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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절대평가 수능영어, '1등급 반토막’ 올해는 모평에서부터 ‘절대평가의 역습’이라는 평가가 나올 만큼 영어의 난도가 높았다. 6월모평의 1등급 비율은 4.19%이었다.절대평가 체제에서 치른 모의고사 중 가장 어려웠다는 평가다. 9월모평도 1등급 비율이 7.92%로 6월보다는 쉬웠지만 역시 지난해 수능보다는 어려웠다. 모평의 영어영역 난도가 높아지면서 수능의 난도에도 자연스럽게 관심이 집중됐었다. 결과적으로 올해 수능은 수험생들이 느끼기에 지난해보다 어려웠던 것으로 입시기관들이 분석을 내놓은 상황이다.작년 2018년 수능에서는 정답률 40% 문제가 한문제도 없었다. 그러나 6월에는 4문제, 9월에는 1문제, 11월에는 무려 5문제가 출제되어 올해 수능 1등급 비율을 4~5%로 추정한다. 상대평가 1등급은 4%였고, 작년도 1등급이 10%인 것을 감안하면, 수험생들은 물론 학부모들 또한 절대평가 영어공부를 소홀히 했다고 생각한다. 2019년 절대평가 수능영어가 절대로 쉬웠던 것이 아니다.또한, 그 동안 수업을 통해 여러 차례 강조했던 대동사 문제 29번을 제외하면 4문제 모두 비연계로 출제되어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상당히 높았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기 때문에 예비 고3들은 이 부분을 간과하지 말고 절대평가 영어를 독하게 해야 한다.난이도가 높은 문제 중에 예비고3,2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학생들이 많이 힘들어 하는 빈칸추론 문제를 분석하고자 한다.1) 빈칸을 제외한 빈칸부분을 반듯이 자세히 해석해라.왜냐하면 빈칸은 주제문 또는 중심문장이기 때문이다. Our brains did not have enough time to evolve for them, but I reason that they were made possible because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them과 they가 받아 주는 것을 정확히 앞 문장에서 파악 후 Writing, arithmetic, science이 왜 가능해 졌는지가 빈칸의 내용이다.2) 예시 앞 빈칸 이하 문장들은 빈칸문장의 구체화이다.즉, 예시이다. learn to read와 learn Arabic numerals에 대한 내용이 이어지고 있고 첫 번째 예시에서 we recycle a specific region of our visual system에 주목 해야 한다. 왜냐하면 이 문장이 Writing에 대한 예시의 빈칸의 원인에 근거의 문장이 되는 문장이기 때문이다.여담으로 문제가 있었던 것은 Writing과 arithmetic에 대한 예시는 나왔지만 science에 대한 예시가 나오지 않았다는 것이다.3) 보기를 정확히 해석하고 보기에서 의미하는 바를 정확히 파악해라.보기 1번은 제한하다 2번은 동원하다(변화) 3번은 안정시키다(고정) 4번은 고립 5번은 변하지 않는 것. 우리는 우리의 시각적인 체계의 구체적 영역을 재활용한다고 했으니 2번이 답이다.유형주 원장마크영어02-975-3800 2018-11-29
- 수능영어 1등급 전략 수시 모집의 중상위권의 대부분의 대학들이 수능 최저등급제 적용으로 수능영어의 점수에서 높은 등급이 더욱 중요하게 되었다. 이과든 문과든 예체능이든 간에 수능영어는 공통으로 필요하다. 수능영어에서 1등급을 받기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전략에 맞춰 학습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먼저 수능영어의 유형별 학습전략이 필요하다. 현재 고3의 수능문제를 살펴보면 듣기(L/C) 영역 17문항, 어법영역 (G/R) 2문항, 독해영역 (R/C) 26문항으로 총 45문항 100점이다. 듣기 파트가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거의 1/3 이상이다. 듣기는 매일 일정한 분량의 실전모의고사문제를 풀고 듣기 유형에서도 학생별로 취약한 파트를 집중적으로 보완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틀린 문제의 유형을 여러 번 반복해서 숙달시켜야한다. 어법 파트는 어휘형 어법 1문항과 순수어법 1문항으로 구성되어있다. 어휘형어법은 문맥 속에서 적합한 어휘를 골라야 하는데 우선 기본적으로 풍부한 어휘력이 필요하므로 평소 매일 vocabulary를 꾸준히 암기해야한다. 특히 유사한 형태의 어휘형 어법에 잘 나오는 어휘들은 별도로 정리하고 암기해야 한다. 단순 암기로만 끝나면 시간이 지나면 까먹기 쉬우며, 어떤 어휘에 대한 동의어와 반의어를 연결하여 철저히 암기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암기한 단어를 단문독해나, 장문독해에서 적용하여 해석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수능영어은 모두 객관식이므로, 어휘의 spelling에 연연하여 전체적으로 풍부한 어휘를 암기하는데 걸림돌이 되며 비효율적이다. 자연스럽게 정확한 발음으로 암기하고, 잘 모르는 어휘는 정확한 발음을 듣고 익히는 것이 듣기영역의 대비를 위해서도 도움이된다. 특히 어휘암기에 stress를 받는 학생들은 자연스럽고 기억도 잘되는 온라인 어휘학습법과 연계된 어휘암기를 권하고 싶다. 수능영어에서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하는 2등급이하의 학생들의 공통된 문제가 70분이라는 시험시간의 적절한 분배를 못한다는 것이다. 거기에 어휘력의 부족으로 시간에 쫓기며 결국 일부 문제들을 정확하게 풀 시간이 없다는 것이다. 평소에 풍부한 어휘력 배양과 독해력 연습속에서 그 어휘들은 적용하는 독해력의 배양이 필수적이다. 독해파트에서 유형별로 취약한 곳과 강한 곳을 파악하고 취약한 부분은 모의고사나 유형별 유사한 독해문제를 집중적으로 풀어보고, 정리해 두는 것이 좋다. 3등급 이하의 학생들이 많이 틀리는 독해의 유형으로는 빈칸추론과 글의 순서잡기, 어법, 시간적 제약으로 인한 장문독해라 할 수 있다. 단문독해 연습시 key words나 연결어, 주제문 등을 단락별로 정리하는 습관을 가져야한다. 2등급이상 상위권 학생들이 1등급을 놓치는 것은 대개 어법문제에서 실수하는 경우가 있는데 탄탄한 문법실력이 필요하다. 