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 검색결과 총 3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능과 내신 흔들리지 않는 제대로 된 국어 공부 대입 수시 전형의 확대로 내신 성적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경쟁이 치열한 강남서초지역에서 국어 내신 성적을 상위권으로 유지하기는 쉽지 않다. 더구나 최근 강남서초지역의 고교들은 내신에서도 수능형 사고를 요구하는 문제들을 출제하고 있다. 어떻게 하면 국어 내신과 수능을 제대로 준비해 흔들리지 않는 성적을 유지할 수 있을까? ‘반포해냄학원’에서 한정민 국어 강사를 만나봤다.고1~2학년 선호도 최고의 명강사, 적중률 높은 내신 대비‘반포해냄학원’의 한정민 국어 강사는 1998년부터 강의를 시작해 2003년부터는 대치동과 반포를 중심으로 강남서초지역 학생들의 국어 성적을 끌어올리고 있는 명강사이다. ‘반포해냄학원’과 대치동 ‘새움학원’에서 고1~2학생들을 주로 가르치고 있는 한 강사는 적중률 높은 내신 대비 수업으로 유명하다. 나아가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대비할 수 있는 수업을 진행해 학생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국어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학교 국어 시험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강남서초 자사고의 학생들이 한 강사의 수업을 가장 많이 선택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서초지역에서는 세화여고만 하더라도 1, 2학년 수강생이 각각 100명을 넘어서고 있고, 세화고, 반포고, 서문여고, 서울고, 상문고 등의 수강생들도 많아 정규반 수업은 매번 전 타임 마감될 만큼 선호도가 높다.학교별 출제경향 파악해 풍부한 콘텐츠로 맞춤 대비한 강사는 최근 고교들의 출제경향에 대해 “자사고 시험은 수능형 문제의 출제 비중이 높아 수능 수업을 오래 한 경험으로 작품마다 개념이 내신과 수능에서 어떻게 출제되는지 가르친다. 일반고의 경우 그동안 교과학습을 충분히 하면 좋은 성적을 받았지만 올해부터 보충자료를 제공하고 수능형 문제의 출제 비중을 높이는 방식으로 바뀌고 있다. 평상시에 수능 공부를 하지 않으면 내신에서도 좋은 성적을 받기 힘들고, 내신에서 1등급을 유지하고 싶다면 수능 공부를 전제로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내신 준비기간에는 학교 선생님별 출제경향을 파악해 집중적으로 대비시키는 것도 한 강사 수업의 큰 장점이다. 한 강사는 “세화고, 세화여고의 경우 오랜 내신 수업으로 선생님별 출제 스타일까지 파악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이 내신 수업의 주체가 되는 것이 특징이다. 학교 선생님이 교과 내용과 연계해 언급한 개념과 작품 관련 문제를 요청하면 이를 적용해서 예상 문제를 만들고 내재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고 말했다.수능과 내신을 관통하는 개념 정리 및 내재화하는 공부방법이 중요학생들 중에는 수능과 내신 공부가 별개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수능 시험범위가 바로 교과서이고, 교과서 성취기준을 내신과 수능에서 평가한다. 한 강사는 “예를 들어 소설에서 서술상의 특징 문제는 수능과 내신에서 반드시 나온다. 수능과 내신을 관통하는 개념을 정리하는 것이 수업에서 가장 중요한 점”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공부를 많이 했음에서 성적이 떨어졌다고 호소하는 학생들의 경우 사실은 공부방법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서라고 한다. “개념을 암기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이를 납득하고 내재화해 작품이 바뀌어도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 강사는 학생들이 개념과 필수어휘를 내재화할 수 있도록 휴대하기 편하게 소책자로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이후 학생들의 질문도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고 한다. 아울러 다가오는 겨울방학에는 내신을 위해서라도 수능 공부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고1 학생과 예비 고1 학생들은 교과 개편으로 다루는 내용이 많이 줄었다. 하지만 내신과 수능은 얕은 수준에서만 출제하지 않고 상당히 깊이가 있다. 겨울방학 동안 내신을 위해서도 수능의 기반을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문의 02-596-9555 2018-10-18
- 최상의 입시전략은 내신과 수능을 위한 주요 과목의 실력 교육과정이 바뀌자 입시흐름 또한 변하고 있다. 자녀가 적어도 중학교에 다니고 있다면 진로를 고민하고 입시준비를 위한 주요 과목 점검을 시작해야 한다. 해마다 입시의 중심축은 학교 성적과 수능으로 좁혀지고 있기 때문이다. 부천입시전문 희망에듀학원 입시연구소로부터 중학생과 고등학생을 위한 입시전략에 대해 알아보았다.입시흐름 정확히 파악해야 지원 전략 나온다입시전략을 짜려면 먼저 입시 흐름부터 분석해야 한다. 해마다 대입에서 수시비율이 늘어나면서 수시전형에 대한 관심이 높다. 하지만 수시전형은 그 내용을 정확히 이해해야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선택할 수 있다.먼저 전국단위 학생부교과 선발인원 비율(39.9%)과 서울 학생부교과 선발비율(13.9%)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 특히, 서울 상위 15개 대학만 놓고 보면 비율은 5.4%로 떨어진다. 상위 15개 대학 중 교과전형이 있는 학교는 한, 중, 외, 시, 이, 홍, 숙대뿐이다. 