학년 및 상위 2~3개 학년까지 포함한 비교군의 평균 문제 풀이 시간과 정답률에 대입해 세세히 분석함으로써 문제에 대한 이해도를 다각도로 점검한다.와이즈에듀 사이트에서 클릭 한두 번이면 개별 학생의 학습 진도뿐 아니라 각 문제의 난이도, 그리고 오답 요인들을 확인하고 현재의 부족한 부분을 확실히 해결할 수 있다. 이처럼 객관적인 나의 실력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은 분석에만 그치지 않는다. 독해, 문법 등 현재 영어 실력의 영역별 문제점을 찾아내고 그에 꼭 맞는 해결책을 바탕으로 미흡한 영역을 강화하는 수업이 제시되고, 학습상황을 학부모와 학생, 그리고 강사가 함께 공유해 학습의 효율성을 높인다.각 학원과 협업에서 플랫폼까지 계획“‘TE System’은 영역별로 구축된 각 학교 기출문제를 포함한 4만개가 넘는 문제를 보유하고 있으며 많은 학생들의 결과로 보다 신뢰도 높은 객관적 실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대형 학원 못지않게 축적된 데이터들은 개별 학생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맞춤 학습을 제공하는 기초가 될 것입니다.”양승호 강사는 “각 학원을 운영하는 실력 있는 강사들이 함께 협업해 수업 및 평가 자료들을 만들어 나간다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며 이미 구축된 시스템을 활용한 협업으로 영어 교육의 최고 플랫폼으로서 ‘와이즈에듀 TE System’가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문의 031-707-0591 2019-09-09
- 엄마표영어로 시작하는 우리아이 영어 첫걸음!-⑥ 지난 칼럼에서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듣기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럼 엄마표영어가 영어를 배우는 최고의 방법임에도 불구하고, 왜 많은 엄마들이 실패를 할까요? 대표적인 실패 원인을 살펴보겠습니다.아이의 흥미와 재미를 무시한 무늬만 엄마표영어엄마가 집에서 영어를 지도한다고 모두 엄마표영어가 아닙니다. 만일, 엄마가 거실에 화이트보드를 갖다놓고 자녀에게 따분한 문법을 가르친다거나, 어려운 단어외우기 시험을 본다면 그것은 흥미를 뚝 떨어뜨리는 학원표영어입니다. 엄마표영어를 성공하기 위해서는 아이에게 재미있는 영어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특히 DVD를 선택할 때, 엄마가 아닌, 아이가 선택한 DVD로 재미있게 볼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셔야 합니다. 아이의 흥미와 재미를 무시한 엄마표영어는 실패할 수 밖에 없습니다.속상하고 화가 나는 엄마가 진행하는 엄마표영어아기가 처음 엄마, 아빠 입을 떼기 위해서는 수천 번 듣고, 겨우 한마디를 뗍니다. 엄마는 처음 “엄마”라고 말하는 아이를 보고 세상을 다 가진 듯 기뻐합니다. 그런데, 그런 아이가 영어를 시작하게 되면, 엄마는 더 잘하는 옆집아이와 비교하며 속상해 합니다. 그리고, 게으름을 피우는 아이를 보게 되면, 엄마는 화가 납니다. 속상하고 화난 엄마와 함께 하는 아이는 영어도 싫어지고, 엄마도 싫어집니다. 모국어식 습득을 위해서는 오랜 시간 기다려주셔야 합니다. 속상하고 화난 엄마가 진행해야 하는 엄마표영어가 결코 성공할 수 없습니다.잘못된 방법으로 진행하는 엄마표영어느리게 가느냐, 빨리 가느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올바른 방향으로 가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방법만 올바르다면, 시간이 좀 더 걸리더라도, 반드시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올바른 방법으로 진행하기가 정말 쉽지 않습니다. 아이에게 맞는 방법이 다 다르고, 처음 시작하는 엄마는 아이에게 맞는 방법을 찾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엄마표영어 코칭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합니다. 그래야 시행착오를 거치지 않게 됩니다. 잘못된 방법으로 진행되는 엄마표영어가 실패하게 되는 것은 당연한 결과입니다.일산센터 / 화정센터 / 파주센터 아이보람김정하 원장문의 031-946-8919 2019-09-06
