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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끊임없는 교육 개선으로 학교가 달라지다 환경이 달라지면 분위기가 바뀐다. 광문고가 그렇다.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 한 목소리로 “학교가 달라지고 있다”고 말한다.1985년 문을 연 광문고는 남녀공학 사립고로 학년 당 13개 학급 총 39개 반이며 한반 학생수는 약 27명이다.교사들 협업으로 학교 변화 리드“변화를 이끌어가는 중심축은 교사들로 1:1학생 컨설팅, 영재반, 선택교과 시범학교 운영 같은 특화 프로그램을 계속 업그레이드 해나가는 중입니다. 이 같은 노력이 쌓여 입시 성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라고 권영완 광문고 교장은 설명한다.강동 지역에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광문고, 그 비결은 무엇일까? ‘가고 싶은 학교, 보내고 싶은 학교, 머물고 싶은 학교’란 슬로건대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으로 광문고는 노후된 시설부터 싹 바꿨다.학생들이 하루 종일 앉아있는 낡은 책걸상과 사물함, 바닥재를 교체하고 교실에는 65인치 대형 TV를 설치했다. 화장실을 개보수하고 학교도서관, 자습실도 깔끔하게 리모델링했으며 운동장에 잔디를 깔았다.교사들도 똘똘 뭉쳐 변화를 만들어 냈다. 진학지도를 집중적으로 파고드는 TF팀은 1:1 맞춤형 입시 지도를 뚝심 있게 해나가는 중이다. “진학 담당 교사들이 학생의 내신성적, 모의고사, 생기부를 심층 분석해 담임교사, 학생, 학부모와 함께 입시의 방향성을 잡아갑니다. 생기부의 과목별 세특 내용 중 부족한 부분은 충실히 보강할 수 있도록 세밀하게 가이드합니다. 우리 학교가 학종에서 강세를 보이게 된 것도 이 같은 협업 컨설팅 덕분입니다”라고 이종수 교사가 덧붙인다.융합인재부 교사들은 토론, 다양한 특강, 멘토링 등을 진행하며 고1 영재학급, 고2 스카이반 프로그램을 밀도 있게 지도한다.“우리 학교의 강점을 강화하는 동시에 전국 고교의 우수 프로그램, 생기부 기재 노하우를 벤치마킹합니다. 광문고의 전통인 졸업생-재학생 멘토링도 효과가 큽니다. 전공 관련 정보, 공부법. 생기부 관리법, 입시 경험담, 멘탈 관리법 같은 선배의 생생한 경험담이 학생들에게 자극을 줍니다. 학생이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동기부여 해주는 게 교사의 역활이지요”라고 차주원 교사는 말한다.-광문고의 차별화된 진학지도는 무엇인가요?“학종, 논술, 정시 중에서 선택과 집중을 어떻게 해야 할지 학생마다 다른데 그걸 객관적이고 세밀하게 1:1로 컨설팅해 줍니다. 주력할 전형이 결정됐으면 학생의 장단점을 보완해 3~11월까지 무엇을 해야 할지 구체적으로 가이드합니다. 자소서 준비와 면접 대비도 오랜 시간 걸쳐 맞춤형으로 진행합니다. 매년 대학마다 달라지는 학종에 유연하게 대비하기 위해 대학 입학사정관들을 초청해 광문고 프로그램과 학생들의 역량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받으며 보완해 나갑니다.”-광문고 입시 결과가 궁금합니다.“2020입시에서 의대 2명, 서울대 1명, 연대 2명, 고려대 9명, 카,포,디지,유 3명 서강대 3명, 성균관대 8명, 한양대 2명, 이화여대 3명, 중앙대 5명, 경희대 6명, 한국외대 2명, 시립대 4명 등입니다. (2월3일 기준) 서울 지역 및 지방국립대 수시 합격생은 146명입니다. 강동 지역 고교 가운데 우리 학교 ‘인서울’ 합격생이 가장 많지요. 2019입시에서는 의대 2명, 서울대 2명, 연대 5명, 고대 6명, 카,포,디지,유 3명, 서강대 2명, 성균관대 3명, 한양대 2명, 교대 5명, 이대 2명, 육사 2명, 중앙대 1명, 경희대 8명, 한국외대 2명, 시립대 3명입니다. 지난해의 경우 주요대 수시합격생 151명, 정시합격생은 29명입니다. 중학생과 학부모들 광문고 입시 결과와 교육 과정에 대해 문의가 잇따르고 있어 매년 11월, 상세한 학교 설명회를 개최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주목할 만한 합격생 사례 소개해 주세요.“내신 3등급 초반대 학생이 중앙대 공대에 합격했습니다. 비교과 활동과 다른 과목 내신은 두드러지지 않았지만 수학, 과학은 우수했습니다. 논술과 정시까지 염두에 두고 준비했는데 고3 때 과학경시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이력과 자소서에 수학, 과목의 강점을 잘 녹여낸 덕분에 학종으로 합격했습니다. 모의고사 성적이 좋지 않아 고1 때부터 학종에 올인한 학생은 생기부를 탄탄하게 만든 덕분에 2등급 중반의 내신으로 서울시립대에 합격했습니다. 입시는 학생의 객관적인 포지셔닝을 분석해 디테일하게 전략를 짜 치밀하게 준비해야 성공합니다.”-고교학점제 시범학교로서 성과와 올해 계획이 궁금합니다.“2015개정교육과정, 고교학점제 도입의 핵심은 학생 맞춤형 교육입니다. 지난해에는 고교학점제를 위해 필수적인 교실을 확보하고 자율학습 공간을 별도로 만들며 하드웨어를 갖췄습니다. 또한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최대한 존중해 소수 신청 과목도 최대한 개설하며 교과 시간표를 정밀하게 가다듬었습니다. 올해는 학생별로 학습 계획서를 받아 희망 전공과 연계해 1:1로 코칭하며 교과선택제가 안착될 수 있도록 힘을 쏟을 예정입니다. 실력 향상을 위해 국영수 일일평가를 진행합니다. 희망 학생에 한해 매일 점심시간에 20분씩 미니 평가를 하는데 지난해 고3 140명이 참여할 만큼 호응이 컸습니다.” 2020-02-19
