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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원이냐 과외냐 그것이 문제! 어릴 때부터 당연히 다녀야한다고 여겨졌던 학원. 중·고등학교 올라가 학습 결과가 수치화되면서 많은 학부모들이 한번쯤은 혼란기를 겪게 마련이다.지속적인 시간·경제적인 투자에도 불구하고 다소 아쉬운 성적. 이런저런 방법을 알아보다 과외로 성적을 올린 케이스를 보면 귀가 솔깃해지곤 한다. 하지만 과외 역시 만만찮은 게 현실. 과외를 시켜본 선배 엄마들의 조언이 절실한데, 많은 선배맘들의 결론은 ‘결국은 아이 하기 나름’이라는 것.그래서 많은 송파 학생들을 만나며 들은 그들의 과외 경험기를 소개한다. 그들의 결론 역시 케이스 바이 케이스. 과외가 큰 도움이 됐다는 학생도 있었지만, 그렇지 못하다는 학생도 있었다.최상위권, 한 과목만 고액 과외 진행내신은 물론 수능에서의 우수 성적으로 대학에 입학한 A군. 그가 제일 좋아하고 자신 있는 과목은 수학이었지만 킬러문제까지 늘 자신 있었던 것은 아니다. 그래서 고2때부터는 과외를 시작했다. 그가 과외를 선택한 것은 전략적 선택이었다. 학원에 오가는 시간과 중간 중간 자투리 시간이 늘 아까웠던 그는 학교 야간자습이 없는 주말에 수학 과외 시간을 잡았다. 또, 알고 있는 내용을 여러 번 반복해서 들어야 하는 학원 수업 역시 썩 만족스럽지 않았던 터라 자신이 모르는 내용만 질문하는 방식으로 과외를 진행했다.전문 강사와 과외를 진행해 부모님의 경제적 부담은 컸지만 A군의 만족도는 높았다. 그리고 성적 또한 꾸준히 최상위권을 이어갔고, 수능에서도 수학만점을 받았다.그는 “다른 과목은 학원에 다니지 않고 혼자 공부한 게 많아서 수학만은 그렇게 공부하고 싶다고 먼저 부모님께 말씀드렸다”며 “학원 다니며 불만이었던 부분이 해소되고, 내게 꼭 필요한 것들만 공부하게 되니 공부가 더 잘 되고 학습의 효율성까지 높일 수 있었다”고 했다.이과생이었던 B군의 취약 과목은 영어. 어릴 때부터 책 읽기를 워낙 좋아했고, 밤 새워 책 읽는 것에 익숙해서인지 남들이 어렵다는 국어 성적은 늘 최상위권을 유지했다. 모의고사를 봐도 국어는 항상 1등급. 수학과 과학 역시 성적이 좋았는데, 늘 영어가 문제였다. 많은 학원을 전전하다 고3 때 그가 선택한 것은 과외. 학원 교육비의 3배 가까운 과외였지만 혼자서 수업을 받으면 뭔가 특별한 계기가 될 것이란 믿음이 있었다. 하지만 엄청난 양의 숙제 때문에 수업 자체에 스트레스를 받게 되었다는 B군. 결국 몇 달 만에 과외를 접고 다시 학원을 선택했다고. 수능 점수 역시 별 차이가 없었다. 성적은 늘 그렇듯 국어-수학-과학-영어 순.정시로 대학에 입학한 그는 “영어가 절대평가인 것이 신의 한수”였다며 “과외도 자신과 맞아야 성적이 오르지 무턱대고 선택했다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걸 알게 됐다”고 말했다과학, 꾸준한 과외 VS 단기 속성 과외중학교 1학년 때부터 꾸준히 과학 과외를 진행했다는 C양. 어렸을 때부터 이과로의 진학 목표가 확실했던 터라 1주일에 1회 2시간 수업이 그리 큰 부담이 되지 않았다.C양은 “사춘기 전에 만난 선생님이라서 그런지 그 선생님 말씀은 무조건적으로 듣게 됐다”며 “그리고 사춘기 반항기 때에도 부모님보다 더 친절하고 또 때론 따끔하게 ‘현실조언’해주셔서 수학과 과학은 정말 꾸준히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힘이 됐다”고 말했다.중학교 1~2학년 때에는 중학교 과정을 공부했고, 3학년 때부터는 고등학교 과학까지 함께 공부했다. 그의 꾸준한 과학 과외 수업이 빛을 발한 것은 고등학교 진학하고 나서부터. 중학교 3년 동안의 탄탄한 과외 수업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 큰 실력으로 쌓인 것. 더불어 과학 과목에 대한 자신감은 수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힘을 줬고, 세특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실험이나 수행평가도 늘 과외 선생님과 상담을 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됐다고.이과생으로서 수학과 과학을 잘 한다는 것은 그의 자부심에까지 이어졌고, 내신은 물론 수능에서까지 좋은 성적을 유지할 수 있었다.수능 3달여를 앞두고 갑자기 과외를 선택한 D군. 과학 중 지구과학의 성적이 영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구과학은 단원별 연계성이 적어 몇 단원만 확실히 해도 성적이 오를 것 같았다”는 D군. 수능대비 특강과 과외 중 뭘 할까 망설이던 중 부모님의 권유로 소위 족집게 전문 강사를 찾아 수능 대비 특강 과외에 집중하게 됐다.수업을 들을 때의 만족도는 높았다.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너무나 잘 알고 설명 또한 귀에 쏙쏙 들어왔다. 또, 실력이 뛰어난 선생님한테 과외를 한다는 괜한 자부심도 있었다. 