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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신은 학교별 서술형중심, 수능은 논리 추론능력 향상이 영어 상위권의 노하우 수능영어 절대평가 등 입시 변화로 영어 학습전략이 시급해졌다. 평가원의 6월 모의평가 영어과목 난이도 상승은 절대평가 도입으로 변별력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 같았던 영어 과목을 이번 대수능의 당락을 가르는 변수의 핵으로 급부상시켰다. 부천 중동 영어전문 케리그마 학원 측으로부터 급변하는 입시변화에 따른 영어학습 노하우에 대해 알아보았다.“6월 모의고사 1등급 작년 대수능 대비 절반수준인 4%대의 변별력 상승. 수능영어의 변별력 상승으로 입시전략을 세우는데에도 큰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여기에 수도권 주요대학들은 우수인재 유치를 위해 영어 수능최저점수를 요구한다. 중등부터 수능 수준의 영어를 치밀하게 준비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영어 절대평가로 난이도 올라가고, 내신 경쟁률 더 치열해져고교생은 물론 적어도 중3이라면 나만의 확실한 입시 전략이 있어야 한다. 그중에서도 영어 입시 변화로 학교 내신은 물론 수능관리에 적잖은 혼란이 뒤따르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영어 평가 방식이 절대평가로 바뀐 점은 그 변별력을 가르기 위한 시험 난이도의 상승이란 점에서 매우 주목할 대목이다. 그 예로 최근 치러진 6월 모의평가에서는 1등급 인원이 4%로 작년 대수능 10% 대비 절반 수준 이하로 크게 줄었다. 부천영어학원 케리그마 장주일 원장은 “여기에 영어 문과 이수 단위 증가에 따른 내신 경쟁력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서울 주요대학들의 영어 실질 반영률은 예상 밖으로 높게 나타났다. 때문에 여름방학을 기해 영어 내신과 수능 1등급을 위한 세심한 관리 전략을 짜고 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내신과 수능을 위한 중등과 고등의 영어 전략입시변화로 중학교의 영어 전략 역시 수능과 무관할 수 없다. 입시에서 중등과정은 엄밀하게 말해 학교시험 보다는 고등준비를 위한 과정으로서의 비중이 더 큰 게 현실이기 때문이다.부천 중동 영어학원 케리그마 장주일 원장은 “적어도 중3이라면 수능을 염두 해 단어와 독해에 집중한다. 2년 전부터 부천고 등 시내 고교들이 어려운 단어를 변형하거나 주관식에서 요구하기 때문이다. 문법도 독해에 필요한 문법을 따로 선별해 꾸준히 학습할 것”이라고 말했다.고등에서는 내신 영향이 큰 주관식 출제에 대비한다. 특히 서술형 영작은 난이도가 높아 학년별 출제 어휘를 함께 준비해둘수록 정기고사에 유리하다. 수능영어는 내신영어와는 성격이 완전히 다르다. 어휘와 독해를 바탕으로 논리추론훈련이 되어 있지 않으면 고득점을 받을 수가 없다. 지문을 읽으면서 사고하는 훈련과 주어진 정보를 바탕으로 추론하는 훈련을 평상시 해두어야 빈칸, 순서 유형의 1등급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방학 중 특별프로그램으로 2학기 준비부천영어학원으로 알려진 중동 케리그마영어에서는 방학 대비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케리그마 방학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수능지문 논리적 분석’과 ‘내신서술형 영작준비’이다. 이에 앞서 단어 전문선생님을 따로 두어 진행하는 피라미드 단어 암기노하우는 학생들의 어휘암기 기억력을 효율적으로 늘려주어 인기이다부천중동영어 케리그마 장주일 원장은 “본원은 원장 3인 직강체제로 8년차에 접어든 중등, 고등 영어전문이다. 그 동안 계남중, 심원중, 부흥중, 중흥중 등을 시작으로 계남고, 부천고, 부천여고, 부명고, 중원고, 원미고 등 부천시내 대부분의 중고 학교별 영어출제경향을 다뤄 시험 때마다 상위권자들을 배출해오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수능영어 절대평가로 영어 변별력을 위한 시험 난이도가 상승했기 때문에 향후 내신 경쟁은 더 치열해질 수밖에 없다. 여기에 수능 최저등급도 중요한 만큼 중등부터 영어 관리에 더 신경 쓸 것”을 당부했다. 2018-07-18
- 수능과 내신 두 마리 토끼, 우리는 ‘국권논술국어학원’에서 모두 잡았다!! 유독 부침이 심한 은행사거리에서 8년째 굳건하게 자리를 지키면서,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중계동에서 ‘국어는 국권논술국어’라는 평가를 받으며 꾸준히 성장해 온 국권논술국어학원. 많은 학생들은 학습에 있어 자신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모르는 상태로, 혹은 공부의 방향성을 잡지 못한 채 학원을 찾곤 한다. 하지만 국권논술국어학원에서라면 문제가 없다. 국권논술국어학원에서는 먼저 학생의 취약점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담당강사의 책임 하에 문제점을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지도 관리한다. 이러한 강사진의 학생 개인에 대한 관심과 열정은 학원 시스템을 잘 따라갔을 경우 엄청난 성적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본지에서는 현 재원생 중 짧게는 3개월, 길게는 1년 사이에 자신의 취약점을 극복하고 만족스런 성적상승의 열매를 맺은 7명의 학생들 이야기를 솔직하게 들어봤다.▶S외고 2학년 K군-1학년 때부터 국어가 취약해 3등급이었다. 특히 문학에서 작품에 대한 접근법, 문제풀이 요령 등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었다. 1학년 여름방학에 국권논술국어학원에 등록, 문학영역의 취약점에 대한 집중대비를 했다. 문학작품을 해석하는 방법, 자습서에 나와 있는 해설내용들이 나오게 된 과정에 대한 이해 학습을 통해 단순 암기가 아닌 이해를 통한 암기로 문학에 대한 접근법을 향상시켰다. 그리고 문제풀이에서 틀린 문제들은 주 1회 이상 선생님과 개별질의응답시간을 가져 애매한 선지가 있을 때 골라내는 방법을 집중적으로 트레이닝 해, 2학년 첫 내신시험에서 1등급을 받아 자신감과 함께 문학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극복했다.▶H여고 2학년 U양-1학년 여름방학 때 국권논술국어학원에 등록하기 전에는 국어공부를 제대로 해본 적이 없었고, 어떻게 해야 좋을지 막막했다. 처음엔 수능형 점수보다는 내신점수라도 잘 받기 위해 학원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나 수업을 들을수록 수능과 내신이 같은 맥락이라는 것을 깨달았다.