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영어' 검색결과 총 7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중학생이 고려해야 할 대입준비-02 기존 교과중심에서 벗어나 학생의 잠재력과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끌어내기 위해 2016년부터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되고, 2020년도부터 자유학년제가 부산, 대전 등 네 개 지자체를 제외한 전국의 중학교로 확대됐습니다. 자유학기제가 중학생 기간 중 한 학기였다면, 자유학년제는 중학교 1학년, 즉 1년 동안 중간고사 및 기말고사를 보지 않는 차이점이 있다.1년 동안 지필시험을 시행하지 않게 되면서 결과를 산출할 때 개별적인 특성이 드러나도록 문장으로 기록하고 자유학년제에 참가한 1학년 학생은 고등학교 입학전형에 1학년 교과 내신이 반영되지 않는다.여기서 중요한 점은 학생들의 부담이 줄고 시험을 보지 않으니까 공부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고,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어야한다.중학교 1학년 과정에서 공부를 하지 않고 학습습관도 잘 잡히지 않으면 중학교 2학년, 3학년과 고등학교, 수능까지 많은 단계에 걸쳐 따라가기 힘들기 때문에 공부 자체를 놓을 순 없다. 따라서 일주일에 약 8시간의 수업 시간이 줄어들어 선생님들이 수업을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수업을 따라가기 위해서는 평상시에 꾸준한 학습이 필요하다.실제로 학원에서 중학생들을 가르치다 보면 학습습관이 전혀 잡혀 있지 않거나 중학교 1학년 과정을 거의 기억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많이 접하곤 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중학교부터 올바른 학습습관을 들이도록 가정에서 신경을 써야 하며, 그럴 환경이 되지 않아 학원을 찾을 때에도 학습방법과 동기부여에 신경을 많이 쓰는 곳을 찾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다.특히 영어를 학습할 때에는 1학년 시기에 다양한 경험을 하고 여러 분야의 배경지식을 탐구하면서 앞으로 배울 교과에 대한 이해도를 넓혀 나가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하며, 영어 학습에 필요한 기본 어법과 해석 연습을 올바르게 익히고 듣기연습과 정확한 발음연습도 병행하면서 더 높은 단계의 학습을 위한 기본틀을 다져야 할 것이다.강민수영어학원 2020-08-27
- 목동지역 중학교 영어 내신 만점 비법 중학교 2학년부터 초등영어에서 주를 이루었던 듣기와 말하기는 수행평가로 진행이 되고,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통해 단어, 문법 및 글 이해력 등을 평가받는다. 수능으로 대표되는 한국식 영어평가에서 1등급을 받으려면 중학교 2학년 영어 내신의 첫발을 잘 내딛어야 한다. 영어는 시간을 많이 필요로 하는 과목이기 때문에 중학교 내신부터 전략적으로 대입을 위한 기초 체력을 다져야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우선 이번 학교별(목동중, 목운중, 목일중, 신목중, 신서중 : 가나다 순) 기말고사의 출제 경향을 분석해 보자.목동중학교단어와 어법 관련 문제가 약 40%이상 출제되었다.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은 당연히 많이 어려웠지만 영어의 기본기를 잘 다진 학생들은 어렵지 않게 맞출 수 있는 문제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점자가 의외로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 다음 시험 만점을 위해서는 평소 어휘 실력을 쌓고 기본 및 심화 어법 학습을 철저히 해 둘 필요가 있다.목운중학교교과서 본문과 학교 보충학습 자료인 유인물의 내용이 그대로 나오지 않고 이른바‘paraphrasing’(다른 말로 바꾸어 표현하기)를 시도한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다. 예컨대, 19번 같은 문항은 응용력 없이 기계적으로 본문 암기만 했던 학생들은 오답을 골랐을 확률이 크다. 이번 시험의 특징은 학생들이 많이 어려워하는 어법 문제나 내용일치 체크 문제보다는 영영풀이를 포함한 단어 관련 문제가 상당히 많이 출제되었다는 점이다.목일중학교예년에 비해 어법 출제 비중이 다소 낮아져 학생들이 느끼는 어법에 대한 부담감은 다소 적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반면에 글의 순서 파악, 요약, 내용일치 등을 고르는 문제 출제 비중이 예년에 비해 늘어 평소 독해 실력을 쌓아둬야만 만점이 가능했다. 아울러 크로스워드 퀴즈 등 영영풀이 단어 문제들이 출제됨으로써 평소 어휘 실력을 길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신목중학교전반적으로 기본 어법 확인, 내용 일치, 문장 배열순서 및 단어 영영풀이 등 어느 한 곳에 치중되지 않고 골고루 출제되었다. 