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 검색결과 총 3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심도 있는 통합과학 수업으로 내신 대비 철저히 2022학년도 수능부터는 문이과 구분이 사라지고 학생들이 응시할 과목을 직접 선택하게 된다. 언어, 수학, 탐구 영역 등 대부분 영역에 적용되는데, 특히 탐구 영역에서는 사탐과 과탐 중에서 두 과목을 선택한다. 이런 변화는 학생들의 유연한 사고가 더욱 필요함을 의미하며, 그 시작에 통합과학이 있다.고입을 앞둔 학생들이 통합과학을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시리우스과학학원의 황채원 강사로부터 조언을 들어보았다.통합과학, 준비 없이 입학했다가 당황할 수 있어이과계열로 진학을 희망하는 경우 대부분 학생이 고입 전에 고등학교 2, 3학년 수준의 물리와 화학을 미리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고등학교 1학년 과정인 통합과학은 상대적으로 좀 쉬울 것으로 생각하고 따로 준비하지 않을 수가 있다.하지만 막상 입학 후 접하게 되는 통합과학의 내용은 광범위하면서도 물·화·생·지 네 과목이 융합되어 있어 학생들이 느끼는 난이도가 큰 것이 현실이다. 특히 문과 계열로 진학을 희망해서 과학 영역을 따로 대비하지 않았던 학생들은 더욱 어려움을 느낀다.시리우스과학학원 황채원 강사는 “학생들이 1학년 과정의 수학은 미리부터 많이 공부하고 준비했기에 자신감이 있지만, 통합과학은 처음 접하는 내용이다 보니 많은 학생이 당황스러워하고 어려워한다. 때문에 수학, 과학을 좋아함에도 과학이 어려워 이과를 중도에 포기하는 학생들을 많이 봐왔다”라고 안타까워했다.중등과정 숙지한 후 심화까지 공부하는 게 필요그렇다면 통합과학을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황 강사는 “모든 과목이 그렇듯 통합과학 또한 중등과정에서 배우는 내용들이 연계되어 있다. 따라서 중등과정이 숙지 되어 있는 상태에서 전반적인 통합과학 내용을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 내신기간에는 심화 내용까지 다루어야 내신 등급을 잘 받을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대치동 인근 학교 대부분이 통합과학의 내신 이수 단위 수를 높게 책정하고 있으며, 수능에서는 언어 영역과 외국어 영역의 지문에서 통합과학 내용이 자주 포함되어 출제되고 있다. 또한 문이과 통합으로 가는 교육 기조의 흐름에 따라 수능 필수과목으로도 언급되었을 정도로 문이과 진학을 희망하는 모든 학생에게 중요도가 높은 과목이다.황 강사는 “통합과학은 응용과학에 가까워서 순수과학인 물리, 화학과는 접근방식이 다르고, 미리 접해보지 못한 내용들을 다루고 있다.또한 통합과학은 학교에서 물·화·생·지 교사가 각각 수업하므로 내용이 깊이 있고 광범위하다. 대치동 인근 K고나 H고의 경우 과탐Ⅱ 수준의 내용까지 다루기도 해서 학생의 체감 난이도가 크다”라면서 “통합과학 내용을 미리 숙지하지 않는다면 내신 대비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고 조언했다.방학특강과 학기 중 단원별 특강으로 내신 1등급 달성시리우스과학학원은 예비 고1 학생은 물론 고등과학을 미리 접해보고 싶은 중학생을 위해 1월 8일부터 12회(수, 금 9:00~13:00)로 ‘통합과학 특강’을 진행한다. 코로나19 상황이라서 모든 수업은 현재 전면 줌으로 시행한다.황 강사는 “중등 연계내용을 철저히 복습하고 통과를 체계적이고 심도 있게 이해시켜서 학교마다 다르고 광범위한 수업을 차질없이 준비하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또한 학기 중에는 중고등 학생들의 철저한 내신대비를 위해 통합과학 및 중등과학의 단원별 특강을 인터넷으로 제공한다. 따라서 학생이 필요한 부분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으며, 인근 학교의 경우 학교별 특강도 진행된다. 수업 진행은 시중 교재와 함께 대치동 7년 경력의 강사의 노하우가 담긴 자체 교재가 추가로 제공되며, 내신 1등급을 받기 위한 차별화된 수준의 심화 내용까지 다룬다.문의 02-553-5202, www.esirius.net 2021-01-07
- 예비고1 수능/내신, 2021년 3월부터 시작? 중학교 내신성적은 정말 어려운 유형을 내는 학교에서도 문제와 풀이를 외워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A등급을 받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하지만 고등학교에 올라가서 국어 내신시험은 결코 만만치 않다. 중학교때 국어를 전교 1등 했던 학생이 고등학교 첫 중간고사에서 60점 70점을 맞는 사례도 빈번하다. 과연 이유는 무엇일까? 중학교 내신대비에서는 많은 문제를 빠르게 푸는 연습을 많이 시킨다. 그리고 대부분의 학생들의 경우 자습서 혹은 문제집에 밑줄을 긋고, 중요한 내용을 표시하지 않고 직관적으로 푸는 경우가 많다. 머릿속으로 생각하고 대략적인 감으로 풀어서 답을 쓰고, 채점하고 맞으면 그냥 넘어가는 식의 공부를 한다. 이렇게 공부하면 고등학교 시험에서는 똑같은 문제가 나오지 않는 이상 답을 맞추기 어렵다. 그리고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시험출제에서 크게 다른 점이 있다. 바로 서술형의 비중이 크게 증가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실제로 객관식에서의 점수보다는 서술형에서 몇 점을 맞느냐가 고등학교 국어성적의 등급을 좌우하게 된다. 외우기식의 공부, 많은 문제를 계속 빠르게 풀어보기만 하는 경우에는 서술형 만점을 받을 수 없다.그렇다면, 고등 국어 내신과 수능을 모두 잡으려면 어떻게 학습을 해야 할까?