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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수, 나 자신과의 진검 승부가 시작된다 수시모집이 끝나고 정시 결과를 기다리는 요즘. 벌써부터 두 번째 도전을 기약하는 학생들도 눈에 띈다. 수시 합격한 대학이 원하던 학교가 아니어서, 수능 성적이 기대만큼 높지 않아서, 혹은 남들보다 늦게 시작한 공부에 미련이 남아서 등 각자 다른 이유를 안고 ‘재수’라는 만만치 않은 도전을 시작한 두 번째 수험생들. 안산 독학재수학원으로 새롭게 문을 연 스카이독학재수학원 문징균 대표를 만나 슬기로운 재수생활을 위한 팁을 들어봤다.내 공부 스타일에 맞는 ‘최적의 학습 공간’ 찾기재수를 결정한 후 가장 먼저 할 일은 목표와 학습계획 세우기다. 막연했던 고3 시절과는 달리 한 번의 도전으로 자신의 가능성과 한계를 함께 경험한 재수생들은 구체적이고 뚜렷한 현실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문징균 대표는 “막연히 조금 더 공부하면 지금보다 좋은 대학을 갈 수 있겠지 하는 생각보다 원하는 대학 학과까지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학습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목표가 정해졌다면 목표를 향해 갈 수 있는 길을 찾아가는 즉 학습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재수를 고민하는 학생이라면 학교와 같이 짜임새 있는 수업을 진행하는 ‘재수종합학원’이나 혼자 공부하는 ‘독학재수’중에서 선택해야 한다. 어떤 길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장·단점이 뚜렷하다. 자신의 학습 스타일 혹은 실력에 따라 현명한 선택을 해야한다.문 원장은 “기초실력이 약한 친구들은 재수종합학원에서 기본기를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어느 정도 기본 실력을 갖춰 학습시간이 필요한 학생들이라면 독학재수학원에서 학습량을 늘리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라고 말한다.‘독학재수’ 생활관리 가능한 ‘가디언’ 필요재수종합학원은 이른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과목별 수업이 진행돼 자신만의 공부계획이 필요 없는 반면 독학재수를 결심했다면 학습계획부터 생활관리까지 온전히 본인이 책임져야 한다. 짧지 않은 재수기간 동안 생활관리와 철저한 학습관리를 하는 것도 만만치 않은 일이다. 최근 독학재수의 이런 단점을 개선해 다양한 학습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독학재수학원이 생겨나고 있다. 안산지역 재수종합학원인 필탑학원 옆에 문을 연 SKY독학재수학원은 재수종합학원과 독학재수학원의 장점만을 모아 서비스로 제공한다.독학재수학원의 가장 기본은 학습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SKY독학재수학원은 개인별 학습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등록학생에 대한 출결과 학습관리 서비스를 약속하고 있다.문징균 원장은 “재수를 시작할 때는 의욕이 넘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목표도 흐려지고 처음 먹은 결심도 흔들리기 마련이다. 이때 학생의 학습과 생활까지 잡아줄 수 있는 가디언이 꼭 필요하다”고 말한다. SKY독학재수학원은 학습가디언제도를 시행해 연간학습 계획을 함께 세우고 학습 플래너 작성과 점검을 돕고 있다. 생활관리를 위해 매일 아침 출석확인을 학부모에게 문자로 발송하고 학원에 등원하자마자 휴대폰을 수거해 학습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매일 오후 국영수 모의고사 문제 제공독학재수를 한다면 자신의 실력이 얼마나 향상되고 있는지 수시로 점검하는 것도 반드시 필요하다. SKY독학재수학원은 오후 마다 SKY(Seven Key Yogi)문제를 출제해 하루 1시간씩 풀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문 원장은 “SKY 문제는 지난 7년간 수학능력평가시험과 모의고사 기출문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일 오후 학원생들에게 나눠준다. 매일 과목별 문제를 선별해 1시간 안에 풀 수 있도록 구성하는데 이를 통해 자신의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공부 중 모르는 부분에 부딪히면 언제든지 학습가디언에게 질문하고 답을 얻을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안산필탑학원과 협약을 맺고 저녁시간을 이용해 부족한 과목의 수업을 무료로 들을 수도 있다.생활관리 학습관리에 이어 SKY독학재수학원이 가장 심혈을 기울이는 부분은 바로 식사다. 문 원장은 “전문 급식업체를 통해 점심과 저녁을 제공하는데 학원이 급식비 일부를 지원하기 때문에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다”고 말한다. 학생들은 한 끼당 1500원만 부담하면 맛있는 점심과 저녁을 해결할 수 있다. 2018-01-17