- 우리 지역 진학베테랑교사 [입시 인사이트] 윤희태 영동일고 교사 “입시는 정보 싸움입니다. 얼마나 속속들이 아느냐에 따라 누군가는 이득을 보고 또 다른 누군가는 손해를 볼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계속 파고드는 거예요. 내가 가르치는 학생들이 손해 보지 않았으면 좋겠어서.” 고달픈 진학 업무를 지치지 않고 계속하는 이유를 묻자 윤희태 영동일고 교사는 이렇게 답한다.매년 바뀌는 대입, 아는 만큼 유리한 입시교사 생활 15년 중 12년을 진학지도와 씨름중이다. 매년 어마어마한 분량의 수험생 데이터를 분석하고 베테랑 진학교사들, 입학사정관들과 교류하며 입시 변화의 흐름을 간파해 현장에 바로바로 적용하고 있다.‘제자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란 분명한 지향점이 그를 뛰게 만드는 동인이다. “학종을 준비하는 학생을 고1 때부터 3년 동안 체계적으로 지도합니다. 개별 상담을 통해 진로 목표, 희망 전공을 정한 후 여기에 맞춰 고교 3년을 짜임새 있게 보내며 내실 있게 생기부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돕지요. 학생의 성장 과정을 쭉 지켜봤기 때문에 장점을 극대화시켜 자소서, 면접 같은 입시 준비를 밀도 있게 지도할 수 있습니다.”365일 바쁜 ‘제자에게 도움 주는 선생님’윤 교사는 영동일고 미래인재교육부장인 동시에 서울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서울중등교육과정연구회,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소속되어 있다. 방대한 입시 연구, 진학 컨설팅, 교사 연수를 담당하느라 그의 24시간은 늘 분주하다.학생수 감소, 교과선택제 도입, 정시 확대, 생기부 간소화와 학종의 변화 등 입시 변수들이 많다, 진학지도 베테랑 윤 교사에게 2020입시를 리뷰, 향후 입시 변화의 핵심 포인트를 들어봤다.-2020입시가 끝났습니다. 주목할 만한 변화는 무엇인가요?“2023년까지 단계적인 정시 확대 방침에 따라 연대, 서강대, 성균관대는 지난해 입시부터 정시 인원을 늘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서울 소재 주요 15개 대학 정시 이월 인원이 1466명에서 1295명으로 약 170명 줄었습니다. 정시 인원 확대가 수시 추가합격 확대를 가져온 겨죠. 올해 학종에서는 추가합격생 폭이 전년과 비교해 상당히 넓어졌습니다. 성균관대, 중대의 경우 예비 번호 100대가 합격한 사례도 꽤 있지요. 무슨 의미일까요? 정시 합격생은 입학 후 중도탈락비율이 높기 때문에 대학 입장에서는 중도탈락비율이 낮은 학종으로 최대한 학생을 뽑으려고 하는 겁니다. 대학 마다 학령인구 감소에 바짝 긴장을 하고 있기 때문이지요.”-학종 결과가 궁금합니다.“일부 고교가 학종 최상위권 합격 비율이 떨어지긴 했지만 송파와 강남권 합격생 숫자는 전년과 비슷합니다. 이번 입시에서도 학종은 상위권대학 합격의 열쇠였습니다. 영동일고의 경우 2020입시에서 고3 재학생 숫자가 370명으로 (2019입시 480명) 약 100명 줄었습니다. 하지만 입시결과는 별 차이 없습니다. 서울대, 연대, 고대, 의치한의대 합격생 49명으로 전년의 45명와 비교해 큰 차이가 없고 서울 주요 10개 대학 합격생은 141명으로 전년과 동일했습니다. 학생의 장단점을 치밀하게 분석해 적합한 대학에 학종으로 지원했느냐가 합격 불합격의 관건이라는 의미입니다. 우리 학교에서 서울대 치의예과에 학종으로 합격한 학생이 대표적인 샘플입니다. 고1 때부터 이 학생의 목표는 치대였습니다. 치대생 선배와의 만남, 구강세포 감염 실험 등 3년 내내 교내 활동에 성실히 참여했어요. 대개 의대를 준비하던 학생들이 고3이 된 후 치대로 돌리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 학생들 보다는 대학 입장에서는 치대 전공적합성 부분에서 차별성을 갖춘 학생을 합격시킨 거지요.”-2020 학종전형에서 눈에 띄는 점은 무엇인가요?“올 입시에서 최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교내 활동이 아닌 외부 활동으로 생기부를 채웠을 때 불이익을 받는 것 같습니다. 모 대학 입학사정관도 자소서에 학생의 집안 배경, 후광 효과를 언급한 학생들은 과감히 탈락시켰다고 귀띔하더군요. 최상위권 학생들의 지원 패턴이 SKY 위주에서 면접이 없어 ‘수시 납치’의 위험이 있는 성대 라인까지 폭이 넓어졌습니다. 동시에 정시 40%가 아직 적용되지 않았지만 학생들이 학종에 올인하던 분위기에서 점점 수능까지 대비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예비 고3은 2015개정교육과정으로 입시를 치르는 첫 학년입니다. 올해 입시 전략을 어떻게 짜야할까요?“수학 시험 범위만 조정되었지 지난해 수능과 유사합니다. 재수생, N수생은 앞으로 입시가 바뀌기 때문에 올해 수능을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올인할 겁니다. 올해 수시와 정시 비율은 77: 33으로 수시 비중이 높습니다. 재학생들은 정시올인 전략보다는 모평을 기준으로 수시 전략을 잘 짜야 됩니다. 학령인구가 5만 명 감소하면서 수시 합격 내신 선도 완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신과 비교과에 최선을 다하며 자신감을 가지고 지원하는 게 좋습니다.”-예비 고1~2는 어떻게 입시를 준비해야 할까요?“대학 입장이 되어 입시를 바라보세요. 학생 수 감소가 대학마다 핫이슈이기 때문에 입학 후 중도탈락률이 낮은 학종을 선호하는 현상은 지속될 겁니다. 서울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한다면 학종을 중심으로 입시 로드맵을 짜는 게 좋습니다. 2015개정교육과정이 도입되면서 학생의 자발적인 노력과 선택권이 강조되는 분위기입니다. 본인 희망 전공과 연계한 교과 선택, 본인의 관심사를 구체화 하는 노력이 매우 중요하며 이걸 학생부에 어필해야 합니다. 고2부터는 진로선택과목이 기존 9등급 내신에서 A,B,C 성취도 평가만 이뤄집니다. 대학마다 고교 내신성적을 어떻게 평가할지 고심하고 있습니다. 아마 학생부 기록 내용을 보다 세밀하게 정성평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핵심은 과목별 특기사항에 학생의 차별점이 돋보이도록 입체적으로 기록됐느냐 입니다. 글자 수가 500자로 제한되는 만큼 교내 활동의 퀄리티가 더 높아져야 합니다. 교과서 수준 이상의 심화된 내용에 관심을 갖고 궁금증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보여줘야 합니다. 담당 과목 선생님께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학생의 노력도 필요합니다. 수업 방식을 바꾸고 정성평가시스템을 개선하며 적극적으로 교육과정 변화에 대비하는 고교가 유리한 건 분명합니다”-입시제도 변화와 관련해 학생, 학부모가 유념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요?