여름방학 동안 학원에서 실시하는 주 1회 모의고사 실전연습을 통해 80분이라는 시간을 체화시킬 수 있었다. 처음엔 시간이 부족해 마지막까지 남아 정리를 해야 했다. 창피하고 힘들었지만 한 주 한 주, 한 문제씩 더 나아지는 점을 통해 국어공부가 즐거워졌다. 또한 학교 내신 특성상 외부 문학작품이 중요했는데, 모의고사 시험지를 활용해 외부작품 분석법을 개별과제로 받아 성실히 공부한 결과 내신 4등급에서 점차적으로 1등급씩 올라, 현재는 모의고사와 내신 모두 안정적인 1등급을 유지하고 있다.▶Y여고 1학년 H양-중3 겨울방학 때 국권논술국어학원에 등록하기 전만 해도 내신대비 공부 외에는 국어공부를 따로 하지 않아 시험에 새로운 지문이 나올 경우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몰랐다. 등원 후 학원에서 치른 첫 모의고사 클리닉 점수는 60점이었다. 지문 접근법을 학습하기 전 비문학은 기본 어휘부터, 문학은 문학 이론부터 차근차근 공부했다. 매 시간마다 복습 확인 및 배웠던 내용을 응용할 수 있도록 매일 문학과 비문학 과제가 주어졌다. 그 결과 3월 모의고사에서 2등급(86점)을 받았다.▶J고 1학년 I군-전형적인 이과형이라 중학교 때 수학 과학에 비해 상대적으로 국어가 어려웠다. 중3 겨울방학 때 국권논술국어학원에 처음 왔을 때는 문학이 너무 어려워 제 시간 안에 모의고사를 다 풀지 못했다.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 정규수업과 모의고사 클리닉, 비문학 과제, 소설읽기 등 학원 시스템을 차근히 밟아 나가며 성실하게 공부한 결과 3월 모의고사에서 1등급을 받았다. 1학기 중간고사 역시 학원에서 내신 정규수업 외 내신 모의평가 및 담임강사의 질의응답을 충분히 활용해 1등급을 받았다.▶D고 3학년 L군-1,2학년 때는 1등급으로 국어에 자신이 있었지만 2학년 말부터 점점 성적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3학년에 들어서자 지문의 길이가 길어지고 난이도가 높아졌으며, 선지조차 까다롭게 변형되어 성적이 하락했다. 3학년 학기가 시작되자마자 국권논술국어학원에 등록해 3학년 전담 강사의 수업을 들었다. 이를 통해 이해중심의 지문독해에서 분석과 추론중심의 지문독해로 전환하고, 영역별 문제풀이 공략 및 접근 방법을 각각 달리해 마치 프로 운동선수들이 훈련하듯 국어를 체계적으로 분석하며 공부했다. 또한 담당 강사의 동영상 강의를 통해 부족한 부분은 복습했다. 이 과정을 통해 평소 두루뭉술하게 알았던 개념과 문법을 정확하게 암기하고 방법론을 구체화한 결과 짧은 기간에 다시 원래 상태로 복귀해 지금은 안정적인 1등급을 받고 있다.▶C여고 3학년 K양-올해 국권논술국어학원에 등록할 당시만 해도 국어가 40점으로 국어를 포기하고 싶은 상태였다. 담당강사가 시험지를 분석 후 각 영역별 취약점에 따라 공부 방향을 세부적으로 설계해 지도했다. 화법과 작문, 문법은 핵심 이론 설명 후 연습할 수 있는 충분한 양의 문제를 풀었고, 오답분석을 통해 반복적으로 이론을 학습했다. 비문학은 긴 지문 읽는 방법, 과학 기술 철학 경제 예술 등 기초 배경지식을 수업 받으며 쉬운 문제부터 시작해 전문대학원의 고난도 문제까지 연습했다. 문학은 기본 개념어가 부족한 상태였기에 따로 만들어 준 선지 해결공식으로 지속적인 훈련을 받았다. 이렇게 3개월을 공부한 지금 성적은 70~80점대를 유지하고 있다. ▶T중 3학년 L군-올해 초 고등국어 대비를 위해 국권논술국어학원에 등록했다. 처음으로 고1 모의고사를 풀었을 때는 80분 동안 총 45문제 중 25문제 밖에 풀지 못했다. 하지만 문학수업에서 낯선 작품 해석 및 유형별 문제 접근법을 배웠고, 매일 비문학 1지문씩을 푸는 숙제를 통해 오답 분석, 단락별 요약, 모르는 어휘정리를 꼼꼼히 했더니 3개월 뒤엔 80분 동안 45문제를 모두 풀고 2문항 밖에 틀리지 않았다. 더불어 모의고사 클리닉에서 특히 취약한 고전문학 작품의 개별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약점을 보완할 수 있었다. 1학기에 치른 중간고사에서 90점대의 점수를, 이번 기말고사에서 100점을 받았다.문의: 국권논술국어학원 02)935-6685 2018-07-12
- 내신 단거리 경주라면 수능은 ‘마라톤’ 최근 대입 수시 모집 비율이 늘어나면서 정시를 소홀히 하는 경향이 생겨나고 있다. 특히 중위권 학생들이 많은 안산지역 고3 학생들 중 기말고사가 끝나는 여름방학이면 ‘정시 포기하고 수시로 승부 보겠다’며 공언하는 학생들도 심심치 않게 눈에 띈다. 수시와 정시, 내신과 수능 공부는 어떤 차이가 있기에 안산지역 학생들은 수능 앞에서는 이토록 약해지는 것일까? 과연 내신과 수능 둘 다 잡는 공부법은 없는 것일까? 평소에는 수능 중심 수업을 진행하고 시험 기간에는 내신위주 수업을 진행하는 ‘늘오름국어논술학원’은 수능에 강한 안산의 대표적인 국어학원이다. 늘오름국어논술학원 임서유 원장에게 내신대비 국어공부법과 수능국어 공부방법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내신은 집중력 수능은 사고력국어공부에서 내신과 수능의 가장 큰 차이는 바로 시험범위다. 임서유 원장은 “내신국어는 교과서 시험범위 안에 있는 지문이 시험범위라면 수능은 좁게는 EBS 교재를 기반으로 하지만 넓혀보면 문학과 비문학 분야에서 어떤 것이 등장할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방대하다. 내신공부처럼 하나 하나 읽고 줄치고 외우는 공부법으로는 수능국어를 풀어낼 수 없다”고 말한다.내신 성적 향상을 위한 국어공부법과 수능을 대비하는 공부법이 확연히 다르다는 것이다.내신대비 공부에만 익숙한 학생들이 수능 국어 문제를 접했을 때 가장 흔하게 겪는 어려움이 바로 ‘시간 부족’. 수험생이 내신 문제 풀듯이 지문을 꼼꼼히 읽고 풀어내다가는 정해진 시간 안에 문제를 다 풀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그렇다면 내신 공부와 수능 공부 어떻게 달라야 할까?임 원장은 “내신시험은 범위가 좁기 때문에 지문을 세밀하게 분석해 암기하는 집중력을 키우는 공부라면 수능은 전체의 흐름을 파악하고 문제의 맥을 잡아내는 사고력을 키워야 한다. 내신대비 공부는 시험기간 동안 집중하면 가능하지만 수능 공부는 오랜 시간을 투자해 사고를 확장하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말한다.중3 겨울방학부터 준비하는 수능국어수능국어 공부는 한마디로 시간과의 싸움이다. 문제를 풀어내는 것도 시간이 좌우하지만 얼마나 오랫동안 꾸준히 준비해 왔는지도 수능국어 성적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임 원장은 “단순한 암기력이나 문법을 묻는 문제가 아니라 장문의 글을 읽고 질문의 핵심을 파악해 시간안에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오랜 훈련기간을 통해서만 쌓을 수 있다”고 말한다. 