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S 영어전문학원]

내신과 수능 잡는 원장 직강 소수 밀착 강의

오은정 리포터 2017-12-26

수능 영어 절대평가 첫 해, 뚜껑을 열어 보니 작년보다 문제가 쉬웠다는 평이다.
응시자의 10.03%(약 5만 명)가 1등급을 받았다. 2등급 이상도 30%에 달한다.
그렇다면 상위 등급이 속출하는 수능 영어 절대평가 시대에 영어공부는 어떻게 해야 할까?



수능 영어 쉬워졌다고 소홀히 하면
큰 코 다쳐

지난해 수능 영어 절대평가 입시상황을 정확하게 예측했던 SLS영어전문학원(분당 서현동) 손우동 원장은 “절대평가로 작년에 비해 1등급이 2배 이상 늘어났는데, 올해 난이도는 1등급이 10만 명은 나왔어야 마땅할 정도로 쉬웠습니다. 가시적으로는 1등급 받기가 수월해졌으나 내용적으로 보면 영어공부가 전체적으로 소홀해져 안정된 등급 따기가 불안하죠”라고 지적했다.
아무튼 상위 10개 대학에 정시로 합격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1등급을 받아야하고, 수도권 대학에 진학하려면 2등급은 꼭 필요한 상황이다.
손 원장은 “내년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쉬워졌다고 영어공부를 소홀하면 큰 코 다칠 수 있습니다. 영어는 흐름과 맥을 잡는 과목이라 2주 동안 안하면 감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1등급 목표 학생은 100점을 목표로 매일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공부하고, 2~3등급 학생들은 조금만 더 하면 1~2등급으로 올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라고 당부했다.


지역전문 영어학원이 내신에 유리해
수시 일반전형 비중이 느는 상황에서 입시의 관건은 학교 내신이다. 특히 상위권 학생의 경우 학교 시험에서 한번 삐끗하면 수시 준비가 상당히 곤란해질 수 있다.
“학교별로 영어 내신 난이도가 천차만별인데, 영어시험 범위가 많아 공부량이 많은 학교도 있어 내신 준비가 힘겨운 경우도 있지만, 범위가 너무 적고 문제가 쉬워서 평균점수가 높은 학교도 있습니다. 지필고사로 등급을 가리기 힘들어지면 갈수록 비중이 높아지는 수행평가로 등급을 가르는 방법을 취하고 있죠. 어쨌든 정해진 퍼센트의 등급에 들기 위한 절대적 노력은 필요합니다”라고 손 원장은 설명했다. 수능 위주의 대형 단과 출장강사보다는 분당지역 내신을 오래 연구한 개인별 맞춤 영어전문학원이 내신에는 유리할 수밖에 없다. 


대치동형 원 테이블 수업이 비법
수년간 강남에서 과외를 했던 SLS 영어전문학원의 손우동 원장은 과외학습의 단점을 보완해 개인 과외식 소수 그룹 영어 강의를 분당에 처음 도입했다.  
“과외학습은 학생의 독립심과 경쟁심이 결여되고 정보 및 자료 공유가 부족합니다. 경험과 실력이 부족한 강사가 과외를 하면 학생의 실력과 인성에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죠”라고 손 원장은 말했다. 그래서 손 원장은 대치동에서부터 고수해온 ‘대치동형 원 테이블 원장직강’ 수업을 고수한다. 칠판강의식 일방적 교수법을 탈피해 과외 식으로 마주보고 앉아 학생의 수업내용 파악 정도와 문제점 등을 바로 체크해 피드백을 주는 수업이다.


2주 만에 변화 보이는 원장 직강 밀착 수업
SLS영어학원에서는 문법을 위한 문법을 가르치지 않는다. 독해를 위해 필요한 문법과 수능내신에 출제되는 문법을 추려서 쉽게 가르친다. 단어를 알지만 해석이 안 되는 아이들은 문장구조를 잡아주어 터득하게 한 후 점수 따기에 들어간다. 수시를 목표로 하는 학생은 내신과 수능, 경시대회와 구술면접까지 준비시킨다. 수능을 위한 EBS완전분석 요점정리 강의와 모의고사 풀이 및 해설은 손 원장만의 완전 비법 밀착 강의로 빛을 발한다. 성실하게 밀착 비법 수업을 받으면 2주 만에 학생 자신이 달라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

문의 031-703-1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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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정 리포터 ohej06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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