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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어 만점 비결은 문해력 기르기 국어 비문학과 문학을 잘하려면 문해력을 길러야 한다. 문해력이란 글을 읽고 이해하는 힘을 말한다. 글을 제대로 읽으려면 화제와 중심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주어부(~은, ~는,~이,~가)와 서술부(~다)를 정확하게 읽고 이해하여 글쓴이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을 정확하게 이해해야 한다.국어 비문학과 문학은 90%이상 내용일치 여부를 평가하는 문제이다. 지문을 읽고 문제의 선지를 본 후 지문과 선지가 일치하는지 일치하지 않는지 평가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지문의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연습을 하고 지문과 선지를 비교하는 연습을 꾸준하게 하면 국어 성적은 반드시 올라간다. 지문을 정확하게 읽고 문제의 선지와 비교하여 정답을 찾는 것이 국어시험이다. 다음은 국어 선택지 5가지이다. 지문을 읽은 후 선지를 보고 상대적으로 더 정답을 것을 골라야 한다. 지문을 읽고 답의 단서는 어디에 있는지? 어느 선지와 일치하는지 또는 어긋나는지 비교하자. 비교할 때 유사어휘 반대어휘 등에 유의하자. 결국 국어문제 풀이의 핵심은 같은 말과 유사한 말 다른 말을 잘 구분하는 것이다.① ~~O ~~O : 지문과 선지의 어휘나 어절, 문장 등이 완전 일치하는 문제 지문 속에 있는 표현을 그대로 선지에 옮기는 것이다. 지문 속의 단어나 문장을 변형시키지 않고 옮기기 때문에 어휘나 어절 등이 지문과 같다.② ~~O ~~△ : 지문과 선지의 어휘나 어절, 문장 등이 거의 일치하는 문제 지문 속의 내용을 약간 변형시켜 표현을 바꾸거나 순서를 바꾸어 표현하지만 그 내용은 동일한 경우이다.③ ~~△ ~~△ : 지문과 선지의 어휘나 어절, 문장 등이 조금 일치하는 문제이런 문제는 개념의 범위를 달리 말하거나 표현을 약간 다르게 하는 문제인데 난이도 조절을 하기 위한 문제라 출제자가 내기 어렵고 오답도 많아 한계가 있다.④ ~~△ ~~X : 지문에 있는 내용을 과장하거나 왜곡하는 선지 지문의 내용을 논리적 비약을 시켜 과장하는 방법이 있다. 주로 중간 과정을 생략하여 결과만 보여주거나 앞뒤를 바꾸어 논리적 모순이 되도록 하기도 한다. 또한 내용을 왜곡하여 지문의 내용과 다르게 구성하는 문제이다.⑤ ~~X ~~X : 지문에 없는 내용을 꾸며서 낸 선지 출제자가 지문에 없는 내용을 꾸며서 내는 것이다. 쉬운 문제는 표가 많이 나게 꾸미고 어려운 문제는 본문에 있는 단어를 활용하지만 서술어는 반대로 표현하여 함정을 파고 기다린다.국어 문제유형은 3가지이고, 제시문은 크게 보면 5가지이다. 문제유형은 내용일치, 전개방식, 어휘문제 3가지이다. 제시문은 심화상술, 대등병렬, 과정, 견해제시, 복합 등 5가지이다. 흔히 이를 수능국어의 8코드라고 하는데, 이러한 코드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문제를 풀어야 만점을 받는다. 수능 기출문제를 풀면서 8코드에 집중하여 풀면 출제위원이 무엇을 어떻게 출제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지문을 어떻게 빠르고 정확하게 읽을 것인지 감을 잡을 있을 것이다.<비문학 최근 3년간 문제 유형>문학은 출제하는 범주가 분명하다. 현대시와 고전시가는 시적화자, 표현방법, 감상 등을 출제한다. 현대소설 고전소설은 인물과 갈등양상, 표현방식, 어휘 등을 출제한다. 따라서 문학을 제대로 공부하려면 자주 출제되는 문학개념을 익혀두고 문학작품을 정리하면서 개념적용을 할 수 있어야 한다.이처럼 국어만점 비결은 수능의 출제원리를 정확하게 알고 문해력을 길러 빠르고 정확하게 독해하는 것이다. 수능 기출문제를 풀어보면서 8가지 코드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한다면 국어만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파주 운정 유레카국어논술 백승호 원장문의 031-941-7003 2021-01-08
- 객관적인 평가 통해 대입전략 찾는 개인맞춤형 수업 꼼꼼한 학생 관리와 실속 있고 진정성이 가미된 논술수업. 송파 논술학원인 이지논술은 학생 실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하여 대안을 제시하는 일대일 맞춤 상담과 논술수업이 가능한 학원이다. 송파에서 10년간 학생들을 지도해 온 이지논술은 2021학년도 대입에서 문과논술의 경우 약 60% 정도의 합격률을 보이며 송파지역 대표 논술학원의 입지를 더욱 다지고 있다.박문수 원장은 “코로나19 시기를 겪으며 고교 학사 일정이 지연되고 학생들이 혼돈을 겪으며 전반적인 대입 준비와 논술전형 선택 역시 늦은 감이 있었다. 작년에는 7월쯤 되어서야 논술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이 들어왔다. 입시 준비기간은 짧았지만 오히려 학생들의 집중도는 매우 높아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올해는 이미 2022학년도 논술전형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의 수업을 진행 중이다”라고 말한다.지원 대학의 출제경향, 학생의 성적에 따라 개별지도이지논술의 문과수업은 대학별 논술출제경향과 학생들의 성적, 성향에 따라 8단계로 나뉘어져 있다. 상위권 대학인 연세대, 성균관대를 비롯해 강한 독해력을 요구하는 서강대 대비반, 성균관대에서 숙명여대까지 준비반, 경희대와 건대, 숭실대 등 풍부하고 다각적인 접근이 필요한 논술대비반, 간결하고 정확한 짧은 글을 써야하는 중앙대와 동국대 대비반 등이 있다. 또 수능에 약하고 생활관리가 필요한 학생반도 따로 운영하고 있다. 이 반은 학생의수면 관리와 휴대폰 사용 습관 교정에 대한 내용을 학부모와 원활하게 소통하며 학생을 지도하고 있다. 검정고시나 대안학교 출신 학생들의 논술전형 준비반도 따로 두어 학생맞춤형으로 지도하고 있다.박 원장은 “작년 어려운 시기에도 입시준비를 위한 수업진행에 별다른 변동이 없었다. 올해 역시 여러 반으로 나누어 학생 3명과 강사 1명이 수업을 진행하며 한 강의실에 최대 인원이 4명을 넘지 않도록 수업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학부모와 1달에 1번 긴밀한 소통을 하며 학생들 각각에 맞게, 개성 있는 도자기를 빚는 정성으로 이끌고 있다”고 강조한다.