- 중.고등부 2학기 중간고사 영어점수 올리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 중계동 은행사거리 주변의 중.고등학교들을 비롯하여 노원구에 있는 대부분의 중.고등학교들의 2학기 중간고사가 빠르게는 9월 9일부터, 추석 후 9월말이나 10월초부터 시작된다.1학기 중간, 기말고사를 치른 학생들의 영어점수보다 새로운 학기인 2학기 중간고사의 영어점수를 올리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살펴보자.먼저 학교별로 중간, 기말고사 기출문제에서 학생별로 틀린 문제 유형의 분석이 필요하다.학교별로 공통출제 문항과 특이한 문항들을 객관식과 단답형 문항, 서술형 문항들의 배점과 학생의 취득점수를 분석해야 한다. 학생별로 차이는 있지만 보통 객관식에서 보다는 배점이 높은 서술형 문항들을 시간 내에 풀지 못하여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한 경우도 있다.혹은 객관식의 어법 문제들에서 체계적인 문법실력이 부족하여 점수를 잘 받지 못한 경우도 있다. 어떤 학생들은 어휘암기나 듣기에서, 방대한 지문들의 완벽한 숙지와 숙달의 부족으로 기본적인 학교별의 공통문항들인 모의고사 유형의 연결어 문항, 문장삽입 문항, 순서잡기 문항, 내용일치 여부문항, 어법문항, 내용요약의 핵심 키워드의 어휘를 쓰는 문항들에서 점수를 잃는 학생들도 있다. 특히 학교별로 난이도 있는 변별력 문항들에서 점수를 잃는 학생들도 있다. 학교별로 교과서외의 부교재나 프린트물의 어휘나 문법을 응용한 문항들의 객관식 서술형 문항들에서 점수를 잃는 학생들도 있을 것이다.학교별 출제경향을 정확히 파악하고 거기에 맞는 효율적인 영어내신 학습이 이루어져야 2학기 중간고사 영어점수를 올릴 수 있는 것이다. 특히 영어내신 1등급, 2등급, 3등급을 구별 짓는변별력 높은 문항들이 정해져 있다. 단순 숙달 암기가 아닌 학생의 어휘력과 체계적인 문법이해와 실력, 독해실력이 관건이라고 할 수 있다. 모의고사 유형의 변형된 외부 지문들을 해결할 수 있는 입체적인 영어실력을 갖추고 있어야 이런 난이도 있는 문항들을 잘 풀 수 있을 것이다. 결국 탄탄한 영어실력이 겸비돼야 영어 모의고사와 내신영어 점수를 잘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모의고사 점수가 잘 나오는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했을 때, 변별력 높은 문항들을 풀 수 있고 내신영어 점수도 잘 받을 수 있는 것이다.어떤 학생들은 학원들을 옮겨 다니면서 학교 내신영어 공부를 아주 열심히 했는데도 점수가 올라가지 않고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한다. 이런 학생들은 평소의 영어학습을 영역별로 꾸준히해서 풍부한 어휘력과 탄탄한 문법실력과 독해실력과 매끈한 WRITING 능력이 키워야 할 것이다. 특히 변별력 있는 등급을 가르는 난이도 높은 학교 내신영어의 객관식과 서술형 문항들을 풀 수 있는지 여부, 즉 영어실력이 잘 갖춰져 있는지 여부라고 할 수 있다.평소의 영어학습의 체계적이고 모의고사와 학교 내신영어 점수를 잘 받을 수 있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학습전략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단순 암기로만의 영어학습은 변별력 높은 모의고사나 내신 영어문항들에서 좋은 점수가 어렵다. 학생별로 영어 영역별로 미흡한 부분들을 정확히 분석 파악하여 거기에 맞는 영어학습 전략이 결국 2학기 영어 내신점수를 올릴 수 있는 첩경이라는 것이다. 영어학습은 어학이므로 영역별로 균형 있는 학습이 필수적이며, 학생별로 레벨 테스트를 통한 정량적인 분석과 학교시험 문제들의 분석과 학생별로의 다른 특성과 다른 미흡부분의 내신영어의 정성적인 심층상담과 분석을 통한 학생별로의 맞는 영어 내신학습 전략만이 이번 2학기 중간고사 영어점수를올릴 수 있는 비결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아파서 병원에 가면 환자별로 거기에 맞는 정확한 진찰과 검사 결과의 진단을 통해 치료를 해나가야 된다는 것과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이다.정량적인 학생의 영어 레벨테스트를 통한 또한 학생의 1학기 중간고사나 기말고사의 영어시험지의 심층 분석과 정성적인 분석을 통해 학생이 실수하여 점수를 잃는 부분의 장애요인을 분석하고 거기에 맞는 2학기 영어 중간고사 점수를 잘 받을 수 있는 영어 학습전략의 수립 필수적이다. 이 글을 읽으시는 중.고등부 학부모님들의 자녀들의 심층적인 분석을 통한 2학기 영어점수가 상승하여 영어내신에서 등급상승을 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최종문에이플러스영어 원장문의 010-3477-3030 2019-09-05