평상시에 수업에 충실하고 문법과 독해 문제를 보충학습을 통해 많이 풀어 본다면 대체적으로 무난하게 고득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신서중학교어휘문제와 어법 관련 문제가 상당히 많이 출제되어 학생들이 다소 어려움을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장문을 읽고 문맥을 이해해서 내용 일치나 내용의 흐름을 파악하는 문제 그리고 의사소통영역에 해당하는 대화문 문제 역시 예년처럼 출제되었다.내신 만점의 첫걸음 교과서 정독과 암기이상에서와 같이 중학교 영어 내신 유형은 단어, 문법, 독해로 압축된다. 그 툴은 바로 교과서와 프린트물이다. 따라서 내신 만점을 위한 첫 걸음은 바로 교과서 정독과 암기이다. 우선 교과서의 첫 번째 장을 넘겨보면 해당 단원에서 반드시 익혀야 하는 단어나 표현, 문법이 제시되어 있다. 첫 번째 장의 내용은 서술형 평가와 수행 평가에서 반드시 활용되어 출제되기 때문에 수록된 단어나 표현 및 문법은 꼭 암기해야 한다.암기 단계가 끝나면 이른바‘메타인지 학습법’을 통해 학교에서 교과서외 배부된 프린트물에 제시된 심화 문법을 숙지하고 응용학습을 해야 한다. 즉, 학습한 내용을 두루뭉술하게 알고 있는 건 아닌지, 응용문제가 나오면 제대로 풀 수 있는지 혹은 내가 선생님이 되어 문제를 완벽하게 친구들에게도 설명할 수 있는지를 기출문제와 다량의 예상문제 풀이 등을 통해 반드시 체크할 필요가 있다. 이를 통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확실히 구분하고 모르는 것을 알 때까지 학습해야 한다.세 번째 그렇다면 모르는 것을 어떻게 체계적으로 학습시킬 수 있을까? 그 답은 오답노트 작성에 있다. 이를 통해 놓쳤던 문제를 집중적으로 정리하고 보완해서 다시는 놓치지 않도록 빈틈을 메워야 한다. 무엇보다도 선행되어야 할 것은 평소 영어의 기초 체력을 튼튼하게 해 주는 것이다. 또 진학 목표를 분명히 설정토록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목표가 있는 학생들은 어떠한 어려움도 잘 극복해내고 알아가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뿌리 깊은 나무는 잔바람에 흔들림이 없듯이 평소 확실한 목표 아래 전문가의 도움 아래 영어 내공을 쌓는 공부를 충실히 한다면 어떤 문제도 완벽하게 풀어낼 수 있을 것이다.목동 이태윤영어중국어학원 이태윤원장02-2650-8777 2020-08-27
- 영어 1등급은 ‘암기’가 아니라 ‘개념’으로 완성된다! 에이플러스 영어학원은 2018년 5월 중계센터를 개원한 이래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성장을 거듭해 8월 17일 은행사거리 핵심 지역인 오성프라자 건물로 확장 이전했다. 원장 직장, 전문 강사, 클리닉으로 이어지는 대치동식 3단계 수업 시스템과 소수 정예 구조를 융합해 학원과 과외의 장점만을 취했다. 영어 개념을 완성시키는 자신만의 차별화된 학습법을 보유한 최종문 원장을 만나 입시에서 성공하는 영어 공부 비법에 대해 들어보았다.원리를 이해해야 응용이 가능하다, 영문법도 개념 파악이 먼저!중학교 때까지는 많은 학생들이 영어 성취도 올A를 자랑한다. 하지만 이 성적이 고등학교 내신 등급으로 연결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최종문 원장은 암기로 쌓아진 단기 성과인지 진짜 실력인지 의문을 제기한다. “To부정사가 무엇인지 물어보면 ‘To+동사원형’이라는 단순 답변이 돌아옵니다. 저는 To부정사는 때에 따라 색깔을 바꾸는 카멜레온과 같다고 설명합니다. 동사 다리에 그린, 레드, 브라운 3가지 색깔의 머리가 붙어 있는 졸라맨을 그려주고 때에 따라 명사 머리, 형용사 머리, 부사 머리로 색깔을 바꾼다고 이야기해 주면 중학생들도 To부정사 개념을 정확히 이해합니다.”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가정법이나 준동사도 쏙쏙 이해되는 비유로 쉽게 인지시킨다. “’트렌스젠더는 무늬만 여자이지 실제는 남자다’와 마찬가지로 ‘가정법 과거는 무늬만 과거이지 실제는 현재 사실의 반대다’라든지, 준동사는 준회원과 같다. 정회원은 그 일만 하지만 준회원은 다른 일도 하면서 하는 것처럼 가끔 그 역할을 하는 것이 준동사다’라고 하면 절대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이렇게 영문법 개념을 확실하게 익힐 수 있게 중요도 순으로 재정립한 자체 교재가 있다. 예비 중3이라면 지금까지 배운 영문법이 실제 자신의 실력이 되었는지 점검해 보면 좋겠다.수업 중 자연스럽게 확장되는 어휘로 내신부터 수능까지 일사천리!어떤 난이도에도 흔들리지 않는 진짜 영어 실력은 어휘가 바탕이 되어야 가능하다. 에이플러스의 어휘 학습법 또한 영문법만큼 특이하다. 첫 번째, 원장 직강 독해 수업에서 지문 안의 수능 필수 어휘를 중심으로 동의어, 반의어, 유의어 등을 언급한다. principal이라는 단어가 나오면 fundamental, essential, underlying 등 관련 단어를 줄줄이 연결시켜 주는 것이다. 두 번째, 학생들은 ‘수능보카노트’를 작성한다. 코넬식 노트 필기법에 따라 왼쪽에 키워드 단어를, 오른쪽엔 확장된 단어들을 적는다. 다음 수업에서 오른쪽 단어 중 하나가 나오면 다시 전체 단어를 리뷰하는 식이다. 세 번째, 온라인 단어 암기 시스템으로 또 한번 확인한다. 수업 시작 전 노트북이 설치된 클리닉실에서 단어 테스트를 통과하고 본 수업을 듣는다. 최 원장은 “최상위를 변별하는 한두 문제는 결국 어휘력 싸움입니다. 제가 자체 개발한 ‘단문 독해’, ‘장문 독해’ 교재는 독해 교재이지만 자연스럽게 어휘와 문법까지 체크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심화 문법, 심화 독해, 심화 어휘가 통합적으로 완성됩니다”라며 짧은 시간, 고효율을 내는 최고의 수업이라는 자부심을 내비쳤다.