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수학전문학원 ‘수학의 봄’]

학생별 밀착 관리로 중3의 완벽한 고입 준비

오은정 리포터 2017-11-21

고입을 앞둔 용인 죽전지역 학부모들이 변화된 교육과정에 어떻게 준비해야하고, 평준화된 용인지역에서 고등학교는 어떻게 선택해 수시 학생부전형을 준비해야하는지 고민이 많다.
대치동 페르마 특목관 자사고 팀장, 분당 다수인 최상위권 수학전임 강사를 역임한 용인죽전 보정동 수학전문학원 ‘수학의 봄’ 허철선 원장은 다년간의 수학지도와 입시컨설팅 경력으로 명쾌한 길을 제시한다. 



수학 개정교과 큰 변화 없으니 꾸준히 공부
지난 11월 6일 용인죽전 보정동 ‘수학의 봄’ 본원에서 개정된 수학교육과정에 관한 간담회를 열었다. 고입을 앞두고 겨울방학 수학공부의 길을 잡고자 하는 학부모들의 열의에 질문이 쏟아졌다고 한다.
“고1 시기에는 공통으로 수학 상, 하를 공부합니다. 학교별로 진로선택이 다를 수 있으나 어문과 예술계열은 수학Ⅰ, 확률과 통계를 선택하고, 경상계열은 수학Ⅰ,수학Ⅱ, 경제수학을, 이공계열은 수학Ⅰ,수학Ⅱ, 확률과 통계, 기하, 수학과제 탐구를 이수하게 됩니다. 고등학교 1학년 시기 수학이 가벼워지는 듯하나, 인문계열 학생들은 삼각함수가 추가되고, 이공계열은 어려운 벡터가 빠집니다. 교과과정은 바뀌나 수능이 유예되어 수학공부에는 큰 변화가 없으니 학부모들은 동요될 필요 없이 꾸준히 공부시키면 됩니다”라고 허 원장은 명쾌하게 정리했다. 


수학지도는 물론 개별 대입컨설팅까지
고교 평준화가 된지 4년차인 용인지역에서 고교선택에 대한 고민은 그 어느 지역보다 크다.
평준화 1세대의 대입 실적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어떤 기준으로 고등학교를 선택해야할 지 어렵기 때문이다. 허 원장은 학교 시험 난이도에 상관없이 면학분위기 좋은 학교에 진학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다.
“아직 평준화 초기시기이므로 비평준화시기 학교 수준을 가늠해 지원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어느 고등학교에 진학하든 상위권은 두텁다는 것을 전제로 흔들리지 않는 수학 실력을 갖추는 것이죠.”
우리나라 최고의 교육 특구에서 최상위권 학생들을 상대로 15년 동안 특목·자사고 입시를 책임져 온 허 원장은 수학지도 뿐만 아니라 개별 대입컨설팅 상담도 가능하다. “대학들이 수시 학종 전형을 늘려가므로, 1학년 첫 시험부터 흠집 나지 않을 지필고사는 물론이고 수행평가, 비교과활동, 수상내역까지 관리하며 대입준비에 돌입해야 합니다”라고 허 원장은 덧붙였다. 


개인 과외 같은 1:1 개별관리
다양한 학원형태의 경험이 많은 허 원장은 각 유형별 장점을 취한 이상적인 수학교육기관으로서 ‘수학의 봄’을 운영하고 있다. 6명 소수 정예 원칙에 1:1 개별관리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기존에 공부하던 교재, 시험지를 보고 개별적으로 심층 상담한 후 학생별 학습로드맵과 수업 커리큘럼을 설정한다. 때문에 ‘수학의 봄’ 모든 재원생들의 진도와 교재, 학습시간이 다 다르다. 개인 과외 받듯 철저하게 1:1로 완전히 알 때까지 밀착해서 지도한다.
스스로 정리하는 개념노트, 유형정리, 오답체크 3개 부분은 허 원장이 대치동과 분당에서부터 성과를 내어 지켜가는 수학공부법이다. 선생님을 믿고 수학의 봄 공부법을 성실하게 잘 따라와 준다면 못 올릴 성적이 없다는 것이 허 원장의 자신감이다.

문의 031-889-8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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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정 리포터 ohej06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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