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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리가 깊어야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법 학년이 올라갈수록 어렵다는 국어.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국어 성적이 잘 나와 걱정이 없었는데 고등학교에 가니 국어가 어렵다고 하소연을 하는 학생들이 의외로 많다. 중등국어와 고등국어가 무엇이 다르기에 이렇게 어렵다고 하는 걸까? 공부의 양이나 깊이의 차이가 있겠으나 무엇보다 근본적인 것은 독해력과 이해력 없이 단순 암기로 고등국어를 접했거나, 제대로 된 공부방법을 체득하지 못했기 때문이 아닐까? 옹골찬국어학원 박은정 원장에게 중등국어와 고등국어의 차이점과 겨울방학동안 어떻게 국어 공부를 해야 하는지 알아보았다.핵수능· 불수능 국어, 기본개념부터 익혀라!과거에는 주로 수학과목에 ‘핵’이나 ‘불’이라는 수식어를 붙였지만 최근에는 국어에도 이런 수식어를 붙인다.박 원장은 “수능에서 국어는 수년째 계속 어렵게 출제되었다. 이번 2020학년도 수능에 대해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는 “킬러 문항 없이 예년의 수준으로 돌릴 것”이라고 했지만 정작 학생들은 어려웠다고 말했다. 국어는 수능에서 변별력을 갖는 과목이다. 앞으로도 수능 국어는 어려운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수능 국어는 주어진 시간 내에 많은 양의 정보를 읽어내고 문제를 풀어야 하기 때문에 각 유형에 대한 반복학습과 전략적 계획이 필요하다. 고교 진학 후 단순한 중등국어와 달리 방대한 양의 지문을 접하게 되면 당황하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문학, 비문학, 문법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국어는 기본개념을 정확하게 갖추고 이를 바탕으로 낯선 작품과 지문들을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고, 새로운 유형의 문제에 익숙해지도록 연습하면 처음 보는 지문과 문제가 나오더라도 이를 해결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다. 특히 현 고1 학생들부터 치르게 되는 수능 국어에서는 문학과 비문학 독해의 중요성이 절대적이기 때문에, 중학교 때부터 독해능력을 키우고 다양한 작품을 읽으며 학습해 두어야 고등학교에 진학해 심화된 내용도 부담스럽지 않게 받아들일 수 있다.“교과서 지문에서 주로 문제가 출제되는 중등국어 내신과 달리 고등국어는 지문도 길고 교과서 외 작품이 출제되는 경우가 많아 독해능력과 분석력이 필수로 요구된다. 그럴수록 기본기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문학의 개념을 정확히 익히고, 독해의 기초부터 심화내용까지 단계별로 학습할 수 있도록 꾸준히 훈련하면서 독해능력을 강화해야 한다.”평촌학원가에서 20년간 학생들을 가르쳐 온 박 원장은 국어 과목이야말로 기본개념부터 고난도 심화문제까지 탄탄하게 다져주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공부해야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방학 이용해 문학 작품 읽기에 집중하라문학은 중등부 때 전문을 미리 읽어두면 고등 과정에서 훨씬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특히 겨울방학에는 개학하기 전까지 비교적 독서를 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평소에 독서를 많이 하지 않았거나 국어가 어려웠다면 이 시기를 활용해 국어 공부에 전념해야 한다.옹골찬국어학원의 중등부 프로그램은 문학 작품탐구, 국어개념학습, 비문학 독해와 문법 수업으로 구성되어 국어의 기본을 완벽하게 다지도록 도와준다. 특히 문학작품 읽고 분석하기와 비문학독해를 강화하면서 칼럼 분석, 어휘학습 등의 수업을 진행해 다양한 시사상식과 어휘력을 키우고 비판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박 원장은 학생들에게 읽고 생각하는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책 읽는 환경에 노출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 책을 통해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고 사고하는 습관이 생기면 수행평가는 물론 발표도 잘하게 된다. 옹골찬국어학원의 중등부 학생들의 경우 현대소설과 고전소설을 200편 이상 읽을 수 있도록 수업 프로그램이 짜여 있다.