문법은 어법문제 해결만을 위해서 필요한 것이 아니라 독해시에도 기본이 되는 것은 두말 할 필요가 없다. 고3은 EBS 교재와의 직접.간접연계성이 75% 이상이므로 EBS 교재를 필수적으로 공부해야하며, 특히 예상문제도 많이 풀어 보는 것이 고득점의 비결이라 하겠다.독해를 하다가 막히는 어휘는 별도의 단어 노트를 마련하여 정리해 주는 것이 좋다.모의고사의 틀린 문제들은 오답노트 정리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수능영어와 수능영어 모의고사에서 좋은점수를 받을 수 있는 전략은 다음과 같다.매일 온라인 어휘학습와 온라인 듣기수업을 한다. 점점 많아지는 수능어휘를 거부감 없이 자연습럽게 재미있게 학습할수 있다. 또한 학원에서의 단문독해와 장문독해 수업을 통해서나오는 특정어휘의 7개아상의 동의어들과 반의어를 물론 어휘의 동사형, 형용사형, 명사형을 어원별로 정리해주는 것이 어휘력 확장과 어휘력 향상에 좋은 방법이다.후에 7개이상의 어휘들중에 한단어가 나올 때 또 여러개의 동의어들을 연결해주다 보면자연스럽게 어휘의 계속적인 반복이 이루어진다. 독해수업시 꼼꼼하게 적었던 어휘들을별도의 수능어휘에 정리한다. 그것은 본인만의 살아있는 수능어휘장을 만들게 되는 것이다.매주 모의고사 실전문제를 푼후에 몰랐던 어휘들도 또한 정리하는 것이다.풍부한 어휘력을 기반으로 독해이해력 증진을 위한 독해 유형별 기법으로 SKIM READING으로 빠른속도와 정확한 정답율의 실력을 쌓이게 할수 있다.어법문제의 해결은 암기가 아닌 이해력을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어법이론을 정리하고문제풀이와 틀린문제의 설명을 어법노트에 별도로 정리하는 것이다.독해문제의 유형별 문제들 중에서도 등급을 가를수 있는 중요한 킬링 문제들을 집중적으로연습함으로써 수능 모의고사 문제들을 풀었을 때 시간이 부족 하지않고 여유가 있독록 해야한다.에이플러스영어학원 원장 2018-11-15
- 내신 중심 입시변화, 중학교 극상위권 실력 필수 학년말이 될수록 학부모들의 공부 걱정은 더 늘어난다. 그중에서도 입시의 문턱인 중학교를 보내야하는 초등 6학년 자녀와 중등 학부모들은 주요 과목의 학원 선택과 공부 방법에 대한 고민이 크기 때문이다. 공교육의 수업과 평가방식의 변화, 난이도가 높아진 중고등 내신영어를 위해 부천 중동의 강민수영어입시학원으로부터 그 해법을 알아보았다.왜 예비고1에게 영어가 중요한가내년에 중학교에 진학하는 예비중학생은 영어 공부를 어디까지 해둬야 맞는 것일까. 이 답을 위해서는 먼저 중등과 고등영어와 관련한 입시 이해가 우선되어야 한다. 영어 입시변화의 방향은 수능실력이 뒷받침되는 내신 중심의 최고 점수를 요구하게 되었다. 중학교 영어교육의 목표는 영어를 매개체로 의견을 말하고 쓸 수 있는 능력이다. 여기에 중등실력은 고등과 연계되기 때문에 중등 어법과 해석 스킬 등에 대한 기본 능력을 훈련해둘수록 확대된 고등영어 시험범위를 따라잡기에 유리하다. 강민수영어입시학원 강민수 원장은 “중등 영어 경쟁력이란 문법과 쓰기가 융합된 ‘서술형 라이팅 학습’과 ‘문법의 활용 능력’ 향상에 집중이다. 특히 입시 및 내신 상위등급을 위해서는 서술형 라이팅은 중학교 때 완성되어야 한다. 중고교 영어 극상위권으로 도약하기 위해서 학년말부터 전략적인 영어공부를 시작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말했다.고등영어 잘하려면 중등영어 초석 갖춰야수능영어 절대평가로 영어 학습을 게을리 하는 학생들은 결국 수능영어 뿐만 아니라, 내신영어의 하락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영어는 중학과 고교 내신의 편차가 큰 과목 중에 하나이다. 우선 범위가 방대해져 무조건적인 단순 암기가 통하지 않고, 어법은 기본이고 본문 변형 및 긴 문장 서술형이 등장한다. 또한 고교별 문제 유형도 상당히 다르다. 가령 부명고는 지문에서 어휘변경을 하기 때문에 탄탄한 어휘실력을 요구한다. 또 중흥고는 어휘변경 뿐만 아니라 표현법을 바꾸는 문제들이 출제된다.따라서 중등부터 어법과 다양한 어휘력을 바탕으로 긴 보기 지문에 대한 빠르고 정확한 독해력이 필요하다. 여기에 학년이 올라갈수록 문법 심화문제가 다수 출제되고, 본문 변형 및 시험범위가 늘어난다. 특히 수능 및 모의고사에서 1등급인지 2등급인지를 결정하는 것은 독해유형 중 고난이도 빈칸추론 문제, 문장 넣기 문제, 순서잡기와 어법문제인 것이다.전략적 영어시험 준비 수업시스템이란강민수영어에서는 영어실력을 쌓아 시험을 전략적으로 준비시키는 것을 목표로 지도한다. 현재 부천지역 중학교에서는 내용을 요약해 영어로 글 쓰는 방식, 지문 안에서 단어가 정확히 사용되었는지를 파악하는 문제 등이 등장하고 있다. 또한 내용 추론, 어법 등 점차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어, 내신 대비 촘촘한 학습이 필요하다이를 위해 강민수영어에서는 고등과정에서 많이 실수하는 해석미비와 내용 이해부족을 위해 논리독해를 강화시켜 지문요약에 대비하고 있다. 또한 수업 전 단어 350개 외우기, 프린트물 피드백, 숙제점검과 수업 후 내용테스트 등 완벽한 이해를 위한 지도와 관리를 해오고 있다.강 원장은 “본원에서는 학생들의 효과적인 학습과 시간관리를 위해 스터디플래너 즉, 학습계획서를 사용한다. 때문에 공부할 내용을 알기→ 진행→평가→이해→ 확인하는 과정은 학생들의 학습습관과 능력을 높여주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2018-10-31
