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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계열 입시 전문, 강남고도미술학원 수능시험과 실기시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야 하는 미대입시. 하지만 까다로워지는 수능에 대한 부담과 개인별 성향에 맞는 전문적인 1:1 멘토링 실기 지도가 부족한 탓에 매년 미술대학에 낙방하고 재수를 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는 실정이다.재수생을 중심으로 수능과 실기를 함께 공부할 수 있는 강남고도 미대재수학원은 3년 연속 90%이상의 합격률로 학부모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강남고도 미대재수학원은 수능과 생활관리는 한샘 기숙학원이, 실기수업은 강남고도 미술학원이 관리하는 기숙사 형태의 미대재수 기숙학원이다. 성공적인 미대입시를 위해서 강남고도 미대재수학원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를 강남고도 미술학원 이은우 총괄원장을 만나 들어봤다.재수는 자신과의 싸움이자 시간과의 싸움이다. 1년 동안 다시 얻은 기회와 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관리하느냐에 따라 입시의 성패가 달라진다. 강남고도 미술학원의 이 원장은 ‘특히 미대재수는 ‘학과, 실기, 생활’ 3가지가 원활하게 맞물려야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수능뿐만 아니라 실기까지 모두 잘해야 좋은 결과를 얻게 되는 미대입시에서 균형 잡힌 성적과 실기 실력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각 분야 전문적인 멘토링을 토대로 한 체계적인 관리와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것.강남고도 미대재수기숙학원은 학과, 실기, 생활 등 분야별로 다중 담임제를 운영한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오랜 입시 경력을 통해 입증된 실력을 바탕으로 학생을 24시간 밀착 관리하고 지도한다. 매주 운영회의를 통해 개별 학생들의 어떤 점이 보완돼야 하는지 수시로 체크하고 공유하며 학습지도에 반영해 수험생들이 최상의 학습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 11개월의 힘든 입시기간의 불안감은 물론 수험생활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가장 효율적인 입시준비를 할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지피지기 백전백승이라고 했다. 개인별 특성을 파악해 전년도 미대 입시에 실패한 원인을 정확히 분석해 지난해 부족했던 점은 무엇이고, 합격을 위해서 어떤 점을 보완해야 하는지 제대로 아는 것도 무엇보다 중요하다. 강남고도 미대재수기숙학원에서는 학생은 물론 학부모와 충분한 심층 상담을 진행해서 자신에게 유리한 입시전략과 계획을 수립한다.개인별 심층 상담을 통해 희망 대학을 선정한 후, 실기 유형별 수시, 정시 대학의 지원 계획을 세우고 6단계의 체계적인 실기수업을 진행한다. 기초과정부터 기출문제 유형까지 종합적으로 아우르는 전체적인 커리큘럼을 먼저 세운 후, 대학과 전공별로 특이점을 이해하고 접근하는 세부 커리큘럼으로 철저하게 실전을 대비하도록 지도한다. 디자인 조형 원리 수업으로 기초디자인, 기초조형에 대한 이해를 돕고 다양한 표현력과 사고전환으로 응용력을 키우도록 지도하며, 기초 소양 및 다양한 시청각 교육을 통해 창의적 사고의 발상 교육을 진행한다.“미대 입시 실기는 경험에 의한 정보력과 분석력 그리고 방향성이 중요합니다. 강사의 능력이 절대적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좋은 선생님에게 가르침을 받는 것이 합격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이 원장은 강사 역할과 역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고의 합격률을 자랑하는 강남고도 미술학원 본원에서 직영하는 강남고도 미대재수기숙학원의 모든 수업은 강남고도 본원 원장 및 최정예 강사진이 출강하고 있다.수능 성적 향상을 위한 개별 맞춤형 수업도 진행한다. 수준별 반편성고사와 실기 테스트로 학생의 개관적인 수준을 진단해서 소수 정예반을 편성하며 각 반은 또다시 소그룹으로 나눠 학생들마다 서로 다른 부족한 점을 효과적으로 채울 수 있도록 지도한다. 미대재수 입시정보와 자세한 상담은 오는 2월 1일(토) 설명회에 참석하면 보다 자세히 들을 수 있다. 2020-01-08
- 수시 합격생 인터뷰_2020학년도 미대 입시 고3 3관왕 최초합격 2020학년도 수시 대학별 고사가 모두 마무리되고 합격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 합격 소식이 기쁘지 않은 수험생은 없겠지만 특히 미대 입시생들의 기쁨은 남다르다. 실기를 향상시키기 위해 주말과 공휴일은 물론 많은 시간을 실기에 전념해야만 했고, 노력했음에도 높은 경쟁률에 합격을 하지 못하고 혹여 정시로 갔을 때의 불이익을 감수해야만 했다. 심리적 압박감과 실기시험으로 인한 긴장감이 컸던 만큼 수시 실기전형에서 고3들의 합격 기쁨은 더욱 크다. 매년 합격생을 다수 배출하며 미대입시 최강자로 자리매김 한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에서 2020학년도 수시 합격생들을 만나 합격 비결이 무엇인지 알아봤다.왼쪽부터 박지원, 유환이 학생유환이(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3학년)경희대 산업디자인(47.13:1)/인하대 의류디자인(21.17:1)/인천대 디자인학부(7.51:1) 합격“친한 형의 소개로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에 다니기 시작한 것은 고2 여름방학 때부터입니다. 예고 입시를 준비할 때 소묘를 하긴 했지만, 기초디자인은 처음이라 어렵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고2반과 입시반에서 만난 선생님들은 어렵지 않게 제가 그리는 방식을 새롭게 바꾸지 않고 저만의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자신감을 주셨습니다. 보통 입시 학원에 다니는 친구들을 보면 학원마다 스타일이 있고, 그것을 고집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곳에서는 학생 한 명 한 명의 개성을 살려주며 단점을 보완해주는 방식으로 지도해 주셨죠. 