“겨울방학동안 중, 장편소설과 고등국어 필수 작품을 가능한 한 많이 읽는 것이 도움이 된다. 평소 학기 중에는 자신의 부족한 공부를 채우기에 시간적인 제약이 있었다. 그러나 겨울방학동안에는 보완학습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옹골찬국어학원의 고등부를 위한 문학, 비문학, 문법 등의 특강으로 국어실력을 다져 놓으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옹골찬국어학원은 소수정원제로 운영된다. 빈틈없는 프로그램과 학생 개개인의 실력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매주 진행되는 모의고사를 통해 채점과 오답 정리는 자기주도적으로 하고, 모르는 것은 선생님이 첨삭해주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자기에게 맞는 공부법과 자신의 한계를 스스로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준다.“소수정원제로 관리하다보니 아이들과 선생님과의 관계가 무척 친밀하다. 아이들에게 인사하는 법, 타인에 대한 배려 등 자신이 먼저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해야 자신 또한 타인에게 존중받는다고 가르친다. 학원에서 국어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힘들어할 때 조력자로서 격려해주고 용기를 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어른의 도리라고 생각한다. 옹골찬에서 사춘기 시간을 함께 보낸 학생들이 대학에 진학하고, 사회에 진출해서 제 역할을 잘 해내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삶의 보람을 느낀다.”고 말하는 박 원장은 “나이든 제자의 방문이 가장 반갑고 행복하다.”며 말을 마쳤다. 2019-12-11
- 예비 고1을 위한 제안 ‘정시확대 40%’, 신뢰성 확보를 위한 2023학년도 수능개편안이 발표되었다.수시를 위해 내신이나 비교과에 신경 쓰지 않고 정시에 올인 하겠다고 생각하기가 쉽다. 하지만 재수생이 60%나 되는 상황에서 재학생이, 그것도 아직 졸업도 안한 중3이 정시를 희망하기엔 갈 길이 멀다. 봐야할 과목들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국어를 가르치는 입장에서 살펴보면, 공통 과목으로 독서와 문학이 75%, 선택 과목으로 언어와 매체 또는 화법과 작문 중에서 25%가 출제된다니 독서와 문학에 비중을 두어 공부하면 적어도 3,4등급은 나오지 않을까 싶다.독서와 문학은 독해력을 요구하는 과목이다. 특히 독서는 글의 주제, 소재, 핵심내용 등을 이해함으로써 문제가 요구하는 핵심과 그 근거를 파악하면 된다. 더구나 학생들은 어렵다, 핵길다 운운하며 바짝 긴장하고 있을 테니 좋은 문제집을 사서 풀면 된다. 그러니 독서 지문은 좀 자기주도적 학습에 맡겨 봐도 좋을 것 같다. 문학 역시 학교 공부를 성실히 한 학생들이라면 내공이 있으니 문제를 푸는 것 정도야 할 수 있다.문제는 선택과목 중 무엇을 선택하느냐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화법과 작문이 문법보다는 쉽다는 생각에 화법과 작문을 선택하려 한다. 하지만 2019년 치른 고2,3학년 모의고사의 경우 화법이나 작문 지문이 길어지거나 거의 독서 지문과 흡사한 경우도 많았다. 독해력이 부족한 학생들의 경우 화작은 또다시 독해력의 한계를 느끼게 한다.하지만 문법은 다르다. 중학교부터 누구나 학교 문법을 배운다. 고등문법은 좀더 깊고 높아지기만 할 뿐 배운 것만 나오기 때문에 정리된 내용을 추가할 필요도, 머리를 굴릴 필요도 없다. 또한 <보기>에선 이미 알고 있는 것만 보여준다. 그럼에도 학생들은 지금까지 공부한 것을 버리고 시간을 허투루 보내려 한다. 3등급 이상을 노리는 특히 예체능 학생들이라면 이번 겨울은 문법을 위해 시간을 투자하라. 공든 탑은 더 단단해지기 마련이다.양예라 국어원장드림팩토리플랜비학원문의 031-715-9896 2019-12-09
- 공부의 기준 공부: 기술이나 학문을 닦는 일늘 하는 잔소리 “공부해라!” 넓은 의미에서의 공부는 게임을 하는 것도 노는 것도 모두 공부다. 아무리 멋지게 “우리 애가 공부는 못해도, 책을 많이 읽었으면 해요”라고 말해도 결국 솔직하지 않은 말이 된다. “지금은 아직 어리니까 책을 많이 읽고, 좀 더 크면 스스로 공부를 잘하기를 바랍니다”라는 뜻이 되기 때문이다.상담 중에 가장 많이 듣는 말은 “우리 아이는 공부를 잘 안 합니다”이다. 과연 공부를 안 하는 기준은 무엇일까? ‘남보다 뛰어난 것’이 기준이 아닐까? “누구네 아들은 이번에 영재원 시험에 합격했대.”, “전교1등이라며.” 그러나 막상 엄마 친구 아들은 또 다른 엄친아에게 비교를 당한다. 그러니 어른들의 기준은 아이들의 눈에서는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비교우위 기준이다. 