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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방학, 과학탐구 실력 튼튼히 다져야 할 시기 겨울방학은 과학탐구 과목을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최적의 시간이다. 성공적인 대학 입시를 위해 과학과목의 중요성과 입시 제도를 잘 이해하여 과학 학습과 입시의 방향을 잡아나가야 하는 시기이다. 수능 성적을 적용하는 정시에서 이과계열의 경우 대학별로 적용방법에 근소한 차이가 있지만 과학 반영 비율이 대략 30%~35% 정도 된다. 과학 성적이 당락을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수시 전형에서도 학생부 교과전형의 경우내신 과목 중에서 과학 과목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과학과목 내신관리도 매우 중요하다.서울과학학원의 유선이 원장은 “과학 과목은 꾸준한 공부를 필요로 합니다. 방학 기간에 기본 개념을 잘 잡고 집중적으로 실력을 다지면 좋은 결과를 얻기가 수월하지요.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는 겨울방학에 수능에서 선택하고자 하는 과목, 내신 대상 과목을 몰입해서 학습해야 합니다”라고 강조한다.2019년에는 고교의 과학탐구 교과과정이 학년별로 다르다. 예비 고1은 통합과학과 화학Ⅰ, 물리Ⅰ, 생명과학Ⅰ이 개설된다. 새로운 교과인 통합과학은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에 해당하는 내용을 4개 영역으로 재구성한 과목이다. 각 단원 간 연계성도 적기 때문에 학생들이 모든 영역을 이해하는 것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통합과학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활동 수업과 통합과학의 평가에 대비하기 위해서 개념에 대한 완성도가 높아야 한다.예비 고2는 2015학년도 개정 교과 과정으로 개편된 과학Ⅰ 과정을 첫 적용하는 학년이다. 물리Ⅰ, 화학Ⅰ, 생물Ⅰ, 지구과학Ⅰ이 개설될 예정이며 변경된 내용과 난이도 있는 문제가 자주 출제되는 단원에 집중해서 학습해야한다.“예비 고1의 통합과학 수업은 기본 개념을 완성해 학교 수업에 주도적으로 접근하고 내신을 충분히 대비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이과를 지원할 상위권 학생과 자사고 학생을 위해 물리Ⅰ, 화학Ⅰ, 생물Ⅰ 과정을 모두 개설해 두었습니다. 2015년 개정 교육과정을 처음 경험하는 예비 고2의 변화에도 주목해야 합니다. 예비 고2는 단원별 개념과 내신, 모의고사의 기초를 다져야 할 시기입니다. 변화하는 내용에 학생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세심한 지도가 필요합니다. 정규수업과 별도로 문제풀이와 클리닉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라고 유 원장이 설명한다.예비 고3은 기출 문제를 바탕으로 문제 유형별 접근 방법을 밀도 있게 이끌어 나가는 수업을 진행한다. 각 단원별로 기본 개념을 정리하고 기출문제를 연계해 풀어보며 이해와 문제풀이 중심의 수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매시간 수능 모의고사를 실시하여 문제풀이 능력을 기르고 과학논술은 대학별 모의논술과 기출문제 중심으로 강의한다.서울과학학원의 중등과정은 각 학년 별로 중요한 내용인 물리와 화학을 중심으로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고 습득시키는 수업을 진행한다. 9주간 특강이 실시되며 정규 수업 외에 별도의 문제풀이와 클리닉 수업시간이 있어 학습의 틀을 마련하는 시간을 갖는다. 중등 과정의 핵심적인 내용을 잘 이해하고 과학 용어에 대한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꼭 필요한 기본 암기 사항은 철저하게 지도, 관리한다.유 원장은 “중등부에서는 좋은 공부 습관 형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고교에 진학해 배우는 통합과학의 경우 중등 과학과의 연계율이 75% 정도 됩니다. 중등 과학의 튼튼한 기초는 고등 과학 학습에 절대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지요”라며 “저학년일수록 기본 실험과 관련 책자를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도하고 과학에 대한 자신감을 갖도록 교육하고 있다”고 말한다. 2018-12-12
- 반드시 공부하게, 스스로 공부하게 만든다! 부천 대표 윈터스쿨 프로그램 중 하나인 ‘정율사관학원 2019 윈터핫습’의 일정이 공개됐다. 정율사관학원에 따르면 2019 윈터핫습은 2018년 12월 28일부터 2019년 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에 앞서 정율사관학원은 11월 30일과 12월 2일 등 2회에 걸쳐 관련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윈터스쿨 아닌, ‘윈터핫습’이다대입 및 수능 전문학원인 부천 정율사관학원에서 매년 겨울방학 동안 진행하는 ‘윈터핫습’은 주변에서 흔히 접하는 윈터스쿨과는 운영 방식에 차이가 있다. 선행 등 강의 중심 교육이 아니라 강의, 자기주도학습, 학습코칭 등을 결합해 학습능력 향상과 함께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프로그램이다.이와 관련 정율사관학원 곽정율 원장의 설명이다.“2010년까지 저희 학원도 기존 학원들과 비슷하게 윈터스쿨을 운영했습니다. 엄청난 선행과 강력한 관리시스템을 바탕으로 진행된 윈터스쿨은 프로그램을 소화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발생하면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했습니다. 공부라는 게 학생이 마음을 열지 않으면 가르친 만큼 효과를 얻을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됐죠.”