이런 점이 변별력이 되어 합격할 수 있는 가장 큰 요인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실기시험에서도 경쟁률이 워낙 높기 때문에 그림을 잘 그려야겠다는 마음보다는 어떻게 다르게, 단점이 없이 그릴까를 생각했습니다. 완성 후 스스로 만족스러웠고 합격할 수 있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어릴 때부터 제 방 꾸미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경희대 산업디자인과를 지원한 이유도 인테리어, 가구 디자인 등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고요. 앞으로 하고 싶었던 일을 하는데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갔다는 생각이 들어 합격이 무척 기쁩니다. 지도해 주시는 동안 내내 삼촌처럼, 아빠처럼 아껴주신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 송화섭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박지원(계남고등학교 3학년)경희대 환경조경디자인(42.13:1)/단국대 커뮤니케이션디자인(37.40:1)/인천대 디자인학부(7.51:1) 합격“경희대 실기는 기초디자인과 소묘로 출제되는데 올해는 전구가 든 박스와 고양이 장난감인 쥐 인형이 나왔습니다. 크게 어렵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어요. 입시반에서 경희대 수업을 할 때 담당 선생님이신 장혜진 선생님께서 어려운 주제를 워낙 많이 주셨거든요. 평소에도 실기시험 때와 똑같은 상황을 연출하고 그림을 그리고, 시험 후 선생님께 피드백을 받고 다시 수정하는 훈련을 했습니다. 그날 미처 피드백을 못 한 부분이나 궁금해하는 내용에 대해서는 수업시간이 아닌 늦은 시간에도 상관없이 도움을 주셨고요. 또 어떻게 수정하면 좋을지 질문을 통해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어느 순간 창의력이 좋아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항상 기본기가 중요하다고 가르쳐주시고 잘못된 부분에 대해 스스로가 답을 찾고 발전된 모습을 하나하나 오답 노트에 쌓아갔던 것이 합격으로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실외디자인에 관심이 많아요. 나중 직업을 갖는다면 아파트 조경이나 공원·공공시설물을 조성하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싶거든요. 사실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에 3관왕이 많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제가 차지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클릭전원미술학원과 장혜진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장혜진 전임, 송화섭 전임출제자 의도 파악하고 나만의 생각 표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수업 진행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 송화섭 전임단순히 시간 안에 그림을 그리는 것에 포인트를 두기보다는 학생들이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했다. 최근 기초디자인 실기 유형을 살펴보면 기본 구성을 잘하면서 표현력을 갖추어야 하는 문제도 있지만, 소재에 따라 연출을 해야 하는 문제도 자주 등장한다. 이렇게 기초디자인 실기가 세분화되면서 하나의 구성을 암기하기보다 주어진 소재들의 특징들을 파악하고 물체간의 관계를 이해하여 상황에 맞춰 구성을 하는 수업이 필요하다. 그래서 부천 클릭전원 미술학원에서는 일반적인 구성 원리뿐 아니라 생각하는 수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앞으로 디자이너로 성장해야 할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기본기 안에서 정리하고 표현하는 수업을 해온 것이 이번 수시에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학생들의 수시결정이 빨랐던 것도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 학년 초 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현재 상황을 분석하고 가장 유리하다고 생각되는 수시 전형을 권유했다. 학생들 역시 안되면 정시를 한다는 느긋한 자세가 아닌 수시에서 끝낸다는 각오로 꾸준히 잘 따라와 주었다.부천 클릭전원 미술학원은 두 개의 입시반과 학생부종합반을 운영한다. 입시반이 서로 소통하고 협업하며 학생 개인의 상황에 따라 대입에 성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자신에게 유리한 전형 선택과 응용을 위한 디자인기본기 탄탄해야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 장혜진 전임학생마다 조건과 상황이 다르고 학교 또한 시험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유리한 학교, 유리한 전형이 있기 마련이다. 그런데 그 판단을 본인들이 하게 되면 성공확률이 낮아진다.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조언해 줄 수 있는 전문가가 필요하고, 함께 선택한 목표를 향해 흔들림 없이 끝까지 노력한 학생들이 좋은 결과를 얻었다.올해는 특히 선생님뿐 아니라 학생들 서로 간에도 협업이 잘 이루어졌다. 선의의 경쟁처럼 친구들과의 그림에 대한 토론과 조언들이 자신의 문제점들을 스스로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해주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오답노트는 기본적인 개념 아래 다양성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자신의 생각을 그림에 넣다 보면 기본기가 무너지는 경우가 많은데 아이디어와 기본기 중 한쪽으로 치중하지 않고 둘 다 잡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는 과정을 통해 성공확률을 높이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다.기초디자인 입시는 결국 자기 생각을 보여주는 것이다. 암기만 해서 좋은 결과를 얻기 힘들다. 그래서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에서는 그림을 그리기 전 어떻게 그릴 것인가를 글로 먼저 써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 그림을 그린 후 글로 쓴 내용이 그림에 잘 녹아 있는지 판단해 보는 과정을 갖는다. 귀찮고 불편하지만 그런 노력들이 있었기 때문에 올해도 많은 학생들이 합격의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위치 부천시 길주로 91 2019-12-19
