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영어' 검색결과 총 5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실용영어, 시험영어에 모두 강한 초중등 전문 ‘이바인어학원’ “영어로 자유롭게 의사 표현하는 동시에 문법, 어휘, 영작이 중요한 중고교 영어도 탄탄하게 대비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영어학원 선택 기준이다.실용영어, 시험영어에 모두 강한 진짜 영어 실력을 키워주는 곳으로 입소문 난 이바인어학원이 방이동에 송파직영원을 열었다.“영어는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티칭과 코칭이 정교하게 이뤄져야 실력이 쌓입니다”라고 이선경 이바인어학원 원장은 강조한다.이 원장은 25년 동안 초중고 영어교육에 전념해온 이 분야 전문가.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 선호도가 높은 이바인어학원은 중계동을 비롯해 중랑구, 성북구, 의정부 등지에 설립해 내실있게 키운 주인공이다.“좋은 ‘교육 콘텐츠’, 잘 가르칠 수 있는 ‘선생님’, 학생의 실력을 세심하게 챙기며 독려하는 ‘관리’가 뒷받침되면 아이들의 영어 실력은 꾸준히 성장합니다. 오랜 경험 상 학생 관리가 가장 중요하더군요. 우리는 총 6명의 선생님이 학생 한 명을 케어합니다. 수업하는 선생님이 4분이며 학생 개개인을 위한 학습 매니저 겸 코치 2분이 계십니다. 수시로 학생과 문자메시지 주고받으며 과제 관리부터 테스트 점검, 예습과 복습을 꼼꼼히 챙깁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아이들의 학습 습관이 잡힙니다. 공을 들인 만큼 학생들은 성장합니다”라고 이 원장은 설명한다.학생들의 영어 실력 향상과 직결되는 과제 관리에 공을 많이 들인다. “수업만 들어서는 영어가 빠르게 늘지 않고 배운 걸 스스로 소화하는 과정이 꼭 필요합니다. ‘과제’가 그 역할을 하지요. 간혹 ‘엄마 이거 답이 뭐야?’, ‘선생님, 답 모르겠어요. 알려주세요’라며 후다닥 숙제 해치우려 꾀부리는 아이들이 있어요. 모르는 단어나 문장 뜻을 찾아보고, 암기한 걸 소리 내서 녹음하는 등 절대적인 공부 시간이 쌓여야 실력이 늡니다. 또 아는 게 많아야 수업이 재미있고 영어에 자신감이 붙습니다. 학습매니저들이 이 같은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바로잡아 주는 역할을 합니다”라고 이 원장은 말한다.이바인어학원은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영어의 4영역을 레벨별로 고르게 담은 800여 권의 자체 영어교재를 펴냈다. 파닉스 단계부터 고급 과정까지 레벨이 세분화되어 있는 것이 장점이다.가령 영어유치원을 졸업해 영어 말문이 트인 아이들은 읽기, 쓰기 영역까지 폭넓게 확장해 실력을 높일 수 있는 반, 아예 기초 파닉스부터 차근차근 배울 수 있는 반, 영작과 어법을 깊이 있게 배우며 고급 영어를 구사하는 반 등 아이 수준에 맞춰 반을 선택할 수 있다. 한 반 정원은 10명이며 정교한 레벨테스트를 거쳐 반을 편성한다.뿐만 아니라 풍부한 영어스토리북, 뮤직스토리북, 동영상 자료를 가지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연계된 수업을 진행한다.“모든 학생들은 매주 영어프레젠테이션을 하고 발표 모습은 동영상으로 촬영해 학부모에게 전달합니다. 프레젠테이션은 영어의 4대 영역을 고르게 발달시키는 동시에 흡수한 지식을 주체적이고 능동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녹음 영상을 모니터링하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나가지요. 이 같은 훈련을 통해 영어 자신감이 생깁니다 ”라고 이 원장이 덧붙인다.초등시절 탄탄히 닦은 영어실력은 중등부에 올라가 내신 시험, 수행평가 대비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에 어휘, 문법까지 유기적으로 연계한 커리큘럼과 학교별 내신 대비 프로그램으로 중학생들을 지도한다. 정기적으로 TOEFL 테스트를 통해 학생들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검증하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나간다.“중등부는 사춘기로 접어든 시기인 만큼 학생과 선생님의 자유로운 소통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선생님들이 주 4일만 수업하고 나머지 시간은 학생 관리에 힘을 쏟을 수 있도록 학원 시스템을 차별화했습니다. 중1 첫 시험에서 36점 받았던 학생이 성실히 학원 프로그램 따라와 서울대에 합격하는 등 수많은 성과를 만들어 낸 것도 바로 ‘관리의 힘’입니다”라고 이 원장은 강조한다.이바인어학원은 자체 입시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대원외고, 용인외고 교장을 역임한 남봉철 입시연구소장을 주축으로 박사 출신 연구원들이 고입과 대입을 깊이 있게 연구한다. 입시영어를 비롯해 과목별 학습법, 비교과영역인 독서까지 입시 전 영역을 1:1 맞춤식으로 입시 로드맵을 설계하고 컨설팅을 진행한다. 2019-12-04
