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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대 입시 합격 위해 고3 수험생이 지금부터 해야 할 것은? 최근 상위권 대학을 중심으로 미대 입시 트렌드가 변화하며 입시생 및 학부모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고3 수험생의 미대 입시 전략도 일부 수정할 필요가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재수생과 달리 고3 수험생은 상반기 실기 대회 등 행사와 모의고사 등이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면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좋을지 현실감이 떨어진 상태이다.여름방학을 앞두고 미대 입시 베테랑 강사,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 장혜진, 송화섭 전임을 만나 코로나 시대, 미대 입시 합격전략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코로나로 불리해진 고3 미대 입시, 앞으로의 방향은?“예년 같으면 상반기에 몇 차례의 실기 대회를 경험한다. 실기 대회를 경험한 학생들은 이맘때 마음가짐과 수업 태도가 다르다. 경쟁자의 실체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게 되면 긴장감이 생기기 때문이다.”부천 클릭전원 미술학원 장혜진 전임은 “부천 클릭은 상반기 대회 참여를 많이 하지 못한 고3 학생들을 위해 가능한 자체 시험을 많이 치러 긴장감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타지역 클릭전원과 연계한 실기 시험과 입시 평가 방식을 그대로 적용, 학생들이 자신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예년의 경우 3월 모의고사 이후 부천 클릭전원의 입시 방향은 학생의 현재 상황과 조건을 정확하게 따져 수시와 정시 중 합격 확률을 높일 수 있는 전형을 선택해 맞춤식 입시 지도를 진행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21학년도 미대 입시 준비에도 차질이 생겼다.송 전임은 “정시에서 실기 비중이 높은 학교에 지원할수록 수시에 실패한 학생과 경쟁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실기 대회 경험을 충분히 하지 못한 상황에서 모의고사 성적도 애매하다면 수시에서 실기를 경험하고 최대한 실기 실력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며 “자신이 어떤 위치에 있고, 누구와 경쟁하는지를 아는 것은 미대 입시 성공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즉, 정시가 목표라 하더라도 모의고사 성적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실기의 양을 좀 더 확보해 수시를 거쳐 정시로 가는 방향으로 실기에 좀 더 집중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의 대입 실적이 좋은 이유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의 대입 실적이 좋은 이유에 대해 장혜진 전임은 먼저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지도강사와의 소통을 꼽았다.장 전임은 “학생과 학부모, 선생님이 서로 소통이 잘되어야 입시가 매끄럽게 진행된다”며 “입시 경험이 없거나 미대 입시에 대해 잘 모르는 학부모님도 있기 때문에 미대 입시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고 학생에게 조금 더 유리한 대학과 학과를 목표로 준비할 수 있도록 1:1 피드백을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은 두 개의 입시반을 운영하고 있다. 송화섭 전임과 장혜진 전임이 각각 입시반을 맡아서 지도한다.송 전임은 “부천 클릭전원 미술학원이 입시 실적이 좋은 가장 큰 이유는 반이 두 개로 구분되어 있지만 항상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협업이 잘 이루어지는 것”이라며 “학생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늘 고민하고, 입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입시반 전임은 물론 고2 전임과 원장님까지 한마음으로 노력한다”고 말했다.기초디자인 실기가 오래되면서 이제 암기식 수업으로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게 됐다. 장혜진·송화섭 전임은 “실기 유형이 오래될수록 기본기가 중요하며 기본기를 바탕으로 자신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가가 중요해졌다”며 “학생들이 자기만의 그림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해마다 교습법을 변경하며 합격 확률을 높이고 있고, 코로나로 힘들다고는 하지만 올해 대입 역시 많은 학생들이 만족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위치: 부천시 길주로 91 2020-08-20
