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바야흐로 축제의 계절이다. 여기 저기 마을마다 크고 작은 축제들이 이어진다. 지난 10월 12일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양천구 양천공원에서는 ‘2019 마을과 사회적경제와 복지가 함께하는 가을 한마당’ 축제가 열렸다. 개회식과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유니버셜 골든벨과 양동중 댄스팀을 시작으로 영일고 댄스팀까지 청소년 아티스트 페스티벌이 이어졌다. 34개가 넘는 부스에서도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가 준비돼 방문한 주민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양천구 마을공동체지원센터-태양열을 이용해 에너지를 얻어 계란을 익혀 나누어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양천아이쿱생협-옥수수를 이용해 만든 물병 등 다양한 친환경 제품들을 선보였다.
2019 찾아가는 에너지놀이터를 주제로 다양한 과학 체험과 환경 교육을 하는 차량을 구비해 어린이들에게 환경 교육을 진행해 환영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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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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