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 영어 전문 ‘입시N영어’]

강한 영어로 내신과 수능 잡고 성공적인 입시까지

이세라 리포터 2017-12-26

올 입시에서 재수생이 강세를 보이면서 학원을 알아보는 엄마들 입에선 “차라리 재수학원으로 보내고 싶다”라는 웃픈 속내가 들어간 말이 나온다. 특히 이번 수능에서 영어는 1등급이 10% 이상 나오면서 난이도 조절에 실패를 했다는 평을 듣고 있는 가운데, 결국 영어는 어떻게 해서는 안정권으로 올려놓아야 하는 과목이 되었다. 그리고 내신도 마찬가지, 일정 범위 안에서 변별력이 있어야 하다 보니 심도 있는 문제들이 많이 출제 되어 학생들과 엄마들의 속이 타들어가기 일쑤다. 이에 보정동에 위치한 입시엔영어학원을 찾아 명쾌한 솔루션을 들어보았다.  


 

내신·수능 통합 관리형 수업으로 입시에 유리
이곳은 그 동안 유명 재수 종합반에서 수많은 재수생을 지도해 온 유호종 원장과 현재원 원장이 의기투합하여 오픈한 영어학원이다. “불안하게 바뀌는 입시영어 환경에서 흔들리지 않는 영어실력”을 목표로 수능과 수지기흥지역의 고등학교 영어내신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그 동안 입시의 최전방에서 많은 학생들을 지도해왔기 때문에 남다른 학생관리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성공으로 이끌 방법을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한다.
중등영어에서 고등영어로 가면 내용자체가 아카데믹해지기 때문에 지식과 논리적 사고를 요할 수도 있고 문장의 길이나 구조, 글의 흐름도 달라져서 준비 없이 접했다간 크게 당황할 수 있다. 때문에 중학생들은 내신뿐만 아니라 영어의 기본과 실전을 탄탄히 해 고등학교 입학 후 영어에서 당황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영어 문장구성 원리를 이해시켜 줌으로써 탄탄한 영어실력을 쌓을 수 있는데 이렇게 되면 입시에서 어떤 상황이 와도 흔들리지 않죠, 중 2때부터는 시작을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고등학생은 평상시엔 수능을 목표로 내신기간 1달은 내신에 올인 하여 내신과 수능에서 안정권에 안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고2까지는 수능 영어를 마무리하여 고3에는 영어에 대한 부담을 없앨 계획이란다.
“올해 재수생들이 강세를 보이는 데에는 재학생이 영어에 대한 감각적인 부분이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지적하며 배운 것에 대한 완벽한 이해와 응용을 위해서는 시중교재만으로는 맥이 끊기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때문에 이곳에서는 자체 교재를 사용한다. 이 교재 안에서는 구문이 이해가 될 수 있도록 또 자연스레 실전독해로 이어지게 구성되어 있다.
유호종 원장은 “평준화 3년차로 처음 입시결과가 나오는 용인지역 고등학교는 점차 상위권 학생들이 골고루 분포 되면서 내신 시험에서 변별력을 갖기 위해, 그리고 점차 수능형 문제가 많이 나오면서 내신은 더 어려워 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때문에 내신에 대한 관리도 철저하다. 교과서 분석은 기본, 단 한명이라도 외부지문까지 완벽하게 파고들 예정이다. 


영어문장 구성 원리 일깨워, 방학집중프로그램·특강 준비
또한 수준별/단계별 개인 워크북도 진행하며, 공통과제 외 개인별 약점 과제를 부여하여 개인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한다. 고3은 통합반으로 주 1회 수업을 운영할 예정이며 영어과목의 약점이 분명한 학생들에 한해 추가적으로 1:1 클리닉을 선택할 수 있다. 중3은 구문이론과 병행하여 이루어지는 영작 훈련이 눈에 띈다.
현재원 원장은 “이렇게 문장쓰기 훈련을 하면 어려운 내신 서술형에서 굉장히 효과적이다”라고 한다.
‘입시엔영어학원’에선 현재 각 학년 겨울 방학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수업 구성을 살펴보면 그날에 반드시 끝내야 하는 누적단어 테스트, 구문 수업, 문장 재구성 연습, 주제별 독해수업, 실전유형별 독해수업, 어법수업으로 이뤄졌다. 특강으로는 고3을 대상으로 킬러문제를 집중 연습하는 ‘킬러유형 킬링반’이 있고, 문법개념을 완성하는 ‘문법 개념반(10주 완성)’, 내신 서술형 강화 훈련을 하는 ‘서술형 특강반’이 있어 긴 방학 자녀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문의 031-263-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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