늘오름국어논술학원은 예비 고1학년부터 수능국어 수업을 진행한다. 수능을 위한 개념 수업과 어휘력과 문법을 바탕으로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꾸준히 풀어보는 학습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학교 내신 기간에는 학교별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내신 대비 공부가 이뤄진다.이 학원의 수능과 내신 투 트랙 전략은 지난 2018 수학능력시험에서 빛을 발했다. 수능국어 만점자를 비롯해 대부분의 학생들이 고득점에 성공한 것이다.수준별 소수정예, 논술전형 대비반 운영늘오름국어논술학원이 지난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배경에는 차별화된 학습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학교별 수준별 소수정예반으로만 운영 꼼꼼하게 관리하는 교육 노하우도 한 몫을 했다.임 원장은 “학생들 학습 흐름이 끊어지지 않도록 각 학교별 수준별로 다르게 반을 편성한다. 한 수업에서 교사가 꼼꼼하게 지도할 수 있는 인원은 4~5명이 가장 적당하다. 소수정예반에서 개별 티칭이 이뤄지기 때문에 학생들의 만족도도 아주 높은 편”이라고 말한다.현재 늘오름국어논술학원에서는 대입 논술전형반도 운영 중이다. 수시에서 가장 경쟁률이 높은 논술전형을 대비하는 반이다. 논술반 최창영교사는 “흔히 논술전형은 로또에 비유한다. 경쟁률도 높지만 운이 따라야 한다는 말이다. 하지만 실제로 논술 전형을 통과한 학생들은 학교별 논술 기조를 파악하고 글쓰기 훈련이 된 학생들이다. 좁은 논술전형의 문도 철저히 대비하면 뚫을 수 있다”고 말한다.논리적인 글쓰기를 기본으로 학교별 출제경향과 합격전략을 세워 글쓰기 교육이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수시지원자들을 위한 자기소개서 특강도 진행된다.임 원장은 “대입에서 수시냐 정시냐 단 하나를 미리 선택하는 것은 스스로 나머지 가능성과 기회를 차단하는 것이다. 효율적인 공부법으로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스스로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07-11
- 고등부 수능/내신 단과전문 ‘중계에듀타임’, 대입 전략 설명회 개최 자고나면 바뀌는 입시정책들로 인해 예비고1은 물론 고등 학부모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은행사거리 건영아파트 상가 3층에 자리한 중계에듀타임은 명문대 선배들이 강력 추천하는 최고의 강사, 차별화된 질 높은 콘텐츠, 입시실적으로 입증된 최상의 전략으로 ‘명문 고등부 단과전문 학원’으로 명성이 높다. 지난 입시에서도 의ㆍ치대와 SKY 대학, 상위권 대학 합격생을 쏟아내면서 학부모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중계에듀타임에서 지난 27일(수) 오후2시 30분 예비고1 이상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년별로 달라지는 입시 대응을 위한 대입전략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주)유웨이중앙교육 이만기 소장이 함께하며 2020학년 이후 대입정책과 지역 특성을 고려한 조언으로 학부모의 호평을 받았다.국어> “좋은 성적”을 향한 학년별 치밀한 국어 공부전략 지원 _ 한헌주 강사한헌주 강사의 수업목표는 수업, 교재, 과제, 평가 과정 모두 “학생의 좋은 성적”에 초점을 맞춰 내신 고득점을 위한 개념학습과 수능 고득점을 위한 독해능력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특히 학생 스스로 낯선 지문을 정확하게 독해하는 능력이 최상위권 도약의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수업은 2015 개정문학 교과서 수록 작품과 수능 및 평가원의 기출지문, 수능문제의 유형과 접근법을 강의하며, 교재의 경우 개정 교과서를 활용한 수능 유형 접근법 제시, 접근법 및 기초수업은 주관식 중심으로 구성하고, 수능 실력을 위해 교육청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여름방학 특강은 예비고1의 경우 ‘고교 기초다지기’를 목표로 현대문법과 독서 접근법을 지도하고 이후에는 독서와 문학의 수능 접근법을 지도할 예정이다. 예비고2는 방학동안 ‘고전 뽀개기’를 위한 고전문법과 고전운문의 해석/이해/접근 순으로 진행되며 이후에는 독서와 문학의 수능 실전학습을 지도한다. 예비고3은 방학 동안 ‘수능 1-15번 다 맞추기’ 수업과 이후에는 고난이도 지문과 문제 접근법을 통한 고득점 수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수학> “예비고1, 2015 개정교육과정으로 강화된 수1 개념 잡기” _ 김정호 강사 김정호 강사는 ‘2015 개정교육과정’으로 고등수학의 변화, 문/이과 학습범위 등을 짚어주며 ‘왜 수1이 중요한가?’에 초점을 맞춰 설명했다. 예비고1 대상 ‘수I 여름방학 특강’은 처음 배우거나 심화학습을 요구하는 학생 모두가 만족하도록 수업을 구성한다. 이론에 대한 확실한 개념 수업과 유형별 문제를 난이도별로 나눈 교재로 다양한 문제를 경험하도록 구성하고, 숙제와 테스트를 통해 학생별로 확실한 맞춤 피드백 제공할 예정이다.각종 문제집과 모의고사, 학교 기출문제를 망라한 자체교재를 사용하며 수업은 복습평가 (지난 수업내용 확인평가) -개념과 유형문제 (기초~응용까지 연습하는 개념정리, 기본유형, 심화유형 연습) -과제검사(당일 배운 개념관련 유형 문제풀이) 순으로 지도한다.개념과 유형문제 수업은 개념설명 후 심화문제를 학생이 먼저 문제를 풀고 해설을 듣는 방식이며, 복습평가는 배운 내용에 대한 이해 여부를 간단한 개념과 응용문제 풀이로 평가한다. 숙제검사를 통해 배운 개념과 다양한 난이도의 숙제를 제공하여 가정에서 복습하며 학생이 직접 해답지를 보며 약점을 정리하게 된다.영어> “TRIPLE A ENGLISH, 수능과 내신 출제빈도 높은 어법 집중공략” _ 정용호 강사정용호 강사는 먼저 ‘고교내신의 난이도 상향, 영어공부는 범위가 없다는 점, 학기 중에는 중간?기말고사로 인해 영어공부가 불가능하다는 점. 영어절대평가가 난이도 하향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점’을 짚어주었다. 따라서 ‘영어는 여름방학 때 준비해야 된다.’고 강조하며 예비고1 대상 여름특강의 핵심은 ‘수능과 내신에 출제빈도가 높은 어법 집중 공략과 구문독해를 통한 내신 서술형 문제해결’에 있다고 소개했다.수업은 리뷰수업 -문법과 구문 수업- 당일 수업에 대한 이해도 점검 및 질의응답 과정으로 진행된다. 주 교재를 미리 풀어오는 과제와 주별 과제로는 주요 문장을 해석해오면 최고의 조교들이 꼼꼼히 첨삭해주며, 수업관련 정답과 해설지를 제공하여 학생의 반복학습을 적극지원 한다. 실전 모의고사와 내신출제 어법 풀이를 비롯해 매주 유형별 독해문제를 제공하고, 고교 필수 어휘를 맛보는 학습을 실시함으로써 고교 내신을 미리 경험토록 구성했다.정 강사의 수업은 영어 전문가답게 ‘수능과 내신 병행학습’을 지향하며 학생의 집중도를 높이는 질 높은 콘텐츠, 숙제를 통한 예습, 미니 모의고사를 통한 실전 능력 함양도 강점이다.문의 : 중계에듀타임 02-934-0903<각 강사별 프로필>국어/ 한헌주 강사_ 현)반포해냄 전)창산학원, 대치예섬수학/ 김정호 강사_ 서울대 수학교육과 졸, 대치 플라즈마, 스카이에듀 인강 중영어/ 정용호 강사_ 대원외고 졸,서울대 영어교육과 졸, 현) 강남하이퍼 대표강사, 반포해냄, 대치새움,전)혜성여고 정교사 2018-07-10