수능최저가(3개영역 등급합 5-7) 높고, 최저가 없는 한양대는 상대적으로 선발 내신의 컷(1등급 초반)이 높다.선발인원 비율도 눈여겨봐야 한다. 전체적인 수시 선발인원 비율과 자녀의 수시 지원가능 비율은 차이를 보이는 게 입시현실이다. 적성을 제외한 수시에서 지원 가능한 전형은 각각의 모집 단위별 비율이다. 서울 상위 15개 대학에 교과로 지원 할 경우, 지원가능 대학의 수가 줄어 들 뿐만 아니라 비율도 69.6%가 아닌 5.4%인 것이다.수도권 주요대학 목표한다면 내신과 비교과 기본서울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고등학교에서 높은 내신(1점대 극초반)을 받았다 가정해 보자. 상위 내신에도 불구하고 전형 이해부족과 비교과의 미비한 상황이라면 원하는 대학 지원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순수 교과전형 모집 대학은 그 수가 적을 뿐만 아니라, 면접도 존재하기 때문이다.따라서 서울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한다면 내신관리와 함께 반드시 비교과 준비를 미리부터 챙겨나가야 한다. 그렇다고 1학년 입학과 함께 아무 생각 없이 비교과에 치중하다보면 내신관리는 물론 수능을 위한 모의고사 실력을 놓치게 된다.희망에듀학원 입시연구소 측은 “입시준비의 뜻은 개인별, 학년별 진로 모색과 그에 따른 비교과계획이다. 여기에 주요과목의 상위등급에 해당하는 학교 내신과 수능점수는 필수이다. 이를 위해 희망에듀학원에서는 국어와 영어 외에도 예비고1 대상 수학몰입반을 연다. 수학은 다룰 개념 폭이 넓을 뿐만 아니라, 성적 향상과 유지가 힘든 과목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나만의 전략을 갖춘 입시준비를 하라입시 전략을 짜려면 수시, 정시, 학업능력, 비교과, 교과 등에 대한 입시 흐름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선발 인원수만 본다면 수시전형이 정시전형보다 더 많이 뽑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수시에서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과 자신이 지원하는 각각의 전형별로만 본다면 학생부종합보다 정시로 더 많은 인원을 뽑게 된다.여기에 희망 주요대학 수와 모집 비율이 실제 전형 시 차이가 나는 점도 고려됨은 물론이다. 그렇다고 수시(교과, 종합, 논술, 적성)와 정시(수능) 등을 다 준비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며, 그 기반은 내신과 수능성적이다.희망에듀학원 입시연구소 측은 “내신과 수능 성적이 뛰어나면 비교과를 통해 주로 평가되는 전공적합성, 학교생활의 충실성 등의 개인역량과 잠재역량의 부족에도 상위권 대학의 합격가능성이 높다. 반면 성적이 안 나오면 비교과가 아무리 우수해도 합격이 쉽지 않다. 따라서 학업역량은 가장 중요하다. 따라서 주요 과목 실력을 갖추면서 자녀에게 유리한 전형을 고민하고 연구해야 한다. 고3으로 미룬다면 그 때는 이미 늦은 것”이라고 말했다. 2018-10-17
- 송파 국어 4~6등급, 1대1 맞춤 수업으로 상위권 진입 “국어. 아무리 공부해도 성적이 안 올라요.”“국어는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국어와 관련해 가장 많이 듣는 학생들의 하소연이다.전 잠실여고와 보인중·고 국어교사를 역임하고 다수의 대입국어 참고서를 쓴 이감스터디국어 신인수 국어원장(전 강남·강북 종로학원 강사)은 “학생들이 국어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는 성적이 오를 만큼의 ‘충분한’ 공부를 하지 않기 때문”이라며 “또, 이들 대다수는 사고의 한계를 경험한 적 없이 적당히 문제만 푸는 방법으로 공부해 국어 성적이 늘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고 설명한다.더불어 신 대표강사는 “국어라는 과목의 특성 상 한번 오른 성적은 떨어지지 않고 유지되는 만큼 특히 4~6등급 중위권 학생들에게 국어는 성적 향상을 위한 도약 과목이 될 수 있다”며 “이때 제대로 된 학습 전략과 전술을 위한 1대1 맞춤수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국어 역시 학(學)과 습(習)이 모두 중요한 과목이다. 하지만 배운 만큼 습에 시간을 투자하는 학생들을 많지 않다. 적당히 공부해도 이해되는 것 같고, 중학교 때까지는 그 ‘적당한’ 대비로 성적이 어느 정도 나오기 때문이다. 하지만 고등학교에 올라오면 국어는 완전 다른 모습으로 학생들에게 다가온다. 아무리 공부해도 성적이 나오지 않는 과목, 수학·과학성적은 좋은데 결국 대입의 발목을 잡는 과목, 그래서 결국 어영부영 포기해버리는 과목이 바로 국어인 것.송파 중고등 국어전문 이감스터디학원 하상진 원장은 “송파에서 오랜 기간 독학재수학원을 운영하며 많은 송파 학생들이 국어 학습에 집중해 2~4등급씩 성적을 올리는 경우를 봤다”며 “국어공부를 어려워하는 송파 중·고등학생들을 위해 국어 성적 도약을 위한 제대로 된 ‘학’과 ‘습’을 위한 1대1 맞춤 과외식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특히 송파 4~6등급 중위권 학생들에게 듣기만 하는 수업은 한계가 있게 마련. 배운 내용을 익힐 수 있는 적절한 문제를 제시하고,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질문을 꾸준히 해 주는 것이 관건. 국어학습을 위한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시스템이 바로 이감국어의 1대1 과외식 수업이다. 국어의 힘을 키우는 데 독서만큼 좋은 방법은 없다. 그래서 이감스터디국어학원에서는 중학교 학생들까지도 ‘독서’ 활동을 중요시한다. 단, 글의 이해를 확인하고 생각을 유도하는 질문은 반드시 필요하다.하지만 고등학생들에게 독서를 강조하기엔 시간이 너무 없다. 이젠 학습에서의 전술이 필요한 때. 먼저, 국어를 위한 절대적 양이 우선되어야 한다.