하지만 그 과정이 모두 수능에까지 이어지진 않았다.D군은 “수업을 들을 땐 다 아는 것처럼 느껴졌는데, 그게 내 실력이 아니었다”며 “선생님의 실력은 뛰어났지만 결국 누적 공부 시간도 중요하다는 걸 뼈저리게 느끼게 됐고, 부모님께 부담을 드려 매우 죄송스러웠다”고 했다.전문 과외 선생님 VS 대학생 과외 선생님초등학교 때부터 수학학원에 꽤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는 E양. 꾸준히 내신 대비도 진행했지만 조금만 어려운 문제가 출제되면 가슴이 떨려오기 시작했다.고1 중간고사를 치르고 걱정과 고민이 많던 중,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에 입학한 ‘엄친딸(엄마 친구 딸)’ 선생님과 과외를 시작했다. 수업은 너무나 새로웠다. 어떤 문제를 어려워하는지, 왜 중간에서 풀이가 막히는지를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나랑 몇 살 차이 나지 않는’ 선생님. 그동안의 수업과는 새로운 시간으로 와 닿았다. 그리고 ‘살아있는’ 대학교 이야기를 들으며 동기부여도 됐고, 여고에서의 예민한 친구관계 같은 상황도 너무나 잘 알고 있어서 수업이 정말 재미있었다.수업이 너무나 기다려졌고 공부가 즐거워지는 순간, 2학기 중간고사가 다가왔다. 그런데 선생님이 너무나 바빴다. 대학교 과제와 시험 대비로 시간이 없어 수업이 주말로 몰리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1주 정도 수업을 진행하기 어렵다고 했다. 두 번의 내신 기간을 보낸 후 정말 아쉽지만 선생님과의 수업을 끝낼 수밖에 없었다고.그 후 새로운 선생님과의 과외수업이 시작됐다. 대학생 선생님과의 수업처럼 특별함은 없었지만, 모든 시간을 자신에게 맞춰주는 것이 정말 좋았다는 E양. 수업 역시 학기·월단위로 체계화되어 있었고, 수업도 훨씬 짜임새 있어서 집중하다보면 어느새 2시간이 훌쩍 지나가 있었다.그는 “과외가 학원 수업보다 내게 더 맞는 이유는 과외 할 때만큼은 확실히 수업에 집중했기 때문”이라며 “학원을 다닐 때에는 학원 수업의 1/3 정도는 멍하니 있을 때가 많았는데, 과외를 할 땐 확실히 수업 시간 전부를 수학에 집중할 수 있었고, 성적 또한 많이 향상됐다”고 말했다.1:1 수업 VS 여러 명 과외 수업과외를 고려할 때 학부모들이 가장 생각이 많이 부분은 역시 ‘확실한 효과’와 ‘높은 교육비’이다. 그래서 1:1 수업에서의 높은 교육비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2~3명이 함께 하는 과외를 생각한다. 학습효과는 비슷할 것이란 믿음과 함께.하지만 여러 명이 함께 하는 과외는 함께 수업을 받는 ‘과외 메이트’가 매우 중요하다. 성적대도 비슷해야 하지만 성별이나 성향, 그리고 성실성도 빼놓을 수 없다.부모님께 큰 부담을 주는 게 미안해 ‘내키진 않았지만’ 두 명이 함께 하는 과외를 시작했다는 F양.자신과 친한 친구가 아닌 과외 선생님이 추천한 학생과 한 팀이 된 게 문 2020-10-18
- 학원 강의를 통해, 개인과외의 효과를 얻는 학습방법 “원장님이 저희 아이 잘 파악하고 계시니까 우리 아이에게는 과외가 맞는지? 학원이 맞는지? 추천해 주세요”.. 영어 상담이 끝난 후 어머님들께서 자주 하시는 질문입니다.학원 & 과외 특징먼저 학원과 과외의 특징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1. ‘학원’ (다수의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강의) - 장점 : 유명 강사의 검증된 수업을 저렴하게 들을 수 있다. - 단점 : 다수를 대상으로 하다 보니 학생 맞춤형 수업과 관리가 미흡하다.2. ‘과외’학생 1명(또는 소수)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개인지도) - 장점 : 철저한 개인별 맞춤형 수업으로 효율성이 높다. - 단점 : 실력과 경험이 검증이 되지 않은 선생님들이 많고, 검증된 선생님들은 수업료가 너무 비싸다.학원비 내고 개인과외 받는 방법위에서 언급했듯이, 학원과 과외는 각각의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가장 좋은 것은 학원의 장점과 과외의 장점을 합친 형태입니다.즉, 학원 강의를 통해 개인과외의 효과를 얻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학원 강의를 개인과외처럼 활용하는 구체적인 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1. 학원 ‘강의’ 활용 방법학원 강의는 기본적으로 (1) 이론완성 과 (2) 적용연습(=문제풀이) 으로 구성됩니다.(1) 이론완성 : 선생님의 교재와 강의를 통해 이론을 완성하는 과정선생님들이 기출문제를 분석해서 각 과목에 필요한 핵심이론만을 정리한 교재와 강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론완성 과정에서는 학원 강의와 개인과외가 큰 차이 없습니다. 이론완성과정에서 주의해야 할 부분은 ‘진도’가 아니라 ‘정확도’입니다.이론완성 강의를 들은 것은 ‘진도’가 나간 것에 불과합니다. 수업 후 철저한 복습을 통해 이론완성의 ‘정확도’를 만들어야 합니다.