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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수 맞춤형, 철저한 원리 기반의 과학 공부 대형 강의에서 암기 위주로만 공부해서는 일정 점수 이상을 받기 힘든 과목이 바로 과학이다.과학은 자연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을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학문이기 때문이다.학령기의 공부 대부분이 입시를 위한 과정으로 전락했다고 하지만 이왕에 하는 공부를좀 더 흥미롭고, 깊이 있게 한다면 대입 이후에, 또 진로 선택 시에 든든한 강점 과목이 될 수 있지 않을까? 15년간 축적된 경험으로 차별화된 과학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트리플 과학’의 정권 원장을 만나보았다.화학의 A부터 Z까지 총망라정권 원장은 지난 15년간 강남, 송파, 분당, 일산지역 다수의 학원에서 수능과 내신, 화학논술, 심층 면접, 화학경시, 화학 올림피아드, AP·IB·SAT Chemistry, 약학전문대학 및 의학 전문 대학원 입시(PEET/MEET/DEET) 등 과학에 관한 거의 모든 분야를 강의해 왔다.현재도 ‘트리플 과학’에서 한국 중학생 화학대회부터, 과학·영재고 입시, 일반 화학, 한국화학올림피아드, 내신 화학, 수능 화학1/2, 화학논술까지 화학에 관한 모든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정 원장은 “화학은 처음부터 모든 단원이 연결된 과목입니다. 앞 단원에 대한 이해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으면 다음 단원도 깊이 있게 공부하기가 힘듭니다. 이해가 힘드니 무작정 개념을 외우려고 하지만 암기 위주의 공부는 한계가 있습니다. 각 단원의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다른 단원 내용과의 연관성을 종합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합니다”라고 강조한다. 정 원장은 어떤 수준에서 학원을 찾아오든 16회 수업을 통해 화학의 개념과 원리를 확실하게 잡아주고, 결국은 최상위권 화학 실력을 완성시키는 것으로 유명하다.수준과 특성 고려한 소수 맞춤 수업15년간의 강의와 7년간의 학원 운영에서 정 원장이 얻은 교훈은 과학의 경우 대형 강의로 성취도를 올리기 쉽지 않다는 점이다. 이해가 부족한 상태로 대형 강의를 지속할 경우 학생은 암기에 의존하게 되고, 결국 한계 점수를 만나기 마련이다. 그래서 정 원장은 반드시 소규모 수업을 진행한다. ‘트리플 과학’에서 화학에 관한 모든 공부가 가능한 것은 모든 수업이 소규모로 운영되기 때문이다.개개인의 특성과 수준에 맞는 강의를 하고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에 맞는 계획과 학습 전략을 갖고 수업을 하다 보면 많은 인원의 수업은 불가능하다. ‘트리플 과학’의 최대 수업 인원은 5명. 비슷한 특성과 수준의 학생을 찾지 못한 경우 1~2회 정도는 1:1 수업을 진행할 때도 있다. 이후 학생의 특성과 수준을 조정해 비슷한 학생들로 반을 구성하게 된다.원리 이해 중심의 수업 방식‘트리플 과학’ 수업은 학생의 암기 습관을 원리 이해로 바꾸는 것으로 시작한다. 암기한 내용은 잊어버리면 다시 복구할 수 없지만 원리를 이해하게 되면 잘 잊어버리지도 않을 뿐더러 잊어도 빠른 시간에 기억을 되살릴 수 있다.그렇게 화학공부 방법을 터득하고 나면 다른 과학 공부들도 이해 중심의 공부를 할 수 있게 된다.이해가 빠른 학생, 암기 능력이 탁월한 학생, 내용 정리를 잘하는 학생 등 학생 개개인의 특성은 매우 다양하다. 정 원장은 개개인의 특성에 맞게, 그들의 눈높이에서 원리를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풍부한 설명과 함께 여러 가지 부교재를 제작하거나 구입해서 강의에 활용한다.학원 수업 과정에서 원리와 개념은 모두 이해하고, 집으로 돌아가서는 개개인의 방식으로 개념을 정리한 후 문제풀이로 복습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정 원장은 “이해를 기반으로 공부하게 되면 과학이 재미있어지고, 과학 수업과 공부가 편안하게 다가와서 내신, 수능, 경시대회 등 여러 시험에서 자신이 가진 능력 이상을 발휘할 수 있게 됩니다”라고 강조한다.문의 02-3453-6199 http://triplesci.co.kr 2017-01-14
- 학생별 맞춤 수업과 과외식 밀착 관리 병행 이과 지향적인 사회적 추세가 확대되고 있는 요즘, 고교별 이과 반이 늘어나고, 현 중2의 문·이과 융합교육이 예고되고 있는 상황이다. 과학학원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라면 중계지역 중·고등 과학특화학원으로 ‘중학생 재원생 90%이상 90점 이상’, ‘놀라운 등급 향상’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잼과학학원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마들프라자 5층에 자리한 이곳의 수장 전규범 원장은 지역에서 인정 받아온 베테랑 전문 강사다.학생별 목표달성에 따른 과외식 맞춤수업, 치밀한 누적반복 학습, 개별적인 관리를 경쟁력으로 입시에 특화된 과학학원이기 때문이다. 쨈 과학학원의 차별화된 강점을 정리했다.잼과학학원 학생들의 성적상승 사례#1. 고현우 학생 (가명, S중, 하나고 합격)S중에 입학한 해부터 2년 6개월. 꾸준히 잼과학학원에서 과학 실력을 쌓아온 고현우 학생. 영재고 진학을 목표로 물리와 화학에 대한 심화학습까지 학습해 온 현우는 전교 1등을 거의 놓친 적 없는 노력파 학생이었다. 