- 절대평가 수능영어 끝날 때 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수능 날짜가 다가 올 수 록 지치고 해야 할 것이 많다고 생각하여 제풀에 꺾여 있는 학생들이 많다. 이럴 때일수록 자신의 부족한 부분이 어딘지를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조급함이나 불안함을 갖는 대신 냉정하고 짜임새 있게 수능 마무리 학습계획을 세우고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 수능 영어 절대평가 시행 2년차에 접어드는 영어영역에 대한 수험생들의 인식이 달라져야 한다. ‘2018년 수능 영어 1등급 비율 10%’라는 말은 ‘누구나 1등급을 맞을 수 있다’라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희망적인 메시지로 비춰졌지만, 실상은 수시에서 최저등급에 영어가 등급으로 사용되는 절대평가 수능영어는 부담이 덜어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부담이 덜어졌다고 생각하고 영어를 방심했던 수험생들이, 2018년 수능에서 절대평가영어에 발목이 잡혀 수시에서 최저를 못 맞춰 낭패를 본 학생이 상당수 있었다. 그래서 올해도 그런 양상이기 때문에 절대평가 영어를 소홀히 하면 나중에 큰 코를 다치게 되니까 절대평가라고 해서 방심하지 말고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수능을 20여일 앞두고 꼭 기억하고 실천해야할 중요한 포인트를 소개한다.■ 영어듣기 절대로 소홀히 하지 마라매년마다 자기는 듣기에서 틀린 적이 없다고 듣기를 잘 안 듣는 학생들이 있다. 듣기에서 2문제 이상 틀린다면 31~40번 중에 고난이도 유형 2문제를 틀린다고 가정했을 때를 제외하고는 1등급을 받기가 힘들어진다. 특히 듣기를 1~2문제를 틀리는 학생들이 본인은 꼭 수능에서 다 맞을 것이라는 착각을 하는 것은 금물이고 듣기를 다 맞는 학생이라도 Echoing이나 Shadowing을 통해 풀었던 문제들을 확인하면서 본인이 해석이 안 되는 부분이나 단어를 꼭 Double Checking을 하는 것을 권한다.■ 단어장을 끝까지 버리지 말고 다독해라단어장뿐만 아니라 모든 교재를 버리지 마라. 작년 2018년 수능은 포항지진 때문에 1주일이 연기되면서, 많은 아이들이 책을 버린 뒤 다시 찾는 웃지 못 할 해프닝이 있었다. 여담이지만 자신이 봤던 단어장은 대학생이 되어서도 꾸준히 보면 다른 어학 시험에서 요긴하게 쓰일 수 있다.냉정하게 지금 이 시점에 가장 크게 점수 향상의 기폭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은 ‘어휘’다. 또한 어휘를 알아야 듣기평가도 들린다. 어휘는 절대 단기간에 잡히지 않으므로 본인이 선택한 어휘 책을 수능을 치르기 전까지 자신이 지금까지 공부했던 단어장을 계속해서 “누적 반복 학습”하는 과정을 가져야 한다.어휘정리가 부족하다면 지금부터라도 형태가 비슷한 단어들에 대한 정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예를 들어 ‘resist(반대하다) / assist(돕다)’, ‘considerable(상당한) / considerate(사려심이 깊은)’과 같이 혼동하기 쉽고, 모양은 비슷하지만 다른 뜻을 가진 단어들에 대한 정리 및 단어장 정리가 필요하다.다시 강조하지만 막판 역전을 노릴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파트는 “어휘”임을 절대로 잊지 마라.■ 1등급의 지름길 어법. 어휘문제수능에서는 1문제 이지만 어법을 틀리는 학생 중에 찍어서 맞춘 학생 제외하고 2등급 이하가 별로 없다. 그만큼 어법의 기반이 있어야 정확한 해석이 나올 수 있고 문장을 분석하는 능력도 생기는 것은 당연 지사이다. 지금이라도 틀린 문제들과 맞춘 문제라도 매일 수능전날까지 1~2문제라도 분석하면서 수일치, 병렬, 분사 파트 등 출제가 많이 되는 순으로의 “왜 답이 되는 거지?”의 철저한 자기 분석이 필요하다. 어휘문제는 1등급을 판가름하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어법과 더불어 매일 같이 “왜 답이 되는 거지?”의 철저하게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 Final 독해 공부는 문제풀이?마지막으로 갈수록 학생들의 착각 중에 하나가 파이널 문제만 풀어 보면서 점수를 올리려고 하는 것이다. 문제만 푼다고 점수가 향상되지는 않지만 그동안 제대로 된 지문 분석을 해 본적이 없는 학생들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혹시 쉬운 파이널 문제가 나와 점수가 잘 나오면 맘에 위로를 받기 위해 미친 듯이 문제만 풀어댄다. 또한 풀었던 독해 문제집을 무작정 다시 푸는 것, 고난도의 새 지문만 계속 보는 것은 절대 좋은 학습 방법이 아니다. 이미 봤던 지문 3~5개, 그리고 새로운 지문(고난도 포함) 1~3개 정도를 꾸준히 소화하는 것이 독해력 유지·향상에 필수적이다. EBS 연계교재 포함지문을 복습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자신 있게 읽어 내려가는 독해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다. 연계교재에 대한 내용이 나왔을 때 “이거 본 지문인거 같은데 주제가 뭐였더라?”라고 생각하는 순간 많은 생각에 빠지게 되어 오히려 독해를 방해할 수 있다. 남은 기간 동안 풀어본 지문을 반복되는 소재와 중심문장을 찾아 주는 분석을 하면 생각이 잘 안 나는 연계지문과 처음 접하는 지문이라도 시험에서 자신 있게 읽어 내려갈 수 있고 글의 중심내용과 구조를 파악하기 용이하다. 이것이 이미 풀었던 지문을 200%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이다. 이미 풀었던 지문이기 때문에 문장 자체를 읽어 내려가는 것에는 어려움이 없어야 하지만, 주의해야 할 것은 내용을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연결사 및 내용전개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다.유형주 원장마크영어02-975-3800 2018-10-25
- 수능영어 절대평가 시대의 영어 학습법 ● 수능영어 절대평가를 바라보는 자세 2018학년도 처음으로 수능영어가 절대평가로 실시되었다. 교육부에서는 영어영역의 경우, 1등급 비율에 특정 목표치를 설정하진 않았다고 말했지만, 전문가들은 최대 15.6%가 1등급을 받을 것으로 예측했었다. 그러나 실제 결과는 상당히 달랐다. ※ 수능영어 절대평가 전환 이후 영어 1·2 등급 인원의 변화 (단위:명) 2018학년도2019학년도구분6월 모평9월 모평본 수능6월 모평9월 모평1등급[90점 이상]4만2183(8.1%)2만7695(5.4%)5만2983(10.0%)2만1762(4.2%)4만596(7.92%)1·2등급[80점 이상]11만6551(22.3%) 9만1121(17.7%)15만6738(29.7%)7만3884(14.2%)11만0562(13.65%)출처 : 종로학원하늘교육위의 자료에 따르면 2019학년도 6월 모평에서 수능영어 1등급은 4.2%로 기존의 상대평가 방식과 거의 비슷했으며 9월 모평은 8%로 그 비율이 늘어나긴 했으나 작년 본 수능에 비하면 2%가량 줄어든 수치이다. 