- 완벽한 수학 실력을 위한 공부의 비밀 최근 입시에서 문·이과를 불문하고 큰 비중을 차지하는 수학 과목의 중요성에 발맞춰 중·고등 내신 및 수능 전문 ‘태성수학학원’에서는 <중·고등 학생들을 위한 학습방향, 자기주도학습법과 완벽한 수학 학습>에 대한 설명회 강좌를 준비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강연을 맡은 학습과학 전문가 김성태 대표를 미리 만나 ‘완벽한 수학 실력을 위한 효과적인 학습법’에 대해 들어봤다.같은 시간과 노력으로도 성적을 올리는‘공부의 비밀’지난 8년간 대치동에서 수학학원을 운영하며 학생들을 직접 지도했던 김성태 대표는 현재 연세대학교에서 인지과학 박사 과정을 밟으며 학생들에게 더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과학적인 학습법에 대해 연구 중이다. “지난 8년 동안 수학을 가르치며 의외로 많은 학생들이 주먹구구식으로 공부하는 것을 보며 보다 체계적이고 객관적인 학습법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느껴 다시 학업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하는 김 대표는 누구보다도 학생들에 대한 열정과 에너지가 넘치는 베테랑 강사였다. 학생들이 똑같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더라도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공부의 비밀> 이번 강좌의 주제이기도 한 학습의 능률과 효율성을 김 대표는 인지과학으로 풀어 설명했다. “학교나 학원에서 배운 내용을 어떻게 장기기억에 보관해 두었다가 시험에서 답안을 정확하게 작성하는가에 대해 과학적인 방법으로 연구하는 학문 분야가 바로 인지과학입니다.” 김 대표는 인지과학에서 학습과 관련된 검증된 이론을 적용한 절대적인 공부 원칙으로 학습 능률과 효율성을 극대화 시켜주면 학생들의 성적이 올라갈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완벽한 수학 실력을 위한 공부의 비밀유형별 같은 문제를 연속적으로 푸는 방법이 수학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될까? 김 대표는 인지과학을 적용한 효과적인 수학 학습법도 설명했다. 같은 유형별 문제들을 연속적으로 푸는 유형별 학습법은 똑같은 풀이 방식을 반복적으로 적용하면 다음 문제도 해결할 수 있어 한 문제의 패턴을 익히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비교적 쉽게 문제를 풀 수 있어 학습에 대한 긍정적인 느낌과 자신감을 갖게 하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같은 문제를 일주일 후에 풀었을 때 기억하고 해결할 수 있는 정도는 20% 내외로 높지 않은 것이 이 유형별 학습의 단점이다. 이와 대비되는 것이 비유형별 학습법이다. 같은 유형별 문제들을 두 문제 이상 연속으로 배열되지 않게 하는 비유형별 학습은 방금 전이 아닌 이전 학습 유형을 떠 올려야 하며 머리를 계속 써야하는 스트레스로 인해 공부가 어렵다고 느끼게 되어 만족감은 낮을 수 있다, 하지만 많은 연구자들이 연구 결과를 통해 적당히 어렵게 공부를 하면 한 번 배운 내용을 일주일이 지나도 80% 정도 기억한다는 장점이 있다.김 대표는 학습이 되기 위한 환경을 ‘바람직한 어려움’이라고 설명하며 머리를 이용해 적당히 어렵게 공부하는 것과 함께 마라톤과 같은 입시제도에서 학생들이 지치지 않고 자신감을 잃지 않는 ‘공부 마음가짐’ 또한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따라서 효과적인 수학 학습은 유형별 학습과 비유형별 학습을 적절한 비율로 배분하여 학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 김 대표는 이러한 학습법을 적용하면 수학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과 성취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문의 02-539-5439태성수학전문학원 설명회- 일정 : 7월 11일(수) 오전 11시 30분- 장소 : 수담한 정식(강남구 봉은사로 418)- 사전예약 필수- 태성수학학원 02-539-5439 1강> 뇌를 알면 성적이 오른다- 인지과학자들이 이야기하는 가장 효과적인 공부의 비밀- 유형별 문제풀이 학습의 허와 실2강> 공부마음을 알면 성적이 오른다- 학원이 아이들을 수포자, 영포자로 만드는 방법- 지능보다 더 중요한 자기효능감강사 김성태 대표 연세대학교 학사 및 동 대학교 교육학 석사연세대학교 인지공학 박사과정연세대학교 인지과학연구소 연구원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경영 최고위과정 수료서울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경영 CEO 과정 수료KAPTS 한국사교육연구협의회 연구위원(주)한국학습심리측정연구소 대표수학섬 수학교육연구소 대표학관노 교육위원(수학, 경영, 교육심리)한국진학저널 수학학습법 컬럼 연재교육정보집합소 인지과학으로 푸는 공부의 비밀 컬럼 연재EBS 중학 - 수학 만점 공부법 칼럼 연재저서 : 대치동 선생님들의 중학수학 멘토링저서 : 중학수학 서술형 만점공부법저서 : 공부마음(집필 중) 2018-07-05
