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금역 엠코 헤리츠 1층 상가 잔여 분양]

잔여분 임대 완료로 분양마감 임박

오은정 리포터 2017-12-19

내년 4월 신분당선 미금환승역 개통을 앞둔 미금역 상권은 연말을 맞이해 분주한 모습이었다. 미금역 주변은 1일 약 4만 6000여명의 이용객 수와 유동고객이 오가는 거대상권을 형성하고 있는데, ‘엠코 헤리츠’는 미금역의 신흥 랜드 마크 상가로 유동인구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엠코 헤리츠’ 1층 상가 회사보유분이 최근 임대가 완료되면서 임대 후 매입을 대기하던 투자자들의 마음이 바빠졌다. 


엠코 헤리츠 1층 상가 5년 선임대 분양
현재 동탄 신도시와 위례 신도시의 신규상가 분양권 시세는 평당 5,000~6,000만원으로 매우 높다. 하지만 신규상가는 상권 형성을 예측할 수 없어 수익률 보장이 힘들며, 상권이 안정되기 까지 5년에서 10년 이상 걸린다. 반면 이미 완성된 상권의 경우 물건을 구하기가 힘들고 너무 비싸 진입이 힘들다. 생보부동산신탁으로부터 안전한 관리를 받는 ‘엠코 헤리츠’ 회사보유분 1층 상가는 이미 검증된 미금역 로열 상권에 진입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국수나무’ 매장 매매 이후부터 상가를 매입하겠다는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권리금 없는 독보적 계약 조건에 임대를 원하는 업체들이 줄을 섰고, 최근 가장 핫한 베트남 현지식 ‘분짜라임’이 선정돼 경기남부권 플래그 숍으로 12월 오픈 준비 중이다. 분짜라임 점주는 광교, 판교 등을 둘러보며 3개월간 고심하다 주변 업종 상가들의 성업을 확인하고 미금역 엠코 헤리츠로 낙점했다는 후문이다. 또 한 실은 아담한 쥬얼리 숍으로 꾸며진다. 회사보유분 1층 상가 6건 중 모두 임대가 완료되고 매매가 연달아 성사되면서 최종적으로 3실만 남게 됐다. 임대 후 매입을 하겠다던 대기 투자자들이 바쁜 결정을 하게 됐다. 


미금역 맛집 성지로 몰려드는 고객
미금역 ‘엠코 헤리츠’ 주변은 블록별 유동인구의 연결구역이면서 ‘2001 아울렛’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머무는 상권이다. ‘2001 아울렛’을 방문하는 30~50대 주부들이 야외 이벤트 매대를 통해 ‘엠코 헤리츠’로 자연스럽게 이동 동선이 흐른다. 특히 미금 엠코 헤리츠는 지역 최고 상권에만 입점하는 스타벅스가 선택한 상가이다. 뿐만 아니라 설빙, 자연별곡, 서가앤쿡, 수사스시뷔페, 블랙스톤, 두끼떡볶기, 매콩타이, 봉추찜닭, 도쿄스테이크 등 최근 핫한 브랜드 음식점들이 입점해있어 미금역 맛집의 성지가 됐다. 상권은 살아 움직이기 마련인데, 미금역의 기존 오래된 외식업계 상권이 엠코 헤리츠를 축으로 많이 옮겨진 상황이다. 미식을 추구하는 주부들은 물론 젊은 세대, 주말 가족단위까지 고객을 흡입하는 상권이 된 것이다. 유명 요식업 대기업들이 시장조사를 이미 마치고 성업 중이어서 검증된 상가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연말에 ‘분짜라임’이 오픈되면 1층 이면도로 상가가 국수나무, 훈짬뽕, 밀겨울까지 면식거리로 특화되면서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더블역세권 특급 상권으로 수익률 기대
신분당선 미금 환승역이 개통하면 정자역으로 가던 환승인원이 미금역으로 향하며 유동인구가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강남, 광화문 등 서울 주요 지역은 물론 용인, 수원을 연결하는 시내·외 버스 58여개 노선이 정차하는 분당 교통 핵심 입지로 향후 광교 및 판교 수요까지 흡수하는 특급 상권이라 할 수 있다.
5년 선임대 분양으로 공실 걱정이 없으며 안정적인 임대수익으로 대출 이자 걱정 없이 든든한 노후를 위한 기반이 될 것이다. 게다가 현 분양가가 초기 분양가보다 저렴해 차후 시세 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어 더할 나위없는 투자처이다. 


문의 031-719-9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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