영어의 난이도에 따라 1등급 인원이 크게 달라지므로 입시에서 수능영어의 중요도를 높게 평가하게 대학을 지원하는 학생이라면 큰 별수가 될 수도 있다. ※ 대학별 입시 영어 성적 중요도 영어 성적 중요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대학영어 성적 중요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대학1·2등급 간점수 차1·3등급 간점수 차1·2등급 간점수 차1·3등급 간점수 차서울대-0.5-1이화여대-10-20중앙대-1.5세종대-10-30홍익대-0.6-1.4숙명여대서울대-1-2연세대-7.5-18.8고려대-3단국대-6-20출처 : 종로학원하늘교육2018학년도 입시에서 서울대와 고려대에서 수능영어 4등급을 받은 학생이 합격한 사례가 나왔다. 등급 간 격차가 크지 않기 때문에 수능영어의 영향력이 상당히 줄어들었고 타 과목의 성적이 이 차이를 상쇄할 정도로 높은 경우 합격이 가능한 것이다. 하지만 이화여대와 연세대의 경우 1등급과 2등급의 격차가 각각 10점과 7.5점으로 매우 높기 때문에 이 학교들에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이라면 영어 1등급의 안정적인 확보는 필수적이라 할 수 있겠다. ● 본인의 위치를 파악하고 전략적으로 공략하라상위권과 중하위권 학생들 모두에게 기회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고3이 되기 전까지 안정적인 1등급의 실력을 확보 후 영어 학습의 부담은 줄이면서 상대적으로 더 중요한 타 과목에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하는 전략을 써야 한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절대평가라고 해서 시험의 난이도가 매우 쉬워지는 것은 아니므로 최소 주 1회 정도는 영어 학습에 전념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야 한다. 기출어휘를 중심으로 모의고사를 계속 풀면서 본인의 취약점을 파악하여 해당 유형을 집중적으로 공략한다면 전략적인 학습이 가능할 것이다. 특히 연세대, 이화여대, 숙명여대의 입학을 꿈꾸는 학생이라면 영어 1등급의 확보는 반드시 필요하다. 중하위권 학생들은 듣기와 어휘부터 잡아야 한다. 수능영어에서 듣기 17문항의 만점은 안정적인 등급 확보에 있어 필수적이다. 듣기 영역은 꾸준히 연습하면 충분히 만점을 받을 수 있으므로 주 2회 이상 규칙적으로 훈련을 하며 투자할 가치가 있다. 수능영어를 풀기 위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어휘는 약 2,000여 개 정도이다. 일주일에 100개씩만 학습해도 한 달이면 400개 오 개월이면 전체 어휘 학습이 가능하며, 1년에 최소 두 번 이상의 학습이 가능하다. 듣기와 어휘 실력이 부족하면 3~4등급을 벗어날 수 없다. 일단 이 두 가지 영역부터 확실히 정복하고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가라. ● 수능은 어휘가 내신은 문법이 중요하다어휘는 수능과 내신의 공통분모이다. 수능과 내신에 출제되는 어휘가 크게 차이 나는 것이 아니므로 동사와 명사를 중심으로 학습하여 문장의 구조를 볼 수 있는 눈을 길러야 한다. 보통 대부분의 어휘 교재의 경우, 표제어는 동사와 명사가 주를 이루기 때문에 여러 개의 교재를 선정하기보다는 가장 대중적인 교재를 하나 골라 완벽해질 때까지 반복 학습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표제어를 중심으로 기본 어휘가 갖춰진 후에는 동의어, 유의어, 반의어 등을 함께 학습하며 기본 뼈대에 살을 붙여 나가야 한다. 어휘 학습에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은 바로 “반복”이다. 문법과 서술형 실력은 내신에서 매우 중요하다. 수능영어에서 어법 문제는 45문항 중의 1문항이 출제된다. 보통 3점으로 출제되지만 90점만 넘으면 되는 절대평가에서 어법 유형을 반드시 정복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하지만 내신이라면 이야기가 다르다. 기본적으로 객관식과 서술형에서 어법 실력이 있어야 하는 까다로운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며 단순한 암기보다는 변형과 응용을 할 수 있어야 하므로 고등학교 진학 전 문법 이론의 정리와 서술형에 자주 출제되는 영작 패턴 등을 익혀놓는 것이 좋다. 고등학교 진학 후에는 문법과 서술형에 투자할 시간이 매우 부족하며 내신 기간에는 타 과목의 학습량도 함께 증가하므로 부담이 많이 될 수 있다. 준비된 자만이 내신에서 1등급을 얻을 수 있다.박원효 부원장 국풍2000 송파방이관 2018-10-24
- 중·고등 내신 및 수능 영어전문 - J. Focus English 지난 해 처음 시행한 절대평가 수능 영어는 수험생들이 기대했던 쉬운 영어나 입시에 영향력을 주지 못하는 만만한 과목이 절대 아니었다. 더구나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수시에서 가장 중요한 내신까지 감안하면 영어는 이제 더욱 전략적인 학습을 요구하는 과목이라 할 수 있다. 상위권 학생들과 학부모 사이에서 높은 만족으로 신뢰를 쌓고 있는 ‘J. Focus English’ 장동석 원장을 만나 수능과 내신을 효과적으로 대비하는 영어 학습법에 대해 들어봤다.영역별 취약부분 진단에 따른 1:1 개인별 맞춤 과제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알아야 올바른 실력을 쌓을 수 있다. ‘J. Focus English’는 처음 학생들의 정확한 실력을 파악하기 위해서 2시간에 걸친 진단 테스트를 진행한다. “점수가 같아도 실력이 같은 학생은 없습니다.” 장 원장은 ‘같은 점수, 같은 수준의 수업을 받아도 학생마다 가지고 있는 실력과 이해도는 차이가 있기 마련’이라고 설명했다.진단 테스트는 Pre-test와 중학교 수준의 문제부터 고등학교와 토플 수준의 어려운 문제까지 4가지 영역(듣기, 문법, 어휘, 독해)을 난이도 순으로 25문제씩 풀게 되는 객관식 본 테스트와 내신용 영작 테스트 등 3종류의 시험을 함께 보게 된다. 문제를 풀다 보면 영역별로 틀리기 시작하는 지점이 나오게 되는데 이러한 부분을 분석해보면 해당 학생의 영역별 학년 수준이 나오게 되며 거기에 맞춰 개인별 학습플랜을 짜주고 실력에 맞춰 개별 과제를 내주게 된다. 