-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4대 영역의 균형 잡힌 실력 완성 수능에서 영어 절대평가가 시행되면서 영어 학습의 비중을 줄이고 내신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그러나 영어 전문가들은 초등부터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의 4대 영역에 대한 균형 잡힌 실력을 쌓아야만 내신은 물론 수능에서도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다고 말한다. 수내동에 위치한 ‘새벽정신어학원’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영어의 4대 영역인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의 균형 있는 실력을 키워 어떤 시험에도 흔들리지 않는 최상위 실력을 만들어내고 있다.토플과 텝스로 내신을 넘어선 실력 키워새벽정신어학원의 커리큘럼은 내신에서 높은 점수만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 내신에만 집중한 학습은 변화하는 교육정책이나 시험 난이도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이곳에서는 4가지 영역을 체계적으로 공부하는 정통 영어 전문 교육 프로그램인 IBT 토플과 텝스를 수업에 활용한다.이성연 원장은 “토플은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의 4대 영역을 고르게 학습해 실력을 올릴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지문을 통해 시사적인 부분까지 익힐 수 있는 좋은 교재입니다. 특히 다채로운 영역의 내용들을 다루고 있어 수능에서 사용되는 2000여 개의 어휘를 자연스럽게 학습 할 수 있습니다”라고 중학교 1~2학년에서 토플로 수업을 하는 이유를 밝혔다.토플을 학습하며 영어의 수준과 난이도를 높였다면 3학년 때는 수능에 잘 맞춰진 텝스의 독해와 청해 수업으로 수능 독해 및 문법을 포함한 어법과 단어를 강화해 수능 1등급 실력을 완성한다.어휘를 내 것으로 만드는 초등 고학년이 원장은 “초등 고학년은 단어와 통문장 외우기를 통해 어휘를 내 것으로 만드는 학습에 집중해야 한다”며 지금껏 독서와 회화처럼 자유로운 방식으로 영어를 익힌 학생들을 한국 영어 학습에 적응시키는 시작점이기 때문에 보다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고 덧붙였다.어휘학습과 함께 문법에 대한 학습도 이루어진다. 이때, 토플과 견주어 전문적인 지식을 다루지 않아 초등학생들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는 교재들의 지문을 활용해 구문독해를 하고 문법도 익힌다.자유학년제 실시와 수행평가 비중이 높아진 중학교에서는 영어의 4대 영역의 고른 실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원어민 강사가 진행하는 디베이트와 에세이 수업으로 듣기, 말하기와 쓰기 실력을 끌어 올린다.고등 1등급 완성하는 중등 수업분당지역의 경우 영어 내신의 난이도가 높고 경쟁이 치열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중학교에서 견고한 영어실력을 다져놓아야 한다. 이런 이유로 새벽정신어학원의 중등 수업은 토플과 토익을 활용해 빈틈없는 영어 실력을 완성한다.우선 문법과 읽기, 듣기, 말하기와 끄기는 전문 강사들의 수업으로 경쟁력을 키운다. 또한 토플을 사용해 4대 영역에 대한 균형 잡힌 실력 향상과 함께 사고력을 확장시키고 3학년 때 수능과 비슷한 유형을 가지고 있으면서 난이도는 높은 토익으로 본격적으로 수능을 대비한다. 이런 수업을 통해 향상시킨 영어 실력은 정기적인 경시대회 및 학원 평가시험, 모의 토플과 모의 텝스를 통해 객관적으로 성적의 향상정도를 점검한다.이외에도 문장 암기를 통한 어휘력 향상과 문장력 상승을 위한 0교시 어휘 및 Sentence Memorization과 숙제를 비롯해 학습상황에 대한 영역별 및 담임 강사의 꼼꼼한 관리를 기반으로 한 1:1 상담도 학부모 상담도 이루어진다. 이렇게 정확한 실력 분석을 토대로 제시된 전문 영어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으로 실력을 쌓은 학생들은 중학교 3년 동안 고등에서도 문제없는 영어 실력을 갖추게 된다.문의 031-715-0580 2019-12-02
- 영어실력 완성과 SAT 심화까지 국제중학교, 국제고등학교를 준비하는 학생이나 재학생 그리고 유학준비생 및 유학생을 위한 영어교육 전문기관 플로렌스에듀가 서초동에서 대치동 은마상가 2층으로 옮겨 새로이 문을 열었다. 플로렌스에듀 학원에서는 건전한 몸과 마음, 균형감 있는 인성교육으로 미래의 직업과 연결되는 내실 있는 고급 영어교육을 지향하고 있다고 해서 자세히 알아봤다.정체성 바탕으로 글로벌 소양 쌓도록 따뜻한 마음과 믿음으로 운영플로렌스에듀 학원은 김효진 원장 (FLORENCE HYOJIN KIM)이 직접 해외 조기유학을 경험한 교육자로 본인이 겪은 경험과 노하우를 녹여낸 수업 방식과 프로그램으로 영어수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FLORENCE KIM 원장은 벌리츠(Berlitz)어학원에서 전임강사 및 admission 팀장으로 일하였으며 법정 통역을 담당하는 위촉 통역관도 역임한 남다른 경력을 지닌 영어 교육자다. 