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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조건 어렵게? 무조건 많이? 무조건 어렵게, 무조건 많이 시킨다고 좋은 학습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기초부터 탄탄하게 밑거름을 제대로 다듬은 후, 차근차근 다음 단계(들)를 쌓아 올려야 나중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이것은, 공부에만이 아닌, 삶의 모든 면에서도 사실이다.그러므로 중학교 1학년들은 한 해 동안 기초문법과 학생이 소화할 수 있을 만큼의 어휘력을 최대한으로 다지고, 확장해야 한다. 중학교 1학년에는 내신이 없으므로, 또한, 이런 학습을 하기에 최적화되어있다고 볼 수 있다. 중학교 1학년 때는 심화 문법과 독해를 소화하기 위한 기초문법을 다지고, 어휘의 확장을 통한 기본적인 문장의 해석을 통해 독해력을 향상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이다.중학교 2학년에 들어선 후에는, 중학교 1학년 때 배운 내용과 학습 습관을 토대로 내신 준비도 하며 동시에 서술형을 위한 쓰기와 단순 해석을 넘어선 지문의 이해를 요구하는 유형별 독해 연습을 해야 한다. 중학교 3학년 때는, 중등 과정에서 다뤄지는 기초문법을 총동원하는 고등 어법을 배우기 시작할 수 있고, 고등 어법과 중1,2 때 쌓아 올린 어휘와 독해력을 활용해 모의고사에서 다뤄지는 다양한 형태의 지문을 해석이 아닌, 글의 구조, 흐름과 이해를 배울 수 있게 된다.이처럼, 중학교 때에는 비단 내신만이 중요한 게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중학교 때에는 고등과정과 입시를 위한 준비를 하는 적기이기 때문에, 중학교 1학년에서부터 올바른 방향으로 학습을 하고, 그 토대로 학습 습관을 들여놔야 한다. 그래야지만 고등과정에 들어서서 모든 문법 요소들이 필요로 되는 고등 어법과 고등 내신 서술형 준비를 더욱더 완벽하게 할 수 있게 되고, 또한 모의고사와 고등 내신에서 다뤄지는 다양한 지문의 독해에 있어서 큰 탈 없이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게 된다.고등학교에 들어선 후에는, 중학교 때 성장시킨 학습 내용을 반복적으로 연습해서 완전히 본인의 것으로 만들어야 하고, 이러한 반복된 연습을 통해, 실수를 줄일 수 있고, 자신 있게 영어를 대할 수 있게 된다.더채움영어학원 Kim Jaerin 원장 2020-08-05
- 입시에 강한 영어, 내신 수능 성적으로 증명합니다 아무리 수능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었다 해도 여전히 영어는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과목 중 하나다. 마찬가지로 영어는 내신에서도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과목 중 하나다. 하지만 초등부터 때론 유치 때부터 영어학원을 다녀며 공부해도 내신 수능 1등급을 받기가 쉽지 않다. 어떻게 해야 할까?목표는 내신과 수능 1등급, 입시에 강한 고등영어영어학습의 현실적인 목표는 무엇일까? 바로 내신과 수능 1등급이다. 실력은 성적으로 증명할 수밖에 없다. 윤 원장은 “고등부 영어학습은 대학입시를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다”며 “결국 내신과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서 영어학습을 하는 만큼, 철저하게 내신과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말했다.우선 고등부내신은 한 두 명의 학생이라도 철저하게 학교별로 진행해 각 학교별 유형과 경향에 맞춰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윤원장은 “고등부 내신에서 중요한 것은 서술형이다”며 “서술형문제유형인 문법, 어순, 요약형 문제에서 놓치는 부분이 없도록 철저하게 준비시킨다”고 말했다.문제는 수능이다. 윤 원장은 “요즘학생들은 내신이 중요해지다 보니 내신기간에만 열심히 준비하고, 정작 수능영어는 절대평가라며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때문에 팍스어학원은 내신이외에 수능영어 실력향상을 위해 실전모의고사 훈련을 강화했다. 주 1회 모의고사 보고, 해설하는 수업을 하고, 추가로 주 1회 모의고사를 풀어오는 숙제를 내준다. 즉 매주 2회의 모의고사를 푸는 셈이다. 또한 내년부터는 온라인수업을 론칭해 학생맞춤수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오프라인에서 부족했거나 빠뜨렸던 부분 등을 온라인에서 충분히 보충이 가능하고, 추가학습할 수 있어 많은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등영어의 토대는 중등영어때 미리 다져야윤 원장은 “중등부때 영어의 토대를 잘 쌓아야 고등부때 당황하지 않고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며 팍스어학원에서는 중3은 모의고사를 미리 접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해 수업을 진행하고, 내신 이외의 중등부 정규수업시간은 고등부를 미리 대비하는 내용으로 수업이 진행된다.우선 영어실력의 기초가 되는 문법실력을 높이기 위해 매주 ‘문법개념시험’을 실시한다. 이 문법시험은 학생들이 문법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문법이론을 확인하는 자체시험으로, 학생들의 문법실력향상에 상당한 효과를 보고 있다. 