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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1등급은 기본! 전문컨설팅으로 고1부터 입시관리 시작! 평촌학원가에서 입시영어 잘 하기로 소문난 ‘팍스 영어학원’이 최근 중·고등부를 더욱 강화하며 주목받고 있다. 수능에서 영어 난이도가 점점 높아지고, 입시 제도도 끊임없이 바뀌고 있는 현실에서 이에 맞는 입시교육의 변화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평촌과 산본캠퍼스 모두 중·고등관을 새롭게 조성해 학습환경 개선을 꾀했으며, 고등부는 입시 전문컨설팅까지 도입해 체계적인 입시관리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우수성이 검증된 팍스의 영어교육 프로그램 위에 입시 전문컨설팅까지 더한 관리로 1등급 실력은 물론 남보다 앞선 대입 전략까지 제공하겠다는 것. 새롭게 달라진 팍스어학원의 입시영어 프로그램을 들여다봤다.고등영어 강점 극대화, 고1부터 전문컨설팅 통해 케어할 예정평촌 팍스 영어학원은 수능 및 내신 1등급을 목표로 영어교육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초·중·고별 특성에 맞는 커리큘럼을 구축하고, 연계교육을 통해 영어 1등급 실력을 갖춰나간다. 최근에는 성공적인 입시를 지원하기 위한 전문 입시 컨설팅까지 도입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팍스 영어학원 윤영석 원장은 “입시는 계속 변하고 있는데, 학부모님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정보는 턱없이 부족하다”며 “수시와 정시의 정확한 이해를 돕고, 내 아이가 어떤 전형에 적합한지 판단해보는 컨설팅을 통해 학생에게 맞는 입시 전략 및 대입 로드맵을 설계하고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입시 컨설팅의 도입으로, 팍스 영어학원 학생들은 고1부터 전문적인 입시 상담을 받으며 자신에게 맞는 입시 전략을 세워나가게 된다. 학생별 특성과 진로, 성적 등을 파악한 뒤, 수시 및 정시 결정을 돕고 생활기록부와 비교과 활동 등에 대해서도 컨설팅하며 이를 함께 관리해 나간다고. 빠른 진로설정은 입시 계획을 세우는 데도 유리하기 때문에 학생과의 개별 상담을 통해 진로 수립과 그에 맞는 활동을 설계하는 데도 집중할 계획이다. 윤 원장은 “평촌학원가 영어학원에서 수준 높은 입시 컨설팅을 만나기란 쉽지 않은 일”이라며 “고1 때부터 케어를 받으며 대입 전형에 필요한 요소들을 전문적으로 관리해 나간다면 고3 때는 차별화된 입시 포트폴리오를 완성해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남들보다 유리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뿐만 아니다. 팍스 영어학원은 수능 및 내신영어 1등급을 위한 고등부 커리큘럼도 수준급이다. 수능 대비를 위해 독해와 문법을 집중적으로 학습하며 듣기와 단어시험 등을 병행하고, 모의고사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실전모의고사 훈련도 강화해 진행한다. 또한, 내신 기간에는 학교별로 내신관리를 하며 학교별 기출문제와 출제 경향을 분석해 대비하고, 어려운 서술형 문제도 차질없이 준비해 나간다. 수능 및 내신 1등급은 초·중등부터 시작수능 및 내신에서 영어 1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초·중등에서 영어공부를 어떻게 하느냐도 관건이다. 이런 이유로, 팍스 영어학원은 초·중등부터 대입을 염두해 둔 영어교육에 나선다.중등부의 경우, 입시영어의 성패를 가르는 문법 학습에 누구보다 공을 들린다. 이를 위해 문법개념시험을 시행, 학생들이 문법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반드시 확인한다고. 시험에 통과하지 못하면 알 때까지 익히며 실력을 다져 나가도록 지도한다. 또한, 독해 실력을 높이기 위해 독해시험까지 병행해 실력을 챙긴다. 이렇게 문법과 독해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학습하고 단어와 쓰기까지 함께 공부해 나가면 늦어도 중3부터는 고등부 모의고사를 풀어낼 정도로 영어 실력이 성장하게 된다.초등부는 언어로서의 영어를 익히기 위한 말하기 수업이 강점이다. 초등 3~4학년들은 말하기 위주로 수업을 진행해 영어에 대한 흥미를 끌어 올리고, 쓰기와 듣기 수업을 병행해 실력까지 높인다. 아울러, 초등 5~6학년들은 중등을 대비한 문법 수업에 나서며 읽기와 쓰기 등을 함께 학습한다. 현재, 팍스 영어학원은 12월과 1월에 시작되는 새 학기 학생들을 모집 중이며, 평촌, 군포, 의왕 등으로 차량도 운행한다. 2020-11-25
- 기초부터 탄탄한 고등영어 영역별, 예비고1 학습법 우선 고등학생이 된 걸 축하드린다. 보통 한 해가 지나면 자연스럽게 학년이 올라가지만 고등학교는 의미가 남다르다. 무엇이든 무게가 실리기 때문이다. 공부를 하는 거, 학교생활 하는 거 등 말이다. 특히 이 두 마리의 토끼를 잘 잡아야 대학 진학에 수월 할 수 있다. 결국 고등학생이 하는 모든 공부는 대학에 들어가기 위한 수험공부일 수밖에 없다. 모든 공부가 힘들겠지만 특히 영어 학습이 만만치 않다. 학교에서 수업하는 내용도 따라야 하고 수행평가도 해야 하며 정시대비(수능)까지 신경 써야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예비 고1 학생입장에서 어떻게 해야 고등영어를 잘 할 수 있을까?첫째, 기본을 튼튼히 잘 다져야한다.수험영어는 영어로 된 글을 읽고 문제를 풀어야한다. 글이란 단어가 일정한 규칙에 따라 써진 덩어리다. 그러니 단어와 규칙을 숙지해야한다. 우선 Vocabulary를 외울 때는 자신의 수준에 맞게 공부하자. 적절한 책을 골라 10개든 20개든 자신이 할 수 있을 만큼만을 정해서 꾸준히 봐야한다. 예컨대 필자는 하루에 단어 20개를 정해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학습하고 그 내용을 토요일에 복습했다. 그렇게 책 한권이 끝나면 그 책을 다시 반복하는 과정을 거치니 나중엔 어휘공부에 대한 부담이 덜어졌던 기억이 있다. 문법공부 역시 단순하게 하자. 어려운 구문을 외우거나 복잡한 어구를 공부하기보다는 문장 구성에 충실하자는 의미다. 주어와 동사, 목적어를 정확히 구분하고 그 자리에 들어 갈 품사를 명확히 이해하면 문법 문제는 거의 맞출 수 있다. 동사에 현재 진행형인 ing을 붙이면 동명사나 현재 분사가 된다. 동사가 명사가 되니 명사 역할을 하는 거고, 분사가 되니 형용사 역할을 한다. 어려운 문장이나 어구도 적절한 자리를 찾아서 넣으면 되는 것이다. 이렇게 공부하면 내신 시험에 킬러 문항인 서술형 문제가 자연스레 해결된다.둘째, 문제집 활용 잘 하기대개의 영어 문제집은 독해 지문을 객관식으로 푸는 것이 주(主)이면서 서술형 대비 문제가 조금 추가 되어 있다. 수준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문제를 풀다 모르는 단어가 나오고 보지 못한 문법이 나오면 당황 할 수밖에 없다. 그러면 대부분의 학생들은 단어를 찾아보고 해석을 살짝 보고 푼다. 그리고 다시 복습하면 지문을 많이 본 거 같은 느낌을 가진다. 