“여론에 휩쓸리지 말고 대학 입시요강을 분석해서 본인에게 유리한 전략을 짜야 합니다. 정시 선발인원이 늘어난다고 설왕설래하는 요즘이 사실 수시 준비에 최선을 다해야 할 타이밍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수시 지원자가 줄어드니까요. 대학 요강을 보면 일반고에게 유리한 전형, 자사고·특목고에게 유리한 전형이 보일 겁니다. 가령 연대 면접형, 고대 학추, 중대 학추, 경희대 고교연계 전형은 일반고 학생들에게 유리합니다. 대개 고교추천 형태가 일반고에게 유리한 전형입니다. 서울 소재 주요 대학 입학처장 모임에서 추천전형을 확대하는 것에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어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2021입시부터는 새로 추가될 약대 선발인원까지 감안해야 바랍니다. 입시는 매년 바뀝니다. 다양한 정보 수집과 분석 능력이 중요합니다.”-정시선발인원 확대에 따라 앞으로 정시 지원 전략도 중요하지요?(윤 교사는 지난해 서울시교육청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정시 상담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했다. 대학별로 수능 환산점수 방식이 모두 달라 합격불합격 예측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서비스다.)“정시 입시 지도는 까다롭습니다. 대학별로 수능 환산점수 방식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학생 입장에서는 수시보 2020-02-19
- 2021대입, 독학재수 & 예체능입시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성공하자! 정시 추가합격이 마무리되면서 본격적으로 2021대입이 시작됐다. 2021대입을 준비해야 하는 학생들은 마음을 추스르고 어디에서 어떻게 공부할 것인지 프로그램을 결정해야 할 시기이다. 처음부터 재수종합반 프로그램을 선택하기 부담스럽다면 수원 스카이에듀학원의 독학재수 프로그램에 주목해 보자. 타 프로그램과 달리 수원 스카이에듀의 독학재수 프로그램은 재종반의 장점과 독학재수의 장점을 모두 갖춘 관리형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수원 스카이에듀는 예체능입시에서도 차별화된 시스템을 자랑한다. 수원스카이에듀학원 차성원 부원장과 강호재 예체능입시컨설턴트를 만나 관리형 독학재수 프로그램과 예체능입시 다빈치반의 특징에 대해 알아봤다.수원 스카이에듀 관리형 독학재수반 무엇이 다를까?수원 스카이에듀 관리형 독학재수반은 단순하게 자유롭게 독학을 하는 개념이 아니다. 학업 시스템을 철저하게 관리해 주고, 양질의 입시정보를 전달해 줄 수 있는 독학재수반이라는 점에서 주목할만하다.가장 큰 특징은 재수종합정규반의 학습관리 프로그램인 데일리리포트를 동일하게 제공받는다는 점이다. 데일리리포트는 단순하게 학생 자신이 알아서 적고 실천하는 개념이 아니다. 담임선생님이 매일 관리하며 학습 시간이 부족하거나 균형이 맞지 않는 경우 상담을 통해서 지도, 관리한다.또한 스카이에듀 인강을 상담을 통해 수준에 맞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주요과목과 탐구과목 수강은 물론 여름방학부터 오픈되는 논술까지 학생 개개인의 수준과 필요에 따라 재종반의 모든 특강을 수강할 수 있기 때문에 외부 외출로 인한 시간 낭비 없이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다.차 부원장은 “통상 파트 타임 선생님이 투입되는 독학재수 프로그램의 질의응답 시간 역시 수원 스카이에듀의 관리형 독학재수 프로그램에서는 재종반 선생님이 직접 학생들의 질문을 받아 주며 관리하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다”며 “수원 스카이에듀의 관리형 독학재수반은 6불 원칙(실내대화, 이성교재, 전자기기, 흡연, 학습시간미달, 자리 이탈)과 데일리리포트 등 기본적으로 재종반과 동일한 시스템으로 학생 관리와 상담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성적 향상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예체능입시는 예체능을 가장 잘 아는 학원을 다녀야 한다”예체능입시 역시 차별화된 시스템을 자랑한다. 수원 스카이에듀 강호재 예체능입시컨설턴트는 “최근 예체능 입시에서 성적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수원스카이에듀의 예체능입시 다빈치반은 성적과 실기 부분에 대한 균형점을 유지하며, 입시가 마무리될 때까지 예체능입시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말했다.수원 스카이에듀 예체능반은 쿼트로(Quattro) 담임 체계로 운영된다. 즉, 일반적으로 재종반이 학과담임과 생활담임, 2명의 담임 체제로 운영하는 것과 달리 수원스카이에듀 예체능입시 다빈치반은 예체능 학생만을 위한 전문화된 입시전략, 학과담임, 과목담임, 학습전략실 등 한 학생을 책임지기 위해 4명의 담임이 관리한다.강호재 예체능입시컨설턴트는 “수원스카이에듀 다빈치반은 국어, 영어, 탐구 수업은 물론 예체능 입시정보, 미술활동보고서 관리와 컨설팅까지 모두 책임 관리하는 예체능학생만을 위한 최적화된 프로그램”이라며 “예체능입시는 예체능을 가장 잘 아는 학원에서 준비해야 성공한다”고 강조했다.학생들은 오전에 주요과목 필수 수업을 듣고 오후에 자신의 수준과 취약점에 따라 탐구 선택 수업을 듣는다. 특히 수원 스카이에듀는 예체능학생들만을 위한 예체능 지원대학·학과배치표를 별도로 제작해 학생들이 정확하게 목표를 설정하고 정진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도한다.한편, 수원스카이에듀학원은 재수종합반은 물론 관리형 독학재수반, 예체능입시 다빈치반 학생들에게 올해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한 쾌적한 자기주도학습관과 인강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학생들이 편안하게 등원할 수 있도록 스쿨버스를 운영하며, 지하 1층에 자체 급식 시설을 운영, 안전하고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한다.수원시 팔달구 권선로 733 2020-02-19