현우는 이미 물리I과 화학I을 3회 반복하고, 물리II, 화학Ⅱ 역시 1회 완성한 상태로 최근 하나고에 합격했다.#2. 이영석 학생 (가명, S고2 물리1 7등급 -> 3등급)중학교 시절 과학에 무관심했던 영석이는 고등학교 진학 후 융합과학을 포기할 정도로 성적이 낮았다. 학교 진도를 쫓아가기 힘들었던 영석이는 친구 소개로 ‘과외식 학생별 맞춤수업’이 진행되는 잼과학학원을 찾았다. 처음 학원에 등록한 영석이의 성적은 7등급, ‘내신 중심반’에 들어간 영석이는 물리의 기초개념부터 공부하기 시작한 지 불과 2개월여 고2 1학기말 3등급으로 급상승했다.모든 수업은 학생이 설명할 수 있을 때까지... 반복 누적수업잼과학학원의 중·고등부 수업은 반 별로 4~5명 소수정예로 학생 개인별 확인학습을 강조한다. 수업 중 주요개념을 질의 응답하는 방식으로 학생들이 쉽게 까먹지 않고 개념을 스스로 설명할 수 있을 때까지 반복누적 학습을 강조한다. 또한 학생의 학습능력과 특성에 맞춘 과외식 치밀한 관리가 병행 지원된다.전 원장은 “과학은 개념이해가 핵심이다. 개념수업을 통해 학생이 개념을 설명할 수 있을 때까지 개인별 파악을 통해 치밀하게 관리한다. 개념 이해, 숙제, 오답 관리, 내신대비에 이르기 까지 모든 과정에서 과외식 개인관리가 진행된다.”고 강조한다.학생별 특화된 소수정예 맞춤 수업과 과외식 치밀한 관리 잼과학학원은 획일적인 커리큘럼이 아니라 학부모와 학생의 학습목표에 맞춘 맞춤수업이 진행된다. 예를 들어 중등부는 ‘내신중심’, ‘영재과학고 진학’, ‘이과진학대비 고등과학 선행’, ‘올림피아드 대비’ 등 학생의 진로방향에 맞춘 특화된 반을 구성하여 지도한다.처음 학원을 방문하면 학부모와의 상담을 통해 학생의 과학학습 이력을 파악하고 학습상황과 진학목표에 맞춰 특화된 반을 구성하고, 반 별로 최적화된 학습계획을 세우고, 학습을 지도한다. 과학을 처음 시작할 때 물리I은 4개월, 화학I은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며 이후 수업은 기간을 줄여가면서 반복학습이 가능하다. 따라서 내신대비 역시 반의 특성을 고려하여 내신 3주반, 2주반, 4주반으로 구분하여 성적향상을 관리한다.영역별 확실한 공부법 제시, 매일10분 복습과 오답관리로 등급 UP공부법에 있어 타의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유명한 전 원장은 “물리와 화학은 개념을 어떻게 잡느냐가 중요하다. 개념에 대한 잘못된 이해 혹은 1~2가지 방법으로만 이해하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하나의 개념을 바라볼 때 다양한 각도에서 해석할 수 있는 수업을 강조한다. 한 문제를 풀더라도 3~4가지 방법을 제시, 지도하여 문제가 변형되어도 풀어낼 수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한다. “생물과 지구과학은 용어싸움이다. 누가 용어를 많이 알고 있느냐가 관건이다. 생물의 인체구조 역시 과학적 원리를 이해하면 용어습득이 수월하다”고 덧붙였다. 수업마다 주요용어를 세세하게 정리하여 학생의 반복학습을 도와준다.또 다른 공부법은 ‘매일 10분 복습’이다. 과학은 주1회 수업내용을 매일 10분씩 꾸준히 보면 등급 상승이 가능하다는 생각에서다. 결국 1회 수업내용을 6일 동안 꾸준히 반복 학습하며, 월 4회 수업을 누적 공부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또한 문제풀이 후 치밀한 오답 관리도 강조한다. 문제집에는 답을 적지 않고 틀린 문제만 체크해놓았다가 다음 수업시간에 문제와 선택지에서 이해 못한 내용까지 확실하게 정리하면서 학생 스스로 ‘자신이 모르는 지점’을 명확히 확인시키는 방식이다. 2016-12-22
- 과학 특화 프로그램 - 강일고 & 방산고 강일고와 방산고는 과학중점학교다. 다양한 과학실험과 특화된 교육과정이 마련되어 있어 과학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에게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과제연구와 심화실험, 여러 분야의 강연이 열려 이공계를 지망하는 학생들은 폭넓게 과학을 접한다. 다양한 과학활동은 학교생활기록부에 짜임새 있게 담기며 대학입시 준비의 기초가 되고 있다.자연과학과 인문학의 조화 ‘강일고’강일고(교장 최재일)는 개교한지 7년 된 신생 공립고지만 탄탄한 과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급에 따라 연간 분산 운영하는 ‘융합인재교육인 STEAM’(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예술(Art), 수학(Mathematics))을 편성, 운영하고 있다.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해 1,2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연간 30시간 동안 애니메이션, 융합과학활동 교육을 실시한다.1학년은 과학 교양 시간에 과학, 기술, 예술이 융합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2학년은 시나리오를 구성하고 영화 만드는 작업을 하며 사회 전반에 대한 융합적 사고를 기르도록 한다. 올해는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과학기자단을 모집해 자율동아리로 운영하며 ‘과토피아’라는 신문을 5호 발간했다.최재일 교장은 “과학중점학급과 인문사회영재학급을 동시에 운영하는 학교는 극소수에 불과하다. 수시입시 비중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많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과정과 스펙을 제공하는 여건을 만들고 있다”고 말한다.