곽 원장은 “학생들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윈터스쿨에 학습코칭을 결합하게 됐다”며 “프로그램을 완전히 바꾼 후 정율사관학원의 ‘윈터스쿨’이 ‘윈터핫습’이 됐다”고 말했다.정율사관학원 겨울방학 프로그램이 부천 고등학생 및 학부모들 사이에 인기를 얻기 시작한 것도 윈터핫습으로 프로그램을 바꾼 이후부터이다. 원터핫습에 참여한 학생들의 성적이 겨울방학이 끝난 다음 학년에서 크게 향상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학생들의 성적 변화가 입소문을 타면서 최근 수년 동안 윈터핫습은 공고와 동시에 조기마감 되는 것은 물론, 수십 명의 학생들이 대기번호까지 받는 상황이 연출됐다.학기 중보다 더 많은 공부량정율사관학원 윈터핫습을 대표하는 프로그램은 크게 3가지이다.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중심의 ‘명품강의’, 배운 내용을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드는 ‘극한의 자습’, 학생들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을 키워주는 ‘학습코칭’이 그것이다.이 3가지 프로그램을 수행하기 위해 윈터핫습 참여 학생들은 오전 8시까지 등원하고 오후 10시가 되어서야 하원을 하게 된다. 시작 시간은 학년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귀가 시간은 동일하게 오후 10시다. 학기 중보다 더 많은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윈터핫습을 중도 탈락 없이 대부분 수료하는 건 ‘학습코칭’이라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이다.정율사관학원 윈터핫습에는 학생 10여명 당 1명의 전담 코칭 담당자가 배정되는데, 윈터핫습에는 매회 10~15여명 정도의 코칭 담당자가 참여한다. 일종의 담임 역할을 하는 이 코칭 담당자들은 부천 인근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명문대를 다니는 대학생들로 전문 코칭교육을 받은 후 학생들과 윈터핫습 일정을 함께 한다.곽정율 원장은 “윈터핫습의 코칭은 개별코칭과 그룹코칭으로 나누어지는데, 코칭 담당자들은 개별코칭을 담당하게 된다. 코칭 담당자들은 매일 학생들의 학습 플래너를 점검하고, 공부계획을 세운다. 또한 개별 고민 상담을 하고 학습방법을 코칭하며 학습동기를 부여하는 역할을 한다”며 “부천에서 공부했기 때문에 누구보다 부천 고등학생들에 대해 잘 알고 현실적인 코칭을 한다. 그래서 학생들이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고민을 털어놓는 경우도 많다”고 설명했다.대입의 관점에서 지도한다 2019년 정율사관학원 윈터핫습은 예년에 비해 한층 업그레이드되었다. 특히 각 학년이 치르게 될 대입전형을 완벽하게 분석하고 학년별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소위 ‘부천에서 명문대 보내기’로 불리는 프로젝트인데, 이를 통해 2019년 새 학년의 첫 시험에서부터 최고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만든다는 게 정율사관학원 윈터핫습의 목표이다.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오는 11월 30일과 12월 7일 진행될 윈터핫습 설명회에서 들을 수 있다. 설명회 참석은 사전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2018-11-28
- 예비고1, 2, 3의 겨울방학은 대입 성공을 결정하는 시간 종로학원본원이 직영하며 실력파 강사들이 집결한 부천종로학원이 효과적인 윈터스쿨 프로그램으로 알찬 겨울방학을 준비하고 있다.부천종로학원은 종로학원본원과 동일한 시스템에 따라 부천과 인천 부평 및 시흥지역 고등학생들을 위해 내신과 수능을 통해 수시와 정시를 준비하는 윈터스쿨을 모집하고 있다.< 알 때까지 완전학습시스템으로 공부하는 윈터스쿨>부천종로학원에서는 예비고1부터 예비고2, 3학년을 위한 윈터스쿨을 오는 12월 31일 개강한다.이에 따라 이곳에서는 부천을 비롯해 인천 등지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의 상담이 이어지고 있다.부천종로학원 윈터스쿨의 최대 강점은 ‘모르는 것이 있으면 귀가할 수 없다’이다.한 마디로 알 때까지 확인학습지도를 하겠다는 부천종로학원의 완전학습시스템의 의지이다.이를 위해 이곳에서는 ‘2+1수업시스템’을 진행한다. 이는 2시간 정규수업 후 바로 이어지는 1시간의 클리닉 수업으로, 그 시간에 배운 내용에 대해 해당 선생님의 첨삭지도를 통해 모르는 것을 알 때까지 지도하는 완전학습시스템이다.또한 틀렸던 문항에 대한 설명과 유사문제가 제공되는 오답노트프로그램과 1:1개별지도로 확인학습을 밤 10시까지 교사와 함께하는 자율학습및 주말테스트를 통해 주중 배운 내용에 대해 총정리와 오답 재설명 과정 등은 부천종로학원 윈터스쿨의 장점이 아닐 수 없다.< 입시의 시작은 예비고1부터 >윈터스쿨의 대상은 현 중3부터 고2까지이다. 오는 12월 31일 개강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방학동안 이어지는 윈터스쿨에서는 공부습관프로그램과 고강도학습 그리고 완전학습에 따른 확인학습으로 1학기 성적에 대비하게 된다.특히 효과적인 내신관리로 수시전형에 대비하며 수능고득점을 위해 매일 14시간의 기숙학원시스템으로 고강도의 수업이 진행된다.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학습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구내식당을 운영하며 전 지역에 셔틀버스도 운행된다.부천종로학원 정재원 원장은 “특히 예비고1 학생들에게 겨울방학은 매우 중요하다. 지금부터 100일을 어떻게 보내는가에 따라 고등학교의 성적이 달라지게 되며 고등학교 1학년 내신 중간고사 결과는 바로 수시전형의 전형요소로 반영되기 때문에 예비고1 학생의 대학입시는 사실상 이미 시작되었다”고 강조한다.< 입시의 첫 출발은 겨울방학 예비과정부터 >입시를 알면 공부방법이 보인다. 예비고2 학생들은 이번 겨울방학이 입시의 변곡점이다. 이들은 2015개정교육과정에 따른 교과서로 입시를 치루는 첫 수험생으로 예비고3 학생들과 비슷한 듯 다른 수능을 준비해야 된다. 개정교육과정과 입시에 대해 완전한 분석과 준비가 된 프로그램으로 이번 겨울방학을 최대한 잘 활용해야 할 것이다.그리고 예비고3은 수시를 위한 내신 5학기 중 80%가 확정된 상황이다. 따라서 수시와 정시 전략을 검토해 결정해야 한다.가령 수시가 목표라면 내신 완성도를 높이도록 매진해야한다. 반면에 정시전략이라면 수능에 주력해서 수능고득점을 목표해야 한다.부천종로학원의 베테랑급 강사진에 의해 진행되는 효율적인 내신관리와 수능고득점을 위한 윈터스쿨이 이번 겨울방학을 성공으로 이끌게 될 것이다. 2018-11-22