- 독학재수, 아무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성공할 수 없다. 독학재수, 요즘 학생들의 개인주의적 성향과도 잘 맞고, 재수를 결정한 많은 학생들이 선택하는 재수방법중의 하나이다. 저렴한 비용과 효율적인 강의구성, 인강을 이용한 시공간의 초월, 수업의 반복적인 수강 가능, 1타 강사들의 직강, 시즌에 맞는 강의자료 등의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단점을 알아본다면 첫째, 모의고사를 통한 실전연습 부족 및 본인의 실력 향상 정도 파악의 어려움 둘째, 인강의 시공간 제약으로 인한 수강 미루기 가능하고 셋째, 규칙적인 공부를 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고 생활리듬이 깨질 가능성이 많다. 또한 인터넷 기반으로 공부하다 보니 SNS의 유혹을 뿌리치기 힘듦도 사실이다. 혼자 공부를 하다 보니 다른 친구들과 경쟁을 하지 않아 발전이 적을 수도 있다. 이러한 단점들을 극복하기 위해 생겨난 학원이 바로 독학재수학원이다.독학재수학원을 올바르게 선택하려면첫째, 시설이 제대로 된 독학재수학원을 선택해서 다녀야 한다. 보통 독학재수학원은 대형 브랜드의 학원과 지역의 우수학원이 있는데 어떤 학원을 선택해도 상관이 없다. 다만, 시설이 어느 정도 잘 갖춰져 있는 것이 훨씬 재수생활에 도움이 된다.특히, 모의고사를 볼 수 있는 강의실 환경이 갖춰져 있지 않고, 독서실 같은 곳에서 모의고사를 치른다면 이것은 제대로 시설이 갖춰졌다고 보기 어렵다. 또한 식사를 자습실 자기 좌석에서 한다면 이 역시 좋은 시설이라 하기 어렵다. 재수학원 하루 약 14시간을 생활하는 곳이다 보니, 청소를 매일 깨끗하게 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그런 곳에서 1년을 지낸다면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도 있다.둘째, 등, 하원 관리가 철저히 되는 곳이어야 한다. 학원에서 처음 상담 할 때는 모두 철저히 등하원 관리를 하며, 만약 학생이 제대로 지키지 않으면 퇴원조치를 한다고 설명한다. 그런데 재수학원은 특성상 모집시즌이 지나면 신입생이 잘 들어오지 않는다. 그런데 지각, 결석을 한다고 학원을 다니던 학생을 퇴원조치 시키는 학원 원장은 많지 않다. 학생들도 1~2개월만 지나면 그것을 알게 된다. 대충 아프다고 학원으로 문자 보내고 실컷 늦잠자고 학원에 지각하기 쉽다. 이럴 거면 학원이 필요한 이유가 없어진다. 학원의 수익을 과감히 포기할 결단성을 가지고 면학분위기를 조성하려고 하는 학원을 다녀야 재수를 성공할 수 있다.셋째, 논술 및 면접, 국어, 영어, 수학 오프라인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학원이어야 한다. 온라인 수강만으로는 부족한 경우에 오프라인 강의를 들으려 다른 학원을 다녀야 하는 학원이라면 시간 낭비가 심하고, 학원 바깥으로 학생들이 자유롭게 오가게 되면 당연히 면학분위기가 나빠질 수밖에 없다. 이런 학원이라면 지속적으로 수능 때 까지 다녀서는 안 될 것이다.넷째, 대입 수시와 정시 전략을 함께 세워주는 학원이어야 한다. 대부분이 재수학원을 정시 위주로 돌아간다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6번의 기회를 버려서는 안 된다. 또한 재수생의 경우에도 수시로 합격하는 학생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그런데 학원에서는 정시 위주로 지도한다.다섯째, 모의고사를 다양하게 자주 볼 수 있어야 한다. 독학재수학원은 재수종합반에 비해 수강료가 저렴하다보니 학원장들이 비용을 아끼기 위하여 교육청 모의고사만 보는 경우가 있다. 또한 모의고사를 자주 보면 학생들이 점수에 민감해져 학원을 그만 두는 경우가 있어 월 1회의 모의고사만 보는 학원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또한 프렌차이즈 학원의 경우 자기 계열사에서 출제한 모의고사만 보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다양한 문제를 풀지 못해 실제 평가원 모의평가나 수능에서 대처능력이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특히 6월과 9월 모평을 볼 수 없는 학원이라면 재수학원이라고 볼 수 없으니 학원 선택에서는 과감히 배제해도 된다.여섯째, 학습이나 진학컨설팅을 하는 전문 강사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국,영,수 질 답을 받아주는 강사는 있으나 컨설팅 강사가 없는 학원이 많은 편이다. 인건비 문제일 것이다. 많은 독학재수학원은 원장이 컨설팅을 하는 경우가 많다. 간혹, 관리 부원장들에게 학원운영을 맞기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컨설팅 경험이 많지 않는 강사가 지도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컨설팅 사이트의 검색결과만 그대로 읽어줄 경우, 어쩔 수 없이 유료컨설팅을 별도로 받는 경우가 생긴다.독학재수는 학원 선택이 아주 중요한다. 막연히 브랜드만 따라가지 말고 학원의 시설과 학습 분위기, 모의고사 실시여부, 컨설턴트의 전문성 등을 꼼꼼히 따져 보아야 한다.일산재수학원 진짜공부입시학원대표 신동균문의 031-911-9705 2020-02-14
- 독학재수, 검증받은 콘텐츠와 제대로 된 관리가 관건 또 한 번의 대입에 도전하는 재수생들. 획일화된 수업을 의무적으로 들어야 하는 시스템에 부담을 갖는 학생들은 독학재수(자기주도선택 재수)를 선택하기도 한다. 이미 수능을 위한 전 과정 학습이 완료된 상태이고, 자신의 강점과 부족한 점을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기 때문이다.자기주도선택 재수와 기숙학원의 장점이 더해진 남양주대성기숙학원 독학재수반은 대성학원 50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성의 전문 학습콘텐츠와 제대로 된 학습관리, 그리고 철저한 생활관리 및 대입컨설팅으로 학생들의 성공적인 독학재수를 돕고 있다.철저한 학습 관리와 학생 관점의 시스템 필수독학재수(자기주도선택 재수)는 개인의 눈높이에 맞춰 불필요한 수업을 줄이는 대신 자습 시간을 최대한 확보, 개인이 원하는 과목과 방법으로의 학습이 가능한 개인별 맞춤 학습이다. 