테마별 과제 연구를 진행하며 학생 스스로 문제 설정, 탐구 설계, 결론 도출 등의 과정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과제 연구 지도’도 학생들이 잘 이용하고 있다. 학생 3인과 지도교사 1인으로 구성된 팀별 탐구를 진행한다. 공정한 평가를 위해 자연계열 교사가 골고루 참여하여 함께 협의하여 평가하는 프로그램이다.전공 적합성을 찾고 탐구능력을 기르기 위한 ‘방과 후 심화실험인 L.A.S(Lab After School)’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도 많다. 물리, 화학, 생명과학 3과목을 요일이 다르게 실시하여 학생들의 선택권을 폭넓게 했다. 문제 해결방식의 탐구 내용으로 실험 구성, 보고서 작성 후 담당교사의 피드백을 통해 한 번 더 체계화하는 프로그램이다. 방과 후 심화실험은 학기별, 영역별 인증제 실시로 내실 있는 탐구 실험이 이루어지고 있다.김혜정 과학부장 교사는 “과학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것으로 체계화하며 교사협력이 매우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1학년은 골고루 다양한 분야를 접하며 전공을 찾아가도록 지도하고 2학년은 진로방향을 정한 후 깊게 파고들어 공부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며 학년별 차별화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강조한다.서울대 등 4개 대학 교수와 강일고 교사가 협력해 과학, 수학 분야에 재능이 있는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강의와 실험 과정을 이수토록 하는 ‘과학·수학 아카데미’는 학생들의 탐구 능력과 창의력 향상을 도모한다. 학기별 80% 이상 출석한 학생들에게 수료증이 발급된다.진로탐색과 비교과체험활동에 집중 ‘방산고’방산고(교장 심현각)는 올해 특화연구프로그램으로 ‘이공계열 커리어 멘토링 프로그램(Career Mentoring Program)’을 운영했다. 5단계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1단계로 진로 희망이 비슷한 학생끼리 소규모 팀을 이룬다. 2단계로 졸업생 멘토링을 거치고 3단계에는 소규모 특강과 연구소 방문 체험 학습 등 박사급 연구원의 멘토링을 받는다. 4단계에서 논문 분석 및 요약을 하고 마지막 5단계에 포트폴리오 대회를 연다.차수열 과학부장 교사는 “융합형 창의 인재 양성과 함께 학생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는 새롭고 내실 있는 진로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5단계를 거쳐 체계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학생들이 진로탐색에 심혈을 기울였던 시간이다”라며 “학생부종합전형 등 수시준비를 위해 학생들의 일관되고 깊이 있는 이야기가 있는 활동을 생기부에 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한다.방산고는 비교과체험활동을 연간 200시간 이상 운영하고 있다. 모든 체험활동의 결과는 보고서로 작성하여 개인 포트폴리오를 만든다. 학년말에는 진로 발표대회를 통해 우수학생을 시상하고 동기부여를 갖게 한다. 또 융합인재를 위해 실시하는 ‘수학·과학 경진대회’와 발명아이디어와 발명품 만들기, 디스커버리 대회, 웹툰 그리기 대회, 창의력 대회를 실시해 학생들의 다양한 능력을 개발하고 있다.1,2학년 중심의 지질 캠프, 생태 탐사, 과제연구대회 발표 등의 ‘과학체험활동’과 ‘재능기부 봉사활동’에도 학생들의 참여가 활발하다. 마천청소년 수련관과 MOU를 체결해 방산고 과학동아리에서 익힌 실험과 심화 과학실험 시간에 배운 재미있는 실험을 학생들이 재구성하여 초등학생들에게 재능기부를 하는 봉사활동이다.또 서울과학전시관에서 실시하는 융합과학체험마당과 과학교육 총연합회에서 실시하는 과학 싹 큰잔치에서 매년 ‘과학 축전 부스 운영’을 하고 있다. 이 축전에는 STEAM 요소를 포함한 융합교육으로 과학의 원리를 이용한 창의적인 주제를 선보인다.과학중점학교 프로그램을 잘 활용하여 다양한 스펙을 쌓은 3학년 곽민주 학생은 “건국대학교 융합인재학부 과학인재전공에 자기추천전형으로 합격했다. 물리동아리의 교내·외 활동에 집중하고 꾸준한 지역사회봉사, 학생회 임원을 하고 나니 자기소개서에 쓸 내용이 정말 많았다. 방산고는 학생부종합전형에 딱 맞는 학교프로그램이 다양해서 좋다”고 말한다. 2016-12-22
- 진로와 진학을 함께 잡는 법 ‘드림워커’란 꿈이 시키는 일을 하는 사람을 뜻하는 말이다.‘꿈이 시키는 일’이라는 말에 가장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경우는 크던 작던 자신이 간절히 원하던 일을 결국은 이루어 본 사람들 즉 꿈이 갖은 에너지를 아는 사람들이다.과학·수학 전문 안산드림워커학원 이경진 원장은 지난해 11월 고잔동에 자리 잡고 일 년 만에 학생들의 꿈을 함께 이룬 동시에 놀라운 입시성과로 주목받고 있다.낮은 등급을 극복한 자소서로 대학에 진학하고, 학원에 등록한 학생 90% 이상이 경기도에서 인정받는 자사고에 입학했다. KJSO(과학올림피아드) 2단계를 통과하고 3단계(전국 30위내)를 준비하는 학생도 있다. 학생들이 막연히 갖고 있는 꿈을 특별하고도 구체적인 만들어 내는 이 원장. 진학은 물론 취업과 미래의 삶을 창조하는 원동력을 찾아내는 꿈! 그 꿈을 착착 진행시키는 ‘드림워커’의 이야기를 전한다.놀라운 자소서“천 개의 자소서중 하나쯤 될까? 눈에 띄는 자소서는 특별해야 합니다. 탄탄한 이론에 근거한 과학적 가설로 교수님들조차 궁금하도록 만들어야죠.”이 원장이 올해 양지고등학교 박O오 학생을 등급에 비해 높은 대학(아주대학교 응용과학생물공학과)에 진학시킬 수 있던 비결은 초발수성 신소재에 대한 내용이 담긴 자소서였다고 한다. 