- 초등 아이에게 맞는 영어 학습 수준은? 영어 학습은 마라톤 경주와 비슷한 점이 많다. 단시간에 전력 질주를 하면 남들보다 조금 먼저 앞서갈 수는 있지만 결국은 지쳐 긴 길을 가기에는 무리가 된다. 그렇다고 너무 늦게 뛰게 되면 앞서간 친구들을 바라보며 시작도하기 전에 자신감을 잃게 될 수 있다. 마라톤처럼 오랜 시간 동안 뛰기 위해서는 적당히 페이스를 조절해가며 즐겁고 자신감 있게 뛰는 것이 중요하다. 즉 영어를 오랫동안 제대로 배우기 위해서는 아이에게 맞는 학습 수준을 제대로 파악하여 지속 가능한 공부가 될 수 있도록 부모가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해주어야 한다.저명한 교육심리학자 레프 비고 스키(Vygotsky, L. S.)에 따르면 아이들이 언어를 배울 때 “아직 스스로는 할 수 없으나, 누군가 도와주면 해낼 수 있는 약간 어려운 수준의 과제”가 적합하다고 한다. 영어 학습에서 아이에게 가장 효과적인 수준은 조금은 도전적이면서도 충분히 흥미를 느낄 수 있을 정도의 ‘약간의’ 어려운 레벨이다. 아무리 교사나 부모의 도움을 받는다고 해도 한 페이지에 모르는 단어나 표현이 약 20% 이상 넘어가면 아이들은 자신감과 흥미를 잃게 될 수 있다.많은 학원이 레벨테스트를 시행하지만 아이의 현 레벨을 점검하는 공신력 있는 진단평가(Diagnostic Test)가 아닌 학원에 들어올 수 있는지 판단하는 반 배치평가(Placement Test)가 대부분이다. 아이가 혼자서 읽을 수 있는 책의 레벨을 ‘arbookfind.com’ 웹사이트를 활용하여 간단히 측정해 볼 수 있다. 아이가 'Nate the Great' 같은 시리즈의 BL(Book Level) 2.0~3.0점대 책을 읽을 수 있다면 미국 초등학교 2학년 수준의 커리큘럼으로 공부하면 잘 맞는 레벨이고, 3.0~3.9 레벨의 책을 잘 읽을 수 있다면 3학년 수준의 교과과정을 수행할 수 있는 레벨이다. 여기서 잘 읽는다는 것은 책 한 페이지에 모르는 단어가 약 5개미만 수준이고 책의 줄거리, 디테일이나 핵심사건 등을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을 뜻한다.지금 아이가 배우고 있는 영어 교과과정과 숙제의 난이도 등을 찬찬히 살펴본 뒤 만약 어른의 도움 없이는 도저히 혼자 이해할 수 없다고 판단된다면, 하루빨리 아이가 흥미를 느끼고 제대로 영어를 배워나갈 수 있도록 담당 교사와 상의 후 교과과정을 조정해 주기를 추천한다.클레어부원장써밋영어학원문의 02-599-1529 2019-08-22
- 중계동 영어학원 대표 JS뉴욕어학원 확장 이전! 부침이 심한 중계동 은행사거리 학원가에서 ‘중계동 영어학원 대표’로 이름을 알려온 JS뉴욕어학원이 오는 8월 26일 중계동 조은빌딩(맥도날드 옆 건물) 8층으로 확장 이전한다. 초등 원어민 수업부터 여름/겨울방학 영문법 특강, 자사/특목고 합격생 배출, 중·고등부 내신 성적 향상, 중·고등부 수능 역량 확보 등 학생의 성장에 맞춰 지속적인 영어 능력을 이끌어 온 JS뉴욕어학원은 중계지역 초·중·고 학생들과 학부모의 지지를 받아왔다. 입시 중심의 초·중·고 연계 영어학습 시스템과 우수한 강사진의 영입, 맞춤 코칭 수업으로 더욱 견고해진 JS뉴욕어학원을 방문했다.독서실 개념 공간과 전문 강사진의 역량 발휘하는 학습 코칭 공간 확보JS뉴욕어학원이 이전하는 조은빌딩 8층은 기존 공간의 1.5배 이상 넓은 학습공간이 확보된다. 따라서 중고등부 학생들의 스스로 학습이 가능한 독서실 개념의 학습공간도 마련되어 JS뉴욕어학원의 맞춤식 코칭 수업에도 유용하게 활용될 예정이다.단순히 규모가 아니라 탄탄한 내실의 확장이라고 강조하는 전종삼 원장은 “우리 학원은 중계동 영어학원 대표라는 문구에 걸맞게 꾸준하고 성실하게 성장해가고 있다. 이번 확장 이전은 입시 중심의 초중고 연계 학습 시스템 강화를 위한 학습 공간을 확보하고, 동시에 향후 우수한 강사진 추가 영입, 입시 성공을 위한 커리큘럼의 전문화와 다각화 등 새로운 성장의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한다.티칭과 토요 코칭(개별관리) / 단기 몰입수업과 정규 수업의 조화JS뉴욕어학원에서는 티칭과 코칭을 병행하는 정교한 학습 시스템과 단기 몰입형 영문법 및 텝스 특강, 내신과 수능 역량을 키우는 정규 수업의 조화가 성적 향상이라는 결과를 보여왔다. 이번 여름방학 영문법 특강 역시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많은 학생들이 정규반으로 이동했다. 전 원장은 “학원의 규모가 확장되면 학부모들이 가장 우려하는 것이 ‘내 아이만을 위한 개별 맞춤 관리가 가능할까?’ 라는 점이다. 우리 학원은 학부모님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개인 맞춤형 코칭 수업에 더욱 만전을 기하여 학생의 스스로 학습 능력과 영어적 역량을 동시에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한다.특히 매주 토요일 전담 강사가 직접 코칭 수업을 진행하던 방식 그대로 학생별로 영역별 약점을 보충하여 영어의 균형적인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학습 커리큘럼의 변화! 초등 고학년부터 정규 수업에 수능 독해 지도JS뉴욕어학원의 학습 커리큘럼에도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텝스반 전 단계인 초등 고학년/ 중등부 상위권 학생 대상의 정규 수업에 수능 독해 과정을 넣어 수능 단어 및 수능 문장 구조를 미리 습득하도록 지도한다. 