- 송파 두림학원 ‘고2를 위한 마닳 현장 강의반’ 진행 지난 7일 치러진 6월 평가원 모의고사. 학생들의 체감난이도가 높았던 3월 학력평가에 비해 이번 6월 모의고사 국어는 ‘전체적으로 평이한 수준’이란 평가다. 그러나 대입에서의 국어 과목 중요도가 높아지고, 수능에서 꾸준히 국어가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수능대비를 위한 체계적인 국어 로드맵이 절실해지고 있다.‘고3 수능국어 마닳 바탕 베오베(Best of Best) 모의고사’ 현장강의를 진행하는 잠실권 고교(영동일고·잠신고·정신여고·배명고·잠일고) 국영수 수능·내신 전문학원 두림학원에서 고2를 위한 마닳 현장 강의반을 진행하는 이유기도 하다.마닳의 파이널 실전 모의고사 ‘바탕 베오베 모의고사’ 최종 집필자이자 인터넷 강의까지 직접 진행하는 송파 두림학원 김경진 국어대표강사는 “여름방학은 고2에게 가장 중요한 시기이자 본격적인 수능대비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때”라며 “이때부터는 본격적 수능대비와 내신의 교차 수업으로 수능과 내신 모두를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송파 잠실 지역 고등부 내신·수능 전문 두림학원의 ‘고2 마르고 닳도록(마닳) 현장 강의반’ 수업은 철저하게 수능 중심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여름방학부터 6~8주 진행되며, ‘수능의 기초를 확실히 잡는다’는 목표로 집중 수업이 이뤄진다. 수업의 수준은 고2 수준보다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여름방학은 수능 학습의 예비단계, 본격적 수능 강의는 고2 겨울방학부터 진행되어 고3 8~9월 파이널 강의로 이어지게 된다. 아울러 수능 강의와 내신 강의를 시기별로 집중하는 교차수업으로 수능과 내신 모두를 완벽 대비한다. 송파 두림학원 정명교 원장은 “두림학원에서는 고2부터 고3으로 이어지는 완벽 커리큘럼을 꾸준히 진행, 수능과 내신 모두에서 학생들의 높은 성적 향상을 이뤄내고 있다”며 “기본개념부터 시작, 고난도기출문제를 문제유형별로 접근하는 과정을 거쳐 최고 난이도 문제까지 정복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20년 동안 수능 국어수업을 진행해온 김 강사의 수업 핵심은 기출문제를 통한 국어의 힘 키우기. 교재 역시 수능국어의 최신 흐름을 반영하고 충실·풍부하고 핵심을 꿰뚫는 정확한 해설로 수험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수능기출 및 모의평가문제집인 ‘마닳’. ‘마닳 베오베(Best of Best) 모의고사’ 개념으로 정리되어 있는 김 강사의 ‘자체 커리큘럼’으로 진행, 기출문제 중에서도 핵심만 모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송파 두림학원 국어 대표강사인 김 강사는 “마닳은 그 양이 너무 방대해 공부하는 데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기출문제 중 정말 좋은 문제들을 추려서 학생들이 지문을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 훈련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즉, 시를 시답게 읽고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힘, 비문학지문을 제대로 파악하고 문제에 적용해 나가는 힘 등 문제풀이의 과정과 절차, 그리고 능력을 키우는 것이 수업의 핵심”이라 강조했다.송파 지역 많은 학생들의 괄목할 만한 국어 성적향상을 이뤄내고 있는 김 강사의 수업. 그는 “국어 학습의 왕도는 수능 국어영역이 요청하는 바에 따라 충실한 과정과 단계를 밟아 나가는 것”이라 단언한다. 김 강사는 “국어는 공부해도 안 된다(패배주의)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국어를 제대로 공부하지 않은 학생들의 변명”이라며 “국어도 수학을 공부하는 것처럼 전(全) 과정을 반복학습하며 스스로 답을 도출하고, 또 객관적 설득력과 지문의 근거를 확보해서 설명할 수 있을 때까지 꾸준히 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국어는 ‘극복해야 할 뭔가가 있다’고 생각하는 신비주의 또한 경계해야 한다. 이를 위해 지문 안에 있는 객관적 근거를 토대로 생각해야 하며 지문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검토할 수 있는 힘을 키워야 한다. 5등급에서 수능 95점(1등급/중앙대 광고홍보), 4등급이 1등급(서울대 진학) 등 1년 만에 3~5등급씩 성적을 올린 송파 학생들의 결과로 꾸준히 국어 성적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김 강사. 그가 직접 수업을 진행하는 전국 최초 ‘고2를 위한 마닳 강의’는 7월 말 여름방학부터 시작하며, 현재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2018-07-04
- ㈜리트머스 서울대와 딥러닝 언어교육 알고리즘 공동연구 협약 딥러닝 기술기반 교육 콘텐츠 스타트업 ㈜리트머스(대표 김홍필, 김홍진)는 2018년 6월 27일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박진호 교수 연구팀과 유저 분석 및 문제 추천 알고리즘 개발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점점 더 어려워지는 수능 국어 비문학분야의 획기적인 학습 툴이 될 리트머스 시스템에 대해 박진호 교수와 김홍필 대표를 만나 자세히 알아봤다.왼쪽부터 리트머스 영업팀장 이주 / 리트머스 컨텐츠팀장 김동희 / 리트머스 김홍필 대표 / 서울대 박진호 교수 / 리트머스 오프라인팀장 박경석부족한 부분만 골라서 학습, 최단기內 효과 극대화리트머스는 先진단 後추천 방식으로 먼저 수험생의 국어능력 상태를 점검, 학습해야 할 영역을 선별한다. 학습 영역이 결정되면 알파고로 유명한 스스로 학습하는 컴퓨터 기술인 딥러닝 시스템을 활용, 맞춤형 문제를 추천한다. 부족한 부분이 채워지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형태다. 따라서 방대한 비문학분야를 시간 낭비 없이 가장 효과적으로 학습하게 한다. 박진호 교수는 리트머스 시스템을 헬스 트레이닝에 비유했다. “헬스장에 가면 먼저 체성분 분석기를 통해 체질량, 근육량 등을 측정해서 문제점을 진단한 후 트레이너가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완해 나가는 상황과 유사하다고 보면 됩니다. 대부분의 수험생의 경우 모든 생각 근육들이 고르게 발달되어 있지 않습니다. 독해력이라고 두루뭉술하게 얘기하지만 거기에는 언어력, 논리력, 추론력 등 다양한 능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수리적 내용은 이해하지만 비유나 상징은 이해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리트머스는 이 개인별 문제점에 특화된 지문을 지속적으로 제시, 사고력의 깊이를 올려주는 방식입니다.” 엄청난 양의 데이터베이스가 필요하지 않냐는 질문에 관련 자료 수집도 웹크롤링 기술을 적용 인공지능이 한다고 한다. 