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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입 전 반드시 잡아야 하는 초중등 영어 서술형 공부 방법! 서술형 수능영어?2019년 10월 정부는 중장기 대입제도 개편안의 일환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서술형 문항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도입시점은 2021년 현재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게 되는 2028학년도라고 발표한 바 있다.현재 수능은 17문항 듣기와 28문항 독해로 총 45문항 객관식 시험이다. 하지만 대학수학능력평가에서도 중고등내신 시험처럼 서술형이 출제된다면 이제 더 이상 감이나 운에 의한 문제풀이는 불가능하며 등급은 서술형에서 결정된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물론 아직 검토단계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현행 고등학교 내신에서 서술형이 차지하는 비중이 등급을 결정지을 수 있을 정도로 매우 크다는 것은 염두해 둘 필요가 있다.중고등학교 서술형 유형“지피지기면 백전백승(知彼知己, 百戰百勝)이다.”라는 말이 있다. 즉, 서술형 공부 시작에 앞서 서술형 문제 유형을 알아보고 그에 맞는 공부를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학교의 특성과 학교장의 재량에 따라 약간 상이할 수 있으나 기본적으로 약 20%를 차지하는 중학교와 30~40% 까지 차지하는 고등학교 내신 중 많이 출제되는 서술형 유형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고등학교 빈출 서술형 유형은 중학교에 비해 세분화되고 심화된 유형이지만 중고등학교 서술형 유형은 기본적으로 일종의 설정이 되어있는 채점 조건 예컨대, 글자 수의 제한 혹은 어법 요구 사항에 맞게 써야 하는 등 기준에 맞게 어휘, 해석, 영작을 해내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초중등 과정에서 어떻게 하면 향후 서술형 내신문제를 대비할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을까?초등학교 독서와 운필력 키우기 중요 초등학교 저학년 과정은 영어를 재미있게 접하는 시기였다면 중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학습 습관을 잘 들여야 한다. 우선 기초 문법서로 개념을 잡아주고 독서와 운필력을 키워야 한다. 요즘 아이들은 쓰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그러나 바른 글씨로 생각을 잘 표현하려면 글에 대한 독해력 뿐 만 아니라 운필력 또한 매우 중요하다.중학교 내신 서술형 대비 방법대학입시와 직결되는 고등학교 내신에서 1등급을 받기위해 중학교는 실전 연습과정이라 볼 수 있다. 중학교 내신은 고등학교 내신의 전초전이라 볼 수 있기 때문이다.서술형 대비를 위해 우선 교과서 통암기를 권한다. 본문부터 대화문 그리고 각 학교에서 나눠주는 보충 프린트물까지 시험범위내의 모든 지문을 통째로 암기하는 방법이다. 언뜻 들으면 상당히 무모하다고 느껴지는 방법이다. 그러나 실제로 중학교 내신에서는 잘 통하는 방법이다. 그러나 문장구조와 문법지식을 기본적으로 갖고 있어야 암기 또한 수월해진다.두번째로 내신형 문제집으로 연습을 해야 한다. 특히, 서술형 문제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문법문제형 문제집으로 반복 연습하다보면 출제 비중이 매우 높은 문법 문제형 서술형문제를 대비할 수 있다.마지막으로 나만의 비법 노트인 오답노트 정리해야 한다. 오답노트는 상당히 중요하다. 특히 시험 직전 그 효과는 배가된다. 암기한 내용을 기출문제 풀이를 통해 실전, 응용감각을 키우고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분리해서 내가 몰랐던 것, 중요한 것, 반복 출제되는 것, 지문 요약 서술 등을 따로 정리해 보는 습관을 반드시 키워야 한다. 이 과정을 통해야만 학습한 내용을 완벽하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이상에서와 같이 점차 커지고 있는 서논술형 평가에 대한 초중등 과정 중 학습 방법을 제시해 보았다. 초등학교에서는 독서를 많이 해서 글 이해력을 키우고, 운필력을 길러 바른 글씨로 바르게 생각을 전달해 낼 수 있는 연습이 매우 중요하다. 중학교 과정은 이를 토대로 영어적 사고방식을 길러 실전 유형 문제를 통해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답해내는 연습이 필요하다. 이 모든 과정들이 체계적으로 잘 이루어진다면 향후 서논술형 평가가 강화된다 하더라도 흔들림 없이 내가 가진 실력을 제대로 평가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목동 영어학원 이태윤영어중국어학원 이태윤원장02-2650-8777 2021-02-04