(2) 적용연습 : 학생과 선생님이 같은 이론을 가지고 같은 예제에 적용연습 해보는 과정선생님의 교재와 강의를 통해 이론완성 단계를 정확하게 마무리 한 후,머릿속에 들어있는 추상적인 이론을 완벽하게 나의 것으로 체화시키는 과정입니다.(지식이 머릿속에 들어있는 것만으로는 시험장에서 통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나의 것으로 체화시키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① 강의를 듣기 전, 학생 스스로 적용연습 과정을 ‘검정펜’으로 표시 하세요. ② 검정펜 표시 후, 선생님의 적용연습 과정 강의를 들으면서 ‘빨간펜’으로 표시 하세요.==> ‘검정펜과 빨간펜이 불일치하는 부분’이 ‘나만의 약점’입니다.학원 강의와 개인과외의 가장 큰 차이점은 ‘수업 후 나만의 약점을 발견했는지’ 여부입니다. 수업을 듣고 난 후 나만의 약점을 발견했다면, 학원 강의를 개인과외처럼 활용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3) 약점보완적용연습 과정에서 발견된 불일치부분(=나만의 약점)을 보완해야 하는데, 약점을 보완하는 과정에서는 학원의 관리 시스템을 활용해야 합니다.2. 학원 ‘관리(계획&검사)’ 시스템 활용 방법(1) 약점 보완을 위한 효율적 ‘계획’약점을 발견했으면, 약점의 이유가 무엇이고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는지에 대한 계획이 수립되어야 합니다. 과외 선생님은 학생 상담의 경험 측면에서 부족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전문성과 다양한 학생 경험을 가진 선생님과의 상담을 통해 나만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한 효율적인 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2) 약점 보완에 대한 철저한 ‘검사’과외와 달리 학원에서는 강의 전&후에 학습관리를 위한 별도의 시간과 공간 그리고 학습관리 담당선생님이 있습니다.(반드시 별도의 학습관리가 있는 학원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학생들 중 스스로 꼼꼼하게 공부하는 습관을 가진 학생들의 비율은 매우 낮습니다. ‘송유근영어’ 재원생 대상 모의고사 결과를 분석해보면 학생개인별 ‘학습관리 담당선생님 제도’를 시행한 후 이전에 비해 학생들의 영어성적이 평균 13점 가까이 향상되는 놀라운 변화를 나타내었습니다. 선생님이 철저하게 검사해 주어야 학생들의 학습과정이 좋아집니다. 특히 성실하지 못 한 중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학원 강의와 함께 철저한 관리가 뒷받침되었을 때 최상위권으로 성장하는 경우가 많이 나타났습니다.결론①학원에서 검증된 강사의 강의듣기 → ②나만의 약점 발견하기 → ③선생님과 약점보완 계획수립하고 학습하기→ ④철저하게 검사받기제대로 ①~④ 단계를 거친다면, 학원 강의를 통해 개인과외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목동 토마스아카데미 영어원장 송유근교육문의 02-2061-9913 2020-06-04
- 영어과외(구조독해, 문법) 1. 영어공부의 문제점1) 구조독해 : 정확한 해석 없이 단어조합과 ‘감’으로 답을 찾음.2) 문법 : 어느 정도는 아는거 같은데 긴 문장에 적용이 되지 않음.→공부하기 싫고 성적은 오르지 않고 자신감결여.2. 수능영어와 내신영어는 구조독해와 문법으로 결정수능영어에서 문법어휘문제(3~4문제), 빈칸유추와 순서등 고난이도 독해문제(5~6문제)가 점수결정. 이런 문항은 일명 ‘단어꿰어맞추기’와 ‘통박해석’으로는 불가능. 내신영어에서 주관식 서술형 문제는 대부분 문법문제이며 시험기간 공부만으로는 부족.3. 구조독해, 문법과 영작 단기간 실력향상구조독해와 문법에 관한 교재가 20여권이 넘어서 학생 수준에 맞춰서 수업이 가능. 문장을 끊는다는 구조독해를 긴문장에서 분석하는데 깊게 하는 편. 중위권정도 학생은 1~2개월정도면 긴문장해석은 거의 되는 편임.학생사례사례1-혜성여고 1학년기초문법부터 선생님의 섬세한 지도를 통해 배우다보니 1~2개월 만에 큰 차이를 볼 수 있었습니다. 저번 기말고사 때 4등급을 받았었는데 이번 중간고사 때는 3등급 가량이 올라 1등급을 받게 되었습니다. 단어나 독해를 무작정 외우고 배우기보단 기초적인 문법학습을 통해 한 단계씩 밟다보면 누구나 큰 성적을 얻을 수 있을 꺼라 생각합니다.사례2-대진여고 2학년고1겨울방학부터 2개월반정도 다니고 3월모의고사에서 3등급->2등급으로 올랐습니다.그전까지는 지문을 완벽하게 해석하지 못하고 대충 때려 맞추는 식으로 했었는데 요기학원 다니면서 구조문법을 통해 기초부터 다지고 끊어 읽는법을 알게 된 후 2학년모의고사 지문은 거의해석이 됩니다^ㅇ^. 영어에 들이는 시간에 비해 실력이 향상 되었다는것을 몸소 체험하고 있습니다.사례3-서라벌고 2학년중3때부터 고2까지 다니고 있는데 구조문법 습관이 독해 할 때 큰 도움을 줬고, 지문 해석에 별 문제가 없습니다. 또한, 선생님께서 애써주신 덕에 내신도 4등급에서 2등급으로 올랐고, 모의고사는 이제 거의 1등급이 나옵니다.