- 고2 여름방학부터 준비해서 미대 입시에 합격하는 방법… 고등학교 2학년 여름, 정시까지 1년 반의 시간이 남았다. 미대 입시를 꾸준히 준비해 온 학생도 있고 지금 미대 입시로 진로를 바꿀 것인지를 심각하게 고민하는 학생도 있을 것이다. 미대 입시를 목표로 하는 고2 예비 수험생이 여름방학부터 2학기 동안 어떤 준비를 하면 좋을지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 베테랑 강사 박용호 디자인 예비반 전임과 함께 짚어봤다.여름방학, 수시와 정시 유불리 점검하고 목표 전형 고민해야“미대 입시를 목표로 하는 고2 예비 수험생은 이번 여름방학 동안 기본기를 확실하게 하고 숙련도를 향상시켜 시험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부천 클릭전원 미술학원 박용호 디자인 예비반 전임은 “올해는 여름방학이 길지 않기 때문에 이 시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유형별 확장된 수업을 다양하게 접하고, 9월부터 시작되는 2학기에는 개인 상황과 개인 목표에 맞춘 맞춤식 수업으로 실력을 향상해 나가야 한다”고 조언했다.여기서 맞춤식 수업이라고 하는 것은 입시 전형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구조적인 면에서 수시를 목표로 할 것인지, 정시를 목표로 할 것인지에 대해 꼼꼼하게 분석해보는 시간을 갖고 목표 전형에 맞는 준비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수시는 대부분 학교에서 실기와 학생부(내신)를, 정시는 실기와 수능 성적을 반영한다. 또 수시는 학생부종합전형과 학생부교과전형, 실기위주전형으로, 정시는 수능 또는 실기위주전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따라서 자신이 학생부와 수능, 실기 중 무엇이 유리하고 불리한지 반드시 점검해 보아야 한다.박 전임은 “지금까지 준비한 내신 성적과 비교과 활동, 앞으로 준비해서 달성할 수 있는 수능 성적과 실기성적을 가늠해 보아야 한다”며 “내가 가고 싶은 대학은 어떤 전형과 유형으로 학생을 선발하고 있는지를 살펴보면 앞으로의 입시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집중할 실기 유형 선택… 학종 목표라면 학생부 점검 후 보완 필수!또한, 실기유형에 대한 고민도 필요하다. 실기의 유형에는 기초디자인, 기초소양, 기초조형, 사고의전환, 발상과표현, 크게 5가지의 유형이 있다. 박 전임은 “고2 2학기 시작과 함께 실기 유형을 결정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2학기가 시작되면 수시가 정확하게 1년 후”라며 “3학년에 올라가서 실기 유형을 선택하게 되면 수시 전형일까지 시간적인 여유가 거의 없다”고 말했다. 선택과 집중은 미대 입시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집중할 유형 선택을 빨리할수록 목표 대학을 선택하고 대비하는 것도 더 빨리하고 깊게 파고들 수 있다.한편, 수시 학생부 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의 경우 학생부 관리가 그동안 잘 이루어졌는지 점검해야 한다.박 전임은 “많은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이루어지는 활동만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자소서나 서류에는 학교 활동 중심으로 기재하게 되어 있지만, 자신의 학생부가 경쟁력이 약하다고 생각된다면 개인적으로 진로 관련 대회와 공모전 참여 및 봉사 등으로 활동을 보완해 가는 것도 좋다”고 조언했다.또한 “학종은 대학에 따라 다양하게 면접을 보기 때문에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2학년 때부터 미리 교양수업에 참여해 미술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과 관련 상식 등을 넓혀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위치 부천시 길주로 91 2020-08-20
- “예고 입시 성공하려면 실기와 내신, 균형 잃지 않는 것이 중요”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은 치열한 예고입시에서 4년 연속 지원자 전원을 합격시키며 부천지역은 물론 다른 지역에까지 예고 입시 전문 학원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 1학기 지필평가가 마무리되고 나면 곧 여름방학이 시작된다. 짧지만 입시준비생들에게는 어느 때보다 소중한 시간이다. 여름방학을 앞둔 지금, 예고 입시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면 좋을까? 예고 입시 베테랑 강사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 이성연 전임을 만나 조언을 구했다.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점검·보완하고 다양한 문제 풀이로 문제 해결 능력 키워야“예고 입시를 준비하는 중3 학생에게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기 체크부터 자신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주는 것이에요.”이성연 전임은 “기본기를 점검한다는 것은 형태력에 대한 문제, 내가 어떤 물체를 보았을 때 덩어리를 얼마나 잘 잡아 입체감을 낼 수 있는지, 그것에 대한 이해력이 있는지, 표현력이 얼마나 잘 갖춰져 있는지 등 형태, 덩어리, 묘사, 구도 등 기본기의 4가지 요소를 객관적으로 체크해 보는 것”이라며 “예고 입시를 준비한다면 현재 대부분 기본적인 수업이 모두 진행된 상태로 부족한 부분에 대한 보완과 함께 11월 초 입시까지 하반기에는 다양한 문제 풀이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문제 풀이는 자신이 목표로 하는 학교 이외에 타지역 예고는 물론 대학의 문제까지 모두 포함해 경험해 보는 것이 좋다.