- 2021학년도 미대 입시 미대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2021학년도는 큰 변화가 있는 해이다.우선 메이저급 대학인 서울대, 홍대, 고려대, 이대 등이 대표적으로 변화가 있을 것이다. 서울대의 정시 전형과 나군으로의 이동(2022), 홍대의 최저학력 기준 완화 및 여타 대학들의 다단계 전형 증가 등.서울대는 2013학년도부터 수시로 전형을 진행했다. 그 결과 과열 경쟁으로 디자인과의 경우 84.48:1이라는 경이적인 경쟁률을 기록했었다. 이는 수능 최저학력이 각 3등급이기에 학생들의 접근이 쉬웠고 새로운 수요 창출로 미술 학원들이 앞다투어 서울대 전형에 뛰어든 측면도 있다고 본다. 특히 디자인학부는 정시 전형으로 바뀌어 수능 100%로 1단계를 선발한다. 이에 따라 경쟁률이 감소되거나 2022학년도 나군 이동으로 학생들이 혼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이화여대도 정시 전형을 확대한다. 1단계는 수능 100%로 선발하고, 수시 인원은 많이 줄이고 실기 전형이 폐지되며 최저학력이 없을 것이다. 이전 수시 서류전형에 합격한 사례를 보아 내신 성적이 높은 학생들이 선발될 것으로 예상된다. 홍익대는 기존의 방식대로 다단계 전형을 시행한다. 정시의 경우 수능이 1단계의 당락을 결정하는 만큼 높은 성적이 요구된다. 홍대 수시 최저학력은 3합 8에서 다시 3합 9가 된다. 사탐은 한 과목만 반영되니 이에 따른 전략이 요구된다. 국민대는 교과와 수능이 1단계에서 반영된다고 한다.이러한 일련의 변화를 통해 2021학년도 입시를 성공적으로 준비하기 위해서는 성적에 맞춰 학교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를 선정하고 그에 상응하는 성적을 성취해 내는 전략이 필요하다. 서울대와 이대, 고대는 국어와 사탐만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영어의 경우 다른 학교의 지원 가능성을 고려해 공부를 해두는 것이 유리하다. 홍대는 수시에 사탐 한 과목이 반영되니 이에 따른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2021학년도 다단계 전형 확대에 따른 입시 성공은 확실한 과목 선택과 성적 확보를 위한 효율적인 시간 투자에 있다.유병도원장드림팩토리플랜비문의 031-717-2690 2019-12-17
- 2020 미대 입시 합격 전략… 입시가 다양해 지고 있는 만큼 미대 입시 역시 예외는 아니다. 원하는 대학의 수시 전형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실기 실력은 물론 내신과 수능 성적 등 갖춰야 할 조건들이 많다. 때문에 자신이 가진 실기, 수능, 내신, 학생부를 조합하여 나에게 가장 유리한 전형을 찾아내는 것이 관건이다. 여름방학은 수시 실기 준비에 총력을 기울여야 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걱정하는 부천지역 미대 입시생들을 위해 매년 서울과 수도권 대학의 높은 미대 입시 합격률을 자랑하는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 입시 전문가들을 만나 보았다.왼쪽부터 박용호·송화섭·장혜진 입시반 전임“모의 실기 시험과 강한 피드백으로 실기 능력 최대치 만들어”기초디자인 입시반 장혜진 전임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은 여름방학부터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답습하는 시간을 갖는다. 지원하는 학교에서 어떤 문제들을 출제했는지 파악한 후 좀 더 어려운 소재를 다뤄보는 시간을 갖고,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지도한다.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은 학생들마다 하나의 구도로 그림을 그리게 하지 않는다. 가르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하나의 구도로 많은 학생들을 지도하면 편리하다. 하지만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에서는 학생들마다 변별력을 가질 수 있도록 큰 입시맥락 안에서 학생 각자의 의견을 반영해 스케치에 대한 구도를 조율하고 있고, 이러한 까다로운 지도가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의 합격률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같은 기초디자인 실기라도 대학마다 매우 세분화 된 특징을 보인다. 다가오는 여름방학에는 어떤 변화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토대를 탄탄하게 만들어 두어야 한다.대학별 전형 및 학생 강점 정보 공유로 합격률 높여기초소양 입시반 송화섭 전임기초소양 실기는 상위권 몇 개 대학만이 실시한다. 기초소양 실기를 하는 학생들은 내신 또는 수능 성적에서 어느 한 부분은 강점이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기초소양 실기의 가장 큰 축인 서울대의 경우 수능 최저 등급이 국어, 영어, 사탐 모두 3등급 안에 들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학생이 기초소양 실기를 준비해 합격할 수 있는가에 대한 철저한 분석이 선행되어야 한다.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의 기초소양반은 이러한 가능성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소양 실기 수업을 진행한다.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은 한 선생님이 모든 실기 분야를 가르치지 않는다. 입시반은 기초디자인, 기초소양, 학생부종합전형반으로 세분화되어 있다.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의 미대입시 합격률이 높은 이유 중 하나는 선생님들끼리의 협업이 좋기 때문이다. 학생을 중심에 두고 학생이 가장 잘할 수 있는 분야, 합격에 유리한 전형을 찾아 적합한 반에서 입시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차별화된 서류 작성 및 면접 준비, 여름방학에 끝낸다!”