이러면 좋은 점수를 얻지 못한다. 어찌 모든 단어와 복잡한 문법지식을 다 알 수 있을까? 설혹 외웠다 하더라도 잊을 수 있는데. 그러니 최대한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으로 추론해서 푸는 거다. 답을 마킹하고 모르는 부분을 정확히 공부해야 한다. 처음엔 모호한 느낌에 어떻게 할지 모르더라도 꾸준히 하다보면 자신만의 노하우(Know-how)가 생기게 된다. 또 하나의 활용도는 기존 문제집이나 학원에서 제공하는 콘텐츠 이외에 하나를 더 사는 거다. 자신의 수준보다 살짝 높은 것을 가지고 와 눈으로 푸는 거다. 어떠한 표식도 없이 다 풀고 그 다음엔 제대로 풀어 보는 거다. 그러면 몰랐던 자신의 부족함을 알 수 있다. 틀렸던 이유가 내용이 몰라서인지 아님 푸는 습관이 좋지 않아서 인지를 말이다.마지막으로는 ‘수능과 내신을 너무 구분하지 말기’ 이다.대학에 진학하는 방법은 크게 정시와 수시가 있다. 대학입시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에 맞지 않지만 영어에만 한정 시켜보면 내신점수를 잘 받으면 수시에 유리하고, 수능점수를 잘 받으면 정시에 유리하다. 물론 둘은 분명 다르다. 내신은 학교에서 수업한 내용을 시험 봐야하니 철저히 분석을 하고 외워야 한다. 반면에 수능은 짧은 시간 안에 문제를 풀어야 하니 키워드를 중심으로 어떤 스킬이 요구된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 둘을 처음부터 분리해서 봐야 하는가? 아니다. 내신시험 공부한 단어나 문법, 독해 지문은 수능에서도 나온다. 교과서 이외의 부교재가 수능과 관련 된 콘텐츠이기 때문이다. 필자가 근무하고 있는 학원에 다니는 재학생 중에는 고2이지만 고3이 보는 수능특강이 시험범위가 포함 돼 둘 다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 즉 우선은 내신공부에 충실하고 수능에 전념 할 지는 나중에 상황을 보고 결정하라고 조언 하고 싶다.모두에서 언급했듯이 수험영어의 첫걸음은 기본공부다. 기본이 잘 되어 있으면 문제를 잘 풀 수 있고, 점수 또한 잘 받을 수 있다. 그러면 대학 역시 잘 갈 것이다.여전히 서성거리고 있는 코로나 때문에 힘든 2020년을 잘 마무리 하고 2021년에 고등학생이 될 여러분들이 건강하라고 말해주고 싶다. 아울러 처음의 각오와 마음이 변치 않아서 마무리도 잘 하길 빌어본다. 여러분들은 잘 할 수 있다.일산 진짜공부입시학원 이승진 영어강사문의 031-911-9705 2020-11-20
- 중3이라면 꼭 알아야 할 고등학교 영어의 모든 것 중학교 3학년. 2학기말 고사가 끝나면 사실상 중학교 모든 학습 과정은 마무리에 들어간다. 이제 고등학교에 집중할 차례다.“고등학교에 대해 궁금한 점이 가장 많은 때입니다. 고등학교 모든 과목은 학습과 시험이 중학교와 다르고 과목마다 학습법 또한 다르기 때문에 미리 생각해 보고 대비하는 시간을 갖는 게 중요하죠. 더불어 자신의 현재 학습상황과 생활상태를 자가진단 하는 시간도 꼭 가져보기 바랍니다.”송파 대표 영어학원 EMC이승환영어학원 이승환 원장이 중3 학생들에게 전하는 당부다.중학교 영어 성적이 90점 대였다고 고등학교 영어 성적도 그 정도 나오리라는 생각. 많은 학생들의 착각 중 하나다.중학교에서 전교권이었던 학생이 고등학교 진학가자마자 하위권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자신의 실력을 과대평가하고 있다가 첫 내신을 치르고 난 후에야 자신의 성적을 객관적으로 보기 시작하는 것이다.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걸까? 그 첫 번째 이유는 바로 중학교 영어와 고등학교 영어의 엄청난 수준의 차이 때문이다. 중학교 영어는 교육부 선정 1250개 범위의 기본어휘로 구성된 비교적 짧고 복잡하지 않은 문장으로 의미도 그리 어렵지 않다. 하지만 고등학교 영어 수준은 수직적으로 급상승한다.두 번째는 학습의 양이다. 중학교는 학교 시험도 내신 하나뿐이고 유형도 단순하고 범위도 좁아서 교과서 내용을 잘 기억만 하면 고득점 받기가 어렵지 않다. 많은 학생들이 ‘본문암기’로도 좋은 성적을 받는 이유다.이 원장은 “2020년 송파, 강동, 광진구의 고등학교 1학년 내신 시험 범위가 중3에 비해 학교에 따라 적게는 평균 7배에서 많게는 20배도 넘었다”며 “3년 전에 자사고인 H고는 40배에 이르기도 했는데 이는 범위에 속한 낱말 수를 문서통계로 직접 확인한 결과다”고 설명했다.셋째, 중학교가 문법을 체계적으로 배우는 과정이라면 고등학교는 이 모든 문법을 기본으로 한 ‘독해’ 위주로 바뀐다. ‘중학교에서 문법을 끝냈어야’ 하는 이유다.여기에 지나친 문제풀이 위주의 학습 또한 독으로 작용한다. 너무 일찍부터 문제풀이 요령에 빠져 오히려 올바른 학습습관을 해치고 있다면 빨리 제대로 된 영어학습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수능을 위한 문제 풀이 학습은 고2부터도 늦지 않다.마지막으로 답을 ‘얻기’보다 ‘스스로 만들어 내는’ 자세가 중요하다. 틀린 답이 나왔다 해도 그 과정은 훈련일 뿐, 고등 영어에서는 바른 답을 내기까지의 많은 시행착오와 연습이 필요하다.그렇다면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고1이 지금부터 해야 할 준비는 무엇일까? 먼저 단어 실력을 쌓아야 한다. 단어의 양과 질 모두 중요하다. 고3까지 필요한 어휘는 3250개 안팎. 실제 수능과 학년별 모의고사에서 그 범위를 넘는 단어를 문장에 사용할 때는 지문 아래 의미를 제시한다. 중·고등 단어집 각 1권으로 충분하다.고1 신입생은 초등 기초단어를 제외하고 2000개 이상의 확실한 어휘력을 가진다면 전교권에 들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 그 정도의 어휘력을 마스터하고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학생은 그리 많지 않은 게 현실이다.“문법은 중학교 때 끝냈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끝내지 못했으면 앞으로도 끝나지 못할 가능성이 높죠. 이젠 미련을 버리고 그에 대한 대안을 찾아야 할 때입니다. 바로 어휘와 문장해석 학습을 통해 문법의 결손을 메우는 방법입니다. 문법이 독해에 미치는 영향력은 절대적이지 않습니다!”“독해야말로 최종 목표”라고 이 원장은 강조한다. 초기에는 문장 해석연습에 주력하고, 문장에 익숙해진 후에는 지문을 통해 수능의 문제 유형에 따라 공부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절대 ‘감’으로 풀지 말고 문제풀이에서 오답일 경우 그 원인을 파악해서 기록하고 정답의 근거를 확인해야 한다.“고등학교 올라가서 성적이 내려가는 학생들도 많지만 분명 성적 향상을 이뤄내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중학교 때에는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던 학생이 고1 말부터 공부에 집중해 서울대에 입학한 경우도 있습니다. 자신을 돌아보고 목표와 각오가 더해져 갈수록 깊은 학업 경지로 빠져든 학생이죠. 현 중3에게 강조하고 싶은 말은 일관성을 갖고 공부에 집중하라는 것입니다. 또, 공부할 시기를 놓치지 말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내년 2월까지가 기회의 시간(big break)입니다.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에 3~4개월은 충분한 시간입니다. 의지를 갖고 성실히 고등학교를 대비한다면 여러분도 위 학생 같은 결과를 이뤄낼 수 있을 것입니다.” 2020-11-04