과학인재전형은 내신 0.5~1등급을 뛰어넘을 수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자소서의 핵심은 꿈과 관련된 내용이다. 늦어도 고2 겨울방학부터 준비해 3학년 때 해야 할 것 예를 들면 독서와 생기부 내용 등 을 연결시켜 준비하는 것이다.이를 위해 이 원장은 학생들이 들어온 후 3개월 동안 학생의 진로와 꿈을 파악하고 어떤 특성을 살려 고입이나 대입에 준비할지 생각한다. 또 배경지식을 얻기 위해 도서관을 다니면서 정보 수집 작업을 한다. 학생들에게 관련된 전문지식이 담긴 책을 추천하고 독서내용을 써오면 꿈과 관련 지어 다듬고 여기에 관련 대학 강의까지 함께 체크하면서 실력이 늘어나면 점점 자소서의 깊이도 깊어지면 면접에서도 경쟁력이 탁월해 지는 것이다. 이렇게 놀라운 자소서와 진학이 완성되는 것이다.면접까지 정복하고이 원장은 그동안 서울과 평촌에서 영재고와 과학고 진학만을 전문적으로 담당한 특별한 이력을 갖고 있다. 여기서 길러진 특목고 입학을 위한 통찰력은 올해 유감없이 발휘됐다.이 원장은 “외대부고 자연과학과정입학 시 면접에서 물어볼 내용들에 대한 모든 변수를 생각해 200개 정도의 예상 질문을 만들었는데 역시나 면접에서 비슷한 질문이 나왔다”며 “대입이나 고입에서 예상한 질문이 아닌 엉뚱한 질문을 한다면 그것은 면접관이 정말 궁금해서 물어본 것이라 이런 경우 대답이 조금 미흡해도 결과에 크게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2017년 외대부고 자연과학과정에 합격한 발망중 윤O휘, 초지중 백O경 학생, 동산고에 합격한 초지중 박O혁 학생 등 드림워커의 칠판 가득 기록된 학생들을 이야기하는 이 원장의 표정이 매우 밝았다. 과학자를 꿈꾸는 학생들은 많다. 그 꿈을 구체적으로 세분화시켜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겠다는 야무진 목표를 갖은 학생이 되기 위해서는 누군가의 힘이 필요하다. 과학에 대한 박식함과 통찰력 그리고 학생에 대한 관심과 경력을 두루 갖춘 전문가를 만난 다는 것은 참 다행스런 일이다.과학은 앞서 간다언제 시작하면 과학 관련 학과를 입학하고 자신의 전공을 세상에 펼칠 수 있을까?이 원장은 “영재고나 과학고를 생각한다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시작하고 자사고나 일반고의 경우도 중학교 1학년 때 과학에 대한 기초지식을 마련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고등과학의 기본은 중학과학 인데 많은 학생들이 기본지식 부족으로 학생도 지도하는 교사도 시작도 못해본 채 과학을 포기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란다.이 원장은 과학을 잡은 학생들은 내신과 진학 진로가 동시에 잡힌다고 강조했다.“달라지는 교육과정에서 국영수 시간은 줄어들지만 과학은 그대로이다. 특히 과학중점학교(양지고 고잔고)는 과학시간이 일반 학교보다 많기 때문에 과학 실력은 곧 내신과 직결된다.”드림워커는 오는 12월 24일 부터 새로운 강의를 시작한다. 과학에 대한 특별한 강의가 학년별로 마련되어 있어 과학이나 공학에 꿈을 둔 학생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깊고 넓은 과학의 세계에서 내 꿈에 맞는 전문분야를 찾아내고 도전하는 이들이 ‘드림워커’를 만난다면 딱! 좋겠다.위치 : 경기 안산시 단원구 광덕동로41 로진프라자 6층문의 : 031-411-8850 2016-12-22
- 수능 대비를 위한 과탐 공부 전략과 공부법 전체 응시자 552,297명에서 과탐 선택 243,857명(45.1%) 응시자들 중, 올해 가장 두드러진 경향은 6평 모의고사 후 화학1 선택 이탈자들이 대거 지구과학1으로 이동해 화학1 응시자 수를 넘어선 것이다. 또 작년 수능과 달리 과목별 표준점수의 차이가 최대 3점으로 과목 선택 유불리가 없었고, 적당한 변별력을 확보했다. 이처럼 오랫동안 과탐 선택 과목의 양대 산맥이였던 화학1, 생명1 선택의 조합이 무너지고, 학습량 대비 성과가 좋은 지학1 과목의 선호도가 높아진 것은 과중한 학습량과 화학1의 킬러 문항을 터득하지 못하는 학생들의 선택 변경이 반영된 것이다. 이 경향은 2018학년도 수능에서도 계속될 것이다.올해 수능을 알고, 내년 수능을 대비하자우선 화학1 과목은 매년 전년도 난이도를 뛰어넘는 신유형 문제로 수험생을 당황하게 했던 것에 비해 올해는 비교적 예측과 대비가 가능했던 문제를 출제하여 화학1 선택 수험생의 부담을 덜어 준 것이 눈에 띈다. 생명1에서는 지난해 훌쩍 높아진 난이도로 등급컷을 확 낮추어 모두의 예측을 벗어났던 것에 비해 기출문제와 예상문제로 단련된 수험생이라면 충분히 본인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었고, 난이도가 안정되었다. 이에 비해 올해 두드러진 지학1 응시자의 쏠림 현상은 변별력을 확보하기 위해 최고난도의 문항 출제를 예상하였지만 비교적 수월한 문제를 출제하였다.과탐 과목별 공부법각 과목에서 과학적 기본 원리와 개념을 익힌 후 체화시키려 문제를 많이 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교과서에서 다루어지는 개념과 원리, 법칙들을 단순히 암기만 하지 말고 실전문제에 적용되는 규칙을 찾아 패턴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패턴을 터득하기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하나라도 차분히 이해하려는 노력 또한 꾸준히 해야 한다. 화학 과목은 기존의 기출문제들로 개념을 활용하는 법을 습득한 후 유형별 문제를 집중 풀이 하는 것으로 3월 첫 모의고사를 대비한다. 생명과학은 개념 이해와 암기에 완벽을 기하도록 하고, 유전 가계도 문제를 풀어내는 것이 고득점으로 가는 길이 다. 지구과학 또한 기본 개념 암기에 충실하고, 천체와 관련된 여러 자료를 분석하여 풀이할수 있도록 적응해야 한다.남미영원장남선생과학문의 02-565-1679 2016-12-15