- 영어 문법 공부하기 ④ WH절을 이끄는 대명사 : 의문대명사 vs 관계대명사 의문대명사와 관계대명사의 구별문제가 비슷하게 보이기 때문에 현장에서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문제이다. 오늘은 WH절을 이끄는 대명사에 대해서 설명해 보겠다.의문대명사는 물어보는 사람이나 사물의 이름을 모를 경우에 who, which, 그리고 what 등과 같은 의문의 뜻을 가진 대명사를 사용한다.1. I want to know who stole my money. 2. I want to know which is best.1번 문장의 who는 ‘누가’라는 의미를 갖고, 2번 문장의 which는 ‘어느 것’이라는 의미가 있다. 이와 같이 의문대명사들은 문장에서 고유한 의미를 가지면서 의문문을 이끌고 명사 자리에 안길 수도 있다. 이렇게 명사 자리에 안긴 의문문(절)을 간접의문문이라 한다.1. I want to know the man who stole my money. 2. I want to know the answer which is best.관계대명사는 선행사에 따라 who, which, that등이 있으며 선행사를 대신하는 대명사 역할과 그 선행사를 설명하는 형용사절 역할을 한다. 그리고 관계대명사로 사용되는 의문대명사들은 원래의 의미가 없어지게 된다.의문대명사와 관계대명사가 비슷하게 보여 문장 중간에 쓰인 who와 which가 의문대명사인지 관계대명사인지 구별이 쉽지 않다.자, 그럼 예문으로 차근차근 설명을 하겠다.의문대명사Who is he?→ I really want to know who he is.Who is he?라는 직접의문문을 평서문처럼 만든 것이다. 이와 같이 의문문이 문장의 일부 그러니까 타동사 know의 목적어로 들어왔을 때 간접의문문이라 하는데 명사절을 유도하고 의문사+주어+동사의 어순을 취한다.Jack stole my money. 명사→ He stole my money. 인칭 대명사→ Who stole my money? 의문 대명사→ I don’t know who stole my money. 간접의문문여기서 who 의문사절은 know의 목적어로 쓰인 명사절 접속사이고 의문사 who가 접속사의 역할과 주어로 쓰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의문대명사는 독립적인 의문문을 만들 수도 있지만 의문문을 이끌고 명사 자리에 안길 수도 있다. 간접의문문은 WH(주어)+동사 혹은 WH+주어+동사의 순서를 지켜야 하고 동사 앞뒤와 전치사 뒤의 명사 자리에 등장해야 한다.관계대명사Jack stole my money. 명사→ He stole my money. 인칭대명사→ Who stole my money. 관계대명사→ I don’t know the man who stole my money. 관계대명사절관계대명사는 앞에 있는 명사(선행명사)와 관계를 맺고 있는 대명사이고 관계대명사가 이끄는 절을 형용사절이라 한다. 관계대명사는 독립적인 문장을 만들 수 없고 항상 관계대명사절(2차 정보)을 이끌어 선행사인 명사 뒤에 안긴다.문제 예시※ 다음 두 문장을 관계대명사를 사용하여 한 문장으로 결합해라.① I know the man. The water is wide. → ×이 문장은 앞에 있는 선행명사와 관계를 맺는 대명사가 없어 관계대명사 하나의 문장으로 결합할 수 없다.② The boy is my brother. He is short.→ The boy who is short is my brother.The boy is my brother who is short. 이 문장은 내 남동생이 여러명 있는데 키 작은 동생이다. 윗 문장과 해석이 완전 달라져 주의해야 한다.※ 다음의 WH의문문을 명사 자리에 결합하여 간접의문문으로 만들어라.③ What will we do?→ I don’t know what we will do .간접의문문은 의문사+주어+동사의 어순이므로 조동사와 be동사는 원래 자리에 들어가야 한다.※ 다음 밑줄 친 간접의문문절에 오류가 있으면 바꾸어라.④ I don’t know whose you loved.→ I don’t know whom you loved (또는 who you loved).직접의문문인 Whom did you love?가 문장의 일부로 들어오고 did와 love를 합치면 loved가 된다. 의문대명사 whom은 현대영어에서 딱딱하다는 느낌을 주기에 말하기 영어에서는 whom 대신에 who를 쓰기도 한다.WH로 시작되고 절을 이끌 수 있는 대명사는 의문대명사와 관계대명사의 2가지로 나뉜다. 의문대명사와 관계대명사는 인칭대명사를 WH로 변형한 것이고 절(안긴문장)을 이끌 수 있다. 이 WH가 항상 문장 제일 앞으로 이동한다는 점에서 이 WH의 이동 현상을 언어학에서는 move WH라고 부른다.목동 초,중등 전문 영어학원 디잉글리쉬 장덕진 원장문의 02-2642-0506 2021-01-14
- 영어공부의 시작 : 주어 동사 수의 일치 영어공부를 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어려운 영역을 꼽으라 한다면 아마 대부분 문법을 말할 것이다. 오늘은 영어공부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주어 동사의 수의 일치에 대해서 말하고자 한다.주어가 단수면 동사도 단수, 복수면 동사도 복수수의 일치란 문장의 주어에 맞게 동사의 형태를 만드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간혹 문장이 길면 주어 찾기가 헛갈릴 때가 있다. 왜냐하면 문장이 길어질수록 주어를 수식하는 구조들이 많아지기 때문이다.이럴 때 기억해야 할 것이 ‘수의 일치란 복수 단수!’ 즉, 명사를 배울 때 복수와 단수를 배웠고, 동사도 복수 형태와 단수 형태가 있다는 걸 배웠다. 주어가 단수면 동사도 단수, 주어가 복수면 동사도 복수 그게 바로 수의 일치다. 개념은 간단하니 연습이 중요하다. 지면 관계상 수의 일치에 따라 풀어야 하는 대표 문제들을 예로 설명을 하겠다.수의 일치 문제 예시*다음 괄호 안의 표현 중 어법에 맞는 표현을 고르시오.(굵은 것이 답)① That I see you [is / are] my pleasure.② Seeing you [is / are] my pleasure.