여기에 더해 9월학기 부터는 독해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주 ‘독해시험’도 진행할 예정이다. 윤 원장은 “매일 진행하는 단어테스트를 비롯해 문법, 독해 테스트는 학생들 실력테스트 뿐 아니라, 학습동기를 유발하는 효과도 있다”며 “중등때 체계적인 학습을 통해 실력을 쌓은 아이들은 고등부 때 내신 뿐 아니라 수능 모의고사에서도 충분히 제 실력을 발휘한다”고 말했다.초등부, 영어 기초부터 중등대비 수업까지초등부는 입시영어로의 접근보다는 영어에 흥미를 느끼고, 언어로서 접근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는 윤 원장. “3,4학년 시기에는 말하기 수업을 중심으로 쓰기, 듣기 수업을 병행하며 영어의 접근성을 늘려주고, 5,6학년 시기부터는 문법수업이나 읽기 수업을 병행하며 중등부를 대비하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있다”며 “초등부터 중등, 고등, 대학입시 까지 전체적인 영어학습의 로드맵 속에서 체계적으로 영어실력을 쌓아갈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팍스어학원은 9월학기부터는 초등 고학년의 경우에도 중등부와 같이 매주 문법시험과 독해시험을 치르며 학습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2020-08-05
- 의사소통이 가능한 진짜 영어 실력 키워야 누구나 영어교육의 가장 중요한 목적이 의사소통이라는 것은 알지만 시험이 시작되는 중학생이 되면 영어 학습의 최우선 목표가 시험으로 바뀐다. 그러나 여기서 주목할 것은 2015개정교육과정에 따른 영어 교육의 변화다. 영어 의사소통능력을 길러주는 것을 목표로 수행평가와 프로젝트 수업 등 학교에서의 영어 참여 기회를 넓히고, 평가 비중도 높이고 있어 단순히 시험만을 목표로 해서는 더 이상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다.분당 정자동에 위치한 ILE Ivy League English는 이런 교육목표에 맞는 영어교육을 한다. 시험위주의 영어가 아니라 자유롭게 영어로 의사소통할 수 있는 언어로서의 영어교육을 통해 어떤 형태의 시험에도 걱정 없는 실력을 키워내기 때문이다.언어로서의 영어를 교육해야대입에 대한 중압감으로 초등 고학년부터 시험위주의 영어 학습으로 전환하는 것이 우리나라 영어 교육의 현실이다. 그러나 너무 빨리 시험위주의 학습에 치우치다 보면 당장은 문제풀이 스킬이 늘어날지 몰라도 글에서 말하는 작가의 의도나 주제 등 글 자체에 집중하지 못해 정작 입시를 앞둔 고3때 어려움을 겪게 된다.한미란 원장은 “영어는 언어로 접근해서 가르쳐야 합니다. 문제를 푸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영어를 읽고 그 글이 무엇을 말하는지를 스스로 생각하고 자신의 생각을 말과 글로 정리해 표현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라고 의사소통 접근법을 사용하는 이곳 수업을 소개하며 “영어로 스스럼없이 의사소통할 수 있는 실력을 키운 학생들은 시험에 문제없는 어휘와 독해, 그리고 구문 실력은 물론 최근 중요해진 말하기와 쓰기 실력까지 고르게 갖추게 된다”고 강조했다.고득점 완성하는 토플 수업으로 영어 실력 균형 잡아최근에는 유학, 교환학생, 졸업인증 시험을 위한 시험으로 여겨졌던 토플을 영어 수준을 가늠하는 척도로 활용하는 추세다. 토플은 영어실력을 가장 정확하게 검증할 수 있는 공신력 있는 시험이면서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 네 개 영역에 대한 실력을 균형 있게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한 원장은 “토플 점수를 높이려면 제가 직접 문제를 풀고 해석해주는 문제풀이 위주의 수업보다는 학생 스스로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토플에서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Writing 수업은 스스로 아이디어를 찾아 글을 쓸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하고 Reading도 지문을 읽고 문제만 푸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이 찾은 답에 대해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해 사고를 확장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간혹 의사소통에 중점을 둔 영어 교육의 단점으로 문법 실력의 부족을 꼽는 경우가 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며 “단순히 문법 개념만 외우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문법을 사용해 말과 글에서 문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학습하기 때문에 문법 실력도 걱정 없다”고 설명했다.초3부터 성인을 위한 ‘영어 회화반’과 ‘Writing 수업’“영어로 표현하지 못하는 것은 결코 영어에 대한 기본 실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의사소통의 기회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안타까워하며 지금까지 배운 영어 지식만 가지고도 충분히 대화를 나눌 수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이곳 영어회화반에서는 알고 있는 단어와 표현들을 사용해 스스로 말할 수 있도록 해준다. 처음에는 어색해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영어 표현은 물론 영어 자신감까지 얻을 수 있어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문법, 어휘, 문장구조 등 종합적인 영어실력은 물론 사고 수준까지 갖춰져야 하는 Writing 수업도 진행된다. 국제학교를 비롯해 일반학교에서도 Writing이 주요 평가요소로 사용되면서 체계적인 Writing 실력 향상을 위해 찾는 이들이 많다.문의 031-712-7366 2020-08-03