- 송파 예비고1, 고등학교 학습 이렇게 대비하자 - 영어 “과연 내가 고등학교 올라가서도 영어를 잘 할 수 있을까?”“중학교 땐 항상 90점 이상이었는데, 고등학교 내신도 1~2등급은 나오겠지?”2021년에 고1이 되는 많은 예비고1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우려와 생각일 것이다.하지만 많은 고등학생들이 고등학교 내신이 중학교 시험과 차이가 큰 과목 1,2위로 꼽는 게 바로 영어.“중학교 땐 전 범위를 외우기만 해도 90점 이상이 나왔는데, 고등학교 올라와 보니 저는 영어를 못 하는 아이더라고요.”“고등학교 영어를 외우라고요? 범위고 많지만 프린트물도 있고요, 서술형도 너무 어려워서 설사 암기한다 해도 90점 받기 힘들어요.”현 고등학생들이 고교 영어 내신에 대해 털어놓는 하소연이다.중학교 영어 성적에 안주해 제대로 된 영어실력을 쌓지 못한 예비고1 학생들. 어떻게 영어 공부해야 고등학교 영어를 극복할 수 있을까?도움말마스터영어학원, 두림학원, 레마어학원, 상록수영어학원, 진영어학원, EMC이승환영어학원중학교 상위권이 고등학교 내신 영포자?흔히 “중학교 영어 시험에서 성적 올리기는 그리 어렵지 않다”고들 한다. 중학교 영어 시험은 범위가 비교적 넓지 않고, 출제되는 문법도 한정적이기 때문이다. 또, 어휘도 교과서 내에서만 출제되기 때문에 마음먹고 암기만 해도 절대평가 A(90점 이상)를 받는 건 쉬운 일이다.그렇게 중학교 영어 성적에 자만했다가 고등학교 영어 내신에서 뼈아픈 경험을 하는 학생들을 흔히 만나볼 수 있다.진영어학원 김은진 원장은 “중학교는 한 학기 당 목표 문법이 있어서 시험에 출제되는 문법이 한정되어 있지만 고등학교 내신은 문법이 한정되어 있지 않고 모든 문법이 출제된다”며 “중학교 때 문법을 외워서 시험을 대비했던 학생들이 첫 내신에서 실패를 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고등학교 영어 시험은 암기하기엔 양이 너무 방대하다는 걸 알고 미리부터 대비학습을 진행해야 할 것”이라 말한다.중학생들은 현재 자신의 영어 실력을 냉철하게 바라보고, 마음가짐부터 바꿀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의 영어 공부가 고등학교 영어 공부의 기초 및 토대가 되기 때문이다.많은 예비고1 학부모들의 바람은 당연히 아이가 고등학교에서 내신 ‘1~2등급’을 받는 것이다. 그러나 학부모들도 경험했듯 1~2등급이 말처럼 쉬운 것이 아니다. 대략 전체 인원을 300명이라 했을 때 1등급은 4%, 즉 12등 안에 들어야 하고 2등급은 11%, 즉 33등 안에 들어야 한다. 내신 문제의 특성상 한 문제 차로 등급이 2등급 떨어지기도 한다. 그래서 아이 못지않게 충격을 받거나 얼떨떨해 하는 학부모들이 많이 생겨나는 것이다.두림학원 박재현 원장은 “고등학교 내신은 대학교 입시라는 중요한 관문의 잣대로 활용되기 때문에 무조건 등급을 나눠야하는 시험을 출제할 수밖에 없다”며 “그래서 시험의 범위도 훨씬 많아지고 서술형 문제 때문에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도 ‘엄청나게’ 어려워지게 되는데, 고등학교 영어 내신의 결과는 그야말로 지난 16년 동안 어떻게 영어를 공부해 왔는가에 대한 평가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쉽지가 않다”고 설명했다.고등 영어에 독이 되는 중학교 공부법“영어는 암기 과목?”이렇게 생각하는 중학생들이 많다. 이들이 바로 교과서를 통째로 외워 시험을 대비하는 학생들이다. 물론 완벽하게 암기하면서 분명 머릿속에 체계화되는 내용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암기보다는 이해가 우선이다. 이해 없는 암기는 영어 공부가 아님을 기억해야 한다.“중요한 부분, 꼭 나오는 문제 찍어주세요!”요즘 학생들은 자신이 열심히 공부하기에 앞서 교사와 강사의 유능함을 문제 삼는 경우가 많다. 이제 중요한 것만 ‘찍어서’ 공부하겠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하지만 ‘영어 공부에서 무엇이 중요할까?’를 스스로 고민해보는 자세는 좋다. 그 과정에서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되고 이는 많은 성적 우수자들이 말하는 소위 ‘출제자의 의도’까지 알아가는 과정에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문제 푸는 양으로 승부한다.”중학생들 중에는 영어도 질보다 양으로 승부 보려는 학생들이 있다.EMC이승환영어학원 이승환 원장은 “중학생들에게 지나친 문제풀이 위주의 학습은 오히려 문제 해결 능력을 떨어뜨리는 결과가 될 수 있다”며 “독해 문제를 감으로 푸는 연습을 시키는 사례도 흔한데, 수능을 위한 문제 풀이 학습은 고2부터도 늦지 않다”고 강조한다.대신 문제를 풀 때에는 답을 얻으려 하지 말고 스스로 만드는 자세가 필요하다.이 원장은 “틀린 답이 나와도 그 과정이 훈련이 된다는 생각으로 오답 여부에 만족하지 말고 꾸준히 집중해야 한다”며 “정확하고 올바른 답을 내기까지 많은 시행착오와 연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내신 고득점 위해선 어휘와 문법이 우선그렇다면 예비고1들은 고등 영어 대비를 어떻게 진행해야 할까? 먼저 ‘어휘’와 ‘문법’에 집중해야 한다.기말고사 후부터 겨울방학에 이어지는 시간을 이용해 어휘량을 늘리는 데에 집중하는 것이 우선이다. 고등학교는 내신 시험에서 교과서 단어가 아닌 평소 어휘 실력을 물어보는 경우가 많다.박재현 원장은 “많은 송파 고교 학교시험에서 시험범위에 나왔던 단어에 대한 영영 뜻풀이를 물어본다거나 그 단어의 동의어, 반의어, 파생어를 통해 고난도 문제를 변형해서 만드는 경우가 많다”며 “때문에 매일 꾸준히 누적해서 일정한 단어를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암기하고 숙지하는 것이 영어학습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 강조한다.또한 서술형에도 새로운 단어를 이용해 문장을 완성하는 식의 유형도 출제될 수 있어 내신 고득점을 위해 어휘력을 키우는 것이 필요하다.더불어 문법도 각 품사에 대한 정확한 정의와 기능을 완벽하게 숙지할 정도로 반복해서 학습해야 한다. 내신에서 가장 많이 점수를 잃는 부분이 바로 문법파트와 서술형에서의 정확한 문법을 통한 영작이다. 또, 영문법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상태로 고등학교에 올라가게 되면 아예 수업내용 자체를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본인에게 맞는 문법책을 선정하여 학습하든 학원의 도움을 받든 고등학교 영문법에 대한 체계를 먼저 쌓아 놓는 것이 급선무이다.