아무리 잘해도 칭찬받기 어렵다.변해야 하는 것은 결국 부모다. 공부를 잘하는 것의 기준은 항상 내 아이의 수준이 되어야 한다. 그 수준을 알기 위해서는 대형 학원에서 시험을 보는 것이 아니라 학교에서나 평소 다니는 학원에서 보는 단원평가 수준의 시험점수를 기준으로 하면 된다. 시험을 잘 보기도, 못 보기도하기에 기준은 늘 달라질 수 있다. 인생의 모든 영역이 공부다.이제 학교 공부만 하라고 하는 것을 멈춰야 한다. 요즘 TV프로그램을 보면 별난 동물들 때문에 힘들어 하는 주인들에게 문제를 해결해 주는 코너가 있다. 주인들은 사랑하니까 다 해주고 싶은데, 전문가들의 코치는 전혀 다르다. 해야 할 때와 하지 말아야 할 때를 정확하게 구분해서 잘 하면 보상해주는 방식으로 습관을 고쳐 나간다. 놀랍게도 십년 이상 된 습관도 단 한 달 만에도 고쳐질 수 있다. 사람은 동물보다 훨씬 똑똑하다. 늘 잔소리를 해서 서로 관계만 안 좋아진 부모라면 전문 서적이나 강연 등을 듣고 할 수 있는 한 가지만이라도 실천해 보기를 바란다. 이 땅의 모든 부모와 자녀의 올바른 공부를 응원한다.전상숙 전샘국어 대표강사신바람학원문의 031-781-0401 2019-12-09
- 책임있는 강의로 1등급 국어 실력 완성 수지구청역 인근의 ‘깊은생각국어’는 오픈한 지 두 달이 채 되지 않았지만, 20년 경력의 장세혁 원장의 책임을 다하는 강의를 익히 알고 그를 따라 이동한 학생들로 이미 북적이고 있다. 장 원장은 수지일대의 국어 내신 경향을 꿰뚫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오랜 기간 목동과 수지에서 수능국어 전문강사로 역임해 입시국어의 베테랑으로 정평이 나 있다. 무엇보다 한 명의 낙오자 없이 책임을 다하는 강의로 벌써부터 유명세를 타고 있다.고등국어 실력, 중3 겨울방학 지금이 중요하다국어는 고등부터가 시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중등까지는 수업시간에 나눠준 프린트물이나 교과서 위주로 암기만 잘해도 점수가 잘 나왔지만 고등부터는 차원이 달라진다. 따라서 한 문제로도 등급이 갈리는 치열한 내신 경쟁을 준비하려면 중3 겨울방학부터 꼼꼼하게 준비해야 한다. 깊은생각국어의 장세혁 원장은 “경쟁이 치열한 내신에서 원하는 등급을 받기위해서는 각 학교의 출제경향을 철저하게 분석해 대비하는 것은 물론 수업시간에 교사가 강조한 부분과 출제 스타일까지 모든 것을 완벽하게 대비해야 한다”라고 각 학교에 맞는 철저한 전문 수업으로 진행되는 수업에 대해 설명한다.또한 고등학교에 올라가서는 수행평가, 내신, 수능 준비까지 학습할 시간이 터무니없이 부족하다. 따라서 국어의 기초실력을 쌓기 위해서는 중3 겨울방학, 지금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장 원장은 “분당과 수지지역 고교의 내신 시험을 분석해보면 수능 형식의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고 있다. 따라서 두 개의 시험을 별개로 구분해 학습하는 전략보다는 오히려 문법과 어휘 실력은 물론 지문을 정확히 읽어내고 문제를 파악하는 기본 실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예비 고1부터 내신과 수능에 대한 기초체력이 갖춰져야만 고1부터 원하는 평가를 얻어낼 수 있다고 다시 한 번 강조한다.매주 1회 모의고사 실시해 1등급 국어실력 완성깊은생각국어는 일주일에 한 번 있는 수업시간 이외에 90분 정도의 자체 모의고사를 매주 실시한다. 예비 고1부터 모든 재원생은 반드시 한 번 더 방문해 이 평가를 봐야한다. 국어영역별 모든 문항이 포함되어 있고 학생별로 주마다 본 결과물이 데이터베이스로 구축되기 때문에 개개인의 부족한 부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더불어 학생들이 수업을 얼마만큼 습득하고 향상되고 있는지도 알 수 있다. 이를 토대로 장 원장은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을 꼭 채워나갈 수 있도록 평가 이후 시간을 이용해 보충수업도 진행하고 있다.깊은생각국어의 고등 본수업은 총 5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1단계에 해당하는 개념어, 한자성어 등 어휘평가를 시작으로 2~3단계의 본수업, 4단계는 오늘 배운 학습 내용 이해 정도를 평가하는 시간을 갖는다. 5단계에는 1,4단계 불합격자를 위한 특별보충시간이다. 매주 학력평가 이외에도 깊은생각국어는 틈틈이 테스트가 많다. 이는 학생들이 제대로 알고 있는지 체크할 수 있고 틀린 부분은 반드시 알고 넘어가게 하는 장 원장만의 빈틈없는 철저한 학습법이다.중등부터 기본기를 탄탄히 다져 고등 대비 깊은생각국어에서는 중등반도 개설된다. 중등반은 중등내신 대비를 비롯해 고등국어를 기초부터 탄탄히 다져나간다. 학생들이 고등학교 진학 후 가장 어렵고 생소해 하는 문법수업과 어휘력 향상을 위한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국어의 가장 핵심인 독해력 향상을 위해 비문학, 문학 등 다양한 글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한편, 깊은생각국어는 12월 7일 예비고1반이 개강한다. 수,금,토,일 수업이 개설되어 있으며, 주말은 오전, 오후 두 타임 수업이 있다.문의 031-272-3335예비고1~3 설명회12월 5일 오후 2시, 7시/ 12월 19일 오후 2시, 6시(전화예약 필수) 2019-12-09