명사절의 접속사와 주어를 삭제하고 압축한 준동사구 즉, 명사상당 어구를 하나의 개념으로 볼 때 연결동사인 be동사는 단수 형태를 써야한다. 명사절도 마찬가지로 단수 형태이다.③ John along with Bill and his friends [dances / dance] in a King Club.④ The pictures painted by John [are / is] strange.⑤ The man selling the products [is / are] John.⑥ He is one of the bravest soldiers that [have / has] ever joined the war.주어 즉, 명사 뒤에 구체적 정보인 수식어들 전치사구, 분사구, 그리고 형용사절들이 결합된 문장이다. 4번 문제는 1차 정보 그러니까 주절 The pictures is strange 문장에 2차 정보인 which are painted by John이 결합된 문장이다. 현대 언어학에서 말하는 whiz삭제 현상이 일어나 압축된 문장이다. 6번 문제는 관계대명사의 수의 일치 주격 관계 대명사의 경우 선행사가 앞에 명사이고, 그 선행사에 따라 관계사 뒤 동사의 수의 일치가 정해진다.⑦ There [were / was] thirteen blackbirds sitting on the fence.도치가 일어나는 경우 주어 동사의 위치가 바뀌기 때문에 헷갈리기 쉬운 문제 중 하나이다.⑧ A number of students 〔is / are〕 absent from school.a number of는 관사+명사+전치사 이렇게 3단어가 아니라 하나의 복수 수량어이다. 관사, 지시사, 소유격, 수량어를 한정사라 하는데 한정사와 명사를 하나의 세트로 인식 하는 것이 중요하다.⑨ Susan made [her / his] point strongly.수의 일치하면 주어와 동사의 수의 일치도 있지만 명사와 대명사의 수의 일치도 함께 생각해야 한다.⑩ The owner and captain refused to leave [his / their] sinking ship.위 문장처럼 정관사(The)가 하나인 경우 선주이자 선장으로 단수 취급하지만 the owner and the captain이 되면 복수 즉, 두 사람이다.⑪ Neither the chess board nor the chess pieces had been placed in [their / its] proper positions.상관접속사의 수의 일치 neither A nor B는 B에 일치시킨다.⑫ The way people greet each other when they meet for the first time [differs / differ] from countries.여기서 문장의 주어 The way에 형용사절이 안기고 주절에 부사절이 결합한 문장이다. 주어와 동사가 그만큼 멀리 떨어져 있지만 대괄호치고 독해하면서 나아가면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다.영어 문법이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그만큼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므로 문법 문제나 독해 문장 학습을 할 때 주어와 동사의 개념을 정립하는 것은 ‘영어 공부의 시작이다’라고 말할 수 있다.목동 초,중등 전문 영어학원 디잉글리쉬 장덕진 원장문의 02-2642-0506 2020-12-03
- 탄탄한 커리큘럼과 실력있는 선생님이 강점 15년 동안 변화를 꿰뚫는 수업과 실력 있는 영역별 전담 선생님들로 구성된 탄탄한 수업 진행으로 학생과 학부모에게 꾸준한 선택과 신뢰를 받고 있는 영어학원이 있다. 높은 교육열과 함께 학원 선택에 있어 깐깐하기로 유명한 분당 엄마들이 인정한 분당 정자동의 ‘오크힐 어학원’이 바로 그곳. 15년 동안 사랑받고 있는 오크힐만의 남다른 수업내용을 들여다보았다.효과적인 영어교육, 시기별 맞춤 프로그램 필요‘오크힐 어학원’의 Tony 원장은 “15년이 넘는 세월 동안 다양한 아이들을 가르쳐본 경험에 따르면, ‘언어’의 영어와 ‘학습’의 영어를 가르치는 시기를 구분해야 하며, 학생들의 시기별 인지능력을 반드시 고려해 가르쳐야 큰 학습 효과가 있다”라고 말한다. 따라서 ‘오크힐 어학원’은 학년과 수준에 따라 세부적으로 레벨을 나눠 그에 맞는 영어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초등시기는 듣고, 말하고, 쓰고, 읽기 영역을 고루 발달시켜 줘야만 하는 때이다. 그래야 이를 기본으로 영어 학습 능력을 확장해나갈 수 있기 때문. ‘오크힐 어학원’에서는 초등학생들의 인지능력을 고려해 초등 저학년, 중학년, 고학년 등 세 그룹으로 나누고, 각 과목별 전담 선생님과 함께 미국 현지 교과서를 사용해 영어로만 수업이 진행된다.중학생이 되면 단어의 구성과 문법구조에 대한 인지능력이 생기기 때문에 학습적인 비중을 높여만 한다. 또한 학교별 문법, 서술형, 논술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내신 및 학교별 수행평가 대비 수업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단어장 관리 및 문법노트 작성법 등 내신을 대비한 공부법을 수업한다.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열정적인 수업방식이 인기 비결 ‘오크힐 어학원’의 학생과 학부모가 이곳의 수업을 만족하는 데에는 과목별 선생님들의 열정적인 수업방식이다. 학생들의 흥미와 재미를 끌기 위해 수업하는 주제에 부합하는 영상을 활용하거나 실물을 직접 보여주며 진행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더 집중할 수 있고 재미를 느낄 수밖에 없다. 