“국어적 사고가 열리고 실력이 한 단계 향상되려면 충분한 학습량을 쌓아야 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는 성적이 오를 수 있는 만큼의 공부를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국어의 장점 중 하나는 한 번 오른 성적이 잘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죠. 절대 포기하지 말고 질적인 변화를 경험할 때까지 양적인 축적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막연히 시간만 늘리는 것만도 쉽지 않다. 그들이 국어 공부를 하며 느껴봐야 하는 확실한 한 가지는 바로 ‘사고의 한계’를 경험하는 것.신 대표강사는 “적당히 고민하고 생각하다가 포기하는 것이 중위권 학생들의 특징”이라며 “끊임없이 자기 사고의 한계를 두드리고 끝까지 생각하는 훈련을 하면 국어 성적이라는 두터운 천장이 무너지게 마련”이라 단언한다.“양을 축적하는 것도 힘들지만, 그 축적하는 기간을 줄이기 위해 사고의 끝까지 가는 훈련을 포기해버리는 것이 송파 중위권 학생들입니다. 그들에겐 사고를 이어가기 위한 적절한 질문을 던지고, 해답을 찾기 위한 생각을 하게 만드는 전문적 코칭이 절실합니다. 사고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한 노력을 하다보면 성적이 오르게 되고, 한번 오른 국어성적은 꾸준히 유지될 것입니다.” 송파 국어전문학원인 이감스터디국어는 중하위권 학생들에겐 성적 도약을 위한 1대1 맞춤 수업을 진행하고, (최)상위권 학생들에겐 성적 유지와 안정된 1등급을 위한 1대1 맞춤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또한 밤 12시까지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스터디카페를 함께 운영, 학생들의 ‘극적인’ 국어 성적 도약에 집중하고 있다. 2018-10-15
- 송파 국어 1등급, 환상 아닌 현실 “국어 공부, 한다고 했는데 시험지만 받으면 이해 안 되는 게 더 많아요.”“‘국어’하면 겁부터 나요. 학원 수업을 들어도 이해가 안 되고......”국어 내신과 수능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내실 있는 국어 학습이 강조되고 있는 요즘, 여전히 국어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들도 많다.국어,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송파 중고등부 국어전문학원 하상진 원장은 “중학교 때까진 ‘감’으로 적당히 시험을 쳐도 어느 정도의 점수를 받을 수 있었던 국어가 고등학교 올라와선 많은 학생들의 발목을 잡는 ‘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 과목’ 1순위로 등극하게 된다”며 “단순 암기가 아닌 사고력을 바탕으로 한 자기주도능력을 갖춰야 진정한 국어 1등급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개인맞춤 독학재수의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어 역시 자신의 장단점을 파악, 정확한 성향과 현 성적을 바탕으로 한 수준별 일대일 맞춤 수업으로 자신만의 플랜과 학습방향을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지난 5일 치러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2019 9월 모의평가. 모의평가가 끝난 후 이감국어학원 국어강사진들은 학생 개인별 성향과 성적을 바탕으로 한 분석에 집중했다. 그리고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수준’ ‘6월 모평에 비해 다소 쉬운 수준’이란 평가를 넘어 학생 개인별 문항별 분석 결과를 제시했다. 1대1 과외식 수업을 진행하기에 가능한 분석이다.하 원장은 “문학이 강한 학생이 있는가 하면 비문학이 강한 학생이 있고, 문학도 현대시에 강한 학생이 있는가하면 고전에 강한 학생들이 있다”며 “학생들의 장단점을 문제유형에 맞춰 분석, 결과를 알려주면 학생들에게 동기부여도 되고 또 앞으로의 학습 방향을 제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대치동에서도 뛰어난 성적 향상 결과로 입소문 나고 있는 과외식 수업. 이감국어학원이 국어 과외 수업을 진행하는 것은 하 원장의 오랜 교육 경험과 철학에서 비롯됐다.수년 동안 송파에서 독학재수학원을 운영, 송파 학생들의 대입지도에 집중해온 그는 많은 송파 학생들이 개인별 성향과 학습방법을 존중해줄 때 더 나은 결과가 따라온다는 것을 체험했다. 특히 국어는 과목의 특성 상 개인맞춤학습의 효과가 더 컸다.“많은 학생들이 일단 ‘국어’라 하면 어려움을 먼저 호소합니다. ‘도대체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지문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분석의 방향도 모르는 상황에서 수업을 듣고 있는 자체가 무리일 수 있습니다. 결국 시간만 허투루 보내는 상황이 이어지고 성적은 오르지 않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거죠. 국어를 제대로 공부할 수 있는 ‘나만의 체계’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이감국어학원의 1대 1 과외식 맞춤수업. 개인별 국어담임 배정과 함께 학습 코칭이 이어진다. 문학, 비문학, 문법 등 영역별 수업이 진행되고 모든 수업 후에는 개인학습시간을 가진 후 철저한 점검과정을 거친다.이감국어학원은 스터디카페를 함께 운영, 수업 후 밤 12시까지 독서실카페를 이용할 수 있다.수업은 대치동 ‘적중의 신’이라 불리는 ‘김봉소 이감모의고사’와 ‘간쓸개’ 등 최고의 콘텐츠로 진행하며, 김봉소 이감국어 모의고사도 꾸준히 치르며 문제풀이 실전 실력을 키운다.아울러 1대1 수업을 위한 막강 강사진 또한 구축했다.전 잠실여고와 보인중·고 국어교사를 역임하고 다수의 대입국어 참고서를 쓴 신인수 국어원장를 비롯 오랜 경력과 우수 실력을 자랑하는 강사진이 이감 국어팀을 이루고 있다.하 원장은 “송파 공교육을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는 신인수 국어원장을 중심으로 송파 고등학교 2학기 내신(잠실여고·영동일고·보인고·배명고·방산고·가락고·동북고 등) 분석도 이미 마친 상태”라며 “많은 송파 학생들이 국어 내신은 물론 수능 1등급을 목표로 자신의 꿈을 펼쳐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이감국어학원은 송파 중고등부 학원으로 국어와 함께 수학도 1대 1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내신과 수능 대비 비중은 학생들의 개인별 진학상황(학종/논술/정시)에 맞춰 진행되며, 개인클리닉수업을 통한 완벽학습을 지향한다.고3과 재수생을 위한 이감국어 파이널 수능모의고사 특별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2018-09-20
