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다가온 겨울방학을 앞두고 자녀의 방학 스케줄을 잡느라 고심이다. 특히 수학 과목은 긴 겨울이 성적을 향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M 스토리 수학학원’에서 특별한 겨울방학 수학독해 프로그램(대외비)을 마련했다. 프리미엄급 수학 완전학습과 역량 강화를 통해 수학학습의 전환기를 준비해보자.
수학 독해 프로그램으로 수학적 사고 확장까지
겨울방학 수학 독해 프로그램(대외비)은 기존의 수학 학습과는 다르다. ‘대외비’는 대치동 상위 1%를 위한 프리미엄 교육을 타 지역 99% 학생들도 경험할 수 있도록 M 스토리에서 공개하는 학습(비법)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말 그대로 수학의 심화 역량을 만드는 훈련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가 개념 독해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먼저 초등 과정부터 고등 과정까지 학생들이 진도 나간 부분의 키워드를 뽑는다. 선정된 키워드를 기반으로 수학 개념을 학생 스스로 책을 찾아 대외비 개념 노트에 정리하고 재배열한다. 틀린 문제를 오답 노트에 적듯이 그대로 쓰고 마는 것이 아니라 학생 자신이 알고 있는 수학 개념을 다시 한 번 다지고 스스로 찾아 머릿속에 또 한 번 정리하는 효과가 있다. 예를 들어 기존에는 정석 수학 문제집을 풀 때 틀린 문제를 오답 노트에 적고 다시 풀고 끝냈다. 하지만 대외비에서는 푼 교재를 철저히 확인하고 틀렸던 문제를 포함한 개념을 나 스스로 책 안에서 찾고 숙지한 후 노트에 정리한다. 틀린 문제에만 매몰되지 않고 비슷한 유형을 찾아 개념 위주로 다시 학습하니 내가 자주 틀리는 유형들에 실수 하지 않게 된다. 스스로 찾아 정리하면서 머릿속에 재배열한 수학 개념은 사라지지 않고 남아 필요할 때 쏙쏙 찾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수학 UCC까지 만들어 수학 역량 강화
개념 독해 프로그램 다음 진행하는 유형 해석과정은 학생이 한 번 공부했던 과정을 유형별로 확인하게 한다. 오답 관련 틀리거나 취약한 유형의 문제를 스스로 찾는다. 그러고 나서 대외비 유형 해석 노트에 정리하며 마무리한다. 오답에 대한 아류 문제를 스스로 찾는 과정을 거치며 유형 해석 능력이 길러지면 이후에 오답이 나오지 않는다. 또한 학생들은 수학 독해 프로그램에서 정리한 개념 독해나 유형 해석이 자신의 것이 되었는지 강사 앞에서 구술 면접을 통해 확인한다. 수학 개념을 머릿속에만 담아두는 것이 아니라 손으로 쓰기와 말하기라는 확실한 체화과정을 거친다. 구술면접을 통과하면 학생 개인마다 UCC 동영상을 찍는다. 앞서 학습하고 개념화 한 내용을 카메라 앞에서 마치 강사가 된 것처럼 설명하고 정리하는 과정을 한 번 더 거치며 UCC 영상을 만든다. 알고 있는 수학적 개념을 다른 사람들 앞에서 설명하는 과정까지 겪으면 수학 역량은 확실하게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다.
비교과 영재교육으로 이루는 완전학습
비교과 영재 교육 프로그램은 원래 4회로 이뤄지던 수업을 6회로 확대 편성해 내용을 강화했다. 전공 관련 멘토들이 자료를 통해 진로와 수학에 대한 방향성을 확고하게 다진다. 서울대 출신 멘토들이 제공하는 자료는 동영상, 책 등 다양하다. 진로와 수학에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진로의 방향성을 정한다. 특히 ‘수리과학부’ 심화 과정은 그동안 진행되어 온 수업을 종합하고 극대화하는 과정이다. 간접 체험이 아닌 학생 본인이 직접 체험하고 탐구한다. 하나의 줄기로 맥락 있게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가는 기본 방법을 배우는 의미 있는 수업이다. 정규수업을 한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진로 방향을 명확히 할 때 필요한 수업이다. M 스토리수학학원의 정혜원 원장은 “진도만 끝내는 데 급급해 빈틈이 많은 불완전한 수학학습을 M 스토리(대외비)프로그램을 통해 부족한 개념 독해와 오답 유형 해석 수업 등의 완전한 수학학습으로 만들겠습니다” 한다. M 스토리수학학원에서는 2020 겨울방학을 맞아 다양한 특강 프로그램과 초등, 중등 수학 전략 설명회, 목동지역 중학교 분석 설명회까지 꼼꼼하게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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