하지만 자기 관리에 대한 불안감과 학습 점검에 대한 불확실성은 학생들이 뛰어넘어야 할 과제로 전문가들의 도움이 절실한 부분이다.남양주대성기숙학원 구성화 상담실장은 “자기주도선택 재수반의 경우 자신이 집중하고 싶은 수업과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가 하면, 그 반면 조금만 방심해도 페이스 조절에 실패해 입시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때문에 초반의 굳은 의지를 유지하며 철저하게 학습 계획과 실천을 점검하고, 긴 호흡으로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수능에까지 꾸준히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남양주대성기숙학원 독학재수반은 지속적인 동기부여를 위한 수준별 반 편성을 시작으로 과목별 전문 강사와의 1:1 심층 학습상담을 정기적으로 진행한다.아울러 개인별 일일, 주간, 월간 계획과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하여 불필요한 과목의 학습 시간은 줄이고 부족한 과목의 학습시간을 늘려 과목별 효율적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대성 N0.1 강사들의 인강, 효율적 학습 지원독학재수의 주요 학습도구는 학원 교재와 인강이다. 대성학원 본원 직영으로 운영되는 남양주대성기숙학원의 자기주도선택 재수반은 선택 강의와 함께 검증받고 인정받는 과목별 선생님과의 1:1 심층 상담과 맞춤형 인강 ‘대성마이맥’ 프리패스를 무한으로 제공하는 등 방대한 양의 학습콘텐츠를 학생들에게 지원한다. 아울러 과목별 강사가 개별 상담을 통해 개인별 학생에게 맞는 인강을 추천하며 인강을 위한 태블릿 PC도 개인별로 지급한다.“개인별로 학습상황과 수준, 그리고 학습스타일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개인 상담을 통해 가장 적합한 수준별 강좌를 추천하고, 또한 철저한 점검을 통해 학습피드백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과목별 인강 완강까지의 시간을 계산하여 주당 강의 분량을 체크하고, 과목별 학습 시간 배분을 통한 학습계획표 작성과 점검도 꾸준히 진행, 효율적 학습을 돕고 있습니다”학습이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담임교사가 학습목표량을 학습계획에 맞춰 점검하며, 대성학원의 검증받은 강사들이 직접 1:1 개별지도를 진행해 부족한 부분 없는 완전학습을 지향한다.더불어 매월 진행되는 모의고사를 통한 성적분석과 담임교사와의 상담은 학생들의 객관적 학업진단과 함께 학생들이 흔들리지 않도록 지지해주는 멘토로서의 역할까지 담당하고 있다.부족한 과목에 대해서는 자유선택수업을 선택해 들을 수 있다.‘집중 또 집중’을 위한 학습 환경과 세심한 관리기숙생활을 하며 자기주도학습을 진행하는 만큼 기숙학원의 환경과 세심한 생활 관리도 필수다. 남양주에 위치한 남양주대성기숙학원은 학생들이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최적화된 학습 환경과 생활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관리 또한 철저하게 이뤄져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대다수 학생들이 집을 떠나 장기간 단체생활을 하는 것이 처음인 만큼 전문 강사들과 생활담임이 학생들의 학원생활을 돕고 있다”며 “더불어 수시로 상담을 진행해 동기부여를 해주고, 불안감과 초조함을 떨쳐버리고 계획대로 꾸준히 학업에 집중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한다.문의 1588-4880 / 031-590-4100 2020-02-14
- 2020학년도 추가모집 2020학년도 대입은 오는 2월 17(월) 오후 9시까지 정시 미등록 충원합격통보가 마감되고 다음날인 18일(화)까지 등록해야 한다. 이때까지 정시 충원이 되지 않은 인원에 대해서는 오는 20일(목)부터 대학별로 추가모집을 실시하게 된다. 추가모집은 어떤 경우에 지원할 수 있으며, 어떻게 진행되는지 살펴봤다.재수보다 진학 원한다면 추가모집 기회 활용정시모집 충원합격통보가 마감되고 나면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대학입시가 끝난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2월 중순 이후가 되면 이미 재수를 결심하고 재수학원에서 수업을 시작한 학생들도 많다. 그렇지만 재수보다 진학을 희망한다면 추가모집의 기회도 활용해볼만하다.실제로 추가모집에서 입시에 성공한 사례도 종종 볼 수 있다. 몇 년 전 사례를 하나 들면, 간호학과 진학을 희망했던 A학생은 예상보다 수능 성적이 좋지 못해 수시와 정시에서 모두 입시에 실패하고 2월 중순부터 학원에 등록해 재수를 준비하고 있었다. 그런데 학부모가 대학별 간호학과의 추가모집을 알아보고 모집을 실시하는 대학에 지원한 결과 합격할 수 있었다. 그해 수능 성적으로는 결코 기대하기 힘든 성과였고, 그 학생은 현재 우수한 성적으로 그 대학을 졸업하고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다.간호학과와 같이 진로 특성상 중복 합격자가 발생할 수 있는 학과들은 마지막까지 충원이 되지 않아 결원이 발생할 수 있고 대학에서는 추가모집을 실시하게 된다. 수험생은 재수를 결심하고 공부를 시작했더라도 학부모는 추가모집의 기회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추가모집은 2월 20일부터 대학별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확인대학별 추가모집은 오는 2월 20일부터 진행되므로 이후 대학별 추가모집 현황, 일정 및 전형방법 등은 대학별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야 한다. 추가모집을 하는 대학은 정시모집 등록(환불) 결과에 따라 모집인원을 최종 확정한다. 모집단위와 모집인원은 정시모집 등록 취소자(환불자) 발생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변동사항이 발생하면 여러 차례에 걸쳐 공지하기도 한다.