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어보면서 실력을 향상할 수 있기도 하지만 타학교에서 추구하는 예고 입시의 방향을 경험하고, 앞으로 시험에 나올 문제 유형을 예측하는 데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이 전임은 “대입과 마찬가지로 예고 입시에서도 기본기뿐 아니라 문제를 어떻게 이해하고 해석해서 표현했는가를 중점적으로 보는 추세”라며 “문제를 해석하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입시는 장기전! 실기와 공부 병행하며 균형 유지해야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의 예고 입시 합격률이 좋은 이유에 대해 이성연 전임은 공부와 실기의 적절한 균형을 꼽았다. 예고 입시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절대적인 실기량이 필요하지만 성적 관리 역시 필요하기 때문이다.이 전임은 “부천 클릭에서는 학생의 내신 성적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목표로 하는 예고를 기준으로 성적을 계산했을 때 합격 가능한 등급인지, 조금 더 점수를 잘 받아야 하는지, 유지해도 되는지, 아니면 불가능한지를 정확하게 파악해 학생이 효율적으로 시간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고 말했다.입시는 장기전이다. 내신 기간에는 공부만, 이외의 기간에는 실기에만 집중하는 방법으로는 절대 성공할 수 없다. 중3 2학기까지 실기와 공부를 병행하며 적절하게 균형을 잡고 그 기준에 맞춰 실기 수업을 제대로 할 수 있어야 한다.이성연 전임은 “무엇보다 부천 클릭전원이 매년 예고입시에서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었던 이유는 기본기를 체크하고, 다양한 문제 풀이로 탄탄한 실기 실력을 갖추도록 노력한 것이 좋은 결과에 영향을 주었던 것으로 생각된다”고 덧붙였다.코로나로 여름방학이 짧아지면서 실기 준비 시간이 줄어들었다. 하지만 누구나 조건은 동일하기 때문에 입시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집중도 있는 수업으로 실력을 향상하는 게 중요하다.이 전임은 “부천 클릭은 짧아진 입시 준비 기간을 고려해 2학기 계획을 앞당겨 좀 더 빠르게 실전 대비를 하고 있다”며 “특히 입시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건강이 중요하기 때문에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학원 실내 방역 등 코로나19 대응도 철저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위치 부천시 길주로 91 2020-08-06
- 수시, 지원부터 섬세하게 미대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에게 여섯번의 수시 지원 기회는 과유불급이 될 수도 있다. 일생일대의 기회가 6번이나 주어진다면 대부분 그 기회를 모두 쓰고 싶어 하며, 수시 지원 횟수의 증가는 곧 자신의 합격률과 비례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대표적인 실기과목인 ‘기초디자인’을 준비하는 학생의 경우 수시에서 실기 100%로 선발하는 서울여대는 4절 4시간이지만, 건국대(글로컬)의 경우 3절 4시간이다. 화지의 크기와 주어진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두 대학을 지원했다면 학생의 절지에 따른 시간계획 트레이닝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또한 제시어가 출제되는 학교, 일반적인 구성을 보는 학교 등 다양한 평가 기준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평가 방향성을 연습하기보다, 일관성 있는 대학 지원으로 합격률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성공적인 입시 결과를 위해서는 내신성적, 비교과 경쟁력, 모의고사성적, 실기능력 등을 고려하여 수시와 정시 중 어느 전형이 본인에게 유리한지 지원전략을 세우는 것은 기본이다. 수시는 크게 학생부 위주, 실기 단계전형, 실기 일괄전형으로 나뉘며 내신 1~2등급은 학생부 교과나 종합전형을 중심으로, 3등급일 경우 실기 단계별 전형, 3등급 이하는 100~60%의 실기 비중이 높은 실기 일괄전형을 지원하는 것이 보편적이다. 그러나 만약 모의고사 성적이 중상위권에 속한다면 수시보다는 정시에서의 지원 가능한 대학을 관찰할 필요성이 있다. 수능 경쟁력이 있다면 정시에서 대학 선택의 폭이 넓고 합격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에, 정시 전에 실전 경험을 겸해서 1~2군데 상향 지원하는 것이 수시 합격 시에도 만족도가 더 높을 것이다.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이 중하위권인 학생들은 수시 6번의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실기력 상승과 함께 수시합격 뿐만 아니라 불합격시에도 정시지원에 우수한 실기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기회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입시 불안감이 더해가는 고3 현역 입시생들은 수시지원을 통해 미대 합격이라는 목적성도 중요하지만 실전연습의 기회로도 수시지원을 적절히 활용했으면 하는 바램이다.분당서현 창조의아침 미술학원 구윤미 전임강사문의 031-702-1003 2020-07-20