첫째, 국어 영역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어휘력을 길러야 한다.국어 영역에서 어휘력은 어휘 관련 문제에만 국한되지 않고, 지문의 독해나 자료의 해석 및 선택지의 내용 이해 과정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 이러한 어휘력은 단기간에 향상될 수 없다. 따라서 3학년이나 2학년이 되어 다급해할 것이 아니라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미리미리 어휘력을 길러야 한다. 다양한 제재의 글을 읽으며 공부하거나 문제를 풀면서 모르는 어휘가 나오면 그때그때 사전을 통해 의미와 함께 다양한 쓰임을 익히는 것이 효과적이다. 아울러 한자 성어나 속담, 중요한 관용적 표현 등은 노트를 만들어 정리할 필요가 있다. 국어 영역에서 어휘는 기본이다. 어휘를 모르면 무기에 대한 사용법을 모르고 전쟁에 임하는 것이나 다름없다는 점을 명심하라.둘째, 교과서 내용부터 완벽하게 소화하고 단계적으로 심화해야 한다.흔히들 모든 시험의 출발점은 교과서라고 말한다. 틀린 말이 아니다. 최근 수능에서는 고등학교 교육과정상의 교과 중심 출제가 강화된 만큼 교과서 학습이 더욱 중요해졌다. 그런데 수능에서 교과서의 내용이 그대로 출제되지는 않는다. 국어 영역에서 다양한 제재의 글이나 자료 및 범교과적 소재를 활용하여 다양한 유형으로 문제를 출제하지만, 그 핵심을 따져 보면 교과서에서 다루는 학습 목표나 개념 및 원리를 바탕으로 하는 문제들이 대부분이다. 따라서 교과서에서 다루는 핵심 개념이나 원리를 완벽하게 이해한 다음, 이를 발전시켜 보충,심화해 나가는 학습이 필요하다.셋째, 요령부터 배우려 하지 말고 기본에 충실해야……수능에서 출제되는 문항 수가 많은 분야는 독서 영역과 문학 영역인데, 우선 독서 영역은 지문의 핵심적인 내용을 빠른 시간 내에 정확하게 읽어 내는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러한 독해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각종 시험의 기출 문제 지문을 바탕으로 주요 내용에 밑줄을 그어 가며 핵심 정보를 신속하게 파악하는 연습을 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문학 영역의 경우는 갈래에 따라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문제 유형들이 있다. 그러한 유형들에 대한 감각을 익혀 가면서, 학습 과정에서 다음의 사항에 중점을 두어 공부하면 효과적일 것이다. 현대시와 고전시가는 화자의 정서(태도) 및 시적 표현을 이해하는 것이 핵심이며, 현대소설과 고전소설은 인물의 성격 및 사건의 전개 양상을 이해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고전소설의 경우는 인물을 지칭하는 용어가 다양하게 나타나고 인물들의 관계가 복잡한 작품들이 많으므로, 작품의 전체적인 내용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국풍2000학원 신상휘 고등부 원장문의 02-936-3907 2020-12-24
- 2021년 보인고 영어내신 경향 예측 2021학년도 보인고등학교 신입생 합격자 발표가 지난 12월 15일 나왔습니다. 내년 4월에 있을 첫 내신 시험에 대한 대비에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저희도 코로나 19 때문에 보인고 설명회를 올해는 열지 못하고 지나갔습니다. 아마도 상황이 크게 달라지지 않는 이상 보인고 설명회는 개최하지 못할 듯합니다. 보인고 설명회는 못하지만 보인고 신입생과 학부모님들을 위해 지면으로나마 보인고 영어내신의 경향을 이야기 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보인고 영어내신의 큰 흐름은 늘 변화한다는 것입니다. 수년전부터 이어져온 보인고 영어내신의 큰 특징은 교과서 2~4과와 모의고사, 시사문, 연설문, 그리고 테드 등이 포함된 것입니다.2020년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학사 일정이 미루어지거나 조정되는 것 때문인지 1학년들의 시험범위가 교과서와 모의고사에 한정되었습니다. 2021년 보인고 내신영어시험의 범위가 어떻게 바뀔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다만 보인고가 자사고인 것 때문에 일반고에서 하지 않는 뭔가를 꼭 넣고 싶어한다는 것을 수년간 보인고 영어내신을 지도하면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른 학교들과 다른 무언가를 넣고 싶어 하는 학교가 보인고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그 과정에서 처음에는 오바마나 스필버그 연설문 등을 포함시키다가 영자신문이나 과거 토플문법문제도 넣은 적도 있고 몇 년 전부터는 테드에서 자료를 뽑아서 수업도 하고 시험범위에 넣었는데 지도하는 입장에서 보면 좋은 내용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테드는 기본적으로 구어체이다보니 그것을 그대로 받아적은 자료는 비문법적인 것이 너무 많았고 보인고 영어내신 수업에서 그런 것들을 모두 거르거나 고쳐서 가르치지 않은 탓에 아직 영어실력이 완성되지않은 고교생의 입장에서는 혼돈이 올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전적으로 제 개인적인 판단이지만 보인고 내신영어에서 테드를 여과없이 사용한 것은 준비소홀로 보입니다. 구어체와 수능영어를 포함한 문어체는 서로 충돌하는 것들이 많은데 몇 년을 그렇게 사용했지요. 아마 담당교사들도 문제를 내고 체점을 하면서 혼란스러웠을 것이고 배우는 과정에 질문을 하는 학생들의 의문을 시원하게 풀어주지 못하는 일들도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제 생각은 코로나의 영향도 있겠지만 테드는 앞으로 보인고 영어내신 시험범위에 넣기 힘들 것이고 혹 넣는다면 아주 정확한 영어자료만 사용하려는 노력을 보인고 담당 교사들이 보일 것이라는 것입니다. 