- 송파 현 중3, 중학교 마지막 겨울나기 2022학년도 대입 개편안이 큰 이슈인 가운데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의 고등학교 대비학습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중학교 마지막 기말고사를 치르고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 3개월이 넘는 시간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고교 출발점이 달라질 수도 있고 이 시기 공부가 대학을 결정한다는 말도 있는 만큼 고등학교 공부를 하기 위한 몸과 머리를 만드는 것이 중요한 때다.중3 학생들의 마지막 겨울나기를 위한 송파, 강동 지역 학원에서 운영하는 종일프로그램을 찾아봤다.공부와 자기주도학습으로 공부하는 힘 키워야송파지역 고교의 내신관리는 강남만큼이나 어렵다고 알려져 있다. 만점을 받아야 1등급이 되는 과목도 많고 한 문제로 등급이 갈리는 과목도 많다. 고1 첫 시험 성적이 3학년 때까지 이어진다는 말이 있다. 물론 흔한 말 중 하나일 뿐이지만, 최선을 다해 첫 테이프를 끊는 노력이 중요한 때다. 또, 고등학교의 학습양은 중학교 때의 분량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뿐더러 시험 난이도 또한 중학교와 비료 자체를 불허한다. 때문에 앞으로의 3개월 기간 동안 과목별, 영역별 부족 부분을 채워나가고 고등학교 대비학습을 진행하는 것이 고등학교 첫 시험에서 낭패를 보지 않을 수 있을 것이다. 중학교 때까지 시험기간 집중적으로 암기에 의존해 공부한 학생이라면 공부방법에도 변화가 이뤄져야 한다.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꾸준히 찾아가는 노력 또한 필요하다. 꾸준히 앉아서 공부할 수 있는 엉덩이의 힘도 키워야 한다. 고등학교 공부는 시간 싸움이라 할 만큼 꾸준함과 성실함을 필요로 한다. 고등학교 입학 전 자신과의 약속을 통해 의자에 앉아있는 엉덩이의 힘을 키워야 할 것이다. 예비고1을 위해 수업과 자습을 함께 진행, 학습과 자기주도학습을 함께 이뤄갈 수 있는 우리 지역 예비고1 종일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H.E텐투텐교육연구소 ‘예비고1 텐투텐 과정’송파 20년 전통의 한아름수학, 송파 18년 한결국어, 송파 25년 상록수영어 원장들이 런칭한 학원으로 아침 10시부터 밤 10시까지 단기간 집중으로 최대의 효과를 지향한다. 겨울방학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PRE-텐투텐 수업으로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학생들이 직접 학습 플랜을 짜고 수업을 듣고, 자율학습과 질의응답, 클리닉, 재수업과 독서 모두가 프로그램에 포함되며, 모든 수업이 원장 직강으로 진행된다. 수업은 전문단과 정규수업, 소그룹수업, 개인수업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자습실 또한 개인의 취향에 맞게 개방형자습실과 분리형자습실 중 선택할 수 있다.원장직강 과목별 공부기술 강좌, 진학상담, 명문대 선배들과 함께 하는 학습 설계 및 멘토멘티제가 운영, 학습 방법과 학습동기부여까지 이어지게 된다. 송파이강학원 ‘현 중3 All day 윈터스쿨’송파이강학원은 이강학원의 대표 강사진의 강의와 관리, 수업 후 자기주도학습 및 클리닉을 진행하는 현 중3 윈터스쿨을 진행한다. 기간은 1월 1일부터 2월 1일까지이며, 오전 8시 30분 밤 10시까지 이어진다(이후는 선택 자습). 개인별 단과수업과 선택자습을 진행하며 자습은 학습관 지정좌석에서 진행한다. 입학자격은 수학입학 테스트 합격자에 한하며 국어, 영어, 수학, 통합과학 수업과 학습컨설팅도 진행한다. 수학의 경우 개념 및 심화학습, 문제풀이까지 환전학습을 진행한다. 수학 대비학습 정도에 따라 의치대반과 SKY반으로 운영한다.과목별 담임 및 전문컨설턴트가 체계적인 학습 및 입시진도를 진행하고 윈터스쿨 종료 후에는 2월 정규 단과수업과 연계된다. 그수학학원 ‘독학자습 & The Queen’s Class‘그수학학원은 예비고1 독학자습과 겨울방학 ‘The Queen’s Class' 독학자습을 운영한다. 예비고1 독학자습은 11월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오후 5시에 등원해 오후 10시에 하원, 주6회(월~토요일) 공부캠프형식으로 진행된다. 학생 7명씩에 핼퍼 티처가 관리를 책임진다. 겨울방학 ‘The Queen’s Class' 독학자습은 예비 고1을 비롯 예비 중1에서 예비 고3까지를 대상으로 하며 1월 7일 개강해 2월 15일에 종강한다. 오전 9시에 등원에 오후 10시까지 학원에 머무르며 공부에 집중하고 주5일 하루 13시간씩 진행하는 캠프형식이다. 원장의 총감독 아래 엄격한 관리가 이뤄지며 예비고1 독학자습과 마찬가지로 학생 7명씩에 그수학 출신의 명문대 핼퍼 티처가 전담된다. 중식도 제공한다. 주말에는 자유롭게 자습실을 이용할 수 있다.이투스247 송파캠퍼스 ‘윈터스쿨’이투스교육의 전문 콘텐츠와 대학입시 기반학습 관리로 독학재수학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이투스247송파에서도 ‘윈터스쿨’을 운영한다. 통학식 윈터스쿨로 8시에 등원해 밤10시까지 수업과 자기주도학습을 이어가게 된다. 