- 서울대, 이대(바뀐 실기) 미대 조소과 입시 준비 초연결과 기술융합혁명으로 대변되는 다변화된 미래사회에서는 미술 분야 역시 틀에 박힌 기술연마에만 몰두하기보다는 미술 외적인 분야에도 관심을 두고 다양하게 준비를 해야 한다고 한다. 미대 조소과를 지망하는 입시생을 대상으로 강남에서 화실을 운영하는 조각가인 최진욱 원장에게 2021학년도 입시 대비는 물론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잘 적응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이야기를 들어봤다.열린 마음과 다양한 경험으로 얻은 아이디어의 미술화강남최샘화실의 최진욱 원장은 앞으로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적응하는 창의적인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얻은 자신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미술화 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최 원장은 무엇보다도 “열린 마음으로 자기 것을 해야 합니다. 다양한 경험으로 아이디어를 얻어 이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미술작품으로 구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라고 말했다. 이때 최 원장의 역할은 학생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미술화 할 수 있도록 곁에서 도와주는 일이라고 한다.미대 입시 중에서도 조소과 전공은 대부분 실기 내용이 미리 정해져 있지만 서울대 조소과의 경우 실기 내용이 자유주제로 바뀐 지 수년이 지났다. 다른 대학들의 조소과 실기내용은 대부분이 두상만들기인데 반해 서울대 조소과의 실기 내용은 ‘주제 표현’이다.예를 들면 탁닉한의 글을 주고 읽은 느낌을 작품으로 만들라는 것이나 ‘긴장과 이완’이라는 두 단어를 주고 이를 입체 작품으로 만들라는 것이다. 최 원장은 학생들이 서울대 입시를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서 자연스레 창의적인 미래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올해 이화여대 미대 조소 전공 입시가 서울대와 비슷하게 갈 것이 예상된다면서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했다.창의적 아이디어, 독서 등 통한 간접경험으로 얻을 수 있어미술에서는 창의적 아이디어가 중요하다. 미대 수험생들이 서울대 조소과 입시의 실기내용인 ‘주제 표현’을 대비하기 위한 경우에도 자신만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있어야 가능하다. 최 원장은 앞으로는 자신만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중요하다면서 과학이나 의학 등 타 분야에 관심과 취미를 가지고 있던 사람도 이러한 아이디어를 얼마든지 미술로 발전시킬 수 있다고 했다.이러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이 필요하지만, 현실에서 다 경험해 보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미술 이외의 관심 분야 독서가 가장 빠른 지름길이라고 한다. 또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서는 관심 분야의 책 역시 굳이 어려운 책이나 전공 서적보다는 쉽고 재밌는 책을 선정해 다양한 분야를 경험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최 원장은 이곳 화실의 학생들에게 미술 이외에도 관심을 가지는 분야가 있다면 관련 분야의 책을 깊이 있게 읽을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는 점에서 일반 입시 미술학원들과는 확연하게 차별화된다고 귀띔했다.아이디어와 자신감으로 대비하는 서울대, 이대 입시미대 입시 조소 전공의 실기시험을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숙달된 실기 기술은 꼭 필요하다. 최 원장은 미술은 상상력과 기술이 이상적으로 조화를 이룰 때가 가장 바람직하다고 했다. 이와 더불어 미대 입시와 관련해 당부하고 싶은 점은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이뤄진 작품에 대한 자신감이라고 했다.단순한 기술연마를 넘어서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는 최 원장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자신감으로 무장한다면 서울대 수시 대비는 물론 정시 선발이 주가 되는 이대 미대 입시를 동시에 대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올해 서울대 조소과의 2021학년도 모집은 수시로만 한다. 지역균형 2명, 일반전형 18명 총 20명 모집이다. 이화여대는 조소 전공과 관련해 수시는 예체능서류전형(5명)을 실시하고 정시에서는 예체능 실기로 20명을 모집한다.문의 010-5746-6646 2020-07-02
- 2021학년도 입시 미술의 변화, 어떻게 대비할까 2020학년도 디자인 계열 미대입시에서의 키워드는 ‘건국대 기초디자인’이었다. 지난해 건국대는 기초디자인에서의 평가기준을 기존 표현과 구도 중심에서 학생의 창의력과 상상력, 문제해결력 중심으로 변화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실제 2020학년도 정시에서 치러진 건국대 실기시험은 체감난이도가 상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디자인 계열 미대입시 실기시험의 주류로 분류되는 건국대 기초디자인 변화를 중심으로 2021학년도 미대 입시 준비 방향에 대해 대구 수성구 입시미술학원 디자인클릭 정장수 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보았다.표현과 구도 중심에서 ‘창의력과 문제해결력 중심’으로 변화 뚜렷건국대 기초디자인의 평가기준 변화는 단순히 건국대만의 변화로만 그칠 가능성이 적다. 서울 최상위권 대학은 이미 주제와 조건을 제시하여 학생의 문제해결력과 창의력 등을 평가하는 방식의 실기시험을 치러왔다. 