자신에게 맞는 입시전형, 꼼꼼히 따져 선택해야이지논술은 현재 2022학년도 대입을 위한 논술전형 대비반이 운영되고 있다. 주로 주말을 이용해 주 1회, 4시간 수업을 하고 있다. 현 대입 변화가 차츰 논술전형을 줄이고 있다고 하지만 학생 수와 대학 정원 감소 수를 따져 보면 논술전형 선발인원이 크게 줄어들었다고 볼 수도 없는 상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송파강동지역 수험생들은 새해 입시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찾는 노력이 필요하다.“올해 수험생들은 고교 졸업생의 입시결과를 확인해가며 자신의 내신으로 합격 가능한 대학을 알아보고 빠른 방향 선택을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올해 역시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겪을 수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준비를 미리 탄탄히 해야 한다. 지역인프라를 잘 활용하여 입시 정보에 빨리 눈을 뜨고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선택해야 한다”고 박문수 원장이 말한다.이과논술과 중학논술도 안정적으로 운영소수정예로 수학실력기반이 된 학생들을 지도하는 이지논술의 이과논술수업 역시 오랜 기간 동안 안정적으로 운영되어 왔다. 문제 푸는 양이 많을수록 정직하게 논술성적에 반영이 되기에 꼼꼼하게 수업을 이끌고 있다. 문과수리논술수업도 이과논술 담당원장이 지도하고 있다. 이지논술은 1년 프로그램으로 짜여진,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커리큘럼을 활용해 학생들의 논술실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재미와 실속이 함께 있는 수업, 소수정예로 운영되며 학생의 성향을 꼼꼼하게 살피고 조언하는 학원으로 입소문이 많이 나 있다.중2와 중3학생을 대상으로 개설된 중학논술수업도 호응을 얻고 있다. 서툴러도 진정성 있게 글쓰기 힘을 키우는 노력, 설득력 있게 자신의 논리를 생각하면서 글을 쓰는 습관을 갖도록 학생들을 지도한다. 중학생들이 소화할 수 있는 책과 시사 이슈를 읽고 자신의 견해를 근거를 들어 말로 표현하는 과정을 거친 후 글 쓰는 과정을 경험하도록 지도한다. 이후 첨삭과 수정 과정을 거치며 학생들의 글쓰기 역량을 향상시킨다.위치 석촌호수로 142 빈츠빌딩 4층문의 02-412-3312 2021-01-06
- 중등, 겨울 방학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연일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라 사람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더욱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어 아이들은 학습을 모두 비대면 수업으로 받고 있다 보니 이를 지켜보는 부모님들은 고민이 더 많아질 것이다. 코로나19 이전에도 온라인 학습이 없었던 것은 아니나, 온라인 학습이 학습 전반의 비중을 차지하다 보니 아이들의 학습 태도를 자연스럽게 알게 되고, 학습 효과를 따지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럴 바에는 차라리 잠시 쉬게 하는 게 낫지 않을까?’라고 한번쯤은 고민해 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온라인 수업이 진행될수록 아이들의 학습 격차는 보이지 않게 커지고 있다.아이들은 오프라인 학습을 할 때와 다르게 상호작용을 받지 못하다 보니, 외적 동기가 주어지지 않고, 안일하게 생각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서 자기와의 싸움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고 3이 아닌 이상 이런 상황에서 누가 독하게 마음을 다잡고 흔들리지 않고 할 수 있단 말인가? 그렇기 때문에 다가오는 겨울 방학엔 더욱 철저한 계획을 세워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예비 중1 학습법대부분의 학생들은 시험을 전혀 치르지 않는 초등학교 생활에 익숙하고, 숙제 풀이가 학습의 전부인, 학습 습관이 잘 잡혀 있지 않은 학생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과도하게 학습 습관을 억지로 잡으려고 하기보다는 천천히 스스로 잡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야 한다. 너무 많은 양의 학습보다는 사고의 깊이를 주고, 매일 꾸준하게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학습 습관을 잡아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학기가 시작되면 자유학년제인 만큼 참여형 수업 위주로 수업이 진행될 것이다.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학교생활을 하지 못해 참여형 수업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기 힘든 상황이었으나 내년에도 그러리라고 보장할 수는 없다. 더욱이 과정 평가를 할 땐 말하기·듣기·읽기·쓰기가 능동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자기 주도식 학습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시험이 없는 시기를 적극 활용하여 전반기에는 독서를 통한 배경지식 확대 및 어휘력, 문해력을 다지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글쓰기를 잡아놓고, 후반기에는 국어의 기초 개념과 성취기준을 적용하여 갈래별 학습을 한다면 고등과정까지 기초를 탄탄하게 다지게 될 것이다.예비 중2 학습법중학교 국어는 고등학교 내신과 수능 국어의 기초를 준비하는 단계이다. 