이투스247의 주 학습도구가 인강과 교재인 만큼 내게 맞는 교재와 인강 선택, 그리고 체계적이고 전문적 관리와 피드백까지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과 방향을 가이드해준다. 자기주도학습 역시 단순한 자습이 아니라 검증받은 전문 강사들이 상주하며 부족한 부분을 꼼꼼히 짚어줘 과외 형식의 학습이 이뤄진다. 학습의 계획, 실천, 평가가 전문적으로 이뤄져 내게 맞는 공부법을 체계적으로 익혀 갈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개강은 12월 26일이다.로고스학원 ‘윈터 특강’로고스학원의 예비고1을 위한 윈터특강은 과목 편중을 강조하지 않고 국어, 영어, 수학을 조화롭게 배치해 고교 입학 전 전체적인 고교 공부의 흐름을 익히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12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진행하며, 오전 9시부터 수업을 시작해 오후 6시에 일과를 마친다. 수업 시간 외 오후 6시까지 의무자습은 필수 사항이다. 관리 감독 조교진이 배치되어 운영되며 매주 1회 종합평가을 진행한다. 모집 정원은 예비고1 학생 25명. 수학은 매일 3시간씩 주 5회 수업을, 기본 수업 2시간 외에 질문과 클리닉 1시간으로 운영된다. 국어는 주1회 3시간으로 구성되고, 영어는 주2회 4시간 이루어진다. 방학기간 윈터 특강이 끝나는 오후 6시 이후와 주말에는 과목별로 단과 중심의 과정별 수업이 진행, 국영수와 과학탐구 4과목이 개설되어 있다. 이감국어학원 ‘국·영·수 종합관리 & 스터디카페’이감국어는 1:1 개인 수업 등 소수로 수업을 진행해 학생들의 성적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개인별 국어담임 배정과 함께 학습 코칭이 이어지는데, 수학도 1대 1 맞춤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영역별 수업이 진행되고 모든 수업 후에는 개인학습시간을 가진 후 철저한 점 2018-11-14
- 고등 영어 1등급, 중3 겨울방학에 달렸다! 아르케영어학원은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소수 밀착형 영어 학습’으로 이름난 곳이다. 다른 과목에 비해 학생별 학습 역량의 편차가 큰 영어의 특성을 고려해 재원생을 1:1로 지도하면서 학력 신장을 이끌어 학부모들의 무한 신뢰를 얻고 있다. 무엇보다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중3 학생들의 황금 같은 겨울방학을 겨냥한 ‘고등 영어 1등급 16주 프로그램’을 마련해 벌써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밀도 높은 밀착형 지도로 독립적인 영어 학습 능력을 키우는 아르케영어학원의 정태현 부원장을 만나 중3을 위한 고등 영어 대비법을 들어 봤다.중학교 때까지 영어 교과에서 성취도 A등급을 유지하다가 고등학교 첫 시험에서 4~5등급 성적을 받는 학생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아르케영어학원 정태현 부원장은 “중학교와 고등학교 영어의 난도와 학습량의 차이가 그 원인이다”라고 지적한다. “일단 중학교의 영어수업은 교과서 하나로만 진행된다. 지필고사 시험범위가 교과서를 중심으로 2~3단원 정도에서 출제되므로 지문을 충분히 읽고 외우면 어려움 없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반면 고등학교 영어수업은 교과서 외 시중 문제집과 문법서, 모의고사 문제풀이집 같은 부교재는 물론 3월, 6월, 9월, 11월에 진행되는 수능형 모의고사인 학력평가까지 덧붙여지면서 중학교 영어 공부법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시기가 온다고 설명한다. 또 “고등 영어는 중학교 영어와 달리 단순 지식을 묻는 데서 벗어나 지식을 활용하고 추론하는 형식이 대부분이므로 이에 관한 대비는 필수다”라는 게 정 부원장의 조언이다. 중학영어 필수 개념 다지며 고등 영어 완벽 준비 아르케영어학원은 현 중3의 기말고사 종료 시점을 고려해 각각 11월 8일과 12일에 ‘고등 영어 1등급 16주 프로그램’ 개강을 계획 중이다. 기말고사 직후부터 3월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 구문 독해의 완성으로 수능과 내신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다지게 한다는 전략이다. 이 프로그램은 구문 독해를 통해 독해는 물론 문법과 어휘 실력을 자연스럽게 향상할 수 있는 것이 핵심으로, 세부 수업마다 학생이 철저한 예습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해 수업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는 ‘독립적 학습’을 완성할 수 있다. 정 부원장은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중학영어의 필수 개념에 누수가 있다면 이를 반복해 학습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중2 때의 준동사와 관계사, 중3 때 배운 비교나 도치 같은 구문 개념을 잘 아는지를 점검하는 식이다. 수능에서 직접적으로 문법을 묻는 문제는 1개지만, 독해와 청해 영역은 문법 실력이 바로 서지 않으면 정답에 도달할 수 없다는 것이 정 부원장의 생각이다. 아르케영어학원은 소수 정예 밀착형 수업을 고집하는 만큼 현 재원생 대부분이 2등급 이상의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에 마련한 ‘고등 영어 1등급 16주 프로그램’ 또한 레벨테스트를 통해 3개 반, 각 5명씩 수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학원 측은 이 프로그램만 성실히 참여하면 수강생 전원이 고등학교 내신과 수능 영어에서 상위권 실력을 완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Mini interview “스스로 공부하는 계기 됐어요” 노원구 소재 ㅂ고 재원생 김재민(가명)이곳 영어수업은 종전 학원과 달리 학생이 수업준비를 하여 직접 참여하는 방식이라 단어와 구문, 문단 분석을 스스로 하게 돕습니다. 예전과 달리 공부시간이 늘고 스스로 과제를 해결하는 공부방식이 시련이었지만, 목표를 이루는 성취감이 자신감 회복에 도움이 됐습니다. “자유로운 질문이 실력 향상 도왔어요! 노원구 소재 ㅈ고 재원생 이다원(가명)유독 영어에 기초가 없었는데 스스로 계획하고 예습과 복습하는 과정을 배우면서 성적이 크게 올랐습니다. 특히 수업 중에도 주저 없이 질문할 수 있던 게 영어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됐어요. 시험 자료도 제게 맞춤형으로 제공해 주셔서 내신준비에 어려움이 없어요. 문의 아르케영어학원 02-952-7755 2018-11-08