건국대의 올해 미대입시 변화를 시작으로 서울 및 수도권 미대 입시는 물론 지방대학의 미대입시도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된다는 것이 미대입시 전문가들의 중론이다.정 원장은 “2020학년도 건국대 디자인계열 미대 입시 특징은 각 과마다 제시한 인재상에 따라 요구되는 소양을 평가했다는 점”이라고 설명한다.건국대는 학과의 특성과 별개로 표현과 구도 중심으로 평가했던 방식에서 각 과마다 요구되는 기본 소양에 따라 소재와 지문, 조건을 제시했다. 관찰력과 구도 및 표현을 바탕으로 한 사실적 표현은 기본적인 능력이 됐고, 이제는 그 기본 능력을 바탕으로 자신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지를 평가한다는 뜻이다.정 원장은 “건국대의 변화된 기초디자인은 자신의 머릿속 상상을 문제가 요구하는 시점으로 그려낼 능력이 있는가를 평가한다”며 “대학별로 지원자의 성적 수준은 거의 비슷하다고 봤을 때 평가기준 변화로 인해 실기에서의 변별력이 더욱 확대되었다고 볼 수 있다. 단순히 반복적으로 그림을 카피하는 실기대비로는 상위권 대학 진학에 한계가 있다. 대학은 물론 학과가 요구하는 인재상과 기본 소양을 파악해 이에 맞춰 체계적인 입시 대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실기변별력 더욱 확대, 공부와 실기의 비중 50:50 꾸준히 유지해야따라서 앞으로의 디자인계열은 입시미술학원에서의 체계적인 준비가 중요하다. 무엇보다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한다면 공부와 실기의 비중을 1학년부터 꾸준히 50:50으로 균형감 있게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상위권 대학을 지망하는 학생 중 적지 않은 수가 1~2학년 때는 성적관리에 집중하다가 고3이 되어서 실기에 집중한다. 결국 성적도 실기도 부족해 대입에 실패하고 재수를 통해 실기를 채워 대학에 간다. 미대 입시에서 재수생이 지속적으로 느는 이유 중 하나다.정 원장은 “1학년부터 공부와 실기를 동등한 비중으로 두는 습관을 들여야 고3 때 안정적으로 대입을 완주할 수 있다. 어느 하나에 집중하지 않는 균형감각이 미대 입시에서 재수하지 않고 성공하는 비결”이라고 강조했다.미대 입시 준비에서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미술의 기본 소양인 드로잉 능력과 관찰력이다. 이런 바탕위에 표현과 문제풀이가 더해져야 대학이 요구하는 문제풀이능력과 표현능력을 갖출 수 있다. 실기수업 후에는 그날 수업 내용을 복습하고, 평소에 신문의 칼럼이나 뉴스, 다큐멘터리 등을 보며 사회 문화 과학 수학까지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식의 폭을 넓히는 노력도 필요하다.미대 입시는 학교에서 준비하는 것이 녹록치 않기 때문에 대구입시미술학원의 선택 또한 중요하다. 서울 및 수도권 대학을 목표로 한다면 이런 변화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학원을 선택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또 고1~2 예비반은 사물을 주의깊게 관찰하는 습관을 기르고, 미술의 가장 기본이 되는 드로잉 능력을 탄탄히 다지면서 영역을 넓혀가며 다양한 소재를 접하도록 지도하는 것이 중요하다.미대 입시반은 학생의 진학목표와 성적, 실기수준을 객관적으로 판단하여 입시로드맵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무엇보다 예비반부터 입시반까지 수업연계가 잘 되어 있고 일관성 있게 운영되는 커리큘럼을 보유하고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학생에게 혼선을 주지 않는 일관성 있는 수업을 위해 강사 교체가 잦은 곳은 피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 정 원장의 설명이다. 2020-06-22
- 실기, 학과, 적성 분석까지 미대 입시 맞춤형 대비 강남구 압구정동에 있는 세실학원은 지난 30여 년간 미대 입시라는 특화된 분야를 강점으로 주요 명문대는 물론 카이스트, 의대 입시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세실학원의 구경희 원장을 만나 2021학년도 입시 대비를 어떻게 해야 할지 이야기를 들어봤다.미대 입시에 강점을 지닌 전문학원세실학원은 일반입시에서 남다른 성과를 거두면서 동시에 미대 입시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세실학원의 구경희 원장은 “체계적인 학습코칭과 내실 있는 수업으로 대입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특히 미대 입시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이유는 수능 성적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대비는 물론 실기와 적성까지 철저히 분석할 수 있는 전문성이 있어서 가능했습니다” 라고 했다.세실학원은 서울대, 홍대, 이화여대, 국민대의 미대 입시를 중점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으며 이를 위해 평소 내신 관리는 물론 수능시험 대비까지 꼼꼼히 도와주고 있다. 구경희 원장은 뛰어난 동기부여로 인근 단일 학원 중에서 미대 합격생을 가장 많이 낸 학원이라고 귀띔했다.미대입시, 실기와 서류, 면접까지 체계적으로 대비해야일반적인 입시도 마찬가지이지만 미대 입시 역시 수시에 중점을 둘 것인지 정시에 비중을 둘 것인지 계획을 미리 세운 후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서울대, 홍익대, 이화여대, 국민대 입시를 위해서라면 실기 준비는 물론 자기소개서, 미술활동보고서를 포함한 다양한 서류 준비와 면접을 대비해야 한다. 