중등에서 수능 영어 1등급 잡아야, 고등에서 내신 영어 1등급 가능하다!현재 영어 학습은 수능과 내신으로 이원화되어 있다. 수능은 절대평가이고 내신은 상대평가다. 우리 지역은 대진고, 대진여고, 서라벌고, 영신여고, 재현고 등 영어 내신의 1등급 컷이 80점대인 학교들이 다수다. 범위도 넓고 서술형 배점이 높아 등급 따기가 쉽지 않다. “중학교는 영어 실력 자체를 쌓을 수 있는 최적기입니다. 이때 수능 영어가 어느 정도 완성되어 있어야 고등에서 내신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내신에 대한 가장 큰 오해는 ‘모두 외우면 된다’는 것입니다. 중등 때는 본문을 모두 외울 수 있지만 고등학교 내신은 절대 암기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중학교 때 암기가 아니라 영문법 개념과 어휘를 확보해 수능 1등급 가까이 가 있어야 고등 내신 1등급이 가능해집니다.” 최 원장은 이처럼 영어를 어학으로 접근하는 것과 입시로 준비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라며 실질적인 점수가 나올 수 있는 영어 학습을 중등에서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영작을 기반으로 한 초등부 영어 프랜차이즈 ‘3030 영어 중계센터’ 개관에이플러스 학원은 초등을 대상으로 하루 30분씩 30일 하면 된다는 『3030 영어』 중계센터를 오픈했다. 최 원장은 “중?고등 내신 영어 점수는 서술형 문제에 의해 좌우됩니다. 초등 때 영어 일기 쓰기를 강조하듯 Writing을 기반으로 한 Speaking이 돼야 영작 변형 문제들까지 무난하게 풀 수 있습니다. 초?중 공교육 영어 교과서 전체와 414권의 영어 동화를 기반으로 매일 영작하고 바꿔 말하고 받아쓰기에 AI 말하기 테스트까지 하는 시스템입니다.”라며 내신 서술형과 수행평가에 최적화되어 있어 에이플러스 고등 과정을 준비하기에 적합하다는 이유 외에 우연히 대치 센터 번호 02-576-3030과 핸드폰 번호 010-3477-3030의 끝자리가 모두 ‘3030’이라며 가맹 결정을 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3030 영어 중계센터’는 중,고등과 별도로 박현주 센터장이 운영한다.최종문 원장 프로필전) 대성학원 재종반 외고반 고등부 대표강사전) PLUS 어학원 TOEFL (중고등부) 외고담당현 에이플러스영어학원 원장 (대치동/중계동)문의 : 에이플러스 영어학원 중계센터 02-930-0732 / 대치센터 02-576-3030 / blog.naver.com/inccjmminji 2020-08-20
- 시기별 탄탄한 맞춤 프로그램, 영어교육의 진리 15년째 한 장소에서 변함없이 그 자리를 지키는 일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한해가 다르게 바뀌는 교육환경에도 불구하고 학생과 학부모에게 꾸준한 선택과 신뢰를 얻으며 자리를 지키고 있는 학원이 있다면 그곳은 분명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는 증거일터. 15년 동안 세월과 변화를 꿰뚫는 수업으로 아이들의 영어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분당 정자동 ‘오크힐 어학원’을 찾아 그 인기 비결을 들어보았다.효과적인 영어교육, 인지능력에 따른 수업 방식이어야‘오크힐 어학원’만큼 다양한 학생들이 모여 있는 곳도 없을 것이다. 이제 막 영어를 시작한 학생, 특목·자사고를 희망하는 학생, 학교 내신을 올리고 싶은 학생, 외국에서 살다 온 학생 등. 이렇게 다양한 학생들이 15년간 이곳을 거쳐 간 셈이니 ‘오크힐 어학원’ Tony 원장이야말로 자타공인 분당의 영어교육 전문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Tony 원장은 아이들의 환경과 영어 실력이 제각각이기에 학생별 시점에 꼭 필요한 효과적인 영어공부를 제시해야 한다고 말한다.“15년이 넘는 세월 동안 다양한 아이들을 가르쳐본 경험에 따르면, ‘언어’의 영어와 ‘학습’의 영어를 가르치는 시기를 구분해야 하며, 학생들의 시기별 인지능력을 반드시 고려해 가르쳐야 큰 학습 효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오크힐 어학원’은 학년과 수준에 따라 세부적으로 레벨을 나눠 그에 맞는 영어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초등, 언어로서의 영어인 ‘말’과 ‘대화’가 중요한 때초등시기는 듣고, 말하고, 쓰고, 읽기 영역을 고루 발달시켜 줘야만 하는 때이다. 그래야 이를 기본으로 영어학습 능력을 확장해나갈 수 있기 때문. ‘오크힐 어학원’에서는 초등학생들의 인지능력을 고려해 초등 저학년, 중학년, 고학년 등 세 그룹으로 나누고 그룹별 7단계의 레벨을 두고 있다. 주 3회 2시간씩 각 과목별 전담 선생님과 함께 미국 현지 교과서를 사용해 영어로만 수업이 진행된다.초등 저학년은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영어로 재미있게 말하는 수업을 집중적으로 한다. 원어민 선생님이 직접 교정해주는 파닉스 수업도 동시에 진행된다. 더불어 영어일기 쓰기, 기초 문법 수업을 통해 쓰기 능력의 기본기를 탄탄히 한다. 중학년은 영어 도약의 시기로 말하기와 쓰기를 중점적으로 한다.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원어민 선생님과 토론과 다양한 실험을 통한 미국 교과서 체험 수업으로 진행한다. 또한 말하고 쓸 때 필요한 문법활용 수업으로 영어 실력을 향상시킨다. 