국어적 개념 이론에 대한 학습 용어가 정립되는 시기가 바로 중등 과정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1 과정에서 시험을 치르지 않기 때문에 실전 시험에서 본인이 어느 부분이 취약한지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특히나 서정의 갈래와 문법적 지식은 초등과정과 달리 중등 과정부터 본격적인 학술어를 통해 개념을 잡아가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어렵게 느껴질 것이다. 또한 교과 작품 외에도 학습 개념을 다른 지문에 적용할 수 있어야 하기에 이 부분은 미리 대비를 한다면 학습량을 늘려도 힘들게 느껴지지 않고 대비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문법은 수능에서는 선택과목이 되었지만, 내신에서는 고등과정 내내 시험에서 다뤄지기 때문에 1학년 과정의 문법 내용 복습과, 2,3학년 과정의 문법 내용을 예습하며 체계적으로 학습한다면 시험에 대한 부담감이 줄 것이다.예비 중3 학습법중3 과정은 입시가 진행되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고등과정에 대한 탐색이 이뤄져야 하는 시기이다. 그렇다고 일반고 진학은 손을 놓고 있어도 될까? 아니다. 일반고 진학을 할 시 준비가 더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 내신 위주로 암기식 학습을 하다 보면 당장 중등 과정에서는 문제점이 드러나지 않아 준비가 소홀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중에 고등과정의 모의고사를 접하면 늘어난 지문 길이와 시험 시간이 버거워져 아이들은 지문 읽기부터 힘들어한다. 그렇기 때문에 중3 과정에서 점진적으로 고등과정의 기반을 닦을 필요가 있다. 더욱이 현 중등 과정에서는 고전문학을 체계적으로 다루고 있지 않다. 그렇기에 고등과정에서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고전 운문부터 문학 분야를 체계적으로 나누어 학습하고, 모의고사를 단계별로 미리 준비한다면 고등과정에서 국어가 부담되는 과목이 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시간적 여력이 된다면 고등과정까지의 심화된 문법 체계를 확장해 놓는다면 학습 효과가 클 것이다.위기는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다. 국어는 한순간 완성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밀려나 있던 국어가 나중에 학습자의 발목을 잡는 것이다. 물이 흐르는 듯한 꾸준한 학습만이 국어의 왕도일 것이다. 이번 겨울 방학부터 한얼 국어·논술 전문 학원에서 학습 계획을 세워 알차게 보내게 된다면 더이상 국어가 어려움의 대상이 되진 않을 것이다.목동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02-2653-3644~5 2020-12-24
- 예비 고1을 위한 국어 학습 전략 ⑤ 고등 학교 첫 시험! 3월 모의고사 대비법 그동안 4회에 걸쳐서 예비 고1 학생들을 위한 ‘국어 학습 전략’에 대해 조목조목 알아보았다. 오늘은 ‘예비 고1을 위한 학습전략’ 칼럼 시리즈의 마지막으로, 고등학교에 진학하여 처음 보게 될 시험인 고1 3월 모의고사 대비법에 대해 생각해보자.전국적으로 실시되는 3월 전국 모의 평가 시험은 서울교육청에서 실시한다. 고1 학생들이 자신의 현재 실력을 전국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시험이다. 뿐만 아니라 진학한 고등학교 입장에서는 학생들을 파악할 수 있는 첫 번째 공식 자료가 된다.대부분의 학교들이 이 자료를 근거로 학생 관리 계획을 짜기도 한다고 한다. 그러므로 3월 모의 평가 시험이 대학 진학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자료가 아니라고 해서 소홀하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첫 시작이 끝을 결정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럼 3월 모의 평가 시험을 잘 준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아보자.모의고사 기출 문제집을 반드시 풀어보라!서점에서 3개년 또는 5개년 동안 고1 학생들을 위해 3, 6, 9, 11월에 실시되었던 모의고사 기출 문제집을 판매하고 있다. 교재를 구입해서 시험 제한 시간 80분 안에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해야 한다. 이때 주의할 점은 종로나 대성학원 등에서 출제한 사설 모의고사 문제집은 피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문제의 수준이나 출제 경향 등을 파악하고 감을 익히는 데는 교육청이나 평가원에서 출제된 문제를 먼저 다루어보는 것이 효과적이기 때문이다.모의고사 풀이는 실전처럼모의고사를 풀 때는, 실전처럼 반드시 80분 시험 시간을 맞춰서 문제를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해서 풀자. 모의고사 문제를 혼자 풀다 보면, 시간을 생각하지 않고, 중간쯤 풀다가 중단한 후, 나머지는 며칠 후 풀기도 한다. 그렇게 하면 실력 평가의 정확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모의고사는 한 번에 집중해서 45번 끝까지 푸는 연습을 하라. 그래서 시간이 모자라지는 않는지, 약한 파트나 자신 있는 파트가 어디인지, 처음부터 순서대로 푸는 것이 편한지 자신 있는 파트부터 순서대로 푸는 것이 편한지 등등 자신의 시험 패턴을 파악하고 수정 보완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모의평가를 풀어보는 것은 이렇게 실전 연습을 하기 위한 목적이라는 것을 명심하자.분야 별 개별 문제집으로 보충 학습 필수모의고사 문제집만 풀고 마는 것은 좋지 않다. 모의고사 문제의 1차 목적은 ‘실력 평가’지 ‘학습’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현재 실력을 파악하기 위해 모의고사 1~2편 정도 풀어서 점수를 확인한다. 그 다음에는 화법과 작문, 문법, 문학, 비문학 독서 등 분야 별로 수준에 맞는 개별 문제집으로 보충 학습을 반드시 해야 한다. 보충 학습 후에 지난 번 시험에서 부족했던 부분이 채워졌는지 확인하면서 또 모의 평가 시험을 시간에 맞춰 풀어보는 것이 좋다.