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ㆍ중학교로 확대된 자유학기제, 대입 학생부종합전형 확대에 따라 수행평가 경쟁력이 중요해진 공교육 현실에 주목한 더 베스트영어학원은 ‘입시변화’를 잡는 장기프로젝트 설명회를 기획하고 9월 초ㆍ중ㆍ고 학부모 대상 ‘수행평가로 바라본 초ㆍ중ㆍ고 영어 학습방법’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정소영 원장이 제시한 더 베스트영어학원의 영어 학습방향은 ‘실용영어’이다. 단순히 시험에 국한되지 않고 기본 영어역량을 토대로 응용과 표현이 가능한 실전영어가 중요하다는 것. 초등은 영어역량을 키우고 중등은 수행평가 실전에 돌입하는 시기, 고등부에서는 수행평가 및 교내활동 자체가 입시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수행평가’에 맞춘 영어실력은 영어독서대회, 퀴즈대회 등 중?고등학교 활동과 대입 생기부에 적극 활용되고 있다. 정 원장이 전하는 완벽한 수행평가 대비를 위한 영어학습법에 주목했다.
초등부 : 수행평가를 위한 학습방향 직시, 다양한 평가대비 영어공부법 제시!
초등 학부모들은 수행평가 경쟁력을 갖추기에 충분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입시정보에 대한 관심이 부족한 상황. 초등 학습과 평가의 핵심은 'PBL (Project 또는 Problem d Learning)'로 설명된다. 따라서 더 베스트영어학원 초등부에서는 획일적인 문제집 중심의 수업에서 벗어나 단원 학습이 완료된 이후 학생 눈높이에 맞춰 프로젝트 형 발표 및 토론수업을 무료 제공하고 학습내용을 학생이 직접 설명하는 참여형 수업을 지향하고 있다.
정 원장이 생각하는 궁극적인 영어학습의 최종목표는 ‘out-put(말하기?쓰기)로 초등부 최상위반의 경우 영어 Debate 활동도 지도하고 있다.
정 원장은 “영어표현력 향상의 기초가 되는 것은 ‘독서’다. 독서를 기반으로 주제, 표현력, 스토리를 읽어내는 능력을 배우고 언어로 접근하는 영어공부를 시작하게 된다. 이에 자유학기제를 충분히 활용한 ‘무료 독서 수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동시에 1-2달에 1회 영어표현력 향상을 위해 과학관, 도서관 등 외부 체험활동을 통해 실제 경험과 느낀 점을 작문하는 활동과 월 단위로 직업체험과 연계된 영상수업을 통해 학생 스스로 직업별 개요, 보람, 어려운 점, 사회적 역할을 찾는 활동도 진행한다. 결과적으로 영어 작문능력 향상에 매우 효과적이라는 결론이다.
중등부 : 수행평가 실전, 어학실력 향상에 집중한 수업방식 지향!
중등 학부모들에게 ‘수행평가’는 현실적으로 ‘어학적 영어실력 요구’를 느끼는 평가이다. 공교육에서 다양한 수행평가를 제시하고 있고, 고교에선 더 심화된 평가가 요구하고 되고 있기 때문이다. 문법, 독해 등 단편적인 영역이 아니라 각 영역이 융합되어 쓰기, 말하기 등 표현하는 영어공부가 절실해지는 시점이다.
따라서 중계지역 중학교의 영어 평가기준, 수행평가, 성취기준, 학습 방향, 학습활동 등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실제 영어독후 활동, 영어경시대회, 논술대회 등 학교 교내활동은 물론 개별적인 수행평가에 적극 참여하는 내적 역량을 키우는 데 집중하고 있다.
특히 획일적인 칠판수업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무조건 수업에 참여하는 능동적인 수업방식을 지향한다. 독해, 문법 등은 개념을 학생이 설명하도록 지도하고 모든 수행평가를 대비하여 말하기, 쓰기 등 카페에 올려 첨삭/채점을 받는 방식으로 학습역량 강화를 목표로 학습시스템을 보완해가고 있다. 중등부 역시 ‘무료 독서 수업’이 진행되며 이때 참여를 원하는 학생을 소수로 구성, 강사가 개별 관리하게 된다.
고등부 : 선택과 집중! 원장 직접 관리, 입시로드맵에 맞춘 수행평가 역량 UP
고등부는 학생별 입시목표에 맞춘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현재 더 베스트영어학원 고등부는 소수정예로 입시컨설팅 전문가인 원장이 직접 학생별로 입시로드맵을 제시하고 관리하고 있다.
정 원장은 “결국 고교 학교 내신 성적 및 비교과활동은 입시와 직결된 만큼 학생 목표대학, 전공에 맞춰 수시/모의고사/수행평가/생기부 기록 등 비교과 관리 역량을 분석하여 부족한 분야를 보완하여 입시경쟁력을 챙길 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되어야 한다. 결국 입시 컨설팀이 함께 진행된다.” 고 강조한다.
정 원장은 “고등학생 학부모님들은 학생과는 공감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함께 입시에 공감하고 소통해야 되는 시점이기 때문이다. 부모님들이 표준편차, 최저학력 기준 등 대입용어에 대한 기본지식을 갖추는 것이 소통의 시작이 될 것이다. 더불어 기존에 서열화 된 대학의 순위에서 벗어나 문 이과 특성화 대학 등 입시방향에 대한 모색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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