- 고입·대입 내신 중요성 더욱 커졌다 고입은 물론 대입에서도 내신 성적의 비중이 더욱 커졌다. 학교 생활 성실도를 수치화해서 보여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자료가 바로 내신 성적이다. 중학교는 A~E 까지 5등급, 고등학교는 1등급부터 9등급까지 나눠 내신을 산출한다. 선생님 말씀만 잘 들으면 쉽게 오를 수 있는 것이 내신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수업에 집중하고 작은 부분 하나까지 꼼꼼히 살핀 학생도 내신에서 전과목 1등급을 받기란 쉽지 않다. 갈수록 커지는 학교 공부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필즈학원 이수호 부원장에게 들었다.단락별 동영상 클립 제작해 제공해양동에 위치한 필즈학원은 초·중·고 등 단과학원이다. 수학과 영어, 과학 강좌가 운영 중이다. 인근지역 중학교는 물론 고등학교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내신에 강한 학원’으로 입소문 난 필즈학원. 그 이유는 무엇일까? 영어과목 담당인 이수호 부원장은 “교사들의 뜨거운 열정이야말로 우리 학원의 가장 큰 자랑”이라고 말한다.수학, 영어, 과학 3개 과목 7명의 강사가 활동 중인 필즈학원은 영어 강의를 동영상으로 제작한다. 촬영한 영상은 단락별로 쪼개서 편집 한 후 문제집과 함께 학생들에게 제공한다. 공부한 내용 아래에는 선생님 강의를 시청할 수 있는 QR 코드가 포함되어 있다.이 부원장은 “문제를 풀다가 막히면 헨드폰으로 QR 코드를 찍어서 해당 동영상을 바로 시청할 수 있다. 학교별로 교과서가 다르고 이에 따른 영상도 다르기 때문에 시험 공부하기에는 최적화된 시스템이다”고 말한다.젊은 교사들의 열정이 성과 일궈수업을 녹화하고 이를 동영상으로 제작한 후 학생들에게 배포하기까지 교사들의 열정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다. 필즈학원의 독특한 학원 운영은 학교별 내신 맞춤 수업을 위해 창안한 것이다. 이수호 부원장은 “2년 전 이 학원에 부임하면서 동영상을 제작해 제공하기 시작했다. 각 학교마다 교과서도 다르고 진도도 다르기 때문에 개별 학생들의 질문에 답해 주기 위해서 제작된 것”이라고 말한다.시험 대비를 위한 자료집과 단과 수업 개설은 각 학교별로 따로 만들어 진다. 인근 지역인 해양중학교와 별망중, 양지중, 송산신도시 송린중학교 중등반과 초지고, 양지고, 고잔고, 성안고, 송호고 등 고등반이 운영 중이다.각 학교별로 기출문제 분석과 출제경향을 분석해 맞춤형 강의를 제공하는 것도 필즈학원의 큰 강점 중 하나다.고등부, 비교과 컨설팅과 면접반 운영필즈학원이 내신에 강한 학원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최근엔 고등부 입시생들도 늘어났다. 이수호 원장은 “아파트 단지내 위치하지만 멀리 배곧에서도 찾아오는 학생들이 있다”고 귀뜸한다. 대입을 목전에 둔 고등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입시지원 반도 운영 중이다. 박순영 필즈학원 원장은 “안산 최대 규모의 고입·대입 상담팀과 손 잡고 학원생들을 위해 생기부 비교과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학별 면접 대비반도 운영한다”며 “한 번 인연을 맺은 학생들이 입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열정을 갖고 지도하겠다”고 말했다.필즈학원 : 031-501-8421 2018-09-20
- 2학기 국어 내신-성실한 학생이 유리하다. 겉으로 보기에 2학기 내신은 조용합니다. 학생들의 표정에도, 전화로 느껴지는 엄마들의 목소리에도 팽팽한 긴장감과 결의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1학기 때는 고1은 내신의 시작이기에, 고2는 새로운 학년의 시작이기에 기대 반 걱정 반으로 학생, 학부모들의 마음과 표정에도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졌었는데... 한 학기를 치르면서 스스로의, 또 자녀들의 능력을 인식해 조금은 이해하고, 양보하고 포기하면서 겉으로는 평온해 보입니다. 그러나 2학기 내신도 엄연히 입시의 연속선상에 있기에 학생과 학부모들의 내면이 그렇지는 않을 것입니다. 들뜨지 않은 가운데 조용히, 드러나지 않게 마음속으로는 또 한 번의 비약을 준비할 것입니다. 2학기 내신의 특징은 고1, 고2 모두 성실한 학생이 유리합니다. 1학기 때 2학년은 ‘문학’이 시험 범위였고 1학년은 현대문학, 기타(독서, 토론, 문법 등)였습니다. 아시다시피 현대문학은 아무래도 주관적 요소가 많습니다. 열심히 한 것에 비례해서 성적이 나오지 않습니다. 어떤 학생은 대충했는데도 문학에 대한 감각이 뛰어나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도 하고 어떤 학생은 죽으라고 노력했지만 대부분의 답이 정답을 빗겨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2학기 때의 과목들은 다릅니다.먼저 2학년을 보면, 2학년 2학기 때의 내신 과목은 공식적으로는 ‘독서와 문법’입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문법이 최소 70%를 차지하고 거의 100%에 달하는 학교도 많습니다. 한 마디로 고2 2학기 내신은 문법 중심입니다. 아시다시피 문법은 객관적인 면이 많습니다. 알면 아는 것이고, 모르면 모르는 것입니다. 