마지막으로 고학년 수업은 영자신문을 읽고 주제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이나 토론을 하고, 미국 현지 학생들의 영어 필독소설을 읽고 독후감을 쓰고 발표를 하는 등 모든 영역에서 능숙하게 영어를 다룰 줄 아는 능력을 키우게 된다.중등, 공부로서의 ‘학습 영어’ 시작 단계‘오크힐 어학원’에서는 중학생이 되면 단어의 구성과 문법구조에 대한 인지능력이 생기기 때문에 회화적인 면을 낮추고 학습적인 비중을 높인다. 이 시기에는 어휘 능력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므로 사전을 활용하는 단어 수업을 한다. 이는 학생들이 단순히 단어를 암기하도록 하지 않고 단어의 역사와 유래에 대해 이해하고 암기함으로써 유사한 단어를 습득하고 파생 어휘들을 활용하는 실력을 키울 수 있어 경쟁력 있는 어휘력을 갖게 해준다. 또한 라이팅을 위한 문법 수업과 영화소설 등 아이들이 흥미있는 주제를 선택해 읽는 즐거움을 느끼도록 훈련한다. 원어민 선생님과 신문 아티클 수업을 통해 심도 높은 토론의 시간을 갖는 것은 수행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중등과정은 학교별 문법형, 서술형, 논술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내신 및 학교별 수행평가 대비 수업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 이를 위해 단어장 관리 및 문법노트 작성법 등 내신을 대비해서 공부하는 방법을 수업한다. 중3부터는 수능 모의고사 문제풀이, iBT, TEPS 수업을 운영해 대입 실전 연습에 돌입한다.문의 031-711-8755 2020-08-19
- 코로나 위기 속의 고입 꿈나무들 올해 수능은 혼란스러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로 인한 휴교, 원격수업,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착용 등이 혼란의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불안정한 경제, 장기간의 장마로 어디하나 밝은 소식은 들리지 않는 해입니다.이제 어느 정도 정상화 되어서 1학기 중간, 기말고사도 다 마친 상태지만 학생들의 멘탈은 아직 정상화된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직도 휴교문화에 빠져 3개월 반 정도 남은 수능에 만전을 기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수시나 적성으로 전환하거나 이과에서 문과로 인문계에서 예체능으로 전향하는 사례가 주변에서 많이 들립니다. 이는 대비가 부족하여 성과에 대한 자신감 부족 때문에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에서 생기는 현상이라 생각됩니다.물론 대입이 목전에 있는 수험생도 너무 중요하겠지만 고등학교를 시작한 고등 1학년이나 이제 막 피어오르는 고입 꿈나무들에게는 더 큰 치명타를 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습성이나 정신상태가 고등부기간 동안 오래 지속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고등학교 시험은 양도 많아지고 점점 어렵게 출제되고 있으며 중학교와의 격차가 해마다 커지고 있음을 현장에 있는 필자는 체감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코로나를 이겨낼 수 있었던 것처럼 이겨낼 수 있습니다.우리나라가 코로나 위기대처순위에서 우위에 있을 수 있었던 것은 아마도 메르스와 사스를 경험한 질병본부의 체계적인 대처능력, 조기진단, 방역 그리고 황사로 인해 평상시에 마스크를 착용하는 의식과 생산능력 덕분입니다. 물론 단결하는 국민성도 있고 IT 강국답게 폰으로 주고받을 수 있는 수많은 정보도 큰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우리는 이들의 공통점을 살펴볼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유비무환”입니다. 우리나라는 코로나위기에 어느 정도 대처할 준비가 되어있었던 것입니다. 환경에 주어진 시련을 격어 보니 대처할 능력을 키웠고 위기가 닥치니 발전시킨 것입니다. 중등부와는 달리 고등부의 좋은 성과는 그때그때 임시방편으로 대처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보다 다양한 면에서 준비가 잘 되어있어야 합니다. 역사에서 교훈을 얻고 현재에서도 보여주듯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오는 것 같습니다.대치이코드영어전문학원 유승범 원장 2020-08-12