이는 원서형 교재와 수능 교재를 병행하는 과정으로 입시에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초등부터 지원한다는 의미이다. 학생들의 수능에 대한 적응력을 키우고 영어실력의 레벨 업을 적극 돕게 된다.전 원장은 “초등 고학년부터 입시 체제로 전환하여 수능 독해 및 단어 습득, 영문법 등을 미리 배운다는 의미이다. 단 초등부의 경우 원어민 수업을 통해 영어적 능력도 동시 성장시키고 있다. 입시의 출발점이 되는 중·고등부 역시 학사 일정을 고려하여 단기 몰입형 특강과 입시 중심의 커리큘럼을 도입하여 확실한 입시 성과를 내겠다는 의지이기도 하다.”고 강조한다. 중·고등부 내신, 8월 26일(월)부터 시작! 중1 대상 자유학기(년)제 스페셜 수업도 진행!2학기 중간고사 내신을 준비하는 중·고등부 내신대비 수업도 8월 26일(월), 27일(화), 28일(수)부터 시작한다. 지난 1학기의 경우 N중, J중, S중 외에도 중계지역 뿐만 아니라 많은 중학교에서 JS뉴욕어학원의 재원생들이 전교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고, 영어시험이 까다롭다는 D여고, S고, J고 등 다수 고교에서도 영어 1등급을 받아냈다.또한 중1 중상위권 학생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또는 자유학년제로 인해 영어학습의 지속성을 놓치지 않도록 수능 독해와 문법, 텝스로 영역별 학습 능력을 키울수 있는 ‘자유학기(년)제 스페셜 수업’도 진행한다.문의 : JS뉴욕어학원 02-932-3225참조 : www.jsnewyork.net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 (Mentor, Motivator, Mate)● How to 텝스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 중학 내신서술형대비 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 Smart Writing 1,2 (넥서스)●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 석사● 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 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前)(주)정이조영어학원/정일학원 외고?특목고 담당● 유웨이 중앙 입시 컨설턴트 전문가● 자사고/외고(하나고, 상산고, 대원외고, 대일외고, 서울외고 등)에 다수 합격자 배출 2019-08-22
- 새 학년을 준비하는 예비 학부모님/학생께 중계동에 위치하고 더 베스트에서 새 학년을 시작할 때 예비 몇 학년이라는 말을 쓰지만, 예비 중1 · 예비 고1 만큼 ‘예비’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는 학년도 없는 것 같다. 익숙했던, 정 들었던 그 동안의 패턴을 벗어나 새로운 학교의 패턴에 맞춰야하다 보니 다른 학년 보다 더 긴장되고 준비할 것도 많아 보인다. 필자는 더 베스트학원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어떻게 준비하면 학습적으로 더 베스트가 될 수 있는지 이번호와 다음호에 걸쳐서 영어/수학 학습법을 설명하려 한다.예비 중1 영어학습법: 수행평가도 대비가 필요한 시험이다.자유학기제(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799’호 참고)가 실행되면서 그 동안 더 베스트학원에서 초등부 대상으로 진행되었던 설명회 내용도 바뀌었다. 이전에는 문법특강에 너무 목매시지 마시고 이르면 5학년 겨울, 그게 아니더라도 6학년 겨울에 해도 충분하다고 말씀을 드렸었다. 물론 모든 상황에는 예외가 존재하지만 그때 문법을 준비하더라도 더 베스트학원 학생이라면 충분히 1학년 시험정도는 거뜬히 해결했었다. 하지만 이젠 아니다. 자유학기제가 시행되면서 지필고사가 1학기 기말고사나 되어서야 시행되며 그 또한 단발성이라 학생들에게는 어떠한 위협도 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이 시기가 긴장을 풀 수 있는 시기인가? 오히려 3월 첫 달부터 단원에 국한되지 않은 총체적 영어실력을 묻는 수행평가가 시행된다.따라서 초등 끝 학년인 지금 중학 1학년 수준의 문법도 배우지 않았다면 서둘러야한다. 언어인 영어를 학년별 단원으로 나눌 수는 없지만 최소한 특정 주제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정확한 문법능력을 갖추어야한다. 이것이 갖추어진 친구들은 각 문법들이 실제 독해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확인하고, 이를 참고해 이따금 작문하는 훈련을 해야한다.훈련이 필요한 또 다른 영역은 말하기이다. 