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하우스 형 전원주택의 선두주자, 베네치아 전원마을의 2차 분양이 시작됐다. 베네치아는 용인시 모현 한국외국어대학교 입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대단지형 전원주택 마을이다. 노고봉 등산로 초입에 위치해 울창한 숲을 병풍처럼 뒤로 하고 앞으로는 경인천이 졸졸 흐르는 곳에 1·2차 모두 합해 78세대가 모여 커다란 마을을 이루고 있다.
대로변에 위치한 한국외대 정문 근처에서 커피 한 잔을 마시고 산 쪽으로 산책을 하다보면 만나게 되는 스위스 엽서에나 나올 법한 그림 같은 전원주택들이 바로 그곳이다. 대중교통 접근성도 뛰어나고 전원주택의 장점은 맘껏 누리며 살 수 있는 용인 베네치아 전원마을의 2차 분양이 시작됐다.
통일된 외관의 그림 같은 전원주택이
마을을 이룬 곳
베네치아 전원마을의 가장 큰 장점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전원주택이 모여 마을을 이루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고립된 전원주택에서 생활해 본 사람이라면 가장 부러워 할 점이다. 아이들과 함께 마당에서 강아지도 키우고 층간소음 걱정 없이 흙냄새 맡아가며 자연 속에서 살고 싶어 큰 맘 먹고 전원주택으로 이사를 감행했다가 겪는 가장 큰 애로사항이 외로움과 생활의 불편이다.
베네치아는 78세대가 모여 한 동네를 이루고 있어서 이웃 간의 교류가 활발하다. 베네치아 만의 전통으로 지금도 입주 인사로 이웃들에게 떡을 돌린다고 한다. 낮은 담장을 사이에 두고 함께 모여 살며 정을 나누는 마을 공동체 생활을 구현하고 있다.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모여 사는 이들이라서 생활 소음으로 인한 갈등도 잘 발생하지 않는다고 한다. 또 마을에는 1차 입주한 집들이 베이커리, 카페 등을 작게 운영하기도 하고 5분 거리 대로변에 생활 편의 시설이 모두 갖춰져 있다.
대중교통 이용 쉽고
용인외고, 한국외대 인근
용인 베네치아 전원마을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서울은 물론, 경기지역 어느 곳으로도 이동이 편리하다. 걸어서 5분이면 대로변에 위치한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 캠퍼스 정문 앞 정류장까지 갈 수 있다. 서울, 강남, 분당, 판교, 수원 등지로 바로 가는 광역버스가 다양하게 있다. 영동고속도로 용인IC까지 차량으로 10분 거리이다. 사통팔달 지역으로 강남, 성남, 분당, 광주, 수원, 이천 등 근접 도시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용인 에버라인과 경강선 광주역까지도 마을버스를 이용해 이동 가능하다.
또한 베네치아 전원마을은 용인외고와 한국외대, 왕산초등학교와 인접해 있다. 학교 인근 지역이어서 시 외곽 지역이지만 창고나 공장부지가 인근에 들어설 염려가 없는 지역이다. 입주조건도 우수하고 구획 정리가 깔끔하게 조성된 대단지 전원마을이라서 관련 업계에서는 부동산으로서의 투자가치도 안정적인 전원주택이라는 평가다.
10년 간 변색 없는 세라믹 사이딩 공법,
도시가스 공급
대지 전용 70평, 건물 전용면적 42평대로 분양가 4억 1,500부터 6억대까지 33세대를 선착순 분양하고 있는 베네치아. 이번 2차 분양분은 1층을 거실과 주방 분리형으로 설계하고 2층에 작은방 2개, 3층에 안방이 있는 구조이다. 각 층에는 화장실이 모두 있으며 3층에는 덱 형태의 베란다, 1층에는 기본 조경이 제공되는 넓은 정원이 마련된다. 단지 전체에 도시가스가 공급되고 있다.
특히 2번 2차 분양주택은 내진 설계는 기본이며 외장재로 시공법도 까다롭고 고가이지만 10년 동안 변색 염려 없고 갈라짐 현상이 없는 세라믹 사이딩을 사용해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럽다. 대부분 세대에 주차박스가 있으며 내부 인테리어는 계약자의 개성에 따라 변경 가능하다. 계약금 10%만 내면 입주날짜에 맞춰 바로 건축이 진행된다.
위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왕산리 240-34
문의 031-332-2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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