- “감동 관리로 만족도 최고~ 최적화 지도로 고교영어까지 마스터~” 최근 목동지역 고등학교 최상위권 수시합격생들을 만나본 결과 영어 학습은 고교 입학 전까지 완성해야 한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최근 수능에서 영어는 생각보다 쉽지 않다. 초등 고학년, 중학교 학생들은 영어 공부에 비중을 높여야 할 때다. 영어 문법부터 단어 암기, 독해력 키우기까지 보다 효과적으로 ‘영어 습관’을 길러 두어야 막상 고등학생이 되어서 수능 영어를 해야 할 때 힘들지 않게 좋은 점수를 유지할 수 있다. 차별화된 관리로 입소문이 나 있는 ‘임팩트7 영어 학원’ 이종수 원장을 만나 영어 성적 올리는 비결을 들어보았다.신뢰할 수 있는 학생 관리의 차별성 유지‘임팩트 7 영어학원’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바로 ‘차별화된 관리 시스템’이다. 초등 고학년이나 중학생의 경우 잠시 한눈팔면 딴생각하기 쉬운 나이다. 이곳에서는 학원에 등원해 하원 할 때까지 학생의 모든 동선을 관리한다. 출결 문자가 학부모에게 가는 것을 시작으로 담당 강사가 학생의 과제, 학습 태도, 화장실 이동, 오늘 해야 할 학습 내용 체크까지 모든 것을 관리한다. 이 내용은 학원의 모든 관리 강사들과 공유되고 한 번 등원한 학생은 자신이 해야 할 학습을 모두 마쳐야 하원 할 수 있다. 확실하게 아이들이 관리되고 있다는 점에 학부모들은 안심하고 신뢰한다. 아이가 학원에 한 명이라도 있다면 그 옆에는 관리해주고 질문을 들어주는 강사가 꼭 한 명은 있어야 한다는 기준으로 아이들을 집중 케어하고 있다.고등과정까지 연계되는 안정적인 중등 프로그램초등 6학년부터 들을 수 있는 중등 프로그램은 중등부에서 시작해 고등과정까지 한 번에 이어지는 중고등 연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종수 원장은 “내신과 문법, 단어까지 공부해 독해와 영작이 제대로 될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라고 강조한다. 중학교 내신이 시작되면 학교별로 분반이 이뤄져 꼼꼼하게 개념 정리와 문제 풀이가 이어진다. 내신기간이 끝나면 레벨에 맞춰 나눠진 반에서 단계별로 공부하게 되는데 중등단계에서는 특히 문법과 영작에 신경을 써서 지도한다. 문법의 경우 중학교 때 만들어 놓은 영어 기반이 수능 영어 시험까지 진행되기 때문에 흔들이지 않는 뼈대를 잡아 두는 것이 중요하다. 정확한 문법을 익히고 난 후에는 영작에 신경 써야 한다. 빈칸만 채우는 연습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문장의 처음부터 끝마무리까지 지어보는 영작을 실제로 해보면서 문법도 익히고 단어, 독해 연습까지 한 번에 이루어지게 한다. 특히 영작 과제는 모두 손글씨로 직접 쓰게 한다.중등은 고등 예비과정으로 학습 태도 명확히 만들어야‘임팩트7 영어학원’의 중등 최상위반은 고3 과정까지 끝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고등학교에 진학해 안정적인 1등급이 목표다. 이종수 원장은 “학생들은 영어를 어릴 때부터 익혀온 대‘감’대로 해결하려는 경향이 있어요. 하지만 감으로 문제를 풀고 독해를 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중학교 3학년 과정에서는 논리력이 필요해집니다”라고 지적한다. 그래서 ‘임팩트7 영어학원’에서는 어린 학생들일수록 학습 태도를 잡아주려고 노력한다. 영어 학습뿐만이 아니라 입시까지 가는 길고 긴 학습의 길을 좀 더 편하게 갈 수 있도록 지도한다.학생들을 지도하는 담당 강사들은 경력이 보통 10년 이상이다. 목동지역 중,고등학교의 내신문제 뿐 아니라 수능 출제 경향까지 통달하고 있다. 다양한 경험과 사례를 갖고 있는 베테랑들이다. 특히 이종수 원장은 오랜 입시컨설팅 경험도 갖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중3, 고3 학생들의 진로나 학교 선택까지 꼼꼼하고 전문적으로 상담해주고 있어 학부모와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학원의 교재는 대부분 자체 교재를 사용하고 있다. 관리의 차별화를 넘어 교재의 차별화를 위해 이종수 원장은 교재 연구에도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초등 고학년 중학교때부터 영어 공부를 확실하게 하고 싶다면 철저한 관리와 중고등 연계 학습으로 넓은 계획을 세우고 영어 학습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임팩트7 영어학원’과 상담해보자.본관(초,중등관) 우성에펠 타운 12층고등관 양지빌딩 4층문의 02-2646-7943 2020-08-06
- 강동 초·중 영어학원 ‘말하기, 쓰기’에 강한 지니영어학원 탄탄한 커리큘럼을 자랑하며 깐깐한 강동맘들 사이 '강도 높은 수업과 숙제량을 버텨내기만 하면 영어실력 향상은 보장'이란 수식어를 얻고 있는 지니영어학원. 제2외국어로 영어를 학습해야하는 EFL환경에서의 영어학습의 어려움과 한계를 꿰뚫고 있는 김진희 원장(영어교육 석사)의 오랜 교육노하우와 차별화된 프로그램, 여기에 학생들에 대한 애정이 더해져 학생들의 눈에 띄는 영어실력향상을 이끌어내고 있다.더불어 이제까지의 성과와 학부모들의 니즈와 응원에 힘입어 지난 2월 학원규모도 확장한 지니영어. 여기에 최고 실력을 갖춘 5명의 강사로 김 원장의 오랜 바람을 현실화 한 완벽 '드림팀'까지 완성했다. 지니 '드림팀'은 지니영어 수업력의 중심축으로 더 많은 학생들에게 영어실력향상기회의 장을 열어주고 있다. 이들의 영어습득과정을 통해 영어학습의 비법을 소개한다.Han “자발적 독서로 흥미 up! 메타인지전략으로 성적 up!”초등 5학년 겨울방학 때 오른 뉴질랜드 유학길. 영어가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서 책 읽기에 빠져들었어요. 마침 독서의 즐거움에 큰 도움을 주신 선생님도 계셨죠. 글의 내용에 감정을 담아 너무나 재미있게 책을 읽어주셨죠. 그때부터 저도 다른 사람들에게 책을 읽어주듯 속도와 감정을 조절해가며 책 읽는 연습을 했는데, 지금 지니영어에서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데에 큰 도움이 돼요, 물론 우리 아이들도 그때의 저처럼 이야기 속으로 푹 빠져들죠.중2 때 한국으로 돌아왔는데 말하기, 듣기는 누구보다 자신 있었지만 문법이 문제였어요. 