사례4-영신여고 2학년예비 중3때 문장성분이나 품사도 제대로 모르는 상태였는데, 수업을 통해 쉽게 익혔고 덕분에 독해 능력도 향상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짧은 시간 안에 듣기, 문법, 독해를 다 다뤄주셔서 다방면으로 도움이 됐습니다. 그리고 내신도 많이 신경 써 주셔서 모의고사와 내신 점수 모두 꾸준히 오르고 있습니다!사례5-중계중 3학년예전에 다녔던 학원들에서는 리딩 리스닝 문법 쓰기 토론 이렇게 다양하게 하고 오랫동안 했지만 다른 것들에 비해 독해 실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 다른 곳을 찾아다니다가 이곳을 찾게 되었는데 여기는 구조문법을 가르쳐주셔서 독해실력이 늘고 있는 것 같고 내신 성적도 올랐습니다.사례6-불암고 2학년원래는 독해를 할때 단어를 짜 맞추면서 대충대충 분석하지 않고 독해를 해왔는데 선생님께 구조독해를 배우고 나서 분석을 하면서 독해를 하니까 글의 전체내용구조가 다보였습니다. 구조독해를 하며 문법을 같이 배우니까 수능뿐만 아니라 맨날 3~4등급이었던 내신이 처음으로 2등급초반이 나왔습니다. 또 질문도 잘 받아 주십니다사례7-서라벌고 3학년고3때 시작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도 59점에서 시작해서 현재 86점까지 2-3등급 가량의 성적이 올랐습니다. 철저한 단어관리와 해석시험이 이 결과를 낸 원인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다녀봤던 여러 학원과는 다르게 첫 수업부터 긴 문장의 해석이 되는 것 같아서 자신감을 가지게 됐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사례8-불암고 2학년다른 학원들을 다닐 때는 전치사같은 문법 용어의 뜻도 모르고 학원을 다녀서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되서 그냥 단어뜻으로 문장을 해석해왔었는데 문장 구조 같은 것을 분석해서 공부 하니까 문장을 해석하는 능력이 많이 늘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신도 원래 5,6등급 밖에 안나왔는데 3등급 정도로 올랐습니다.이혁재 영어이혁재원장02-935-5771 2018-12-20
- 진정한 전문 일대일 맞춤과외 에듀트리 현재 중학교 2학년인 K군은 고민이 많다. 학습지를 미루던 초등 고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자유학년제까지 누적된 기초학력부진이 현재 학습의욕을 뚝 떨어뜨린 것. 당연히 학교수업시간은 적응이 힘들고, 어려운 학습을 강요하는 학원도 가기 싫다. 에듀트리 권주은 대표는 “마음을 움직일 코칭과 실력을 높일 티칭(teaching)을 함께 겸비한 교사의 일대일 맞춤학습이 성공할 경우 학생들의 성적은 물론 자존감까지 높인다”며 새로운 학습시스템을 제안했다.올 겨울방학 새로운 학습법을 찾아 그동안 막혔던 실력향상의 봇물을 확 터트려야만 하는 학생들을 위한 이야기를 들어왔다.일대일 맞춤 학습 클리닉일대일 과외는 자칫 허술할 수 있고 학원수업은 지나치게 학생들을 지치게 한다. 권 대표는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일대일 맞춤과외는 교수법과 학습전략이 체계적으로 연구되어야 한다”며 “학습효과를 올릴 공간을 찾고, 교사의 역량을 높이는 과외와 학원의 장점을 융합한 학습시스템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전했다. 에듀트리는 고잔 신도시에 마련된 교육공간을 학생들에게 개방하고 또 집으로 방문지도하기도 한다. 이곳에 모인 교사들은 실질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교육아이템을 돌출하고 학생들의 성향과 태도에 맞는 교사배치를 위해 수업 전 충분한 진단을 진행한다. 처방에 맞는 학습클리닉을 위함이다.끌림의 법칙에듀트리의 교사선발은 어떻게 이루어질까? 권 대표는 “공교육에서 밀리고 사교육에 지친 학생들은 학습에 대한 부정적 경우가 많다”며 “책을 보게 하고 학습이 즐거워질 만큼 매력적인 능력을 가진 교사 선발하고 또 지도력이 탁월해 지도록 역량강화를 꾸준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에듀트리 교사들은 자신이 맡은 한 학생을 변화시키기 위한 집중과 열정 그리고 긍정적인 노력을 꾸준히 함께 해 나가며 강점을 높이고 또 나눈다. 그 힘이 학생들을 움직이게 하는 매력적인 에너지로 작용하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상황에 맞게학생들에게 시간 관리는 자신을 개발하는 원천일 것이다. 에듀트리 역시 학생들의 상황에 맞게 스케줄을 조정하고 또 학습공간을 정한다. 권 대포는 “학생의 상황과 심리정서를 고려해 학습장소와 학습시간을 지혜롭게 조절하는 것이 관건”이라며 “예를 들어 기숙사에 있는 학생들의 경우 주말을 알차게 이용할 방법을 지혜롭게 찾아야 한다”고 전했다. ‘학문의 기초를 마련하는 시기’인 청소년들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진실한 교육신념이 엿보였다. 항상 발전하는 에듀트리 교사는1. 인문학으로 완성하는 깊이 있는 소양능력을 길러2. 코칭 학습법으로 전달력 확대하고3. 리더십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능력 끌어내고4. 팀워크 시간에는 중요 데이터 공유하고5. 과목별 교과수업으로 교수법 개발하고6. 입시정보에 밝아 진로적성 상담이 가능하고7. 학부모 상담을 통해 학생들을 성장시킬 방법을 모색합니다. 2018-11-07