현재 한빛 통·번역 연구소 소장을 겸임하고 있다.FLORENCE KIM 원장은 올여름 진행했던 해외 영어캠프인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K.L.English Camp에도 한국 유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등 지난 수년간 유학 관련 업무에서도 성공적인 결과를 내고 있다. FLORENCE KIM 원장은 본인의 경험을 살려 조기 유학을 가는 학생들이 한국인으로서의 확고한 정체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한 소양을 쌓을 수 있는 길을 개척할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과 믿음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초등 고학년부터 고등부까지 소수 정예 수업으로 영어 실력 쌓아이곳의 영어수업은 주로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 그리고 유학을 준비하는 고등학생을 위한 고급 영어 습득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약 15여 년 넘게 영어교육에 몸담아 온 영어교육 전문가로 학생들의 교육을 직접 담당하고 있는 JAKE CHO 부원장은 대치동 및 분당에서 많은 특수목적을 가진 초중고 학생들과 유학생들을 지도해 왔으며 많은 영어교육 관련 캠프들의 내용을 직접 만들고 실행해왔다.플로렌스에듀 초등부는 레벨 테스트에 통과한 소수의 학생을 대상으로 상위권 수준의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한 반 정원은 약 4~5명 정도로 철저한 관리하에 수업이 진행된다. 모든 수업은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토플을 기본으로 한 리딩과 글쓰기로 연결되는 문법, 다양한 종류의 독해자료들을 접할 수 있는 크리티컬리딩 등 영어 실력을 전반적으로 업그레이드시켜주는 수업이다. 리스닝 역시 과제나 수업으로 형식적으로 지나가지 않고 정규 수업과정 내에서 제대로 수업을 진행한다.중등부는 국제중 준비생과 재학생 그리고 해외 유학을 목표로 한 학생들이 본격적인 영어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수업은 토플과 SSAT/SAT 대비를 위한 영어 수업과 심화 수학, 화학, 물리까지 포함되어 있다. SAT 수업으로는 기존 SAT 준비반 이외에도 학생들의 개별적인 요구에 맞춘 SAT Subject반도 제공하고 있다.플로렌스에듀의 또 다른 강점은 본원에서의 영어공부를 통해 자연스럽게 해외 유학준비 및 실행이 가능하다는 것이다.전문화되고 맞춤화된 유학설계 가능해JAKE CHO 부원장에 따르면 미국 현지 유학 및 여행 법인과 업무 협조가 되어있기 때문에 모든 유학과정을 보다 신속하고 신뢰할 수 있게 진행할 수 있다고 한다. 국내파라면 이곳에서 영어공부를 한 후 국제중이나 특목고 진학 혹은 국내에 있는 국제학교 진학을 도와주고, 유학을 목표로 하는 경우라면 영어 실력을 쌓은 후 본격적으로 해외 유학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직접 지도해준다. 무엇보다도 이곳에서는 학생들의 실력과 장단점을 잘 파악해 전문화되고 학생 개인별로 맞춤화된 유학설계가 가능하다고 했다.문의 02-579-0222, 홈페이지 www.florecedu.com 2019-11-21
- 변화를 이기는 영어 실력 완성 요동치는 교육환경 속에서도 제대로 된 실력을 가지고 있다면 불안할 필요가 없다. 영어가 가장 중요했던 시기의 외고와 자사고 입시를 비롯해 대치동의 중·고등학교 내신, 그리고 청솔학원에서의 수능 영어 지도 경험까지 고루 갖춘 글로리아 안 원장의 ‘THE 대치 영어’가 주목받는 이유다. 어떤 형식으로 시험이 바뀌어도 꼼꼼한 영어 학습으로 변화를 이기는 영어실력을 키워주는 ‘THE 대치 영어’의 학년별 학습법을 소개한다.4대 영역의 고른 균형이 중요한 초등 5~6학년“회화와 책읽기를 통해 영어 실력을 키운 학생들이라도 5학년부터는 우리나라 교육과정에 맞는 영어 학습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글로리아 안 원장은 강조한다.최근 대치와 분당지역 중학교들에서 출제되는 문제 유형들을 살펴보면 중학교지만 제법 높은 난이도를 보이고 있어 5학년부터는 문제풀이 활용능력을 비롯해 영어 학습의 기초를 학습해야만 한다.따라서 이 시기에는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 등 4대 영역의 고른 균형에 중점을 둔 학습과 함께 문법과 어법구조에 대한 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 한 문장을 표현하더라도 정확한 단어와 구문을 완성하는 학습 태도가 바람직하다.또한 초등 5~6학년 시기에는 올바른 학습 습관도 몸에 익혀야 한다. 올바른 학습습관을 익히지 못하고 대충 암기한 구문들을 활용하는 잘못된 습관에 익숙해지면, 정확한 표현 구사력을 요구하는 중학교부터 늘어나는 학습량과 난이도가 높아지는 고등학교 학습까지 잘 따라갈 수 없기 때문이다.고등 과정까지 완벽하게 마무리하는 중등부 수업현재 영어의 완성은 대입 영어이기 때문에 수능 영어를 비롯해 수시전형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영어 내신 성적이 중요하다. 이런 이유를 고려할 때 고1부터 안정적인 내신 등급과 수능 1등급을 위해서는 비교적 시간적 여유가 있는 중학교에서 고등 문법과 어휘, 그리고 구문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실력을 키워 내는 학습으로 내신과 수능에도 문제없는 영어 실력을 중학교에서 완성하라고 안 원장은 조언하며 상위권 성적을 가진 학생들은 원서읽기와 토플 지문을 활용한 비문학 지문으로 심화 독해력을 키우고 서술형을 대비한 영작까지 병행해두는 것이 좋다고 덧붙인다.최근 분당지역 중학교들의 수행평가 비중이 높아졌기 때문에 이에 대한 준비도 소홀할 수 없다. 