김은진 원장은 “문법의 기초가 안 되어 있다면 지금이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 잡아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집중해야 한다”며 “수능에서는 문법 문제가 많이 출제되지 않지만 내신에서는 어법상 적절하지 않는 것이라든가 문법을 자체적으로 바꿔서 문제를 내는 경우도 있는 만큼 암기가 아닌 이해로 문제풀이에 접근해야 한다”고 말한다.많은 학부모들이 ‘중3이면 문법이 어느 정도 완성되어 있어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면 될 것’이란 생각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의외로 많은 학생들이 개념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문법 학습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다.문법 학습에 대한 부담이 크다면 문법 완성에 대한 부담감을 과감히 버리고 그 대안을 찾는 것도 한 방법이다. 이는 특히 수능 대비에 도움이 된다.이승환 원장은 “바로 어휘와 문장 해석 학습을 통해 문법의 결손을 메우는 방법”이라며 “문법이 독해에 미치는 영향력은 절대적이지 않고 최종 목표가 독해인 만큼 초기에는 문장 해석연 2020-11-04
- 잘 준비한 매 학기 고등 영어 내신, 수능 영어 1등급 정복으로 이어진다! 코로나로 모두 힘든 상황 우리 고등학교 학생들을 현장에서 직접 지도하는 강사로서 참 많이 딱하다. 고등 1학년 학생들은 어떻게 한학기기 지났는지도 모를 사이 2학기가 시작되었을 것이고, 고2 학생들은 주로 수능 일반 선택과목 있을 텐데 공부 스키마가 잘 잡히고 있는지 물어보고 싶고, 고3은 챙겨야 할 것들이 정말 많으나 건강 챙겨가면서 꾸준히 침착하게 잘 준비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고1/고2/고3에 따라 내신을 맞이하는 마음가짐이 다르리라고 보며, 특히 고등학교 내신과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는 글을 올려본다.고교생이 알아야 할 내신 영어고1 학생들은 입학하지마자 전국모의고사도 치르고, 중학교와 다른 수능형 고등 내신에 쇼크를 받아가면서 1학기를 치르고 또 2학기 중간고사 시즌이 다가온다. 그러나 정작 어떻게 대비해야할지 또 망막하다.꼼꼼해지자. 내신은 중요하다학종은 내신이 매우 중요하며, 단위수 높은 영어 내신은 말할 것도 없다. 또한 매 학기 영어 내신 준비를 꼼꼼하게 하다보면, 그 지식이 어디 가는 게 아니라 결국 자신의 전반적인 영어실력으로 연결되므로 수능대비도 함께 된다. 따라서 중학교 때처럼 금방 잊어버려도 시험만 잘 보는 식의 단발성 준비보다는 시간적 여유를 두고 수능 공부하듯이 차분히, 꼼꼼히 공부하는 것이 더 좋다.시험범위의 차이1) 중등영어내신 : 범위 - 교과서 위주 출제 / 일부 학교에서 외부지문을 내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교과서 위주로 출제2) 고등영어내신 : 범위 - 교과서 + 보충교재 + 전국모의고사 + 외부지문 다양한 지문을 활용하여 수능유형으로 변형 출제, 어법문제와 어휘문제, 외부지문으로 변별력을 높임학교 수업의 중요성시험이 주로 변형 출제된다는 점은 수업에 충실할 필요가 있다는 의미다. 선생님에 따라서 수업시간에 강조하는 사항을 변형 출제 시 반영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공부의 기본은 수업에서 시작된다. 보통 선생님들은 수업 준비를 통해 단원별 학습목표와 강조점을 정하고 시험 때 출제를 염두에 두고 수업시간에 이를 언급한다. 교과서, 보충교재, 모의고사 해설수업 등이 진행되므로 수업시간에 최선을 다해 경청하면서 중요사항을 필기하고 당일에 복습을 통해 정리를 해야 하며, 수업시간에 다루지 않는 범위의 자료는(예; 모의고사 범위 등) 미리미리 어휘를 찾아놓거나 해석을 해놓고 암기나 변형은 시험 준비 기간에 완성 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시험범위가 무엇인지를 미리 파악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예: 학교별 프린트물, 단어장, 듣기부교재 등)내신 고난도 문제 대비로 수능 고난도 대비해야학습 습관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거나 학습법을 잘 모르는 학생들, 그리고 중학교 때에 기본기를 제대로 다지지 못한 학생들은 난이도가 향상된 고등영어에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특히 중학교 때 포괄적인 공부를 하지 못하고 내신공부에만 신경을 쓴 학생들은 어휘력이 부족하고 문법 지식과 문제 적응력이 현저히 떨어진다. 독해 문제를 풀 때 구문파악능력이 빈약하여 단어만 열거하며 글의 내용을 상상하기도 한다. 어법성 판단 문제의 경우, 일부분의 어법만 출제되는 것이 아니라, 어법 전반에 걸친 총체적인 변형문제가 나오므로, 단순 암기식의 공부를 계속하게 되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공부양이 많아져 포기하게 되는 것이 고등영어이다. 중등문법을 잘 다지고 올라온 학생들은 유리할 수 있으며, 혹여 문법이 약한 학생들이라도, 이번 시험기간을 통해서 다시 꼼꼼하게 문법, 어법 사항을 다지면서 공부하면, 다음번 내신부터는 좀 더 수월해질 수 있을 것이다. 절대로 단순암기만 하지 말고, 이해를 통한 변형연습을 하라.또한 수능 영어 오답률 1-5위를 살펴 보면, 빈칸추론, 간접쓰기(순서배열,문장삽입), 어휘와 어법 문제 이다. 이렇게 수능 영어에서 고난도 문제가 곧 고등학교 내신 고난도 문제로 이어진다.누구나 다 맞는 문제를 맞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등급은 고난도 문제에서 판가름 난다. 미리 미리 고난도 문제 유형을 잘 살펴보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영어 내공을 갖추는 것이 내신과 수능영어를 동시에 공략하는 전략이다.내신과 수능영어 동시 공략 단계별 전략자신의 약점이 파악되었고, 시험기간, 시험범위에 대한 정보 파악이 되었다면, 단계별 전략을 세워 시험에 접근해보자. 충분한 시간 배분이 있어야 꼼꼼한 준비가 이루어진다. 이를 위해선 영어는 특히 다소 일찍 시험 준비를 할 필요가 있다. 중학교 때에 2~3주 전부터 시험준비를 했다면, 이제는 평소 수업시간에 미리 복습을 하면서 정리를 잘해 두고 적어도 4주 전부터는 전 과목 준비 계획을 세우고 영어에 할당된 시간에는 집중력을 발휘해 깊이 있게 학습해야 한다. ‘수업-당일복습-시험공부-영어시험전날 최종 정리학습’ 이런 식으로 단계별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야 한다. 학교별 문제유형을 미리 아는 것이 중요하며, 똑같은 시험범위라도 어떤 학교는 교과서를 50% 가량 내는 학교가 있고, 어떤 학교는 선생님이 주시는 프린트물이 70% 가량을 차지하는 학교도 있다. 학교별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반드시 기출문제를 한번씩 보고, 공부계획을 세울 때는 어느 부분에 가장 비중을 두어야 하는지 전략을 잘 세워야 한다. 중등식으로 교과서 본문만 통문장 암기식으로 공부하다 낭패를 보는 경우는 허다하다. 범위가 많은 학교일수록 ‘선택과 집중’은 전략적으로 반드시 필요하다. 영어공부에만 시간투자 하는 것이 아니므로 실패없는 내신을 위해서는 반드시 전략을 만들어 실천하는 것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고등영어는 100점이 불가능할 수 있다. 90점 이상도 힘든 학교가 허다하다. 언급한 내용들을 참고해 최선의 결과를 만들기 바란다. 목동 고교 내신 영어가 곧 수능 영어 정복임을 잊지말자목동 YNS 열정과신념영어학원 V12 고등학원 제니퍼 원장본원 02-2646-7905센터관 02-6958-5950목동관 02-2642-0513 2020-09-03