즉, 고등학생이라 할지라도 독해는 고2 수준인데 어휘가 중등 수준, 문법이 중2 수준이면 독해는 고2 독해, 어휘는 중등 어휘, 문법은 중2 문법을 개별 과제로 학습하게 되는 것이다. 장 원장은 ‘아무리 실력이 좋고 성실한 학생이라도 영역별 약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하며 약하고 부족한 부분을 정확하게 찾아내어 효과적으로 보완시켜 주는 것이 ‘J. Focus English’가 생각하는 가장 효과적인 영어학습이라고 강조했다.깊이 있는 영어 사고력과 영역별 문제 해결력 향상실력에 따른 진단이 다르면 그에 따른 처방도 달라야 한다. ‘J. Focus English’의 모든 학생들은 수업시간에 받는 공통과제와 함께 자신의 개별적인 실력에 맞는 1:1 개인별 맞춤 과제를 받게 된다. ‘근본적인 문제점이 해결되지 않은 채 레벨 또는 학년에 억지로 맞춘 수업을 받는 것은 점수와 실력에 한계를 만들기 마련’이라고 설명하며 올바른 실력을 쌓기 위해서는 필요하다면 밑바닥부터 기초공사를 다시 튼튼하게 쌓는 것도 필요하다고 장 원장은 조언했다.개별 과제 시 어휘학습은 학생별 주어진 과제 단어 1회분+5회분 누적단어 암기를 필수로 하며, 독해는 양을 줄이더라도 자기 스스로 단어를 찾아 혼자 힘으로 해석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지문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고 주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학습능력도 시간 내에 문제를 정확하게 풀어야 하는 고등학교 과정에서는 중요하다. 지문에 나온 단어는 사전적 의미 외에 지문 속 의미와 뜻을 이해하고 외우게 하는 다의어 학습도 철저하게 지도한다. “문법문제를 풀고 나면 정답과 오답에 대한 이유를 학생들이 확실히 설명할 수 있어야만 문제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아는 것이 된다”고 장 원장은 강조한다.철저하고 완벽한 자기주도적 학습 관리‘J. Focus English’에서는 학생들의 모든 수업과 학습 과정을 철저한 밀착 시스템으로 관리하고 있다. 그 날 배운 수업에서 부족한 부분이나 끝내지 못한 과제와 테스트는 학원에 있는 개별 과제실에서 완벽하게 마무리하고 확인받은 후 귀가하도록 지도하며, 학생들의 특성이나 학업 능력에 따라 필요한 부분은 정규 수업이 없는 매주 수요일 개별 클리닉 수업을 병행해 보충한다.“공부는 결국 학생 스스로 해야만 실력이 제대로 늘지만, 공부를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함께 찾아주는 역할은 선생님의 몫이기도 하다”라고 말하는 장 원장은 올바른 공부 방법을 일깨워 주고 지속적인 피드백과 관리를 반복하는 과정 속에서 학생들은 자신만의 공부법을 터득하고 자기주도적인 학습 습관으로 이어져 자신의 향상된 실력을 보게 된다고 설명했다. 문의 02-537-7932 2018-08-31
- “스피드영단어, 한 장 영문법으로 영어공부 체질화” 한성대입구 7번 출구에서 불과 3분 거리, 중고등 영어전문 프라임학원을 만날 수 있다. 개원한 지 7년여, 이곳의 수장 최경식 원장은 ‘스피드영단어와 한 장 영문법’으로 인정받아온 영어교육전문가로 ‘스피드영단어 암기’에 대한 자체 연구를 통해 관련 ‘구간반복’ 공부 방법에 대한 특허도 보유하고 있다. 실제 ‘스피드영단어’는 ‘2주 만에 600개 단어 암기’를 목표로 K중학교 방과 후 수업에서 90%에 가까운 학생들의 성적향상을 이끌며 효과를 검증받았다. “어제와 오늘이 똑같으면 내일의 변화는 없다.”를 모토로 ‘매일 성장하는 학생, 매일 변화하는 학원’을 구현하는 프라임학원을 알아봤다. #프라임학원 학생들의 성장이야기CASE1> 이상우 학생 (가명, K고 졸, 경희대 경제학과 진학)“6개월 만에 내신 수능영어 모두 1등급으로 UP” 유독 영단어 암기에 취약했던 이상우 학생. 당연히 영어공부에 대한 관심이 없어 중학교 영어성적은 65점에 불과했다. 중3 겨울 프라임학원을 만나면서 고교 재학 동안 영어 1등급을 놓친 적이 없었고, 수능영어 역시 1등급으로 경희대 경제학과 진학에 성공했다. ‘스피드영단어와 한 장 영문법’으로 영어공부에 흥미를 갖기 시작했고, 단어와 문법 공부법을 파악하고 나서는 자기 방식대로의 구조 독해를 터득한 것이 주효했다. 현재 프라임학원에서 후배들에게 영어공부법을 코칭하고 있다. CASE2> 이주현 학생 (가명, D외고 졸, 경인교대 진학) “치열한 내신경쟁에서 2등급에 안착, 대입에 성공”외고를 진학할 정도로 영어공부에 자신감이 넘쳤던 이주현 학생. 그러나 외고 진학 후 치열한 내신경쟁에서 늘 뒤처지기 일쑤였다. 무조건 자신이 좋아하던 방식으로 하던 공부법에 변화가 필요했다. 고1때 최경식 원장을 만나면서 ‘단어’와 ‘문법’공부의 방법을 내신영어에 최적화해서 확 바꾸었다. 공부법을 체질화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를 극복하고 2학기부터 내신2등급을 유지했다. 수능영어도 1등급을 받아내면서 경인교대에 진학했다.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이론 기반, 스피드영단어로 집중력 강화 프라임학원의 핵심 강점은 ‘스피드영단어’이다. 이는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이론을 기반으로 학생들이 집중력을 발휘하여 2배 이상의 학습효과를 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있다. 무조건적인 암기가 아니라 과학적 암기에 초점을 맞추고 단어암기에 속도를 결합한 것. 학생들이 단어암기를 어려워하는 이유를 ‘시험용 단어’로 체질화하지 않고, 안다고 생각하는 단어도 시험에서는 전혀 적용이 안 되는 것이 문제라는 것. 그렇다면 시험용 단어란 무엇일까? 이는 ‘체질화된 단어 즉 앞뒤가 똑같은 단어. 마음대로 자유자재로 사용이 가능한 단어’로 설명할 수 있다. 단어의 음과 뜻이 붙어있어 모국어를 사용하듯이 동시에 인지하게 만드는 훈련이다. 이를 위해 단어 암기 ‘구간을 줄여 반복학습’을 강조하며 반복훈련을 통해 구간속도를 높여 단어를 몸으로 익힌다는 것. 이때 발음을 하면서 암기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핵심만 콕 집어낸 한 장 영문법, 어떤 지문도 구조분석이 가능!“여러분의 영어는 프라임이전과 프라임이후로 나뉜다.”