학생부종합전형반 박용호 전임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의 미대입시 학생부종합전형 여름방학 특강반에서는 1학년부터 3학년 1학기까지 학생이 그동안 활동했던 내용들을 바탕으로 자기소개서 또는 미술활동보고서 등 서류를 빈틈없이 작성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미술 관련 상식과 교양을 쌓는 등 철저한 면접 대비 역시 학종반 여름방학 특강의 목적이다.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의 학종 예비반에서는 학종의 가능성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과 학부모들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다양한 활동들에 경험하고 생기부 기록으로 남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은 물론 고3 입시반이 됐을 때 차별화 된 서류를 만들 수 있도록 꾸준히 관리해 준다. 학생부종합전형을 제대로 준비하는 일은 쉽지 않다. 모든 활동은 학생이 하지만 관련 분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체험 후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기록하는 일은 조력자가 있을 때 훨씬 큰 빛을 낼 수 있다. 2019-07-18
- 서울대 디자인학부 합격 이끄는 1:1 멘토링 수업 국내 최초 디자인계열 입시 전문학원인 강남고도미술학원은 그야말로 명불허전으로 해마다 신화적인 합격률을 기록하며 디자인 입시교육 트렌드를 주도해오고 있다. 풍부한 입시정보와 최고의 전문 강사진들의 수준 높은 1:1 실기 지도는 서울대를 비롯한 주요 최상위권 미대 입시에 최적화된 합격 솔루션으로 이미 정평이 나있다.단일 학원 전국 1위, 최다 서울대 합격생 배출강남고도미술학원은 매년 괄목한 만한 입시 성과를 올리며 국내 최고의 디자인 입시 명문학원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2019학년도 서울대 디자인학부는 높은 경쟁률(91.90:1)에도 불구하고 25명이 지원해 최종 7명이 합격했고, 수시 미충원으로 3명을 모집하는 정시모집에서 2명이 합격해 ‘단일 학원 전국 1위, 최다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강남고도미술학원의 소수정예반 수업을 통한 최상위권 대학 합격률도 주목할 만하다. 홍익대 24명, 국민대 7명, 이화여대 5명, 서울과기대 16명 등의 합격생 배출했으며, 매년 재원생 90% 이상이라는 강남지역 최고의 합격률을 기록해 왔다.강남고도미술학원이 디자인전문학원으로서 37년의 오랜 전통과 최고의 명성을 이어가는 핵심 비결을 이은우 총괄원장은 ‘소수정예반 1:1 멘토링 수업과 우수한 실기 강사진의 탁월한 지도력이 빛을 발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서울대, 홍익대, 이화여대 출신은 물론, 전직 대학교수, 현직 대학 강사로 구성된 최정예 원장급 강사진들이 디자인 계열 미대입시의 흐름과 핵심을 꿰뚫는 실기 직강 시스템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빠르고 정확한 입시 정보와 철저하고 체계적인 분석력은 미대 입시 출제경향에서 매년 높은 적중률을 보이며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무료 공개 수업 및 1:1 컨설팅 진행강남고도미술학원에서는 2020학년도 서울대 디자인학부에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 공개 수업과 컨설팅을 진행한다. 오는 7월 13일부터 매주(토, 일) 서울대 디자인학부 실기 전형을 위한 무료 공개 수업 및 실기 미포함 전형 1:1 무료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은우 총괄원장은 ‘지난 30년간 미술학원을 운영해 오며, 특히 예체능 계열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획일적이고 정형화 된 학원 실기 교육을 탈피하고 양질의 수업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며 강남고도미술학원 강사진 모두가 교육자로 책임과 열정을 갖고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서울대반 실기전형 무료 공개 수업은 내신성적 전 과목 평균 3,0이내, 모의고사 국,영,탐,수 4과목 중 3과목 평균 2등급 이내인 학생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5명 이내로 선착순 신청을 받고 있다. 또한, 서울대반 디자인학부 실기 미포함 전형(비실기)을 위한 1:1 컨설팅은 일반고 내신 전과목 평균 1.7이내, 특목고 내신 전 과목 평균 3.0이내, 국제고 전 과목 평균 A-이상 학생이면 지원할 수 있다. 이은우 총괄원장의 자기소개서 첨삭과 면접 준비를 위한 1:1 맞춤형 컨설팅 상담을 받을 수 있다.미대입시 전문가의 수준 높은 개인별 1:1수업강남고도미술학원의 서울대반 수업은 서울대 디자인학부 통합실기평가에 꼭 필요한 디자인 이론 및 창의수업으로 진행된다. 시각디자인, 영상디자인, 제품디자인, 공간디자인 등 다양한 시청각 수업으로 작품을 분석해 보고 본인의 경험과 생각을 적용시켜 창의적으로 새롭게 디자인해보는 창의디자인 수업으로 지도한다. 또한, 최근 20년간 출제된 서울대 디자인학부 실기 기출문제를 유형별로 분석한 예상문제 적응훈련과 다양한 유형의 모의평가와 점검을 통한 실전대비 훈련을 받을 수 있으며, 학생부종합전형 준비를 위한 자기소개서 첨삭 및 작성요령, 미술활동보고서와 면접 준비도 함께 지도받을 수 있다.서울대 입시반은 강남고도미술학원 이은우 총괄원장과 서울예고 디자인 입시반 김영환 선생, 서울시립대학에 출강하는 박성훈 선생이 전임으로 진행된다. 25명 정원의 소수 정예 수업으로 수준 높은 개인별 1:1 맞춤형 지도를 받게 된다. 2019-07-11