- 수능 영어는 중학교 때 끝내야 한다 수능 영어 1등급 비율은 2018학년도 10.03%, 2019학년도 5.3%, 2020학년도 7.43%이고 3년 평균은 7.58%이다. 상대평가인 과목들에 집중하는 것이 현실적인 입시전략이다. 그래서 더 수능 영어를 중학교까지는 어느 정도 마무리 하는 것이 너무 중요하다.① 영어문법을 잡아라!정확한 해석의 뒷받침은 탄탄한 문법 실력이 기본이다. 강남 학생들은 어려서부터 다양한 방법으로 영어의 노출은 많이 되어있다. 그런데, 중학교 진학을 하면 영어 학습적으로 문제가 발생한다. 많은 상담 사례 중 제일 많은 경우는 다음과 같다. 영유와 사립초를 나오고 영어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는데 왜 중학교 내신 성적이 안 나오는지 학생이나 학부모들이나 힘들어 한다. 물론, 중학교 내신이 일정수준의 실력이 이상인 학생들에게는 실력테스트라기보다 실수테스트에 가깝다. 다만 실수가 반복되면 실력이 된다. 문제는 이런 일을 겪고 난 다음에 학생들의 자신감이 많이 떨어지고 흥미를 잃는 경우가 많다. 이때 문법을 수준별로 반복해서 정리해야한다.② 구문을 잡아라!영어 문법이 어느 정도 잡히면 반드시 구문 학습이 필요하다. 학습방법은 문법 단계별로 반복 정리 후 구문을 학습하면 효과가 좋다. 예를 들어 초급 수준의 문법을 3번 정도 반복 학습 후 구문으로 정리한다. 구문을 늦게 시작하면 안 된다. 결국, 속독속해가 가능하려면 의미덩어리 또는 문장 성분별 해석연습이 절대적이다.③ 어휘학습에 매진하라!파닉스를 어려서부터 많이 했지만 실제로 단어를 정확하게 발음 못하는 학생들이 많다. 발음기호 학습을 반드시 한 후에 단어학습을 해야 실력도 늘고 단어 외우는데 흥미를 가지게 된다. 끝으로 모국어처럼 영어를 하는 학생이 아니라면 결국 수능 영어 학습은 문법‧구문‧어휘에 달려있다. 초등학교 때, 가능하면 4학년 2학기부터 시작하는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그리고 집과 가까운 곳에 있는 영어 전문학원을 보내는 것이 학습효과와 시간절약을 위해서 대단히 중요하다.기억하시라! 수능 영어 학습 시작의 최적기는 초등학교 때부터이다. 이때부터 문법‧구문‧어휘 학습을 실천하면 결과는 보장돼 있다. 코로나 때문에 학습적·생활적으로 앞으로 1년이 매우 중요하다.버밍엄영어학원 잠원본원 정승원원장문의 02-537-8553 2020-07-30
- 목표와 수준에 맞는 소수정예 수업으로 영어 실력 탄탄하게 글로벌 시대에 필수 요소인 영어 소통능력을 키우기 위해 어려서부터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히는 추세이다. 하지만 토플이나 입시 영어는 마치 다른 과목을 새로 공부하는 것처럼 부담스럽다는 학생들이 많다. 기본적인 영어 실력을 탄탄히 함으로써 말하고, 읽고, 쓰는 영어는 물론 내신, 수능, 토플 등 국내외 영어시험에서도 높은 성과를 올리고 싶은 이들을 위해 ‘플로렌스에듀’를 소개한다.‘플로렌스에듀’ 김효진 원장은 조기유학 후 영어 교육, 통역 등 국내외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살아 있는 영어를 가르치는 교육전문가이다. 김 원장만의 노하우로 영어의 부족한 영역을 정확히 짚어서 고쳐주는 영어닥터 김효진 원장을 만나보았다.교육, 통역 경험과 노하우로 학생 파악 빠르고 맞춤형 지도플로렌스에듀는 초중고 대상 수준별 소수정예 맞춤수업이 특징이다. 토플, 내신, 수능, SAT/SAT Subject/SSAT/IELTS 등 국내 학생 및 유학 준비생을 위한 다양한 영역의 수업이 진행된다. 김 원장은 “플로렌스에듀는 토플 점수를 뜯어고치는 토플닥터입니다. 레벨 테스트 결과와 첫 수업을 통해 학생을 정확히 파악하고, 독해, 문법, 라이팅, 어휘력 등 그 학생에게 필요한 핵심을 지도합니다. 이렇게 공부해야 어렵고 긴 문장의 독해를 잘 할 수 있고, 토플을 잘하게 되면 당연히 내신, 수능 점수도 올라갑니다”라고 말했다.학생마다 부족한 부분이 다 다르다. 이 점을 빨리 파악한 후 기본적으로 채워야 할 부분은 채워주고, 고쳐야 할 부분은 뜯어고치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문장을 보는 눈을 키워 기본적인 영어 실력을 높이고, 국내외 영어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지도한다.학생의 실력과 상황을 빨리, 정확히 파악하는 것은 김 원장만의 노하우다. 김 원장은 2007년 캐나다에서 테솔(TESOL) 자격증 취득 후 지금까지 영어를 가르쳐왔고, 10년 이상의 법조계 통역 경력과 상담사 자격증까지 갖췄다. 이런 남다른 경험 덕분에 상황과 사람에 대한 스캔과 분석이 빠르고, 학생의 심적 어려움을 잘 다독이면서 영어에서 부족한 부분을 단시간에 끌어올려 줄 수 있는 것이다.내신 5등급→2등급, 재원생 100%가 성적 향상수업은 주 2회 수업이며, 1회 수업 시간은 2시간 30분이다. 수업 전 30분 먼저 와서 단어를 체크하고, 하루에 40개 이상의 기본적 어휘를 다 맞춰야 귀가할 수 있다. 