고 강조하는 프라임학원의 한 장 영문법은 ‘단어- 구-절’, ‘단어 중 8품사, 그 중 명사, 형용사, 부사’를 강조하며 문법 전체를 보는 눈을 키워주는 데 맞춰져 있다. 이를 통해 모든 지문의 구조를 분석할 수 있다는 것. 예를 들어 to부정사, 동명사, 분사의 경우 동일한 점과 다른 점을 비교 분석하여 한 장에 정리하여 관련 문법을 한 눈에 비교해서 공부할 수 있다. 최 원장은 “독해의 기본은 문장의 구조를 파악하는 것이다. 한 장 영문법은 긴 문장도 구조를 파악하도록 학습시키기 때문에 빠르고 정확한 독해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여기에 단어 실력이 뒷받침 되고 한 장 영문법을 완벽하게 이해 암기한다면 고3 수능 영어도 완벽히 소화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중․고등부 학생부 비교과관리 비중 확대, ‘진정성’이 핵심! 프라임학원 ‘학생부 비교과 관리’의 시작은 ‘진정성’으로 ‘1:1 대면관리’를 원칙으로 한다. 중등부는 학생마다 다른 특성에 맞춰 직업정보 및 관심분야 찾기, 진로 파악 등 실질적인 정보를 공유하여 꿈을 구체화하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 고등부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에 최적화된 자기소개서 작성을 위한 비교과 활동도 관리한다. 학생 개인이 원하는 진로와 전공을 위한 비교과 플랜을 짜고, 학생과의 소통을 통해 실행을 독려한다. 최 원장은 “자기소개서는 스킬이 아니다. 스토리텔링을 통해 고교시절 학생의 학업역량, 학교 활동을 진정성 있게 담아내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학생부 비교과 관리를 위한 코칭을 적극 지원한다.”고 설명한다. “영어는 물이다. 그릇에 따라 모양을 달리해야 한다. 내신영어에 맞는 그릇, 중학교 그릇, 고등학교 그릇 등 어떤 그릇에 담아야 할 것인지 정확히 알고 물을 최적화된 방식으로 제공해야 한다. 이를 학생과 공유하고 공부를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그 기본은 영어실력이다. 프라임학원에서는 기본기는 물론 응용 가능한 영어실력을 쌓는 효과적인 몰입 공부를 지원한다.” 문의 : 프라임학원 02-747-7567참조 : blog.naver.com/otm9166최경식 원장약력전 대일학원 고등부 원장전 더베스트학원 원장전 탑클래스 기숙학원 고등부 원장전 비타에듀 고등부 원장현 프라임학원장 2018-08-01
- 6월 모평 이후의 수능영어 대비 올 6월 7일(목)에 실시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모의학력평가에서 영어 영역이 지난 2018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보다 어렵게 출제되었다. 지난 수능에서 영어는 절대평가 시험 실시 첫 해로 1등급 비율이 10%대로 쉽게 느껴졌지만 대학별 입시에서 의외의 변수로 작용하기도 하는 등 영어 영역의 영향력은 작지 않았다. 성공적인 2019학년도 입시를 위해 올 수험생들은 절대평가 실시 2년차에 접어드는 올 수능영어에 대한 분석과 이에 대한 대비는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봤다. 도움말 휘문고 장익준 교사(진로진학팀장), 양재고 김종우 부장교사 (진로진학센터)6월 모평 영어 1등급 비율,지난 수능 영어 1등급 비율에 비해 감소올 6월 모의학력평가보다 수능이 어렵게 출제될 경우에는 1등급과 2등급의 인원이 감소할 가능성이 크다. 2019학년도 6월 모의평가의 가채점 예상으로 입시업체인 이투스에서는 1등급 비율이 4.42%, 2만 6147명, 2등급 비율이 15.49%, 약 9만 1633명, 3등급 34.66%, 20만 5037명, 4등급 비율이 55.08%, 32만 5835명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8학년도 6월 모평에서 1등급 비율이 8.08%, 4만 2183명, 2등급이 22.33%, 11만 6551명인 것과 비교해도 이번 6월 모평에서 1등급에서는 약2%, 2등급에서는 7% 이상이 줄었다. 2018학년도 수능과 비교하면 1등급 비율이 약 6%가 감소했으며 2등급은 14%, 3등급은 20%의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2018학년도 수능영어에서 1등급 인원은 약5만 2983명으로 10.03%, 2등급은 15만 6739명으로 29. 68%, 3등급은 29만 1014명으로 55.11%, 4등급은 73.08%로 38만 5885명이었다. 휘문고등학교 장익준 진로진학팀장은 휘문고의 예를 들어보더라도 이번 6월 모평에서 영어 1등급인 90점대가 약 22.7%로 지난 2018학년도 수능에서의 1등급 비율인 40.7%에서 약 18%가량이나 줄어들었다고 분석했다. 수능영어에서 1등급과 2등급의 인원이 감소하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시킬 수 있는 가능성도 함께 감소해 2019학년도 대입 수시의 실질 경쟁률이 낮아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양재고 진로진학센터의 김종우 교사의 경우는 6월 모평 이후 앞으로 9월 모의평가로 다시 한 번 난이도를 조절할 가능성이 있기에 6월 모의평가만으로 올 수능에서 영어 1등급 비율이 감소할 것이라고 섣불리 단정하기는 이르다고 분석했다. 신유형이 등장,영어시험의 난이도는 큰 차이 없어절대평가로 바뀐 수능 영어시험이 쉬울 것이라는 일반적인 예상과는 달리 휘문고 장익준 교사는 절대평가로 바뀐 이후 사실 영어시험의 난이도 자체는 상대평가일 때와 큰 차이가 없다고 했다. 이번 6월 모평 영어 영역의 EBS 수능교재의 연계율은 약 73.3%로 매년 수능에서 70% 정도가 꾸준히 연계되고 있다. 6월 모평 역시 EBS 수능교재를 그대로 활용한 문제가 7문제 이상 출제되는 EBS 수능교재의 지문을 이용한 직접 연계 문제와 다른 지문으로 간접 연계한 연계 문항이 고루 출제되었다. 정답률이 낮았던 33번 빈칸추론 문제가 EBS 수능특강 9강의 8번 문항과 똑같은 지문이었다는 점을 보더라도 영어 시험의 난이도가 어려워 1등급 비율이 낮아졌다고 하기는 어렵다고 했다. EBSi가 제공한 6월 모의고사의 정답률이 가장 낮은 문항의 1순위에서 7순위 중의 1위, 3위, 6위와 7위의 4개가 빈칸추론 문제였으며 각각 34번, 31번 33번, 32번에 해당한다. 