사실 정확하지 않은 자료로 문제를 만들고 주관식 문제를 채점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 불편을 감수하고 또다시 테드를 자료는 사용하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사용한다면 아주 열심히 공을 들여 혼돈을 줄만한 자료는 빼고 넣을 것이라 예측해봅니다.보인고 영어내신에서 시험범위는 전체 경향을 가늠할 수 있기 때문에 길게 적었습니다. 시험범위의 변화는 있었지만 문제 스타일은 크게 변하지 않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객관식이 50~60퍼센트 그리고 주관식 서술형이 40~50퍼센트가 지필고사입니다.객관식은 모의고사 형식이고 주관식은 어법 내용분석 등이 주로 들어갑니다. 다른 학교와 좀 다른 보인고 영어내신문제만의 특징은 내용을 읽고 우리말로 쓰라는 문제입니다. 영어로 쓰는 것이 어려워 보이지만 우리말로 쓰라는 것에서 많이 틀립니다. 국어가 아니고 영어과목이다보니 내용보다는 한 문장 한 문장 분석하는 것 그리고 어법 영작 등에만 집중해서 본문을 암기해서 쓸 수는 있지만 정작 내용이해를 못해서 오답을 적는 경우가 있습니다. 교과서 정도의 내용이면 쉽겠지만 시사문 등에서 출제되면 난이도가 올라가니 주의해야합니다.어휘를 익히고 문법을 정리하고 독해실력을 키우고 영작연습을 하고 등등 이런 것들은 어느 학교 내신에도 필요한 기본적인 것이기 때문에 자세하게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보인고 영어내신경향은 실력이 갖추어진 후에 중요한 문제임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보인고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드리며 지면으로나마 보인고 설명회를 이렇게 대신합니다. .영탁영어학원 지영호 원장Tel.(02)400-5105 2020-12-23
- 내신, 수능 고득점을 위해 넘어야하는 ‘기하’ 중학교 수학에서 1학기에는 대수, 2학기에는 대체로 기하를 배운다. 학원에서 선행 할 때 2학기보다는 1학기 부분에 더 비중을 두고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도형의 대부분은 중학교에서 배우는 것이 전부고 고등학교에서는 중학교 내용을 모두 안다는 전제 하에 문제를 출제하기 때문에 제대로 해놓지 않으면 고등 가서 어려움을 겪는다.중학교 수학에서 기하가 중요한 이유중 고등학교 수학은 크게 대수, 정수, 기하, 조합으로 나눌 수 있다. kmo와 같은 수학 경시대회 시험을 볼 때 이렇게 4개의 과목으로 나누어 공부한다. 대수란 수를 대신한다는 것으로, x,y 같이 문자가 들어간 식을 다룬다. 대표적인 단원명으로는 방정식, 함수, 인수분해 등등이 있다. 사실상 중 고등학교 수학의 대부분은 ‘대수’ 라고 봐도 된다. 조합이란 확률과 통계를 의미한다. 즉, 경우의 수와 확률 등을 잘 계산하는 과목이다. 기하는 아시다시피 그림을 그려서 문제를 푸는 과목이다. 정수는 약수와 배수, 소수의 성질 등을 배우는 과목으로 그 비중이 가장 적다고 할 수 있다.대수는 그 특성상 중 고등학교에서 계속 나오기 때문에 저절로 훈련이 많이 된다. 또한 연계성이 매우 높다. 앞의 내용을 모르면 제대로 풀기 어렵다. 고2때 방정식 문제를 풀려면 고1 지식이 필요하고, 고1 문제를 풀려면 중등 지식이 필요하다. 중학교 때부터 착실히 공부한다면 저절로 반복 훈련이이 되는 단원이다.반면 기하는 중학교 2학년, 3학년 때 잠깐 나오고, 이후 고등과정에서 간간히 등장한다. 대수에 비해 비중이 적다보니 상대적으로 공부를 덜하게 된다. 수학 상에서는 마지막에 등장하는 도형의 방정식 파트, 미적분에서 ‘극한과 도형’ 문제, 그리고 ‘기하’ 라는 과목에서 배우게 된다. 중등 기하는 필수적으로 알고 있어야 한다. 기하를 제대로 못하면 고등학교 내신 시험에서 주기적으로 좌절을 맛보게 된다. 또한 수능 및 논술에서 절대로 고득점을 받을 수 없다. 고등 기하는 중등 기하를 기초로 진행되기 때문에 중등 기하의 중요성은 높다고 할 수 있다.학생들이 기하를 어려워하는 이유기하가 중요하지만 학생들을 이를 어려워한다. 그 이유는 사실 간단한다. 기하 센스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선천적으로 공간 지각 능력이 부족하고 기하 센스가 없는 사람들이 있다. 반대로 기하는 유독 잘하지만 조합을 잘 못하는 친구들도 있다. 대수 파트는 노력에 비례해서 실력이 상승하지만, 기하와 조합의 경우에는 타고난 머리가 사실 많이 중요하다. 그렇다고 좌절할 필요는 없다. 기하만의 특색을 파악하고 연습하면 분명히 실력이 늘기 때문이다. 문제는 기하만의 특색이 기하를 공부할 때만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른 과목과의 연계성이 적다.기하는 크게 ‘논증 기하’와 ‘해석 기하’로 나눌 수 있다. 논증기하는 중학교 때 배우는 기하로서, 좌표를 사용하지 않고 순수한 기하의 성질만을 이용해 문제를 푼다. 반면 해석기하에서는 좌료와 함수를 도입하여 문제를 푼다.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기하는 해석기하다. 예를 들어 정사각형이 등장한다면 네 꼭짓점의 좌표를 (0.0), (0,1), (1,0), (1,1)로 두고서 좌표평면을 생각한 뒤 문제를 푸는 것이다.해석기하는 따라 하기 쉽지만 순수 기하는 배우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중학교 때 공부를 안 하기 때문에 순수기하를 제대로 연습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 그리고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좌표를 사용하여 기하를 푸는 연습만 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반쪽짜리 기하 공부를 하게 되는 것이고 어려운 문제에서 고비를 마실 수밖에 없게 된다.