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중3부터 적용되는 변화될 교육 과정을 앞두고 자녀의 교육에 대한 방향을 잃고 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국어는 다른 과목과도 연결이 되는 중요한 키 과목이 되기에 뚜렷한 방향을 잡고 미리 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는 토론 중심의 수업과 입시가 펼쳐진다고 한다. 그렇다고 수능이나 내신의 중요도가 떨어지는 것도 아니다.
이 시점에서의 국어 교육, 과연 어떻게 하는 것이 옳을까. 현 EBS 프리미엄 국어과 강사로 활약 중인 ‘혜윰 국어’의 김유현 원장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토론 능력 중심으로 변화하는 교육과정,
‘독서논술’이 정답
“해가 갈수록 학생들의 지문 독해 능력이 떨어지고, 선택지를 이해 못하여 문제를 틀리는 경우가 늘어납니다”이렇게 말하는 김유현 원장은 ‘독서논술’에서 그 해답을 찾아야 한다고 한다.
“학습과 시험 위주의 교육에서 토론 능력 중심으로 변화가 되고, 학교 활동이 중요시 되는 생기부, 그를 바탕으로 하는 학생부 종합전형이 꾸준히 강세를 보이고 있기에 미리 독서토론을 통해 변화되는 교육과정에서 강한 아이로 준비해야 합니다”라고 말한다.
그래서 이곳에서는 1주일에 1권씩 문학, 과학, 역사, 사회, 경제, 예술, 수학 등 다양한 영역의 도서를 선정하고 읽고 토론하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책의 내용을 살펴보고 유연하면서도 비판적인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열띤 토론이 이어지면서 학생은 책 내용 이상의 것을 얻게 된다. 이 수업은 생기부 독서활동의 올바른 준비이자 읽기 능력과 비판적 사고력 향상 시킬 수 있는 좋은 밑거름이 된다. 사실 이러한 양질의 강의 덕분에 여주, 용인에서도 이곳을 찾는 학생들이 많은데, 김 원장은 굳이 분당까지 찾지 않아도 이 강의들을 접할 수 있도록 ‘김유현 독서논술’ 사이트를 제작하기도 했다.
내신·수능 소수정예 밀착형 시스템으로
대비
현 입시에서 최상의 생기부를 가지고, 독서 토론에 능하다 해도 내신 또는 수능 성적이 안 좋으면 입시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없다. 김 원장은 개개인의 편차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원장직강, 소수정예만(최대 8명)을 고집하는데 한 학교에 단 1명이라도 내신을 꼼꼼히 챙겨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따라서 시험기간에는 클래스의 숫자가 늘어나기 때문에 신입생을 받을 수가 없다. 그 동안 만들어 놓은 분당 전 지역 학교의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기출문제를 분석하고 강조할 점, 주의할 점 등을 제시는 등 체계적인 관리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게 한다. 평소에는 처음 보는 지문이나, 긴 지문에 당황하지 않도록 준비를 하며, 문법도 확실하게 정리해 주는 것이 특징. 특히 국어의 기본이 되는 어휘와 독해력에 힘을 싣는 편이고 실전으로 올라갈수록 글을 효과적으로 읽는 방법이나 선택지 적용 방법처럼 현실적인 문제의 해결방법을 알려주어 효과적인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맞춤형 수업이라 별도의 입학 테스트 없이 입학을 하며 학생마다 파악된 부족한 부분을 토대로 주중클리닉을 실시하고 있다.
EBS·대치동 국어 강사의 노련함으로
특목 입시, 논술까지 커버
‘혜윰 국어’에서는 16년 차 EBS 프리미엄 대표 강사, 대치동 국어 강사인 김유현 원장의 노련함을 느낄 수 있으며 특목 준비에서부터 입시 논술까지 커버를 할 수 있는 내공 또한 갖추고 있다. 엄마로서 채워주기 힘든 부분인 독서 활동을 동반한 생기부에 대한 준비와 수행이나 글짓기 대회, 그리고 특목, 대입 자소서에 대한 밀착 관리를 받을 수 있으며, 이번 방학 특강으로는 학년 구분이 없이 이뤄지는 중등 문법 특강과 고등 수능기본 독해(학년별) 특강이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문의 031-717-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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