위와 연관 되는 말이지만 ‘국어 학습’을 위한 교재와 ‘평가’를 위한 교재를 구분하는 것이 좋다. 즉 모의고사 문제집의 사용을 구별해서 공부하는 것이 좋다. 가끔 학생들이 교육청이나 평가원 기출 모의고사 문제를 분야별로 조각조각 나누어 학습 교재로 사용하는 것을 보는데 이는 좋은 방법이 아니다. 학습을 위한 교재는 가능하면 기출 문제가 많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고등학교 전 범위 학습 내용이 들어 있는 교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런 교재로 한 권을 다 끝낸 후, 모의고사 시험을 통해 실력이 향상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국어 학원 선택 요령마지막으로 학원을 선택할 때, 모의고사 기출 문제 모음을 학원의 주 교재로 사용하거나, 모의고사 문제를 조각내서 과제로 내 주는 학원은 선택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렇게 공부하면 체계적 공부에 방해가 될 뿐 아니라, 객관적 실력 평가가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모의고사 몇 편만 공부하고는 국어 공부를 많이 했다는 착각을 일으킬 수도 있다. 모의고사는 충분히 분야별 학습을 한 후, 평가를 위해 사용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자.3월 모의 평가 시험은 여러분이 새로운 학교와 새로운 선생님을 만난 후, 첫 이미지가 될 시험이라는 점을 생각하고 성심껏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시험을 봐야 한다. 가끔 ‘모의고사 시험 날 아침에 졸려서 국어 문제를 풀다가 잤다’는 말을 하는 학생을 보는데, 이는 비겁한 변명일 뿐이다. 문제가 어렵게 느껴지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으니 도피심리에서 ‘졸았다’는 한심한 변명을 대는 것이다. 이번 겨울 동안 열공해서 당당하고 떳떳하게 고등학교 첫 생활을 시작하자.목동 생각의지평 국어논술 학원 유리나 원장문의 02-2646-1241 2020-11-26
- 목동지역 고등학교 2학년 1학기 기말고사 분석 및 2학기 중간고사 대비법 강서고22020년 강서고 2학년 1학기 기말고사는 객관식 25문항(75점), 주관식 5문항 (25점)으로 출제되었다. 범위는 대단원 2개와 교과서 외 작품까지 많은 편이었다. 난이도는 중간고사와 비슷한 편이다.이번 시험 범위의 대부분이 고전문학이거나 현대문학사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작품이라 관련 지식까지 공부해야 했다. 또한 수능(평가원)에 출제된 작품도 다수라 교과서형 문제뿐 아니라 관련 기출 문제는 모두 풀어봐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시험이었다.객관식 대부분은 평가원, EBS 연계교재 문제를 변형하여 출제한 것이었는데, 중간고사와 마찬가지로 지문을 변형했거나 문제를 변형한 방식이다. 따라서 기출 문제의 답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문제 해결 원리와 근거를 알고 있어야 한다. 서술형은 대부분 문장형으로 서술해야하는데 2가지 이상 써야하는 경우 많다. 또한 정확한 개념을 쓸 수 있어야 해서 얼마나 꼼꼼히 공부했느냐를 묻는 문제도 있었다. 채점 결과 학교 기준에 맞게 정확하게 쓰지 않으면 대부분이 감점이 되었다.본원에서는 기말 대비를 진행하면서 EBS 연계교재, 평가원 문제 풀이, 모의고사 기출은 모두 다루었다. 그리고 강서고 기출 문제에 응용해서 풀어볼 수 있도록 모의 시험도 치렀으며, 그 중 중요 문제는 서술형으로 쓸 수 있도록 훈련하였다. 그 결과 만족스러운 내신 성적은 물론이고 모의고사에 대한 적응력도 높일 수 있게 되었다.한가람고 22020년 한가람고 2학년 1학기 기말고사는 총 문항 수 30문항으로 선택형만 30문항이 출제되었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중상으로 지난 중간고사에 비해 난이도가 소폭 상승하기는 했지만 학생들이 각 작품들에 대한 정리가 되어 있으면 정답을 고르는 데에 있어 까다로움을 느끼지는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교과서 외 작품을 <보기>로 제시하여 문제를 출제하는 경향은 유지가 되었다. 이번 한가람고 기말고사도 외부 지문이 다수 출제가 되었다. 따라서 암기식 문학 작품 수업보다는 개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문학 작품에 적용할 수 있는 훈련이 필요하다. 또 단순히 작품 분석에만 머물지 않고 다른 작품과의 공통점 차이점을 파악하는 훈련도 병행할 필요가 있다.2학기 중간고사는 과목이 “독서”과목으로 바뀌었지만 출제 경향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학교에서 교과서 수록 지문과 평가원 기출 문제, EBS 수록 지문 등을 바탕으로 진도를 나가고 있으므로 2학기 중간고사의 출제도 이 범위 안에서 출제될 것이다. 따라서 중간고사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각 지문에 대한 분석이 철저히 이루어져야 한다. 문장과 문장의 관계, 문단과 문단의 관계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제 통합적 읽기를 연습할 필요가 있다. 또 어휘의 기본적 의미를 바탕으로 문맥적 의미를 파악하는 학습을 진행해야 한다.양정고 22020년 양정고 2학년 1학기 기말고사는 선택형 23(70점)문항, 서술형 6(30점)문항으로 구성되었고 전체적인 난이도는 중간고사에 비해 상승하기는 하였으나 크게 어려운 시험은 아니었다. 학습목표와 학습활동을 바탕으로 교과서 수록 작품에 대한 이해를 묻는 출제 경향은 유지가 되었다. 특이한 점은 그동안 잘 다루어지지 않던 외국 문학 작품이 시험에 출제되었다는 것이다. 또 중간고사 범위의 작품과 기말고사 작품을 연계하여 출제한 점이다.2학기 중간고사는 과목이 “독서”과목으로 바뀌었지만 출제 경향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양정고는 교과서 내에서 문제가 출제되는 경향이 강하므로 각 단원의 학습 목표와 학습활동을 중심으로 수록된 지문에 대한 분석이 철저히 이루어져야 한다. 