수능 기출 문제를 핵심 콘텐츠로 설정하고, 서치 된 신문사설이나 잡지, 칼럼 등의 내용을 비교, 최종 선택은 해당 분야 100여명의 전문가가 직접 하는 오류가 없는 방식이다. 또한 업계 최초로 선정 자료에 대해서는 변리사를 통해 모두 저작권료를 지급한다고 한다.코딩하는 국어학자, 공대/MBA 출신 국어 강사의 만남개발을 시작하게 된 배경이 재미있다. 김홍필 대표는 서울대 공대와 해외 MBA를 나왔지만 국어 강사 출신이다. 국어를 가르치면서 학생들의 사고력이 모두 다르다는 것을 인지하고 3차원 축을 활용한 사고력 분류 체계에 관심을 가졌다고 한다. 우연히 접하게 된 논문 속에서 이 분야의 권위자를 발견했는데 바로 코딩하는 국어학자 박진호 교수였다. 두 사람은 곧 의기투합, 아이디어만으로 중기청 창업성장과제로 선정되어 1억원을 투자 받았다고 한다. 선다형 문제부터 출발하지만, 서논술형 등 글쓰기 능력 측정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영어 학습 관련해서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개발되어 있지만 국어를 베이스로 한 응용 프로그램은 국내 최초이다. 본 기술로 어디까지 확장 가능하냐는 질문에 우선은 수능 국어를 중심으로 개발하지만 곧 고등학교, 중학교, 성인 등으로 확대되며, 한국어능력시험, 법학적성시험(LEET), 의치학교육입문검사(MEET), 공직적격성평가(PSAT) 등의 시험 등에도 적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외국인의 한국어 학습이나 국어와 영어를 치환하면 영어 학습용으로도 가능하다고 하니 앞으로의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문·이과 융합의 힘을 보여준 최적의 사례로 보여 졌다.온라인 교육 플랫폼 오프라인 진로 센터 투트랙 전략IT기업이지만 오프라인 프로그램도 탄탄하다. 메인 테마가 있으면 해당 전문가, 관련 지문, 수요 학생이 한 그룹이 되어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방식이다. 지난 해 수능 지문에 환율 문제가 나왔는데 학생들이 가장 많이 어려워했다. 기존에는 이러한 경제 지문도 국어전공자들에 의해 생산되었기 때문에 적합성에 한계를 보였다. 반면, 리트머스는 경제전문가가 관련 지문을 직접 발췌하고 그 이유를 학생들과 공유하며 서로 이야기를 통해 진로를 탐색해 보는 독서진로 교육을 병행한다. 이러한 오프라인 프로그램은 자체 센터를 통해 보급중이며 공교육에서도 채택, 활용중이다. 온라인 플랫폼(www.i-litmus.com)은 내년 2월 베타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다. 리트머스 김홍필 대표는 “영어권에서는 이와 같은 연구가 많이 진행되어 있지만 현재 국어의 경우 이러한 딥러닝 연구는 거의 진행되고 있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번 서울대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더욱 정교하고 고도화된 어댑티브 러닝 솔루션을 구현할 것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2018-06-29
- 6월 모평 이후 수능 국어 대비 지난 6월 7일(목)에 실시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모의학력평가에서 국어 영역은 2018학년도 수능과 비슷한 수준에서 출제되었다. EBS 교재 연계율은 71.1%로 2018학년도 수능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다만 화법과 작문, 문법 영역에서는 주요 아이디어나 문항 유형 등을 통한 간접 연계였다. 난이도 역시 크게 까다롭지 않았다는 분석이 대부분이지만 아직 EBS 교재 등 학습이 충분히 마무리 되지 않은 고3 학생들의 경우에는 의외로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도 많았다. 성공적인 2019학년도 입시를 위해 앞으로 수능 국어에 대한 대비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아봤다.도움말 단대부고 김태훈 교사, 휘문고 심승보 교사참고자료 출처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대성마이맥, 메가스터디, 비상교육, 스카이에듀, 유웨이 중앙교육, 이투스, 진학사, 종로하늘, 다원교육<6월 모평 국어영역 예상 등급 컷> (6월 11일 기준) 등급대성마이맥메가스터디 스카이에듀 유웨이이투스 종로하늘진학사 1등급919191919192912등급848484848485843등급74747274747574<2018학년도 6평ㆍ9평ㆍ수능ㆍ2019학년도 6평 국어 영역 난이도 분석> 구분2018학년도 2019학년도 6월 모평 9월 모평 본 수능 6월 모평(추정) 표점최고점143134134-1등급 컷89939492만점자비율(%) 0.140.300.61-평균(추정)53.862.464.557.1난이도6평보다쉽게 출제6평보다쉽게 출제※출처: 종로학원<6평 국어 영역 오답률 베스트10>오답률 순이 문항번호 배점오답률(%)지문영역 138366비문학230263문학336260비문학437258비문학513255문법635250비문학720344비문학831344문학925341비문학1023239비문학*출처: 다원교육6평 국어 영역 - 문학 난이도 상승, 난공불락 과학기술 지문 2018학년도 수능 때와 유사한 형태로 출제되어 평이했다고는 하지만 고3 학생들이 느낀 국어 영역 체감 난이도는 많이 달랐다. 실제로 국어 영역 시험이 진행되는 동안 예상 등급 컷이 95점 이상으로 높게 잡혔다가 시험 종료 후 91~92점으로 낮아졌다. 고3 학생들의 EBS 교재 학습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은 영향도 있었지만 35번~38번 독서의 과학기술 지문 난이도가 매우 높았기 때문이다. 이 한 개의 지문에 해당하는 문제 4개가 모두 <오답률 베스트10>에 올랐을 정도다. ‘LFIA 키트(바이러스 항원형 감별 신속진단키트)의 원리와 특성’을 묻는 지문이었는데 2018학년도 수능의 ‘오버슈팅’에 관한 지문 이상으로 학생들을 멘붕 상태에 빠트렸다. EBS ‘수능특강’에서 연계된 지문이지만 ‘항원항체 반응’을 제재로 확장한 지문인 탓에 학생들의 체감 연계 정도는 매우 낮았다. 아마 올해 수능에서도 고난도 비문학 지문을 극복하지 못하면 국어 영역에서 1등급을 받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오답률 5위에 오른 13번 문제는 사잇소리를 묻는 문법문제였다. 13번 문제를 뺀 나머지 문법문제 4개는 수능특강 보다 쉬운 난이도로 출제 되었지만 13번에서 시간조절에 실패한 학생들은 결국 전체적으로 만족할만한 점수를 얻을 수 없었다. 시간이 부족해 다 풀지 못했던 학생의 경우에는 본인이 문법과 문학, 비문학 중 어느 파트에서 시간이 부족했는지를 분명하게 찾은 후 제대로 극복해야 수능 국어 점수를 끌어올릴 수 있다. 