- 내 아이의 바른 영어공부법 초등학생 학부모님들이 범하는 오류 중 하나가 내 아이가 원어민과 회화가 가능할 정도라 영어실력이 좋다고 생각하시는 것이다. 이 판단은 영어공부를 12년간 했지만 대학생이 되었을 때 외국인을 만나서 단 한마디도 말 할 수 없는 상황이나 마찬가지이다.우리는 이쯤에서 진짜 영어실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해 봐야 한다.일단, 초등학생 영어지도 시 너무 이원화된 영어학습법에서는 탈피해야 한다. 문법·독해가 수험생에게만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저학년에게는 회화와 어휘능력만 강조하는 현실, 무턱대고 의미도 모르고 잘 읽으면 잘한다고 생각하는 현실. 이것이 문제이다. 외국어 지도 분야에서 23년의 경험을 기반으로 왜 초등학생 영어 지도 시 선생님들이 독해에 녹아있는 문법을 지도하지 않았던 것일까? 연구해보았다. 그것은 교안작성이 어렵기 때문이다. 시중에 나와 있는 초등영어교재들은 대부분 문법과 독해교재를 이원화하고 있으므로 고리타분한 문법교재를 초등학생이 좋아할 리 만무하다. 완벽한 독해를 위한 문법교육이라면 독해교재 안에서 문법을 습득하는 방법이 단연코 최고이다. 영단어와 영어문법은 수학에서 구구단과 같은 역할을 한다. 절대 어휘능력과 문법능력이 갖추어져 있지 않다면 고난도 지문이나 심화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그래서 초등학생 때 영어능력이 탁월하다고 인정받았던 아이들이 학년이 올라가면서 영어성적에 좌절하는 것이다. 고등학생이 되어서 수능이냐? 내신이냐? 문제유형을 따져가며 흔들리는 영어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진짜 실력이 쌓여있다면 문제유형은 중요치 않다.그렇다면 이런 초등학생들에게 어떻게 재미있게 문법을 지도할 수 있을까?다음단계로 학습하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문법과 독해 어휘능력이 향상 될 수 있다.Step 1 : 5형식 구조를 바탕으로 끊어읽기를 하며 같은 패턴을 반복훈련한다Step 2 : 끊어읽기 단위대로 정확한 발음을 구현하여 문장채로 낭독한다Step 3 : 정확한 해석을 위해 Chunk (덩어리) 영어 해석법을 훈련한다Step 4 : 단어순서가 바뀌는 지점에 문법정리를 한다Step 5 : 전체 문단에서 중요문장을 발췌하여 분석정리하고 통문장암기한다위의 단계에서 핵심은 우리말과 어순배치가 다른 부분에 문법요소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는 것이다. 대부분 아이들이 어순을 무시하고 단어만 나열하기 때문에 실력이 늘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새로 습득한 패턴이 익숙해질 때까지 반복해야 한다는 것이다. 단, 문법이 독해에 묻어나기 위해서는 문장 안에서 문법을 훈련해야 하며 적용 예를 반복하여 패턴에 길들여져야 한다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영어공부의 최종 목표는 잘 듣고 잘 말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단발적인 단어, 단발적인 문법이 아닌 문장 째로 적용되는 영어를 학습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싶다.김지민 원장김지민영어학원문의 930-0833 2018-11-08
- 고등국어의 두려움, 국권국어학원에서 정공법으로 끝내자!! 고등학교 진학 후 학생들이 가장 어려움을 토로하는 과목이 바로 ‘국어’다. 중학교 때는 교과서 내용이나 학습활동을 암기만 해도 성적이 잘 나왔는데,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수능과 연계되기에 교과 외 외부작품이 상당히 많이 출제된다. 따라서 난이도가 전반적으로 높아진다. 하지만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 국권국어학원의 국권 원장은 “고등학교 과정은 내용적인 측면 뿐 아니라 학생들이 단편적으로 알고 있는 지식들을 어떻게 조합하고, 활용하고, 추리하는지 기술적인 면이 동시에 필요하다. 따라서 이러한 부분들에 대한 기본기를 얼마나 잘 다져놓느냐가 이후 학생의 성취도를 좌우한다”고 밝힌다.국권국어학원, 이렇게 수업한다정규수업은 달라진 고등국어에서의 기초를 다지고, 수능과 내신에서 여러 가지 심화된 유형과 내용을 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문학과 비문학을 각각 1시간 30분씩 수업하며, 모의고사 클리닉을 함께 진행한다. 비문학의 경우 지문이 길어지고 문제가 어렵게 출제되기에 학생들이 지문분석을 매우 어려워한다. 따라서 국권국어학원에서는 비문학 시간에 지문분석을 함께 진행해, 짧은 글에서부터 각 문단마다 중심문장 찾기 연습을 시킨다. 이렇듯 지문분석을 통해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수업시간에 배운 다음, 이를 혼자서 응용할 수 있도록 매일 비문학 숙제를 통해 비문학의 기초를 다지도록 한다.문학의 경우 기초와 문학개념에 관해 알려주고, 이와 관련된 작품을 연계해 쉬운 작품부터 심화된 작품까지 두루 접할 수 있게 한다.정규수업 외 모의고사 클리닉을 주1회 실시한다. 80분 동안 실제 시험장 같은 분위기에서 시험을 보고, 스스로 채점 후 시험결과를 통해 파악된 학생 본인의 약점 부분을 오답분석표로 작성케 한다. 모르는 부분은 강사와 1:1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해결한다. 