- “아이를 더 이상 고문하지 마세요” 교육과 심리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학습코칭과 학습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매직램프가 화제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매직램프의 입시컨설팅, 심리·학습 코칭 프로그램은 학습에 대한 스트레스가 가장 심하고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압박감을 많이 느끼는 중3학년부터 고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과외지도만 하는 업체와는 달리 학습코칭 전문가와 심리 전문가가 공동으로 참여해 아이의 현재 문제를 보다 입체적으로 파악해 최적의 교육환경과 심리적 안정감과 자존감을 길러주는 적극적인 개선방법으로 눈에 띄는 결과를 보이고 있다.심리 상담이 바탕이 된 학습코칭성적을 결정하는 요인은 무엇일까? 물론 1등급, 2등급, 3등급의 차이는 공부의 절대량에 따라 결정되기도 하지만 많은 경우 공부하는 아이의 심리적 안정감, 또 특정 유형의 문제를 대할 때 습관과 심리상태가 영향을 준다. 흔히 말하는 ‘멘탈’의 중요성이 성적의 등급을 가르고, 또 최상위에서는 극상위를 가려내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공부를 무조건 많이 하기 보다는 아이가 심리적 안정을 유지하고, 또 자신의 공부 습관이나 유형, 자기 생각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면 학습과 성적에서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매직램프는 전문 심리상담 프로그램이 통합된 학습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먼저 방문 상담을 통해 아이의 구체적인 학습 습관, 현재의 학습 상태, 이에 맞는 입시진로와 학습 플랜을 제시한다. 그러고 나서 전문 상담사가 함께하는 학습 심리상담을 통해 아이에게 맞는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심리상담 결과와 학습코칭 상담을 통해 아이에게 가장 적합한 각 과목별 강사가 배정되고, 수업 후에는 온라인과 앱을 통해 과목별 강사와 심리상담사, 학습코치가 함께 소통해 그 결과를 다시 아이의 학습지도와 심리 상담에 반영하는 관계와 소통 중심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주입식 아닌 학생 중심의 심리상담매직램프의 학습 컨설팅을 담당하고 있는 박창순 원장은 대치동에서 25년 동안 학원 강사와 입시 상담을 해온 베테랑이다. 또 심리상담을 담당하고 있는 이철승 원장은 미국에서 영화와 심리학을 전공, 국내에서는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만들어 왔다. 매직램프의 학습 심리상담 프로그램 역시 이 원장이 직접 만들었다. 학생들 대상의 ‘SAP (Study Assist Program)’ 자기만남 프로그램과 학부모 대상의 나의 노래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에 대한 성찰과, 자신이 위치해 있는 환경 및 관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긍정적인 자아상을 세우고, 주변의 스트레스 요인들을 인지하며, 학업 및 인간관계를 적극적이고 주도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10여 가지의 전문 심리상담 검사를 활용해 학생의 관계, 환경, 강점과 취약점을 파악하고 이것을 기반으로 학생상담과 학습코칭을 진행하는 심리 적성 진단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매직램프의 심리상담 프로그램은 선릉역에 위치한 ‘이소인문 심리상담소’에서 진행되고 회원들을 대상으로는. 기본 상담 세션 5회의 비용을 모두 매직램프에서 부담한다.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 대상의 상담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받은 학생과 학부모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다.아이에 대한 입체적 파악 필요해“아이에게 맞지 않은 학습 방법이나 학습 환경을 강요하는 것은 아이를 고문하는 것과 같습니다. 아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이끌어 주고 또 자존감을 잃지 않도록 옆에서 격려하고 심리적으로 안정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아이가 험난한 입시에서 성공하고, 나아가 자기에게 맞는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길입니다”라고 박 원장과 이 원장은 입을 모은다. 