- 2019 대입 합격자 인터뷰 - 여윤경 학생(오금고 졸업·홍익대 섬유미술·패션디자인과 19학번) 내신과 미술실기, 학생부 관리와 수능까지 모두를 준비하며 그 누구보다 알찬 3년 고교 생활을 보낸 여윤경양. 홍익대 1학년생인 그는 2019학년도 대입에서 정시 전형으로 섬유미술·패션디자인과에 입학했다.수시를 지원(서울대,/홍익대)하기도 했지만 모의고사 성적이 꾸준히 좋아 정시에도 집중하며 수시와 정시를 함께 준비했다.윤경양은 “홍익대의 경우 수시에 불합격한 학생들 대부분이 정시에 또 지원하기 때문에 수능 성적, 미술활동보고서 모두를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며 “모의고사 때보다 수능 점수가 너무 나오지 않아 잠시 재수를 고민하기도 했지만 정시에 합격해 만족하며 디자이너로서의 많은 걸 갖추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홍대 미대 정시, 수능과 미술활동보고서홍익대 미대 입시는 실기를 보지 않는 비실기 전형을 진행한다. 정시 역시 비실기전형으로 1단계 수능 100%로 3배수를 뽑고, 2단계 성적 60%와 서류 40%로 학생을 선발한다. 서류는 미술관련 교과활동, 미술관련 비교과활동, 미술활동 종합 등이 포함되는 미술활동보고서와 학교생활기록부가 포함된다.수능영역은 국어, 수학, 탐구 과목 중 택2(반영비율 각 1/3)와 영어(1/3)이 반영된다.2019학년도 홍익대 섬유미술·패션디자인과 정시 선발인원은 단 6명. 6명을 선발하는데 총35명이 지원, 5.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미술대에서는 목조형가구학과(6.50대 1) 다음으로 높은 경쟁률이었다.윤경양은 “수능과 미술활동보고서 모두가 중요하지만 결국 서류평가인 미술활동보고서가 가장 중요한 것 같다”며 “수시도 대비해 다양한 활동을 많이 했기 때문에 미술활동보고서는 정말 충실히 작성했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충실히 대비한 교과활동내신 합 1.6등급, 모의고사 평균 1.2 ~ 1.4등급 대. 성적이 우수했던 윤경양은 3학년 1학기 비실기 전형을 결정하고, 수시와 정시 모두를 대비했다. 물론 1학년 때부터도 두 전형 모두를 염두에 두고 학업과 활동 모두에 집중했다. 실기 또한 비실기 전형을 결정하기 전까지 미술학원에 꾸준히 다니며 실력을 쌓았다.그의 이런 집중과 노력은 홍익대 미술활동보고서를 작성할 때 빛을 발했다. 특히 오금고는 미술반을 따로 운영하고 있어 교과 과정 중의 활동을 작성해야 하는 미술관련 교과활동도 충실할 수 있었다. 미술 전공, 디자인공예, 미술문화, 평면조형, 입체조형 등 다양한 미술교과의 관련 활동을 추려서 미술활동보고서에 작성했다.어릴 때부터 꾸준히 디자인에 관심을 갖고 있던 그에게 주어진 학교 자유 주제 작품 제작 수업에서의 카프카의 ‘변신’ 책표지 디자인. 여러 과정을 거쳐 조형 요소와 원리를 활용해 단순화시킨 디자인은 메시지를 함축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판화수업 역시 차별화되는 활동으로 작성했다.윤경양은 “학교 교과시간에 미술관련 다양한 수업을 한 것이 큰 도움이 됐다”며 “그런 점에서 미술을 전공하려는 학생들이라며 미술반이 있는 오금고를 선택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말했다.전공과 연계한 비교과활동비교과 활동은 윤경양 스스로가 가장 뿌듯해하는 부분. 그만큼 열정적으로 활동에 집중했고, 다양한 부분에 참여했다.3년 동안 꾸준히 참여한 학생회 홍보부 활동은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 중 하나. 특히 전공의 강점을 살려 제작한 학교축제 포스터와 팸플릿은 친구들과 선생님들로부터 오금고축제만의 개성을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학생회 티셔츠 제작에도 참여했는데, 옷의 기능과 디자인, 목적 등을 골고루 적용한 예비디자이너로서의 실전적인 과정을 경험한 시간이었다.학교의 기존 대외적 이미지에 변화를 주기 위한 그만의 개인전도 열었다.그는 “유연한 곡선을 이용한 로고와 활동성을 더한 교복으로 현대적인 느낌을 주려 했는데, 집단에 새로운 정체성을 부여하는 것만으로 대외적 이미지에 큰 변화를 줄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며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디자인이 사용자를 존중하는 느낌을 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로 인해 주변 인식까지 변화시킬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고 말했다.동아리 활동 역시 열심히 참여했다. 미술 전공 학생들이 주제를 정해 토론하는 미술주제토론동아리. 동아리는 물론 책읽기까지 아우를 수 있는 활동으로 디자인 관련 도서는 물론 인문학을 포함한 다양한 독서를 경험할 수 있었다.봉사활동도 열심히 참여했다.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페이스페인팅 등 전공을 살린 활동을 중심으로 사회참여 전시 봉사활동도 함께 펼쳤다.“사회와 소통하는 디자인 가치를 추구하게 되면서 제가 바라보는 사회의 모습을 공유하고 싶어 봉사활동으로 사회참여 전시를 기획하게 됐어요. 미디어에서 외국인의 어눌한 발음이 자막의 기능과 맞지 않게 희화화되는 것이 그들의 발음을 불필요하게 대상화한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자막들을 스티커의 형식으로 전시했는데, 사회참여 의미에서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이외에도 학교 방과후교실에서 휴지드레스를 만든 활동, 학교 게시판 꾸미기, 다양한 디자인 사례를 주제로 한 NIE 활동 등으로 미술활동보고서를 채울 수 있었다.스펙트럼 넓은 디자이너 되고 싶어수능은 홍익대 정시에 대비, 전략적으로 수학을 빼고 국어, 영어, 사탐에 집중했다. 평소 모의고사에서 3과목 1등급을 찍던 윤경양. 열심히 집중했지만 수능은 평상시보다 성적이 많이 떨어져 평균 2.0등급에 만족해야만 했다.자신이 없던 국어는 2학년 내신이 마무리된 2학년 말부터 수능에 집중했다. 사설모의고사를 풀어보며 문제유형이나 문제풀이 연습을 했고, 3학년 되기 전 문법도 마무리했다. 3학년 때에는 자신 있는 비문학보다는 수능특강 문학지문에 집중에 문학 파트를 파고들었다.그는 “비문학은 평소 자신이 있는 부분인데 어려운 지문의 경우 중요내용은 옆에다 짧게 정리하고 중요한 부분에만 밑줄을 쳐 놓으면 다시 돌아와서 중요한 부분을 한 번에 찾을 수 있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1학년부터 꾸준히 내신과 실기, 미술관련 활동에 집중하며 수능에도 대비했어요. 이제 대학생이 되었으니 제 꿈을 향해 달려가야겠죠. 대학이 목표는 아니니까요. 시각디자인에도 관심 있고 패션에도 관심이 있어 복수전공을 생각 중이에요. 제가 할 수 있는 스펙트럼이 넓었으면 좋겠거든요. 작품만 봐도 제 이름이 생각나는 아이덴티티(identity) 있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습니다.”여윤경양이 말하는 미대 준비“홍익대 섬유미술·패션디자인과를 정시로 가려면?”1학년“비실기 전형이지만 미술학원을 다니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미술의 기본기를 익혀야 학교 활동을 할 때 자신이 원하는 것을 자유롭게 잘 할 수 있거든요. 