기하공부 어떻게 해야 할까기하문제는 크게 그림이 주어지는 경우와 주어지지 않는 경우로 나눌 수 있다. 그림이 주어지더라도 문제 상황과 같은 상황이 주어지는 경우가 있고, 예시로서 참고하라는 취지로 주어지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학생은 언제든 그림을 자기가 해석 가능하게끔 다시 그릴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평소에 많이 그려봐야한다. 연습장을 아까워하지 말고 그림을 많이 그려보고 관찰해야 한다.그림을 그리다 보면 정확하게 그림을 그리기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주요 포인트를 짚어가며 논리적으로 그림을 그려야 한다. 예를 들어 원을 그리고 지름의 양끝 점을 A, B라고 하자. 그리고 원 위에서 A,B와는 다른 임의의 점 C를 고른다. 그러면 각 ACB는 반드시 90도가 된다. 하지만 그림을 그리다보면 90도처럼 안 보일 수 있다. 그럴 때는 90도가 되게끔 다시 그리면서 ‘미리 알고 있던 논리’에 내 그림을 맞출 줄 알아야 한다.결국 기하를 잘하려면 그림을 잘 그려야 하는데, 그러려면 많은 논리와 ‘정리’들을 알고 있어야 한다. 자연스럽게 수학자들이 증명해 놓은 다양한 정리들을 배울 수밖에 없다. 기하에서 주로 쓰이는 다양한 정리들을 배우고 습득해서 적재적소에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 이러한 과정을 인내심을 가지고 반복하면 기하 실력이 늘게 될 것이다. 일산 후곡 아이디수학학원전인덕 원장031-919-8912 2018-06-18
- 수준 높은 강의와 철저한 관리시스템이 목동 김창호과학학원의 경쟁력 고등학교 졸업생들에게 고등 진학 후 가장 여려웠던 과목이 무엇인지 질문해 보면 수학이나 국어 등의 과목보다 과학탐구 과목을 꼽는 경우가 많았다. 탐구과목은 나의 진로나 성향에 적절하게 맞으면서도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과목인지 고려해서 결정해야 한다. 과목 선택부터 쉽지 않기 때문에 고3이 되어서 선택한 과목을 수정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과탐과목은 학원선택부터 신중할 수 밖에 없다. 수준 높은 강사진으로 수능 내신 대비는 물론, 목동권 고등학교에 최적화된 관리시스템으로 학부모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 있는 ‘김창호 과학학원’을 찾아가 어떻게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지 알아 봤다.목동 내신 꽉 잡은 경쟁력은 ‘강사진과 교재’김창호 과학학원의 강사들은 학교 담당제로 운영된다. 고등의 경우 각 고교를 담당하는 강사가 정해져 있어 오랜 시간 동안 담당한 학교의 기출문제 분석은 물론이고 출제 경향과 예상 문제까지 완벽하게 지도할 수 있다, 중간, 기말고사는 학교별 출제 경향이나 상황에 따라 많이 다르다. 하지만 김창호과학학원에서는 해당 학교 몇 년간의 기출문제도 꿰고 있고 시험 범위에 맞춘 적중률 높은 예상 문제도 뽑아낸다. 한 발 더 나아가 학교의 과목 담당 교사의 출제 스타일까지 섭렵하고 있다고 한다. 내신 대비는 8주 코스로 진행한다. 앞 4주는 그동안 배운 시험 범위 내용을 총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나머지 4주는 학원 시험대비 교재를 가지고 단계별로 한 주에 한 번씩 4번을 반복해서 시험 범위 내용을 공부한다. 이곳의 장점은 교재에 잘 나타나 있다. 김창호 원장은 “내신대비 교재에는 기출문제, 예상 문제 등은 말할 것도 없고 내신 만점을 목표로 하는 다양한 문제와 정리 내용이 담겨있다”고 전했다.강남대성 강사진의 수준 높은 강의를 그대로고3 수업의 경우는 김창호 과학학원과 강남대성의 강사진이 뭉쳐 수준 높은 강의를 펼친다. 최상위반과 상위반의 100% 수준별 수업을 통해 강남대성 학원 강사진의 질 좋은 강의를 그대로 김창호 과학학원에서 들을 수 있다. 수업에 대한 만족도가 남다른 이유다. 학생들의 수준에 따라 수준별로 지도를 하다 보니 학생들이 모르고 넘어가는 내용이 없게 꼼꼼한 지도가 가능하다. 고등 과정의 통합 과학을 처음 접하는 예비 고1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시작반과 심화반으로 나누어 지도한다. 김 원장은 꾸준한 상담을 통해 현시점에서 학생에게 가장 필요한 수업을 정해 수준별로 효율적인 수업을 배치해 주고 있다.개인별 클리닉 수업으로 성적 쑥쑥김창호 과학학원에는 클리닉 수업이 이뤄지고 있는데 학생들 사이에서 만족도가 높다. 정규 수업 시간 외에 학생과 개별적으로 약속을 정해서 진행한다. 클리닉 시간에는 수업 시간에 이해가 되지 않았던 부분에 대한 질문과 답, 과제를 하다가 모르는 문제나 궁금한 점을 질문하고 설명을 듣는다. 시험 기간에는 다른 학교 기출문제를 풀어보면서 타 학교의 경향을 파악해 보는 시간을 갖기도 한다. 기출문제를 반복적으로 풀어보며 문제를 골라낼 수 있는 안목이 생기게 된다. 클리닉 시간은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 진행이 되고 이번 겨울 방학에도 진행된다스터디카페 마련해 면학분위기 조성김창호 과학학원은 지난 8월에 같은 층에 2관을 열었다. 중등부 수업을 많이 진행하면서 중등부에 대한 지원도 아낌없이 하고 있다. 1관, 2관 모두 스터디카페가 있어 학생들이 수업 전후 조용히 학습할 수 있다. 김창호 원장은 “겨울방학은 나와 과학탐구 과목 중 어느 과목이 잘 맞는지 궁합을 맞춰 보기 좋은 때입니다. 고2 때까지는 과학 과목의 전체 수능 공부 중 70%를 완성해 두어야 해요. 과학 공부량을 많이 높일 수 있는 중요한 때입니다”라고 조언한다. 김창호 과학학원에서는 이미 7년 전부터 내신시험 대비로 심화 문제 풀이한 것이나 그날의 수업 영상을 온라인 카페에 올려두고 재원생들이 다시 복습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해 왔다. 진로나 탐구과목 선택 상담도 편하게 할 있어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위치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339 목동트윈빌 4층문의 02-6674-1284 2020-12-10