그래서 중학교 땐 문법과 어휘, 그리고 쓰기에 집중했죠. 고등학교 땐 많은 문제집을 풀었는데 왜 맞고 왜 틀렸는지를 철저하게 분석하며 정확하게 아는 것에 초점을 맞췄어요. ‘쓰기’ 역시 다른 글을 많이 읽고 분석하며 실력을 키워갔습니다.저 스스로의 노력으로 영어1등급을 유지했다는 사실은 성적보다 소중한 ‘자신감’을 주었는데요. 전 지니영어가 아이들에게 그런 근본적인 자신감과 동시에 좋은 결과를 얻게 해줄 수 있는 시발점이자 창구라고 생각합니다. 표현을 암기하고 반복하면서 본인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 지문이나 책을 듣고 읽은 뒤 본인의 생각을 정리하고 말해보는 과정, 거기에 선생님들의 피드백과 스스로 오답체크 하는 과정이 모두 지니영어에 있거든요. 많은 아이들 지니영어에서 재미있게 영어를 접하고 스스로 발전하는 모습에서 자신감을 얻기 바랍니다.Sara “No pains. No gains. 노력 또 노력, 결국 노력”7살 여자아이가 부모님 없이 ‘혼자’ 영국에서 꼬박 10년을 버텼어요. 이유는 단 하나, 영어 습득. 그렇게 영어가 제2의 모국어가 되어버렸습니다. 중학교 때 한국으로 돌아와 외고 진학을 목표로 정했지만 영어 외 모든 과목엔 너무나 서툴렀어요. 이를 악 물고 공부에만 집중해야 했죠. 결국 외고에 진학했고, 모든 것을 잘 하기 위해 더 큰 자극이 절실했습니다. ‘말만 잘하는 유학생’이란 선입견을 깨 버리기 위해 고군분투했습니다. ‘글로벌리더십영어경연대회(GLEC)’에서 전국 대상을 받은 날은 잊을 수가 없어요. 저 스스로가 너무 대견했고, 자랑스러웠거든요. 그렇게 저는 매번 목표를 정한 다음 그 목표를 향해 달렸고, 그 목표를 이룬 날에는 더 높은 목표를 정해 또 달렸습니다.지니영어 아이들은 ‘엄청난 혜택을 받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요. 매일 영어도서관에서 수백 권의 책 속에서 흠뻑 빠져있는 아이들을 봅니다. 독서를 하며 배경지식을 쌓을 뿐 아니라, 직접 읽은 책을 Book Report로 다시 한 번 정리하며 자신의 생각을 구체화해가죠.저는 성공이나 성취가 꿈꾸고, 믿고, 대담해지고, 그걸 실제로 ‘실행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니영어는 단순히 외우고 반복하며 영어를 익히는 곳이 아니라 배운 내용을 스스로 정리하고 말하고, 쓰는 장(field)이 되어주는 영어 학습하기에 정말 이상적인 곳이라 확신합니다.Daniel “영어학습의 Key는 Reading, 노출, 그리고 말할 기회”8살 때 가족과 함께 뉴질랜드에 갔어요. 저의 영어 습득과정을 되돌아보면 Reading이 핵심이었습니다. 그 당시 담임선생님께서 계속 책을 권해 주시고, 또 같이 읽어 주셨죠. 더불어 책의 내용과 관련 있는 질문을 해주셨는데요. 천천히 대답도 해보며 굉장히 흥미롭게 영어를 접했던 기억이 납니다.하지만 reading 하나로 완벽히 영어를 한다고 하기엔 설득력이 좀 약하죠? 다행히 저는 영어에 거의 하루 종일 노출되어 학교에서 습득한 것들을 늘 시험해볼 수 있던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안타깝게도 한국에선 이런 똑같은 혜택을 받을 수 없으니 영어를 배우기엔 꽤 불리한 환경이죠. 하지만 지니영어에서는 최대한의 방법으로 학생들에게 영어 노출을 유지해주려 노력합니다. 수업시간, 쉬는 시간 영어 사용은 물론이고, 다양한 숙제(읽기·쓰기·말하기·듣기)들을 통해 아이들에게 여러 방면의 훈련을 시키며 가정에서도 영어에 노출될 수 있게 돕죠. 모국어가 한국어인 환경에서, 영어 숙제도 하나의 영어 노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지니영어는 지속적으로 아이들에게 발표를 권합니다. 아무리 영어를 잘해도 이런 경험이나 연습이 부족하다면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기주장을 잘 펼칠 수 없습니다. 이런 훈련과 경험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말하기 공포증’(Speech Anxiety)도 줄이며 글로벌 사회에서 훌륭한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Diane “다독 그리고 능동적 말하기, 쓰기 연습”초등학교 때 시작한 뉴질랜드 유학생활. 워낙 책 읽기를 좋아해 도서관에서 일주일에 열 권 이상 책을 빌려가며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영어를 ‘능동적’으로, 그리고 ‘흥미를 가지고’ 배울 수 있던 계기였어요. 그런데 중학교 때 한국으로 돌아와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었습니다. 영어를 ‘배운다’는 생각보단, ‘암기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거든요. 그 후 다른 친구들과 달리 꾸준히 원서를 읽고, 영화와 드라마를 자막 없이 보면서 영어를 자연스럽게 접하는 방식을 고수했습니다. 그 결과 고등학교 내내 모의고사와 수능에서 영어 1등급을 받을 수 있었죠.대학 땐 내신학원에서 보조강사를 하며 아이들을 가르쳤는데요. 학생들을 보며 안타까움을 느낄 때도 있었어요. 문법 문제를 잘 풀어내는 아이들은 많았지만, 실제로 그 문법 들을 활용해서 말을 하거나 글을 잘 쓸 수 있는 아이들은 거의 없었거든요. 지니영어에서 수업을 할 때에도 그때의 경험으로 고민을 많이 하게 되더라고요. ‘개념’을 받아들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알고 있는 걸 오류 없이 문장으로 쓰며 ‘활용’하는 건 많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문법적으로 틀린 문장을 고쳐보고, 다른 친구들의 essay를 읽고 직접 첨삭하다 보면, 자신의 writing의 문제점도 서서히 깨달아 나갈 수 있죠. 또한 에세이는 영어만 잘해서 되는 게 아닌, 좋은 구조 안에서 논리적인 주장을 펼쳐야 하는 파트입니다. 문법 첨삭은 물론 피드백과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주제, 글의 정보를 정리하는 법을 가르치며 더 설득력 있는 Essay를 쓸 수 있게 지도하고 있습니다.Caterina “충분한 노출, 그리고 영어를 도구로 사용하기”유학을 다녀오지 않고는 영어를 유창하 2020-08-05