- 아름다운 재도전 재수를 하기로 마음먹기가 쉽지만은 않다. 그리고 재수를 하는 모든 학생이 결과가 다 좋게 나오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그 1년이 남은 인생의 큰 갈림길이 되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 가치 있는 1년으로 만들기 위한 방법을 이야기해본다. 첫째. 장소 선정의 문제가 있다. 집에서 공부를 하는 것이 잘 되는 지 아니면 독서실 또는 학원이 잘되는지, 본인이 제일 잘되는 곳이 어딘지를 스스로 판단해보아야 한다. 공부방법이나 장소는 개인마다 맞는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어느 방법이 본인에게 적합한지는 본인이 판단을 해야 한다. 다만 본인의 학습 의지가 혼자 하기는 힘들다고 판단하면 관리자가 자신의 의지를 일깨워 줄 수 있는 곳을 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된다. 둘째. 자신이 목표로 하는 대학을 정하라. 식상한 이야기지만 사실인 것은 목표를 정하면 꿈을 이룰 가능성이 당연히 높아지게 된다. 목표대학을 정하고 순위를 매겨 향후 성적추이를 보면서 자신의 공부 의지를 불태워야 한다. 셋째. 연단위/월단위/주단위 그리고 일일계획을 플래닝하라. 영역별 연간 학습계획을 꼼꼼하게 세워야 한다. 목표대학을 정하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1년의 학습계획을 짜고 월단위로 세부적인 계획을 짜고 주간학습 및 일일학습 계획이 수립이 되어야한다. 이때 주의할 점은 학습계획을 본인의 학습 성향 및 속도에 맞춰서 짜야한다. 오전, 오후 어느 시간에 집중이 잘 되는지 파악 후 집중이 잘되는 시간에 주요 과목을 배치하여 학습계획을 세워야 한다. 또한 너무 타이트하게 계획을 짜기 보다는 1시간 정도의 여유시간을 두고 짤 것을 권장한다. 1년을 생활하다 보면 예정에 없던 변수가 생겨서 세워 놓은 계획을 실천하지 못한 경우가 있을 수 있다. 그럴 경우 너무 타이트하게 짜서 보완할 시간조차 없으면 계획 전체를 온전히 실행해 나가지 못하게 될 뿐만 아니라 결국 1년간의 계획 전체를 다시 짜야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 재수는 마라톤과 같다. 일 년을 지속적으로 나의 페이스에 맞추어 공부를 해야 한다. 그러므로 초반에 너무 서둘러 달려가도, 너무 여유롭게 체력을 비축하고 나중에 달려 나가는 것도 둘 다 페이스 조절에 실패해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마라톤에서는 페이스메이커라는 주자의 속도를 조절해주는 봉사자가 있다.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학습가디언과 함께 하는 1년의 재도약도 멋진 출발이지 않을까 생각한다.스카이독학재수학원문징균 원장 2018-01-10
- “독학재수 성공하려면 독학의 단점을 극복해야 한다!” 지난 12일 평가원이 수능 성적을 발표한 후 성적표를 받아든 학생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이정도 점수면 잘 봤다 안심했지만 생각보다 표점과 백분위가 좋지 않아 실망하는가 하면 아쉬운 점수를 만회하기 위해 남들보다 먼저 재수를 결심하는 학생들도 있다. 하지만 재수를 한다고 누구나 좋은 점수를 받고 대입에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어떻게 하면 재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상동에 위치한 부천·인천 독학재수학원 ‘배수의진’ 김민수 원장을 만나 조언을 구했다.Q 독학재수를 결심하기 전 고려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우선, 재수 성공의 기본 요건은 심리적 안정이다. 빨리 패배의식에서 벗어나야 한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 해내고야 말겠다는 의지, 자신에 대한 신뢰가 매우 중요하다. 재수는 100m 경주가 아니라 마라톤이다. 초반보다는 중반, 중반보다는 후반이 중요하다. 멘탈과 체력, 페이스 조절을 잘해야 한다. 무엇보다 강조하고 싶은 점은, 독학재수는 특정 과목이 취약한 학생들이 선택한다. 따라서 독학을 하겠다고 결심한 학생들은 등급이 좋지 않은 과목에 대해 인강외 또 다른 확실한 학습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 못하는 과목은 기본 실력뿐만 아니라 좋지 못한 공부 습관을 지니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를 보완하고 극복하게 해 줄 멘토나 담임 선생님의 도움이 매우 중요하다.”Q 유레카한수위 ‘배수의진’의 특징과 올해 독학재수 성과는?“우리학원 한 학원에서만 최근 5개년 서울대 33명 연세대 40명 고려대 62명 명문대 총 1688명의 합격 실적을 거뒀다. 대학 입시 노하우는 그 어떤 학원에도 뒤지지 않는다고 자부한다. 아직 12월 중순이라 올해 대입결과는 지켜봐야 하지만 놀라운 수능 성적 향상 학생들이 있었다. 국포자(입학시 고2모의고사 25점) 학생이 94점, 영포자(입학시 고1모의고사 20점) 학생이 95점, 수포자 학생이 96점을 맞는 성과를 냈다. 그것도 1년이 채 되지 않은 기간 동안 얻은 결과라 더 놀랍고 기쁘다. 학생들·선생님·학원시스템, 3박자가 아주 잘 맞았다 생각한다. 유레카한수위학원은 3개의 전문 분야가 유기적으로 움직인다. 논술·종합전형 등을 대비하는 수시전문 부천유레카, 국영수 단과 전문 한수위, 그리고, 이들 2개 분야의 입시·학습시스템 노하우를 접목한 독학재수 배수의진이 있다. 앞서 언급했듯 독학재수 성공의 관건은 부족한 과목에 대한 확실한 대비책에 달려 있다. 배수의진 독재반은 학생들에게 모든 것을 맡기지 않는다. ‘교과 담임제’를 실시해 수능 때까지 선생님이 학습 전반을 책임진다. 국영수 단과 전문 한수위 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시스템이다. 독학재수 학생들만을 위한 레벨별 단과는 물론, 일반적인 클리닉과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담임 선생님이 부족한 과목을 수능까지 책임지고 관리한다.전문 입시 컨설팅이 제공되는 점도 강점이다. 수시 모집 비율이 증가하면서 최근에는 재수생들도 적극적으로 수시에 지원하고 있다. 재수생들은 자칫 6평 9평이 끝난 후 정시에 자신감을 잃고 막연히 6논술 등 수시에 도전해 실패하는 사례가 많다. 하지만 배수의진 독재반은 수시전문 유레카 프로그램을 공유, 논술은 물론 자기소개서, 심층면접, 전공적성대비 등 수시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적절한 시기에 가장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한다.”Q 국영수 단과 한수위 학원이 겨울방학 윈터스쿨 독종반 참가자를 모집한다. 어떤 프로그램인가?“독종반은 예비고1부터 고3을 대상으로 한 겨울방학 국영수 윈터스쿨 프로그램이다. 공부는 앉아 있는 시간이 많다고 잘하는 게 아니라 공부를 제대로 할 때 성적이 급상승한다. 독종반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학생들의 학습 능력을 키우는 데 있다. 수업을 듣지 않고 별도 방학 학습관리 프로그램에만 참여할 수 있다. 대입 로드맵을 제시하는 진학지도 등 동기부여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독종반 프로그램을 경험한 학생들이 겨울방학이 지난 후 국영수 교과지식은 물론, 목표의식을 갖고 스스로 학습 계획을 세워 제대로 된 공부법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독종반의 목표다.” 2017-12-20