성실하게 문법을 하나하나 이해해 나가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습니다. 다만 문법 진도가 많습니다. 대개 음운론(음운의 체계, 음운의 변동), 형태론(품사, 단어의 형성)은 물론이고 심하면 통사론(문장성분, 문장의 구조, 문법요소)까지 중간고사 범위에 집어넣은 경우가 있습니다. 여름방학 때 문법을 한 번 정리한 학생이라면 훨씬 수월합니다. 혹 그러지 못했을지라도 이제부터 차근차근 정리해 나갑시다. 이때는 성실함에다 치열함도 필요합니다. 진도는 많은데 그 안에 들어있는 기본개념들을 충실히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이해하려고 애를 쓰고 미심쩍은 부분이 있으면 질문을 통해 제대로 이해해야 합니다.다음 고1을 보면,고1 중간고사 범위에는 고전문법(훈민정음)이나 고전시가(상춘곡, 석미인곡, 관동별곡)가 들어 있습니다. 학생들의 공부하는 부담과 중간, 기말의 균형을 위해 2개가 모두 범위에 들어가는 학교는 드뭅니다. 고전문학과 고전문법 중 무엇이 중간고사의 중심이든 객관성이 높은 부분입니다. 정확히만 알면 쉽게 풀리고 제대로 알지 못하면 풀기 어렵습니다. 국어 감각이 시험 성적에 미칠 영향은 아주 적습니다. 고1생들에게 약간의 조언을 한다면 고전문법은 먼저 훈민정음을 원문대로 암기하는 게 좋습니다. ‘ㅇ’, ‘ㆁ’의 구별을 정확히 해야 되고 ‘ㆍ’와 ‘ㅏ’의 구별도 정확해야 합니다. 훈민정음 본문을 정확히 암기한 다음 왜 그렇게 표기해야 하는지 그 원리를 이해하면 고전 문법은 뜻밖에도 쉽습니다.(이때 동국정운식 한자음, 모음조화, 이어적기, 8종성법 등의 개념이 중요합니다.) 고전 문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현대문법의 개념만 준비되어 있다면. 아직 현대문법이 약하면(예를 들어, 관형사형 전성어미) 애로점이 많습니다. 정말 열심히 해야 합니다.고전 문학은 대부분 시조, 향가, 고려 속요, 가사(상춘곡, 속미인곡, 관동별곡 중의 하나)가 시험범위입니다. 특히 가사가 학생들에게는 어렵습니다. 낯선 갈래이고 한자어가 많으며 무엇보다 길이가 깁니다. 시조, 향가, 고려 속요, 가사 모두 정확한 해석이 필수입니다. 스스로 읽고 바로 해석할 만큼 준비돼 있어야 합니다. 거기에 각 갈래의 특성을 잘 정리해주는 것이 필수입니다. 아무래도 가사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할 것입니다. 대처하는 방법은① 단어의 뜻을 정확히 이해하고② 각 구절을 정확히 해석한 다음③ 전체의 구조를 정리해두면 그렇게 어렵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말은 쉽지만 이 모든 것에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렇기에 2학기는 성실한 학생이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 한결국어학원한결 원장 2018-09-05
- 국어가 부족한 학생들의 내신 성적향상 방법. 수시 확대로 인해 내신 성적의 중요성이 점차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학을 가는 길은 꾸준히 잘 해야만 가능해진 것이지요. 한번이라도 아차하면 만회할 수 없는 상황이 되고 맙니다. 그렇다고 해서 내신만 준비할 수는 없어요. 수능은 최후의 보루니까요. 입시를 준비하는 고교생들의 어깨에 참으로 무거운 짐이 차곡차곡 쌓여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입시를 위해 가장 중요한 내신, 그것도 고교 교육과정 동안 무려 12번이라는, 정말 숨 쉴 틈을 주지 않고 몰아치는 가장 골치 아프고도 중요한 내신을 도대체 어떻게 대비해야하나 하는 점을 이야기하려고 서두를 길게 꺼냈네요. 결론부터 말할게요. 1.학교 수업에 충실하라. 2.단원의 학습 목표를 정확하게 숙지하라. 3.학습 목표에 맞춰 교과 본문을 철저히 분석하라. 4.다양한 문제 풀이를 통해 적응력과 적용력을 길러라. 5.자기 학교의 출제 경향을 분석하라. 이 정도 되겠네요. 참 쉽죠? 네. 별거 없습니다. 위에 열거한 사항들 명심하시고 열심히 공부하시면 됩니다. 끝이에요. 어디서 많이 듣던 말이죠? 그걸 누가 몰라? 하지만 정작 현실의 문제는 1번부터가 제대로 안됩니다. 말이 쉽지 학교 수업에 충실하기부터가 쉽지 않아요. 고교현장의 훌륭하신 선생님들을 비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구조적 문제이지요. 다양한 학력수준의 학생들이 함께 모여서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선생님들의 수업 레벨을 그 모든 학생들을 다 배려하면서 맞춰주는 것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해요. 저희가 학원 현장에서 학생들을 만나본 경험에 의하면 상위 1,2등급 그룹에 속하는 학생들 정도나 학교수업을 그나마 무리 없이 쫓아갈 수 있어요. 그러니 3등급 이하부터는 아예 1번 학교 수업 충실이라는 선행조건부터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셈이지요. 1번이 안되니 그것을 선행조건 삼는 그 뒤의 2번부터 5번까지는 언감생심이지요.네. 그래서 사교육 찾는 것이고 학원에 열심히 보내지요. 그런데요. 학원 보낸다고 해결되던가요? 학원이라고 뭐 별 거 있나요? 위에 열거한 1번부터 5번 굳이 꼽자면 1번의 “학교 수업”을 “학원 수업”으로 대체하는 것 외에 별다른 뾰족한 수가 없어요. 한 가지 더 첨가하자면 학교보다는 적은 학생들을 가르치다보니 각 학생별 레벨에 맞게 조금 더 세밀하게 지도할 수 있다는 정도? 맞아요. 학원에 보내도 되는 친구는 되고 안 되는 친구는 안 돼요. 안 되는 이유도 정말 많지요. 천차만별입니다만 여기서 그 많은 사연들을 지면 관계상 다 말씀드릴 수는 없고 역시 가장 큰 이유는 1번부터가 제대로 안되기 때문이에요. 학교에서 새는 바가지가 학원이라고 해서 안 새는 게 아니지요.어쩌란 거냐구요? 답 나왔잖아요. 학교에서건 학원에서건 1번이 안되기 때문이라구요. 학교에서는 안 되던 학생이 학원에서 되는 경우도 뻔한 겁니다. 학교의 1번은 못 따라가는데 학원의 1번은 따라갈 수 있으면 되는 거지요. 