미술학원을 다니든 혼자 공부를 하든지 미술의 기본기를 익히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1학년 땐, 교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세요. 꼭 미술이 아니라도 미술과 접목시킬 수 있어요. 어떻게 미술과 접목시킬지를 염두에 두고 계획적으로 진행하면 좋겠죠. 내신도 열심히!”2학년“교과목에 미술이 있으면 진짜 열심히 하세요. 그리고 미술관련 비교과활동을 위한 대회, 동아리, 봉사, 방과후, 자율창작, 전시관람, 대회, 독서 등도 꾸준히 참여·진행하고요. 만약 정규동아리가 없으면 미술관련 자율동아리를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 기존 동아리 내에서의 미술관련 활동을 찾아보는 것도 좋겠죠. 주어진 환경 내에서 적극적으로 관련 활동을 찾아보세요. 2학년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난 후부터는 ‘본격적인’ 수능 2019-07-10
- 미대도 이제는 수시가 대세 천 갈래 만 갈래 대입의 길. 2020학년도 미대입시전형 숙지 끝나셨나요? 사실 내신과 수능만 챙기는 것이 아닌 미대입시생들은 실기위주로 선발하면서 다단계전형으로 선발하는 다 다른 대학들의 선발 기준까지 파악해가며 공부하기가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욱 목표를 정확히 정해서 어떤 과정으로 준비하느냐가 입시성공의 중요한 관건. 안산 입시전문 그린섬 미술학원 이동윤 원장을 만나서 미대 입시에 꼭 필요한 전략과 변화한 입시 추이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희망진로를 위한 맞춤 컨설팅은 필수그린섬미술학원이 입시미술을 가르쳐 온 것은 벌써 25년. 세월만큼이나 명성만큼이나 합격률도 높았다. 올해 원생의 90%가 본인이 원하는 대학에 합격했는가하면 3등급에서 8등급까지 원생의 70%가 수시로 대학교에 진학했다. 이 원장은 말한다. “학원에서 수험생들에게 줄 수 있는 것은 높은 실기능력과 다양한 대학 정보다. 실기가 800점이고 내신이 200점인걸 감안했을 때 실기는 매우 중요하고 실기가 완성된 수험생들이라면 성공적으로 대학을 갈 수 있게 컨설팅하려고 한다.” 실기, 내신, 수능. 세 마리토끼를 잡아 온 입시 컨설팅 노하우는 무엇일까? 그린섬에서는 학생 한명 한명의 입시 데이터를 만드는 것은 기본 그 데이터를 바탕으로 적성과 꿈, 성적에 맞는 학과와 대학 선택을 도왔다. 사실 학생들은 4차 산업시대가 되면서 사실 창의융합형 인재를 원하는 시대가되고 그로인해 디자인·미술계 선택폭이 넓어졌다. 원생들은 발 빠르게 성적과 성향에 맞는 대학과 학과를 선택해서 그에 맞는 입시에 매진하고 있었다. 그것이 바로 높은 합격률의 비결. 여기서 잠깐, 올해 수시비율(학교생활우수자 선정)을 높인 대학(홍익대.경희대 등)들과 정시 비율을 높인 대학(건국대 등)들은 미리미리 체크하고 폐지되는 실기고사(사고의 전환)를 체크하는 등 대입정보에도 좀 더 관심을 기울여볼 일이다.미대 준비생들 국어·영어·사회에 집중하라현재 미대 수시와 정시비율은 49:51. 정시가 소폭 높지만 안산의 현실을 반영한다면 수시 지원이 옳다는 의견이 많다. 이 원장 역시 “미대도 수시로 가는 추세다. 강남과 수도권 입시전략은 분명 다르다. 정시를 전략적으로 준비해온 강남 학생들에게는 정시가 유리하겠지만 수도권의 경우 수시가 맞고 안산의 경우 더욱 그렇다. 원생들이 3년을 낭비하지 않도록 관리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했다.미준생들에게 희망적인 이야기도 들렸다. 그동안 미대준비생들의 발목을 잡던 취약 과목 수학,과학이 2020학년도부터는 제외된 것. 앞으로는 수시 실기전형 내신반영이 전 교과 반영에서 사회,미술 또는 과학,미술 교과 중 한 과목을 택하게 되었다. 물론 그래서 다소 경쟁이 더 치열해지는 부분도 있겠지만 탄탄하게 실기를 갖춘 미대 수험생이라면 분명 유리한 이점이다. 그 외 조금씩 대학마다 조금씩 다른 수능비율은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도 괜찮다. 마지막으로 이 원장은 말했다.“학생들이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다. 사실 미술은 어려운 작업이다. 하지만 학생들에게 가끔 말한다. 직업이 없고 불행한 것보다 조금 힘들더라도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사는 게 훨씬 낫지 않느냐고(웃음).”오늘도 그린섬에서는 내일의 디자이너와 화가를 꿈꾸는 수험생들이 열심히 드로잉작업에 몰두 하고 있었다. 2019-04-10
- 2019학년도 수시합격생 인터뷰 - 홍익대학교 디자인학부 시각디자인전공 안지현 학생(반포고 졸) 안지현 학생(반포고등학교 졸업)은 2019학년도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홍익대학교 디자인학부(시각디자인전공)에 합격했다. 틀에 박힌 활동 대신 디자인에 대한 관심과 열정, 꼼꼼한 내신관리와 수능 준비, 활발한 학교 활동이 홍익대 미술계열에 합격한 비결이다. 안지현 학생의 학종 준비 과정과 입시 뒷얘기를 들어봤다. 합격비결①미술계열 입시, 내신은 버린다?학업에 매진해 주요 교과목 내신 관리‘미대 입시=실기’라는 인식이 많지만, 대학마다 미술계열 모집전형과 선발방법이 모두 다르다. 특히 미대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선망의 대상인 홍익대 미술계열 학생부종합전형(학생부위주)은 학업성취도 비중이 높고, 이 외에 인성과 열정,성장 잠재력 및 발전 가능성을 핵심 평가요소로 삼는다.“주위에서도 ‘내신은 챙겨 봤자’라는 시선이 많지만, 홍익대 미대를 희망한다면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과정과 똑같습니다. 내신 성적은 홍익대 자체 내 환산 점수로 매겨지기 때문에 과목마다 내신 관리는 필수죠.”홍익대 학생부종합전형 미술계열은 교과별 평균등급 산출 반영 교과가 국어, 영어, 예술(미술), 수학,사탐,과탐 중 택1로 총 4과목이 포함된다. 안지현 학생은 주요 교과목 내신 관리를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합격비결②희망 진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학교 활동 통해 ‘미술 활동 보고서’로 완성홍익대 미술계열 입시를 준비한다면 학업 성취도뿐 아니라 학교 활동도 매우 중요하다. 희망 진로와 연계해 다양한 학교 활동을 ‘미술 활동 보고서’에 녹여낼 수 있기 때문이다. 미술 활동 보고서에는 ‘미술 관련 교과활동(최대 5개), 미술 관련 비교과 활동(최대 10개), 미술 활동 종합’으로 나눠 활동 내역과 느낀 점 및 변화,발전 가능성을 잘 드러내야 한다. 