또한 계절, 사회적인 이슈, 우리나라 국경일 등 아이들이 재밌어하는 주제나 흥미를 가지는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선택함으로써 영어를 지루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언어로써의 학문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오크힐 어학원’은 Speaking, Conversation, 소설 Story, Reading, Grammar, Writing 에세이의 총 여섯 과목의 전담 선생님이 맡은 영역을 책임지고 수업한다.과목별 전담 선생님 수업으로 영역별 고른 실력 향상Speaking 수업은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미국 교과서의 Science 과목을 공부하는 시간으로 사회적인 이슈와 계절성을 고려한 주제로 아이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한다. Conversation의 선생님은 실생활의 것을 주제로 교재 없이 수업을 진행한다.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영어로 말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영어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된다. 소설 Story 선생님은 스토리북이나 영어소설을 함께 읽으며 리딩의 재미를 느끼도록 수업하며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는 애니메이션이나 인기 베스트셀러 등을 교재로 이용한다. 중등과정에서는 이 시간을 통해 학교에서 진행하는 영어독후감 쓰기 대회 및 수행평가도 함께 준비한다. Reading 선생님은 리딩의 필수요소인 어휘와 구문분석을 가르치는데 특히 중등반에서는 사전을 찾고 단어장을 이용하는 방법까지 알려준다. 무조건 외우는 단어학습이 아닌 단어의 역사와 유래에 대해 이해하고 암기함으로써 유사한 단어를 습득하고 파생 어휘들을 활용하는 실력을 키울 수 있어 경쟁력 있는 어휘력을 갖게 해준다. Grammar 수업은 저학년인 경우 일기쓰기를 통한 문법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문법의 지루함을 탈피하고, 중등에서는 라이팅에 필요한 문법과 수행평가와 내신대비에 필요한 문법 수업을 한다. 문의 031-711-8755 2020-11-30
- 중학교 들어가기 전 반드시 해야 할 영어공부 초등에서 중등으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달라지는 것이 여러 가지가 있다.그중에서 가장 큰 변화 중 하나가 평가방식의 변화이다. 초등에서 수행평가와 단원평가로 평가받았던 것과 달리 중등에서는 정기고사로 평가를 받게 된다. 자유학년제가 운영되는 중1을 제외하면 1년에 4번의 정기고사를 보게 되고 지필고사(시험지로 보는 시험)와 수행평가를 합산하여 점수가 산정된다. 수행평가 또한 여러 가지 항목으로 세분화되어 열심히 하지 않으면 만점을 받는 것이 어렵다. 초등학교에서 막연히 ‘우수하다, 우수한 편이다, 보통수준이다’라는 평가에서 소수점 한 자리까지 점수가 구체화되고 자신의 위치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게 된다.이렇게 달라진 평가방식 속에서 영어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기본에 충실한 수업, 기초를 탄탄히 다져주는 수업으로 중학교 내신에서 좋은 성과를 내 온 중계동 영어학원, 올바른 학원에서 몇 가지 팁을 제시한다.중등과정은 시험을 통해 평가되기 때문에 ‘스피킹이 되고, 에세이를 좀 쓰고’ 이런 것이 더 이상 평가 기준이 되지 않는다. 시험에서 서술형을 얼마나 정확하게 썼고, 문법적인 실수를 하지 않았는지, 두 개 고르라는 답에서 실수로 하나만 고르지 않았는지 등 구체적인 것에 의해서 평가가 된다.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다 보면 어휘도 많이 알고 있고 오랫동안 영어를 했는데 성적이 생각보다 잘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학생들의 공통점은 문법개념이 정확히 잡혀있지 않고 그로인해 문장구조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는 점이었다. 그 결과 서술형이나 문법 문제에서 답을 정확히 쓰지 못해 고득점을 내지 못하는 것이다. 실제로 좀 어렵게 출제하는 학교에서는 한 학년에 만점이 없는 경우도 간혹 있을 정도로 중학 내신 영어가 그리 만만하지는 않다는 것이다.그렇다면 어디에 중점을 두어야 할까?기본적인 영어의 기본기 (어휘, 기본문법, 문장구조)를 갖추자!겨울방학동안 문법 용어를 정확히 알고 각 문법의 내용들을 익히도록 하자. 중학교 들어가서 영어 시간에 명사, 형용사, 부사, 주어, 목적어, 보어 등이 나올 때 이러한 것들이 무엇인지 조차 모른다면 수업을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다. 수업 중에 간단히 나눠주는 프린트도 풀 수 없게 되고 그것들이 누적되어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점점 다양한 시제와 복잡한 문법 문제들이 나올 때 영어가 정말 어려운 과목이 되는 것이다.그러므로 방학 때 반드시 기본 문법은 한 번 정리하고 가자!올바른 학원에서는 방학동안 기본 용어 정리, 품사별 정리, 문장 속에서 문장 성분의 역할을 이해시켜 고학년에 올라가서도 잘 할 수 있는 기초를 세워준다.기본적인 문법의 학습이 어느 정도 되었다면, 중등 기본 어휘를 제대로 익히자!어려운 단어, 토플 단어를 많이 공부한 학생도 의외로 중등 기본 어휘의 뜻과 철자는 제대로 모르는 경우가 많다. 서술형에서 철자를 잘못 쓴다면 감점 요인이 되기 때문에 중등 기본 단어인 2500단어를 제대로 암기하고 가는 것이 중요하다. 본 원에서는 2500단어를 방학 중에 끝내는 것을 목표로 중학교 어휘의 기초를 잡아주고 있다마지막으로 이러한 어휘력과 문법을 바탕으로 문장구조를 파악하며 해석하는 연습이 요구된다.독해에서도 ‘감’으로 하는 해석이 아닌, 문장을 영어 어순 그대로 이해하며 의미 단위로 해석하는 것이다. 그래서 직독직해를 하면서 문장 구조를 이해시켜 나가게 된다.이러한 과정을 연습하면서 영어의 기본기를 쌓아 가면, 내신을 위한 탄탄한 실력뿐 아니라 복잡한 고등 내신도 준비하는 과정이 될 것이다.올바른학원 김지연 대표 2020-11-26