- 올바른 학원선택이 성공 재수의 시작 사상 초유의 수능 연기 사태가 발생했던 2018학년도 수능이 막을 내렸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불수능이 이어지면서 재수생의 위력을 다시금 확인케 해주었다. 대학을 바꿀 수 있다면 1년의 시간을 투자할 가치는 충분하다. 하지만 어디에서 어떻게 1년을 보냈는지에 따라 결과는 달라진다. 재수학원 선택에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하는 이유다. 와신상담하며 독하게 먹은 초심이 흔들리지 않는 환경을 찾는 것이 중요하기에 학원을 직접 방문해 강사진, 관리, 학원의 시설 등을 보고 결정하는 것이 현명하다.기숙학원을 선택할 때 최우수 강사진과 맞춤형 커리큘럼 그리고 공부에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었는지를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 40년 전통의 한샘과 EBS 강사진이 직접 강의하고 운영하는 청평한샘기숙학원(남학생 전문)과 한샘여학생기숙학원(여학생 전문)은 체계적인 학습관리, 생활관리, 호텔급 식사와 시설까지 완벽하게 갖춘 몇 안 되는 학원이다. 특히 남녀의 성향을 고려한 맞춤형 재수 프로그램으로 남학생과 여학생 전문 학원을 별로도 운영하는 것이 최대 강점.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이성에 끌릴 수 있고, 학습에 마이너스가 되는 이성 교제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서 공간을 분리해서 운영하는 청평한샘기숙학원과 한샘여학생기숙학원은 남학생과 여학생 성향에 맞춘 건물 설계와 편의시설 그리고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으로 학생 한명 한명 개별 관리가 이루어진다.청평한샘기숙학원은 학습 스트레스를 운동으로 푸는 남학생들만을 위한 축구장, 족구장, 농구장 등의 운동 시설을 구비하고, 남학생들만의 고민과 정서를 공감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한샘여학생기숙학원은 섬세하고 감성적인 성향을 고려한 프로그램과 여학생 동선 중심 건물 설계, 편의시설을 갖추어 공부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여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극대화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국·영·수의 기초가 단단하지 않으면 문제의 유형이 조금만 바뀌거나 난이도가 변해도 등급이 한 두개 떨어지는 일이 발생한다.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청평한샘기숙학원과 한샘여학생기숙학원은 기초가 부족한 학생을 대상으로 대입정규반 시작 이전에 국·영·수의 기초를 탄탄하게 다지는 ‘2019학년도 재수선행반’을 모집한다. 자신의 취약점을 확실히 파악하고 공부 습관을 잡아 정규반에서 원활한 출발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재수선행반은 국·영·수 주요과목의 기초를 다지고 심화문제의 연습까지, 그리고 한국사 집중 학습과 수학 집중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EBS 및 강남구청 인터넷, 메가스터디, 이투스, 대성 마이맥(비상에듀) 등 온라인 최고의 강사진이 학생들과 같이 호흡하며 책임지도하고 있다. 1인 2담임제 운영, 각 방마다 샤워실과 비데가 설치된 화장실, 학생의 기호를 고려한 식사 등 최대한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은 학원의 큰 자랑거리다.철저한 수준별 보충 수업은 기본, 수업을 한 선생님이 직접 질문까지 책임지고 지도해서 학생이 완벽하게 알 때까지 피드백이 이루어진다. 잘 가르치는 것을 넘어 최고의 입시컨설팅 전문가 그룹이 상주해 개별 입시상담을 진행하며 확실한 목표의식을 심어준다. 학생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입시컨설팅으로 맞춤형 진학지도 프로그램도 진행된다.청평한샘기숙학원 관계자는 “어려운 수능 난이도에 많은 수험생들이 만족스럽지 못한 성적으로 좌절하고 있다.”며 “하지만 두 번의 실패를 거듭하지 않기 위해서는 남들보다 빨리 자신의 현재 상황을 인식하고 취약점을 보완하는 것이 두 번 실패하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강조한다. 2017-12-20
- 민근이의 2019 대입 재도전을 위한 노원 학림독학재수학원에서의 하루 2018학년도 입시도 마무리가 되고 있다. 꾸준한 내신관리에도 불구하고 지난 수능에서 의외의 실수로 목표대학 진학이 힘들게 된 서민근 학생(가명, S고3). 눈높이를 낮추면 중위권 대학 정시합격 가능성도 있었지만 많은 고민 끝에 재도전의 길을 결정했다. 재수를 결심한 민근이가 신중하게 선택한 곳은 ‘학림독학재수학원’. 부모님의 경제적 부담도 덜어주고 ‘학림’브랜드가 입증하는 풍부한 학습콘텐츠, 명확한 입시전략, 취약과목만 집중 관리할 수 있는 독학재수의 강점 때문이다.특히 2019학년도 수능레이스 완주를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과 자기주도 학습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2019학년도 예비합격생 민근이가 경험하고 있는 학림독학재수학원의 하루를 소개한다.#7:50 학원도착!