- 라티움학원 김형욱 국어 원장이 전하는 고등국어 공부에 관한 진실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기대와 달리 대다수의 학생이 성적의 변화를 겪는다. 가장 큰 성적변화가 나타나는 과목은 다름 아닌 국어다. 중학교 때까지 변함없이 상위권 성적을 유지했던 학생도 고교 진학 후 본 첫 시험에서 국어의 쓴맛을 경험한다. 나름 열심히 시험 준비를 했으나 국어성적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라티움학원 김형욱 국어 원장은 고등국어 공부에 관한 진실을 다음과 같이 전한다.중등국어와의 차이점 인식 못 하는 것이 첫 번째 실수중등국어는 ‘사실적 사고’를 중시한다. 시험 또한 사실적 사고에 충실한 문제가 출제된다. ‘윗글에 나타나지 않는 것은’, ‘윗글의 주제로 옳은 것은’과 같이 주어진 사실을 확인하는 문제가 주로 등장한다. 반면, 고등국어는 ‘추리 상상적 사고 능력과 비판적 사고 능력’을 중시한다. ‘윗글의 흐름을 고려할 때, 학생의 질문으로 적절한 것은’, ‘윗글을 참고할 때 <보기>에 나타난 주장에 대한 판단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처럼 비교 분석과 추론 능력을 평가하는 문제가 출제된다. 고등국어의 지문이 길어지고 어려워지는 것은 복잡한 사고능력을 기르기 위한 교육 목표에 부합한다. 중등국어 교과서에 등장하는 시 이형기의 낙화는 ‘이별의 아픔을 정신적으로 승화했다’는 한 줄의 주제를 암기하면 시험에서 적절한 답을 찾을 수 있었다. 하지만 고등국어는 시를 분석하는 능력이 없다면 관련 문제를 풀어낼 수 없다. 고등학교 진학 후 국어성적이 떨어지는 첫 번째 이유는 바로 중등국어와 고등국어의 차이점을 인식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교과서 내에서 대부분 출제되므로 암기만으로도 좋은 성적이 나왔던 중학교 때와 달리, 고등국어는 교과서 외 지문이 대부분 출제되므로 어떤 문제가 나와도 해결할 수 있는 추리 상상력과 분석능력을 요구한다.고등국어 공부, 조력자가 필요국어 영어 수학은 모두 이수 단위가 비슷하다. 주요 과목인 국영수 세 과목에서 국어는 정확히 삼 분의 일만큼의 비중을 차지한다. 하지만 영어 수학 공부에 밀려 상대적으로 등한시되는 것이 현실이다. 학원 다닐 시간이 부족해 혼자서 공부할 계획을 세우지만 이 또한 만만치 않다. 고전시가와 현대시는 공부해야 할 양이 워낙 많아 혼자 공부하며 정리하기가 쉽지 않다. 문법은 인강을 듣고 정리했다 해도 문제를 풀 때 이를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정확히 구분하기 어렵다. 반면 화법·작문과 독서, 그리고 현대소설은 혼자서도 충분히 공부할 수 있는 부분이다.혼자서 공부하기 쉽지 않은 부분은 조력자가 필요하다. 앞서 설명했던 추리상상력과 분석능력을 키우는 과정 또한 마찬가지다. 조력자의 도움으로 일정 기간 실력을 꾸준히 다져두면 결국엔 혼자서도 공부할 힘이 생긴다.수능공부가 기본이다고교 내신 문제는 1학년 때부터 수능형으로 출제된다. 일산지역 일부 학교는 점수를 주기 위해 시험을 쉽게 내는 경향이 있으나 그런 몇 학교를 제외하고, 대부분은 수능형 문제 출제가 출제된다. 교과서 밖 외부지문 출제는 당연하며 지문 또한 상당히 길다. 그래서 1학년 때부터 수능공부를 기본으로 해야 한다. 평소에는 수능공부를 하고, 내신 기간에 학교시험을 대비하는 공부습관을 가져야 한다. 수능공부를 처음부터 하지 않은 학생은 학교 시험에서 외부지문이 나오거나 수능형 문제가 출제되면 굉장히 어렵게 느낀다.수능은 암기 위주 시험인 학력고사의 폐단을 개선하기 위해 등장했다. 수능이 탄생한 이유에 걸맞게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가 필수적으로 출제된다. 간혹 지나치게 높은 난이도의 문제가 출제돼 논란이 됐으나 1994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본래의 취지에 맞게 출제 문제는 지속해서 진화해왔다. 그리고 이젠 학교 내신 또한 수능형 문제가 대세가 됐다. 중학교 때 해왔던 방식대로 자습서와 평가문제집, 학교 선생님이 해주는 설명을 정리하며 공부하는 것으로는 역부족이다. 수능 공부를 기본으로 기출문제와 모의고사 문제를 자주 접하고, 사고력을 키우는 공부를 하는 것이 고등국어 공부의 왕도다.원장직강 + 1대1 클리닉 예비고1 과정 진행라티움학원의 예비고1 고등국어 수업은 주당 3시간의 정규수업과 1대1 클리닉으로 운영된다. 겨울방학 2개월 동안 화법과 작문, 문법, 문학 1~4, 독서 부분에 대한 예습 개념의 수업을 진행한다. 공부에서 복습보다 중요한 것은 예습이다. 한 번 보거나 들어서 눈에 들어오는 공부는 없기 때문이다. 고1 국어 과정에 대해 예습을 해놓으면 학교 수업을 들을 때는 물론이고, 시험 대비에도 큰 도움이 된다.문의 031-812-7075 2019-12-06