단대부고 김태훈 교사영역별, 수준별 효과적인 공부법 찾아야 화법과 작문(1번 ~ 10번)화작은 난이도가 쉬운 만큼 학생들이 준비를 소홀히 하는 영역이다. 그래서 쉬운 문제임에도 틀리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고, 문제 패턴에 익숙하지 않아 필요이상 시간이 소모되기도 한다. 시작부터 답을 제대로 찾지 못할 경우 당황하여 시험의 흐름이 끊기는 경우도 있다. 3등급 이상의 학생이 이 영역에서 문제를 틀릴 경우 치명적이다. 이번 6월 모평의 경우 4번과 7번의 정답률이 겨우 60%대였다. 그만큼 학생들의 준비가 소홀했다는 방증이다. 화작 영역은 5등급 내외의 학생들도 충분히 맞출 수 있다. 혼자서도 충분히 대비가 가능하다. 기출문제집을 꾸준히 풀며 화작의 문제패턴에 익숙해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문법(11번 ~ 15번)문법 영역은 문법을 공부했는지, 안 했는지에 따라 양분되는 경향이 있다. 후자에 속하는 학생은 아무리 난이도가 쉬워도 결국 문제를 풀지 못한다. 그러니 3등급 이상은 받기 어렵다. 6월 모평의 난이도라면 1, 2등급의 학생들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지난 3월 모평의 경우 정답률 30% 내외의 고난이도 문제가 두 문제나 출제됐다. 본 수능 때 그럴 수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이번 여름방학 기간 동안 반드시 문법을 다듬는 것이 좋다. 독서 : 인문ㆍ사회ㆍ과학 지문독서 중 인문 지문과 사회 지문의 난이도는 평이했고, 과학 지문은 1ㆍ2등급을 나누는 고난이도 지문이었다. 그러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상위권 학생들에게는 과학 지문도 충분히 풀만한 수준의 지문이었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최상위권 변별은 다소 어려웠다고 판단된다. 3등급 이상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는 인문ㆍ사회 지문 정도의 문제는 완벽히 풀 수 있는 독해 능력이 요구되고, 1등급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는 이번 과학 지문 정도의 난이도 있는 지문을 완벽히 풀 수 있는 독해 능력이 요구된다. 이번 6월 모평에서는 독서 지문의 길이가 길지 않았다. 하지만 복합지문이 나온다면 지문의 길이도 길어진다. 긴 지문에 대한 풀이능력을 키우는 것 역시 이번 여름방학 때 채워야 할 부분이다. 문학 : 현대시 복합, 고전시가, 고전소설, 현대소설수능특강을 공부한 학생들은 이번 6월 모평에서 시간이 모자라지 않았다. 가장 많은 시간이 소모되는 고전소설과 현대소설이 모두 수능특강에서 다룬 작품이었기 때문이다. 이미 주제와 주요 사건을 아는 상태에서 문제가 출제되었을 때 문제 풀이 시간은 훨씬 절약된다. 아직 수능특강을 제대로 학습하지 못해 이 작품들을 처음 본 학생들과는 당연히 시작부터가 다르다.EBS 연계 체감율이 가장 높은 문학을 여름방학 기간 동안 반드시 정리해야할 이유이기도 하다. 단대부고에서는 45문제 중 가장 정답률이 낮은 문제가 ‘우포늪 왁새’를 다룬 30번 문제였다. 이공 학생들에게 문학의 어려운 문제는 꽤 골치 아픈 걸림돌이다. 최상위권 변별에 실패한 작년 수능을 감안해 본다면 문학에서의 고난이도 문제에 대한 대비 역시 필요하다. 휘문고 심승보 교사약점 영역별로 치밀하게 준비해야 화법과 작문화작은 투자시간 대비 점수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전략적인 영역이다. 하지만 푼다고 해서 끝이 아니다. 정확성과 동시에 속도가 요구되는 영역이다. 1번부터 10번까지를 화작 1세트로 보고 5세트를 준비해서 연속적으로 푸는 훈련을 한다. 1세트 2018-06-28
- 6월 모평 이후의 수능 수학 대비 실력 끌어올려 일반적인 난이도 문제부터 잡고 킬러 문제로 넘어가야 올 6월 7일(목)에 실시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모의학력평가에서 수학 영역은 지난 2018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과 비교하여 (가)형, (나)형 모두 평이한 수준에서 출제되었다는 평가가 대세를 이루었다. 그러나 막상 시험이 끝난 후 발표된 예상 등급 컷은 매우 낮았다. 고3 학생들의 공부가 아직 완성되지 않은 탓도 있지만, 킬러 문항과 비킬러 문항으로 나누어 너무 쉬운 문제에만 집중하며 학습의 균형을 잃었던 결과라는 분석이 많았다. 대입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는 과목인 수학. 성공적인 2019학년도 입시를 위해 수능 수학에 대한 분석과 이에 대한 대비는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봤다. 도움말 중동고 이지연 교사, 휘문고 강희윤 교사참고자료 출처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대성마이맥, 메가스터디, 비상교육, 스카이에듀, 유웨이 중앙교육, 이투스, 진학사, 종로하늘<6월 모평 수학(가)영역 예상 등급컷> (6월 11일 기준) 등급대성마이맥메가스터디 스카이에듀 유웨이이투스 종로하늘진학사 1등급848484848488852등급777678777880773등급68676968697269<6월 모평 수학(나)영역 예상 등급컷> (6월 11일 기준) 등급대성마이맥메가스터디 스카이에듀 유웨이이투스 종로하늘진학사 1등급888888888888882등급818181818184813등급72717071707571<2018학년도 6평ㆍ9평ㆍ수능ㆍ2019학년도 6평 수학(가)형 난이도 비교> 구분2018학년도 2019학년도 6월 모평 9월 모평 본 수능 6월 모평(추정) 표점최고점138131130-1등급 컷88929288만점자비율(%) 0.210.370.10-평균(추정)58.063.465.351.6난이도6평보다쉽게 출제6평보다쉽게 출제※출처: 종로학원<2018학년도 6평ㆍ9평ㆍ수능ㆍ2019학년도 6평 수학(나)형 난이도 분석> 구분2018학년도 2019학년도 6월 모평 9월 모평 본 수능 6월 모평(추정) 표점최고점138142135-1등급 컷92889288만점자비율(%) 0.180.130.11-평균(추정)48.047.251.348.8난이도6평보다어렵게 출제6평보다쉽게 출제※출처: 종로학원<6평 수학 영역 오답률 베스트 5>오답률 순이 수학 (가)형 수학 (나)형 문항번호 오답률(%)문항번호 오답률(%)130933095229892175321652969428622859526572757*출처: 메가스터디기본 개념과 함께 복잡한 계산 풀이과정 요구 이번 6월 모평 수학 영역에서는 (가)ㆍ(나)형 모두 전체적으로 수학의 기본 개념과 응용력을 묻는 문제가 출제됐다. 