엄마의 따뜻한 격려를 받으며 은행사거리 영광프라자에 위치한 학림독학재수학원에 등원. 자동출결시스템으로 학부모에게 실시간 도착 알림이 전달된다. 민근이는 데스크에 핸드폰을 맡기고 자기학습 공간으로 이동한다.#8:00 회상학습 및 학습플래너 점검1시간 동안 전날 학습한 내용을 복습하여 회상학습을 실시하고 새롭게 발견된 결손학습 부분은 학습플래너에 반영한다. 오늘 학습할 내용을 다시 한번 확인한 후 짧은 명상을 통해 오늘 하루 학습에 대한 강한 동기부여를 한다.#9:10 국어 인터넷강의 듣기민근이는 오늘 국어과목의 약점인 문학영역에 대한 인터넷강의를 듣는다. 인터넷강의는 자신의 학습 공간 또는 학원에 별도로 마련된 인터넷강의실에서 들을 수 있다. 이때부터 학생마다 개인별 학습계획에 맞춰 90분 단위로 수업(국어, 영어, 수학), 인터넷강의, 자기주도 학습을 선택하여 실시하며, 휴식시간 역시 엄격하게 관리된다.#10:50 자기주도 학습민근이는 수학 ‘기하와 벡터’ 수업 참여에 앞서 지난 수능에서 실수가 많았던 부분을 미리 확인하고 특히 이해하지 못하는 과정을 꼼꼼하게 체크하여 수업시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12:20 점심식사드디어 점심시간. 급식을 신청한 민근이는 친구들과 강의실에서 맛있는 도시락을 먹으며 휴식을 취한다. 이시간은 외출도 가능해 외부에서 식사하는 친구들도 있다. 민근이는 식사시간을 이용해 어휘를 암기하는 틈새학습도 진행한다.#13:10 영어듣기 평가‘영어듣기평가는 무조건 만점’을 목표로 매일 20분간 진행되는 평가 시간. 현재 민근이는 수능 실전 듣기평가를 진행 중이며, 2월부터는 실전모의고사 듣기평가와 Dictation을 병행 훈련하여 학습시너지를 높이게 된다.#13:30 질의응답시간오늘 민근이의 질의응답시간은 오후1시 30분. 자기주도 학습시간에 미리 체크해놓았던 기하와 벡터 문제집을 챙겨 수학전문 선생님과의 1:1 피드백 시간을 통해 풀이과정을 재정리한다. 현재 학림독학재수학원의 질의응답시간은 학생별 시간표에 맞춰 1:1로 진행되며 과목별 학습과정에서 발생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이때 질문을 하지 않는 학생들은 선생님이 직접 과목별 학습계획과 실천여부를 집중 점검한다.#15:10 수학 기하와 벡터 수업 중민근이는 수학 ‘기하와 벡터’ 수업을 선택해서 듣고 있다. 현재 학림독학재수학원에서는 국어, 영어, 수학 수업이 진행되며 각 수업은 재수종합반에서 이름을 알린 전문 강사들이 맡고 있다. 1월에는 개인별 수능취약과목과 단원 분석을 위해 ‘국어, 영어, 수학 4주 완성’수업이 진행 중이며, 2월부터 취약과목 및 맞춤 학습을 위한 학습전략을 세워 학생별 월별 주간별 학습계획을 통해 수능 목표관리를 시작한다.#18:00 저녁식사지금 민근이는 친구들과 외부에서 맛있는 저녁식사 중.#19:00 ~20:20 자기주도 학습 및 정신력 강화지도민근이는 앞서 배운 수학 ‘기하와 벡터’수업에 대한 복습과 학습과제를 정리하면서 부족한 단원에 대해 집중 학습을 진행한다. 자주 틀리는 문제에 대한 오답정리와 질의응답시간 배운 유형별 풀이를 반복 학습한다. 잠시 틈을 내어 내일 오전 계획된 영어수업의 독해와 문법 과제도 계획표대로 진행한다. 개인별 심리상담 컨설팅을 통해 각오를 다지는 시간도 갖는다.#20:30 되새김 심화학습배운 것을 반복해서 익히는 것은 재수성공의 핵심. 오늘 학습한 내용을 재점검하는 되새김 학습시간. 학습계획에 대한 실천여부를 점검하고 내일 계획된 과목별 학습계획도 작성한다.#22:00 내일을 위해... 하원!정상 하원시간은 밤 10시. 3월부터는 평일에 희망자에 한해 밤11시까지 심야 자기주도 학습도 가능하다.#토요일 : 수능실전 훈련실제 수능시험과 동일하게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10분까지 국어-수학-영어-한국사-탐구 시험에 대한 실전훈련을 진행한다. 수능 및 학평기출 그리고 다양한 사설모의고사를 무료로 제공하여 주단위로 실시하며 시험 후에는 채점과 오답 확인학습을 통해 성적분석 및 약점관리에 주력하게 된다.TIP> 학림독학재수학원 조원익 원장에게 듣다!Q. 학림독학재수학원만의 차별점은 ?재수종합반은 획일적인 커리큘럼과 학습관리가 진행되는 만큼 학생입장에서는 과목별 성적 편차를 극복하기 어렵고 공부시간 활용이 매우 비효율적이다. 기존 독학재수학원은 취약과목에 대해 인터넷강의, 수업 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맞춤식학습이 가능한 반면 독서실과 출결 등 생활관리만 지원되기 때문에 오로지 학생의지에 재수를 맡기는 위험이 존재한다. 따라서 학림독학재수학원에서는 과목별 수업(선택), 자기주도 학습과 생활 관리뿐만 아니라 성적분석을 토대로 학생성향별 공부습관, 학습평가, 학습계획 및 점검, 과목별 공부법, 입시전략 등 전문가의 학습관리를 적재적소에 지원하는 시스템을 마련했다.Q. 입시상담과 학습로드맵은 어떻게 진행되는가?6월 모의평가를 기준으로 개인별 목표대학 설정과 입시전형에 관한 컨설팅이 진행되고 이를 기반으로 7~8월에는 대학별고사에 맞춘 입시지원이 이루어진다. 특히 ‘학림 논술팀’과 연계하여 학생부종합전형에 필요한 자기소개서 및 면접대비와 논술강좌 커리큘럼도 제공된다.Q. 2018학년도 입시실적은?학림독학재수학원 지난해 학생 수는 총 90명 정원으로 마감하여, 2018학년도 대입 수시전형에서 연세대, 이화여대, 성균관대학 등 중상위대학에 이미 20여명이 합격한 상태이다. 아직 최종 정시합격자 발표가 나오지 않은 시점이지만 ‘재원생 75% 대학 합격’이라는 목표달성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Q. 학림독학재수학원의 일과 시간?필수 일과시간은 평일 08:00~22:00/ 토 09:00~18:00이며, 평일심야 및 주말 선택 자기주도 학습시간은 평일 22:00~23:00/ 토 18:00~22:00/ 일 09:00~22:00이다. 2017-12-14