기본적으로 사실적 읽기를 바탕으로 문장과 문장의 관계, 문단과 문단의 관계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제 통합적 읽기를 연습할 필요가 있다. 또 추론적 읽기, 비판적 읽기에 대한 훈련도 진행해야 한다.진명여고 22020년 진명여고 2학년 1학기 기말고사는 객관식 23문항, 주관식(단답형) 7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전체적으로는 평이했으나 등급을 가를 수 있는 변별력을 갖춘 문제들도 출제된 시험이었다. 그리고 공부해야 할 작품의 수가 중간고사에 비해 많았던 것도 변수가 될 수 있는 시험이었다고 할 수 있다.2학기 중간고사 과목은 ‘언어와 매체’이다. ‘언어(문법)’는 기본 개념 공부가 가장 중요하다. 이 점은 수능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기본 개념을 확실하게 암기한 뒤에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어 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학습 방법이다. 진명여고는 수능형 문제를 지향하지만 내신에서는 <보기> 자료 없이 직접적으로 학생들의 언어 지식을 묻는 문제가 출제될 수도 있다. 그리고 교과 지식을 바탕으로 한 심화된 내용을 출제할 가능성도 매우 높다. ‘매체’의 경우는 매체의 소통 방식과 매체 언어의 특성을 중심으로 공부하면 충분한 대비가 가능하다.한얼국어논술학원에서는 개념 지식에 대한 학습과 함께 다양한 유형의 문제 풀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내신 대비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수능과 어떻게 연계될 수 있는지에 대한 학습도 진행할 예정이다.목동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02-2653-3644/5 2020-09-17
- 목동지역 중학교 2학년 1학기 기말고사 분석 및 이후 학습전략 월촌중월촌중학교 2020년 2학년 1학기 기말고사는 3점 배점 4문항, 4점 배점 22문항으로 총 26문항이 객관식으로만 출제되었습니다. 시험 범위는 모두 문학 영역이었으며, 전반적인 난도는 중상으로 학교에서 제시한 학습지 관련 내용과 각 작품에서 핵심적인 내용을 물어보는 문제가 다수 출제되었습니다. 각 영역별로 살펴보면 운문에서는 현대시 4작품이 2작품 씩 묶여 복합지문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시 내용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두 시의 공통점을 확인하는 문제, 표현 방법과 관련된 응용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산문에서는 현대 소설과 고전 소설 작품이 각각 단문으로 구성되어 기본적인 내용 확인 문제부터 어휘의 뜻, 표현방식, 등장인물, 시점과 관련된 문항들이 출제되었습니다. 또한 추가 시험 범위였던 속담과 관용구 관련 문제는 단순히 의미를 물어보는 문제가 아니라 관련 지문을 제시하여 적절성을 판단하게 하는 유형으로 출제되어 적용력이 필요했습니다. 이번 시험이 전반적으로 난도가 높지 않았지만 모두 문학 작품이 범위였기 때문에 문학에 대한 이론적인 내용이나 표현 방법들을 확실히 모르고 있었을 경우, 또는 관용 표현/속담과 한자성어의 뜻을 정확하게 몰랐을 경우에는 체감 난도가 높은 문제들이 있었습니다. 1학기 시험이 크게 어렵지 않았기 때문에 2학기 중간고사는 난도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므로 2학기 중간고사는 교과서와 학교 학습지를 중심으로 더욱 더 꼼꼼하게 공부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또한 외부지문 출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외부지문에 대한 대비도 철저하게 해야 합니다.양정중양정중학교 2020년 2학년 1학기 기말고사는 평소 시험 난이도와 유사한 편이었으며 문법과 문학단원이 출제되었습니다. 문법은 평소 난이도와 유사하였지만, 여전히 문학 문제는 난이도가 있었으며, 특히 유사한 정서를 질문하고 있는 15번 문제와 역설법에 대한 질문인 22번 문제의 경우 고등학교 과정의 외부시를 차용하며 난이도를 높였습니다. 또한 27번 시조의 음보에 관한 문제도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는 아니었습니다.양정중학교 내신 문제의 경우 지문으로 외부 지문을 활용하지는 않지만 선택지에서 외부 지문의 활용도가 높은 편이며, 이를 통해 시험의 난이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때문에 외부 작품에 대한 학습을 많이 할 필요는 없지만 연관되는 작품을 학습할 필요는 있습니다. 작품이 중학교 과정의 작품만 선택지 안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고등학교 과정의 작품도 출제를 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작품을 보는 안목을 꾸준히 키워 줘야 합니다. 지금 당장 내신에서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는 교과서 안의 작품과 연관되는 작품을 묶는 과정이 필요합니다.신목중신목중학교 2020년 2학년 1학기 기말고사는 평소 신목중학교 내신 시험 문제보다는 쉬운 편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시험에서도 답을 여러 개 고르는 문제를 출제해서 꼼꼼하게 문제를 읽지 않고 넘기는 아이들이 함정처럼 걸려들도록 했습니다. 먼저 문법 문제의 경우 표준 발음법과 한글 맞춤법 규정에 대한 확실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시의 경우 교과서 시와 외부시를 적절히 배치하여 운율의 요소 및 시에 대한 내용을 질문했습니다. 중학교 2학년의 경우 처음 시험을 봄에도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책 한 권에서 중요한 교육과정을 모두 공부하여야 해 학습적인 부담이 클 수밖에 없었습니다.그러나 이번 2학기 중간고사도 국어가 시험 과목에서 빠지면서 기말고사의 시험 범위가 예년보다는 늘어날 것이 자명합니다. 2학기 시험은 지필 100% 평가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시험입니다. 