- 무조건 어렵게? 무조건 많이? 무조건 어렵게, 무조건 많이 시킨다고 좋은 학습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기초부터 탄탄하게 밑거름을 제대로 다듬은 후, 차근차근 다음 단계(들)를 쌓아 올려야 나중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이것은, 공부에만이 아닌, 삶의 모든 면에서도 사실이다.그러므로 중학교 1학년들은 한 해 동안 기초문법과 학생이 소화할 수 있을 만큼의 어휘력을 최대한으로 다지고, 확장해야 한다. 중학교 1학년에는 내신이 없으므로, 또한, 이런 학습을 하기에 최적화되어있다고 볼 수 있다. 중학교 1학년 때는 심화 문법과 독해를 소화하기 위한 기초문법을 다지고, 어휘의 확장을 통한 기본적인 문장의 해석을 통해 독해력을 향상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이다.중학교 2학년에 들어선 후에는, 중학교 1학년 때 배운 내용과 학습 습관을 토대로 내신 준비도 하며 동시에 서술형을 위한 쓰기와 단순 해석을 넘어선 지문의 이해를 요구하는 유형별 독해 연습을 해야 한다. 중학교 3학년 때는, 중등 과정에서 다뤄지는 기초문법을 총동원하는 고등 어법을 배우기 시작할 수 있고, 고등 어법과 중1,2 때 쌓아 올린 어휘와 독해력을 활용해 모의고사에서 다뤄지는 다양한 형태의 지문을 해석이 아닌, 글의 구조, 흐름과 이해를 배울 수 있게 된다.이처럼, 중학교 때에는 비단 내신만이 중요한 게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중학교 때에는 고등과정과 입시를 위한 준비를 하는 적기이기 때문에, 중학교 1학년에서부터 올바른 방향으로 학습을 하고, 그 토대로 학습 습관을 들여놔야 한다. 그래야지만 고등과정에 들어서서 모든 문법 요소들이 필요로 되는 고등 어법과 고등 내신 서술형 준비를 더욱더 완벽하게 할 수 있게 되고, 또한 모의고사와 고등 내신에서 다뤄지는 다양한 지문의 독해에 있어서 큰 탈 없이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게 된다.고등학교에 들어선 후에는, 중학교 때 성장시킨 학습 내용을 반복적으로 연습해서 완전히 본인의 것으로 만들어야 하고, 이러한 반복된 연습을 통해, 실수를 줄일 수 있고, 자신 있게 영어를 대할 수 있게 된다.더채움영어학원 Kim Jaerin 원장 2020-08-05
- 입시에 강한 영어, 내신 수능 성적으로 증명합니다 아무리 수능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었다 해도 여전히 영어는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과목 중 하나다. 마찬가지로 영어는 내신에서도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과목 중 하나다. 하지만 초등부터 때론 유치 때부터 영어학원을 다녀며 공부해도 내신 수능 1등급을 받기가 쉽지 않다. 어떻게 해야 할까?목표는 내신과 수능 1등급, 입시에 강한 고등영어영어학습의 현실적인 목표는 무엇일까? 바로 내신과 수능 1등급이다. 실력은 성적으로 증명할 수밖에 없다. 윤 원장은 “고등부 영어학습은 대학입시를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다”며 “결국 내신과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서 영어학습을 하는 만큼, 철저하게 내신과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말했다.우선 고등부내신은 한 두 명의 학생이라도 철저하게 학교별로 진행해 각 학교별 유형과 경향에 맞춰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윤원장은 “고등부 내신에서 중요한 것은 서술형이다”며 “서술형문제유형인 문법, 어순, 요약형 문제에서 놓치는 부분이 없도록 철저하게 준비시킨다”고 말했다.문제는 수능이다. 윤 원장은 “요즘학생들은 내신이 중요해지다 보니 내신기간에만 열심히 준비하고, 정작 수능영어는 절대평가라며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때문에 팍스어학원은 내신이외에 수능영어 실력향상을 위해 실전모의고사 훈련을 강화했다. 주 1회 모의고사 보고, 해설하는 수업을 하고, 추가로 주 1회 모의고사를 풀어오는 숙제를 내준다. 즉 매주 2회의 모의고사를 푸는 셈이다. 또한 내년부터는 온라인수업을 론칭해 학생맞춤수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오프라인에서 부족했거나 빠뜨렸던 부분 등을 온라인에서 충분히 보충이 가능하고, 추가학습할 수 있어 많은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등영어의 토대는 중등영어때 미리 다져야윤 원장은 “중등부때 영어의 토대를 잘 쌓아야 고등부때 당황하지 않고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며 팍스어학원에서는 중3은 모의고사를 미리 접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해 수업을 진행하고, 내신 이외의 중등부 정규수업시간은 고등부를 미리 대비하는 내용으로 수업이 진행된다.