이렇게 계속해서 데이터가 쌓이면서 어떻게 나아지고 있는지 그 변화추세까지도 파악해 학생의 약점과 강점,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학생들의 수능이나 모의고사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까지 없앤다. 학교 내신의 경우 작년 개정된 교과서에 맞게 교재를 자체 제작해 내신에 적합한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각 학교별로 담당강사가 있어 학생의 취약점을 확실히 분석한 후 거기에 맞춰 보완하는 등 학생의 학습적인 부분부터 정서적인 교감까지를 책임진다.겨울 하드트레이닝, 이렇게 진행한다현 중3 학생들을 위한 겨울 하드트레이닝 과정은 오는 11월 10일부터 시작해 내년 3월 중간고사 전까지 개설된다. 독해력과 문학에 대한 감각을 증진시키며, 문법에 대한 기본기를 쌓을 수 있도록 주 1회 3시간 수업과 2시간 30분의 모의고사 클리닉을 실시한다. 정규수업은 문학과 비문학으로 나누어서 수업한다. 먼저, 문학은 고전작품에서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이 해석이기에, 다양한 고전작품에서 쓰이는 용어들을 기억할 수 있게 설명하면서 수업한다. 현대작품은 내신과 모의고사가 연계될 수 있도록 작품에 접근하는 방법에 대한 개념에 집중해 수업한다.비문학은 독해력 향상을 위해 효율적인 독해방법을 가르친다. 학생이 쉬운 글부터 차근차근 시작해 어려운 글까지 독해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지도한다. 하루에 2지문씩, 일주일에 10지문을 꾸준히 푸는 비문학 복습 과제를 통해 독해력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공부하는 습관이 길러진다. 정해진 시간 안에 문제를 충분히 풀 수 있도록 연습시킨다. 겨울 하드트레이닝 과정에는 독해력을 더욱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소설읽기를 실시한다. 매주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필수 소설작품 1편을 선정해 소설 전문을 읽게 한다. 그리고 서술형 문제를 통해 내용을 확인하고, 답안에 대한 개별 피드백으로 보완한다.국권국어학원 고등부 1,2학년 내신 이렇게 대비한다각 학교별, 출판사별 특징에 맞게 교재를 자체 제작해 내신을 대비한다. 교과서를 잘 사용하지 않고, 외부지문이나 학교에서 선생님이 따로 제공하는 수업 프린트로만 문제를 출제하는 학교들에 대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어, 학년이 올라가도 심화된 내용에 대해 대비가 가능하다.2학기 기말고사 시험범위에서 가장 어렵고 중요한 단원이 고전문법이다. 따라서 이 부분에 중점을 두고 기존의 학원 자료를 활용해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동시에 교과서 외의 외부지문이 나와도 그 시대 문법의 특징을 바로 알아차리고 응용할 수 있는 수준까지 훈련시킨다.이 밖에도 매주 수업한 내용에 대해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필수적으로 주간 내신테스트를 진행해 학생의 현재 학습상태를 점검한다. 그리고 테스트에서 발견되는 취약점은 1:1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극복하도록 하고 있다. 문의: 국권국어학원 02-935-6685 2018-10-25
- 예비고1, 겨울방학 고등수학의 핵심을 파악하는 시기 올해 고등학교 1학년에 진학하는 고등학생들은 문이과 통합에 따라 달라진 수학교과서로 공부해야 한다. 고등학교 1학년들은 상,하로 나뉜 통합수학을 1학기와 2학기에 걸쳐 공부하고 2학년 진학 후에는 수학1,2, 미적분, 확률과 통계를 일반선택 과목으로 경제수학, 기하, 실용수학, 수학과제 탐구를 진로선택 과목으로 들을 수 있다. 기존 이과와 문과로 나뉘던 수학교육 체계가 문이과 통합으로 운영되면서 진로에 따라 심도 있는 교육과정을 선택해 듣도록 재배치한 것이다. 달라진 수학교육과정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안산 고등수학전문학원인 최강수학 최동조 원장에게 달라진 수학교육과정 분석과 공부법을 알아보았다.달라진 교육과정으로 수학이 쉬워졌나?가장 먼저 눈에 띄는 변화는 전반적으로 쉬워졌다는 평가다. 최동조 원장은 “통합수학 교과서 상,하를 분석해 보면 예전 교과서에 비해 심화문제나 난이도가 높은 문제가 빠졌다. 교육당국이 ‘쉬운 수학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의지가 읽히는 대목”이라고 분석했다. 난이도는 낮아진 반면 통합수학에서 배우는 범위는 특별히 줄어들지 않았다. 문자와 식, 경우의 수, 집합과 명제, 함수, 도형의 방정식 등 기존 교육과정에서 공부하는 내용은 대부분 포함됐다. 범위는 줄어들지 않고 난이도만 쉬워진 새로운 교육과정이 학교 시험과 수학능력시험에 어떻게 적용될 지는 다양한 예측이 가능하다.최 원장은 “현재의 입시제도에서 문제가 쉬워졌다고 해서 학생들의 학습량이 줄어도 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장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최 원장은 “일단 교과서 내 실린 문제들의 난이도 만으로 학교 교육과정에서 변별력을 확보할 수 있는 일반계 고등학교 학생들은 심화문제를 풀고 해결할 수 있는 기회조차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수학능력시험의 난이도는 현재보다 더 쉬워질 것이라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다. 이렇다 보면 학교 내신과 수학능력시험의 난이도 격차가 커질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수학문제, 현상이 아닌 본질을 파악해야그렇다면 내신과 수능의 간극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최 원장은 “한 단원에서 쉬운 문제와 어려운 문제가 묻는 질문은 같다. 