추가모집지원 자격 및 유의사항2020학년도 수시모집에 합격한 사실이 있었거나, 정시모집에 합격하고 등록(추가등록 포함)한 자는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이를 위반하고 합격한 자는 합격 또는 입학허가를 취소한다. 수시모집 최초 합격자 및 충원 합격자는 등록 여부에 관계없이 합격했다는 사실만으로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정시모집 합격자의 경우는 4년제 일반대학에 합격하였으나 등록을 포기했거나 등록했어도 추가모집 기간 전에 등록을 포기한 자는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정시모집 전문대학이나 산업대학에 등록한 경우나 특별법에 설치된 대학·각종학교 수시·정시 합격자 및 등록자는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있다.추가모집에 지원했다면 전형일정, 등록 등 입학 관련 안내사항은 개별적으로 통지하지 않으므로 입학처에 공지되는 내용을 반드시 확인해야한다. 또한 전형기간이 짧아 빠르게 진행되므로 입학원서에 기재한 연락처는 24시간 전화통화가 가능해야 한다.2020학년도 추가모집 일정▶원서접수, 전형일, 합격자 발표 : 2020년 2월 20일(목)~27일(목) 오후 9시까지▶등록기간 : 2020년 2월 28일(금) 2020-02-13
- 노원·도봉지역 2021학년도 대입 성공을 위한 재수학원 선택 가이드 2020학년도 대입 정시전형까지 마무리되고 있다. 목표 대학 입성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는 수험생의 경우 재수를 고민하는 시점이기도 하다. 실제 2020학년도 수능의 경우 최근 14년새 재수생 응시 비율이 가장 높게(28.3%) 나타났고, 10년간 서울 소재 대학 입학생 3명 중 1명이 재수 또는 N수생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노원·도봉지역 수험생 역시 매년 재수를 선택하는 학생 수가 꾸준히 늘고 있는 상황이다. 재수를 고민하는 수험생을 위해 재수학원 유형별 가이드와 2015 개정교육과정이 적용된 첫 대입인 2021학년도 수능 출제범위의 주요 변경사항도 정리했다.다양한 형태의 재수학원, 내게 맞는 재수학원은?재수의 목표는 ‘원하는 대학 합격’을 위한 ‘성적 향상’이다. 그렇다면 2021학년도 수능을 대비하는 첫 단계로 대입 실패 원인과 과목별 학습 상황을 분석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재수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재수종합학원, 재수기숙학원, 독학재수학원까지 다양한 형태의 재수학원의 장단점을 파악해보는 한편 자신의 학습 진도 및 취약 과목, 학습 습관, 재수 의지를 충분히 고려하여 학원을 선택해야 한다.재수종합학원> 규칙적인 생활과 수능중심 효율적인 학습관리가 강점재수종합학원은 가장 익숙한 재수학원의 유형으로 과목별 전문 강의는 물론 철저한 관리, 담임 책임제, 엄격한 학사관리가 특징이다. 오전 8시부터 오후10시까지 수능과목을 중심으로 구성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정규수업과 야간 자율학습 모두 학원 커리큘럼에 맞춰 효율적으로 진행되는 만큼 과목별 학습 균형을 잡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노원세일학원 재수부 이긍섭 원장은 “재수종합학원은 부족한 학습량과 학습 시간을 확보할 수 있고, 입시 일정에 맞춰 효율적인 학습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잘못된 학습법으로 성적향상이 어렵거나 혼자 공부하는 데 한계를 느끼는 학생에게 적극 추천한다.” 며 “ 재수생 중 3~5등급 수험생이 가장 많다. 인서울 대학 진학을 위해서는 3등급 이내로 성적을 올려야 한다. 따라서 과목별 수업과 모의고사 성적에 대한 개인별 반복적인 피드백은 매우 중요하다.”고 조언한다.재수종합학원을 선택할 때는 통학 시간, 학생 성적별 체계적인 학습 및 자습 관리, 학생별 수업 피드백 여부, 반별 학생 수, 입시 상담 여부, 불필요한 수업 여부 등을 살펴봐야 한다. 그러나 정해진 시간과 공간에서 공부하기 어려운 학생, 학원 수업을 따라가기 어려울 정도로 실력이 낮은 학생이라면 적응이 어려울 수 있다.재수기숙학원> 학습 방해 요소 차단 & 공부 몰입도에 최적화!재수기숙학원은 스마트폰이나 SNS, 웹툰 등 학생의 공부를 방해하는 환경을 차단하고 24시간 생활하면서 학습에만 집중하는 시스템으로 과목별 강사들이 직접 수업에 참여하여 수능 학습을 집중 관리하고 있다. 더불어 자기주도적인 학습과 생활 관리까지 지원한다.남양주대성기숙학원 구성화 상담기획실장은 “학습에 방해되는 스마트폰, PC 등과 차단된 환경에서 오직 수능에만 집중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이 가장 큰 장점” 이라며 “통학 시간이 줄면서 상대적으로 학습 시간 확보가 용이하고, 평소의 학습 및 생활, 운동 관리, 담임을 통한 멘토와의 특별 관리도 지원하고 있다.” 고 설명한다.재수기숙학원을 선택할 때는 일반 학원과 달리 24시간 생활하는 만큼 학생과 함께 직접 학원을 방문하여 기숙사 규모, 철저한 학습 및 생활 관리 여부, 심야 사감제 운영, 학생 개인별 클리닉을 비롯해 숙식을 해결하는 곳인 만큼 메뉴, 영양 및 위생 청결에 대한 철저한 관리 등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최근에는 지역별로 기숙학원이 클러스트화를 이루거나 남학생과 여학생 전문 기숙학원 등 학생 성향을 고려한 밀착 관리에 중점을 둔 기숙학원도 늘어나고 있다. 학부모와의 친밀도가 강하고 재수 의지가 확고하지 않다면 재수기숙학원에서의 적응이 어려울 수 있다.독학재수학원> 혼자 또 같이! 과목별 학습진도부터 입시상담까지 관리!독학재수는 초창기 ‘독서실형 독학’으로 학원에서 강의를 듣고 독서실에서 ‘혼자 공부’하는 방식이었지만 최근에는 입시전문 기관들이 자기주도 학습과 전문적인 입시 관리를 책임지는 독학재수시스템을 갖춘 곳이 대부분이다.학림독학재수학원 조원익 원장은 “최근 독학재수학원은 과목별 전문 강사, 입시 전문가가 결합되면서 학생 유형에 따라 학습능력에 맞춘 학습 설계가 가능하고 학생 성향을 고려하여 현강 또는 인강을 선택하는 등 맞춤식 학습전략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학습계획의 실행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코칭을 통해 도움을 받으며 학습 점검을 받으며 학습 동기부여도 받을 수 있다.”