이중 22.7%로 정답률이 가장 낮은 34번은 빈칸추론 문제였으며 2위는 문장삽입 문제로 23.7%를 차지했다. 특이유형인 33번 빈칸추론은 일반적인 주제파악 문제가 아니라 앞내용 일부를 파악 후 흐름까지 파악해 일부를 추론하는 문제였다. 이외의 나머지 문제들은 객관적으로 그리 어려운 문제들은 아니었다고 한다. 대신 이번 6월 모평 영어시험의 특징은 신유형이 등장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기존의 정형화된 문항 유형에서 변화가 있었던 시험이었다. 대표적으로 24번, 29번, 42번이 해당된다. 29번의 경우 밑줄 친 단어의 문맥상 함축적 의미를 묻는 문항으로 원래는 문맥상 적절한 혹은 부적절한 어휘를 고르는 문항에서 변화가 있었다. 24번은 도표의 이해를 묻는 문항에서 표 내용의 이해를 묻는 문항으로 변경되었고, 42번의 경우 장문독해 유형의 빈칸추론 문항에서 장문독해 유형의 문맥상 적절하지 않는 어휘를 고르는 문항으로 변화되었다.쉽지 않은 절대평가,막연한 기대가 성적하락의 한 원인통상적으로 6월 모평에서 수능의 출제경향과 난이도를 유추해 볼 수 있지만 9월 모평으로 난이도를 다시 조정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만일 현재 성적이 만족하지 못하더라도 자신감을 상실해서는 안 된다. 무엇보다도 영어는 자신이 노력한 만큼 성과가 나올 수 있다는 절대평가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는 전략이 필요하다. 특히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는 학생부교과전형과 논술전형 등에 지원하는 수험생이라면 끝까지 영어를 포기하지 않는 편이 수시에서는 유리할 수 있다. 장익준 교사는 절대평가 2년차를 맞이하는 2019학년도 수능영어시험과 관련해 영어 시험문제의 난이도는 예전의 상대평가를 실시할 때와 비교해 볼 때 절대 쉬워지지 않았다는 점을 명심하고 실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영어 공부를 꾸준히 해 야 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EBS교재만 열심히 해도 최소 73점 이상을 나올 수 있기에 EBS 교재를 정독하고 거기에 나온 수준의 어휘는 반드시 외워둬야 한다고 언급했다. 휘문고의 경우도 상대평가를 실시할 때는 1개만 틀려도 자칫 2등급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에 열심히 영어공부를 해서 90점대 이상의 학생 비율이 70%가 넘었지만 절대평가로 넘어온 첫 해인 지난 해 2018학년도 수능에서는 90점대 이상이 40%로 감소했다고 했다. 특히 휘문고를 포함해 대부분의 고등학교에서 학교 영어시험이 EBS교재를 수능시험처럼 변형해서 출제되고 있어 평소 학교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면 자연스레 수능 영어공부로 이어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험생들이 절대평가라서 영어시험이 쉬울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에 공부를 소홀히 하고 있는 것이 영어성적 하락의 한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양재고 김종우 교사 역시 중상위권 학생의 경우라도 영어는 2등급만 유지하면 된다는 안일한 생각으로 수능영어를 소홀히 하는 경우 수능시험에서 의외의 결과를 가져와 불리할 수도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18-06-21
- 송파 고3 수능영어, 반복 & 독해력으로 승부한다 지난 7일 치러진 6월 평가원 모의고사. 국어와 수학은 ‘전체적으로 평이한 수준’이란 평가 속에 영어영역은 지문이 까다롭고 신 유형 문제가 출제되어 수능의 복병으로 떠올랐다. 영동일고, 잠신고, 정신여고, 배명고, 잠일고 완벽 영어 내신과 수능대비 전문 강의로 유명한 두림학원 박재현 영어대표강사는 “수능영어를 마치 내신 대비하듯 암기에만 치중한 학생들에게 특히 이번 6월 모평은 어렵게 와 닿았을 것”이라며 “아울러 변별력 확보를 위한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절대평가 전환 후 영어를 소홀히 하는 학생들에게도 큰 경종을 울렸을 것”이라고 분석했다.“이번 6월 모평에서 오답률 60% 이상인 지문이 9문제나 됩니다. 오답률 1위 문제는 거의 76% 학생이 문제를 맞히지 못했죠. 높은 오답률보다 더 중요한 것은 대부분 학생들이 풀어봤던 EBS교재에서 총 8문제가 출제됐는데, 이중 4문제가 70% 이상 오답률을 기록했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학생들의 공부방법이 잘못됐다는 것이죠. 주제 정도만 암기하고 지나가버리는 방법으로는 올바른 수능 대비 학습이 될 수 없습니다. 독해력에 더 집중하고, 이제부터는 고난도 문제 훈련에도 돌입해야 합니다.”영어영역 절대평가 전환 후 많은 학생들이 ‘학습 부담이 줄었다’ ‘절대평가는 쉽다’고 생각하는데, 실제 난이도가 낮아진 것은 아니므로 영어공부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특히 이번 6월 모평에서처럼 추상적·함축적 의미가 담긴 지문이나 구조가 어려운 문제들은 학생들을 단번에 멘붕에 빠뜨릴 수준의 고난도 문제들. 글을 정확하게 해석하는 독해훈련이 필요한 이유다. 송파 두림학원에서는 모든 영어수업에서 무조건적인 암기를 지양한다. 대신 글을 구조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반복적 훈련으로 어떤 고난도 변형문제에도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힘을 키운다. 현 강남대성학원 강사이자 송파 두림학원 영어대표강사인 18년 강의 경력의 박 강사는 “모든 지문을 100% 완벽하게 해석하려하면 조금이라도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에서 막혀버리게 된다”며 “글에게 말하려고 하는 주제가 무엇인지 핵심을 찾아내는 힘을 키우면 아무리 추상적이고 난해한 글이라도 쉽게 주제를 찾아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아울러 6월 모평이 끝난 지금부터는 고난도 문제를 통한 글의 포인트 잡는 연습도 시작해야 한다. 