말하기 수행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달리 특정 주제에 대해 즉흥적으로 유창하게 말하는 것이 아니다. 각자 준비해온 원고를 암기하여 선생님/학우들 앞에서 발표하는 시험이다. 이 역시 표현력과 논리력에 있어서 정확하게 원고를 준비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이 수행의 완성은 유창성이다. 유창성을 갖추기 위해서는 떨지 않고 준비한 원고를 정확한 발음으로 발표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초등시절에 원고암기를 습관화하고 반복적으로 발표를 해봄으로써 학생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야 한다. 질적인 수행대비는 학습의 연장선으로써 ‘학종’이라는 수시제도에 분명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이다.예비 고1 영어학습법: 무거운 엉덩이는 덤, 높은 정확도는 필수!필자는 현 교육제도 방향성에 대해서 부정적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부분이 더 많다. 하지만 몇 안되는 부분 중 한 가지는 수능 영어영역의 절대평가제도 도입으로 학생들의 영어 학습 긴장도는 무척이나 풀렸지만, 사실상 내신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절대평가라는 인식 때문인지 중학과정 동안 다른 과목에 비해 영어의 부담감은 그리 크지 않다. 하지만 실제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점수 대비 등급결과가 가장 않 나오는 과목이, 즉 가성비가 가장 낮은 과목이 영어이다. 교내 영어시험에서는 약간의 실수가, 조금 낮은 정확도가 학생들의 발목을 잡는다.따라서 중3인 지금, 정신없이 지나가는 2학기 고사와 다른 학년에 비해 일찍 끝나는 시험일정에 흔들림 없이 단단하게 고등대비를 해야한다. 문법 실력을 제대로 못 갖춘 학생이라면, 문법 이론은 배웠지만 내 것이 안 된 학생이라면, 이론은 알아도 고등 문법문제를 풀면 틀리는 학생이라면 무엇보다 문법 먼저 갖춰야한다. 결국은 문법실력부터 단단히 해야한다.대입 뿐만아니라 현 기고에서도 내신의 중요성을 강조한다고 해서 모의고사 점수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모의고사 유형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느냐에 따라 내신의 객관식 점수가 달라진다. 대부분의 고등학교에서 독해문제를 내신범위 지문을 이용하여 모의고사 유형으로 바꾸어 제출하고, 이따금 내신에도 직접적으로 해당되는 만큼 모의고사 준비를 소홀히 하면 안 된다. 결국에는 학기 중에 치러지는 내신은 고등과정에서 치룰 내신을 대비하는 마음으로 준비하며 학생의 학업실력을 판단하고, 겨울방학기간에는 본격적으로 고등기간에 필요한 모의고사(수능) 대비 및 학습 정확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를 설정해야 할 것이다.타깃 학년을 두고 기고를 썼지만 학년이라는 것은 편의상의 수치를 나타낼 뿐이므로, 이 호에서 다른 영어 학습법과 다음 호에 실어질 수학학습 기고를 통해 현 우리 자녀 학업역량을 고려한 학업설계를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글 : 더베스트영어학원 원장 2019-08-22
- 9월 영어 모의평가와 모의고사, 영어 중간고사 1 등급 UP전략 어느덧 9월 모의고사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 그동안 갈고 닦은 영어실력을 평가 받을 수 있는 것이다. 학생들의 이전의 모의고사 등급에서 한 등급을 올릴 수 있는 전략을 살펴보자.먼저 듣기영역에서 한 문제라도 실수 하지 않도록 평소에 실전 듣기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한다.또한 모의고사 유형별로 실전문제들을 풀고 오답노트를 정리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틀린 유형의 문제들을 따로 정리하고 비슷한 유형의 문제들을 많이 풀어보는 것이 좋다.특히 오답률이 높은 문항들은 빈칸추론의 3점 문항들, 문장 넣기 문항들, 순서잡기 문항들, 어법문항들, 장문독해내의 밑줄 친 문장의 의미추론 문항들이라고 볼 수 있다.평소에 풍부하고 내실 있는 어휘력을 기를 수 있도록 꾸준히 부단하게 수능 보카 학습을 해야한다. 어법 문제들은 수능의 중요한 어법을 체계적으로 정리, 학습해야 하며 단순암기는 금물이다.수능어법의 이론들을 철저히 이해하고 바로 실전문제로 적용, 풀 수 있어야 하며, 틀린 문제들은 다시 수능어법을 학습 후 오답노트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결국 9월 모의고사에서 좋은 성적으로 이전의 모의고사 점수보다 1등급 좋은 등급이나 좋은점수를 받으려면 매일의 꾸준한 어휘학습과 어법학습, 독해력 증진을 위한 구문분석과 실전문제를 통한 확인학습이 필요한 것이다.2학기 학교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중간고사가 9월말, 또는 10월 첫 주, 10월 둘째 주쯤 시작 된다. 