- 예비 고3 국어공부, 겨울이 승부다 밀도 있게 공부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겨울많은 고등학생들이 평소 수능 국어공부를 소홀히 하다가 고3 때 열심히 해야지 하는 막연한 생각을 가진다. 하지만 고3은 수능 공부에 집중할 시간이 의외로 넉넉지 않다. 고3 1학기 내신은 1~2학년 때보다 반영비율이 높고 시험범위도 넓기 때문에 부담감이 크다. 학교 시험에 매달리다 보면 1학기가 훌쩍 지나 있게 마련이다.게다가 여름방학 때도 공부에 집중하기가 쉽지 않다. 수시 입시가 시작되기 때문에 대학별 입시요강 확인 및 응시전략 수립, 생기부 정리, 자소서 작성 등 할 일이 태산이다.결국 예비 고3 학생들이 밀도 있게 공부할 마지막 기회가 겨울방학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면 이 중요한 시기를 어떻게 보내는 게 최선일까?상위권 학생은 교과내용의 총정리가 효과적모의고사 등급이 2~3등급 이상 나오는 상위권 학생이라면 겨울방학 동안 기출문제 풀이 등에 집중하기보다는 1~2학년 때 배운 교과지식을 꼼꼼하게 정리하면서 기본 지식에 빈틈이 없게 다지는 것이 효과적이다. 실전문제 풀이는 3월 이후에도 지겹게 할 수 있다.구체적으로 보면, 겨울에 정리해야 할 교과영역의 핵심은 문법지식과 문학용어다. 특히 문법은 겨울에 완전히 끝낸다는 마음가짐을 갖는 게 좋다.중·하위권 학생은 비문학 기출 분석에 집중모의고사 등급이 4등급 이하인 다수의 학생들은 전 영역을 골고루 많이 틀리고 고질적인 시간 부족에 시달린다. 가장 흔한 원인은 비문학 읽기 능력 부족이다. 따라서 겨울에 가장 먼저 할 일은 비문학 기출문제 분석을 꾸준히 해보면서 글에서 정보를 정확하게 찾아내는 훈련이다. 한꺼번에 다 하려고 무리하지 말고 중요도가 높은 것 위주로 하나씩 차근차근 이해하는 게 중요하다.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국어실력은 개인마다 강점과 약점이 다르다. 그래서 약점을 메우는 데만 힘쓰고 강점을 공고히 하려는 노력은 등한시하기 쉽다. 그러나 국어 능력은 각 영역들이 독립적이지 않고 서로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종합적인 이해와 정리를 바탕으로 하면서 약점을 보완해야 한다. 약점 보완에만 치중하는 것은 자칫 소탐대실의 우가 될 수 있다. 기본을 탄탄히 다지는 겨울을 보내야 좋은 입시 결과로 이어질 것이다.일산 최용훈국어학원나득채 원장031-919-2015 2019-12-06
- 예비고1 국어 학습법, 복습이 성적을 좌우한다! 고등학생이 되기 전 예비고 기간!고등학교 국어를 준비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앞서는 이 시점! 앞으로 3개월의 시간 동안 무엇부터 어떻게 계획해서 준비해야 수능 국어에서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는지 알아보자.현재 중3 학생들은 바뀌는 수능인 문학과 독서(비문학)은 공통, 화법과 작문 & 언어와 매체 중 선택으로 시험을 치르게 된다. 변화가 있다고는 하지만 현 수능의 영역에서 새로운 부분은 없다.문제는 정해진 시간에 풀자!수능 국어 공부에서 지금 시기에 제일 중요한 것은 공부하는 습관을 잡는 것이다. 수능 국어의 경우 시간과의 싸움이기 때문에 문제를 풀 때 많은 시간이 걸리면 고득점을 얻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문학의 경우는 작품 전체를 분석하기보다는 작품의 내용을 이야기화(化) 하면서 문제 풀이를 진행해야 한다. 독서(비문학)의 경우 눈으로 풀지 말고 표시하면서 푸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복습을 꼼꼼하게 하자!문제를 풀었으면 채점을 해야 하는데 채점은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이 더 좋다. 채점을 하면서 틀린 문제의 정답을 기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채점 후 틀린 문제를 포함하여 전체적으로 복습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해설지를 보면서 복습하는 습관은 버려야 한다. 왜나하면 스스로 정답을 찾아내기보다 해설지의 설명에 끌려 다니게 되는 경우가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정답과 오답의 근거는 최대한 스스로 찾아내야 하며 해설지는 스스로 찾은 정답과 오답의 근거를 확인하는 정도로 활용해야 한다.