- 고등 수학 학습에 관한 몇가지 잘못된 인식 목동에서 오랜 시간 수학을 가르쳐 온, 현 씨엠플러스수학학원 고등부 원장으로 고등학교 진학을 앞 둔 중3 학생 학부모님들, 현재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님들 모두 수학 학습에 관한 궁금하신 점이 많을 것이라 생각이 된다. 학원 선생님으로서가 아닌 학생의 미래를 위한 솔직한 내용을 담고자 한다. 먼저, 수학 학습에 관한 잘못된 인식 몇 가지 짚고 넘어가고자 한다.첫째, 수학은 무조건 많이 풀면 좋다?답은 NO! 이 문제와 관련하여 많은 질문을 받고 많은 오해를 받는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많이 풀면 좋다.”이다. 그러나 많이 푼다고 하는 것이 단지 많이 푼다가 아닌, 개념과 기본 유형을 정확히 익히고 이해한 후에 경험을 쌓기 위한 훈련으로 생각해야 한다. 목동 교육권에서는 마치 경쟁하듯 “○○ 학원은 ○○ 문제집까지 푼다.”, ○○학원은 시험 대비를 위해 무려 10권의 교재를 푼다더라.“ 라는 것을 내세워 마치 학원에서 굉장한 학습을 시키는 것처럼 생각하게 만드는 경향이 강하다. 이에 혹하여 “우리 아이도 저 곳에 보내면 많은 학습이 보장되고, 이로 인해 성적이 오를 수밖에 없겠구나.” 하는 기대를 하게 된다. 하지만 기본 내용을 익히지 않은 채 단지 많이 푸는 방식의 소위 양치기식 학습은 오히려 학생 실력을 하락시키는 가장 큰 요인이라 할 수 있다. 단언컨대, 소화도 못할 양을 하는 것 보다는 확실한 한 권의 마스터가 훨씬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학습법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둘째, 성적을 올려주는 쉬운 학습법이 있겠지?역시 답은 NO!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바라는 부분일 것이라고 생각된다. 죄송스러운 말씀이지만 쉬운 학습법 따위는 존재하지 않다. 올바른 학습법만이 존재할 뿐이다. 올바른 수학 과목의 학습법에 대하여는 다음 칼럼에 다시 제시하도록 하겠다. 1등의 학습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1등의 학습 습관과 태도는 있을 수 있다. “공부에는 왕도가 없다.“ 이 말은 진리이다. 참고 견뎌내고 노력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아무리 좋은 방법이라고 할지라도 티끌만큼도 변화를 줄 수가 없다. 결국은 학생, 학부모, 학원이 함께 노력하여 견뎌내지 않으면 드라마틱한 향상 같은 것은 학원을 다니거나 개인 교습을 받는 것만으로는 어렵다는 것이다. 최고의 선생님이 있다면 아마도 그것은 학생의 변화를 만들어주는 선생님이지 굉장한 수업을 하는 선생님은 아닐 것이라고 확신한다.셋째, 학습 환경이 좋은 학교를 가면 우리 아이도 공부를 하게 되겠지?Never! 둘째 언급한 내용과 같은 맥락이라고 할 수 있다. 고등학교를 선택하는 기준이라는 것이, 정말 이상하게도 주변의 소문, 평판에 치우쳐져 있다. ”○○ 학교가 학업 분위기가 좋더라.“, ”○○ 학교에서는 SKY를 작년에 ○○명을 보냈다더라.“ 등등... 희망하는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어느 학교를 꼭 가야한다 보다는 우리 아이에게 전략적으로 유리한 학교가 어디인지를 정확하게 분석해야 한다. 예를 들면, 학습 능력은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인내심이 있고 꾸준한 학생의 경우는 문제가 쉽게 출제되는 학교를 진학하여 상위권 진입을 노려야 수시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게 된다. 또, 노력은 비교적 덜 하는 편이지만 두뇌 회전이 빠르고 자존심이 강한 학생의 경우에는 학습 환경이 좋은 학교를 진학하여 경쟁심을 갖게 하면 수시에서는 불리한 성적을 갖게 될 수는 있으나, 점차 확대되어가는 정시에 경쟁력이 생길 수 있다. 이와 같이 이 학생이 어떤 학습 습관을 가졌으며, 성격은 어떠한지, 그래서 진학하고자 하는 학교는 어떠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를 확인한 후에 해당 고등학교에 지원을 하는 것이 추후에 있을 대학 진학에서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한다.목동 씨엠플러스수학학원 박준호 원장문의 010-8861-4499 2020-12-10
- 어휘와 문법으로 수능과 내신 영어 1등급의 발판을 다지자! 수능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뀐 후 국어나 수학에 비해 영어에 부담을 덜 갖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수능 영어를 결코 경시하면 안 된다. 단적으로 89점은 수치상으로 90점과 1점 차이이지만 90점이 1등급을 받는 것과는 달리 불과 1점 차이인 89점은 2등급을 받게 된다. 입시에서 주요 과목 최저를 맞춰야 하는 경우 타격이 매우 클 수밖에 없다. 따라서 모든 노력을 강구해서 90점의 벽은 반드시 넘겨야 한다. 그렇다면 언제 어떻게 전략적으로 수능영어를 끝낼 수 있을까?겨울방학을 놓치지 말고 자신의 영어 학습을 재정비하고 실력을 쌓아야2022년 입시부터 정시 비중이 확대됨과 동시에 수시는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의 형태로 실시된다. 