- 철저한 개인맞춤 수업스케줄 진행, 재수성공의 비결 2018학년도 대입 ‘불수능’에 한숨짓는 고3학생들이 많다. 2018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수능 사상 최초로 도입된 영어영역 절대평가로 다른 영역에서의 변별력을 위해 전반적으로 ‘다소 어려웠다’는 평가다.이런 불수능의 여파는 고스란히 고3 수험생들에게 전해졌다. 때문에 수시 전형이 끝나지도 않은 현 시점에서 일찌감치 재수를 생각하고 있는 학생들이 발 빠르게 다음 수능을 위한 준비에 돌입하는 분위기다.대표 송파재수학원 이투스247 송파학원 하상진 원장은 “수능의 여파가 채 가시지 않은 지금은 학생들이 큰 실망감과 불안감에 굳은 의지를 자신해하지만, 조금만 방심해도 레이스 조절에 실패할 수 있다”며 “재수는 1년이라는 긴 호흡으로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동시에 자신만의 실력을 쌓아가는 장기전임을 감안, 자신에게 꼭 맞는 방법과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한다.다시 한 번 더 입시도전을 마음먹은 학생들. 재종반(재수종합)이냐, 독재(독학재수)냐를 두고 고민에 빠진다. 재종반을 택하자니 규정된 시간표가 부담되고, 독재의 길을 가자니 자기관리에 대한 신뢰가 떨어진다. 또, 대형 입시학원에서의 진학컨설팅에서 제외되는 것 또한 불안하다.이투스247 송파학원의 개인맞춤시스템은 이런 학생들의 니즈를 반영해 모색해낸 선도적인 학습모델. 기존의 대형 재수종합학원과 독학재수학원의 장점만을 결합시켜 개인완전학습시스템을 구축했다. 자기가 공부하고 싶은 공부를 자기 계획에 맞춰 진행하면서, 1대1 개인맞춤으로 성적관리와 생활관리까지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 규정된 시간표 없이 효율적인 시간 관리가 가능해 내게 필요한 과목에 집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관리시스템으로 자기관리에 도움을 받으며, 이투스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방대한 양의 학습콘텐츠도 지원받을 수 있다.송파이투스 247은 우선 개인의 학습 수준을 정확하게 분석, 그에 맞는 학습스타일을 제시한다. 개인의 학습상황에 맞는 최적의 수준별 강좌를 추천하고, 학생들은 추천받은 강좌로 개인 스케줄을 짜게 된다. 실천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는 단순한 체크만이 아닌 철저한 데일리 학습피드백 테스트로 점검받으며, 테스트 후 제공되는 오답문제 다면풀이 및 해설영상으로 학생들은 ‘자기 것 화 될 때까지’ 반복학습을 진행한다. 또, 수시로 진행되는 인터넷 강좌 학습진도율 체크와 담임과의 현장피드백이 진행되어 꾸준한 집중이 가능하고 부족한 부분도 채워가게 된다. 학생들이 모든 과목에 대한 나만의 학습전략을 수립, 최고의 수능효율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송파이투스247의 강점.하 원장은 “학생이 중심이 되는 학습계획수립이 지속적인 담임강사와의 학습상담을 통해 이뤄지고, 또 자연스럽게 진학지도에까지 이어진다”며 “아울러 과목별 전문 강사들의 질의응답과 첨삭지도가 진행되어 학생들의 큰 만족도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철저한 출결관리와 세심한 생활 관리도 필수. 또한 쾌적한 개인학습공간이 마련되어 최상의 몰입도가 가능한 것도 이투스247 송파의 장점이다.학생들의 주 학습도구는 인강과 교재. 2000개 이상의 이투스 강좌와 수능과 가장 가까운 최고난도 모의고사 및 이투스 1타 강사의 해설 강의, 그리고 수시논술을 대비한 논술진단평가와 첨삭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이투스247의 강점 중 강점이다. 여기에 시기별 1대 1입시전략 코칭이 더해져 과목별·수준별 입시대비를 제안한다.이투스247 송파의 2019 개인맞춤 재수선행반은 2018년 1월 2일 개강하며, 재수생·재학생을 위한 윈터스쿨도 진행한다.개인맞춤 윈터스쿨은 새 학년을 맞아 공부의 자신감을 상승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학습 향상 효과는 물론 공부습관 형성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하 원장은 “개인별 체계적인 분석을 통한 맞춤 커리큘럼 구성과 1대1 학습점검을 진행하며, 온라인 강의로 부족한 부분은 과목별 학습전략 강사가 딥러닝프로그램을 진행한다”며 “담임 강사를 통한 지속적인 학습상담과 진학지도 등도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2017-12-06
- 성적관리형 재수 성공 시스템, 비상에듀 ‘FARMM’! 2018학년도 수능이 지난 11월 23일에 치러졌다. 인생에서 중요한 시험이니만큼 기대보다 좋은 성적을 거둔 학생들과 그렇지 못한 학생들의 희비가 엇갈렸을 것이다. 비록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더라도 언제까지나 낙담과 좌절만 할 수는 없는 것이 현실, 미래를 위한 또 한 번의 기회인 ‘재수’를 선택한다면 그 결정과 준비는 빠를수록 좋을 것이다.또한 그동안 수능 준비를 열심히 했음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면 분명 그 이유가 있다. 그 원인을 찾아 어떤 방법으로 새롭게 입시를 준비할 것인지 고민해봐야 한다. 학습방법에 따라 다시 1년 후의 결과는 천차만별이다. 자신의 학습 습관이나 성향, 부족한 점 등을 분석해 그에 맞는 현명한 선택이 필요하다. 최근 몇 년간 새로운 시스템으로 우수한 입시 성과를 올리고 있는 ‘강남비상에듀학원’의 성공적인 재수 시스템 ‘FARMM’에 대해 알아봤다.영역별·수준별 수업과 치밀한 학습관리 위해 소수 정예는 필수일반 재수종합학원의 한 반 정원은 40~60명으로 학교보다 인원이 많다. 수업도 학교와 비슷하게 진행되고 저녁 시간에는 주로 자습시간이 주어진다. 그만큼 개별적인 관리가 힘들다고 봐야 한다.또한 한 반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의 수준도 차이가 많다. 전년도 수능 성적이나 입학고사 성적으로 상·중·하 정도의 반을 편성할 뿐, 학생 개인의 영역별 학습 수준은 고려하지 않는다. 어렵게 결정한 재수 기회, 보다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이 필요하지 않을까?