따라서 중등부 수업에서는 1:1로 진행하는 수행평가 관리도 철저하게 진행된다.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해결하는 고등부 수업수능영어가 절대평가로 이뤄지지만 지난해 수능과 9월 모평의 결과를 살펴보면 채 6%도 되지 못하는 학생들만이 1등급을 받았다. 절대평가라고는 하지만 결국 1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철저한 학습이 필요한 이유다. 안 원장은 “수능은 1학년부터 학습 포트폴리오를 세워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학생들 중에는 1문제 출제되는 문법 문제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문법은 문법 1문제를 맞추기 위해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고난이도 독해와 어법, 복잡한 구문 문제의 기본이기 때문에 소홀해서는 안 된다”고 당부한다.내신 또한 마찬가지다. 치열한 내신경쟁이 불가피한 분당지역 고교들에서는 학교별 특성에 맞는 꼼꼼한 영어 학습관리로 시험에 강한 실력을 키워야 한다. “부교재에서 많은 변형문제를 출제하는 서현고, 교사에 따라 수능형 또는 대치동 형식의 복잡한 구문의 어순 배열 문제들과 EBS 교재 지문의 출제 비중이 높은 분당고의 내신은 중학교처럼 암기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어요. 따라서 평소에도 어법과 구문 활용 연습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안 원장은 ‘THE 대치 영어’의 1등급 전략은 내신에서 가장 중요한 어법 실력을 올리려면 오답 정리와 암기 확인, 응용문제 프로세스를 통해 강력한 내신대비 전략을 세워 학습을 하고 시험 직전 대비를 비롯해 내신 적중 모의고사 시험 문제를 활용한 시뮬레이션으로 실전감각을 끌어올려 어떤 변형된 시험 문제에도 문제없는 실력을 만드는 것이라고 알려주었다.문의 031-717-0509 2019-11-19
- 중계동 영어학원 대표 JS뉴욕어학원 확장 중계동 조은빌딩 8층으로 확장 이전하면서 학생 중심의 학습 공간 확대와 수업의 내실화를 선언한 ‘중계동 영어학원 대표’ JS뉴욕어학원이 특화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학생의 성장 시기와 언어적 역량을 고려한 맞춤식 코칭 관리로 수준 높은 수업의 선순환을 이끌어내면서 가을 영문반, 토요 코칭 수업 강화, JS 자소서면접 FINAL반 개강과 더불어 내년 1월에는 제2외국어 수업도 예고하고 있다. 입시 중심의 초·중·고 연계 영어학습 시스템과 맞춤 코칭 수업이 강점인 JS뉴욕어학원의 전종삼 원장을 만났다학생 참여률 ·학부모 만족도 최상, 토요 개별 코칭수업!JS뉴욕어학원의 초·중·고 모든 재원생들은 수업 이외에 토요 코칭수업으로 맞춤 관리를 받고 있다. 지난 10월 처음 도입된 ‘토요 개별 코칭 수업’은 학생 개인이 부족한 영역에 대해 집중 관리를 받는 한편, 강사와의 직접 소통과 교감을 통해 공부에 대한 집중도와 심적인 안정감을 높인다는 면에서 이미 지역 학부모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토요 개별 코칭 수업’은 정규수업 또는 내신 대비 기간 효율적인 학습에 매우 유용하며, 이는 JS뉴욕어학원 모든 수업의 질을 더욱 상향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중등부의 경우 재원생의 2/3이 내신기간 토요 코칭 수업에 참여하며 성적 향상의 결과를 얻고 있다.JS 초등 프로그램, 공교육 입시 중심 실력 향상이 목표!JS 초등 프로그램은 공교육 입시 중심의 실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초등부터 꾸준히 문법의 기초를 다지면서 장기적으로는 중학교 진학 후 내신에 필수적인 문법 능력을 갖추게 된다. 독해는 영어 원서인 ELT 교재를 통한 구조 독해와 입시 경쟁력을 위한 수능교재를 동시에 지도하는 한편 책 읽기를 결합하여 배경지식과 사고력 확장도 함께 관리하고 있다. 말하기 등 적극적인 표현 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PT수업도 정규과정에 포함되어 있다.그 외 원어민 회화 수업도 실용영어 능력을 요하는 학생의 경우 선택해서 수강할 수 있다. 실제 JS초등 프로그램에 2년 참여한 초등6학년 J양의 경우, 대외적인 평가에서 최상위 레벨에서도 상위권으로 평가받기도 했다.11월 9일 예비중1·중1·예비고1을 위한 ‘JS가을 영문법 반’ 개설JS뉴욕어학원에서는 11월 9일부터 매주 토요일 ‘JS가을 영문법 반’을 총 8회 운영한다. 예비고1의 경우 오전 9시 30분부터 중급 및 고급 문법 총정리와 기출문제 풀이를 배우고, 예비중1과 중1은 오후 1시부터 초급 및 중급 문법 총정리와 기출문제 풀이로 문법의 기초를 다지게 된다. 모든 강의는 2시간 수업과 1시간 클리닉으로 구성된다.JS가을 영문법반은 자체 교재로 신학기에 앞서 단 기간에 영문법 정리와 어휘력 향상을 목표로 하며, 특히 바른 영작, 빠른 독해를 위한 문법의 기초와 내신 필수 문법을 학습한다는 면에서 호응이 높다. 문법이 부족하다면 겨울방학 문법 특강으로 반복 누적 학습도 추천한다.11월 9일 자사·특목고 진학 대비 ‘JS 자소서면접 FINAL반’ 개강JS 자소서면접 파이널 반은 유웨이중앙 입시전문가 과정을 이수한 전 원장이 직접 관리하는 프로그램으로, 소크라테스식 문답법을 통한 자소서 작성 및 모의 면접을 실시한다. 외고, 국제고, 자사고 진학을 준비하는 중3을 대상으로 11월 9일부터 최종 면접 전까지 총 8회에 걸친 수업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에 운영된다. 