안지현 학생은 교내 미술 동아리 활동과 공모전 및 각종 포스터대회에 참가하며 미술 소양을 쌓았다.“디자인 창의대회에서는 종이컵을 재활용할 때 식물이 자라는 것처럼 화분 형태로 만들어봤어요. 환경 포스터대회에도 참여하는 등 대회 준비 과정에서 얻은 것을 미술 활동 보고서에 진솔하게 담아냈죠. 무엇보다 지도교사였던 반포고 이은선 선생님의 도움이 컸습니다. 미술 활동 보고서는 반드시 학생부에 기록된 내용을 토대로 써야 해서, 학교 활동과 희망 진로에 대해 선생님과 충분히 상의하고, 조언을 귀담아들었습니다.”합격비결③틀에 박힌 입시 미술에 의존하기보다창의적이고 즐겁게 아이디어 도출!안지현 학생은 동화책 일러스트를 꿈꾸면서, 광고 디자인과 타이포그래피 등에 관심을 가지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진로 탐색을 해나갔다. 틀에 박힌 입시 미술의 기교를 익히기보다는 자유로운 발상과 창의적인 사고로 접근할 수 있는 시간으로 채워나갔다는 것이다. 이러한 노력은 교내 활동 안에서도 빛을 발했다. “학교 구관과 신관을 잇는 낡은 구름다리에 벽화를 그려 새 단장을 할 때, 시각디자인적으로 접근해보며 열심히 벽화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미술동아리에서 신발 리페인팅을 할 때도 저만의 개성을 담아내려고 했죠. 거창한 활동이 중요하다기보다는, 자신의 관심사를 학교 활동 안에서 어떻게 발산할지 고민해보는 시간이 가장 즐거웠습니다.”창의성은 틀에 박힌 기교와 결을 달리한다. 무엇을 하든,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 접근했던 것이 안지현 학생의 합격 비결인 셈이다.합격비결④학생부 세특과 비교과 활동을 비롯해관심 분야 접목해 전공 심층 탐색학생부 세부능력 특기사항도 여러 교과에서 진로와 접목한 활동으로 알차게 채워나갔다.“예를 들면 영어 교과에서 시각적 추상화 능력과 관련된 지문이 있었는데, 제가 관심 있는 픽토그램을 예시로 발표했던 내용이 세특에 잘 담겨 있습니다. 미술 교과에서 점토 캐릭터를 만들 때, 옵아트 기법을 접목해서 좋아하는 게임의 밋밋한 배경을 입체감 있게 바꿔보기도 했습니다. 또, 캐릭터를 구상할 때 ‘호감을 주는 얼굴에 대한 통계자료’를 찾아 활용해보기도 했죠.” 독서 활동도 주목할 만하다. 리카르도 팔치넬리의 <시각디자인 : 좋은 것에 담긴 감각과 생각> 중 ‘밀라노의 안개 속에서’를 보고, 입체적 효과를 이용해 독자가 책장을 넘기는 자발적인 행위를 끌어냈다는 점에 주목하는 등 남과 다른 생각으로 접근하며, 전공 소양을 쌓아나갔다.Tip 수시를 준비하는 후배들에게“첫째는 학업에 충실히 하는 것입니다. 내신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둘째는 발표를 열심히 하기 바랍니다. 특히 2~3학년 교과별 세특은 진로와 관련해 얼마든지 연결 지어 풍성하게 만들 수 있거든요. 셋째, 상을 받지 못하더라도 교내 대회 및 미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입니다. 상의 개수보다 그 과정 안에서 자신이 깨닫고 발전적인 모습을 찾아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꼭 명심해 주세요. 2020학년도 수험생들, 파이팅!” 2019-02-14
- 미대 진학을 원하는 안산지역 예비 고1을 위한 제언 입시 환경이 변화하고 있다. 시험은 대체로 쉬워지는 반면 전공적합성과 진로를 위한 학생의 탐구정도에 대한 평가가 강화되는 추세다. 이와 함께 학교 교육과정도 변화하고 있다. 중학생부터 자유학기제를 통해 진로를 탐색하게 하고 고등학교에서는 아예 전공을 염두하고 교과를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미술 전공을 원하는 학생들도 이런 교육 환경의 변화에 발맞춰 미리미리 대입을 준비한다면 3년 후 훨씬 나은 실적을 거둘 수 있다. 변화한 환경에 맞춘 미대입시전략 안산그린섬미술학원 최중호 디자인원장에게 들었다.디자인으로 승부하는 미래 산업디자인 전공 전망 밝아최중호 디자인 원장은 먼저 미술대학에 대한 편견부터 걷어내야 바른 입시전략을 세울 수 있다고 말한다. “예전엔 미술대학이라고 하면 회화 조소 등 전통 미술 전공을 떠올리지만 요즘은 95%가 디자인 전공이고 5%가 회화전공이다. 디자인 전공도 시각디자인, 산업디자인, 영상디자인, 실내디자인, 무대디자인, 패션디자인, 공예디자인으로 나눠져 있고 각 전공보다 선택할 수 있는 직업군은 다양하다. ‘미술 전공해 밥벌이 하기 어렵다’는 말은 이제 옛말”이라고 말하는 최 원장. 산업이 발전할수록 디자인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기 때문에 디자인 관련 직업들의 전망도 매우 밝은 편이다.최 원장은 “또 하나 미술을 전공하려는 사람들이 가진 편견 중 하나는 ‘공부 해보다 안 되면 미술로 바꿔야지’라는 생각”이라고 꼬집는다.사회에서 디자인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디자인 전공자에게 요구하는 많아지는 것은 당연한 사실. 그는 디자인 전공자로 성장하기 위해 일찍부터 기본 소양을 갖춘 실력자만이 치열한 미술대학 입시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진로결정 했다면 고1부터 미술활동보고서 준비미술대학 입시는 수시와 정시 비율이 5:5정도. 수시는 내신과 실기, 정시는 수능성적과 실기점수로 평가한다. 수능이 약한 안산지역 학생들이 내신공부를 게을리 할 수 없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최 원장은 “다만 미술 전공을 정하고 원하는 학교에서 반영하는 과목을 잘 살펴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내가 원하는 학교가 어떤 과목의 성적을 반영하는지 파악해 중점적으로 공부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고 말한다.또한 수시전형 중 상위권 학교나 학생부 종합을 원할 경우 1학년부터 다양한 미술활동으로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쌓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미술 전공 관련 서적을 읽고 독후기록을 남긴다든지 전시회를 다녀온 후 전시회 티켓과 간단한 소감 기록을 남기는 것도 중요하다. 학교 미술부 활동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활동 후 소감을 기록해 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최 원장은 “사소한 것 같지만 3년간 꾸준히 기록하고 쌓아놓으면 대입에서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나 면접에서 큰 도움을 받는다. 