현 중학생들은 자신의 공부 패턴과 역량이 수시형인지 정시형인지 파악해서 향후 고등학교를 선택해야 할 것이며, 현 고등학생들은 수시와 정시 중 어떤 것을 준비할지를 선택함으로써 집중 학습을 해야 한다. 따라서 최종 목표인 입시 영어에서 성공하기 위해 예비중학생을 포함 예비 고3까지 이번 겨울방학을 놓치지 말고 자신의 영어 학습을 재정비하고 실력을 쌓아야 한다. 그 출발점은 단언컨대 어휘암기와 문법학습이라 할 수 있다. 이태윤영어중국어학원만의 독자적인 ‘영상학습’ 프로그램!어휘암기와 문법학습은 사실 왕도가 없다. 자신에게 맞는 학습법을 찾아 기계적으로 숙지할 때까지 반복학습하면 된다. 단지, 기계적인 학습 과정이 본 학원의 프로그램처럼 아이들의 흥미를 불러 일으켜서 영어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 줄 수 있다면 시도해 볼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본다.코로나시대 랜선 영상 학습프로그램으로 학습 공백을 없앤다. 코로나사태로 인해 정상적인 대면수업이 지장을 받아 학생들의 실력격차와 저하가 느껴진다. 따라서 온라인 비대면 수업의 활성화와 적극적인 수용 등을 통해 학습 격차와 공백을 메워야 할 것이다. 예컨대 이상에서와 같은 유용한 영상 학습 자료들을 통해 어휘와 문법을 공부해서 구문 이해의 발판을 다진다면 코로나사태에도 흔들림 없이 입시 영어에서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위치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349 센트럴프라자 10층문의 02-2650-8777 2020-12-10
- “개인 클리닉으로 꼼꼼하고 따뜻한 관리, 수능 난이도에 흔들림 없는 국어 내공 만들어” 21학년도 수능이 끝났다. 문제를 낸 평가원은 평이한 문제라고 했지만, 국어 과목만 해도 수험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높기만 하다. 내년 수능부터는 국어 과목의 지문 작품들이 간접 연계 방식으로 바뀌게 된다. 수험생들의 부담이 그만큼 커진다는 이야기다. 문제난이도의 상승곡선이 꺾일 줄을 모르는 국어 과목의 효과적인 학습 전략과 내년도 입시제도 대비법에 대해 ‘강원희 국어전문학원’의 김정인 원장을 만나 들어보았다.1:1 클리닉 수업으로 세심한 관리강원희 국어전문학원 강사들은 정규 수업시간표 외에 또 하나의 빽빽한 시간표를 가지고 있다. 바로 학생과의 클리닉 시간표다. 학생과 1:1로 시간 약속을 정한 시간표는 빈틈이 없을 정도다. 강원희 국어전문학원에 등원하게 되는 학생들은 모두 정규수업 외에 일주일에 한두 번, 1시간 30분 정도 별도로 준비된 문제를 풀고 질의응답을 하는 클리닉 수업을 진행한다. 학생 개인별로 잘하는 부분도 다르고 질문하고 심화 공부해야 하는 부분이 다르다 보니 클리닉 수업을 통해 빠르게 자신의 단점을 보완한다. 개별 클리닉 시간에는 수업 시간에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 오답 부분을 부담 없이 바로 질문할 수 있기 때문에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다. 강사들은 클리닉 수업을 통해 학생들과 좀 더 밀착된 학습 관리를 할 수 있고 학교생활이나 성적, 진로·진학 상담도 하며 따뜻하고 세심한 학생 관리가 자연스럽게 이뤄지고 있다.강사들의 자필 분석본으로 해설의 질 높여목동관 김정인 원장은 학원에서 배포하는 문제집만 꾸준히 공부하면 다른 문제집을 따로 구입해 볼 필요가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정규교재, ‘주간워니’, ‘매일워니’ 교재가 기본이고 모의고사기출, EBS 교재 내용 정리와 문제 등을 싣고 있다. 특히 클리닉 교재로 사용되고 있는 ‘자필 분석본’은 학생들이 푼 문제에 강사들이 직접 해설을 자필로 적어 새롭게 문제 해설집을 만들었다. 틀린 문제마다 학생들이 꼭 알고 있어야 하는 내용이나 간과해서는 안 되는 내용을 하나하나 자필로 적어 학생들의 이해를 돕는다. 학생들이 틀린 문제를 확실하게 짚어주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며 강사들은 학생 개개인의 약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지도할 수 있다. 올해 수능 대비 Final 문학 교재도 과학적이고 통계적인 분석을 통해 구성해 적중률이 높았다고 김 원장은 말한다.고교별 담임제로 흔들림 없는 내신 성적 만들어강원희 국어전문학원은 고교별 담당 강사를 따로 두고 있다. 각 학교 담당을 5년 이상 해 오고 있는 강사들이다 보니 담당한 학교의 내신 시험 경향 파악이나 문제 출제 유형 분석은 더욱 확실하게 준비한다. 몇 년간 쌓아온 그 학교만의 분위기나 스타일을 잘 알고 시험 범위에 맞춰 더 꼼꼼하고 전문적인 지도가 가능하다. 시험 범위의 특징, 각 학교 담당 강사들의 개성이 담긴 학교마다 교재와 문제집이 수시로 제공되고 모두 자필 분석본으로 해설을 해 학생들이 빠르게 이해할 수 있게 한다. 기본적으로 수능 준비도 학원의 세밀한 커리큘럼에 따라 이뤄지고 있어 수능 난이도가 해마다 높아지고 바뀌어도 흔들리지 않는 내공을 학생들에게 만들어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개별 클리닉 수업마다 미니 모의고사를 문학, 독서를 위주로 30문제씩 준비해 50분 동안 풀게 한 후 자필 분석본으로 검토하고 선생님과 질의응답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확인하고 작품 해석과 정답의 근거를 찾는 연습을 하는 등 수능 감각을 놓치지 않게 한다.겨울방학 고3 분야별 특강 진행강원희 국어전문학원은 대형강의실을 두 개나 갖춘 목동관 추가 오픈을 준비 중이다. 예비 고1의 경우 한 반에 20명을 넘지 않도록 하고 2, 3학년도 30명 이상이 되지 않도록 학생 수를 조절해 코로나 시대 위생 관리에 힘쓰고 보다 쾌적한 상황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분야별 3주 특강이 진행된다. 