문제는 바로 왜 1번이 안되는가를 정확히 분석해내야 그에 대한 대비책이 나올 수 있다는 거지요. 핵심은 바로 그거에요. 역시 다양한 원인이 있겠습니다만 가장 흔한 이유는 크게 두 가지에요. 기초학력 부족과 의지박약. 이 두 가지가 서로 피드백을 열심히 하면서 악순환을 만들어 내지요. 기초학력이 부족하니 수업을 들어도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해 공부에 흥미를 못 느끼며 의지가 약해지고 의지가 없다보니 남보다 더 열심히 노력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기초학력을 제대로 쌓지 못해 점점 성적은 떨어지지요.둘 중에 뭐가 더 선행조건이냐 꼽자면 당연히 기초학력 부족입니다. 의지박약도 간단한 문제는 아닙니다만 선천적으로 강인한 의지력이란 DNA를 타고 나지 않은 이상 인간이라면 누구에게나 다 존재하는 약점을 해당 학생에게 들이대면서 압박하는 것은 교육적으로도 정말 좋지 않습니다. 자신감과 자존감만 떨어뜨리니까 말입니다. 그렇게 압박해서 환골탈태하는 학생은 본 적이 없어요. 그럼 답은 나왔습니다. 어떤 방식으로든 기초학력을 빨리 쌓아줘야 합니다. 공교육 현장에서는 죽었다 깨어나도 안 됩니다. 다시 말하지만 현장의 선생님들을 비판하자는 것이 아니라 구조적으로 불가능해요. 문제의 본질적 원인을 직시해야 합니다. 학생들은 육체적 정신적으로 지쳐있을 겁니다. 악순환의 고리를 끊는 희망의 비법. 강인한 의지가 아니라 기초학력입니다. 비법 치곤 참 단순하죠? 맞습니다. 답은 단순하고 가까운데 있는 법이니까요.얼마 안 남은 내신, 충실한 내용이해와 개념적용을 동시에 진행해야 성적이 향상됩니다. 나아가 자신감을 찾는 첫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한결국어학원최용호 강사 2018-08-29
- 송파잠실사회탐구학원·은형기 국어교실 오금동에 위치한 송파잠실사회탐구학원은 중·고등부 내신과 수능전문학원으로 소수정예로 운영 중이다. 인근 여러 학교의 내신대비와 더불어 짧은 기간 동안 수능 사회탐구 성적 향상을 이끌고 있다. 함께 운영하고 있는 은형기 국어교실 역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짜임새 있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사회탐구 강의 경력이 15년이 넘는 박진우 원장은 쉽고 이해가 빠른 기억법과 연상법을 응용하여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학생 역량에 따라 차이가 나긴 하지만 지난 4월 모의고사에서 사탐과목 7등급을 받던 학생이 6월 모의고사에서 2등급을 받도록 지도했다. 또 3월과 4월 모의고사에서 6등급이 나오던 학생이 6월과 7월 모의고사 1등급을 받았다. 박진우 원장은 “사회탐구 공부는 아직 늦지 않았다. 학생의 열정과 각오가 따르면 성적이 많이 올라간다. 4등급 이하 학생을 위한 수능대비 3개월 집중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 반은 최소 2등급까지 성적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지도하고 있다. 학생들의 안정적인 상위권 등급유지와 더불어 사탐과목 변경 상담도 진행 중이다. 사탐 비중이 높은 예체능 전공자 중에서 사탐 2등급 이하 학생들 역시 체계적으로 지도하고 있다”며 “현재 주로 지도하고 있는 사탐과목은 생활과 윤리, 사회와 문화, 한국지리, 세계지리, 세계사, 한국사를 다룬다”고 설명한다.짧은 기간에 좋은 성과를 내는 학원으로 입소문이 나고 있는 송파잠실사회탐구학원은 사회과목을 힘들어하는 중·고등생 내신도 꼼꼼하게 지도 중이다. 보성고와 창덕여고, 둔촌고, 동북고, 잠실고와 잠실여고 등 다양한 학교의 내신을 다루고 있다. “사회탐구 과목은 논술 및 기타 최저등급을 필요로 하는 전형에서 큰 역할을 하는 과목이다. 사회적 사건과 현상을 스토리 있게 풀어가며 학생들의 이해를 많이 높이고 있다. 사회탐구 과목을 공부하는 요령이 부족한 학생, 집중력이 약한 학생도 학습동기를 유발하여 이끈다. 특히 예체능 학생들은 사회탐구 과목을 성실하게 공부하고 높은 등급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한다.송파지역에서 다년간 학생들을 지도한 은형기 원장이 이끄는 은형기 국어교실은 학생 개인맞춤형 수업을 진행하는 곳이다. 기본에 충실한 수업을 진행하며 교육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소수정예수업으로 운영 중이다. 한맥학원에서 강의했던 경험과 더불어 현재 학원사거리 소재 국어학원에서도 강의를 하고 있는 은형기 원장은 “고3 학생의 경우 지난 3월 모의고사에서 4등급을 받은 학생이 8월에는 2등급으로 성적향상을 했다. 학생들은 국어성적 올리는 것을 매우 어렵게 생각하지만 내실 있게 수업을 진행하고 잘 따라오면 좋은 결과가 나온다”고 말한다. 고1, 고2 학생은 평소에는 수능맞춤형 수업을 진행하며 내신준비는 시험 1달 전에 체계적으로 들어간다. 자체적으로 분석하고 개발한 교재도 이용하고 있으며 송파지역 내 고교 내신 준비는 모두 가능하다. 고3은 모의고사, EBS 연계 교재, 기출문제 중심으로 수업을 이끌고 있으며 성적을 단기간에 끌어올려야 할 학생을 대상으로 ‘EBS 파이널 특강’을 단기 수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주1회 3시간 수업과 주1회 클리닉으로 2회 수업을 한다. 은 원장은 기본 이론을 꼼꼼하게 잡는 수업을 하는 문학과 해당 지문의 내용을 확실하게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두는 비문학 수업을 병행하고 있다. 학생들이 비문학 독해에 필요한 스킬을 익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문의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기 위한 독해 능력 키우는 것을 목표로 삼고 지도하고 있다. “지문에 나와 있는 모든 용어를 정리하며 시험에 자주 출제되고 반복되는 용어를 파악하는 법, 문제를 보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묻는지 정확하게 확인하는 방법, 문제의 난이도와 학생의 체감 난이도를 파악하여 세심하게 지도하고 공부계획을 세워 나가야 한다”고 은형기 원장이 덧붙인다. 2018-08-22