레벨은 기본 3단계 과정이고, 3단계 마무리 후 심화과정이 진행된다.레벨 테스트는 플로렌스에듀만의 선별된 문제로 진행된다. 15년 이상 대치동, 서초동 지역에서 학생들을 지도해 온 경험이 녹아 있는 핵심 테스트로, 학생의 수준과 앞으로 채워야 할 영역을 정확히 체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플로렌스에듀의 내신 대비는 시험 3주 전부터 기존 수업을 잠시 중단하고 내신에 집중하는 수업으로 진행한다. 김 원장은 “강남 지역 중고등 내신 유형에 적합하게 철저한 단어 암기와 문장 분석을 위주로 준비하며, 학생들이 교과서 지문을 외울 정도로 이해해 시험에 자신감이 생기도록 이끌어 줍니다. 특히 내신 준비를 하면서도 영어 실력이 향상할 수 있도록 학습 중간 중간에 피드백을 주고 교습일지를 작성하는 등 영어적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라고 말했다.이런 세심한 지도 덕분에 플로렌스에듀 재원생들의 영어 성적이 크게 향상되고 있다. 강남 지역 고등학교에서 내신 5등급이던 학생이 2등급으로 상승하는 등 재원생의 100%가 영어 등급이 향상했다.Zoom으로 온라인 수업…코로나 대비한 교육환경 갖춰최근 코로나 사태로 안전한 교육환경을 갖추는 것도 중요해졌다. 김 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자녀를 사람 많은 곳에 내보내길 꺼리는 부모님들이 많은 상황입니다. 플로렌스에듀는 학생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Zoom으로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학업 관리가 잘 될지 걱정 되실 수 있습니다. 플로렌스에듀에서는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철저히 학습을 관리하고, 문서나 영상 자료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면서 효율적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플로렌스에듀는 재원생이 희망하면 미국 NGO 비영리단체 인턴십과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김 원장이 미국 NGO 비영리단체 AWC의 체어맨이라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연계해 봉사 점수 및 인턴십 인증서도 취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또한 ETS 주관기관에서 판매하는 토플 실전테스트를 57,000원에 응시할 기회도 제공한다. 김 원장은 “토플이 iBT로 바뀐 이후 시험 비용이 이전보다 5배 이상 비싸지면서 준비 안 된 상태에서 선뜻 시험을 보기에는 부담이 되는 상황입니다. 그 문제를 해결하고자 희망 재원생은 토플 실전 테스트를 매주 토요일마다 볼 수 있으며, ETS에 보내서 시험 결과를 받으며 실전이랑 똑같이 진행되므로 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플로렌스에듀는 주차와 교통이 편한 대치역 은마종합상가 2층(강남구 삼성로 212-2 은마종합상가 2층 A블럭 231호)에 있으며, 8월 첫째 주, 둘째 주에 걸쳐 토플(초급/중급/고급), 문법, 독해를 집중적으로 향상시키는 초·중·고 여름방학 특강도 진행한다. 2020-07-30
- 중계동 영어,수학학원 ‘올바른학원’ 개원 오는 8월 3일 중계동 은행사거리 이진빌딩 (KFC 건물) 4층에 영어,수학 학원 ‘올바른학원’이 개원한다. 이미 타 지역에서 초?중?고 전문 학원으로 매년 꾸준한 입시 성과로 학부모의 신뢰를 쌓아온 ‘올바른학원’은 오히려 중계동 상위권 학생들이 역 유입되면서 은행사거리로 확장이전한다. 사교육 현장에서 20여년 입시 중심의 수업과 애정어린 코칭으로 학생의 성적 수직상승과 대입 합격사례를 배출해 낸 실력파 김지연 원장을 만나 ‘올바른학원’ 학습 시스템을 물어봤다.# CASE 1. 신민우 (중1 102등 → 중3 전교 3등)중학교 첫 시험에서 102등을 받은 신민우는 김지연 원장을 만나면서 달라졌다. 영어 수학 수업만 들었지만,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통해 영어, 수학 성적이 90점 후반~100점으로 올라가면서 다른 과목의 성적도 동반 상승하게 된 것. 공부에 대한 자신감이 이유가 되었다. 중3 졸업고사에서 전교 3등으로 받으면서 고교 진학과 동시에 상위권으로 진입했다.# CASE 2. 이주희 (고2 수학 60점대 → 수능수학 1등급, 성균관대 합격)국어와 영어 성적은 상위권이지만 수학만큼은 60점대를 벗어나지 못했던 외고생 주희는 ‘올바른학원’을 만난지 6개월 만에 모의고사 2등급(88점)으로 올라섰고, 수능수학 1등급을 받아내면서 성균관대와 이화여대에 동시 합격의 영광을 누렸다. 개념중심의 수학교육과 다양한 심화문제풀이도 주효했지만, 주희는 수학 성적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스스로 목표 대학을 낮출 때, 김 원장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맞춤식 코칭에 힘을 얻었다고 말한다.<초등부 영어/수학> 초3부터 개별 학습진도로 중등과정 선순환!올바른 학원은 학생의 학습능력에 따라 영어는 ‘기초 영어부터 수능 영어까지’,‘수학은 초등 수학부터 고등 수학 전 과정’까지 선순환하는데 목표를 둔다.영어 수업은 장기적으로 ‘입시’에 맞춘 수업을 지향한다. 김원장은 “초등 때 어학원 중심의 스피킹 교육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말하기 능력도 중요하지만 수능을 위한 영어 실력이 아니다. 