특히 영어 내신에서 좋은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학교별로 변별력 있는 난이도 있는 문제들을 빠른 속도로 풀어야 한다. 객관식 문제의 난이도 높은 문제들과 배점이 전체적으로 높은 서술형 문제들은 결국에는 평소의 영어실력이 얼마나 탄탄한지 여부와 직결 된다고 볼 수 있다. 결국 중간고사 영어에서 좋은 등급을 받으려면 제한된 주어진 시간 내에 객관식 문제들과 서술형문제들을 풀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서술형의 영작기반의 WRITING 능력이 요구된다. 단순 암기가 아닌 해당 문법체계의 완벽한 이해기반의 영작능력이 중요하다.결국 영작을 자유자재로 잘 하려면 탄탄한 어휘력과 체계적인 문법실력과 독해력이 기본이 된다는 것이다. 일반고의 난이도 높은 문제들과 자사고나 외고, 과고, 영제고, 국제고 들의 영어내신 문제들은 WRITING 능력이 가장 기본이 된다고 볼 수 있다. WRITING을 잘 하려면 풍부한 어휘력과 체계적인 문법, 독해력이 필수적이다.체계적인 영어 실력이 있어야 변별력 있는 난이도 높은 영어 문제들을 무난하게 해결 할 수 있는 것이다. 단순 암기로만은 한계가 있고 좋은 점수를 받기 어렵다는 것이다.영역별로 영어실력이 부족한 상태에서는 난이도 있고 변별력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어려운 것이다. 시험 한 달 전에 무조건 달달 암기도 하고 열심히 했는데 생각보다 영어 내신점수가 안 나오는 학생은 평소에 내실 있는 영어실력을 키워야 한다.그럼 9월 영어 모의고사와 2학기 중간 내신영어에서 한 등급 더 높은 점수를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살펴보자. 학생 개인별로 본인이 취약한 부분이 있을 것이다. 어휘력이 부족하던지, 문법실력이 부족하던지, 독해실력이 부족하던지, 영작능력이 부족하던지 분석 후에 취약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강학습이 필요하다.서술형 문제들에서 점수를 잃는 학생들은 다음의 방법을 권한다. 영어내신 점수를 한 등급 올리기 위해서는 학교별 부교재나 영어교과서, 모의고사 문제나 학교 프린트물 내에 나오는 영어지문들의 직독직해 WRITING식 숙달암기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영어는 언어이므로 매일 꾸준한 영역별 학습이 이루어져야 한다. 2주도 남지 않은 9월 모의고사에서 한 등급 올리고 싶다면 학생별로 취약한 파트의 집중학습이 필요하며, 특히 학교 영어시험의 유형에서 점수를 잃어버리는 문제들을 풀 수 있는 영어실력을 키워야 한다.이 글을 읽고 공감하시는 학부모님들 자녀들의 9월 모의고사와 2학기 중간고사 내신영어 등급이 한 등급씩 UP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최종문 원장에이플러스영어문의 010-3477-3030 2019-08-22
- 예비고1 : 너의 영어 성적을 잘 지켜라! 1. 예비고1 학생들은 현실을 모른다.- 중학교 영어 시험범위는 기껏해야 2-3개 단원 본문암기이다. 하지만 고작 2-3개 단원을 암기하는 것에 얼마나 많은 시간이 들어갔는지를 각자 생각해보자. 예를 들어서 2개 단원을 암기하는데 일주일에 3일 3시간씩 시간을 들여서 공부했다고 가정해보자. 그리고 점수는 몇 점을 받았는가? 90점이 나왔다고 가정해보자. 고등학교 과정은 본문 길이만 해도 한 단원에 1.5배수 이상 늘어난다. 그리고 대부분의 고등학교는 부교재(일반 문제집 또는 전국 연합 모의고사) 지문도 들어간다. 시험범위에 들어가는 따로 암기해야 하는 단어장도 있다. 말도 안 되는 상상이지만 난이도가 중학교 때와 똑같다고 가정했을 때 늘어나는 학습 분량만 따지면 최소 3배 이상은 늘어난다. 그럼 중학교 때 공부했던 분량에서 얼마나 더 공부를 해야지 성적이 유지될까? 단순한 계산으로 보면 중학교 때 공부했던 시간의 3배 이상을 공부해야 그 성적이 유지될 것이다. 하지만 조금 우울한 것은, 3배를 공부하라는 것은 난이도를 똑같다고 가정했을 때의 엄청 단순한 계산법이다. 공부할 분량만 조금만 더 늘어도 기억해야 할 부분이 많기 때문에 훨씬 더 많은 시간을 쏟아야 하고, 높아지는 난이도 까지 생각하면 최소 4배 5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중학교 때의 성적이 유지되는 것이 가능할 것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시간이 부족하다. 왜냐하면 영어 한 과목만 시험 보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런 고등과정의 현실을 예비고1은 모른다.2. 