또한 지원 고교의 일정을 고려하여 자소서 작성 및 모의 면접을 탄력적으로 운영하여 개별 지도도 지원한다.수업은 자소서 첨삭, 자소서 질문 만들기, 면접과 피드백, 압박 면접과 피드백 순으로 학생에 따라 2~3회이상 추가 수업도 진행한다.2020년 1월 제2외국어 반 (프랑스어, 스페인어, 독일어 외) 개설 예고JS뉴욕어학원은 2020년 1월 제2외국어 반도 개설한다. 입시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외고 학생의 제2외국어 전공까지 고려하여 프랑스어, 스페인어, 독일어를 비롯해 중국어, 일본어 강의도 선별적으로 개강할 예정이다. 개강 일정은 추후 공지한다. 어학적 능력을 갖추고 외고 내신을 전담할 수 있는 전문 강사도 영입할 계획이다.문의 : JS뉴욕어학원 02-932-3225참조 : www.jsnewyork.netTIP 가을 영문법 반/ JS 자소서면접반 설명회 개최대상 : 중등 학부모 (예비중1,예비고1 포함)일시 : 11월 2일 (토) 오후1시장소 : JS뉴욕어학원 세미나 실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 (Mentor, Motivator, Mate)● How to 텝스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 중학 내신서술형대비 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 Smart Writing 1,2 (넥서스)●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 석사● 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 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前)(주)정이조영어학원/정일학원 외고?특목고 담당● 유웨이 중앙 입시 컨설턴트 전문가● 자사고/외고(하나고, 상산고, 대원외고, 대일외고, 서울외고 등)에 다수 합격자 배출 2019-10-31
- 초·중·고 영어전문, ‘Wynn(윈) 영어학원’ 대입에서 영어의 영향력이 적어졌다 한다. 하지만, 수능영어의 절대평가 전환에도 5%대에 그친 수능 1등급 비율과 대입에서 80%에 육박하는 수시모집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영어 과목의 좋은 성적이 여전히 중요하기 때문에 결코 영어 공부를 소홀히 할 수 없다. 그렇다면 달라진 입시환경에서 영어를 언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재원생들의 내신과 수능성적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은 수내동 ‘윈 영어학원’ 백승민 원장에게 대입 성공을 위한 영어 학습전략을 들어보았다.“늦었다는 생각이 들면 정말 너무 늦습니다”내정중에서 영어영재반을 전담 지도했던 영어 영재교육 전문가 백승민 원장은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영어가 쉬워졌으니 공부를 적게 해도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안타까워했다. 내신 1등급은 상위 4%, 지난해 수능과 얼마 전 치러진 9월 평가원 모의고사 기준으로 살펴보면 고작 5.3%와 5.88%만이 수능 1등급을 받을 수 있다는 현실을 감안한다면 결국 시간적 여유가 있는 중학교에서 고등과정을 소화할 수 있을 정도의 영어실력을 갖춰야만 성공적인 대입으로 이어질 수 있다.그러나 자유학년제와 2,3학년의 지필평가 횟수가 줄어들며 중학생들조차 영어 학습 동기를 찾기 힘든 상황이기 때문에 영어 학습에 소홀했던 많은 학생들은 중2와 고등학교 1학년 1학기 첫 중간고사 성적에 좌절하게 된다. “많은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이 영어성적에 충격을 받고 난 후에 학습의지를 갖게 되지만, 그동안의 실력과 학습량의 차이를 쉽게 극복할 수 없습니다”라며 백 원장은 “고등학교에서 전체적인 성적을 관리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면서도 좋은 영어 성적을 확보하려면, 초등 5~6학년부터 고등영어를 염두에 두고 학습을 시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분석적 사고가 가능해지는 5,6학년, 문법 학습을 시작할 때논리적, 분석적인 사고가 가능해지는 초등학교 5,6학년 시기에는 스토리 중심 학습의 저학년과는 달리 문법 실력을 튼튼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따라서 ‘윈 영어학원’에서는 문제가 요구하는 것을 분석하고, 답의 명확한 근거를 찾아 설명하고 이를 영작까지 이어지게 해 지필 및 수행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수업한다.4단계로 진행되는 문법 수업에서는 가장 먼저 문장쓰기 연습으로 학생들이 기본적인 문장구조를 익히도록 한다. 이처럼 스스로 문장을 구성할 수 있는 실력을 키운 뒤에는 문법개념과 용어를 익혀 한 문장에 적용할 수 있는 연습을 하고, 3단계에서는 독해에 문법을 적용하여, 글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능력을 길러준다. 마지막 4단계에서는 그간의 연습을 통해 습득한 문법을 바탕으로 syntax를 분석·설명하고, 문법에 맞도록 영작하는 능력을 함양한다.