우리 학원에서는 명확히 입시를 목표로 초등부터 교육과정에 맞춰 문법, 어휘를 기반으로 정확한 영어 독해를 하면서 영어에 대한 자존감을 높이는 수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전한다.수학 수업은 영재원 합격 및 사고력 수학 교육에 참여했던 부원장이 직접 초-중-고등 연계 과정을 중심으로 교과 수학과 서술형 심화문제의 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는 사고력 수학을 접목시켜 지도한다. 또한 수능 수학을 전담했던 강사가 고등 심화과정과 수능 과정을 지도한다.<중등부 영어/수학> 학생 역량에 따라 수능 영어와 고등 수학 전 과정 마스터가 목표!올바른학원 중등부에서는 고교진학 후 극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학생 능력에 따라 고등과정을 마스터하도록 지도한다.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챙겨야 하는 고교 상황을 고려하여 영어는 수능영어 수준의 실력을 쌓고, 수학은 고등 수학 진도까지 가르치는 방식이다.수학 수업은 개념 중심의 반복 수업, 예제 풀이, 응용,심화 문제 풀이, 오답 수정 클리닉 시간을 활용한 1:1 개인별 맞춤식 피드백 순으로 진행된다.‘올바른학원’의 학습 관리 시스템을 살펴보면, 초6부터 의무적으로 수업 전후에 학원에서 자기주도 학습을 진행하여 ‘당일 배운 내용은 당일 복습’하는 습관을 잡는다. 또한 튜터들이 자기주도학습시 학생들이 작성한 학습플래너를 밀착 관리하여 학생의 과제 수행력, 수업태도, 영어/수학 과목별 약점, 학습 방식 등을 분석하여 월 1회 학부모와 직접 소통한다. 학습 계획과 실행을 동시 관리하여 학생의 주도성을 키우는 데 의의가 있다. 또한 온라인 학습 시스템을 연계하여 수학은 학생별 오답에 맞춘 효율적인 유형 집중 관리를 지원하고, 영어 수업에서는 온라인과 전자칠판을 활용한 시청각 수업도 병행하게 된다.더불어 여름방학부터 예비고1 대상, 주2회 고등(상)과정, 주1회 중 3-하 과정과 클리닉 수업도 마련하고 있다.김원장은 “우리 학원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상위권은 극상위권으로, 중위권은 상위권으로 진입시킨 드라마틱한 경험이 풍부하다. 초중학생 전문 학원이 많지 않은 현실에서, 고등부 중심 학원에서는 중등부가 소외되기 쉬운데, 중등 중심의 확실한 관리로 고교과정의 기초를 다져주는 것이 주효했다. 초중등부터 학습태도와 자기주도적인 학습 습관을 잡아주면 고교 진학 후 내신은 물론 수능실력까지 잡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문의 : 올바른학원(영어) 02-952-0510, (수학)02-952-0507 2020-07-30
- 영어 최상위권 도약을 위한, 우리 아이의 ‘제대로’ 된 영어 실력 점검이 필요하다! 중계동 학생들의 1학기 기말고사가 막바지에 접어들고 짧은 여름방학을 앞둔 시기가 다가오면서,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님들께서 짧은 이 시기를 반전의 기회로 삼기 위해 상담문의를 많이 주시고 있다. 고3 학생들의 경우 마지막 기말고사를 기점으로 완전하게 정시 지원으로 방향을 잡은 친구들은, 4개월 남은 수능에서 반전을 노리며 본인이 가진 내신 성적 이상의 성과를 내고자 상담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고1,2 학생들은 남은 내신에 좀 더 집중하며 수능도 함께 준비할 수 있는 영어 학습법을 묻는다. 더불어 현 중3 학생들은 고등학교 진학 이후 대입을 위한 영어 공부 방향을 잡고자, 중1,2 학생들은 처음 접하는 시험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자 문의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이 모든 학년을 꿰뚫을 수 있는, 즉 모든 학년의 학생들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영어학습의 본질적인 출발점은 무엇일까? 바로 본인의 ‘제대로 된’ 실력점검이다.우선 구체적인 영어학습에 관한 이야기를 하기 전, 메타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 해보고자 한다. 메타인지를 검색을 해보면 그 개념을 이처럼 설명한다.“메타인지는 자신의 인지적 활동에 대한 지식과 조절을 의미하는 것으로 내가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에 대해 아는 것에서부터 자신이 모르는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계획과 그 계획의 실행과정을 평가하는 것.” 즉, 메타인지라는 것은 간단하게 학습과 같은 인지활동에서, 본인이 정확하게 인식했는지 여부, 정확히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할 줄 아는 능력에서 출발한다고 설명할 수 있다. 최근 한 매체에서도 이 메타인지에 대한 실험을 성적이 최상위권인 친구들과 아닌 친구들 간의 비교를 하며 설명하였는데, 그 과정속에서 최상위권 아이들은 스스로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였지 못하였는지를 명확히 구분하여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가는 반면, 그 이외의 친구들은 문제집이나 설명을 들었던 것을 기억하는 것으로 자신이 해당 개념을 이해한 것처럼 ‘착각’하고 있었다. 즉 메타인지 능력이 낮기 때문에 본인의 약점이 무엇인지 어느 부분의 개념이 제대로 잡혀있지 않은지를 파악하지 못해, 성적 향상이 힘들었던 것이다. 