- 중학생 & 고등학생 영어학습 방향 많은 학생들이 아주 어릴 때부터 영어공부를 해 왔지만 고등학교 영어는 여전히 어렵고 공부해야 할 것도 많다. 수능영어에 절대평가가 적용되면서 조금은 편하게 수능대비를 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내신대비는 더 힘들고 작은 실수 하나에 등급이 갈라지기 때문에 부담을 내려놓을 수도 없는 게 현실이다.여기에 중학교 점수가 너무 잘(?) 나와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없는 것도 고등학교 영어학습을 더 힘들게 하는 요인이다. 고등학교 첫 내신에서 큰 충격을 받아 ‘영포자’로 돌아서는 학생들이 있는가하면, 모의고사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아도 한참동안 자신의 중학교 성적에 집착하며 영어학습을 등한시 하는 학생들도 있기 때문이다.고등학생과 중학생의 영어 학습 방향에 대해 알아봤다.도움말 고스(GOS)영어학원 최진우 원장, 두림학원 박재현 원장내신 대비하며 수능 실력 쌓아야흔히 영어를 ‘내신 따로, 수능 따로’로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다. 하지만 내신 대비를 등한시 하면서 수능에서 점수를 잘 받을 수 있는 건 자기주도학습력이 높은 몇몇 학생들에게 적용되는 말이다. 이런 특별한 몇몇 학생들을 제외하고는 내신과 수능을 함께 준비하는 것이 좋다. 5~6주에 걸친 내신 대비 학습을 통해 수능을 위한 기초학습은 물론 어휘, 문법까지 세부적인 학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고스(GOS)영어학원 최진우 원장은 “고3이 내신학습법으로 수능대비를 하면 안 되겠지만, 고2까지는 내신을 대비하면서 수능의 기초를 닦는 것이 도움이 된다”며 “내신 대비 공부를 하면서 일단 시험 범위 내 단어 암기와 세부적인 문장 구조 분석까지 할 수 있고 주요문장 암기를 통해 수능학습에 필요한 기초실력을 키우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또, 최 원장은 “수능 대비를 위해 내신 기간에 문법 파트별 학습과 어휘에 완벽하게 집중할 것이 아니라면 ‘내신 기간에는 내신공부를 하는 것’이 영어 실력 향상에 더 도움이 될 것”이라 덧붙였다.고등영어, 난도 높은 서술형까지 대비해야 고득점그렇다면 고등학교 영어 내신은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두림학원 박재현 원장은 “내신시험을 철저하게 대비하기 위해서는 주어진 시험 범위 내의 ‘내용 파악’이 확실하게 되어야 한다”며 “다시 말해 주어진 본문의 ‘주제와 요지와 흐름과 결론’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무턱대고 본문만 암기하고 그 내용이 무엇인지를 모르는 학생들이 많다. 시험문제 중에 대의파악(주제·제목· 요지·목적) 문제와 글의 순서, 문장 삽입 문제 등도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꼭 확실한 내용파악을 해 두어야 한다.그 후 주어진 범위 내의 ‘주요 어법 사항’을 완벽하게 준비해야 한다.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고 점수를 많이 잃는 문제가 바로 어법 문제와 서술형 영작이다. 그리고 요즘 어법 문제의 추세는 ‘어법상 틀린 것을 모두 고르시오’ ‘어법상 틀린 것을 모두 골라 고쳐 쓰시오’와 같은 고난도 문제가 두루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꼭 본문의 어법은 그 내용뿐만 아니라 관련된 어법까지도 정리를 해야 한다.박 원장은 “예를 들어 ‘not only A but also B’(A뿐만 아니라 B도)라는 상관접속사가 나왔다면 그것을 ‘B as well as A’로 바꿔 쓴다거나 혹은 ‘not only 부정어’를 문장 앞으로 도치시켜 다시 같은 뜻의 문장을 만드는 것까지가 총체적으로 정리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설명한다.주요문장에 대한 철저한 암기 또한 반드시 수반되어야 한다. 이는 서술형 영작 문제에 큰 도움이 된다. 영어 공부를 하다 보면 어법적으로든 구문적으로든 내용적으로든 꼭 복잡하거나 길게 꼬여 있는 문장들이 있게 마련이다. 보통 그런 문장들이 서술형 영작 문제로 출제가 된다. 그런데 대충 암기를 하면 꼭 한 두 단어씩 잘못 써서 감점을 당하거나 아예 점수를 다 잃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그래서 좀 시간이 걸리고 힘들더라도 성실하게 주요 문장들을 평소에 반복적으로 암기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하지만 무작정 암기하는 데에는 분명 한계가 있다.최 원장은 “고등부도 기본적 학습을 등한시하고 무작정 시험 범위를 암기하는 학생들이 있다”며 “그런데 무작정 문장을 암기하는 것과 문법 개념을 정확하게 알고 그 개념이 적용된 문장을 선별적으로 외우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중학교, 문법 기초 실력 쌓는 시기“중학교 영어 시험에서 성적을 올리기는 사실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전문가들에게서 흔히 들을 수 있는 단언이다.중학교 영어 시험은 범위도 비교적 적은데다 ‘마음먹고’ 전 범위를 암기만 해도 90점 이상(A)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중요한 것은 중학교에서의 영어 공부가 곧 고등학교 공부의 기초 및 토대가 된다는 점이다.박 원장은 “중학교의 쉬운 내신 시험 수준에만 맞춰 공부하면 고등학교에서는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가 어렵다”며 “많은 학부모 혹은 학생들이 ‘중학교 때는 영어를 못하지 않았는데 왜 고등학교에서는 성적이 나오지 않지?’라는 하소연을 하는 이유”라 전했다.그렇다면 중학생들은 영어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까? 바로 ‘문법’과 ‘어휘’에 집중하는 것이다.문법은 각 품사에 대한 정확한 정의와 기능을 완벽하게 숙지할 정도로 반복해서 학습해야 한다. 예를 들어 ‘관계사’라는 말을 들으면 ‘관계사’의 정의와 쓰임 그리고 그 관계사가 어떤 식으로 문법 문제화 되는지에 대한 다양한 관련 문제를 풀어봐야 한다.