모든 지문에는 주제가 제시되는 패턴이 있게 마련인데 쉬운 지문으로 이런 훈련을 하는 것은 수능 대비 아무 효과가 없다. 강사의 역량이 중요시되는 부분이다. 두림학원에서는 10년 이상 어려운 문제만 선별해서 모아온 방대한 자료가 구축되어 있고, 특히 꾸준한 테스트를 통해 정답률을 모아 그 중 많이 틀리는 문제들만 따로 교재를 만들어 수능대비에 집중한다.또, 여름방학에는 오전 8시에 모두 등원해서 1학기 때 마친 수능특강 중 주요지문을 동영상 촬영분으로 반복 학습하고, 오후 정규수업에는 EBS수능완성과 고난도 비연계교재로 수업을 진행해 1등급을 목표로 한다. 6월 모평에서의 성적으로 불안에 떨고 있는 송파 고3 수험생들. 송파에서만 12년 영어를 지도하고 있는 영어 베테랑 정명교 원장은 “‘절대평가≠쉽다’는 것이 이번 6평에서 확인된 만큼 영어 학습계획을 다시 수립해야 하는 때”라며 “또한 이번 6평 성적을 토대로 입시 전략을 구체적으로 수립해 성공적인 대입을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3/4월 모의고사 이후 영어공부를 등한시 했다가 이번 시험에서 성적이 하염없이 내려간 학생들이라면 불안감을 갖는 대신, 영어 공부량을 늘리고 수능 때까지 꾸준히 그 공부를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또, 영어는 수능최저를 위한 전략과목인 만큼 자신에게 맞는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하는 것도 필요한 때다.박 강사는 “6월 모평 후 성적이 좋지 않았던 학생이 논술과 영어·사탐에 집중, 한국외대(논술최저 2과목 합 4등급) 논술전형에 영어1등급, 사탐3등급으로 최저를 맞추고 합격한 학생도 있다”며 “영어는 지금부터 공부해도 충분히 수능등급을 올릴 수 있는 만큼 입시를 위한 최적의 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이라 강조했다. 2018-06-20
- 2019 수능 영어 이렇게 준비하라 - 김현영어학원 영어 절대평가 첫 시험이 치러진 올해 수능은 영어공부의 방향을 알려준 시험이기도 하다. 돌이켜 보면 영어 절대 평가가 발표된 후 한 때 영어공부 무용론이 등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막상 첫 절대평가 첫 시험을 치룬 후 전문가들은 “난이도와 출제경향을 볼 때 꾸준한 학습 없이 고득점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영어 절대평가 시대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2018 수능 출제경향 분석과 학년별 영어 공부전략을 살펴봤다.인문학 기초 역량 있어야 고득점 가능고등영어전문학원인 김현 영어학원 김국성 원장은 “절대평가라고 해서 절대 난이도가 쉬어지지 않았다는 것을 이번 시험을 통해 보여줬다. 기존 출제경향이 그대로 유지되면서 오히려 풍부한 인문학적 배경지식 없이는 풀 수 없는 고난이도의 문제가 등장해 어휘에 문법 등 고전적인 영어 실력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학생일수록 문제를 이해하고 풀기가 쉬웠을 것”이라고 말했다.수능 22번 문제의 지문 속 감각적 포만감(‘sensory-specific satiety')이 등장하는 데 이는 한 음식만 먹으면 만족도가 떨어지지만 그 음식이 아닌 다른 음식에 대한 욕구는 더 높아지는 걸 뜻한다. 음식을 배부르게 먹은 후 디저트를 먹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김 원장은 “감각적 포만감이라는 단어와 그 단어가 만들어내는 사회적 현상까지 이해할 수 있어야 정답을 구할 수 있었던 문제”라며 “34번 인공지능관련 문제도 4차산업 혁명시대 인간이라는 존재 정의를 묻는 질문으로 배경지식이 필요한 문제였다”고 분석했다.그렇다면 고득점의 관문 인문학적 배경지식은 어떻게 넓혀나가야 할까? 김 원장은 틈틈이 교양서적을 읽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특히 겨울 방학은 시간적 여유가 있기 때문에 인문 서적 중에서 대중적인 도서를 골라 읽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고 권한다. 실제로 김현 영어학원에서는 채사장의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이나 베스트 셀러 ‘위대한 개츠비’ 등을 읽고 토론하는 수업을 진행하며 큰 효과를 보고 있다.예비 고1·2 내신준비 완성은 영작김 원장은 “역사, 경제, 철학, 윤리, 과학 등 상식 수순의 담론이지만 학생들은 접해 보지 못한 영역이다. 내용을 요약해 주고 핵심이 되는 문제의식에 대해 토론을 하다보면 이해의 폭이 훨씬 넓어진다”고 말한다. 이 과정을 통해 사회현상을 이해하고 문장을 재해석해 낼 수 있는 능력이 키워지는 것이다.최근 수시입시의 전형이 확대되면서 대학진학을 위해 내신 성적도 매우 중요하다. 예비 고1, 2학년 내신대비 공부법의 핵심은 무엇일까? 김 원장은 “안산지역 고등 학교의 중간 기말고사 출제 경향을 분석해 보면 결국 영어 내신에서 희비가 갈리는 것은 영작 문제다”라며 “학교 시험이 끝나면 많은 학생들이 ‘서술형 문제 때문에 망쳤다’라고 말한다. 서술형 문제를 대비하기 위해 정확한 영작능력이 필요하다”고 말한다.이를 위해서는 많은 문장을 읽고 다량의 문제를 푸는 것보다는 한 두 문제를 풀어도 정확한 해답을 도출해 내는 것이 중요하다. 김 원장은 “예비 고1·2학년이라면 어휘와 문법 공부와 함께 정확한 작문 훈련이 필요하다. 본문을 읽고 중요 내용을 한 두 문장으로 정리하기 위해서는 앞서말한 문장재해석 능력은 필수이며 어법과 어휘실력까지 탄탄해야 한다”고 말한다.초등학교부터 시작된 레이스의 결승점이 코 앞에 닥친 예비 고3들의 공부법은 현명한 시간관리와 EBS 연계교제 학습이 중요하다. 김 원장은 “특히 영어듣기평가는 난이도가 낮은 편이지만 실수하면 1등급에서 그만큼 멀어진다. 일 주일에 몇 시간씩 시간을 정해서 듣기평가 훈련도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또한 “EBS 연계문제가 70%비율로 출제되는 만큼 지문의 핵심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2017-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