백 원장은 “다른 나라 언어의 규칙을 이해하여, 지문을 올바르게 독해하고, 오류가 없이 쓸 수 있게 되는 데는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며 바로 이런 점 때문에 초등 고학년부터 체계적인 학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수능 1등급, 추상적 지문이해가 관건중학교는 자유학년제와 성취평가 시행, 지필고사 축소 등으로 성적에 대한 긴장감이 사라진 반면 시험에 대한 부담이 적어 집중적인 학습으로 수능 수준 이상의 영어 실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최근 상위권 학생들을 중심으로 영어 내신과 수능 대비를 중학교에서 끝내려는 전략을 세운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다.백 원장은 “수능은 중학교에서 다루게 되는 지문과는 달리 추상적인 지문을 독해하는 능력이 1등급 확보의 관건이기 때문에 재원생들이 폭 넓은 배경지식과 어휘력을 길러 철학, 경제학, 교육학 등의 고난이도 지문까지 이해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 ‘윈 영어학원’에서는 청심, 대원 국제중, 민사고에서 사용하는 수준 높은 교재를 사용해 재원생들의 실력을 향상시키고 있다.문의 031-711-5050 2019-10-14
- 초등영어 학습법 : 시작과 학년별 방법론 영어는 대체 언제 시작하는 것이 가장 적당하고 어떻게 시키는게 효율적일까요? 제가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라 초등영어 학습법에 대해 오늘은 얘기할까 합니다.초등 1학년-간과하기 쉬운 Phonics 학습의 중요성초등학교 입학 전 까지는 모국어 습득에 올인 해도 좋습니다. 다만 늦어도 초등학교 1학년 전후에는 Phonics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Phonics를 어떻게 학습 했느냐에 따라 평생 영어 실력이 결정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첫째, Phonics 학습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학생들은 단어 외우는 걸 어려워합니다. phonics를 깨우 친 학생들은 단어를 외울 때 일반적인 phonics 규칙에서 벗어나는 스펠링 몇 개 정도만 신경 써서 외우면 한 단어를 빠른 시간 안에 외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Phonics를 모르면 스펠링 하나하나 고생스럽게 외워야 하니 단어외우기가 싫을 수 밖 에요.둘째, phonics를 깨우치지 못한 학생들에게는 영어수업 자체가 고역입니다. 독해 수업 조차강사 혼자 읽고 해석하고 하는 수업은 하지 않죠. 일단 학생들에게 돌아가면서 한 문장씩읽게 하는 선생님들이 많습니다. 해석을 해보라는 것도 아니고 그냥 읽으면 되는 이 간단한것 조차 phonic가 제대로 학습되어 있지 않은 학생들 에게는 어렵습니다. 반 친구들보기에창피하기도 하니 영어 과목이 싫어질 수 밖에 없죠.초등 2학년-영어의 4가지 영역 골고루 학습해야2학년이 되면 또는 그 전이라도 Phonics 학습이 잘 되었다면 언어의 네 가지 영역 중 어느 하나에 치우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영역을 골고루 학습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아이는 유창하게 영어를 말하는 것이 목표이니 골치 아프게 단어를 외우고 문법공부를 하고 하는 과정은 생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 초등 학부모님들도 계신 듯합니다. 그런데 영어는 모국어가 아닌 외국어입니다. 외국어 습득은 학습이 꼭 동반되어야 합니다. 즉 단어는 외워야 하고 문법도 어느 정도 학습을 해야 말도 가능한 것이죠. 게다가 중고등, 대학까지 영어 시험을 피해갈 수도 없습니다.학습을 빼고 자연스럽게 말하기를 익히는 유일한 방법이 있기는 합니다. 매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적어도 5시간 이상 English Only 환경에 노출 되면 됩니다. 한국 학교를 다니면서 현실적으로는 불가능 한 얘기죠. 아직까지도 영어를 모국어 배우는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소위 전문가들을 보면 조금 안타깝습니다. TESOL 학회지나 관련 논문들을 살펴보면 이미 오래 전부터 모국어, ESL (English as a Second Language), EFL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 학습의 접근 방식이 달라야 한다는 연구 결과들이 주를 이룹니다.초등 3학년 이후-영작문을 시작 할 시기초3 이후부터는 본격적으로 영작문을 시작 하면 좋습니다. 문법의 총괄적인 이해를 돕고 어떤 표현이 native speaker가 쓰는 자연스러운 표현인지를 배우기 시작해야 합니다. 미국학교에서도 주로 놀이 위주로 숙제도 없고 한 학년은 2학년 까지고, 제대로 학습하고 숙제양도 많아지는 시기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입니다.전 영어 유치원을 나오고 초등 저학년까지 원어민 수업을 하다가 온 학생들을 많이 가르치는 편입니다. 이 학생들의 특징은 Broken English 혹은 콩글리쉬를 구사하면서 문법 개념이 약하고, 독해의 정확성이 떨어집니다. 또한 영작문에서 문법 실수가 많으며 단문만 구사합니다. 원어민 수업을 했으면 발음이라도 정확해야 하는데 발음과 억양 교정하는데도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원어민 수업을 시키는 학부모님들께 꼭 당부드릴 말씀은 영작문을 할 때 만이라도 꼼꼼한 교정을 해달라고 요구하시라는 것입니다. 