- 자연계열 고등부 학년별 과학 학습법 2 고1 과학 학습법현재 고등 1학년이 배우는 ‘융합과학’은 중등과정에서 배우지 못했던 내용들이 많으며, 평상시 일상생활에서도 많이 생각해보지 못한 내용들이 대부분이다. 이런 이유로 실제 많은 학생들이 생소하게 느껴 학습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융합과학의 경우, 수능과 크게 연관성이 없지만 교과 성적 관리를 위해서는 반드시 공부해야 할 부분이다. 생소한 내용을 다루다 보니 실수가 많은 편이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정확한 개념학습을 토대로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고2 과학 학습법고등 2학년은 수능 과탐의 실력을 쌓기 위한 고등과정 중 가장 주요시기이다. 2017학년도 과탐 과목별 응시현황을 살펴보면 생명과학Ⅰ 60.3%, 화학Ⅰ 48.5%, 지구과학Ⅰ 54.6%로 과탐 과목의 선택 비중이 큰 과목은 고2 교과 과정(과학Ⅰ과정)임을 알 수 있다. 이처럼 2학년 과학 공부는 내신관리와 더불어 수능의 기본실력을 마련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더군다나 재학생은 재수생에 비하여 수능준비 시간의 불리한 점이 있기 때문에 고등2학년 때 그 기초를 제대로 다져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3 과학 학습법고등 3학년의 학교 내신과목은 과학Ⅱ과목을 다루지만 대다수 학생이 선택하여 실제 수능에서 치르게 되는 과탐 과목은 과학Ⅰ과목이다. 학교에서 과탐에 대한 준비가 다소 미흡할 수 있으므로 나만의 수능 계획을 세워 철저히 준비해야 하겠다.수능 선택과목은 본인의 내신 성적 및 모의평가 성적을 분석하여 비교우위에 있는 과목으로 결정하면 좋을 것이다. 2학년 때 배운 개념을 반드시 심화 복습한 후 여러 유형의 수능 문제 풀이를 통한 자료 분석 및 해석에 자신감을 키워야 하며, 모든 단원을 고르게 공부하되 약한 단원은 더욱 집중해서 공부해야 한다.학교내신 대비의 경우 간혹, 학교에서 과학Ⅱ과목을 개설한 후 수능준비를 위해 Ⅰ과목을 수업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물론, 수능을 준비 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좋은 점도 있으나 대학 면접시 Ⅱ과목에 대한 부분을 질문하기도 하고, 과학논술 준비를 위해 반드시 Ⅱ과목의 학습이 필요하므로 신경 써야 할 부분이기도 하다. 따라서 고3들은 내신과 수능, 논술을 따로 생각 할 것이 아니라 내신이 수능의 기본이 되며 논술의 연장선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철저한 학습 계획을 세워 대입을 준비해야 하겠다.중1부터 고3까지 각 시기에 준비해야할 과정이 있으나 시기를 놓치거나 나중에 준비하면 된다는 안일한 생각으로 인하여 대입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를 많이 볼 수 있다. 알면서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것은 학습관리의 부재라고 생각된다. 중등과정부터 대입까지 시기에 맞춰 체계적인 심화학습을 진행한다면 원하는 결과를 얻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다.싸이언스피플 과학학원전해룡 원장 2016-12-15
- 자연계열 학년별 과학 학습법② 고1 과학 학습법현재 고등 1학년이 배우는 ‘융합과학’은 중등과정에서 배우지 못했던 내용들이 많으며, 평상시 일상생활에서도 많이 생각해보지 못한 내용들이 대부분이다.이런 이유로 실제 많은 학생들이 생소하게 느껴 학습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융합과학의 경우, 수능과 크게 연관성이 없지만 교과 성적 관리를 위해서는 반드시 공부해야 할 부분이다. 생소한 내용을 다루다 보니 실수가 많은 편이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정확한 개념학습을 토대로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고2 과학 학습법고등 2학년은 수능 과탐의 실력을 쌓기 위한 고등과정 중 가장 주요시기이다.2017학년도 과탐 과목별 응시현황을 살펴보면 생명과학Ⅰ 60.3%, 화학Ⅰ 48.5%, 지구과학Ⅰ 54.6%로과탐 과목의 선택 비중이 큰 과목은 고2 교과 과정(과학Ⅰ과정)임을 알 수 있다. 이처럼 2학년 과학 공부는 내신관리와 더불어 수능의 기본실력을 마련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더군다나 재학생은 재수생에 비하여 수능준비 시간의 불리한 점이 있기 때문에 고등2학년때 그 기초를 제대로 다져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3 과학 학습법고등 3학년의 학교 내신과목은 과학Ⅱ과목을 다루지만 대다수 학생이 선택하여 실제 수능에서 치르게 되는 과탐 과목은 과학Ⅰ과목이다. 학교에서 과탐에 대한 준비가 다소 미흡할 수 있으므로 나만의 수능 계획을 세워 철저히 준비해야 하겠다.수능 선택과목은 본인의 내신성적 및 모의평가 성적을 분석하여 비교우위에 있는 과목으로 결정하면 좋을 것이다. 2학년때 배운 개념을 반드시 심화 복습한 후 여러유형의 수능 문제 풀이를 통한 자료 분석 및 해석에 자신감을 키워야 하며, 모든 단원을 고르게 공부하되 약한 단원은 더욱 집중해서 공부해야 한다.