홍익대의 경우 수시 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고 있어 수능시험에도 소홀함이 없어야 하며, 홍익대의 미술활동보고서 역시 본인의 작업과 강점을 구체적으로 기술해야만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미대 입시 실기는 같은 디자인 분야 전공이라고 해도 대학별 시험 방식이 서로 달라서 희망하는 학교의 실기시험 종류를 집중적으로 대비하면서 동시에 이와 비슷한 유형의 실기를 보는 학교의 전형도 선택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미대 입시를 위해 실기 분야에 치중하다 보면 자칫 수능 국어와 영어 등 주요 과목의 대비가 부실해질 가능성이 있다. 때문에, 실기를 대비한다면 최소한 고1 때부터 적성에 맞는 진로를 정한 후 수능 준비를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한다.매년 정해진 인원, 철저한 관리와 컨설팅으로 승부세실학원은 수능시험 대비에도 한 치의 소홀함이 없는 정시 맞춤형 학원이다. 정시 대비를 위해 수능시험의 주요 과목인 영어, 수학, 국어, 각각의 과목을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단과전문학원으로 각 과목별 대표 원장이 책임지고 수업을 하고 있다.구경희 원장은 올해 입시와 관련해 현재 고3 수험생은 현 상황이 재수생에 비해 불리하다고 미리 낙담하지 말고 치밀하게 계획을 세워 6월 모의고사 대비를 하면서 수능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특히 중요한 시험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심리적인 안정감을 가져야 하며 그래야만 실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고 실수도 줄일 수 있다고 했다.마지막으로 구경희 원장은 세실학원이 모든 입시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비결은 자기소개서, 미술활동보고서는 물론 중요한 서울대 수시 면접 준비까지 한 번에 원스톱으로 가능하도록 매년 정해진 인원만을 등록받아 철저한 관리와 컨설팅을 해오고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실제로 지난해 입시에서 의대, 카이스트 등 주요 대학에 지원한 재원생이 대부분 합격했고 미대의 경우 서울대, 홍대, 국민대, 한예종 등에 지원한 재원생이 거의 다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문의 02-3443-2330 2020-06-04
- 미대에는 재수생이 많은 이유 미대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유독 재수생들이 많다고 알려져 있다. 왜 그럴까? 미대입시 지도를 오랫동안 하다보니 당연히 공통점이 보인다. 수험생이나 학부모들의 비슷한 고민들도 자주 듣게 된다. 그래서 재수는 어떻게 해서 하게 되는지 정리를 해 본다.“실기를 너무 늦게 시작한다?”미대에 합격하려면 수능과 실기, 두 가지를 잘 해야 한다. 내신이 좋으면 내신으로 가는 방법이 있지만, 대부분 미대를 가려고 하는 학생들은 내신이 부족해서 미대를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니 같은 경쟁자들은 대부분은 내신보다는 수능과 실기에 집중하게 된다.일단, 수능만 준비해도 벅찬 일인데 일반대와 비교하면 실기까지 잘 해야 하니 부담이 크다. 그런데 일반적인 시선은 일반대 보다 미대의 수능 컷이 좀 더 낮은 것 같으니까, 낮은 성적에도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막상 해보면 만만치 않다. 수능과 더불어 실기도 해야 하니 문제가 하나 더 늘어난 셈이다.실기는 어떨까? 보통 미술학원 다니는 학생들 중 최소 4년 이상 미술학원 생활을 해 본 학생들이 그래도 잘 한다. 물론 단기간에 놀라운 변화를 보여주는 학생들도 꽤 있다. 4년이면, 고1때부터 미술학원을 다녔다면 재수생이다. 고2때부터 시작했다면 삼수생, 중학교때부터 미술을 시작했다면 고3 일 것이다. 고2가 되서야 진로를 결정하고 미술학원에 다니겠다고 하면 당연히 경쟁에서 많이 뒤쳐질 수 밖에 없다.“자신의 수능 성적을 인정하지 못한다?“처음부터 미술을 시작하게 된 동기가 이렇다보니, 자신의 수능성적이 좀 낮아도 미대를 선택했다는 이유로 좀 더 나은 대학에 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생기기 시작한다. 하지만, 사람 마음은 다 똑같다. 다른 사람보다 미술 실기를 늦게 시작하고, 수능 성적에 변화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마음은 이미 인지도가 높은 대학으로 향해 있는 경우가 많다. 안타깝지만 생각보다 많은 수험생들이 자신의 현위치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그럼, 실기도 늦게 시작했고, 수능성적도 그저그러니... 어떻게 해야 하나?여기서 수험생은 판단해야 한다."다른 사람보다 조금 늦게 출발했으니, 재수까지 생각하고 하는데까지 해보자" 아니면 "다른 사람보다 조금 늦게 출발했으니, 수능 점수와 실기경력을 같이 고려해서 인지도가 적은 대학이라도 합격하는 쪽으로 생각하고 도전하자"미리 생각하고 재수하는 것과, 모르고 재수하는 것은 차이가 있다. 떨어지고 나서 당황스럽고 억울해하는 수험생보다 미리 마음의 준비를 했던 수험생들이 재수준비도 더 빨리, 체계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막연한 생각 뿐...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미대에는 전형이 정말 여러가지가 있다. 그 중 몇 가지만 간단하게 늘어놓자면, 수시에서는 내신이 좋으면 내신을 활용해서 갈 수 있는 전형, 실기를 잘하면 실기를 활용해서 갈 수 있는 전형이 있다. 