따라서 교과서 안의 내용과 외부 지문이 예년과 크게 달라지지 않는 신목중학교의 특성상 9월 수업을 통해 미리 시험 범위의 내용을 살펴봐야 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문법 단원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기말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입니다.염경중염경중학교 2020년 2학년 1학기 기말고사는 3점 배점 28문항, 4점 배점 4문항으로 총 32문항이 객관식으로만 출제되었습니다. 시험 범위는 문학과 문법 영역이었으며, 전반적인 난도는 중하로 학교에서 제시한 학습지 내용과 각 단원의 핵심적인 내용을 물어보는 문제가 다수 출제되었습니다. 각 영역별로 살펴보면 먼저 문학 영역의 운문에서는 현대시 3작품이 단문과 복합지문으로 구성되어 출제되었습니다. 시 내용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표현 방법과 관련된 응용문제, 글의 갈래, 시어의 상징적 의미를 묻는 문제들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산문에서는 수필 두 작품과 현대 소설 한 작품이 각각 단문으로 구성되어 기본적인 내용 확인 문제부터 어휘의 뜻, 표현방식, 등장인물, 시점과 관련된 문항들이 출제되었습니다. 기본 내용을 충실하게 공부했다면 무난하게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문법 영역에서는 내용 일치 문제들이 출제되어 내용을 잘 숙지하고 있었다면 큰 어려움 없이 해결해 나갈 수 있었을 것입니다. 전반적으로 크게 어려운 문항은 없었으나 내용 외에 문학의 이론적인 부분을 물어보는 문제는 추가적으로 공부를 했어야만 풀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정답으로 선택지 두 개를 골라야 하는 문제들은 두 개를 모두 올바르게 골라야 정답 처리가 되므로 실수가 없어야 했습니다. 표현 방법과 관련된 응용문제는 여러 가지 예문들로 적용 연습을 하지 않았다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문항들이었습니다.1학기 기말고사 시험 문제가 평이했으므로 2학기 중간고사는 난도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험 범위에 현대 문법이 포함되기 때문에 1학기 기말고사 시험 범위였던 ‘한글 창제의 원리’와는 달리 심화된 문제가 출제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이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기본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고, 응용문제를 많이 풀어 봄과 동시에 오답 정리를 꼼꼼하게 해야 만족할 만한 성과가 있을 것입니다.목동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중등관 김운식 원장02-2653-3645 2020-09-03
- 2021학년도 입시 역전의 열쇠!! 논술 전형 지원 및 학습 전략 1학기가 마무리 되고 여름 방학이 시작되는 시점에서 수시 지원과 관련한 학생들의 고민이 늘어간다. 특히 논술 전형으로 지원 전략을 세우는 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은 ‘과연 지금부터 준비해서 합격이 가능한가?’이다. 이에 대한 답은 yes다. 왜냐하면 논술은 지식을 테스트하는 시험이 아니기 때문이다. 논술의 출제원리와 유형별 득점 포인트를 정확히 이해하고 이에 대해 체계적으로 대비한다면, 남은 기간의 학습으로도 충분히 목표한 대학의 합격증을 손에 쥘 수 있을 것이다.※ 출제 유형별 득점 포인트※ 대학별 핵심 포인트결국 핵심유형에 대한 체계적인 학습을 통해 기본기를 닦고, 대학마다 강조하는 포인트를 중심으로 심화학습이 필요하다. 특히, 남은 기간 학습 과정에서 자신의 논술실력에 대한 객관적 점검이 필요하다. 최저기준 정도에 따라 지원 가능한 목표 대학을 찾았다면,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고려하여 지원 대학을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덧붙여 최저기준이 없거나 낮은 인서울권 대학(외대글로벌, 경기대, 인하대, 아주대 등)의 경우 비교(분류), 설명, 평가 등 기본유형이 출제되며 경쟁률도 낮다. 따라서 단기간에도 충분히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논술은 로또가 아니다. 객관적인 평가 기준이 존재하는 시험이며, 출제원리를 정확히 이해하고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학교를 지원한다면 누구나 합격이 가능할 것이다.평촌 프로세스논술학원 최성진 원장 2020-08-05
- 목동지역 고등학교 1학년 1학기 국어 중간고사 분석과 기말고사 대비전략-② 영일고12020학년도 1학기 중간고사 국어는 객관식만 30문항으로 출제되었다. 교과서 문학 작품과 학력 평가 변형 문제가 출제 되었다. 범위에 있었던 추가 연계 작품과 학교 프린트의 작품들이 나오지 않아서 시험의 난이도는 중상 정도로 보인다. 학력 평가의 활용이 많았으나, 문제에서 약간 변형한 정도였다. 다만, 평소 국어 지문에 대한 독해 실력이 부족하거나, 학력평가 풀이 연습이 되어 있지 않았다면, 외부 지문을 활용한 <보기>내용 파악과 선택지에서 조금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다. 기말고사는 문법 단원과 학력 평가 활용으로 실시 될 예정이다. 문법은 학생들 간의 학습량과 이해도가 편차가 큰 영역이다. 따라서 중간고사보다 어려운 시험이 될 것이다. 교과서 어문 규정에 대한 완벽한 이해와 암기를 기본으로, 다양한 예시 어휘들을 살펴야 한다. 어문 규정을 적용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러려면 고등 국어 문법의 기본 개념어를 완벽히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학력 평가가 지문과 문제들도 교과서 내용 파악하듯이 완벽히 암기하는 것이 필요하다. <보기>와 어문 규정에서 외부 지문의 활용이 예상되기에 평소 학력 평가 문제 풀이에 대한 연습을 해서 독해력과 문제 풀이 능력을 키워 놓아야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목동고12020학년도 목동고 1학기 중간고사 난이도는 평소 목동고 시험 수준에 비하면 평이했으며, 문항 수는 객관식 26문항, 서술형 4문항으로 작년과 비교하여 객관식 한 문항이 더 출제되었다. 