문제를 풀 때 해설지 설명에만 의존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을 □□로 바꾸면 된다’는 식에 그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전 개념을 정확하게 알고 문제풀이 과정을 단계별로 익혀야 하는데, 이때에는 혼자 공부하는 것보다 학원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많은 학부모들의 오해 중 하나가 ‘중3 즈음 되면 문법이 어느 정도 완성되어 있어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면 될 것’이란 생각이다. 하지만 의외로 많은 학생들이 개념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문법 학습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어휘, 자신만의 체계적 반복 암기 시스템 갖춰야어휘는 일단 암기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학생들 중 단어암기를 싫어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어휘는 모든 영어학습의 기본이 되기 때문에 중학교 때 자신만의 체계적인 반복 암기 시스템을 갖춰 놓는 것이 고등 영어 학습에 큰 도움이 된다.먼저 암기해야 할 단어의 수이다. 욕심내어 무작정 많은 단어를 암기하겠다는 생각은 접어두고 자신에게 맞는 어휘수를 정해 같은 단어를 여러 번 반복하며 암기하는 것이 좋다.최 원장은 “예를 들어 1주일에 120개 단어를 목표로 정했다면 하루에 40개씩 나누어 3일에 걸쳐 외우거나 30개의 단어를 4일에 걸쳐 암기한 후 3~4일간 암기한 120개의 단어를 다른 문제 유형으로 또 2~3일간 반복학습하며 테스트하고 부족한 단어는 다시 한 번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며 “여러 방식(객관식/주관식)의 테스트를 통해 어휘 암기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다”고 설명했다.이렇게 체 2020-09-02
- “철저한 내신대비와 안정적 수능 1등급, 입시컨설팅까지 원스톱” 수능시험에서 영어 절대평가가 시행된 지 3년이 넘었다. 너무 쉽게 출제되었던 해도 있고 체감 난이도가 어려웠던 때도 있었지만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1등급을 받는 학생의 비율이 조금씩 안정화되고 있는 추세다. 영어유치원부터 다양하게 영어를 접해온 목동의 학생들은 영어를 쉽게 생각하지만 제대로 준비하지 않았다가는 영어 점수 때문에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지 못할 수도 있다. 꼼꼼한 내신준비와 안정적인 1등급을 위한 수능시험 대비까지 한꺼번에 제대로 준비할 수 있는 노하우를 임팩트7 영어학원의 이종수 원장에게 들어보았다.개인별 맞춤으로 100% 수능과정수업 진행‘임팩트 7 영어학원’의 수업은 100% 수능과정으로 이루어진다. 예전에 비해 수능 문제는 쉬워진 편이지만 고난도의 문제들이 분산되어 복병처럼 배치되고 있다. 특히 지문이 어려워져 읽어 내려가면서 주제를 찾기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임팩트7 영어학원에서는 수능 시험에서 안정적인 1등급을 받기위한 목표로 지도하고 있다. 영어 과목 같은 경우 기출이나 모의고사 풀이만 하는 학원들이 많은데 그렇게 해서는 과거의 답습일 뿐 현재 수능시험의 효과적인 준비가 되기 어렵다. 학생들이 특히 까다롭게 생각하는 일치불일치문제, 도표, 빈칸추론, 순서 만들기, 필요 없는 문장빼기 등의 난이도 높은 문제에 대한 준비가 지속적이면서도 다양한 방식으로 이뤄져야 한다. 고1, 고2학년도 모두 수준별 수업을 하고 있다. 학생 개인별 수준과 실력에 따라 맞춤 준비를 하고 있어 내 실력을 꾸준히 체크해보면서 진행할 수 있다.학생 입장에서 연구해 만든 자체교재로 수업임팩트7 영어학원은 자체교재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이종수 원장은 “영어는 그냥 기술로만 하는 학문이 아니라 배경지식이 충분히 필요해요. 특히 목동 학생들에게는 그에 맞는 맞춤 교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한다. 영어 지문을 읽다보면 영어 단어는 알더라도 도대체 전체적으로 무슨 내용인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다. 이런 상황은 어휘력도 부족하지만 글을 이해해 독해 해 낼 수 있는 배경지식의 부재에서 온다. 다양하고 폭넓은 학습을 통해 다른 과목의 성적까지 골고루 끌어 올릴 수 있는 편향되지 않는 공부를 해야 한다고 이종수 원장은 강조한다.몸으로 써보는 영작, 내신준비에 제격학교별 영어 내신시험의 경향을 보면 예년보다 많이 쉬워졌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시험범위의 학습량은 많이 늘어났다. 임팩트7 영어학원에서는 기본 교과서나 참고서와 문제집에 보조프린트까지 넘쳐나는 시험범위 안에서 핵심을 파악해 꼭 출제될 만한 내용과 문제들을 정리하고 있다. 임팩트7 영어학원의 내신대비 수업은 입소문으로 확인되고 있다. 수업시간에는 손으로 영작해보는 연습을 많이 하고 있는데 내신 대비 공부를 할 때도 마찬가지로 영작하는 문제들을 많이 접하게 한다. 단어들을 써보면서 정확한 철자도 익히고 표현을 한 문장으로 익힐 수 있어서 머릿속에 더 빨리 기억된다. 학교 내신 시험에도 빈칸에 단어를 쓰거나 문장을 영작하는 문제들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편인데 영작 연습은 정확하게 영어를 익힐 수 있는 방법이 된다. 과제도 많은 편인데 영작하는 방식이 몸에 익으면 빠르게 해 낼 수 있다. 모든 과제는 영작을 포함해서 강사들이 꼼꼼하게 한 단어도 놓치지 않고 검사하고 있어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은 빠르게 고치고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다.공부가 스스로 되는 학원, 맞춤 컨설팅도 도움 돼임팩트7 영어학원의 강사들은 모두 경력이 10년~ 20년 이상이다. 특히 목동에서의 경력도 많아 내신준비를 할 때도 학교 별 특성이나 문제의 난이도부터 분위기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어 믿고 맡길 수 있다. 학생들을 이끌어주고 보듬으며 학습을 시키는 분위기라 학생들이 안심하고 안정감 있게 공부할 수 있다. 이종수 원장은 오랜 학원 경력으로 학생들에게 맞춤 컨설팅도 해주고 있다. 이종수 원장은 “역량을 갖춘 학생들이 많은데 앞에서 이끌어주면서 목표를 향해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어 공부를 끈기 있게 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성적도 오르고 학습 분위기 좋게 다닐 수 있는 학원을 만들고 싶습니다”라고 강조한다.고등관 목동서로 61 양지빌딩 4층중등관 목동서로 67 우성에펠타운 12층문의 02-2646-7943 2020-08-27