학교내신 대비의 경우 간혹, 학교에서 과학Ⅱ과목을 개설한 후 수능준비를 위해 Ⅰ과목을 수업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물론, 수능을 준비 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좋은 점도 있으나 대학 면접시 Ⅱ과목에 대한 부분을 질문하기도 하고, 과학논술 준비를 위해 반드시 Ⅱ과목의 학습이 필요하므로 신경 써야 할 부분이기도 하다. 따라서 고3들은 내신과 수능, 논술을 따로 생각 할 것이 아니라 내신이 수능의 기본이 되며 논술의 연장선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철저한 학습 계획을 세워 대입을 준비해야 하겠다.중1부터 고3까지 각 시기에 준비해야할 과정이 있으나 시기를 놓치거나 나중에 준비하면 된다는 안일한 생각으로 인하여 대입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를 많이 볼 수 있다. 알면서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것은 학습관리의 부재라고 생각된다. 중등과정부터 대입까지 시기에 맞춰 체계적인 심화학습을 진행한다면 원하는 결과를 얻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다.싸이언스피플 과학학원전해룡 원장 2016-12-01
- 예비고2 이과생들을 위한 과학학습 전략 현 고등 1학년 학생들은 곧 문과 이과로 나누어 2학년으로 올라가게 된다. 이 시기가 되면 매우 많은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필자에게 과학 과목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상담을 의뢰한다. 이과를 선택한 이상 과학 과목은 수학 다음으로 중요한 과목이 될 수밖에 없기에 더욱 과학 학습 전략에 목말라 하게 된다. 더욱이 2학년이 되면서부터 4과목으로 세분화 되고, 이후 3학년에는 학교 별로 다시 다양하게 선택 과목이 나뉘는 등 다소 복잡한 구조로 바뀌기에 더 많은 궁금증을 가지게 된다. 이에 예비고2가 되어 과학 공부를 시작하려는 학생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포인트를 짚어 보고자 한다.고2 이과생이 되면 대다수의 학교들은 과학탐구 Ⅰ영역의 과목 4과목을 배우게 된다. 물론 몇 학교들은 이미 1학년 때 일부 과목을 먼저 배우기도 하지만 대다수의 학교는 2학년 이과 과정일 때 과학탐구 Ⅰ과목 4과목을 배운다. 따라서 과학 4과목을 학기 중에 모두 한 번에 정리한다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학교를 다니면서 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을 3월부터 배운다면 사실 학교 진도 따라가는 것도 벅차게 된다. 더욱이 과탐 Ⅱ영역에 대한 대비도 해야 하는데 이를 3학년이 되어서야 한다는 것은 수능을 준비해야 하는 시점에서 더더욱 불가능하다. 따라서 2학년 올라가지 전인 현 고1 겨울 방학 때에는 과탐 Ⅰ영역 4과목 중 2과목은 반드시 개념 정리를 완성해야 한다. 어떤 과목을 먼저 해야 하는 가는 학생별로 상황별로 다르므로 반드시 전문가를 통해 상담을 받고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과학을 막연하게 접근하면 이후 이과생임에도 불구하고 과학이 발목을 잡는 경우가 매우 많이 발생하므로 반드시 계획성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수능이라고 하면 아직 멀게 느껴질 수 도 있지만, 이과 수험생들은 총 8개의 과학 탐구 과목중 2과목을 수능에서 선택해야만 한다. 그러므로 반드시 본인이 선택 할 2개의 수능 과목 중 1과목은 미리 확정해 놓고 집중적으로 학습해야 한다. 수능에 선택할 과목을 선택하라는 것이 수능형으로 공부를 하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많은 과학 과목들 중 메인 1과목을 확정하고 이 과목의 경우 꾸준하게 관리하고 공부하라는 뜻이다. 사실 의외로 많은 수험생들이 고3이 되면 과학탐구 과목을 바꾸게 된다. 그런데 이때 학생 본인의 전략 과목이 1과목은 확정이 되어 있어야 안정적으로 나머지 1과목에 대한 변경 전략이 가능한 것이다. 따라서 아직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다 하더라도 반드시 1과목 정도는 수능에 집중할 과목으로 선정해야 한다.마지막으로 과학 공부에 대한 계획을 수립할 때, 방학 기간에만 반짝 공부하는 단기적 계획이 아니라 학기 중까지 이어지는 장기적인 학습 계획을 세워야 한다. 고2 이과생이 되면 절대 다수의 학생들은 수학에 많은 집중을 한다. 물론 이는 충분히 이해할 만한 부분이고, 집중해야 하는 것도 맞다. 그러나 이과생이 되었을 때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과학 과목에 대한 학습 계획이다. 과학 과목은 수학 만큼의 시간을 투자할 필요는 없지만, 분명 꾸준한 공부가 뒷받침이 되어야 좋은 결과가 나온다. 또한 입시에서 과학 과목은 전략 과목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개념정리에서부터 문제유형 익힉기까지 꾸준한 시간 투자가 필요하다. 또한 과학은 과목 별로 학습 전략이 다르므로 각 과목별 세부 학습 전략도 꼼꼼하게 세워 놓아야 한다.고1이 마무리 되고 이제 고2 이과생이 되면 공부량은 현저히 증가한다. 더욱이 과학 과목은 더욱 그 양이 늘어나게 된다. 그렇지만 정확하게 학습 방향을 세우고, 꼼꼼하게 준비해 간다면 분명 대학입시에서는 과학 과목에 전략 과목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하다.김재현 원장로고스학원 2016-12-01
