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수학 1·2등급, 5개월이면 충분합니다!”

기초부터 실전, 최고난이도 섭렵까지 수능 수험생을 위한 진짜 수능 강의

윤지해 리포터 2020-06-18

코로나19로 인한 개학과 수능연기로 고3 수험생들의 부담이 어느 때보다 크다. 특히 수능 5개월을 앞두고 어려운 과목으로 손꼽히는 수능 수학은 중요한 과목인 만큼 성적을 얼마나 올릴 수 있을지 고민이 많다. 남은 기간, 고3 수능 수학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평촌 유파수학 윤성준 원장은 “현재 수학 몇 등급인지는 중요하지 않다”며 “나형이라면, 앞으로 5개월이면 누구나 수능 수학 1·2등급을 받을 수 있다”고 자신했다.



재원생 전원 성적향상으로 좋은 입시 결과 자랑!
평촌 유파수학 윤성준 원장의 수업을 듣는 재원생의 성적을 분석한 결과 전원의 성적이 크게 향상되었다. 지난해에는 5등급을 받은 학생이 4월에 학원에 들어와 공부한 결과 9월에 백영고 전체 2등을 하며 중앙대에 입학했고, 30점대 점수로 5등급인 학생이 8월 말 학원에 들어와 공부한 결과 학기 말에 2등급을 받아 한국외대에 진학하는 등 재원생의 대다수가 수능성적 향상으로 서울상위권 대학에 진학했다. 유파수학에서 성적향상은 드문 일이 아니다.
현재 수학이 몇 등급이든 상관없이 모두 1등급을 목표로 공부시킨다는 윤 원장은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공부하면 충분히 인서울 할 수 있다”며 “학원 재원생 몇 명의 성적만 오른 것이 아니라 재원생 전체의 성적이 향상되었기에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수학 성적이 4,5,6등급으로 낮은 학생들은 주변에서 수학머리가 없다고 계속 핀잔을 주기에, 스스로 수포자가 될 뿐이다. 가르치는 방식을 바꾸어 그들이 할 수 있는 것과 어려워 하는 것을 구분해주면, 스스로 성적이 오르게 된다”고 분석했다.



성적향상 비결은 남다른 수업방식과 자체교재
유파수학의 성적향상 비결은 무엇일까? 윤 원장은 “남다른 수업방식과 자체교재가 그 비결”이라며 “타입0, 샤드, 베다로 이루어진 3단계 교재를 모두 공부하면 누구나 1등급을 받을 수 있다”고 자신했다.
타입0 수업에서는 매년 반복적으로 출제되는 내용 중에 꼭 필요한 개념과 도형 해석 등을 배운다. 이 구간에서 핵심은 ‘문제를 읽을 때 무슨 행동을 해야 하는가’라고 한다. 즉 가장 중요한 문제를 읽는 법을 배우는 구간이라는 것이다. 대부분의 경우 이 작업을 생략하고 문제풀이에 들어가기에 수포자가 된다고 윤 원장은 힘주어 말했다.
윤 원장은 “문제 읽는 법만 확실하게 잡고 있다면 어떤 문제도 풀 수 있다. 문제를 해석하고 그에 맞는 식을 전개하는 훈련만 한다면 많은 문제를 풀어야 할 이유가 없다. 수학은 문제를 많이 푼다고 성적이 오르는 과목이 절대 아니다”며 “타입0 과정이 끝나면 80점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샤드 수업에서는 교과서에 나와 있지 않은 개념과 문제들을 다루어 난이도 있는 문제들을 대비한다. 샤드 교재에서는 수능 수학 19, 20번대 문제들만을 분류해 고난이도 문제에 익숙해 지도록 한다. 이 과정이 끝나면 안정적으로 2등급을 받을 수 있다. 최종단계인 베다수업에서 킬러문제인 21, 29, 30번대 문제들을 해결하는 과정까지 마치고 나면 확실한 1등급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윤 원장은 “대부분의 수학학원에서는 어려운 문제를 계속 풀리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학생들은 문제풀이가 어렵고 힘들어 자신감이 떨어지고 수포자가 된다. 방법이 잘못된 것이다. 수학을 힘들게 공부해온 학생들이 매우 안타깝다. 다르마 커리큘럼을 따라오면 그동안 공부해온 방법들과는 완전히 다른 신세계를 겪게 된다”며 “현재의 등급에 상관없이 수능 1등급을 원한다면 지금 당장 시작하자. 마지막 파이널 수능 대비반이 개설된다.”고 말했다. 지금, 윤성준 원장과 함께 수능으로 대학의 문을 여는 기회를 잡는 건 어떨까. (파이널 오픈은 나형으로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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