- 일산지역 고등학교 1학기 기말고사 출제경향분석을 통한 고등영어 학습방법 기약없이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19사태로 인하여, 학생들의 체계적인 학습계획은 전례 없이 중요해지고 있다. 백신 계획이 나오고, 교육부가 2학기 전면 개학을 선포한 지난주까지의 상황과는 달리 이번 주말 내 확진자의 대거 증가로 인해 다시 한 번 학생들의 2학기 학습계획을 관리해야 할 때가 왔다.기본적으로 언어 계열학습은 노출과 반복을 전제로 한다. 따라서 고등학교 과정 중 필수로 학생이 스스로 과목과 쌓아야 할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나 학생 혼자, 특히나 말과 문화의 구성 자체가 우리말과 다른 영어의 경우, 그렇지 않아도 바쁜 고등학교 생활 가운데 이 언어 학습의 필수적 노출량을 달성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주엽고 출제유형이번 고양지역 고등학교의 전반적인 난이도는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되었다. 각 학교 출제위원들은 온라인 클래스로 인한 포괄적 수업 가운데 각 학교의 특성을 살린 문제를 내기 위해 고심한 흔적들을 다분히 문제에서 엿볼 수 있다. 주엽고 같은 경우, 예년과 마찬가지로 전반적으로 어렵지 않게 객관식을 구성하되 적절한 변별을 두기 위해 비교적 어려운 영작문제를 배치했다. 지문 요약문의 빈칸을 완성하는 문제, 지문에서 어법상 틀린 것을 골라 수정하는 문제, 주어진 단어를 이용해 질문에 대한 답을 완성하는 문제 등이 출제되었다. 그러나, 핵심적인 부분은 누가 전반적으로 온라인 클래스에서 학습하는 내용들과 학교 선생님들이 주는 자료들을 평소 성실하게 빠짐없이 공부했느냐에 달려있었다. 즉, 내신기간에 바짝 암기하는 식의 학습은 더 이상 효용이 없었고, 평소 시험이 아닌 기간의 개인 학습량을 충분히 늘려 시험기간에 지문 숙지의 부담을 더는 방식의 공부가 핵심이라는 점이다. 이러한 학습 방식은 평소 수능 영어를 주로 두고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유리하다.저동고, 대진고 출제유형이와 같은 경향은 저동고도 마찬가지이다. 영어 중점학교로 한번 맥을 이은 이후로, 꾸준히 넓은 범위와 모의고사 형식의 시험을 출제하고 있다. 교과서 지문 50%, 외부지문 50% 정도의 비중으로 출제되었는데, 모든 선택형은 수능과 동일한 유형으로 출제되었으며, 어휘 선택이 5개 문항으로 가장 비중이 높게 출제되었다. 수능 범위 내의 어휘들이기는 하지만 다양한 어휘들을 선별해서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평소에 어휘 실력을 탄탄하게 쌓는 것이 매우 중요했다. 일산 대진고의 경우는 전반적으로 합리적인 범위와 학습량을 요구한다. 그러나 평소 많은 유의어와 반의어를 접하지 않고서는 학생이 쉽게 떠올리지 못하는 생소한 어휘와 학교 내신기간에 한 번도 다루지 않았던 전적으로 새로운 외부지문 풀이를 요구한다. 50분이라는 시험 시간 내에 학생들이 접하고 처리해야 할 정보의 양이 많다는 것은 학생들이 평소 접하거나 생각할 수 없는 부분을 학교 선생님들이 잘 알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따라서 마치 모의고사를 보는 것과 같이 학생들은 평소에도 기본 수능형 문제풀이가 다양하게 연습이 되어있어야 한다. 이 외에도 고양지역 학교들의 내신 기출 유형은 대부분 비슷한 경향성을 보여주고 있다.2학기 고등부 영어 대비이와 같이, 대부분의 학교가 수능형 문제를 고수하며, 정시대비와 일맥상통하는 학습을 요하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2학기를 대비하는 것이 현명할까? 첫째, 어원과 어근을 바탕으로 한 어휘 확장과 반의어 유의어 단어 학습을 꾸준히 해놓아야 한다. 시험기간에 내신 담당선생님과 잠깐 암기하는 학습에는 한계가 있으며, 내신 외 시간 꾸준한 반복 노출로 어휘와 그 잔가지(파생어휘)들을 학생 개인의 것으로 확실히 만들어 두어야 한다. 둘째, 학생 개인이 수능형 문제에 대해 각 유형별 풀이 방법이 정립되어 있어야 한다. 해당되는 유형의 문제가 나왔을 때, 반자동적으로 그 유형에 대한 풀이방법이 나와야 하며, 모르는 어휘가 출제되더라도 대비할 수 있다. 동시에 생소한 외부지문이 나왔을 때 시간관리가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학생 개인의 구문적, 논리적 역량을 키워야 한다. 말이 너무 거창하다. 즉, 제대로 읽고 잘 해석해야 한다. 근 수 년간 수능의 출제 기조는 명확했다. 더 이상 지문의 일부분만을 읽고, 요령으로 푸는 문제는 잘 등장하지 않는다. 100번 중 1개의 지문이라도 적용되지 않는 ’독해 공식‘은 실제 시험장에서 사용할 수 없다. 글쓴이의 뉘앙스를 정확히 파악하고 학생 스스로 지문의 주제문을 잡아낼 수 있어야한다.위의 세 가지 대비와 함께 학교 선생님의 말씀을 놓치지 않는 꼼꼼함과 온라인 클래스의 내용도 수업의 일부로 듣고 기록하는 성실함이 필요하다. 결국, 학교 내신은 수업을 하는 학교 선생님이 출제하며, 선생님의 힌트보다 더 나은 가이드라인은 없다. 또한 수능 영어는 단기간에 성적이 오르는 과목이 아니다. 따라서 미리 이와 같은 준비를 해놓는다면, 고3 때 발목을 잡는 과목이 아닌, 부족한 최저등급을 채울 수 있는 효자 과목으로도 가지고 갈 수 있다.일산 후곡 자이온영어학원 이준석 고등부강사문의 031-916-1228 2020-08-21
- 상위권 고등학교 영어 준비 어떻게 해야 할까? 올해 기말고사는 8월 중순이 되어서야 모두 끝이 났다. 시험이 끝나는 시기에 항상 상담 예약이나 문의전화가 엄청나게 증가하는데, 특히 상위권 고등학교(운정고, 국제고, 외고 등)에 진학하여 첫 시험을 보고 참담한 점수에 당황한 부모님들의 전화가 상당히 많다. 상위권 고등학교에 진학하여 영어과목에서 적어도 3등급 안에 진입하기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이 상당히 많다. 시험은 전략이다. 고등학교 입학 전 철저한 전략적 준비가 없다면 참담한 점수는 어찌 보면 예견된 결과이다."우리 아이가 중학교 때 영어를 매우 잘했는데, 상위권 고등학교에 오니 점수가 왜 이럴까요?"다시 말하지만 전략적으로 준비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상위권 고등학교에서 본인 학년의 모의고사 1등급은 의미 없다. 예를 들어 상위권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 중 모의고사 영어 1등급은 흔한 점수이다. 상대평가인 내신 영어가 고1 수준으로 출제될 수 없는 이유이다. 대부분의 상위권 고등학교 1학년 영어 시험의 난이도는 고3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예를 들어, 운정고 1학년 영어 시험은 고등학교 1학년 수준의 독해 문제집에서 출제되지만 결국 고3 수준의 문제로 변형되어 출제되기 때문에 시험범위를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성적이 나오지 않는 것이다. 즉, 시험범위는 고1 수준의 독해 지문인데 실제 내신 시험을 보면 고3 수준으로 변형되어 출제되기 때문에 시험범위만 공부해서는 해도해도 점수가 안 나오는 것이다. 상위권 고등학교에 진학하기 전 영어는 고3 수준의 어휘, 독해, 구조, 어법이 모두 학습이 되어 있어야 한다."우리 아이는 모의고사 성적은 높은데, 내신 성적이 안 나와요."1학년 학생이 고등학교 3학년 모의고사 점수가 1~2등급이 나오는데, 내신 성적이 안 나오는 이유는 문법, 영어구조, 서술형 대비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의미이다. 