단순한 문법 몇 개 고쳐주는 것이 아니라 영어다운 표현으로 제대로 교정을 받아야 합니다.초등 영어학습법-언어와 학습으로서의 영어 동시에 경험해야정리하자면 한국초등학생들에게 가장 바람직한 영어 학습법이란 언어로서의 영어와 학습으로서의 영어 모두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즉 영어를 가르침에 있어 모국어 습득방식과 학습을 모두 적용할 수 있는 강사를 찾는 것이 최우선이죠. 영미권에서 살다가 와서 원어민 수준의 영어를 구사하면서 한국어도 가능한, TESOL학위 소지 전문 강사 정도라면 위의 조건을 충족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내 아이의 평생 영어를 좌우할 영어의 시작. 부모님들의 지혜로운 선택으로 영어로 고생하는 학생들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마칩니다.김재희 원장목동 세인트클레어즈 초중등 영어학원Long Island University(뉴욕주 소재) 저널리즘 학사 & TESOL 석사Mount Ida University(보스턴 소재) 경영 석사문의 02-2648-0515 2019-10-10
- 엄마표영어 초등 고학년이나 중학생이 시작하기엔 늦었나요? 엄마표영어는 엄마가 주도가 되어서 진행합니다. 엄마표영어를 진행하려면 아이는 엄마 말을 잘 통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사춘기에 접어든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생은 엄마표영어를 해서도 안되고, 할 수도 없는 것일까요?초등 1학년에 시작해도 어차피 겪게 될 사춘기초등학교 1학년이면, 엄마표영어를 시작하기 참 좋은 나이입니다. 제1모국어인 우리말 듣기와말하기도 가능하고, 다양한 엄마표영어 커리큘럼도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는 나이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모국어식으로 습득되어야할 엄마표영어 완성에는 짧게 잡아도 3년, 길게는 5~6년이 소요됩니다. 초1에 시작한 엄마표영어도 초6이든 중학생이든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초6에 엄마표영어를 못한다는 이야기는 핑계일 뿐입니다.엄마표영어 시작은 언제나 지금이 가장 빠른 시기모국어식으로 접근해야할 엄마표영어는 듣기가 중요한데, 효과적인 듣기를 위해서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그리고 초등 고학년이나 중학생은 아무래도 많이 둔감해진 청력이지만, 어른조차도 영어노출을 통해 지금까지 들어보지 못하는 영어가 들립니다. 아이와 어른의 변곡점에 있는 초등 고학년, 중학생이라도 하루 빨리 듣기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잊지 말아야할 한 가지사춘기가 시작된 아이들과 엄마표영어를 시작하실 경우에는 꼭 기억하셔야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아이와 충분한 소통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춘기는 아이가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입니다. 엄마의 일방적인 엄마표영어로는 사춘기 아이와 진행 자체가 어렵습니다. 충분한 소통을 통해서 진행한다면, 사춘기에도 충분히 잘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시기에라도 영어를 모국어식으로 시작하지 않는다면, 우리 아이는 대학생이 되든 사회인이 되든, 평생 영어울렁증이 갖게 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많은 어른들처럼 말입니다.일산센터 / 화정센터 / 파주센터 아이보람김정하 원장문의 031-946-8919 2019-09-27
- 초등 아이에게 맞는 영어 학습 수준은? 영어 학습은 마라톤 경주와 비슷한 점이 많다. 단시간에 전력 질주를 하면 남들보다 조금 먼저 앞서갈 수는 있지만 결국은 지쳐 긴 길을 가기에는 무리가 된다. 그렇다고 너무 늦게 뛰게 되면 앞서간 친구들을 바라보며 시작도하기 전에 자신감을 잃게 될 수 있다. 마라톤처럼 오랜 시간 동안 뛰기 위해서는 적당히 페이스를 조절해가며 즐겁고 자신감 있게 뛰는 것이 중요하다. 즉 영어를 오랫동안 제대로 배우기 위해서는 아이에게 맞는 학습 수준을 제대로 파악하여 지속 가능한 공부가 될 수 있도록 부모가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해주어야 한다.저명한 교육심리학자 레프 비고 스키(Vygotsky, L. S.)에 따르면 아이들이 언어를 배울 때 “아직 스스로는 할 수 없으나, 누군가 도와주면 해낼 수 있는 약간 어려운 수준의 과제”가 적합하다고 한다. 영어 학습에서 아이에게 가장 효과적인 수준은 조금은 도전적이면서도 충분히 흥미를 느낄 수 있을 정도의 ‘약간의’ 어려운 레벨이다. 아무리 교사나 부모의 도움을 받는다고 해도 한 페이지에 모르는 단어나 표현이 약 20% 이상 넘어가면 아이들은 자신감과 흥미를 잃게 될 수 있다.많은 학원이 레벨테스트를 시행하지만 아이의 현 레벨을 점검하는 공신력 있는 진단평가(Diagnostic Test)가 아닌 학원에 들어올 수 있는지 판단하는 반 배치평가(Placement Test)가 대부분이다. 아이가 혼자서 읽을 수 있는 책의 레벨을 ‘arbookfind.com’ 웹사이트를 활용하여 간단히 측정해 볼 수 있다. 