오답률을 보면 (가)ㆍ(나)형 모두 21·29·30번 문제가 상위권 변별력을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 (가)형은 21번 미분법, 29번 평면벡터, 30번 적분법 고난도 문항이었고, (나)형은 21번 미분법, 29번 함수의 연속, 30번 다항함수의 미분법 고난도 문항이었다. 그러나 사실 전통적인 킬러 문항의 난이도에 비하면 이번 6월 모평 킬러 문항의 난이도는 평이한 수준이었다는 것이 대부분의 분석이었다. 오히려 객관식 일부 문항에서 복잡한 계산과정을 요구하는 문제가 출제되어 학생들이 실수가 발생하거나 전체적으로 시간 운용에 실패하는 경우가 발생했다. 그래서 평이한 난이도에도 불구하고 1등급 컷은 어려웠던 작년 9월 모평 수준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 마디로 6월 모평은 ‘개념과 쉬운 문제만’ 혹은 ‘어려운 문제만’ 푸는 것 보다는 학습의 균형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는 것을 일깨워준 시험이었다. 전통적인 킬러 문항은 아예 풀어보려고 하지 않았던 학생들은 이번 시험의 난이도가 평이하다는 분석에 쉽게 수긍하지 못한다. 하지만 킬러 문항을 풀어본 학생들은 수능까지 이 난이도가 유지될 경우 킬러 문항을 맞출 수 있겠다는 가능성을 본 시험이기도 했다. 한쪽으로 치우친 학습은 불안감을 키우기 쉽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믿음으로 흔들리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중동고 이지연 교사변별력 높아진 6월 모평 수학 6월 모의평가 수학 시험의 특징을 한 마디로 말하면 ‘변별력을 높였다’이다. 이전까지는 30문제 중 특정 몇 문제의 난이도가 매우 높고 그렇지 않은 문항이 무난한 것에 비해 이번 6평은 킬러 문제가 아닌 다른 문항들의 난이도도 높아졌다. 이로 인해 학생들은 특정 점수대에 몰리지 않고 흩어져 등급 간 점수 격차가 벌어지게 됐다(EBS 6월 모평 수학 (가)형 예상 등급 컷 1등급 84점, 2등급 77점, 3등급 68점). 4점짜리 문제들의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중상위권 아이들이 흔들렸다. 고3 학생들은 물론 학교에서 6월 모평을 본 재수생들도 점심 때 찾아와서는 평소보다 어려웠다며 멘탈이 나가고 있다고 하소연을 했다. 킬러 문제를 제외하곤 나머지 문제는 항상 다 맞던 아이들인데 평소처럼 문제가 풀리지 않으니 당황하면서 뒤 문제에서도 영향을 받았던 것이다. 1~2등급 학습법평소 92점 또는 88점 이상을 받던 학생들이지만 이번 6월 모평에서는 80점대 또는 70점 후반까지도 떨어졌다. 이제까지 21, 29, 30번 문항과 같은 일명 킬러 문제들 위주로 준비해왔다면 이제는 그렇지 않은 중상위 난이도 문항에 있어서도 대비를 해야 한다. ‘다 아는 문제인데’라고 생각하고 대충 훑고 넘어간다면 수능에서 당황했을 때 심리적 불안감을 느낄 수 있다. 킬러 문제 외에도 준 킬러 문제도 꼼꼼히 풀어보고 준비하는 것이 밑바닥 실력을 쌓게 하고 수능에서 심리적 안정감을 갖게 해줄 것이다. 최상위권 학생들에게는 무엇보다 심리적 안정감과 자신감이 성적의 차이를 만든다. 꼼꼼한 준비야 말로 자신감을 형성하는 바탕이니 고난이도 문제 외에서도 차분하게 푸는 훈련을 해야 한다. 3~4등급 학습법킬러 문항을 포기하고 88점을 목표로 했던 학생들이다. 지금까지 학교 현장에서도 70점대 후반~80점 초중반 학생들을 상담하면서는 어려운 3문항에 시간을 쏟기보다 나머지 문항에 더 신경을 쓰도록 조언했다. 이 학생들이 이번에 가장 많이 당황했다. 아직 어려운 문항에 대한 면역력이 덜 형성된 상태이기에 더욱 당황해 뒤에 있던 주관식 문항에서 평소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이 학생들은 수능에서 여전히 같은 전략을 사용하되 본인의 실력이 아직 부족함을 인정하고, 다시 기출문항을 분석하며 풀어봐야 한다. 물론 이 등급대의 학생들은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봤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기출문제로 돌아가라는 것은 그 만큼 점수를 올리는데 더 좋은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기출 문제 중 상 난이도 문항별로 어떤 개념을 물어보고 있고, 어떻게 푸는 것이 효율적인지를 생각하면서 푼다면 분명한 실력 향상 및 등급 향상을 이룰 것이다. 5등 2018-06-28
- 예체능계 학생들에게 왜 내신, 수능을 강조하는가? 최소 비용으로 최대 교육 효과를 노려라일반적인 문·이과 학생들에 비해서 예체능계 학생들은 빨리 본인의 진로가 정해진 관계로 목표설정이 뚜렷하고 학업 만족도가 좋은 편이다. 따라서 자신의 미래를 어느 정도 정해두고 입시를 준비하기 때문에 실기나 공부에 매진하기 쉽기 때문에 입시 전략만 잘 세운다면 최고의 결과로 행복한 삶을 기대할 수 있다.예술계 교육과정과 일반 예체능계 준비생들의 특성을 이해하자예술학교나 예술고로 분류되는 예술계 학교들은 인문계 교육과정에 비해서 실기 시간이 포함되어 있다. 보통 인문계 교과가 100%라고 보았을 때 예술계 교육과정은 교과 약 56%, 실기 약 44% 정도가 배정되어 있다. 따라서 실기를 준비하기에 유리한 측면이 있지만 학과 준비가 턱없이 부족하게 된다. 특히 방과 후 실기 준비 시간이 많아 학과공부가 안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내신과 수능 준비가 힘들다.일반 예체능계 준비생들은 학교에서 학과 위주의 공부만 하기 때문에 예술계 학교 학생들에 비해 실기 준비가 어려워 방과 후 많은 시간을 실기에 투자하게 된다. 따라서 종합적으로 예체능계 학생들은 학과 준비가 힘들다고 볼 수 있다.예중·예고 입시부터 대입까지 학과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 대비가 필요하다.예중·예고나 예체능계 학생들의 실기 준비는 중요하다. 하지만 초등학교부터 중학교까지의 실기는 일반인이 보기에 구별이 될 정도로 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어 실기를 잘 준비할수록 실력이 향상되어 학과에 비해 실기가 중요하게 평가될 수 있다. 하지만 예중·예고 입시라던지 예체능계 대학 입시의 경우에는 실기가 뛰어난 학생들이 많아 실기로 판단하기가 어려워 학과 점수로 당락이 좌우되는 경우가 많다.특히 음악이나 무용 전공 학생들에 비해 미술 전공학생들은 실기와 학과가 모두 잘 준비하는 경우가 많아 학과 점수가 더욱 중요하다. 최근 서울대, 홍대 등 상위권 대학의 입시에서 내신 중심의 수시나 학과위주의 수능 정시 비중이 높아져서 이에 대한 철저한 학과 대비가 필요할 것이다.박재범대표엠스트아카데미문의 02-564-6110 2018-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