이러한 문제제기에서 출발한 ‘강남비상에듀’의 성공 재수 프로젝트가 바로 ‘FARMM’ 시스템이다. ‘강남비상에듀’는 학생이 최상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학생 중심으로 고민해본 결과, 개개인의 과목별 성적에 따라 수준별로 반을 편성하고, 단지 가르치는 것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까지 치밀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 한 반 정원을 16명으로 구성했다. 학생 개개인과 눈을 맞추고 함께 호흡하며 공부하기 위해서 소수 정예가 아니면 안 된다는 판단에서라고 한다.개인별 학(學)과 습(習)의 양 조절해 학습 효과 극대화수능은 배우기(학)만 해서는 좋은 성적을 받기 힘들고 반드시 학생 스스로 익히는(습) 과정이 필요하다. 따라서 모든 학생에게 ‘학’과 ‘습’의 양을 천편일률적으로 적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성적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어떤 학생은 ‘학’이 더 필요하고 또 다른 학생은 ‘습’이 더 중요하다.‘강남비상에듀’는 개인별 학업 수준과 역량을 고려해 ‘학’과 ‘습’의 양을 학생별로 조절해준다. 성적이 좋을수록 배우는 시간보다 스스로 익히는 시간을 많이 편성하고, 성적이 낮은 학생들은 배움이 부족하므로 그 시간을 더 많이 편성한다.이러한 개별 학습설계는 국어·영어·수학 영역별·수준별로 적용함으로써 그 효과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기존의 재수학원들이 학생들의 개별 학습수준을 고려하지 않고 국어·영어·수학 영역별로 똑같은 시수를 적용하는 것과 비교하면 이와 같은 시스템은 학생들의 성적 향상을 이끌어내는 획기적인 방법이 아닐 수 없다. 더구나 영역별로 성적 차이가 큰 학생에게는 더욱 효과적이다.또한 학생 스스로 익히는 과정을 중요시하는 만큼 ‘강남비상에듀’의 모든 재원생에게는 개별 자습공간이 제공된다. 학생들은 자습실에서 항상 자습을 하고 개별 수업시간에 맞춰 수업에 들어간다. 영역별 수업 반은 약 5개 레벨로 구성되며 그에 맞춰 수업과 자습에 필요한 차별화된 학습 자료를 제공한다. 한 번 편성된 반(수업 레벨)은 지속되는 것이 아니라 주간테스트와 매월 모의고사 성적을 분석해 조정한다. 자습이 중심이 되는 생활반은 담임이 1년간 함께하며 성적과 학습상태를 관리하게 된다.원장이 직접 100% 등록 상담 및 학습 관리, 입시 컨설팅까지 진행 ‘강남비상에듀’의 추경문 원장은 학원을 방문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을 전원 직접 등록 상담하며, 이후에도 재원생들을 개인별로 관리한다. 추 원장은 대치동 수험생 학부모라면 이름만 들어도 알 정도로 유명했던 국어강사이기도 하다. 대치동 강의 당시 논리적이면서도 꼼꼼한 수업으로 특히 상위권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이러한 꼼꼼하고 논리적인 분석력과 그동안 수험생들을 직접 지도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학습관리와 상담을 직접 진행해 학습 의욕과 동기를 불러일으켜주고 있다.추 원장은 “재수는 성적도 중요하지만 공부하려는 의지가 어느 정도인지에 따라 그 성공 여부가 갈릴 정도로 학생의 학업 의지가 상당히 중요하다. 또한 학생들이 재수에서 실패하는 것은 열심히 안해서가 아니라 방법과 전략이 잘못되어서이다. 지속적인 상담과 학습컨설팅을 통해 시기별 학습 진행 사항을 확인하고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꾸준히 심어주면, 학습과 심리적인 면 모두에서 안정감과 자신감을 찾고 이를 통해 재수 성공의 길로 이어지게 된다”고 설명했다.빠른 출발, 재수선행반! 약점 보충해 재수 성공으로 가는 길아직 2018학년도 대학입시가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음 입시인 재수를 준비하기는 쉽지 않다. 그렇지만 어차피 재수하는 방향으로 마음을 결정했다면 그 시기는 빠를수록 좋다.추 원장은 “11월 수능 이후 2월 중순까지 수능 공부를 전혀 하지 않다가 재수를 시작하면 전년도 수능 실력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2~3개월의 시간이 필요해 결국 4월은 되어야 수능 때의 실력이 나온다. 그렇게 되면 다음 수능까지는 6개월 공부하고 시험 보는 효과밖에 없다”고 설명했다.재수선행반의 또 다른 효과는 약점 극복의 시간을 갖는다는 것이다. 추 원장은 “선행반에서는 수능 성적과 실력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토대로 학습을 이어나가야 한다. 특히 수학 중심의 약점 파악과 기 본 실력 향상이 중요하다. 따라서 선행반은 수학이 전체 수업량의 60%(국어 30%, 영어 10%)를 차지하며 학생의 수준에 따라 수업 방식도 달라진다”고 말했다.▶ ‘강남비상에듀’의 재수선행반은 12월 18일 개강 예정이며, 약 130명(8개 반)을 모집한다.문의: 02-525-2599성공 재수 프로젝트 ‘FARMM’ 이란?●소수 정예(Few) : 한 반 정원이 소수 정예 16명이며, 과목별·수준별 수업이 가능하다.●가능성(Able) : 재수 성공을 위해 학업과 학업 외적인 심리적인 요인까지 분석해 대책과 전략을 수립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준다.●반복 학습(Repeat) : 2시간 배우고(學) 1시간 익히는(習) 방식으로 배운 것은 그날 완전히 소화하도록 하며, 자기주도학습의 방법도 상세히 제시한다(개인별 지정자습실 제공).●수학 집중(Math Focus) : 수학 과목은 수준별 반편성은 물론 같은 성적이어도 약점 유형에 따라 그룹을 편성해 해법을 제시한다.●의미 있는 결과(Meaning ): 재원생들의 두드러진 성적 향상과 의미 있는 입시 결과를 이끌어낸다. 2017-12-01
- [청량원] 진학사와 함께 하는 입시설명회 ▶ 연사 : 진학사 우연철 수석연구원▶ 대상 : 고3∙재수생 학부형, 재수생▶ 일시: 6월 7일(수) 오전 11시▶ 장소: 청량원 6층 대강의실● 설명회 내용<1부> 6월 모평분석 및 2018 대입입시전략– 진학사 우연철 수석연구원- 청량원 강하늘 원장- 6월 모평이 시사하는 올해 수능 특징- 6월 모평 결과에 따른 수시, 정시 지원전략<2부> 청량원 재수생, 고3 맞춤형 관리학습 안내- 청량원 죽비 학습관 최규선 관장- 개인 맞춤형 학습전략- 입시 성공을 위한 맞춤형 관리 방법[교육뉴스]▶ 재수 종합반과 독학 재수 시들고, 맞춤형 학습관 인기 ◀'재수생을 위한 개인 맞춤형 관리학습'도 입시 전략이다.https://goo.gl/80jqxH● 설명회 예약문의Tel. 02-569-2233http://www.cheongryangwon.com/※ 고1~고3 죽비학습관 설명회 예정일 – 6/22(목) 11시, 6/27(화) 11시, 8시 2017-05-29