고 전한다. 따라서 학습 역량과 학습 의지가 강한 학생에게는 효율적인 공부가 가능하고 학습의지가 약한 학생의 경우 습관, 태도, 계획과 실행 등 개인별 맞춤 지원도 가능하다. 또한 저렴한 교육비 역시 장점이다.취약과목의 집중 학습을 원하는 학생, 선택적인 강의를 듣고 스스로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 재수종합반 수업을 따라가기 어려운 학생, 자기 관리가 확실한 학생들에게 추천한다.독학재수학원은 학생 성향을 고려하여 현장 강의, 학습 관리, 모의고사 실시 여부, 하루 14시간 이상 지내는 자습실을 비롯해 외부의 주변 환경도 고려해서 선택해야 한다.도움말 노원세일학원 재수부 이긍섭 원장, 남양주대성기숙학원 구성화 상담기획실장, 학림독학재수학원 조원익 원장Tip> 2020 수능 대비 2021학년도 수능, 무엇이 달라지나요?▶ 문·이과 통합 목표 첫 대입, 2021학년도 수능 출제범위 체크 필수!2020학년도 수능이 ‘2009개정교육과정’이 적용됐다면, 2021학년도 수능부터는 ‘2015개정교육과정’이 적용된다. 2015개정교육과정의 핵심은 문·이과 통합이다. 따라서 수능 국어, 수학영역 출제 범위에 소폭 변동이 있기 때문에 재수에 앞서 새로운 교과 과정의 수능 반영 및 과목별 출제 범위 등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참조 표1><2021 수능 주요내용 및 2020 대입 수능과 비교>구분2020 수능2021 수능변화내용교육과정2009개정교육과정 적용2015개정교육과정 적용-문이과통합-교과과정 변화 수학영역가형_확률과통계, 미적분II, 기하와벡터 나형_수학II, 확률과통계, 미적분I가형_수학I, 확률과통계, 미적분나형_수학I, 수학II, 확률과통계 -가형_기하와벡터 제외,수학I 추가-나형_미적분 제외, 수학I추가 탐구영역 계열구분사회 : 9과목 중 택2과학 : 8과목 중 택2계열구분사회 : 9과목 중 택2과학 : 8과목 중 택2-물리학-> 유체역학, 돌림힘, 현대물리학 일부 제외 -화학 -> 화학II의 농도, 동적 평형 등 포함-지구과학 -> 천체단원 삭제 노원세일학원 재수부 이긍섭 원장은 “재수를 준비한다면 수학영역의 변화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수학가형에서는 난이도가 높은 ‘기하와 벡터’가, 나형에서는 ‘미적분’이 출제범위에서 제외되는 대신 ‘수학I’이 포함됐다. 따라서 이과학생은 수학 공부에서 조금 더 여유가 생 2020-02-13
- 성공하는 재수(입시)를 위한 준비 2021학년도 수능 카운트가 시작된 지도 벌써 2달이 지났습니다. 불합격의 슬픔은 접어두고 새로운 계획을 세워야 할 시기입니다. 최근 재수가 일반화되고 있다고 할 정도로 입시의 문은 좁아졌습니다. 수능 응시자의 전체적인 수는 감소하고 있지만 N수생의 수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고 2021학년도의 입시 변화에 따른 부담감도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외부적인 요인에도 불구하고 N수는 더 나은 목표를 위한 새로운 도전이 되어야 합니다.그렇다면 성공하는 입시를 위한 준비는 어찌해야 할까요? 우선 실패의 원인부터 찾아야 합니다. 자신에 대한 철저한 반성을 통해야 새로운 출발점을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전엔 성적에 따라 지원 대학을 정했었다면 올해는 진학하려는 대학을 정하고 목표에 맞는 학습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N수생의 입시 성공은 자신에게 맞는 학습 계획을 잘 세우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계획을 잘 세우기 위해서는 훌륭한 조력자가 필요합니다. 지속적인 공부를 위해 반복 학습법, 마인드맵 학습법 등 자신에게 잘 맞는 학습방법을 찾고 이를 꾸준히 실천해야 합니다. 단순히 지식을 습득하는 인터넷 강의나 현강을 듣는 것보다는 학습 과정을 잘 수행하고 있는지 스스로 점검을 함으로써 학습한 내용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진정한 공부가 필요합니다.예체능 학생들에겐 국어가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국어 성적을 올리기 위한 전략을 세우세요. 중간에 포기하기보다 중간 점검을 통해 목표를 수정하는 것이 옳은지 추가적인 학습 방법이 필요한지 객관적인 점검을 계획하세요. 사탐은 수능 마지막 날까지 꼼꼼히 챙기시기를 권합니다. 영어 학습은 지원하려는 학교를 고려해 학습의 강도를 정해야 합니다. 오랫동안 학습해온 과목이라 쉽게 생각하면 발목이 잡힐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세요.2021 성공하는 입시를 위한 여러분의 도전에 박수를 보냅니다.유병도 원장드림팩토리플랜비문의 031-717-2690 2020-02-10
- 2020~2021학년 미술대학 실기변화의 이해 지난 2020학년도 수시와 정시의 미술대학 출제경향을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융합’이다.소묘 실기의 대표 격이었던 가군 이화여대 디자인학부는 연필과 펜을 혼용하는 것으로 재료 전환을 하였고 ‘가구를 디자인하시오’라는 주제로 출제가 되었다. 이전의 이대 문제유형들과 전혀 다르다고 볼 수 있다. 당일에 재료를 직접 제공한다거나 제품디자인을 하도록 하는 문제 유형은 서울대, 국민대, 한국예술종합학교의 기초소양평가와 유사하다.시대의 흐름에 맞춰 실기를 변화하려는 목적도 보이지만 2021학년도부터 정시로 전환되는 서울대 디자인학부 실기전형과 유사성을 만들어 지원자들을 분산시키려는 의도가 있지 않을까 추측된다.기초조형평가라는 새로운 실기 유형을 2년 전부터 실시하고 있는 국민대의 변화 또한 흥미롭다. 지난 2년간의 정시주제가 ‘보고 그리기’에 가까웠다면 올해 문제는 ‘생각하고 그리기’라고 볼 수 있다.건국대학교는 이미 실기대회와 기초디자인 공모전을 통해서 실기변화를 모색 중이었다. ‘글’을 보고 상황을 상상하여 그리거나 전면과 측면만을 활용하도록 제한을 두어 평면적 구성을 하도록 하는 등 기존 기초디자인에서 탈피하려는 움직임을 실기대회에 시도하였고, 이번 정시에도 동일한 문제유형으로 그 흐름을 이어갔다. 표현력보다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을 중요시하는 것은 기초소양평가의 평가 방식과 동일하다고 볼 수 있다.숙명여대와 한양대(에리카)는 지난 10년간 유지하던 사고의 전환 실기를 폐지하고 기초디자인 실기로 통합하였다. 단국대와 한양대(서울)에 이어서 실기를 통합한 대학이 더 증가한 것이다.미대입시에서 사고의 전환과 발상과 표현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실기가 되었고, 남아있는 기초소양평가와 기초디자인은 서로 융합되어가고 있다.2021학년도를 준비하는 미대 입시생들은 본 칼럼을 참고하여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의 출제 성향과 방향성을 미리 예측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이정훈 부원장분당서현 창조의아침 미술학원문의 031-702-1003 2020-02-10