그러면서 아이가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갖도록 하는 것은 집에서부터 시작되고 만들어져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현실이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특히나 학습에 대한 부담과 스트레스가 심한 강남과 서초지역은 심리가 불안하거나 자존감이 낮은 아이들이 특히 많다고 지적했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매직램프의 시스템은 그동안 눈에 띄는 성과를 만들어 왔다. 아이의 성적에 문제가 있거나 학습에 빨간불이 켜졌다면 학원이나 과외 선생님을 바꿀 것이 아니라 아이의 심리상태가 불안하지는 않는지, 또 아이에게 맞는 학습 환경이 제공되고 있는 지 체크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문의 02-3487-1492, www.magiclamp.kr 2017-06-12
- 엠베스트SE 가맹모집 성적이 좋은 학생들 상위권 혹은 최상위권 학생들은 특별한 능력이 있다. 요즘은 흔히 공부재능이라고 하는데 우선 그들은 자신의 학습 수준과 상태를 분명히 파악한다. 반드시 자신에게 필요한 공부가 무엇인지를 알고 접근한다는 말이다. 두 번째 그들은 배운 후 반드시 스스로 익히는 자기공부 시간을 갖는다. 그렇게 두 단계의 공부가 되었으면 반복적으로 확인해서 최종적으로 자기 것으로 만든다. 그렇게 자기 것이 되어야 공부했다고 말한다. 수업 듣는 것만으로는 공부를 했다고 말할 수 없다는 것이다.여기! 진짜 공부를 했다고 말할 수 있을만한 학원, 공부 잘하는 아이들 틈바구니 속에서 수업 들러리를 선 것이 아니라 자기공부를 했다고 말할 수 있을만한 학원, 그런 학원시스템을 표방하고 사업을 선언한 신개념 학원이 있다. 메가스터디가 기획한 엠베스트SE를 소개한다.엠베스트SE, 콘텐츠와 관리시스템의 융합엠베스트는 초·중등 인강 1위를 달리고 있는 인터넷강의 제공 업체다. 고등부 학원&인강의 1인자 메가스터디가 14년 전 초·중등으로 확장하면서 초·중등 인강 업체인 엠베스트가 탄생했다.엠베스트는 중등 인강 부동의 1위(중등 인강 2003~2016 온라인 공시매출 기준)라는 위업을 달성하며 콘텐츠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현재 엠베스트는 150만 회원, 5000여개의 강좌를 보유 운영 중이다. 이중 상위권 강좌도 914강좌로 최상위 클래스의 학습패턴이나 관리노하우도 엠베스트 Smart Education(이하 엠베스트SE)에 고스란히 녹아있다.엠베스트SE은 엠베스트가 콘텐츠 우수성을 기반으로 학원·공부방 영역에 도전장을 내민 것으로 콘텐츠와 관리시스템이 융합된 사업 분야라 할 수 있다.Smart Education 완벽 책임학습시스템, 학습매니저와 함께 진행엠베스트SE는 일일 완벽 책임학습 시스템을 구축, 학습매니저에 의해 철저하게 학습내용을 점검 받고 체계적인 복습을 진행할 수 있다. 완벽학습 시스템으로 학생이 100% 이해할 때까지 빈틈없는 책임학습이 이뤄진다. 엠베스트의 우수한 강사진의 강의를 각 학원에서 개별적으로 수강하고 학원의 관리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특장점이다. 개념학습-자습-테스트 등이 시스템화 돼 있어 학생은 그런 시스템을 따라가면서 자기주도학습을 하게 되고 학습매니저의 스케줄링에 의해 개인별 맞춤학습과 진도를 설정해 진행해가며 관리 받게 된다. 전문학습매니저가 완벽학습시스템으로 진행해가는 이 시스템은 단계별 확인테스트, 1:1구술문답, 자가 정리 등의 방식이 주기적으로 포함돼 각 개인에게 가장 효율적인 시스템을 적용해 운용하게 되는 것이다.기존의 인강이 최고의 강사진을 내세운 강의였지만 자기주도가 되지 않는 학생들에게는 효과적일 수 없는 수업방식이었다. 또 학원에서의 직강은 개인의 수준에 맞춰 이루어지기 힘든 단점이 있다. 이런 단점들이 보완돼 엠베스트SE 최상의 시스템이 탄생했다.메가스터디 엠베스트 입시전략 연구소 연계, 학생부 평가 관리 프로그램 개발엠베스트SE는 기초부터 내신, 심화, 특목고 준비까지 스마트 교재와 스마트 강의로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다. 수학과 영어는 물론이고 국어, 과학, 사회까지 전 과목에 거쳐 스마트 교제와 앱, 폰, M-pen과 스마트 노트를 제공한다. 자세히 듣고 싶은 부분을 누르면 태블릿이 이를 인식, 저장된 강의를 플레이 한다. 내신마스터를 통해 우리 학교 내신 유형을 파악할 수 있고 전국 3204개의 중학교 문제가 학교별, 학년별, 과목별, 출판사별로 분석 제시돼 있어 진정한 내신 기출 완벽 분석이 가능한 토털 학습 솔루션을 구축했다. 단원 출제 빈도는 물론이고 문제 유형까지 총망라해 준비된 최고의 시스템이다.