미술활동은 학교 수업 시수가 많지 않아 외부 전시회 관람이나 실기대회 참가에 대해 자소서에 작성한다고 해서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고 말한다.실기와 공부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전략학교에서는 어떤 미술교사를 만나는지에 따라 학생지도가 천차만별이다. 다행이 의욕이 넘치는 미술교사를 만난다면 입시에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행운이 모든 학생들에게 따라주지 않는 것이 현실. 이때는 미술입시학원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최 원장은 “미대 진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실기다. 미술에 소질이 있어 미대진학을 결정했다면 고등학교 1학년부터 꾸준히 연습하면 무난히 원하는 학교에 들어갈 수 있는 실력을 만들 수 있다. 그린섬 학원 올해 고3 생은 90% 이상 원하는 대학에 진학했다”고 말한다. 최 원장은 미술학원 선택 시 실기실력 향상과 함께 학교별 출제경향 분석해 지도하는지 다양한 미술활동을 위한 지도가 이뤄지고 있는지를 눈여겨 봐야한다고 강조한다.그린섬미술학원은 예비미대 입시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매년 봄 가을 입시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2019-02-13
- 디자인 블루문, 개인별 맞춤 지도로 확실한 입시 결과 만들어 본격적인 미대입시는 수능시험이 끝나고 실기 전형이 이루어지는 1월부터라고 할 수 있다. 길게는 2달 정도 되는 이 기간에 실기를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지원할 수 있는 학교가 달라지고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 반포쇼핑타운 3동에 새롭게 문을 연 ‘디자인 블루문’의 송원근 원장은 18년 동안 디자인입시 전임강사로 학생들을 지도했고, 학생 개개인의 성적과 실기 능력에 맞춘 1:1 지도와 입시 컨설팅으로 확실한 합격 결과를 만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대입시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고, 또 입시미술 학원은 어떻게 선택해야 하는지 들어봤다.정시에서 더욱 늘어난 실기 비중2019학년도 미대입시는 전년도와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지만 정시에서 실기의 비중이 더욱 늘어났다. 서울 소재 4년제 대학을 기준으로 보면 실기를 60% 이상 반영하는 대학이 90%정도에 이른다. 따라서 수능점수가 조금 낮더라도 이 시기에 실기 준비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지원할 수 있는 학교가 달라진다. 디자인 계열의 실기는 ‘사고의 전환’이나 ‘발상과 표현’을 위주로 진행되었던 기존 실기시험과 달리 기초디자인 영역에 창의적 연출을 추가적으로 요구하는 대학이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다양한 사고력과 표현력을 구사하며 입체적으로 관찰·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송원근 원장은 가장 먼저 자신의 현재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고 말한다. “현재 자신의 학과 성적(수능/내신)과 실기 능력, 또 지원하는 대학의 특징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거기에 맞는 입시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기의 유형이 다양해짐에 따라 목표하는 대학과 자신이 잘하는 실기 분야가 맞는지, 연계된 실기 분야와 전형은 무엇인지 등을 정확하게 따져봐야 확실한 입시 결과를 낼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전문적인 컨설팅 가능한 미술학원 선택해야그렇다면 실기전형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미대 입시정보는 일반 대학과 달리 전문영역에 속하기 때문에 학교 현장에서는 지도가 어려워 대부분 학원을 선택해 입시를 준비하는 것이 보편적이다. 미대 입시학원을 선택할 때는 축적된 정보가 많고 전문입시 지도가 가능한 곳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미대 진학은 어릴 때부터 준비해 예중이나 예고를 나와야만 가능하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요즘은 선발인원이 많고, 또 졸업 후에도 높은 취업률을 보이는 디자인 전공의 미대입시는 예고 출신보다 일반고 출신이 더 많다. 그림에 재능이 없더라도 하고자 하는 동기와 꾸준한 노력, 여기에 입시전문 지도자의 맞춤별 지도와 컨설팅이 있다면 얼마든지 미대 진학이 가능하다고 송 원장은 말한다.좋은 입시미술학원이란 학생마다 각기 다른 상황과 역량을 잘 판단해서 학생과 학부모가 바라는 대학에 진학이 가능하도록 정확하게 컨설팅하고, 또 그것을 지속적으로 체크하고 보완, 수정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그러려면 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하고, 실제 여러 합격 사례를 가지고 있으면서 이론과 실기 수업이 모두 가능한 곳이라야 한다. 소수 정예, 책임 있는 강의로 역전의 결과 만들어야송원근 원장은 홍익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했고, 디자인 입시 전임강사로 오랫동안 학생들을 지도해 왔다. 또 예일디자인고등학교에서도 디자인 입시 3학년 담임을 맡기도 했다. 학교와 입시전문학원에서 다양한 합격 사례와 경험이 있기 때문에 디자인 입시 베테랑이라고 할 수 있다.무엇보다 실기 준비에는 1:1 맞춤 강의와 지도가 필수이기 때문에 한 반에 7명 이내의 소수 정예로만 수업을 진행한다. 또 기초디자인과 소묘, 드로잉 등 다양한 과목의 실기와 이론 수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입시준비가 가능하다. 정시전형 실기대비 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등 명문 디자인대학 진학을 위한 포트폴리오, 학생부종합전형 대비를 위한 서류와 면접 준비반도 운영, 모든 입시 유형에서 확실한 결과를 만들고 있다. 상담문의 02-532-0508 2018-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