- 또 한 번의 도전! 신중한 선택은 필수 강남지역은 목표 대학보다 눈높이를 낮추지 못해 재수(N수 포함)를 선택하거나 대학에 합격했지만 스스로 기대치에 미치지 못해 반수를 선택하는 학생들이 많은 편이다. 하지만 올해 치러질 2018학년도 대학입시는 수능 영어 절대평가 실시와 고려대 논술 폐지 및 논술전형 축소 등 그동안 강남지역 수험생에게 다소 유리하게 작용했던 ‘영어’와 ‘논술’ 영향력 약화도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또한 지난해보다 정시 모집인원이 더 줄어들어 강남지역 반수생이라면 더욱 신중한 선택이 필수다. 강남에서 반수로 성공하기 위한 첫걸음, 전문가의 조언을 들어봤다.도움말 김태용 교사(진선여고 진학부장), 김명찬 평가연구소장(종로학원하늘교육), 이승환 원장(숨마투스 예체능전문관), 이재호 부원장(강남스카이에듀학원),정기수 원장(강화종로기숙학원), 정용관 총원장(숨마투스 의치대전문관)인문계 학생은 더 좋은 상위권 대학 위해자연계 학생은 의대나 서울대 진학 위해 반수지난해 치러진 2017학년도 수능은 다소 변별력 있게 출제돼 수시, 정시를 불문하고 입시 결과에 아쉬움을 토로하는 학생들이 많았다. 그중에는 일찌감치 재수를 선택하는 학생도 있지만, 대학에 진학한 뒤 한 번 더 대학입시에 도전하려는 반수생들도 있다. 그렇다면 강남지역에서는 주로 어떤 학생들이 반수를 선택할까?진선여고 김태용 교사(진학부장)는 “반수는 본인이나 부모님의 최상 선택은 아니지만 차상, 차차상 정도의 대학에 진학한 경우 원래 원했던 대학 진학을 위해서 현재의 대학에 다니면서 한 번 더 도전해보려고 하는 학생들이 많이 한다. 주로 인문계열은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는 좋은 상위권 명문 대학을 위해서, 그리고 중위권 학생들의 경우는 인 서울 대학 진학을 위해서, 자연계 학생들의 경우는 의대나 서울대 진학을 위해서 중위권 학생들의 경우는 인서울이나 좋은 학과를 위해서 재수 혹은 반수를 준비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고 설명했다.고3 때와는 다르게 내신에 대한 부담이 없으므로, 상대적으로 수능 성적이나 논술 실력 향상을 위해 매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는 것. 하지만 자기관리가 철저하지 않으면 성공하기 힘들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김태용 교사는 “재수나 반수를 선택한 학생이라면 시간 관리나 일정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친구들의 유혹 등에 빠지기 쉬운데, 이런 것만 조심하면 좋은 결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혼자서 모든 것을 결정하고 실행해야 하므로 목표를 분명하게 세우고, 성실히 목표 달성을 위해서 실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최근 5년 간 반수생 수 6만 명 이상영어 절대평가, 반수생에게 끼치는 영향종로학원하늘교육이 밝힌 ‘최근 8개년 반수생 추이(표1 참조)를 살펴보면, 지난해 재수생 비율은 23.9%였고 재수생 수 대비 반수생 비율은 절반에 가까운 48.4%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 간 반수생 수를 보면 꾸준히 6만 명대를 유지하고 있다.입시 전문가들은 올해 특징인 수능 영어 절대평가로 인해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아져 재수생을 포함한 반수생들의 경우 상대적으로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종로학원하늘교육 김명찬 평가연구소장은 “물론 영어의 난이도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지만, 전년도 수준으로 출제된다고 가정한다면 영어 1등급 인원은 4만 2867명으로 기존 수능방식일 때의 2만 4244명 보다 76.8%가 증가한다. 2등급 인원도 3만 7638명에서 6만 9537명으로 84.3%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표2 참조) 재수나 반수를 통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한다면 학생부전형 혹은 논술전형을 통해 수시 합격을 노려볼 수 있다”고 밝혔다.수능 영어 절대평가로 국어, 수학, 탐구 과목에 더 집중할 수 있어 정시에 강세를 보여 왔던 재수생 혹은 반수생의 강세가 더 두드러질 것이다. 특히 김 소장은 “영어 과목에서 어느 정도 수준의 실력을 이미 갖춘 재수생이나 반수생의 경우, 영어 절대평가에 따라 반영비율이 대폭 상향된 국어, 수학 그리고 탐구에 집중함으로써 재수를 통한 성적 상승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학생의 성향과 지원 상황 고려한반수 유형별 선택 가이드올해 초부터 공부에 매진해온 재수생과 달리, 반수생들은 대학교 기말고사가 끝나는 6월 이후부터 4~5개월 남짓한 기간 동안 전력을 다해 공부해야 한다. 재수생보다 시간적 약점이 있고, 짧은 시간 효과적으로 공부해 최선의 결과를 끌어내야 하므로, 자신의 성향과 전형, 희망대학 등 지원 상황을 고려해 반수 유형을 현명하게 선택하는 것이 효과적이다재수 종합학원종합학원의 가장 큰 특징은 고등학교와 동일한 교육과정으로 운영되며, 체계적인 학습관리가 이뤄진다는 점이다. 정규 수업과 야간 자율학습까지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이뤄지며 학원에 따라 커리큘럼 선택의 폭이 넓다.강남스카이에듀 이재호 부원장은 “반수생 중에는 실질적인 반수생이 절반, 독학하다 한계를 느껴 종합학원에 등록한 경우가 절반이다. 