개념 정리가 성적의 기본 바탕이다!문학에서 표현상 특징(운문 문학), 서술상 특징(산문 문학)의 문제가 다른 문제 유형에 비해 정답률이 다소 떨어진다. 이는 학생들이 기본 개념 정리를 꼼꼼하게 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한다. 이 문제 유형은 앞으로 답선지 전체를 다시 꼼꼼하게 정리하기로 하자. 나만의 노트를 활용하여 개념을 정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기출 문제집을 활용해라!기출 문제의 경우 논란의 여지가 없으며 지문의 내용이 가장 깔끔하다. 또한 문제의 유형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출제 포인트를 파악할 수 있다. 왜 시중에 기출 문제집이 많이 출간되고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목동 최용훈국어학원 부영원이현영 강사02-2062-2015 2019-12-05
- 고등국어, 비문학 분야 ‘베스트셀러’를 공략하라 기말고사 끝나고 겨울방학을 준비하는 요즘은 과목별 공부법을 알아보고 전략을 수립해야 하는 시기다. 특히 최근 수능 난이도가 부쩍 높아진 국어 과목은 장기 플랜을 세워 대비하지 않으면 고득점이 어려운 상황. 고입을 앞둔 예비고 1학년들의 국어공부법에 대해 알아봤다. 문법, 문학, 비문학 분야별 공부법에 대해 안산 고잔동 해냄국어논술전문학원 장영욱 원장의 조언을 들었다.난이도 높아진 고등문법에 적응해야고등학교에 진학한 학생들이 가장 당황해 하는 과목 중 하나가 바로 국어다. 중학교에 비해 확연히 달라진 난이도 때문.장영욱 원장은 “고등과정에서 새로운 국어 문법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중학에서 배운 문법이 세분화되고 심화된다고 보면 된다. 따라서 중등과정 문법을 잘 정리하는 복습과 난이도 높은 문제에 적응하는 예습이 동시에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국어문법의 초석을 놓는 작업을 중등과정에서 했다면 그 초석을 다듬어 집을 짓고 탑을 세워 완성해가는 과정이다.고등 문법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장 원장은 “난이도 높은 고등 기출문제를 풀어보면서 미리 적응하는 것이 좋다. 특히 입학 전 국어 고등문법을 한 번 정리하면 내신에서 높은 점수를 얻는데도 결정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고전문학 선택지문 등장작품 익혀야문학분야 공부는 선택지문에 등장하는 작품을 공략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고전문학은 조금만 준비해도 큰 효과가 나오는 분야다. 장 원장은 “교과서에 등장하는 고전문학 작품이 주인공이라면 이들과 함께 보조 출연하는 작품들이 있다. 이른바 선택지문으로 등장하는 작품인데 고전문학 범위가 넓지 않기 때문에 이들 작품만 잘 익히고 공부해 두면 훨씬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고전문학에 등장하는 고시조 50편, 고려가요 10편, 향가 작품 3작품이다. 장 원장은 “고전문학에 등장하는 작품은 한정적이다. 그리고 그 작품에서 출제할 수 있는 문제도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 낯설고 어려운 분야이지만 조금만 시간을 투자한다면 어려운 국어를 공략하는 핵심이 된다”고 말한다.낯설고 어려운 비문학 ‘베스트셀러’를 공략하라다음은 수능국어 준비에 꼭 필요한 비문학 지문. 장 원장은 “내신시험에서 비문학 난이도는 어렵지 않다. 하지만 수능에서 비문학 지문은 범위가 워낙 광범위하기 때문에 고난이도 문제는 항상 비문학에서 등장한다. 비문학 분야 공부는 관심 있는 분야부터 독서의 범위를 넓혀가되 많은 사람들이 읽은 소위 말하는 ‘베스트셀러’ 작품을 공략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추천한다. 해냄국어에서는 각 학교별 학년별 소규모 국어논술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학생들에게 추천도서 제공과 독서지도까지 진행한다.장 원장은 “국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독서가 굉장히 중요하다. 하지만 학생들에게 고교추천도서목록을 내밀며 한 권씩 읽어라 한다면 과연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읽어낼 수 있겠느냐. 중요한 것은 진로와 관심 분야에서 먼저 시작해야 한다. 책을 읽고 사고도 확장하고 진로에 대한 고민도 깊어질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해냄국어 상담실에는 최신 베스트셀러가 학생들 눈높이에 맞춰 진열되어있다. 상담을 기다려 제목이나 목차만이라도 눈으로 훑어볼 수 있게 일부러 배치한 것이다. 장 원장은 “관심있는 책은 빌려가기도 하고 소감을 나누기도 한다. 독서를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보다는 수업 틈틈이 책 읽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렇게 쌓은 독서 이력은 국어 성적 뿐만 아니라 생활기록부에 활용할 수 있는 기본 재료가 된다. 2019-12-05