- 자연계열 학년별 과학 학습법 2017 수능 과학탐구영역의 출제 난이도가 작년 수능보다는 어렵고,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하게 출제됐다.문제 출제는 EBS 수능교재에서 70% 정도를 연계하여 출제되었다고 하였지만, EBS 교재의 일부 자료 및 수능교재에서 나온 문제를 차용, 변형하여 주로 출제되었다. 그로인해 실제 체감으로 느끼는 연계성은 낮을 것으로 판단된다.과학탐구의 고득점을 위한 방법은 몇 년간 과학탐구의 출제경향을 살펴보면 알 수 있을 듯싶다.과목별로 다소 차이는 있으나, 각 과목 전범위에서 고르게 출제 되고 있으며 기본개념을 물어보는 기본적인 문제부터 자료해석문제, EBS교재의 실험문제의 변형문제 등 응용력을 필요로 하는 문제가 고난이도 문항으로 출제되고 있다.이러한 과탐의 출제경향을 면밀히 살펴보면 성적향상을 위한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첫째, 학생들이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개념학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과탐에서 기본개념 문제는 2점 문항으로 매년 출제가 되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를 틀릴 시 상대평가를 하는 수능의 특성상 좋은 등급을 받기란 더욱 어려워 질 것이다.또한, 개념학습이 탄탄하지 못하다면 응용문제까지 해결 할 수 없게 되므로 과학탐구 고득점을 위해서는 그 무엇보다 ‘확실한 개념학습’이 중요하다. 개념학습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둘째, 개념학습이 완성되면 각 내용들의 상관관계를 파악하여 통합적 심화학습 및 응용력배양을 위한 공부가 필요하다.최근, 과탐 출제 문제 중 두 가지 이상의 내용을 결합시켜 참신하면서도 까다로운 문항이 고난이도 문제로 출제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양하면서도 많은 문제풀이 훈련이 필요하다.셋째, 수능을 준비하면서 풀어본 문제의 오답을 작성하여 실수를 줄여야 하겠다. 의외로 실수로 인해 대입 결과가 좋지 못한 학생이 많다. 실수를 줄이는 것 또한 성적을 올리는 또 다른 방법이라 생각 된다.싸이언스피플 과학학원전해룡 원장 2016-11-24
- 강남서초 ‘과학중점학교’ ‘과학거점학교’ 엿보기 수시 비중이 커지고 자연계열 입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과학중점학교와 과학거점학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서울지역 과학중점학교는 총 22곳이며, 이 중 강남서초지역에 총 3개의 과학중점학교(경기고, 반포고, 서울고)가 있다. 강남 협력교육과정 거점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 중 과학거점 학교(양재고)는 1곳이다. 과학중점학교와 과학거점학교 모두 과학 심화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마련되어 있어, 과학 분야에 우수한 자질을 보이거나 남다른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눈여겨볼 만하다. 학생부종합전형에 대비해 비교과 스펙을 다채롭게 쌓을 수 있는 강남서초 과학중점학교와 과학거점학교 과학 프로그램을 살펴봤다. 도움말 경기고 박기식 교사, 반포고 김학현 교사, 서울고 노석호 교사, 양재고 신석주 교사자료참조 2017학년도 후기고등학교 신입생 전형요강 강남서초 과학중점학교 오는 12월 9일부터 입학원서 접수 과학중점학교는 일반고 중에서도 수학·과학 교육에 중점을 둔 고등학교를 말한다. 강남서초지역 일반고 중에서 경기고, 반포고, 서울고 세 학교가 과학중점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과학중점학교는 입학전형을 고려해 맞춤식 진학관리를 하는 것이 특징.학생부종합전형은 물론, 대학별 수학과학 특기자전형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소질을 계발하고 특기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과학중점학교 전형일정은 일반 후기고 전형일정과 같다. 2017학년도 입학원서 접수는 오는 12월 9일(금)~12월 13일(화)이다. 1단계는 학교 소재 일반학교군 거주 지원자 중 학교별 모집 정원의 50%를 전산 추첨으로 배정하며, 2단계는 1단계 탈락자를 포함해 다른 학교군 거주 지원자 중 나머지 50%를 전산 추첨해 배정한다.단, 과학중점학교에 입학한 뒤에는 중점학급에서 일반학급으로 변경할 수 없다. 변경을 원할 경우 후기 일반계 고교로 전학해야 한다. 반면, 과학중점학급에 결원이 생기면 충실히 학교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비교과 체험활동 실적이 우수한 학생들은 1학년 1학기 말에 과학중점학교 과학중점과정 선정위원회의 과학중점과정 학생 선정기준에 따른 심사과정을 거쳐 과학중점과정으로 옮길 수 있다.경기고 과학중점과정경기고등학교(교장 박건호)는 1~3학년을 대상으로 과학중점과정을 학년 당 3학급씩 운영하고 있다. 1학년은 일반 학급과 대부분 동일하며, 단지 사회 및 생활 윤리 과목만 이수 단위 수가 달라 별도로 내신을 산출한다. 2학년은 1학기 과학융합(교양) 과목 2단위 집중 이수, 2학기 심화 과목인 화학실험 2단위 블록 타임 집중 이수로 운영되며, 나머지 과목은 이학 공학과정과 동일하지만, 스포츠 문화(체육)는 단위 수가 달라 별도로 내신을 적용하고 있다.3학년의 경우 과학 심화 과목으로 고급물리를 2단위 개설해 학기당 1단위씩 이수한다. 