우선 영어실력의 기초가 되는 문법실력을 높이기 위해 매주 ‘문법개념시험’을 실시한다. 이 문법시험은 학생들이 문법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문법이론을 확인하는 자체시험으로, 학생들의 문법실력향상에 상당한 효과를 보고 있다. 여기에 더해 9월학기 부터는 독해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주 ‘독해시험’도 진행할 예정이다. 윤 원장은 “매일 진행하는 단어테스트를 비롯해 문법, 독해 테스트는 학생들 실력테스트 뿐 아니라, 학습동기를 유발하는 효과도 있다”며 “중등때 체계적인 학습을 통해 실력을 쌓은 아이들은 고등부 때 내신 뿐 아니라 수능 모의고사에서도 충분히 제 실력을 발휘한다”고 말했다.초등부, 영어 기초부터 중등대비 수업까지초등부는 입시영어로의 접근보다는 영어에 흥미를 느끼고, 언어로서 접근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는 윤 원장. “3,4학년 시기에는 말하기 수업을 중심으로 쓰기, 듣기 수업을 병행하며 영어의 접근성을 늘려주고, 5,6학년 시기부터는 문법수업이나 읽기 수업을 병행하며 중등부를 대비하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있다”며 “초등부터 중등, 고등, 대학입시 까지 전체적인 영어학습의 로드맵 속에서 체계적으로 영어실력을 쌓아갈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팍스어학원은 9월학기부터는 초등 고학년의 경우에도 중등부와 같이 매주 문법시험과 독해시험을 치르며 학습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2020-08-05
- 중학교 문법식 영어 공부에서 수능영어로의 전환 중3 학생들은 여름방학이 시작 되면 예비고1로 인식된다. 중학교 내신 영어에서는 to부정사, 관계 대명사 등 기본 문법을 탄탄하게 공부하고 교과서를 암기하면서 영어 점수를 받아 왔지만, 막상 고등학교에서 보는 모의고사는 어떻게 대비할지, 수능 영어는 어떻게 준비 하는 건지 전혀 감이 오지 않는다. 이에 모의고사는 어떻게 이루어져 있고 중학교 영어와는 무슨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자.수능영어는 총 45문항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중 17문제는 듣기, 나머지 28문항이 독해이다. 듣기의 난이도는 높지 않기 때문에 어느 정도 영어 듣기 나 회화를 공부한 학생들에게는 장애물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학생들이 좀 더 영향을 받는 부분은 독해이다. 중학 과정에서는 단순 문법 문제 위주로 공부를 하지만, 수능영어에서 문법위주로만 공부 하고 문장 분석만 하는 것은 실제 점수에 큰 영향을 주기가 어렵다. 모의고사에서는 어법 자체를 묻는 문제가 1문항이며, 그 유형조차도 단순 문법 지식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이다. 우선 앞으로 학년이 올라갈수록 영어 문장이 길어지고, 해석이 어렵게만 느껴지는 문장들을 보게 된다는 점을 알아두자. 이에 고1이 되기 전에, 문장이 어떻게 길어 질 수 있는지 해석의 틀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명사절, 형용사절, 부사절 등 구 와 절의 틀을 잡아서 긴 호흡의 문장들을 해석 연습을 해보고, 다양한 구문에 익숙해지는 것이 필수다. 고1, 2학년때 이런 부분이 연습이 안 된 상태로 고3에 올라간 많은 학생들은 긴 문장을 보면 당황하고, 결국 아는 단어들만 조합해서 실제 내용과는 다른 본인만의 해석을 만들어 내는 경우가 많다. 문장의 구조를 공부하면서 꾸준히 신경 써야 될 부분은 당연히 어휘다. 보통 한권 정도의 기본서만 가지고 공부하는 학생이 많은데, 실전에서는 단어의 뜻 쓰임이 다양하고 문맥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모의고사를 풀면서 체크해둔 단어가 문장 안 에서는 어떤 의미로 쓰였는지 확인하고 다양한 문장 속에서 같은 단어를 접해 보는 것이 좋다.위와 같은 해석의 기본을 공부하다 보면, 어법, 구문, 어휘, 그자체가 영어 공부가 끝이라고 착각하는 학생들이 있다. 위에 내용은 해석을 위한 기본이다. 수능에서 1등급을 목표로 하는 학생은 그 과정을 통해 아래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1. 지문을 읽고 필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주제가 무엇인가? 를 파악해 내는 능력(주제, 제목, 요지, 주장, 목적, 함축적 의미 빈칸, 어휘, 요약, 무관한 문장, 장문 유형)2. 문장 간의 연결이 얼마나 잘 이어지는가? 를 이해하면서 지시사, 대명사, 연결사 등을 활용하는 능력.(순서, 문장삽입 유형)해석 능력의 발전과 더불어 글을 읽으며 위의 2가지 질문에 스스로 답하는 습관만 지금부터 기른다면 몇 년 뒤에 치룰 수능 영어에서 1등급도 어려운 일은 아닐 것이다.목동 백고등영어문의 010-2994-6856 2020-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