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형 가구할인매장 ‘오 마이 가구’]

‘쩐의 고수’도 쏙 반한 실속 가구 쇼핑

이세라 리포터 2017-05-22

장기적인 경기 불황이 이어지면서 모든 구매에 앞서 요모조모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하는 실속파 주부들이 늘고 있다.€하물며 가구를 선택할 때는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이곳저곳 발품은 기본,€요즘에는 인터넷 최저가까지 알아보며 만족스러운 쇼핑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용인 동천동에 위치한 ‘오 마이 가구’는 이런 실속파 소비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곳이다.€지난€4월€20일에는€SBS€‘생방송 투데이’의 ‘쩐의 고수’ 코너에 소개되기도 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생방송 투데이’의
‘쩐의 고수’ 코너에 소개

‘오 마이 가구’는 창고형 가구할인매장이다.€창고형 매장이라고 하면 비교적 저가의 제품을 싸게 판매한다고 생각하는데,€이곳은 고급가구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된다.€‘쩐의 고수’에 소개된 내용도 일반가격으로 견적을 냈을 때보다 ‘오 마이 가구’에서 거의 반값에 가구를 장만한 지역 주부의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렇게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는 이유는 생산자와의 직거래이기 때문에 가능하다.€고급 브랜드 가구의€OEM을 맡은 공장에서 생산한 제품들이라 품질이 확실하고,€디자인도 최신 경향을 따른다.€또 한 가지 이곳의 특징은 각 공장마다 주력하는 아이템을 골라서 들여온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가구 공장이지만 어떤 공장은 식탁은 잘 만드는데,€다른 가구는 그에 비해 저희 성에 차지 않는 경우가 있어요.€이렇게 파악을 해서 각 공장만의 기술력을 인정한 아이템만을 선택해서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 마이 가구’의 김 실장의 설명이다.€따라서 가구들의 수준은 비전문가의 눈으로 보아도 높은 편이다.€유독 단골손님이 많은 이유이기도 하다.
가죽소파와 원목가구는 이곳의 베스트 아이템이다.€이중에는 백화점에 디스플레이 되어 있는 것과 똑 같은 상품도 있다.€그에 비해 거의€40~50%€할인된 가격인데,€여러 가구점을 다녀온 손님들은 단번에 선택하는 품목이기도 하다.€또 눈에 띄는 아이템은 리클라이너 소파이다. 4인용인데€109만 원까지 떨어진 가격에 만날 수 있다.
2층에는 원목가구들만 따로 모아 디스플레이 해놓아 비교하면서 구매하기에 편리하다.€원목 주니어 가구에서부터 원목 장롱까지 구비되어 있는데,€북유럽 스타일이 유행하다 보니 디자인만 그럴듯하고 내구성이 떨어지는 제품이 판을 치지만,€이곳에는 심플한 디자인임에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탄탄한 가구들로 준비했다고 한다.
‘오 마이 가구’에서는 최대€70%까지도 할인을 하는 스크래치 가구도 취급을 하지만,€더 좋은 기회를 잡으려면 매월 초에 진행되는 진열상품 이벤트를 노려보는 것이 좋다.€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진열되었던 상품은 일정 기간이 지나면 교체 전시하기 마련으로,€이 제품들은 워낙 할인된 가격에서 추가로€20~30% 정도 더 저렴하게 판매하기에 거의 원가에 획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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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직거래로€40~6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어

많은 창고형 가구매장들이 외곽에 위치하고 있지만 ‘오 마이 가구’는 동천역에서 걸어서€5분이면 갈 수 있을 정도로 접근성이 좋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도 편하다.€분당,€용인,€동탄이라는 트라이앵글의 중심지역에 있어 이 지역 대표 가구점으로써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에 김 실장은 “모든 손님들이 ‘쩐의 고수’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늘 좋은 제품을 소개하기 위해서 발로 뛰어다니겠습니다.€그리고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정직하고 좋은 이미지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철저한€AS는 기본,€친절하게 상담을 해주어 만족스러운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위치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854-1(손곡로19)
문의€031-896-8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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