- 송파 고교 공신들의 내신 공부 기술Ⅰ 신 중에서 가장 어렵다는 ‘내신’. 송파구 고교의 공신들은 어떻게 공부해서 내신 1등을 거머쥐었을까? 공부에 왕도는 없지만 시간대비 효율을 높여주는 ‘공부 기술’은 분명 있다. 고교별 1등 학생들을 인터뷰하면서 공통적으로 추린 공부 기술과 벤치마킹 포인트를 총정리해 2회에 걸쳐 시리즈로 연재한다.송파구 모든 고교마다 1등급을 놓고 박빙의 경쟁을 벌인다. 어릴 때부터 ‘공부도사’ 소리 듣고 자란 공신들이지만 고교생이 된 후 ‘1등이 되는 것’, ‘1등 자리 지키는 것’ 모두 녹록치 않다며 ‘100점을 목표로 공부해야만 1등급’에 도달할 수 있다고 한목소리로 말한다. 여기에 덧붙여 학교마다 다른 시험 범위와 난이도, 출제 경향에 맞춰 ‘나만의 최적화된 맞춤 공부법’을 빨리 찾아 우직하게 실천하는 게 1등급의 비결이라고 조언한다.1. 수업 충실도가 성적과 직결되는 ‘국어’어느 과목보다 국어는 수업 시간 집중해야 하며 꼼꼼한 필기가 중요하다. “내신 국어는 출제자 관점이 중요하기 때문에 배운 게 100% 이해되지 않거나 해석이 모호한 부분은 모두 체크해 선생님께 따로 질문한다”는 공신들이 많다. 특히 문법과 문학은 필기 내용과 핵심 내용을 꼼꼼히 암기 한다. 다른 반 친구들과 필기 내용을 공유하며 빠진 부분을 보충하고 선생들마다 강조한 내용을 크로스 체크까지 하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비문학은 최상위권이라도 평소의 독서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고전하는 과목이며 그렇다고 무조건 암기가 통하지도 않는다. 아예 수능 국어까지 염두에 두고 고1~2 때부터 단락별, 지문별로 세분화해 문장 분석력 기르는 훈련을 전략적으로 하면 고3 때 국어 공부가 한결 수월하다고 귀띔한다.2. ‘수학’, 공부는 풀릴 때까지 끈질기게, 시험은 시간 안에 재빠르게‘제한 시간 안에 실수 없이 문제 풀기’와 ‘고난도 문제 적응력 높이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야 하는 과목이 수학이다. 공신들 중에도 타고난 ‘수학의 신’이 있는가 하면, 쉽게 오르지 않는 점수 때문에 좌절을 거듭하면서 악착같이 드잡이하며 1등급을 거머쥔 ‘노력파’가 공존한다. 이들은 어떻게 공부했을까?수학 내신은 송파구 내에서도 고교별로 시험 난이도가 다르기 때문에 학교 특성에 맞춰 대비해야 한다. 교과서 위주로 출제하는 학교가 있는가 하면 자사고나 상위권이 두터운 일부 일반고에서는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를 배점이 큰 서술형으로 내서 등급을 가른다.서술형 문제 대비를 위해 풀이과정을 손으로 쓰면서 공부하면 “개념 복습, 계산 실수 줄이기, 논리적 사고력 기르기에 도움된다”고 공신들은 말한다. 문제집은 보통 블랙라벨, 1등급수학, 일품, 쎈수학을 많이 보는데 문제집 권수로 승부하지 말고 2~3권을 집중해서 반복적으로 보는 게 효과적이라고 귀띔한다.어려운 문제 풀 때는 주어진 조건과 구해야 하는 답을 생각하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충분히 고민하며 혼자서 풀어내는 훈련을 해야 시험장에서 허를 찌르는 고난도나 신유형문제가 나왔을 때 당황하지 않는다고.3~4권의 문제집을 선택해 난이도별로 문제를 묶은 후에 쉬운 문제는 30문제, 중간 단계 난이도 문제는 20문제, 고난도 문제는 10문제씩 정해서 최대한 30분 안에 푸는 연습을 반복적으로 해 시간 안배, 실수 줄이기 훈련을 통해 성적을 올린 공신의 사례도 참고할 만하다.풀릴 때까지 근성 있게 파고드는 ‘공부’와 시간 내 푸는 ‘실전 같은 연습’으로 평상시 마인드컨트롤을 해야 한다는 조언은 귀담아 들어야 한다. “학습 단계에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힘을 기르면서 수학적 사고력을 키워간다면 실전 단계에서는 정해진 시간에 빠르게 답을 구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이런 구분을 명확하게 해 놓지 않으면 괜한 오기가 발동, 한 문제에 집중하다 내신을 망칠 수 있다.” 3. 암기는 기본, 지문 변형 대비 필요한 ‘영어’송파 상위권 영어 실력은 상향 평준화돼 있고 특히 여고에서 성적 경쟁이 치열하다. 게다가 영어는 수능과 내신의 괴리감이 큰 과목이기도 한다.공신들의 내신 영어 공부법은 시험 전 범위 지문을 모두 달달 외우는 ‘암기파’와 지문 속 문장 흐름의 맥을 짚으며 이해 중심으로 공부하는 ‘분석파’로 나뉜다. 이는 고교별 영어 시험 스타일과 지문 변형 난이도에 따라 달라진다.내신 영어 공부는 철자가 틀리기 쉬운 어휘, 동의어, 유의어, 반의어까지 꼼꼼히 외워야 낭패보지 않는다고 공통적으로 지적한다. 또한 지문 변형 같은 킬러 문제에 강해지기 위해서는 지문을 분석할 때 복잡한 문법 구조를 지녔거나 변형 출제 가능성이 높은 문장을 체크해서 유념해서 봐야 하며 연결사에 따른 문장 흐름, 주제문 찾기 훈련을 꾸준히 하라고 조언한다. “배점이 높은 서술형 문제는 빈칸 채우기, 단어 제시하고 영작하는 문제가 자주 나오는데 이때 시제, 태, 수의 일치를 주의해야 낭패 보지 않는다”고 귀띔한다. 또한 지문 변형 문제에 대비하기 위해서 문법 실력과 문장 구조 분석 능력은 필수라고 덧붙인다. 4. 기출 분석-시험 리뷰-셀프 피드백은 시험 준비 3종 세트백전백승 전략의 첫발은 기출 문제 분석이다. 과목별로 과거 내신 문제를 풀어보며 문제 유형을 익히고 공부 계획을 세운다. 교사 이동이 없는 사립고일수록 3~4년간 기출문제를 훑으면 공부의 방향성이 잡힌다고.이 때 “기출문제 점수에 현혹되면 본인 실력을 오판할 수 있고 실제 성적과는 다른 결과가 나와 당황할 수 있기 때문에 문제 유형을 익히고 몰랐던 부분을 재점검하는 기회로 활용하라”고 조언한다.기출 분석 보다 더 중요한 건 시험 치른 후 문제 분석과 리뷰다. 과목별로 시험지, 교과서, 문제집을 펼쳐놓고 어디서, 어떤 문제가 출제됐는지 체크하면서 과목별 출제 스타일을 분석하라고 조언한다. “이렇게 해야 선생님들의 시험 출제경향을 잘 알 수 있고 다음 번 시험에서 실수를 줄이며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며 경험담을 들려준다.