정시에서는 수능이 좋으면 수능 비중이 높은 대학(그에 맞는 실기 준비), 수능이 약하면 실기 비중이 높은 대학(그에 맞는 실기 준비)에 지원할 수 있다.자신의 상황에 따라 지원전략이 천차만별이다. 그런데 정작 본인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고 있는 경우가 제법 많다. 미술학원에서 가이드 역할을 하지만 자신의 입시전략에 대해서 명확히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적당히, 어렴풋이 세우는 계획은 경쟁률만 높여줄 뿐이다.“실기고사 현장에서 그림 못 그리면 끝?”각 미술학원에서는 연합모의평가를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저희 학원 같은 경우를 예로 들자면, 채점을 할 때 응시인원 대비 약 10% 내외에서 A권대를 선별하고는 한다. 보통, 미술학원에서는 "미대에 합격하려면 실기는 무조건 A 나와야 된다구!" 말하는 경우가 많다.그렇다면, 단순하게 생각했을 때, 연합모의평가에 응시한 10%의 인원만 대학에 갈 수 있을까? 실질적으로 지도를 해 보면 B권대의 성적을 받은 학생들이 오히려 더 합격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러면 연합모의평가가 오류가 많은 게 아닌가 생각할 수도 있는데, 단순히 그런 문제는 아니다. 미대의 실기고사는 좀 더 복합적인 요인들이 작용할 수 있다. 평소에 잘 그리는 학생도 실기고사 당일 점수가 잘 안오기도 한다. 실기도 수능과 비슷하다. A권대 실기력을 가진 수험생들이 그림을 더 잘 그릴 확률이 있지만, 자신의 풀어봤던 문제라든가, 그날의 컨디션 등으로 인해서 B권대 학생들이 더 잘 해낼 수도 있다.일반대 학생들은 일 년 동안 준비해서 수능 날에만 긴장하면 되지만, 미대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수능 때 1번, 수시때 6번, 정시 때 3번, 이렇게 최소 10번 이상은 낯선 환경에서 모르는 사람들과 경쟁을 해야 한다. 그렇다면 멘탈도 좀 더 강해야 한다. 평소에 아무리 잘한다해도, 대학 실기대회에 나가서 아무리 수상을 많이 해도, 실기고사 당일 시험을 못 보면 아무 의미 없다.디자인고흐 미술학원 일산캠퍼스 김양수 원장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189 굿모닝법조타운2차 4층031-908-2407 2020-04-30
- 중학생 미술 수업이 중요한 이유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를 결정하는데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어릴적부터 자신의 진로를 미리 결정하고 그것에 집중하는 친구들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미대입시를 하겠다고 미술학원에 찾아오는 친구들은 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늦으면 3학년때에 시작하는 친구들도 있다. 학생들의 모습을 살펴보면, 중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1학년때까지는 자신이 미술을 해야 할 지 고민을 상당히 많이 하는 편이다. 미술학원에 다니고 있으면서도 입시미술을 하는 것이 자신한테 올바른 선택일까에 반신반의하면서 학원을 다니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렇게 계속 결정하지 못하고 고민만 하다가, 결국 3학년 입시생이 되면 돌이킬 수 없으니 그냥 미대입시 준비를 하는 것이다. 이럴 경우 과연 입시의 결과는 어떻게 될까? 미대는 재수생들이 많다고 알려져 있다. 아주 틀린 말은 아니다. 아주 어릴 적부터 미술과 함께 해 온 친구들이 있는데, 정작 자신은 뒤늦게 미술을 하겠다고 하면 특별한 이유가 없는 이상 미대입시 경쟁에서 불리한 것도 사실이다. 따라서, 자신이 미대를 가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좀 더 명확하게 정리 해 놓을 필요가 있다.정시비중 높아지는 미대 입시미대입시가 최근 몇 년 동안은 정시에서 수시로 모집인원이 일부 옮겨가고 있는 추세였는데, 지난해부터 모습이 바뀌기 시작했다. 미대입시는 앞으로 수시보다는 정시의 비중이 점점 높아질 전망이다. 정시가 비중이 높아진다는 의미는 수능과 실기가 훨씬 더 중요해진다는 말이다. 학부모들은 자녀가 어릴 때 내신이 좋지 않아서 걱정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미대 입시에서는 내신이 차지하는 비중이 적다. 나중에야 이 사실을 알고 미대입시 관심과 적극성을 갖는 경우가 있다. 모든 일이 그렇지만 미리 준비하고 계획해야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 뒤늦게 무언가를 하려고 한다면 이미 경쟁자들보다 불리한 상태에서 출발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 조금이라도 합격확률을 높이고 싶다면 일찍부터 계획을 세우고, 판단이 섰으면 행동에 옮길 필요가 있다. 그래야 재수 없이 합격확률을 높일 수 있다.중학교때부터 체계적인 미술 수업 받아야그럼 미대에 합격하기 위한 중학교 미술 수업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가? 미대를 가야겠다고 생각한다면 중학교 미술수업부터 미술학원에 다니는 의미를 다르게 생각해야 한다. 흔히 예고를 진학하는 경우도 있지만, 예고를 가지 않는다면 중학교 미술수업부터 체계적인 미술의 기초를 배울 필요가 있다. 어릴 때 너무 틀에 박힌 입시미술을 지도하면 아이가 흥미를 잃거나 정서에 악영향을 미칠지도 모른다고 걱정하시는 학부모님들도 있는 것 같다.하지만, 그것은 학워네서 어떻게 학생을 지도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다. 입시미술이 틀에 박혀있다는 생각도 편견일 뿐이다. 요즘 미대입시는 정말 다양하다. 미술학원의 입장에서는 다양한 수업을 지도 할 수 있어야 학생들을 보다 좋은 대학에 합격 시킬 수 있다.