아이가 'Nate the Great' 같은 시리즈의 BL(Book Level) 2.0~3.0점대 책을 읽을 수 있다면 미국 초등학교 2학년 수준의 커리큘럼으로 공부하면 잘 맞는 레벨이고, 3.0~3.9 레벨의 책을 잘 읽을 수 있다면 3학년 수준의 교과과정을 수행할 수 있는 레벨이다. 여기서 잘 읽는다는 것은 책 한 페이지에 모르는 단어가 약 5개미만 수준이고 책의 줄거리, 디테일이나 핵심사건 등을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을 뜻한다.지금 아이가 배우고 있는 영어 교과과정과 숙제의 난이도 등을 찬찬히 살펴본 뒤 만약 어른의 도움 없이는 도저히 혼자 이해할 수 없다고 판단된다면, 하루빨리 아이가 흥미를 느끼고 제대로 영어를 배워나갈 수 있도록 담당 교사와 상의 후 교과과정을 조정해 주기를 추천한다.클레어부원장써밋영어학원문의 02-599-1529 2019-08-22
- 강동 초중 영어학원 ‘말하기, 쓰기’에 강한 ‘지니영어학원’ 유학파가 넘치는 영어학원들 속에 ‘국내파 실력자’ 김진희 원장의 우수한 커리큘럼이 학부모들의 인정을 받고 있다.한국(EFL환경)에서의 영어 학습은 해외에서 영어공부를 하는 것과 달리 보다 많은 노출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한다는 김 원장. 그의 높은 공인영어점수 및 영어 유창성의 비결 역시 ‘영어원서’와 ‘충분한 영어 노출’ 그리고 ‘꾸준함과 성실성’이다.김진희 원장(영어교육 석사)의 전문적인 지식에 한국 내 영어 습득 경험을 바탕으로 한 커리큘럼, 그리고 꼼꼼하게 진행되는 피드백과 밀착관리가 더해져 학생들의 눈에 띄는 영어실력 향상을 이뤄내고 있다. 학부모들 사이 “소위 ’빡세기로 유명한‘ 숙제 및 개인별 관리’에 적응하고 커리큘럼만 따라가면 영어실력 향상은 100%”란 말이 생겨날 정도.김 원장은 “숙제가 많고 개인별 주어진 과제를 반드시 완수해야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시스템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들도 있지만, 절대적인 영어 노출시간이 적은 EFL환경 속에서 읽기, 말하기, 쓰기 과제에 충분한 시간을 투자하지 않으면 ‘언어’로써의 영어실력 향상은 기대하기 어렵다”고 단언한다.깐깐한 엄마들 사이, 입소문만으로 강동지역 대표 초중 영어학원으로 자리매김한 지니영어의 수업 핵심은 레벨별 영어원서수업이다. 수업 전 영어도서관-영어원서수업-마인드맵·북 리포트-발표에 이르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듣고, 읽고, 쓰고, 말하는 영어 4영역을 자연스럽게 익혀나가게 된다. 주제별통합수업은 다양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한 주제(논픽션)수업으로 지식의 구조화 과정에 탁월하다는 평가다. 체계화된 프로그램과 전문적 수업, 여기에 강도 높은 관리가 더해지면서 학생들은 확실한 영어 기본기를 다잡게 된다.“원서 문학수업, 콘텐츠 수업 발표수업, 마인드맵-구조화연습, 요약 및 발표의 과정은 영어실력을 쌓아가는 과정이자 모든 학습에도 적용될 수 있는 학습법이죠. 스스로 배운 내용을 분석하고 정리하는 능력을 통해 영어실력은 물론 다른 과목의 학습 효율도 높아집니다.”특히 지니영어 수업에 익숙한 학생들은 2015개정교육과정에서 강조되고 있는 학생중심 수업에도 적응력이 높다. 이미 수업에서 진행해온 독서를 베이스로 한 주제수업, 협업을 통한 토론 및 발표에 익숙하기 때문이다.중학생이 되면 학생들의 영어실력이 ‘내신 성적’으로 수치화되는데, 대부분의 학생들이 높은 성적으로 그 실력을 입증하고 있다.“지니영어에서 초등 커리큘럼을 체계적으로 밟아온 중학교 1~2학년 학생들은 내신 상위권은 물론 수능시험 풀이에서도 만점 혹은 2~3개 틀리는 게 보통입니다. 아울러 토플 프라이머리 스텝1·2를 비롯 주니어토플, 수능, ibt 토플까지 진행해 객관적 실력을 검증받고 있죠. 또한, 말하기와 쓰기 위주로 진행되는 비중이 높은 영어 수행평가 역시 어려움 없이 알아서 ‘척척’ 해내고 있습니다.”다양한 대회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지니영어 학생들. 지니영어는 최근 전국 최대 규모의 글쓰기 대회 SEEC에서 입상자를 배출했고, 영어말하기대회인 Global Korea English Speech Contest에서도 참가한 학생 모두가 절대평가 90점 이상을 받아 ‘전원 대상 수상’이란 쾌거를 올리기도 했다.3000여권의 원서를 보유하고 있는 지니영어 자체영어도서관 역시 만족도가 높은 부분. 영어도서관은 학생들이 정규수업 전 반드시 들러야 하는 곳으로 여기에서 학생들이 읽는 책만 한 달에 50~60권에 달한다.“체계적인 커리큘럼, 꼼꼼한 관리, 영어도서관, 마인드맵과 요약, 발표수업 등 많은 부분에 만족도가 높습니다. 물론 보다 잦은 상담과 문법·회화 수업 강화 등에 대한 니즈도 있었죠. 학생이 직접 문법 선생님이 되어 설명하고 문제까지 만들어보는 형식의 문법수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반영률을 높일 예정이구요, 7월부터는 학생들이 직접 유용한 회화표현들을 설명하며 진행하는 영상을 제작하고 있는데 학생들의 만족도와 학부모님의 호응도가 높아 꾸준히 진행할 계획입니다. 학부모님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보다 더 알찬 학원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2019-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