이 중 ‘모두 고르시오’의 문제 유형은 3문항, 작품 간 비교문제는 2문항이 출제되었으며, 전반적으로 기본적인 서술상 특징, 표현상 특징, 소재의 상징, 세부적인 내용확인 유형 등으로 깔끔하게 출제되었다. 시험 범위도 교과서 외 따로 공지된 작품은 없었으며, 어휘 관련 프린트 한 장이 추가되었다. 그러나 교과서 내 작품과 관련지어 문학 세 작품이 복합지문으로 출제되었다.이는 기말고사를 준비할 때 교과서 내 작품만을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상호관련성을 지닌 작품을 엮어서 학습하고, 기본 이론 암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문제를 통해 작품 간 비교 분석할 수 있는 심화학습이 필요함을 말한다. 중간고사가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된 만큼 기말고사는 어렵게 출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군다나 2단원과 4단원 즉, 문법 관련 단원이 포함되므로 문법 영역에서는 절대 오답이 나오지 않도록 철저한 암기와 준비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한얼에서는 기말고사 내신대비 기간 동안 꾸준히 문법을 학습할 예정이다.강서고12020학년도 강서고 1학기 중간고사 난이도는 ‘상’정도였으며, 문제는 객관식 30문항, 서술형 5문항으로 작년 대비(객관식 24문항, 주관식 6문항) 문항 수가 증가했다. 이 중 교과서 외 범위로 미리 공지되었던 아홉 작품 외에도 작년 중간고사 때 출제되었던 시 한 작품(최승호-북어)을 포함한 세 작품이 복합지문으로 출제되었다. 그러나 한얼에서는 기본적인 작품 학습 외에 비교 분석하는 심화학습을 통해 내신대비를 했기 때문에 학생들이 큰 어려움은 없이 잘 풀어주었다.다른 학교에 비해 외부지문이 많이 출제되는 강서고 시험 특성과 ‘모두 고르시오’ 유형의 문항이 4문제 출제된 점을 고려한다면 강서고 기말고사 내신대비는 교과서 범위에 속하는 작품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학습도 중요하지만 작품 간 비교 감상하는 문제의 비중이 높으므로 외부지문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즉 작품의 표현상 특징은 기본적으로 암기하고 이를 다른 작품에 적용하여 판단할 수 있는 심화 적용학습도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1학기 기말고사 시험 범위에는 문법 관련 단원(5단원)이 포함되는 만큼 더욱 탄탄한 기본 내용학습과 더불어 심화학습의 병행이 필수적이므로 5단원으로 내신대비 수업을 시작하여 시험날까지 암기한 문법 이론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반복 학습을 할 필요가 있다.대일고 12020학년도 대일고 1학기 중간고사 난이도는 ‘중’정도였으며, 문항 수는 작년과 동일하게 객관식 23문항, 서술형 8문항이 출제되었다. 대일고 시험문제는 외부지문을 포함하지 않는 대신 학습활동을 많이 활용하여 문제를 출제한다. 이번 시험 역시 객관식 1번부터 학습활동에 나왔던 김광섭, <저녁에>를 1-(1) 황진이, <동짓달~>과 엮어서 출제했다. 또한 객관식 8번도 학습활동에 있었던 피천득, <플루트 연주자>와 1-(3) 이규보, <이옥설>을 엮어서 비교 설명하는 문제를 냈다. 이외의 문제들은 복합지문이 아닌 하나의 작품을 대상으로 문제가 출제되었다. 그리고 학생들이 많이 걱정하던 문법 단원인 4-(1)에서 음운변동 분석에 대한 서술형이 아닌 음운변동의 개념을 본문에서 찾아 적는 수준으로 나왔고, 객관식 일곱 문항 역시 내신대비 때 기본 이론 및 심화적인 내용 학습을 탄탄하게 해 온 학생이라면 큰 어려움을 느끼지 않을 수준으로 출제되었다.이번 시험을 통해 대일고 학생들은 기말고사 대비에 있어 교과서 내용의 지엽적인 부분까지도 신경 써서 학습해야 할 필요성을 알게 되었을 것이다, 기말고사 시험 범위에 문학 작품은 3단원 황지우, <너를 기다리는 동안>만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오히려 문학 작품을 꾸준히 공부해오던 학생들은 5단원 설명문 영역을 더 어려워하는 경향이 있다. 문학 작품이 적은 만큼 더 세부적인 이론 암기와 학습을 바탕으로 기말고사를 대비해야 할 것이다.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02-2653-3644 2020-07-23
- 대입 역전의 마지막 카드!! 논술, 지금부터 준비해도 늦지 않아 코로나로 학사 일정이 늦어지며 혼란을 겪고 있는 고3 수험생들. 이제 기말고사를 마치고 나면 본격적인 수시입시가 시작된다. 수시 원서 접수를 앞두고 학생부전형 준비가 잘되어 있는 학생들은 무리가 없겠지만, 부족한 내신으로 인해 수시원서를 어떻게 써야할지 난감해 하는 학생들이 생각보다 많다. 이처럼 내신과 활동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기 위한 최선의 선택은 ‘논술전형’이다. 평촌학원가 인문사회계열 입시논술 전문학원인 평촌 프로세스논술학원을 찾아 최성진 원장에게 논술전형 합격 비결에 대해 물었다.요행바라면 안돼, 준비한 만큼 결과 따라와내신결과가 나오고 막상 원서 쓸 때가 돼서야 학생들은 본인이 원하는 대학과 지원 가능한 대학의 괴리가 크다는 것을 자각하게 된다. 학생부전형으로는 눈높이를 많이 낮춰야 합격이 가능하고, 정시에 올인할 정도로 모의고사 성적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인지 논술전형 준비를 전혀 하지 않았던 학생들도 로또를 바라는 심정으로 논술전형을 지원하기도 한다. 최성진 원장은 “논술전형이 부족한 내신을 극복하고 역전의 기회가 될 수 있는 것은 확실하지만 요행으로 합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며 “준비한 만큼 합격 가능성은 많이 달라진다.”