일찍 준비하면 원한 대학, 학과에 진학 확률 높아져미대입시를 지도하는 강사로써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여전히 뒤늦게 미대입시를 하겠다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이다. 자녀분들의 미대입시를 치루기 위한 결정이 늦었다면 어쩔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중학교 때 미대입시를 결정할 수 있다면 확실하게 목표를 정해서 준비할 수 있다. 그만큼 원하는 대학과 학과에 진학할 확률이 높아진다. 이런 이야기가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로 들릴지 모르지만, 생각보다 진로와 진학을 망설이다 뒤 늦게 입시미술을 시작하면서 대학입시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현장에서 입시를 지도하면서 이 때문에 고민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을 보면서 안타까운 경우가 많았다. 가능하다면 이른 시기에 늦어도 중학교 때부터 보다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입시미술을 공부할 것을 권해 본다.디자인고흐 미술학원 일산캠퍼스 김양수 원장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189 굿모닝법조타운2차 4층031-908-2407 2020-03-27
- 미대입시 성공하려면 방대한 자료 분석을 통한 전략적 접근 필수 미대입시 수험생들은 관련학원을 찾게 된다. 하지만 부천입시미술학원을 선택하려면 어떤 기준을 두어야 할까 고민이다. 이를 위해 그 동안 주요대학 합격자를 해마다 배출해온 홍대전문미술학원 부천C&C미술학원에서는 전문컨설팅의 필요성을 강조한다.부천C&C미술학원에서는 전국 108곳의 누적된 입시자료를 기반으로 수험생 개인별 전략을 컨설팅 한다. 수험생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국 전략적 차이가 합격 학교를 바꿔놨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대입시는 실기+미술활동+수능과 내신이란 균형감 갖춘 스펙을 얼마나 집중력 있게 끌고 가는가이다.누적된 진학 자료와 실기연구 노하우의 전문컨설팅 부천C&C미술학원 김범석 원장은 “본원 재원생들 중 낮은 학과성적에서도 2020미대입시의 높은 성공률을 이룬 힘은 전문 컨설팅에 의한 스펙관리이다. 특히 실기와 학생부종합 전문팀의 이원화체계야말로 다양한 전형에 고른 합격률을 가져온 매우 중요한 지도교육시스템”이라고 강조한다.그 이유는 경쟁률이 높을수록 다양한 전형 기회를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미대입시는 실기나 학과를 떠나 결코 단순하지 않다. 따라서 다수의 전형안과 여러 기회를 노려야 한다. 단일 전형 준비에서 벗어나 적어도 고1부터는 선다지를 선정해 미리 차근차근 준비하는 것이 권장된다.부천입시미술학원 부천C&C미술학원 김 원장은 “내신 최상등급은 부족해도 실기력이 유리한 경우는 실기일괄합산 전형과 실기다단계 전형을 준비하면 유리하다. 또 실기가 부족해도 학교 미술활동 사항이 풍부하고 내신 상위권이라면 학생부종합전형을 목표하는 것이 좋다. 다만, 미대 학생부종합전형은 일반 학생부종합전형과 달리 미술전공 영역의 부합성이 중요한 변수”라고 조언했다.따라서 미대입시를 준비한다면 실기유형 변화와 내신, 수능 반영방법, 지원 대학의 입시요강을 세세하게 파악해야 한다. 2021미대입시의 특징은 한마디로 ‘변화’이기 때문이다. 타 계열에 비해 미대입시는 해마다 입시 변화가 다양한 만큼 실기전형방법이나 정시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 및 학생부 출결상황 등 새롭게 반영되는 모집요강을 살펴둬야 한다.<< 다양한 전형으로 미대입시에 성공한 합격자 인터뷰 >>* 경기예고 안지성 ‘홍대 자율전공 - 미술활동보고서 학생부종합전형 ’내신이 부족했고 미술활동보고서에도 자신이 없었어요. 따라서 홍대지원은 포기한 상태였죠. 하지만 홍대전략에 대한 컨설팅을 받고 다시 시작했어요. 특히 학원 측으로부터 미술활동 보고서 작성에 도움을 받았어요. 보고서를 작성하며 공부했던 내용은 대학에서도 많은 필요할 것 같아요.* 상원고 조윤선 ‘세종대 창의소프트학부 - 자소서, 면접전형’미대입시 준비기간이 짧아 실기능력이 학원 내에서도 중위권에 머물렀어요. 좋은 성적에도 불안했지만 면접 준비와 자소서에 힘을 쏟았죠. 그 덕을 톡톡히 본 거 같아요. 실기전형에서는 떨어졌지만 더 상위 대학에 합격했어요. 그 이유는 자소서 전략의 성공이라고 생각해요.* 시온고 한승연 ‘성신여대 산업디자인 - 기초디자인 실기전형’실기는 자신 있었지만 기초디자인은 경쟁 자체가 치열해요. 여기에 4등급으로 인서울 하기란 쉽지 않았죠. 그래서 같은 기초디자인이라도 학교별로 방향을 다르게 접근했어요. 바로 이점이 합격에 주요했다고 생각해요. 후배들도 기초디자인을 한 가지 유형이라 생각지 않길 바래요.* 소사고 강예진 ‘덕성여대 아트앤디자인 - 발상과 표현 실기전형’8개월의 짧은 실기 준비에 4등급으로 인서울 할 수 있었던 것은 발상과 표현을 준비했기 때문입니다. 많은 수험생들이 기초디자인을 준비하는데 비해 처음 발상과 표현을 전략적으로 추천받고 불안했어요. 하지만 결국, 결과를 놓고 보면 짧은 경력과 높지 않은 성적상황에서 잘한 결정이었죠.* 원종고 이주희 ‘한성대 디자인학부 - 창의적 표현 실기전형’저는 5등급으로 인서울 한 매우 특이한 케이스입니다. 학교 친구들은 물론이고 미술학원에서도 쉽지 않은 결과라고 들었어요. 미술을 하지 않았다면 상상할 수 없는 진학 결과죠. 여기에 원하던 학과에까지 합격했어요. 도와주신 학원 모든 쌤들에게 감사해요.문의 : 032-327-7492찾아오는 길 : 경기 부천시 길주로 183(중동이마트 건너편) 2020-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