- 재수 성공을 위한 바른 방법 (2) 지난주에 이어 재수 성공의 바른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한다. 사실 재수성공의 방법에 대해 책을 쓰라고 해도 쓸 수 있을 정도로 할 말이 많지만 수능교과목에 대해 해야 할 공부가 많은 수험생들에게 부담이 될 것 같아 간단히 요약하여 말씀드리고자 한다. 지난주에 이어 말씀드린다.진학지도 담임강사와의 소통 중요넷째, 학원을 선택할 때 학원의 브랜드와 지명도, 규모만을 보고 결정하면 결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다는 것이다. 특히 대형학원이니까 입시에 대한 전문적 안내와 상담이 이뤄질 것이라 생각하면 이 역시 큰 오판일 수 있다. 사실 수험생의 입장에서는 진학지도를 담당하는 선생님의 열정과 경험이 학원의 규모보다 훨씬 유의미하다고 할 수 있다. 사실 필자도 D학원, J학원, M학원 등에서 담임강사로 생활지도와 진학지도를 했었는데, 각 학급의 진학 결과는 학원이 만들기보다는 담임 강사의 노력과 학생들과의 소통으로 이뤄지는 것을 많이 보아왔다. 아마 고3을 경험한 학생들이라면 학교에서도 담임선생님에 따라 진학실적이 달라지는 것을 보았을 것이다. 학생들은 선생님의 관심에 따라 엄청난 결과 차이를 만들어 낸다. 그러니 학원을 선택할 때는 진학지도 선생님이 열정과 경험을 학원의 브랜드보다 중요시하기를 부탁드린다.다섯째, 공부를 시작할 때 국영수 위주로만 공부하지 말라는 것이다. 올해 수능도 탐구영역에서 평소보다 1~2개 더 틀려 최저학력을 못 맞춰 수시에서 실패한 학생을 많이 보았다. 탐구과목은 수능에서 1등급을 받으려면 50점 만점을 맞아야 하는 과목이 상당히 많다. 그러나 수능날 어떤 과목이라도 만점을 맞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다. 그러려면 충분히 공부시간을 확보해야 가능하다. 그러려면 2월, 3월부터 탐구과목도 시작해야 시간확보가 가능하다.학원선택과 본인에게 올바른 공부방법여섯째, 학원을 선택할 때 각 학원의 홈페이지나 브로슈어 강사진 프로필을 본다. 그 때 인강 강사, 스타강사, 일타강사를 자랑하는 학원이라면 오히려 배제하는 것이 좋다. 왜? 그 강사들은 인터넷에서 아주 저렴하게 편하게, 시공간의 제약 없이 만날 수가 있는데, 굳이 현장에서 만날 필요가 있을까? 그리고 그렇게 유명하고 돈 잘 버는 강사가 우리 아이를 특별히 신경 써 줄 수 있을까? 강의경력 10년 이상 된 강사가 한 학원에 전임으로 많이 포진되어 있는 학원이 우리 아이에게는 더 보탬이 되는 학원이라고 감히 단언하여 말할 수 있다. 일타강사는 아니지만 강사로, 선생님으로서 최선을 다하시는 실력파 강사진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음을 아셨으면 한다.일곱째, 자신의 첫 선택을 후회하지 말고, 수능 날까지 한 학원에서 흔들림 없이 공부해한다. 대다수의 성공한 재수생들은 끝까지 한 학원에서 공부를 한다. 그러나 많은 학생들이 이 학원, 저 학원, 이 독서실 등으로 바꿔가며 공부를 하는 것도 사실이다. 이는 재수 실패의 지름길이다. 제발 이런 재수를 하지 말기를 부탁드린다. 진학지도의 일관성도 유지되지 못하고, 공부환경도 바뀌어 적응하느라 낭비되는 시간도 많다. 이런 경우에는 결국 자신이 그 환경을 적응하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하고, 공부를 꾸준히 하지 않고 학원 탓, 남 탓만 하며 조바심만 낸다는 것을 의미한다. 물론 학원이 잘못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나 이런 문제점은 학원 운영진에게 건의해 바꿀 수 있도록 하거나 본인이 참고 견디는 것이 바람직하지 학원을 떠나는 것은 재수실패가 확실해 지는 것임을 인지해야 한다.여덟째, 공부 잘하는 친구들을 무조건 따라하지 말라는 것이다. 공부 잘하는 친구가 탐구과목을 정하니까 따라서 하고, 아랍어를 선택하니 따라서 선택하고, 대치동 봉투모의고사를 사서 푸니 나도 따라서 풀고, 이것이 무조건 나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공부 잘하는 친구와 나는 실력 차이도 있고, 공부시간의 차이도 있고, 생활 습관에도 차이가 있다. 내게 적합한 문제집, 과목선택은 학원의 입시전문가 선생님과 의논해서 정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친구와 의논해서 정하는 것은, 비록 그 친구가 전 과목 만점자라도 온전히 좋은 방법이라고는 할 수 없다.재수 결정, 쉬운 결정이 아니었을 것이다. 그러나 1~2개월 지나고 보면 결정 당시의 부담감이나 각오 등도 사라지게 되고 본인의 과거 습관만 남게 된다. 재수는 각오와 의지로 하는 것이 아니다. 재수는 생활이고 습관으로 지속되는 것이기 때문에 먹고, 자고, 싸고 하는 아주 사소한 것들과의 전쟁이 더 고통스럽다. 무리하게 하는 공부보다는 지속적으로 여유를 가지고 한결같이 노력해야 성공할 수 있다. 이 성공의 열쇠는 이미 본인의 손아귀에 쥐어져 있다. 학원의 브랜드와 유명강사의 유명세와 강의력이 이것을 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본인의 300일 동안의 한결같은 생활과 노력만이 성공을 가져다준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일산재수학원 진짜공부입시학원대표 신동균문의 031-911-9705 2020-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