- 마음의 근력을 키우자! 부모님의 관심과 학교 및 학원의 독려가 있더라도 결국 ‘나’를 돌볼 주체는 ‘나’ 즉, 본인이 최선을 다해 지켜내고 능력을 키워야 한다.각종 불평등에 우리 사회가 병들어 있다. 나이 또는 들어간 순서가 위라서 갑질. 자수성가한 사람보다 부를 대물림 한 사람이 더욱 폭력적인 조지기 문화를 선호한다. 여기에 혹시 내가 여성이라면 부당함에 맞서야 할 몫은 더욱 커진다.의미가 약해지긴 했어도 아직은 교육이 계층 간 이동 사다리 역할을 한다는 측면에서 교육이 희망이긴 하다. 우리가 기필코 입시에 성공하고자 하는 이유이다.오늘은 학부모님께 입시에서 성공하는 절대 진리(?) 두 가지만 말씀 드리겠다.입시의 성공은 ‘시기’가 가장 중요한국교육과정평가원 자료를 보면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의 50%가 학습부진을 겪고 있다. 초등 고학년이 시작되는 4학년부터 교과과정이 어려워지고 학습량도 늘어나서이다. 하지만 많은 아이들이 이 무렵을 전후해서 학습에 재미를 못 느끼고, 스마트폰, 게임 등에 빠지면서 결국에는 성적 저하로 자존감에 상처를 입는다. 20년 넘게 교육 일을 하면서 알게 된 것은 ‘아이들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입시는 타이밍이다. 다른 놀 거리에 빠지기 전에, 늦어도 초등 4학년 때부터 기초실력과 학습 습관을 바로잡아야 학습의 부진을 방지 할 수 있다. 적어도 초등 5학년까지 학습 습관과 기초실력을 만들지 않으면 기적을 바래야 할지 모른다.긍정의 마음을 갖자‘될놈될’(?)이란 유행어가 있다. 내 나름대로 좀 풀어 말하면 ‘될놈은 아무리 역경을 맞고 고초를 겪어도 긍정의 마인드로 결국 성공한다’ 아닐까 한다.중하위권 아이들은 공부에 대한 의욕자체가 별로 없다. 해도 잘 안 되고, 하는 이유도 모르니까 의욕이 없을 수 밖에. 중하위권 아이들에게는 먼저 ‘동기부여’부터 불어 넣어주어야 한다. 단순히 화를 내거나 잔소리 한다고 절대 달라지지 않는다.긍정의 마인드 컨트롤이 중요하다.“별거 아니야 괜찮아. 넌 충분히 괜찮아.”, “일단 오늘부터 된다면 그리고 내일까지 잘 해보자.”, “그래, 모르면 배우면 돼.”, “어제보다는 발전했어. 잘하고 있어.” 등.낙관적인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좋은 결과를 얻어 낼 수 있다. 부모님의 역할은 여기에서 가장 잘 발휘될 수 있다고 믿는다.목동 초,중등 전문 영어학원 디잉글리쉬 장덕진 원장문의 02-2642-0506 2020-11-26
- 초등영어와 중학교 영어내신의 거리감 왜 대부분의 중학생들은 영문법을 어렵다고 할까.실용영어를 강조하며 요즘 학생들의 영어교육 환경은 좋아졌다. 원어민 강사들도 어디가나 만날 수 있고, 발음, 의사소통능력이 예전보다 우수해졌다. 하지만 아쉬운 부분도 생겼다. 초등대상으로 문법도 가르치지만 아이들은 주로 ‘감’으로 익히는 편이다. 대부분 이해하기 어려운 문법용어와 설명은 피하려고 하는 게 현실이다. 이런 교육방식을 문제 삼는 건 아니다. 문제는 우리나라의 입시제도와 중학교 고등학교 내신영어와는 분명 거리감이 있다는 점이다.아이들은 난해한 영문법을 중학교에 가서 다시 배우기 시작해야한다. 가령, 초등영어에서 who나 which를 다뤄본 정도일 것이다. 하지만 관계대명사의 활용을 깊이 있게 묻는 중학영어 내신문제는 분명 공부해야 할 양과, 이해해야 할 깊이가 다르다고 할 수 있다.수험영어의 발빠른 전환 고민해야 할 때현재 중학교 영어내신은 한 학기 2번의 지필고사와 수행평가로 이루어져 있다. 물론 중1은 자유학기제이기 때문에 주로 수행으로 대체된다. 중학교 영어시험의 거의 모든 서술형은 문법을 활용하는 문장쓰기이고, 수행평가(40%육박)도 예를 들면 교과서 범위의 문법을 반드시 써서 10문장 이상으로 감명 깊게 읽은 책에 대해 써오라고 한다, 관계대명사, 가정법과거, 동명사 같은 것을 구사해야 된다는 이야기다. 이렇게 본다면 초등학생들이 중학교 영어를 잘 준비하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을까?’이제 우리 아이가 초등과정에서 영어를 두려워하지 않는 실용영어와 ‘감’을 익혔다면, 긴 레이스의 출발점에서 영문법이라는 ‘수험영어’를 통하여 한 발 빨리 중학과정을 대비할 시점이 온 것은 아닐까 고민해봐야 할 때이다일산 후곡 필 인문학원 영어팀 장상열 원장문의 031-921-1318 2020-11-13