즉 문법이 고등 출제 유형으로 학습되어 있지 않으면 서술형과 문법에서 모두 감점되어 내신 성적이 잘 나올 수가 없다. 특히 중학교 때 토플 writing도 공부했는데 왜 서술형 점수가 안 나오는지 모르겠다고 답답해하는 경우도 많은데, 한국형 고등학교 내신 서술형과 토플 writing은 전혀 다르다. 시험 영어 공부를 할 때 목적에 맞게 공부해야 하는데, 한국에서 대학진학을 목표로 한다면 토플이 아니라 고등내신에 포커스를 맞춰 대비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상위권 고등학교의 내신 영어 수준은 1학년부터 3학년까지 모두 고3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자녀를 상위권 고등학교에 진학시키려는 계획이 있는 학부모님들은 안정적으로는 5-6 학년부터, 늦어도 중학교 1학년부터는 이러한 목적에 맞게 학생을 가이드 하는 것이 현명할 것 같다.파주 운정 니콜영어학원 니콜 원장문의 031-957-0577 2020-08-21
- 영어 1등급은 ‘암기’가 아니라 ‘개념’으로 완성된다! 에이플러스 영어학원은 2018년 5월 중계센터를 개원한 이래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성장을 거듭해 8월 17일 은행사거리 핵심 지역인 오성프라자 건물로 확장 이전했다. 원장 직장, 전문 강사, 클리닉으로 이어지는 대치동식 3단계 수업 시스템과 소수 정예 구조를 융합해 학원과 과외의 장점만을 취했다. 영어 개념을 완성시키는 자신만의 차별화된 학습법을 보유한 최종문 원장을 만나 입시에서 성공하는 영어 공부 비법에 대해 들어보았다.원리를 이해해야 응용이 가능하다, 영문법도 개념 파악이 먼저!중학교 때까지는 많은 학생들이 영어 성취도 올A를 자랑한다. 하지만 이 성적이 고등학교 내신 등급으로 연결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최종문 원장은 암기로 쌓아진 단기 성과인지 진짜 실력인지 의문을 제기한다. “To부정사가 무엇인지 물어보면 ‘To+동사원형’이라는 단순 답변이 돌아옵니다. 저는 To부정사는 때에 따라 색깔을 바꾸는 카멜레온과 같다고 설명합니다. 동사 다리에 그린, 레드, 브라운 3가지 색깔의 머리가 붙어 있는 졸라맨을 그려주고 때에 따라 명사 머리, 형용사 머리, 부사 머리로 색깔을 바꾼다고 이야기해 주면 중학생들도 To부정사 개념을 정확히 이해합니다.”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가정법이나 준동사도 쏙쏙 이해되는 비유로 쉽게 인지시킨다. “’트렌스젠더는 무늬만 여자이지 실제는 남자다’와 마찬가지로 ‘가정법 과거는 무늬만 과거이지 실제는 현재 사실의 반대다’라든지, 준동사는 준회원과 같다. 정회원은 그 일만 하지만 준회원은 다른 일도 하면서 하는 것처럼 가끔 그 역할을 하는 것이 준동사다’라고 하면 절대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이렇게 영문법 개념을 확실하게 익힐 수 있게 중요도 순으로 재정립한 자체 교재가 있다. 예비 중3이라면 지금까지 배운 영문법이 실제 자신의 실력이 되었는지 점검해 보면 좋겠다.수업 중 자연스럽게 확장되는 어휘로 내신부터 수능까지 일사천리!어떤 난이도에도 흔들리지 않는 진짜 영어 실력은 어휘가 바탕이 되어야 가능하다. 에이플러스의 어휘 학습법 또한 영문법만큼 특이하다. 첫 번째, 원장 직강 독해 수업에서 지문 안의 수능 필수 어휘를 중심으로 동의어, 반의어, 유의어 등을 언급한다. principal이라는 단어가 나오면 fundamental, essential, underlying 등 관련 단어를 줄줄이 연결시켜 주는 것이다. 두 번째, 학생들은 ‘수능보카노트’를 작성한다. 코넬식 노트 필기법에 따라 왼쪽에 키워드 단어를, 오른쪽엔 확장된 단어들을 적는다. 다음 수업에서 오른쪽 단어 중 하나가 나오면 다시 전체 단어를 리뷰하는 식이다. 세 번째, 온라인 단어 암기 시스템으로 또 한번 확인한다. 수업 시작 전 노트북이 설치된 클리닉실에서 단어 테스트를 통과하고 본 수업을 듣는다. 최 원장은 “최상위를 변별하는 한두 문제는 결국 어휘력 싸움입니다. 제가 자체 개발한 ‘단문 독해’, ‘장문 독해’ 교재는 독해 교재이지만 자연스럽게 어휘와 문법까지 체크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심화 문법, 심화 독해, 심화 어휘가 통합적으로 완성됩니다”라며 짧은 시간, 고효율을 내는 최고의 수업이라는 자부심을 내비쳤다.중등에서 수능 영어 1등급 잡아야, 고등에서 내신 영어 1등급 가능하다!현재 영어 학습은 수능과 내신으로 이원화되어 있다. 수능은 절대평가이고 내신은 상대평가다. 우리 지역은 대진고, 대진여고, 서라벌고, 영신여고, 재현고 등 영어 내신의 1등급 컷이 80점대인 학교들이 다수다. 범위도 넓고 서술형 배점이 높아 등급 따기가 쉽지 않다. “중학교는 영어 실력 자체를 쌓을 수 있는 최적기입니다. 이때 수능 영어가 어느 정도 완성되어 있어야 고등에서 내신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내신에 대한 가장 큰 오해는 ‘모두 외우면 된다’는 것입니다. 중등 때는 본문을 모두 외울 수 있지만 고등학교 내신은 절대 암기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중학교 때 암기가 아니라 영문법 개념과 어휘를 확보해 수능 1등급 가까이 가 있어야 고등 내신 1등급이 가능해집니다.” 최 원장은 이처럼 영어를 어학으로 접근하는 것과 입시로 준비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라며 실질적인 점수가 나올 수 있는 영어 학습을 중등에서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영작을 기반으로 한 초등부 영어 프랜차이즈 ‘3030 영어 중계센터’ 개관에이플러스 학원은 초등을 대상으로 하루 30분씩 30일 하면 된다는 『3030 영어』 중계센터를 오픈했다. 최 원장은 “중?고등 내신 영어 점수는 서술형 문제에 의해 좌우됩니다. 초등 때 영어 일기 쓰기를 강조하듯 Writing을 기반으로 한 Speaking이 돼야 영작 변형 문제들까지 무난하게 풀 수 있습니다. 초?중 공교육 영어 교과서 전체와 414권의 영어 동화를 기반으로 매일 영작하고 바꿔 말하고 받아쓰기에 AI 말하기 테스트까지 하는 시스템입니다.”라며 내신 서술형과 수행평가에 최적화되어 있어 에이플러스 고등 과정을 준비하기에 적합하다는 이유 외에 우연히 대치 센터 번호 02-576-3030과 핸드폰 번호 010-3477-3030의 끝자리가 모두 ‘3030’이라며 가맹 결정을 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3030 영어 중계센터’는 중,고등과 별도로 박현주 센터장이 운영한다.최종문 원장 프로필전) 대성학원 재종반 외고반 고등부 대표강사전) PLUS 어학원 TOEFL (중고등부) 외고담당현 에이플러스영어학원 원장 (대치동/중계동)문의 : 에이플러스 영어학원 중계센터 02-930-0732 / 대치센터 02-576-3030 / blog.naver.com/inccjmminji 2020-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