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아트큐브 페스타 <Vision of Tomorrow>’가 14일(일)까지 천안 원도심 명동거리 일원에서 열린다. 지난 8일(목) 오후 5시 명동시티랜드 앞에서 오픈행사가 있었으며, 축제 기간 메인전시 퍼포먼스 VR 아트와 미디어파사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뉴토피아(New와 Utopia의 합성어)전’ ‘컬처트리 전’ ‘샵X아트 전’ 등 3개 섹션으로 나뉘어 전시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진행한다.
9일(금) 오후 6시 아트큐브136에서는 지역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함께 참여하는 토크콘서트 ‘컴백홈’이, 10일(토)과 11일(일) 오후 5시에는 홍순달 밴드의 재즈 공연과 지콰르텟의 세미클래식 공연이 펼쳐진다. 13일(화) 오후 4시에는 청년 포럼 ‘창의 원탁 천안’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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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윤선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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