- 시기별 탄탄한 맞춤 프로그램, 영어교육의 진리 15년째 한 장소에서 변함없이 그 자리를 지키는 일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한해가 다르게 바뀌는 교육환경에도 불구하고 학생과 학부모에게 꾸준한 선택과 신뢰를 얻으며 자리를 지키고 있는 학원이 있다면 그곳은 분명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는 증거일터. 15년 동안 세월과 변화를 꿰뚫는 수업으로 아이들의 영어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분당 정자동 ‘오크힐 어학원’을 찾아 그 인기 비결을 들어보았다.효과적인 영어교육, 인지능력에 따른 수업 방식이어야‘오크힐 어학원’만큼 다양한 학생들이 모여 있는 곳도 없을 것이다. 이제 막 영어를 시작한 학생, 특목·자사고를 희망하는 학생, 학교 내신을 올리고 싶은 학생, 외국에서 살다 온 학생 등. 이렇게 다양한 학생들이 15년간 이곳을 거쳐 간 셈이니 ‘오크힐 어학원’ Tony 원장이야말로 자타공인 분당의 영어교육 전문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Tony 원장은 아이들의 환경과 영어 실력이 제각각이기에 학생별 시점에 꼭 필요한 효과적인 영어공부를 제시해야 한다고 말한다.“15년이 넘는 세월 동안 다양한 아이들을 가르쳐본 경험에 따르면, ‘언어’의 영어와 ‘학습’의 영어를 가르치는 시기를 구분해야 하며, 학생들의 시기별 인지능력을 반드시 고려해 가르쳐야 큰 학습 효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오크힐 어학원’은 학년과 수준에 따라 세부적으로 레벨을 나눠 그에 맞는 영어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초등, 언어로서의 영어인 ‘말’과 ‘대화’가 중요한 때초등시기는 듣고, 말하고, 쓰고, 읽기 영역을 고루 발달시켜 줘야만 하는 때이다. 그래야 이를 기본으로 영어학습 능력을 확장해나갈 수 있기 때문. ‘오크힐 어학원’에서는 초등학생들의 인지능력을 고려해 초등 저학년, 중학년, 고학년 등 세 그룹으로 나누고 그룹별 7단계의 레벨을 두고 있다. 주 3회 2시간씩 각 과목별 전담 선생님과 함께 미국 현지 교과서를 사용해 영어로만 수업이 진행된다.초등 저학년은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영어로 재미있게 말하는 수업을 집중적으로 한다. 원어민 선생님이 직접 교정해주는 파닉스 수업도 동시에 진행된다. 더불어 영어일기 쓰기, 기초 문법 수업을 통해 쓰기 능력의 기본기를 탄탄히 한다. 중학년은 영어 도약의 시기로 말하기와 쓰기를 중점적으로 한다.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원어민 선생님과 토론과 다양한 실험을 통한 미국 교과서 체험 수업으로 진행한다. 또한 말하고 쓸 때 필요한 문법활용 수업으로 영어 실력을 향상시킨다. 마지막으로 고학년 수업은 영자신문을 읽고 주제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이나 토론을 하고, 미국 현지 학생들의 영어 필독소설을 읽고 독후감을 쓰고 발표를 하는 등 모든 영역에서 능숙하게 영어를 다룰 줄 아는 능력을 키우게 된다.중등, 공부로서의 ‘학습 영어’ 시작 단계‘오크힐 어학원’에서는 중학생이 되면 단어의 구성과 문법구조에 대한 인지능력이 생기기 때문에 회화적인 면을 낮추고 학습적인 비중을 높인다. 이 시기에는 어휘 능력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므로 사전을 활용하는 단어 수업을 한다. 이는 학생들이 단순히 단어를 암기하도록 하지 않고 단어의 역사와 유래에 대해 이해하고 암기함으로써 유사한 단어를 습득하고 파생 어휘들을 활용하는 실력을 키울 수 있어 경쟁력 있는 어휘력을 갖게 해준다. 또한 라이팅을 위한 문법 수업과 영화소설 등 아이들이 흥미있는 주제를 선택해 읽는 즐거움을 느끼도록 훈련한다. 원어민 선생님과 신문 아티클 수업을 통해 심도 높은 토론의 시간을 갖는 것은 수행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중등과정은 학교별 문법형, 서술형, 논술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내신 및 학교별 수행평가 대비 수업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 이를 위해 단어장 관리 및 문법노트 작성법 등 내신을 대비해서 공부하는 방법을 수업한다. 중3부터는 수능 모의고사 문제풀이, iBT, TEPS 수업을 운영해 대입 실전 연습에 돌입한다.문의 031-711-8755 2020-08-19
- “감동 관리로 만족도 최고~ 최적화 지도로 고교영어까지 마스터~” 최근 목동지역 고등학교 최상위권 수시합격생들을 만나본 결과 영어 학습은 고교 입학 전까지 완성해야 한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최근 수능에서 영어는 생각보다 쉽지 않다. 초등 고학년, 중학교 학생들은 영어 공부에 비중을 높여야 할 때다. 영어 문법부터 단어 암기, 독해력 키우기까지 보다 효과적으로 ‘영어 습관’을 길러 두어야 막상 고등학생이 되어서 수능 영어를 해야 할 때 힘들지 않게 좋은 점수를 유지할 수 있다. 차별화된 관리로 입소문이 나 있는 ‘임팩트7 영어 학원’ 이종수 원장을 만나 영어 성적 올리는 비결을 들어보았다.신뢰할 수 있는 학생 관리의 차별성 유지‘임팩트 7 영어학원’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바로 ‘차별화된 관리 시스템’이다. 초등 고학년이나 중학생의 경우 잠시 한눈팔면 딴생각하기 쉬운 나이다. 이곳에서는 학원에 등원해 하원 할 때까지 학생의 모든 동선을 관리한다. 출결 문자가 학부모에게 가는 것을 시작으로 담당 강사가 학생의 과제, 학습 태도, 화장실 이동, 오늘 해야 할 학습 내용 체크까지 모든 것을 관리한다. 이 내용은 학원의 모든 관리 강사들과 공유되고 한 번 등원한 학생은 자신이 해야 할 학습을 모두 마쳐야 하원 할 수 있다. 확실하게 아이들이 관리되고 있다는 점에 학부모들은 안심하고 신뢰한다. 