두 경우 모두 시간 관리와 학습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학생이 대부분이므로 강남스카이에듀에서는 철저한 관리를 최우선으로 한다. 남녀 교제 금지, 서로 대화가 불가한 묵언 학습 등이 단편적인 예이다. 질문, 출결, 학사일정 등 전체 관리뿐 아니라 취약 과목 등을 선택 수업으로 들을 수 있다. 재수 종합학원을 선택할 때 자신의 약점을 최대한 보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성공적인 반수를 위한 첫걸음”이라고 설명했다. 재수 기숙학원반수생은 상대적으로 수능을 준비하는 시간이 부족해 단기에 집중적으로 공부하기 위해 기숙학원을 선택하는 경우도 많다. 종합학원 시스템과 거의 비슷하지만 통학 등 자투리 시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으며 일주일 내내 부족한 공부 시간을 만회할 수 있고 종교 생활도 가능하다.강화종로기숙학원 정기수 원장은 “휴대폰 등 전자기기와 SNS 활동 등이 원천적으로 차단돼 공부의지만 있다면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강화종로기숙학원은 서울대 출신 강사진을 주축으로 우수한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지리적으로 온천이 나왔던 곳인데다 이전에 가족호텔로 운영되었던 건물이기 때문에 특히 숙박 시설이 우수하다"고 밝혔다.또한 "기숙학원 내 ‘독학재수’를 선택하는 학생들을 위해 학생의 학습 상황에 따라 국·영·수 중 부족한 과목만 특강으로 듣거나 탐구 과목은 현장강의로 무료로 따로 선택해서 들을 수 있다. 재수 기숙학원을 선택할 때에는 24시간 생활해야 하므로 교육 시스템은 물론, 환경, 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계열별 재수 전문학원<의치대 전문관>의·치대 전문 재수학원을 선택하는 반수생들은 대부분 상위권 대학에 다니고 있는 경우가 많다. 또, 지난해 변별력이 높았던 수능으로 인해 의·치대 최저학력기준을 맞추지 못해 반수를 결심한 학생도 있어 최상위권과 상위권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숨마투스 의·치대전문관 정용관 총원장은 “숨마투스에는 연·고대 및 서성한 이공계 재학생을 비롯해 지방 의대에 다니고 있는 반수생들도 많다. 올해는 영어 절대평가로 인해 최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영어공부 부담이 줄어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다. 6월 개강 후 2주 동안 어려운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강하는 ‘주제별 수업’이 7월부터 개념과 문제풀이 비중을 30:70으로 진행하며, 10월 파이널 집중 수업이 이뤄진다. 의&middo 2017-05-26
- <독학재수를 결심한 이들에게> (1) 자신감과 꾸준함이 성공의 첫 단추! 참으로 사연이 다양한 학생들이 모이는 곳이 독학재수학원이다. 부천에서 독학재수학원을 운영하고 있지만, 부천, 인천지역의 학생뿐만 아니라 수도권에 직장을 다니는 언니, 형들을 따라 부천으로 온 각 지역의 학생들을 만난다. 강원도 산골에서 온 ***.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서른 살에 직장을 사직하고 교대를 가겠다는 ***. 유명 대학 3년차에 휴학하고 의대를 목표로 공부하는 ***. 대안학교를 졸업하고 상경계열에 진학하겠다는 ***.나이, 지역, 출발선등 그야말로 다양한 학생들이 ‘대학’이라는 하나의 목표 아래 오늘도 사각의 자습실에서 수능특강을 넘기고 있다. 그러나 불안하다. ‘독학으로 할 수 있을까? 이번엔 합격할 수 있을까?’ 진도가 계획보다 늦어지고 문제가 풀리지 않는 날엔 자신감은 급 하락하고 조바심이 일렁인다. 힘든 수험생활! 어렵게 독학을 결심한 학생들에게 진부하지만 그래도 꼭 명심해야 할 몇 가지를 당부 드린다.“재수 성공의 기본 요건은 심리적 안정이다. 멘탈이 약해지면 생활이 흔들린다”불안해 하거나 외로워 말라! 보다 높은 목표를 위해 재 도전을 하는 이가 어디 나 뿐인가? 작년엔 130,000명이 넘었다. 생각해 보자. 우리가 그토록 부러워 할 전국 모의고사 1등을 한 학생은 자신만만해 할까? Never. 그 학생이 진학을 희망하는 서울대 최상위 학과나 의대는 수능에서 약간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바늘 구멍이다. 명심하자.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은 나만이 아니라 이 땅의 수험생 모두가 겪어야 할 과정이다. 피할 수 없다면, 긍정적으로! 생각을 밝게 해야 자신감이 생기고, 자신을 신뢰해야 목표에 대한 끈기를 유지할 수 있다. 마음속으로 외치고 또 외치자. ‘내가 못하면 누가 하리! 할 수 있고 해야 한다!’“재수는 100m 경주가 아니라 마라톤이다”하려는 의욕은 좋으나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위를 넘으면 오래 하지 못한다. 물론, 조금의 자투리 시간이라도 짜내려는 노력은 수능 끝까지 해야 한다. 문제는 다급해 하는 마음이다.무리한 계획은 빨리 지치게 하고, 달성률이 떨어져 자신감을 잃게 한다.수능은 내신과 다르다. 몇 일 벼락치기하는 시험이 아니라 내공이 차곡차곡 쌓여야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다. 수능은 마라톤이다. 마라톤에서는 거북이가 토끼를 이긴다.꾸준함과 이를 유지하기 위한 규칙적인 생활이 독학재수생이 지녀야 할 가장 중요한 요체임을 명심하자.그대, 좌절했는가? 친구들은 승승장구하고 있는데, 그대만 잉여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가? 잊지 말라. 그대라는 꽃이 피는 계절은 따로 있다. 아직 그때가 되지 않았을 뿐이다. 그대, 언젠가는 꽃을 피울 것이다. 다소 늦더라도, 그대의 계절이 오면 여느 꽃 못지않은 화려한 기개를 뽐내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고개를 들라. 그대의 계절을 준비하라. <by ‘아프니까 청춘이다’>부천 독학재수학원 배수의진김민수 원장 2017-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