학교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요즘 대부분의 학생들은 시험 난이도가 매우 높다고 소문난 학교 보다는 시험이 크게 어렵지 않다고 소문난 학교에 가서 내신 성적을 잘 받고 관리를 잘 해서 좋은 대학교에 가려고 하는 단순한 생각을 많이 한다. 하지만 시험이 크게 어렵지 않다고 해서 본인이 쉽게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지는 잘 생각해봐야 한다. 그리고 각 학교마다 과목별 시험의 특징이 있어서 실제 체감하는 시험 난이도는 소문만큼 쉽지 않을 수도 있고, 특히 국, 영, 수 과목들은 대부분 쉽지 않다. 중위권이라고 해서 상대적으로 쉬운 학교에 진학한다고 해서 그 등수가 조금이라도 더 올라가는 것이 아니다. 2등급이 난이도 낮은 학교로 간다고 해서 1등급을 받을 수 있다는 보장도 없다. 따라서 본인 학습스타일에 맞춰서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효율적으로 성적을 관리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다.3. 고1 과정은 정보가 필요하다!- 학원에서 선생님들이 하는 이야기를 그냥 흘려듣지 말자. 학원 선생님들은 여러 해 동안 많은 학생들을 가르치며 학생들과 학교들에 대한 정보를 쌓아온 전문가들이다. 물론, 시험 성적 외에 학생부 관리, 학교 동아리 활동 등 여러 가지 관리해야 할 일들이 많다. 하지만 핵심은 점수를 먼저 만들어 놓아야 다른 것들이 의미가 있다는 사실이다. 진학하고자 하는 학교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으면 선생님들께 물어보자. 어떤 학교를 선택할지 고민 중이라면 선생님과 상담을 하자. 시험 정보에 대해 알아야 할 것이 있다면 선생님의 도움을 받자. 정확한 정보를 갖고 학교생활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학기 초에는 야자에 대한 언급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몇 주 후면 야자를 포기하는 학생들이 많아진다. 왜냐하면 본인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효율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고1 과정은 성적이 가장 불안정한 시기가 될 수 있다. 서두에서 이야기 했듯이 학습 분량이 크게 늘고, 난이도가 크게 높아지면서 성적 유지하기가 쉽지 않다. 또 시험 점수에 불안감도 있을 수 있고, 학교생활에 적응도 필요한 심리적인 측면도 생각해보면 흔들리기 가장 쉽다. 그래서 기준이 필요한 것이다. 무엇을 해야 할지 알고 준비하고 만들어가야 하는 시기이다. 따라서 예비고1과 고1은 정보도 많이 얻고, 도움도 많이 받아야 하는 시기인 것이다. 준비하고 진학하는 것과 잘 알지 못하고 진학하는 것은 확실한 차이가 있다.황윤주 팀장국풍2000학원 Ei 중등부 2019-08-16
- 학습을 잘하는 아이 무엇이 필요한 것일까? ② 먼저 가장 좋은 학습 전문가는 부모가 되어야 한다. 학습 전문가는 물론 전문지식과 경력, 노하우가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부모가 좋은 학습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는 말은 학습적인 습관, 아이의 성향,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이 부모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의 성향이 학습에 대해 긍정적인지 아니면 부정적인지 부모가 빨리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전문적인 지식을 도와줄 사람들은 학교에도 학원에도 많이 있다. 하지만 아이의 성향 성격, 장점, 단점 등을 가장 잘 파악하고 있는 사람은 부모여야 한다. 아이들과 수십 년 동안 지내오면서 학습적 효과를 내는 아이들의 열의 여덟은 부모가 학습전문가로서 아이와 대화하고 아이를 이끌어나가는 경우였다. 그분들은 끊임없이 묻고 아이와 대화했다. 결코 아이를 학교에 학원에 그냥 맡겨두지 않았다. 하지만 부모가 이렇게 훌륭한 학습 전문가인데도 불구하고 아이의 의지가 전혀 움직이지 않는 경우도 또한 있다. 완벽한 영양과 맛을 보장하는 식사가 있는데 아이는 입맛이 없다. 숟가락을 잡을 의지도 없는 것이다. 여기서 필자는 두 가지 해결책을 제시하고 싶다. 먼저는 아이들의 잠재력을 믿어 주라는 것이다. 학습적인 공부 이외에도 아이가 성공하고 잘하는 것은 분명히 있다. 그 부분을 격려하고 칭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믿는다. 문제는 정말 말도 안 되는 무기력증이다. 할 수 있는데 하지 않는 경우이다. 무엇이 원인이 되어 아이를 여기까지 이르게 하였든지 간에 이러한 상황일 때는 학습적인 것보단 반드시 다른 생활적인 부분부터 시작하는 것이 옳다. 