뿐만 아니라 부모 입장에서 궁금한 자녀의 학습 현황도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자녀의 수강 정보, 학원에서 진행한 수업 구성별 상세 내역, 수업시간표, 시험 점수 결과 등이 늘 즉각적으로 업데이트되기 때문에 학부모 입장에서는 학원으로 전화해 일일이 알아봐야 하는 불편함을 덜었다.또 일반학원이 분석하기 어려운 특목/자사고 합격자들의 내신과 비교과를 메가스터디 엠베스트 입시전략연구소와 연계하여 분석하고, 학생부 평가 및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해 정확한 평가와 분석을 실시해 국내 최고의 컨설팅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도 엠베스트SE가 갖는 특장점이다.차상훈 대전지사장은 “지난 5월 26일 실시한 대전지역 엠베스트SE 학원/홈과외 가맹사업설명회 이후 참여하신 원장님들의 높은 관심과 더불어 3개월 만에 가맹점수가 100호점을 돌파했다. 가맹점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학원/홈과외 대전세종 가맹점문의 1522-2783 2017-06-12
- 탐구과목 선택, 효율성 살리고 신중하게 매년 수능이 진행되고 나면, ‘이 탐구영역을 선택할걸, 저 탐구영역을 선택할걸’하고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작년 수능은 탐구영역간의 선택에 있어 유리하고, 불리하고를 따지는 부분이 적었다. 백분위가 100, 99, 98… 등으로 고르게 분포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원점수를 비교해보면 어느 정도 차이는 발생했다. 예를 들어 세계지리 원점수가 48점인 경우 백분위는 91이지만, 원점수가 47점인 경우 백분위는 86까지 떨어지기 때문에 불리하게 작용한다. 이전의 결과를 가지고 자신이 여태까지 공부해온 선택과목을 바꾸는 것은 옳지 않다. 작년 수능과 비슷하고 올해도 유사할 것이라고 단정 지을 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탐구과목 선택을 잘하고 이에 맞는 학습계획을 세우고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영어절대평가 도입으로 수학, 과탐의 비중이 증가한 자연계열에서는 입시에 있어서 그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아직 탐구과목을 선택하지 못한 2학년 학생들은 여유가 있겠지만 상대적으로 시간이 촉박한 수험생들의 고민이 클 것이다. 어떤 학생은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내신과목, 어떤 학생은 자신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과목, 어떤 학생은 수험생이 가장 많이 응시하는 과목, 어떤 학생은 모의고사 점수가 가장 잘 나오는 과목을 선택하는 등 나름대로의 기준을 가지고 결정을 내린다. 그래서 지금 이 시기 각각의 선택이 갖는 장단점을 분석하고 현명하게 탐구과목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그럼 우리학생들이 선택하는 조건 내에서 장단점을 분석해보자.고등학교에서 배우는 과목을 선택하는 경우 학업의 효율성이 높은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내신 대비와 수능 대비를 동시에 할 수 있기 때문에 공부의 부담과 학습시간을 절약하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그 과목이 자신의 학습 성향에 적합하지 않을 경우에는 내신과 수능에서 모두 만족하지 못하는 성적을 받게 되는 위험성이 큰데 내신기간에는 동학년 학생들이 모두 집중하기 때문에 본인이 공부한 시간에 비례해서 성적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다.다수가 응시하는 과목을 선택하는 경우에는 여러 사람에게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응시인원이 많은 과목의 경우 강사, 교재, 인터넷 강의 등 선택의 폭이 넓어서 본인에게 잘 맞는 학습 자료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난이도 조절에 실패하더라도 동일과목을 선택한 수험생들과 같은 상황에 놓이기 때문에 백분위가 크게 떨어질 확률이 적다. 하지만 흥미가 없는 과목은 집중력과 관심도가 금방 떨어지기 때문에 학습시간의 효율성이 낮아지고 완벽한 대비를 하지 않고 시험을 치를 수 있다.자신이 흥미를 가지고 있는 과목을 선택할 경우 공부에 대한 높은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즉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지적인 호기심을 가지고 공부를 할 수 있으며 좋은 성적을 받게 될 가능성도 높다. 하지만 일부 과목의 경우에 거의 틀리지 않거나 대학전공을 생각하고 선택한 학생들이 집중되어 있어서 1문제만 틀려도 1등급을 받지 못할 정도로 치열한 경쟁을 감수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또한 응시자가 적은 과목의 경우 선택 가능한 사교육의 범위가 제한되기 때문에 강사와 자신의 성향이 맞지 않을 경우에는 독학을 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또한 소수가 응시하는 과목은 사교육 입장에서는 시장성이 낮기 때문에 각종 교재, 예상 문제집, 실전 모의고사 문제집 등을 구하기 어려워 자료수집의 어려움이 뒤따를 수 있다.