고난도 독서, 문법, 문학(고전)의 특강으로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게 한다. 김 원장은 “내년부터는 수능 지문의 작품들이 간접 연계 방식으로 바뀝니다. 다루어야 할 주요 작품의 수가 늘어나게 되어 학생들의 부담이 커질 수 있어요. 그래서 기본기를 탄탄히 다져 어떤 작품이 나와도 겁내지 않고 분석할 수 있어야 합니다”라고 국어 학습의 기본기를 강조한다. 특히 이번 겨울방학을 문법과 더불어 개념 학습을 많이 해야 할 시기로 보았다. 내년부터 비중이 높아지는 문학 부문에 대한 대비도 더 꼼꼼히 해야 한다. 촘촘한 그물망 식 커리큘럼과 클리닉 수업을 통한 개인별 관리시스템, 자필 분석본으로 학생들의 국어 내공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하는 강원희 국어전문학원과 난이도가 높아진 국어 학습 계획을 만들어 보자.양천구 목동서로 349 센트럴프라자 4층문의 02-2650-8503 2020-12-10
- 대한논리정속독, 독서 없이는 내신도 수능도 없다 30년 가까이 독서교육과 국어학습에 집중해온 강동구 전통의 국어논리속독학원 ‘명일대한논리속독학원’이 많은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니즈를 반영, 지난 11월 고덕역, 이마트명일점 옆으로 확장 이전했다.대한논리속독학원에서 공부한 수능 국어 만점자가 자신의 친동생에게 직접 이곳을 추천하고, 대한논리속독학원을 거쳐 간 대학생들이 자신들의 과외 제자들에게 ‘독서의 힘을 키우려면 꼭 이곳에 가라’고 권하는 곳. 바로 대한논리속독학원 명일고덕교육원이다.우리나라 논리속독 교육의 원조 대한논리속독학원 명일고덕교육원 윤선옥 원장은 “국어가 모든 과목의 기본이라는 것은 많은 강동 학부모님들이 알고 있지만 국어의 기본이 되는 독서력을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대한논리속독은 특허 받은 원리로 정확하게 빨리 읽는 능력 길러주는 프로그램을 훈련하며 강동구 최상위권 엄마들이 인정하는 학원으로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뛰어난 성적으로 그 과정과 결과를 입증하고 있다”고 말했다.중학교까진 공부를 그럭저럭 잘 하던 아이들. 왜 고등학교만 가면 성적이 끝도 없이 미끄러지는 걸까? 바로 독서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중학교 때까지의 공부는 범위도 제한적이고 학습의 양도 많지 않다. 하지만 고등학교 학습은 중학교 공부와는 확연히 달라진다. 학습 수준 또한 갑자기 높아져 극상위권 아래 바로 중상위권 층이 형성되는 것이 현실이다.내용을 읽고도, 또 선생님 설명을 듣고도 내용 요약을 못하고 핵심조차 이해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넘쳐나는데 바로 독서능력의 부재에서 오는 결과다.윤 원장은 “글을 빨리 읽는 것만으로는 국어의 힘을 키울 수 없다”며 “논리 정·속독은 글의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면서 빨리 읽는 능력으로, 제대로 된 논리정속독과 함께 집중력·독해력·이해력까지 모두 키워질 때 진정한 독서교육이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국어는 모든 과목의 중심으로 국어를 못하면 다른 과목도 잘 하기 힘들다. 또한 2015개정교육과정의 핵심인 동시에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문제해결력과 사고력 역시 독서가 기본. “초등학교 때의 제대로 된 독서가 고등학교 내신과 수능, 그리고 다양한 교과 활동으로 이어지고 결국 대입에까지 연결되기 때문에 꾸준한 독서교육은 필수”라고 윤 원장은 설명한다.수능에서 항상 오답률 1위 문제가 속하는 과목은 수학도 물리도 아닌 바로 ‘국어’다.학생들이 국어시험을 볼 때 가장 어려움을 호소하는 것은 ‘부족한’ 시간이다. 수능국어영역 분당 글자 수는 1200~1300자. 한 문제를 평균 85초 안에 풀어내야 하는데, 지문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동시에 보기와 선택지까지 읽어야 하기 때문에 웬만한 속도로는 1등급 받기가 어렵다.“글을 빨리 읽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학생이 유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성적이 뛰어난 최상위권 학생들은 이미 초등 때부터 독서력을 갖추고 있고, 이런 학생들은 입시가 어떻게 바뀌어도 잘 적응할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대한논리속독학원 명일고덕교육원에서 초등학교 때부터 진행하는 독서논술교육은 결국 국어를 잘 하는 것이 목표이자 수능·내신 1등급을 목표로 한다.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학습. 그리고 그로 인한 학생들의 학습력 부재. 중상위권이 무너져 내리는 현 상황에서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자기주도력은 학생들의 아주 유리한 ‘학습 무기’로 자리 잡았다.윤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학습으로 인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개념조차 모르고 한 학년을 보낸 학생들이 넘쳐난다”며 “아무리 많은 강의를 들어도 내 것으로 만들지 못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온라인학습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집중력·이해력을 갖추고 스스로 수업에 몰입할 수 있는 자기주도학습력이 중요한데, 독서력이 없으면 자기주도학습도 어려울 수밖에 없다”고 강조한다.대한논리속독학원 명일고덕교육원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를 운영하며 학습으로 이어지는 독서능력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보다 쾌적한 환경으로 이전한 대한논리속독학원 명일고덕교육원과 미사강일교육원에서는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학습력이 크게 저하된 학생들의 책읽기와 글쓰기가 멈추지 않도록 초·중·고 겨울방학 특강반을 모집하고 있다. 학생의 읽기수준을 정확하게 파악한 후 개인별 능력별로 편성되는 특강반은 예비 초1~초6, 예비 중1~중3, 예비 고1~고3을 대상으로 정독법과 핵심요약 글쓰기부터 훈련한다. 2020-12-09