이러한 이야기를 굳이 꺼내는 이유는 바로 모든 학습 출발의 본질이 바로 메타인지, 즉 자기 객관화된 판단에 기초하기 때문이다.그렇다면 영어 학습에 이 메타인지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 많은 학원에서 아이들의 실력을 측정할 때, 몇 가지 정해진 ‘영어문제’를 통해 테스트를 본다. 하지만, 이러한 테스트 결과에 의존하여 실력을 점검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찍어서 맞춘 문제인지 제대로 알고 풀었는지 파악하기도 쉽지 않을뿐더러, 해당 학생이 어떤 문법 부분이 이해가 덜 되었는지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 상황에서 많은 양의 영어학습을 한다고 하더라도 해당 학생의 성적이 최상위권으로 도약하기란 어렵다. 따라서 이제는 그 방향을 조금 바꾸어야 할 때이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처럼 본인이 현재 부족한 부분은 정말 냉철하게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우선 문법에 관한 이야기를 하자면, 귀찮더라도 단순히 문제집이 아닌 문법설명서를 구입하여 모르는 문법 내용이 있다면 해당 내용을 간단히 정리한 뒤, 반드시 여러 예문을 통해서 본인이 앞으로 비슷한 패턴의 문장이 나왔을 때 스스로 분석해 나갈 수 있는지, 해당 문법을 기반으로 해석이 가능한지 꼼꼼하게 점검하자. 단어의 경우 본인이 알고 있다고 착각하는 단어가 많지 않은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해당 품사에 맞게 단어를 외워야 하며, 반드시 영한, 한영 두방향으로 암기했을 때만 제대로 된 어휘학습이 되었다고 판단해야 한다. 독해의 경우도 독해지문을 마주했을 때 실제 답의 근거를 정확하게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이 뒷받침 되어야만 본인이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다. 특히 수능이 4개월 남짓 남은 상황에서 현 고3학생들이나 재수생들에게 있어서도 많은 양의 독해문제를 풀며 점검을 하기 전에, 반드시 본인이 약한 구문들을 제대로 진단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다른 학년의 학생들도 저학년일수록 문법적 지식 형성을 과거 한국식 교육이라며 등안시해서는 안되며, 기초문법과 구문을 스스로 영어문장을 분석하는데 활용할 수 있을 때까지 학습해야 한다.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님들께 이 글이 한번쯤은 영어 학습 방향에 대한 방향을 고민을 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마치고자 한다.장민준영어 장희철 원장010-9722-7805 2020-07-30
- 이보다 더 큰 기회비용이 있을까? 처음 학부모 총회에 갔던 날, 돌아오는 내내 가슴이 답답했다. 고1, 고2 성적이 50%, 3학년 성적이 50% 반영된다. 재학생은 수시가 유리하다! 우리 학교에서는 1등급은 11명 안에 들어야 한다! 40이 훌쩍 넘은 내가 이렇게 불안하고 겁부터 나는데, 기껏해야 중졸인 우리 아이는 어떤 마음이었을까? 내가 중심을 잡아야 한다. 그렇게 마음먹은 지 1년이 지나고 어느덧 고2 기말고사를 앞두고 있다. 중간고사 끝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한숨 돌릴 새도 없이 온라인 수업 과제에, 수행 평가에, 토론 대회 준비에 이제 다음 주면 지필 평가란다.포기 안 하고 딴에는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이 성적으로 어디를 써볼 수 있을까? 이번에도 성적이 안 나오면 이제는 정시로 방향을 선회해야 하는 거 아닐까? 생기부에 한 줄이라도 더 쓰려고 아등바등 달리는데 정작 성적은 안 나오니 어쩌면 좋을까? 섣불리 정시로 돌렸다가 수능 보는 날 실력 발휘를 못 하면 그때는? 모의고사를 시원하게 잘 보는 것도 아닌데 함부로 수시 대비를 접어도 되는 걸까?기회비용이 너무 크다. 마트에 시식 코너처럼 먹어보고 결정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정시를 하려면 고1, 고2, 고3 내용을 다 기억하고 있어야 될 텐데 내신까지 챙기다가는 죽도 밥도 안 된다. 아니지! 내신대비가 쌓이고 쌓이면 결국 수능 대비겠지! 아니지! 학교 다니면서 완전히 수능 대비만 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365일 실전 대비만 하는 재수생들을 무슨 수로 상대하겠어! 이게 바로 진퇴양난이다! 앞으로 가지도 후퇴를 하지도 못하겠으니! 박지성 선수를 앉혀놓고 수학 문제를 풀리는 엄마가 되지는 않겠다고 다짐했는데 내 아이가 뭘 잘하는지 뭘 하고 싶은지 하나도 모르겠고 공부를 어떤 마음으로 하는지도 모르겠다. 그저 좋은 학원 찾아서 보내주고 홍삼 안 떨어지게 사다 놓고 부담 안 느끼게 성적 얘기 안 하는 것 말고는 뭘 해야 하는 걸까? 대학을 가고 싶어 하는 아이에게 지우는 기회비용이 너무 크다.더큰교육영어학원 정은경 원장문의 031-487-1900 2020-07-30