아이가 학원에 한 명이라도 있다면 그 옆에는 관리해주고 질문을 들어주는 강사가 꼭 한 명은 있어야 한다는 기준으로 아이들을 집중 케어하고 있다.고등과정까지 연계되는 안정적인 중등 프로그램초등 6학년부터 들을 수 있는 중등 프로그램은 중등부에서 시작해 고등과정까지 한 번에 이어지는 중고등 연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종수 원장은 “내신과 문법, 단어까지 공부해 독해와 영작이 제대로 될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라고 강조한다. 중학교 내신이 시작되면 학교별로 분반이 이뤄져 꼼꼼하게 개념 정리와 문제 풀이가 이어진다. 내신기간이 끝나면 레벨에 맞춰 나눠진 반에서 단계별로 공부하게 되는데 중등단계에서는 특히 문법과 영작에 신경을 써서 지도한다. 문법의 경우 중학교 때 만들어 놓은 영어 기반이 수능 영어 시험까지 진행되기 때문에 흔들이지 않는 뼈대를 잡아 두는 것이 중요하다. 정확한 문법을 익히고 난 후에는 영작에 신경 써야 한다. 빈칸만 채우는 연습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문장의 처음부터 끝마무리까지 지어보는 영작을 실제로 해보면서 문법도 익히고 단어, 독해 연습까지 한 번에 이루어지게 한다. 특히 영작 과제는 모두 손글씨로 직접 쓰게 한다.중등은 고등 예비과정으로 학습 태도 명확히 만들어야‘임팩트7 영어학원’의 중등 최상위반은 고3 과정까지 끝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고등학교에 진학해 안정적인 1등급이 목표다. 이종수 원장은 “학생들은 영어를 어릴 때부터 익혀온 대‘감’대로 해결하려는 경향이 있어요. 하지만 감으로 문제를 풀고 독해를 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중학교 3학년 과정에서는 논리력이 필요해집니다”라고 지적한다. 그래서 ‘임팩트7 영어학원’에서는 어린 학생들일수록 학습 태도를 잡아주려고 노력한다. 영어 학습뿐만이 아니라 입시까지 가는 길고 긴 학습의 길을 좀 더 편하게 갈 수 있도록 지도한다.학생들을 지도하는 담당 강사들은 경력이 보통 10년 이상이다. 목동지역 중,고등학교의 내신문제 뿐 아니라 수능 출제 경향까지 통달하고 있다. 다양한 경험과 사례를 갖고 있는 베테랑들이다. 특히 이종수 원장은 오랜 입시컨설팅 경험도 갖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중3, 고3 학생들의 진로나 학교 선택까지 꼼꼼하고 전문적으로 상담해주고 있어 학부모와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학원의 교재는 대부분 자체 교재를 사용하고 있다. 관리의 차별화를 넘어 교재의 차별화를 위해 이종수 원장은 교재 연구에도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초등 고학년 중학교때부터 영어 공부를 확실하게 하고 싶다면 철저한 관리와 중고등 연계 학습으로 넓은 계획을 세우고 영어 학습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임팩트7 영어학원’과 상담해보자.본관(초,중등관) 우성에펠 타운 12층고등관 양지빌딩 4층문의 02-2646-7943 2020-08-06
- 강동 초·중 영어학원 ‘말하기, 쓰기’에 강한 지니영어학원 탄탄한 커리큘럼을 자랑하며 깐깐한 강동맘들 사이 '강도 높은 수업과 숙제량을 버텨내기만 하면 영어실력 향상은 보장'이란 수식어를 얻고 있는 지니영어학원. 제2외국어로 영어를 학습해야하는 EFL환경에서의 영어학습의 어려움과 한계를 꿰뚫고 있는 김진희 원장(영어교육 석사)의 오랜 교육노하우와 차별화된 프로그램, 여기에 학생들에 대한 애정이 더해져 학생들의 눈에 띄는 영어실력향상을 이끌어내고 있다.더불어 이제까지의 성과와 학부모들의 니즈와 응원에 힘입어 지난 2월 학원규모도 확장한 지니영어. 여기에 최고 실력을 갖춘 5명의 강사로 김 원장의 오랜 바람을 현실화 한 완벽 '드림팀'까지 완성했다. 지니 '드림팀'은 지니영어 수업력의 중심축으로 더 많은 학생들에게 영어실력향상기회의 장을 열어주고 있다. 이들의 영어습득과정을 통해 영어학습의 비법을 소개한다.Han “자발적 독서로 흥미 up! 메타인지전략으로 성적 up!”초등 5학년 겨울방학 때 오른 뉴질랜드 유학길. 영어가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서 책 읽기에 빠져들었어요. 마침 독서의 즐거움에 큰 도움을 주신 선생님도 계셨죠. 글의 내용에 감정을 담아 너무나 재미있게 책을 읽어주셨죠. 그때부터 저도 다른 사람들에게 책을 읽어주듯 속도와 감정을 조절해가며 책 읽는 연습을 했는데, 지금 지니영어에서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데에 큰 도움이 돼요, 물론 우리 아이들도 그때의 저처럼 이야기 속으로 푹 빠져들죠.중2 때 한국으로 돌아왔는데 말하기, 듣기는 누구보다 자신 있었지만 문법이 문제였어요. 그래서 중학교 땐 문법과 어휘, 그리고 쓰기에 집중했죠. 고등학교 땐 많은 문제집을 풀었는데 왜 맞고 왜 틀렸는지를 철저하게 분석하며 정확하게 아는 것에 초점을 맞췄어요. ‘쓰기’ 역시 다른 글을 많이 읽고 분석하며 실력을 키워갔습니다.저 스스로의 노력으로 영어1등급을 유지했다는 사실은 성적보다 소중한 ‘자신감’을 주었는데요. 전 지니영어가 아이들에게 그런 근본적인 자신감과 동시에 좋은 결과를 얻게 해줄 수 있는 시발점이자 창구라고 생각합니다. 표현을 암기하고 반복하면서 본인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 지문이나 책을 듣고 읽은 뒤 본인의 생각을 정리하고 말해보는 과정, 거기에 선생님들의 피드백과 스스로 오답체크 하는 과정이 모두 지니영어에 있거든요. 