- 상황에 맞는 유연성 겸비한 학습 시스템이 실력 이끈다 코로나 19로 인해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학생들의 대면수업에 대한 불안감도 만만치 않은 것이 요즘 현실이다. 특히 올해는 예년에 비해 짧아진 겨울방학 동안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부족한 시간 대비 학습 효율성을 높이는 공부법이 더욱 절실해졌다. 최근 에스학원의 5번째 캠퍼스인 대치관을 개원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김용찬 대표를 만나 에스학원만의 차별화된 학습 시스템에 대해 들어봤다.학생의 수준과 상황에 맞는 맞춤형 수업요즘 학생들은 학부모 세대에 비해 자기 주관이 있고 정보가 많다는 특징이 있다. 이런 학생들에게 천편일률적으로 짜인 학원 수업에 일방적으로 맞추고 적응하라고 하는 것은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에스학원 김 대표는 아는 정도나 수준이 서로 다른 학생들에게 맞춤형 수업이 필요한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학생들마다 취약한 과목이 다르고, 같은 과목 안에서도 보완해야 할 단원과 약점이 서로 다를 수 있다는 것. 가령 같은 수학 과목 안에서도 단순히 기초가 약한 학생이 있는가 하면, 개념이 약하거나 또는 개념은 어느 정도 실력이 쌓여 있지만 문제풀이에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실수가 잦은 학생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충분히 감안해서 지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렇게 다양한 학생들의 수준과 상황에 적합한 수업으로 개개인별 학습 효율성을 극대화시켜주는 것이 대치에스학원의 가장 큰 장점이다. 대치에스학원에서는 기존과 같은 판서식 정규수업 이외에 일대일 개인수업과 소수 인원으로 진행되는 첨삭수업을 병행해서 수업을 지도하고 있다. 따라서 학생들은 국, 영, 수는 물론이고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을 사탐, 과탐 등 전 과목에 걸쳐 맞춤형 수업으로 지도받을 수 있다. 학생 개개인별 필요한 부분의 맞춤형 수업 시간표로 전반적인 학습지도가 이뤄지며, 시기적으로 필요한 과목별 학습의 유연성과 집중도를 충분히 고려하여 밀착형 수업을 받게 된다.오로지 한 학생에 맞춘 유연한 학습 시스템고정된 방식의 수업이 아닌 유연성을 극대화시킨 에스학원의 학습 시스템은 요즘처럼 코로나 19로 불안하고 어수선한 시기에 더욱 그 진가를 발휘한다. 학생들은 일대일 개인수업과 소수 인원의 첨삭수업 이외에도 필요한 경우 상황에 맞는 비대면 언택트 수업을 받을 수 있다. 학생들의 상황을 고려한 수업 시간표를 원하는 경우 매주 단위로 바꿀 수 있고, 내신 또는 진도에 치중해야 할 시기별 특성을 충분히 감안한 유연한 학습 계획을 기반으로 수업이 진행된다.“학원 수업 진행의 모든 주체는 학생이 되며, 학생의 상황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게 됩니다.”김 대표는 에스학원에서는 수업 진행 방식은 물론 각 과목별 담당 교사 역시 학생 상황에 따라 필요한 경우 교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평소 ‘학원은 학생들에게 마라톤의 페이스메이커와 같은 충분한 조력자의 역할을 해야 한다’ 것을 지론으로 삼고 있다는 김 대표는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시스템이 진가를 발휘하면 같은 시간을 공부해도 뛰어난 학습 효율성을 배가시켜 만족스러운 성적과 결과물을 이끌 수 있다고 강조했다.SKY출신 최고 강사진 에스학원 ‘대치관’이미 정해져 고정된 예전 수업 방식이 아닌 학생 개인별로 최적화된 맞춤형 수업으로 진행되는 에스학원 대치관 역시 모든 과목별 수업은 실력과 경험을 갖춘 SKY 출신 베테랑 강사들이 학생들을 지도한다. 모든 수업은 조교 없이 메인 선생님이 직접 학생들의 실력과 세심한 부분까지 철저히 관리하며 학생들에게 필요한 부분을 철저히 파악해서 맞춤형 밀착 교육을 받게 된다. 학생 개인의 역량에 최적화된 대입 전형 마스트 플랜과 학습 로드맵을 제공하며 학생들과 끊임없이 소통하여 목표를 갖고 지치지 않게 공부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에스학원은 압구정 본원을 시작으로 신사관, 반포관, 수서관에 이어 가장 최근에는 대치관을 확장 오픈했다. 이는 학생들에게 성적 향상이라는 결과를 통해 학원 실적이 철저히 검증되어 온 결과이며. 효과적인 수업으로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을 빠른 시간 안에 실력 향상을 이끌어 온 에스학원만의 차별화된 학습 시스템의 반증이기도 하다.문의 02-566-7428 2020-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