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형 독서실 ‘김반장’]

부모도 챙기지 못하는 부분까지 케어해주는 관리형 독서실

이세라 리포터 2017-11-08

모든 부모가 자녀에게 성적 1등의 모습만을 바라는 것은 아니다. 진심으로 바라는 것은 오직 내 아이가 그 시기에만 할 수 있는 ‘공부’라는 것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아닐까. 그렇게 한다면 등수는 자연히 따라오는 것이고 등수가 만족스럽지 않다고 해도 화가 나기보다는 열심히 했는데도 성적이 안 오르는 자녀가 ‘가엽게’ 느껴질 것이다.
때문에 학부모들은 자녀들에게 최선을 다할 수 있는 근본적인 공부 습관을 키워주고 싶어 함은 물론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자 한다. 이러한 학부모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대변해 주는 곳이 있다. 정자동에 위치한 관리형 독서실인 ‘김반장 독서실’이 그러하다.



방해요소를 없앤 압도적인 공부 분위기
요즘 관리형 독서실이 속속 생겨나고 있는 실정이다. 그 중 정자동에 위치한 ‘김반장’은 남다른 깊이 있는 내공과 노하우로 학부모들의 간지러운 곳을 긁어 주는 역할을 한다. 꼼꼼한 관리와 분위기로 워낙 입소문이 난 덕분에 얼마 전까지 고3 전용으로 운영되던 시스템을 확장하여 현재는 고등학생 전 학년 모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예비고 학부모거나 직장생활을 하는 학부모인 경우 자녀들 관리가 안 되고 제대로 된 입시 교육정보, 학원정보를 접하기 힘들어 좌충우돌하는 안타까운 경우를 많이 봤어요. 저희는 이러한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여주고자 합니다.”
늘 쾌적한 분위기를 유지하는 이곳은 오픈형 독서실로 교실 전체가 한 눈에 들어온다. 꼼꼼한 기록을 통해 학생들의 등하원, 외출 시간을 관리하는데 이 모든 기록은 바로바로 학부모에게 문자로 전송이 된다. 또한 매주 모의고사를 실시해 긴장감을 유지하고 자신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게 하며 시험 전후 계획 관리, 오답노트 분석을 통해 다음 시험에서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게 한다. 이외에도 각종 참고서와 문제집교재 등 모든 필요한 책들을 구비해 놓고 필요할 때 복사를 해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고, 온라인 강의나 시험대비 사이트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해놓았기에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전문 강사, 학원장 출신 운영진의 담임제 관리
 특히 ‘김반장’ 운영진은 국영수 전문 강사, 학원장 출신으로 자신들의 노하우를 살려 학생들의 학습 방향을 제대로 잡아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방과 후 학교의 느낌으로 관리 선생님들이 밀착관리를 해주는데 학생에게는 ‘바른 자습법’을, 학부모에게는 ‘자녀에게 맞는 핵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여러 명의 선생님들이 상주하고 있으며 학교별로 학생들을 나누어 담임 체제를 시행하고 있어 매일 학습 검사와 상담을 통해 문제를 인지하고 솔루션을 제시하는 등 물샐 틈 없는 지도를 하고 있다. 또 생기부 분석을 통해 전략적인 입시안을 제공해주기도 하며 학습지도 외에 평소 학생들의 멘탈도 유심히 관찰하고 교육을 통해 다잡아 주기도 한다.


공부 습관 미리 잡도록 11월12월 할인 이벤트, 학부모 간담회도 예정
‘김반장 독서실’은 상위권들에게는 “반복적이고 지루한 입시 과정을 훈련을 통해 함께 버티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고, 중하위권에게는 “의지와 상관없이 자동으로 그냥 책상에 앉는 습관을 몸에 배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최근 겨울방학 캠프를 앞두고 학생들이 본격적인 공부 분위기에 미리 적응할 수 있도록 11월, 12월 할인 이벤트를 하고 있다. 학부모 간담회도 예정되어 있으며, 예비고 123을 대상으로 11월 7일, 10일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이다.


위치 정자일로 198번지 15. 제나프라자 502호
문의 031-718-0097~8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세라 리포터 dhum2000@hanmail.net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