쉬운 문제는 그 길이 뻔히 보여서 쉽게 파악할 수 있는 반면 어려운 문제는 사고를 확장해서 생각하면 같은 질문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쉬운 문제만 풀면서 답을 찾는 요령만 공부하다 보면 어려운 문제에 접근조차 할 수 없다”고 말한다. 즉 문제의 현상이 아니라 본질적인 의문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해답을 갖고 있어야 심화문제에 접근해 풀이할 수 있다는 것이다.“수학공부를 쉽게 한 학생들은 답 찾는 요령만 알고 있다. 왜 그 공식을 사용하게 되었는지 그 공식을 사용하는 의미가 무엇인지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렇게 공부하다 보면 조금만 변형되거나 응용문제를 접하면 전혀 다른 문제로 받아들여 손도 못 대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지적한다. 이 때 고등수학 전 과정에서 핵심적으로 묻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다면 문제의 본질에 접근하기가 쉬워진다.고등 수학의 핵심 ‘숫자 1, 2 그리고 기하’최 원장은 “고등수학에서 묻는 질문을 몇 가지로 요약해 보면 숫자 1로 수렴되는 방정식과 함수의 특징, 이차방정식 이차함수의 포괄적인 활용과정, 도형의 방정식이라 할 수 있는 기하의 개념에 관한 질문들이다. 이 부분에 대해 정확한 개념을 이해하고 증명할 수 있는 단계가 된다면 고등수학 대부분의 문제를 정복하는데 어렵지 않다”고 말한다.최강수학에서는 고등수학 준비를 위해 겨울방학동안 예비 중3학생들과 예비 고1학생들을 위해 ‘이차함수와 방정식 특강’을 마련해 운영한다. 최 원장은 “2차방정식은 중학교 3학년 과정이지만 정확한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면 고등학교 과정 내내 수학 성적 발목을 잡는 분야가 바로 이 분야다”라며 “고등학교 진학 전 반드시 개념은 물론 핵심 원리까지 이해하고 넘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수학공부의 핵심은 스스로 ‘왜?’라는 의문을 품는 것부터 시작된다고 믿는 최 원장. “수동적으로 던져주는 것을 받아들이는데 안주하지 말고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찾아나서야 최강수학의 길에 오를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18-01-17
- 부천 겨울방학 프로그램 2018년 무술년을 맞아 본격적인 겨울 방학이 시작되면서 시내 곳곳에서는 다채로운 체험행사들이 열리고 있다. 먼저 부천시내 도서관들은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개장한 썰매장과 공원에서는 신나는 겨울 체험행사들이 한창이다.방학 중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 원미도서관(원미1동 소재)원미도서관은 초등 4학년을 대상으로 1월 12일까지 겨울독서교실을 연다. 1월 20일에는 독립출판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특강 ‘독립출판의 모든 것’을 이란 주제로 열린다.◇ 북부도서관(도당동 소재)북부도서관은 초등 3-4학년, 초등 5-6학년을 대상으로 각각 초등 교과서 나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과정은 오는 1월 17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운영될 예정이다.◇ 꿈여울도서관(작동 소재)꿈여울도서관에서는 ‘달콤한 동화 속 요리교실’, ‘동화 클레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동화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들은 저학년을 위한 ‘꾸러기 독서클럽’, ‘그림책과 떠나는 신나는 여행’, 고학년을 위한 ‘인물로 배우는 우리 역사’ 등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도당도서관(도당동 소재)도당도서관은 과학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 ‘과학실험여행’을 연다. 초등 1-2학년은 1월 9일부터 11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초등3-4학년은 1월 15일부터 18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한울빛도서관(소사본동 소재)한울빛도서관은 우주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꼬마우주여행자’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외에도 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초등 3-4학년을 위한 겨울방학 과학캠프도 열린다.◇ 오정도서관(오정동 소재)오정도서관에서는 한국사 필수과정에 따라, 보드게임을 통해 한국사를 즐겁게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월 31일에는 아이들을 위한 애니메이션도 상영될 예정이다.◇ 상동도서관(상2동 소재)상동도서관에서는 유아를 위한 ‘나만의 책 만들기’, ‘세계동화교실’을 연다. 또 그림과 함께 독서하는 ‘책으로 떠나는 명화 놀이터’도 초등 3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꿈빛도서관(중동 소재)꿈빛도서관에서는 1월 15일부터 18일까지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영유아를 위한 ‘언니 오빠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동화이야기’, 고등학생을 위한 ‘나도 동화구연가’도 함께 진행된다.◇ 심곡도서관(심곡본동 소재)심곡도서관에서는 유아를 위한 ‘책놀이 흙놀이’를 운영한다. 