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인고, 보성고, 창덕여고, 가락고, 오금고, 잠실여고 등의 학생 등을 서울대 및 연·고대, 그리고 주요대학에 높은 합격률로 합격시킨 고스에듀. 인근 지역 학생들의 결과로는 지난해보다도 높은 성과다. 2017학년도 수능의 어려워진 국어와 변화가 큰 수학에 최적화된 교재와 완벽 시스템으로 대비해온 결과다.
‘고3이 강한 학원’으로 입소문난 송파 고등 국어·수학 전문학원 GOS(고스)에듀 고승현 원장은 “확 바뀐 수능에 완벽하게 대비하는 학습이 필요하다”며 “수능의 방식을 제대로 알고 내신처럼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고, 아울러 어려운 교재를 사용해 바뀐 유형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7학년도 수능국어의 눈에 띄는 변화는 단연 길어진 비문학지문이다. 페이지를 넘어가는 긴 분량의 비문학지문은 많은 학생들을 멘붕의 나락으로 떨어뜨렸다. 올해 수능 비문학지문은 더 길어지고 어려워진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는 만큼 근본적인 대비학습이 필요한 부분이다.
티치미 대입학원과 티치미 온라인 (前)강사로 수능과 입시를 꿰뚫고 있는 입시전문가 고 원장이 그 해결책을 내놓았다.
첫째, 비문학 지문을 내신 공부하듯 하라는 것이다. 3~4개 지문을 한 번에 풀어본 후 답을 맞춰보고, 답을 맞춰본 후에는 틀린 문제의 답의 근거를 지문 안에서 스스로 찾아내는 연습을 해야 한다. 또, 어려웠던 지문은 내신 공부하듯 내용을 암기하며 지문 전체를 완벽하게 이해할 때까지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 어렵게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 고스에듀에서는 지난해부터 대치동 수능국어1타 김봉소 강사의 교재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고 원장은 “많은 교재를 분석해본 결과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교재 중 EBS반영이나 신유형 반영이 가장 최적화되어 있는 교재가 김봉소 선생님의 교재라 확신한다”고 단언한다.
아울러 고스에듀는 어려운 교재학습을 위한 학원차원에서의 동력을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학생들이 직접 지문을 분석하고 답의 근거를 찾는 등 꾸준히 숙제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것. 이런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지문을 접하는 방법이나 문제를 푸는 방법을 터득하게 된다. 지문이 길어진 바뀐 유형에서 점수를 올리기 위한 최적의 방법으로 그렇지 않으면 실전에서 읽어내지 못한 가능성이 크다. 이렇게 진행된 수업은 많은 학생들이 수능국어에서 1등급을 꿰찬 동력이 됐다.
고스에듀의 수학은 ‘깊은생각’ 본원과 티치미 대입학원에서 수많은 입시생을 가르쳐온 김용운 수학원장과 입시 최전방에서 다년간 학생들을 가르쳐온 유명강사들이 함께 책임지고 있다. 수학 역시 이과 1등급학생의 비율이 높은 것이 특징.
매달 진행하는 모의고사 대비학습과 철저한 개별학습은 고스에듀 수학의 핵심. 또한, 오답에 대한 철저한 분석으로 개인별 부족한 부분을 확실하게 점검받게 된다. 고스에듀 오답노트는 매우 특별하다. 개인별 오답노트를 담당 강사가 직접 제작해주기 때문이다.
또 질문담당강사가 상주해 학생들이 궁금한 부분이 생기거나 부족한 부분이 있을 경우 언제든 해결할 수 있게 시스템을 구축했다. 반별 수용인원을 적절하게 유지하는 것도 고스에듀 수학의 강점. 특히 대면수업이 중요한 수학이기에 적절 인원 수업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아울러 개념이해가 더 필요한 이과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3학년 소수집중반은 6명 정원제로 진행되는데, 늘 대기자가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보인고, 보성고, 잠실여고, 창덕여고, 가락고, 오금고 등 지역 내 주요 고등학교의 내신을 분석하고 연구해 만든 수학 시크릿노트(Secret Note)는 내신 만점을 위한 고스에듀만의 차별화된 교재. 학교별 출제경향과 특성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적중률 또한 매우 높다.
특히 수능만점을 목표로 하는 고난도 풀이 시간은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수업으로 어려운 문제에 대한 적응력과 문제풀이능력을 동시에 키우게 된다.
2017학년도 대입에서 수리논술 합격생 비율 또한 높았다. 고스에듀는 2018학년도 수리논술을 위해 강남청솔 심재학 논술강사를 초빙해 논술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논술테스트 데이터를 강남청솔과 공유, 객관화된 점수로 ‘점수 대비 가능한 지원 대학’을 제시해주는 입시지도까지 원활하게 진행한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