한 공신은 아예 셀프 피드백 내용을 과목별로 정리해 늘 가지고 다니면서 공부 의욕이 꺾일 때 수시로 보며 마인드 컨트롤에 활용한다. “가령 국어에 ‘시구, 시행, 어절, 음절 구분 잘하기’로 적어놓았다면 국어 공부할 때마다 그대로 실천, 다음 시험에서 동일 실수를 줄일 수 있다”고 덧붙인다. 고1부터 고3 1학기까지 총 10번의 내신 시험을 치르다보면 잘 볼 때도 망칠 때도 있다. 중요한 건 시험 망쳤더라도 좌절은 짧게 하는 대신 수행평가 더 꼼꼼히 준비하고 그 다음 시험 미리미리 대비하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마음가짐이 훨씬 중요하다고 치열한 내신 전쟁을 끝마친 고3 공신들은 공통적으로 코멘트한다. 5. 필기의 기술, 노트 vs 교과서공신들마다 본인의 개성, 공부 스타일, 과목에 따라 필기법과 학습 플래너 활용은 각양각색. 정답은 없으니 본인의 공부 효율 높여주는 ‘맞춤식’을 찾으라고 조언한다.‘노트 필기파’는 수업 모든 내용을 노트에다 빠짐없이 기록한 후 자습할 때 다른 노트에 정리하며 1차 복습하고 다시 참고서, 문제집 보면서 새로 알게 된 내용 노트에 덧붙여 필기해 본인만의 요점정리 노트를 만들어 시험 기간 내내 반복해 2018-08-16
- 잠실 중고교 내신·수능 영어 전문 ‘마스터영어학원’ 치열한 내신 경쟁을 뚫고 영어 1등급을 받기 위해서 빈틈없는 완벽한 공부가 필요하다. 게다가 수능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었지만 안정적인 1등급은 생각만큼 쉽지 않다.잠실에 위치한 중2~고3 대상 마스터영어학원은 잠실 일대 중고교 내신 시험 출제 경향을 꿰뚫고 1:1 맞춤형으로 지도한다. 영동일고, 잠신고, 잠일고, 정신여고, 신천중, 아주중, 정신여중, 잠신중 등 학교별 적중률이 높아 입소문 났다. 학생별 강점과 약점을 면밀히 파악해 영어 실력을 탄탄히 길러주며 학교별 영어 전교 1등을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이서준 마스터영어학원 원장은 <글의 전개와 서술방식>, <추론의 개념과 적용>, <영문법공식> 등 다수의 영어 교재를 집필하고 오랫동안 중고생을 지도한 영어교육 전문가다. 내신 비중이 커지자 잠실 지역 중고교 영어시험을 집중 분석해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문법서, 어휘집, 학교별 적중 예상문제집을 펴냈을 뿐만 아니라 전국 고교의 서술형 문제를 분석해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한 고등부 서술형 전문 교재 <서술형 기출 No.1>의 패널이기도 하다.이 원장은 시험이 끝나면 학교별 기출 문제를 분석해 전체 문항에다 문제 유형, 출처와 적중 여부를 표시하고 핵심 포인트를 정리해 학생, 학부모들에게 전달해 호응을 얻고 있다. “영어 내신은 얼마나 꼼꼼히 준비했느냐가 관건이지요. 올해부터 문제유형이 대폭 달라진 영동일고, 낯선 지문이 함께 나오기 때문에 독해력, 배경지식이 필요한 잠신고, 영영 풀이까지 함께 공부해야 하는 잠일고 등 학교별 특색이 다릅니다. 출제 경향을 알아야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기 때문에 내신 분석 자료를 만들어 다음 번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합니다. 주어진 단락에서 어법, 어휘 쓰임이 어색한 것을 모두 골라 바르게 고치기, 빈칸 완성, 주어진 단어와 조건에 맞게 주제, 제목, 요약문 완성하기 같은 서술형 문제를 어려워하는데 이에 대한 확실한 해결책을 제시합니다”라고 이 원장은 말한다.어휘력은 동의어와 반의어, 혼동하기 쉬운 단어를 꼼꼼히 암기시키고 품사에 따라 달라지는 단어의 뜻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훈련시킨다. “서술형 문제에서 스펠링 실수나 품사 변환에서 틀리는 경우가 많이 나오는 것은 학생들이 눈으로만 공부해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영어를 쓰면서 공부하도록 유도합니다”라고 이 원장은 강조한다.글의 주제, 제목, 요지 찾기와 글의 순서 배열, 문장 위치 맞추기, 지시어와 대명사가 가리키는 내용 찾기는 내신과 수능에서 자주 출제되는 문제 유형이다. 여기에 맞춰 문장과 단락의 구조, 글의 논리적인 흐름과 맥락 파악을 집중 훈련시킨다. 특히 문장 속에서 지시어와 대명사가 가리키는 내용, 연결사의 의미와 쓰임을 정확히 찾을 수 있도록 꾸준히 지도한다. 필수 문법 사항은 A4 한 장에 정리해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한다.“이런 방식으로 공부해야 어휘력, 논리적 사고력, 추론 능력을 평가하는 수능영어까지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고 빈칸추론, 문장배열 같은 고난도 문제에서 경쟁력이 있습니다. 영어절대평가 도입 이후 고1,2때 내신 공부에만 치중하다가 고3 올라가 수능 준비가 잘 되어있지 않아 애를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라고 이 원장은 말한다.최상위권부터 중위권까지 맞춤식으로 지도하며 학생별 취약점을 집중 보완한다. “학생 특징에 맞춰 교재, 공부 분량을 제시하며 필요할 경우 1:1 지도까지 병행합니다. 자동차 마니아였던 남학생은 자동차 관련 원서 6권을 4개월간 독해하면서 어휘, 문법, 독해력까지 골고루 기르며 영어성적을 1등급으로 올렸습니다. 칭찬은 여럿이 있는 자리에서 공개적으로 하며 나무랄 때는 조용히 불러 타이르는 게 우리의 불문율입니다. 영어에 자신감이 생겨야 성적이 오릅니다”라고 이 원장은 덧붙인다.이 원장은 중고생과 학부모 상담을 수시로 진행하고 효과적인 공부법을 조언해 호응을 얻고 있다. “상위권 중학생의 경우 모의고사 2회 분량을 100분 안에 풀어보도록 해 어휘력, 독해력, 문법실력, 문제풀이 속도, 집중력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공부 솔루션을 제시합니다. 평소에 ‘진짜 영어 실력’을 차근차근 쌓아야 내신이든 수능이든 안정적인 1등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18-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