- 겨울방학에 다진 실력이 1년을 간다! 내신과 수능에서 국어의 중요도가 높아지면서 국어학원을 찾는 학생들이 많다. 이때 가장 중요한 선택기준은 검증된 수업과 실력 있는 강사들, 그리고 내신과 수능에서의 확실한 결과다. 정자동에 위치한 ‘아라 국어 전문 학원’(아라국어)은 분당지역 학생들의 내신과 수능을 확실히 잡아 주는 학원으로 유명하다. 지난 5년 동안 낙생고 및 분당지역 고교생 6000명 이상이 선택한 이곳 수업은 중3 겨울방학부터 고2까지 다녔던 학생이 올해 수능에서 만점을 받으며 다시 한 번 뛰어난 수업 시스템을 입증했다.중3 겨울부터 고2까지, 내신과 수능에 강한 수업아라국어 수업은 고2까지 수능 실력을 완성하는 커리큘럼이다. 조민종 원장은 “국어 1등급은 고3때 완성하는 것이 아니라 2학년까지 미리 준비해둬야 한다”고 조언하며 “이미 2학년까지 수능에 문제없는 안정적인 1등급을 실력을 갖춘 학생들은 3학년 때 국어 학습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됩니다. 국어는 현재 실력을 유지하는 학습 위주로 하면 되기 때문에 부족한 영역에 보다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따라서 이곳 수업은 작품들 하나하나에 집중해 내용들을 암기하는 중등 수업과 본질적으로 다르다. 고등 국어의 큰 틀을 잡을 수 있는 것에 중점을 두고 수업한 후에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확실한 이해를 이끌어 낸다. 여기에서 끝이 아니라 다양한 문제에 적용해 풀 수 있는 실력을 키우는 것이 바로 이곳의 수업이다. 이렇듯 체계적으로 단계를 밟아 실력을 쌓아가는 연역적 국어학습은 국어에서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이과 학생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어 높은 점수를 받게 한다.“학기 중에는 수능을 따로 공부할 시간이 없기 때문에 방학동안 다져 놓은 실력이 1년을 간다”고 조 원장은 말하며 겨울방학에는 정규수업 외에도 학생들이 필요에 따라 영역별 무료 특강을 선택해 부족한 영역을 보완하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국어의 기반을 잡는 ‘고1 대비반’고교 입학을 앞둔 중3학생들은 겨울방학부터 12주 동안 중학교와 견주어 난이도가 높아지는 고등 국어의 기반을 확실히 잡아야 한다. 이런 이유로 아라국어의 ‘고1 대비반’은 문학과 독서에 중점을 둔 수업으로 글 또는 작품을 읽는 방법을 익히게 한다.특히 글을 읽어내는데 기본이 되는 개념어와 문법도 꼼꼼하게 진행된다. 중학교와 다르게 문법의 기본 개념과 ‘수미상관’과 같은 개념어들에 대한 적용연습도 놓치지 않아야 난이도가 높아진 고등 국어에서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매주 자체 제작한 ‘매일 학습 과제’로 그 주에 배운 내용을 확실히 자기 것으로 만들고 올바른 국어학습 습관을 몸에 익히게 한다.‘고2 대비반’, 내신과 변화하는 2022 수능을 완벽 대비현재 1학년들이 치르는 2022학년도 수능은 지금까지의 수능과는 다르다. 국어영역의 경우, 공통 과목인 문학과 독서(비문학)가 75%,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선택한 한 과목의 내용으로 25%를 출제한다. 또한 70%였던 EBS 연계율이 50%로 줄어들고 연계방식도 직접 연계에서 간접연계로 바뀐다.조 원장은 “2022학년도 수능의 경우 문학작품에 대한 문제들의 난이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2학년을 앞둔 고1학생들의 겨울방학 수업은 문학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무작정 암기한다면 낯선 작품이나 변형된 문제를 풀 수 없기 때문에 무엇보다 작품을 해석할 수 있는 실력을 키워야 합니다. 더욱이 2학년 교육과정도 문학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내신도 준비할 수 있습니다”라고 달라진 수능을 대비하는 아라국어 수업을 소개했다. 덧붙여 수능실력을 갖추기 위해 고난도 비문학지문을 통해 독서 영역도 함께 병행해 내신과 수능, 두 가지를 모두 대비하는 것이 바로 아라국어의 ‘고2 대비반’이라고 강조했다.문의 031-712-0047 2019-12-02