또한 과학중점과정에서 과학(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Ⅱ 4과목을 모두 이수해야 하며, 경기고에서는 4과목 중 선택 2과목은 6단위로 학기당 3단위씩 이학 공학과정과 함께 배우고 나머지 2과목은 3단위로 1, 2학기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STEAM 실험반부터 창체활동 지원시스템까지 비교과 체험학습인 과학창체수업은 주당 1시간 연간 1단위 실시하고 있다. 과학적 사고력에 기반을 둔 인문학적 소양과 예술적 감성을 겸비한 융합인재 육성을 위해 ‘경기융합인재 아카데미’를 학기당 주 4회, 토요일에 운영 중이다. 반면 ‘창의인재 아카데미’는 인문학적 사고에 기반을 둔 과학적 사고력 겸비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학기당 주 6회 운영하고 있다.수학·과학, 공학 관련 다양한 교내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창의융합 과제 연구, 학습 동아리 운영, 독서 멘토링 및 소논문 쓰기 대회 등이 열리며 주말과 방학 기간을 이용해 학교 실험실에서 학생 주도적 프로젝트 연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장소와 기자재를 제공하고 있다.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융합적 사고력을 신장하기 위해 1학기와 2학기에 각각 STEM 실험반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특히 인터넷으로 경기고 과학·수학 특성화 창의체험 활동 지원시스템(ESS: Experience Program Support System)을 구축해 눈길을 끈다. 학교 홈페이지를 활용한 시스템으로 그동안 연구 활동한 사항에 대한 보고서 정리에 편리하며, 대입 수시지원 시 자기소개서 작성에도 도움이 된다. 또, 다양한 수학·과학 상설 동아리(수학 반, 물리 반, 화학 반, 생물 반, 항공 반, 뇌융합과학 반 등)와 진로 맞춤형 학습 동아리(2016년 36개 팀 운영)를 운영하고 있다. 반포고 과학중점과정 반포고등학교(교장 김동식)는 남녀공학으로 강남 과학중점학교 중 유일하게 여학생이 지원할 수 있는 과학중점과정이다. 수학·과학 이수단위는 총 교과 단위의 약 46.2%이며 현재 각 학년별로 3반씩 총 9반이 운영되고 있다. 1학년은 과학·화학Ⅰ과 특별교과(과학교양), 50시간 과학·수학 체험활동(비교과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학년은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 물리Ⅰ, 화학Ⅱ와 특별교과Ⅱ(과학융합)를, 3학년은 물리Ⅱ, 생명과학Ⅱ, 지구과학Ⅱ 전문교과(고급 화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탐구활동 지원부터 1학생 1연구 노트제까지가장 특색 있는 프로그램은 R&E 프로그램이다. 활동 결과로 나온 우수 논문은 과학 학술지에 게재가 되기 때문에 대입 수시입학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탐구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도 주목할 만하다. 학생 탐구활동을 지원하는 콜로퀴엄(Colloquium)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과학과 교사가 모두 참여해 학생의 탐구활동을 격려하고 조언하고 있다. 특히 정규 수업과 방과후학교 수업 모두 실험을 이용한 탐구 중심으로 운영하는 것이 강점이다.주말이나 방학을 이용해 토요 창의체험 반과 토요 심화탐구 반을 실험과 탐구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방학을 이용한 창의 과학캠프도 연다. 또한 Science·Mathematics open day 운영을 통해 공개수업과 실험을 하고 있으며, 팀별 탐구 발표대회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다양한 과학 동아리 활동을 활성화해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이며 특색 있는 활동을 보장한다. 안터레스, 물리지학 반, 화학생물 반, 생물탐구 반 등 다양한 과학 동아리에서 자연탐사나 공개 관측 등 다채로운 활동을 해나가고 있다. 반포고 과학중점과정의 가장 큰 특징은 탐구 그 자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탐구 결과물을 철저히 지도한다는데 있다. 이를 위해 1학생 1연구 노트제와 연구논문 작성을 위한 원문 검색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과학탐구 및 보고서를 작성한 후 우수자를 시상하고 있다.전공분야의 유명 저자와 함께하는 ‘책이 있는 과학강연’은 반포고의 자랑거리다. 강연 전 학생들은 반드시 책을 읽고 참가하며 강연을 듣고 난 후에는 대담 시간을 가지며 배울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고 과학중점과정 서울고등학교(교장 오석규)는 학교 자체에서 운영하는 과학중점과정을 포함해 학년별로 과학중점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1학년은 공통과정으로 수학과학 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공통과정으로 융합과학과 과학교양 등의 수업을 진행한다. 2~3학년은 수학과학 중점과정을 위주로 운영하고 있으며 심화교과인 물리실험과 화학실험 과목을 개설하고 있다. 3학년은 특별과정으로 환경과학과 고급생명과학 수업을 하고 있다.한편, 서울고는 과학중점반 외에, 과학이수반을 따로 운영하고 있다. 과학중점반과 동일한 커리큘럼으로 운영되는 과학이수반은 현재 3학년은 1개 반이 개설되어 2016-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