많은 아이들 지니영어에서 재미있게 영어를 접하고 스스로 발전하는 모습에서 자신감을 얻기 바랍니다.Sara “No pains. No gains. 노력 또 노력, 결국 노력”7살 여자아이가 부모님 없이 ‘혼자’ 영국에서 꼬박 10년을 버텼어요. 이유는 단 하나, 영어 습득. 그렇게 영어가 제2의 모국어가 되어버렸습니다. 중학교 때 한국으로 돌아와 외고 진학을 목표로 정했지만 영어 외 모든 과목엔 너무나 서툴렀어요. 이를 악 물고 공부에만 집중해야 했죠. 결국 외고에 진학했고, 모든 것을 잘 하기 위해 더 큰 자극이 절실했습니다. ‘말만 잘하는 유학생’이란 선입견을 깨 버리기 위해 고군분투했습니다. ‘글로벌리더십영어경연대회(GLEC)’에서 전국 대상을 받은 날은 잊을 수가 없어요. 저 스스로가 너무 대견했고, 자랑스러웠거든요. 그렇게 저는 매번 목표를 정한 다음 그 목표를 향해 달렸고, 그 목표를 이룬 날에는 더 높은 목표를 정해 또 달렸습니다.지니영어 아이들은 ‘엄청난 혜택을 받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요. 매일 영어도서관에서 수백 권의 책 속에서 흠뻑 빠져있는 아이들을 봅니다. 독서를 하며 배경지식을 쌓을 뿐 아니라, 직접 읽은 책을 Book Report로 다시 한 번 정리하며 자신의 생각을 구체화해가죠.저는 성공이나 성취가 꿈꾸고, 믿고, 대담해지고, 그걸 실제로 ‘실행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니영어는 단순히 외우고 반복하며 영어를 익히는 곳이 아니라 배운 내용을 스스로 정리하고 말하고, 쓰는 장(field)이 되어주는 영어 학습하기에 정말 이상적인 곳이라 확신합니다.Daniel “영어학습의 Key는 Reading, 노출, 그리고 말할 기회”8살 때 가족과 함께 뉴질랜드에 갔어요. 저의 영어 습득과정을 되돌아보면 Reading이 핵심이었습니다. 그 당시 담임선생님께서 계속 책을 권해 주시고, 또 같이 읽어 주셨죠. 더불어 책의 내용과 관련 있는 질문을 해주셨는데요. 천천히 대답도 해보며 굉장히 흥미롭게 영어를 접했던 기억이 납니다.하지만 reading 하나로 완벽히 영어를 한다고 하기엔 설득력이 좀 약하죠? 다행히 저는 영어에 거의 하루 종일 노출되어 학교에서 습득한 것들을 늘 시험해볼 수 있던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안타깝게도 한국에선 이런 똑같은 혜택을 받을 수 없으니 영어를 배우기엔 꽤 불리한 환경이죠. 하지만 지니영어에서는 최대한의 방법으로 학생들에게 영어 노출을 유지해주려 노력합니다. 수업시간, 쉬는 시간 영어 사용은 물론이고, 다양한 숙제(읽기·쓰기·말하기·듣기)들을 통해 아이들에게 여러 방면의 훈련을 시키며 가정에서도 영어에 노출될 수 있게 돕죠. 모국어가 한국어인 환경에서, 영어 숙제도 하나의 영어 노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지니영어는 지속적으로 아이들에게 발표를 권합니다. 아무리 영어를 잘해도 이런 경험이나 연습이 부족하다면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기주장을 잘 펼칠 수 없습니다. 이런 훈련과 경험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말하기 공포증’(Speech Anxiety)도 줄이며 글로벌 사회에서 훌륭한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Diane “다독 그리고 능동적 말하기, 쓰기 연습”초등학교 때 시작한 뉴질랜드 유학생활. 워낙 책 읽기를 좋아해 도서관에서 일주일에 열 권 이상 책을 빌려가며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영어를 ‘능동적’으로, 그리고 ‘흥미를 가지고’ 배울 수 있던 계기였어요. 그런데 중학교 때 한국으로 돌아와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었습니다. 영어를 ‘배운다’는 생각보단, ‘암기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거든요. 그 후 다른 친구들과 달리 꾸준히 원서를 읽고, 영화와 드라마를 자막 없이 보면서 영어를 자연스럽게 접하는 방식을 고수했습니다. 그 결과 고등학교 내내 모의고사와 수능에서 영어 1등급을 받을 수 있었죠.대학 땐 내신학원에서 보조강사를 하며 아이들을 가르쳤는데요. 학생들을 보며 안타까움을 느낄 때도 있었어요. 문법 문제를 잘 풀어내는 아이들은 많았지만, 실제로 그 문법 들을 활용해서 말을 하거나 글을 잘 쓸 수 있는 아이들은 거의 없었거든요. 지니영어에서 수업을 할 때에도 그때의 경험으로 고민을 많이 하게 되더라고요. ‘개념’을 받아들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알고 있는 걸 오류 없이 문장으로 쓰며 ‘활용’하는 건 많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문법적으로 틀린 문장을 고쳐보고, 다른 친구들의 essay를 읽고 직접 첨삭하다 보면, 자신의 writing의 문제점도 서서히 깨달아 나갈 수 있죠. 또한 에세이는 영어만 잘해서 되는 게 아닌, 좋은 구조 안에서 논리적인 주장을 펼쳐야 하는 파트입니다. 문법 첨삭은 물론 피드백과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주제, 글의 정보를 정리하는 법을 가르치며 더 설득력 있는 Essay를 쓸 수 있게 지도하고 있습니다.Caterina “충분한 노출, 그리고 영어를 도구로 사용하기”유학을 다녀오지 않고는 영어를 유창하 2020-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