- “대학입시 영어 중학교 때까지 끝낸다!” 둘째가라면 서러운 대한민국 교육특구 목동에 매년 많은 학원들이 입성한다. 하지만 교육에 민감한 학부모와 학생의 눈높이도 까다로워 목동에서 학원으로 입지를 굳히기 위해서는 단순히 ‘강의를 잘 한다’를 넘는 강점들이 있어야 한다. 대치동 못지않게 교육열 높은 반포에서 15 년 동안 명성을 쌓은 ‘디잉글리쉬 영어학원’이 목동에 개원했다. 목동 청솔학원 일타 강사 출신이라 목동의 요구도 잘 아는 장덕진 원장을 만나 보았다.Q. 대입에서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면서 변별력이 떨어졌다는 주장이 있다.대입영어 평가 방식이 이렇게 바뀐 것은 역설적이게도 영어의 중요성을 말하는 것이기도 하다. 즉 영어는 입시 등 점수를 따기 위한 과목을 넘어 누구나 일정 수준 익혀야 하는 기본 소양이기에 영포자가 되지 말라는 뜻이기도 하다. 그런데 안타깝게 영어 공부를 소홀히 하는 경향이 나타나기도 한다. 현 입시제도에서 인서울에 입학하려면 최소 2등급, 상위권은 1등급을 받아야 한다. 그런데 올해 수능 1등급자 비율은 5.30%, 2등급은 14.34%이다. 조금만 노력하면 2등급이 아니라 1등급을 받을 수 있는데 그 비율이 매우 낮다. 아직도 영어에 매진할 필요가 있다.Q. 반포 디잉글리쉬에서 교육은 어땠나?주로 반포고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내신과 수능을 지도했다. 반포고의 내신은 우리 안의 경쟁이라 할 만큼 내신 1등급 수준의 학생들이 매우 많았다. 특징은 상위권 학생들은 영어를 이미 중학교 때 수능까지 종결시켰다는 것.그리고 강남, 서초구 관내 데이터를 보면 고등학교 내신 4등급 학생이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1~2등급의 학생을 역전할 확률은 거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당연하다. 머리는 둘째 치고 지금도 나보다 공부를 잘하지만 앞으로도 공부를 가장 많이 할 학생들 또한 그들이기 때문이다.이처럼 고등학교 때 중하위권 내신을 상위권으로 역전시키기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래서 목동에서는 초등 5학년부터 중3까지 내신과 수능의 근력을 만들기로 방향을 바꾸려 한다.Q. 그것이 대입영어 학원이면서도 고등부 전문이 아니라 예비중, 중등 전문학원으로 개원한 이유인가?TOEFL 강의를 하면서 토플 만점에 가까운 학생 또는 지나치게 어렵게 영어 공부한 학생들을 만나보았다. 그 학생들 중 상당수가 중하위권 대학에 진학했다. 과하게 투자한 그 시간에 수학 한 문제라도 더 풀었으면,,,, 그래서 균형 있는 학습이 중요하다.바람직한 학습법으로 공부한다면 괜히 고등학교 2, 3학년까지 영어를 붙잡고 씨름 할 필요가 없다. 중학교 2학년, 늦어도 중학교 3학년 말이면 끝낼 수 있다는 것이 확고한 내 생각이다. 학부모님이나 학생들도 고등학교 때에 영어학습은 기출문제와 모의고사 풀이로 1등급 감각을 유지만 시키고 독서와 수학, 국어, 탐구 등에 시간을 더 쏟기 원하지 않나.대신 학습의 강도와 몰입도는 센 편이다. 특히 초등 때에는 즐겁게 공부한다는 명분하에 가벼운 마음으로 스피킹 위주로 공부하고, 늦어도 초등 5학년 때부터 대입 수능 1등급을 목표로 진지하게 공부 시키고 있다. 나는 입시 전문가로서 제자들을 매년 서울대로 진학시켰고, 쑥스럽게도 본인의 자식도 2020학년도에 서울대에 진학해 1학기 A+의 만점을 받았다. 집에서도 학원에서도 최상위권 학생을 만드는 노하우에 통달했다고 자부한다.이들의 공통점은 생활의 심플함, 공부의 심플함이다. ‘우리는 심플하게 대학 간다’ 이를 목동에서 실현하고 싶다. 학부모님께 이렇게 말해 주고 싶다.“수능 내신과 관계없는 <고급 단어?>, <TOEFL?>, <TEPS?> 이런 거 웃지요. 그냥 버리세요. 버려야 아이들이 숨을 쉴 수 있습니다.”Q. 초등과정과 중등과정에 대해 알려 달라.초등 영어는 말하기와 쓰기 중심의 영어다. 글보다는 이미지가 많고 생활영어 중심이기 때문에 어휘 수도 적고 문장 구조가 단순하다. 그래서 열심히 외우기만 해도 영어를 잘한다. 그러나 중등 영어는 다르다. 중등 영어는 고등학교 진학과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영어다. 아직까지 국내 입시 영어는 듣기와 독해가 중심이다. 중학교 영어시험도 마찬가지다. 이렇다 보니 초등학교 때까지 말하기와 듣기 중심으로 영어공부를 해온 학생이 중학교에서 100점을 받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이런 이유 때문에 중등 영어는 문법과 어휘가 중요하다. “문법과 어휘만 되면 영어의 70%는 완성 된다.”는 전직 대통령 통역비서관의 말처럼, 문법과 어휘의 기초를 확실히 다지고 나면 중등과정에서 듣기와 독해는 쉽게 정복할 수 있다. 뭐든지 만능인 수퍼맨급 능력을 요구하는 학종시대에 중학교까지의 영어학습이 입시준비에서 매우 중요해졌다.Q. 고등부는 계획에 없나?중등과정으로 대학 수능 대비가 충분하기에 정규 고등반을 두지는 않는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중3까지 영어를 완벽히 끝내지 못한 학생을 위해 고등부 수능 1등급반 그리고 하나의 학교에 몰입한 예를 들면 강서고 내신 1등급 특별반 이렇게 심플한 구성은 가능하다.Q. 반은 어떻게 구성해 운영하나?수준별, 진도별로 구성된 한 개의 반은 그룹과외 식으로 4명을 넘지 않는다. 4명이 한 반이지만 내가 모든 아이들의 성향이나 강약점을 다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학생이 가장 잘 수용할 수 있는 강의를 진행한다고 자부한다. 그리고 정규수업 외에 1:1 첨삭지도를 무제한으로 하고 있다. 혹시 학원 또는 학교 수업, 또는 개인 자습이나 과제에서 의문이 드는 것들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첨삭지도를 진행한다.아이들마다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다르고 매번 틀리는 문제 유형도 다르다. 