또 초등 5-6학년을 위한 ‘내 꿈에 날개를 달다’도 1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책마루도서관(중2동 소재)책마루도서관에서는 가족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인형극을 2월 14일 운영한다. 초등 3-4학년이 참여할 수 있는 ‘책이랑 놀자’ 프로그램은 1월 12일까지 참여 가능하다.도심 속 썰매장에서 겨울 즐기기시내 송내무지개광장 썰매장과 오정동 논썰매장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부천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송내무지개광장과 오정동에 썰매장을 운영한다. 도심 속 썰매장은 멀리 가지 않고도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 해마다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송내무지개광장 얼음썰매장지난해 첫 선을 보여 큰 사랑을 받았던 송내무지개광장 얼음썰매장은 지난 1일 개장해 오는 2월 14일까지 운영된다. 송내무지개광장 얼음썰매장의 입장료는 없으며, 썰매와 안전모 등 장비 대여료만 내면 누구나 입장 가능하다. 썰매와 안전모 대여료는 시간당 2000원이다.이용은 초등학교 3학년 이하 어린이는 보호자를 동반해야 한다. 썰매장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이다. 송내무지개광장은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1호선 송내역에서 하차하고, 버스를 이용할 경우 1, 7-1, 8, 12-1, 15, 16, 23, 23-1, 23-5, 25, 27, 50-1, 53, 66, 70, 70-3, 80, 83, 87, 302, 700번 등을 이용하면 된다.◇ 오정동 추억의 논썰매장도심 속에서 옛날 논썰매를 즐길 수 있는 오정동 추억의 논썰매장이 오는 2 2월 18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단 오정동 논썰매장은 자연 결빙장으로 날씨에 따라 개장 및 폐장 시기는 변동될 수 있으니 개장일을 확인하면 좋다.오정동 논썰매장은 6240㎡ 규모로 오정생활휴먼시아 3단지 306동(오정동 61-2번지)옆에 자리하고 있다. 썰매장에는 자동차 150대 주차 가능한 주차공간과 휴게실, 화장실, 각종 먹을거리도 준비되어 있다.입장료는 무료이며, 썰매 대여료는 1대당 4000원이다. 이용은 누구나 입장 가능하며, 7세 이하 어린이는 보호자가 동반해야 한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논썰매장 교통편은 버스 12, 12-1, 71, 220번이다.◇ 생태학습과 체험학습을 위한 송내공원송내동에 자리한 송내공원이 지난 12월 개장했다. 송내공원은 공원녹지 공간이 부족한 원도심 지역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송내동 449-28 일원에 조성되었다.이곳은 산림에 잇닿은 기존 약수터와 개간지 토지를 활용한 전통 생태경관 및 체험학습 기능을 갖춘 자연친화적 생태공원이다. 공원은 전체 면적 4만4122㎡ 규모로 생태 계류, 농촌테마경관인 송림원, 다랭이밭과 둘레길 산책로, 힐링숲쉼터, 화장실 등을 갖췄다.그 동안 시는 지역 주민과 공원 이용객 모두가 만족하는 공원을 조성하고자 주민설명회를 포함해 여러 차례 현장대화를 거친 바 있다. 또한 기존 지형을 살려 자연친화 생태공원으로 조성한 점과 범죄예방을 위해 곳곳에서 공원 안을 들여 볼 수 있는 개방형 공원으로 조성된 점도 주목할 만하다. 2018-01-10
- 겨울방학 국어 공부 3대 목표 알고 계십니까?이번 겨울방학을 후회 없이 보내는 방법을...보람 있는 내년 3월의 희망을 품고 있는 겨울, 1등급 준비를 위한 겨울은 꾸준한 노력들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예비고1, 고2, 고3 수험생들은 이번 겨울에 주어진 나만의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따라 나만의 봄꽃이 선물로 다가올 것입니다.그렇다면 이 겨울방학 시기에 예비 고1, 고2, 고3 수험생들이 해야 할 국어 공부 3대 목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첫째, 학생들은 먼저 고1, 고2, 고3 내신과 수능에 동일하게 출제되는 3대 국어지식 1. 독서 어휘(9,000개), 2. 문학 개념어(600개), 3. 문법 개념어 (400개))를 필수적으로 익혀야 합니다. 국어를 공부하는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은 문학, 문법 개념어입니다. 선택지를 읽다가 모르는 어휘가 너무 많아 선지가 무엇을 요구하는지 모르는 학생들, 문학 개념어를 문학에 어떻게 적용할지 몰라 오답을 고르는 학생들이 대다수입니다. 때문에, 어휘와 문학, 문법 개념어 학습이 가장 우선적으로 필요합니다.둘째, 진정한 국어 독해력 향상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독해력이란 단순히 한글을 읽는 능력이 아닙니다. 비문학 글을 읽고 논리적으로 정확하게 처리해서 그 글 속에 들어 있는 정보와 지식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능력입니다. 공부 잘 하는 학생들은 이 독해정보 처리능력이 남들보다 뛰어난 학생들입니다.지금부터라도 현재 우리 아이의 독해정보처리능력을 진단, 분석하고 방법을 모색해야 국어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도 힘을 받을 수 있습니다.셋째, 대학입시를 준비하셔야 합니다.자녀의 현재 학년에 맞는 입시로드맵을 3월 되기 전에 미리 구축해 놓아야 합니다.수시 학생부 종합전형에 필요한 학교생활기록부의 현재 수준을 진단 TEST하고 분석하여나에게 맞는 수시전형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준비하는 기간이 바로 이번 겨울방학입니다.흔히 말하는 ‘알찬 겨울방학’이란 봄을 위해 부지런히 준비하는 것을 뜻합니다. 학생들은 이 시기에 무엇을 위해 공부를 해야 하고, 어떻게 학습을 이뤄나가야 할지 결정해야 합니다.사계국어학원이청화 원장 2017-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