- 국어의 내신과 수능을 한 번에 잡는 지름길 수능에서 국어의 중요성은 아주 크다. 1교시 시험과목이 바로 국어이기 때문에 만약 1교시 국어 시험을 망쳤다면 아무리 멘탈이 강한 학생이라도 이후 시험과목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됨은 자명한 일이다. 또한 수시전형을 위해서는 내신과 수행평가가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내신과 수능을 모두 잡을 수 있는 학습법이 중요하다. 수지 ‘국어의 샘’이 최상위권 학생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한 이유는 바로 내신과 입시에서 최고의 성과를 내왔기 때문이다.예비고1을 위한 알찬 프로그램의 겨울방학 특강 열려 겨울방학을 공부를 위해 잘 이용해야 함은 학생이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특히 예비고1들에게 겨울방학은 아주 중요하다. 이때를 어떻게 잘 보냈느냐에 따라 내신과 수능등급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중학교에 비해 영역별 과목이 많아지는 국어를 철저히 준비해두지 않으면 고등3년이 힘들어질 수 있다. 이에 ‘국어의 샘’은 12월 첫 주에 예비고1을 위한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개강한다. 많은 고등국어 전문학원이 있지만, 꼭 ‘국어의 샘’에서 시작해야하는 이유는 있다.무엇보다 ‘국어의 샘’은 100% 전임강사 담임제로 책임 있는 지도로 유명한 곳이다. ‘국어의 샘’ 김연진 원장은 “30대 중후반에서 40대 초반의 젊지만 내공 있는 강사진들이 100% 전임, 담임제 시스템으로 운영한다”고 말하며, 따라서 “책임감 있고, 입시 트렌드에도 민감하며 학생들과의 공감능력이 뛰어나 학원분위기가 정서적으로 안정되어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강조한다. 그래서인지 이곳은 장기 수강생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김 원장은 “학년별, 영역별 3명의 전임강사가 전문성을 가지고 3시간 동안 1시간씩 돌아가며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주 1회 3시간 수업에도 국어의 모든 영역을 효율적이고 집중력 있게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라는 말 역시 잊지 않았다.예비고1 특강반은 수준별 테스트 후 반 편성 이후 개별적으로 개강일을 공지한다. 반별 정원은 8명이다. 예약 후 원장선생님과 1:1 수업을 한 다음 사고력 평가와 모의평가를 보게 된다. 이를 토대로 학부모와 상담 후 학생 수준과 성향을 고려해 최적의 팀에 배정하게 된다. 홍천고, 신봉고, 성복고 집중 내신대비와 수능 준비에 강해‘국어의 샘’만의 또 하나 특별한 수업 방식은 수능과 내신의 경계가 없다는 점이다. 내신 기간에는 그동안 누적해 온 기출문제 분석을 토대로 홍천고, 성복고, 신봉고 3개교의 학생들만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시험 직전 자체 제작한 적중률 높은 파이널 모의고사를 진행해 학교 시험과 유사한 문항으로 실전 연습을 한다. 또한 용인, 분당, 강남지역 기출 문제와 평가원 모의고사 문제, 수능 기출 문제 등을 유형별로 분석한 자체 교재로 수능 심화까지 완벽하게 잡는 것이 수능과 내신 1등급을 만드는 국어의 샘의 핵심 전략이다. 뿐만 아니라 내신기간 중 수업 30분 전에는 과제 확인 및 질의응답을 통한 지난 수업 내용을 다시 한번 정리한다. 또 수업 후 20분은 그날 수업 내용을 스스로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 자기 것으로 만들도록 한다. 수행평가 대비를 위한 ‘킹스스피치’교육부는 최근 필기시험 대신 발표나 과제, 토론 등으로 평가하는 수행평가의 비중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내신에 있어서 이 수행평가의 비중을 무시할 수 없기에 김 원장은 직접 고등 전문학원에서 ‘킹스스피치’를 런칭했다. 김 원장은 “‘킹스스피치’는 단순히 아나운서가 발성과 발음을 교정해 줌으로써 말 잘하는 학생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다”라고 밝히며, “100% 교과와 연계해 기초부터 전문까지 5단계로 짜인 수업으로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알고 있는 정보를 재배열해 논리적으로 발표하는 능력을 키워주어 다양한 수행평가에서의 경쟁력을 갖게 해준다”고 강조한다. 이렇게 초등부터 준비한 발표 역량은 국어 교과뿐만 아니라 모든 과목에서 두각을 나타내게 해주어 남다른 학교생활기록부를 완성해 준다.문의 031-272-9001/ 010-5467-9002 2019-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