문법이 약하면 문법에 집중시키고, 어휘력이 약하면 단어암기 과제와 독해풀이를 늘리게 한다. 잘 하는 것은 높은 수준으로 모르는 것은 알 때까지 무한 반복학습 시킨다.Q. 마지막으로 목동 학생과 학부모께 전할 말씀은?오지랖 넓다는 소리 하실지 모르겠지만 디잉글리쉬에서 영어성적만 올렸다는 평 이상을 듣기 원합니다. 50일간 자신이 계획을 세우고 50일간 스스로 공부를 하고 인증하는 자기관리시스템. 의지박약과 결정장애의 학생들에게 딱 50일만 공부해 보라는 동기부여로, 학생들의 잠자는 잠재력을 이끌어 내겠습니다.코로나와 어려워진 수능이 아무리 저를 시험한다 해도 대한민국에 입시가 있고 영어를 배우려는 학생들이 있는 한 저는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가르칠 것이고, 끝까지 지도할 것입니다.디잉글리쉬가 목동에서 어떻게 제자리를 잡아가는지 지켜봐 주십시오.디잉글리쉬는 열정으로 진짜 입시에 필요한 공부만 하게 해드립니다!장덕진 원장前)목동청솔학원 강사前)명성학원 대일외고반 강사前)Wils 어학원 토플 대표강사위치 양천구 목동서로 77 현대월드타워 7층문의 02-2642-0506 2020-07-30
- 수능과 내신대비에 강한 명품강의로 영어 실력 향상 2022학년도 입시부터 정시확대로 인해 동점자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동점자 사정 기준이 영어가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정시전형에서 영어 2등급을 받으면 상위권 대학에 지원이 불가능한 상황이 올 수도 있는 것이다. 영어 절대평가가 시행되면서 영어를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2020학년도 수능에서 영어 1등급이 7.43%로, 1등급을 받는 것은 쉽지만은 않다. 내신과 수능에서 좋은 입시실적을 얻고 있는 대치E-Code 영어학원 유승범 원장을 만나 영어 1등급 비결을 들어보았다.원장 직강, 맞춤형 멘토링으로 성적향상 사례 다수꼼꼼한 내신관리와 수능관리로 괄목할만한 성적향상을 이루며 평촌 학원가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대치E-Code 영어학원은 대치동 15년 경력 유승범 원장의 명품강의로 유명하다.대치E-Code 유승범 원장은 “내가 지도하는 대로 잘 따라오면 누구나 성적이 오를 수 있다”며 “개인에게 맞는 맞춤 교육으로 철저하게 학습습관을 잡아주고 꼼꼼하게 관리하며 학생 한명 한명을 내 자식처럼 이끌어 준 결과 많은 학생들이 성적향상을 이루었다”고 말했다.모든 고등부 강의는 원장 직강으로 멘토링 개별관리한다. 대형학원에서는 불가능한 학생 밀착형 관리를 철저히 진행하는 것이다. 학생의 성향이나 특징에 맞는 멘토링으로 진로와 학습의 중요성을 설명해 동기를 부여하고 공부에 지치지 않게 힘을 북돋아 주면 결국 스스로 열심히 공부하게 된다는 것이 유 원장의 설명이다. 과천외고 내신 6등급이 1등급으로, 부흥고 내신 6등급에서 1등급이 되었으며, 게임에 빠져 영어 8등급을 받은 학생이 멘토링을 통해 게임을 끊고 공부해 내신 95점을 받고 수능 1등급으로 건국대 컴퓨터공학과에 진학하는 등 대치E-Code에는 성적향상 세례가 다수다.대치E-Code는 내신 및 수능 고득점에 필요한 어휘, 문법, 독해, 듣기 영역을 집중학습한다. 또한 영어 내신의 어려운 문법과 영작을 내신 이전에 심화학습으로 마스터하고, 오답 빈도가 높은 서술형 문제를 체계적으로 별도 학습하기 때문에 내신에서 강세를 보이는 것이 특징. 내신준비는 5주 전부터 학교별 출판사별 내신 집중과정체제로 전환하여 철저히 관리한다. 꾸준한 교재연구와 25년 노하우로 만들어진 자체교재도 자랑이다.원 포인트 레슨으로 수능 성적 UP!대치E-Code는 학년별 수업방식이 다르다. 고1은 내신집중 커리큘럼으로 구문과 어휘, 문법, 서술형문제, 영작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되며, 고2는 수능집중 커리큘럼으로 고난도 수능어휘, 독해, 스킬 중심 강의를 진행한다. 고3은 실전집중 커리큘럼으로 실전문제풀이와 고난도영역풀이 스킬 트레이닝이 이루어진다.유 원장은 “고3이 N수생에 비해 실전경험이 부족해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난이도가 조금만 어려워져도 당황하고 좌절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고3의 실전 능력이 떨어져 있어 실제 시험과 비슷한 환경에서 수능 수준의 난이도 있는 문제를 계속 풀어보는 연습으로 실전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학생들은 학원에 오자마자 시간에 맞춰 모의고사를 풀고 오답 설명을 들은 후 정규수업을 시작한다. 매 수업마다 실전연습을 하기 때문에 수능에서 자신의 평소 점수보다 높은 점수를 받는다고. 즉 실전에 강하게 된다.수능 영어에서 취약한 문제의 정답을 찾는 노하우를 단기간에 전수하는 원 포인트 레슨(ONE POINT LESSON)도 특징이다. 처음 들어오면 테스트를 진행해 부족한 부분을 체크하고 지도해 단기간에 성적을 끌어올리는 수업으로 빈칸추론문제 등 어려운 문제를 푸는 노하우를 가르친다.유 원장은 “원 포인트 레슨으로 수능 영어 성적을 단기간에 올릴 수 있다”며 “개인 맞춤 수업이기에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학원에 들어온 학생은 끝까지 책임지고 가르쳐 성적향상은 물론 대학에 진학해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탄탄한 영어 실력을 쌓게 된다”고 자신했다. 2020-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