그렇다면 우리는 탐구과목을 어떻게 선택하면 좋을까?사회탐구 과목을 고를 때 가장 최적의 조합은 고등학교에서 배우면서 자신이 흥미를 가지고 있고 다수가 응시하는 과목으로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최적의 결론에 도달하는 과목이 없거나 과목별로 비슷한 성적이 나와서 선택을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에는 제일 먼저 자신의 흥미와 학습 성향을 고려해야 한다. 즉 자신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 자신이 대학에서 전공하고자 하는 분야와 관련성이 가장 높은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 다음으로 그 과목의 선택자 수가 많은지를 고려해야 한다. 응시인원이 많을수록 과목의 안정성이 높기 때문에 난이도 변화가 크더라도 오차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만약 자신의 흥미와 학습 성향이 뚜렷하지 않은 경우에는 선택자 수가 많은 과목부터 적은 과목까지 차례로 인터넷 강의를 듣거나 반복적으로 기출 모의고사를 풀면서 안정적인 점수가 나오는 과목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흥미와 학습 성향, 선택자 수를 고려해서 검토해도 사회탐구 과목을 결정하지 못했다면 학교에서 배우는 과목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 학교에서 배우는 과목을 선택했을 경우에는 반복 학습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을 단축하고 내신을 통해서 자가진단이 가능하다.수능, 내신을 위해 여러과목을 공부하고 생기부 활동까지 신경 써야 하는 우리 학생들에게 탐구과목 선택에서 고민과 어려움이 뒤따르겠지만 탐구과목 선택을 앞둔 시기에서 어떻게 정보를 수집하고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서 입시의 성패가 좌우될 수도 있다. 따라서 자신만의 기준을 세우고 체계적으로 정보를 수집해서 현명한 선택을 하도록 하자.서웅석 전문과외매니저전문과외컨설턴트 꼴찌들아 공부하자문의 : 042-826-6432 www.ggstudy.co.kr 2017-04-20
- 올바른 과외에 대한 단상 검색창에 ‘과외’를 검색해보면 수많은 관련정보들이 쏟아져 나온다. 일선 광고업체부터 학습방법, 과외와 학원의 차이, 장·단점 등 정보의 양은 실로 어마어마하다. 실제 학습컨설팅을 진행하는 입장에서 내용의 허와 실을 판단하기는 어렵지 않지만 현재의 교육과 입시에 관한 흐름상 어쩔 수 없이 동의해야 하는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일례로 학원과 과외교습의 차이, 나아가 과외교습이 가지는 특별한 장점은 학습시간에 대한 효율성과 질문의 용이함, 성적향상에 대한 기대감 정도로 추려볼 수 있다.너무나도 당연시하는 이 항목들에 대해 필자는 전적인 동의도 부정도 할 수 없다. 그동안 수많은 상담을 진행하면서 체득한 결론은 교습방법이 학원이든, 과외든 주체인 학생의 의지가 절대적인 역할을 하며 부수적으로 학부모의 배려와 관심이 필요하다는 점이다.학원이나 과외선생님의 실력을 논할 때 소위 실력 있는 선생님의 기준은 ‘잘 가르친다’에 맞춰져 있겠지만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이 원하는 실상은 다를 수 있다. 학습하고자 하는 이론의 명확한 전달과 더불어 아이의 공부환경과 패턴을 바꿔줄 수 있는, 학습동기를 가질 수 있도록 해줄 수 있는 선생님을 원한다.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수많은 사교육업체에서 그러한 선생님들이 포진되어 있음을 강조하고 나름의 커리큘럼을 피력하지만 우리아이의 성적은 왜 제자리인가를 생각해보면 단순히 학원과 과외의 겉표면에 드러난 장단점이 판단기준이 될 수 없음을 쉽게 알 수 있다.단순히 아이에게 맞는 성격 좋은, 유명한 선생님이 아닌 전체를 바라보며 학부모님, 학생, 선생님의 동의를 구하고 공통적인 목표와 그에 따르는 만족감을 찾는 과정과 해법을 제시하는 선생님이 필요한 때이다. ‘커리큘럼대로 알아서 하시면 됩니다’가 아닌 의지와 열정을 찾아주며 함께 나아갈 수 있는 멘토를 의미한다.과외교습 한 번의 연결에 몇날 며칠 회의를 거쳐 상담하고 학생의 학습 성적, 생활패턴을 따져가며 그에 맞는 선생님을 선별하는 작업을 거칠 때마다 ‘이렇게까지’라는 걱정 아닌 걱정스러운 말을 듣곤 하지만 ‘잘 가르치는 선생님’의 선호기준은 결코 가볍지 않다는 사실을 잘 알기에 오늘도 우리는 장고를 진행 중이다.서웅석 전문과외매니저전문과외컨설턴트 꼴찌들아공부하자 2016-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