고 말했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논술준비를 하면서 ‘되면 좋고 안되도 그만’이라는 마음으로 준비하는 것을 보면 안타깝다”며 “지금부터라도 철저하게 준비한다면 충분히 원하는 대학에 합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일찍부터 논술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12월말부터 준비를 해 온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나고 논술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그만큼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최원장. “논술고사까지는 아직 3~4달의 시간이 남아있다”며 “입시 논술의 출제 원리를 파악하고, 지원대학의 유형에 맞춰 철저히 준비하면 충분히 합격가능하다”고 강조했다.지식의 양보다 유형, 원리, 답안작성방법 익혀야논술전형을 고려하면서도 선뜻 시작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하나같이 말하는 이유 중 하나가 독서량이나 배경지식이 부족해 자신이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최원장은 “논술전형에서 중요한 것은 지식의 양이 아니라 독해 분석력과 사고력, 논증력을 기반으로 학교 측에서 요구하는 답안작성 능력을 익히는 것이다”며 “누구나 논술 문제를 해결할 기본 소양은 충분하며, 체계적인 학습을 통해 대비가 가능하다”고 말했다.평촌, 대치, 목동, 분당 프로세스 논술학원은 모두 동일한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프로세스논술은 통합논술 시행이후 12년간 평촌, 대치, 목동, 분당 프로세스논술학원의 논술합격자, 불합격자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대입 논술의 기본 출제 원리와 문제해결 방법 및 대학별 논술전형의 특징과 고득점 포인트 등을 공동으로 연구하여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학생 개개인의 논술 실력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지원대학의 특징을 고려한 과학적인 지원전략을 짠다면 올해 논술 전형의 합격률은 자연히 올라갈 것이다.논술전형에도 정답이 있다고 강조하는 최원장. “각 대학별로 논술 유형이 조금씩 다르지만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원리는 유사하다”며 “통합 논술의 출제 원리와 방법을 익히고, 지원하는 대학에 맞춰 출제 유형과 고득점 포인트를 익힐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여름 방학이 유형별 핵심원리를 익힐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매주 진행되는 문제 풀이과정에서 대학에서 출제하는 모든 유형에 대한 종합적 대비를 해야만 수시 원서 접수 이후에 진행되는 대학별 심화 final 과정을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또한 “논술 전형 지원 시, 묻지마 지원이 아닌 개별 학생들의 강점과 약점을 분석하여 자신에게 유리한 학교에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프로세스 논술은 철저한 실전 위주의 수업으로 시험장에서 최대한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수시컨설팅 및 구술 면접 수업도 진행프로세스논술 학원에서는 논술 이외의 수시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수시컨설팅 및 구술면접대비 수업도 진행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최고의 수시전문가인 프로세스 컨설팅팀이 입학사정관의 날카로운 시선으로 학생부를 정밀하게 진단하고, 가장 과학적이고 현실적인 수시지원 전략을 제시한다. 또한 자기소개서 컨설팅을 통해 효율적으로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학생부종합전형 최종 합격을 위해 전형에 따라 면접대비 수업도 진행한다.지금부터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합격률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하는 최 원장. “막상 수시지원을 하고 나면 많은 학생들이 느슨해지는 것을 볼 수 있다”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는 것이 합격률을 높이는 방법이다”고 말했다.수시지원을 앞두고 논술전형을 고려하고 있다면, 프로세스 논술학원의 문을 두드려보는 것은 어떨까? 평촌 유일의 인문사회계열 논술 전문학원인 프로세스 논술학원에서 입시 역전의 기회를 노려보자.위치 동안구 평촌대로141 트윈프라자 2층 201-1호 2020-07-22
- 목동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7월 23일, 25일 고2 수능 대비를 위한 설명회 목동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이 2022학년도 수능을 치러야 하는 예비고 3(현 고2)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예비 고3(현 고2) 바뀐 수능, 이렇게 준비하자’라는 주제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7월 23일 목요일과 25일 오전 11시 두 차례 진행된다. 설명회에서는 2022학년도 수능의 변화 내용과 개편 수능의 예시 문항 분석과 그에 따른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의 준비에 대해 안내 한다. 정시 확대에 따른 수능 집중반 개설과 더불어 독해력 강화 프로그램, 선택과목 특강 개설에 대해서도 설명 할 예정이다.한얼국어논술학원은 수능 대비 뿐 아니라 각 학교별 출제 경향에 맞춘 내신 만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면 학교별 내신에 대비한 맞는 최적화한 맞춤교재와 학교별 담당 강사도 배치되어 있다. 파이널 실전 시험 및 직전 대비 요약집을 통해 마지막까지 철저히 관리해 준다. 2020-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