특히 중요한 것은 아이가 책임감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도록 다른 활동을 찾고 시작해보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것이 시작되지 않는다면 학습은 물론이요, 생활전반적인 부분까지 무너질 수 있다. 시중에는 많은 학습적 기술들과 교육학적 이론들이 있다. 이것이 좋다 저것이 좋다라는 말에 끌려 다니는 것은 제일 안 좋은 선택이다. 학습은 결코 아이 혼자서 터득하여 행하는 활동이 아니다. 특히 한국의 교육 시스템에서는 더욱 그렇다. 지극히 이상적이기만 한 이론에서 우리는 벗어날 필요가 있다. 아이에게 집중하고 그 아이가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차려줘야 한다.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음식일지라도 나의 아이에게는 최악의 음식이 될 수도 있다.입시상담 케리그마영어전문학원장주일 원장 2019-07-16
- 보인고의 영어내신경향과 수능연계 비교분석 2019년 대학입시에서 서울대합격14명(수시8명,재학생13명), 연고대 67명, 서성한 86명, 서울상위권대학245명의 놀라운 입시실적을 올린 서울의 명문자사고, 보인고의 영어 내신경향과 수능연계부분을 비교분석해본다.2019년 1학기 보인고 1학년 기말고사 분석보인고영어 내신경향 분석특징1. 비수능형지문 : 수능 “비연계지문”에 대한 큰 그림! 보인고영어의 가장 큰 특징은 비수능형 지문이다. 그중 “TED"는 그 지문의 길이와 난이도를 생각하면, 학생들에게 갑절의 부담을 주고 있다. 보인고의 비수능형지문수업은 수능영어대비를 위한 효과적인 선택이다. 작년 수능 독해 19문항이 EBS 비연계에서 출제되었다. 그리고 비연계지문은 Current Issue에서 많이 선택 출제되어진다. 바로 이점에서 다양한 배경지식을 포함한 TED의 수업연계는 비연계 지문에 대한 강한 경쟁력을 가지게 만드는 현명한 선택이다.특징2. 배점의 30%를 차지하는 “논리추론형” 고난이도 서술형 : 수능 신유형/ 빈칸추론에 대한 완벽대비!보인고영어의 또 하나의 특징은, ‘논리추론형’ 서술형문제이다. 이러한 유형의 문제는, 단순암기가 아닌 지문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요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학생들은 많은 감점을 이영역에서 받는다. 이번 보인고영어 1등급컷은 200점만점에 197점정도였다. 이문항의 배점은 4점이기 때문에, 결국 1등급의 KEY는 ‘논리추론형’에 대한 풀이능력이다.아래의 19년 수능기출문제와 보인고 문제를 비교해 보면 쉽게 보인고영어교사진의 출제의도를 알 수 있다.보인고는 ‘논리추론형’ 서술형을 통해 신유형에 대한 대비를 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빈칸추론’에 대한 대비에도 상당한 도움이 된다. 단순암기가 아닌 글의 전체맥락에 대한 이해를 위한 비판적사고력에 대한 능력, 그것이 보인고영어에서 필요한 필수능력이다.보인고 영어1등급을 위한 조언1. 암기는 필요하다! 하지만 비판적사고관을 가지고 정확히 읽고 이해하자!: 효과적인 문제풀이를 위해서 지문의 암기는 분명 필요하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반드시 글의 맥락을 꼼꼼히 이해하고, 작가의 숨은 의도를 찾도록 하는 ‘Critical Reading'을 하도록 하자. 그리고, 지금부터 대명사와 상징적표현은 반드시 원래의도의 표현으로 바꾸어 정리하는 학습습관을 기르도록 노력하자.2. TED/ Current Issue: 경험보다 더 큰 무기는 없다. 지금부터 TED/ Current Issue에대한 노출을 게을리하지 말자. 꼭 공부할때는 화자의 생각을 자신의 말로 요약하는 연습을 필수적으로 하자. 참고로 19년 Current Issue의 화두는 ‘인공지능’과 ‘암호화폐’이다.3.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한 “어휘공부”: “어휘”는 영어의 기본적 “자신감”이다. 자신의 수준에 맞게 어휘집을 선택하여 Daily Routine으로 반복학습을 하도록 하자. 참고로 고등기본어휘는 5000개, 수능수준 필수어휘는 3000개정도이다.4. 시험보는 연습을 하자! 초시계구입 필수!: 시험을 보는것도 연습이다. 문제풀이 시간을 확인하고 단축하는 연습이 필수적이다. 특히, 보인고내신은 기말고사에서 듣기를 포함 40문항이 넘게 출제되어진다. 듣기시간 10분을 제외하면, 50분동안 서술형12 문항 포함 32문항을 40분이내 풀어야한다. 결코 충분한 시간은 아니다. 때문에 항상 초시계를 놓고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자.조준영 원장레마어학원 2019-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